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미리 챙기는것 하나만 해도 다음날 여유가 달라지죠 (안챙길때 저도 다음날 하면 되지 라고 생각 했는데, 막상 다음날 되면 허둥대게 됩니다.) 과제 나왔을때 바로 시작하는 것도 정말 공감됩니다. 한번에 100%짜리 절대 못만들죠, 여러번 수정할 생각을 안하고 미루면 나중에 마음만 급하고 별로인 결과물이 나오죠, 포프님 말대로 과제 나올때 바로 시작해서 만들면 수정의 기회와 생각의 기회가 오게 되죠....
공부하고 있는 와중이지만 뼈져리게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70~80점 까지 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나머지 20% 채우는데 지금까지 공부 해왔던 예외사항이나 추가사항을 배우고 공부하는데 지금까지의 공부시간보다 더많은 시간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ㅠㅠ 거기다가 만든후에 에러가 나거나 생각치도 못한곳에 로직에 구멍이 뚤리면 그걸 메꾸는데 시간이 엄청 걸려요 ㅠㅠ
사람은 습관의 산물이고 생각도 습관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볼땐 그런 사람들은 그런 자기의 문제들을 그냥 어물쩡넘어가는 습관? 그런 생각의 습관이 자리가 잡아서 어쩌면 자기 자신이 그걸 정당화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 같아요 순간적인 자기의 감정이 놀라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봐 왔고 저도 처음엔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못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이분들은 그저 엔지니어 분야에 대한 적합도가 낮을 뿐 다른 인문학적이나 예체능적 적합도가 뛰어난 경우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이러한분들은 오히려 방어적 성향(과거의 실수를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을 가진 엔지니어분들 보다 연애시장에서 뛰어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학적으로 지금 시대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겠죠...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 분들의 성향이 이쪽 분야와 맞지 않을 뿐, 무조건적으로 나쁜 성격은 없다는 것..
전 가방 싸는거 자꾸 까먹어서 전날 멀쩡할 때 미리 가방 싸고, 학교 과제도 내줬을 때 최대한 빨리 끝내놓고 편한 마음으로 있는게 꿀... 생각나는건 바로바로 하는게 좋고 스트레스 받을 요소들은 제거하는게 편하게 사는 법인거 같습니다... 게을러서 그런지 나중에 귀찮아지는 건 별로...
한국 기업문화에서 퀄리티가 나오는 개발자의 특징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본질을 발견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논리력이 좋아야 하고 영어를 잘해야 하고 수학 중에서도 미분, 기하학, 삼각함수를 잘해야 하고 하드웨어를 잘 이해해서 최고의 병렬처리를 해야하며 메모리 생명주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최고의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 항상 발전해야 하고 나는 세상에서 최고야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협업을 위해서 타인을 대하는 자세는 겸손해야 합니다.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좋은 제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코드는 두번 작성할 일 없도록 확장성 있게 잘 설계를 해야 하고 팀원이나 기업이 그것을 모르면 설계 과정을 리딩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미리 함수들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작성하고 딜레마를 빨리 발견하여 선조치 후 다른팀과 병렬로 작업이 가능한 상황을 미리 만들어야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최신 패턴을 이해 해야하고 그 패턴이 탄생하게된 배경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쉴때는 푹쉬고 집중할때는 집중하고 나 자신을 잘 분석하고 나의 몸 상태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mingyu cho 시각적 도구를 만들거나 알고리즘을 만들때 기본이 됩니다. 미분을 잘하면 코딩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휴먼 인터벤션 이 필요할때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코드로 구현 가능합니다. 머신러닝 알고리즘도 그렇고요. 삼각함수는 도형의 기본이죠. ㅎㅎ 사각형을 90도 돌린후 폭을 구하려면 ? 다이나믹 도형의 기본입니다. 기하학은 해상도가 높아지는 모니터의 모든 그림은 vector로 구현 해야합니다. geometry를 잘해야 베지어커브 같은걸 잘 만들겠죠. 만일 내가 퀄리티가 높은 bi솔루션을 만든다고한다면 위의 내용은 기본중에 기본이 됩니다.
