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초등교사로 재직중에 성적을 몰랐을때도 쟤는 서울대 가겠구나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서울대 갔어요. 우선 아이들 행동이 여유롭고 튀지도 않는데 교사눈에는 관찰이 되죠. 그야말로 친구들과 잘놀고 혼자도 잘놀고, 남을 대할때도 여유롭고. 문해력이 뛰어나서 저학년때는 왠만한 문제는 절로 이해하는 아이들이죠. 부모님의 직업도 평범했어요.
제 아들 7살때까지 한글 제대로 못떼었음 더하기 빼기? 초코렛으로 가르쳐줘도 못알아 먹음 이러다 학교들어가면 꼴찌 하겠구나 싶어 당시 보습학원 보냄 아들이 수학에 좀씩 관심 가지고 샘한테 칭찬 들으니 학습 능력이 많이 발전 초등때 수학에 재미들려 수학 학원 보냈더니 물만난 고기마냥 재미있게 공부함 중학교, 고등학교때 국가가 운영하는 영재센터 합격 서울대 입학함 타고난 머리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학습에 흥미 느끼느냐가 더 중요하다 봄
저도 아동.초등 상대인데 아이가 남다른것도 있지만 집안 분위기가 다른더라구요. 부모님이 가르치는게 아니라 같이 공부를 헤쳐나간다 할까? 같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했던거 또해도 부담감없이 복습에도 충실하더라. 뭣도 모르는 엄마들이 학원에 선생님한테 맡겨놓고 선행만 주구장창 본인은 학원비 충당한것만 의무를 다했다는.. 자기는 속터져서 못가르치겠대 가르치는건 선생님이지 부모는 아이가 모르는 부분만 같이 해결하고 도와만줘도 아이들 능률이 오를텐데.. 좀 답답하더라
아이가 초딩때 두 학년 올리라는걸 고사하고 학년은 유지하고 차별된 교육자료를 사용해서 학교 자체내의 선행학습을 시켰더니 공부도 편안하게 잘하고 애들과의 사이도 원만하고 자신감과 자존감 뿜뿜하게 자랐어요. 학교 다닐때는 놀것 다 놀아서 후회도 미련도 없다더군요. 학교도 좋은 대학, 대학원 다녔구요. 아마도 이 방법은 미국이라 가능 했을 수도 있구요. 공립 학교 내에서도 부모만 적극적이면 개별 맞춤 교육이 가능 하거든요. 애 한테 맞는 환경을 찾아주는게 아이의 포텐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듯 합니다.
요즘 웩슬러검사.. 제대로 이루어 지는거 맞나요? 주변에 1%,2%,3% 너무 많고 아이큐 130-150 너무 많아요. 아인슈티인 아이큐가 160이란 썰이 있죠? 멘사 회원 아이큐도 150부터 아녔나요? 거짓말 조금 보태 한 집 건너 한 집 영재 키우는 지금. 전체 지능이 올라간걸까요 아니면 상술일까요? 아니면 그동안 윗 세대는 이런 검사를 많이 하지 않았으니 들어나지 않았던걸까요. 혼란스럽네요
학군에 영향이 있을까요? 저흰 경기도의 비학군지역인데 문제가 있어서 웩슬러 검사하는 친구들 정도는 있는데 영재라고 불리우는 지수의 아이들을 실제로 만나기 너무 어렵습니다 서울의 유명 학군지에는 실제로 영재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엄마들이 관심이 많아 검사해보기도 하고요 저희 동네에서는 웩슬러 언급하면 뭔지도 모르더라고요...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도 잘 모르셔요...
