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천 예적금으로 모은 사람입니다. 모으면서 가장 힘든 건 sns으로 지인들의 여행사진과 놀러다닌 사진 보면서 느꼈던 여러 감정의 소용돌이가 정말 힘들었네요. 그래서 인스타그램도 끊고 카톡프로필 사진에 여행사진, 인증사진 등 자주 올리시는 사람들은 프로필숨김 해가면서 약속 최대한 잡지 않으면서 모왔네요 서울 아파트 조합원 자격으로 2029년 입주예정입니다^^ 다들 돈 열심히 저축 하셔서 좋은 기회 잡으시길 바랍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계약하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주변의 지인들 보고 현타가 와서 포기하고 욜로로 살았다면 지금의 행복감을 ㅋㅋ 느끼지 못했을거 생각하니 고진감래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저도 짠부님이랑 비슷한 이야기인데요. 처음 부동산 투자를 결심하고 돈을 모으는데 옆에 동료가 정말 악착같이 돈을 모으더라고요. 치약도 잘라서 안에 내용물 싹싹 모아서 쓰고, 요금제 천원짜리 쓰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등등. 그걸 보면서 불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는 나는 내 갈길 가련다. 나는 투자방법을 아니까 투자로 돈을 불리자라는 생각으로 마이웨이를 가는 중입니다ㅎㅎ짠부님 영상보면서 공감되어 댓글 남깁니다 ㅎㅎㅎ화이팅!
저는 그런 돈 받으면 안 쓰고 개별적인 다른 통장에 그 자리에서 바로 넣어둡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돌려줘야 하는 날이라고 캘린더에 기록을 해요. 그러고서 그 금액 그대로 다시 돌려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지켜야 할 점은, 이 통장에 있는 금액은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는겁니다. 저는 그게 쉽더라구요.
돈 모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매일 매일 가계부에 들어가서 남은 돈을 확인하고 캘린더를 열어 약속이 없는 걸 보면 안심이 되었던 그 순간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친구들과 좋은 곳 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예쁜 옷 입을 수 있는 그 즐거움을 포기하고 돈을 모으는 거라서 젊음 속 즐거움이냐 아니면 자산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냐 그 둘 사이에서의 갈팡질팡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돈모으는것도 중요한데 사기,투자실패 , 돈날리는경우의수를 항상 조심하셔야됩니다. 그리고 돈은 있다가도없고 없다가도있는것이니까 지금상황에 맞게 플랜짜서 모으세요. 누가 어쩌니 저쩌니 20대 30대에 1억 2억 모았느니 다 필요없습니다. 나는 못모으니 마느니 이런생각없이 쭈우우욱 인생사는것처럼 모으시다보면 기회옵니다. 그 기회가 진짜기회인지 내 돈날리는 가짜기회인지 또 생각 또또생각 하세요.
물론, 항상 최고만을 선택하는게 가장 베스트죠... 하지만, 이제 모으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목돈 최소 3~5천만원이 되기 전까진 그냥 적금, 예금으로 모으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도 병행 하고싶다면 소액으로 하되 내가 미래에 모을 목돈 1억, 5억, 10억으로 투자 한다는 마인드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씨드머니를 모아서 꼭 투자해라.. 이 말이 정석이지만 꼭 투자를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1억 2억 힘들게 모아서 날린 경우 많더라고요. 다 씨드머니 모아서 투자한다고 부자되면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 안되죠.. 꾸준히 저축해서 모아가는 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1억만 모아도 월이자 30이 넘어용. 화이팅!
저는 다행히(?) 어려서부터 돈 모으는 재미를 알아서 크게 힘들지 않고 즐겁게 저축을 해왔는데요. 20대 때 금수저인 친구랑 친해졌는데 어느 날 명품백을 든 그 친구랑 만나고 헤어질 때,, 집이 더 먼 저는 지하철역으로 향하고 그 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택시를 잡는 상황에서 약간... 부러움에서 비롯되는 현타가 오더라구요...ㅎㅎ 나의 선택지에 택시는 아예 없는데 그 친구에겐 택시라는 선택지밖에 없는 느낌..? 그날 집 가는 지하철에서 우울감이 느껴지는데 마음이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지금은 짠부님처럼 현실을 받아들이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슴다 모두에겐 각자의 등수가 있으니까요!! 나는 나의 레이스를 간드앗..!!!! 😊👍👍
어떤 친구는 고려사항에 항상 돈이라는 항목 없이 부모의 지원을 받는데, 나는 항상 돈을 먼저 생각하고 부모님의 미래를 생각할 때 힘들긴 해요.. 하지만 짠부님 말처럼 애초에 각자 다른 세상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모으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빨리 1억까지 모으고 싶어요
돈 모으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역시나 편의를 포기하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제일 줄일 수 있었던 건 식비, 교통비인데 지치는 날 먹고 싶었던 치킨, 생리통에 참았던 택시.. 그럴 때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어요.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그것들이 차근차근 모여 지금을 만들었겠죠. 무엇에 초점을 맞출지 신념을 가져야 흔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짠부님 유튜브 보면서 많이 다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짠부님 말처럼 시간을 돈으로 바꿀 수 없다는 부분이 제일 공감되더라구요ㅠㅠ 택시비야 사치가 맞지만, 잠깐 카페에 가는 것도 아깝다는 부분이 진짜 현타오는 것같아요... 특히 물건살 때 이것저것 비교 엄청 하는 편인데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막상보면 가격 차이가 그리 많이 나는 것도 아닌데 시간을 버리는 것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는 스물넷에 입사했고 일년에 천만원 이상은 모아보자! 하는 마음이었어요! K장녀라 매달 엄마께 50만원씩 드리면서 동생들 유학비도 종종 보내주다보니..나중엔 정말 마음이 힘들더라구요…그냥 고뻬풀고 놀고싶기도 하고ㅠㅠ 그래도 십년뒤 내 모습을 상상하며 이 악물고 열심히 모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입사 1n년차! 대출 없이 전셋집도 얻었고 찐짠이답게 예/적금,CMA,신탁,펀드 등으로 열심히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내 집 마련하는 그날까지 함께 존버해요 찐짠이들🔥🔥❤️❤️❤️
결혼한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저는 신랑이랑 둘이 모아서 집사야하는 케이스인데 친구들은 부모님, 시부모님이 6-10억하는 집을 신혼집으로 사주셨다고... 거기서 부터 시작하는 친구들이 참 부러우면서 제가 초라해져서 한동안 엄청 현타오고 우울했었네요 ㅠㅠㅠㅠ 지금은 짠부님이 말한것처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저의 길,속도를 가고있어요!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저는 20대 초반 직장인인데, 부모님께 용돈 받는 친구들과 놀러가거나 쇼핑할 때가 젤 힘들었어요.. 같은 물건 앞에서 저는 조금이라도 아끼자고 다 따져가며 고민하고 있을 때 친구들은 용돈으로 턱턱 사는 걸 보면 내가 이러려고..! 이렇게 힘들게 일하나..! 하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차곡차곡 열심히 꾸준히 모으고 지금 통장 보면 뿌듯해요 ☺️☺️ 영상과 댓글 보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위로도 되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짠부님 매번 감사해요 특히 이번 영상 진짜 공감 100!!!!!!!
오맞아요ㅠㅠ 저도 제일 힘들었던 시기가 생각해보면 20대 후반 2-3000모으기전쯤(?)이였던 것 같아요! 돈이 아예없는것도 아니고 나도 내 또래들처럼 패션 운동 피부관리 해외여행 등에 돈 쓰고싶은데...나혼자만 궁상떨고 싸구려 가방지갑들고 이러고 사는거같아서 현타 엄청 오더라구요ㅠ 34인 지금은 1억 조금 넘게 모았는데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 잘 버틴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고 뿌듯해요❤ 우리다같이 더더욱 부자되보자구요🫶
@@my._.chu_S2 주식을 하고 있는데 천가까이 손실중이라서ㅠㅠ 민망하네요...😅주식 나쁘지는 않은거 같은데 가능한 국장은 안하시길 추천드릴게요ㅠ개인적으로는 미국지수추종 etf 이게 그나마 제일 낫더라구요! s&p500, 나스닥100 이런거요...!! 부디 투자 신중히 잘하셔서 저처럼 손실없으시길 바랄게요♡
주변사람들이 아이가 어릴때 해외여행가야된다, 더 크면 공부하느라 못간다 했을때 저는 목표한 1억을 모으기위해 한달에 목표저축액을 달성하기위해서 앞만보고 달렷어요 ㅎㅎ 올초에 처음으로 중학생이 된 아들과 첫 해외여행을 떠났답니다. 커서 같이 다니니까 의사소통도 잘되고 돌아다닐맛이 나더라구요. 현재 1억 5천 이상 모았는데 너무 뿌듯하네요
18년입사 해서 3천만원 정도 모았는데 19년도 말에 코로나터짐.. 생계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적금한거 부모님 다드리고나니..너무 너무 허무했고..눈물났어요 진짜 안쓰고 아껴서 모았는데 주말에 야식먹는거 말고는 돈 모으는게 재밌어서 크기 소비안했습니다 33살인데 아직까지 명품백없어요ㅠㅠ(사고싶어요..) 코로나 잠잠해져서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래도 제가 모은돈이 있어서 그나마 코로나때 어려웠지만 잘 이겨냈고요 직업상 전염병 100프로 영향을 받으니 습관적으로 비상금 1000만원은 파킹통장에 넣어둡니다 현재 올해까지 모으면 8천만원!!! 내년에 1억 모을수 있다는 생각에 소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저는 전염병만 없다면 돈모으는데 훨씬 더 즐겁게 모을수 있을것같아요
오늘 내용 진짜 공감😢 저도 짠부님이 느꼈던 가장 큰 현타와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나는 하루에도 몇 십번씩 토스앱 보면서 5원 10원 모으고 그 돈을 모아 하루하루의 생활비에 보태쓰면서 행복을 느끼는데, 친구는 알바 안 해도 부모님한테 넉넉히 받는 용돈과 아득바득 모은 나보다도 많이 모은 돈.. 중학교때부터 친한 친구라서 어릴 땐 몰랐는데 커보니 같이 놀 때의 씀씀이 차이가 절 힘들게 하더라구요 🥹 너무 소중한 친구인데 가정형편 차이에서 오는 태도의 차이에서 괜히 현타가 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돈보다 중요한 나의 친구이기에 항상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친구를 만나기 전에 제가 먼저 가성비 좋은 곳을 찾거나 더 싼 곳의 정보를 찾아 유도하는 등의 나만의 노력을 해서 스스로 친구와 멀어지지 않고 저의 돈과 멘탈도 지킬 수 있게 됐어요 ◡̈ ! 돈과 인간관계의 연결성에 힘든 모든 분들을 위한 공감과 심심한 위로를 보내봅니다.. 나도 짠부언니처럼 1억 모아 여유를 가지게 될 때까지 ..❤🎉
진짜 정말 완전 공감돼서 헉하면서 봤어요…! 저도 30살까지 1억 모으기를 목표로 현재 6천조금 넘게 모았답니다… 근데 정말 과연 1억 모은다고 집을 살 수 있을까?…뭘 할 수 있긴할까???라는 생각이 지금 막 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정말 이 영상으로 힘 많이 얻어갑니다!!! 힘내서 1억까지 열시미 모아볼게용!!!!아즈아🔥🔥🔥
만 27세 여자 구요. (만 5년차 직딩) 돈을 모으는 스타일이 보통 둘로 나뉘더라구요 경험이 중요한 사람 vs 저축이 중요한 사람 20대 초중반 한번 사는 20대를 저처럼 살면 재미없지 않냐는데 그 말들이 진짜 힘들었어요 당시엔 너무 내가 돈돈거렸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이젠 제 통장 잔고 올라가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계산상으로 전 올해 말이면 1억 찍습니다. 이제 결혼 얘기가 오가는 나이라 지인들과 결혼 자금 얘기가 나오면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 이더라구요. 전 그래도 과거의 제가 저축을 해서 모아놨기에 그런 부담은 조금 덜한듯 합니다ㅎㅎ 저축하시는 20대 사초생분들 힘내세요+!!!!
