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처럼 불완전한 것도 없기에 항상 의문을 가지고 사유하는 자세로 지식을 접해야 하거늘 지식을 맹신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고 생각합니다. 다윈의 진화론을 가지고 확률적으로 유추해볼 수는 있지만 인류의 진화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학자로서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것이 아닌 편협적인 학문에서 벗어나 사고의 진화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알릴레오북 코너가 오늘 저에게 사유의 기회를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잠이 깨서 보기 시작했는데, 와~~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주변지인, 과학하는 조카들에게 다 보내줬어요. 오늘 아침 최재천교수님과 두분 덕분에 지적인 향유 지대로 했습니다. 부디 내가 보낸 주변 사람들도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재천교수님과 유시민작가님의 박쥐, 돌고래, 개미, 눈먼시계공, 맹점, 기도와 식도의 잘못된 설계.마르크스~~ ~~등의 대화 너무 좋아요. 오랫만에 알쓸신잡 보는 기분..문과와 이과의 만남..와. 유작가님 대단대단, 새벽잠에 확 깹니다. 지적 충만감으로
안녕하세요, 진화학을 재밌게 공부하고 있는 생물학도 인데요, 최재천 교수님의 팬이기도 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또한, 유시민 작가님의 학문에 경계없이 진화론에 대한 수준있는 이해와 호기로운 질문들은 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최 교수님의 말을 이해하게 좋게 진행하시는 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요. 역시 지식인들의 토크는 질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진화생물학의 유익한 토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차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의 첫장에서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를 설명할수 있어야 비로소 지적 생명체라고 할수 있으며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진화론이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진화론은 자주 무시되곤 하지만 과거에도 진화는 일어났고 현재에도 엄연히 진행중인 부인할수 없는 현상입니다. 자연과학을 알아야 합리적인 세계관을 가질수 있고 커서 어리석은 지도자를 뽑지 않습니다. 과학 공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눈 먼 시계공, 소개는 안 됐지만 지상 최대의 쇼=20대 때 닳은 정도로 읽었던 책들. 도킨스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지상 최대의 쇼. 종의 기원도 역시 20대 때 읽었던 책 중 하나. 그 때의 기억이 어렴풋이 났던 89회차 알릴레오 북스!!!!
중등교육과정에서 반드시 기본적으로 문이과 공통이수하도록해야 됩니다. 자꾸 상호존중과 사회현상에 대한이해가 부족해지는 데 문이과 조기분리가 한몫 단단히 하는 거 같아요 .훌륭하신 분이 이론적 체계를 세워 논리적으로 증명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을 제시할 능력이 없어서 ㅎ
지금 배우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대학진학 이후 모든 종류의 상식과 교양 책에서 손 떼는 상황이 문제이지 대학가기전에 교과과정에서 모든 지식을 배워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문과 졸업이지만 물화생지 1은 다 배웠는걸요.. 지금도 공통과학 수준은 다 하구요... 어차피 배움은 평생입니다.... 지나가는 이과에 관심많은 문과졸업생이 한마디 보태봅니다..
