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저 삼수할 때 공부법을 크게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다른 친구들은 하루에 모의고사 하나씩 풀었는데 저는 국어지문 2개 수학 문제 6개 영어지문 4개만 풀었거든요. 심지어 수능 전날까지요. 대신 정말 제대로 풀었습니다. 도출 원리와 증명까지도 충분히 고려하면서까지요. 그리고 수능 전체에서 5개만 틀렸습니다.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좀 늦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란 것을 말입니다.
5:30 충분히 알면서 스스로를 의심하다보니 쉴드를 치는 패턴; 7:46 아는 지식이라 믿는다면(확신한다면) 할 때 자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이미 아는 것은 되돌아볼 필요없이 자동적으로 처리하게 되고, 새로운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즉, 한번에 하나에만 집중 할 수 있다면 발전이 빠를텐데 한번에 (확신하지 않은,즉 아직은 새로운 것)5개 이상을 고민하고 있으니까 사람의 두뇌상 당연히 처리할 수 없음 8:55 믿음의 중요성.. 고민이 필요없는 이유. 모르는거 아는거 확실히 아는 사람이 집중할게 뚜렸하니까 훨씬 빠름 9:48 발전을 안하다가 발전을 한 사례 13:56 예전에 이랬던거 같다. 선생님을 믿어서 들으려 했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머릿속에 인식이 안돼; 왜 그런가 지금 생각해보니 "꼭 제대로 들어서 기억해야돼!" 라고 전제를 깔고 시작하니까 "애초에 사람이 들은것을 바로 기억한다는 것이 가능한가?장기기억인가?단기기억인가?" "내가 제대로 듣고 있는게 맞나?내가 듣고 있는게 내가 생각하는것과 같나?"이런 의심 때문이 아닐까 싶다. 14:09 발전 안하다가 갑자기 발전 했던 친구의 이야기 16:13 자기의 입장을 뚜렷히.. 21:17 투자 없이 편하게만 가려한 사람은 발전하기 어렵다는듯
정말 공감되는 얘기네요. 수능 공부 할때 학교 선생님 실력은 제일 별로라고 생각해서 수업시간에 듣지도 않고, 인터넷 강의 강사중에 유명하다고하는 사람의 강의를 골라 듣는 중에도 다른 강사가 더 잘가르치는거 아닐까? 의심하는.. 결국 둘다 흡수하지 못하고. 정작 진짜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동네학원이든 학교 선생님이든 '믿고' 그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열심히하는 친구들이더라구요. 요 근래에 문득 이런 생각을했었는데.. 구구절절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포프님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포프님이 말씀하신 의심이 많아 발전이 어려운 사람이 저 입니다. 살아온 모든 환경이나 겪은일들이 어느순간 모든것을 의심하게 했고 나중에는 제 자신을 의심하고 있더군요. 최근에 그걸 깨닫고 관련 글들을 보던 중 포프님 영상을 보게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사수가 없어 전전긍긍하며 일을 해왔던거 같은데... 포프tv 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랜선 사수님이십니다. ㅠㅠ
와!!! 진짜 원화 하다가, 모델링으로 넘어오면서 취업까지 참 많은 방황을 하면서 여러 선생님을 만나면서 느꼈던 가장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뭔가?? 인생에 갈피를 잡은듯 합니다!! 어쩌다 흘러오게된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런 귀한 영상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을 고속성장의 출발점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주체적인 경험에 의한 과정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사람을 믿을 것인지, 개념을 믿을 것인지, 더 나아가 현재 자신의 생각, 말과 행동을 믿을 수 있는지 등 믿음, 확신을 둘러싼 여러 질문들에 대해 올바른 답을 하려면, 결국 불완전하지만 주체적인 경험들이 필요한 듯합니다.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을 비롯한 많은 대가들이 머리가 아닌 가슴을 따르라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해볼 수 있을 듯하고요.