진짜 열심히 돈을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누구는 몇달일한돈으로 저를 추월하고 그래도 신경쓰지말자고 달리는데 엄마 병원비, 전세사기피해 등등 어려운 쓰나미가 제 피땀눈물이 가득한 통장잔고를 빼가니 정말 막막하네요😢 어디다 매번 이야기하면 너무 돈돈거리는 느낌이라 조금 지치는 것 같아여 ㅎㅎㅎ
제가 그간 저축하고 열심히 살아왔던 삶에 공감해주는거같아 영상 너무 위로됐습니다 요즘 제또래 대부분 해외여행 가방 옷쇼핑 등 소비에 크게 연연하지않는 경우가 되게 많아서 가끔 나도 저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순간들이 종종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아예 안쓰고 정말 짠순이처럼 산건 아니지만 ㅎ 적당히 나를 위한 소비할땐 하면서 내가 가진돈을 자산으로 만드는데 재미를 붙여가고있습니다! 올해 4천 달성예정이에요 ㅎ 그냥 그동안 스스로의 제가 대견해서 칭찬받고싶은 마음에 댓글 달아봤습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있어요 😊
전문대 졸업후 24살 사회생활 시작하며 월급의 80프로를 저금해서 4천모으고 26살때 전세안고 1억 짜리 아파트를 사서 전세내놓고 달에 40만원씩 닫아 저금함 29살되니 그 아파트가 2억5천이 됐음 4년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나머지 6천을 다갚고 30살에 결혼해서 그집에서 신혼생활하다가 33살때 더 큰집으로 이사함 그집이 3억에서 4억으로 오르고 지금 41살 11살8살 아들 둘키우며 빚없이 생활중. 결론은 결혼전 부모님과 같이살때 가장 돈을 모으기 쉽고 저금만으로는 큰돈 모으기 힘듬 결국 돈 모으는건 타이밍을 잘 잡아야함 거짓말 아니고 진짜임
스물 여섯에 입사해서 지금 만 2년째 열심히 일하면서 모으고 있어요! 업무와 지방 특성 상 차가 필수이고, 운전 중 졸음이 올 때 마다 휴게소 편의점에 들러서 과자를 사먹으면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움직이는 편인데, 근데 1,700원과 3,400원 사이에서 늘 고민해요ㅠㅠ 감자칩을 좋아하는데 그 돈 아끼려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야채타임만 매번 먹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야채타임 먹으면서 인스타 보는데 친구들은 좋은 곳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즐기는 걸 보고 현타가 왔었는데 그 때가 힘들더라고요 ㅠㅠ 이제 7천 중반을 돌파해서 내년이면 1억을 달성할 것 같은데 저도 얼른 1억 달성이라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재테크 관련 유튜브들이 이렇게나 많이 쏟아지기 전에는 오히려 소비를 부추기는(?) 혹은 화려한 삶이나 예쁜 삶에 대한 영상들이 워낙 압도적으로 많았어서.. 주변에 같이 돈을 모으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물론 그런 관련 모임을 제가 막 일부러 찾아가고 하지 않았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어릴 때는 그저 부모님께 용돈받아 펑펑 다 쓰는 생활이 당연했고 자연스러웠고 주변에도 오히려 돈이 부족해서 알바까지 하면서 돈 모아서 놀러다니는 친구들이 태반이라서, 항상 그것에 대해 비교하게 되고 주눅도 들었던 것 같고, 스스로 중심을 지키고 있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 안 하면 언제 하냐고, 경험도 해봐야 아는 거라고 하면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들에는 전부 돈이 들어가게 되는데 나는 어떤 걸 선택해야 가장 가치있는 것인지 매번 고민하게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젠가 한 번은 저희 어머니도 저에게 ' 넌 내가 그렇게 키우지는 않았는데 왜 그렇게 거지같이 사니? ' 이런 말씀도 하신 적이 있었어요😥 음.. 그 때는 나는 내 인생에 우선 순위를 돈을 모으는 것에 두었는데 그 방식이 잘못된 건가, 내 생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간 건가 방황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친구들이 저에게 너는 가방을 어디에서 사? 옷을 어디에서 사? 어떤 브랜드 좋아해? 라고 물었을 때 누구나 알 만한 유명 브랜드의 옷이나 가방을 사 본 적이 없었던 저는 그게 좀 창피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인터넷에서 필요한 거 검색해서 샀어! 이렇게 대답하지만 친구들의 관심사가 이제 명품 가방이나 커스텀되는 신발 등으로 가는 걸 보면서 좀 씁쓸하기도 했죠^^ 그리고 가장 슬퍼지는 경우는 선물을 받으면 내가 이걸 같은 가격대로 돌려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서 선물을 기쁜 마음으로 받을 수 없어지는게 너무 슬펐어요.. 축하해주고 싶어서 좋은 날 선물을 주고 받는 건데 나이가 들수록 가격이 커지고 이런 부분들이 괜한 소비로 여겨질 때마다 나는 이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데 순수한 마음으로 선물을 주지 못하는 게 슬퍼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경제적인 자립을 하고 여유가 생기는 때가 오면 정말 가격이나 되돌려받는 걸 생각하지 않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인터넷 상으로는 서로가 누구인지 모르고, 사실 확인을 할 방법도 없으니 이야기가 자유롭지만 실제로 얼굴을 맞대는 사람들끼리 돈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는게 아직은 불편한 세상인 것 같고, 위험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주변에 이런 돈, 투자, 경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보면 정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더 앞선 것 같고 왜 나는 빨리 모으지 못할까 나를 자책하게 될 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언제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중심을 잘 지키고 꾸준히 해나가면 안 되는 건 없다는 생각이 든답니다ㅎㅎ 그래서 짠부님의 영상을 가장 처음 접했을 때 그 반가움과 감동이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컸어요!! 짠부님의 인생과 영상들은 저에게 너무 큰 의미를 주었다는 걸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짠부님 저 1억 모았습니다 25살 생일까지 모으겠다고 다짐한 후 의지가 사라질때면 재테크 유튜버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어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카드 결제 하는 동시에 친구들 몰래 어플 가계부를 써왔던 날들, 최저가 병에 걸린것 하루에도 몇번씩 계좌 잔고 체크하는게 어느새 습관이 된 제 모습이예요 그러다 최근 친구가 가족에게 1억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제 노력이 부정되는거 같아 우울하기도 했어요 그치만 짠부님 말씀처럼 다른세상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목표 금액을 모으고 나니 뿌듯함과 자기보호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나가가서 내집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짠부님 영상은 의욕이 사라질때쯤 동기부여를 주더라고요 항상 감사해요!
저는 28살 무렵에 취직했는데요. 늦게 취업한 만큼 압박감, 조급함이 컸던거 같아요. 강박적으로 적금을 들었고 어느달은 월급만큼 돈을 내고 있더라고요.. 나 좀 이상하구나 생각하고 적금금액을 줄였는데 그 이후 차츰 안정되고 지금은 적당히 벌고, 적당히 모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돈을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찐짠이들은 본인 멘탈을 챙기며 모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26살 1억 3,000만원을 모았습니다🙂 저는 일찍 엄마가 돌아가시고 고등학생때 할머니가 용돈받는거 너 통장 직접 만들수있을때까지 모아라 말씀해주셔서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어요. 은근 정말 필요한거나 친구들과 함께할때 쓸땐 쓰고, 쓸모없는거는 안쓰며 선저축을 하다보니 어느새 1억이 넘었네요!!! 그런데 항상 예적금만 들다보니 이 돈을 이제 어떻게 투자하고 불려가야할지는 아직 막막해요😂 아직은 모르는것 투성이라 오늘 이율이 4프로인 예금을 들러가는데, 짠부님 영상보며 파킹통장도 만들고, ETF(?)도 공부해서 빨리 돈을 굴려보겠습니다! 열심히 1억을 모았을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2024년 버전 만들어주세요~~!!!!
저는 진짜로 제 성 붙여서 O짠부라고 친구들한테 불릴정도로 대놓고 짠순이인데요..! 🤣 그래서 오히려 제가 카페가거나 밥먹으러갈때 돈아낀다고 조금 사리거나 하면 주위에서 친구들이 “그래 누구는 돈아껴라~~~ 진짜 독하다 대단해~“ 하면서 그래도 잘 이해 해주는 편이거든요..? 근데 이게 어느 순간 한계가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마음으로 정말 현타가 오는데도 밝게 웃으면서 친구들한테 짠순이인척 멋쩍게 컨셉유지하며 거절해야할때... 웃고는 있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ㅎㅎ 그 중에서도 내 자신을 속여야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바로 ”난 여행 싫어해“ 라는 거짓말 할때요....🥹 아무래도 이제 돈을 버는 사회초년생들이다 보니까, 대부분의 친구들은 매년 고생한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매년 해외 여행은 최소 한번씩 계획해서 연초부터 비행기 예약하고 여행 일정짜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때 제 친구들이 저한테 많이들 물어요. 그래도 젊을 때 여행 가야지 나중에 결혼하고 애기 낳으면 그땐 자유롭게 못가잖아!! 그때마다 저는 진짜 고정된 답만 하는데, 바로 여행을 싫어 한다는 거짓말이에요 (사실은 여행을 정말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때마다 제가 좋아하는것도 애써 무시한채 진짜 제모습 자체를 저버리고 있는 거 같아서, 이게 맞나 싶을때가 정말 많은데, 이제는 여행에 대한 행복감보다 통장에 쌓여가는 잔고 보면서도 행복감에 취할수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물론 누군가 들으면 합리화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ㅎㅎㅎ) 진짜 저 같은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은데 하나하나 댓글 읽어 보면서 진짜 힘이 많이 되네요 찐짠이들 화이탱..🍀🤍🤍☺️
본인의 형편을 잘 이해하고, 남과의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 적지만 돈 모으는 건 쉽습니다. (아, SNS는 카톡 외에는 하지 않는 것 추천이요..비교를 하게 됨) 저랑 비슷한 생각으로 모으셔서 공감도 상당히 많이 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세상에 쉽고 빠르게 돈 벌 수 또는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불법을 저지르거나 복권, 도박 외에는...결과는 아시겠죠?)
저는 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어려운 지역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하면서 차를 중고로 하나 샀어요.현재 연봉이 적지 않기도 하지만, 서울에서 일할때 그렇게 힘들게 모은 돈이 여기서는 쉽게 모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직하고 1년 조금 지나니 그동안 모은 돈까지 합쳐서 5천만원을 모았습니다. 그러고나니 차가 사고 싶더라고요... 마침 그 시기에 타던 중고차가 여기저기 수리할 곳이 연달아 생기고... 팀원들도 그래 하나 사라고 흔들리는 제 마음 보이니 부추기고... 그래서 결국 차를 사버렸어요.... 사고나서도 좋지만 다시 영(0)부터 시작해야하는 마음에 불안하기도 해서 나는 차 없으면 출퇴근을 못하니까, 필수품이니까 괜찮아 라고 자기위로를 계속 했던 것 같아요. 1억 모으기 다시 시작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끝까지 한번 가볼게요. 댓글에는 이겨내신 분들이 많지만 모든 사람이 이겨내는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댓글 보시는 분들도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셨더라도 난 망했어, 하고 끝내시지말고 저처럼 다시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3년 뒤에, 저 그때 실패했는데 결국 했어요! 하고 돌아오고싶습니다.
