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okim846 기막 혀라!! 쳐도셨나..??😡 유시민작가남께서 거짓 말하는걸~어디서 봤는 데? 증거있어??? 쯧쯧~ 댁이 어디서 그런 가짜뉴 스나 정보를 보면서 선동 당하는 인생을 사는지는 내가 알바 아니지만,최소 한 자신의 편협한 사고관 으로...훌륭하신 분을 거 짓말장이로 만들고 다니 고, 뻔뻔하게도 부끄러운 댓글을 마치 확실한 정보 인것마냥...뻔뻔당당한것을 보니..2찍들은 과연 확 실히 다르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해주네!!ㅋㅋ
유시민 작가님의 끊임없는 의구심... 공감 하시려는 고뇌가 너무 좋습니다. 세상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상식적으로 대면하면 괴롭고 슬프고 그래서 외면하고 싶은데... 작가님 얘기를 듣고 있음 이런 성찰과 고뇌는 왜 하는 사람만 하나 슬프지만 같은 고민을하는 저에게 작가님은 큰 위안이세요. 항상 감사드리고 작가님과 작가님 가족이 늘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저같은 독자들 보고 힘내세요
이걸보고 내가 왜 유시민 선생님을 좋아하는지 알았어요 내 생각과 부딪히는 생각을 만났을때 거부감을 느끼기보단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고 상대의 말이 합리적이라면 기꺼이 내생각을 깨는 그러면서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시는 태도와 표정 내용도 좋은 영상이였지만 유시민선생님의 초롱초롱한 눈빚을 보는 기쁨이 있었던 영상이였어요
문과생으로서 유시민 작가님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50년 문과 머리를 가진 나로서는 지난 대선 때 국민들이 굥을 선택하는 걸 보고 진짜 인간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들었고, 빅히스토리를 외치면 자연과학을 이야기하는 박문호 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문과생의 한계가 있어 수학을 언어로 하는 과학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에 대한 온전한 이해는 더이상 인문학으로 이룰 수 없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좋은 대담에 감사 드립니다.
우주의 질서 역시 나의 존재를 비롯하여 의미가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항상 마음에 살아있습니다.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그 자리에는 선악이 없고 일어나고 사그라지는 연기의 연속입니다. 어려워서 높아보이지 않고 쉬워서 가벼워 낮아 보이지 않는 나의 한 걸음은 함께 어울려서 아름답습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비슷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작가님 덕분에 제 삶에 재미라는 양념이 더해졌습니다. 어차피 태어나서 살고 있는 존재에게 이만한 즐거움과 양식을 주신것만 해도 작가님은 존중받아야할 마땅한 존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새책 문과남자의 과학공부 즐거웃 마음으로 주문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두 분의 이야기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늘 주변에 과학 공부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였어서 항상 전혀 다른 분야 사람들, 특히 인문학 분야 사람들의 이야기에 목 말라있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정말 좋아하는 유 작가님께서 과학에 관심을 갖고 인문학자의 관점에서 과학 이야기를 듣는, 이런 영상도 찍으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1부 영상 앞부분에서 지금 사회에 과학 공부가 중요하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제가 늘 인문학에 목말라 있었어서 그런지 저는 오히려 지금 사회에 인문학 공부가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 요즘 시대의 사람들을 보면 다들 항상 날이 서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 중요하게 여긴다거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부족하면서 심지어는 내가 왜 그것까지 신경써야해? 하는 식의 생각들을 아무런 주저함 없이 표출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실수 조차도 (상대방이 곤란에 처하건 말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물고 늘어지는 등, 오히려 누군가의 불행에는 관심 없이 나만 잘 되면 돼,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야 라는 사회적인 풍조가 생긴 것도 같습니다. 특히, 인의예지와 같은 도덕적인 가치가 등한시 되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철학을 세울 시간도 없이 경쟁에서 이기는 법만 최고로 쳐주는 사회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배경에서 저는 오히려 도덕과 철학에 대한 교육과 관심이 더욱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2. 