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집만 찾아다닌 부부, 5개월간 직접 고친 신혼집 ‘34년된 빨간 벽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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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충청남도 천안. 시간이 멈춘 듯 오래되어 보이는 1986년에 지어진 빨간 벽돌집을 고쳐 사는 신혼부부가 있다. 아파트 모델 하우스, 분양 현장 한번 안 가 본 윤성열, 임성연씨 부부는 오래된 집만 보러 다녔다. 그러던 중, 오묘한 붉은 빛의, 오래된 벽돌집에 반해 버린 두 사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5개월간의 집수리, 부부는 퇴근 후 저녁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고, 때로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집을 고치며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하나, 원래 집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할 것. 오래된 외부 벽돌과 나무 마감재를 살리기 위해 단열을 포기했고, 옛집에 있던 문고리, 스위치 하나하나를 다 살렸다. 조금은 춥고, 불편했지만 집이 지나온 세월의 운치를 지키고 싶었다고. 심지어 뜯어낸 거실 마루는 차마 버릴 수 없어 주방 천장으로 다시 사용했다는데. 젊은 부부의 손길에 신혼집으로 되살아난 오래된 빨간 벽돌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금 만나본다.
#건축탐구집 #구옥수리 #셀프리모델링#인테리어#빨간벽돌집#신혼부부#노은주건축가#임형남건축가#라이프스타일
레트로 그대로~~ 조금 수리해서 사는것도 좋아보인다
마당도 있고 운치있네요
영끌 해서 아파트사고 대출 갚느라 허리 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맞아여 영끌 정말 빚갚다가 지침
맞아요 게다가 제아무리 비싼 아파트도 층간소음 생각하면...
영끌한 만큼 투기세력은 잘 먹고 잘 살조 ㅎ 불로소득 개꿀
james Park 이제는 그것도 힘들어지죠ㅋㅋㅋ투기꾼 조지기
아파트 층간소음 아다리잘못되가지고 겪어보면 환장함 주택이 좋을수도있어요 아파트 관리비내는거 모아서 주택수리비로쓰면 깨끗하게살수있어요
정말 공감이요 공동주택 층간소음 지긋지긋하게 겪고있는데 진짜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이젠 평생 주택에만 살고싶어요
나는 모던한 집을 좋아하는데 이 집 실내의 나무내장재를 보는 순간 숨이 멎음. 너무 좋다...
젊은 부부가 참 용기있고 대단하다. 재밌게 행복하게 그 집에서 좋은 일들 많이 생겨서 장모님도 만족하시기를...
단열을 포기한다는건 큰용기예요. 오래된 단독주택은 냉난방, 방수에 취약하거든요. 오래된 자동차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치면서 살아야 하는데, 이게 영상에 나온것처럼 녹록치 않다는거 꼭 참고하세요. 영상속 부부분은 이부분을 감내하고 사시는거니 대단하시기도 하고 레트로감성을 위해서 많은부분을 포기하고 사시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단열 포기는 진짜 과감한 선택인 듯 ... ㅎㅎ 외관이야 사실 취향에 맞으면 당연히 안하는 건데 단열은 ㄷㄷ
13:53
저런주택사는 사람으로 주택 겨울에 동파사고도 많이나고 단열안되면 진심 많이 추움 ㅜㅜ수면양말은 무조건 필수고 개인 취향이지만 전 비추...
@@멘탈바사삭-g8u 저두요
그냥 같은 빨간벽돌 같지만 예전에 저 벽돌은 빨간벽돌 중에서 가장 비싼 최상급 빨간벽돌 이였음. 부부가 벽돌 볼 줄 아는듯. 아마도 저 집 예전 주인은 저동네서 잘 사는 축에 있었을듯.
와 덕분에 하나 알아가네요
맞아요 적벽돌이라해서 고급자재죠..
이 분들은 겉멋든 레트로 아니고 진짜 옛것을 사랑하는 분들이시네요
옆동네 사는 사람이에요~ 정말 멋있어서 댓글 남겨요! 두분 저집에서 사시는동안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어디에요?좋으네요♡♡
저기 어디임 구경좀 가봅시다 천안주민
여기 천안 원성천 근처고 남산초등학교 부근같네요.