@@노는게제일좋아-d5y 제가 연식이 좀 되서~ 요즘 교육과정을 잘 몰라요. 수학능력 평가과목을 보니 제가 다닐 때보다 과목 수가 많이 줄었더라고요. 그런데 과목 수가 줄었다고 아이들 학습부담은 예전보다 줄어든 것 같지는 않아요. 시야만 좁아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서요. 그래서 제 생각은 문과는 이과 과목을, 이과는 문과 과목을 최소한의 기준점수만 통과하면 인정해 주도록 해서 학습부담은 늘리지 않으면서, 시야를 넓혔으면 하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학습부담을 늘리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어차피 우리나라는 입시제도가 교육의 향방을 결정하고, 입시는 상대평가니까 공정성 확보만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 사회적 문제가 정치, 경제,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의 부족에서 기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과학의 발전이나 환경 문제를 이해하려면 자연 과학적 지식이 바탕에 있으면 훨씬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선택한다고 볼 때 좀더 일찍 다양한 지식의 세계를 주마간산격이나마 대 충이라도 미리 들여다보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모 인사들을 지켜보면서 공부를 너무 쏠리게 해서 시야가 좁아지고, 다른 분야에 대한 무지와, 자신들의 분야가 아닌 사람들에 대한 몰이해로 인해 마구잡이로 일을 처리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하여튼 우리들이 좀더 넓게 보고, 사안 별로 느리게, 혹은 빠르게 완급을 조절하며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려봤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호에 대한 이해부족은 어른들의 잘못이 크겠죠... 보고싶은 것만 보는 vod가 기본인 유튜브 중심의 정보습득구조도 그렇구요.. 사실 유작가님 아니면 관련지식을 볼 일 없었을 거란 간증이 대표적이지 않겠습니까 ㅠㅜ 근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사회에 대한여러가지 호기심을 유지한다는게요...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닌것 같고요 ㅜㅠ
세분이 어우러져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50분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비하인드편도 있다면 듣고싶을 정도입니다. ㅎ 다음편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여자들.. 젠더공백이라니.. 설렙니다.. 이런 주제, 깊이.. 어디가서 듣겠어요. 제작에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도 깊게 감사드립니다!!
권위에 복종하는 서열을 만드는 행위로 권위주의에 복종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할때 종교의 의미는 설명이 불가능한것이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과학적으로 증명하거나 설명되는 행위를 권위로 세우면 그것이 무너지면 권위가 뒤집어지는데 증명 불가능한 권위를 내세우면 따를 수 밖에 없기에 종교가 탄생한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항상 이렇게 좋은 책들과 훌륭한 초대손님과 휼륭하고 너무 소중한 두분.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의 방송은 최고입니다. 이런 방송을 매주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알릴레오북스 볼땐 행복하네요~
계속 되는 방송이길 간절히 바래요~~~
최재천교수님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일반인인 저도 진화론과 가까워졌네요. 말투에 인품이 묻어납니다. 자주 뵙고 싶어요♡
참 소중한 프로그램, 참 소중한 분들.
그렇죠
요즘 같은때 더 소중함을 느낍니다
극공감❤
@@name-bf3ek
3ㅡ
😅
@@jungbaek3611😊
❤❤$$ㅣㅣ1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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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알릴레오
김어준의 월말김어준
정영진의 일당백
지식의 지평을 확장시켜주는 등대입니다.
존경하는 최교수님, 유작가님!
2주 연속 두 분 뵈니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믿고보는 최재천교수님 유투브 구독자인데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과학 유투브 알릴레오 여러번 보게만드는 중독성이 강해요.
과학은 역시 재미있어요~~~
저도요~~~
최재천 교수님 유시민 작간님 조수진 변호사님
항상 노고가 크십니다! 늘 고맙습니다!
일주일동안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두 분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전문적 식견과 유시민 작가님의 입체적인 부연 설명으로 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알릴레오북's 다윈 지능...최재천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 & 유시민 작가님과 함께한 유익 & 즐거운 시간...고맙습니다😍👍🙏
지식처럼 불완전한 것도 없기에 항상 의문을 가지고 사유하는 자세로 지식을 접해야 하거늘 지식을 맹신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고 생각합니다. 다윈의 진화론을 가지고 확률적으로 유추해볼 수는 있지만 인류의 진화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학자로서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것이 아닌 편협적인 학문에서 벗어나 사고의 진화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알릴레오북 코너가 오늘 저에게 사유의 기회를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2주동안 아주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세분의 얘기가 조화롭게 맞물려 들어가는 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주 책 예고 들으니
벌써 다음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
한주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새벽에 잠이 깨서 보기 시작했는데, 와~~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주변지인, 과학하는 조카들에게 다 보내줬어요. 오늘 아침 최재천교수님과 두분 덕분에 지적인 향유 지대로 했습니다. 부디 내가 보낸 주변 사람들도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재천교수님과 유시민작가님의 박쥐, 돌고래, 개미, 눈먼시계공, 맹점, 기도와 식도의 잘못된 설계.마르크스~~ ~~등의 대화 너무 좋아요. 오랫만에 알쓸신잡 보는 기분..문과와 이과의 만남..와. 유작가님 대단대단, 새벽잠에 확 깹니다. 지적 충만감으로
어떤 자식한테 자식이 없다는게 조금이나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자식은 매우 뚱뚱하지요.식량 소모량만크고..
