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로 유명한 베트남의 마지막 황후 남프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영국 다이애너비의 동양 버전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부와 미모와 지성, 모든 것을 갖춘 황후였지만 49세로 마감한 그녀의 삶에는 뭐라 설명하기 힘든, 슬픔과 쓸쓸함이 있습니다.
역시 부자는 전쟁통에도 평화롭게 사는구나.. 저시절 일반 국민은 전쟁으로 배곪고 하루하루 지옥으로 살다 죽고 해도.. 태생이 부자여서 프랑스에 가서 호화저택에서 조용이 꽃 가꾸고 책읽는 하루를 보내며 살고...사후에는 사람들이 좋게 기억해주고 ㅎ..인생이 참 온실속 화초같은 사람이네
온실 속 화초라니 말도 안되는 생각입니다 폐위당한 왕비가 홀로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어 했을까 싶은데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보세요 권력찬탈자가 장악한 나라 안에 여자가 자식들 데리고 거주하고 있는 것인데요 언제 어떻게 정치상황에 변수가 생겨서 어떤 방식으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새로 들어선 정권의 입맛대로 활동해주러 떠난 남편을 제어하는 수단.. 인질로서 베트남 국내에 자식들과 남아있을 수 밖에 없었을텐데.. 영상 내용에 바람 난 남편의 내연녀에게 보냈다는 편지내용이나 결국 본인과 자식들의 목숨과 재산을 지켜내고 프랑스로 가서 살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정말 똑똑하고 지혜로운 여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력과미모, 교양를 다 가진 베트남의 황후가 남편의 바람기에도 끝까지 황후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삶을 산것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아마도 왕인 남편이 평소에도 재력과미모, 교양을 다 갖춘 황후에 대해 주눅이 들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왕의 자리에서 물러난후에는 더이상 황후에게 내세울것이 없어서 돌아가지 못했을꺼라는 생각도 드네요. 남프엉이 프랑스에서 미모와 재력으로 맘대로 살 수도 있었을텐데도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은것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hoichoice129 여자도 하이퍼가미(상승혼) 속성이 있는 게 사실이잖아요? 게다가 남자들이 아내를 떠받들어야 한다고 계속 가스라이팅. 이제는 여자가 우월한다는 페미니즘 헛소리까지 떠들죠. 그러니 바쁘게 사는 남편들 몰래 다른 남자 만나는 여자들이 부지기수. 친자 불일치율 세계 1위가 대한민국이죠~
솔직히, 왕족도 결혼을 귀족하고 하거나 부자들하고 한 사람 부럽지 않다. 살아보니, 내 셩정대로 내 의지대로 뭔가를 이뤄내면서 하루하루 사는 삶이 좋더라. 다른 타인이 인정하고 미모네, 부자네, 대단하네...하는 말, 다 필요없다. 그저, 내가 태어난 삶이 충실하며... 재밌게 내가 하고픈 의지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이끌어가는 삶이 제일 잘 사는 삶이더라.. 50넘으니, 더욱 분명해진다. 누구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그런거 보다, 내가 내 스스로를 아끼는 삶이, 좋은것이라는!
슬픈인생을 살았네요...,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새삶을 산다고 하지요.... 부모복 보다 남편복이 없었음에도 존경받을만한 삶은 살았지만, 같은 여자로서 마음이 씁쓸하군요.... 다른 남편을 만났더라면 더 행복한 삶을 살수있지 않았을까요? 프랑스에서 유학했다해도 고국은 아니라..., 속마음을 터놓고 지낼만한 친구라도 몇있었더라면 위로가 되었을텐데..., 💔💔
님 아빠가 엄마말고 부인을 7명 정도 데리고 살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엄마가 참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6.25때 죽어나간 사람 생각 하면 복에 겨운 삶이라고 일침 놓을수 있어요? 불행을 수치화 한다는게 참 미련한 겁니다. 원래 사람은 남의 중병보다 자기 손톱밑에 거스러미가 더 아픈 법이예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부터 베트남에 굉장한 미인인 마지막 황후가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자세한 스토리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저 시대엔 성형은 당연히 없었을 텐데 지금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세련된 미인이네요. 전신 샷을 보면 심지어 키도 당시 여성으로선 꽤 커 보이고 체형은 가늘고 팔다리도 길고 가늘어요. 그녀를 제외하고 생전에 황후 칭호를 받은 사람은 누군가 했더니 그건 초대 황제의 정비랍니다. 아무래도 초대라는 상징성 때문에 황권 강화 차원에서 바로 황후로 봉한 거 아닌가 싶어요. 다만 개인적인 삶이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았네요. 남편이 처음에는 죽어라 쫓아다녀서 결혼했는데 성격이나 가치관이 맞지 않아 결국 소원해지고 남편은 다른 부인 들이고... 참고로 당시엔 바람은 아니었을 겁니다. 