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학자들이 기를 펴고 영조를 찬양하냐면 영조 시대에 노론을 제외하곤 모든 파벌이 싹 전멸하게 됩니다. 영조 이후의 시대는 전부 노론의 시대죠. 조상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후대가 일제 시대의 이름난 양반들은 전부 노론집안들이죠.그들은 일본에 부역하고 이승만을 비롯한 시대를 살았고...... 인맥,학맥,혈연등으로 얽키고 설켜서........... 영조가 결코 사악한 임금으로 남으면 안되기 때문에 정말 훌륭한 임금으로 사학계 전체가 포장을 한거죠. 영조 시대에 노론이 아닌 다른 반대 파벌을 공부하고 연구한다는 사학자들은 그냥 매장되는 거죠. 그래서 오랫동안 영조가 시대의 명군으로 찬사를 받았던 거죠. 자기 형을 독살하고 아들을 죽이고 수백명을 학살한 희대의 망군이죠. 사도세자를 얼마나 끔찍히 싫어했는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싫어했죠. 거의 개 새끼 취급을 했죠.
그냥 사도세자가 태어났을 때부터 개 새 끼 취급을 했어요. 어린 간난아기를 친엄마에게 뺏어서 반대파 후궁들에게 맞기고.........진짜 정신병자는 영조죠. 사도세자가 폐인이자 망인으로 기록되는 건 자기 부인이 쓴 기록때문이 큰데........ 문제는 이 사람 아버지 두오빠들이 사도세자를 죽이는데 가장 열성적이었다는 거죠. 정도때에 다 죽죠. 사도세자의 설들은 거의 전부 이 부인이 기록된 내용을 기반으로 하죠. 그런데 어떤 장인과 처가가 사위를 죽이는데 압장을 설까요?
근데 사도세자가 선을 넘긴했음. 영조에게 갈굼 당해서 그런거라 영조가 원인제공한건 맞지만 궁인을 100여명이나 죽여서 잘린 목을 들고 다니고 결국엔 아버지 영조까지 죽일려고 계획했으니 영조 입장에선 살려둘순 없었음. 당시 조선의 법대로하면 사도세자는 궁인 100명 죽으것부터해서 사형감이었는데 그렇게 법대로하면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까지 연좌가 가니깐 일부러 뒤주에 가둬죽인 것임. 정조도 훗날 자기 아버지의 살생을 부정하진 않음. 영조도 확실히 이상성격자이고 사도세자도 정상은 아님
연산군도 지 아들을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가만 보면 연산군보다 인성이 더 더러운 것 같음. 그런데 뒤주 사건은 영조 입장을 생각해보면 이해되는 일임. 사도세자가 경연에서 신하들 다 있는데 경종 동정론을 펼치다가 영조 눈 밖에 났다는 설을 본 적이 있음. 경종을 동정했다는 것은 노론의 지지를 받던 영조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하고 위험하고 불쾌한 일임. 가뜩이나 정통성 문제로 역모와 경종 독살 소문으로 골머리를 앓던 사람인데 힘들게 얻은 늦둥이 아들이 그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열받을 수 밖에 없음. 아들이 아비인 영조의 고뇌를 알았든 몰랐든 자기 아들이 아비의 왕위 정통성을 걸고 넘어진 것임. 정통성 시비는 국가를 뒤흔들 수 있는 일이라서 예민해질 만도 함. 정통성 시비를 놓아두면 왕을 갈아치워도 된다고 인정하는 것과 다를 게 없어서 어떻게든 처리해야 함. 그래서 사도세자에게 히스테리를 부리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로 화병을 얻어서 더욱 삐뚤어지다가 결국 그런 사단이 났다고 봄.
@@seungwooham3204 그냥 진짜 안타까워요. 정조는 세손시절에도 온갖 개고생 다 했는데 사랑하는 여자를 15년 동안 기다려서 가족을 이뤘더니 그 가족이 몇 년도 안 돼서 병으로 죽음... 정조가 자기는 죽고 싶어도 왕이라서 죽지 못한다고 했죠.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나마 술과 담배가 그 고통을 덜어줬을 거고, 결국 이게 건강악화로 이어져서 50살에 훙서했죠. 10년만 더 살아서 통치했어도 조선은 분명히 달랐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정작 그의 손자 정조는 술을 너무 좋아하는걸 넘어서서 술강요도 엄청 했는데...바가지 만한 필통에다가 소주보다 10배정도 더 독한 술을 가득히 따라서 신하들에게 원샷!을 시키기도 했다나...정약용도 자식들에게 쓰는 편지에 '궁에서 회식 열리면 난 죽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신하중에 술에 강한 사람이 있으면 취할때까지 술을 계속 먹였다고....
한국 사회가, 아니 한국인 유전자에 박힌 근성이 그럼. 뭐든지 절대선 아니면 절대악임. 자기 입장에 따라 양면적인 면을 철저히 무시하고 무조건 찬양 아니면 비난. 뭐든게 적당히가 없음. 이게 각박하고 망가진 사회라는거임. 건강하지가 않아. 어찌저찌 지금까지 나라는 잘살게 되었는데 국민이 병들었음 마음의 병. 감정적이기만 한 인간들이 사회불안 알빠노 자세. 망할일만 남은 사회임 한국은.
