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광고주님께 깨알 어필까지.. 이렇게 감사하실 수가...감사합니다 정말 엄마가 없었으면 정말 다시 일어날 수 없었을거 같아요. 가끔 어려운 상황에서 기댈 부모님이 없다는 댓글을 읽으면 얼마나 힘들까...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이 사실 많이 듭니다. 성인이 되어도 부모님은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보통날님 아직 젊어요 살다보면 안정되고 평화로운 그런 좋은날 멀지않아 올겁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현명하시고 부지런하신데 시간이가면 점점 좋아질거에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잖아요 그래서 또 살아지는거같아요 시간이 많은걸 좋아지게 할걸 믿어요 아이쿠!! 난 43세만 되어도 좋겠다 훨 훨 날아다닐것 같은 마음
어...제가 50대 중반인데 이 나이까지 살며 느끼는데요, 인생이 뭐 대단한 의미가 있지도 않고, 우리가 뭐 특별한 존재들도 아닙니다. 그냥 우연히 태어났고 우연히 살고 있을 뿐이지요. 사람들은 자꾸 있지도 않은 의미를 인생에 갖다붙이며 나는 소중하다 마다 뭐라는데... 그냥 그런 거 없습니다. 인생은 그냥 랜덤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시면 됩니다. 저도 질병이 왔을 때 이 생각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근데 좀 더 생각해보니 답 나오더라고요. 왜 너는 아니어야 하는데? 니가 뭔데? 인생은 그냥 행복과 불행의 랜덤일 뿐입니다.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늘 불행이 찾아오면 왜 나한테?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 왜 날 피할거라 생각했는지 저의 오만함에...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렇게 인생사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은 나에게도 랜덤으로 올 수 있다는 것을 받아 들이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지금 건강은 어떠신가요? 건강 되찾으시고 모든 것이 별일 아닌듯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보통날의 안녕님~ 광고 축하드려요~ 제 일처럼 반갑고 감사하네요~~^^ 저는 68년 원숭이띠 57세예요~ 5년전에 유방암에 걸려서 다른 신체의 전이 여부를 알아보느라 찍은 알 MRI에서 좌측 신장에도 암이 생긴걸 발견하고 수술날짜를 재조정하고 (비뇨기과와 유방외과 협진으로 수술해야해서) 여동생과 병원을 나오면서 얼마나 낙심했던지..둘이 눈만 마주쳐도 글썽글썽하고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었지요... 그렇게 얼마간 고속도로를 달리던중 친구로부터 검사결과를 묻는 전화가 와서 자초지종을 더듬더듬 얘기하는데 그걸 들은 친구가 "걱정마, 신장은 두 개니까 떼내면 돼. 전이도 안됐다며?" 하는 순간 낙심이 사라지더군요.. 아니, 오히려 유방암을 계기로 신장암을 늦지않게 발견해서 수술할 수 있음에 감사했지요.. 그렇게 수술하고, 항암하고, 표적항암하고, 항호르몬제 치료까지 하면서 어느덧 5년을 무사히 보내고 두 달후면 산정특례에서 해지됩니다.. 언제 그 시간이 지나갔는지... 보통날의 안녕님께 어머님과 가족들이 계시고, 순이와 식물들이 함께 있다면 제게도 힘을 주는 여동생과 아이들 그리고 남편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제게 있어 최고의 힐링은 산이었습니다. 산속에서는 환자라는 사실을 잊고 자연을 온몸과 마음으로 즐길수 있었어요~ 보통날의 안녕님..