집이 주는 감성... 처음 알았습니다.
부동산의 가치를 떠나서 마음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집 같아요. 집주인의 마음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영상보니 어릴쩍 살던 저희집이 생각나는군요
보통 옛날집을 구입하면 옛 것을 살리기 보다는 모든 것을 다 바꾸는 경우가 태반인데 젊은 부부께서 옛것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 참 대견해 보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젊다고 다 하얗고 까맣게 모던한 인테리어로 뜯어고치지 않고 옛스러워도 실용적으로 살릴 것은 살리는 모습이 좋습니다. 유행을 쫓는 게 힙한 게 아니고 이런 선택이 진짜 힙스터죠.
어렸을때 살던 우리집갔다.
난 저 붉은 나무색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립다.
죄송한데 힙스터 자체가 유행 안 따라가고 자기들만의 개성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유행 따라간다고 아무도 힙하다고 안 해요
@@로키산메뚜기 다시 찾아왔더니 이런 댓글이... 말씀하신 것과 정확히 똑같은 의미로 썼습니다만. 유행을 쫓는 게 힙한 게 아니라고요.
와우..너무 멋져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소신대로 산다는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나 꾸밈없이 순수한 두분이 참 멋지네요^^
저도 영감받고 갑니다!♡
오래됐지만 고풍스럽고 예쁜 집과 선한 부부와 선한 소장님 부부, 그리고 편안한 나레이션까지 네 박자 모두 좋습니다. 마음 따듯해지는 영상입니다 ♡
오래된집은 단열을 새로 하지않음 겨울에 결로로 인해 곰팡이 천국이 될수있다.당장 비용 절약한다고 하지 않음 나중에 두배로 고생하고 돈 더들고...또 오래된집은 상.하수도와 정화조도 확인후 구매해야함
이런 구옥을 많이 고치지 않고 살기 편하게끔만 고쳐서 사는것도 괜찮네요~
보면서 드는 생각이 응답하라 1998에 나온 주택 느낌이에요~
아직 아기가 없어서 단열포기하기가 더 수월했을듯 ᆢ남편분이 심미한이 있으시네요
아파트 광풍에서 벗어나 사람이 주체가되는집이
보기좋아요 집이 고마워할것같다는 말 ᆢ이 맞네요
3:20 으앜 ㅋㅋ 아저씨 나무 밑에서부터 몇개 대고 그 틈에 쏴서 메우고 다시 나무 대고 틈에 쏴서 메우고 이로케 반복하시면 더 잘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참 건축가부부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집주인을 배려하고 그리고 시청자를 편안하게 해주시는듯,
건축가님들 부부는 아녀요 ㅋ
@@마법의성-i5h 부부 맞아요.^^
@@이주영-i7p8u 정말요? 몰랐어요 ^^;
@@이주영-i7p8u 1ㅣ111ㅣ1ㅣ1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1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1ㅣㅣㅣㅣㅣㅣㅣㅣ1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11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11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111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11ㅣ11111111ㅣ111111
ㄱ
저랑비슷하네요 저도 오래된주택 리모델링했는데 구조는 옛날식이지만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영상이 힐링되는것같고 제 얘기같아서 재밌게봤습니다
오래된 주택 리모델링 하고싶은 1인입니다.
노하우 알고싶어요.
저시절 벽돌집을 구입했는데 고쳐야해서 참고 영상 찾다가 보게 되었어요 꼭 제맘같네요
주변에선 싹 철거를 하라지만 옛날 미닫이문에 반투명 유리창, 저집 비슷한 천장
모두 정겨워서 어떻게 살리나하고 궁리중. 저런 분 옆에 있음 정말 든든하겠어요
어떻게 공사하셨는지 궁금하네요..저도 곧 공사해야 해서요.
.. 일단 바닥재를 천장에 붙이신건 따라 안하시는게 좋을것같고요 목재는 맞는데 나무라기엔 강화마루 입니다.
그리고 내장재 핑크폼이라도 단열재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내장재 잘뜯으셔서 핑크폼하고 우래탄폼 작업 꼼꼼히 하시고 다시붙이시는게 10년 생각하면 냉난방비 값나옵니다.