작년 7월에 게임회사에 첫 취직이라고 댓글 단 거 같은데 벌써 1년 만에 첫 타이틀 게임이 중국에서 오픈했습니다 넷이즈와 퍼블리셔 맺고 3 vs 3 멀티 농구게임을 오픈했습니다. 항상 포프님 영상 보면서 배우는 게 많아서 감사합니다~!! 바로 또 축구게임 프로젝트에 투입되면서 지금 일정은 바쁘지만 정말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깊이 와닿는 얘기들이 많았네요. 믿음과 학습속도라는 제목에 "난 이걸 잘할수 있어 / 잘 하는것 같애"란 믿음을 얘기하시는줄 알았는데, 단순히 그차원만이아닌 내가 지금 배우는것,하는일,참석한자리,배우고있는사람 등 의 상황에서 이 자리가 내게 도움이되고 성장할수있는 가치있는것이라는 '믿음'이 있고없고에 따라 배움과 성장속도가 확연히차이가난다는 말씀이시군요. 뭐라도 도전하면서 다양한시도를 하는 행동하는사람과 아닌사람의 얘기인것 같습니다. 속는셈치고 생각으로만두지말고 바로 행동해서, 나중에 내가 시간으로 약간 손해볼지모른다고 해도 여기선 딜을 때려야 겠다란 마음가짐으로 바로 당장 행동해야겠습니다. " 내가 손해볼지모르더라도 여기서 딜을 때려야겠다." 좋은 말씀 잘듣고갑니다 :)
그렇죠, 믿음이라는게 인간간의 신뢰라기보단 뭔가 이걸 뇌에 집어넣을 만큼 유용한 정보냐? 이런 말이라는 거죠, 뇌에 대해 공부했었는데 사람은 기본적으로 살아가는데 유용하지 않은 정보면 받아들이지 않는뎁니다... 이걸 이제 소프트웨어적인 관점에서 보면 직접 컴파일러로 실험을 해야 믿긴다는거죠 ㅋㅋ 그냥 이론만으론 잘 믿기지도 않고 쓸때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들죠 근데 꼭 잘 믿는다 라는것이 꼭 좋다고만은 볼 수는 없죠 물론 고수의 가르침은 받아야 들여야 하는 것이 맞겠지만요 근데 그 고수라는걸 믿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선생님이 꼭 필요한가 봅니다 그리고 기계는 거의 정답을 말해준다는거...
세상 어디에나 좋은말 하는사람 나쁜말 하는사람이 있죠. 제 주변에 파이썬이 최고다 C언어 필요없다 이런사람도 있고, 디버깅이 프로그래머의 제일 중요한 능력이다 컴퓨터의 모든건 0과 1이고 cpu가 언제 어떻게 읽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죠. 두가지 모두 별로 신경을 안쓰고 살아왔는데, 어느날 후자를 똑같이 일관적으로 강하게 주장하는 유튜버(^^)를 보고 그쪽으로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1년간 비약적 발전을 이룰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를 가르쳐주던 친구를 1년만에 내가 가르치게 되었다...) 발전이란 원칙이란 원점에서 출발해서 믿음이란 방향백터로 향해가는 과정이라고 주변에 설파하고 있습니다. 마치 머신러닝의 원리인 것이죠. 원칙이 있어야만 발전이 가능하고 믿음이 있어야만 빠른 발전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제가 혼란스러워하고 계속 도전을 두려워하고 그래서 스스로도 힘들어 했었는데 여러가지 얘기들을 통찰력으로 정확ㅎㅣ 짚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뒤통수를 많이 당해서 아무도 못믿는 걸 스스로 알고 잇었지만 이 맘에 문제때문에 두려움 역시도 컷 었다는 걸 ㅠㅠㅠㅠ 여러가지 문제의 원인은 결국 하나였음을 깨달았어요 더 넓은 시야로 다른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ㅠㅠㅠㅠ 감정과 개인의 발전 계획은 따로 가야하는데 ㅠㅠㅠㅠ 참 그게 어렵네요 ㅠㅠㅠㅠ 2018도전 과제로 삼아야겟어요 정말 여러가지 업무들과직업들과 공부할 것들이 있는데 , 저는 제가 어디로 가야하며 어떤걸 해야할지 몰라 방황중에 있ㅇ요 정말 혼란스러움에 힘이들어요 스스로를 못믿고 가야할 길을 모르겠다는 두려움에 27밖에 안되었는데 혼란스럽습니다 . 온라인 md 웹개발자 유아이 디자인 온라인마케터 등등 깊이 파고들 무언가를 선태할 기로에 있는데 말이죠 ㅠㅠㅠ
사기,배신 당하고 세상에 실망해 찌그러져 있는 것보다 상처받더라도 계속 도전하는게 자신의 성장에 결과적으론 더 좋다는게 요지? 근데 사기친놈들을 어떻게든 조지고 정리를 해야, 마음도 후련하고 내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는거죠. 근데 복수하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게 함정.