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길어졌어요~ 오래전에 댓글후 오랜만이라 그런거 같아요~ 언제나 잘 드시고, 기운내시고, 스트레스를 너무 참지마시고, 잘 버티시길 바래요~ 끝날것 같지 않던 폭염도 결국은 끝이 나잖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지금 건강은 모두 완전 회복 되신거죠? 정말 힘든 시간 잘 이겨내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보내신다고 하니 저도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들께서 광고가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 내 일만큼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다 보답을 해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운 팍팍 내고 열심히 잘 살게요.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님도, 어머님도 이제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듯 보여서 맘이 좋습니다. 안녕님의 강인함과 현명함은 어머니로부터 온 것이었군요. 어머님은 다니시던 절에서 스님소개로 유책이를 연결한 것이 한이 되셨을 거에요. 그것이 한이 되지 않고 훨훨 털어버리고 살아가시도록 안녕님이 잘 살아가셔야 합니다. 물론 지금은 넘나 잘하고 계셔요~😊😂 이 질긴 소송이 끝난 후에 성공한 유튜버로서의 안녕님을 만나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먹고 있어요~ 저도 보통날의 아침님과 같은 이유로 싸우고 있어요. 제가 나이가 몇 살 많지만 저보다 언니 같으세요~~ 친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없으시겠지만 여유가 생기시면 연락 한 번 주세요. 메일이라도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절대 무너지지 마세요.. 죄 지은 인간들은 끝이 많이 안 좋습니다. 이건 진리이고 같이 저주해 드리겠습니다. 포기하거나 무너지면 실망 할 사람들이 많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나이가 들어 머리가 희긋희긋해지니 고생에 찌들었던 엄마가 자주 생각납니다 그 어려웠던 시절… 식구들 끼니를 위해 노상까지 했던 엄마에게 철없이 마구 했던 말들과 행동들이 떠올라 땅속으로 숨고 싶네요 꼬물거리는 자식들을 위해 처절하게 살았던 여자의 일생… 한없이 가엽고 가슴이 아립니다 이제서야 느끼다니… 특히 한국어머니는 정말 위대한거 같습니다 꿋꿋하고 건강하게 홧팅!!!
엄마처럼 살겠다는 말씀, 절대 물러서지 않는 힘이 느껴져요!!! 저도 엄마처럼 살아보렵니다. 저희 엄마도 참 가난한 살림, 삶에 포기하지 않으시고 넷을 키우셨어요!! 어릴 땐 부모복도 없다 생각했는데....저도 이 나이가 되고보니 내가 참 부모복이 큰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해요. 제가 저희 엄마 상황이면 엄마처럼 못했을거거든요. 부모복에 감사하며 저도 그렇게 살아보렵니다^^
목소리에 슬픔이 덜 해 보이고 힘이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나이가 저보다 어려서 좋습니다 작은일에 행복을 알아서 너무 좋습니다 힘든수행평가를 열심히 해 내어서 좋습니다 제가 선생이라면 A를 드릴게요.... 잘하시고계시고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진짜 누군가에게는 힘이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광고 감사합니다ㅜㅜ 티비에서 뭔 박사님이라고 하시던데 오래되서... 그분 말씀이 자식교육 별거없다네요 부모님이 롤모델이란 말을 한다면 교육 성공한거라고... 안녕님의 고통 없었으면 정말 조았겠지만 노년에도 힘이 되어 주실수있다니...중년의 나이가 되어 부모의 역활을 요즘 생각해 보고 있던중에 다시 깊이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나도 언덕이 되어 줄수 있기를...