오히려 선형대수나 이산수학 수리통계 쪽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미분이나 삼각함수도 중요하기는 한데 그래픽이나 신호처리 머신러닝(딥러닝 포함)이외에서는 컴공에서는 솔직히 상대적으로 적게 쓰인다고 생각합니다.. PL 쪽도 수리논리나 집합론쪽이 오히려많이 쓰이고요.. 알고리즘쪽도 이산수학이나 선형대수 정수론쪽이 더 비중이많은것같습니다.. (병렬처리나 그래프 TSP 이런것들도 다 행렬 기반으로 처리가되고요..)
진짜 지금 회사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알지도 못하는 언어로 뜬금없이 개발해야한다고 선포하고 개발기간도 엄청 짧은것만 계속하니까 퀄리티가 계속 떨어짐 ios, android, web, db, java 신규개발을 1개월안에 2명이서 해야했는데 심지어 기획이 오픈 1주일전에 갑자기 바뀜 무조건 바꿔야한다함 진짜 미치는줄 그런 프로젝트를 3개정도 끝냇더니 이젠 솔루션을 납품해놓고 커스텀이라고 말하고 신규개발을 시킴 심지어 이전에 하던 유지보수와 다른곳 불난곳 지원나가면서... 계속 퀄리티는 떨어지고 성격도 이상해지고 못참겟음 그래서 이력서 오픈했는데 연락오는게 대부분 프론트개발쪽으로 많이옴...개발이력이 죄다 풀스택이라 앱개발 혹은 reactjs와같은 프론트개발로 연락이 많이오는데... 본인은 java개발로 쭉 발전하고싶은데...요즘 고민이 너무많ㅇ,ㅁ..
제 졸업 팀프로젝트 후기가 왜 여기에..? 내가 빡빡한 사람인가, 팀원이 의지가 없는 사람인가에 대한 삶에 대한 쓸데없는 의문을 여기서도 보네요.. 저는 제 잣대를 팀원들에게 심한 요구하고, 오바했나.. 하고 종강하고 다음학기 어떻게보나 걱정했는데 성격더럽고, 사회성없고, 빡빡한 대학생이 이 영상으로 저 같은 사람이 더 있다는 것에 위로받고 갑니다..
그냥 간단하게 설명 됩니다. 무지하고 게으른 겁니다. 모르니깐 실수하는거고 게으르니 그게 실수인지도 모르고 확인도 못하고 실수를 반복합니다.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겸손해야 하고 겸손하지도 못하면 눈치라도 있어야 합니다.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 스트레스 유발자들 입니다. 솔찍히 말하면 짜증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양심 > 욕심 > 관심 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 관심이 있어야 문제점도 보이고 욕심이 있어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열악한 환경에서는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은폐하고 그냥 넘어갈지 내가 고생하더라도 전체를 위해서 해결할지 양심에 달렸다고 생각되요. ^^
포프님 저 개인적으로 아시는 줄 알았어요. 제 얘기를, 상황을 정확히 말씀 하시네요. 반성하면서 하나씩 고치겠습니다. 정 안되면 커리어를 바꾸는것도 생각해야할것 같네요.또 해주신 말씀이 비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과 태도와 관련된 문제네요.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게되어 다행이네요 ㅜ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서 A사 B사가 있으면 A사는 잘 만들고 B사는 잘 되는데 화면이 맘에 안들어 A사 B사의 프로그램 실력은 아마 비슷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시간 투자입니다. A사는 추후일정을 급하지않는 사람, B사는 추후일정을 급해서 기능은 되니 납부하자 마인드 같은데요. 그런데 B사의 회사에 다니고 있으면 실력향상이 늦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하다가 퀄리티를 어떻게 올릴까 고민이 있어서 영상 한번 다시 봤습니다. 과제 30% 예제에서 제 경험이랑 일치하네요. 저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난 경우에 대략 예상한 시간에서 20%안에 일단 돌아가가긴 하는 끝내려고 하고, 그게 안되면 일단 시간이 부족하거나 내가 역량이 안되는걸로 판단하는데. 실제로 최근에 한 일은 30% 정도에서 지저분하게 돌아가게 해서 이후 시간에 성공적으로 마쳤던 것 같네요. 막상 이후에 자잘하게 처리할 게 생각보다 많아서 시간 거의 다 썼던 것 같네요. 그런데 그건 돈 받고 일해줄 때 이야기고.. 학교 다닐 때 과제는 거의 항상 벼락치기로ㅋㅋㅋ
저는 딱 영상말미의 언급하신 타입입니다. 빠르게 인정하고 돈으로라도 매꾸고 딜을 해서 매꾸고.. 나같은 타입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말미에 탁 나오니 포프님 통찰력에 무릎이 탁! 능력(=노력)이 부족한데 책임감은 매우 높아서 그런거라고 저는 저를 그리 바라봅니다. 영상보며 스스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예 처음부터 편리성과 보안성에 집중해서 사용자 입장으로 복잡한 생각에 빠지면서 로직을 짜다보니 많이 조잡하고 의존성이 많은 프로그램이 만들어 지더군요... 중요한 최적화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면서 짜려 노력은 하는데 좀처럼 되지는 않네요... 이놈의 503은 언제쯤 내 곁에서 사라질까 ㅠㅠ;
MBTI를 공부해보시면 가방 미리 챙기는 사람은 Judge, 미리 챙기지 않는 사람은 Perceive 형 입니다. Perceive형이 간혹 미리 챙기기도 하는데, 훈련을 통해서 바뀌기도 하죠.. 다만, 급할 때는 성격이 나타나죠.. Perceive형은 갑자기 생기는 일을 judge형 보다 잘하는 경우가 많죠.. 사회화의 과정을 겪을 것인가, 태어난 대로 살것인가의 선택이기도 하고..
