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려 5년 전...88% 저축하던 시절에는 샀고, 지금은 안 사는 것들! 그리고 그때는 안 샀지만 오히려 지금은 사는 것들에 대한 '소비 변화'를 나눠봤어요❤️ 찐짠이들의 소비 변화도 궁금해요🥹 댓글로 남겨주면 5명을 추첨해서 힘이 될 수 있는 선물을 보내줄게요🎁 이벤트 당첨 : 1월 5일 (유튜브 커뮤니티)
전 한참 저축하던 시절에 샀던 건 노브랜드 라면 360원짜리를 가득 사서 식비를 아꼈습니다!!!! 그렇게 아껴 가며 돈을 모아 이번에 집을 사면서는 제 입에 들어가는 걸 살 때 좀 가격이 있더라도 덜 가공한 제품으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건강한 걸 먹는 게 결국 건강을 지키게 되고, 그렇게 되니 병원비가 줄고 더 긍정적으로 살 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전 옷에 둘러쌓여 살 만큼 옷을 그렇게 샀었는데 다 부질없다는 걸 깨닫고 이젠 입을 옷만 남겨두고 다 정리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돈을 다 저축했다면 지금의 생활보다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때 그렇게 옷에 미쳐 있었기 때문에 지금 옷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요즘은 건강에 중점을 두다보니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유기농 위주의 제철 음식들을 소비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겉에 치중하는 화장품이나 옷들, 악세서리들에 엄청 신경을 쓰면서 많은 소비를 했던것 같아요!! 나의 이미지나 추구미를 고려하지 않은 채 그냥 예뻐보이면 기준 없이 샀던거죠..!! 지금은 나의이미지를 생각하고 정말 이 옷이 휘뚫마뚫 잘 입어질 것인지 잘 어울릴 것인지 고민을 충분히하고 사게되더라구요!! 그리고 겉보다는 이너뷰티에 더 신경을 쓰고 건강을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건강함이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기에..😍 넘 유익한 토크 감사합니다!!❤️
[30대가 되어 생긴 변화🧚] ☑건강한 식재료 전에는 '한 끼'의 가성비를 따지는 기준에 '음식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내 노동'도 포함 시켜서 만들지 않고 사먹었다면, 지금은 그것을 노동이 아닌 나를 아끼고 가꾸는 '힐링 타임'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나를 위해 식재료를 다듬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자기애를 높이고 자기 효능감도 높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돈이면 해먹는 게 당연히 식재료가 신선하고 질이 좋으니 해먹는 일이 많아졌어요! ☑건강식품 저 원래 아이허브 주기적으로 시켰거든요 건강식품 사려고 ㅎㅎ 그런데 같은 성분이라도 정제한 알약으로 먹는 것과 신선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건 다르잖아요. 식이섬유 등 없이 성분만 다량으로 섭취하는 건 간에 무리를 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건강식품 살 돈으로 야채나 견과류 등을 사서 스무디 해먹어요! (닥터 라이블리, 베르베르님의 스무디 콘텐츠 강추). 피부는 배출기관이고 장은 흡수기관인데 사람들이 반대로 살고 있다고 하잖아요. 찐야채 스무디 해먹고 나서 진짜 건강이 너무 좋아지고 피부는 ㅎㅎ 그냥 바디로션만 발라도 돼요. 정말 추천해요. ☑백화점 브랜드 화장품, 브랜드 의류 이거 오히려 사게 됐어요 ㅋㅋㅋ 전에는 같은 돈으로 로드샵과 보세 여러개를 써보고 싶었다면, 이제는 그래봤자 모셔두고 입는 옷만 입게된다는 걸 알아서... 진짜 내가 좋아하고 자주 입을 거 같은 질 좋은 브랜드 옷(색깔&종류별로 하나만 있으면 됨)을 사서 오래 입고, 정말 나한테 잘 어울리는 백화점 브랜드 립 하나를 사서 하나로 6개월 써요. 립은 진짜 자주 바르고 들고다니잖아요! 제품력이랑 케이스도 중요한 거 같아요. 로드샵은 몇 번 못 쓰고 많이 남았는데 오래돼서 그냥 버릴 때가 많았거든요. 🤎 🐒저는 92년생이에요!🐒 저와 비슷한 92년생 친구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첫번째는 가격대가 중저가인 옷들은 잘안사고 대신에 한벌이라도 질 좋은 비싼옷을 사더라구요:) 두번째는 철마다 먹을 수 있는 식재료들을 많이 사고 건강한 음식을 좀 즐기게 되었어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 입맛에 자극적인 것보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좋더라고요. 탄산음료 또한 다 끊고 보리차를 먹기시작했어요~ 세번째로는 요번 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고 재산을 합치게 되니 어떻게 하면 재산을 좀 증식할 수 있을까 하며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 , 경제돌아가는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본다던지 책을 사서 읽게 되었네요:) 4번째로는 나이먹으니까 나만을 위해 돈을 썻다가 가족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건들을 사게 되네요~비싸지는 않아도 마음이 느껴지는 선물들을 종종 선물하게되네요!
예전엔 안 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저 역시도 옷과 나의 외모를 가꾸는 템(화장품 등)이에요 옷에 관심이 없어서 사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무거나 입으면 후줄근하고 전문성이 없어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과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나를 가꾸는 것이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에서 저를 대하는 자세도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예전엔 샀지만 지금은 안 사는 것 : 장식품이나 소품들. 관리를 야무지게 못하는 편이라 집이 너저분해지고 창소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짐의 양을 줄여서 정리나 청소에 최대한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때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 매일 쓰는 물건을 질 좋은 것들로! 전에는 옷, 화장품 등을 살 때 가성비를 따졌는데 요즘은 매일 쓰는 것들은 질 좋은 것들로 사게 돼요 이런 소비가 스스로를 존중한다고 느끼게 하고 삶의 질을 높여요😊 ❌️그 때는 샀지만 지금은 안 사는 것 : 대량으로 할인하는 제품들 전에는 50%할인, 1+1에 혹해서 불필요한 물건을 많이 샀는데 요즘은 안사면 100%할인이라고 생각하며 딱 필요한 만큼만 사요 처치곤란한 물건들도 생기지 않고 필요한 만큼 사는게 오히려 돈을 현명하게 쓰는 거라고 생각해요!
오랜 시청자로서 우리 짠부님의 얼굴빛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참 보기 좋습니다. 빨간추리닝만 입으며 짠순이 컨셉으로 속삭이듯이 말해주던 게 참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세련되면서도 쫑알쫑알 느낌으로 여전히 좋구요 😌 주식에 대해서는 정말 공감합니다. 부동산도 잘 알지 못하는데 주식을 소액으로 하다보니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에 큰 등락도 없는데 너무 습관적으로 앱 켜는 본인의 모습을 보고 바로 손절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현재는 초역세권에 내집마련을 하여 곧 신혼이 시작이 됩니다. 물론 대출이 상당하지만 월 소득을 높이는데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집을 샀다고해서 끝이 아닌, 어떤 갈아타기가 성공적인 것인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짠부채널 오는 모든 분들, 어제보다 내일 더 부자되세요 🔥
예전엔 샀는데 지금은 안 사는 것 1. 월 noo만원 버는 주식/코인 투자법 강의/책 👉단타가 안맞는걸 깨닫고, 시드 모으는게 먼저라는걸 인정하고 이제는 안 사게 됨. 2. 유튜브/넷플릭스 등 OTT 구독: 사놓고 안봄+고물가 시대에 절약을 위해😢 3. 카페 디저트 👉당이 정말 몸에 안좋더라구요. 당친자였는데 의식적으로 끊어냈습니다. 예전엔 안샀는데 지금은 사는 것 1. 건강관리템 ㅠㅠㅠ 2. 독립서점 책들 👉꼭 부동산/주식 관련 책들만이 아니라 나의 취향에 맞는 책들도 읽으며 힐링하게 됐어요:) 3. 홈트 기구들 👉헬스장에 안가도 집에서라도 운동하기 위해서!
✅ 예전에는 샀지만 지금은 “안사는 것” 여행 기념품, 유행에 흘러가는 싼 옷, 케이스, 등 저도 짠부님처럼 저의 추구미를 모르고 그냥 생각없이 싼 값에 샀던 옷들이 나중에는 다 버리게 되는 걸 보고 .. 저의 추구미를 알고 질 좋은 옷 몇개 사서 오래 입는 게 이득인 거 같아요! 그리고 여행 가면 항상 기념품 잔뜩 사왔는데 추억 여행은 사진으로 만족되더라구요! ㅎㅎ ✅ 예전에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건강기능식품, 경험, 관리 등 나한테 이롭고 가꿀 수 있는 것에는 투자하게 된 거 같아요!
저는 예전엔 샀지만 지금은 잘 안 사려고 하는 것은 짠부님처럼 옷입니당 물론 옷을 사고 싶은 욕구가 가끔 들긴 하지만 확실히 옷에 많이 투자하는게 의미없다고 느끼는 요즘이에요 예전엔 안썼지만 요즘은 쓰는 돈은 건강한 식재료에요! 예전에는 무조건 싸다고 생각하는 식재료와 음식만 사서 먹었다면 요즘은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건강한 재료들로 건강한 식사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예전에는 각종 유명한 사람들의 온라인 강의들들 막 구매했던 것 같아요..! 나도 저 사람들처럼 되야지 혹은 될거야 라는 생각으로 평생소장이라는 말에 넘어가 그랬었는데 ㅎㅎ 지금은 진짜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 이거를 통해서 내가 얻는게 뭐고 내가 시간을 투자해서 꼭 들을만한가를 따져보게 된 것 같아용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욥😊
맞아요~짠부님! 좋은 헤어디렉터님 만나신거 같아요! 저 몇개월전에 짠부님께서 과하게 헤메하고 영상 찍어 올리시는거 보면서 뭔가 부조화를 느꼈었었요~~ 재테크와 절약을 이야기하면서 너무 풀세팅이라 ㅎㅎㅎㅎ 곧 아이돌 무대 올라가셔야 할 것 같은 세팅,,,, 영상에 나온 그 똥머리 너무 귀엽고 잘 어울리세요!!