이번 대담에서 제게 가장 와닿았던 말은 알베르 까뮈의 '왜 자살하지 않지?' 였습니다. 제가 늘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지점이 '왜 살지?'이기 때문입니다. 작가님께서는 철학자들이 결국 해야하는 답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에 비추어 보았을 때, 제가 이 질문에 대해 답도 못하고 괴로워만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삶에 대한 철학을 배울 기회도 없었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우울증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사는지는 모르겠고 일단은 억지로 꾸역꾸역 살긴 하는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 이유가 자기 삶에 대한 철학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오히려 당장 필요한 것은 철학인 것 같기도 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 유 작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dolbegae79
영문학을 공부한 50대입니다. 학생들과 책을 읽으며 과학이 매력적이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다면 과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데... 오늘 더욱더 그렇습니다. 60대에 과학도가 되기 힘들다는데... 지금이라도 과학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스스로가 기특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이네요❤
참 재미있는 대담..인간과 자연..인문학과 과학...이러한 논의는 인간이기에 가능한 일...그러나 이러한 인간은 세상 만물, 그리고 생물체 중 하나의 존재일 뿐... 절대적 신의 존재를 배제한 이러한 논의는 해답 없이 빙빙 계속 돌 뿐이다. 어찌보면 인간을 제외한 모든 만물 및 생물체는 신을 존재을 인지하고 있는데, 어리석고 오만한 인간만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듯.. ㅎ
![[알릴레오 북's 89회] 우리는 설계되지 않았다 / 다윈 지능 - 최재천 편](http://i.ytimg.com/vi/OsOzbRm4PBM/mqdefault.jpg)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잠시 후 19시 30분, 대담 2부가 최초 공개됩니다. 대담은 팟캐스트 포털 "팟빵 오디오매거진 "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 *정희진 선생과의 대담은 저작권 문제로 유튜브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
오디오매거진에서 구매후 청취 중인데 박문호 교수님과의 대담은 모두 무료 공개네요? 뭔가 억울 ㅠㅠ
@@가진-e2d
ㅎㅎ 저도 구매했는데...
근데 유튜브로 보아도 좋으네요..^^
진화론과 사회진화론의 차이는
아쉽네요
2부도 풀줄은 몰랐네요 ㅎㅎ ㄱㅅㄱㅅ
이런 고품격 대화가 가뭄에 단비같습니다. 공중파에서는 도저히 볼수없는 수준 높은 대담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때껏.저질속어에.농축되다보니.서로를.알아보기가.힘들었던거죠
이놈도 구속수사 진역30년 답이다
@@김낙호-j9t
누구?
당신~~~
유시민작가님은..아버지같습니다. 친정아버지같이..곁에 계속두고픈.. 의지하고픈.. 감사합니다❤
이런 지성적 대화를 통해 유튜브 정화합시다. 지적 대화 토론이 많이져야 세상도 순화됩니다. 요즘 국가정세 돌아가는 게 불안하고 우울했는데 두 석학의 대화를 통해 힐링합니다.
시간이 정해진 방송, 시청율을 신경써야 하는 방송, 다양한 시청자계층을 신경써야 하는 방송에선 볼 수 없고 뉴미디어이고 제약이 적은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는 고품격 영상에 돌베개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
우리에게 박문호, 최재천, 김상옥 박사님이 계시고, 유시민 작가가 있다는 것이 동시대인으로서 큰 축복입니다. 거기다가 도울까지~
유시민 작가님은 열외로 해 주세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내 뱉는 인간의 말에 믿음이 안 가서요 ㅋㅋㅋㅋㅋ
동감이요~~
박문호 박사님 강의 처음 듣게 되었을때 사기꾼인줄.. 과학의 온 분야를 다 섭렵하다니.. 말도 안 되.. 나의 능력으로는 상상이 안 되니까..ㅋㅋ
강의 듣다 보니 이과의 도올쌤 같은 분이구나..
@@angelokim846 기막
혀라!! 쳐도셨나..??😡 유시민작가남께서 거짓
말하는걸~어디서 봤는
데? 증거있어??? 쯧쯧~
댁이 어디서 그런 가짜뉴
스나 정보를 보면서 선동
당하는 인생을 사는지는 내가 알바 아니지만,최소
한 자신의 편협한 사고관
으로...훌륭하신 분을 거
짓말장이로 만들고 다니
고, 뻔뻔하게도 부끄러운 댓글을 마치 확실한 정보
인것마냥...뻔뻔당당한것을 보니..2찍들은 과연 확
실히 다르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해주네!!ㅋㅋ
@@angelokim846
말도 안되는 소리!