그걸 굳이 judge vs perceive형으로 나눠 말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갑자기 생기는 일을 judge형이 더 잘 처리하는 걸 더 많이 본거 같습니다. 많은 것들이 준비가 되어있기에 Percieve형보다 당장 급하게 해야할들이 적어서요. Percieve형들은 급한 일이 생기면 이미 다른 일들도 밀려있기에 예상치 못했던 일들을 시간안에 처리 못하더라구요.
정확히 어디서 본건지 기역은 안 나지만 재벌 손자들이 사업을 해서 성공 관련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었습니다. 프렌차이즈 커피,빵집 영화간 내에 매점들 이런거 제외하고는 사실상 아무리 돈 많은 재벌집 손자라고 해도 본인 사업 성공한 케이스는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적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의 떡이 커보이면 배가 아픈 한국 사회에서는 정말 드물게 성공한 케이스만 보고 비난하거나 반대로 헛된 희망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죠. 재벌이 사업을 성공하면 그 과정을 알아보지도 않고 돈빨로 했겠지 아니면 또 다른작은 업체꺼 훔쳤겠지 아니면 나도 돈만 많았어봐 저정도 나도 하겠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많구요. 반대로 또 언더독이 판치는 세상에서 미디어나 sns에서 성공한 벤처기업이 있으면 나도 아무런 계획 없이 나도 저거 해야지, 저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이네 하면서 칭찬 일색만하죠. 저런 작은 벤처기업 몇년 뒤에 살아 있는 경우 잘 없는데도 말이죠. 결국은 머가 됐던간에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그 프로세스를 선택하는 과정도 인생에서 큰 도박이라고 생각되구요. 당연히 검증과정을 통해서 선택을 하겠지만 미래의 결과가 노력한만큼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전날에 미리 챙기는것 하나만 해도 다음날 여유가 달라지죠 (안챙길때 저도 다음날 하면 되지 라고 생각 했는데, 막상 다음날 되면 허둥대게 됩니다.) 과제 나왔을때 바로 시작하는 것도 정말 공감됩니다. 한번에 100%짜리 절대 못만들죠, 여러번 수정할 생각을 안하고 미루면 나중에 마음만 급하고 별로인 결과물이 나오죠, 포프님 말대로 과제 나올때 바로 시작해서 만들면 수정의 기회와 생각의 기회가 오게 되죠....
이제보는 영상인데 엄청동의하는 영상이네요. 시뮬레이션, 문제해결력, 자체해결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재성??일려나.. 그냥 사람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되는 사람들이 빠르든느리든 뭐든 독학이가능하고 독학이가능하면 다른사람에게 배우는것보다 이해력이 더높아지고 빨리배울수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디테일에 엄청 집중하는스타일이긴한데 한번 디테일에 너무집중해서.........
다음 작업하기전에 지쳐버리는게 문제......
이 체력까지 되는사람들이 진짜 잘하는 사람들인듯..ㅠ
회사후배든 군대에서든 누구든 뭘 가르쳐달라고 할때는 항상 직접적으로 가르쳐주지않고 해결력을 키워줄려고 쫌 빙빙돌려 힌트만주고 혼자생각할수있도록 하는편인데 상대방은 바로 안가르쳐주고 귀찮게한다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죠...ㅠ
그렇다고 바로가르쳐주면 또물어보고 또물어보고 끝도없고 또 실수하고.....