비교하지 않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일직선 레이스가 아니라 모두 각자의 길을 걸으며 과거의 자신에 비해 성장하는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플렉스가 넘치는 세상에서 이런 말을 나눠주는 김짠부님 너무 감사해요. 저축으로만 돈을 벌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저축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는 컨텐츠 앞으로도 계속 계속 부탁드려봅니다. 감동한 찐짠이 아저씨 씀
제가 사실 8시부터 지금까지 요아정을 시켜먹을까 말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 접었어요ㅋㅋㅋ 사실 최근까지 꾸준히 일 해서 4000만원 조금 넘게 모았었는데, 잘 모르고 투자한 주식으로 1000만원정도 마이너스가 나버려서 이렇게 아득바득 아끼고 살아서 뭐하나~ 한 방에 날리는 걸~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고... 저축에 조금 소홀한 상황이었거든요ㅠㅠㅎㅎ 게다가 제 가장 친한 친구가 아주 오래전부터 집이 있어요. 이런 질투 의미 없다는 거 아는데~ 근데 요즘들어 그 친구가 에어컨 편히 틀고 쉬고, 출퇴근도 편히 하고. 그냥 그 모습을 보는 마음이 요즘 너무 지치더라구요ㅠㅜ 내 마음이 불행하니 타인에게서 이유를 찾았나? 싶어요. 오늘 아끼는 요아정 2만원이 모여 5000만원까지 가는거겠죠!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이 된 것 같아요 🩷
친구들과 비교하게 될 때요.. 저는 지금 중견기업에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대기업 정규직으로 일하는 친구들의 인스타 스토리를 보면 현타 오는 것 같아요 같은 시간을 일해도 버는 돈이 차이가 나니까... 저 친구는 나보다 이만큼이나 빨리 돈을 모을 수 있겠지... 하는 생각...😂 저는 그래서 인스타를 지웠습니다 지우니까 편하긴 하더라고요! 김짠부 보면서 열심히...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3년때 거의 300만원을 모아 봤습니다 그때 고등학교도 올라가고 사고싶은게 정말 많아서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20 살 성인되기 까지 1000만원이라는 모으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어서 참아가면서 돈을 모아봤고 지금 까지 20살인 제가 1200만원 까지 모아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보면서 계속 돈 모으는게 힘들때 마다 영상 볼게요!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10년차에서 올해 결혼하고 임신까지돈은 분명 계속 모으고 있는데 손에 쥐어질만 하면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 요즘 딱 그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이렇게 해서 언제 집사지 언제 차사지ㅋㅋ큐ㅠㅠㅠㅠㅠ하지만 우리 가족만의 계획으로 열심히 살아볼려고 또 마음을 잡아요 진짜 또 한번 마음잡은 저에게 넘나리 필요한 영상..🥹
저는 1억 거의 다 모은 사람인데 영상에서 햇던 현타에서 좀 자유로웠던거 같아요. 고등학교때부터 미루는게 습관이 되었던 저는 공부도 미루고 그 현재에 도파민만을 중요시 했었거든요😅 그게 취업에도 영향을 줬고.. 제가 노는 시기에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좋은 직장,자주 올리는 해외여행 사진 보며 극도로 부러웠던 시기가 있는데 한번 받아들이니까 정말 현타랄게 없더라구요. 아무튼 사람마다 각자의 스타트선이 다르다는 말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돈을 모으려면 뭔가 나만의 큰 계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한텐 그 계기가 집이었거든요. 집안형편이 안 좋은데, 거기에 안 좋은집에서 계속 산다는게 너무 싫었거든요. 물론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반전세로 자취하지만 그래도 그때보단 좋은 집에서 살면서 아직도 더 모으고 있지요. 정말 그 계기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소비할 때 저렴한 가격이 1순위가 된다는 것이 참 현타가 오더라고요...😢 매번 최저가를 찾아 검색을 하며...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기본 급여 자체가 높진 않아서 10만원 더 버는 것보다 아끼는게 더 쉽다는 마인드로 모으고 있어요. 소소한 앱테크는 하고 있는데 부업같은 것은 도전하기가 쉽지 않네요.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보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 돈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누릴 수 있는 건 충분히 느끼며 나아갈게요! 1억 얼른 모으고 싶어요❤
나는 욜로족.. 한적도 없고 그냥 평생 소박하게 살았는데 돈이 다 어디갔는지 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수저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하...난 왜..... 하지만 현실을 탓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살기.. 그 뿐이겠죠.. 언니가 알려주신 것들 도움받고 해주신 말들에 위로받으며 그래도 쫌쫌따리 열심히 살아볼게요 고마워요 이 영상 만들어줘서
저축은 해야겠고, 맛있는 거도 먹고 싶고, 이쁜 옷도 입고 싶고 현타 올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만 알뜰하게 쓰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돈을 모아가는 제가 한편으로는 기특합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면 친구나 가족들한테도 알려줬더니 이제는 저한테 요즘은 어떻게 재테크 하는지 먼저 물어봐요ㅎㅎ 1억 찍으려면 좀 더 달려야 되지만 짠부언니랑 함께라면 할 수 있죠~! 맛있는 치킨 먹고싶어요ㅎㅎ🍗
첫적금 끝났을때가 1200만원 모았을때 제일 힘들었어요 대학졸업하고 사회에 갓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100만원씩은 적금해야지! 라며 작고 귀여운 월급에 75%씩 적금하면서 아껴썻는데 친구들 노는거에 꾹 참으면서 1년을 살았던 그 시절 적금만기되고 작고 작은 몇만원 이자를 보고 뭐한거지 싶었어요😢 친구들은 여행가고 쇼핑하고 할때 꾹 참은노력이 이건가 하며 현타왔어요 그리고 보상심리(?)때문에 돈을 쓰는건 너무 쉽다고 느꼈을때도 현타가 왔어요 2000만원 모았을때 친구명의의 집구경갔을때 힘들었어요 친구부모님께서 고등학교때 친구명의로 집을 사줬다는데 그게 강남이였고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게 충격이였어요 전 성인되고 부모님 도움없이 살았는데 친구는 성인이 되기전부터 본인명의로 집이 있다는 사실에 계속 이렇게 적금하는게 맞나 싶으면서 자꾸 비교하는 저로 인해 너무 힘들었어요😢 (그로부터 5-6년이 지난 지금은 비교 안하는 정도까지 도달했지만요) 2024년을 살아가고있는 저는 어느정도 금액으로 현재를 즐기며 돈을 모아가고 있어요 미래의 저도 너무 중요하지만 어쨋든 제가 살아가는건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라서 현재의 제 행복을 지키며 지금의 제 나이에서 할 수 있는 경험과 추억을 쌓으며 또한 직업적인 부분에 있어 가치를 올릴 수 있는일에 쓰며 모으고 있습니다 같은 월급대비 더 열심히 모으는 분들에 비해 느릴 수 있지만 지금 제가 실천하고있는게 현재도 미래도 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어머니께서 무조건 적금을 하라고 하셔서 어린시절부터 알바를 하거나 하면 일정 금액은 적금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결과 지방에 아파트 한채를 매수했구요~ 현재 직장에서도 월급에 70%정도는 저축 및 투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월급을 받으면 먹고 싶은거나 가지고 싶은걸 사서 옆에서 저도 소비욕구가 힘들었습니다. 월급을 타도 내맘대로 사용하지를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있었으나 지금현재는 월급은 미래의 공과금이라고 생각하고 주식 및 저축을 통해 미래에 대한 나의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적금하고 있습니다. 이게 습관이 힘이되니 언제부터는 돈을 사용하는게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저는 복리의 힘을 믿기 떄문에 꾸준히 적립식으로 저축 및 투자를 하면 부는 몇배로 더 늘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모두 절약습관 들여서 부자됩시다~!!! 김짠부님 화이팅입니다!!
이제 막 취뽀한 사회초년생입니다❤저는 1년간 취준을 하면서 고비가 많이 왔었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천만원까지는 모았는데 취준 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니 막막하더라구요,, 자격증 취득할 시간과 자소서 쓸 시간도 부족한데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적금을 유지해야되는 상황이 악소리 나게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힘든만큼 지나보면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이제 취업해서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중입니다😊
많이 가더라구요! 성도 저랑 같아서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돈을 모으면서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받는 급여가 작다 보니 그만큼 더 아껴 쓰고 허리띠를 졸라맸던 시절이 많았던 것 같아요. 컴포즈 커피를 사 먹는 대신 회사 탕비실에서 카누 하나 타 먹고, 가끔은 이런 제 모습이 구질구질하게 느껴져서 현타가 오기도 하고 힘들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할까? 뭐 때문에 난 이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을까? 그럴 때마다 지금의 고생하는 만큼 , 언젠가 이런 노력들이 큰 힘으로 작용할거라고 다짐하고 한 번씩 리프레시할 수 있는 활동을 하거나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줍니당! 항상 응원합니다 !!다들 화이팅해봐요
짠부님 저는 지금 현재 8천만원 넘게 모았고, 6월에 알바를 그만두고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 현타를 느끼고 있어요 오히려 1억까지 얼마안남았는데 금액이 늘지않고 멈춰있는 느낌을 매일 받고 있어요 하지만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1억이 딱 모이는 날에는 그동안 과자조차도 사치라고 생각하면 안먹었는데 과자와 떡볶이 먹으며 혼자라도 파티해보려고요!!😊😊 그때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천만원 모았는데 부모님이 주신 돈의 증여세로 사라졌어요. 지금 모은 돈도 매달 주담대로 다 사라졌었는데 이제 주담대도 다 갚았어요. 이제 처음부터 다시 모으고 있고 500만원 모았어요. 돈 모으는 게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하진 않았었지만 그래도 더더 모으고 싶어서 영상 봐봤어요. 500만원 모은 것도 지금 너무 뿌듯해요.
와..돈 잘 모으는 사람들이 진심 딴세계같았는데.... 돈모으면서 겪게되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같이 돈을 계속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방법?을 모르는걸 수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참고 견뎌야하는건지 이렇게 감을 좀 잡아가네요!! 대단해요!! 저는 거의 소비에 인내가 없었단걸 깨닫게 됐네요!! 필요한건 갖추고, 사고 봐야지였는데...그 필요한것도 아껴야 돈이 모이는거였군요! 제가 500을 모을때까지, 1000을 모을때까지 이 영상을 두고두고 보러와야겠슴다 감사합니다!!
정말 짠부님 덕분에 제가 적금 예금 적금통장 그리고 내 분야라고 내가할거라고생각안했던 분야였던 cma도 가입하게되었어요!! 정말 짠부님 덕분에 제가 우선 목표금액을 달성하는데도 정말 큰 도움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마치 친언니처럼 차근차근 진심을 다해서 매번 설명해주시는 영상들 보면서 저도 더 삶을 열심히 살아가게되었고 원동력을 얻게되었어요 앞으로도 쭉 같이 함께해요!!❤
현재 박사과정 중 인 대학원생입니다! 석사 졸업 후 1년정도 연구원 일 하고 박사과정 진학했는데 학위하면서 다들 돈 어떻게 모았냐고들 해요! (물론 연구 및 생활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지원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입니다.) 이전 연구원 하면서 모은돈들은 학위시작하면서 학비로나가고 무일푼으로 다시 시작했거든요... 다시 천만원부터 모아 보는걸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박사 5학기차 1500만원 모았습니다 ㅎㅎ 여기에서 제일 작은금액일것 같아요ㅎㅎ 저는 졸업전까지 못해도 3천만들고 싶어요ㅎ 해외로 포닥가고 싶고 안가더라도 대소사가 있을때 급히 해결할수있을정도의 돈이 필요할때 사용하고싶어서요. 1500만원 까지 만들려고 할때 100에서 200, 그리고 300 이렇게 앞자리 바꾸는게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 도시락도 싸고 커피값 줄이고 싶어서 매일먹던 커피를 주 3회로 줄이고 매 계절때마다 옷 쇼핑해왔던것들도 줄이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옷장은 널널해져서 좋아졌어요 ㅋㅋㅋ안입는 옷들은 과감히 헌옷 수거로 보내서 포인트 받고 카페인중독으로 커피안마시면 머리아프던 증상은 사라지고 건강해지고 여름이라 도시락 싸오긴 그래서 사먹긴 하지만 돈의 소중함을 몰랐던 그때보다 훨씬 좋고 재미있어요😊 경제공부도 하게되고 씀씀이가 커지면 줄이는게 힘들고 줄였던 씀씀이는 금방크게 만들수 있다는걸 몸소 느꼈답니다.