셀프웨딩에 단독주택이라니
남편분 와이프분 엄청 잘만났네
어떻게 사귀신거래 능력자네
뒤에 마이크 달아놓고 "여기 사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방송이니까유 ~
"당연히"? 흠...
오래 만나 서로를 이해하며 결혼한 부부가 오래된 집을 선택해 서로를 맞춰가는 모습 참 보기 좋고 대견합니다.
건강 성실 뚜렷한 주관을 가진 젊은이들 응원합니다.
남편분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ㅎㅎ
아내분 너무 서글서글한게 인상이 좋아요ㅎㅎ 웃음도 이쁘고 남편분도 듬직하고 서로 의지하는게 보여서 잘어울리고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옜날 벽돌집은 엄청 튼튼하게 잘 지어놔서 오래 오래 가능한다고 봅니다. . 정겨운 내부 목재들도 새롭네요.
그러나 단열이 조금 아쉽지만 그걸 포기하고 다른 멋짐을 찾았으니.. 그걸로 되지 않나 싶네요.
서양갬성도 좋지만..이런게 진짜 한국 갬성이네요..부모님 세대와도 공유할 수 있는 갬성...넘 멋집니다.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 이런 오래된 주택은 난방과 화장실만 잘 해결되면 더 재밌는 공간이 많은것 같아요. 옥상도 있고. ㅎㅎ
th-cam.com/video/SZ5uCxa1kjM/w-d-xo.html
와...전주인분도 집을 아껴쓰신 흔적이 느껴지네요. 이런 레트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셨네요.
완전 내취향이다
그치만 난 단열은 포기 못할듯
인테리어의 좋고 나쁨의 문제를 떠나취향의 다양성이 있어서 좋네요~
빨간 벽돌집 ㄷ ㄷ
5개월간 직접고친 부부
대단하십니다
ㅎㅎ
막 부시지않고 결을 살려서 집도 고마워 할꺼라는 말
멋집니다
생각보다 불편하지않고 재밌다 여차하면 자기땅이기때문에 다허물고 아파트보다 더좋은 환경을 만들수 있다 아파트가격의 반가격도 안되는돈으로 집은 근본적으로 살아가는곳이다 투기대상이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돈에 미쳐있는것같다 나이들어 죽을때 가져갈것도 아닌데
남에게 보여주기 급급한 집이 아닌, 내 마음이 쉬어가는 집 그래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런 집이 우리가 진짜 살아야 할 집이 아닐지....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님 항상 따뜻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집소개 해주신 부부분들도 건강하세요
삐까뻔쩍 만드려고 모든걸 건축가에게 맡기는 수동적인 리모델링 가옥보다 백배천배 닮고 싶은!!! 가치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단열이 아쉽지만 무쇠 벽난로 하나 있음 좋겠다. 연통을 어떻게 빼야할지도 관건이네...
저도 이런 오래된집 너무 좋은데 ...계속 아파트만 살다보니 ~~~ 오랜것이 참 조아요^^^
두 소장님 말씀이 참 가슴에 와닿네요 ..이 프로에 정말로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요
본인이 만족하면 된다
남취향 따라갈필요 없다
취향바뀌면 살다가 인테리어 공사 해도 된다
문하~
사위가 참 성실하다~ 마음이 선하다^^
집과 주인이 참 잘 만났네요^^
보는눈이 있으니 저런집을 고를수 있고 살릴수 있는거죠
참 잘하셧네요
📽영상보고느낀건
🤵남편분 이랑 👰와이프분
나이도젊은데 🏚오래된집을구해
서로 💕알콩달콩사는모습이
정말 멋지고 이쁘네요💖
요즘여자들 저렇게 오래된집
들어가기싫어하던데....
그래도 두분의 💑합이 좋으니
가능했던거같아요^ ^
사람들이 예쁘게 살면 집도 예쁜 기운만 안겨줄겁니다.
집에 대한 가치관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보는 내내 미소.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단열 단열하는데 사람 귀차니즘엔 한두 끝도 없드라구요.
아파트만 오래 살다 몸을 더 움직이더라도 단독으로 들어가야겠다 하고 각오하고 들어왔는데 저는 불편함 없더라고요.
나무랑 화초 키우고 계절별로 조금씩 집 꾸미는 낙도 좋고 부지런해지고 정신적으로 많이 좋음.