재기발랄 한마디에 모처럼 크게 웃음터졌어요
최재천 교수님은 사랑입니다. 오늘 깊은 이야기를 이렇게 가볍게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매우 재밌게 보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다윈교 신자가 될 준비가 되었습니다. ^^
최재천 교수님,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스탭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알릴레오북스는 지식의 보고...지혜를 향한 여정!!!! 첨맘 유시민님 늘 고맙습니다!!!
전혀 몰랐던 생각조차 못해봤던 내용이네요.
정말 놀라운 세계입니다. 교수님 유튜브 구독하고 책도 사서 읽고 많은 내용 빨리 알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알리레오북스 너무좋아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흑속의 다이아몬드에요🎉❤❤❤❤
최재천 박사님 너무 존경합니다. 박사님 쓰신책 3권 읽었습니다. 다윈지능도 도전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변함없으신 최재천 교수님,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아 그리고 김제동님 강연회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ㅠㅠㅠ
서울에서도 하면 좋겠어요.
세분의 귀한 토론을 안방에서 편히 볼수 있어 울컥할 정도로 고맙습니다.
진짜 잘들었습니다.
공부 많이 했습니다. 용산의 얌체들이 없어진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 계신분들께 모두 모두 대단히 감사올립니다.
지적인 3명의 독서토론
와우 독서토론의
재미는 토론해 본
사람은 압니다.
이런 모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을 치게하는 탁견들의 연속입니다. 감사합니다.
조변 말씀대로 진화론 잘 안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듣기 시작했는데~
다윈 선생에 대해서도 새롭게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아 요책 사서 정독해야겠어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귀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너무재미있어요. 사서 한번직접읽어봐야겠어요.이번회덕에 최재천교수님유툽 열심히 보고있어요.거기서들은얘기가 조금씩 나와서 더좋았어요.
ㅡ
. ㅡ. ㅡ
,.....,
,,,,.
유시민작가님 너무 좋아요... 장난스럽지만 뼈가 든 예시들에서 한번씩 빵빵 터져요😍
2주에 걸쳐 참 재미 있게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참 답답한 세상을 살아가는 중에 이 채널이 있어서 가끔 힐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화학을 재밌게 공부하고 있는 생물학도 인데요, 최재천 교수님의 팬이기도 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또한, 유시민 작가님의 학문에 경계없이 진화론에 대한 수준있는 이해와 호기로운 질문들은 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최 교수님의 말을 이해하게 좋게 진행하시는 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요. 역시 지식인들의 토크는 질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진화생물학의 유익한 토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재미있어서 시간순삭입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혜를 토대를 쌓게 해주신 알릴레오 북스 모든 분들 늘 감사합니다! 계속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굥서결 상모질이 참담한 굴욕외교에
앵그리하지만 유시민 작가님 방송 들으며
힘을 내어 봅니다 콜걸작부2 김명신의
저급한 사진들 보면서 홧병이 생기네요😤
곰재인도 있는데
참 좋다 여기 아니면 어디서 이런 대화를 듣겠는가
28:45 진짜 너무 좋은 말이다 진짜 현시대에 너무 필요한 말이고 모두가 들어야하는 말이다 와..
알릴레오북스는 정말 보석같은 프로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또 보고 있어요~ (유시민작가님 ❤)
최재천 교수님의 쉽고 편안한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개미사회의 구조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0^
유익한 이야기와 정보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리스트 업! 읽고 싶은 욕구가 불끈 솟네요. 감사합니다~
초등교사로 아이들 기도폐쇄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있었는데 기도와 식도의 설계가 잘못되어 있었군요. 와~놀라워. 난 이걸 몰랐네.월요일에 우리 초1꼬마들에게 알려줘야 겠어요. ㅎ❤❤❤❤
5분만 보고 멈추려고했는데 결국 끝까지 다 보게되었네요. 작가님, 교수님 말씀이 넘 재밌어서 도중에 끊을수가 없었어요ㅋㅋ 방송보고 책도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릴레오 덕분에 인문학 책 읽는 습관 유지하고 있어요. 한편 한편 소중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대, 공산당선언 + 이기적 유전자 + 종의기원 ㅋㅋ 시민님 성찰력 진심 짱 👍👍👍😍
재미와 감동이 있는 알릴레오 최고 입니다.