남편 일가고 아이들 학교보내고 혼자 빨래 개면서 듣다가 한참을 눈물을 훔쳤네요. 이런저런 일 겪고 살아가다보면 결국엔 남아있는 영원한 내 편 부모님..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ㅜㅜ 살아계실때 잘 해드렸어야 했는데 불효녀는 의미없는 후회만 하며 마냥 울기만하네요..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시면 막연한 그리움이 늘 생긴다고 말한 친구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불효녀라고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아마 돌아가신 아버님은 님덕분에 행복한 생을 보내셨을 겁니다. 진짜 불효를 저지른 사람들은 자신들이 불효자라고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지금 옆에 함께하는 가족들과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유투버들이 협찬 광고를 할 때면 별 관심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참 와 닿는 광고입니다.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안겨드릴 수 있겠다는 그 마음이 잘 전해지니까요.. 숨이 막힐 듯 정신 차릴 수 없는 상황에서는 뭐 하나 손에 잡히지도 않는데 안녕님은 동식물도 잘 케어하시면서 자기일도 하시고 유투브까지.. 그리고 소송전까지 ㅠ 저라면ㅠㅠ 어땠을지.. 그 강인함을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으신 것 같네요, 돌아보면 엄마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했지만 그 옛날 엄마만큼도 해내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엄마가 위대해 보이죠.. 그래도 안녕님이 많이 부러운 건 힘든 속내를 나눌 수 있는 어머니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어린 시절을 벗어나면서내 힘든 일을 마음 아프실까, 속 상하실까, 말해봐야 어차피 도움도 못 주실 것이라 생각해 혼자 다 해결해 왔고 지금은 제가 엄마를 자식처럼 케어해야만 하는 상황이되니.. 사실 많이부럽긴 해요.. 부모님께 죄송하고 부모님이 아직도 나를 뒷바라지해주시고 도와주시는게 맘 아프지만 사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자식이 부모를 돌봐야하고 부모가 기댈 언덕이 되어주지 못하는 상황도 부모에게는 큰 아픔이니까요.. 맘껏 엄마에게 기대어 울고 다시 힘을 주시면 주시는대로 받고 그리고 감사함을 또 표현하고.. 그렇게 그렇게 이겨 나가시길 ~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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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의 안녕님~이제 인생이 확 피려나봅니다^^ 광고 많이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많이 버세요!!!! 밥한끼 사드리고싶지만 만날수 있는관계가 아니니 슈퍼땡스로 대신합니다😊
내 일만큼 축하해주시니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한 것을 제가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주어진 모든 일에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님 광고주도 알아보고 광고까지 왔네요! 가뭄 단비마냥 효도하게 해준게 더 반갑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통님 화이팅요!!
우리곁엔 엄마가 있잖아요ᆢ
광고주님들들ᆢ
보통님 꼭 좀 잘 봐 주세요 실력 짱 책임감 짱 추진력 짱
입니다
아~ 광고주님께 깨알 어필까지.. 이렇게 감사하실 수가...감사합니다
정말 엄마가 없었으면 정말 다시 일어날 수 없었을거 같아요.
가끔 어려운 상황에서 기댈 부모님이 없다는 댓글을 읽으면
얼마나 힘들까...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이 사실 많이 듭니다.
성인이 되어도 부모님은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보통날님 아직 젊어요
살다보면 안정되고 평화로운 그런 좋은날 멀지않아 올겁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현명하시고 부지런하신데
시간이가면 점점 좋아질거에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잖아요 그래서 또 살아지는거같아요
시간이 많은걸 좋아지게 할걸 믿어요
아이쿠!! 난 43세만 되어도 좋겠다
훨 훨 날아다닐것 같은 마음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저도 훨훨 날아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씩씩한 어머니 밑에 크셔서 보통님도 씩씩하신가 봅니다. 기운 잃지 마시고 계속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있게 사시는 모습 보여주시길요^^
감사합니다. 사실 저 겁이 엄청 많은데 씩씩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엄마 처럼 살고 싶어졌습니다" 저에게 울림을 주는 말씀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가 50대 중반인데 이 나이까지 살며 느끼는데요,
인생이 뭐 대단한 의미가 있지도 않고,
우리가 뭐 특별한 존재들도 아닙니다.
그냥 우연히 태어났고 우연히 살고 있을 뿐이지요.
사람들은 자꾸 있지도 않은 의미를 인생에 갖다붙이며 나는 소중하다 마다 뭐라는데...
그냥 그런 거 없습니다. 인생은 그냥 랜덤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시면 됩니다.
저도 질병이 왔을 때 이 생각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근데 좀 더 생각해보니 답 나오더라고요.
왜 너는 아니어야 하는데? 니가 뭔데?
인생은 그냥 행복과 불행의 랜덤일 뿐입니다.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작은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조금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늘 불행이 찾아오면 왜 나한테?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 왜 날 피할거라 생각했는지
저의 오만함에...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렇게 인생사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은 나에게도 랜덤으로 올 수 있다는 것을
받아 들이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지금 건강은 어떠신가요?
건강 되찾으시고 모든 것이 별일 아닌듯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법률스님의 강연을 듣는듯했어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큰 병 걸리면 흔히,왜 나야?반대로 그럼 누가 걸려야 하는데?할 말이 없죠.그냥 내 차례고,내가 랜덤으로 걸렸구나 생각하면 됩니다.너무 쓸데없는 의미 부여 저도 싫더라구요.