1억이 목표인데 취업이 남들보다 늦어서 이제 막 모으기 시작중이에요 그런데 월급이 작고 소중해서 돈 모으려면 진짜 소비를 아예 안 해야하는데 갖고싶은 걸 미루는데 오늘 치과갔더니 목돈이 한번에 나가서 힘이 빠지네요 또 매일 도시락싸가는데 출근시간이 이른편이라 더 일찍 인나야하구 ,, 짠부님 예전 영상부터봤다면 앱테크와 가계부는 필수라 계속 작성중인데 앱테크 돈 모이면 편의점 달려가요...!!! 언제까지 지치지않고 계속 할수있을지 고민이네요 언제나그랬듯 1억 모으는 그날까지 짠부님 보며 으쌰으쌰 마음 다져야겠어요 영상 잘 봤숩니당 :) 🤍
커피 사먹는 돈도 아껴가며 물만 마시며 허리띠 바짝 졸라매며 돈모으는중 어느날 상한 음식을 먹고 장염에 걸려 너무 아파서 죽다 살아났어요...그렇게 아파서 너무 고생하니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장염 다 낫고 먹고 싶은거 사먹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 회복하고 또 허리띠 졸라매며 절약을 하고 있지만 그때 한번 아파보니 적당히 절약하고 적당히 즐기고 하는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언제 어떻게 하늘나라갈지 모르니까요....그래도 마음 다잡고 극악의 절약을 하고 있지만 가끔씩 몸이 아플때 이렇게 허리띠 졸라매며 절약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현타가 오더라구요 ^^
5년안에 1억 모은 사람은 월급이 많아서건 투자 수익으로 벌어서건 대단한 사람. 6년~10년 안에 모은 사람은 절제심을 발휘해 제법 성실 했던 사람. 11~15년은 사람 만나기를 좋아해 외식비나 품위 유지가 중요하게 여긴 사람. 16~20년 각자 사정은 있을테지만 현재를 타개하기 위해 스스로 발전의 고민을 해봐야 됨.
전 돈 모으면서 힘든게, 아무래도 무난한 일상만 보내야하는 점입니다. 남들처럼 한탕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명품이나 차도 사고싶은데 그런 것들을 참아야 하니까요. 나중에 늙어서 돈이 있은들, 젊을 때 노는 것보다 재미나 낭만이 있을까? 같은 생각이 들면서, 한땀한땀 모으지만 심리적으로 지쳐가는게 큰 것 같아요. 매일 출퇴근길마다 저축과 절약에 관련한 영상을 청취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목돈이 있다는건 심리적인 안정감이 굉장히 큽니다. 수중에 돈이 없다면, 인생에 큰 위기나 기회가 될 수 있는 순간(ex. 사고로 인한 병원/수리비, 청약 계약금, 결혼 등등)에 대응하지 못하는거죠. 돈을 소비하며 얻는 쾌락과는 다른 느낌의 즐거움이라, 꾸준히 저축을 실행해본 사람만이 갖는 특권같네요. 저도 여러분들도 모두 적당한 타협점 내에서 꾸준히 저축을 이어가, 자본시장에서 부를 쌓아가고 승리하길 응원합니다.
저는..다행히도 여행을 그렇게 즐기지 않아요. 물론 여행을 안가게 됨으로써 돈을 아끼려는 목적도 있지요!!ㅎㅎ 친구들끼리 여행가자~! 이런말이 나올때마다 여행에선 빠지려고 노력해요. 그런말 할때마다 얼마나 가시방석인지😢 괜히 비위못맞추고 멋대로 하는 사람으로 보일지..ㅠㅠ그래도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 통장으로 만족합니다!!!! +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말을 주위에서 듣지만,,, 그래두 그 티끌이라도 안모으면 0일텐데!! 라는 생각을 갖고있는 1인입니당 😂😊
![(충격주의) 돈 쓰는 재미에 빠져 신용 대출에 리볼빙까지 이용한 대출 중독 의뢰인🤦 | 영수증 시즌2 [국민 영수증] | KBS Joy 220323 방송](http://i.ytimg.com/vi/hfUq5Rpm5xw/mqdefault.jpg)
찐짠이들은 돈 모으면서 어떨 때 제일 힘들었어요?🥹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댓글 남겨준 찐짠이들 중 1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 보내줄게요🍗🤎
당첨자 발표는 7월 15일 (월)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모으는건 괜찮은데 주변에서 아파트값이 몇억 올랐다, 코인으로 대박났다하면 조바심이 나서 힘들었습니다..주식계좌 곧 1억 다와갑니다 짠부님 화이팅해주세요오😊
돈모으면서 힘들때는 아파서 큰돈이 나갈때?!...
빨리 1억을 모으고 싶습니다.!
갑자기 생각치도못하게
큰돈이나가게되면서
스트레스받더라구요, ,
치과진료비275만원
부모님 용돈카드 잔액
카드값등등. . 😢😢😢
지금도ㅡ다시 긍정 마인드로
모으고있는데
생각치도못한돈이 나갈때
모아놓은돈이 무조건있어야겠다
다시한번 느낀 계기가됬답니당
1억5천 예적금으로 모은 사람입니다.
모으면서 가장 힘든 건 sns으로 지인들의 여행사진과 놀러다닌 사진 보면서 느꼈던 여러 감정의 소용돌이가 정말 힘들었네요.
그래서 인스타그램도 끊고 카톡프로필 사진에 여행사진, 인증사진 등 자주 올리시는 사람들은 프로필숨김 해가면서 약속 최대한 잡지 않으면서 모왔네요
서울 아파트 조합원 자격으로 2029년 입주예정입니다^^
다들 돈 열심히 저축 하셔서 좋은 기회 잡으시길 바랍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계약하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주변의 지인들 보고 현타가 와서 포기하고 욜로로 살았다면 지금의 행복감을 ㅋㅋ 느끼지 못했을거 생각하니 고진감래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저도 짠부님이랑 비슷한 이야기인데요. 처음 부동산 투자를 결심하고 돈을 모으는데 옆에 동료가 정말 악착같이 돈을 모으더라고요. 치약도 잘라서 안에 내용물 싹싹 모아서 쓰고, 요금제 천원짜리 쓰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등등. 그걸 보면서 불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는 나는 내 갈길 가련다. 나는 투자방법을 아니까 투자로 돈을 불리자라는 생각으로 마이웨이를 가는 중입니다ㅎㅎ짠부님 영상보면서 공감되어 댓글 남깁니다 ㅎㅎㅎ화이팅!
다들 유튜브에서 1억 1억 말하지만…사회초년생에게 1억 정말 큰돈입니다…🥹🥹🥹
맞습니다…
사회초년생의 기준은 20대 후반이죠?
@@Stock-Boy 보통 26~30살까지는 사회초년생이죠
40대에도 50대 되도 엄청 큰돈입니다
@@654805저도 이말이 하고싶어요 ㅠㅠ 20대에 돈 모을 생각을 하는 분들 존경해요!!
아는 언니가 생일선물로 10만원 상품권을 줬는데 고마움보다 그언니 생일에 받은만큼 다시 선물을 줘야한다는 부담감이 더 컸어요..
차라리 안받고 안주고싶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ㅋㅋ 저도 생일선물 20만원어치 받으니 돌려줄 금액이 너무 아까웠어요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그런 돈 받으면 안 쓰고 개별적인 다른 통장에 그 자리에서 바로 넣어둡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돌려줘야 하는 날이라고 캘린더에 기록을 해요. 그러고서 그 금액 그대로 다시 돌려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지켜야 할 점은, 이 통장에 있는 금액은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는겁니다. 저는 그게 쉽더라구요.
@@_Media_Literacy 현금이면 다행인데 안쓰는 브랜드 상품권 받으면 참 난감해요..ㅎ
@@윤김-c8w 그 경우는 상품권교환소 가서 현금으로 바꿔서 다시 이체하면 하시면 됩니다^^
돈 모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매일 매일 가계부에 들어가서 남은 돈을 확인하고 캘린더를 열어 약속이 없는 걸 보면 안심이 되었던 그 순간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친구들과 좋은 곳 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예쁜 옷 입을 수 있는 그 즐거움을 포기하고 돈을 모으는 거라서 젊음 속 즐거움이냐 아니면 자산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냐 그 둘 사이에서의 갈팡질팡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그 갈팡질팡의 시기에 있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가계부 어플을 확인하고, 캘린더에 오늘 약속이 없으면 안심되지만.. 20대에 이게 맞나 싶어 속상해요
속상할 필요 없어요. 무조건 보답 받으십니다.
돈쓰는 즐거움 그거 별거 아니더라 나중에 통장,자산보고 웃는자가 되자구요
너무 우울해지지 않토록 하고싶은거 n번 참고 1번은 해줘요
행복 비용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2-5만원씩 저축하고 그 돈으로 친구랑 약속 자고 소중하게 보내는것도 정말 도움되더라구요 그 시간을 더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는 느낌이라 행복비용모으기도 추천이요!!!
돈모으는것도 중요한데 사기,투자실패 , 돈날리는경우의수를 항상 조심하셔야됩니다.
그리고 돈은 있다가도없고 없다가도있는것이니까 지금상황에 맞게 플랜짜서 모으세요.
누가 어쩌니 저쩌니 20대 30대에 1억 2억 모았느니 다 필요없습니다.
나는 못모으니 마느니 이런생각없이 쭈우우욱 인생사는것처럼 모으시다보면 기회옵니다.
그 기회가 진짜기회인지 내 돈날리는 가짜기회인지 또 생각 또또생각 하세요.
😊
물론, 항상 최고만을 선택하는게 가장 베스트죠...
하지만, 이제 모으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목돈 최소 3~5천만원이 되기 전까진 그냥 적금, 예금으로 모으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도 병행 하고싶다면 소액으로 하되 내가 미래에 모을 목돈 1억, 5억, 10억으로 투자 한다는 마인드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진짜 예적금으로 8800모으고 갑자기 투자유혹 코로나시기여서 3천만원잃고 다시 정신차려서 8400으로 올라왔습니다 진짜 다시 예적금 모드로 가겠습니다 1억모으기 힘드네요 ㅜ
씨드머니를 모아서 꼭 투자해라.. 이 말이 정석이지만
꼭 투자를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1억 2억 힘들게 모아서 날린 경우 많더라고요.
다 씨드머니 모아서 투자한다고 부자되면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 안되죠..
꾸준히 저축해서 모아가는 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1억만 모아도 월이자 30이 넘어용. 화이팅!
힘글게 1억모아사 주섹투자했더니 순시깐에 2천 손실중 ㅠㅠㅠ 순간임
코로나 후반기엔 주식 계속 치솟았는데 왜 사람들은 떡락하면 바로 팔까..? 아니면 국장 투자하셨나... 맘편히 미국 투자하세여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는 적금 4개 만기가 4년 뒤인데 그때 8천이 모여요..
자기 능력껏 투자든 예적금이든 하는거지 중요한건 항상 공부하려고 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거
저는 다행히(?) 어려서부터 돈 모으는 재미를 알아서 크게 힘들지 않고 즐겁게 저축을 해왔는데요. 20대 때 금수저인 친구랑 친해졌는데 어느 날 명품백을 든 그 친구랑 만나고 헤어질 때,, 집이 더 먼 저는 지하철역으로 향하고 그 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택시를 잡는 상황에서 약간... 부러움에서 비롯되는 현타가 오더라구요...ㅎㅎ 나의 선택지에 택시는 아예 없는데 그 친구에겐 택시라는 선택지밖에 없는 느낌..? 그날 집 가는 지하철에서 우울감이 느껴지는데 마음이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지금은 짠부님처럼 현실을 받아들이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슴다 모두에겐 각자의 등수가 있으니까요!! 나는 나의 레이스를 간드앗..!!!! 😊👍👍
취업한지 만1년된 사회초년생입니다. 1억이라는 목표를 향해 아끼고 또 아끼고 있는데요… 짠부님 영상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다보니 1년만 더 모으면 가능할 거 같아요! 지난 1년간 수고했고 앞으로 1년동안 화이팅해서 목표하던 1억 모을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되게 짧은 기간 동안 잘 모으셨네요! 2년 목표로 1억 세울 정도면 초봉 최소 6천 이상 될 것 같은데 맞나요?
힘들게 모아도 집안.친구등 큰일생기면 다털림
1년만에 1억?ㅋㅋㅋ금수저?
어떤 친구는 고려사항에 항상 돈이라는 항목 없이 부모의 지원을 받는데, 나는 항상 돈을 먼저 생각하고 부모님의 미래를 생각할 때 힘들긴 해요.. 하지만 짠부님 말처럼 애초에 각자 다른 세상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모으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빨리 1억까지 모으고 싶어요
돈 모으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역시나
편의를 포기하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제일 줄일 수 있었던 건 식비, 교통비인데 지치는 날 먹고 싶었던 치킨, 생리통에 참았던 택시.. 그럴 때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어요.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그것들이 차근차근 모여 지금을 만들었겠죠.