지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프로그램 너무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통해서 책과 인문학적
소양을 쉽게 접할수 있는 역활만으로도
노무현재단에 대표적 기능을 훌륭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과 달리
관심이 덜 해지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인간은 결국 물고기다.. 유시민 작가님이 풀어주시니 너무 재미있어지네요..
매주 기다려지는 즐거움
마치 예전 무한도전처럼
진보지지자들 수준이 이렇게 높아지니...국힘당 수박들이 눈에 차겠어? 너무 고품격 방송 감사합니다~💙
리차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의 첫장에서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를 설명할수 있어야 비로소 지적 생명체라고 할수 있으며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진화론이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진화론은 자주 무시되곤 하지만 과거에도 진화는 일어났고 현재에도 엄연히 진행중인 부인할수 없는 현상입니다. 자연과학을 알아야 합리적인 세계관을 가질수 있고 커서 어리석은 지도자를 뽑지 않습니다. 과학 공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
최재천 교수님은 목소리랑 말투가 참 좋으셔요~ 이번편도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재천교수님과의대담은 최고였습니다.
아 이렇게 쉽게 멋진 지식을 거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매번 재밌지만 최재천 교수님이 나오셔서 더 재밌었습니다! 알릴레오 북스 꼭 오래오래 해주세요~~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행복한 시간 재밌는 시간이었어요~감사합니다♡
자연과학 주제까지 친절하고 겸손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눈 먼 시계공, 소개는 안 됐지만 지상 최대의 쇼=20대 때 닳은 정도로 읽었던 책들.
도킨스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지상 최대의 쇼.
종의 기원도 역시 20대 때 읽었던 책 중 하나.
그 때의 기억이 어렴풋이 났던 89회차 알릴레오 북스!!!!
다들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정말 멋진 분들이세요~ 늘 건강한 마음의 소리를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최재천교수님편 1,2회 모두 저에게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인간사회를 인문학이나 심리학이 아닌 진화론으로 접근했을때 폭넓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무지한 저를 아주 조금은 유식?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과 토론하는 내용의 수준이 높고 흥미롭습니다 굿!!!
일하고 학교다녀서 시간 없다는 핑계로 책을 안읽고 또 읽어도 어려운 책은 잘 이해도 못하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두번 들었습니다 문이과 통합이 그래서 필요한거군요
기도 식도 망막 이야기 참 재미 있네요. 창조론자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이렇게 과학이 발전하는데도
종교는 왜 쇠퇴하지 않는지 참 궁금했었는데... 다양한 측면을 생각할 수 있었어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잘 들었습니다.
없던 관심도 만들어 주고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알릴레오북스 고마워요!!!!!
너무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개미 이야기 듣고 충격받았어요ㅠ 아니 다른 일개미들이 고자질한다고요?
이후 방송 내용이 기억이 안 납니다. 다시 들어야겠어요.
정말 이과는 문과를, 문과는 이과를 pass 또는 fail로라도 해서 모두 배워야 해요
중등교육과정에서 반드시 기본적으로 문이과 공통이수하도록해야 됩니다. 자꾸 상호존중과 사회현상에 대한이해가 부족해지는 데 문이과 조기분리가 한몫 단단히 하는 거 같아요 .훌륭하신 분이 이론적 체계를 세워 논리적으로 증명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을 제시할 능력이 없어서 ㅎ
지금 배우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대학진학 이후 모든 종류의 상식과 교양 책에서 손 떼는 상황이 문제이지 대학가기전에 교과과정에서 모든 지식을 배워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문과 졸업이지만 물화생지 1은 다 배웠는걸요.. 지금도 공통과학 수준은 다 하구요...