책 소비에요~ 월마다 10만원 정도의 도서 구매 소비를 하는 것이 저에게는 뭔가 지식을 채운다는 느낌도 들면서 멋지다는 생각으로 텍스트힙에 미친 시절이 이었는데요~ 여전히 종이책은 사지만 E북으로 읽은 뒤 꼭 소장하고 싶은 것이나, E북이 없는 경우만 구매하고 읽은 뒤에는 빠르게 처분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읽지 못하는데 쌓아두는 것이 마음의 짐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8년 째 직업의 이유로 젤 네일을 받았었는데 어느순간 일일이 찾아가서 예약하고 맞추고 1:30이상 시간을 쏟는게 갑자기 의미가 없어지더라고요, 신기한게 요즘은 맨 손톱이 정말 이뻐보어요.. 그리고 유행하는 아이템사기, 뭐든지 새거사고 좋은거 해야하는 습관, 소비를 부추기는 인스타 업로드용 소비같은건 거의 안하게 됬어요, 그리고 요즘은 정말 골프비용, pt, 운동복등 운동하는 비용에는 아끼지 않게 되더라구요. 건강해지는 몸을 보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계속 가꾸게 되구요! 무리한 골프웨어 사는건 안하고 그 스포츠에 집중을 하는데 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합니당.
저는 옷이나 화장품 세일을 하면 무조건 사재끼는 사람이였는데 이제는 옷이나 화장품을 거의 안사고 있어요😅 과거에는 불편하고 어울리지 않아도 당시 유행하는 아이템들은 무조건 질렀거든요,,,😂 이제는 저한테 맞는 옷인지 수십번 생각하고 편하고 자주 손이가는 옷을 삽니다,,,😅 그리고 저도 짠부님처럼 과거에는 건강과 관련해서 먼이야기라 생각해서 남들 다 챙겨먹는 영양제도 안챙겼는데 앞자리가 바뀌고나서부터는 영양제 없이는 안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추가로 혈압기나 당체크하는 의료기기까지 사게되었네요,,,🥲 현재는 외모보다는 내면을 중점으로 저에게 꼭필요한 것 위주로 자기계발에 관련된 부분은 아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
전 가계부요! 예전엔 안샀지만 요즘 사는 물건이에요. 가계부 사는 것도 돈이라고 생각해서 아이패드용 가계부도 써봤지만 실물보다 못하더라구요. 손으로 쓰면서 곱씹어보고 절약 다짐하게 되어 좋더라구요ㅎㅎ 어제 2025년 가계부 미리 구매해놓고 벌써 내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땐 샀고 지금은 안사는 것 : 꼭 바꾸지 않아도 될 것들 (사용 가능한) 예를들면 휴대폰,이어폰, 화장품, 지갑과 같은 패션잡화류, 하지않아도 될 미용비 (염색 등) ❤예전엔 안했지만 지금은 하는 것 : 자기관리와 자기개발에 힘쓰는 것들 ( 퇴근후 운동 , 영어공부와 관련 강의 및 책 구매 , 효율적이라 판단되면 시간을 아끼기 위해 조금더 돈을 내더라도 더 좋은 걸 선택하는 경향 ( 버스보다 기차 , 집보다 스터디카페 등 ) 갑자기 쓰려니까 이렇게 생각나는데 함께 댓글로 공유해서 더 유익한 영상 시청이였어요 ! 항상 멘토가되어주는 짠부님 내년에도 함께 성장해요🤍🤍
3번째 말이 진짜 와닿아요! 다른 사람의 1인분의 가치를 사는 대신 나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하자는 말! 저도 지금 이직 준비중인데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말인 거 같아요. 이직 준비 기간동안 소득이 없어서 돈 아껴야지 하면서 옷을 안 사고 있는데요, 대신 엄마랑 여기저기 구경가고 드라이브가고 하는데 시간과 돈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에 든 생각은 제가 옷이라는 외부 요소보다 경험과 추억을 쌓는데 돈을 쓰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 시선보다 지금 저에게 필요하고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 같아요. 비록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머리와 가슴은 무겁게 채워가는 시간을 보내보겠습니다! 요즘 경기 어렵다는데, 다들 버릴 것 챙길 것 잘 구분하셔서 어려운 가운데 가슴은 충만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예전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옷, 가성비보다는 내구성 좋고 오래 쓸 수 있는 가구 / 저도 짠부님처럼 '옷에 왜 굳이 돈을 써?' 라는 주의였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좀 삽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니 무조건 가성비만 따지는 것보단 좀더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가구를 사게 되네요 😊 ❤예전엔 샀지만 지금은 안사는 것: 명품 화장품, 네일용품 / 예전엔 괜히 '나 이 브랜드 화장품 있다~'라고 하고 싶어서 무슨 색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성분이 뭔지 보지도 않고 명품 화장품을 샀는데요. 그때 사서 진열해놨던 립 제품들... 생각만 하면 돈아까워죽겠어요 ㅎ;;😅 이젠 나한테 어울리는 립제품 몇 가지로 간단하게 화장해요! 네일도 집에서 발라봐야 금방 지워지기만 하고 귀찮아서 더이상 사지 않고, 하고 싶을땐 차라리 몇 달에 한 번씩 동네 네일샵에서 젤네일을 받아버려요. 오히려 이게 더 만족도와 가성비 다 좋은 거 같아여 ㅎ!
저는 예전에는 옷에 돈을 정말 많이 아꼈어요. 특히 겨울옷들은 유독 비싸다 보니깐 좋은 옷을 잘 안 사게 되었는데, 저도 어느덧 30 살를 맞이 하니 겨울옷, 특히 아우터 만큼은 좋은 옷을 사야 겠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 ,소중한 사람한테 드리는 선물에는 돈을 아끼지 않게 되었어요. 저렴한 선물 또는 가성비 선물을 찾다 보니 어쩐지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가성비 스러워 지는 것 같아서 저는 감사한 사람한테 선물 주는 거 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
전부터 구독해 꾸준히 봤는데 저보다 한참 어리신 분이시지만 어찌나 현명하신지 저는 50가까이 된 나이에 공무원합격해서 열심히 번 돈으로 김짠부님 영상과 함께 1억모으기 도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펑펑 쓰는 편이였지만 지금은 가계부적고 이게 정말 내게 필요한 물건인가 고민하고 삽니다 옷과 화장품, 신발 사는걸 가장 많이 줄였고 식품도 과자ㆍ라면사기보다는 대신 채소사려고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식사고있습니다ㅎㅎ 현재는 자기계발위해 노무사 강의들을까 매우 고심 중입니다 짠부님덕분 소비패턴이 매우 바뀌었네요 ㅎㅎ 저도 선물주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선물 즐이는게 맘아파요... 😢
저는 건강이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이제 모아가고 있는 단계기는 하지만 대학생 시절과 취준 때는 돈 아낀다고 컵라면에 삼김 사먹거나 편의점 빵 사먹고, 운동에 쓰는 돈도 너무 비싸보여서 아주 가아끔 홈트나 산책만 했거든요.(일주일에 두번 할까말까ㅎ) 그러고 취업하고 정신 없이 살다가 자궁에 물혹 있는 거 발견하고 아꼈던 돈을 병원비에 다 지출했답니다...ㅠ 젊은 거 믿고 살다가 오히려 그 젊음 때문에 혹 진전 속도도 빨라서 진짜 골로 갈 뻔했어요ㅎ........그 이후로는 비싸더라도 채소 위주로, 집밥을 해먹고 피티도 끊어서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왜 어른들이 건강 얘기를 하는지 절실히 깨달았어요. 돈을 모은 것도 결국 미래의 나를 위해서인거잖아요? 젊음 믿고 몸 갈다가 미래의 나를 땡겨 올 수 있으니 저속노화하면서 건강하게 삽시다🤗
예전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들 1. 건강기능식품 - 작년까지만 해도 건강에 관심없었던 제가 어느새 건강기능식품 영양제를 구입하고 있네요. 24년도는 정말 건강이 중요하단걸 뼈저리도록 느껴져서 그런가.. 좋아하던 당도 줄이고, 간식을 줄이긴 어렵지만 조절 하는 중입니다. 영양관련해서 틈틈히 공부도 하구요. 2. 카페 - 그 당시 상황을 되짚어보면.. 카페 대신 도서관 이용하면 좋지만 카페를 그렇게 고집하다가 인테리어 중 의자와 책상이 너무너무 불편하고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잘 안가게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네요. 4500원짜리 카페가서 커피 마시면서 폰하다 이제서 하는게 너무 아까웠어요. 어쩌다보니 저가커피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그때샀고 지금 안사는것:지갑, 핸드폰 ( 핸드폰을 5년넘게 쓰고있네요 ㅎㅎ 지갑도 삼성페이쓰다보니 들고다니지도 않아요 ㅎㅎㅎㅎ ❤예전에 안했지만 지금 하는 것: 영양제 챙겨먹기, 도서관에서 책빌리거나 이북으로 보기, 운동하기, 가족과 시간 더 보내기, 예,적금 비용 줄이고 투자하기 🎉🎉🎉
짠부님 채널보면서 기본기를 다졌어요. 저도 비슷해요 예전엔 옷(쎄일한다고 하면 사고, 싸다고 사고) 이랑 퇴근하먼서 무조건 편의점 들어가서 뭐 하나 사고 나오고.. 이젠 계획없는 소비는 안해요. 지금 하는건~ 도서구입, 가족과의 시간보내기(당연히 지출이 따르겠죠!) 내 정서안정에 필요한 작은취미에 씁니다.