무엇에 초점을 맞출지 신념을 가져야 흔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짠부님 유튜브 보면서 많이 다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짠부님 말처럼 시간을 돈으로 바꿀 수 없다는 부분이 제일 공감되더라구요ㅠㅠ 택시비야 사치가 맞지만, 잠깐 카페에 가는 것도 아깝다는 부분이 진짜 현타오는 것같아요... 특히 물건살 때 이것저것 비교 엄청 하는 편인데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막상보면 가격 차이가 그리 많이 나는 것도 아닌데 시간을 버리는 것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 지금 1억 모이기 약 1년 남은듯해요.. 저 진짜 힘듭니댜ㅠㅠ 거지같이ㅋㅋ사는듯 해서 다 써버리고싶지마능 한번씩 계좌보면서 든든함을 느껴여ㅋㅋㅋ 2억 모으고 있어 싶어염^^
아이고~그런생각하지마세요~
통장이 넉넉하면 아무리허름하게다녀도 전혀주눅들지않아요~
없어서 못하는것하고. 있어도 안하는것하고는 차원이달라요~
용기잃지마시고 다시한번마음다지시길~~~😊😊😊😊
돈쓰는건 쉽지만 버는 건 누구에게나 어려운 거에요..일부 금수저한테 빼곤..ㅋ 쫌 더 참고 5억 이상 되면 어느정도 먹고 싶은것도 맘껏 살수 있지 않을까요..ㅋ 이상한데 절대 투기하지 마시고 안정적인 것으로..
저는 스물넷에 입사했고 일년에 천만원 이상은 모아보자! 하는 마음이었어요!
K장녀라 매달 엄마께 50만원씩 드리면서 동생들 유학비도 종종 보내주다보니..나중엔 정말 마음이 힘들더라구요…그냥 고뻬풀고 놀고싶기도 하고ㅠㅠ
그래도 십년뒤 내 모습을 상상하며 이 악물고 열심히 모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입사 1n년차! 대출 없이 전셋집도 얻었고 찐짠이답게 예/적금,CMA,신탁,펀드 등으로 열심히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내 집 마련하는 그날까지 함께 존버해요 찐짠이들🔥🔥❤️❤️❤️
대단 하시네요. 엄마 50만원에 동생 유학비...부디 가족들이 님에게 받은 만큼 그 은혜를 생각해서 되돌려주는 상황이 왔으면 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동생들 유학비는 공부하면서 알바하라고 하세요;; 직장인한테 달라고 하니
동생에 대한 지원은 기간을 정해 2년 3년 딱 정하고 그 후엔 지원하지 말아야해요 부모에 대한 지원도 금액을 정해 딱 그만큼만 지원해야해요 웬만한 연봉에도 뚫린 지갑은 저축 힘들어집니다 직장인에게 돌발 변수가 있기 때문에 나부터 미래 준비를 탄탄히해야합니다
돈모을때 가장 크게 작용하는건 역시 습관인것같아요. 초반부터 저축습관을 잘 잡아두셔서 짱 단단하고 짱짱 멋진 어른이 되신듯 합니다. 짱짱짱 멋있어용.
결혼한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저는 신랑이랑 둘이 모아서 집사야하는 케이스인데
친구들은 부모님, 시부모님이 6-10억하는 집을 신혼집으로 사주셨다고... 거기서 부터 시작하는 친구들이 참 부러우면서 제가 초라해져서 한동안 엄청 현타오고 우울했었네요 ㅠㅠㅠㅠ
지금은 짠부님이 말한것처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저의 길,속도를 가고있어요!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1억이란 돈을 실제로 모을 수 있을지 두렵고 저축중이지만 너무 멀리 있네요 ㅜㅜ
시월모바일 알뜰폰 사용으로 절약한 통신비 덕분에 좀 더 빠르게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20대 초반 직장인인데, 부모님께 용돈 받는 친구들과 놀러가거나 쇼핑할 때가 젤 힘들었어요.. 같은 물건 앞에서 저는 조금이라도 아끼자고 다 따져가며 고민하고 있을 때 친구들은 용돈으로 턱턱 사는 걸 보면 내가 이러려고..! 이렇게 힘들게 일하나..! 하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차곡차곡 열심히 꾸준히 모으고 지금 통장 보면 뿌듯해요 ☺️☺️ 영상과 댓글 보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위로도 되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짠부님 매번 감사해요 특히 이번 영상 진짜 공감 100!!!!!!!
남들이 짠돌이라고 돈좀쓰라고 할때
그렇게 돈모은다고 부자안된다고 할때
힘들지만 친구 직장인 무시하고 모으는 중이랍니다.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모아서 부자 안 된대서 그냥 조용히 모으는 중
40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자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보다..40대가 되면 100% 더 부자가 됩니다..제발 꾸준히 모우기만 하세요..
그렇게 시작해서 부자가 되는겁니다
절약정신이 몸에 베어있으면
나중에 큰돈을 모으고서도 허튼돈 안쓰게 됩니다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잘하고 계심
저도 돈 아낄려고 회식하고 남은 음식 포장해올 때 주변의 시선, 다들 음료 마실 때 안 좋아한다고 하며 안 마실 때 ㅠㅠ ㅎㅎ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막상 목표 금액 모으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거 같아요!
1억 모으기는 학생때 공부습관 들이기랑 같습니다.
금융습관을 들이는 시간이죠.
현타도 자주 겪고 여러감정을 다스려보면서 기본기를 닦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러면서 나를 알아가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끌을 굴릴줄 알아야지 태산도 굴립니다.
화이팅!
오맞아요ㅠㅠ 저도 제일 힘들었던 시기가 생각해보면 20대 후반 2-3000모으기전쯤(?)이였던 것 같아요! 돈이 아예없는것도 아니고 나도 내 또래들처럼 패션 운동 피부관리 해외여행 등에 돈 쓰고싶은데...나혼자만 궁상떨고 싸구려 가방지갑들고 이러고 사는거같아서 현타 엄청 오더라구요ㅠ 34인 지금은 1억 조금 넘게 모았는데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 잘 버틴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고 뿌듯해요❤ 우리다같이 더더욱 부자되보자구요🫶
저도 이제 막 1억 조금넘게 모았는데 무식하게 모으기만 해서 예적금밖에 몰라요😂 투자는 어떻게 하시나용?
@@my._.chu_S2 주식을 하고 있는데 천가까이 손실중이라서ㅠㅠ 민망하네요...😅주식 나쁘지는 않은거 같은데 가능한 국장은 안하시길 추천드릴게요ㅠ개인적으로는 미국지수추종 etf 이게 그나마 제일 낫더라구요! s&p500, 나스닥100 이런거요...!! 부디 투자 신중히 잘하셔서 저처럼 손실없으시길 바랄게요♡
주변사람들이 아이가 어릴때 해외여행가야된다, 더 크면 공부하느라 못간다 했을때 저는 목표한 1억을 모으기위해 한달에 목표저축액을 달성하기위해서 앞만보고 달렷어요 ㅎㅎ
올초에 처음으로 중학생이 된 아들과 첫 해외여행을 떠났답니다. 커서 같이 다니니까 의사소통도 잘되고 돌아다닐맛이 나더라구요. 현재 1억 5천 이상 모았는데 너무 뿌듯하네요
처음 천만원 모을때가 가장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처음 1억을 모았을때 가장 자존감이 높아졌음과 동시에 거만해졌던거 같구요ㅋㅋ
근데 1억이 있어야 다음단계와 기회가 생긴다는걸 다른분들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들어도 화이팅해요!!
몇살때 1억찍었나영?
@@Louisvuitton100 저는 30대 넘어서 첫1억 찍었어요
@@user-wk7qh9bv3x 30대 넘어서라는건 너무 광범위한데 초중후반 중 어느정도인가요?
@@Louisvuitton100 32~33쯤 달성했어요^^
1억모으고 투자는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용? 저도 1억을 모았지만 아직은 예적금밖에 모르겠어요🥲
18년입사 해서 3천만원 정도 모았는데 19년도 말에 코로나터짐..
생계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적금한거 부모님 다드리고나니..너무 너무 허무했고..눈물났어요 진짜 안쓰고 아껴서 모았는데
주말에 야식먹는거 말고는 돈 모으는게 재밌어서 크기 소비안했습니다 33살인데 아직까지 명품백없어요ㅠㅠ(사고싶어요..)
코로나 잠잠해져서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래도 제가 모은돈이 있어서 그나마 코로나때 어려웠지만 잘 이겨냈고요
직업상 전염병 100프로 영향을 받으니 습관적으로 비상금 1000만원은 파킹통장에 넣어둡니다
현재 올해까지 모으면 8천만원!!! 내년에 1억 모을수 있다는 생각에 소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저는 전염병만 없다면 돈모으는데 훨씬 더 즐겁게 모을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티끌 모아 태산 생각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던 거 같아요😂 매일 출근길 커피 한 잔 그 몇천원이 뭐라고 당 땡길 때 억지로 참아서 못 먹는게 현타가 뽝!! 오더라구요…
SNS가 위험한것같아요.. 아무렇지 않다가도 옷쇼핑하는친구, 호캉스하는 친구 보면 마음가짐이 흔들릴때가 많아요 ㅠㅠ 그래도 짠부님 유튜브 보면서 열심히 모아가고있습니당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진짜 공감😢 저도 짠부님이 느꼈던 가장 큰 현타와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나는 하루에도 몇 십번씩 토스앱 보면서 5원 10원 모으고 그 돈을 모아 하루하루의 생활비에 보태쓰면서 행복을 느끼는데, 친구는 알바 안 해도 부모님한테 넉넉히 받는 용돈과 아득바득 모은 나보다도 많이 모은 돈.. 중학교때부터 친한 친구라서 어릴 땐 몰랐는데 커보니 같이 놀 때의 씀씀이 차이가 절 힘들게 하더라구요 🥹 너무 소중한 친구인데 가정형편 차이에서 오는 태도의 차이에서 괜히 현타가 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돈보다 중요한 나의 친구이기에 항상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친구를 만나기 전에 제가 먼저 가성비 좋은 곳을 찾거나 더 싼 곳의 정보를 찾아 유도하는 등의 나만의 노력을 해서 스스로 친구와 멀어지지 않고 저의 돈과 멘탈도 지킬 수 있게 됐어요 ◡̈ !
돈과 인간관계의 연결성에 힘든 모든 분들을 위한 공감과 심심한 위로를 보내봅니다.. 나도 짠부언니처럼 1억 모아 여유를 가지게
될 때까지 ..❤🎉
진짜 정말 완전 공감돼서 헉하면서 봤어요…!
저도 30살까지 1억 모으기를 목표로 현재 6천조금 넘게 모았답니다…
근데 정말 과연 1억 모은다고 집을 살 수 있을까?…뭘 할 수 있긴할까???라는 생각이 지금 막 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정말 이 영상으로 힘 많이 얻어갑니다!!!
힘내서 1억까지 열시미 모아볼게용!!!!아즈아🔥🔥🔥
1억이라는 돈이 현금으로 통장에 있으면 마음의 안정감과 세상이 긍정적이고 밝게 보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몇천원 몇백원 캐시백 알아보고, 친구들은 배달 많이 시켜먹는데 꾹참다가 친구들이랑 놀때만 시켜먹고 ㅠㅠ 택시타는 돈 아끼겠다고 이동시간에 더 많이 투자할때 현타가 많이오더라구요 ㅠㅠㅠ 아직은 3천만원이지만 금액보면 뿌듯합니다 ㅎㅎ
만 27세 여자 구요. (만 5년차 직딩)
돈을 모으는 스타일이 보통 둘로 나뉘더라구요
경험이 중요한 사람 vs 저축이 중요한 사람
20대 초중반 한번 사는 20대를 저처럼 살면 재미없지 않냐는데 그 말들이 진짜 힘들었어요 당시엔 너무 내가 돈돈거렸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이젠 제 통장 잔고 올라가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계산상으로 전 올해 말이면 1억 찍습니다. 이제 결혼 얘기가 오가는 나이라 지인들과 결혼 자금 얘기가 나오면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 이더라구요.
전 그래도 과거의 제가 저축을 해서 모아놨기에 그런 부담은 조금 덜한듯 합니다ㅎㅎ 저축하시는 20대 사초생분들 힘내세요+!!!!
