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소녀에서 몸파는 댄서로, 왕들의 애첩에서 화류계 갑부가 된, 그녀의 최후와 마지막 남긴 말은?세기의 유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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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24
- [세기의 유혹자 20편]#라벨오테로/ La Belle Otero - 가출한 소녀에서 몸파는 댄서가 되고, 이 후 유럽의 많은 황제와 왕들의 정부, 그리고 수많은 고위관리남자들의 로망이자, 집시댄서의 여왕, 화류계의 갑부가 되버린 세기의 유혹자 라 벨 오테로의, 우리에게는 밝혀지지 않았던 파란만장한 라이프 스토리, 그녀는 과연 어떤 유혹자 기술로 그 많은 남성들과 왕들을 사로 잡았고 그녀의 비밀, 그리고 그녀의 최후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녀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을까요? @globaldirectnews
![[에반게리온 해설 프로젝트] 당신이 알고 싶었던 에반게리온 | Part.III](http://i.ytimg.com/vi/uVOr6eaOT8o/mqdefault.jpg)
![[에반게리온 해설 프로젝트] 당신이 알고 싶었던 에반게리온 | Part.III](/img/tr.png)
라 벨레 오테로~~~ 이름에서도 특별한 여인이라 느껴지네요. 살기위해 자신의 능력과 미모와 관능을 더욱 발전시킨 유혹자 뭔가 대단하지만 또 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화려한 삶을 살았어도 그 속에는 상처받은 어린아이의 영혼이 있었던것 같아요. 블루미르님이 분석해주신 도박에 빠진 이유를 듣고 더욱 공감이 가고 안타까웠어요.
마지막 명언이 가슴에 와닿네요 여인은 아름다워 해야지만 나이가 들면 거울도 깨부수워야 한다는... 프랑스 니스에서 아흔 여섯에 생을 마감했다는 그녀지만 화려했던 젊은시절을 뒤로 하고 웃고 있는 라 벨로 오테르의 미소는 그리 쓸쓸해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자료화면속 그녀의 스토리로 만든 드라마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오늘도 블루미르님 덕분에 역사속 인물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갑니당!!
저도 이번에도 많은걸 배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귀한댓글 감사드려요.
세련되고 명쾌한 설명으로
한여인의 인생사를 들여다보게되었네요~
그림도 감상자의 몫이듯
이여인 또한 바라보는 자의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요~
재능을 알아본 사람들과
출중한 재능에 오르기까지의
노력은 높이 살만합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위안을 찾았고
인생끝에서
그녀만의 정답을 찾았다면
그또한 그녀만의
인생의 드라마 한편이 되어서
우리에게 삶의 의미란 의문점을
던져준 것이 아닐런지요?
구독 누르고
응원합니다~^^
격조높은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난 여자인건 사실이네요~ 그리고 해보고싶은건 다 해봤으니 원없는 인생은 살아봤구요. 게다가 96세 장수까지~ 다른건 모르겠지만...안주함이 없는 삶을 추구~! 한거 하나는 본받고싶네요. 자료 소싱이 아주 신선하십니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인생은 오로지 자신만의 것인데 말이죠. 누구나 보란 듯이 말 못하는 어릴 적의 트라우마는 있겠죠 하지만 그 또한 극복해야 함이 이 세상에 신이 나를 보내신 참 뜻 이겠죠 오늘도 내일도 나에게 허락된 멋진 시간들을 깨끗한 도화지에 잘 그려 보기를 기도하며 지내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돌아 볼 수 있는 영상~~ 고맙고도 감사 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귀한 댓글과 응원 감사합니다.
남자 꼬시는것도 하나의 능력이고 재능인듯
왕이든. 귀족이든 결국은
한마디로. 고급 매춘부였네요
안전한 가정,정상적인 가정과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인간의 모든 문제의 상처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모두가 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겠지만 라벨오테로 또한 삶의 몸부림이 어쩌면 처절 하기까지 하면서도 과감 하군요
모두가 과거속으로 사라진 역사속의 인물들 이지만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 이네요 글로벌님 ! 항상
이색스토리에 오늘도 귀 기울이며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꼼꼼한 시청 감사드려요.저도 과거의 특별한 인물들을 찾아보면서 많은걸 배우는 중이랍니다.