@@user-tp9ir 학군지에요.. 영유아 시기의 아이큐는 엄마빨이 좀 있는거 같아요. 유행처럼 입학전에 웩슬러 받아보는 추세인데 진짜 130이상 많아요. 낮은 아이큐 받은 친구들도 (조용히) 있겠지만 고도 영재라는 아이들이 이정도로 많이 나오니 한국의 미래가 밝아요 ㅋㅋㅋ
7세 저희아이 이야기같네요 3살때 유투브보고 한글떼고 읽고 알파벳도금방익히더니 우리애가 좀 특별한가? 싶었지만 대수롭지않게생각했는데 유치원가기싫다고 친구들이랑 트러블있어서 사회성 이늦나 싶어서 발달센터다니면서 대학병원에서 발달검사했는데 다른건 다정상범위 지능이 웩슬러123이상 나왔어요 의사선생님이 유치원친구들과 놀이나 대화가 시시할거다 비슷한 관심사나 유치원보다 더 학습이더 많은 학원을 다녀보라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일찍하원해서 영어랑 과학 가는데 무리없이 잘 소화해내는게 신기하면서 기특해요 조기입학은 생각을못해봤는데ㅠ진작알았으면 고민해봤을것같아요 저희아이는 호기심이많고 사람을 너무좋아합니다 혼자서 스스로 책을보고 워크북도 꺼내서읽어요 지금은 why책을 너무좋아해요 4살땐 세계지도보면서 나라 국기 그리기하고 세계 지리책보면서 수도 외웠어요 5살땐 한동안 우주행성에빠져서 태양계행성 영어이름까지 찾아서 외웠네요 블록을 사주면 두고두고 계속꺼내서놀고 그림을하루에도 수십장그려요 비범한 우리아이 주변에서 잘키우라고 한말씀식하는데 어떻게 키우는게 잘키우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선행을시키는게 너무지나치진않을까 걱정되면서도 지금 아이수준에 맞게 해줘야된다는 말도 맞는것같아요
아 저희 막내가 딱 이 케이스인데 부모가 무지해서 시기를 놓치고 올해 초등 입학했네요 한국나이로 세살, 네살 때부터 혼자 한글 깨치고 글씨를 읽더라구요 소수 분수 등을 더하고 빼고 문제내고 그런걸 지는 놀이라고 중2 누나랑 하고 놀아요 또래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서 매일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울고 난리였는데 아이가 비상하게 머리가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저희집에선 이게 디폴드값이라서) 저희는 사회성 문제라고 생각하고 심리치료 놀이치료만 받고 있었네요
저는 제 딸이 혼자 만 4세에 구구단을 외우는데 그냥 두려 했는데 소아과 의사 권유로 아이큐 테스트 5세에 하니 131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제 나이에 학교 보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월반을 시키자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해외거주) 1-2살 많은 아이들과 잘 다니고 있고 물론 성적도 뛰어나고 올 가을에 대학에 갈거 같아요.
보통 일반 건강한 유아들을 정신과까지 데리고 가진 않죠 ㆍ청소년기에 정밀 진로 검사나 심층 문제를 다루기 위해 어느정도 성장기에 있는 좀 큰 아이들은 정신과로 많이 가겠죠 발달 미숙이나 남보다 말을 늦게 하거나 굼뜬 어린 아이들은 임상 상담센터로 많이 가겠죠 영특하고 똑똑하니 검사 좀 받아 보라고 권유받는 우월한 어린 아이들은 그 두군데 보다는 영재윈이나 영재 전문가를 찾아 가겠죠 같은 아이가 비슷한 시기에 위 세군데에서 비슷한 컨디션하에 검사를 받는다면 결과차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런 실험도 할만한건지~~ ㅎㅎ
경제적 문제가 iq와 관계가 있다고 단정하는 자체가 머리가 나쁜 것임. 책? 그 분야 돈은 대중에게서 나오는데, 대중이 사보지 않는 책은 당연히 수익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지...... 별다른 기술이 없으면 생업은 막노동이나 최저 시급받는 알바로 떼워야죠,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플러스손-q6e 월반이 목적인 적 없습니다. 오히려 님 말씀대로 저도 제 아이의 원하는 흐름대로 키우고 있는걸요. 저도 님 생각이랑 같은데 이 동영상은 월반은 필수라고 강조하니 영상을 올리신 분께 질문해본겁니다. 근데 제 질문이 잘못된건가요? 너무 흥분하시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 선생님이 천재성이 보이는거 같다고 하셔서 그냥 듣기좋은 소리 해주시는줄 알았는데 유치원에서도 자꾸 그런 소릴 하시면서 아이 지능이 2~3살 정도 높은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ㅎ 근데 좀 똑부러진단 느낌은 있지만 여기 댓글 쓰신 분들 정도까지일까 싶어요 ㅎㅎ 그리고 검사를 받아본다고 해도 결과가 잘 나와도 스트레스 못나와도 스트레스일거 같아서 못하겠는데ㅜ 돈도 아깝고요 ㅋㅋㅋㅋㅋㅋ 검사를 굳이 해야하는건 아니겠죠~??
