코로나 시기에 외국간호사 10시간 일하고 힘들다했다네요 한국은 다른 나라와 같은시간이라해도 노동강도가 달라요 예를 들어 같은 박스를 1시간에 5개를 나르는데 한국은 10개를 날라야되요 그리고 일본같은나라들은 사람스테레스 안받아요 한국은 수직문화때문에 값질까지 더해져 밑에사람은 그냥 개처럼 다루죠 출산율이 낮아지고 인구소멸로 가는데는 다이유가 있어요 개처럼 힘든데 어떻게 애를 낳을까요? 차라리 혼자 살고말죠 죽기전에 집한채 대출땡겨 다값으면 남는것도없어요 노인빈곤 40% 6.70대는 50% 입니다 자살율도 1위 출산율꼴지 이상 헬조선 소개엿습니다
@@lovecrazy3782 그래서 보통 국가에서 국민들이 너도나도 힘들면 뭉쳐서 혁명을 하는데 한국은 뭉치지 못하게 온갖세대 계층들을 갖가지 이유로 갈등시켜서 힘들어도 각기계층 갈등문제에 시선이 쏠리게 만들어서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본래 이정도로 힘들면 진작에 혁명 일으켜서 사회시스템 대개혁 했어야하는데 말이예요
독일계회사에서 일하는데 솔직히 유럽이 근무시간이 적은건 한사람당 할당된 업무량이 적어요...얘들 목금엔 막 4시 퇴근하고 그럼. 근데 업무량이 한 사람당 우리나라 사람 기준 0.5에서 0.8인분 정도랄까?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가면 일 엄청 빨리하고 잘하는데 한국에서 일할때 강요당하는 엄청난 업무량과 압박감에 단련이 되어서 그런거죠. 한국인들은 유럽애들이 2-3명 붙어서 해야 될 걸 혼자해서 그래요. 자꾸 미국이랑 비교하는 사람들있는데 미국에서 야근하고 주말 출근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급여가 엄청 나게 높고 자기가 승진욕심이 있어서 그런거고요. 자기가 포기하고 살면 워라벨 얼마든지 가능해요. 잘려도 취직할 곳이 널리고 널린게 미국이라.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처럼 월 200-300주면서 한 사람이 여러가지를 멀티태스킹하길 바라는 선진국들은 없어요 이 차이를 인지 못하면 유럽이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처럼 밖에 안 보이죠 한국이 해야 될건 모든게 자동화 될게 아니라면 인건비를 아끼지 않고 한사람당 업무량을 줄일것.
어찌보면 한국사람이라면 다 느끼고 알고 있는 걸 그래프 하나로 딱 보여주니까 완전 공감되네요^^. 소수 대기업이 벌어들이는 외화 + 개별 자영업자(개인기업)들이 몸 갈아가면서 벌어들이는 내수소득으로 움직이는 사회라 저런 결과가 당연한 거 같습니다. 아직도 과거 소작농 사회의 유산 (노동집약 + 근면성실)으로 버티는 구조네요. 좋은 기업, 일자리가 더 많아져야 될거 같습니다.ㅠ
한국인들이 좁아 터진 한국에서 무한경쟁으로 내몰리는 이유는, 한국인들이 타 세계인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지. 세계 유수 기업들중 한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싶은 기업들은 없다. 외국에 나가면 외국인들과 경쟁에서 걍 지고 한국으로 도로 겨 들어와서, 한국 안에서만 도토리 키재기 하는거지. 그런데 왜 한국이 무한경쟁 사회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막노동 할 머리 밖에 안되는 둔재들을 어거지로 지잡대 보내서, 억지로 학위 받게 했으니, 꼴에 졸업장 있다고 막노동은 못하겠고. 학위 가진 무능력자들을 대기업은 써줄수가 없고. 부모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 정부에 양질에 일자리 만들어 내라고 땡깡 부리고. 나라 꼴 잘 돌아간다.
그렇지 않습니다 싱가폴을 보세요 저희와 비슷합니다 자원도 없으면서 지속적 발전과 높은 지디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능한 지도자와 정치 공무원들의 청렴함이 발전을 이루는 거랍니다 좌와우에 빠져 그놈이 그놈인데 싸우고 있는 국민성도 차이가 나지요 한국이 더 이상 가망이 없는게 대선으로 나온 인물이 대장동의 이죄명 이념정치검사 윤석열 나오는 나오는 순간 끝났고 둘다 아니라고 말해야할 국민이 좌우로나눠 싸울때 이미 끝난겁니다 인적 갈아넣는다고 되지도 않고 갈리고 앉아있을 인적 자원도 없습니다
좋은 인사이트이긴하나 솔직히 말해서 이 통계는 되게 획일적인 유럽식 사고방식으로 노동의 질을 평가 하고 있어서 문제가 있는 분석이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14:43 에서 나오는 학생의 예를 가지고 생각해 볼께요. 밤새 공부해서 95점을 맞은 친구보다 2시간만 공부해서 90점을 맞은 친구가 더 낫다는 의미로 계속 논리를 이어가시는데 이건 그 학생의 목표가 뭐냐에 따라 가치판단의 기준이 바뀔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단순히 고등학교 낙제만 면하자는 마인드일 경우 당연히 후자가 낫겠죠 그런데 두 학생의 목표가 서울대 진학이었다면? 95점은 붙고 90점은 떨어지는데 정말로 2시간씩만 공부한게 효율적인 공부인가요? 그 하루의 2시간도 쓰레기가 되어버린건데요? 노동 생산성의 측면에서만 보면 문화적 차이에 의한 노동 성향차이를 고려를 할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6시간 일해서 20만원 버는직장과 하루 12시간 일해서 30만원 버는 직장이 있다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은 후자를 택하는 경우가 많고 유럽 사람들은 전자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그럴거 같다고요? 지금 누구나 되고싶어서 난리인 전문직들 의사나 변호사 등등은 노동강도가 미쳤습니다. 실제로 저렇게 하고 있어요. 대기업 다니다가 치전가서 치과의사된 내 친구도 보면 대기업있을때 지금 연차면 하루에 8시간 일하고 연봉 대충 1억5천인데 치과의사되고 거의 두배로 일하고 연봉 2억 넘는다면서 실제로는 오히려 연본 줄은거같은 느낌이다 하면서 농담합니다. 그래도 애들한테 치대갈래 공대 갈래 하면 전부 치대라고 대답할 겁니다 지금도 회사에서 야근수당이 잘나오는 경우 일부러 야근 더 많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진짜 워라벨과 연봉중 어디에 더 가치를 많이 둘지는 가치관의 차이라 생각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그 국가에 더 많는지가 이 결과에 결정적차이를 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 국가별 평균소득은 각나라의 상위 월급자들 그리고 재벌들의 재산 월급 과 각 하위층의 월급들을 감안해서 평균소득을 내야한다 평균이라함이 오히려 다수의 하위 소득을 소수의 재벌과 소수의 최상위 월급자들로 선진국이라 나올수도 있지만 사실은 다수의 하위월급자들 중하위 나라가 선진국으로 탈변하는 아이러니한 현상 버블은 투기에서만 생기는갓이 아닌 이러한 대중적 계산에서도 큰 착오 가 있을수도 있다
옛날엔 외벌이가 대다수였으니 부부 중 한명이 빡쎄게 야근을 해도 다른 한명이 케어할 수 있어서 아이를 키울 수 있었음. 그런데 지금은 맞벌이 가정이 대다수이고 부부 모두 야근을 한다. 아이는 누가 키우나? 그냥 낳아놓고 엄마나 베이비시터에게 맡기거나 보육원 유치원 학원뺑뺑이 돌리는게 현실이다. 태어날 아이도 부모와 정서적교류를 할 시간이 부족하고 사교육만 죽어라 받느라 힘들고 부모도 야근하랴 애 키우랴 힘든데 차라리 안 낳는게 낫겠다싶은거지. 52시간도 짧은 근로시간이 아니고 사실상 주6일 근무나 마찬가지인데 52시간으로 나라 망하네 어쩌네하면서 옛날 외벌이 시절마냥 69시간제를 외치고있으니 출산률이 낮을 수밖에 없지 으휴
@@한승원-x5n 옛날에는 남편이 외벌이로 밖에서 빡쎄게 야근하는 동안 출산 후 어쩔수없이 직장을 그만둔 아내가 집에서 육아를 담당하는 가정이 대다수였습니다. 님이 말씀주신대로 옛날에는 근무시간이 혹독했지만 외벌이이기 때문에 집에서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있었습니다. 옛날 혹한기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개인의 삶이 많아진 것이 팩트가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대다수인게 현실입니다. OECD 기준 평균 노동시간이 우리나라가 최상위권입니다. 6시에 퇴근하면 칼퇴다, 조용한 퇴사다 하는 말이 나오는게 왜겠습니까? 전보다 낫다고 해서 야근문화가 사라진게 아닙니다. 맞벌이가 필수인데 부부 모두 야근때문에 집에 늦게올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아이는 누가 돌봐줍니까? 맞벌이가 필수인 시대로 변화했지만 여전히 외벌이시절처럼 야근이 강제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들이 출산을 하길 바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말이 안되는 거라고 말하고싶은겁니다 저는.