궤변론자 도울 과는 비교 하지 마시죠
본인이 이해되지 못했다고 거짓말 이라니요
@@angelokim846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은 주변에 많습니다
그중에 특정한 사람이 싫다는 건 개념이 한쪽에 갇혀있네요 일종의 중독이죠
솔직히.. 이 정도 무게감의 지혜를 쏟아내는 대담이면 10부작 정도는 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렇죠 ㅎㅎ
10부작 좋다 멋져요
이런 곳에 까지 전도를 하시는 분 대단하시네요. 평생 전도 못받아 하느님이고 예수님이고 모르는 사람들은 다 지옥간답니까? 그런 억지 부리는 하느님은 필요 없습니다.
진짜 정상적인 과학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종교를 믿을 수가 있나..? 비위도 좋지.
지옥이니 천국이니 참 팔자좋은 망상이다. 죽으면 그걸로 인식의 세계는 끝인데.
내가 죽으면 난 없을무가 되는데 세상은 아무렇지 않게 계속 돌아갈꺼라는 두려움을 나만 느끼는줄 알았는데, 유시민작가님이 내가 두려워했던것을 똑같이 말씀해주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그 두려움이 사라지진 않았지만, 위안이 됩니다. 😆
2부, 오래 기다렸습니다. 좋은 기획해주신 돌베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문호 선생님과 유시민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지를 걷어내고 자유로와지는 기쁨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지를 걷어내고 자유로워진다. . . 격하게 공감합니다
좌파가 창조론을 더 옹호한다고??
@@Kylaedghhn ㅉㅉㅉㅉ 시도때도 없이 아무 때나 좌파 타령..... 참 조중동 국힘당(새누리당 한나라당 민정당 공화당)이 좀비 세뇌교육 하나는 철저히 잘 시켰음.
유시민 작가님의 끊임없는 의구심... 공감 하시려는 고뇌가
너무 좋습니다.
세상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상식적으로 대면하면
괴롭고 슬프고
그래서 외면하고 싶은데...
작가님 얘기를 듣고 있음
이런 성찰과 고뇌는 왜 하는 사람만 하나 슬프지만
같은 고민을하는 저에게 작가님은 큰 위안이세요.
항상 감사드리고
작가님과 작가님 가족이 늘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저같은 독자들 보고 힘내세요
공감! 공감합니다!
이걸보고 내가 왜 유시민 선생님을 좋아하는지 알았어요 내 생각과 부딪히는 생각을 만났을때 거부감을 느끼기보단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고 상대의 말이 합리적이라면 기꺼이 내생각을 깨는 그러면서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시는 태도와 표정 내용도 좋은 영상이였지만 유시민선생님의 초롱초롱한 눈빚을 보는 기쁨이 있었던 영상이였어요
대한민국의 진정한 보배 두분이십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7
유시민 ×박문호의 불꽃튀는 지성의 향연에 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후성유전학, 뇌과학적, 철학적 난제들이 어떤 의미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꺠달음과 맞닿아있는 것 같아 정말 감탄합니다.
고(개개인의 모든 고통은)집(집착에서 옴을 깨닫고)멸(그것을 멸하기 위해)도(옳은 생각,행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자유함, 즉 해탈에 이른다.
"참 으로 멋진강의, 어려운강의, 들을수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오늘듣고 내일 잊어버릴지라도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내가 살아숨쉬도 있다는증거, 그런 오늘 이었습니다 .
유시민 작가님 , 늘 감사드립니다 .👏👍🙏
두분 대담 너무좋네요. 박문호 박사님 말이 빨르고 전달하는 정보량이 많아서 이해가 어려운점도 있는데 유시민작가가 적절히 질문도 하고 해석도 해주시니 더 좋습니다
제 느낌은 인간사 꽃길을 걸어왔던 과학계의 천재 한분과 가시밭길을 걸어왔던 인문학계의 천재 한분의 대화라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저는 두 분다 존경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두분의 투샷은 감격이고 우리나라의 지식 지성의 대융합 통합의 현장입니다.
진짜 높은 수준의 반열에 오르신 두분의 대화를 듣는것만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얻고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박문호. 박사님 역시 클라스가~ 멋쟁이 십니다 두분계셔서 너무 마음이 편안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고 시민들 겯에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을 누리싶시요 기도 하게습니다
요즘 국가적으로 댕소리 때문에 극도로 피곤했는데, 두 분의 고급진 지적 대화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박문호 박사님, 그리고 돌베개 님 감사드려요~^0^
박문호 박사님~~ 제가 존경하는 분이고 끊이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영역을 확장하는 분인데 이렇게 유시민 작가님과 만나서 깊이 있는 대화와 토론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게 큰 기쁨을 느낍니다.