종합병원에서 출산했는데 조기출산으로 아이를 한달 후 퇴원시켰어요. 퇴원할때 의사가 아이 똘똘하니 잘 키우라 얘기하길래 갓난아기 뭘 보고 똘똘한지 아시냐 물었더니 주변환경의 소리 반응으로 알 수 있다며 키워보시라고 맞을거라 얘기하셔서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이구나 싶었는데 생후 15일도 알 수 있다고 하시니 기분 좋습니다. 7살에 입학해 올해 중학교 입학했는데 초3때 고등부 수학 시작할 정도로 학습은 빠르네요 아이큐 검사는 안 해 봤는데 해볼까 싶습니다
인스타에 나오는 애들 특히 책파는 엄마들보면 자식 자랑 하려고 하는지 겨우 30개월 전후 애들이 엄마말들을 어찌 그리 잘듣고 요리도 잘하고 정리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하는지 천재같고 영재 같아서 보다보면 울 애랑 너무 다르니까 슬슬 화가 치밀어 올라서 안보게 됨 ~ 상대적 박탈감 ㅋㅋㅋㅋ 진짜 영재들 엄마들은 조용히 살고 있겠지 ? 그러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
지방초등교사로 재직중에 성적을 몰랐을때도 쟤는 서울대 가겠구나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서울대 갔어요. 우선 아이들 행동이 여유롭고 튀지도 않는데 교사눈에는 관찰이 되죠. 그야말로 친구들과 잘놀고 혼자도 잘놀고, 남을 대할때도 여유롭고. 문해력이 뛰어나서 저학년때는 왠만한 문제는 절로 이해하는 아이들이죠. 부모님의 직업도 평범했어요.
저 궁금한데 돌봄신청하느랴 재직증명서냈는데 초등담임샘이 학부모재직증명서보시고 직업알수있나요?
여러분들 자식이 영재이길 바라기 전에 애를 먼저 좀 사랑하세요. 성적 나쁘다고 멸시하지말고.
성적따라 애를 이뻐하고 미워하면, 나중에 애가 커서 돈 없는 부모라고 멸시해도 할말 없는게 맞죠?
제 아들 7살때까지 한글 제대로 못떼었음
더하기 빼기?
초코렛으로 가르쳐줘도 못알아 먹음
이러다 학교들어가면 꼴찌 하겠구나 싶어 당시 보습학원 보냄
아들이 수학에 좀씩 관심 가지고 샘한테 칭찬 들으니 학습 능력이 많이 발전
초등때 수학에 재미들려 수학 학원 보냈더니 물만난 고기마냥 재미있게 공부함
중학교, 고등학교때 국가가 운영하는 영재센터 합격
서울대 입학함
타고난 머리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학습에 흥미 느끼느냐가 더 중요하다 봄
선생님말씀대로 작년에 막내가 조기입학했어요 잘 다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과외 25년 경험 영재는 그냥 머리가 다르다 나도 머리 좋은 줄 45년 착각했다가 영재들 가르쳐보고 지극히 평범한 머리 인정했다 서울대 가는 학생들 다르다 두 번째 부류 독서력이 어머어마하다
저도 아동.초등 상대인데 아이가 남다른것도 있지만 집안 분위기가 다른더라구요. 부모님이 가르치는게 아니라 같이 공부를 헤쳐나간다 할까? 같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했던거 또해도 부담감없이 복습에도 충실하더라. 뭣도 모르는 엄마들이 학원에 선생님한테 맡겨놓고 선행만 주구장창 본인은 학원비 충당한것만 의무를 다했다는.. 자기는 속터져서 못가르치겠대 가르치는건 선생님이지 부모는 아이가 모르는 부분만 같이 해결하고 도와만줘도 아이들 능률이 오를텐데.. 좀 답답하더라
반면에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아빠, ’적절한‘이 무슨 뜻이야?” 라고 물어봐서 어이가 없었음. 😢
초딩 국어 문제에 본문을 읽고 에서 본문이 뭔지 모르는 애들이 6ㅡ70프로에요
아이가 초딩때 두 학년 올리라는걸 고사하고 학년은 유지하고 차별된 교육자료를 사용해서 학교 자체내의 선행학습을 시켰더니 공부도 편안하게 잘하고 애들과의 사이도 원만하고 자신감과 자존감 뿜뿜하게 자랐어요. 학교 다닐때는 놀것 다 놀아서 후회도 미련도 없다더군요. 학교도 좋은 대학, 대학원 다녔구요. 아마도 이 방법은 미국이라 가능 했을 수도 있구요. 공립 학교 내에서도 부모만 적극적이면 개별 맞춤 교육이 가능 하거든요. 애 한테 맞는 환경을 찾아주는게 아이의 포텐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듯 합니다.