공감이 많이되요... 저는 디자인을 하지만... 학생때랑 직장인이랑 가장달라진게 리스크를 최대한줄이는것이것같아요.. 일을하다보면 내가 할수없는범위에 예측할수없는 리스크가 많다는것을 배우고, 그러다보니 점점내가할수있는범위내에서는리스크를최대한줄이려고 노력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이것이 아마추어와 프로의차이인것같아요
공부하고 있는 와중이지만 뼈져리게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70~80점 까지 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나머지 20% 채우는데 지금까지 공부 해왔던 예외사항이나 추가사항을 배우고 공부하는데 지금까지의 공부시간보다 더많은 시간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ㅠㅠ
거기다가 만든후에 에러가 나거나 생각치도 못한곳에 로직에 구멍이 뚤리면 그걸 메꾸는데 시간이 엄청 걸려요 ㅠㅠ
그렇게 해봐야 나중에 메꾸는게 싫어서 첨부터 조심하거나 좀 더 안전하게 코딩하는거죠 :)
사람은 습관의 산물이고 생각도 습관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볼땐 그런 사람들은 그런 자기의 문제들을 그냥 어물쩡넘어가는 습관? 그런 생각의 습관이 자리가 잡아서 어쩌면 자기 자신이 그걸 정당화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 같아요 순간적인 자기의 감정이 놀라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봐 왔고 저도 처음엔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못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이분들은 그저 엔지니어 분야에 대한 적합도가 낮을 뿐 다른 인문학적이나 예체능적 적합도가 뛰어난 경우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이러한분들은 오히려 방어적 성향(과거의 실수를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을 가진 엔지니어분들 보다 연애시장에서 뛰어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학적으로 지금 시대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겠죠...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 분들의 성향이 이쪽 분야와 맞지 않을 뿐, 무조건적으로 나쁜 성격은 없다는 것..
실수에서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지금 시대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실수를 바로잡는 사람들 덕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실수에서 배우지 않는 사람들끼리 결혼해서 아이를 낳음... 그런식으로 유전적 형질을 남긴거아닐까요
소개글인가요?? 아님 그들의 대변인??
@@nonok6146 댓글도 웃기지만 대댓글이 빵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가방 싸는거 자꾸 까먹어서
전날 멀쩡할 때 미리 가방 싸고,
학교 과제도 내줬을 때 최대한 빨리 끝내놓고 편한 마음으로 있는게 꿀...
생각나는건 바로바로 하는게 좋고
스트레스 받을 요소들은 제거하는게 편하게 사는 법인거 같습니다...
게을러서 그런지 나중에 귀찮아지는 건 별로...
이게 진짜 부지런한거 아닌가요 ?
똑똑한 게으름은 효율을 낳지
진짜 게으른게 미루는거임..나처럼 주륵..
한국 기업문화에서 퀄리티가 나오는 개발자의 특징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본질을 발견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논리력이 좋아야 하고 영어를 잘해야 하고 수학 중에서도 미분, 기하학, 삼각함수를 잘해야 하고
하드웨어를 잘 이해해서 최고의 병렬처리를 해야하며 메모리 생명주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최고의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 항상 발전해야 하고 나는 세상에서 최고야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협업을 위해서 타인을 대하는 자세는 겸손해야 합니다.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좋은 제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코드는 두번 작성할 일 없도록 확장성 있게 잘 설계를 해야 하고 팀원이나 기업이 그것을 모르면 설계 과정을 리딩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미리 함수들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작성하고 딜레마를 빨리 발견하여 선조치 후 다른팀과 병렬로 작업이 가능한 상황을 미리 만들어야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최신 패턴을 이해 해야하고 그 패턴이 탄생하게된 배경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쉴때는 푹쉬고 집중할때는 집중하고 나 자신을 잘 분석하고 나의 몸 상태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mingyu cho 시각적 도구를 만들거나 알고리즘을 만들때 기본이 됩니다. 미분을 잘하면 코딩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휴먼 인터벤션 이 필요할때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코드로 구현 가능합니다. 머신러닝 알고리즘도 그렇고요. 삼각함수는 도형의 기본이죠. ㅎㅎ 사각형을 90도 돌린후 폭을 구하려면 ? 다이나믹 도형의 기본입니다. 기하학은 해상도가 높아지는 모니터의 모든 그림은 vector로 구현 해야합니다. geometry를 잘해야 베지어커브 같은걸 잘 만들겠죠. 만일 내가 퀄리티가 높은 bi솔루션을 만든다고한다면 위의 내용은 기본중에 기본이 됩니다.