저도 2년간 일해보면서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을 만나서 조언을 구하는게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런 기회를 만드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서 그런데, 기술자들을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들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조언이 없더라도 스스로 노력하고 찾아서 공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공감됩니다. 제 개인적인 표현으로 '방어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런 분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일하기 힘들죠. 이런 분들, 새로운 것들을 창출해야 하는 연구 및 개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보는눈은 있어서 남들이 어떻다 저렇다 말은 많더군요.(비판적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듯 합니다.) 왜이렇게 방어적일까 생각해봤을때, 스스로 창조적인, 생산적인 생각을 하기 힘들어서(?또는 의도 자체가 없거나)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결과물들을 보면 근본적인 솔루션이라기보다 임시방편이여서, 누군가는 다시 해야 합니다. 이런 분들을 성장(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고민입니다.(돈도 안먹히는 듯 보이네요. 급여가 많으면, 본인이 일을 많이 해서 한거라고 합리화하는 경향도 있어서요.) 포프님은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포프님 밑에서 주니어로 일하는 사람 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발전 속도가 더딘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런 사람들중 일부는 포프님이 조언(피드백)을 해줘도 잘 받아들이지 않을 텐데(성장 속도가 더딘 이유이기도 하죠), 그 사람들에게 별도의 cost를 소비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1. 포프님은 학습이나 다른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은 보통 개인적인 믿음이 강하다 라고 생각하셨고 2. 자기를 믿든 누구를 믿든지간에, 믿음이 약하고 자신의 손실을 먼저 걱정하고 의심부터 하는 사람은 보통 그렇게 의심을 하는 자신의 사고가 맞는지 틀린지에 대한 논리적 전개나 증명을 상대에게 먼저 제시하지 않고 일종의 교조적 신념이나 뇌피셜, 또는 자기의 학력 등을 통한 변명 같은걸로 즉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는듯한 방어수단을 통해서 논리를 펼치기 때문에, 그에 사로잡힌 사람은 좀 더 앞으로 진보하기가 힘들며 그로 인해 발전이 더디다. 라는 입장이신건가요? 3. 그리고 믿음이 없으니 걱정도 많고,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확신이 서지 않은듯한 판단을 비롯한 빈틈이 자꾸 발견되고 그에 따라서 경력에 비해 "?" 이런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아는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여러가지 프로세스가 머리에 자꾸 맴돌다보니 효율도 떨어진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듣다보니까 사실 저도 참 의심을 많이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서 마음에 많이 와닿아요;; 이제 바뀌면서 딱 두명 조던 피터슨교수(인문)와 포프님(이공계)을 '믿고' 가보겠습니다.. ㅠ
학습은 믿음이고 탐구는 의심이죠.
믿을 때 흡수할 수 있고, 의심할 때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고 생각합니다.
올 해의 명언
크... 좋은 말이네요...
동감합니다. 엔지니어로서 좋은 사수를 두었고 빠른 학습/간접 경험(개발 이야기 등) 할 수 있었지만, 제 사수가 항상 강조하는 말씀은 "내가 틀릴수도 있으니 항상 의심하고 본인이 직접 확인해라." 였습니다. *믿음* 하고 *의심* 둘 다 적절히 필요한 것 같네요.
😀
굉장히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저 삼수할 때 공부법을 크게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다른 친구들은 하루에 모의고사 하나씩 풀었는데 저는 국어지문 2개 수학 문제 6개 영어지문 4개만 풀었거든요. 심지어 수능 전날까지요. 대신 정말 제대로 풀었습니다. 도출 원리와 증명까지도 충분히 고려하면서까지요. 그리고 수능 전체에서 5개만 틀렸습니다.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좀 늦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란 것을 말입니다.