미국의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호칭을 이름으로 부르나 우리나라는 조기입학자가 언니,오빠,형,누나 호칭으로 반 친구를 불러야하는데 결과가 같을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분들은 조기입학 말 안하고 그냥 들어가서 호칭으로 안 하고 이름 불렀어요~ 학교 입학 하자마자 해야하더라고요
조기입학 알아도 이름 부릅니다. 언니 누나 이렇게 부르라 하면 그렇게 불러주면 되지요. 오히려 순순히 그렇게 해주면 상대방이 민망해져서 그만하라고 합니다
저희는 조기입학했는데 다들 이름부르고 잘지내요
꼰대들 마인드가 애들한테 주입되서그래요.
요즘 웩슬러검사.. 제대로 이루어 지는거 맞나요? 주변에 1%,2%,3% 너무 많고 아이큐 130-150 너무 많아요. 아인슈티인 아이큐가 160이란 썰이 있죠? 멘사 회원 아이큐도 150부터 아녔나요?
거짓말 조금 보태 한 집 건너 한 집 영재 키우는 지금. 전체 지능이 올라간걸까요 아니면 상술일까요?
아니면 그동안 윗 세대는 이런 검사를 많이 하지 않았으니 들어나지 않았던걸까요. 혼란스럽네요
맞아요. 너~무 많은데 참 이상해요
웩슬러4판까지는 높게나와요 임상심리사분이 말씀해주셨어요 최근은 5판입니다 5판으로 다시하면되고 유아때랑 아동때는 솔직히 차이납니다 전체지능지수는 차이있지만 세부내역은 성장한것들도있고 그렇더라구요
학군에 영향이 있을까요? 저흰 경기도의 비학군지역인데
문제가 있어서 웩슬러 검사하는 친구들 정도는 있는데 영재라고 불리우는 지수의 아이들을 실제로 만나기 너무 어렵습니다
서울의 유명 학군지에는 실제로 영재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엄마들이 관심이 많아 검사해보기도 하고요
저희 동네에서는 웩슬러 언급하면 뭔지도 모르더라고요...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도 잘 모르셔요...
@@user-tp9ir 학군지에요.. 영유아 시기의 아이큐는 엄마빨이 좀 있는거 같아요. 유행처럼 입학전에 웩슬러 받아보는 추세인데 진짜 130이상 많아요. 낮은 아이큐 받은 친구들도 (조용히) 있겠지만 고도 영재라는 아이들이 이정도로 많이 나오니 한국의 미래가 밝아요 ㅋㅋㅋ
높게나와야 사교육이랑 이어지니 상술이아닐까싶을정도로 1,2,3프로 아이들이주위에많네요
7세 저희아이 이야기같네요
3살때 유투브보고 한글떼고
읽고 알파벳도금방익히더니 우리애가 좀 특별한가?
싶었지만 대수롭지않게생각했는데
유치원가기싫다고 친구들이랑 트러블있어서 사회성 이늦나 싶어서
발달센터다니면서 대학병원에서 발달검사했는데 다른건 다정상범위 지능이 웩슬러123이상 나왔어요
의사선생님이 유치원친구들과 놀이나 대화가 시시할거다
비슷한 관심사나 유치원보다 더 학습이더 많은 학원을 다녀보라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일찍하원해서 영어랑 과학 가는데
무리없이 잘 소화해내는게 신기하면서 기특해요
조기입학은 생각을못해봤는데ㅠ진작알았으면 고민해봤을것같아요
저희아이는 호기심이많고 사람을 너무좋아합니다
혼자서 스스로 책을보고 워크북도 꺼내서읽어요
지금은 why책을 너무좋아해요
4살땐 세계지도보면서 나라 국기 그리기하고 세계 지리책보면서 수도 외웠어요
5살땐 한동안 우주행성에빠져서
태양계행성 영어이름까지 찾아서 외웠네요
블록을 사주면 두고두고 계속꺼내서놀고
그림을하루에도 수십장그려요
비범한 우리아이 주변에서 잘키우라고 한말씀식하는데 어떻게 키우는게 잘키우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선행을시키는게 너무지나치진않을까 걱정되면서도 지금 아이수준에 맞게 해줘야된다는 말도 맞는것같아요
우리아들과 같네요
머리가 똑똑하고 호기심이 많은것같으니
그 욕구는 충족시켜주세요
다만 지적인 부분만큼
인성적부분을 많이 챙겨주셔야 합니다.