광해군은 과도하게 까이는 경우가 좀 있음 물론 현 시대로 보면 까일수도 있겠지만 반란에 성공한 신하들 입장에서 글을 써놓는경우가 많긴했음 아니 자기들 집은 전쟁 끝나고 다시 노비들 시켜서 신속하게 집을 지으면서 임금의 집인 궁궐은 짓지 말라니 한나라의 왕궁인데 페허로 놔둬야 한다는건 왕권을 대놓고 깍겠다는건데 이걸 참는 임금도 대단하고 외척 비리운운 하면서 꽌시를 못맺게 해서 왕권 견제하고 신하말이나 잘들으란걸 과거 답안으로 내놓고 그걸 합격시킨 관리들을 살려둔것도 대단했음 저건 그냥 대놓고 임금 엿맥인건데 선조가 대단한 일 해놓고 간거임 이이첨 만해도 굉장히 첨렴한 인물이였는데 희대의 간신으로 포장된거 임해군이 어떤 인물인지 다들 알면서도 역모의 재료로 삼았다는 점을 봐서는 광해군에 관해서는 실록내용을 100프로 신뢰 하긴 힘들지요
성군 맞습니다. 관리와 유생들을 표적으로 삼아 미친듯 갈구고 별거 아닌걸로 잡아 족쳐서 저런 기록이 남게 된거죠. 백성들은 크게 터치 안했습니다. 백성들이 봤을때: 와 나랏님 인자하시고 훌룡하시다! 관리들이 봤을때: (아 저놈 또 발작 시작했네. ) 대기업 회장이 직원들 불러선 특별 상여금 나눠주고 인자한 미소 뛰우고, 임원들 불러 구둣발로 조인트 까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관 : 오늘도 전하께서는 송절차와 오미자차를 마셨다는데 술냄새가 난다. 영조 : 찍지... 아니 쓰지 마! XX 성질 뻗쳐서 정말! 저것도 확 남대문에다 효수해버릴 수도 없고 ㅂㄷㅂㄷ 금주령은 별로라 생각해 반대하지만 술 마셨다고 감형해주는 관습 풍조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조 말고 연잉군이라고 합시다 ㅋㅋㅋㅋ 애초에 자기 자리도 아니고 형 자리였음. 그렇게 잘해준 형님을 독살한 것도 모자라, 멀쩡했던 아들을 학대끝에 미치광이 살인마로 만들어놓고선 미쳤다고 손자 보는앞에서 굶겨죽인 싸이코패스 아동학대범 찬탈자에게 임금 대접은 사치라고 생각해요
영조의 금주령은 제가 보건대 왕권강화를 위한 수단에 불과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영조는 친모가 무수리라는 것에 컴플렉스가 매우 심했고, 이 때문에 즉위 초기부터 모반이 일어나는 등 왕권이 매우 불안정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조는 태종에 버금갈 만큼 왕권 강화에 진심일 수밖에 없었고, 사도세자의 비극 역시 영조의 왕권 강화에 대한 집착과 무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영조가 이렇게 왕권을 안정시킨 덕에 마찬가지로 입지가 불안정했던 손자 정조가 그나마 안정적으로 나라를 운영하면서 성과도 낼 수 있었죠.
영상이 올라오기 몇일전인 8월 31일 오후 6시 30분경, 하루전날 정년퇴임한 60대 교장이 20대 제자 2명을 음주운전으로 치어 심각한 중상에 이르게 했는데 그 두명은 과거 자신이 교장으로 있던 학교의 학생이였습니다. 댓을 적는 본인은 개차반 인성의 쓰레기지만 음주운전은 적발시 감형, 가석방, 특별사면, 기소유예 등이 없는 최하 무조건 5년 실형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 좋아 합니다! 라임과 소금과 알커피만 있으면 데낄라 2/3병 스무뜨 하게 비우고 혈액형은 아마도 쏘맥형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은 피해자가 피할수 없는 억울한 사고중에 하나입니다...
지는 술 마셨으면서 정작 지 아들은 술 마셨다고 갈군 영조의 인성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타스파 금지법 주동한 사람이 먹다 걸려서 파스타 금지법 폐지된거 생간난다
권력자라 쓰고 나쁜X라 읽는다.
내로남불 쩌네..
지 아들에게는 술마시지 말라고 하면서 지는 술마시는 영조 클라스ㄷㄷ
완전 내로남불이네
실제로 영조는 성격파탄자로 악명이 높음 그래서 연구 대상임 이런 성격파탄자가 어떻게 명군인지
영조특 숙취
술도 술이지만 힘없는 서민들에게만 엄중한 잣대를 강요하는 정치인들... 술보다 더한 해악의 근원이죠.
국민이 문제에요.
국민들이 연예인에게 적용하는 기준만큼만 정치인에게 적용하면 깔끔해질겁니다.
@@user-ri73bdis88h7 연예인도 마약용서하고 별에 별거 다 용서하는데 뭔
@@arthurli9105그것마저도 자유주의라고 용인해주잖아요. 마약유통은 처벌하지만 유통의 온상인 클럽은 처벌 하지 않는것처럼.
