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인생을 돌아보다-왜 마흔이 불혹인가? [고전읽기]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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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손오공-j9y
    @손오공-j9y ปีที่แล้ว

    좋은말씀을 또이렇게 감상하게되니.
    이리 기뿔수가없군요!
    모쪼록 많은사람들에게
    인간으로서 해야할언행과.
    지켜야할 질서와
    차례를 널리 알리어주시길
    당부드리며.
    고맙다는말씀을
    더불어 드립니다!

    • @TV-eu6vy
      @TV-eu6vy  ปีที่แล้ว

      좋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 @안도영-c9f
    @안도영-c9f 3 ปีที่แล้ว +3

    참~ 신선한 느낌 입니다.
    늘 내면을 살피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새삼 다짐해 보네요.
    고마워요. 사학도님! (젊음과 지헤가 꽉찬 서른? 나이까지 알게됬네요.😉)

  • @강시원-g7e
    @강시원-g7e 3 ปีที่แล้ว +3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나이 지천명으로, 저의 소명과 사명을 알고 살아갈 수 있어서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늘의 뜻을 알고, 흔들림 없이 살고 싶네요.

  • @helenaheo5221
    @helenaheo5221 3 ปีที่แล้ว +1

    불혹의 나이란 뜻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이 뚜렷하다는 뜻이라는 것을 보면 정말 흥미롭다. 40이란 나이가 되면 어느정도의 위치에서 일정기간동안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 불혹이란 말이 어울리기도 한것 같다. 다시한번 공자님의 말씀이 훌륭하다는 것을 느끼께 되었다.

  • @B미란다
    @B미란다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40대가 되면 지천명을 알게 되실겁니다^^ 남들보다 일찍 깨우치면 삶의 평정심을 미리 찾을겁니다!!

    • @TV-eu6vy
      @TV-eu6v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랜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윤선옥-r4h
    @윤선옥-r4h 3 ปีที่แล้ว +3

    오늘 말씀은 외워야 겠어요!
    나이로 보는 인생은 공평하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외적인 아름다움과 활력은 잃어도
    쉽게 미혹되지 않고,
    내게 부여된 사명을 알게되고,
    비판에도 담담할 정도만큼 순해지고,
    도리와 질서가 중심이 되어 편안해지니
    내적으로 완성도가 이뤄지네요
    이렇게만 살아지면 딱 좋겠네요^^

  • @이태숙-s5p
    @이태숙-s5p 3 ปีที่แล้ว +1

    사학도선생님!!
    논어 위정편 4장
    공부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TV-eu6vy
      @TV-eu6vy  3 ปีที่แล้ว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안소리-j1y
    @안소리-j1y 3 ปีที่แล้ว

    이순의 해석은 다산선생의 해석이 옳다고 생각되네요~~~

  • @이상-f3e
    @이상-f3e 3 ปีที่แล้ว +5

    1. 저는 이 대목을 제 인생에 빗대어 이렇게 우스개로 써먹곤 합니다. "나이 열 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는 전공할 과목을 정했으며, 마흔에는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오십에 성취 여부를 알았으며, 육십에는 비난에 무덤덤하게 되었고, 칠십에는 내 멋대로 하게 되었다."라고 말이지요. (ㅋㅋㅋ) 아직 30대 중반이라 마흔 이후에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은근히 드립으로 써먹기 좋은 구절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2. 가끔 『논어』를 공부하다보면 공자가 탄식하는 의미로 쓴 것에 대해 지나친 신격화가 가해진 것이 아닐까 싶은 대목이 몇 구절 있는데 이 대목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신격화를 걷어내고 보면 소위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이라는 말이 이래저래 '성숙함'에 대한 미칭처럼 쓰이게 되었고, 그간의 경학사적인 맥락도 그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경학사적인 근거는 1도 없습니다만) '나이 마흔에는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흔들리지 않았다.'는 일종의 탄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사실 위의 우스개를 하게 된 이유도 이러한 저 나름의 해석 때문에 그렇습니다.)