공부만 잘하는 바보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항상 대화하시고
공부나 활동만큼 충분한 쉼도 보장해주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신체활동과 사회활동을 늘리세요
지식의 확장도 중요하지만 끈기와 해내는 힘을 기르는 데 더 초점이 맞아야 합니다. 똑똑한 건 잠깐이에요. 평생 가는 것은 삶에 대한 태도입니다.
@@Log283동감이요123이면 상위5프로안에도못들텐데 제가봐도 조기입학할만한 아이큐는 아닌거 같아요
이번에 검사 2~3사이 나왔습니다. 저희 아이랑 똑같네요. 뭐하나 틀리지않고 3세때 한글 혼자떼고 다 똑같음.
퍼즐도 4살때 70~100피스 하더라구요.
엄마가 아이큐가 134정도 였다고...학교다닐때(믿거나 말거나)
아뉘, 이 분 의견‥ 다 동의해갖구 세편째 이어서 보고 있는디~ 베일리 검사를 모르셨다구? 그거 나 대학때 이미 배웠는디;; 뭐 하시는 분이지?
전 멘사 회장님이시래요 ㅎㅎ
아 저희 막내가 딱 이 케이스인데 부모가 무지해서 시기를 놓치고 올해 초등 입학했네요 한국나이로 세살, 네살 때부터 혼자 한글 깨치고 글씨를 읽더라구요 소수 분수 등을 더하고 빼고 문제내고 그런걸 지는 놀이라고 중2 누나랑 하고 놀아요 또래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서 매일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울고 난리였는데 아이가 비상하게 머리가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저희집에선 이게 디폴드값이라서) 저희는 사회성 문제라고 생각하고 심리치료 놀이치료만 받고 있었네요
다 상술임. 주위 개나소나 다 영재라구 ㅋ 이럴수록 얘들만 힘들어집니다
제 동생(76년생^^)도 그 당시에는 조기입학 했는데 공부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한글을 따로 가르친적이 없는데 저 공부할때 어깨 넘어로 배워서 잘하니까 부모님이 학교를 빨리 보내셨네요..
지금은 호주인 으로 살아갑니다^^
영재 검사가 중요한가 공부하면 알아서 잘하면 그게 영재지
25개월 애기가 논리적으로 엄마랑 이야기를 하던데 남자 아이인데 너무 놀랐네요 ㅋㅋ 영재인가 생각 들었음
검사는어디서할수있나요..?
저는 제 딸이 혼자 만 4세에 구구단을 외우는데 그냥 두려 했는데 소아과 의사 권유로 아이큐 테스트 5세에 하니 131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제 나이에 학교 보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월반을 시키자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해외거주) 1-2살 많은 아이들과 잘 다니고 있고 물론 성적도 뛰어나고 올 가을에 대학에 갈거 같아요.
공부 못하는 영재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제 고딩때 iq 젤 높은 친구 인하대 수학과 갔습니다
저 받아쓰기 50점 맞던 생각이 나네요
어디로 찾아가면 뵐수 있나요
네이버에서 이든센터 검색하시면 됩니다. ^^
보통 일반 건강한 유아들을 정신과까지 데리고 가진 않죠 ㆍ청소년기에 정밀 진로 검사나 심층 문제를 다루기 위해 어느정도 성장기에 있는 좀 큰 아이들은 정신과로 많이 가겠죠
발달 미숙이나 남보다 말을 늦게 하거나 굼뜬 어린 아이들은 임상 상담센터로 많이 가겠죠
영특하고 똑똑하니 검사 좀 받아 보라고 권유받는 우월한 어린 아이들은
그 두군데 보다는 영재윈이나 영재 전문가를
찾아 가겠죠
같은 아이가 비슷한 시기에
위 세군데에서 비슷한 컨디션하에 검사를 받는다면 결과차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런 실험도 할만한건지~~
ㅎㅎ
유아용은 믿을게 못되네요 엄마아빠는 알려나ㅋㅋ
초등학교5학년때 작품구상하고 21세기최초(2001년1월1일ㅡ원고지5,777매)의 세계대작을 당선발표했는데 거지처럼 살고있음! 열심히 살고 능력있어도 잘사는게 아니고 운이 더 중요한 것같음!(장편소설ㅡ여자의 바다는 잠들지 않는다)ㅡ대학졸업하고 10년 넘게 노숙자생활하면서 4천여매 원고 분실하고 다시쓰고 해서5,777매 작품완성하고 2001년1월에 신인상당선발표! 그런데 판매부진으로 출간도 중단되고 인세는 단돈1원도 못벌고 막노동으로 생존! 시기와 운빨이 중요함!
