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좀 없으면 어때요. 적당히 대충 살면 되는거지... 친구는 환경이나 형편도 비슷해야 유지돼요. 크면서 멀어지고 멀어지면 자주 못보고 환경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레 멀어지니까요. 맨날 밥 잘 챙겨먹으면 되는거지 친구 좀 없으면 뭐 어떰. 혹시 결혼하게 되면 부를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신가요... 하객 좀 적으면 어때요. 하객 많다고 다 잘사는것도 아님. 지금 위치에서 남들한테 폐 안끼치고 양심적으로 살면 그게 베스트지... 나이 먹고 자기 앞가림도 못해서 정신 못차리고 사는 사람 많아요. 오르막길님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데 무슨 걱정? 난 오르막길님 걱정은 1도 안해!!
오르막길님 그거아세요?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엄청나게 많아요 영상 조회수는 7.9만인데 댓글은 500개쯤 되네요 댓글만 보면 100만뷰 영상 부럽지 않아요. 그만큼 오르막길님에게 공감하고 응원하는 분들이 많은거겠죠. 저도 "나도 친구없는데"라며 들어왔습니다. 40대 이후 되면 소울메이트가 아니라면 정말 친구는 소용 없더군요 가족과 나자신에게 집중하는게 결국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아픈 기억을 말하는 만큼 아픈 기억을 들어주는 것도 그만큼 힘든 일이다. 3. 신이 없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기도 하다. 4.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이유 > 약점이 되기 때문임. 그 뿐만 아니라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는 게 자신한테 ㅡ면 엄청 ㅡ에다가 +가 될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ㆍ
안녕하세요 경현님~^^ 영상 보러 와주시구 큰후원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고구마를 잘 사먹는데 항상 삶아 먹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맛탕을 했어요 먹을 생각에 날씨 생각 안하고 하다가 더워 죽는줄 🤣🤣 이게 맛탕인지 내가 맛탕인지..그래도 너무 맛났어요 봉사활동은 용기내서 다녀왔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저도... "친구없는데"하며 들어왔어요. 초중고, 대학교까지 분명 친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환경이 달라지고 가치관이 달라지고 또는 이유도 모르게 멀어지면서 자연스레 혼자가 됐어요. 결혼후에는 남편이 유일한 친구네요...ㅎㅎ 가끔 여자친구들과 허심탄하게 놀거나 수다떨며 꺄르르 웃고싶을때가 있지만 그냥저냥 살자 싶게되더라구요..^^ 오르막님 영상보며 센치해졌네요ㅎ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30대.. 혼자에요.. 처음에는 서글펐는데 제 인생에 필요없는 사람들이 정리되고 나니까 속이 후련합니다. 저도 결혼 안했는데 처음에는 결혼할때 아무도 안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지금은 오르막길님처럼 저도 결혼식 생각이 없어서 편해졌어요. 만약 하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할 것 같아요.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분이 있어서 신기해서 글 남겨봐요~ 우리 모두 힘내봐요!!
ㅋㅋㅋ 맹랑하게 잘 사시넹. 어떻게 들리실질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너무 매력적으로 보이는 삶이네요. 보통은 시선이 두려워서 억지로 바쁜삶을 살려는 사람도 있는데 과감히 내려놓고 사시는거잖아요? 그걸 감당하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친구야 뭐 찾으면 또 찾아지는것. 좋은 친구를 찾는게 중요하지 친구가 있냐 없냐는 하등 중요치 않습니당. 연인도 맞찬가지라고 봐용.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아픈 기억을 말하는 만큼 아픈 기억을 들어주는 것도 그만큼 힘든 일이다. 3. 신이 없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기도 하다. 4.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이유 > 약점이 되기 때문임. 그 뿐만 아니라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는 게 자신한테 ㅡ면 엄청 ㅡ에다가 +가 될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ㆍ
안녕하세요 힐링 되신다니 넘 기분이 좋네요😆 저도 평소엔 친구가 없는게 슬프거나 싫은건 아니에요 편한게 더 커서🙄 가끔 외출시는 살짝 쓸쓸하긴 하더라구요 서로 깔깔대고 장난치고 이야기 하는 모습 보면 부러워서요ㅠ그래도 연 맺을때 신경쓸게 많고 상처받고 단점들 생각하면 또 금방 그런 생각이 사라지기도 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이 공감가는 30살 여자에요 그렇게 친하던 친구들도 직종이 달라지고 거리가 멀어지고 만나는 사람도 달라지며 인생의 결이 완전히 바뀔 때쯤 완전히 남이 되어있더라구요ㅎㅎ 댓글보니 다들 그렇게 사나봐요..오랜만에 만나도 반갑기는 한데 그동안 멀어진 차이가 큰지 어릴때처럼 격없이 친한 느낌은 없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다들 멀어지고 전 일만하고 근근히 월급받아 살아가는 친구없는 사람이 되어있네요 ㅎㅎ
아니, 유사한 브이로그 유튜버 중에 단연 독보적이십니다. 뭔가 친근하고, 음식도 어찌나 잘하시는지 하시는 음식마다 너무 먹어보고 싶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이런 분이 왜 식당서 파 썰어보라니까 ㄷㄷㄷ 떠셨는지 모르겠고, 진짜 누구와도 다른 오르막님만의 장점과 매력을 가지셨다는 것 꼭 아시고 매일매일 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뭐 같은 동네 같은 학교에서 얼굴 보고 뛰어놀아야 친구입니까? 저희 구독자 모두 오르막님 친구니까 더 당당하셔도 됩니다! ❤
올막님~~~어머님 세대는 아껴야 살 수 있는세대여서 버리지 못 하고 쌓아놓는 버릇이 절로 생기게되죠~~올막님 영상은 늘 기다려지게되고요~~난 매번 음소거 해놓고 자막만 보다가 오늘은 소리까지 들었는데 말투가 넘 순수하게 느껴지고 맑은물소리처럼 들려서 좋았어요~~그리고 동네 길도 예쁘고~~언제나 엄마 챙기는 모습 최고 효녀예요~~난 그렇게 못 했거든요~~엄마 살아계실때~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봉사활동하시는것도 넘 좋았어요~~착하신 올막님~~❤❤❤❤❤
안녕하세요 민경님 엄마세대는 다 그런가봐요 절약이 습관이 되셔서..ㅠㅠ흑흑 답답할때도 있지만 이부분은 그냥 넘어가야될 거 같아요🥲 여태 음소거 하고 보셨군요!!🫢 소리 작게하거나 끄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칭찬해주시구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건 한주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어릴땐 친구 있었는데ㅠㅠ 혼자가 편하죠^^ 올쏘..🤭 저는 희한하게 집에선 진짜 하나도 안 외롭고 재밌는데나가면 울적하고 쓸쓸해요🥲스스로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런건가 긴장해서 그런건가 이유가 헤깔리네요😅 잘 안나가서 그런거겠죠 이젠 혼자서도 밖에서 즐거워 졌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는 없어요. 카톡에도 단순한 직장 동료들 뿐이고.. 어울리는 사람도 없어서 퇴근 후 올막님처럼 혼자 유튜브 요리채널 보면서 밥 해먹고 재밌는 영상들 보는 낙에 삽니다. 또 이렇게 올막님 영상도 보고 가끔 댓글로나마 소통할 수 있어서 이 또한 즐겁답니다. 무쪼록 장마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비, 바람, 더위 조심하세요! 화이팅😊