👏
멋지네요
믿음이 없다면 의심하게 되고, 집중력을 학습이 아닌 의심에 쓰인다라고 생각되네요.
경험상 어려워 보이거나 공부하기 싫더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어서 시작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와우
5:30 충분히 알면서 스스로를 의심하다보니 쉴드를 치는 패턴;
7:46 아는 지식이라 믿는다면(확신한다면) 할 때 자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이미 아는 것은 되돌아볼 필요없이 자동적으로 처리하게 되고, 새로운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즉, 한번에 하나에만 집중 할 수 있다면 발전이 빠를텐데
한번에 (확신하지 않은,즉 아직은 새로운 것)5개 이상을 고민하고 있으니까
사람의 두뇌상 당연히 처리할 수 없음
8:55 믿음의 중요성.. 고민이 필요없는 이유.
모르는거 아는거 확실히 아는 사람이 집중할게 뚜렸하니까 훨씬 빠름
9:48 발전을 안하다가 발전을 한 사례
13:56 예전에 이랬던거 같다. 선생님을 믿어서 들으려 했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머릿속에 인식이 안돼; 왜 그런가 지금 생각해보니
"꼭 제대로 들어서 기억해야돼!" 라고 전제를 깔고 시작하니까
"애초에 사람이 들은것을 바로 기억한다는 것이 가능한가?장기기억인가?단기기억인가?"
"내가 제대로 듣고 있는게 맞나?내가 듣고 있는게 내가 생각하는것과 같나?"이런 의심 때문이 아닐까 싶다.
14:09 발전 안하다가 갑자기 발전 했던 친구의 이야기
16:13 자기의 입장을 뚜렷히..
21:17 투자 없이 편하게만 가려한 사람은 발전하기 어렵다는듯
수능 수학 선생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 중 하나가
"믿음의 정도가 점수를 결정한다." 였어요
JunHyeong Yoo 혹시 강필쌤이 아니셨는지?
넵 맞아요 ㅎㅎ, 수업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필쌤이 하셨던 말들은 시간이 오래지나도 다 기억이 나요
정말 공감되는 얘기네요. 수능 공부 할때 학교 선생님 실력은 제일 별로라고 생각해서 수업시간에 듣지도 않고, 인터넷 강의 강사중에 유명하다고하는 사람의 강의를 골라 듣는 중에도 다른 강사가 더 잘가르치는거 아닐까? 의심하는.. 결국 둘다 흡수하지 못하고.
정작 진짜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동네학원이든 학교 선생님이든 '믿고' 그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열심히하는 친구들이더라구요. 요 근래에 문득 이런 생각을했었는데.. 구구절절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포프님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 대해 다시 한번 반성하고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믿쑵니다 포멘~ 많은 가르침을 주십셔
돈을....
좋은 말씀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열린 자세가 중요하고 , 주도적으로 선택하며 뭐든지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믿음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지금 공부하는 것이 옳단 믿음이 없으니깐 엄청 힘이 드네요.. 이럴땐 정말 믿고 따라갈 사람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보통 초심자에게 가장 좋은것은
뭔가 배우는 초기 과장에서 아무 생각 없이 주어지는것을
그냥 열심히 흡수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일정기간동안 특히 `
뭔가 효율을 찾고 빨리 가려고
뭔가 다른 좋은 방법을 찾는 경우
결국 기본을 제데로 배우질 못하더라구요
포프님이 말씀하신 의심이 많아 발전이 어려운 사람이 저 입니다. 살아온 모든 환경이나 겪은일들이 어느순간 모든것을 의심하게 했고 나중에는 제 자신을 의심하고 있더군요.
최근에 그걸 깨닫고 관련 글들을 보던 중 포프님 영상을 보게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사수가 없어 전전긍긍하며 일을 해왔던거 같은데... 포프tv 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랜선 사수님이십니다.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의심 잘하시는 성격이시니 밸런스만 잘 찾으시면 비판적 사고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날 수도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이 말하는게 맞다라고 믿고 공부하면 다른 잡생각이나 의심 없이 쭉쭉 배워나갈수 있죠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저는 타직군이지만 .. 아직 계속 스스로를 의심하는 주니어인데 .. 어느정도 자기가 논리적으로 나름대로 확신할 수 있는 부분들은 믿어 의심치않고 계속 새로운걸 추구하는 자세가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제가 잊고 있었고, 잃어버렸던 믿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주니어 엔지니어로서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요즘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런 건 인간(혹은 포유류)의 본질과 상관있는거라 시간을 크게 안 타네요.