저랑 비슷한 점이 있으시네요! 저는 물가 때문에 옷을 안사고 잇는 옷만 계속 입었는데 어느날 어느장소 갈때 필요한 옷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상황에 맞는 옷 정도는 구비해두려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물론 가성비 있는 소비를 하려고 열심히 가격 비교하며 찾아 삽니다 ㅎㅎ 짠부님 강의 들으면서 저도 같이 성장해가는걸 느껴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보ㅏ요 우리~~!
예전과 비교하면 소비패턴이 양>질 로 바뀐 것 같아요 😮 특히 과자, 초콜렛, 사탕 이런거 이제 안사먹어요 건강에 나쁜것들 몸망치고 돈버린다 생각하니 안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유산균, 아연 필수로 먹게 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화장품도 하늘아래 같은 색은 없다! 하면서 샀는데 지금은 있는거 쓰고 사자. 안쓰면 똥된다 하면서 있는거 다 쓰면 사게됩니다. 그리고 옷을 많이 줄인 것 같아요. 사람들 눈에 제가 이 티를 몇번 입는지 그런게 신경 썼었는데 어느순간 관심이 없다는걸 알고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안사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안사는것들! 옷과악세사리 많이샀었습니다~ 직업적으로 보여지는일이라 외적으로 신경을 많이썼던거같아요. ○지금은 사는것들! 지금은 내적으로 많이 가꾸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사는거같아요. 주로 재테크관련책이에요😂 그리고 한가지더! 전 주식을 작게나마 조금씩 투자하고있어요. 예전엔 그거왜해? 위험한거아니야? 라고했었지만 지금은 공부하면서 투자하고있어요~ 김짠부도 자주보면서요😊 김짠부 화이팅👊❤
저는 짠부님이랑 반대로 10대~20대 초반에 옷을 많이 샀어요ㅠㅠ 아버지께서 지금 옷 사도 나중 가서 안 입으니까 적당히 사라 하셨는데.. 당시에는 그 말이 이해가 가질 않아서 한 귀로 듣고 흘렸거든요 ㅋㅋㅋㅋㅋ 저보가 곱절은 더 산 어른의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물론 그때 구매한 옷들 중에 아직도 입는 게 있기야 하지마는 대부분은 버리거나 중고로 팔았네요.. 내 체형, 내 이미지, 내 피부색과 어울리는지 아닌지 따져보지도 않고 남들 다 입는 건 싫어서 유니크한 디자이너 브랜드만 찾아다녔어요..ㅠㅠ 용돈을 거의 다 옷에 쓴 것 같아요 그걸 모았으면 지금쯤..★☆ 그래서 지금은 옷을 살 때 정말 신중하게 사요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 더 무난한 기본템을 많이 사는 것 같네요 자주 입어서 금방 늘어나고 때타고 헤지는 티셔츠, 속옷, 양말 등에는 돈을 적게 들이고 아우터나 신발처럼 돈 들인만큼 티가 나는 아이템은 모아놨다가 구매해서 1~2년에 한번 살까말까 해요 이걸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ㅠㅠ 더 일찍 짠부님 채널을 접했어야 했는데 말예요.....🥹
저는 충동소비, 습관적소비를 멈췄어요! 카페를 습관적으로 가서 다 마시지도 못하는 아아를 맨날 사먹고 하루에 3번은 마셨는데, 요즘은 진짜 먹고 싶을때 한 번씩 사먹어요. 예전엔 싸면 사볼까?하는 것들이 되게 많았는데 지금은 싸도 내가 진짜 필요한 물건인지 한참 고민해보고 사는 것 같아요 ㅎㅎ 이것만으로도 소비 엄청 줄었어요
남편의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예전에는1+1 /2+1 /블프할인 이거보면 사야해 라고 필요한 물건을 쟁였는데 이제는 그냥 세일을 하든 안하든 한개만 사서 효율적이게 쓰는것 같아요! 어차피 세일은 또 돌아오니깐요!! 이제는 불필요한걸 줄이고 제가 사고싶은 것 하나씩 사며 기분전환도 하고 친구들 선물도 하나씩 사주고 달라졌던거같아요~ 어쨋든 나에게 투자한다는 생각의 전환이 되었달까요?!
저두 예전에는 사회생활도 시작했겠다, 돈도 벌겠다! 싶어서 매달 의류를 구매했는데 이제는 심플한 디자인의 기본스타일 의류 구매하고 돌려서 꾸며입고 그러는 것 같아요! 옷 구매 안한지도 몇개월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비를 많이 해본 덕분에 화장품, 미용 치장비에 대해서도 이제는 지출을 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한테 맞는게 뭔지 알아서 충동구매도 덜하게 되구요!
저는 옷을 오히려 안사게 되더라고요. 최소한으로 필요한 셔츠, 블라우스, 바지, 원피스 등 예전에 이것저것 샀던 것들 중에서 안입는걸 처리하고 나니까 딱 저한테 어울리고 입는 것만 남게 되니까 이제는 운동복 외에는 안사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오히려 돈 쓰게 되는건 공부...! 월에 학원비가 정말 많이 나가요ㅠ 전문직 분야라서 꾸준히 관련 기술에 대한 공부를 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오게 되면서 제 실력과 스펙을 더 키워야 영상 속에서 말하신 것처럼 제 1분의 가치를 높이는게 효율적이더라고요. 지방에 있을 때는 지금의 수준으로도 충분히 벌었는데 서울은 모든 물가가 비싸고 어딜가도 맛있는게 별로 없더라고요ㅠ 그래서 왠만한 곳 아니면 맛없을거라는 기대감에 식비 지출이 줄었어요..ㅠㅠ 서울에 맛있다고 하는 곳을 가도 전주에서 먹었던 곳보다 비싼데도 맛이 없네요. 그리고 전에는 헬스장에 돈을 꼭 썼는데 지금은 타지적응하느라 정신이 없고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헬스장 갈 시간이 없다는 ㅠㅠ 그래서 지금은 이동시간이 한 번 탈 때 40분 이상 걸리면 꼭 외국어공부나 강의 들으면서 갑니다. 지방에 사는 것만으로 돈을 모으기 더 유리한 점들이 많은데 학교와 학업을 위해서 서울로 와서 돈 모으기도 돈 벌기도 쉽지 않네요ㅠ 그래도 언니의 강의를 보면서 많이 위로가 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게 너무 힐링이예요 ㅎㅎ 그냥저냥한 말로 공감하려는 말보다 언니처럼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얘기해주는게 따뜻하고 재밌고 힘이 됩니다!
ㅋㅋㅋㅋ공감가네요 영상보고 저의 소비를 되돌아보니 저는 짠부님이 이전엔 썼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 것들 뿌라스 전에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것들에도 소비하고 있더라고요? 소비요정 뺨치는 소비. 도라방스네요. 그리고 당을 어케 끊냐고요 ㅜ 살아가면서 그정도 (즐거울)락 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하루하루 개복치 되어가는 몸뚱아리보면 그만 먹어ㅎㅎㄹ 싶기도 하고ㅋㅋㅋ 군것질 어떻게 끊으셨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소울정 채널과 더불어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 알고 싶은 스또리, 귀중한 가르침과 꿀팁 등둥 이 좋은 것들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덕분에 조금씩 아주 리를빗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무튼 고마워요 짠부쨩
예전에 샀지만 이제 안사는것: 첫번째 화장품 특히 색조! 20대초에는 뷰티크리에이터 붐도 있었고 색조에 미쳐서 섀도우, 립 등 엄청나게 샀는데 요새는 직장 가면서 피부, 아이브로우, 립밤이 끝입니다😅😅 두번째는 옷입니다. 예전에는 1-2만원주고 인터넷에서 열심히 사재꼈는데 이사하면서 거의 100kg가까이 옷을 버리고나서... 현타가 와서 요새는 정말 고민하다가 2-3주 계속 생각나는 거면 사고 아님 말고로 바뀐것같아요. 세번째는 스벅 같은 거 먹고 프리퀀시 모으기 같은거 안하게됐어요. 레디백 받으려고 커피 주구장창 마시고 커피 사러가서 빵도사먹게 되고 했는데 그런 소비가 없어졌어요ㅎㅎ 네번째 다이어트 약? 식품! 운동과 식단이 최고라는 이론은 알지만 기대와 광고에 혹해서 많이 샀지만 이제 아예안사요!! 예전엔 안썼는데 요즘 사는것: 첫번째 건강을 위해 피티받기. 살이찌면서 허리도 아프고 속도 탈이 나기 시작해서 큰맘먹고 피티 받고 운동에 재미들어서 건강해지고 좋아요!! 건강해진 덕분에 병원 안가서 일석이조❤ 두번째 일과 관련된 책이나 공부하는 것에 투자하기! 예전엔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일을 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도움되는게 느껴지니까 투자하게 됩니다ㅎㅎ 세번째 닭가슴살?ㅎㅎ 예전에는 약품 의 도움을 바라면서 요요와 다이어트를 반복했다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간식을 최대한 끊고 식단 조절을 빡세게는 아니더라도 한끼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다보니 닭가슴살 맛있는거 찾아서 사먹게됩니다❤ 한끼통살 강추!!