그냥 영상만보고 조용히 지나갈라고 했는데 요리도 잘하시고 이미 솔직하고 소소한 영상 만들어서 올리시고 불특정다수랑 소통하시는것 자체가 능력이 있으신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소소한 유툽도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 많거든요. 그리고 밖에서 보면 다들 화려하게 살것같지만 생각보다 다들 평범하게 살고 다 사는게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에 위안도 받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50넘은 아저씨입니다. 열심히 살아서 돈도 제법 벌어보고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행복할 때는요, 단순하고 흔한 재료로 입에 맞는 집밥해서 편히 한 끼 먹고, 밤에 오래 푹 자고, 더울 땐 에어컨 쐬면서 뒹굴 거리는 거.... 이 이상의 행복을 저는 모릅니다. 다른 건 다 일시적이고 지나치고 결국엔 삶을 부수더군요. 단순한 행복을 누릴 줄 안다면, 그게 성공이라고 봐요. (제가 말했던 것들 중 '친구'는 없네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요)
집에만 있으면 진짜 무기력하고 자꾸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죠.😢 그래도 울 오르막님은 집에서 음식도 만드시고 청소도 하시고 어머님 음식도 만들어 가져다 주시고 참 보기 좋아요.🎉 귀찮아서 아예 움직이질 않는 사람도 많죠. (저라곤 말 못함..) 봉사활동도 가시고 올막님 최고에요.🎉🎉🎉 요리박사 오르막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길🎉🎉🎉
안녕하세요 재현님~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집에 있으면 엄청 무기력하고 쳐지더라구요ㅠㅠ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직장 다니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고 준비하고 매일 같이 나가는데ㅠㅠ 저는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집에서라도 제가 할수 있는건 잘 해내서 살고 싶었어요 일할때 운전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오늘도 종일 누워서 있다 또 요 영상 마주치네요..~ 비가오니 몸도 두배로~자도자도 안풀리는 피로~밥도 대충...냉동볶음밥먹었네요..... 어쩜이렇게 부지런히 잘해드시는지..... 내일도 전 누워있을예정... ㅣ친구없음어때요 혼자 잘먹고잘지내면되는거에요~~전 부지런한올막님요리솜씨가부러워요~~~
옛날 조회수없을때는 매일 빨리감기하는듯한 소리때문에 조금 쫓기는사람처럼 보였는데 이제는 영상을 봐도 자기속도에 맞춰가는거같네요 인생이 다그런거죠 남의속도에 맞출필요없어요 자기속도는 자기가 맞춰가고 자기가중심이 되고 바로서야 상대방도 오르막길님을 무시안하는거죠 노련미도보여서 기분좋네요 화이팅😊
결혼식,장례식장..주위사람들 이목때문에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거에 나이들어가면서 가식적인것들이 보이는 인간들 싹다 정리하고나니 마음은 편하네요~ 사람들 만나서 돈쓰고 시간낭비할바엔 혼자가 낫지요~ 열심히 돈모아 평안한 노후를 즐기면 그만이지요^^ 이젠 주위 이목따윈 중요치 않아요..제자신이 제일 중요하네요..친구한명도 없이도 제삶을 위해서만 살아가기로 노선을 정했네요~ 혼자는 외롭다?? 저는 전혀 외롭지 않고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어서 좋아요^^ 20대30대 사람들로 인해 쓸데없는 돈들을 쓴것이 오히려 후회됨..돈만 있다면 혼자살아도 노후는 슬프지않을듯싶네요
엄마들이 자잘한 물건 모으기 잘하시죠 ㅋ 저희 엄마도 비닐봉지나 종이봉투 절대 안 버리세요(아마 대부분의 엄마들이 다 똑같으실 듯...) ㅎㅎ 고구마 좋아하시면 한 입 고구마 사서 찐 다음에 식혀서 한 개씩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하나씩 꺼내서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르막 누나 오랜만이네요. 저 기억나시나요? 정말 정많고 성실하고 의리있는 친구 한 두명 있으면 좋긴 하죠. 근데 누나는 구독자라는 친구가 있잖아요. 우리 모두는 누나가 야무지게 하루하루 살아가며 살림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답니다. 앞으로도 절약하며 가성비 있게 자취하는 방법을 많이 많이 공유해주세요. ~~
우리 유투브 친구들 많잖아요. 영상 같이 보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이보다 더 좋은 친구는 또 어디있을까요. 또 시절인연이라고 살다보면 친해지는 사람 멀어지는 사람 생김. 혼자 잘사는사람들이 오래 잘 산다고 하더라고요.아주 건강하게 살고 계신거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훗날 결혼 하시면 가정에 엄청 집중 잘하실거 같아요. 좋은 아내 좋은 부모 되실거 같아요. 영상 보면 한번씩 댁에 놀러가서 밥 얻어먹고 싶네요 ㅋㅋ순두부랑 반찬들 넘 맛있어보임
30년지기 고향 친구들한테 있는대로 다 퍼줬는데 결국 뒤돌아오는건 뒷담화랑 배신뿐이니 친구라는 존재 자체를 부정해 버리게 되네요.. 혼자 너무 외롭고 붕 떠있는 기분에 많이 우울하지만 그냥 깡으로 버티고 있어요. 제가 잘못되면 40년동안 저만 바라보며 살아오신 제 부모님이 너무 가여우니깐요.. 😢
오르막님과 또래인 사람입니다~ 늘 잘 보고있어요! 음식 넘 잘하셔서 볼때마다 식욕이 돋아요! 저도 사실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 딱히 없어요 😂 그래도 오르막님 뒤엔 응원해주는 구독자 친구 몇만이 있으니.. 오히려 부러울따름입니다. 저 또한 이미 오르막님이 내 친구같은걸요! 늘 잘 보고 있고 응원해요 ❤
(이효리방송 봤어요)딸 키우는 입장에서 열심히 키웠는데 부족한 면만 보고 얘기하고 서러워하면 정말 슬플거같다. 나름 현재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건데... 물론 부족하겠지..하지만 나도 완벽하게 완벽한 환경에서 자란게 아니라서 많이 부족해. 그래도 있는거 없는거 쥐어짜내서 키우고 애쓰고 있고.. 나는 학교갈때 준비물없어 혼나고 위생상태 안좋아서 지적받고 왕따 당하고.. 이런 내가 괴롭힘 당한 포인트는 확실하게 커버하고 심적으로도 받지못한, 없는 사랑 쥐어짜내서 주고 있지만,, 부족한거 아는데, 그래도 마냥 부족했다고만 안했음 좋겠다. 슬픔... 기분상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냥.. 조금 더크면 성인이 될 딸이 너무 공허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해서..부족하지만 열심히 키웠다고.. 님도 그렇다고.. 그러니. 슬퍼하지 마세요. 님이 보시기에 부족한 부모겠지만 진짜 열심히 노력하신거라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친구하나 없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니 용기 잃지 마세요.(이건 나를 위한 말이기도 합니다)
아니 친구 하나 없어요 이러지 말고 그냥 다들 친구 해주면되지..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가끔 친구가 필요할때들이 있어 간혹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내가 결혼 하거나 정말 고민있을때 딱 털어놓을곳이 필요하다거나.나이 40이 되고 결혼하고 하니 서로다 멀어지긴 하던데 중요한 일이 있을땐 딱 몇명이라도 있으면 좋은거야 많이도 필요없이 그냥 4~5명만 연락해도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고 해도 되니 서로 친구 되어주자~이세상 살아가는 20대들이여 오늘도 화이팅이야
모든 친구가 싫어서 다 연락 끊고 결혼한 친구 한명 연락만 하네요. 좋은것 먹고 인생 연명 하는것 보다. 적절하게 먹고 자연이 벗이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운이 않좋은 사람이지 누구보다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요새 하도 거짓 유튜버가 많아.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진심이 진심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아마 울님도 그렇게 힘들었을 꺼에요..