저는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돈이 보여주는 수치는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 힘들었어요...오늘 짠부님 영상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서 열심히 달려볼게요!
진짜 열심히 돈을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누구는 몇달일한돈으로 저를 추월하고 그래도 신경쓰지말자고 달리는데 엄마 병원비, 전세사기피해 등등 어려운 쓰나미가 제 피땀눈물이 가득한 통장잔고를 빼가니 정말 막막하네요😢 어디다 매번 이야기하면 너무 돈돈거리는 느낌이라 조금 지치는 것 같아여 ㅎㅎㅎ
일 한지 6년차인데 요즘 갑자기 다른 친구들이 모은 거랑 비교해보게 되는 시기더라구요,,ㅠ 아직은 늦지않았다고 생각하고 재테크랑 저축 열심히 하려구요!!!🥹
제가 그간 저축하고 열심히 살아왔던 삶에 공감해주는거같아 영상 너무 위로됐습니다 요즘 제또래 대부분 해외여행 가방 옷쇼핑 등 소비에 크게 연연하지않는 경우가 되게 많아서 가끔 나도 저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순간들이 종종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아예 안쓰고 정말 짠순이처럼 산건 아니지만 ㅎ 적당히 나를 위한 소비할땐 하면서 내가 가진돈을 자산으로 만드는데 재미를 붙여가고있습니다! 올해 4천 달성예정이에요 ㅎ 그냥 그동안 스스로의 제가 대견해서 칭찬받고싶은 마음에 댓글 달아봤습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있어요 😊
전문대 졸업후 24살 사회생활 시작하며 월급의 80프로를 저금해서 4천모으고 26살때 전세안고 1억 짜리 아파트를 사서 전세내놓고 달에 40만원씩 닫아 저금함 29살되니 그 아파트가 2억5천이 됐음 4년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나머지 6천을 다갚고 30살에 결혼해서 그집에서 신혼생활하다가 33살때 더 큰집으로 이사함 그집이 3억에서 4억으로 오르고 지금 41살 11살8살 아들 둘키우며 빚없이 생활중. 결론은 결혼전 부모님과 같이살때 가장 돈을 모으기 쉽고 저금만으로는 큰돈 모으기 힘듬 결국 돈 모으는건 타이밍을 잘 잡아야함 거짓말 아니고 진짜임
사실 아파트 대세상승기를 잘타서 그런거지
요즘 이대로하다가는 나락감
@@냉이-g9t 어떤 말이나 글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에서 크게 달라질 뿐
스물 여섯에 입사해서 지금 만 2년째 열심히 일하면서 모으고 있어요!
업무와 지방 특성 상 차가 필수이고, 운전 중 졸음이 올 때 마다 휴게소 편의점에 들러서 과자를 사먹으면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움직이는 편인데,
근데 1,700원과 3,400원 사이에서 늘 고민해요ㅠㅠ
감자칩을 좋아하는데 그 돈 아끼려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야채타임만 매번 먹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야채타임 먹으면서 인스타 보는데 친구들은 좋은 곳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즐기는 걸 보고 현타가 왔었는데 그 때가 힘들더라고요 ㅠㅠ
이제 7천 중반을 돌파해서 내년이면 1억을 달성할 것 같은데 저도 얼른 1억 달성이라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야채타임 귀엽네요😮
돈 모으는 게 마라톤 같아요 조바심 내지말고 자기 페이스에 맞춰야해요.빨리 하려고 하다가 지쳐서 중도 포기 하기도 하네요. 근데 1억을 모으는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돈을 모으는 의미도 있지만 저축하고 남은 돈 안에서 계획짜서 살아가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재테크 관련 유튜브들이 이렇게나 많이 쏟아지기 전에는 오히려 소비를 부추기는(?) 혹은 화려한 삶이나 예쁜 삶에 대한 영상들이 워낙 압도적으로 많았어서.. 주변에 같이 돈을 모으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물론 그런 관련 모임을 제가 막 일부러 찾아가고 하지 않았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어릴 때는 그저 부모님께 용돈받아 펑펑 다 쓰는 생활이 당연했고 자연스러웠고 주변에도 오히려 돈이 부족해서 알바까지 하면서 돈 모아서 놀러다니는 친구들이 태반이라서, 항상 그것에 대해 비교하게 되고 주눅도 들었던 것 같고, 스스로 중심을 지키고 있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 안 하면 언제 하냐고, 경험도 해봐야 아는 거라고 하면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들에는 전부 돈이 들어가게 되는데 나는 어떤 걸 선택해야 가장 가치있는 것인지 매번 고민하게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젠가 한 번은 저희 어머니도 저에게 ' 넌 내가 그렇게 키우지는 않았는데 왜 그렇게 거지같이 사니? ' 이런 말씀도 하신 적이 있었어요😥 음.. 그 때는 나는 내 인생에 우선 순위를 돈을 모으는 것에 두었는데 그 방식이 잘못된 건가, 내 생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간 건가 방황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친구들이 저에게 너는 가방을 어디에서 사? 옷을 어디에서 사? 어떤 브랜드 좋아해? 라고 물었을 때 누구나 알 만한 유명 브랜드의 옷이나 가방을 사 본 적이 없었던 저는 그게 좀 창피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인터넷에서 필요한 거 검색해서 샀어! 이렇게 대답하지만 친구들의 관심사가 이제 명품 가방이나 커스텀되는 신발 등으로 가는 걸 보면서 좀 씁쓸하기도 했죠^^
그리고 가장 슬퍼지는 경우는 선물을 받으면 내가 이걸 같은 가격대로 돌려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서 선물을 기쁜 마음으로 받을 수 없어지는게 너무 슬펐어요.. 축하해주고 싶어서 좋은 날 선물을 주고 받는 건데 나이가 들수록 가격이 커지고 이런 부분들이 괜한 소비로 여겨질 때마다 나는 이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데 순수한 마음으로 선물을 주지 못하는 게 슬퍼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경제적인 자립을 하고 여유가 생기는 때가 오면 정말 가격이나 되돌려받는 걸 생각하지 않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인터넷 상으로는 서로가 누구인지 모르고, 사실 확인을 할 방법도 없으니 이야기가 자유롭지만 실제로 얼굴을 맞대는 사람들끼리 돈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는게 아직은 불편한 세상인 것 같고, 위험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주변에 이런 돈, 투자, 경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보면 정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더 앞선 것 같고 왜 나는 빨리 모으지 못할까 나를 자책하게 될 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언제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중심을 잘 지키고 꾸준히 해나가면 안 되는 건 없다는 생각이 든답니다ㅎㅎ 그래서 짠부님의 영상을 가장 처음 접했을 때 그 반가움과 감동이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컸어요!! 짠부님의 인생과 영상들은 저에게 너무 큰 의미를 주었다는 걸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짠부님 저 1억 모았습니다 25살 생일까지 모으겠다고 다짐한 후 의지가 사라질때면 재테크 유튜버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어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카드 결제 하는 동시에 친구들 몰래 어플 가계부를 써왔던 날들, 최저가 병에 걸린것 하루에도 몇번씩 계좌 잔고 체크하는게 어느새 습관이 된 제 모습이예요 그러다 최근 친구가 가족에게 1억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제 노력이 부정되는거 같아 우울하기도 했어요 그치만 짠부님 말씀처럼 다른세상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목표 금액을 모으고 나니 뿌듯함과 자기보호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나가가서 내집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짠부님 영상은 의욕이 사라질때쯤 동기부여를 주더라고요 항상 감사해요!
저는 28살 무렵에 취직했는데요. 늦게 취업한 만큼 압박감, 조급함이 컸던거 같아요. 강박적으로 적금을 들었고 어느달은 월급만큼 돈을 내고 있더라고요.. 나 좀 이상하구나 생각하고 적금금액을 줄였는데 그 이후 차츰 안정되고 지금은 적당히 벌고, 적당히 모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돈을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찐짠이들은 본인 멘탈을 챙기며 모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26살 1억 3,000만원을 모았습니다🙂
저는 일찍 엄마가 돌아가시고 고등학생때 할머니가 용돈받는거 너 통장 직접 만들수있을때까지 모아라 말씀해주셔서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어요.
은근 정말 필요한거나 친구들과 함께할때 쓸땐 쓰고, 쓸모없는거는 안쓰며 선저축을 하다보니 어느새 1억이 넘었네요!!!
그런데 항상 예적금만 들다보니 이 돈을 이제 어떻게 투자하고 불려가야할지는 아직 막막해요😂
아직은 모르는것 투성이라 오늘 이율이 4프로인 예금을 들러가는데, 짠부님 영상보며 파킹통장도 만들고, ETF(?)도 공부해서 빨리 돈을 굴려보겠습니다!
열심히 1억을 모았을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2024년 버전 만들어주세요~~!!!!
저는 진짜로 제 성 붙여서 O짠부라고 친구들한테 불릴정도로 대놓고 짠순이인데요..! 🤣 그래서 오히려 제가 카페가거나 밥먹으러갈때 돈아낀다고 조금 사리거나 하면 주위에서 친구들이 “그래 누구는 돈아껴라~~~ 진짜 독하다 대단해~“ 하면서 그래도 잘 이해 해주는 편이거든요..? 근데 이게 어느 순간 한계가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마음으로 정말 현타가 오는데도 밝게 웃으면서 친구들한테 짠순이인척 멋쩍게 컨셉유지하며 거절해야할때... 웃고는 있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ㅎㅎ
그 중에서도 내 자신을 속여야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바로 ”난 여행 싫어해“ 라는 거짓말 할때요....🥹
아무래도 이제 돈을 버는 사회초년생들이다 보니까, 대부분의 친구들은 매년 고생한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매년 해외 여행은 최소 한번씩 계획해서 연초부터 비행기 예약하고 여행 일정짜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때 제 친구들이 저한테 많이들 물어요. 그래도 젊을 때 여행 가야지 나중에 결혼하고 애기 낳으면 그땐 자유롭게 못가잖아!! 그때마다 저는 진짜 고정된 답만 하는데, 바로 여행을 싫어 한다는 거짓말이에요 (사실은 여행을 정말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때마다 제가 좋아하는것도 애써 무시한채 진짜 제모습 자체를 저버리고 있는 거 같아서, 이게 맞나 싶을때가 정말 많은데, 이제는 여행에 대한 행복감보다 통장에 쌓여가는 잔고 보면서도 행복감에 취할수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물론 누군가 들으면 합리화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ㅎㅎㅎ)
진짜 저 같은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은데 하나하나 댓글 읽어 보면서 진짜 힘이 많이 되네요 찐짠이들 화이탱..🍀🤍🤍☺️
그시절을 다지나오고 지금은 임생말년입니다. 신랑이 비행기 타는걸 싫다해서 해외도 제주도도 못가고, 국내만 가성비있게 다녔는데 큰돈 모으고 말년을 풍요롭게 보내는데 일조했어요 힘내세요
난 이 누님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낀게, 늘 공부하고 늘 도전하고자 하는 자세를 갖고 그걸 계속 유지한다는 것..
진짜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지금 매순간 하는 생각🥹다 지나가겠죠..? 그때 참 힘들었지 하는 순간이 오겠죠? 돈아!! 내가 너 아낀다.. 쑥쑥 모여라
저는 3월에 입사해서 완전 쌩신입이에요..ㅠㅠ 돈 아끼려고 마음 다잡다가도, 약속 생기면 돈 나갈 걱정부터하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ㅠㅠㅠ힝....돈은 모으고 싶고 친구들도 만나규 싶은데 힘드네요. .흑흑
1억을 모은 이후도 말씀해주시면 좋게썽요ㅠ 어찌저찌 1억은 모았는데 이렇게 또 1억 모으라그러면 저는 못모을거같거든요..ㅠㅠ 쟅테크도 못하는 저는 이돈을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곧 사회생활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이에요 ,,! 원하는 기업 합격했는데
월급이 너무 적고 비연고지에서 주거비, 식비 다나가면 50프로 이상 저축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부모님 집에서 사는 분들, 부모님이 독립비용 지원해주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ㅠㅠ
본인의 형편을 잘 이해하고, 남과의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 적지만 돈 모으는 건 쉽습니다. (아, SNS는 카톡 외에는 하지 않는 것 추천이요..비교를 하게 됨)
저랑 비슷한 생각으로 모으셔서 공감도 상당히 많이 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세상에 쉽고 빠르게 돈 벌 수 또는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불법을 저지르거나 복권, 도박 외에는...결과는 아시겠죠?)