(이 비디오 만든뒤 뇌과학 정보들을 좀 접하면서 오히려 더 확신을 가지게 되는 중)
와!!! 진짜 원화 하다가, 모델링으로 넘어오면서 취업까지 참 많은 방황을 하면서 여러 선생님을 만나면서 느꼈던 가장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뭔가?? 인생에 갈피를 잡은듯 합니다!! 어쩌다 흘러오게된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런 귀한 영상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 그런 구독을... 또르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학부 때나 옛 경험에서 보면 이야기 주제의 지식이 전무 할 때 처음 관련 정보를 듣으면 왠만해서 맹신적 믿음? 맞다고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정말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비단 개발뿐아니라 모든 배우는 입장의 위치에서요. 현재 회사에 사수가 없어서 포프님을 사수로 믿고 동영상 잘 보면서 배우고 적용시켜보겠습니다!!
헉 부담이 팍팍 :)
믿음이라는 것을 고속성장의 출발점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주체적인 경험에 의한 과정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사람을 믿을 것인지, 개념을 믿을 것인지,
더 나아가 현재 자신의 생각, 말과 행동을 믿을 수 있는지 등
믿음, 확신을 둘러싼 여러 질문들에 대해 올바른 답을 하려면,
결국 불완전하지만 주체적인 경험들이 필요한 듯합니다.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을 비롯한 많은 대가들이
머리가 아닌 가슴을 따르라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해볼 수 있을 듯하고요.
김포프님이 말하시는게 메타학습. 다른 말로 자기 성찰 능력.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보통 마스터에 자리에 오른다고 하네요.
메타학습. 메모
감사합니다 돈주고 못사는 인생강의네요 언젠간 꼭 만나서 인사드리고싶어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요즘 많이 헤이해졌는데, 제가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때 가졋던 믿음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말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딩 왕 초보라 책 볼때마다 이 수학같은걸 어떻게 이용할려고 이렇게 두껍기만한 문법을 알려주나? 싶어서 매번 감이 안오고 흥미가 잘 안 붙었는데, Hello Coding 책 사서 공부하면서 재미가 붙어서 감사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다행입니다. :) 내가 이정돈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붙으면 좀더 어려운것도 용기내서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예전엔 지겨웠던 책도 이제 재밌게 보실수 있길 바래봅니다
암울한 이야기라뇨. 뼈있는 이야기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7월에 게임회사에 첫 취직이라고 댓글 단 거 같은데
벌써 1년 만에 첫 타이틀 게임이 중국에서 오픈했습니다 넷이즈와 퍼블리셔 맺고
3 vs 3 멀티 농구게임을 오픈했습니다.
항상 포프님 영상 보면서 배우는 게 많아서 감사합니다~!!
바로 또 축구게임 프로젝트에 투입되면서 지금 일정은 바쁘지만 정말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와우.. 프리스타일 모바일인것 같은데
음청나네요 중국버전과 한국버전은 따로 개발되는건가욥??
한국버전 프리스타일 모바일은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프님 영상에서 개발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배워갑니다 :)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그래두 컴퓨터 분야는 실행하고 디버깅하면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깊이 와닿는 얘기들이 많았네요. 믿음과 학습속도라는 제목에 "난 이걸 잘할수 있어 / 잘 하는것 같애"란 믿음을 얘기하시는줄 알았는데, 단순히 그차원만이아닌 내가 지금 배우는것,하는일,참석한자리,배우고있는사람 등 의 상황에서 이 자리가 내게 도움이되고 성장할수있는 가치있는것이라는 '믿음'이 있고없고에 따라 배움과 성장속도가 확연히차이가난다는 말씀이시군요. 뭐라도 도전하면서 다양한시도를 하는 행동하는사람과 아닌사람의 얘기인것 같습니다. 속는셈치고 생각으로만두지말고 바로 행동해서, 나중에 내가 시간으로 약간 손해볼지모른다고 해도 여기선 딜을 때려야 겠다란 마음가짐으로 바로 당장 행동해야겠습니다. " 내가 손해볼지모르더라도 여기서 딜을 때려야겠다." 좋은 말씀 잘듣고갑니다 :)
믿음에 대한 이야기... 이건 정말 중요한 깨달음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땐 몰라서 지나고 나니 후회스러운 그런 깨달음입니다.