예전부터 종종 보았던 그 자태가 바로 이사람이었군요!! 풍부한 자료가 빛나는 영상 너무나 흥미롭게 잘보았어요.
불우한 태생과 유년시절, 스승관계 남자로 인한 성장과 그로부터의 구혼, 성장 이후로는 신비로운 이미지에 말그대로 치.명.적.인 매혹의 팜므파탈이 된 것, 결혼도 자녀도 없던것, 장수하신 것까지 그레타 가르보와 아주아주 비슷하군요.
반면 그레타 가르보는 은퇴 후에도 강인한 멘탈과 자기관리로 건강하고 우아한 노년을 보냈지요.
온몸을 다바쳐 정상의 자리에 오른 데 비해 내적으로도 강인하지 못했던 게 안타까워요.
그런점에서 오테로를 유혹자로 봐야할지 많이 고민했었답니다. 관능적인 유혹은 있었으나 자신의 강한 내면이 없어 다른,자아를 즐기는 이기적 유혹자들하고는 뭔가가 다르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거든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globaldirectnews !!!
인간은 어렸을 때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인성이 바른 사람으로 자란다는 걸 부모가 된 한참 후에 깨달았어요.
저도 어릴 때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잔정 없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상처를 많이 받았죠.
집을 떠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해서 아이 낳고 양육했는데
저도 부모와 똑같이 상처를 주었더라구요. 아마 오테로도 어릴때 강간의 상처가 저렇게 무분별한 삶을 살게된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따뜻하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상처받은 마음의 치료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면 치유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말을 믿습니다.
라벨르 오테로,
아름답고 매력적인 미모의 소유자네요
어린시절의 치명적 상처, 그리고 아무도 그 상처를 감싸주지 못했기에
철저히 자기만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마음의 여유를 갖을수 없는 사람이 되었을거예요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려 주는 좋은 매니저를 만난것은 이 여자분의 인생에서 천복입니다
수많은 남자와의 관계속에서 자식이 없다는 것은 여자로서의 건강함을 상실한 상태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어찌 되었건 한때는 많은 보석과 부를 가졌음에도 도박중독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말년을 보낸다는 것은 이 여자분의 내면 상처때문일 수도 있지만
결국 자기만을 사랑하는 나르시즘의 소유자가 행복한 말로를 가지 못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도박이 아닌, 자기처럼 어려운 환경의 성장배경을 가진 아이들을 돕는 일에
부를 사용하였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세심하고 꼼꼼한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이번 방송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그녀가 큰 자선은 아니지만 사실 모나코를 살린 장본인이었답니다. 그녀의 존재가 세계적 부자들을 모나코로 불렀고 알버트 1세 부인이 질투로 그녀를 쫓아내자 모나코의 경제가 어려워져 국민들이 다시 그녀를 초청할 정도였지요. ^^ 그녀만의 방식으로 상처를 치유했을거라 믿어봅니다.
두분 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네요~
매번 너무나 재밌습니다. 번창 하시길 빕니다. 블루미르님~👍💐
즐겁게 봐주셔서 보람찬 하루가 될거 같아요! 이번 오테로는 분석이 어려워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목소리 너무 멋있으심
감사합니다!
매우 많이 건강하셨나보다.....오랬동안 매춘일 하면서도 병없이 90세 넘게 살았다니....
유투버님 멋져요 👍
주제도 새롭고요 ㆍ
공부도 할만큼
하셨을듯 ㅡㅡㅡ ㆍ
올리시는 글 다볼께요 ㆍ
관심을 깆을만한 주제
니까요 ㆍ 성원합니다 !
성원 감사합니다.
10살때 강간한 동네구두방 남자에게 진즉에 복수라도 하지.....