@@aaahandu7640 말이 외벌이지 허구헌날 원치 않는 회식자리까지 거의 매일 가지면서 그야말로 개노예, 부속품처럼 살아왔던 과거 세대의 아버지들과 일생을 독박육아에 치이면서 인정도 칭찬도 못듣고 역시 하루하루 망가지면서 사는 어머님들이나 걍 둘다 불행할 수밖에 없던 시절에 비해 지금이 솔직히 천지개벽되면서 호사를 누리면서 사는건 맞는데 말이죠.. 물론 또 지금이라고 야근이 없다는건 아니죠. 당연히 존재하죠~~ 근데 과거처럼 강압적이고 수직적 환경에서 쓸데없이 사람 붙잡으며 부지기수로 인권과 행복추구권까지 뺏으면서 억지로 밀어붙이지는 않죠~ 나라 자체가 선진 사회로 접어들면서 보다 더 민주적이고 개혁적인 제도와 분위기를 원하는 것도 한몫했지만요~ 앞으로도 시간이 지나면서 근로환경이든, 육아든 사회인프라든 안전망이든 더 좋은 쪽으로 개선되고 좋아지는걸 알기에 솔까 지금이 훨씬 더 살기 편한 세상에서 결혼, 출산? 걍 자신들의 향락과 안정을 더 우선시해서 안하는거지 언제까지 외부환경 탓해야합니까~
야근의 기적이란 말이 공감가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생산성 향상보단 시간을 녹이는데 익숙한거라고 생각함. 시간당 임금이 낮은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를 유연하게 변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생산성 향상보단 차라리 야근을 시키는게 돈이 덜 들어간다고 생각하게 되고 설비투자 비용도 줄어듬. 이렇게 시간을 녹이는데 익숙해지니까 새로운 산업을 개척한다던가 하는 완전히 새로운 혁신에 대한 도전도 하지 않게됨. 노동자 입장에선 정규시간만 근무하게되면 자신의 인생이나 배우자와의 생활을 꿈꿀 수 없으니 장시간 근로에 목메이게 됨.
님 이론이 구글, 애플, 스페이스 X, 테슬라, 토요타 등 일류 기업에 대입이 될까 궁금합니다. 초 일류 기업들 직원들도 알아서들 자발적으로 자기가 좋아서라도 야근 합니다. 그만큼 업무에 대해 진심이고 성과 욕심이 많은 이들이 모여 있는 ‘the home of 전교 1등’ 들이라서 그렇습니다. 한국 기업들도 아직도 야근과 주말 근무를 밥먹듯 하는 , 일욕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야근을 하고 부서를 멱살 잡고 이끌고 갑니다. 요즘 임원들 야근 강요 하다가는 목달아날 각오 해야 하고요. 그리고 한국은 연구 개발 재투자비율이 일본을 넘어선지 한참 된 국가 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이나 기술 혁신을 해서 시간내에 경쟁국들에 한 발 앞서 상품화 하려면 제 스케줄대로 일해서는 어림 없습니다. 저도 옛날 사람이라 창의성을 유지 하며 장시간 고강도 업무를 하기 힘든 사람 이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뀌어 업무량이 많으면서도 창의성이 높은 인재들이 등장해서 알아서 야근을 하는 시대 입니다. 그런 괴물들이 모여 일하는 곳들이 위에 언급한 초일류 기업들이나 금융권 이고 한국의 일류 기업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구가 45억 이던 시절엔 가늘고 길게 가느냐, 굵고 짧게 가느냐의 시대 였다면, 이제 인구가 두배가 된 세상에선 가늘고 짧게 가느냐 굵고 길게 가느냐 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특히 먹고 살게 인력 말고는 없는 한국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유럽은 교육수준이나 생산성이 미국보다 균일 합니다. 반면 미국은 수준 높은 기술과 싼 노동력이 혼재합니다. 이걸 시간당 생산성으로 환산하면 미국이 낮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고부가가치 산업의 전반적 부재를 뜻할까요? 유럽은 영국을 빼면 금융산업이 처집니다. 유럽은 또한 구글 애플 아마존등 tech 산업이 뒤떨어져 있습니다. 평균 시간당 생산성이 높으면 뭐 하겠습니까? 적게 일하고 많이 생산한다.. 이걸 극단적으로 한번 상상을 해 봅시다. A는 하루에 14시간 일하고 $250을 법니다. B는 하루에 한시간 일하고 $100를 법니다. A는 생산성이 낮은 근로자이고 B는 생산성은 높지만 나머지 시간은 놀고 지냅니다. B의 삶이 더 풍요롭다고 지금은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 부의 누적 속도가 빠르고 부자가 되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이코노미스트 안봅니다. 제눈에 안경같은 해석만 풍요롭더군요. 전체적 성장 속도를 보면 유럽은 미국에 뒤처지고 있습니다. 한 10년후 경제규모가 미국의 반토막이 되면 할말이 있을까요?
대부분이 그래프 해석을 이상하게 하네요.인당 ppp는 20위권인데 긴 노동시간때문에 시간당 생산성은 최하위로 떨어지는겁니다. 여기서 알수있는건 노동시간이 아무 이유없이 길다는거죠.한국노동자들이 진짜 비효율이였으면 인당 ppp가 20위권일수가 없죠.우리가 해야할거는 노동시간을 줄이는 정책을 해야죠.
@@akk.fuller 금융업 비중이 높은 나라들이 생산성이 높음. 그러니까 쌓아놓은 자본으로 돈놀이를 해서 불로소득이 높아야 생산성이 높아지는 건데 한국은 그럴 여건이 아직 안 됨. 아님 기술 특허, 저작권, 상표권 같은 지식재산권을 늘려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버는 구조로 가든가. 그리고 제조업, 사무업, 서비스업에서 생산성을 높이자는 말은 인간을 로봇으로, ai로 대체하겠다는 말임. 만약 그렇게 되면 고임금 근로직부터 대거 줄기 시작해서 중산층이 줄고 양극화가 더 심해질 거임.
재벌 대기업은 안다녀서 모르겠고 it 대기업 중견 중소 다 다녀 보니 전부다 업무 프로세스나 시스템의 중요성을 못느낌 작업자들 자신들도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누가봐도 이상한거 일단 상부에서 원하는거 보여줘야 하니 구현해서 보여줘야 아닌걸 아니 😅 20년전에 마소랑 일해보면서 미국은 시스템울 갖추고 부득이할때 야근수당 두배를 주고 식사도 호텔에서 불렀다 그 이유가 프로세스가 제대로 정해져 있고 그걸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고 비용도 계획이 세워져서 안정적이기 때문 그러니 어쩔수 없는 상황일때 야근 시킬 수 있는거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시스템과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모른다 경영자들부터 그런걸 모르니 오너가 지 꼴리는 대로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ㅋ
30년 자영업 종사자로 정확히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의 노동시간 솔직히 눈뜨면 출근 눈감으면 퇴근입니다. 거짓말 같나요? 5년 이상 자영업 유지 사업장은 이것이 현실입니다. 전체를 말씀드리는것도 아니고 몇년 만에 그만두신 자영업 하신분을 폄해 하는것은 아니지만 기본 자영업 유지 비결은 경쟁입니다. 그 경쟁의 히든 카드는 죽기살기~ 넘들보다 더 몰입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새 열심히 일하는것이 무능력하게 여겨지는 이상한 세상을 살고 있는거 같다. 도대체 왜 열심히 일하는것이 비판의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다. 미국 국적의 외국인 회사에 근무 해봤다면 미국인들이 얼마나 장시간 일하는지 그야말로 목도 할수 있다. 개인이든 국가전체로든 생산성이 안된다면 장시간 노동으로라도 메워서 경쟁력을 유지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고작 몇십년의 산업화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그야말로 몇백년의 산업화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과같은 생활방식을 하겠다?! 그러고도 경쟁력이 유지되고 일자리가 유지될거라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착각이다.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면 세상은 전쟁터고 아비규환의 무한경쟁이다. 제발 스스로를 돌아보고 누울자리를 찾도록하자. 뭣도 없으면서 복지 워라벨 타령하지말고. 지금 일등 반도체가 그간 엔지니어들이 갈아넣은 무지막지한 노동의 양없이 가능했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하리라는 순진한 생각은 이제 버려라. 열심히 일하고 그에 상응하는 정당한 평가와 대접을 받을수 있다면 장시간 노동 기꺼이 감수할수 있다.
70-80년대 맨파워로 경제를 이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병적으로 싫어한다....시스템보단 사람이 노력과 시간으로 조져야 일이 된다고 생각한다...근데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완전 다르다....옛날 시대의 생각으로 일하면 남은 건 옛날로 돌아가는 일뿐이다.....
구글, 애플, 스페이스 X, 테슬라, 토요타, 쌤쑹, 현기, 보잉, 록마, 금융 회사, 그리고 수많은 중국의 첨단 기업들…. 그 시대에 역행하는 것을 직원들이 알아서 즐기는 회사들 입니다… 대신 회사는 그렇게 자발적으로 미친듯이 일하는 직원들을 복지, 후생으로 뒷바라지 잘 해주는 편이죠. 어차피 전교 1등은 발에 치이고 도내 1등 정도 하던 애들이 모여 경쟁 하는 곳은 성과와 임무 달성이 곧 행복 입니다. 그런 회사들애도 워라벨 중시하는 이들은 미친듯이 일하는 직원들 시다바리나 지원 업무 하면서 적당한 보너스와 월급으로 편하게 삽니다.
@@어멈-k3c 이 시대에 낡은 생각이 아니라 ㅋㅋ 님 생각이 낡은 거에요. 저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 낡은 삶의 방식(워라벨)이 중요 하지만 가슴으로는 싫어도 뇌로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란게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은 ‘워라벨 따위는 개나 주라’ 라고 말할 만큼 경쟁이 심화 되고 무섭게 변했습니다. 님이 바라던 삶의 방식은 인구가 45억이던 시절의 그것이고 지금은 80억에 육박 합니다. 상황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죠..
여러 유럽 국가들은 식민지를 착취해서 부를 축적하고, 문화적 헤게모니를 잡은데다가 천연자원까지 있지만 우리나라는 천연자원도 없고, 인적, 문화적 자원 마저도 일본 및 제국주의 국가에게 착취당하고, 파괴당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가 그나마 지금의 경제수준에 오른건 첫째는 우방국들의 지원 덕분이고 둘째는 국가를 위해, 자식들을 위해 스스로를 착취한 산업화 세대 덕분입니다. 그리고 몇몇 혁신적인 기업가들 공로도 빼놓을 순 없죠. 앞으로도 유럽과 같은 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을 갈아넣으니 그나마 gdp 3만 달러 선진국 문턱에라도 온 겁니다. 한국이랑 비슷하게 자원없고 인구밀도만 높은데 국민들이 느긋한 나라들이 있죠. 동남아 국가들입니다. 동남아는 입지조건빨로 먹고사는 싱가폴을 제외하면 거의 만 달러에서 정체돼있습니다. 야근으로 버티면서 아둥바둥 살기 싫으면 동남아로 가면 됩니다.