내가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두뇌는 쓸데없다고 생각하고 뉴런을 만들지 않는건가?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믿음을 갖기 위해서도 체계적으로 한번 제대로 공부하는 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형은 컴퓨터를 통해서 세상을 성찰하는 경지에 이르렀네...
모든 학문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래요. 어느 분야든 경지에 도다른 사람들은 그 분야를 통해 세상의 전체적인 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컴퓨터 공학자는 충분히 현대 실용주의 철학을 논할수 있습니다
실용주의(e.i. 프래그머티즘)란 그때그때 어떤 것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가를 선택하는 사상적 틀입니다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과거도 돌아보고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까먹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_^ 지금 실력 올리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인데 잠깐의 의심과 점검은 하되 고속성장하고 있다고 믿음을 갖고 임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믿고 따르고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와 정말 맞는 말이네요. 통찰력에 감탄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결국 나의 스타일에 맞는 사람들을 믿고 흡수한다면 학습속도가 빨라진다는 말이라는군요.
너무 공감가네요 저의 단점도 깨닿게 되었어요👍👍
컴퓨터공학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근 한달 넘게 불안을 느끼며, 방황을 하는데 포프님 같은 스승이 제 근처에 없는게 아쉽네요.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저도 없었습니다. 가까이 없어도 바라볼 사람만 있으면 충분히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포프티비 이말 진짜 쩌네요 캡쳐해놓고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
잘 봤습니다
선택과 집중 같네요.
이 영상에도 뼈 맞네요.
안좋은 예라는 예는 다 해당되니 힘들 수밖에... ㅎㅎ
감사합니다
콕콕 꽂히는 내용이네요... 내가 빨리 성장하지 못하는건 결국 기초에 대한 불확실함때문이구나 감사합니다. 추가질문으로 혹시 테스트 주도 개발(tdd) 에 대한 동영상을 올리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이미 올라가 있습니다. 한 서너편에서 말한듯요 포프티비 서치엔진에서 Tdd, 유닛 테스트, 쓸모없는 인터페이스 등등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그렇죠, 믿음이라는게 인간간의 신뢰라기보단 뭔가 이걸 뇌에 집어넣을 만큼 유용한 정보냐?
이런 말이라는 거죠, 뇌에 대해 공부했었는데
사람은 기본적으로 살아가는데 유용하지 않은 정보면 받아들이지 않는뎁니다...
이걸 이제 소프트웨어적인 관점에서 보면 직접 컴파일러로 실험을 해야 믿긴다는거죠 ㅋㅋ
그냥 이론만으론 잘 믿기지도 않고 쓸때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들죠
근데 꼭 잘 믿는다 라는것이 꼭 좋다고만은 볼 수는 없죠
물론 고수의 가르침은 받아야 들여야 하는 것이 맞겠지만요
근데 그 고수라는걸 믿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선생님이 꼭 필요한가 봅니다
그리고 기계는 거의 정답을 말해준다는거...
믿습니다. 포프교
입사한지 한주만더지나면 한달입니다. ㅎㅎ라이브 코드하나 받아서 분석하는데.. 매일매일새로운거천지입니다.. 사수분에게물어보고 해야하는데 친해지기가왜케어려윤지 ㅠ 담배피러따라가서 한마디도못하고 ㅠ.. 가끔씩한마디 방향던져주시면 관련내용찾아서 독학하고있습니다. 하먄서 확신이잘안들고했는데... 오늘영상보니 관련된걸 반복하는과정이 필수네요 ㅎㅎ 오늘도좋은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어디에나 좋은말 하는사람 나쁜말 하는사람이 있죠. 제 주변에 파이썬이 최고다 C언어 필요없다 이런사람도 있고, 디버깅이 프로그래머의 제일 중요한 능력이다 컴퓨터의 모든건 0과 1이고 cpu가 언제 어떻게 읽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죠. 두가지 모두 별로 신경을 안쓰고 살아왔는데, 어느날 후자를 똑같이 일관적으로 강하게 주장하는 유튜버(^^)를 보고 그쪽으로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1년간 비약적 발전을 이룰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를 가르쳐주던 친구를 1년만에 내가 가르치게 되었다...)