원한이라도 않남게요,
슬픈 인생인거 같네요 ㅠ 프랑스어로 ‘라 벨’은 아름다운 이라는 의미니까 직역하면 아름다운 오테로네요. 발음은 벨레가 아니라 벨 입니다
어린 나이에 사랑이 아름답게 다가온게아니라 치욕적인 아픔으로 다가와서 복수하고싶었던건 아닐지ᆢ
남잘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리만무죠
의외로 성폭행피해자는 트라우마가 굉장히 심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릴적 동네아저씨한테 당한뒤 성장해서 결혼까지했어도 관계를 기피하게되어 이혼당하고 그마을에 찾아가 그아저씰 수십차례 찔러죽인사건이 있었어요
남자들의 안일한 자기욕구분출위한 성범죄는 한여인을 타락으로 파멸시켜버리므로
성범죄는 강력히 뿌리뽑혀야합니다
가볍게 유혹자라는 타이틀로 치부하기엔 좀 위험한 사안
다음에도 즐겁게 시청할께요
감사합니다
고대로부터 이런 여인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많고 오페라 영화등으로도 많이 묘사되었죠 사이렌적으로 홀리듯 남자들이 빠져드는 여인들은 그들만의 어떤 독특한 생명력을 타고나는것은 아닌지요 그 생명력의 파장에 에코처럼 걸맞는 남자들을 만나게 되는게 아닌지...미스테리 같아요 오늘도 새로운 인물상의 분석 감사 합니다
공감합니다. 오늘도 멋진 감상평 감사합니다.
진행자가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
돈중독이 되면 인생도 사람도 사람의 깊은 속을 볼줄 몰라 모든 것이 도구가 된다 중독은 망하고 나면 그때 멈추게 된다
죽기전 아파트 사진에 오히려 인간으로서 평범한 눈빛을 가질수 있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주제는 돈이 아닌거 같은데 자기가 벌었으니 자기맘대로 쓴거고 말년은 보장되서 연금받으며 편하게 살다 간건데 난독증있나..ㅋㅋ
라벨레오테로? 첨듣는 이름인데 새로운 분을 배웠네요! 우연히 지나다가 보게됐는데 재밌네요 심심할때 보기 좋은 소재들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구독했어요!!!
반갑습니다 😁
너무흥미롭네요
최고 👍 👍 👍 입니다.
항상 새로운것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자주 올라오는 영상기다립니다
포장하지말자는 것에 매우 공감하며 인정하는데 누군가가 누구를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잘못을 가리기엔 힘들것같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이 있었구나로 받아들여봐요
저시대엔 저정도도 미인이었나 보네요 아이러니합니다
좋은 스토리 네요 설명을정말 잘하시네요
감사해요
마지막에 도박만 아니였어도 평생을 행복하게 살다가 갔을텐데 안타깝네요. 역시 여자는 미모가 권력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아주 간단합니다 ㅡ무엇으로 포장하던, 어떤식으로 분석하던, 남의 가정을 박살내고 남의 남편을 빼앗아 즐기며 사는것을 무슨 "유혹자"라는 멋진 이름으로 부르는 것 자체가 우습네요. 주변에서 저런 여자들에 의해 가정이 깨지고 그 부인들의 죽음과 같은 고통을 몇번이나 지켜본 사람으로서, 저런 여자를 "유혹자"라는 품격을 띄워주는 말로 부르는 이 유튜버 분, 재능이 아깝습니다. 저런 사람도 나름대로 희생자다, 역사적으로 어쩔 수 없었다ㅡ뭐라고 쉴드를 치던 상관없습니다. 때로 불륜은 괜히 멋있어 보일수도 있지요, 자기자신이나 가족이 그로 인해 고통받기 전까지는.
이걸보고 불륜을 상상하는 님의 요즘 가정상태 알만하네요ㅋㅋ 제발 아무때나 풀발하지맙시다
맞는말씀~~~~~!!!!!!
저 유튜버여자의 관점으로 해석하면
어떠한 매춘이나 어떠한 불륜도 나름 다 이유가있고 ,개인적 고달픈인생으로인한 타당성이 부여되겠네요~
씁쓸합니다...
어쩔수 없이 매춘을 하는사람들 하나하나의 인생을 얘기하며 그들 모두에게 유혹자라고 하던지 ...
연예인이 매춘부란 소리??? 매춘부가 연예인이란 얘기??? 불륜을 상상한게 아니고 사실아닌가요?? 쓰레기 같은 얘기가 왜 내 알고리즘에 있는거야.
