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겨울이면 대관령에 자주 놀러오는 사람입니다. 이 동네 보통 아침 7~8시준 영하 15도 이하면 방전차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아침에 영하 15도면 보통 새벽 3~4시에 영하20도나 그 이하입니다.) 대부분 저 처럼 서울등지에서 놀러온 사람들이고 월요일 출근은 해야해서 차는 가져가야 하는데 보험사 부르니 4시간 기다리세요 소리 들으면 뭐라도 해야죠... (곈적으로 보험사 10시간 기다린 적도 있고 친구같은 경우 결국 포기하고 나중에 차만 찾으러 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 끓여 나오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하셨는데 많지는 않지만 이 동네에서 종종 봅니다. ㅋㅋ 스타트 모터가 부르르 떠는 정도의 밧데리 양이면 시도할 가치는 있습니다. 물은 금방 식어서 한방에 안걸리면 효과는 크게 없어용. 10개 정도의 핫패드로 밧데리 위,아래,옆 쳐바르고 2~30분 있다가 시동 걸고 가는건 한 번 봤었네요. 근데 그럴바에야 점프스타터 구비하시거나 가지고 계신 점프선들고 옆차에 점프 구걸하는게 더 빠름... 디젤차량 한정 시동안걸리는 또 다른이유가 오일필터 쪽에서 얼어서인 경우입니다. 서울처럼 따뜻한곳에서 달려와서 기름 안채우면 기름통 빈공간속의 수분이 미세결정으로 오일필터를 막게 되는 경우 입니다. 디젤 자체 또한 어는점이 영하 17~18도라서 안그래도 유속이 느려진 상태거나 반쯤 얼은 상태이기에 시동 안걸리고 시동 걸때마다 밧데리만 빠져나가다 결국 방전됩니다. 이런 경우는 히터에 송풍구 달아서 30~40분 정도 달궈주면 바로 해결됩니다. 문제는 이 동네 요거 밧데리문제라고 속여서 밧데리 팔아먹어요. (모를때 3번 정도 당했음.) 그럼 이동네 디젤차 안쓰냐? 잘 써요. 왜냐면 이 동네 디젤은 겨울에만 영하 30도까지 안 얼도록 유동성 향상제가 첨가돼서 나옵니다. 강원도 일부 지역만 나오는 걸로알고 있고요. 안 얼지만 대신 연비 안 좋아 집니다. (체감상 10% 정도?) 그래서 이 동네 오시면 디젤차는 이 동네 디젤을 넣으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오전 첫 시동시 스타트 모터가 2~3번 정도 돌기는 했고 온도가 영하 15도이하인 경우는 밧데리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결국 밧데리 문제인적도 있긴 있었음. ㅠ.ㅠ) 결국 짜증나서 몇년전에 휘발유차로 바꿨습니다. 지금 놀러 온곳도 대관령이고 새벽에 영하 17.9도 였지만 시동 걱정 안합니다. 근데 해가 갈수록 추위에 밧데리 얼어서 시동불량인 차량은 줄어드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현기차 정신 차렸나?) (몇년전 국회에서 겨울철 시동문제로 뭐 어떻게 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휘발유차라 유심히 안들어 결론은 기억 안나네요.)
현집 자동차 긴급출동하는 사람입니다. 고객님들이 유투브를 보고 자주 뜨거운물 부으시고 왜 안걸리냐고 하시는데 이렇게 실험 영상 까지 있으니 더더욱 빼박이군요ㅋㅋ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영하10도 아래날씨는 붇고 5분이상 지나면 물때문에 추가로 더 꽝꽝 얼어서 쩜프해서 걸릴 밧데리도 안걸린답니다ㅋㅋ
지산카센터 채널에서는 뜨거운물을 직접붓지말고 두꺼운 비닐봉지나 고무주머니에 넣고 수건이나 헌옷등으로 감싼뒤 배터리에 올려놓고 몆분 기다린뒤 시도하라고 합니다. 완전방전은 배터리 교환이 답이고 배터리 온도 올려주는 방법은 추위로 전압이 떨어진 경우에 쓰는 방법이죠. 드라이기나 힛건(열풍기)으로 데워주는 방법에 배터리가 엔진룸에 있으면 엔진 밑에서, 트럭처럼 외부에 있을 경우 배터리 밑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를 켜서 데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강한 불로 하면 부품에 열변형이나 손상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세기로 해야 합니다. 힛건이나 드라이기, 휴대용 가스버너는 경유차 예열코일이 망가졌을때도 공기흡입구로 더운공기를 강제로 공급해 시동을 걸리게 할때도 씁니다.