공급과 소비는 처벌하지만 유통의 핵심은 아무도 처벌하지 않잖아요. 조선시대에도 그랬겠죠.
@@user-ri73bdis88h7국회의원들한테는 더욱 엄격한 잣대를 적용 하는데도 대놓고 그새끼들이 씹는거지 ㅋㅋ 현생 살기나 하냐?
@@arthurli9105님의 말처럼 그렇게 허술하고 쉽게 용서해주는 연예인 기준조차도 정치인에게 적용 안한다는겁니다.
정치인 본인이나 자식이 입시비리 학력위조 연루되어도 넘어가는데 연예인이 용서받나요? 어림도 없죠.
전국에 술을 금지하고 자기 혼자 시원하게 원샷때리는게 역시 복통에 시달리던 형님께 게장과 생감을 진상한 사람 인성답군요
간장게장,감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tn596 영조 검거
ㅋㅋㅋㅋㅋ 영조 검거 ㅋㅋㅋ
@@tn596연잉군묘 관짝에서 검거
@@newjae1얘는 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댓글만 싸재끼냐..
아니 잠깐ㅋㅋㅋ 이거 담배태운다고 목을 날렸던 이슬람 모 술탄님이랑 완전 동족이자나 ㅋㅋ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조선이 딴건 다 씹창이라도
사관이 이렇게 상세히 기록할수있게 해놓은건 후세입장에서 쩌는듯
진짜 ☢️ 공감입니다
뒤주와 아들로 양자역학을 연구한 조선의 과학군주 ㄷㄷ
오우 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자역학아니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뢰딩거의 세자. ㅋㅋㅋ 뒤주를 열어보기 전까진 죽은 세자와 산 세자가 공존한다.
슈뢰딩거의 세자ㅋㅋㅋ라고 댓글달랬는데 이미 있네
사실 저 애주가 정조 입장이라면 영조 생전에 얼마나 술이 마시고 싶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 대조적으로 성종은 유능하지만 너무 주당인 손순효의 건강을 걱정해 은잔을 주며 이걸로 하루 3잔만 마시라고 당부하고, 이후 손순효가 은잔을 넓게 펴서 대야로 만들어 하루 3잔만 마셨다는 걸 알자 호쾌하게 웃으며 봐줬다는 훈훈한 일화가 있죠
그런 사람이 완전히 오입쟁이에다가 본처를 내쫓은 것도 모자라 사약을 내려 죽입니까
선조도 정철이 너무 술 퍼먹고 댕기니깐 역시 잔을 하사하면서 이걸로 딱 1잔만 마시라고 하니깐 정철 얘는 잔을 망치로 두들겨 크기를 늘려버렸다는 ㅋㅋ
@@kusanagi_esaka 정철이 우리나라 고3의 원수...
맹꽁이 서당서 봄 ㅋㅋㅋ
영조 재평가해야한다. 진심 본인아들 정신병걸리게한것도 모잘라 잡아죽이고 술좀마셨다고 목따지를 않나... 국왕개인의 카리스마로 소프트 독재한 왕으로밖에 안보임.
@user-en1sk6eb6c그건 고의적인 느낌은 아니긴하고 홍시는 이해하는데 간장게장... 생음식을 준건 걍 뒈지라고 그런거 아닌가
영조: 이거 차야 차
신하: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전하...
영조: 설사 이게 술이라고 해도 약주잖아?
신하:
왤케 영조 하면 요즘 들어선 혈압을 오르게 만드는 것일까요
사학자들이 기를 쓰고 영조에 대해서 찬사만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선왕조실록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영조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어서 그렀죠.
한국 사학계에선 영조를 비방하는 사람들은 거의 매장당했죠.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사학자들이 기를 펴고 영조를 찬양하냐면 영조 시대에 노론을 제외하곤 모든 파벌이 싹 전멸하게 됩니다. 영조 이후의 시대는 전부 노론의 시대죠.
조상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후대가 일제 시대의 이름난 양반들은 전부 노론집안들이죠.그들은 일본에 부역하고 이승만을 비롯한 시대를 살았고......
인맥,학맥,혈연등으로 얽키고 설켜서........... 영조가 결코 사악한 임금으로 남으면 안되기 때문에 정말 훌륭한 임금으로 사학계 전체가 포장을 한거죠.
영조 시대에 노론이 아닌 다른 반대 파벌을 공부하고 연구한다는 사학자들은 그냥 매장되는 거죠. 그래서 오랫동안 영조가 시대의 명군으로 찬사를 받았던 거죠.
자기 형을 독살하고 아들을 죽이고 수백명을 학살한 희대의 망군이죠. 사도세자를 얼마나 끔찍히 싫어했는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싫어했죠. 거의 개 새끼 취급을 했죠.
그냥 사도세자가 태어났을 때부터 개 새 끼 취급을 했어요. 어린 간난아기를 친엄마에게 뺏어서 반대파 후궁들에게 맞기고.........진짜 정신병자는 영조죠.