한 남자에게만 평생 몸를
팔고 쥐꼬리만한 생활비.
시댁의 갑질.아이 양육..
뽀나스로 언제 뒷통 깔지
모르는 스트레스까지..
이거씨 결혼 아닌가 싶다
용기도 깨달음도 또다른 시도도
이미 늦었다🤣 한번 인생 저리
살아 보는것도 게안겠네
적어도 상대 탓에 인생 '망'할 일은
없었을거고 본인 뜻대로 앗싸리하게
살다간 멋진뇬 아닌가 싶음
글고 어차피 바람 필 ㄴ놈은 핀다
야든 갸든 계속..호구가 되느니
호구 취급하며 살고잡다..다음 생은🤣
결혼이라는 굴레에
Ga K님,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시오지 않고 인생은 그리 길지 않은거 같아요. 님 만의 행복 찾으시길 화이팅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알차네요! 잘보고가용
감사합니다.
어릴때10살때 서울와서 작은 아버지가 우리한테 전세놓은집에 와갖고보니 이사가면서 놔두고 간 책중에 카로린느 오델로 전기가 있었다 그 오래된 책을 본기억이 이제 난다 와우 ㅋㅋㅋㅋㅋㅋㅋ어린이가 보기엔 너뮤나
엄청난 연애사가 두꺼운 책 한권이었다
맨끝에 작은아버지가 한줄 소감을 써넣으셨다
읽으면서 환멸을 느꼈다고
이영상을 보고 40년전 독서 기억이 나다니 ..
너무 설명이 쏙쏙 잘들어 옵니다~구독과 좋아요 꾹꾹 눌렀습니다 ~~
감사합니다.
미인박명이라는데 장수하셨네요~어릴적 아픔이 없었다면 다르게 살았을까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감기조심하세요🙏🙏🙏 목소리 변하면 안되니깐요👍👍👍
아마도 원없이 살아서 장수한게 아닐까요?어릴적 아픔이 없었다면 평범하게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서 이번 분석이 좀 어려웠답니다. 과연 유혹자인가 라는 질문을하면서 말이죠.
@@globaldirectnews 저의 유튜브 유혹자는 님~~~~^^ 수고하세요🥰🥰🥰 즐거운 저녁되시구요~~~🎶🎵
유튜버님께서 이런 주제의 채널을 만든 것은 아마도 자신이 유혹이란 주제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말하는 모습에서 범상치 않은 매력이 느껴집니다. 아마 본인도 유혹자로서의 자신을 의식하고 계실 것 같고
그것이 일상의 파국이 아니라 유튜버란 형태로 잘 승화되어 적절하고 평화로운 인간관계와 인생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유혹의 관계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관계이든, 소비의 패턴, 광고,협상,정치,믿음,신념, 이런 모든 면에서 우리는 유혹을 당하고 유혹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진실과 인식을 가리자는 취지에서 유혹자 코너를 만들었답니다. 단순한 남녀의 관계에대한 유혹의 기술과 분석종류는 그 중 하위종류에 불과하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처음 본 영상이지만
이영상의 견해를 흑과 백을 가리기에앞서 유튜버님의 답변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그리고 시원한 의견과 어디한곳에 편견을 두지않은 쿨한 중립의 표현이 나는 좋았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님의 생각에 1표 던져봄니다.. 여성은 매력남에게 끌리고, 남성은 매력 여성에게 끌려, 가정이고, 자식이고, 상관 없어지지요...
매력없으신 분들 열심히 돈 모아 내 살길 찾아보시는게 현명 합니다...(유혹자들은 그들만의 인생이 있으니)..
당하는 자들만 맘 상합니다. 멘탈 꽉잡고요...
영화로도 만들어지면 좋을 스토리네요.
오드리 헵번의 영화들 중에 있습니다
에그 예쁜이 오랜만이에요 재밌는 얘기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타인의 삶 이해풀이 가 너무 와다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쌤선생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멋진분이지만 용모도뛰어나시네요 멋진분의 멋나게 말씀해주셔서 더재미가 납니다 혈란한. 말쏨씨에 그냥 넘어갑니다. 같은 여자지만 좀매흑적인면도 있네요. 가끔.영상으로 벳겟읍니다 .굿.