한 단어로 정리: 돔황챠!!!! …긴 한데 물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하면 한국보다 못사는 수두룩한 나라들은 24시간 일해서라도 먹고살고 싶은데 일자리 없어서 몰래 이민가는 곳도 많긴하죠.. 근로조건을 개선하되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리 시간을 퍼부어도 가르치는 선생이 잘못돼서(나라에 정치가나 기업회장들이 막장이라서)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도 많으니까요😅
아니. 한국은 일본 독일처럼 기술우위국가가 아닌 중국처럼 가격우위 국가입니다 산업통상부 피셜. 즉, 싼값에 적당한 품질과 적당한 기술력으로 만들어 파는 국가입니다. 한국이 노동시간 줄어드려면 선진국처럼 산업 구조를 첨단기술 확보 및 기업육성등을 햇어야햇지만 그걸 실패한 나라니 죽도록 오래 일할수밖에 업습니다.
물가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시간을 더투자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고정비(주택, 세금) 때문에 시간을 더 투입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지도 궁금하고, 노동생산성이 낮다는 것은 결과물을 싸게 파는 것인지, 절대투입량이 많다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근데 유럽도 뭐 노르웨이같은 산유국들만 자원 많지... 대부분의 유럽이나 또 이웃국인 일본도 자연자원없이 노동력 갈아서 인적자원으로 성장한거죠. 그리고 중국은 자연자원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시간이 한국보다도 더 많고요.. 한국이 자연자원이 없어서 근로시간이 많다는건 솔직히 핑계고, 그냥 여타 유럽 선진국들처럼 근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게 만드는 제도나 기업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님이 뭔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듯 합니다. 지구에 240개국 정도가 있는데요... 회사 짤렸을때 한국 정도로 사회적으로 도움 주는 국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님에겐 세계에 국가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이런 국가만 존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지구 240개국 중에 한국만큼 사회 안전망 잘 갖춰진 국가 별로 없습니다. 지구 상위 8위만 놓고 한국을 비교하니카 한국이 안좋게 보이시는겁니다. 지구엔 상위 8개국만 있는게 아니라 240개국이 존재한답니다. 지구본 돌리면서 지구 240개국 한국이랑 비교해보세요. 한국 보다 낫다고 볼수 있는 국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1:10: 📊 이 비디오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들을 1인당 국민소득, 물가, 그리고 근로 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분석 내용을 소개합니다. 1:10: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물가, 그리고 근로 시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3:42: 미국은 1인당 국민소득은 높지만 물가와 근로 시간을 고려하면 세계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4:35: 중국은 1인당 소득은 낮지만 물가를 고려하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5:07: 📊 한국의 1인당 소득과 물가를 비교한 경제 분석 5:07: 한국의 1인당 소득은 32,000불 정도로 세계 31위에 해당하며, 물가를 감안한 1인당 소득은 5만 100달러로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함 6:15: 물가를 감안한 소득과 노동 시간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세계 47위에 해당하여 근로 시간을 감안한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음 7:47: 유럽 국가들은 근로 시간을 감안하는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노르웨이가 우상향을 하는 경제적인 현황 8:58: 통계만으로는 완벽하지 않으며, 나라마다 물가와 품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경제 분석에는 주의가 필요함 10:00: 📊 한국의 경제 생산성과 근로 시간에 대한 분석 10:00: 중국은 국민소득의 절반을 저축하는 나라로, 저축률이 높다. 10:29: 국민소득을 다 쓰는 나라와 저축하는 나라를 비교할 때, 저축을 하지 않는 나라가 더 잘 산다는 주장이 있다. 11:13: 유럽 국가들의 시간당 생산성이 높아서 꽤 괜찮은 나라들이 많다는 결론이 있다. 11:24: 한국은 자영업자 비중이 높고 시간제 근로자 비용이 낮아서 근로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13:04: 한국의 자영업자 비중은 OECD 국가 중 8위로 높은 편이다. 13:45: 유럽의 노동 생산성이 미국보다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13:54: 한국의 1인당 GDP 성장은 느리지만 시간당 생산성은 미국보다 빠르다. 14:26: 📊 생산성과 국민소득에 대한 유럽과 미국의 비교를 통해 한국의 근로시간과 자영업자 비중에 대한 분석 14:26: 유럽과 미국의 생산성과 국민소득 비교 15:15: 미국과 유럽의 1인당소득 비교 15:48: 유럽의 노인들 비율과 근로 시간 17:20: 한국의 근로시간과 자영업자 비중에 대한 분석 18:54: 자영업자의 업종과 시장 문제 19:11: 자영업자의 일하는 시간과 관련된 통계 19:22: 📊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 및 노동자들의 상황에 대한 토론 19:22: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에 대한 이야기 19:29: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들의 영업 시간 변화에 대한 언급 20:09: 노동 시간을 고려한 국민소득 추이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 20:18: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에 대한 비교적인 분석 20:26: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를 통한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 20:34: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를 통한 국가간 비교에 대한 이야기 21:41: 노동자들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현실에 대한 논의 Recapped using Tammy AI
누가 이야기하던데 .... 우리나라는 시간때우기식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보통의 선진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5시간보다 한국사람들 10시간이 생산성이 낮다고..... 실제로 회사 가보면 사람들 집중력이 떨어지고 노는 시간이 많음.... 그래놓고 일많다고 투덜투덜 야근하고있음...
산업구조를 빼먹고 이야기를 하니 같이 공장에서 일해도 유럽이 생산성이 높다는 식으로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죠. 사실 유럽은 전체 산업 중 서비스업이 70%가 넘어갑니다. 반면 한국은 50%대 중반이죠. 유럽은 서비스업이 많고 인건비가 비싸니 조금만 일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거죠. 자영업자를 감안하는 것도 맞는데 더 중요한 산업구조를 빼먹고(원문을 아직 안봐서 여자분이 언급을 안한건지) 이야기를 하면 저런 결론이 나올 수 밖에요.
노동효율성은 적당히 걸러서 참고사항으로만 보세요. 한국에서 24시간 공장돌려 반도체 팔고 용접공들이 밤낮없이 선박만들어 팔아봐야 프랑스가 루이비통 백 몇개 팔고 영국이 버버리 몇 점 수출하면 노동효율성이 유럽>한국이 되어버리니까요. 중국의 제조업 브랜드가 한국보다 더 인정을 못 받고 낮은 단가에 팔리니 한국보다 노동효율성이 적게 나오는거고요 선진국 역사가 긴 나라들이 유리한 지표라 보심 되요. 국가인지도, 기업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신흥국들은 한계가 있죠. 싱가포르나 홍콩처럼 금융업이나 일부 중계무역업에 몰빵할 것 아니면. 맹신할 지표는 아닙니다.
![[하이라이트] 영국의 해가 지는 이유가 수학 때문이다?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http://i.ytimg.com/vi/u40fvS46prM/mqdefault.jpg)
고등학교때 야자는 공부가 아니다 야근 연습이라고 하시던 선생님이 맞았네요
와 대박 진짜 그러네요 대박이다 와
훌륭한 선생님 이쎴구나
아 넘 웃겨요~~
코로나 시기에 외국간호사 10시간 일하고 힘들다했다네요 한국은 다른 나라와 같은시간이라해도 노동강도가 달라요
예를 들어 같은 박스를 1시간에 5개를 나르는데 한국은 10개를 날라야되요 그리고 일본같은나라들은 사람스테레스 안받아요
한국은 수직문화때문에 값질까지 더해져 밑에사람은 그냥 개처럼 다루죠 출산율이 낮아지고 인구소멸로 가는데는 다이유가 있어요 개처럼 힘든데 어떻게 애를 낳을까요? 차라리 혼자 살고말죠 죽기전에 집한채 대출땡겨 다값으면 남는것도없어요 노인빈곤 40% 6.70대는 50% 입니다 자살율도 1위 출산율꼴지 이상 헬조선 소개엿습니다
@@lovecrazy3782 그래서 보통 국가에서 국민들이 너도나도 힘들면 뭉쳐서 혁명을 하는데 한국은 뭉치지 못하게 온갖세대 계층들을 갖가지 이유로 갈등시켜서
힘들어도 각기계층 갈등문제에 시선이 쏠리게 만들어서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본래 이정도로 힘들면 진작에 혁명 일으켜서 사회시스템 대개혁 했어야하는데 말이예요
우리나라 경제는 가진 자원이 없어서 그냥 노동력을 갈아 넣어 쌓은 경제임..
자영업자의 1/4가 부동산임대업이라 하는데, 저 데이터에서 말하는 자영업자의 비율은 이것이 반영된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이 프로님 왜 안 나옵니까
더 일해서 돈 벌고 싶은데 왜 못 하게 하냐 이러지만 인간 체력과 집중력의 한계로 더 오래 일할수록 생산성은 하락하게 마련이고 그런 영향을 받지 않는 직업은 대체되기 쉽지 않을까?
독일계회사에서 일하는데 솔직히 유럽이 근무시간이 적은건 한사람당 할당된 업무량이 적어요...얘들 목금엔 막 4시 퇴근하고 그럼. 근데 업무량이 한 사람당 우리나라 사람 기준 0.5에서 0.8인분 정도랄까?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가면 일 엄청 빨리하고 잘하는데 한국에서 일할때 강요당하는 엄청난 업무량과 압박감에 단련이 되어서 그런거죠. 한국인들은 유럽애들이 2-3명 붙어서 해야 될 걸 혼자해서 그래요. 자꾸 미국이랑 비교하는 사람들있는데 미국에서 야근하고 주말 출근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급여가 엄청 나게 높고 자기가 승진욕심이 있어서 그런거고요. 자기가 포기하고 살면 워라벨 얼마든지 가능해요. 잘려도 취직할 곳이 널리고 널린게 미국이라.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처럼 월 200-300주면서 한 사람이 여러가지를 멀티태스킹하길 바라는 선진국들은 없어요
이 차이를 인지 못하면 유럽이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처럼 밖에 안 보이죠
한국이 해야 될건 모든게 자동화 될게 아니라면 인건비를 아끼지 않고 한사람당 업무량을 줄일것.