사도세자가 폐인이자 망인으로 기록되는 건 자기 부인이 쓴 기록때문이 큰데........ 문제는 이 사람 아버지 두오빠들이 사도세자를 죽이는데 가장 열성적이었다는 거죠. 정도때에 다 죽죠. 사도세자의 설들은 거의 전부 이 부인이 기록된 내용을 기반으로 하죠. 그런데 어떤 장인과 처가가 사위를 죽이는데 압장을 설까요?
@@scipiom8119사학계는 왤캐 기를 쓰고 그러는거죠?
군주로서는 유능하고 뛰어났지만 한명의 인간으로서는 최악이었죠 종합적으로 보면 명군이면서 폭군이죠
조선이란 나라를 무시할 수 없는 게.. 왕들을 무조건 빠는 기록이 아닌 말그대로 실록으로 남겨 후세에 이르러서 객관적으로 욕을 때리게 만들었다는 거. 그것도 국가주도로 편찬..
왕조세습체제에서 수백년간 이루어졌다는게 대단한거임.
무시무시한 기록력!
당연히 대단한건 분명 인정하지만
카 선생님의 말씀이 틀린건 없는게,
실록에도 사초 작성자들의 사관이 들어가긴 한다는 거...
이걸 감안하고 봐야 됨.
유일히 고종은 달리함
동시대에 유럽 및 중국 및 심지어 일본만 해도 실록같은 중립적인 역사 기록 다 있었고 조선과 달리 노예제도도 없었는데 무슨.
@@jisammoon노예제 없었다는건 웃음벨이네ㅋㅋㅋㅋㅋ
세조 찬양하는거 보면 조선 양반들은 양심 내다버린 위선자들임.
와 술마신 횟수까지 승정원일기 다 기록되는군
영화 사도에서도 금주령을 어겨 참수했다는 내용을 영조가 언급하긴했죠.
지방에서는 인구밀도와 도시화율이 낮아서 적발사례가 적은게 아닐까요?
그리고 통신도 말타고 다니면서 편지주는게 대부분이었으니 적발당한다 해도 보고되는것도 적겠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흉년, 전쟁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는 금주령이 꽤 자주 내려집니다. 특히 러시아는 금주령 발령시 온갖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어서 찾아보면 재밌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새기들은 ㅋㅋㅋㅋㅋ
그쪽 동네 밀주 관련 자료보고 진짜 기겁했습니다. 도대체 저걸로 어케 알콜을 뽑아내나 싶던...
@@grj3616 본격 전투기 냉각수를 마시는 기합찬 나라
@@이호진-h1k
레닌이 만약 소련의 미래를 보았다면 오랜지병으로 쓰러졌을겁니다
거긴 진짜로 술이 없으면 못사는 데라
역사 전공자인데 배워서 알고만 있던 에피소드를 이렇게 영상으로보니 재미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전공으로 배우면 관심 있는 사람 아니면 막 재밌고 그런 이야기가 아닌데 ㅋㅋㅋ 제작자분 내공 장난아니시네여
영조가 저렇게 내로남불을 저지른 이유는 바로 무수리 출신의 어머니로 인해 차별을 받았던 자신의 신분적 컴플렉스 때문이죠.
저걸 기록한 사관들 대단하다.
진짜 영조는 인성 터진 왕 그 자체다
나도 술 좋아하지 않고 술은 건강에 안좋고 먹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금주법은 아니라고 봄.
@@Megaaim-i7m 술 주조가 쌀 먹는 하마라서 흉년에 금지하는건 전근대 사회에서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영조는 심한듯
미국에서도 금주법을 시행했을때
당시 대통령 하딩은 백악관에 술집을 차려놓고 술을 마셨다하죠. 금주법이 미친 법안인걸 누구 보다도 알면서도 시행. 결과는 마피아를 거대 법죄 조직으로 키워진 결과
ㄹㅇ 영조는 정치는 모르겠는데 인간으로서는 실패한 싸이코패스라는게...
저러니 자기 자식을 쳐갈구다가 뒤주에 쳐넣어 뒤지게 할 수 있는거지 =ㅅ=;;;;;;;;;;;;
근데 사도세자가 선을 넘긴했음.
영조에게 갈굼 당해서 그런거라 영조가 원인제공한건 맞지만 궁인을 100여명이나 죽여서 잘린 목을 들고 다니고 결국엔 아버지 영조까지 죽일려고 계획했으니 영조 입장에선 살려둘순 없었음.
당시 조선의 법대로하면 사도세자는 궁인 100명 죽으것부터해서 사형감이었는데 그렇게 법대로하면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까지 연좌가 가니깐 일부러 뒤주에 가둬죽인 것임.
정조도 훗날 자기 아버지의 살생을 부정하진 않음.
영조도 확실히 이상성격자이고 사도세자도 정상은 아님
연산군도 지 아들을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가만 보면 연산군보다 인성이 더 더러운 것 같음.
그런데 뒤주 사건은 영조 입장을 생각해보면 이해되는 일임.