인문학 전공자들의 약점들을 박문호 석학이 담담하게 깨우쳐 주네요.ㅎㅎㅎ
젊은세대들에게 현명한 길을 인도해 주시는 좋은
스승들이 계시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을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그 어떤 방송보다도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
박문호 선생님 대단하세요 모든 사상과 학문에 열린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걸 듣고 배우며
느낄수 있다는것,
제겐 아름다움입니다ㆍ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고급지고 원초적 질문에 대한 담론이 너무 좋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물짊과 쾌락을 탐하는 모습을 비추어 보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돌베개의 이런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케미가 넘 좋으십니다! 구성해주신 돌베개에 감사를 표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쥬울리!! 듣자하니 기가차내!! 보자하니 열 뻗치내!!! 사건번호 133 쥴리.김거니 특검!!.양평고속도로건!!헌인마을건!!!디올명품건!!!
주가조작건!! 국민재판하라!!!서결탄핵!!!한똥훈 10번만털자!!
!!국민들이 명한다!!!우리가 이재명이다!!!!💙💙💙우리가 이재명이다!!!!💙💙💙
"두분 학자 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세상에서 처음듣는 신기한 강의가 나의 세포를 깨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두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아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시민선생님 박문호박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지구 최고의 석학 두 명의 대담조차 무색하게 만드는 최고의 잡담이였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신 돌베개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문과공으로 이런 지적인
두 분의 모습을 뵙다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시민 작가님
정치 그만두시길 너무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넘친 행복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좋다. 중년이 되니 난 지적토론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이렇게 까지 공부하고 토론할 거리가 있는 것이 참 아름답다. 계속 지적성장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 콘텐츠를 듣고 생각할 수 있어 참 좋다.
박문호 선생님 진정한 학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유시민작가님께서 언급하신 좌파와 우파의 장벽은 일반인들의일상에서 늘 있는 일이라 백퍼 공감이 됩니다👍👍👍💙💙💙 오래 읽킬 좋은책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이시대에 위인을 인터넷에서 만나고 공감할수있어서 영광입니다!
돌베개님. 감사합니다.
유투브가 아니라면 이렇게 훌륭한 대담을 어디에서 들을수 있을까요? 유의미한 시간 많이 배웁니다~~ 박문호 박사님 존경합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박문호 박사님의 만남...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저도 그냥 갇혀있을래요..
싫은 건 그냥 싫어하며 살래요..^^
박문호 박사님, 유시민 작가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유시민 학생이 이렇게 웃고 즐기는걸 보니 저도 행복하네요 박문호 선생님 짱!!1
문과생으로서 유시민 작가님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50년 문과 머리를 가진 나로서는 지난 대선 때 국민들이 굥을 선택하는 걸 보고 진짜 인간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들었고, 빅히스토리를 외치면 자연과학을 이야기하는 박문호 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문과생의 한계가 있어 수학을 언어로 하는 과학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에 대한 온전한 이해는 더이상 인문학으로 이룰 수 없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좋은 대담에 감사 드립니다.
유시민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글을 읽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오랫동안 기다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과학 앞에선 유시민 작가님도 귀여워지네요..ㅋㅋ
듣는내내 느므 행복합니다. 책을 보고 들으니 이해가도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서요. 잠을 설치던 새벽에 듣고 지금 또 듣습니다. 인간임이 부끄러운 이 시대에 두 석학분들의 토론은 향연처럼 다가옵니다. 존경하는 두 분 자주 이런 기회를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
두분에 대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세요
60세 아줌마 입니다
인문학책만 읽다가 박문호교수님덕분에 여러분야에 관심이 가네요
유시민 작가님께서 제가 묻고싶고 궁금했던것들을 다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시민 작가님. 특히 박문호 선생님 유튜브는 거의 다 보고 있습니다. 이 두 조합 또 보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행복한 대담이고 더불어 성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와우.박문호박사님 뇌공부 열정에 푹 빠져있는데 두분의 이런 그림이라니.
흥미롭습니다.
두분 존경하는 두분 두분의 스토리에 경의를 표합니다.♡♡♡♡
15년 전에 우연히 대학교 서점에서 발견한 "뇌, 생각의 출현"을 밤새 읽으며, 전공서적 수준의 깊이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서 감탄했었는데, 그 책의 저자가 유시민 작가와 대담하는 것을 보는 날이 올줄이야.