노동시간 대비 표를 봤을때 한국위에 나라가 30개 이상이 있는데 그 국가들 전부 브랜드 덕분입니까?
우리나라는 미래의 에너지와 돈을 끌어다 태운느낌.. 이제 남은 에너지가 없어졌다
야근하고 나오자마자 맞이하는 영상이라니..
개인 기준으론 긴 노동시간으로 떼우는 거지만 기업 기준으론 사람 수 줄여서 떼우는 거죠. 고용을 늘리면서 노동시간을 줄여도 현재 이상의 생산성이 나올 수 있다는 믿음이 없음.
어찌보면 한국사람이라면 다 느끼고 알고 있는 걸 그래프 하나로 딱 보여주니까 완전 공감되네요^^. 소수 대기업이 벌어들이는 외화 + 개별 자영업자(개인기업)들이 몸 갈아가면서 벌어들이는 내수소득으로 움직이는 사회라 저런 결과가 당연한 거 같습니다. 아직도 과거 소작농 사회의 유산 (노동집약 + 근면성실)으로 버티는 구조네요. 좋은 기업, 일자리가 더 많아져야 될거 같습니다.ㅠ
한국인들이 좁아 터진 한국에서 무한경쟁으로 내몰리는 이유는, 한국인들이 타 세계인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지. 세계 유수 기업들중 한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싶은 기업들은 없다. 외국에 나가면 외국인들과 경쟁에서 걍 지고 한국으로 도로 겨 들어와서, 한국 안에서만 도토리 키재기 하는거지. 그런데 왜 한국이 무한경쟁 사회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막노동 할 머리 밖에 안되는 둔재들을 어거지로 지잡대 보내서, 억지로 학위 받게 했으니, 꼴에 졸업장 있다고 막노동은 못하겠고. 학위 가진 무능력자들을 대기업은 써줄수가 없고. 부모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 정부에 양질에 일자리 만들어 내라고 땡깡 부리고. 나라 꼴 잘 돌아간다.
나라에 천연자원이 없는 것도 크죠
대형 유전 하나 발견되면 그래도 많이 먹고 살만할텐데 😢😢
근데 나라에 아무것도 없으니 정신이라도 그나마 건강한축에 속함 남미 아프리카 중동 봐봐라 석유랑 지하자원 쩔어도 그냥 기득권부만 미친듯이 올라가고 서민은 걍 ㅈ되는거임
@@Mana-n8x 석유있어도 망할듯합니다. 무조건식의 퍼주기 마치 베네수엘라처럼요. 소득주고 성장같은 멍청한거 하려는 인간들보면 답이없어요.
보통 이정도 비효율이면 회사 놀이를 한다고들 하죠....효율높이는 도구나 제도는 줘도 무시하고 비효율로만 일관하는 사고가 가장 문제인듯합니다.
탓만 하지말고 본인이 창업해서 바구세요
@@grx1988 ㅋㅋ 너는 어디서 알바는 해보고 이 딴소리 지껄이는거냐?
@@jhlee960903 본인도 못하는거 남들한테 해줘 그런마인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이군 그러니 평생 직장도없이 알바나 하고 살지 정신차려
회사에 있는 시간은 12시간이 넘지만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8시간 정도일듯. 어차피 눈치보여서 야근해야 하므로 다수의 직원들이 틈틈히 놉니다. 빡세게 일하고 일찍 퇴근하고 싶은데 참 답답하죠.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생산성이 매우 낮은 나라이다. 머리가 좋다느니 근면하다느니 하는 최면으로 눈가림 하려 하지만 맘만 급해서 빨리빨리 외치면서 일도 대충하고 생산성도 매우 낮은 나라인 거지. 시스템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생산성이란 경제적 용어 뜻을 모르는 사람 ㅋㅋ
비참한 현실이네요
이웃나라 중국도 996 9출근 9퇴근 6일근무 우리만 그런 건 아님
루저들 이런댓글 달겠지하고 봤는데역시ㅋㅋ
@@fislen-e1d 그럼 중국이랑 한국이 존나 비참하네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우리나라가 이 정도 까지 올라 온거라고도 볼 수 있지😅
@@RUS.B.M정치병자 꼰대댓글 달겠지하고 봤는데병시ㅋㅋ
진짜 사람갈아 성장시킨 경제이지만 이제 갈아넣을 사람도 없어지는 현실.. 석유라도 갑자기 터지거나 새로운 자원이되는 물질이라도 한국에서 나왔으면
그잘난 석유 펑펑나오는 사우디가 우리보다 훨씬 못사는 나라에요 베네수엘라 보세요 그냥 망한나라에오
그렇지 않습니다 싱가폴을 보세요 저희와 비슷합니다 자원도 없으면서 지속적 발전과 높은 지디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능한 지도자와 정치 공무원들의 청렴함이 발전을 이루는 거랍니다 좌와우에 빠져 그놈이 그놈인데 싸우고 있는 국민성도 차이가 나지요
한국이 더 이상 가망이 없는게 대선으로 나온 인물이 대장동의 이죄명 이념정치검사 윤석열 나오는 나오는 순간 끝났고 둘다 아니라고 말해야할 국민이 좌우로나눠 싸울때 이미 끝난겁니다 인적 갈아넣는다고 되지도 않고 갈리고 앉아있을 인적 자원도 없습니다
@@jjanguie 사우디랑 한국이랑 1인당 GDP, PPP 비슷한데 뭐가 훨씬 못산다는건지? 부의 재분배가 엉망이라 그렇지 나라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이랑 비슷함
그래서 산업계에서 Ai의 조속한 발전에 관심이 많죠.
한국은 부의 재분배는 전세계에서 중간정도임. 높지도않고 낮지도않음. 문제는 한국의 국민성과 문화이지 빈부격차가아님.
ㅅㅂ.. 3일 연속 철야하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서도 일 걱정 하던 팀장님이 생각난다.
덕분에 한국 탈출해서 하루 7시간 일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그런대... 그 정도 위치 애 올라가면 그정도 하는것이 ...정상인듯.
@@jang-o2j ㅋㅋㅋ 이건 뭔소리야 ㅋㅋ
좋은 인사이트이긴하나 솔직히 말해서 이 통계는 되게 획일적인 유럽식 사고방식으로 노동의 질을 평가 하고 있어서 문제가 있는 분석이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14:43 에서 나오는 학생의 예를 가지고 생각해 볼께요.
밤새 공부해서 95점을 맞은 친구보다 2시간만 공부해서 90점을 맞은 친구가 더 낫다는 의미로 계속 논리를 이어가시는데 이건 그 학생의 목표가 뭐냐에 따라 가치판단의 기준이 바뀔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단순히 고등학교 낙제만 면하자는 마인드일 경우 당연히 후자가 낫겠죠
그런데 두 학생의 목표가 서울대 진학이었다면? 95점은 붙고 90점은 떨어지는데 정말로 2시간씩만 공부한게 효율적인 공부인가요? 그 하루의 2시간도 쓰레기가 되어버린건데요?
노동 생산성의 측면에서만 보면 문화적 차이에 의한 노동 성향차이를 고려를 할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6시간 일해서 20만원 버는직장과 하루 12시간 일해서 30만원 버는 직장이 있다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은 후자를 택하는 경우가 많고 유럽 사람들은 전자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그럴거 같다고요? 지금 누구나 되고싶어서 난리인 전문직들 의사나 변호사 등등은 노동강도가 미쳤습니다. 실제로 저렇게 하고 있어요. 대기업 다니다가 치전가서 치과의사된 내 친구도 보면 대기업있을때 지금 연차면 하루에 8시간 일하고 연봉 대충 1억5천인데 치과의사되고 거의 두배로 일하고 연봉 2억 넘는다면서 실제로는 오히려 연본 줄은거같은 느낌이다 하면서 농담합니다. 그래도 애들한테 치대갈래 공대 갈래 하면 전부 치대라고 대답할 겁니다
지금도 회사에서 야근수당이 잘나오는 경우 일부러 야근 더 많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진짜 워라벨과 연봉중 어디에 더 가치를 많이 둘지는 가치관의 차이라 생각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그 국가에 더 많는지가 이 결과에 결정적차이를 낸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는 업무시간은 길지만 업무효율은 oecd평균의 3분의1임
실제 필요한 일은 하루 세시간이 안됨, 전부 내부보고 무한 빠꾸반복... 진짜 할말없는 최악의 근무환경
제조업국가는 서비스업 국가에 비해서 노동생산성이 낮습니다. 우리는 자영업 비중도 크고 제조업 국가라 이런부분이 크게 반영된것 같습니다.
OECD통계를 보시면 자영업은 일정 부분 나오지만 그걸로 충분히 설명은 안됩니다. 파트타임 근무를 봐야 거기에 대한 답은 나오는 것 같아요. 한국은 서구권 선진국 치고 유난히 파트타임 비중이 낮습니다. 정규직이고 비정규직이고 죄다 풀타임이니까 당연히 노동시간이 많죠
그 논리면 독일은 전통적인 제조업 국가인데 왜 생산성이 높음?
@@MelodySorrow 저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은 유럽은 무조건 논외로 칩니다. 특히 북유럽 이야기 나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가 아닌것 처럼 취급하죠
자영업 비중이나 제조업으로 인해 떨어질 수도 있긴 한데 저건 너무 급격하게 떨어짐…지금 한국의 노동산업이 기형적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저도 이렇게 핑계대고싶은데.... 유럽의 대표적인 제조업 국가인 이탈리아 보시면 우리랑 자영업 비중이 거의 같은데 ppp/hour 로 들어가는 순간 순위가 오릅니다.....
