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걸작, 전 유럽 베스트셀러 '스토너' | 절망적이면서도 찬란한 이야기의 완전판 | 데미안 이상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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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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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 책 '스토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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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9 나가는 말
잊혀진 작품이 돌아와 걸작이 되다!
1965년 미국에서 발표되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스토너.
50년 후 미국과 유럽까지 휩쓸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사회적 기준으로는 실패자나 다름없었던 그의 인생이
이렇게 주목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교수와 함께 읽어보시죠 ^^
우리 모두는 스토너다.
저 또한 젊을때는 큰 무언가가 되리라는 생각을 했지만...
숱한 실패와 자그마한 성취만이 남은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의미가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교수님 존경합니다
아이고, 존경이라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스토너 드디어 다루어 주시는 군요.
과거에 처음 읽을 때는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교수님 유튭 잘 보겠습니다^^
스토너 일찍 보셨군요. 정말 최고의 책 중 한 권입니다. 뭐랄까, 잔잔하고 아련한 감동이 지속된다고나 할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ookandsaram 지금 생각해보니 교수님말씀을 조금 알 거 같습니다. 아련함
잘 봤어요❤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성실하고 꾸준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의 삶속에서 위대함을 일깨우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역경을 탓하지 않고 묵묵하게 살아가는 스토너를 보며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토너의 삶이 위대한 삶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냅니다.
우리는 모두 스토너다
스토너처럼 자기 일을 묵묵히 성실히 한다면
현실에서 나는 성실히 한다고 하지만 스토너만큼 하지 못해요
그래서 현실에서는 회피,원망,비난, 게으름에 대한 변명등을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하지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런 나의 모습이 나인 것을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