발전이란 원칙이란 원점에서 출발해서 믿음이란 방향백터로 향해가는 과정이라고 주변에 설파하고 있습니다. 마치 머신러닝의 원리인 것이죠. 원칙이 있어야만 발전이 가능하고 믿음이 있어야만 빠른 발전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 유튜버 채널 주소좀....
제가 혼란스러워하고 계속 도전을 두려워하고 그래서 스스로도 힘들어 했었는데 여러가지 얘기들을 통찰력으로 정확ㅎㅣ 짚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뒤통수를 많이 당해서 아무도 못믿는 걸 스스로 알고 잇었지만 이 맘에 문제때문에 두려움 역시도 컷 었다는 걸 ㅠㅠㅠㅠ 여러가지 문제의 원인은 결국 하나였음을 깨달았어요 더 넓은 시야로 다른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ㅠㅠㅠㅠ
감정과 개인의 발전 계획은 따로 가야하는데 ㅠㅠㅠㅠ 참 그게 어렵네요 ㅠㅠㅠㅠ 2018도전 과제로 삼아야겟어요
정말 여러가지 업무들과직업들과 공부할 것들이 있는데 , 저는 제가 어디로 가야하며 어떤걸 해야할지 몰라 방황중에 있ㅇ요
정말 혼란스러움에 힘이들어요
스스로를 못믿고 가야할 길을 모르겠다는
두려움에 27밖에 안되었는데
혼란스럽습니다 .
온라인 md 웹개발자 유아이 디자인 온라인마케터 등등 깊이 파고들 무언가를 선태할 기로에 있는데 말이죠 ㅠㅠㅠ
이런 케이스가 흔한건지 아니면 다양하게 만나뵌건지 모르겠지만..와.. 지금 제가 경험하고 있는 그런 상황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사이다!ㅎㅎ
멋집니다.
스승을 믿어라. 나는 스승이다. 결국 나를 믿어라. - 교황 백
17:30 핵심
나는 방어적인 사람인가? 라고 던져볼 필요도 없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론 상처 입는것을 감수해서라도 더 큰 성장을 얻길 다짐하며..
잘 보고갑니다!! 가르마 멋져요 :)
그걸 메타 -인지라고 합니다. 이미 연구가 된 주제져
Meta인지
위에 두 사람이 맞춤법 지적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어투가 한 몫하는 것 같은데요. " 그걸 메타-인지라고 하더라고요. 이미 연구가 된 주제인 걸로 알아요." 이렇게 크리에이터님을 가르치려는 듯하게 보이지 않게 말했으면 어땠을까요?
사기,배신 당하고 세상에 실망해 찌그러져 있는 것보다 상처받더라도 계속 도전하는게 자신의 성장에 결과적으론 더 좋다는게 요지? 근데 사기친놈들을 어떻게든 조지고 정리를 해야, 마음도 후련하고 내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는거죠. 근데 복수하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게 함정.
POCU 아카데미를 더 믿으며 더 열심히 해야겠군요 ㅎㅎ
당연하죠 🙂
저도 2년간 일해보면서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을 만나서 조언을 구하는게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런 기회를 만드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서 그런데, 기술자들을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들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조언이 없더라도 스스로 노력하고 찾아서 공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개발자 카톡. 스터디 모임. 등등
POCU가 만들어진 계기가 여러가지 겠지만 그중 꽤 핵심인 부분 같다.
제가 좀 믿을만 하죠
쪼끔 싱크가 밀리는거 저만 그런가요??? 그래도 잘생김은 어쩔 수 없군...;(
으아~ 너무 공감합니다. ㅋ
반성하겠습니다....