저는 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어려운 지역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하면서 차를 중고로 하나 샀어요.현재 연봉이 적지 않기도 하지만, 서울에서 일할때 그렇게 힘들게 모은 돈이 여기서는 쉽게 모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직하고 1년 조금 지나니 그동안 모은 돈까지 합쳐서 5천만원을 모았습니다. 그러고나니 차가 사고 싶더라고요... 마침 그 시기에 타던 중고차가 여기저기 수리할 곳이 연달아 생기고... 팀원들도 그래 하나 사라고 흔들리는 제 마음 보이니 부추기고... 그래서 결국 차를 사버렸어요.... 사고나서도 좋지만 다시 영(0)부터 시작해야하는 마음에 불안하기도 해서 나는 차 없으면 출퇴근을 못하니까, 필수품이니까 괜찮아 라고 자기위로를 계속 했던 것 같아요. 1억 모으기 다시 시작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끝까지 한번 가볼게요. 댓글에는 이겨내신 분들이 많지만 모든 사람이 이겨내는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댓글 보시는 분들도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셨더라도 난 망했어, 하고 끝내시지말고 저처럼 다시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3년 뒤에, 저 그때 실패했는데 결국 했어요! 하고 돌아오고싶습니다.
비교하지 않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일직선 레이스가 아니라 모두 각자의 길을 걸으며 과거의 자신에 비해 성장하는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플렉스가 넘치는 세상에서 이런 말을 나눠주는 김짠부님 너무 감사해요. 저축으로만 돈을 벌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저축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는 컨텐츠 앞으로도 계속 계속 부탁드려봅니다. 감동한 찐짠이 아저씨 씀
제가 사실 8시부터 지금까지 요아정을 시켜먹을까 말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 접었어요ㅋㅋㅋ 사실 최근까지 꾸준히 일 해서 4000만원 조금 넘게 모았었는데, 잘 모르고 투자한 주식으로 1000만원정도 마이너스가 나버려서 이렇게 아득바득 아끼고 살아서 뭐하나~ 한 방에 날리는 걸~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고... 저축에 조금 소홀한 상황이었거든요ㅠㅠㅎㅎ 게다가 제 가장 친한 친구가 아주 오래전부터 집이 있어요. 이런 질투 의미 없다는 거 아는데~ 근데 요즘들어 그 친구가 에어컨 편히 틀고 쉬고, 출퇴근도 편히 하고. 그냥 그 모습을 보는 마음이 요즘 너무 지치더라구요ㅠㅜ 내 마음이 불행하니 타인에게서 이유를 찾았나? 싶어요. 오늘 아끼는 요아정 2만원이 모여 5000만원까지 가는거겠죠!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이 된 것 같아요 🩷
주식 다 올랐는데 어떻게 잃었죠?
8:26 와 이 사고 정말 좋다. 일직선 레이스 아니고 원형 레이스… 각자 레이스는 다른 것이고 애초에 원형이라 비교는 불필요하네요
작년 4월부터 지금까지 4천모았네요. 얼마안되는 빚 먼저 갚았고, 주말에 편돌이하면서 ...
친구들과 비교하게 될 때요.. 저는 지금 중견기업에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대기업 정규직으로 일하는 친구들의 인스타 스토리를 보면 현타 오는 것 같아요 같은 시간을 일해도 버는 돈이 차이가 나니까... 저 친구는 나보다 이만큼이나 빨리
돈을 모을 수 있겠지... 하는 생각...😂 저는 그래서 인스타를 지웠습니다 지우니까 편하긴 하더라고요! 김짠부 보면서 열심히...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3년때 거의 300만원을 모아 봤습니다 그때 고등학교도 올라가고
사고싶은게 정말 많아서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20 살 성인되기 까지 1000만원이라는 모으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어서 참아가면서 돈을 모아봤고 지금 까지 20살인 제가 1200만원 까지 모아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보면서 계속 돈 모으는게 힘들때 마다 영상 볼게요!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10년차에서 올해 결혼하고 임신까지돈은 분명 계속 모으고 있는데 손에 쥐어질만 하면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 요즘 딱 그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이렇게 해서 언제 집사지 언제 차사지ㅋㅋ큐ㅠㅠㅠㅠㅠ하지만 우리 가족만의 계획으로 열심히 살아볼려고 또 마음을 잡아요 진짜 또 한번 마음잡은 저에게 넘나리 필요한 영상..🥹
매일 편의점에서 끼니 때울 때.... 오늘도 컵밥이라 치킨 글씨가 맛있어 보여요😀💥 취준생이라 더 아껴야해요...𖤐
사고싶은게 진짜 너무 많아요ㅠㅠ 맥시멈리스트를 포기하는게 정말 어렵네요ㅠ
저는 1억 거의 다 모은 사람인데 영상에서 햇던 현타에서 좀 자유로웠던거 같아요. 고등학교때부터 미루는게 습관이 되었던 저는 공부도 미루고 그 현재에 도파민만을 중요시 했었거든요😅 그게 취업에도 영향을 줬고.. 제가 노는 시기에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좋은 직장,자주 올리는 해외여행 사진 보며 극도로 부러웠던 시기가 있는데 한번 받아들이니까 정말 현타랄게 없더라구요. 아무튼 사람마다 각자의 스타트선이 다르다는 말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돈을 모으려면 뭔가 나만의 큰 계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한텐 그 계기가 집이었거든요.
집안형편이 안 좋은데, 거기에 안 좋은집에서 계속 산다는게 너무 싫었거든요.
물론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반전세로 자취하지만 그래도 그때보단 좋은 집에서 살면서 아직도 더 모으고 있지요. 정말 그 계기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삼천만원 언저리에서 제자리걸음일때 힘들더라구요..
출발선 자체가 아예다른단걸 알았을때가 힘들더라고요
비교하면 할수록 더힘들었네요 그럴때마다 나에게선물로. 분위기 한번넘겨주고
그걸 넘어가니
너는너 나는나
편해지더라구요
아직갈길은 멀구 일은고되지만
가보려합니다
티끌모아 티끌이다
늦었다생각할땐늦었다란 말에 나를 맞춰서 생활할때두있었는데
시작두안하구 티끌도안모으면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일년에 반이지나가구있는 요즘 마음다잡구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소비할 때 저렴한 가격이 1순위가 된다는 것이 참 현타가 오더라고요...😢 매번 최저가를 찾아 검색을 하며...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기본 급여 자체가 높진 않아서 10만원 더 버는 것보다 아끼는게 더 쉽다는 마인드로 모으고 있어요. 소소한 앱테크는 하고 있는데 부업같은 것은 도전하기가 쉽지 않네요.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보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 돈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누릴 수 있는 건 충분히 느끼며 나아갈게요! 1억 얼른 모으고 싶어요❤
나는 욜로족.. 한적도 없고 그냥 평생 소박하게 살았는데 돈이 다 어디갔는지 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수저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하...난 왜..... 하지만 현실을 탓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살기.. 그 뿐이겠죠.. 언니가 알려주신 것들 도움받고 해주신 말들에 위로받으며 그래도 쫌쫌따리 열심히 살아볼게요 고마워요 이 영상 만들어줘서
1억 모으기 정말 쉬운게 아니에요~~^^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ㅎㅎㅎ
1억 모으는중입니다만,,,
정말 짠돌이로 살고있습니다 ㅎㅎ
공병도 모아서 팔고,
당근마켓 중고 팔고,
담배값더 아까워서 금연 2년째,
커피는 집에서 내려먹고,
본업외 알바는 매일매일 실천중,
이제 5천까지 왔으니
좀만 더 노력하려구요...
화이팅입니다!!!
공병 모아 파는건 무슨 만화 검정고무신 보는거 같네요 😂 리스펙합니다
저 1억 모으기중인데 올해 든 적금들 만기시 금액 계산하니 꽤 크더라구요. 여행보다 통장잔고 보면서 힘내보려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축은 해야겠고, 맛있는 거도 먹고 싶고, 이쁜 옷도 입고 싶고 현타 올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만 알뜰하게 쓰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돈을 모아가는 제가 한편으로는 기특합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면 친구나 가족들한테도 알려줬더니 이제는 저한테 요즘은 어떻게 재테크 하는지 먼저 물어봐요ㅎㅎ 1억 찍으려면 좀 더 달려야 되지만 짠부언니랑 함께라면 할 수 있죠~! 맛있는 치킨 먹고싶어요ㅎㅎ🍗
첫적금 끝났을때가 1200만원 모았을때 제일 힘들었어요
대학졸업하고 사회에 갓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100만원씩은 적금해야지! 라며 작고 귀여운 월급에 75%씩 적금하면서 아껴썻는데 친구들 노는거에 꾹 참으면서 1년을 살았던 그 시절
적금만기되고 작고 작은 몇만원 이자를 보고 뭐한거지 싶었어요😢 친구들은 여행가고 쇼핑하고 할때 꾹 참은노력이 이건가 하며 현타왔어요 그리고 보상심리(?)때문에 돈을 쓰는건 너무 쉽다고 느꼈을때도 현타가 왔어요
2000만원 모았을때 친구명의의 집구경갔을때 힘들었어요 친구부모님께서 고등학교때 친구명의로 집을 사줬다는데 그게 강남이였고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게 충격이였어요 전 성인되고 부모님 도움없이 살았는데 친구는 성인이 되기전부터 본인명의로 집이 있다는 사실에 계속 이렇게 적금하는게 맞나 싶으면서 자꾸 비교하는 저로 인해 너무 힘들었어요😢
(그로부터 5-6년이 지난 지금은 비교 안하는 정도까지 도달했지만요)
2024년을 살아가고있는 저는 어느정도 금액으로 현재를 즐기며 돈을 모아가고 있어요 미래의 저도 너무 중요하지만 어쨋든 제가 살아가는건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라서
현재의 제 행복을 지키며 지금의 제 나이에서 할 수 있는 경험과 추억을 쌓으며 또한 직업적인 부분에 있어 가치를 올릴 수 있는일에 쓰며 모으고 있습니다
같은 월급대비 더 열심히 모으는 분들에 비해 느릴 수 있지만 지금 제가 실천하고있는게 현재도 미래도 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어머니께서 무조건 적금을 하라고 하셔서 어린시절부터 알바를 하거나 하면 일정 금액은 적금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결과 지방에 아파트 한채를 매수했구요~ 현재 직장에서도 월급에 70%정도는 저축 및 투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월급을 받으면 먹고 싶은거나 가지고 싶은걸 사서 옆에서 저도 소비욕구가 힘들었습니다. 월급을 타도 내맘대로 사용하지를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있었으나 지금현재는 월급은 미래의 공과금이라고 생각하고 주식 및 저축을 통해 미래에 대한 나의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적금하고 있습니다. 이게 습관이 힘이되니 언제부터는 돈을 사용하는게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저는 복리의 힘을 믿기 떄문에 꾸준히 적립식으로 저축 및 투자를 하면 부는 몇배로 더 늘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모두 절약습관 들여서 부자됩시다~!!! 김짠부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천만원 모을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등바등하면서 겨우 모았는데 다시 1100, 1200으로 시작해야한다니 막막한 느낌...그래도 3천부터는 쭉쭉 평탄하게 간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이제 막 취뽀한 사회초년생입니다❤저는 1년간 취준을 하면서 고비가 많이 왔었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천만원까지는 모았는데 취준 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니 막막하더라구요,, 자격증 취득할 시간과 자소서 쓸 시간도 부족한데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적금을 유지해야되는 상황이 악소리 나게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힘든만큼 지나보면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이제 취업해서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중입니다😊
돈모으면서 젤루 힘든건 단언코 비교..! 아닐까요😢 나자신이 넘나 초라해지고,, 젊을때 꾸며야 하는거 아니냐고,, 즐겨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리구 약속갈때 돈부터 보고 적당하게 합의하는 나... 먹고싶은게 있어도 돈보고 결정하는 나자신,, 상대방한테 돈 아끼는게 보이진 않을까 생각하는 나자신,,,넘나 초라하다구 🥺 하지만 자고일어나서 아침에 통장을 보면 안쓰길 잘했다며 뿌듯 헤헤 짠부님 영상보고 제대로 돈모으기 시작했었지요 훔훔 사랑합니다 짠뷰님🥺
많이 가더라구요! 성도 저랑 같아서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돈을 모으면서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받는 급여가 작다 보니 그만큼 더 아껴 쓰고 허리띠를 졸라맸던 시절이 많았던 것 같아요. 컴포즈 커피를 사 먹는 대신 회사 탕비실에서 카누 하나 타 먹고, 가끔은 이런 제 모습이 구질구질하게 느껴져서 현타가 오기도 하고 힘들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할까? 뭐 때문에 난 이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을까?