일부다처제가 합법이고 남편은 원하는 여인은 모두 취할 수 있는 황제였으니 후궁 들이는 건 남편만 원한다면 합법이었을 거에요. 하지만 끝내 장례식장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녀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 식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비슷한 예로 오스트리아의 시씨 황후가 생각나네요. 유럽 최고 미녀로 이름 높았었고 남편이 귀족 치고는 한미한 집안이라 그다지 그녀를 탐탁치 않아 하는 어머니를 설득해서 기어이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는 고부 관계, 남편과의 성격 차이 등으로 소원해지고 남편은 다른 여인 찾고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게 살다 갔다는 점에서요. 이런 거 보면 타고난 외모와 신분(재력)만이 전부는 아니군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 이 황후의 삶은 지금도 여러 모로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없이 다 가졌는데 제가 보기에는 가슴에 한이 맺혀 병에 걸려 죽은 것같습니다. 프랑스에서 선진 교육을 받은 여인에게 달리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는 황후의 삶은 불공정하기 짝이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프랑스 귀족하고 결혼했으면 마음에 맞지 않으면 이혼하고 재혼하는 것도 한 가지 선택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오 다이의 여자들은 후궁이 아니라 정부가 맞는 것이 왕실에서 후궁으로 들인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폐위된 후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여러 여자와 관계를 가진 것이니까요.
@@user-remember777 처음 알았으면 님이 그건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근대화 이전에는 일부다체제가 거의 합법이었어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요. 간혹 고려처럼 겉으로는 일부일처제를 표방하기는 했으나 고위직 남자들은 다들 딴 살림 차리는 경우가 많았죠. 오늘날 DB화되어서 관리하는 세상에서도 딴짓 하는 남자들 많으니까요. 님 고려 시대 충혜왕이랑 조선 시대 연산군이 누구였는지는 알아요? 폐비 윤씨 사건은 뭔지 아세요? 그런데 일부다처제가 뭔지 역사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이게 사실은 남자들 좋으라고 만들어진 법이 아니라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였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오늘날에는 고위직에 오르는 여자들도 많아요. 그게 왜라고 생각하세요? 태생적으로 여자는 육체적으로 남자보다 약할 수밖에 없어요. 과거 근대화 이전 전쟁과 샤낭이 주요 생계 수단이었을 수밖에 없었을 수 때 왜 일부다처제가 생겨났는지 역사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금방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전쟁과 사냥이 지배하던 시절에는 남성 사망률이 굉장히 높았거든요. 그런데 근대화 이전, 그러니까 공부해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수 았게 되기 전까지, 육체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나갈 수 밖에 없었을 때, 여자가 남자 없이 산다는 것은 몸 팔아서 먹고 살 수밖에 없었다는 걸 금방 아시게 되실 겁니다. 그 시대에 벼슬 나가는 남자들도 전체의 0.1%에 불과했는데 육체 노동으로 여자가 먹고 살 수 있었을까요? 성폭행당할 주막집 여주인이랑 천민 신분인 무당이나 노비 말고요. 궁녀는 모두 왕이랑 혼인한 것으로 간주하니 남자가 있는 직업이었다고 치고요. 지금 님은 뭐 해서 먹고 살아요? 비꼬는 거 아니고 작은 일이라도 합법적으로 사무직으로 일해서 먹고 사시나요? 남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법이 일부다처제가 아닙니다. 서모 취수제, 형사 취수제가 왜 생겼는지 역사 조금만 공부해 보십시오. 님이 역사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이게 오늘날 잣대로 공부하기에는 막장 같아 보이지만 과거에는 왜 시행되었는지, 여자가 남자 없이 살면 할 수 있는 일이 몸 파는 일밖에 없었다는 것을 금방 이해하게 되실 거니까요. 전 님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역사 공부가 부족한 것 같아 이해가 안 가네요.
@@개시키 명성황후가 시해당한 이유는 일본 침략야욕이 좌절되자 일본을 강력하게 막고 있었던 명성황후를 시해한것이라고 일본기록에도 있다 명성황후는 일본군 주둔을 강력하게 막고 있었고 조선정치가중 가장 일본에 방해되는 인물이라서 시해당한거다 일본이 아무이유도 왕비를 죽이진 않아
![[Weekly인문학] 지독하게 보수적이면서도 세상 자유분방한 나라 베트남!](http://i.ytimg.com/vi/V7iI-Ega3WQ/mqdefault.jpg)
갖고태어나길 기럭지길고 돈 많고... 어느 시대나 이런 사람들이 참 부럽다.. 그 혼란의 시기에도 재력으로 품위유지했으니..