안녕하세요. 김짠부 5년차 구독자에요.ㅎㅎ 저는 취업 5년차이기도 하고요. 취업하고 자취 시작하면서 돈 모을때 김짠부 영상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댓글 남겨봐요 ㅎㅎ 처음 자취하면서 돈 아낄때는 식재료, 생필품 같은건 싸게 많이 샀었는데 지금은 버리지 않고 먹을만큼만 사고 있어요. 처음 살땐 다 먹을 것 같아도 며칠 있다보면 못 먹을 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싸게 많이 사서 절반을 못먹고 버리면 사는데 돈들고 버리는데 돈들고.. 그리고 옛날엔 돈을 아끼기위해 시간을 썼다면 요즘은 시간을 아끼기위해 돈을 쓰는 것 같아요.ㅎㅎ 예를 들면 100원 차이 나는 계란 한판 앞에서 무슨 차이가 있을까? 고민하지 않아요. ㅋㅋㅋ 예전에는 그 100원도 아끼려고 5분동안 생각을 한다던지.. 그랬거든요 ㅎㅎ 가격 비교하면서 아낄 수 있는 돈보다 그걸 고민하는데에 쓰여진 내 시간 아깝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ㅎㅎ
예전에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과일인데요. 자취하면서 과일 사먹기 아깝고 비싸고 고민하면서도.. 제철 과일 한 두 번정도는 계절마다 사먹어야 건강도 챙기고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같은 맥락으로 운동, 피부에 필요한 소비는 아끼지 않는답니다. 반대로 예전에 샀지만 지금 안사는건 자질구레한 소품 a.k.a. 예쁜 쓰레기인데요, 절약에 대한 보상 심리로 저렴한 소품사는걸로 스트레스 풀었는데 모아서 더 크고 좋은 것을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산답니다.
건강식품 진짜 공감해요 전에는 안삿는데 요즘은 건강식품 잘 챙겨먹으려고하고 있어요😂 커피는 예전에는 진짜 잘 사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원두를 사서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구 사람만날 때 아니면 안가고있네요ㅋㅋ 최근에 전 미국주식 강의를 구매해서 들을 예정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_+
✔️예전에는 샀지만 지금은 안사는 것 ➡️ 여행기념품(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해서 여행가면 각종 마그넷, 오르골, 스노우볼 등등등 많이 사왔는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게 되면서 다 부질없게 느껴지더라구요 둘곳도 없구😂) 주식 ( 남들 다사는 대장주 나도 장투하겠다며 사봤지만 장투는 커녕 조금 올랐다하면 팔고싶어서 선덕선덕 거리는 내마음ㅎ 그리고 물타기 엄두도 안날만큼 물려버린 ㅋㅋㅇ) ✔️예전에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것➡️아기용품(두달전에 작고 소중한 아기가 태어났어요🎉 아기한테는 좋은것만 해주고싶어서 내꺼엿음 절대 못살 금액의 물건들도 사게 되더라구요😂 또 비싼게 돈값 하더이다ㅎㅎ 가성비로 키우고싶었지만 비싼만큼 좋아서 결국 사게되는ㅠㅠㅎㅎ 국민템 다 사는 엄마 나야나)
좋은 회사를 고르는 기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요즘 제가 원하는 모습의 나는 누구일지 고민에 빠지며,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걸 알기 위해 경험을 사고 있는 중입니다. 과거의 진짜 저를 알아가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서비스 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숫자를 좋아했던 사람이었구나를 알아가고 있어요.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깨끗하게 학습해보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옛날엔 샀지만 지금은 안 사는 건 최신 아이폰이요..! 전에는 2년 주기로 꾸준히 바꿨는데 요즘에는 안사고 그냥 전에 쓰던 폰 몇 년째 배터리만 갈아서 쭉 쓰고 있어요 ㅎㅎ 반대로 예전과 달리 요즘 사는 것들은 건강관리템이요😂 갈수록 떨어지는 체력에 어쩔수 없나봐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식물 화분이요! 갈수록 자연, 꽃, 식물이 예뻐보여요 ~ 🪴
짠부님 항상 감사드려요.. 짠부님 덕분에 앞으로 할 실수들을 굉장히 많이 줄였고 좋은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고 있어서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감사합니다! 소비변화에 대해 말씀 드리면 패션업에 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옷을 많이 샀는데, 지금은 책과 자기계발을 위한 배움에 훨씬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요!
![통장에 '저축'만 하는 여자 "돈 안 써도 살만 합니다" [상남자들]](http://i.ytimg.com/vi/TXLSzFxuwpU/mqdefault.jpg)
오늘은 무려 5년 전...88% 저축하던 시절에는 샀고, 지금은 안 사는 것들! 그리고 그때는 안 샀지만 오히려 지금은 사는 것들에 대한 '소비 변화'를 나눠봤어요❤️ 찐짠이들의 소비 변화도 궁금해요🥹 댓글로 남겨주면 5명을 추첨해서 힘이 될 수 있는 선물을 보내줄게요🎁
이벤트 당첨 : 1월 5일 (유튜브 커뮤니티)
전 한참 저축하던 시절에 샀던 건 노브랜드 라면 360원짜리를 가득 사서 식비를 아꼈습니다!!!! 그렇게 아껴 가며 돈을 모아 이번에 집을 사면서는 제 입에 들어가는 걸 살 때 좀 가격이 있더라도 덜 가공한 제품으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건강한 걸 먹는 게 결국 건강을 지키게 되고, 그렇게 되니 병원비가 줄고 더 긍정적으로 살 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ㅠ맞아요 절대 돈으로 살 수 없는 건강...........
전 옷에 둘러쌓여 살 만큼 옷을 그렇게 샀었는데 다 부질없다는 걸 깨닫고 이젠 입을 옷만 남겨두고 다 정리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돈을 다 저축했다면 지금의 생활보다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때 그렇게 옷에 미쳐 있었기 때문에 지금 옷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요즘은 건강에 중점을 두다보니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유기농 위주의 제철 음식들을 소비하고 있네요^^
짠부도 진짜 많이 성장했다..이래서 나이가 있는 유튜버를 보나봐 20초 유튜버들 내공이랑 너무 달라짐 폭도깊고...!
내 꿈은 찐짠이들이랑 같이 살아가며 멋진 할머니가 되는 것❤️
@@zzanboo뿌에엥ㅇ 감동 ❤❤❤❤❤
예전에는 겉에 치중하는 화장품이나 옷들, 악세서리들에 엄청 신경을 쓰면서 많은 소비를 했던것 같아요!! 나의 이미지나 추구미를 고려하지 않은 채 그냥 예뻐보이면 기준 없이 샀던거죠..!! 지금은 나의이미지를 생각하고 정말 이 옷이 휘뚫마뚫 잘 입어질 것인지 잘 어울릴 것인지 고민을 충분히하고 사게되더라구요!! 그리고 겉보다는 이너뷰티에 더 신경을 쓰고 건강을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건강함이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기에..😍 넘 유익한 토크 감사합니다!!❤️
크 진짜 요즘 정말 많이 느끼는 게 '나를 알면 그것 자체로 돈을 아끼는 것'...!!! 실패소비가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30대가 되어 생긴 변화🧚]
☑건강한 식재료
전에는 '한 끼'의 가성비를 따지는 기준에 '음식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내 노동'도 포함 시켜서 만들지 않고 사먹었다면, 지금은 그것을 노동이 아닌 나를 아끼고 가꾸는 '힐링 타임'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나를 위해 식재료를 다듬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자기애를 높이고 자기 효능감도 높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돈이면 해먹는 게 당연히 식재료가 신선하고 질이 좋으니 해먹는 일이 많아졌어요!
☑건강식품
저 원래 아이허브 주기적으로 시켰거든요 건강식품 사려고 ㅎㅎ 그런데 같은 성분이라도 정제한 알약으로 먹는 것과 신선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건 다르잖아요. 식이섬유 등 없이 성분만 다량으로 섭취하는 건 간에 무리를 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건강식품 살 돈으로 야채나 견과류 등을 사서 스무디 해먹어요! (닥터 라이블리, 베르베르님의 스무디 콘텐츠 강추). 피부는 배출기관이고 장은 흡수기관인데 사람들이 반대로 살고 있다고 하잖아요. 찐야채 스무디 해먹고 나서 진짜 건강이 너무 좋아지고 피부는 ㅎㅎ 그냥 바디로션만 발라도 돼요. 정말 추천해요.
☑백화점 브랜드 화장품, 브랜드 의류
이거 오히려 사게 됐어요 ㅋㅋㅋ 전에는 같은 돈으로 로드샵과 보세 여러개를 써보고 싶었다면, 이제는 그래봤자 모셔두고 입는 옷만 입게된다는 걸 알아서... 진짜 내가 좋아하고 자주 입을 거 같은 질 좋은 브랜드 옷(색깔&종류별로 하나만 있으면 됨)을 사서 오래 입고, 정말 나한테 잘 어울리는 백화점 브랜드 립 하나를 사서 하나로 6개월 써요. 립은 진짜 자주 바르고 들고다니잖아요! 제품력이랑 케이스도 중요한 거 같아요. 로드샵은 몇 번 못 쓰고 많이 남았는데 오래돼서 그냥 버릴 때가 많았거든요.