고통의 종류와 색깔만 다를뿐 사바세계는 고통의 바다 중간계 지옥인것 다만 살아가라 그뿐이다
우리 작가님, 어찌 이리 광고 도입부, 중반부, 그리고 마무리 까지 완벽에 예술성을 더하셨지요? 작가님, 평소 어떻게 직업에 임하는지 알겠네요. 작가님, 힘내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큰 결과가 있으시길 바래요. 하...나전칠기에 영감을 얻어... 어찌하리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처럼ᆢ
엄마처럼ᆢ
끝까지 버티고 견뎌내세요!ᆢ
엄마는ᆢ
딸이 건강하게 살아가면
그것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ᆢ
늘ᆢ
응원합니디!ᆢ
잘 될거예요!ᆢ
광고 축하드립니다
비온뒤 굳어지는 땅처럼
최악의 나락은 날아 오를 일만 있으실껍니다
엄마는 강합니다
엄마의 1/100 분의 일도 못 따라가지요
순아 어쩜 그리 이쁘노?
궁뎅이톡톡~~~
넘이뻐 눈빛도 순둥 순둥
순이 넘넘 이뻐요 매력덩어리❤
@@jyr790 맞아요
매력덩어리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께서 내 일처럼 광고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순이까지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안녕님과함께 울어 진심으로 울어주시는 어머님이계시니 행복하신거에요
힘든 시기에 엄마가 계셔서 저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노년이 되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정말 끔찍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전남편하고 헤어졌어 그나마 병이 나았을 겁니다. 원래 부인 아프게 또는 죽게 하는 사주가쎈 남자가 있는데 전남편이 그런 사람일거 같아요!여자치는 사주! 지금 같이 사는 불륜녀도 좋지 않을겁니다. 스님이 소개했단 소리에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
대통령 부부도 스님이 소개했다는데 스님들 본인들도 결혼생활 안해봤는데 소개를 하는건 무슨 근거로 하는건지...😅
윤석열 김명신 스님이 소개했다는건 거짓말입니다.
도이치 주가조작범 이종호가 결혼시켰다고 했습니다.
근데스님들 중매로 잘사는 사람들 본적이 없습니다.
아 그럴 수도
맞음.
윤석열 김건희는도이치 주가조작 이종호가 결혼하라고 했답니다.그전에 이미 아크료비스타에서 동거중이였고 김건희는 두남자하고 한건물에서 동거중 !
응원합니다.
모든 엄마는 훌륭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몸도 아프고,마음도 아프고~정말 고생많았어요. 그리고 잘 이겨내서 너무 대견해요.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할거예요.
안녕님. 어머니말씀이 맞네요..안녕님만 일어나면 다 해결할 수 있고...다....지나갈 일이예요..님은 그럴 능력이 충분하잖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머님께서 흐믓하시겠어요
저도 제딸이 이런말을 해준다면 엄마보다 더잘살아야지,,,,, 하면서도 큰위로와 힘이될꺼 같아요 그동안 내가 살아온 시간이 헛된건 아니었구나 하는 위로
분명 보통날님도 어머니처럼 아주 잘사실꺼예요 제가 장담합니다!!!!!!
훌륭하신 어머니의 이야기에 눈물이 났어요. 보통님도 다 이겨내시고 좋은날 맞이하실거예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셔요 ~~
응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눈물 버튼인 거 같아요. 엄마라는 단어 자체가...
광고도 많이 하셔서 경제적도움도 크시길 바래요❤
거의같은나이인것같네요~ 응원합니다 계속 함께해요!!
건강하게 열심히 순이랑 잘 살다보면 더 좋은날 올겁니다.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엄마란존재는 밉다가도 싫다가도 나보살펴주는건 엄마밖에 없더라구요. 가족으로 설명이안되는 존재에요.
마음이 한번씩 무너져도 꼭 다시
일어나시길...