경제적 문제가 iq와 관계가 있다고 단정하는 자체가 머리가 나쁜 것임. 책? 그 분야 돈은 대중에게서 나오는데, 대중이 사보지 않는 책은 당연히 수익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지...... 별다른 기술이 없으면 생업은 막노동이나 최저 시급받는 알바로 떼워야죠,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영재 애들이 공립학교가 도움이 될 지 모르겠음.
19년생 딸이 23년 가을에 웩슬러 검사를 받았는데 145에 상위 0.1프로가 나왔습니다.
36개월쯤에 한글을 스스로 다 뗐고 지금은 일반유치원에 다니는 중입니다.
동영상의 말처럼 초등 조기 입학을 해야할까요?
부산이라 정보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여아들은 보통 스스로 다 떼요.
@@모모-b4y 한글 다 뗐다가 영재라는 것의 포커스가 아니라 웩슬러 검사에 0.1% 영재, 아이큐 145 판정을 받은 부분이 제 질문의 포커스입니다.
@@플러스손-q6e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어요.
학원은 제가 학원부터 영재원까지 다 다녀보고 청강도 해봤는데 주입식이라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만났던 모든 선생님들이 칭찬일색에 다 놀라워하긴 했어요!
@@플러스손-q6e 월반이 목적인 적 없습니다.
오히려 님 말씀대로 저도 제 아이의 원하는 흐름대로 키우고 있는걸요.
저도 님 생각이랑 같은데 이 동영상은 월반은 필수라고 강조하니 영상을 올리신 분께 질문해본겁니다.
근데 제 질문이 잘못된건가요?
너무 흥분하시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 선생님이 천재성이 보이는거 같다고 하셔서 그냥 듣기좋은 소리 해주시는줄 알았는데 유치원에서도 자꾸 그런 소릴 하시면서 아이 지능이 2~3살 정도 높은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ㅎ 근데 좀 똑부러진단 느낌은 있지만 여기 댓글 쓰신 분들 정도까지일까 싶어요 ㅎㅎ 그리고 검사를 받아본다고 해도 결과가 잘 나와도 스트레스 못나와도 스트레스일거 같아서 못하겠는데ㅜ 돈도 아깝고요 ㅋㅋㅋㅋㅋㅋ 검사를 굳이 해야하는건 아니겠죠~??
그런거에 돈 아까워마세요. 결과가 잘 나오든 아니든 내 아이에 대해 파악이되고 방향성이 잡히거든요.
종합병원에서 출산했는데 조기출산으로 아이를 한달 후 퇴원시켰어요.
퇴원할때 의사가 아이 똘똘하니 잘 키우라 얘기하길래 갓난아기 뭘 보고 똘똘한지 아시냐 물었더니 주변환경의 소리 반응으로 알 수 있다며 키워보시라고 맞을거라 얘기하셔서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이구나 싶었는데 생후 15일도 알 수 있다고 하시니 기분 좋습니다.
7살에 입학해 올해 중학교 입학했는데 초3때 고등부 수학 시작할 정도로 학습은 빠르네요
아이큐 검사는 안 해 봤는데 해볼까 싶습니다
소리반응 예민해서 키울때 힘들지않으셨나요?물론 학습적으로 큰장점이지만요.
말귀를 잘 알아들어 오히려 편했습니다.
이게 케바케인게 송유근. 백강현처럼 적응못하고 오히려 아이를 힘들게한 케이스인데 종합검사로 아이를 전체적으로 판단해서 조기입학 시키라는거죠? 글쎄요. 적응잘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인스타에 나오는 애들 특히 책파는 엄마들보면 자식 자랑 하려고 하는지 겨우 30개월 전후 애들이 엄마말들을 어찌 그리 잘듣고 요리도 잘하고 정리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하는지 천재같고 영재 같아서 보다보면 울 애랑 너무 다르니까 슬슬 화가 치밀어 올라서 안보게 됨 ~ 상대적 박탈감 ㅋㅋㅋㅋ 진짜 영재들 엄마들은 조용히 살고 있겠지 ? 그러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
지능이 단순히 타고나는게 아니고 발육이라는 말씀
아유 쓸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