기럭지 + 돈 + 심성... 부러우면 지는거
ㅋ 기럭지 ㆍ돈 ㆍ. 나머지 심성 으로 두가지를 극복중
고통이 기반이되어 명상이 오네요
😊공감 😊
베트남의 공산당 호치민은 타국 공산당의 숙청 같은 끔찍한 과오를 저지르지 않고 당시의 거금 1만 달러를 주어 베트남 왕실의 품위를 지켜주었네요. 남프엉이 부자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녀는 그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인간에 대한 예우가 이데올로기보다 소중합니다
배우자도 한때를 거쳐가는 사람일 뿐.. 각자 인생은 혼자이고 역시 부모복, 부모재력이 최고라는 것
다음 생에라도 훨씬 좋은 배우자 만나 죽는 날까지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ㅠ
역시 친정재력이 최고군
저 와중에 돈이라도 없었다면..
역시 부자는 전쟁통에도 평화롭게 사는구나..
저시절 일반 국민은 전쟁으로 배곪고 하루하루 지옥으로 살다 죽고 해도..
태생이 부자여서 프랑스에 가서 호화저택에서 조용이 꽃 가꾸고 책읽는 하루를 보내며 살고...사후에는 사람들이 좋게 기억해주고 ㅎ..인생이 참 온실속 화초같은 사람이네
온실 속 화초라니 말도 안되는 생각입니다
폐위당한 왕비가 홀로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어 했을까 싶은데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보세요
권력찬탈자가 장악한 나라 안에 여자가 자식들 데리고 거주하고 있는 것인데요 언제 어떻게 정치상황에 변수가 생겨서 어떤 방식으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새로 들어선 정권의 입맛대로 활동해주러 떠난 남편을 제어하는 수단.. 인질로서 베트남 국내에 자식들과 남아있을 수 밖에 없었을텐데..
영상 내용에 바람 난 남편의 내연녀에게 보냈다는 편지내용이나 결국 본인과 자식들의 목숨과 재산을 지켜내고 프랑스로 가서 살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정말 똑똑하고 지혜로운 여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는말씀
마져요 팔자에 반이 부모복이래잖아요
@@user-sw4pe6jz4s
반이 아니라 인생의 운명전체가 부모 누구만나느냐임
부정이 안되네 ㅋㅋ
재력과미모, 교양를 다 가진 베트남의 황후가 남편의 바람기에도 끝까지 황후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삶을 산것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아마도 왕인 남편이 평소에도 재력과미모, 교양을 다 갖춘 황후에 대해 주눅이 들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왕의 자리에서 물러난후에는 더이상 황후에게 내세울것이 없어서 돌아가지 못했을꺼라는 생각도 드네요. 남프엉이 프랑스에서 미모와 재력으로 맘대로 살 수도 있었을텐데도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은것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시대를 뛰어넘는 미인입니다.
나뿐 남자가 여기 또 있군요 .
님프엉 왕후의 고귀함과 교양과 우아함은 돋 보아나 인간적으로 여자로서 참 고독한 삶입니다.
무책임한 남자를 만나서 외로운 삶을 살다 가셨네요ㅜㅜ
이만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구하기 힘든 자료를 조사하신 노력과 수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남프엉 황후에 대한 자료는 정말 구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돈이 많아서 고생은 안하고 해외서도 풍요롭게 즐기다 갔네..부럽다
결혼할 때부터 아니라고봤는데..
역시..
미모되고 재력되고
뭐하러 복잡한 왕실에 들어가나..
정말 교양이 넘치고 자애로운 황후셧내요
훌륭한 여성이네요. 우리가 몰랐던 베트남 역사네요 잘 보았습니다.
남프엉이 참 기품이 있고 황후로서의 자질이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쓸쓸한 임종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사후 베트남 국민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걸로 위안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니, 이 왕들은 비겁하게도 나라를 외국의 손에 넘겨주었고, 이 치욕을 씻기 위해 수백만 명의 베트남인들이 피를 흘려야 했다. 이 왕들은 베트남 역사책에 겁쟁이와 무능한 자들로 기록될 것이다.
국가의 마지막은 대부분 쓸쓸하다고 느껴집니다. 베트남의 마지막 황후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간뱅을 해보니 인간의 삶도
일부러 찾거나 관심이 없으면 알지 못할 유익할 내용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프엉 황후는 미모도 미모지만 정말 기품이 느껴지는 황후다운 분이었군요.