그 마음이란게 마치 저하늘의 구름같아서 떠다니기만 할뿐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이 무더위속에도 가을이 와있듯
내일의 삶속에 무엇이 안녕님을 기다리는지 알수 없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안녕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광고 받으셔서 기뻐요, 더 많이 광고 받으셔서 소송비와 이자 쉅게 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보통날의 안녕님~
광고 축하드려요~
제 일처럼 반갑고 감사하네요~~^^
저는 68년 원숭이띠 57세예요~
5년전에 유방암에 걸려서 다른 신체의 전이 여부를 알아보느라 찍은 알
MRI에서 좌측 신장에도 암이 생긴걸 발견하고 수술날짜를 재조정하고 (비뇨기과와 유방외과 협진으로 수술해야해서) 여동생과 병원을 나오면서 얼마나 낙심했던지..둘이 눈만 마주쳐도 글썽글썽하고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었지요...
그렇게 얼마간 고속도로를 달리던중 친구로부터 검사결과를 묻는 전화가 와서 자초지종을 더듬더듬 얘기하는데 그걸 들은 친구가 "걱정마, 신장은 두 개니까 떼내면 돼. 전이도 안됐다며?" 하는 순간 낙심이 사라지더군요..
아니, 오히려 유방암을 계기로 신장암을 늦지않게 발견해서 수술할 수 있음에 감사했지요..
그렇게 수술하고, 항암하고, 표적항암하고, 항호르몬제 치료까지 하면서 어느덧 5년을 무사히 보내고 두 달후면 산정특례에서 해지됩니다..
언제 그 시간이 지나갔는지...
보통날의 안녕님께 어머님과 가족들이 계시고, 순이와 식물들이 함께 있다면 제게도 힘을 주는 여동생과 아이들 그리고 남편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제게 있어 최고의 힐링은 산이었습니다.
산속에서는 환자라는 사실을 잊고 자연을 온몸과 마음으로 즐길수 있었어요~
보통날의 안녕님..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길어졌어요~
오래전에 댓글후 오랜만이라 그런거 같아요~
언제나 잘 드시고, 기운내시고, 스트레스를 너무 참지마시고, 잘 버티시길 바래요~
끝날것 같지 않던 폭염도 결국은 끝이 나잖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님을 응원합니다~~😊😊
지금 건강은 모두 완전 회복 되신거죠? 정말 힘든 시간 잘 이겨내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보내신다고 하니 저도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들께서 광고가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 내 일만큼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다 보답을 해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운 팍팍 내고 열심히 잘 살게요.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님도, 어머님도 이제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듯 보여서 맘이 좋습니다. 안녕님의 강인함과 현명함은 어머니로부터 온 것이었군요. 어머님은 다니시던 절에서 스님소개로 유책이를 연결한 것이 한이 되셨을 거에요. 그것이 한이 되지 않고 훨훨 털어버리고 살아가시도록 안녕님이 잘 살아가셔야 합니다. 물론 지금은 넘나 잘하고 계셔요~😊😂 이 질긴 소송이 끝난 후에 성공한 유튜버로서의 안녕님을 만나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응원과 남겨주시는 글이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응원해주시는 것처럼 지금 하고 있는 일들 정말 열심히 하면서 이 시간을 잘 보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먹고 있어요~
저도 보통날의 아침님과 같은 이유로 싸우고 있어요.
제가 나이가 몇 살 많지만 저보다 언니 같으세요~~
친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없으시겠지만 여유가 생기시면 연락 한 번 주세요. 메일이라도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절대 무너지지 마세요..
죄 지은 인간들은 끝이 많이 안 좋습니다. 이건 진리이고 같이 저주해 드리겠습니다.
포기하거나 무너지면 실망 할 사람들이 많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건강하시고 꼭 이겨서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이 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어머니께선 그때 그 나이여서 다시 일어선 것입니다
세월은 흘러 갑니다 더 나은 보통님으로 현재는 지금을 최선으로 보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건강하세요 건강만이 이깁니다
나이가 들어 머리가 희긋희긋해지니 고생에 찌들었던 엄마가 자주 생각납니다
그 어려웠던 시절…
식구들 끼니를 위해
노상까지 했던
엄마에게 철없이 마구 했던
말들과 행동들이 떠올라
땅속으로 숨고 싶네요
꼬물거리는 자식들을 위해
처절하게 살았던 여자의 일생…
한없이 가엽고 가슴이 아립니다
이제서야 느끼다니…
특히 한국어머니는
정말 위대한거 같습니다
꿋꿋하고 건강하게 홧팅!!!