mingyu cho 넵 😄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선형대수나 이산수학 수리통계 쪽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미분이나 삼각함수도 중요하기는 한데 그래픽이나 신호처리 머신러닝(딥러닝 포함)이외에서는 컴공에서는 솔직히 상대적으로 적게 쓰인다고 생각합니다.. PL 쪽도 수리논리나 집합론쪽이 오히려많이 쓰이고요.. 알고리즘쪽도 이산수학이나 선형대수 정수론쪽이 더 비중이많은것같습니다.. (병렬처리나 그래프 TSP 이런것들도 다 행렬 기반으로 처리가되고요..)
첨언하면 미적분 기하학 삼각함수 가 수학의 전부가 아니라는점을 다시한번 이야기하고싶습니다.....
뇌 용량과 주의력의 한계 때문에
거기까지 주의를
기울일 능력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진짜 지금 회사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알지도 못하는 언어로 뜬금없이 개발해야한다고 선포하고
개발기간도 엄청 짧은것만 계속하니까 퀄리티가 계속 떨어짐
ios, android, web, db, java 신규개발을 1개월안에 2명이서 해야했는데 심지어 기획이 오픈 1주일전에 갑자기 바뀜
무조건 바꿔야한다함
진짜 미치는줄
그런 프로젝트를 3개정도 끝냇더니
이젠 솔루션을 납품해놓고 커스텀이라고 말하고 신규개발을 시킴
심지어 이전에 하던 유지보수와 다른곳 불난곳 지원나가면서...
계속 퀄리티는 떨어지고 성격도 이상해지고 못참겟음
그래서 이력서 오픈했는데 연락오는게 대부분 프론트개발쪽으로 많이옴...개발이력이 죄다 풀스택이라
앱개발 혹은 reactjs와같은 프론트개발로 연락이 많이오는데...
본인은 java개발로 쭉 발전하고싶은데...요즘 고민이 너무많ㅇ,ㅁ..
제 졸업 팀프로젝트 후기가 왜 여기에..? 내가 빡빡한 사람인가, 팀원이 의지가 없는 사람인가에 대한 삶에 대한 쓸데없는 의문을 여기서도 보네요.. 저는 제 잣대를 팀원들에게 심한 요구하고, 오바했나.. 하고 종강하고 다음학기 어떻게보나 걱정했는데 성격더럽고, 사회성없고, 빡빡한 대학생이 이 영상으로 저 같은 사람이 더 있다는 것에 위로받고 갑니다..
덜 빡빡한 사람들이 직장을 못가질 확률이 높죠.
와- 저는 7년정도 입시미술학원강사로 일한적있는데 - 동영상 내용에 너무 매우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 내 단점을 바꾸려고 한발한발 실천하고있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그냥 간단하게 설명 됩니다.
무지하고 게으른 겁니다.
모르니깐 실수하는거고
게으르니 그게 실수인지도 모르고 확인도 못하고 실수를 반복합니다.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겸손해야 하고
겸손하지도 못하면 눈치라도
있어야 합니다.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 스트레스
유발자들 입니다.
솔찍히 말하면 짜증납니다.
👏
아픈데 멈출수가 없는 영상
실수를 미리 예방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거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양심 > 욕심 > 관심 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
관심이 있어야 문제점도 보이고 욕심이 있어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열악한 환경에서는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은폐하고 그냥 넘어갈지 내가 고생하더라도 전체를 위해서 해결할지 양심에 달렸다고 생각되요. ^^
예/적금을 드는 이유와도 비슷해보이네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나가는 것. 그 범위를 점차 넓혀가면서 전문성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는 것. 양질의 성과를 이뤄내는 것.
거울 보는거 같습니다. 부끄러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후드려 맞아서 뼈가 아프네요... 주기적으로 이 영상 보러 와서 스스로 반성해야겠습니다
실수를 막기 위한 노력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사랑해서라고 생각합니다...ㅋㅋ
게을러서 완벽하게 구조화를 시키지 않고 바로 타이핑에 몰입하던 제 모습이 떠올라 반성하게되네요 내일은 다시 영상 보고 업무 시작해야겠습니다
완벽한 구조하는 존재할 수 없죠! 바로 타이핑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 후에 좀더 개선방향을 고민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 거 같습니다.