맞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돈이 있어야 마지막 까지 품위를 지키는군요, 배트남 달랏 왕의 빌라라고 하는곳에 이 가족의 집이었네요 이 영상으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베트남 마지막황후얘기 잘들었습니다. 엘레강스합니다
자존감이 높았던 여자로 보입니다.
고국에 있었으면 저렇게 쓸쓸하게 죽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
여러가지를 많이 가졌다고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여러모로 조금 덜 가졌지만, 억지로 지킬 것이 별로 없어서 제법 자유롭게 사는 제 인생이 참 행복합니다.
그럼 가진것도 없이 불행한건 . . . . 행복한거냐?
저 여자가 부족한게 뭔데. . . ?!
어디서. .말 같지않은 말 장난이냐?
@@user-eo7eu8pk8x ET. X cc5
@@user-eo7eu8pk8x 참~못났네 안됐다
@@user-vx9gu6ye2x
넌. . . . 여자보다 못난게
어디서. . . . ㅉㅉ
ㅋㅋ
많이의 기준이 어느정도일까요?
뉴스에 나오는 삶을 비관해서 죽은 사람들과 세모녀사건등
그리고 희망도 없는 현대 세대는..
인물이 정말 우아하고 기품이 있고 아름다우시네요
어딜바서요?
@@user-zb2qm8bq6r 넌 거울이나 봐라.
그래봤자 베트남 ㅋㅋㅋ 노래방 도우미 부르면 저런애들 한트럭 나옴
@@197One 기럭지길고 집안은 좋지만 얼굴으 글쎄다
@@user-sz3bl1jr3y ㅅㅂ ㅋㅋㅋ
남편이 한번사는 인생을 흠뻑 줄겼군. 경제력과 지위가 갑이지.
남편이 속만 안썩혔으면 장수할 수 있었을텐데
부유한 삶속에서 정신은 피패해졌겠네요
좋아요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구형 체형에 동양적인 미인 품격도 있고 아름다운데 황후로 명칭만 있을뿐이네요 세상에 영원히 사랑할꺼처럼 했지만 해피앤딩은 어디가고 옛날 동화는 동화일뿐 가엽네요
남자의 사랑이란것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남자는 다그래~~유행가 가사처럼. 권력과 돈이 있으면 다 99%가 그럴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어릴땐 너무 경멸했지만 남자란 사람들은 dna가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choichoice129 여자도 하이퍼가미(상승혼) 속성이 있는 게 사실이잖아요? 게다가 남자들이 아내를 떠받들어야 한다고 계속 가스라이팅. 이제는 여자가 우월한다는 페미니즘 헛소리까지 떠들죠.
그러니 바쁘게 사는 남편들 몰래 다른 남자 만나는 여자들이 부지기수. 친자 불일치율 세계 1위가 대한민국이죠~
남자는 야망이지 하찮은 사랑타령에 연연하는건 기집이나 하는일
@@user-oo7lv5nq2c 기집이라뇨 이왕이면 여자 혹은 여성이라고 하세요
요즘 여자들 바람나면 그냥 자식도 다버림
아 죽이기도하지 굶겨서
저런 재력을 가지고 황후가 된 게 불행의 시작. 그냥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자유롭게 여러 남자 만나면서 살 것이지.
하긴 그것도 성격이 되어야 실행에 옮기지 돈이 많다고 아무나 못하는 거지.
이 여자는 현실을 모르네. 저 시대에 여자가 여러 남자 만나고 다니며 맞아 죽어요
어딜 감히 여자가 남자랑 같이 행동할려고
@@engle8844 그럼 그 대단한 남자랑 놀아나는 여자는 다 하리수냐? 손벽이 한손으로만 쳐지냐고? 세상에서 바람둥이 남자가 몇명 있으면 똑같은 수자의 바람둥이 여자들이 있는거지. 동성애가 아닌이상.
다이애나 왕세자비 일본의 지금 왕비가 생각이나네요 예쁘고 잘난 여자라서 오히려 삶이 더 어려워지는 경우
열렬하게 쫓아다녀서 결혼한 남자들이 결혼후 바람을 피웠다는 경우를 많이 듣게된다.
하여 불같은 사랑 열심히 쫓아다니며 유난스런 남자들은 좀 별로다.
남프엉 황후 이야기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 잘못 만나 외롭게 갔군요...