🤎
🐒저는 92년생이에요!🐒 저와 비슷한 92년생 친구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메이크업 용품들이요.. 브러쉬가 중요하네 뭐 컬러, 입자가 어떻네 발림성이 어떻네 할때마다 이것저것 써봤는데 어느정도 경험도 쌓였고 화장 빈도수도 낮아지고해서 필요할때 쓸 만큼만 구비해두고 더 이상은 구매 안하게 되더라구요.
와 이거 진짜 찐 공감입니다 ㅠㅠ
첫번째는 가격대가 중저가인 옷들은 잘안사고 대신에 한벌이라도 질 좋은 비싼옷을 사더라구요:)
두번째는 철마다 먹을 수 있는 식재료들을 많이 사고 건강한 음식을 좀 즐기게 되었어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 입맛에 자극적인 것보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좋더라고요.
탄산음료 또한 다 끊고 보리차를 먹기시작했어요~
세번째로는 요번 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고 재산을 합치게 되니 어떻게 하면 재산을 좀 증식할 수 있을까 하며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 , 경제돌아가는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본다던지 책을 사서 읽게 되었네요:)
4번째로는 나이먹으니까 나만을 위해 돈을 썻다가 가족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건들을 사게 되네요~비싸지는 않아도 마음이 느껴지는 선물들을 종종 선물하게되네요!
저는 옛날엔 안삿지만 지금사는것은 나에게투자: 영어학원, 건강템(소금디톡스,멀티비타민,옛날엔 삿지만 지금은 안사는것: 옷, 가방,비싼 화장품,놀러가기
저는 책을 안삽니다!..
혹해서 샀는데 안읽어서 잔뜩 쌓이더라구요..
요즘은 도서관에서 빌립니다!!
반납일이라는 마감 덕에 읽더라구요 ㅎㅎ
혹여나 못읽어도 문제없고😅
(아 짠부님 책은 사서 다 읽었어요❤ e-book으로 평생보관중 ㅎㅎ)
으어 너무 공감해요...저도 자꾸 '책을 사는 것'에만 집착하는 것 같아서 있는 책 다 읽기 전까진 스스로에게 금지령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짠책은 사줘서 고마워여...❤)
예전엔 안 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저 역시도 옷과 나의 외모를 가꾸는 템(화장품 등)이에요
옷에 관심이 없어서 사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무거나 입으면 후줄근하고 전문성이 없어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과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나를 가꾸는 것이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에서 저를 대하는 자세도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예전엔 샀지만 지금은 안 사는 것 : 장식품이나 소품들. 관리를 야무지게 못하는 편이라 집이 너저분해지고 창소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짐의 양을 줄여서 정리나 청소에 최대한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때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 매일 쓰는 물건을 질 좋은 것들로!
전에는 옷, 화장품 등을 살 때 가성비를 따졌는데 요즘은 매일 쓰는 것들은 질 좋은 것들로 사게 돼요
이런 소비가 스스로를 존중한다고 느끼게 하고 삶의 질을 높여요😊
❌️그 때는 샀지만 지금은 안 사는 것
: 대량으로 할인하는 제품들
전에는 50%할인, 1+1에 혹해서 불필요한 물건을 많이 샀는데 요즘은 안사면 100%할인이라고 생각하며 딱 필요한 만큼만 사요
처치곤란한 물건들도 생기지 않고 필요한 만큼 사는게 오히려 돈을 현명하게 쓰는 거라고 생각해요!
오랜 시청자로서 우리 짠부님의 얼굴빛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참 보기 좋습니다.
빨간추리닝만 입으며 짠순이 컨셉으로 속삭이듯이 말해주던 게 참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세련되면서도 쫑알쫑알 느낌으로 여전히 좋구요 😌
주식에 대해서는 정말 공감합니다.
부동산도 잘 알지 못하는데 주식을 소액으로 하다보니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에 큰 등락도 없는데 너무 습관적으로 앱 켜는 본인의 모습을 보고 바로 손절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현재는 초역세권에 내집마련을 하여 곧 신혼이 시작이 됩니다.
물론 대출이 상당하지만 월 소득을 높이는데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집을 샀다고해서 끝이 아닌, 어떤 갈아타기가 성공적인 것인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짠부채널 오는 모든 분들, 어제보다 내일 더 부자되세요 🔥
흐엉 넘 감동적인 댓글..........고마워요 찐짠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zzanboo 짼부짼부 화이팅 😁
예전엔 샀는데 지금은 안 사는 것
1. 월 noo만원 버는 주식/코인 투자법 강의/책
👉단타가 안맞는걸 깨닫고, 시드 모으는게 먼저라는걸 인정하고 이제는 안 사게 됨.
2. 유튜브/넷플릭스 등 OTT 구독: 사놓고 안봄+고물가 시대에 절약을 위해😢
3. 카페 디저트
👉당이 정말 몸에 안좋더라구요. 당친자였는데 의식적으로 끊어냈습니다.
예전엔 안샀는데 지금은 사는 것
1. 건강관리템 ㅠㅠㅠ
2. 독립서점 책들
👉꼭 부동산/주식 관련 책들만이 아니라 나의 취향에 맞는 책들도 읽으며 힐링하게 됐어요:)
3. 홈트 기구들
👉헬스장에 안가도 집에서라도 운동하기 위해서!
✅ 예전에는 샀지만 지금은 “안사는 것”
여행 기념품, 유행에 흘러가는 싼 옷, 케이스, 등 저도 짠부님처럼 저의 추구미를 모르고 그냥 생각없이 싼 값에 샀던 옷들이 나중에는 다 버리게 되는 걸 보고 .. 저의 추구미를 알고 질 좋은 옷 몇개 사서 오래 입는 게 이득인 거 같아요!
그리고 여행 가면 항상 기념품 잔뜩 사왔는데 추억 여행은 사진으로 만족되더라구요! ㅎㅎ
✅ 예전에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건강기능식품, 경험, 관리 등 나한테 이롭고 가꿀 수 있는 것에는 투자하게 된 거 같아요!
저는 예전엔 샀지만 지금은 잘 안 사려고 하는 것은 짠부님처럼 옷입니당 물론 옷을 사고 싶은 욕구가 가끔 들긴 하지만 확실히 옷에 많이 투자하는게 의미없다고 느끼는 요즘이에요 예전엔 안썼지만 요즘은 쓰는 돈은 건강한 식재료에요! 예전에는 무조건 싸다고 생각하는 식재료와 음식만 사서 먹었다면 요즘은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건강한 재료들로 건강한 식사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예전에는 각종 유명한 사람들의 온라인 강의들들 막 구매했던 것 같아요..! 나도 저 사람들처럼 되야지 혹은 될거야 라는 생각으로 평생소장이라는 말에 넘어가 그랬었는데 ㅎㅎ 지금은 진짜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 이거를 통해서 내가 얻는게 뭐고 내가 시간을 투자해서 꼭 들을만한가를 따져보게 된 것 같아용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욥😊
이 말 너무너무 공감!!!!!!!!ㅠㅠㅠㅠㅠ
맞아요~짠부님! 좋은 헤어디렉터님 만나신거 같아요!
저 몇개월전에 짠부님께서 과하게 헤메하고 영상 찍어 올리시는거 보면서
뭔가 부조화를 느꼈었었요~~ 재테크와 절약을 이야기하면서 너무 풀세팅이라 ㅎㅎㅎㅎ
곧 아이돌 무대 올라가셔야 할 것 같은 세팅,,,,
영상에 나온 그 똥머리 너무 귀엽고 잘 어울리세요!!
🌹5년전엔 안삿지만 지금사는것 : 운동 학원 다니기(발레, 필라테스) => 체형교정으로 다이어트도 되고 키도크고 자신감도 생겼어용, 북토크(작가님이랑 만나는 즐거움을 알게됐어요. 최근에 이하영 작가님 북토크, 신아로미 작가님 북토크, 드로우앤드류님꺼도 다녀왔고 다음주에는 발레리나 김주원님 북토크도 가용💙), 식재료(요리를 자주해먹어용, 외식을 잘 안하고 건강식으로 해먹는게 좋더라구용), 영양제(30대 중반되니 영양제없으면 눈이안떠져서...ㅠㅠ)
🌹5년전엔 샀지만 지금은 안사는 것 : 고양이 숨숨집(어차피 침대에 올라오거나 캣타워에 잇어서 쓰지도않음), 머리염색(유방암 걸린다는 얘기가있어서 이제 검은단발머리루 지내용, 차분한 제 성격이랑 잘어울림), 부동산강의(이제안사용... 많이알게된거같구 요새는 유튜브도많고 책도 좋은거같아요..), 책(이제 다 빌려서 봐요. 집이 좁아서 너무 책이 쓰레기처럼 쌓여서 이젠 안사게 되는거같아요. 회사에서 책 주문할수잇는데 원하는거 회사도서에 비치해두고 보게 주문시키는 방향으루 바꿨어요!!), 외식(거의안해용 친구만날때만 사먹구, 배달도안시키고 걍 다 해먹어용)
저는 예전에는 미용실 잘 안갔는데 요새는 한 두 달에 한번 갑니다! 사람이 머리빨..이기도 하고😂😂 스타일도 바꿔가면서 뭐가 더 어울리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켘ㅋㅋㅋㅋ머리빨ㅋㅋㅋㅋㅋㅋㅋㅋ넘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엔 안 썼지만 지금은 1달에 1번 헤어 커트(단발이라 깔끔한 머리 유지), 속눈썹펌(텀은 한달반 정도), 네일(기본 젤)을 꼭 해요! 대신 옷, 화장품 지출을 줄였어요 :)
내가 쓰는 아이템보다 나 자체를 가꾸면서 오히려 만족도가 더 높아진 것 같아요 ㅎㅎ
책 소비에요~ 월마다 10만원 정도의 도서 구매 소비를 하는 것이 저에게는 뭔가 지식을 채운다는 느낌도 들면서 멋지다는 생각으로 텍스트힙에 미친 시절이 이었는데요~ 여전히 종이책은 사지만 E북으로 읽은 뒤 꼭 소장하고 싶은 것이나, E북이 없는 경우만 구매하고 읽은 뒤에는 빠르게 처분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읽지 못하는데 쌓아두는 것이 마음의 짐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8년 째 직업의 이유로 젤 네일을 받았었는데 어느순간 일일이 찾아가서 예약하고 맞추고 1:30이상 시간을 쏟는게 갑자기 의미가 없어지더라고요, 신기한게 요즘은 맨 손톱이 정말 이뻐보어요.. 그리고 유행하는 아이템사기, 뭐든지 새거사고 좋은거 해야하는 습관, 소비를 부추기는 인스타 업로드용 소비같은건 거의 안하게 됬어요,
그리고 요즘은 정말 골프비용, pt, 운동복등 운동하는 비용에는 아끼지 않게 되더라구요.