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저도 아싸 성격이라😥 어울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친구가 없네요 긴장하고 어색해 하는게 전염되서 저랑 있으면 다 어색해 해요ㅠㅠㅜ 그래서 저두 늘 혼자네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성격이 바뀌는게 아니니까 힘내세요 저도 혼자가 편하고 좋아요 가끔 외출시 외롭긴 하지만요 흑 즐건 주말 되세요😊
![저 너무 궁상맞나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그녀의 짠내 라이프 [무엇이든 물어보살]](/img/n.gif)
친구좀 없으면 어때요. 적당히 대충 살면 되는거지... 친구는 환경이나 형편도 비슷해야 유지돼요. 크면서 멀어지고 멀어지면 자주 못보고 환경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레 멀어지니까요. 맨날 밥 잘 챙겨먹으면 되는거지 친구 좀 없으면 뭐 어떰. 혹시 결혼하게 되면 부를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신가요... 하객 좀 적으면 어때요. 하객 많다고 다 잘사는것도 아님. 지금 위치에서 남들한테 폐 안끼치고 양심적으로 살면 그게 베스트지... 나이 먹고 자기 앞가림도 못해서 정신 못차리고 사는 사람 많아요. 오르막길님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데 무슨 걱정? 난 오르막길님 걱정은 1도 안해!!
친구 끊으니 속이다 후련😂
에너지 낭비는 20대에 끄읏😂😂
어릴적 친구가 쭉 가는건 아니더라구요 사는 환경에 따라 친구는 바뀌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친구 없는건 맞으니깐ㅜㅜ
그냥 적었어요😅히히
결혼할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언젠간 하게 된다면 결혼식은 생략 할거라서 그런 걱정은 없어요ㅠㅠ항상 응원해주시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오르막길저도 친구 없이 사회 생활중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만약 결혼 한다면 결혼식생량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걸리더라구요
부모님 살아생전 딱한번 이니까
그런게좀 걸리네요 ㅋㅋ
오르막길님 그거아세요?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엄청나게 많아요 영상 조회수는 7.9만인데 댓글은 500개쯤 되네요 댓글만 보면 100만뷰 영상 부럽지 않아요. 그만큼 오르막길님에게 공감하고 응원하는 분들이 많은거겠죠. 저도 "나도 친구없는데"라며 들어왔습니다. 40대 이후 되면 소울메이트가 아니라면 정말 친구는 소용 없더군요 가족과 나자신에게 집중하는게 결국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아픈 기억을 말하는 만큼 아픈 기억을 들어주는 것도 그만큼 힘든 일이다.
3. 신이 없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기도 하다.
4.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이유 > 약점이 되기 때문임. 그 뿐만 아니라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는 게 자신한테 ㅡ면 엄청 ㅡ에다가 +가 될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ㆍ
찔리는 여자들 많으니까 ㅋㅋ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고 외쳤던 당당한 비혼을 적극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와~고구마 맛탕이라니....우유까지 있었으면 무한정 들어가는 그맛^^ 오르막님 봉사활동두 다녀오시구 너무 대단하세요. 이번한주도 잘보내셨으니 다음주도 잘먹구 행복하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경현님~^^ 영상 보러 와주시구
큰후원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고구마를 잘 사먹는데 항상 삶아
먹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맛탕을 했어요
먹을 생각에 날씨 생각 안하고 하다가
더워 죽는줄 🤣🤣 이게 맛탕인지
내가 맛탕인지..그래도 너무 맛났어요
봉사활동은 용기내서 다녀왔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다들 그렇게 아무일 없는듯 행복한 척 하고 사는 겁니다. 넘 걱정하지 말아요.
저두 자세하게 보면 단점이랑 어두운 부분도 많죠. 다만 가면을 써서 남에게 안보이게 기깔나게 숨기는거죠.😙
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니 큰 걱정 하지말아요. 지금 처럼 살아두 되요!
안녕하세요
난돌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가봐요 행복한척 평범하게
사는척ㅜㅜ그렇게 살고 싶기도 하니깐요
인생이 그런가봐요^^; 저도 단점 투성이에요🥲 그래도 우리 웃으며 삽시다
히히 즐건 주말 되세요😀
저도... "친구없는데"하며 들어왔어요. 초중고, 대학교까지 분명 친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환경이 달라지고 가치관이 달라지고 또는 이유도 모르게 멀어지면서 자연스레 혼자가 됐어요. 결혼후에는 남편이 유일한 친구네요...ㅎㅎ 가끔 여자친구들과 허심탄하게 놀거나 수다떨며 꺄르르 웃고싶을때가 있지만 그냥저냥 살자 싶게되더라구요..^^ 오르막님 영상보며 센치해졌네요ㅎ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그래도 남편이라도 있으시네요....
이렇게 알차게 소소하게 가진것에 감사하며 사는 참한 청년이 있다니. 놀랍네요.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고 외쳤던 당당한 비혼을 적극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Alex-l1d5y국제결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생각과 가치관 맞는 사람 만나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돈 주고 사는 거 아니면요.
@@SHO-ix5mmㅋㅋㅋㅋ 슬픈데 웃겨요..
엄마와의 시간들이 너무 좋네요
남보다는 엄마가 옆에 계신다는게 좋은 거예요.
계산적이지 않으니까요.