아무 잘못이 없는 남프엉은 외로움 속에서 50세도 못넘기고 죽고 많은 바람을 피운 바오 다이는 33세 어린 여자와 말년을 보내며 80세 이상을 살았다는 것이 아무리 시대가 그렇다고 해도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불공평하게 보입니다.
황후랍시고 유한계급으로 일생 유복하게 살았는데 딱히 불쌍하단 생각은 안 듭니다만.
황후여서가 아니라 집안자체가 국왕보다 부유했답니다 그놈 안만났다면 더 자유롭게 잘산았겠죠
@@user-kkl0813 맞는말씀!
@@mika_box 애초에 인생 자체가 꼭 노력이랑 타고난 재능만으로 행복이 결정되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영향은 있지만...
This looks so so interesting would love to watch it...Is there the possibility of Eng sub!!!
솔직히, 왕족도 결혼을 귀족하고 하거나 부자들하고 한 사람 부럽지 않다. 살아보니, 내 셩정대로 내 의지대로 뭔가를 이뤄내면서 하루하루 사는 삶이 좋더라. 다른 타인이 인정하고 미모네, 부자네, 대단하네...하는 말, 다 필요없다. 그저, 내가 태어난 삶이 충실하며... 재밌게 내가 하고픈 의지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이끌어가는 삶이 제일 잘 사는 삶이더라.. 50넘으니, 더욱 분명해진다. 누구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그런거 보다, 내가 내 스스로를 아끼는 삶이, 좋은것이라는!
그래도 조선에 비하면 베트남 왕족은 정말 잘살았네. 왕비가 살해를 당하지도 아이들을 뺏기지도 전쟁에 동원되지도 않았고...조선왕실은 완젼히 멸문화당했는데 그시대 타국의 동양 왕족들에 비하면 아주 문안한 삶을 살았다 싶다
바오다이도 고종 순종같은 한심한 놈이었네요, 그런 주제에 여자는 엄청 좋아하고.
인간의 복 오복은 다가질수없다 그것이 운명이고 숙명이다
오복이 무엇인가요?
와우 미모가.. 깜짝 놀랬네요. 기품있고 아름다움
남프엉님 이미돌아가셨지만 그래도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베트남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ㆍ
아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
Thanks!!^^
끝까지 여왕처럼 사셨네요
아름답고 고운 여인입니다
좀 더 사회적활동을 하다가
가셨으면 아쉽네요
구한말 이왕가의 몰락 보는 거 같아서 씁쓸... 황후의 품격은 단순히 재력에서 나온 게 아니군요. 타국의 이야기 이지만 숙연해집니다.
쓰레기같은 황제에게 너무 과분한 황후.............b
한여자의 쓸쓸한 일생을 그린 영화 한편 본것같아요
잘 알지 못했던 역사를 배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품위있고 아름다운 분이네요
그렇죠. 바오 다이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이런 삶은살지는 않을 것같아요. 재혼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돈이 있으면 교육과 함께
없던 품위도 생긴다.
너가 이건희 딸인데. . . 품위가 없겠냐?!
@@user-eo7eu8pk8x
이게 뭐야?
뭔말여?
@@user-remember777
뭔 말인지 모르면. . . .
가만 있으면 된다
@@user-eo7eu8pk8x
그럼 궁금증유발 글 쓰기없기
여기 내레이션 처음에 '미카의 심리 상자'라는 경상도 사투리 쓰는 부분만 주인장 목소리고 나머진 ai 목소리죠?
사랑이 아니라 소유욕
세상사!! 인생무상
돌고돌아도 인생살이허무,
살고있음에 살아갑시당*
남프엉 어우 이쁘게 생겼네요
슬픈인생을 살았네요...,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새삶을 산다고 하지요.... 부모복 보다 남편복이 없었음에도 존경받을만한 삶은 살았지만, 같은 여자로서 마음이 씁쓸하군요.... 다른 남편을 만났더라면 더 행복한 삶을 살수있지 않았을까요?
프랑스에서 유학했다해도 고국은 아니라..., 속마음을 터놓고 지낼만한 친구라도 몇있었더라면 위로가 되었을텐데..., 💔💔
일반이을 만났더라면 행복했죠
잘 살다 깔끔하게 죽었구먀 안타까워 하긴
평생 살면서 허구헌날 개고생만 하다가 비참하게 뒤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참 짧은 여자같은 식견이구려
역시 남자의 사랑은 부질없네ㅋ
그 재력과 부였으면 평생 이남자 저남자 만나며 자유롭게 살다갈 수 있었을텐데..안타깝다
베트남이란 이나라를 조금더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남푸엉
아주 이쁘네요
이분 역시 복에 겨운 삶이였네요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일본하고 전쟁을 했는데
프랑스를 위해 끌려가서 죽은 남자가 한트럭입니다
저 아줌마는 프랑스가서 파리지앵 삶을 살았는데 뭐가 비운이라는건지?