건강해지는 몸을 보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계속 가꾸게 되구요!
무리한 골프웨어 사는건 안하고 그 스포츠에 집중을 하는데 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합니당.
저는 옷이나 화장품 세일을 하면 무조건 사재끼는 사람이였는데 이제는 옷이나 화장품을 거의 안사고 있어요😅 과거에는 불편하고 어울리지 않아도 당시 유행하는 아이템들은 무조건 질렀거든요,,,😂 이제는 저한테 맞는 옷인지 수십번 생각하고 편하고 자주 손이가는 옷을 삽니다,,,😅 그리고 저도 짠부님처럼 과거에는 건강과 관련해서 먼이야기라 생각해서 남들 다 챙겨먹는 영양제도 안챙겼는데 앞자리가 바뀌고나서부터는 영양제 없이는 안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추가로 혈압기나 당체크하는 의료기기까지 사게되었네요,,,🥲 현재는 외모보다는 내면을 중점으로 저에게 꼭필요한 것 위주로 자기계발에 관련된 부분은 아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
전 가계부요! 예전엔 안샀지만 요즘 사는 물건이에요. 가계부 사는 것도 돈이라고 생각해서 아이패드용 가계부도 써봤지만 실물보다 못하더라구요. 손으로 쓰면서 곱씹어보고 절약 다짐하게 되어 좋더라구요ㅎㅎ 어제 2025년 가계부 미리 구매해놓고 벌써 내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땐 샀고 지금은 안사는 것 : 꼭 바꾸지 않아도 될 것들 (사용 가능한) 예를들면 휴대폰,이어폰, 화장품, 지갑과 같은 패션잡화류, 하지않아도 될 미용비 (염색 등)
❤예전엔 안했지만 지금은 하는 것 : 자기관리와 자기개발에 힘쓰는 것들 ( 퇴근후 운동 , 영어공부와 관련 강의 및 책 구매 , 효율적이라 판단되면 시간을 아끼기 위해 조금더 돈을 내더라도 더 좋은 걸 선택하는 경향 ( 버스보다 기차 , 집보다 스터디카페 등 )
갑자기 쓰려니까 이렇게 생각나는데 함께 댓글로 공유해서 더 유익한 영상 시청이였어요 ! 항상 멘토가되어주는 짠부님 내년에도 함께 성장해요🤍🤍
3번째 말이 진짜 와닿아요! 다른 사람의 1인분의 가치를 사는 대신 나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하자는 말! 저도 지금 이직 준비중인데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말인 거 같아요. 이직 준비 기간동안 소득이 없어서 돈 아껴야지 하면서 옷을 안 사고 있는데요, 대신 엄마랑 여기저기 구경가고 드라이브가고 하는데 시간과 돈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에 든 생각은 제가 옷이라는 외부 요소보다 경험과 추억을 쌓는데 돈을 쓰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 시선보다 지금 저에게 필요하고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 같아요. 비록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머리와 가슴은 무겁게 채워가는 시간을 보내보겠습니다! 요즘 경기 어렵다는데, 다들 버릴 것 챙길 것 잘 구분하셔서 어려운 가운데 가슴은 충만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머리와 가슴은 무겁게! 너무 멋진말이다 ㅠㅠㅠㅠㅠ
❤예전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옷, 가성비보다는 내구성 좋고 오래 쓸 수 있는 가구 / 저도 짠부님처럼 '옷에 왜 굳이 돈을 써?' 라는 주의였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좀 삽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니 무조건 가성비만 따지는 것보단 좀더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가구를 사게 되네요 😊
❤예전엔 샀지만 지금은 안사는 것: 명품 화장품, 네일용품 / 예전엔 괜히 '나 이 브랜드 화장품 있다~'라고 하고 싶어서 무슨 색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성분이 뭔지 보지도 않고 명품 화장품을 샀는데요. 그때 사서 진열해놨던 립 제품들... 생각만 하면 돈아까워죽겠어요 ㅎ;;😅 이젠 나한테 어울리는 립제품 몇 가지로 간단하게 화장해요! 네일도 집에서 발라봐야 금방 지워지기만 하고 귀찮아서 더이상 사지 않고, 하고 싶을땐 차라리 몇 달에 한 번씩 동네 네일샵에서 젤네일을 받아버려요. 오히려 이게 더 만족도와 가성비 다 좋은 거 같아여 ㅎ!
저는 예전에는 옷에 돈을 정말 많이 아꼈어요. 특히 겨울옷들은 유독 비싸다 보니깐 좋은 옷을 잘 안 사게 되었는데, 저도 어느덧 30 살를 맞이 하니 겨울옷, 특히 아우터 만큼은 좋은 옷을 사야 겠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 ,소중한 사람한테 드리는 선물에는 돈을 아끼지 않게 되었어요. 저렴한 선물 또는 가성비 선물을 찾다 보니 어쩐지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가성비 스러워 지는 것 같아서 저는 감사한 사람한테 선물 주는 거 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
전부터 구독해 꾸준히 봤는데 저보다 한참 어리신 분이시지만 어찌나 현명하신지
저는 50가까이 된 나이에 공무원합격해서 열심히 번 돈으로 김짠부님 영상과 함께 1억모으기 도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펑펑 쓰는 편이였지만 지금은 가계부적고 이게 정말 내게 필요한 물건인가 고민하고 삽니다
옷과 화장품, 신발 사는걸 가장 많이 줄였고
식품도 과자ㆍ라면사기보다는 대신 채소사려고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식사고있습니다ㅎㅎ
현재는 자기계발위해 노무사 강의들을까 매우 고심 중입니다
짠부님덕분 소비패턴이 매우 바뀌었네요 ㅎㅎ
저도 선물주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선물 즐이는게 맘아파요... 😢
옛날에는 돈쓸시간이 많아서 소비 또한 많았는데
이제 업무량이 많아지구 주말출근까지 하니 돈쓸시간이 없네용 홍홍홍..
완전 럭키비키😢🎉❤
살 많이 빠지신거 같아요!ㅎㅎ
저는 오히려 안샀던 옷을 사는게.. 옷도 다 때가 있다는 말에 원하던 스타일로 바뀌었어요.ㅎㅎ
말씀하신 추구미로 입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절약도 중요하지만 언제 갈지(?) 모르니 틈틈이 즐기며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ㅋㅋ
헿..감쟈해여..❤️
저는 건강이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이제 모아가고 있는 단계기는 하지만 대학생 시절과 취준 때는 돈 아낀다고 컵라면에 삼김 사먹거나 편의점 빵 사먹고, 운동에 쓰는 돈도 너무 비싸보여서 아주 가아끔 홈트나 산책만 했거든요.(일주일에 두번 할까말까ㅎ) 그러고 취업하고 정신 없이 살다가 자궁에 물혹 있는 거 발견하고 아꼈던 돈을 병원비에 다 지출했답니다...ㅠ 젊은 거 믿고 살다가 오히려 그 젊음 때문에 혹 진전 속도도 빨라서 진짜 골로 갈 뻔했어요ㅎ........그 이후로는 비싸더라도 채소 위주로, 집밥을 해먹고 피티도 끊어서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왜 어른들이 건강 얘기를 하는지 절실히 깨달았어요. 돈을 모은 것도 결국 미래의 나를 위해서인거잖아요? 젊음 믿고 몸 갈다가 미래의 나를 땡겨 올 수 있으니 저속노화하면서 건강하게 삽시다🤗
예전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들
1. 건강기능식품
- 작년까지만 해도 건강에 관심없었던 제가 어느새 건강기능식품 영양제를 구입하고 있네요. 24년도는 정말 건강이 중요하단걸 뼈저리도록 느껴져서 그런가.. 좋아하던 당도 줄이고, 간식을 줄이긴 어렵지만 조절 하는 중입니다. 영양관련해서 틈틈히 공부도 하구요.