코딩 잘하시는 분들끼리 보통 하는 말이.. '한 두 번은 뒤집어야 괜찮은 거 나오더라~' 거든요!
포프님 마인드셋 해야할때마도 뼈때리는 말들 보러 옵니다 ㅎㅎ 몇년째 보다보니 반할거 같아요... ㅋㅋㅋ
일단 열정이 있으면 당장 해결하고파하고,
실수가 생기면 반드시 고치려하고(그럼에도 실수 할 때도 있겠지만?),
그 외에 다른건 우선순위에서 내려놓는
이번화는 정말 젊은층에게도 너무 와닿는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번아웃왔는데 알고리즘이 이영상보게되눈데 ㅋㅋㅋㅋ 정말 좋은말씀이네요
번 아웃 오면 짧게 쉬시면서 열정을 찾아 다시 잘리는거죠!! 화이팅 입니다.. 🔥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같네요 좋은 조언 감사해요
인생영상 입니다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살고 있어요
참된 매는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옳은 말이네요 한 번 더 생각하고 반성해봅니다.
뼈를 너무 세게 맞았네요...ㅎㅎ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프님 저 개인적으로 아시는 줄 알았어요.
제 얘기를, 상황을 정확히 말씀 하시네요. 반성하면서 하나씩 고치겠습니다. 정 안되면 커리어를 바꾸는것도 생각해야할것 같네요.또 해주신 말씀이 비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과 태도와 관련된 문제네요.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게되어 다행이네요 ㅜ 감사합니다.
오래간만에 생각나는 영상이라 다시 봤습니다.
실수를 많이 하게 되는 병이 있더라고요.
ADHD라는 병인데, 약을 먹으면 호전된다고합니다.
누군가 알려주는데도 계속해서 실수하게되면 정말 이 병일지도 몰라요.
그렇죠. 하지만 회사입장에서 이런 말을 할 수 없다는 게 문제 ㅜ.ㅡ
넘 멋지시다. 일상이 퀄리티가 높네요.
리스펙트
크, 과학적사고 이벤절리스트🤩 자신의 의지나 기억력을 믿지않고 환경을 바꿔버리는 습관
오래전에 올렸던 실수에 관한 내용과도 여러모로 겹치는 내용 같군요. 역시 실수에 관해선 여러 문제가 나오기 마련이군요,
명심해야겠습니다! 반성하고 갑니다ㅠ엉엉
요식업종이지만 생각 외로 생각 없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 그러다 보니 돈 더 주고라고 빠릿 빠릿한 젊은 애들 쓰고 싶은데 .. 그분들은... 젊은 시절 본의의 스펙 쌓기 급급한 분이 많아서 ... 인맥 아니면 채용도 쉽지 않고 ㅠ_)ㅜ
그런 젊은 애였는데 사장이 병x새끼라 때려치고 개발자 합니다 ㅎㅎ
얼마나 먼저 시작하는가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고 싶은데요.. 그 분야에 얼마나 자신이 관심이 있냐에 따라서 시작하는 시간이 결정되는 것 같기도 해요.. 재미없으면 엄청 늦게 시작하잖아요 ^^;;
가르침 소중히 품고 갑니다.
저는 일을 빨리 끝낼려고 하는편인데. 그 이유가 과시목적이 아니라 나중가면 에러가 꼭 한두개씩있으니까 어느 수준까지 빨리 갈려고 해요. 지금까지 그 관한걸 신중히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예를 들어서 A사 B사가 있으면 A사는 잘 만들고 B사는 잘 되는데 화면이 맘에 안들어 A사 B사의 프로그램 실력은 아마 비슷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시간 투자입니다. A사는 추후일정을 급하지않는 사람, B사는 추후일정을 급해서 기능은 되니 납부하자 마인드 같은데요. 그런데 B사의 회사에 다니고 있으면 실력향상이 늦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에 더 제품을 잘 뽑는 실력차이가 있을수도 있죠
하루에 한 번, 이 영상을 돌려봐야겠어요.