생산성 비교 하려면 산업별 부가가치도 측정해야지. 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도 많지 않을까? 유럽 자뻑이 심하네
아니 건물주 아들이 흙수저 아들한테 소득은 비슷한데 노동시간은 왜 많냐고 머라하면 안되지
이러한 통계 결과를 인용해 유추해 보면 결혼을 안하고 출산을 주저하는 주된 이유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나를 갈아 넣어야 살 수 있는 사회니까요.
주거, 고용 불안정( 고용 축소하고, 면접 시 결혼/출산 계획 잇음 비채용, 취업해도 외국에서 2-3명이 할일을 국내는 1명에게 시킴 ) 영향을 받으면
“맞벌이” 하면서 가사 육아 병행 갈아넣기.. 번아웃 올 수 밖에요
각 국가별 평균소득은 각나라의 상위 월급자들 그리고 재벌들의 재산 월급 과 각 하위층의 월급들을 감안해서 평균소득을 내야한다 평균이라함이 오히려 다수의 하위 소득을 소수의 재벌과 소수의 최상위 월급자들로 선진국이라 나올수도 있지만 사실은 다수의 하위월급자들 중하위 나라가 선진국으로 탈변하는 아이러니한 현상
버블은 투기에서만 생기는갓이 아닌 이러한 대중적 계산에서도 큰 착오 가 있을수도 있다
방송 내용에 공감하는게 독일인들이나 프랑스인들은 미국을 그렇게까지 부러워하진않지만 스위스나 노르웨이는 부러워한다고...ㅋ유럽인들도 국적을 따고싶으면 미국이 아니라 스위스나 노르웨이가 1.2순위라는걸 얼핏 들은기억이 나네요..
미국 사람들은 유럽 사람들에 비해 연차 휴가를 길게 못 쓰더군요. 대신 미국도 연말에는 길게 쉼
옛날엔 외벌이가 대다수였으니 부부 중 한명이 빡쎄게 야근을 해도 다른 한명이 케어할 수 있어서 아이를 키울 수 있었음. 그런데 지금은 맞벌이 가정이 대다수이고 부부 모두 야근을 한다. 아이는 누가 키우나? 그냥 낳아놓고 엄마나 베이비시터에게 맡기거나 보육원 유치원 학원뺑뺑이 돌리는게 현실이다. 태어날 아이도 부모와 정서적교류를 할 시간이 부족하고 사교육만 죽어라 받느라 힘들고 부모도 야근하랴 애 키우랴 힘든데 차라리 안 낳는게 낫겠다싶은거지. 52시간도 짧은 근로시간이 아니고 사실상 주6일 근무나 마찬가지인데 52시간으로 나라 망하네 어쩌네하면서 옛날 외벌이 시절마냥 69시간제를 외치고있으니 출산률이 낮을 수밖에 없지 으휴
정작 3저호황이라고 자화자찬하는 80년대 중후반에 연 근로시간 3천시간 언저리까지 갔고 지금은 2000시간 미만인 1900시간대까지로 줄면서 개인 여가시간, 저녁이 있는 삶이 많아진것도 맞는데 먼 얼토당토않는 소리를 하세요?
@@한승원-x5n 옛날에는 남편이 외벌이로 밖에서 빡쎄게 야근하는 동안 출산 후 어쩔수없이 직장을 그만둔 아내가 집에서 육아를 담당하는 가정이 대다수였습니다. 님이 말씀주신대로 옛날에는 근무시간이 혹독했지만 외벌이이기 때문에 집에서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있었습니다. 옛날 혹한기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개인의 삶이 많아진 것이 팩트가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대다수인게 현실입니다. OECD 기준 평균 노동시간이 우리나라가 최상위권입니다. 6시에 퇴근하면 칼퇴다, 조용한 퇴사다 하는 말이 나오는게 왜겠습니까? 전보다 낫다고 해서 야근문화가 사라진게 아닙니다. 맞벌이가 필수인데 부부 모두 야근때문에 집에 늦게올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아이는 누가 돌봐줍니까? 맞벌이가 필수인 시대로 변화했지만 여전히 외벌이시절처럼 야근이 강제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들이 출산을 하길 바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말이 안되는 거라고 말하고싶은겁니다 저는.
@@aaahandu7640 말이 외벌이지 허구헌날 원치 않는 회식자리까지 거의 매일 가지면서 그야말로 개노예, 부속품처럼 살아왔던 과거 세대의 아버지들과 일생을 독박육아에 치이면서 인정도 칭찬도 못듣고 역시 하루하루 망가지면서 사는 어머님들이나 걍 둘다 불행할 수밖에 없던 시절에 비해 지금이 솔직히 천지개벽되면서 호사를 누리면서 사는건 맞는데 말이죠.. 물론 또 지금이라고 야근이 없다는건 아니죠. 당연히 존재하죠~~ 근데 과거처럼 강압적이고 수직적 환경에서 쓸데없이 사람 붙잡으며 부지기수로 인권과 행복추구권까지 뺏으면서 억지로 밀어붙이지는 않죠~ 나라 자체가 선진 사회로 접어들면서 보다 더 민주적이고 개혁적인 제도와 분위기를 원하는 것도 한몫했지만요~ 앞으로도 시간이 지나면서 근로환경이든, 육아든 사회인프라든 안전망이든 더 좋은 쪽으로 개선되고 좋아지는걸 알기에 솔까 지금이 훨씬 더 살기 편한 세상에서 결혼, 출산? 걍 자신들의 향락과 안정을 더 우선시해서 안하는거지 언제까지 외부환경 탓해야합니까~
@@한승원-x5n 아이를 제대로 돌볼 사람이 없어서 아기를 포기한다는 얘기인데
예전에 비해 호사를 누린다니 핀트가 안맞는 얘기인듯
@@한승원-x5n 맞벌이와 외벌이의 이야기 입니다
야근해도 돈 안주는 공짜 야근. 야근으로 못 받는돈 생각하면 중소기업은 사실상 최저임금수준.
니가 창업해서 사장하면 되지 뭔 말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인당 국민소득보다 중위소득으로 해야 더 정확해집니다.
맞아요 평균의 함정
한국보다 훨씬 빈부격차 심각한 미국은 더 안봐도 비디오죠
중위소득으로 하면 더 수직낙하 할거에요
그러면 중위소득의 시간당 급여로 사먹을 수 있는 햄버거 개수를 세면 되겠군요
햄버거 ㅋㅋ 기준인거부터가 함정임
월급 30받는 베트남도 햄버거가 4천원
월금 200받는 한국 햄버거 5천원 ㅋ
월급 20만원 받는 중국도 햄버거 5천원 ㅋㅋ
햄버거 가격이 비슷비슷한데 그걸 기준으로하면 말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명대 말도안되는 저출산 조금이라도 해결할려면 노동시간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야하긴합니다.... 주 69시간이나 주120시간 이런 개소리하지말고...
그러면 나때는 말이야 야근에 철야하고도 애낳았어 라고 함 ㅋㅋㅋ 예전에야 외벌이로 키울 수 있는 물가와 환경 가부장적 태도에도 넘어갈 수 있는 분위기에서 가능하지 지금도 그딴 소리 지껄이면 이혼은 커녕 결혼 근처에도 가기 힘든게 현실
집값 노동시간 이런거랑 출산율은 상관없어 그냥요즘애들 눈높이가 말도안되는 수준이니 문제인거지
@@grx1988 사람들 그런거 신경 안써요 그냥 징징거리기만하지 ㅋㅋㅋㅋ
@@grx1988나도 50대 중반 이라서 꼰대 이긴 할텐데 님은 그냥 상 꼰대네요 눈 높이가 높은게 아니고 시대가 변한 겁니다
자식 낳고 기를 마인드가 없는 사람들은 많은 억만금이 있고 핑핑놀아도 결혼 출산 안함.
야근의 기적이란 말이 공감가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생산성 향상보단 시간을 녹이는데 익숙한거라고 생각함. 시간당 임금이 낮은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를 유연하게 변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생산성 향상보단 차라리 야근을 시키는게 돈이 덜 들어간다고 생각하게 되고 설비투자 비용도 줄어듬. 이렇게 시간을 녹이는데 익숙해지니까 새로운 산업을 개척한다던가 하는 완전히 새로운 혁신에 대한 도전도 하지 않게됨. 노동자 입장에선 정규시간만 근무하게되면 자신의 인생이나 배우자와의 생활을 꿈꿀 수 없으니 장시간 근로에 목메이게 됨.
패스트팔로워의 전략이고 그나마 그거때문에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온거에요. 아무것도 없고 인력만있는 나라가 갈수있는 방법은 그거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불가능한 것이 중국이 그렇게 따라오는데 어떻게 이기죠?
기업 문화가 바뀌어야 재도약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anbayo1
@@anbayo1 그래요. 그거 덕에 여기까지 왔죠. 근데 앞으로도 계속 패스트팔로워의 전략만 고집하면 될까요?
@@anbayo1 조선 망할 때도, 500년 간 제도라면서 그랬겠죠. 시대에 맞게 제도가 바뀌어야 하는 겁니다.
님 이론이 구글, 애플, 스페이스 X, 테슬라, 토요타 등 일류 기업에 대입이 될까 궁금합니다. 초 일류 기업들 직원들도 알아서들 자발적으로 자기가 좋아서라도 야근 합니다. 그만큼 업무에 대해 진심이고 성과 욕심이 많은 이들이 모여 있는 ‘the home of 전교 1등’ 들이라서 그렇습니다.
한국 기업들도 아직도 야근과 주말 근무를 밥먹듯 하는 , 일욕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야근을 하고 부서를 멱살 잡고 이끌고 갑니다. 요즘 임원들 야근 강요 하다가는 목달아날 각오 해야 하고요.
그리고 한국은 연구 개발 재투자비율이 일본을 넘어선지 한참 된 국가 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이나 기술 혁신을 해서 시간내에 경쟁국들에 한 발 앞서 상품화 하려면 제 스케줄대로 일해서는 어림 없습니다.