어차피 배움은 평생입니다.... 지나가는 이과에 관심많은 문과졸업생이 한마디 보태봅니다..
@@노는게제일좋아-d5y 제가 연식이 좀 되서~
요즘 교육과정을 잘 몰라요. 수학능력 평가과목을 보니 제가 다닐 때보다 과목 수가 많이 줄었더라고요. 그런데 과목 수가 줄었다고 아이들 학습부담은 예전보다 줄어든 것 같지는 않아요. 시야만 좁아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서요.
그래서 제 생각은 문과는 이과 과목을, 이과는 문과 과목을 최소한의 기준점수만 통과하면 인정해 주도록 해서 학습부담은 늘리지 않으면서, 시야를 넓혔으면 하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학습부담을 늘리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어차피 우리나라는 입시제도가 교육의 향방을 결정하고, 입시는 상대평가니까 공정성 확보만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 사회적 문제가 정치, 경제,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의 부족에서 기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과학의 발전이나 환경 문제를 이해하려면 자연 과학적 지식이 바탕에 있으면 훨씬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선택한다고 볼 때 좀더 일찍 다양한 지식의 세계를 주마간산격이나마 대 충이라도 미리 들여다보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모 인사들을 지켜보면서 공부를 너무 쏠리게 해서 시야가 좁아지고, 다른 분야에 대한 무지와, 자신들의 분야가 아닌 사람들에 대한 몰이해로 인해 마구잡이로 일을 처리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하여튼 우리들이 좀더 넓게 보고, 사안 별로 느리게, 혹은 빠르게 완급을 조절하며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려봤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호에 대한 이해부족은 어른들의 잘못이 크겠죠... 보고싶은 것만 보는 vod가 기본인 유튜브 중심의 정보습득구조도 그렇구요.. 사실 유작가님 아니면 관련지식을 볼 일 없었을 거란 간증이 대표적이지 않겠습니까 ㅠㅜ 근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사회에 대한여러가지 호기심을 유지한다는게요...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닌것 같고요 ㅜㅠ
세분이 어우러져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50분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비하인드편도 있다면 듣고싶을 정도입니다. ㅎ 다음편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여자들.. 젠더공백이라니.. 설렙니다.. 이런 주제, 깊이.. 어디가서 듣겠어요. 제작에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도 깊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오래간만에 영상도 반가운데
제가 좋아하는 분이 세분이나 나오셨네요! !
감동입니다
컨텐츠 고급지다.^^. 나도 약간 고급진 인간이 된 느낌이다. ㅋ
최재천교수님 수해전 컬럼 넘 재밌고 유용하게 봤습니다. 작년엔 유튭도 챙겨봤어요 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준높은 영상입니다 ❤
책을 구입을 해서 이제 읽어 보려 합니다. 다윈 신봉자라서
최재천 교수님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프로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오늘 책 구매합니다
참 좋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최고의 조합🎉
오~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 감사 감사~~
와 최재천교수님이다
아마존과 알릴레오
든든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인문학적인 주제에서 이공계적인 주제로 옮겨가니 내용이 재미 있네요..
권위에 복종하는 서열을 만드는 행위로 권위주의에 복종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할때 종교의 의미는 설명이 불가능한것이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과학적으로 증명하거나 설명되는 행위를 권위로 세우면 그것이 무너지면 권위가 뒤집어지는데 증명 불가능한 권위를 내세우면 따를 수 밖에 없기에 종교가 탄생한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알릴레오가 좋다
구매해서 꼭 읽어볼게요!
진화와 우리 생명의 존재에 관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좋아하는 책에 대해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언급된 과학자는 아니지만
칼세이건이 했던말들중 가장 좋아하는 말이
나는 믿고싶지않다 나는 알고싶다. 입니다.^^
기다렸습니다...
Good.
바이든 똘마니 국제호구 땜에 매일매일 우울하지만....
유시민 작가님, 최재천 교수님, 조수진 변호사님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
본인의 확고한 생각을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멋집니다. 저는 종교인들이 불편해 할까봐 종교에 대한 제 생각을 함구하는 편입니다. 좀 더 공부하면 용기있게 말할 수 있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넘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