아.. 4문장 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오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어릴 때 몰랐던 삶의 무게를 알게 되면서 그때 부모님들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한 노력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보통날에 안녕님이 광고 하시니
믿음이 갑니다 ! 구젼복용 저도 먹고 부모님도 추석선물로 보내 드릴게요🎉
구전녹용 감사하네요
광고가 이렇게 나긋나긋한 건 처음입니다 광고가 브이로그처럼 귀에 쏙쏙 박혀요~ 사먹겠습니다
항상,긍정의 마인드로, 인생은 운명일 수 있지만, 단지 헤쳐나가는 것은 자기의 노력과 능력인 듯 해요. 힐 링 영상도 좋아요. 항상 화이팅!!!
광고 축하드려요 🎉👏👏👏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보다 13살 위 누나였군요. 누나가 마음의 상처 잘 극복하고, 저 내연남녀와의 싸움에서 꼭 이기셨음 합니다.
어머님에 대한 최고의 존경과 찬사이지 싶어요!
잘하셨네요. 광고도 받으시고 . 저도 필요한거 구입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안녕님 광고 많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광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께 보내 드릴려고요. 이렇게 광고가 져벼 ? 드든건 처음이예요! 힘내세요 !
저도 어릴때는 엄마처럼 살기싫다했는데 내가 그렇게 싫어했던 엄마의 모습 즈음의 나이가 되어보니...그렇게 살기가 얼마나 힘든데 참고 인내하며 살아오신건지 정말 깊이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지나간 모든 것
살아만 있으면 돼요
피투성이로도
살아만 있으라 !
그대
반드시 보상받으리니 ..
광고 추카추카🎉 화이팅!!! 어머님 건강하세요~~~
안녕님 광고 축하드려요😊
영상 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며 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어려움을 겪지 않는 이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에 좌절하지 않고 멋지게 극복해내려는 안녕님의 노력과 영상들에 공감하고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기운내시고 꼭 원하는 결과 얻어내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소중하고 소중합니다^^ 아픈 와중에도 이 정도로 살아내시는 걸 보면 분명 밝고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저도 보통님과 같은 시간을 보냈고 진행형이지만 맘이 평화롭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같이 해보아요💚
남들처럼 광고하시는 거 보니까 귀엽 ㅎㅎ 귀여우세요
광고 받으신거 ㅊㅋㅊㅋ 합니다 ❤
엄마처럼 살겠다는 말씀, 절대 물러서지 않는 힘이 느껴져요!!! 저도 엄마처럼 살아보렵니다. 저희 엄마도 참 가난한 살림, 삶에 포기하지 않으시고 넷을 키우셨어요!! 어릴 땐 부모복도 없다 생각했는데....저도 이 나이가 되고보니 내가 참 부모복이 큰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해요. 제가 저희 엄마 상황이면 엄마처럼 못했을거거든요. 부모복에 감사하며 저도 그렇게 살아보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씨레기는 학벌.직업 상관없어요.
43살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착하게 살아 봤잔아요.
이제 독하게 함 살아보셔요~~
화이팅 하세요~~
광고 좋다!!! 님 꼭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전남편 부셔버려!!! ^^
목소리에 슬픔이 덜 해 보이고 힘이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나이가 저보다 어려서 좋습니다
작은일에 행복을 알아서 너무 좋습니다
힘든수행평가를 열심히 해 내어서 좋습니다
제가 선생이라면
A를 드릴게요....
잘하시고계시고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진짜 누군가에게는 힘이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보통님ㅇ광고 많이많이 하셔서 이겨나가시길 빌게요 늘 건강 챙기시구요
왠지 잔잔하고 편안한 회상으로 느껴져요
고난의 시간을 보내신 님의 어머니가 치열하게 혹은 담담히 지내온 시간처럼 님도 이제 그런 삶을 살고 있는거 같아요
치열했지만 담담한 시간이 되고 있는거 같군요
멀리서 응원 합니다.