저도 옛날 사람이라 창의성을 유지 하며 장시간 고강도 업무를 하기 힘든 사람 이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뀌어 업무량이 많으면서도 창의성이 높은 인재들이 등장해서 알아서 야근을 하는 시대 입니다.
그런 괴물들이 모여 일하는 곳들이 위에 언급한 초일류 기업들이나 금융권 이고 한국의 일류 기업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구가 45억 이던 시절엔 가늘고 길게 가느냐, 굵고 짧게 가느냐의 시대 였다면, 이제 인구가 두배가 된 세상에선 가늘고 짧게 가느냐 굵고 길게 가느냐 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특히 먹고 살게 인력 말고는 없는 한국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유럽은 교육수준이나 생산성이 미국보다 균일 합니다. 반면 미국은 수준 높은 기술과 싼 노동력이 혼재합니다. 이걸 시간당 생산성으로 환산하면 미국이 낮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고부가가치 산업의 전반적 부재를 뜻할까요? 유럽은 영국을 빼면 금융산업이 처집니다. 유럽은 또한 구글 애플 아마존등 tech 산업이 뒤떨어져 있습니다. 평균 시간당 생산성이 높으면 뭐 하겠습니까?
적게 일하고 많이 생산한다.. 이걸 극단적으로 한번 상상을 해 봅시다. A는 하루에 14시간 일하고 $250을 법니다. B는 하루에 한시간 일하고 $100를 법니다. A는 생산성이 낮은 근로자이고 B는 생산성은 높지만 나머지 시간은 놀고 지냅니다. B의 삶이 더 풍요롭다고 지금은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 부의 누적 속도가 빠르고 부자가 되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이코노미스트 안봅니다. 제눈에 안경같은 해석만 풍요롭더군요. 전체적 성장 속도를 보면 유럽은 미국에 뒤처지고 있습니다. 한 10년후 경제규모가 미국의 반토막이 되면 할말이 있을까요?
이런거 좀 많이 올려주세요~ 스마트하게 일합시다~
한국 고객들이 무식해서 요구도 무식합니다. 그래서 상식도 없고 효율이 좋기 힘들어요.
한국에서 학교는 공부를 배우기 위해 서가 아니라, 인내를 배우기 위해 서야.
것보단 줄세우는거지 머..
진짜 엉덩이가 무거워야 우리나라에서는 살아남죠. 워라벨 따지다가는 밥 벌어먹기도 힘들어요.
대부분이 그래프 해석을 이상하게 하네요.인당 ppp는 20위권인데 긴 노동시간때문에 시간당 생산성은 최하위로 떨어지는겁니다. 여기서 알수있는건 노동시간이 아무 이유없이 길다는거죠.한국노동자들이 진짜 비효율이였으면 인당 ppp가 20위권일수가 없죠.우리가 해야할거는 노동시간을 줄이는 정책을 해야죠.
생산성을 높여야 노동시간을 줄이죠
@@akk.fuller 인당ppp 통계를 안보셧나요?한국노동자의 생산성이 낮으면 어떻게 인당 ppp가 높게 나올까요?
낭비되는 노동시간이 많아서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효율의 대부분은 기술과 업종으로 결정되는 겁니다. 한국의 산업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노동시간을 줄이자는 말은 생산을 덜하자는 말밖에 안됩니다.
근데. 우리 용산 계시는 양반은 노동시간 늘리려 하죠. ㅎㅎ
@@akk.fuller 금융업 비중이 높은 나라들이 생산성이 높음. 그러니까 쌓아놓은 자본으로 돈놀이를 해서 불로소득이 높아야 생산성이 높아지는 건데 한국은 그럴 여건이 아직 안 됨. 아님 기술 특허, 저작권, 상표권 같은 지식재산권을 늘려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버는 구조로 가든가. 그리고 제조업, 사무업, 서비스업에서 생산성을 높이자는 말은 인간을 로봇으로, ai로 대체하겠다는 말임. 만약 그렇게 되면 고임금 근로직부터 대거 줄기 시작해서 중산층이 줄고 양극화가 더 심해질 거임.
자원의 문제입니다. 전쟁을 겪었고 식민지 지배를 겪었으며 이제 50년도 안된 산업국가 입니다. GDP의 상당부분 국방비에 할당하는 국가입니다.
죄송하지만 열심히 일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게 우리나라가 살아 남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해야하다보니 기계가 아닌 인간은 지칩니다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고 자연소멸의 길로 가는 겁니다. 이제는 야근 회식 사교육 줄여서 좀 못살게 되더라도 소멸로가는 것 보다는 나으니 적게 일해야 합니다 ..
제조업 근로자와 자영업자의 비율을 합치면 50%가 나오는 국가에서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수입도 정직하게 줄어들지...
결국 고급기술들을 가지고있는 선진국들이 돈도 잘벌고 삶의 질도높아지는구나.. 과학과 기술이 무조건 답이구나ㅠㅠ
그 훨씬 이전 제국주의 식민지 건설이 대표적이었는데? 가만히 있는 나라 침략하고 약탈해서 빼앗은 자원, 자본이 상상초월인데
재벌 대기업은 안다녀서 모르겠고
it 대기업 중견 중소 다 다녀 보니
전부다 업무 프로세스나 시스템의 중요성을 못느낌
작업자들 자신들도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누가봐도 이상한거 일단 상부에서 원하는거 보여줘야 하니 구현해서 보여줘야 아닌걸 아니 😅
20년전에 마소랑 일해보면서 미국은 시스템울 갖추고 부득이할때 야근수당 두배를 주고 식사도 호텔에서 불렀다
그 이유가 프로세스가 제대로 정해져 있고
그걸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고 비용도 계획이 세워져서 안정적이기 때문
그러니 어쩔수 없는 상황일때 야근 시킬 수 있는거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시스템과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모른다
경영자들부터 그런걸 모르니 오너가 지 꼴리는 대로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ㅋ
프로세스를 잘해도 야근하게 될일이 있어요 임금이 오를 수록 프로세스를 키워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야근으로 프로세스 효율성을 떼운다는거죠
자영업자 노동시간이 긴 이유.
오픈전 구매관련시간
오프후 정리시간등을 추가하면 기본 12시간이상 근무입니다.
가게문을 열고 닫는걸로 자영업의 노동시간을 수치화 한다는건 무리~
30년 자영업 종사자로 정확히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의 노동시간 솔직히 눈뜨면 출근 눈감으면 퇴근입니다.
거짓말 같나요?
5년 이상 자영업 유지 사업장은 이것이 현실입니다.
전체를 말씀드리는것도 아니고 몇년 만에 그만두신 자영업 하신분을 폄해 하는것은 아니지만 기본 자영업 유지 비결은 경쟁입니다.
그 경쟁의 히든 카드는 죽기살기~
넘들보다 더 몰입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물류업 유통업도 마찬가지
@@user-wonhee 기술력도 없고 아이디어도 없으니 경쟁력이 없고 그러니깐 단순히 몸 갈아넣는것 밖엔 없겠죠
@@codex-oe3xu 거시적 관점에서 보세요 ~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게 문제
뭐 그렇긴 한데... 그 시간을 다 엄청 집중하고 있는건 아니죠.
저출산의 원인을 정확히 아는 이코노미스트
자영업자가 빨리 끝나는 게 아니고 직원들 보내고 혼자서 정리하는겁니다 ~ 경기가 나빠서 고정비 줄일려고요 사장님은 업무시간이 더 늘어났죠
재밌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노동 방법론과 효율성을 고려해야할 때네요.
가짜 노동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노동시간이 많아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수많은 가짜노동으로 채워져있다고 폭로합니다.
왜 아이를 낳지않는 대한민국이 되어가는지 알것같습니다..
주6일 출근에 일요일도 근무했던 옛날엔 왜그리도 잘만 낳았을까요?! 이해불가네요
@@한승원-x5n그 걸 보면서 자라서 물려주기 싫은 기분.
@@하아-x6u 시간이 지날수록 노동환경이나 안전망이나 복지나 인프라나 사회 거의 전 분야에서 개선되고 좋아지는게 팩트인데 걍 혼자 유유자적하고 향락 누리는게 더 좋다는 거를 되도않는 핑계거리들로 덮는거죠
어느새 열심히 일하는것이 무능력하게 여겨지는 이상한 세상을 살고 있는거 같다. 도대체 왜 열심히 일하는것이 비판의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다. 미국 국적의 외국인 회사에 근무 해봤다면 미국인들이 얼마나 장시간 일하는지 그야말로 목도 할수 있다. 개인이든 국가전체로든 생산성이 안된다면 장시간 노동으로라도 메워서 경쟁력을 유지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고작 몇십년의 산업화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그야말로 몇백년의 산업화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과같은 생활방식을 하겠다?! 그러고도 경쟁력이 유지되고 일자리가 유지될거라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착각이다.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면 세상은 전쟁터고 아비규환의 무한경쟁이다. 제발 스스로를 돌아보고 누울자리를 찾도록하자. 뭣도 없으면서 복지 워라벨 타령하지말고. 지금 일등 반도체가 그간 엔지니어들이 갈아넣은 무지막지한 노동의 양없이 가능했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하리라는 순진한 생각은 이제 버려라. 열심히 일하고 그에 상응하는 정당한 평가와 대접을 받을수 있다면 장시간 노동 기꺼이 감수할수 있다.
다들님같이생각하면 우리나라 동유럽다씹어먹을건데 ... 우리나라 해봐야 반도체 제조업 ..제조업도 다른나라압도하는 고궐분야도아니고 언제라도 경쟁에서밀릴수도잇고 반도체 도 상위기술도아니고 그냥 중급기술력에물량으로 경쟁력에서겨우살아남는건데 다들배부른소리 .. 한심하네여 .. 고등학교던 대학 이던 좀 국뽕말고 현실적인 국제산업구조를가르쳐야한다고봐요 ㅡㅜ
@@팀장조그렇게라도 해서 밥숟갈 뜨고 괴물같은 지정학 환경 속에서 조금이나마 어깨피고 살아가는겁니다. 한국은 어케보면 상상 이상으로 길이 없던 나라입니다
@@Nuclear_Launch 님이 없어지면 될듯~~~
유럽.. 과거 유산발 떨어지면서, 일 안하고 혁신 안일어나서 점점 수준이 떨어지고 있죠
70-80년대 맨파워로 경제를 이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병적으로 싫어한다....시스템보단 사람이 노력과 시간으로 조져야 일이 된다고 생각한다...근데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완전 다르다....옛날 시대의 생각으로 일하면 남은 건 옛날로 돌아가는 일뿐이다.....