겨울 추위는 난방 빵빵 보단 부지런 조금 떨면 그 안에서 나름에 규칙도 생기고 굿!!
아파트 다신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잘 봤습니다~시골에 시어머니 혼자 계셔서 본채는 못 고치고 아래채를 고쳐야하는데 엄두가 나지않아 시작을 못했답니다~두분의 영상보고 용기가 나네요~내년엔 꼭~시작을 해야겠어요~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도 마당있는 집이라서 참 좋을 거 같아요~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요즘 보기 드문 벽돌집이네요. 젊은 부부의 개성이 돋보이네요. 천천히 고쳐가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잘 봤습니다. 간만에 옛날 생각에 잠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미국 쎄크라멘토에 살고 있는데 여기 집들은 대부분 194-50년대에 지은집이 많더군요.1986년 같으면 새집 이란 느낌이 더네요.
내아이가 마음대로 뛰놀수있는 집이 부럽긴하다. 나는 단독주택에서 신나게 놀면서 컸는데 내 아이들에겐 매일같이 아파트에서 뛰면안된다 가르치는것도 너무미안하고 그렇네. ..
맞습니다^^
저도 시골출신이라 그때에 부모님들은
대범하신건지 몰라도
국민학교 입학전에도 동네친구랑
온산을 돌아다니며 놀았는데
요즘같음 상상도 못할일이죠^^
생각해보세요 7살짜리가 집에 키우는 개랑
혼자 산에가서 논다는것을 ㅋ
친정집도 오래된 벽돌집인데 옥상에 지붕을 올리니 훨씬 따뜻해요. 나중에 지붕도 예쁘게 올려보셔요 ㅎ
심미안이 참 높으시네요. 예쁘게 잘 사세요~ ^^
젊은 부부 참 아름답고 신통하네....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푸근하고 정겹게 좋네요. 멋진 집, 멋진 부부 보고 힐링 받고 갑니다.
우와....너무 예쁜 집이에요...😍 빈티지 레트로 너무 좋아하는데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다들 단열단열하는데 단독주택2층 전세사는데 남향이라 그리춥지않음ㅋ 1층은 주인분이 살아서 추울지 모르겠지만 2층은 따숩~ 도시가스인데 젤많이 나올때가180,000원 한달정도 그리나오구 겨울에 두달 보통 120,000원선임~ 아파트도 이정도 나오지않나요?
주방천장 신의 한 수 맞아요! 단열 전혀 문제가 안되죠. 저도 몇년간 그랬어요. 살면 몰라요. ㅎㅎㅎ
마당이 있는ᆢ벽돌담
밑에 작은 화단에 알록
달록 만발 할 꽃들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직접 땀흘려 고친 집에
오래도록 행복만 남을
듯ᆢ특히 네모난 천장
이 고급스럽게 느껴지
고 밖에서 봤을때 빨간
벽돌담 윗부분이 특이
하고 멋스럽네요👍🤗
거실 창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이 정말 최고입니다. 그거 하나 보고 결정하셨다는거 정말 이해가 가요. 너무 예쁘네요.
어디인지 딱봐도 알것같아요^^ 집근처 동네만 꿰뚫고 시내는 모르는 집순이인 동네이웃 입니당. 아파트보다 주택 동네가 좋아요. 개인적으로요..
저희 동네는.주택 모인곳이였는데 제발 재개발 없이 이런 소소하고 따뜻한 주택가로 쭉 함께하면 좋겠어요~ 주택을 지켜주신 두부부님 감사합니다 ^^
성거나 입장쪽일거 같아요 원성동이라는 분도 계신데 입장이나 성거쪽이 물이 깨끗해서
참 젊은 부부 마인드가 새롭고 기특하고 존경스럽까지 합니다. 아이도 생기면 잘 기를것같네요.