사도세자가 경연에서 신하들 다 있는데 경종 동정론을 펼치다가 영조 눈 밖에 났다는 설을 본 적이 있음. 경종을 동정했다는 것은 노론의 지지를 받던 영조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하고 위험하고 불쾌한 일임. 가뜩이나 정통성 문제로 역모와 경종 독살 소문으로 골머리를 앓던 사람인데 힘들게 얻은 늦둥이 아들이 그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열받을 수 밖에 없음. 아들이 아비인 영조의 고뇌를 알았든 몰랐든 자기 아들이 아비의 왕위 정통성을 걸고 넘어진 것임. 정통성 시비는 국가를 뒤흔들 수 있는 일이라서 예민해질 만도 함. 정통성 시비를 놓아두면 왕을 갈아치워도 된다고 인정하는 것과 다를 게 없어서 어떻게든 처리해야 함. 그래서 사도세자에게 히스테리를 부리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로 화병을 얻어서 더욱 삐뚤어지다가 결국 그런 사단이 났다고 봄.
@@드키무티영조가 사도세자 갈군거 보면 진짜 정신병 걸릴만함. 한반도 왕조 통틀어서 아동학대 top 급일걸요.
@@드키무티 그건 인간을 장기말로 여기는 사고방식 이에요
@@드키무티 아들이 공산당선언했다고 해도 뒤주에 가둬죽이는건 개미친짓이아
영조... 와 진짜 사랑하기 어려운 아버지다.
금주령은 사실 흉년 들면 기본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곡식이 모자란데 그걸로 술 빚으면 한 달 끼니 떼울 양이 술 한 병으로 훅 사라지는 거라.
영조는 정신적으로 무언가 결함이 있었던 게 맞는 거 같다.
영조는 보면 볼수록 사도세자한테 "썩시딩 유 파더." 당해야했는데.... 참 아쉽네요
술과 담배 이 상품성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것들을 통해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강제로
권유하는 사람들이 나쁜겁니다.
영상 마지막에 애주가인 정조가 금주령을 해제했다고 했는데 정조는 진심으로 사랑했던 의빈 성씨와 아들인 문효세자가 죽은 뒤로 술과 담배에 빠져 살았다고 하죠
ㅠㅠ
정조도 웃긴게 자기가 40대인데 이는 빠지고 머리는 하야져서 자기가 무슨 중년같고 신하들은 팔팔한 20대 같아서 이기기 어렵다고 하는데 자기가 술과 담배에 쩔어서 노화가 빨리 진행된걸 자기 기력이 딸린다고 한탄하던게 개 웃김
@@seungwooham3204 그냥 진짜 안타까워요. 정조는 세손시절에도 온갖 개고생 다 했는데 사랑하는 여자를 15년 동안 기다려서 가족을 이뤘더니 그 가족이 몇 년도 안 돼서 병으로 죽음... 정조가 자기는 죽고 싶어도 왕이라서 죽지 못한다고 했죠.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나마 술과 담배가 그 고통을 덜어줬을 거고, 결국 이게 건강악화로 이어져서 50살에 훙서했죠. 10년만 더 살아서 통치했어도 조선은 분명히 달랐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seungwooham3204그땐 담배가 건강식품 취급받던때 아님?
@@SSONGTAEWON 정조가 더 산다고 해서 조선이 달라질 것은 없었습니다
정조는 엄연히 근대화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조선 세종으로의 복귀를 추구한 복고 군주였거든요
퍄퍄 너무 귀여워...계속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아...
조선시대에 찐으로 술 못마시는 사람은 안심해도 되는 시대...
정작 그의 손자 정조는 술을 너무 좋아하는걸 넘어서서 술강요도 엄청 했는데...바가지 만한 필통에다가 소주보다 10배정도 더 독한 술을 가득히 따라서 신하들에게 원샷!을 시키기도 했다나...정약용도 자식들에게 쓰는 편지에 '궁에서 회식 열리면 난 죽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신하중에 술에 강한 사람이 있으면 취할때까지 술을 계속 먹였다고....
소주보다 열배 독하면 몇도냐.
심지어 정약용과 같이 남령초(담배) 중독 수준의 꼴초에, 신하와 백성에게 담배 몸에 좋다고, 피우라고 함.
@@장희랑-o1s 현대의 소주가 10도대까지 내려갔다면 안동소주등 전통소주는 30~40도 정도의 도수입니다 또 전통소주도 현대에 와서 그나마 저 정도로 도수가 내려간거고 옛날에는 심지어 80도대인것까지 있었다고하니 최소 30도 이상은 되었겠죠?🙄
술이 술먹는 단계를 지나면 술이 사람을
삼킨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엇군
@@user-vd4gt7kd8r소주고리로 80도 못 내린다
진쟈 영상도 글코 재밋고 센스잇게 잘 설명해주신다 내용 쏙쏙들어와여 듣다가 자기에도 딱 조음
왕들 인성도 어느정도 가르치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학계놈들 입김 때문에 어떤 왕은 찬양만 가득하고 어떤 왕은 비난만 가득한게 문제 같음.
영조라고 하면 그동안 좋은 이미지의 훌륭한 왕으로만 배웠는데 요즘 그의 실체와 인성을 알아가니 다시보게됨.
한국 사회가, 아니 한국인 유전자에 박힌 근성이 그럼. 뭐든지 절대선 아니면 절대악임. 자기 입장에 따라 양면적인 면을 철저히 무시하고 무조건 찬양 아니면 비난.