구글, 애플, 스페이스 X, 테슬라, 토요타, 쌤쑹, 현기, 보잉, 록마, 금융 회사, 그리고 수많은 중국의 첨단 기업들….
그 시대에 역행하는 것을 직원들이 알아서 즐기는 회사들 입니다… 대신 회사는 그렇게 자발적으로 미친듯이 일하는 직원들을 복지, 후생으로 뒷바라지 잘 해주는 편이죠.
어차피 전교 1등은 발에 치이고 도내 1등 정도 하던 애들이 모여 경쟁 하는 곳은 성과와 임무 달성이 곧 행복 입니다. 그런 회사들애도 워라벨 중시하는 이들은 미친듯이 일하는 직원들 시다바리나 지원 업무 하면서 적당한 보너스와 월급으로 편하게 삽니다.
@@7mmalltheway네 방송보고도 그렇게 말씀하실꺼면 그렇게 사세요 타인들은 효율적으로 단시간 집중해서 빡세게 일하고 본인 삶의 질도 높이며 살꺼니까요
이미 전국민이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고 투자도 함께해야하는 시대에 이 무슨 낡은.. 안타깝네요
@@어멈-k3c ㅎㅎ 저도 그렇게 못 삽니다. ^^ 그리고 앉아서 연구하는 학자들과 현장에서 실무를 뛰며 현실을 느끼는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크게 다릅니다. 그리고 아셔야 할게 있다면 이젠 장시간 일하면서 창의력까지 유지하는 괴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어멈-k3c 이 시대에 낡은 생각이 아니라 ㅋㅋ 님 생각이 낡은 거에요. 저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 낡은 삶의 방식(워라벨)이 중요 하지만 가슴으로는 싫어도 뇌로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란게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은 ‘워라벨 따위는 개나 주라’ 라고 말할 만큼 경쟁이 심화 되고 무섭게 변했습니다.
님이 바라던 삶의 방식은 인구가 45억이던 시절의 그것이고 지금은 80억에 육박 합니다. 상황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죠..
@@7mmalltheway 이보시오 짐 이 방송 내용이 뭡니까? 공부 조오올ㄹ 못하는데 밤새워서 공부해서 56점 맞았다는 거 아닙니까 님아 그게 우리나라라 잖어유ㅜㅜ 모르시겠음 다시 함 보시던가우?? 학교 다닐때 공부 조올ㄹ 못했쥬?
지식산업으로 더 많은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지 고민해야지 근면성실이 답인거마냥 말하니 계속 이모양인거 아닐까요…
맨날 야근하는데 맞는 말이네요. 야근으로 버티는 경제
우리나라도 노동문제에 증상이나 현상에 대응하는 대책만 궁리할게 아니라 유럽과 무었이 달라서 노동력으로 버텨야하는 경제인지 그 원인과 구조를 디테일하에 뜯어 봐서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여러 유럽 국가들은 식민지를 착취해서 부를 축적하고, 문화적 헤게모니를 잡은데다가 천연자원까지 있지만 우리나라는 천연자원도 없고, 인적, 문화적 자원 마저도 일본 및 제국주의 국가에게 착취당하고, 파괴당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가 그나마 지금의 경제수준에 오른건 첫째는 우방국들의 지원 덕분이고 둘째는 국가를 위해, 자식들을 위해 스스로를 착취한 산업화 세대 덕분입니다. 그리고 몇몇 혁신적인 기업가들 공로도 빼놓을 순 없죠. 앞으로도 유럽과 같은 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을 갈아넣으니 그나마 gdp 3만 달러 선진국 문턱에라도 온 겁니다. 한국이랑 비슷하게 자원없고 인구밀도만 높은데 국민들이 느긋한 나라들이 있죠. 동남아 국가들입니다. 동남아는 입지조건빨로 먹고사는 싱가폴을 제외하면 거의 만 달러에서 정체돼있습니다. 야근으로 버티면서 아둥바둥 살기 싫으면 동남아로 가면 됩니다.
기업이 변변치 못하고 사람을 부품으로만 보니 노예처럼 막 부려먹고 사람들은 지쳐 그만두면서 자영업으로 빠지면서 빚지고 망하고..끝이없는 악순환
니가 창업하면 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llionairesinsightrow5801결혼은 했니? 취업은?
@@billionairesinsightrow5801 기업들도 서로 경쟁인데 나 혼자 부려먹지 않으면 망하는 창업자만 될 뿐
이민가세요
@@billionairesinsightrow5801 얘는 창업하다 망해서 백수된 Case...
중소기업대부분이 저가 입찰 하고 인건비에서 아껴서 수익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너가 중소기업 해봐
뭐가 문제 인지
@@jhg106902 그건 구조적인 문제임...내수 시장이 워낙 작으니까 미국처럼 내수 넓으면 중소기업도 대기업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 시장이 있을건데...결국 영토빨 인구빨 달리는게 근본적인 문제
한 단어로 정리: 돔황챠!!!!
…긴 한데 물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하면 한국보다 못사는 수두룩한 나라들은 24시간 일해서라도 먹고살고 싶은데 일자리 없어서 몰래 이민가는 곳도 많긴하죠.. 근로조건을 개선하되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리 시간을 퍼부어도 가르치는 선생이 잘못돼서(나라에 정치가나 기업회장들이 막장이라서)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도 많으니까요😅
자영업빼도 어마어마하네요. 우리기업들의 윗사람들의 낡은 사고 방식이 문제입니다...
아니. 한국은 일본 독일처럼 기술우위국가가 아닌 중국처럼 가격우위 국가입니다 산업통상부 피셜.
즉, 싼값에 적당한 품질과 적당한 기술력으로 만들어 파는 국가입니다.
한국이 노동시간 줄어드려면 선진국처럼 산업 구조를 첨단기술 확보 및 기업육성등을 햇어야햇지만 그걸 실패한 나라니 죽도록 오래 일할수밖에 업습니다.
유럽 망해가고
대만 한국이 뜨는 이유는 뻔함
노동자들을 갈기때문에...
@@정성엽-m8t 당연히 노동자를 갈아야지. 일본 독일처럼 기술이 잇는것도 아니고 산업의 진보가 선진국에 비해 열등한 수준이니까. 한국은 그냥 중국보다 못한 수준임. 앞으로 미래는 어둠뿐.
니가 창업해서 편하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담경제연구소 어예진 소장님 짱짱 ~~~~ 최고
당연한 것처럼 자영업자들이 일을 많이 한다고 말하는데 유럽은 자영업자도 일 훨씬 적게 합니다. 당연한게 아니에요. 사회적 합의인 겁니다.
물가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시간을 더투자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고정비(주택, 세금) 때문에 시간을 더 투입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지도 궁금하고, 노동생산성이 낮다는 것은 결과물을 싸게 파는 것인지, 절대투입량이 많다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근로 효율이 낮다는건 사용자들이 지어내는것도 있죠 정말 안쉬고 빨리 일하는데...ㅠ
근데 유럽도 뭐 노르웨이같은 산유국들만 자원 많지... 대부분의 유럽이나 또 이웃국인 일본도 자연자원없이 노동력 갈아서 인적자원으로 성장한거죠. 그리고 중국은 자연자원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시간이 한국보다도 더 많고요..
한국이 자연자원이 없어서 근로시간이 많다는건 솔직히 핑계고, 그냥 여타 유럽 선진국들처럼 근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게 만드는 제도나 기업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회사짤리면 사회적 도움없이 곧바로 극빈층으로 전락하는 개인이 알아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나라라서 시간으로라도 떼워야 되요.
님이 뭔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듯 합니다. 지구에 240개국 정도가 있는데요... 회사 짤렸을때 한국 정도로 사회적으로 도움 주는 국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님에겐 세계에 국가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이런 국가만 존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지구 240개국 중에 한국만큼 사회 안전망 잘 갖춰진 국가 별로 없습니다. 지구 상위 8위만 놓고 한국을 비교하니카 한국이 안좋게 보이시는겁니다. 지구엔 상위 8개국만 있는게 아니라 240개국이 존재한답니다. 지구본 돌리면서 지구 240개국 한국이랑 비교해보세요. 한국 보다 낫다고 볼수 있는 국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AandB675 저분이 말하는 극빈층이라는건 당연히 사회적 가치가 없는 층계로 떨어진다는 소리임. 한국은 확실히 복지 국가지만 서로간 경쟁이 너무 심해서 그럼
일부 유럽 선진국 제외하면 미국 포함해서 전세계 모든 나라가 회사 짤리면 당연히 수입0원 됩니다. 머리가 많이 나쁘네요.
1:10: 📊 이 비디오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들을 1인당 국민소득, 물가, 그리고 근로 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분석 내용을 소개합니다.
1:10: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물가, 그리고 근로 시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3:42: 미국은 1인당 국민소득은 높지만 물가와 근로 시간을 고려하면 세계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4:35: 중국은 1인당 소득은 낮지만 물가를 고려하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5:07: 📊 한국의 1인당 소득과 물가를 비교한 경제 분석
5:07: 한국의 1인당 소득은 32,000불 정도로 세계 31위에 해당하며, 물가를 감안한 1인당 소득은 5만 100달러로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함
6:15: 물가를 감안한 소득과 노동 시간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세계 47위에 해당하여 근로 시간을 감안한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음
7:47: 유럽 국가들은 근로 시간을 감안하는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노르웨이가 우상향을 하는 경제적인 현황
8:58: 통계만으로는 완벽하지 않으며, 나라마다 물가와 품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경제 분석에는 주의가 필요함
10:00: 📊 한국의 경제 생산성과 근로 시간에 대한 분석
10:00: 중국은 국민소득의 절반을 저축하는 나라로, 저축률이 높다.