영상 보면 맘이 따뜻해 지네요
우리엄마는자기 편할것만 생각하고 딸이 괴롭든가 말든가 자기한테 돈만 많이 갖다 달라는 그런엄마😁
또 한주를 살아내셨군요 고생하셨어요
새로운 한주도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보러 와주셨군요😊
응원해 주시구 이렇게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이번주도 격려 덕분에 잘 지냈어요😀
항상 건강하시구 주말 잘 보내시구요
담주도 행복 하시길 바래요🍀☺️
다들 친구없다고 하는데 찐으로 친구없는 건 나밖에 없어하고 들어왔는데..이미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너무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있으신데요? 본인을 위해 이렇게 정성스레 요리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거야말로 그 어떤 친구보다 더한 위로고 힘이죠. 많이 배우고갑니다.
친구는 추억일뿐
살다보니 다 타인이더군요
어느새 아는사람일뿐
맞는 말씀이에요. 다 타인이더라고요. 외로울 때도 있는데 이제 조금씩 그러려니 하려고 하네요.
나이먹을 수록 더....나도 그렇고 모두들 세상에 찌들고 물드니까요 ㅜ
사람은 추억을 먹고살기도하죠
@@부바천이 크~~명언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고 외쳤던 당당한 비혼을 적극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저도 30대.. 혼자에요.. 처음에는 서글펐는데 제 인생에 필요없는 사람들이 정리되고 나니까 속이 후련합니다.
저도 결혼 안했는데 처음에는 결혼할때 아무도 안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지금은 오르막길님처럼 저도 결혼식 생각이 없어서 편해졌어요. 만약 하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할 것 같아요.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분이 있어서 신기해서 글 남겨봐요~ 우리 모두 힘내봐요!!
이것도 능력이다 스스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게
백종원 따라하면 누구나 됩니다
@@leejungwoo1111넌 못하잖아?
요리...누구나할수있긴해도 하기까지 마음가짐이 어려움ㅠㅠ 준비과정 뒷처리 음쓰 등등 엄청 부지런한거...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고 외쳤던 당당한 비혼을 적극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공감
요리 솜씨도 좋고, 자신을 위해 한끼한끼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리는 것도 보기 좋아요. 그거면 됐지요. 아주 잘 살고 계신 겁니다. 그리고 목소리, 듣는 사람은 아주 예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듣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밖에 나가 일은 못하고 있지만ㅠ 집안에서라도 잘 살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어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궁시렁 거리는거 왜 편집했어요~집중하는순간 화면 넘어가네요ㅋㅋㅋ 오르막길님은 성향과 적성에 맞게 잘 살고있어요😊 오늘도 맛있게 잘 보았어요 우쭈쭈
안녕하세요
수처님~^^많이 궁시렁 거리는거
같아서 좀 그래서..잘랐어요😂
한 5분은 얘기 했더라구요😁
오늘두 격려 해주시구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항상 건강 하시구 행복 하세요🥰🍀
오늘은 야간근무라 흑 지금에서야 보았네요 ㅎㅎ
오오옷 봉사활동도~ 멋짐폭발 ㅎㅎ
순두부 보고 침 꼴깍 부침개보고 침 두번 꼴깍 ㅎㅎ
비올때 슬리퍼 신은 모습이 개구장이 올막님 처럼 보이네요 ㅎㅎ
오 그리고 조회수 80만 달성 영상이 있더라구요 ㅎㅎ 100만 될때까지 집에서 무한시청 해야 겠어요!!!!
이번주도 수고 하셨어요~~다음주도
같이 화이팅해요^^😊😊😊😊😊
안녕하세요
정희님!^^ 야간근무도 하시는군요😭
그렇게 힘들게 일하시구 저한테
보내주시네요ㅠㅠ 흑흑😢
항상 응원해 주시고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오니까 순두부도 생각나고
맛탕이랑 부침개도 먹고 싶더라구요^^
80만이 제영상중 가장 조회수가
많아요😆히히 무한시청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담주도 화이팅 하자구요😀🍀
@@오르막길ㅎㅎ 일이 너무 편해서 평생 직장 이에요 ㅎㅎ
부담 같지 마세용 ㅎㅎ
전 그리고 밤에 일하면 먼가 감성이 돋더라고요 ㅋㅋㅋ
항상 응원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친구는 없을지 몰라도 친구가 되고싶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구독자가 5만명은 되시는 멋진인생 이신듯 ~~♡♡
안녕하세요
와 감동😀감사합니다^^
히히 그렇네요~😊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ㅋㅋㅋ 맹랑하게 잘 사시넹. 어떻게 들리실질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너무 매력적으로 보이는 삶이네요. 보통은 시선이 두려워서 억지로 바쁜삶을 살려는 사람도 있는데 과감히 내려놓고 사시는거잖아요? 그걸 감당하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친구야 뭐 찾으면 또 찾아지는것. 좋은 친구를 찾는게 중요하지 친구가 있냐 없냐는 하등 중요치 않습니당. 연인도 맞찬가지라고 봐용.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아픈 기억을 말하는 만큼 아픈 기억을 들어주는 것도 그만큼 힘든 일이다.
3. 신이 없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기도 하다.
4.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이유 > 약점이 되기 때문임. 그 뿐만 아니라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는 게 자신한테 ㅡ면 엄청 ㅡ에다가 +가 될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ㆍ
명랑 아니냐?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시구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친구 없으면 어떤가요? 대신 좋은 가족들이 빈자리를 채워주고 계시네요. 지금 친구가 없다고 평생 없을것도 아니죠. 아직 젊으시니 다시 좋은 인연이 생길겁니다. 이미 충분히 잘 살고 계세요~😊
요리영상 볼때마다 힐링돼요~ 그리구 나이들수록 친구 굳이 없어도 된다고 점점 더 느껴요. 있어도 안 만나게 돼요. 혼자 씩씩하게 맛난거 먹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더 좋아욤^^
안녕하세요
힐링 되신다니 넘 기분이 좋네요😆
저도 평소엔 친구가 없는게 슬프거나 싫은건 아니에요 편한게 더 커서🙄
가끔 외출시는 살짝 쓸쓸하긴 하더라구요
서로 깔깔대고 장난치고 이야기 하는 모습 보면 부러워서요ㅠ그래도 연 맺을때 신경쓸게 많고 상처받고 단점들 생각하면 또 금방 그런 생각이 사라지기도 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친구하나없는데 편해요 오르막길님 덕분에 위로받아요
안녕하세요
위로 받으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친구도 지인도 없구ㅜㅜ
인맥이 한명도 없어요
카톡은 가족 뿐인데 평소
엄마 빼곤 연락도 안해서 폰 볼일이
없네요ㅠㅠ 그래도 편하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르막길 친구..오히려 더 스트레스 쌓입니다 혼자가 더 편하고 좋아요 ㅎㅎ언제나 내편인 엄마가 계시는데 뭐가 걱정이세요? ^^
오우 굿👍
안녕하세요
서서님~언제나 응원해주시구
또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는 역시나 맛있게 보냈구요😒
전부터 생각만 하고 용기가 안나서 못갔던 봉사활동도 다녀왔어요^^ 일부러 작은곳을 찾아서 갔는데ㅠ 나중엔 또 다른곳도 다녀오려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비싸지않은 재료로 늘 알뜰하게 건강식 먹는거 너무 부러워여.~❤
누군가 그랬죠. 풍요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아봐주고, 빈곤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 그냥 혼자면 어때요^^~~~화이팅!!!