뭐든게 적당히가 없음. 이게 각박하고 망가진 사회라는거임. 건강하지가 않아. 어찌저찌 지금까지 나라는 잘살게 되었는데 국민이 병들었음 마음의 병. 감정적이기만 한 인간들이 사회불안 알빠노 자세. 망할일만 남은 사회임 한국은.
조선은 법과 제도로 다스려지는 법치가 아니라 인치였으니까요. 중국에서도 정시로만 엄격했던 국가 고시조차 대비마마가 아팠다 나았다고 별시, 중전이 아들 출산했다고 별시, 딸 시집간다고 별시.. 왕 기분따라 시스템이 움직이던 시대였죠
@@biracj-d9u이거는 완전 개헛소리인데?
최근들어서 광해군의 문제점이 부각되는거지 이전에는 광해군 호평일색이었던건 빼먹었나벼
그냥 운 좋게 태어난 개쓰레기 망나니새끼임
광해군은 과도하게 까이는 경우가 좀 있음
물론 현 시대로 보면 까일수도 있겠지만 반란에 성공한 신하들 입장에서 글을 써놓는경우가 많긴했음
아니 자기들 집은 전쟁 끝나고 다시 노비들 시켜서 신속하게 집을 지으면서
임금의 집인 궁궐은 짓지 말라니 한나라의 왕궁인데 페허로 놔둬야 한다는건
왕권을 대놓고 깍겠다는건데 이걸 참는 임금도 대단하고
외척 비리운운 하면서 꽌시를 못맺게 해서 왕권 견제하고 신하말이나 잘들으란걸
과거 답안으로 내놓고 그걸 합격시킨 관리들을 살려둔것도 대단했음
저건 그냥 대놓고 임금 엿맥인건데 선조가 대단한 일 해놓고 간거임
이이첨 만해도 굉장히 첨렴한 인물이였는데 희대의 간신으로 포장된거
임해군이 어떤 인물인지 다들 알면서도 역모의 재료로 삼았다는 점을 봐서는
광해군에 관해서는 실록내용을 100프로 신뢰 하긴 힘들지요
분명 교과서로 배울 땐 후대의 성군이었는데 영조 관련 영상을 볼 때 마다
미친놈인가..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군주 개인으로서의 능력만 보면 성군이 맞지만 그 외에는 암군이자 폭군 그 자체인 인물이 영조이죠.
결국 그 새끼도 ㅈ간이다 이거지
성군 맞습니다.
관리와 유생들을 표적으로 삼아 미친듯 갈구고 별거 아닌걸로 잡아 족쳐서 저런 기록이 남게 된거죠.
백성들은 크게 터치 안했습니다.
백성들이 봤을때: 와 나랏님 인자하시고 훌룡하시다!
관리들이 봤을때: (아 저놈 또 발작 시작했네. )
대기업 회장이 직원들 불러선 특별 상여금 나눠주고 인자한 미소 뛰우고, 임원들 불러 구둣발로 조인트 까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rogue2586전 반대의견입니다. 신하들을 불합리한 이유로 조지는데 백성들만 안 건드렸다고 성군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냥 또라이에 전형적인 조울증 환자입니다
재평가 세게 받아야하는 왕 1위 : 영조 ㅋㅋㅋㅋㅋㅋㅋ
고종,순종:이건 나보다 심한가..?
@@로켓맨너넨 눈치 좀 챙겨
@@로켓맨어 거기까진 아니야~
@@로켓맨고종은 애초에 씹창인거 유명해서
@@로켓맨 그 두분은 애초에 이미지 나락 이었으니까
ㅋㅋㅋㅋ 영조 술 먹은 걸 그걸 다 기록했네 ㅋㅋㅋ 대단 ㅋㅋㅋ
당시 왕의 나쁜행태를 상세하게 기록할정도면 조선은 진짜 기록남기는데에는 진심인 국가였네요 ㅋㅋㅋ
사관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알수 있는거죠😊
왕이 재위 후 일생동안 화장실에서 방귀를 몇번 뀌었는지도 알고 있다던 변태집단 사관.
@@with.write.live.개소리를 작작하시고요 조선시대 왕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전용변기인 메우틀에 용변을 보고 뒤처리도 상궁과 내시가 합니다
건강 엄청 챙기셔서 술은 입에도 안드셧을거같으신분이
의외로 술 잘드셧군요 ㅋㅋㅋ
노망나서 그래요
영조 내로남불~
그대신 먼저 저세상간 자녀들도 잇엇으니 댓가는 어느정도 치럿다고 봐두됨
@@genie6462 그 중 본인이 직접 보낸 경우도 있는데 그게 댓가라고 보기는 어려운....