눈가가 촉촉하시네요...이렇게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살다보니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똑똑한 두분이 대화하니 군더더기도 없고 정말 알차네요
오랜만에 좋은 공부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불법을 공부하고나니 두분의 대화가 이해가됩니다. 그래서 기쁨니다. 인문학도 과학도 연기법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차원의 두분대화 감사드립니다
우주의 질서 역시 나의 존재를 비롯하여 의미가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항상 마음에 살아있습니다.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그 자리에는 선악이 없고 일어나고 사그라지는 연기의 연속입니다. 어려워서 높아보이지 않고 쉬워서 가벼워 낮아 보이지 않는 나의 한 걸음은 함께 어울려서 아름답습니다.
많은 공부가 되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소년 같으신 유시민 선생님. 저도 잠시 잊고있던 유선생님 과같은 내면의 갈등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훌륭하신 두분의 말씀속에 다시한번 나의 삶을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같아 감사드립니다.
박문호 박사님 우리한테는 높고도 높은 유시민 작가님을 자애로운 눈길로 흐믓하게 바라보시는 모습 너무 보기 촣습니다
유시민작가님이 등장하는 유튜브는 이유불문하고 시청합니다
작가님의 등장부터 가슴이 쿵딱쿵딱거립니다
어떤말씀이라도 유시민작가님이 하시면 그냥 든든해지는 청취는 작가님만의 매력입니다
동시대살아간다는게 축복입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시민작가님은 한국인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인물이십니다. 유시민작가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듣고싶은 유작가님
또한 박문호 박사님 두분 애기
속으로 푹빠져 들었습니다
머리속이 정화가되네요
여러면에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또다른영상 찾아 보겠 습니다
두분건강하세요 ..^^^
지적 대화의 정수를 보여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 호강했습니다.😊
그 와중에 박사님 눈 웃음 너무 귀엽습니다.😂
토크가 수준이 높네요
계속 보고 싶어요~^^/
박문호박사님의 맑은 미소에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지혜의 향연으로 가슴뛰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방송을 보게되어서.
사람궁합 ㅡ동감입니다^^
달라도 만나보자는 말씀도 동감입니다.
오늘 참 좋은 내용들으면서 다르다고 배척하지않는것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ㅎ 박문호 선생님과 같이하는 유시민 작가님, 어리광을 마음껏 부리시네요~
못 기다리고 팟빵에서 유료로 들었는디요~ 그래두 두 분 모습 뵐 수 있어 시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너무 좋아요 ❤
배움을 즐거워하시는 모습😊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 분의 대담, 너무 좋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실방을 놓치고 지금 다시보기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님과 박문호 교수님의 이 고급진 대화 넘 좋습니다.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보고싶네요. 돌베개 출판사 고맙습니다!
기다리고있습니다
노을지는 한강을 자전거타면서 들을려고 기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비슷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작가님 덕분에 제 삶에 재미라는 양념이 더해졌습니다.
어차피 태어나서 살고 있는 존재에게 이만한 즐거움과 양식을 주신것만 해도
작가님은 존중받아야할 마땅한 존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새책 문과남자의 과학공부 즐거웃 마음으로 주문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두 분의 이야기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늘 주변에 과학 공부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였어서 항상 전혀 다른 분야 사람들, 특히 인문학 분야 사람들의 이야기에 목 말라있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정말 좋아하는 유 작가님께서 과학에 관심을 갖고 인문학자의 관점에서 과학 이야기를 듣는, 이런 영상도 찍으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1부 영상 앞부분에서 지금 사회에 과학 공부가 중요하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제가 늘 인문학에 목말라 있었어서 그런지 저는 오히려 지금 사회에 인문학 공부가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 요즘 시대의 사람들을 보면 다들 항상 날이 서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 중요하게 여긴다거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부족하면서 심지어는 내가 왜 그것까지 신경써야해? 하는 식의 생각들을 아무런 주저함 없이 표출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실수 조차도 (상대방이 곤란에 처하건 말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물고 늘어지는 등, 오히려 누군가의 불행에는 관심 없이 나만 잘 되면 돼,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야 라는 사회적인 풍조가 생긴 것도 같습니다. 특히, 인의예지와 같은 도덕적인 가치가 등한시 되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철학을 세울 시간도 없이 경쟁에서 이기는 법만 최고로 쳐주는 사회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배경에서 저는 오히려 도덕과 철학에 대한 교육과 관심이 더욱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2. 이번 대담에서 제게 가장 와닿았던 말은 알베르 까뮈의 '왜 자살하지 않지?' 였습니다. 제가 늘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지점이 '왜 살지?'이기 때문입니다. 작가님께서는 철학자들이 결국 해야하는 답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에 비추어 보았을 때, 제가 이 질문에 대해 답도 못하고 괴로워만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삶에 대한 철학을 배울 기회도 없었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우울증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사는지는 모르겠고 일단은 억지로 꾸역꾸역 살긴 하는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 이유가 자기 삶에 대한 철학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오히려 당장 필요한 것은 철학인 것 같기도 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 유 작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dolbegae79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어보세요~ 불교신자아니에요~ 학생님께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한국 현대사 중 최고의 두 대가들의 대담이었습니다. 가끔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음에도 너무 가슴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대한만국 국민들의 지성과 인식의 향상울 위해 힘써주시길 빕니다.