님 아빠가 엄마말고 부인을 7명 정도 데리고 살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엄마가 참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6.25때 죽어나간 사람 생각 하면 복에 겨운 삶이라고 일침 놓을수 있어요? 불행을 수치화 한다는게 참 미련한 겁니다. 원래 사람은 남의 중병보다 자기 손톱밑에 거스러미가 더 아픈 법이예요.
ㅋㅋㅋㅋ. . .
이게 무슨.. .쓸쓸한 삶이냐?!
재벌 집안에 . . 왕후에 프랑스의
장미 정원에서 지내며 돈 걱정 없이
아이들 교육도 지가 돈 벌어 한것도 아니고. . . 일이란 걸 헤보지도 않고
편히 잘 살았구만. . . . ㅋㅋㅋㅋ
없는 사람 입장에선 당신말이 맞는데 모든걸 다가진 사람 입장에선 안그렇지
황후가 아니였었다면 잘살았을텐데..
늙어서 시골에 살면 제대로 의료 처치를 받지 못해 죽는다는 걸 알려주는 사례
😂😂😂
30년대에도 저런 꽃다운 청춘이 있었구나
베트남 🇻🇳바오다이💞남프엉 왕후
훌륭하네
그렇게 좋아했어도
잡은 물고기에겐 먹이를 안 주는 못 된 남자들이 많지
아무리 부인이 미인이라도 남자들은 다 딴데 눈을 돌리나봄
진짜 미인이네요..ㅎ
더 사셨으면 좋았을텐데...ㅠ
배경음악이 좀 작았으면 좋겠습니다
폐망한 국가치고 그 왕실이 그런대로 살수있었던거보면 중국이나 조선같은 나라가 오랑캐라고 보는 월남같은 나라보다 더 야만적이었던것도 사실인지도..
타고난 국모였군요
이것보다 더 슬픈 일은 하와이 마지막 여왕이 자신의 땅에서 미제에 의해 노예가 되는 일입니다.
ㅣ
황제도 아닌데 두번째여자는 무슨 황후 베트남사람들이 자존심은 있네
뭐가 부러워요~당신도 누구 못지않게 존재만으로도 멋지고 귀한 분이예요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여인이네요
미모는 잠깐이고 인격은 영원하지
세상 어디에나 스토리가 있구나...
미모는 남프엉이 명성황후보다 낫네
부자집 딸이 공부 잘해서 유학도 하면, 저렇게 품위가 있을 수 있구나 싶다.
그래서 최진사 댁 셋째 딸이 유명한 건가?
베트남은 우엉 후엉 흥 이런거 너무 좋아함
베트남 남부에서 주재원가족으로 3년 살았는데, 여성들이 굉장히 부지런하고, 활달해보이더라구요.
그것만 보셨나 보군요
남자가 부지런하고 활달해야 국가가 부강해지는데... 반대이니깐.. 나라꼴이 좀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모계중심의 가족이고, 남자들이 책임감이 부족해서(전쟁때문에 남자들이 죽어서 부족하다보니 그런듯) 여자들이 원래 더 부지런함.
아무런 부러움 없이 잘 먹고 잘 살다 간 친구구먼.기억할 필요 없는 범부일 뿐
그 황제는 왜 왕후를 버렸어?나쁜 작자
베트남도 왕조 폐지를 이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베트남에 있었으면.. 공산화후 자녀들 다 비참하게 죽었을거임...
오히려 미인 부인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음
남녀사이는 몇밤만보내면 평생을 알수있다
저시대는 한국도 일반인들도 두집살림하는 그런 사람들 많던 시절이니 더 그럴듯 . 미인이던 아니던 바람피워대는게 자랑인양 방송에서 말하는 옛날 꼰대연예인도 있으니..
남프엉 엄청 부자여센여
같은 영상에 반응하는 저마다의 댓글들의 스펙트럼이 ㅋㅋㅋㅋㅋ
프랑스에 넘어 간게 신의 한수. 안그랬어면 베트남에서 공산당에 숙청
와... 손혜원 구독 채널... 미치것다.
미인박명.. 남푸엉
백인 귀인 얘기도
한편으로 아내한테 열등감을 가져서 안온 거 같기도 함..
우리나라와 비슷하네.우리나라는 엣날부터 월남이라고 했는데 달이 뜨는 남쪽나라는 곳.