조선이 위대한 왕들도 있지만
그냥 왕위를 주면 안됬던 왕들도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금주령 내려서 어기면 사형시키면서 자기는 술을 열심히 마시는 현재 우리나라 정치인놈들 같은 영조놈... 오늘도 영조에 대한 혐오만 늘어납니다 😡
영조는 정치랑 자식 농사라도 잘했지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ㅋㅋ
심지어 발각된 그 술독도 금주령 이전에 만든 거였는데 ㄹㅇ 씹억지였음 그 아들이 역성혁명 일으켜서 목잘려도 할말없을듯 영조는 ㄹㅇ 재위기간동안 내로남불이 한가지가 아녔음
그래도 저렇게 빡세게 실행할 때에는 의원이 처방해준 송절차 정도만 마셨고 그마저도 마음에 걸렸는지 "내가 최근 송절차라는 걸 처방받고 아픈 거 괜찮아졌는데 이게 다 조상 덕 아닐까? 제사에 마시는 건 풀어주자ㅇㅇ" 하면서 금주령 완화했어요
@@싸워라싸워자식 농사를 뒤주에다 짓던데?
영조 쓰래기인거 아직도 몰랐나? 영조는 인조+고종 같은놈임.
4:20 이건 미친거 아닌가 싶다. 하긴 자기 아들을 그렇게 죽일 정신머리인데.. 의심할것도 없는 병자지.
그래도 뭐... 송절차는 너무 노골적이라 찔렸는지 처방받고 다음해부터 (영조시기 얼마 안되는) 금주령 해제기간을 가지긴 했습니다.
영조=걍 미친 인간. 임금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결격임. 하는 짓 보면 말년에는 치매가 아니었나 싶기도.
애주가 정조ㅋㅋㅋㅋㅋㅋㅋ
정약용한테 필통 가득 술 따라주면서 "안마시면 집 못간다" 라고 갈군 일화는 아주 유명하죠
사관 : 오늘도 전하께서는 송절차와 오미자차를 마셨다는데 술냄새가 난다.
영조 : 찍지... 아니 쓰지 마! XX 성질 뻗쳐서 정말! 저것도 확 남대문에다 효수해버릴 수도 없고 ㅂㄷㅂㄷ
금주령은 별로라 생각해 반대하지만 술 마셨다고 감형해주는 관습 풍조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주로서는 나름 업적도 있고 명군이라고 할수있지만 인성은 그와 반비례했던 영조
미드 보드워크앰파이어가 생각나네요. 덤으로 구소련에서 금주법으로 레드마피아가 사마곤을 만들어 때돈벌던 사례도요.
영조는 사도세자 건만 봐도
꼰대, 독불장군, 고집센 할아버지 였을 것 같음.
근데 거기에 인성마저 개판인
근데 또 할 일은 잘 하는
술마셔서 남대문에서 효수형 ㅎㄷㄷ
제대로 본보기를 보여주는...ㄷㄷ
재매이햄은 21세기에 태어난게 천운이었네;
내로남불 오졋다...영조는 진짜 여러방면에서 보니 성격적, 정신적으로 확실히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릴때 생명의 위협을 너무 많이 느껴서 그렇게 된건지..
퍄퍄님 첫 영상인 전투식량 영상부터 봤는데 오늘에서야 구독합니다ㅠ 구독 해놓은줄...
정조는 술만 좋아한게 아니라 담배도 좋아했음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정조가 40대의 나이로 일찍 죽은 게 진짜 어디 몇몇 유사학자들의 주장처럼 독살 그런 게 아니라 젊을 때부터 워낙 술담배를 가까이하고 좋아하고 술담배를 많이 즐긴 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선왕 평균수명이 44세였고 정조다 47세에 죽었으니 당시로선 일찍죽은건 아니긴했죠 할아버지가 역대급으로 오래살았을뿐
@@킬-방원 이게 맞을 수도 있음 기록에 자기는 40대인데 기력이 노하고 머리는 하야지고 이는 빠져가는데 신하들은 20대 처럼 강력하게 소리치니까 자기 노화함을 한탄했는데 정작 술 담배에 쩔어서 자기가 노화 촉진한건 생각도 안함
술을 빗댄 [국순전]이 생각나네요..
형 가지고 인체실험
아들가지고 양자중첩실험
금주령으로 사회실험
영조는 과학군주가 아녔을까?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영상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저런 그지같은 성격 밑에서 사도세자는 미치지 않을수 없었겠네
영조도 암군인데 재평가 시급함
내로남불의 절정 - 영조
지는 쳐마시고 끝까지 차마셨다고 우김
영상이 고양이라서 더 재미있게 볼수있어서 좋아요
영조: 너는 너고 나는 나야!! 😂
워런 하딩도 자기가 금주법 시행해놓고 본인은 백악관에서 술 잘만마셨다는데 혹시 영조 후손인가ㅋㅋㅋ
신하:전하! 누군가가 전하를 죽이려 하였습니다!
영조:그놈이 누구인가!
신하:그건 바로 너~🎶
영조 진짜 미쳤네
아무리 법을 엄격히 지키게하며 질서
유지한다해도 그렇지 조사도 안하고..
거기다 그렇게까지 술가지고 어멍나게 집착하고 화내면서 술은 마시냐?
영조시대 신하들ㅋㅋ금주령 계속내리니 아 그래도 왕들 보통단명해서 곧 풀리겠네 생각했지만
나보다 오래 사네 결말ㅋㅋ
영조 말고 연잉군이라고 합시다 ㅋㅋㅋㅋ 애초에 자기 자리도 아니고 형 자리였음.