독일 동포 드림
유시민님~존경합니다~~♡♡♡
저도 엄청 존경하는 분😊 한때 이 분께서 나라를 위해 큰일을 맡아주시길 바라긴 했었지만 유시민 작가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있어요. 영상으로 한 번씩 얼굴 뵐 때 마다 반갑네요 :)
이 영상 보고 유시민 작가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기억~!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훌륭한 대담을 접할 수 있는건
유튜브의 엄청난 순기능이네요
또 두분의 대담 듣고 싶습니다~~
박문호 박사님한테 정말 반했어요! 가만히 고개 끄덕이면서 듣는모습이나 갑자기 막 good! 그러는것도 천진난만해 보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30분을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영문학을 공부한 50대입니다. 학생들과 책을 읽으며 과학이 매력적이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다면 과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데... 오늘 더욱더 그렇습니다. 60대에 과학도가 되기 힘들다는데... 지금이라도 과학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스스로가 기특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이네요❤
응원합니다 😊
너무 기다렸습니다^^
박문호박사님을 알게 되서 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대단한강의입니다 유시민은 항상 학습하는태도가 진짜 진보죠 요즘 과학에 전념하신다니 기대합니다 요즘물리학이 관심이 높다는거죠 ?
이런 고퀄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 감사합니다!
박문호박사님 그리고 유시민작가님!!
난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고 어디도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쪽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좀 유작가님께서 좌선향적이지만 구독하고 시청합니다.. 평소 박문호박사님 강의를 즐겨봅니다
사랑합니다. 두분... ^^
제가 박문호박사님께 여쭙고 싶은걸 유시민작가님이 해주시니..
이것이 행복이구나 싶어요.
행복의 총량이 두분덕에 늘어났어요... ^^
두분다 1959년생.. 두 분 동갑이심 ㅎ
동안 유시민 작가님 ㅎㅎ
ㅋㅋㅋㅋㅋ 아 너~무 흥미로워요 박사님작가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서로가 너무 똑똑한 학생이어서 서로가 "옳지, 옳지." 하면서 신이나서 가르쳐준다. ㅎㅎㅎ 최고!
1시간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두분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자즈 들려주세요
두 분의 대담 1편, 2편 잘 들었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이였습니다.
나는 유시민장관님이 좋다
왜 나면 문제를 바라볼때 사익보다 공익을 구별하고 공익을 추구하기때문이다^^
두분의 대담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정말 좋네요 나도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가 뿜뿜했는데 박문호가 된다고 유시민이 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유시민이 된다고 내가 된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그래서 안하려구요😂😂😂😂😂
유시민님이 박사님께 아주 호감을 느끼는 인상을받았네요 애교를 자꾸 부리시는
1부 너무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2부도 기대되요~ 아예 과학 고정 코너로 만들어주세요^^
양극의 두 지성이 나누는 아름다운 대화의 순간을 함께해서 참 좋네요~
유익한 방송이네요
끝나고다시 들어봐야겠네요
두 분이 정례적인 시간을 만들면 너무 좋겠네요!
두 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두 분이 함께 말씀해주셔서 너무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참 재미있는 대담..인간과 자연..인문학과 과학...이러한 논의는 인간이기에 가능한 일...그러나 이러한 인간은 세상 만물, 그리고 생물체 중 하나의 존재일 뿐... 절대적 신의 존재를 배제한 이러한 논의는 해답 없이 빙빙 계속 돌 뿐이다. 어찌보면 인간을 제외한 모든 만물 및 생물체는 신을 존재을 인지하고 있는데, 어리석고 오만한 인간만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