그럴 때마다 지금의 고생하는 만큼 , 언젠가 이런 노력들이 큰 힘으로 작용할거라고 다짐하고 한 번씩 리프레시할 수 있는 활동을 하거나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줍니당! 항상 응원합니다 !!다들 화이팅해봐요
짠부님 저는 지금 현재 8천만원 넘게 모았고, 6월에 알바를 그만두고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 현타를 느끼고 있어요 오히려 1억까지 얼마안남았는데 금액이 늘지않고 멈춰있는 느낌을 매일 받고 있어요 하지만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1억이 딱 모이는 날에는 그동안 과자조차도 사치라고 생각하면 안먹었는데 과자와 떡볶이 먹으며 혼자라도 파티해보려고요!!😊😊 그때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전 제가 장녀여서 부모님 보험금.. 생신선물.. 어버이날 선물.. 식사비.. 할머니 병원비 등등 친구들은 바쁘다고 에둘러 거절할수 있지만 가족에게 쓰는 돈까지도 부담스러워지는 게 너무 슬펐어용...ㅜ.ㅜ
진짜 찐!!임!! 힘들때마다 한번씩 들어와보면 힘이돼요👍🏻
1억을 모은 후 예금으로만 저축해서 이자만 받는데.. 1억이후 돈을 어떻게 굴리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주식투자를 하자니 원금손실이 걱정되고 요즘 예금 이율도 낮아져서 고민이 많네요
사람마다 시작점이 다르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저는 친구들이랑 쇼핑가면 자주 느끼는데, 부모님께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친구들은 맘에 들면 바로 사더라구요. 소비습관? 마인드가 다른게 느껴져요 ㅎㅎ
사실 언니가 하는 얘기가 돈 모으는 거에만 국한 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애를 써야하지? 남들은 저렇게 잘하는데 난 왜 이러지? 싶은 순간들이 종종 있어요. 언니의 경험들이 저한테도 위로가 됩니다.
1억을 모았는데 결혼때문에 다 날리게 생겼어요 이게 맞는지 현타와요....
안타깝네.. 돈이 아까우면 파혼을 하세요 상대가 불쌍하네
결혼하면 저축액이 더 늘어날텐데요?
나는 진짜 밥한끼 사먹는것도 최대한 저렴한거 먹을려고 아둥바둥 사는데 내 친구는 부모가 물려준 재산덕분에 집과 차가 있는것을 보고 진짜 너무 현타오고 나 자신히 초라해 보였습니다..
천만원 모았는데 부모님이 주신 돈의 증여세로 사라졌어요. 지금 모은 돈도 매달 주담대로 다 사라졌었는데 이제 주담대도 다 갚았어요.
이제 처음부터 다시 모으고 있고 500만원 모았어요. 돈 모으는 게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하진 않았었지만 그래도 더더 모으고 싶어서 영상 봐봤어요. 500만원 모은 것도 지금 너무 뿌듯해요.
와..돈 잘 모으는 사람들이 진심 딴세계같았는데.... 돈모으면서 겪게되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같이 돈을 계속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방법?을 모르는걸 수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참고 견뎌야하는건지 이렇게 감을 좀 잡아가네요!! 대단해요!!
저는 거의 소비에 인내가 없었단걸 깨닫게 됐네요!! 필요한건 갖추고, 사고 봐야지였는데...그 필요한것도 아껴야 돈이 모이는거였군요!
제가 500을 모을때까지, 1000을 모을때까지 이 영상을 두고두고 보러와야겠슴다 감사합니다!!
정말 짠부님 덕분에
제가 적금 예금 적금통장 그리고 내 분야라고 내가할거라고생각안했던 분야였던 cma도 가입하게되었어요!! 정말 짠부님 덕분에 제가 우선 목표금액을 달성하는데도 정말 큰 도움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마치 친언니처럼 차근차근 진심을 다해서 매번 설명해주시는 영상들 보면서 저도 더 삶을 열심히 살아가게되었고 원동력을 얻게되었어요 앞으로도 쭉 같이 함께해요!!❤
아무리 더워도 집에서 밥해먹으며 열심히 모았는데 남편이 빚이 있다고 고백했을때 ㅜ ㅜ
나 그동안 뭐한거니? 하며 너무 힘들었어요
현재 박사과정 중 인 대학원생입니다! 석사 졸업 후 1년정도 연구원 일 하고 박사과정 진학했는데 학위하면서 다들 돈 어떻게 모았냐고들 해요! (물론 연구 및 생활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지원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입니다.) 이전 연구원 하면서 모은돈들은 학위시작하면서 학비로나가고 무일푼으로 다시 시작했거든요... 다시 천만원부터 모아 보는걸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박사 5학기차 1500만원 모았습니다 ㅎㅎ 여기에서 제일 작은금액일것 같아요ㅎㅎ 저는 졸업전까지 못해도 3천만들고 싶어요ㅎ 해외로 포닥가고 싶고 안가더라도 대소사가 있을때 급히 해결할수있을정도의 돈이 필요할때 사용하고싶어서요. 1500만원 까지 만들려고 할때 100에서 200, 그리고 300 이렇게 앞자리 바꾸는게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 도시락도 싸고 커피값 줄이고 싶어서 매일먹던 커피를 주 3회로 줄이고 매 계절때마다 옷 쇼핑해왔던것들도 줄이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옷장은 널널해져서 좋아졌어요 ㅋㅋㅋ안입는 옷들은 과감히 헌옷 수거로 보내서 포인트 받고 카페인중독으로 커피안마시면 머리아프던 증상은 사라지고 건강해지고 여름이라 도시락 싸오긴 그래서 사먹긴 하지만 돈의 소중함을 몰랐던 그때보다 훨씬 좋고 재미있어요😊 경제공부도 하게되고 씀씀이가 커지면 줄이는게 힘들고 줄였던 씀씀이는 금방크게 만들수 있다는걸 몸소 느꼈답니다.
1억이 목표인데 취업이 남들보다 늦어서 이제 막 모으기 시작중이에요 그런데 월급이 작고 소중해서 돈 모으려면 진짜 소비를 아예 안 해야하는데 갖고싶은 걸 미루는데 오늘 치과갔더니 목돈이 한번에 나가서 힘이 빠지네요 또 매일 도시락싸가는데 출근시간이 이른편이라 더 일찍 인나야하구 ,, 짠부님 예전 영상부터봤다면 앱테크와 가계부는 필수라 계속 작성중인데 앱테크 돈 모이면 편의점 달려가요...!!! 언제까지 지치지않고 계속 할수있을지 고민이네요 언제나그랬듯 1억 모으는 그날까지 짠부님 보며 으쌰으쌰 마음 다져야겠어요 영상 잘 봤숩니당 :) 🤍
저는,,, 먹고 싶은 게 너무너무너무 많은 사람으로서! 먹을까 말까 너-무 고민하다가 안 먹기로 결정했을 때ㅠㅠ 정말 힘들더라고요 흑흑 이런 영상 정말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흐하 저도 그랬던적이...!!
예를들면 참치 먹고싶다!!! 하다가 엄청 참고 ㅠ_ㅠ 괜히 서럽고!!!
계속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커피 사먹는 돈도 아껴가며 물만 마시며 허리띠 바짝 졸라매며 돈모으는중 어느날 상한 음식을 먹고 장염에 걸려 너무 아파서 죽다 살아났어요...그렇게 아파서 너무 고생하니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장염 다 낫고 먹고 싶은거 사먹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 회복하고 또 허리띠 졸라매며 절약을 하고 있지만 그때 한번 아파보니 적당히 절약하고 적당히 즐기고 하는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언제 어떻게 하늘나라갈지 모르니까요....그래도 마음 다잡고 극악의 절약을 하고 있지만 가끔씩 몸이 아플때 이렇게 허리띠 졸라매며 절약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현타가 오더라구요 ^^
5년안에 1억 모은 사람은 월급이 많아서건 투자 수익으로 벌어서건 대단한 사람.
6년~10년 안에 모은 사람은 절제심을 발휘해 제법 성실 했던 사람.
11~15년은 사람 만나기를 좋아해 외식비나 품위 유지가 중요하게 여긴 사람.
16~20년 각자 사정은 있을테지만 현재를 타개하기 위해 스스로 발전의 고민을 해봐야 됨.
남들처럼 부럽게 돈 많이벌고싶었는데
인생이 생각만큼 순탄치가 않았던것같아요😂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해도
친구들만나고 기념일,탄생일
챙겨가면서 돈모으는것 너무 어려웠어요 현재 돈도 많은편도 아니지만 그냥 짠부언니보면서 공감형성하고 재테크공부가 많은힘이 되었네요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내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돈 걱정 때문에 망설이는 순간이 힘들고 현타오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아껴서 3천만원 모았네요!
요즘 현타가 살짝 오지만 계속 나아가야죠! 모두 화이팅!!
돈 모으려고 배달음식 사먹는 커피 끊었는데 투자로 다 날려서 허망하네요 다시 천천히 모아보려고합니다... 짠부님 영상보며 언제나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지금 주식 다 올랐는뎅
진짜 진짜 위로가 되는 영상이예요ㅠㅠㅠㅠ 찐 힘들엇던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ㅠㅠㅠ
고생고생해서 열심히 모으다가 병원비 약값으로 큰 돈을 깨야할때... 다행이다 싶다가도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거 같아서 힘들기도 했어요😂
전 돈 모으면서 힘든게, 아무래도 무난한 일상만 보내야하는 점입니다. 남들처럼 한탕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명품이나 차도 사고싶은데 그런 것들을 참아야 하니까요. 나중에 늙어서 돈이 있은들, 젊을 때 노는 것보다 재미나 낭만이 있을까? 같은 생각이 들면서, 한땀한땀 모으지만 심리적으로 지쳐가는게 큰 것 같아요. 매일 출퇴근길마다 저축과 절약에 관련한 영상을 청취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목돈이 있다는건 심리적인 안정감이 굉장히 큽니다. 수중에 돈이 없다면, 인생에 큰 위기나 기회가 될 수 있는 순간(ex. 사고로 인한 병원/수리비, 청약 계약금, 결혼 등등)에 대응하지 못하는거죠. 돈을 소비하며 얻는 쾌락과는 다른 느낌의 즐거움이라, 꾸준히 저축을 실행해본 사람만이 갖는 특권같네요.
저도 여러분들도 모두 적당한 타협점 내에서 꾸준히 저축을 이어가, 자본시장에서 부를 쌓아가고 승리하길 응원합니다.
한 25살 정도에 1억을 모았고 지금 한 30살 가까이 될 때 2억 모은 것 같아요. 돈 모으는 거는 진짜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다행히도 여행을 그렇게 즐기지 않아요. 물론 여행을 안가게 됨으로써 돈을 아끼려는 목적도 있지요!!ㅎㅎ 친구들끼리 여행가자~! 이런말이 나올때마다 여행에선 빠지려고 노력해요. 그런말 할때마다 얼마나 가시방석인지😢 괜히 비위못맞추고 멋대로 하는 사람으로 보일지..ㅠㅠ그래도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 통장으로 만족합니다!!!!
+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말을 주위에서 듣지만,,, 그래두 그 티끌이라도 안모으면 0일텐데!! 라는 생각을 갖고있는 1인입니당 😂😊
남들처럼 살고싶은데 인스타그램을 떠나 사회생활하면서 막상 1억모으려면 당장 카페가는거 밥먹는거 하나하나 신경써야되는게 쉽지않더라구요 ㅠㅠ1억 모으기 힘들지만 김짠부님의 대단한 영향력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