맞아요..,살아보니 친구들 많아봤자
의미없더라구요 돈 있을때?잘살때나 친구지...
친구없는 30대 남입니다. 다 잘 될 거예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반가워요~
같이 힘내서 잘 살아봐요😊
응원하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어! 두분....😂😂
오르막길님 너무 착하고 효녀같아요 엄마랑 함께 행복하길바래요~~♡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께요!😊
저도 친구 만나면
기딸리고
나이들수록 조용히 있고
한 끼 좋은음식 조용히 만들어
먹는게 힐링 되네요
저도욤
어차피 인생이란
혼자왔다가 혼자갑니다
시절인연
인연의 화합으로
생겨나는 허망한 것에
맘두지 마세요
상처받고 하느니
혼자가 편합니다~
댓글이 공감가는 30살 여자에요 그렇게 친하던 친구들도 직종이 달라지고 거리가 멀어지고 만나는 사람도 달라지며 인생의 결이 완전히 바뀔 때쯤 완전히 남이 되어있더라구요ㅎㅎ 댓글보니 다들 그렇게 사나봐요..오랜만에 만나도 반갑기는 한데 그동안 멀어진 차이가 큰지 어릴때처럼 격없이 친한 느낌은 없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다들 멀어지고 전 일만하고 근근히 월급받아 살아가는 친구없는 사람이 되어있네요 ㅎㅎ
예전에는 친구많고, 인맥 유지하고 부르는 모임에 가는 사람이 대단해보였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알아요. 이렇게 건강한 식재료를 사와 사시사철 느끼며 건강한 밥 한끼씩 해먹고, 산책하고, 나를 잘 돌보는 사람과 그 일상이 더 대단하다는 것을
진짜 어려울때 도와주는 친구가 오래가죠. 근데 어차피 홀로 가는 세상 친구없다고 슬퍼할 필요도 없지요. 요리진심 잘하시네요. 😊
안녕하세요
그쵸 언젠간 홀로 떠나죠🥲
슬퍼하지 않을께요!😊
즐건 주말 되세요^^
저도 학창시절에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왕따)으로 큰 상처를 받아서 현생 친구 없습니다. 그리고 전 친구라는 용어보단 지인이라는 용어가 더 편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아픈 상처가 있으시네요
트라우마가 남으셨겠어요ㅠㅠ
사회나와서 따당하고 괴롭힘 당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10대때 이런걸 겪었다면
지금처럼 도망치지도 못하고 얼마나
괴롭고 외롭고 힘들었을까
아마 자퇴하지 않았을까ㅠ이후
앞으론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래요🍀
좋은밤 되세요^^
저도 혼자에요😂인생은 각자도생이죠 같이 힘내요👊
아니, 유사한 브이로그 유튜버 중에 단연 독보적이십니다. 뭔가 친근하고, 음식도 어찌나 잘하시는지 하시는 음식마다 너무 먹어보고 싶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이런 분이 왜 식당서 파 썰어보라니까 ㄷㄷㄷ 떠셨는지 모르겠고, 진짜 누구와도 다른 오르막님만의 장점과 매력을 가지셨다는 것 꼭 아시고 매일매일 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뭐 같은 동네 같은 학교에서 얼굴 보고 뛰어놀아야 친구입니까? 저희 구독자 모두 오르막님 친구니까 더 당당하셔도 됩니다! ❤
누나 나도 나이먹을수록 그 많던 친구들 다 추려지고 두세사람 남더라 ㅋㅋㅋㅋ 친구야 많으면 좋겠지만 그마만큼 또 부담인 거 같아. 우리 인터넷, 유튜브 친구들이 있으니까 이번 장마 탈없이 잘 보내구 건강만하자! 오늘도 하루 잘 버텨줘서 고마워 :)
올막님~~~어머님 세대는 아껴야 살 수 있는세대여서 버리지 못 하고 쌓아놓는 버릇이 절로 생기게되죠~~올막님 영상은 늘 기다려지게되고요~~난 매번 음소거 해놓고 자막만 보다가 오늘은 소리까지 들었는데 말투가 넘 순수하게 느껴지고 맑은물소리처럼 들려서 좋았어요~~그리고 동네 길도 예쁘고~~언제나 엄마 챙기는 모습 최고 효녀예요~~난 그렇게 못 했거든요~~엄마 살아계실때~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봉사활동하시는것도 넘 좋았어요~~착하신 올막님~~❤❤❤❤❤
안녕하세요
민경님 엄마세대는 다 그런가봐요 절약이 습관이 되셔서..ㅠㅠ흑흑
답답할때도 있지만 이부분은 그냥 넘어가야될 거 같아요🥲
여태 음소거 하고 보셨군요!!🫢
소리 작게하거나 끄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칭찬해주시구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건 한주 되세요😊
어색한건 참기 힘든데 ㅠㅠ 올막님 봉사활동까지.... 넘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참 잘했어요
안녕하세요
어색한 공기가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하루 단시간 다녀 오는거라
용기내서 다녀 왔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동생 영상봤는데. . 너무 예쁘고 이세상 조심했으면 좋겠고 거의 여자백종원이신거같아요
우리 강한멘탈을 위해 화이팅!
영상더자주올려서 슈퍼챗많이받으면좋겠어요 행복하길🎉
요플레사드시면좋겠어요
하루1유제품건과류면 모든영양소섭취가가능하데요😊사고싶은것도많을텐데 여기서버는돈으로 조금더 여유로워지고광고도들어오길 돈도조금씩모으시길 바래보아요.ㅜ
안녕하세요
8시간전에 댓글 다셨는데..😮
정주행 하셨나봐요!!😢
응원 해주시구 후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요플레 견과류 진짜 자주 안먹는데😂
오랜만에 요플레 맛있겠다!!😉
맛있게 잘 먹을께요~^^
좋은밤 되세요😊
맞아요. .정주행했는데 엄청힐링했어요
다양한 감정이 드는 영상들이었어요.요리하는게 쉬운일이아니군아.우리엄마가 어릴때해주던 꼬막무칭. .맛탕. .여러반찬들 보며 우리엄마도 대다하고 올막님도 대단하고. .올막님 어머니가 올막님께 이런능력을 물려주셔서 이렇게 엄마에게 보고배운거로 영상은 찍게된것도. .행복한가정을 이루셨음 좋겠단생각. 저도불안증약을오래복용하다가 끊었거든요. 너무이해하면서봤고 너무응원하면서봤어요 더더행복해지시길100만가시길바래봅니다.꾸준히볼게요 저랑도친구해요!저는86년생입니다.저도 항상 노력하며사는데 서로 응원합시다!🎉 😊
나도 친구없어요. 있다가 없어져서 이제 상처 받느니 혼자 씩씩하게 지내보려고요. 우리 같이 힘 냅시다!