    • @김진우-l7l
      @김진우-l7l 3 ปีที่แล้ว

      재밌는 해석이네요:)

  •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TV-eu6vy
      @TV-eu6vy  2 ปีที่แล้ว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syo123
    @psyo12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맞음 마흔이 되니 딴 사람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음

  • @drrelax5891
    @drrelax5891 2 ปีที่แล้ว

    이런채널이 있다니 너무좋네요

    • @TV-eu6vy
      @TV-eu6vy  2 ปีที่แล้ว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Audrey_captain
    @Audrey_captain 3 ปีที่แล้ว +1

    지천명의 나이를 넘기고보니
    좀 너그러워지는거 같아요. 이순의 삶도 기대됩니다. 지금보다 더 확고한 인생관으로 살아가길 바라고요.
    불혹을 넘긴 사학도를 생각해보니....지금보다 더 멋질거 같습니다~늘 응원합니다^^

    • @TV-eu6vy
      @TV-eu6vy  3 ปีที่แล้ว

      항상 시청해주시고 좋은말씀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Ijv_6
    @Ijv_6 3 ปีที่แล้ว

    곧 이순이 되는데 공자님 말씀이 가슴에 확 와닿는게 동감합니다.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이 더 동감합니다.

  • @김진우-l7l
    @김진우-l7l 3 ปีที่แล้ว

    잘 봤습니다

    • @TV-eu6vy
      @TV-eu6vy  3 ปีที่แล้ว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가리마-y6b
    @가리마-y6b 3 ปีที่แล้ว +1

    나는 서른살에 아무것도 정립했던 것이 없었고
    마흔 살, 여전히 세상 미혹에 어지러웠으며
    나이 오십에도 하늘은 깜깜했습니다
    이순이 되었을 때 귀가 순해지기는 한 것 같기는 한데
    입이 독해지고 고집스러워져서
    남의 순한 귀를 거스르는 일이 많았지요
    칠순에 다다라 나를 돌아보니
    정해진 길 밖으로 나가는 게 겁이 나기는 합니다
    그분들이 가르쳐 주는 세상 이치,
    똑같은 세월인데 나는 여전히 청맹과니입니다

  • @여담천리
    @여담천리 3 ปีที่แล้ว

    이립은 보통 뜻을 세웠다 라고 하는데 뜻이 인생의 목표일 수가 잇습니다

  • @wonsuplee6638
    @wonsuplee6638 3 ปีที่แล้ว

    20대후반에 불혹을 배웠고 지금은 40대되기직전인데 공자가말하고살았던70대 맘내키는대로하고 피해주지않고 그렇게살고있는데 전공자보다나은사람일까요 ?
    모든삶엔 나이보다중요한 깨닭음이있는것같습니다 지천명불혹이아니라현시점이10살이라도 불혹이면 불혹인거지요

  • @Korea_Land_Dokdo
    @Korea_Land_Dokdo ปีที่แล้ว

    2:05 꽈추가 섯다
    2:47 백수
    3:13 사기당하고
    5:37 고집써지고 말뜻 잘못 알아듣고 화 많아지고
    8:03 지멋대로 하는 양아치들 많고

  • @김계순-b2d
    @김계순-b2d 2 ปีที่แล้ว

    저는 60십이넘어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
    쪽이 저을 비교 해서 😄

    • @TV-eu6vy
      @TV-eu6vy  2 ปีที่แล้ว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DAdami0922
    @DAdami09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왜 공자가있었는데 중국은 이럴까요?과거부터

  • @AdunToridas_NSW
    @AdunToridas_NSW 3 ปีที่แล้ว

    전 이제 22살이지만.. 작은 아버지가 오늘 생일로 50세가 되셨는데 저희 아빠가 작은 아버지께 지천명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지천명이 뭘까해서 검색해서 이 영상에 들어왔네요 ㅎㅎ. 역사 이야기들 가끔 들어보면 게임보다 재밌는 것 같아요. 혹시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ㅎㅎ 60의 나이에 이순(귀가 순해진다) 라는 의미는 이제 자기가 몸소 노화를 느낀다는 게 아닐까요? 어르신들 연세가 드시면 점점 눈도 안보이시고 귀가 안들리신다고 하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니면 학자들이 말한 어떤 경지? 같은 것일수도 있지만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TV-eu6vy
      @TV-eu6vy  3 ปีที่แล้ว

      제 영상은 젊은분들께 다소 딱딱할 수 있는데 재밌었다고 하니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ㅎㅎ 이순은말씀하신 것처럼 귀가 약해졌다는 뜻일 수도 있겠네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청력이 약해지니까요.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