진짜 아름답다?이쁘다?
그런 시대의 소용돌이에서도 여색을 안 놓는다는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그러니 사람마음을 절대 믿지말것
바오다이는 찌질한 인간이네요. 호치민시 예우를 차렸건만! 왕으로서도 실패, 남편으로서도 아비로서도 실패한, 평생 마누라에게 빌붙어 살면서 도리도리 잊은 패배자의 삶을 살다갔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부터 베트남에 굉장한 미인인 마지막 황후가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자세한 스토리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저 시대엔 성형은 당연히 없었을 텐데 지금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세련된 미인이네요. 전신 샷을 보면 심지어 키도 당시 여성으로선 꽤 커 보이고 체형은 가늘고 팔다리도 길고 가늘어요. 그녀를 제외하고 생전에 황후 칭호를 받은 사람은 누군가 했더니 그건 초대 황제의 정비랍니다. 아무래도 초대라는 상징성 때문에 황권 강화 차원에서 바로 황후로 봉한 거 아닌가 싶어요.
다만 개인적인 삶이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았네요. 남편이 처음에는 죽어라 쫓아다녀서 결혼했는데 성격이나 가치관이 맞지 않아 결국 소원해지고 남편은 다른 부인 들이고... 참고로 당시엔 바람은 아니었을 겁니다. 일부다처제가 합법이고 남편은 원하는 여인은 모두 취할 수 있는 황제였으니 후궁 들이는 건 남편만 원한다면 합법이었을 거에요. 하지만 끝내 장례식장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녀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 식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비슷한 예로 오스트리아의 시씨 황후가 생각나네요. 유럽 최고 미녀로 이름 높았었고 남편이 귀족 치고는 한미한 집안이라 그다지 그녀를 탐탁치 않아 하는 어머니를 설득해서 기어이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는 고부 관계, 남편과의 성격 차이 등으로 소원해지고 남편은 다른 여인 찾고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게 살다 갔다는 점에서요.
이런 거 보면 타고난 외모와 신분(재력)만이 전부는 아니군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
이 황후의 삶은 지금도 여러 모로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없이 다 가졌는데 제가 보기에는 가슴에 한이 맺혀 병에 걸려 죽은 것같습니다. 프랑스에서 선진 교육을 받은 여인에게 달리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는 황후의 삶은 불공정하기 짝이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프랑스 귀족하고 결혼했으면 마음에 맞지 않으면 이혼하고 재혼하는 것도 한 가지 선택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오 다이의 여자들은 후궁이 아니라 정부가 맞는 것이 왕실에서 후궁으로 들인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폐위된 후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여러 여자와 관계를 가진 것이니까요.
일부다처제가 합법이였다는거 처음알았네여
남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법이라 그렇겠지요~
덕분에 평생 상처만 가지고 살아야하는 여지들이 많아지구요
@@user-remember777 처음 알았으면 님이 그건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근대화 이전에는 일부다체제가 거의 합법이었어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요. 간혹 고려처럼 겉으로는 일부일처제를 표방하기는 했으나 고위직 남자들은 다들 딴 살림 차리는 경우가 많았죠. 오늘날 DB화되어서 관리하는 세상에서도 딴짓 하는 남자들 많으니까요.
님 고려 시대 충혜왕이랑 조선 시대 연산군이 누구였는지는 알아요? 폐비 윤씨 사건은 뭔지 아세요? 그런데 일부다처제가 뭔지 역사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이게 사실은 남자들 좋으라고 만들어진 법이 아니라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였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오늘날에는 고위직에 오르는 여자들도 많아요. 그게 왜라고 생각하세요? 태생적으로 여자는 육체적으로 남자보다 약할 수밖에 없어요. 과거 근대화 이전 전쟁과 샤낭이 주요 생계 수단이었을 수밖에 없었을 수 때 왜 일부다처제가 생겨났는지 역사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금방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전쟁과 사냥이 지배하던 시절에는 남성 사망률이 굉장히 높았거든요. 그런데 근대화 이전, 그러니까 공부해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수 았게 되기 전까지, 육체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나갈 수 밖에 없었을 때, 여자가 남자 없이 산다는 것은 몸 팔아서 먹고 살 수밖에 없었다는 걸 금방 아시게 되실 겁니다. 그 시대에 벼슬 나가는 남자들도 전체의 0.1%에 불과했는데 육체 노동으로 여자가 먹고 살 수 있었을까요? 성폭행당할 주막집 여주인이랑 천민 신분인 무당이나 노비 말고요. 궁녀는 모두 왕이랑 혼인한 것으로 간주하니 남자가 있는 직업이었다고 치고요.