소중한 조언에 뼈 맞고 갑니다... ㅎㅎ
프로젝트 하다가 퀄리티를 어떻게 올릴까 고민이 있어서 영상 한번 다시 봤습니다. 과제 30% 예제에서 제 경험이랑 일치하네요. 저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난 경우에 대략 예상한 시간에서 20%안에 일단 돌아가가긴 하는 끝내려고 하고, 그게 안되면 일단 시간이 부족하거나 내가 역량이 안되는걸로 판단하는데. 실제로 최근에 한 일은 30% 정도에서 지저분하게 돌아가게 해서 이후 시간에 성공적으로 마쳤던 것 같네요. 막상 이후에 자잘하게 처리할 게 생각보다 많아서 시간 거의 다 썼던 것 같네요. 그런데 그건 돈 받고 일해줄 때 이야기고.. 학교 다닐 때 과제는 거의 항상 벼락치기로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야겠네요...
정말 좋은 영상올려주신거 같습니다 👍
저는 딱 영상말미의 언급하신 타입입니다.
빠르게 인정하고 돈으로라도 매꾸고 딜을 해서 매꾸고..
나같은 타입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말미에 탁 나오니
포프님 통찰력에 무릎이 탁!
능력(=노력)이 부족한데 책임감은 매우 높아서 그런거라고 저는 저를 그리 바라봅니다.
영상보며 스스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뼈때리시네요.. ㅠㅠ 제가 그렇게 지내온 듯해요. 이제야 깨달았어요.
세상 답답한 사람들 많습니다 굳이 내 손에 X 묻히기 싫어서 피하는데 그러다가 그 사람들은 X 더 묻은 사람에게 당하지요 그냥 그런 사람들끼리 붙어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직하지 못하는 모습과 관련된 동영상에서 언급한 가상의 인물은 사실은 알고보니 저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아예 처음부터 편리성과 보안성에 집중해서 사용자 입장으로 복잡한 생각에 빠지면서 로직을 짜다보니 많이 조잡하고 의존성이 많은 프로그램이 만들어 지더군요... 중요한 최적화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면서 짜려 노력은 하는데 좀처럼 되지는 않네요... 이놈의 503은 언제쯤 내 곁에서 사라질까 ㅠㅠ;
포프님은 제가 존경하는 분이랑 사고방식이 닮으신게 많은거같아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포프tv 아껴서 본다고 모아서 보는중입니다 ㅜㅜ.. 더 많이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는 안되야지 하는 생각으로 눌렀지만 이미 내 학점의 진실을 말하고 계시고...ㅠㅠ
죄송합니다
진짜최고❤️
실수할 가능성을 없애자
포프님이 예시로 드는 사람들은 전부 캐나다인 말이죠?
외국도 한국이랑 똑같네요..
블행히도 대부분 한국인이었습니다 ㅜ.ㅡ
@@포프티비 아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 말씀인가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직원들이 있어요~
@@포프티비 아하 원격이라..그런일도 꽤 재밌겠네요ㅎㅎ
포프님. 영상 잘 봤습니다. 피부가 너무 좋으시네요. 부러워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가요
폭풍 공감 합니다
멘탈을 너무 후드려 맞아 순살치킨이 되었다고 한다.
맛있어 지셨... (죄... 죄송)
반성하게 되는 영상
정말 중요한 말씀이신듯
소크라테스 너자신을 알라, 나 자신을 아는거,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 이야기.
오랜만에 포프 삼촌 영상보고 갑니다. 이번 영상은 시청하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코딩 배우러 와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미리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MBTI를 공부해보시면 가방 미리 챙기는 사람은 Judge, 미리 챙기지 않는 사람은 Perceive 형 입니다. Perceive형이 간혹 미리 챙기기도 하는데, 훈련을 통해서 바뀌기도 하죠.. 다만, 급할 때는 성격이 나타나죠.. Perceive형은 갑자기 생기는 일을 judge형 보다 잘하는 경우가 많죠.. 사회화의 과정을 겪을 것인가, 태어난 대로 살것인가의 선택이기도 하고..
그걸 굳이 judge vs perceive형으로 나눠 말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갑자기 생기는 일을 judge형이 더 잘 처리하는 걸 더 많이 본거 같습니다. 많은 것들이 준비가 되어있기에 Percieve형보다 당장 급하게 해야할들이 적어서요. Percieve형들은 급한 일이 생기면 이미 다른 일들도 밀려있기에 예상치 못했던 일들을 시간안에 처리 못하더라구요.