보통날의 안녕님 건강하실 바랄게요 늘 응원합니다 ❤
광고🎉🎉🎉축하합니다😊
삶에 활력이 되는 광고 자주 하시길🙏합니다❤❤❤
좋은일 많으세요 화이팅 ^^
항상응원합니다 ~저도조만간 아픈소송합니다 ᆢH 그늠아직도 연구원하는지 ᆢ순이엄마힘내시고~응원합니다 🎉
광고도 하시고~제가덩실어깨춤나옵니다 😊
오늘은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네요~~
계속 화이팅하세요
오~ 은재님 말씀이 맞는듯.
지금은 안아프고.취미생활도
할수있게 되었고. 요리도 해서먹고, 정말. 생각해보니.
상극인남자와 사셨네요.
죽지않고 살려고.
하늘이 도운겁니다.
요리하는 모습도. 보면,
많이 늘었어요~^^
매일 매일이 아름다운 꽃길이기를 바랍니다~
엄마는 위대합니다..ㅠㅠ
제가 지금 다리를다쳐입원했는데
아니다싶으면 방향을 돌려서 재미게사세요 자신만 지금 생각하세요 분명 좋은일생깁니다
아직 젊으니 본인을 위해 다버리고 다시시작하세요
안녕님 ❤
앞으로
더더더
잘 사실거에요 😊
엄마가 곁에계셔서
참다행이에요~
이번추석
엄마에게 구전녹용선물해야겠어요^^
안녕님에게 광고주신 구전녹용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상품에서도 광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협찬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님 글에서 느껴지는 전율
감동입니다🙏🏻🙏🏻😭😭
구전녹용 강추
이번 추석에 구매할게요
보통님 홧팅 ❤
우와 광고 감사합니다ㅜㅜ
티비에서 뭔 박사님이라고 하시던데 오래되서...
그분 말씀이 자식교육 별거없다네요
부모님이 롤모델이란 말을 한다면 교육 성공한거라고...
안녕님의 고통 없었으면 정말 조았겠지만
노년에도 힘이 되어 주실수있다니...중년의 나이가 되어 부모의 역활을 요즘 생각해 보고 있던중에
다시 깊이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나도 언덕이 되어 줄수 있기를...
안녕님 건강식품도 좋은데 주방용품 공구는 안하시나요? 좋은거 있음 광고 받아서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 보내시구요^^
가대합니다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인생에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이 딱 한사람만 있으면 인간은 잘 살아간다구요 살아보니 정말 맞는말 같아요 힘내세요!
힘든 일 겪었지만 든든한 엄마가 계시네요. 힘든 딸 모르는 척 하고 도움만 받으려는 엄마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엄마가 계신건 님 복이예요.
부모라고 다 자식을 보듬어 주지 않고 오히려 힘든 자식에게 기대려고 하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이 있으신 것을 보면서 나는 그래도 좋은 부모님이 계시는 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요리를 정말 잘하시는 것같아요 부럽습니다~ 전에는 안녕님 사연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제는 요리하시는게 더 눈이 가요ㅎ
마흔셋은 뭘 시작해도 늦지 않을 젊은나이예요
개구리도 더 멀리 뛰기위해 최대한 움추리잖아요. 안녕님은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 사람입니다. 당당하게 꼭 살아남으세요. 구전녹용도 사먹을게요. 간접적인 도움밖에 못드려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좋은날 올겁니다
그냥 앞으로 님이 행복하면 됩니다
그럼 지나간건 다 아무 의미 없어집니다 그냥 지나간 일이되죠
진지하게 보면서 엄마랑 나의 관계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차분한 목소리로 “언제부터 찬원이가 우리아이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현웃 터질뻔했어요
안녕님 저보다 어리시지만 삶을 마주하는 자세를 배워갑니다. 광고도 들어오고 정말 기쁩니다
화이팅~!!!
이렇게 일어나면 되요!!
정말 잘풀리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젊어요~
그 쓰레기를 버리고나서 나는 그저 행복하였다
안녕님이 꾹꿋하게 버티고 일어나시는게
엄마를 닮아서이군요.