10:29: 국민소득을 다 쓰는 나라와 저축하는 나라를 비교할 때, 저축을 하지 않는 나라가 더 잘 산다는 주장이 있다.
11:13: 유럽 국가들의 시간당 생산성이 높아서 꽤 괜찮은 나라들이 많다는 결론이 있다.
11:24: 한국은 자영업자 비중이 높고 시간제 근로자 비용이 낮아서 근로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13:04: 한국의 자영업자 비중은 OECD 국가 중 8위로 높은 편이다.
13:45: 유럽의 노동 생산성이 미국보다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13:54: 한국의 1인당 GDP 성장은 느리지만 시간당 생산성은 미국보다 빠르다.
14:26: 📊 생산성과 국민소득에 대한 유럽과 미국의 비교를 통해 한국의 근로시간과 자영업자 비중에 대한 분석
14:26: 유럽과 미국의 생산성과 국민소득 비교
15:15: 미국과 유럽의 1인당소득 비교
15:48: 유럽의 노인들 비율과 근로 시간
17:20: 한국의 근로시간과 자영업자 비중에 대한 분석
18:54: 자영업자의 업종과 시장 문제
19:11: 자영업자의 일하는 시간과 관련된 통계
19:22: 📊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 및 노동자들의 상황에 대한 토론
19:22: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에 대한 이야기
19:29: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들의 영업 시간 변화에 대한 언급
20:09: 노동 시간을 고려한 국민소득 추이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
20:18: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에 대한 비교적인 분석
20:26: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를 통한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
20:34: 한국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통계를 통한 국가간 비교에 대한 이야기
21:41: 노동자들의 노동 시간과 국민소득 관련 현실에 대한 논의
Recapped using Tammy AI
소장님 나오는건 역시 챙겨봐야해
결과만 놓고 보면 슬픈 현실이네요.
요즘 여가저기 국뽕 컨텐츠가 너무 많던데 현실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유튭보는 시간은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김사장님.
제발 사장 그만두고 공장가셔서 김씨가 되어 업무시간 폰도 보지 마시고 열심히 일하세요.
가슴이 뜨끔한 결과네요.
노동 유연성과 재취업 교육에 대한 투자와 마인드 그리고 벤처창업 지원과 여건이 개선되어야 할 것 입니다.
한국경제가 야근으로 버티는건지, 야근이 생산성을 다 깎아먹는건지... 제목은 너무 단정적이지만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정작 빨리 퇴근해도 뭘 해야될지 몰라서 핸드폰 보고있거나 회사 남아서 딴짓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와서 잘 쉬는 법을 모르는거 같아요.
저기서 왜 K9이 다른나라 자주포 보다 저렴한지 답나옵니다. 유럽무기는 너무 비싸서 점점 퇴출 분위기...
[20:19] 도표에 보면 아시아국가에 이스라엘 일본 한국 말고는 없어요.
대만 싱가폴 홍콩도 빠져있고.
분명 1인당 GDP 상위권엔 싱가폴이랑 홍콩은 있었는데.
중국도 996 아닌가요?
oecd기준이라서 그럴겁니다.
@@fislen-e1d 동아시아의 노동시간이 다 거기서 거긴듯 합니다.
참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하다 없는자원 몸빵해서 메꾸고 있다
어 메이징 소장님 오늘 방송은 의미있네요 특히 못 사는 국가들에게요 그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은 롤 모델같은 나라네요 가난한 나라 사람들아 너희들도 투잡 쓰리잡 뛰어봐라 부자 안 될 수가 있겠냐?
자영업도 원인 같지만 제조업 비율에 따른 생산성도 궁금하네요
누가 이야기하던데 .... 우리나라는 시간때우기식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보통의 선진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5시간보다 한국사람들 10시간이 생산성이 낮다고..... 실제로 회사 가보면 사람들 집중력이 떨어지고 노는 시간이 많음.... 그래놓고 일많다고 투덜투덜 야근하고있음...
저러니 출산율이 바닥을 치지
외국은 자영업자도 저녁 6시 넘으면 일찍 퇴근하기 때문에 밤에 놀러 갈 곳이 별로 없다죠 ㅋ 노동 시간이 적은게 좋다고는 하지만 나라마다 사정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문재인때 실질소득 일본 앞질렀다구 했는데 다시 역전 된건가요?
솔직히 야근 안하면 먹고 살기, 눈치보여서 버티기 힘들죠... 근데 모 불만 없습니다. 그덕분에 가족들 먹고 사는거라서요.. 잘리지만 안으면 다행. ㅜ
우리 아버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자식인 저는 너무 불만이네요 출산율에도 영향 주는 걸로 알고 있고요 삼프로 보다가 알았음
@@김근호-d2h 음 .. 개인적으로는 제 하는일을 좋아 하는것도 있습니다. 물론 열정페이?? 로 볼수도 있지만, 현실은 자기 개발 안하면 지금 하는일에 도태되기도 하죠 집에서 라도 몬가 능력향상은 해야 하거든요..... 매번 야근은 아니고 편하게 일할때도 있고요..
@@독기-e9p비자발적 야근이라눈게 문제 아닌가요
@@야라구해 그게 핵심인듯.. 맞습니다.
대한민국 현실을 잘 파악 했네요
미국에서도 자영업자는 한국정도 일합니다.
능력차가 아니라 유럽이 깔고앉은
각종 유무형 자본축적의 차이
보호무역장벽의 차이
능력이 있으니까 자본이 있는거고 유럽에 한국차 잔뜩 있는데 뭔 보호무역 타령
노동생산성, 시간당 생산성은 근로자 잘못이 아니라
회사의 기술수준과 설비투자(혁신)의 차이 입니다. 후진국 직원이 아무리 노력해도 선진국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즉 생산성은 기술력 설비 차이지 노동자와는 무관합니다
우리 아버지가 가난해서 내가 힘들다는 소리네 ㅎㅎㅎ
어렵게 사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은데 ㅡ.,ㅡ
3:41 언더스탠딩 극빈층 너무 웃겨요! 저는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열심히 사는 모든분 존경합니다! 언더스탠딩 화이팅!
윤석열 120시간 ㅋㅋㅋㅋㅋㅋ
출산율 0.7이 이해된다
이러니까 육아하기 힘든 거 아닐까요 퓨
이렇게라도살아야지ㅋㅋㅋㅋㅋㅋ 따질꺼다따지면 디지는거지
이중요한 시기에 아마추어가
수장인 나라가 안망하고배기냐
산업구조를 빼먹고 이야기를 하니 같이 공장에서 일해도 유럽이 생산성이 높다는 식으로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죠. 사실 유럽은 전체 산업 중 서비스업이 70%가 넘어갑니다. 반면 한국은 50%대 중반이죠. 유럽은 서비스업이 많고 인건비가 비싸니 조금만 일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거죠. 자영업자를 감안하는 것도 맞는데 더 중요한 산업구조를 빼먹고(원문을 아직 안봐서 여자분이 언급을 안한건지) 이야기를 하면 저런 결론이 나올 수 밖에요.
독일이요? 헛소리좀 그만하세요. 맨날 한국은 그만한 이유가 있데 ㅋㅋㅋㅋㅋ 그냥 사람 갈아넣어서 경제를 유지하려고 하니까 출산율도 나락가는거지 무슨
@@이야기소매점 독일 언급도 안했는데 뭔 갑자기 독일 거리면서 급발진이지, 난독증인가?
댓글 부대: 더 야근해서 더 벌겠다는데 니들이 왜 방해하냐? 주 100시간 노동 보장하라!!!!!!!!
니가 창업해서 사장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싼물건을 파니 생산성이 낮지... 비싼가 팔면 생산성이 냎은거고..
요즘 기업들 놀면서ㅜ일하는 곳이ㅜ어디있다고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노동시장이 다 박살났으니까 출산율이 빠지지. ㅋ
노동효율성은 적당히 걸러서 참고사항으로만 보세요. 한국에서 24시간 공장돌려 반도체 팔고 용접공들이 밤낮없이 선박만들어 팔아봐야 프랑스가 루이비통 백 몇개 팔고 영국이 버버리 몇 점 수출하면 노동효율성이 유럽>한국이 되어버리니까요.
중국의 제조업 브랜드가 한국보다 더 인정을 못 받고 낮은 단가에 팔리니 한국보다 노동효율성이 적게 나오는거고요
선진국 역사가 긴 나라들이 유리한 지표라 보심 되요. 국가인지도, 기업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신흥국들은 한계가 있죠. 싱가포르나 홍콩처럼 금융업이나 일부 중계무역업에 몰빵할 것 아니면.
맹신할 지표는 아닙니다.
대학교육 받아보면 한국인이 얼마나 답답한지 알 수 있다
교수나 학생이나 똑같이 한심
시대가 갈수록 대학의 수준과 역량이 계속 올라가는데 먼 개소리야
생산성은 비싼거 만들면 생산성 높은거고 싼거 만들면 생산성 낮은거예요...
ㄹㅇ.. 아직도 개발도상국이랑 나란히 저기술 가성비 제조업 경쟁하는 나라에서 뭔 생산성 타령인지..
무의미한 노동시간이 겁나 많다는거
커피빼고 브레이크 때문에 갈수있는 식당이 없던데
오전 11시~2시 브레이크 3시간 오후5~9시인데
8시부터 눈치줌 10시부터부터 준비한다고 해도
점심 4시간 오후4시간 알바비 쪼개서 나가고
그러면서 자영업자 힘들다고 하십니다
경제는 수치가 말해주지만 피부로 느끼는 사람은
자칮 점심시간 노치면 먹을 곶이 없음 저녁도 마찬가지
저것도 많이 발전한겁니다. 원래 근무시간은 oecd 국가 2등이었고 노동효율성은 밑에서 3위인가 그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