안녕하세요
저도 어릴땐 친구 있었는데ㅠㅠ
혼자가 편하죠^^ 올쏘..🤭
저는 희한하게 집에선 진짜 하나도 안 외롭고 재밌는데나가면 울적하고 쓸쓸해요🥲스스로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런건가 긴장해서 그런건가 이유가 헤깔리네요😅 잘 안나가서 그런거겠죠 이젠 혼자서도 밖에서
즐거워 졌으면 좋겠어요!!🙂
팬들이 이렇게 많은데 친구 없으면 어때요😊
저두요
친구들 성품들이 좋지않아서 다 손절했더니 저혼자네요
어쩔땐 쓸쓸하고 외로운 생각들지만
배려심없고 이기적이고 타인에게 아무렇지않게 말로 상처주는 친구보단 없는게 맘이 편하더라구요
친구 있어도귀찬고
필요성 못느켜서안만나요
혼자있으니 넘편하고좋아요
사실 저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는 없어요. 카톡에도 단순한 직장 동료들 뿐이고.. 어울리는 사람도 없어서 퇴근 후 올막님처럼 혼자 유튜브 요리채널 보면서 밥 해먹고 재밌는 영상들 보는 낙에 삽니다.
또 이렇게 올막님 영상도 보고 가끔 댓글로나마 소통할 수 있어서 이 또한 즐겁답니다.
무쪼록 장마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비, 바람, 더위 조심하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두 카톡이랑 전번에 가족만
있습니다🥲유튜브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
저도 댓글로 소통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저랑 같네요
저도요~~~
카카오톡에 전화번호로 친구를 추가할수 있잖아요?
본인의 전화번호로 카톡친구추가를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인생의 진리를 말해주거든요.😊
직장동료 직장나와 한두번 연락하면 끝. 외롭지만 혼자가 편해요.
속마음 절대 털어놓는거 아니래요.
그냥 영상만보고 조용히 지나갈라고 했는데 요리도 잘하시고 이미 솔직하고 소소한 영상 만들어서 올리시고 불특정다수랑 소통하시는것 자체가 능력이 있으신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소소한 유툽도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 많거든요.
그리고 밖에서 보면 다들 화려하게 살것같지만 생각보다 다들 평범하게 살고 다 사는게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에 위안도 받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50넘은 아저씨입니다.
열심히 살아서 돈도 제법 벌어보고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행복할 때는요, 단순하고 흔한 재료로 입에 맞는 집밥해서
편히 한 끼 먹고, 밤에 오래 푹 자고, 더울 땐 에어컨 쐬면서 뒹굴 거리는 거....
이 이상의 행복을 저는 모릅니다.
다른 건 다 일시적이고 지나치고 결국엔 삶을 부수더군요.
단순한 행복을 누릴 줄 안다면, 그게 성공이라고 봐요.
(제가 말했던 것들 중 '친구'는 없네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요)
봉사활동도 하시고.. 진짜 훌륭하세요
멋지다😊
안녕하세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전부터 생각만 하고 가진 못했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봉사활동 참 좋네요. 저도 나이들면서 친구보다는 좋은 일 찾아서 사심없이 조금이리도 도움주고받으면 그게 더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더라구요. 사는거 별거없어요 ㅎㄹ
9:10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게 귀엽고 목소리도 이뻐요
안녕하세요
찢어져서 넘 속상한 소리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미쵸.. 제 식욕을 젤 자극하는 영상이 올막님영상임ㅠ
집에만 있으면 진짜 무기력하고 자꾸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죠.😢
그래도 울 오르막님은 집에서 음식도 만드시고 청소도 하시고 어머님 음식도 만들어 가져다 주시고 참 보기 좋아요.🎉
귀찮아서 아예 움직이질 않는 사람도 많죠.
(저라곤 말 못함..)
봉사활동도 가시고 올막님 최고에요.🎉🎉🎉
요리박사 오르막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길🎉🎉🎉
안녕하세요
재현님~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집에 있으면 엄청 무기력하고
쳐지더라구요ㅠㅠ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직장 다니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고
준비하고 매일 같이 나가는데ㅠㅠ
저는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집에서라도
제가 할수 있는건 잘 해내서 살고 싶었어요
일할때 운전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30대 되자마자 모든 친구를 손절한 한 휴먼 입니닷!! 오늘 힐링하고 갑니다요!!
나이 먹고 보니 그나마 연락하는 친구 1명뿐이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안맞는 사람하고 억지로 맞춰가며 관계유지 하는게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시간지나 오랜만에 연락해도 편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리정말 잘하시네여 잘보구 갑니당
가까운 사람이나 정말 마음 가는 사람한테 내가 아닌 남이다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 놓는다는 생각을 하고 마음 먹는게 참 쉬운 일은 아니죠..공감이 많이 가네요
안녕하세요
맞아요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서로를 위해서😅
그게 제일 좋겠더라구요
공감해 주셔 감사합니다😊
아... 이번 영상은 진짜 못 참겠네요ㅠㅠ 순두부, 계란장, 고구마맛탕, 해물파전까지....ㅜㅜㅜㅜ 영상보다가 배고파져서 라면 물 올렸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야식 라면 맛있게 드셨나요🥲
지송합니다😅 히히
한주도 맛있게 보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오늘도 종일 누워서 있다 또 요 영상 마주치네요..~ 비가오니 몸도 두배로~자도자도 안풀리는 피로~밥도 대충...냉동볶음밥먹었네요..... 어쩜이렇게 부지런히 잘해드시는지..... 내일도 전 누워있을예정... ㅣ친구없음어때요 혼자 잘먹고잘지내면되는거에요~~전 부지런한올막님요리솜씨가부러워요~~~
저도 친구가 없어요
나이먹다보니 계기가 생겨서 갈라지는 끊은친구들도 있고 상대방이 저랑 안맞아서 저를 끊은친구들도 있고
어릴땐 그리 친구랑 놀고 어울리고 집착했었는데 막상 지금은 남은사람이 얼마없고 직장사람이든 누구든 인간관계 유지하는게 참 어렵단 생각들어서 저도 거의 혼자즐기고 살고있어요 😅
댓글 보니 어머님 진짜 제발 행사장 가지마라고 말씀하시는거 보고 저도 진짜 안 가셨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제 행사장은 끊으셨어요!☺️
몰래 다니실까봐 예고 없이 방문해서
못본 물건 확인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어머니들보면 재밋다고 하시더라구요 소소한 재미라고
요리가 가장 좋은 친구이자 존재하는 유일한 연금술인 듯..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모든 걸 잊게 만들고 나서 맛난 걸 입에 넣어주더라구요.
오르막길님 봉사활동도 하시고 ㅜㅜ 감격이에요❤
안녕하세요
봉사하고 싶어서 알아 봤는데요
전에 몇번 시도하려다 못했거든요ㅠㅠ
이번엔 작은곳이라 해서 용기내 가 봤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없는게속편할때가많아요ㅎ
혼자서도잘먹고잘살면좋은거에요
늘~~보면서느낀건
씩씩하시고요리솜씨가참좋다는거!!그리고참본받을것이많다는거!!