유럽에서는 죄다 100년 넘은 집에 살던데 우리나라는 34년된 주택에 신혼부부가 산다고 방송에 나올 정도구만... 에어비앤비로 묵었던 영국 빌라에서 주인장이 했던 말.. 이 집은 1830년에 지어진 거라고~ 거기 동네 다 똑같이 생긴 빌라들 다 같이 지은거란다. 200년 가까이 된 집이라서 그런지 내부 구조가 아주 희한했다. 방 2개에 거실 주방 화장실 하나 정도로 20평대이지만 집 안에 계단하고 복도가 많아 비효율적으로 생겼다. 우리나라 같으면 다 뜯겨서 재개발 됐을 집인데 그 사람들은 계속 잘 살더라. 새 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습성은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단열 포기 ㅜㅜ
이게 살아보면 얼마나 추운지
알거에요
아주 조심히 뜯어서 단열을 하시는게
근데 이게 오래된거라 뜯으면 끝이라서
휴ㅡㅡㅡㅡㅡ
주택에서 태어나서 30대까지 자라본
1인으로 겨울마다 고생한거 생각하면
주택에대한 향수도 있지만
고생도 같이 생각나서 ㅜㅜ
전 이런 벽돌로 지은 집 넘 좋고 이쁜데 대부분 안좋아하더라구요..
집 잘 보고 갑니다
저런집에 초등학교때까지 살아봤는데
절대 지금 아파트 요즘 집에서 느끼지못하는 감성있음
뭔가 포근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향수때문인지
다시 저런집에 살고싶은데 이제 구하지도 못하는집
남편분이 아내분을 생각해주는 따스한마음 장모님을 생각하는 그마음이 이미 너무 좋네요 집자체도 주인을 닮아간다는데 따스한 집이될것같네요 두분행복한집에서 행복하게사세요:)
아파트 팔고 단독주택 구입 하고 싶은데
땅값 부터 비싸네요 그렇다고 촌으로 갈수는
없고
저도 이번에 아주오래된 빨간 2층집으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최대한 살려서 보수할려구요
저런 자재들 구할 수도 없고 저런 느낌 내려고 비슷한 자재들 고르면 엄청 비싼데 와 보는 눈이 탁월하시고 넘 자재들이 탐나네요!! 집 넘 이뻐요
영옥센세 목소리 진짜 개 오진다..
귀르가즘 오짐
자기전에 항상 건축탐구 켜놓고 잠
잠도 어찌 잘오는지...편안함.
영상도 시간될때마다 다 봄ㅋ
나도 내집마련 꿈이 있어서
저도요.
진짜 앤틱한 집이네요~ 예뻐요~♡
토건족들과 금융마피아의 연합으로 아파트를 이용한 부의 착취 때문에 주택에 대한 대출이 안 되서 문제지 아파트에 사는 게 훨씬 더 불행한 거예요.
집 가꾸시는 모습은 보기 좋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화단을 만드시는데 거기는 인도를 만들어야하는 곳인데.. ㅠㅠ
저희도 겨울에 추웠는데 벽난로 한뒤로 연료비 적게들고 넘 따뜻합니다. 운치도 있고요.
어릴 적 서울에 단독주택이 많을 때 생각이 나네요. 저런 집들 들어가면 너무 낡아 다 뜯어버리고 싶은데
주인에 따라 이렇게 정답게 보이네요. 최소한 수리와 관리 애정듬뿍 받은 집이 되네요
정말 멋집니다. 오래된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내가 수리하고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춰 만들어가는 과정도 정말 좋아요~
오래된 집은 구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꾸며놓으니 또 감성있고 예쁘다. 시간의 결을 이어나간다는 표현 좋다.
새것이 좋은것이라는 생각을 바꾸게 하시네요~ 멋져요!
시간의 결을 이어나가시는 예쁜 부부의 빨간 벽돌집 감사히 구경했습니다 행복하세요~~
진심이 느껴진다. 품위있는 부부다
부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그 시간의 지층을 볼수 있다는게 이들 부부에게는 큰 추억으로 남을거같아요..
벽돌색부터 나무의 색의 진함에서 나오는 매력..
남의 집 구경하는건 언제나 재미있어
빈티지 앤틱함이 묻어나는 집이네요! 정말 예뻐요
엄마.아빠 어디가셨니? ㅋㅋㅋ
행복하게 잘 사세요
집 구경 잘했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젊을때는 이런게 멋있다는걸 못느꼈는데 부럽고 최고네요
시댁이 넓은 잔디마당 있는집이었는데 마당에나가고싶지않았음 지렁이집이 많고 풀도싫고 유실수나무벌레도싫고
내장재 온통 나무색깔은 지겹기까지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왜그때는 몰랐을까
단독주택분양 하는곳에서도 내장재 좋은나무를 몰라보고 놓친것 두고두고후회함
여기젊은분 응원합니다 지금이라도 이런곳 눈돌러봐야겠어요
두분 정말 멋지고 예뻐요!!