크흠... 많이 찔리는 동영상 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포프님이 기준에 제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인지 평가 받아보고 싶어요 ㅋㅋ
공감됩니다. 제 개인적인 표현으로 '방어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런 분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일하기 힘들죠. 이런 분들, 새로운 것들을 창출해야 하는 연구 및 개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보는눈은 있어서 남들이 어떻다 저렇다 말은 많더군요.(비판적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듯 합니다.) 왜이렇게 방어적일까 생각해봤을때, 스스로 창조적인, 생산적인 생각을 하기 힘들어서(?또는 의도 자체가 없거나)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결과물들을 보면 근본적인 솔루션이라기보다 임시방편이여서, 누군가는 다시 해야 합니다. 이런 분들을 성장(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고민입니다.(돈도 안먹히는 듯 보이네요. 급여가 많으면, 본인이 일을 많이 해서 한거라고 합리화하는 경향도 있어서요.) 포프님은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이런 사람들에겐 빡센 프로세스를 만들고 그대로 돌립니다. 의견 따윈 물어보지 않고요. 그마저 못하면 퇴사조치 시킵니다.
그건 그냥 마인드자체가 쓰레기 뭘해도 성공못할 사람입니다.ㅋ 꼭 그런쓰레기들이 남평가는 누구보다 잘합니다 ㅋ
헛 방금 올리셨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포프님 밑에서 주니어로 일하는 사람 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발전 속도가 더딘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런 사람들중 일부는 포프님이 조언(피드백)을 해줘도 잘 받아들이지 않을 텐데(성장 속도가 더딘 이유이기도 하죠), 그 사람들에게 별도의 cost를 소비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예전엔 조곤조곤 설명해주고 이해시키려 했는데 이젠 그런 거 소용없단거 깨닫고(이 비디오에서 말했듯이 신뢰의 문제) 그냥 프로세스 잡아주고 반드시 따라 하라 한뒤(일 확인이 가능하게 많은걸 수치화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최종적으로는 퇴사시켜요.
1. 포프님은 학습이나 다른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은 보통 개인적인 믿음이 강하다 라고 생각하셨고
2. 자기를 믿든 누구를 믿든지간에, 믿음이 약하고 자신의 손실을 먼저 걱정하고 의심부터 하는 사람은 보통 그렇게 의심을 하는 자신의 사고가 맞는지 틀린지에 대한 논리적 전개나 증명을 상대에게 먼저 제시하지 않고 일종의 교조적 신념이나 뇌피셜, 또는 자기의 학력 등을 통한 변명 같은걸로 즉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는듯한 방어수단을 통해서 논리를 펼치기 때문에, 그에 사로잡힌 사람은 좀 더 앞으로 진보하기가 힘들며 그로 인해 발전이 더디다. 라는 입장이신건가요?
3. 그리고 믿음이 없으니 걱정도 많고,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확신이 서지 않은듯한 판단을 비롯한 빈틈이 자꾸 발견되고 그에 따라서 경력에 비해 "?" 이런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아는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여러가지 프로세스가 머리에 자꾸 맴돌다보니 효율도 떨어진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듣다보니까 사실 저도 참 의심을 많이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서 마음에 많이 와닿아요;; 이제 바뀌면서 딱 두명 조던 피터슨교수(인문)와 포프님(이공계)을 '믿고' 가보겠습니다.. ㅠ
이건 그냥 프로그래밍 얘기가 아님. 인생얘기임
어느 분야에나 적용되는 이야기죠
벤쿠버에서 bcit computer science 를향해공부중인학생입니당 저도 생명공학을 한국에서공부했지만 , 컴퓨터의 매력이 좋아서 새로시작할려구요! 나중에학교에서 꼭뵙고싶습니다 😀😀
왜 씽크가 밀릴까요
제가 편집을...
네...deal을 때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쓰레기야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건방진 생각이죠.
뭣도 모르기에 배우는 주제면서 건방지게 그 교육과정을 판단하는건
진짜 자신이 쓰레기짓을 하는거죠.
저도 가끔 그 건방진 짓을 하죠.... ㅜ.ㅡ
컴퓨터 공학자는 충분히 현대 실용주의 철학을 논할수 있습니다
실용주의란 그때그때 어떤 것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가를 선택하는 사상적 틀입니다
10:08
굿모닝 입니다 ^^
Critical thinking
경력이 오래되고 뒤쳐져 있는 사람이라... TT
포프교를 만듭시다!!
반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