멋진 댓글 주셔서 행복한 하루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결국은 벌을 받았구나.
쫄딱 망해서 90세 이상 오래 살아야 하는 고통을 받다니........근데 화류계, 연예계에서 돈을 번 사람들중 이런 유형들 흔하지 않나요. 화려한 얼굴과 몸짓으로 유혹하고 그 댓가로 돈을 버는 직업군들의 후반부 인생의 쓸쓸함. 덧없음.
어린 시절 불우했던 삶과 의지할 곳 없던 상황에서 학교 교육도 전무한 듯 하고 계속 착취와 약탈을
당하고 있다는 감정하에서 정신은 피폐해지고 사랑을 주고 받는 정서를 몰랐을 것도 같습니다.
다행이 타고난 재능과 연출되었을 끼는 부적절한 관계로 점철되었고 부를 축적했지만 사기를 당해서가 아닌
도박으로 전 재산을 탕진했다는 건 중독 증세일 수도 있고, 물려줄 가족이 없어서 일 수도 잇고,
재산을 증식하거나 유지시키려는 지적 능력이나 호기심,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등이 결여되어 있을 수
있겠죠. 아름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있었던 만큼 그 당시 43세 이후로 여자의 삶은 끝났다는 마음으로
흥미로운 한 가지에 빠져보자 했던 게 도박일 수 있겠는 데 96세 까지 사신 걸 보면 강건했던 것 같네요.
잘 시청했습니다, 블루미르님. 감사합니다.
꼼꼼한 시청과 멋진댓글 감사합니다.
진행자님 너무 멋있으세요 ^^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고갑니다
어린 아이가 받는 상처와 살아남기 위해 했던 삶의 방식이 또한 상처였고 그 안에서 형성된 가치관 세계관이 참 독특할 수 밖에 없었을 듯 합니다. 반세기를 그리 살아왔던 것이 그녀에게는 감각되어지지않은 상처라고 생각조차 못하는 상처였으리라고 봅니다. 돈 잃고 그 이후에 반세기를 어찌 살았을지 모르지만 쉽지 않은 삶을 살다가 갔으리라 추측이 됩니다. 이번 이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이 아름다운 여인에 혹힌 왕족들이나 귀족들이며 아름다운 여인이 떠나자 또는 가까이 할 수 없자 죽음까지도 택할 수 밖에는 없는 남자들의 특성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아마도 자신들의 욕망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늪에 빠져버린 이기적인 남자들이 아니였을까요? 오테로는 오로지 자신이 살아남기위한 삶을 살았던 것으로 제눈엔 비춰 졌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축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였어요ㅎㅎ
시청감사합니다.
왕족들.. 경쟁심에서 그녀를 취한건지도.
유행처럼.
스토리 영상 잘 봣습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오 대단한 여인이네요 항상 새롭고 안주하지 않은 삶에 한표를 던집니다~
어머. 친근해요
여섯명.. 정도는 확실합니다.
우리쪽도 여섯명 정도는 언론에 이미 나오지 않았나요.
클로벌 다이렉트tv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 😊 🎶 🎧 🎶 🎧 🎶왕족들에 쌈바 응원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어니까 "라 벨르" 라고 읽어주세요.
해석은 ㅡ아름다운.
아 여자의 마성은 남자를 사랑하지 않고 이용하는거. 숫놈들 애가 달죠. 내꺼로 만들 수 없으니까.
인문학적 분석 감사합니다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그때는 성형외과 가있었나요
진행 하시는분 멋지고 세련된 말투와 모든게너무나 멋지십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라 벨레 오테로 유년시절의 고난이 삶을 지배했어도 자신의 감정과 욕망을 다 쏟아내며 살았기 때문일까요??외롭고 초라한 노년이지만 96세~장수하셨네요😄
정말 무소유가 행복의 정답일까요?
창녀이야기가 뭐대단하다고...
@@성준-q8l 유드버의 생각과 이 여인의 삶을 해석해 나가는 스토리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게 놀랍잖아요... 이런 여성들 주위에 참 많아요....그러니 상반대게 상처받은 이들의 삶은 어떻게 평가를 할런지?