그렇게 잘해준 형님을 독살한 것도 모자라, 멀쩡했던 아들을 학대끝에 미치광이 살인마로 만들어놓고선 미쳤다고 손자 보는앞에서 굶겨죽인 싸이코패스 아동학대범 찬탈자에게 임금 대접은 사치라고 생각해요
연잉군 말고 이금 ㄱㄱ
영조의 금주령은 제가 보건대 왕권강화를 위한 수단에 불과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영조는 친모가 무수리라는 것에 컴플렉스가 매우 심했고, 이 때문에 즉위 초기부터 모반이 일어나는 등 왕권이 매우 불안정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조는 태종에 버금갈 만큼 왕권 강화에 진심일 수밖에 없었고, 사도세자의 비극 역시 영조의 왕권 강화에 대한 집착과 무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영조가 이렇게 왕권을 안정시킨 덕에 마찬가지로 입지가 불안정했던 손자 정조가 그나마 안정적으로 나라를 운영하면서 성과도 낼 수 있었죠.
3:54 영조냥 떡푸딩🍡🍮처럼 쫀득쫀득 움직이는 거 귀여움😽
영조 재평가 시급하다
정조 앞에 애주가라는 표현을 붙였다는건 정약용이 자식들에게 '왕에게 술 원샷을 명령받고 죽다 살아난 썰 풀어준다' 이 에피소드도 등장하는건가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미국의 금주법(알 카포네가 이때 떼돈벌음)과 한국의 셧다운제로 반복되죠
고양이 귀엽습니다!!!!
영조 생각보다 더 했었구만 ㄷㄷ
영조는 참 업적도많지만 파면팔수록 싸이코야
음주관련이 안좋아도 유지되는 이유 윗분들이 음주관련 법을 만들기 싫어하니까 ^^
금지시켜놓고 지들만 가무 즐기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음주 운전자들 타임 머신 태워서 영조 앞으로 보내고 싶네요.😊
안동 소주같은 전통 소주가 줄어들고 희석식 싸구려술이 소주라고 불리게 된 것도 ... 자기는 씨바스리갈 마시던 사람이 쌀 부족하다고 전통주의 맥을 끊어 놓아서 그렇죠.
결론. 아무리 금지 때려봤자 마실사람은 어떻게든 구해서 마심.
영조와 조비의 공통점:군주로선 괜찮은 인물이지만, 인간적으론 못됐음
썸네일 너무 웃김.🤣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즉 신라의 삼국통일과정 시리즈도 올려주세요
영조의 도덕성은 점점 실망하게 되는군요.
영상이 올라오기 몇일전인 8월 31일 오후 6시 30분경,
하루전날 정년퇴임한 60대 교장이
20대 제자 2명을 음주운전으로 치어
심각한 중상에 이르게 했는데
그 두명은 과거 자신이 교장으로 있던 학교의 학생이였습니다.
댓을 적는 본인은 개차반 인성의 쓰레기지만
음주운전은 적발시 감형, 가석방, 특별사면, 기소유예 등이 없는 최하 무조건 5년 실형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 좋아 합니다!
라임과 소금과 알커피만 있으면 데낄라 2/3병 스무뜨 하게 비우고
혈액형은 아마도 쏘맥형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은 피해자가 피할수 없는 억울한 사고중에 하나입니다...
술로 인한 폐해보다 임금으로 인한 폐해가 컸다고 보긴 하지만...
음주운전에는 무조건 태형 도입해야 한다. 그것도 여러 명이 동시에 때려서 누가 때렸는지 모르게 하고.
영조는 술을 마시는데 안주로는 북어를 고추장에 찍어 먹었다고 한다. 영조 임금은 고추장을 너무 좋아해서 뭐든지 고추장에 찍어 먹었다.
근데 그 고추장도 당시에는 매우 비싼 장 이였다죠. ㅎㅈㅁ
고양이는 생선을 먹어야 한다구
영조특 성폭행 당한 소녀와 엄마에게 말도 안되게 가혹한 형벌을 내려서 죽였다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73트
해적이 똥싸는 주제의 얘기보다 덜 나올거같음
연산군은 하필 '만들어라'고 해서 술 만들라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조 기록들은 볼수록 뭐 이런 싸이코패스 가 이소리 나옴
영조 너무 싫음. 왕으로서는 훌륭했을지 모르겠지만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는 최악이라는 말도 아까움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네 와 ㅋㅋㅋㅋㅋ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왕 영조
금주에 진심인 영조... 술과 담배에 진심인 정조...
아들 갈구고 정신병유발자고 연쇄살인범 만드는데 진심인 ㄱ ㅐㅅ ㅐ 끼
고냥이에게 주를 주며는 어찌 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영조 죽고 애주가들 만세 불렀겠네 ㅋㅋㅋ
역시 자기형을 게장으로 독살해서 죽이고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을 고양이가 아니라 자기 아들로 한 왕의 인성 답네요 ㄷㄷ
그래도 형이 안 죽으니 인삼과 부자로 의료과실사 시켰죠…
어휴 진짜 영조땜에 유튜브 영상 보고 욕이 입에서 나오네요 ㅂㄷㅂㄷ 팍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