엄마도 안녕님도 멋지세요. ^^~
지킬 가족이 있다는 것이 버티는 힘이 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 역경을 견디고 버티고 결국 헤쳐나온 부모님을 보고 자란 것이 또 인생의 큰 자산이겠지요..
가슴 먹먹한 영상입니다.
구전녹용 흥하시길... 열심히 사시는 안녕님의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요!🎉🎉🎉
오늘은 색댜른 브이로고. 접햐며 점점 덜랴지는 님의 상황 전햐져. 다행이라생각햐네요... 힘낼때 가족으로 힘으로 버틸수 있는 행운 부럽습니다. 좋은변화로 악재를 이겨내기를.. 건걍하셔요. ❤😂😅😊
보통날의 안녕 파이팅!
남편 일가고 아이들 학교보내고 혼자 빨래 개면서 듣다가 한참을 눈물을 훔쳤네요.
이런저런 일 겪고 살아가다보면 결국엔 남아있는 영원한 내 편 부모님..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ㅜㅜ
살아계실때 잘 해드렸어야 했는데 불효녀는 의미없는 후회만 하며 마냥 울기만하네요..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시면 막연한 그리움이 늘 생긴다고 말한 친구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불효녀라고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아마 돌아가신 아버님은 님덕분에 행복한 생을 보내셨을 겁니다. 진짜 불효를 저지른 사람들은 자신들이 불효자라고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지금 옆에 함께하는 가족들과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리 찬원이 ….. ㅎ ㅎ ㅎ ㅎ ㅎ 화이팅 입니다!
보통의 인생
하루
하루가
최고의 인생이 될겁니다 🎉축복합니다 🎉
축하합니다!!!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20 ㅋㅋㅋㅋㅋ 아 안녕님 ㅋㅋㅋㅋ 유머 감각 정말 제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이 얼마나 기품이 묻어나오는 고급스러운 광고인가요
상황이 어려워 바로 펴지는 못해도 저도 선물할 기회가 있을 때 구전녹용 잊지 않겠습니다.
훌륭한 광고 모델을 선택한 구전녹용 정말 고맙습니다.
유투버들이 협찬 광고를 할 때면 별 관심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참 와 닿는 광고입니다.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안겨드릴 수 있겠다는 그 마음이 잘 전해지니까요.. 숨이 막힐 듯 정신 차릴 수 없는 상황에서는 뭐 하나 손에 잡히지도 않는데 안녕님은 동식물도 잘 케어하시면서 자기일도 하시고 유투브까지.. 그리고 소송전까지 ㅠ 저라면ㅠㅠ 어땠을지.. 그 강인함을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으신 것 같네요,
돌아보면 엄마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했지만 그 옛날 엄마만큼도 해내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엄마가 위대해 보이죠.. 그래도 안녕님이 많이 부러운 건 힘든 속내를 나눌 수 있는 어머니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어린 시절을 벗어나면서내 힘든 일을 마음 아프실까, 속 상하실까, 말해봐야 어차피 도움도 못 주실 것이라 생각해 혼자 다 해결해 왔고 지금은 제가 엄마를 자식처럼 케어해야만 하는 상황이되니.. 사실 많이부럽긴 해요..
부모님께 죄송하고 부모님이 아직도 나를 뒷바라지해주시고 도와주시는게 맘 아프지만 사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자식이 부모를 돌봐야하고 부모가 기댈 언덕이 되어주지 못하는 상황도 부모에게는 큰 아픔이니까요..
맘껏 엄마에게 기대어 울고 다시 힘을 주시면 주시는대로 받고 그리고 감사함을 또 표현하고.. 그렇게 그렇게 이겨 나가시길 ~ 바랍니다!
광고 축🎉🎉
加油！ 💕
광고 더더 많이 들어오시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완화되시길 ㅠㅠ 많은 부분을 배웁니다.
아이가없어서 다행입니다 경제활동은 어떻게하시는지 어쭤봐도될까요 저는 남편따라 외국에서 주부로만살아서 이혼후의 생활이 걱정되네요 대인기피증이있어서 먹고살아가기 힘드네요
파이팅
순이너무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