오래오래건강하고행복하시길기도합니디
집 이쁘네요~인간의 손때가 묻어있는 집....훈훈하고 정감도 있고..제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네요.^^
어릴 때 살았던 집이 생각나네요. .. 부모님이 처음 지어올리신 집이었는데.. 여름에 시원하고 작았지만 마당과 옥상이 있어서 좋았어요.
천안시 구성동이네요 어렸을때 저동네 살았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예전에 티비에서보고 한동안 계속 생각났던 집이었어요 집주변과벽돌 동네가 유난히기억이나더라구요
정감가고 따뜻하구요
무작정 뒤져서 이 영상 찾아서 진짜 기뻤어요
오늘도보고 갑니다
제 톡으로 저장해두고 보고싶을때마다봅니다
아파트만살았는데 왜 그집이 예전 제가살았던 집같은 느낌은 도대체 뭘까요
행복해보이는 부부모습에 저도 결혼이하고싶단생각이드네요
단독 자가인데 대체 왜 우는거야
이런 남편이가 너무나 듬직해요 부럽네요
요즘 같으면 거실루바 뺀다고 고생하던데 그대로 살리니까 유럽풍? 아늑한 느낌이 편안하고 좋아여 젊은 사람이 안목이 남달르네
양산형 대규모 아파트 단지 보다가 이거 보니까 너무 좋다...
넘 감동적입니다. 어리지만 참 생각이 깊은 예쁘고 배울 점 많은 부부입니다~^^♡ 저도 제 집을 더 소중히 감사한 마음으로 가꾸고 사랑하겠습니다!^^♡
th-cam.com/video/B7fTPvymzLk/w-d-xo.html
펫렛난로사용하면 훨얼씬따뜻해요 저희집이랑 같은구조와 구옥이에요
아파트공화국인 한국에 이런 젊은 부부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남들눈치보며 비교하는 허례허식도 없어져야 하고
레트로감성의 이런 느낌의 벽독집 실내 올드한 우드 인테리어 환장? 하는데 나이먹어서 이젠 나무골에 박히는 먼지며 주방 기름때 생각하서 욕심도 다 내려놓고 집은 무조건 단열과 심플함쪽으로 기울게 되더라구요.벽난로 설치하라는 댓글들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저도 한 마디 거드는데요... 페치카 10년 넘게 써본 경험자로써 절대로 말리고 싶네요. 실내 인테어가 저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깨끗이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땔감연료 먼지등 손이 많이가요. 그냥 실내에 냉난방기 하나 설치해서 주방에 아침에 밥 하려 나올 때 틀고하면 그게 젤 현명해요. 난방비도 젤로 적게 듬. 전기선 교체 안 하셨으면 전기 누전검침 자주하세요. 오래된 옛날집들은 전기공사가 많이 미흡한거 같더라구요.
저도 실내가 이와 비슷한 (거의 똑같은 재료) 소재의 집에 외벽 벽돌도 비슷한 집을 제작년에 구입했는데 저는 리모델링으로 쓰고자 했으나 견적 받아보려고 업체 불렀는데 다들 새로 허물고 새로짓는게 낫다고해서 남편이 하자는대로 허물고 새로 신축해서 살고 있습니다. 집 허물 때 보니까 역시나 천장단열이 형편 없더라구요. (외관은 멀쩡해보였음) 집 허물기전 하드웨어 등(구집에 있는 전등 포함 )몇 가지는 떼서 새집에 그대로 재활용 했는데 오래된 기품이란 말로 다하기 어렵죠. 두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단열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을텐데..대단하시네요
아파트의 조경이 아무리 예쁘고 시설이 좋아도 내마당에 나이먹은 감나무가 더 좋고 시멘트로 만든 역기가 운동하는데 더 좋습니다.
담장안에는 모든것들이 순수한 내것이니까요.
남들과 공유하는 것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