오늘하루도행복하세요^^
마이크가 굉장히 좋아진거 같아요
칼질 소리, 음식 먹는 소리 바로 옆에 있는거 같아 좋아요. 😊
안녕하세요
오 그렇군요 다행이에요😊
도마가 바껴서 칼질 소리가
좋죠^^ 먹을때도 더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히히
저도 친구가 없는데
친구가 많았던 예전보다
훨씬 행복하고 건강하고 편안해요~~~
괜한 스트레스 안받고 술자리 없고
묘한 질투 안받아도 되니까요~~~
일주일에 한번 오르막님의 궁시렁 듣는 시간 ㅎㅎ
안녕하세요
아하😅 그런가요!!
맞아요^^ 들어줄 사람 있어서 좋네요😏
오늘두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조회수없을때는 매일 빨리감기하는듯한 소리때문에 조금 쫓기는사람처럼 보였는데 이제는 영상을 봐도 자기속도에 맞춰가는거같네요 인생이 다그런거죠 남의속도에 맞출필요없어요 자기속도는 자기가 맞춰가고 자기가중심이 되고 바로서야 상대방도 오르막길님을 무시안하는거죠 노련미도보여서 기분좋네요 화이팅😊
여름에 늘보리쌀이 몸에 좋다고 해서 g마켓에 혼식 늘보리쌀 3kg 2개 13410원정도 저렴하게 합니다. 장마철에 몸조심하시고 주말도 잘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늘보리 쌀이란게 있군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세요😊
결혼식,장례식장..주위사람들 이목때문에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거에 나이들어가면서 가식적인것들이 보이는 인간들 싹다 정리하고나니 마음은 편하네요~ 사람들 만나서 돈쓰고 시간낭비할바엔 혼자가 낫지요~ 열심히 돈모아 평안한 노후를 즐기면 그만이지요^^
이젠 주위 이목따윈 중요치 않아요..제자신이 제일 중요하네요..친구한명도 없이도 제삶을 위해서만 살아가기로 노선을 정했네요~
혼자는 외롭다?? 저는 전혀 외롭지 않고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어서 좋아요^^
20대30대 사람들로 인해 쓸데없는 돈들을 쓴것이 오히려 후회됨..돈만 있다면 혼자살아도 노후는 슬프지않을듯싶네요
영상이 뭔가 동글동글 해진거같아 기분이 좋네요ㅎㅎ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오 그런가요?😁
좋은말인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
히히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막길 😘😘
지나가던 40대 아잽니다.오르막님 금손이십니다.여러 요리도 뚝딱뚝딱 잘하시고 어머님과도 잘 지내시고^^힐링 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막힘없이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안녕하세요
저도 한번도 안해본건 막히는데요
그래도 몇번 해봤다고 수월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와 제 딸이 친구입니다 ^^ 저도 지금은 백수로 지내고 있어요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지만 혼자만에 여유를 즐기고 있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혼자지만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아요
저도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필요성도 못느끼고 외롭지도 않아요 오르막길님처럼 묵묵히 내하루를 살아내기도 바쁩니다 인연을 맺게된사람은 있는그대로 흘러가는 인연은 또 물흐르듯 보내버려요 내인생이 충만하면 됩니다
친구없어도 이렇게 요리잘하는 달란트덕분에
많은 구독자님과 친구삼아
사시니 보기 좋네요
저보다 세살어린 똑소리나는 후배의 아들이 중1인데 친구관계때문에 힘들어해서 후배가 "오프라인친구 필요없다 니 게임할때 온라인친구들 있잖아"라고 했대요ㅎ 오르막님, 저랑 온라인 친구잖아용 글고 오르막님 온라인친구 5만명 넘게 있잖아요ㅎ
어차피 나이먹을수록 친구들 있어도 다 자기 가족들 자식들 때문에 못만나욬ㅋㅋㅋㅋ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이젠 뭔일 생겨야 볼수있는 슬픈 세대ㅠㅠㅠㅠ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 항상 영상 잘보고 응원하고 있단다ㅎㅎㅎ
너무 오랜만이 댓글을 다네~
언제든 힘든일이 있다면 말하렴 달려가줄테니까!!!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히히
좋은밤 되세요☺️
인생은 내가 나와함께 걸어가는길입니다.
내가 나에게잘해주고
책읽고
운동하고
건강한음식해먹고
여행도가고
가끔 보고싶은사람만나고
그렇게 나에게주어진 하루를 감사하면서😊
배부를 때 봐도 배고파지는 마성의 영상들... 올막님 봉사활동까지~~ 멋지십니다요~ 무더워지는 여름 건강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와😄 그런가요 칭찬 감사합니다^^
한번도 안해봤지만 운동이랑 봉사활동이
좋다고 해서요 용기내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우연히 영상봤는데 장봐서 요리도 하고 간식도 해 먹고 부지런하시네요. 내 몸 아끼는 거 좋은 거예요.
무보살에 명문대생이 친구 있는척 하며사는게 넘힘들어 고민이라고 나온걸 봤는데...없는걸 있는척 거짓으로 살 필요없더라구여
그런의미로 님은 용기있는분.
늘..행복만 하길 ...❤
엄마들이 자잘한 물건 모으기 잘하시죠 ㅋ 저희 엄마도 비닐봉지나 종이봉투 절대 안 버리세요(아마 대부분의 엄마들이 다 똑같으실 듯...) ㅎㅎ 고구마 좋아하시면 한 입 고구마 사서 찐 다음에 식혀서 한 개씩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하나씩 꺼내서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혼자가 제일 좋고 편한 1인 추가요^^
유튜브 디적디적 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힐링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혼자가 편한건 제일인거 같아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건 한주 되세요!!
오르막 누나 오랜만이네요. 저 기억나시나요? 정말 정많고 성실하고 의리있는 친구 한 두명 있으면 좋긴 하죠. 근데 누나는 구독자라는 친구가 있잖아요. 우리 모두는 누나가 야무지게 하루하루 살아가며 살림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답니다. 앞으로도 절약하며 가성비 있게 자취하는 방법을 많이 많이 공유해주세요. ~~
누나 그리고 딱 한 마디만 더 하고 잘게요!!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다정하고 예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군요!! 반가워요😀
세상에 진실된 친구 한두명 있는것도
대단한거라고 하더라구요ㅠㅠ흑
앞으로 혼자서도 알뜰하고
또 소소하게 행복하게 잘지낼께요😊
좋은밤 되세요😀
늘 행복하세요!!🍀
음식을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집밥이 최고죠
안녕하세요
맛있겠죠 히히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목소리로 느껴지는 성향이 착하실거같아요
많이 사람한테 상처받을 타입인듯.. 근데 능력없단 말은 하지마세요
음식 잘하시내요 맛나겠습니다&&^^
어머님 행사장은 제발 안 가셨음하네요
안녕하세요
조7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엄마 행사장은 이제 안가세요
저번주 일욜에 바로 말씀 드렸는데
화욜에 마늘만 받아 온다고ㅜㅜ
한망 가져오구 이후에 안가셨어요🥲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오르막길다행입니다
참 잘하셨네요. 며칠전 뉴스에도 말벗찾아 가셨다가 인삼을 3억치 구매하셨다는 할머니 뉴스보고 걱정했었어요
올막님 사랑하고 응원해요. 늘 잘보고 있어요. 맛탕,파전,순두부. 역시 요리 솜씨도 마음씨도 최고♡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영상 다 맛있겠죠🤤히히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어머님 챙기시는 마음이 예뻐요! 보고있으면 힐링되는 올막님 요리영상 ❤
우리 유투브 친구들 많잖아요. 영상 같이 보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이보다 더 좋은 친구는 또 어디있을까요. 또 시절인연이라고 살다보면 친해지는 사람 멀어지는 사람 생김.