뭐가 중 하겠어요..내 인생만 생각하면 되는 인생들이....내 삶만 중하지....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대한민국 대선후보 부인 과 흡사하네요....역시 "유혹녀" 한테는 꼼짝없어...
진정한 사랑이 없는 불쌍한 인생이네요
창녀는 행복할 수 없다는 교훈을 다시
생각하게 되며, 마지막 말은 가슴에
와닿습니다 구독, 좋아요 정주행 갑니다
니네엄마보다 행복하게 살다 간 것 같은데?ㅋㅋ
사랑
그것도 구속이다
아름다운 자유
엄청난 팜므파탈이었나봅니다
만나는 남자들마다 구애를 했다니...
파산할때까지 선물공세에 못 잊어서 자살한 남자가 대박이네요ㄷㄷ
유혹자유혹자 하는게 좀 거슬리네요.그냥 이름 제대로 된 발음으로 얘기해주셔도 좋을거같아요!
자신의 처절한 운명을 바꿔 버린 멋진 여성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아무도 사랑하지 못 했을까요. 저렇게 아름답고, 저렇게 사랑 받았는데....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해설자분의 설명에서 구문 음절등의 끊기 설명들의 호흡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듣기가 좀 힘드네요
이상한 데서 음절을 끊는 일이 잦고 대체적으로 매끄럽지 않죠. 아마 언어적 문제.. 한국어 영어 둘 다 아나운싱을 할 만큼 완벽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연세가 있으셔서 쉽게 고쳐지진 않을 거에요. 무엇이 문제인지 문제 인식조차 못할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못하는 사람 덕분에 다른 잘 하는 사람들의 진행이 더욱 빛날 수 있는 거겠죠. 그냥 소리 끄고 자막으로 보는 게 나아요. 목소리는 좋으신 편이지만.
이번편 특히 마음에 찡함이 있네요
43세에 은퇴를 하고 96세에
세상을 떠나셨다면 은퇴후의
삶이 더 길었을텐데… 그 남은 시간을 어떻게 지내신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처음 알게된 유혹자의 이야기인데
혹시 전기가 있을까요?
저번에 소개해주신 마야머스크 전기사서 잘 읽었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제작하면서 마음이 무거운부분이 있었답니다.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사실 오테르는 너무 어린시절부터(14살)매춘을 강제로 하기시작했죠.
1981년 출판된 La Belle Otero: The last great courtesan 이라는 책이 아마존(미국)에서 판매 중 일겁니다. 중고책을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새책 가격이 말도 안되는.... 스페인에서는 그녀에 대한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이 될 만큼 역사적인 인물이었답니다. 우리에게는 많이 소개 되지 않았지만 1900초반 벨 에포그시대의 상징이 바로 라벨오테르라고 하니 보통 인물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그녀는 강하게 세상을 버텨낸거 같아요.
@@globaldirectnews 벨에포크시절의 문화 예술 건축을 너무 좋아해서 관심있었던 라벨 오테로인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그녀의 인생이 가련하면서(10살때 그런 끔찍한 일을 당했다니) 포기않고 당차게 산 훌륭한 여성이네요. 스패니쉬 특유의 이국적이면서 묘한 매력이 엄청나네요
👉구독👈 하고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
도박으로 없앨 허무한돈을 벌기위해 그토록 애를썼나?
목소리 좋으시고 아름다우시고~~
감사합니다.
슬프네요. 그녀의 삶도 상처를 주고 받는 허무한 인생들도
저도 이번 영상제작하면서 그런부분 때문에 분석이 어려웠고 인생 자체를 허무하게만 바라보면 끝이 없을거 같아 각자의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살았으리라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한 번뿐인 인생, 저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네요.
네 ?
응원합니다 👏 👏 👏 👏 👏 👏
감사합니다.
공감이 갑니다.
잘 봤습니다^^
그리 감동을 주는 주제도 소재도 아니다
포장이라는 씁슬한 단어만 남음
감동은 아니고요.."유혹자" 란 단어만 남네요...여자란 무기로 뭐든 상관안하고 "유혹" 하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여자가 세계뉴스에 장식될지도 ~
대한민국에도 비슷한 여자가 있는데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거니?