지금 님은 뭐 해서 먹고 살아요? 비꼬는 거 아니고 작은 일이라도 합법적으로 사무직으로 일해서 먹고 사시나요?
남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법이 일부다처제가 아닙니다. 서모 취수제, 형사 취수제가 왜 생겼는지 역사 조금만 공부해 보십시오. 님이 역사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이게 오늘날 잣대로 공부하기에는 막장 같아 보이지만 과거에는 왜 시행되었는지, 여자가 남자 없이 살면 할 수 있는 일이 몸 파는 일밖에 없었다는 것을 금방 이해하게 되실 거니까요.
전 님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역사 공부가 부족한 것 같아 이해가 안 가네요.
@@user-remember777
효도도 만찬 가지다.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에게
늙고 힘 없어진 자신들이
팽 당하지 않기 위해
말도 안되는 구실를 갇다 붙이며
효를 강요 하지.
@@user-remember777 남자들에의해 만들어졌다기보다요 1960년이전의세계사를보면 이해가될겁니다 시도때도없이 일어나는전쟁때문에 남자란남자는 성인이되면 전쟁터로징용이되서 죽으니 여자들이 많기때문인 영향이더컷죠
혼례복? 예장차림이 우리네 활옷과 외양이 비슷하네요... 둘다 명나라때 여성복식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케이스여서 그런가봅니다. ~~외국의 전통의상이지만 전혀 이질감이 없네용ㅋㅋㅋ
남자가 못난 경우❤
자신을 존중 할줄 아는 사람.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존감이 낳으면 불가능
낮으면
참 기품 있는 황후셨네요 많은 자선활동과 기부를 하셨네요
저 당시 동양인으로 저런 팔등신 비율은 드문거 같습니다
저 월남의 마지막 황후는 중국이 오늘같은 모습이 된데 대한 사실상의 원천적인 책임이 있는 청말의 서태후나 대한제국의 근대화를 한사코 방해하다가 결국에는 일본의 식민지가 된 원인을 제공한 책임이 있는 민비의 인간됨과 너무나도 대조적입니다.
명성황후가 일본 침략야욕을 견제하다 돌아가셨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명성황후는 당시 조선정치가중에서 최고라고 했는데
@@user-nh1ks4cz4q 견제는 무슨 흥선대원군이 겨우 모아놓은 국부를 다 해쳐먹었는데
@@개시키 흥선대원군이 경제를 완전 말아먹어서 조선경제가 파탄이 났고 회복불능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건 모르시나
대원군이 모아놓은것 다 해처먹었다는건 야사일뿐 확인도 안된것이다
@@개시키 명성황후가 시해당한 이유는 일본 침략야욕이 좌절되자 일본을 강력하게 막고 있었던 명성황후를 시해한것이라고 일본기록에도 있다
명성황후는 일본군 주둔을 강력하게 막고 있었고 조선정치가중 가장 일본에 방해되는 인물이라서 시해당한거다 일본이 아무이유도 왕비를 죽이진 않아
명성왕후는 드라마 때문에 미회되었고요 무당에 빠져 국고를 바닥내고 친정에 권력을 몰아주어 조선 멸망을 가중시킨 인물입니다
마치 한국 여성 같아 보여요, 일본 여성 얼굴 같기도 하고. 1.2차 대전 후에 대부분이 왕국에서 공화국으로 바뀌었는데 이로인해 당시 왕실 식구들이 망명하여 여기저기 떠돌며 고생한 분들도 많죠.
네, 정말 시대를 잘못 타고 난 것같아요.
동시대 조선인 여자 외모보면 다 하나같이 감자 얼굴형에다 눈 찢어진 전형적인 몽골리안처럼 생겼던데 대체 어딜봐서 한국인같다는거지ㅋㅋ ㄹㅇ착각 오지는게 항상 뭐 일본같은 다른 나라에서 이쁘고 잘생긴 사람 있으면 다 한국인같대
@@user-dp8qe1su5n 지 드러븐 얼굴이나 신경 쓸 것이지. ㅉㅉ
@@user-dp8qe1su5n 조선의귀족양반가 여인 보기는했냐? 어디서감히 조선양반가여인얼굴 평가질이야 보아하니 댓글인은 순수한국인아닌거 같은데 그러다 혼난다~
@@theAstronaut-wt5mm 네다음조선족
단아하고 품위있는 미인이네여
근데 남편 하는 짓이 영 아니네
불행했을 것 같아여 여자로서는
그런 남자들에게 세상은 돈과 명예를 더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