혼자 잘사는사람들이 오래 잘 산다고 하더라고요.아주 건강하게 살고 계신거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훗날 결혼 하시면 가정에 엄청 집중 잘하실거 같아요. 좋은 아내 좋은 부모 되실거 같아요.
영상 보면 한번씩 댁에 놀러가서 밥 얻어먹고 싶네요 ㅋㅋ순두부랑 반찬들 넘 맛있어보임
요리 너무 잘하시고 봉사활동도 하시고 너무 멋집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
안녕하세요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30년지기 고향 친구들한테 있는대로 다 퍼줬는데 결국 뒤돌아오는건 뒷담화랑 배신뿐이니 친구라는 존재 자체를 부정해 버리게 되네요.. 혼자 너무 외롭고 붕 떠있는 기분에 많이 우울하지만 그냥 깡으로 버티고 있어요. 제가 잘못되면 40년동안 저만 바라보며 살아오신 제 부모님이 너무 가여우니깐요.. 😢
저도 점점 줄더니 0 에 수렴하고 있습니다ㅋㅋ 근데 결혼과같은 사회적 숙제가 아니면 내가 정말 진심으로 즐거워서 보고싶어서 만나고싶어서 유지하는 관계는 없더라구요.. 😂
저는 있는주변인들 정리중입니다
요리잘하시니 자신의장점을 살리는 알바도 생각해보세요 ❤
요리잘해드시는거 자기를사랑하는모습 넘 보기좋아요 ❤
?썸네일 제목이 저랑 같아서 홀린듯 들어왔어요,,! 쥬말만 일하거 돈 아끼면서 집밥해먹는데 그 즐거움이 또 있더라고요😊
진짜 요리 실력이 ㅎㄷㄷ 하시네요. 알뜰하면서도 몸에 좋은 음식 드시고 부럽네요~
오르막님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주식사랑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건 주말 되세요☺️
주변의가치가 아닌 스스로의 평온한 삶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일궈내는 모습이 충만한 삶을 사시는것 같네요. 닮고 싶습니다. 저도 어머니 욕심을 보며 자라서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보니 공감이되네요.누님 화이띵
오르막님과 또래인 사람입니다~ 늘 잘 보고있어요! 음식 넘 잘하셔서 볼때마다 식욕이 돋아요! 저도 사실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 딱히 없어요 😂 그래도 오르막님 뒤엔 응원해주는 구독자 친구 몇만이 있으니.. 오히려 부러울따름입니다. 저 또한 이미 오르막님이 내 친구같은걸요! 늘 잘 보고 있고 응원해요 ❤
(이효리방송 봤어요)딸 키우는 입장에서 열심히 키웠는데 부족한 면만 보고 얘기하고 서러워하면 정말 슬플거같다. 나름 현재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건데... 물론 부족하겠지..하지만 나도 완벽하게 완벽한 환경에서 자란게 아니라서 많이 부족해. 그래도 있는거 없는거 쥐어짜내서 키우고 애쓰고 있고.. 나는 학교갈때 준비물없어 혼나고 위생상태 안좋아서 지적받고 왕따 당하고.. 이런 내가 괴롭힘 당한 포인트는 확실하게 커버하고 심적으로도 받지못한, 없는 사랑 쥐어짜내서 주고 있지만,, 부족한거 아는데, 그래도 마냥 부족했다고만 안했음 좋겠다. 슬픔...
기분상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냥.. 조금 더크면 성인이 될 딸이 너무 공허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해서..부족하지만 열심히 키웠다고.. 님도 그렇다고.. 그러니. 슬퍼하지 마세요.
님이 보시기에 부족한 부모겠지만 진짜 열심히 노력하신거라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친구하나 없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니 용기 잃지 마세요.(이건 나를 위한 말이기도 합니다)
아니 친구 하나 없어요 이러지 말고 그냥 다들 친구 해주면되지..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가끔 친구가 필요할때들이 있어 간혹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내가 결혼 하거나 정말 고민있을때 딱 털어놓을곳이 필요하다거나.나이 40이 되고 결혼하고 하니 서로다 멀어지긴 하던데 중요한 일이 있을땐 딱 몇명이라도 있으면 좋은거야 많이도 필요없이 그냥 4~5명만 연락해도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고 해도 되니 서로 친구 되어주자~이세상 살아가는 20대들이여 오늘도 화이팅이야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보면서도 에너지를 받고갑니다. 긍정적인 영상도 많이 보시고 전달해주세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릴게요 ❤
모든 친구가 싫어서 다 연락 끊고 결혼한 친구 한명 연락만 하네요.
좋은것 먹고 인생 연명 하는것 보다. 적절하게 먹고 자연이 벗이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운이 않좋은 사람이지
누구보다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요새 하도 거짓 유튜버가 많아.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진심이 진심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아마 울님도 그렇게 힘들었을 꺼에요..
누나 저도 친구없이 지낸지 3~4년 됐어요 ㅋㅋ
모태 찐따 성격이라 남들이랑 어울려지내는걸 못하겠더라구요
대학졸업 동시에 서서히 다 연락 끊었습니다.
전 혼자 지내는게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저도 아싸 성격이라😥
어울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친구가 없네요
긴장하고 어색해 하는게 전염되서 저랑 있으면 다 어색해 해요ㅠㅠㅜ 그래서
저두 늘 혼자네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성격이 바뀌는게 아니니까
힘내세요 저도 혼자가 편하고 좋아요
가끔 외출시 외롭긴 하지만요 흑
즐건 주말 되세요😊
나이들어 가장 심하게 하는후회
가족이 없다는거...
사람이 누릴수 있는 가장큰 행복은 가족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
해물파전 무슨일이야😮 넘맛있어보여요😊 올막님 영상은 늘 힐링돼요 💕 지금처럼 늘 우리와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들꽃님! 해물파전 맛있겠죠😆
영상 안찍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얌전히 먹느라 혼났지 뭐에요😀
오랫동안 함께 하면 좋을텐데
그럴수 있겠죠 앞으로도 힘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