2. 카페
- 그 당시 상황을 되짚어보면.. 카페 대신 도서관 이용하면 좋지만 카페를 그렇게 고집하다가 인테리어 중 의자와 책상이 너무너무 불편하고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잘 안가게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네요. 4500원짜리 카페가서 커피 마시면서 폰하다 이제서 하는게 너무 아까웠어요. 어쩌다보니 저가커피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그때샀고 지금 안사는것:지갑, 핸드폰 ( 핸드폰을 5년넘게 쓰고있네요 ㅎㅎ 지갑도 삼성페이쓰다보니 들고다니지도 않아요 ㅎㅎㅎㅎ
❤예전에 안했지만 지금 하는 것: 영양제 챙겨먹기, 도서관에서 책빌리거나 이북으로 보기, 운동하기, 가족과 시간 더 보내기, 예,적금 비용 줄이고 투자하기 🎉🎉🎉
짠부님 채널보면서 기본기를 다졌어요.
저도 비슷해요
예전엔 옷(쎄일한다고 하면 사고, 싸다고 사고) 이랑 퇴근하먼서 무조건 편의점 들어가서
뭐 하나 사고 나오고..
이젠 계획없는 소비는 안해요.
지금 하는건~
도서구입, 가족과의 시간보내기(당연히 지출이 따르겠죠!) 내 정서안정에 필요한 작은취미에 씁니다.
또해주세요 소비변화.너무 공감갑니당 저두 그때 샀지만 지금 안사는것들이 많아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저랑 비슷한 점이 있으시네요! 저는 물가 때문에 옷을 안사고 잇는 옷만 계속 입었는데 어느날 어느장소 갈때 필요한 옷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상황에 맞는 옷 정도는 구비해두려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물론 가성비 있는 소비를 하려고 열심히 가격 비교하며 찾아 삽니다 ㅎㅎ 짠부님 강의 들으면서 저도 같이 성장해가는걸 느껴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보ㅏ요 우리~~!
예전과 비교하면 소비패턴이 양>질 로 바뀐 것 같아요 😮 특히 과자, 초콜렛, 사탕 이런거 이제 안사먹어요 건강에 나쁜것들 몸망치고 돈버린다 생각하니 안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유산균, 아연 필수로 먹게 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화장품도 하늘아래 같은 색은 없다! 하면서 샀는데 지금은 있는거 쓰고 사자. 안쓰면 똥된다 하면서 있는거 다 쓰면 사게됩니다. 그리고 옷을 많이 줄인 것 같아요. 사람들 눈에 제가 이 티를 몇번 입는지 그런게 신경 썼었는데 어느순간 관심이 없다는걸 알고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안사게 되더라구요😅
너무너무 공감!!!
●지금은 안사는것들!
옷과악세사리 많이샀었습니다~ 직업적으로 보여지는일이라 외적으로 신경을 많이썼던거같아요.
○지금은 사는것들!
지금은 내적으로 많이 가꾸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사는거같아요. 주로 재테크관련책이에요😂 그리고 한가지더! 전 주식을 작게나마 조금씩 투자하고있어요. 예전엔 그거왜해? 위험한거아니야? 라고했었지만 지금은 공부하면서 투자하고있어요~ 김짠부도 자주보면서요😊 김짠부 화이팅👊❤
저는 짠부님이랑 반대로 10대~20대 초반에 옷을 많이 샀어요ㅠㅠ 아버지께서 지금 옷 사도 나중 가서 안 입으니까 적당히 사라 하셨는데.. 당시에는 그 말이 이해가 가질 않아서 한 귀로 듣고 흘렸거든요 ㅋㅋㅋㅋㅋ 저보가 곱절은 더 산 어른의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물론 그때 구매한 옷들 중에 아직도 입는 게 있기야 하지마는 대부분은 버리거나 중고로 팔았네요..
내 체형, 내 이미지, 내 피부색과 어울리는지 아닌지 따져보지도 않고 남들 다 입는 건 싫어서 유니크한 디자이너 브랜드만 찾아다녔어요..ㅠㅠ
용돈을 거의 다 옷에 쓴 것 같아요 그걸 모았으면 지금쯤..★☆
그래서 지금은 옷을 살 때 정말 신중하게 사요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 더 무난한 기본템을 많이 사는 것 같네요
자주 입어서 금방 늘어나고 때타고 헤지는 티셔츠, 속옷, 양말 등에는 돈을 적게 들이고
아우터나 신발처럼 돈 들인만큼 티가 나는 아이템은 모아놨다가 구매해서 1~2년에 한번 살까말까 해요
이걸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ㅠㅠ
더 일찍 짠부님 채널을 접했어야 했는데 말예요.....🥹
저는 충동소비, 습관적소비를 멈췄어요! 카페를 습관적으로 가서 다 마시지도 못하는 아아를 맨날 사먹고 하루에 3번은 마셨는데, 요즘은 진짜 먹고 싶을때 한 번씩 사먹어요. 예전엔 싸면 사볼까?하는 것들이 되게 많았는데 지금은 싸도 내가 진짜 필요한 물건인지 한참 고민해보고 사는 것 같아요 ㅎㅎ 이것만으로도 소비 엄청 줄었어요
이게 은근 힘든건데...넘 대단해여 ㅠㅠㅠㅠ
옛날엔 옷이랑 염색등 나에게 초점된 소비했다면 지금은 나에게 소비하기보다는 가족과 내 아이에게 초첨을 두고 소비해요 😂😂
남편의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예전에는1+1 /2+1 /블프할인 이거보면 사야해
라고 필요한 물건을 쟁였는데
이제는 그냥 세일을 하든 안하든 한개만 사서 효율적이게 쓰는것 같아요!
어차피 세일은 또 돌아오니깐요!!
이제는 불필요한걸 줄이고 제가 사고싶은 것 하나씩 사며 기분전환도 하고 친구들 선물도 하나씩 사주고 달라졌던거같아요~
어쨋든 나에게 투자한다는 생각의 전환이 되었달까요?!
와 넘나 공감이에요...🥹❤️ 저도 요즘은 제가 딱 필요한 것만 딱 사는 게 행복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스티커, 화장품 이런 아기자기한 걸 샀었는데 지금은 예쁜 쓰레기라는 걸 깨닫고 잘 안 사려고 하게 되는 거 같아요 20대 초반이라 거창한 소비 변화는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챌린지처럼 댓글 달아봅니다!🤗
예전엔 구매했던거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핸드폰 교체하기/지나다가 이쁜 옷보이면 충동적으로 사기 😅😅 지금 구매하는건 아프면 참지않고 병원가기/물건은 꼭 필요 한것만 고민고민하다 삽니다 🙄🙄
저두 예전에는 사회생활도 시작했겠다, 돈도 벌겠다! 싶어서 매달 의류를 구매했는데 이제는 심플한 디자인의 기본스타일 의류 구매하고 돌려서 꾸며입고 그러는 것 같아요! 옷 구매 안한지도 몇개월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비를 많이 해본 덕분에 화장품, 미용 치장비에 대해서도 이제는 지출을 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한테 맞는게 뭔지 알아서 충동구매도 덜하게 되구요!
저는 옷을 오히려 안사게 되더라고요. 최소한으로 필요한 셔츠, 블라우스, 바지, 원피스 등 예전에 이것저것 샀던 것들 중에서 안입는걸 처리하고 나니까 딱 저한테 어울리고 입는 것만 남게 되니까 이제는 운동복 외에는 안사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오히려 돈 쓰게 되는건 공부...! 월에 학원비가 정말 많이 나가요ㅠ 전문직 분야라서 꾸준히 관련 기술에 대한 공부를 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오게 되면서 제 실력과 스펙을 더 키워야 영상 속에서 말하신 것처럼 제 1분의 가치를 높이는게 효율적이더라고요.
지방에 있을 때는 지금의 수준으로도 충분히 벌었는데 서울은 모든 물가가 비싸고 어딜가도 맛있는게 별로 없더라고요ㅠ 그래서 왠만한 곳 아니면 맛없을거라는 기대감에 식비 지출이 줄었어요..ㅠㅠ 서울에 맛있다고 하는 곳을 가도 전주에서 먹었던 곳보다 비싼데도 맛이 없네요.
그리고 전에는 헬스장에 돈을 꼭 썼는데 지금은 타지적응하느라 정신이 없고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헬스장 갈 시간이 없다는 ㅠㅠ 그래서 지금은 이동시간이 한 번 탈 때 40분 이상 걸리면 꼭 외국어공부나 강의 들으면서 갑니다.
지방에 사는 것만으로 돈을 모으기 더 유리한 점들이 많은데 학교와 학업을 위해서 서울로 와서 돈 모으기도 돈 벌기도 쉽지 않네요ㅠ 그래도 언니의 강의를 보면서 많이 위로가 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게 너무 힐링이예요 ㅎㅎ 그냥저냥한 말로 공감하려는 말보다 언니처럼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얘기해주는게 따뜻하고 재밌고 힘이 됩니다!