포프TV 식견이 대단하시네요. 훈련으로 실수를 줄이는건 한계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포프님 말씀이 제 생각과 같은 부분이 많아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준비된 사람이 잘하는 것은 당연하죠~~
포프님 예전부터 영상 쭉 보면, 전형적인 INTJ에요. 16가지 유형중, 학자가 가장 많고, 공부 잘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 유형ㅎㅎ
오 저랑 생각이 넘 비슷해서 신기해요 ㅋㅋ
팩트 폭행은 아픕니다. 하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되니 곧이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마지막 부분
재미났습니다...😁
스펀지가 되자
포프님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회사다니면서 문서로 매일매일 배운걸 정리했는데 이게 나중엔 너무 방대해져서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방법 혹시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노트 쓰시면 됩니다. 검색 기능이 엄청나니까요...
포프님 제가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은데 뭘배우고,c언어?라는걸 배워야한다는데 뭐부터 해야할지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
지금 스크래치를 조금 배우고 할줄아는데 지금 아무것도모르는 상태에서 포프님 책을 사서 보면 도움이될까요? 아니면 더 나은방법이 있나요?
네 제 책이 도움 될 거 같네요. 그 다음엔 제대로 된 C#입문책 후 C로 가시는건 어떨까요
포프TV 감사합니다
포프님 포큐아카데미 수강권 주세요~ 열심히 배워보고 싶어요
저두요😁
어우~ 돌덩이야 웃기네영
명치 때리지 마세요
포프님 요즘 팩트로 심하게 폭행하는 영상을 많이 올리시네요 ㅋㅋㅋㅋ
아닙니다. 다 훈훈한 말입니다. 제가 공감능력이 좀 좋죠...
구독 해버렸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확히 어디서 본건지 기역은 안 나지만 재벌 손자들이 사업을 해서 성공 관련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었습니다.
프렌차이즈 커피,빵집 영화간 내에 매점들 이런거 제외하고는 사실상 아무리 돈 많은 재벌집 손자라고 해도 본인 사업 성공한 케이스는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적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의 떡이 커보이면 배가 아픈 한국 사회에서는 정말 드물게 성공한 케이스만 보고 비난하거나 반대로 헛된 희망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죠. 재벌이 사업을 성공하면 그 과정을 알아보지도 않고 돈빨로 했겠지 아니면 또 다른작은 업체꺼 훔쳤겠지 아니면 나도 돈만 많았어봐 저정도 나도 하겠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많구요.
반대로 또 언더독이 판치는 세상에서 미디어나 sns에서 성공한 벤처기업이 있으면 나도 아무런 계획 없이 나도 저거 해야지, 저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이네 하면서 칭찬 일색만하죠. 저런 작은 벤처기업 몇년 뒤에 살아 있는 경우 잘 없는데도 말이죠.
결국은 머가 됐던간에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그 프로세스를 선택하는 과정도 인생에서 큰 도박이라고 생각되구요. 당연히 검증과정을 통해서 선택을 하겠지만 미래의 결과가 노력한만큼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오우예아
죄송합니다 ..
3빠 : 구독자 4만까지 289명 남았네요~~:)
밑에 댓글보니 포프님 mbti 가 너무 궁금하네요~!!😊
INTJ 라지요....
여윽시.. 저랑 똑같으시네용 ㅋㅋㅋㅋ
오오 반갑습니다~ 흔들흔들~
잘봤습니다 많은부분 해당되는데 고치도록 노력할게요~
좀 더 간결하게 ....
너무 당연하게들리는데 대다수가 못하는거죠 미리미리 준비하고 실수가 있나없나 체크하고.... 정말 꼭 고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포프님 스트리밍은 더 안하시나용
누가 내 이야기하나요 ㅠㅠ
잘생기셨어요 구독합니다 ㅎ
못생겻으면 구독 안하셧을꺼라는데 1표
A : 실수를 통해 배우는게 없는 사람
3:20
뜨끔
죄송합니드아아 ㅠ
한국어자막이 있네 ㄷㄷ
기여해주시는 분들이 생겼죠
나 얼마전 욱해서 한마디 했다 지웠는데 차단 당했네...
이런....
날 왜 ㅠㅠ
본격 팩트 영상 ㅋㅋ 그래도 선추후감
딱 나인데?
3년전영상이지만 감사합니다
저는 IQ차이라 봅니다.
말도 안되라고 생각되겠지만
결국 근본적으로는 IQ차이라고 봐요.
2빠
오빠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