줄줄이?
하단에 자꾸 나타났다 없어지고...좀 산만하고 집중안되서 아쉽게도 다 못봤어요. 둘중 하나를 정하시는게...없는게 확실히 집중은 잘될듯합니다.
그냥 추집한 여러가지 인생의 본성을 본성이 실천된 껍질을 제대로 살았네요 불쌍하지도 부럽지도 우습지도 그아무것도아닌 그런걸위해 산 그런생각속에 잠깐새볼수있을 인생사
누구든 자신답게 사는게
가장 만족이며 복이지싶네요
이런 지식은 어디서든 얻기 힘든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ㅎㅎ
시청과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고급룸 접대부에서 특수부검사 내연녀로, 그리고 권력의 최정점으로..... 더럽고 역겨운 여자의 기막힌 인생역전 드라마
나라가 시끄러울 정도로 온갖 비리와 편법으로 번돈 어느 여자는 도사에게 탈탈 털리겠죠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는 옛날 말, 잘 기억합시다
@@namhuikim4804 정정당당하게 뛰던 날던 해야할텐데 나쁜짓한 사람은 결국 파국이죠
살아온 인생이 너무 가엾지만 정신에 영양분을 주지못했네요 .
돈 을 사랑 함이 일만 악의 뿌리 라더니 그 성경 구절이 생각나네요 .
대단한 여인이네요
여러 왕족들과 어울릴만큼 여자로서의 매력이 있었나보네요
어릴때받았던 상처의 복수심 또한 포함되었겠죠 싑게번 재물은 물거품처럼 사라집니다~~
재물을 탐했다기보다
삶의 방향이 그것 뿐이었을듯 해요.
소유한 재물을 사용하다 죽는 것과 개인소유 없이하고 타인의
물질을 쓰다 죽나 인생의 차이가 무엇 있을까요
흥미롭네요
결이 다르긴 하지만...비슷한 부류.누구하고
우리나라
최고권력기관행세하는 검찰세계
주가조작업계
학력위조업계에
비스므리한 유형이 있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김건희
미인도 아니구만 ㅋㅋ 전세계숫놈들은 쓸때없는곳에 목숨건단말야
그녀의 삶에서 저는 왜 알마 말러가 떠오르는지, 왠지 그 둘의 트라우마가 동질해서 일까요?
알마 말러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알마말러 시대적 배경은 사실 루살로메 주변인물과 많이 겹쳐있긴 합니다만, 그녀만의 유혹의 기술은 탁월했을것 같아요. 좀더 공부하고 분석해보겠습니다.^^
누가 줄리도 좀 다뤄주세요
한국판 영화야
강물에 휩쓸려 어디로 떠내려 가는지 알지못하는 나무토막처럼 세상에 휩쓸려 돈 .아름다움.의지심 등등 그저 온갖 세속적인 것을 쫓아 중독에 빠져 그것이 다인줄 알며 중생심으로 살다간 한사람의 불쌍한 중생인것을
라벨레오뜨로 참멋지네요
의미없는 인생이였네요... 가난하고 천한 방식으로 벌어도 쓰는 것은 의미있는데 쓰는 그런 사람이라면 좀 나았을텐데.
유혹자? 표현이 ?적절하는지 ? 젊은시절 몸을 팔며 살았던 60대 어느 여인이 했던말중 생각나게하는 ...여자는 몸 하나면 어디든 가서 살수 있다고, 순간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여자의 몸 이 돈 벌이에 사용된다는 것.
불쌍해요 상처와살아남기위해서그랬다니
눈빛이 매혹적이네~~남자들이 신비했어~~좋아했는가 보네요~~
쉽게번돈은 쉽게 나간다는 진리인것같네요..모래성을 열심히 쌓은듯~~
재밋네요 구독조아요 꾹꾹 눌럿습니다
반갑습니다!
와 재밌게 봤어요
시청감사합니다.^^
쥴리의 선배네요...
유혹자가 아니라 돈만 밝히는 추한 매춘부입니다..
누가생각나는 기사네요 ㅋ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