짠부님이랑 겹치는게 있어 신기하네요! 건강템은 잔뜩, 옷은 덜사게 되는 거요ㅋㅋㅋㅋㅋ저랑 동갑이셔서 그런지 핵공감됩니다.. 영양제에 대체 돈을 얼마나 쓴거야😢 짠부님은 투잡(?)이나 마찬가지인데 체력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체력관리...잘 못합니다...^_ㅠ
20대 중반인데 나이가 들수록 소비가 주는게 없고 모든 분야에서 점점 소비가 느는것 같아요 😂
ㅋㅋㅋㅋ공감가네요 영상보고 저의 소비를 되돌아보니 저는 짠부님이 이전엔 썼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 것들 뿌라스 전에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것들에도 소비하고 있더라고요? 소비요정 뺨치는 소비. 도라방스네요. 그리고 당을 어케 끊냐고요 ㅜ 살아가면서 그정도 (즐거울)락 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하루하루 개복치 되어가는 몸뚱아리보면 그만 먹어ㅎㅎㄹ 싶기도 하고ㅋㅋㅋ 군것질 어떻게 끊으셨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소울정 채널과 더불어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 알고 싶은 스또리, 귀중한 가르침과 꿀팁 등둥 이 좋은 것들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덕분에 조금씩 아주 리를빗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무튼 고마워요 짠부쨩
군것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전히 잘 못끈헝ㅆ어요...흑흑......
예전에 샀지만 이제 안사는것: 첫번째 화장품 특히 색조! 20대초에는 뷰티크리에이터 붐도 있었고 색조에 미쳐서 섀도우, 립 등 엄청나게 샀는데 요새는 직장 가면서 피부, 아이브로우, 립밤이 끝입니다😅😅 두번째는 옷입니다. 예전에는 1-2만원주고 인터넷에서 열심히 사재꼈는데 이사하면서 거의 100kg가까이 옷을 버리고나서... 현타가 와서 요새는 정말 고민하다가 2-3주 계속 생각나는 거면 사고 아님 말고로 바뀐것같아요. 세번째는 스벅 같은 거 먹고 프리퀀시 모으기 같은거 안하게됐어요. 레디백 받으려고 커피 주구장창 마시고 커피 사러가서 빵도사먹게 되고 했는데 그런 소비가 없어졌어요ㅎㅎ
네번째 다이어트 약? 식품! 운동과 식단이 최고라는 이론은 알지만 기대와 광고에 혹해서 많이 샀지만 이제 아예안사요!!
예전엔 안썼는데 요즘 사는것: 첫번째 건강을 위해 피티받기. 살이찌면서 허리도 아프고 속도 탈이 나기 시작해서 큰맘먹고 피티 받고 운동에 재미들어서 건강해지고 좋아요!! 건강해진 덕분에 병원 안가서 일석이조❤
두번째 일과 관련된 책이나 공부하는 것에 투자하기! 예전엔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일을 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도움되는게 느껴지니까 투자하게 됩니다ㅎㅎ
세번째 닭가슴살?ㅎㅎ 예전에는 약품 의 도움을 바라면서 요요와 다이어트를 반복했다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간식을 최대한 끊고 식단 조절을 빡세게는 아니더라도 한끼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다보니 닭가슴살 맛있는거 찾아서 사먹게됩니다❤ 한끼통살 강추!!
안녕하세요. 김짠부 5년차 구독자에요.ㅎㅎ 저는 취업 5년차이기도 하고요. 취업하고 자취 시작하면서 돈 모을때 김짠부 영상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댓글 남겨봐요 ㅎㅎ
처음 자취하면서 돈 아낄때는 식재료, 생필품 같은건 싸게 많이 샀었는데 지금은 버리지 않고 먹을만큼만 사고 있어요. 처음 살땐 다 먹을 것 같아도 며칠 있다보면 못 먹을 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싸게 많이 사서 절반을 못먹고 버리면 사는데 돈들고 버리는데 돈들고..
그리고 옛날엔 돈을 아끼기위해 시간을 썼다면 요즘은 시간을 아끼기위해 돈을 쓰는 것 같아요.ㅎㅎ 예를 들면 100원 차이 나는 계란 한판 앞에서 무슨 차이가 있을까? 고민하지 않아요. ㅋㅋㅋ 예전에는 그 100원도 아끼려고 5분동안 생각을 한다던지.. 그랬거든요 ㅎㅎ 가격 비교하면서 아낄 수 있는 돈보다 그걸 고민하는데에 쓰여진 내 시간 아깝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ㅎㅎ
짠부님 죄송한데, 그때 기프티콘이벤트당첨자인데 아직 발송안된거맞을까용..?😢
앗 저희 기록으로는 발송이 완료되었는데..! ㅠㅠ 혹시 스팸함으로 갔을 수도 있어서 업체 측에 재발송 요청할게요!! 흐엉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zzanboo 아니에요ㅠㅠ 감사하게도 이벤트로 받은건데.. 여쭤봐야할지 계속 고민하다가 댓글남긴건데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29살에 1억2천 모았는데 짠부님 영상초창기부터 자산로드맵하시는거보고 따라하고해서 모을 수 있었습니다ㅎㅅㅎ 영상보고 늘 마인드컨트롤하며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짠부님 너무 좋은게 순간 제가 재생속도 늘렸나 착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 것! 과일인데요. 자취하면서 과일 사먹기 아깝고 비싸고 고민하면서도.. 제철 과일 한 두 번정도는 계절마다 사먹어야 건강도 챙기고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같은 맥락으로 운동, 피부에 필요한 소비는 아끼지 않는답니다.
반대로 예전에 샀지만 지금 안사는건 자질구레한 소품 a.k.a. 예쁜 쓰레기인데요, 절약에 대한 보상 심리로 저렴한 소품사는걸로 스트레스 풀었는데 모아서 더 크고 좋은 것을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산답니다.
엉니 머싯어요 😆😆
성장하는 짠부님 보기좋아요
건강식품 진짜 공감해요 전에는 안삿는데 요즘은 건강식품 잘 챙겨먹으려고하고 있어요😂 커피는 예전에는 진짜 잘 사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원두를 사서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구 사람만날 때 아니면 안가고있네요ㅋㅋ 최근에 전 미국주식 강의를 구매해서 들을 예정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_+
✔️예전에는 샀지만 지금은 안사는 것 ➡️ 여행기념품(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해서 여행가면 각종 마그넷, 오르골, 스노우볼 등등등 많이 사왔는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게 되면서 다 부질없게 느껴지더라구요 둘곳도 없구😂)
주식 ( 남들 다사는 대장주 나도 장투하겠다며 사봤지만 장투는 커녕 조금 올랐다하면 팔고싶어서 선덕선덕 거리는 내마음ㅎ 그리고 물타기 엄두도 안날만큼 물려버린 ㅋㅋㅇ)
✔️예전에는 안샀지만 지금은 사는것➡️아기용품(두달전에 작고 소중한 아기가 태어났어요🎉 아기한테는 좋은것만 해주고싶어서 내꺼엿음 절대 못살 금액의 물건들도 사게 되더라구요😂 또 비싼게 돈값 하더이다ㅎㅎ 가성비로 키우고싶었지만 비싼만큼 좋아서 결국 사게되는ㅠㅠㅎㅎ 국민템 다 사는 엄마 나야나)
옛날에는 나랑 어울리지 않는 쓸데없는 템들을 많이 샀어요 예를들면 옷 사려고 마음 안먹었는데 그냥 지나가다 지하상가에 옷가게 보이면 들어가서 사버린다던지!!
예전에는 안샀지만 요즘에는 사는 템이 있다면 꾸준히 사는 애정하는 브랜드들이 생겼어요!
저도 옛날에는 무턱대고 옷을 과소비로 많이 샀어요 하지만 지금은 필요한 옷정도만 구비해놓고 과소비 대신 저축을 합니다
좋은 회사를 고르는 기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요즘 제가 원하는 모습의 나는 누구일지 고민에 빠지며,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걸 알기 위해 경험을 사고 있는 중입니다. 과거의 진짜 저를 알아가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서비스 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숫자를 좋아했던 사람이었구나를 알아가고 있어요.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깨끗하게 학습해보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옛날엔 샀지만 지금은 안 사는 건 최신 아이폰이요..! 전에는 2년 주기로 꾸준히 바꿨는데 요즘에는 안사고 그냥 전에 쓰던 폰 몇 년째 배터리만 갈아서 쭉 쓰고 있어요 ㅎㅎ 반대로 예전과 달리 요즘 사는 것들은 건강관리템이요😂 갈수록 떨어지는 체력에 어쩔수 없나봐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식물 화분이요! 갈수록 자연, 꽃, 식물이 예뻐보여요 ~ 🪴
다들 건강관리템엔,,,진심인 것이었다,,,⭐
짠부님 항상 감사드려요.. 짠부님 덕분에 앞으로 할 실수들을 굉장히 많이 줄였고 좋은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고 있어서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감사합니다! 소비변화에 대해 말씀 드리면 패션업에 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옷을 많이 샀는데, 지금은 책과 자기계발을 위한 배움에 훨씬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요!
결혼 후에도 꾸미고 자기를 가꾸는게 정말 좋으시네여ㅎ
옛날에는 다이어리를 매년마다 그렇게 샀는데..이제는 얇은 노트를 리폼해서 자급자족으로 쓰기도 하구, 앱으로 일기나 가계부를 적기도 하고 그러네용ㅎ.ㅎ
와 저도 짠부님꺼 보고있었는데 2분전.. 기분 너무조타
핡...사랑이어요.....🥹❤️
좋은 말이다 ..
꺄 처음으로 1등이에욧🎉❤
꺅 1등으로 와줘서 고마워요🥹❤️
과거: 전시회 굿즈
현재: ETF, 책
파인다이닝
예전에는 기념일 등에 자주 갔었는데 의미없음(?)을 느끼고는 집에서 더욱 알차게 먹고 쉬는데 집중해요~
이쁜누나 지금 예적금 들어도 될까요?
목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저축시작할 때 무조건 특판 위주로 만들었어요!🥹
@ 지금 경제가 불안한데 들어도 되는거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