잘 운행하다가 급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배터리 성능이 아주 조금 낮아진 경우에 가능합니다. 자동차보다 더 민감한 오토바이로 많은 테스트 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편의점에서 뜨거운물 받아와서 수건에 조금씩 조금씩 적셔서 대고만 있어도 경쾌하게 시동걸리는 경험 많이했습니다.
@@isaakkim 방식의 문제라기보단 방전의 정도에 따라 다른 느낌입니다. 영상처럼 완전 방전된(아무 소리도 안 남) 배터리는 효과가 없고, 방전 시작지점의 배터리에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속 3번 사례에서도 아무 소리도 안 나던 차량이 뜨거운 수건 찜질 5분 후 따라락 소리가 나는 수준까지는 전압이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보조배터리 가격 정도의 점프스타터는 CCA값이 높은 차량에 사용이 힘듭니다. 제가 자차가 모닝이라 저렴한 점프스타터 겸용 보조배터리 하나 사서 요긴하게 쓰고 있지만(CCA 400 이하대), 그걸로 회사차인 포터는 시동을 걸지 못 하더군요.(CCA 700 전후?)
지나가는 배터리맨입니다. 세방제품 대리점입니다. 진짜 완전방전이 아닌 시동은 안걸리는대 간당 간당 할때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 트럭분들!! 외부에 있어서 따뜻하게 해주면 시동 걸립니다. 그리고 뜨거운물 직접 하기보단 수건위로 하는게 좋습니다. 제일좋은건 보험사^^
제가 시골서 운영하는 화물차가 있는데 영하의 날씨에 첫시동을 실패하고 나서 비닐봉지에 수건을 넣고 그 속에 끓는 물을 붓고 20분 정도 기달린 후 시동에 바로 성공한 일이 있습니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아니면 배터리 열을 올려주면 시동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좋은 실험 잘 봤습니다
24볼트 차량은 가격이 비싸서 조금 그렇지만 12V차량 차주분들은 점프도 되고 보조배터리 기능도 있는 제품을 차량에 구비해 두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정말 춥고 눈이라도 오는 날이면 보험사도 출동도 더뎌지고 추운날씨에 기다리기도 힘드니까요. 인증받아서 국내유통이 되는 제품은 안전성도 어느 정도 보장된 상황이기도 하구요.
@@곽정규-y7k 직렬연결해서 사용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12v점프기계들을 따로 충전하거나 하지않고 24v점프 기계들이 따로 있어요. 보면 20만원대 정도되는 제품들이라 구비용으로 구입하기는 부담이 있는 가격대이고 사이즈도 커다랗죠. 상용차들이 물건을 싣고나르는 공간이 많지 생필품이나 정비품을 가지고 다닐 공간이 생각외로 적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싼타페 차량의 경우 증상이 방전이 아니고 연료 문제 같습니다. 방전이 맞다면 처음 배터리 상태 확인할 때 스타트 모터 돌아가는 힘이 갈수록 떨어지다가 껄떡껄떡거리게 되어야 하는데 크랭킹 자체는 시동 거는 데 큰 문제는 없도록 유지되는 걸 보니 시동 안 건 지 오래 되어서 연료를 엔진으로 보내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란자 시절 구형 디젤엔진들은 수동 플라이밍 펌프가 있기도 했음)
군 운전병때 전해액이 보충이되는 외부 노출형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에 전자가 살아있다 하루아침에 강제방전된 배터리를 뜨거운물로 녹이고 두세번 걷어차서 스타팅 시킨적이 다수있습니다 화물 차량의 경우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중요한건 급방전된차량만 가능해보입니다 만약 오랬동안 사용안해 자연방전은 안되요
우리는 흔히 겨울철에 시동이 안걸리는 이유를 배터리방전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배터리 방전 보다는 배터리 충전력이 저하되어서 일어나는걸로 보면 됩니다 여름에 배터리 컨디션이 100 이라고 가정하면 똑 같은 100상태에서 외부기온이 몇도냐에 따라서 배터리 충전 보존량이 90~6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배터리 사용기한이 오래되면 CCA값 즉 시동전력값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시동불능이 되게 됩니다 저도 한 때 배터리에 대해서 잘 몰라서 방전이 되었다고 생각했고 보험사 긴급출동 불러서 점프를 한 후 항상 배터리교체를 해 왔는데 저의 이런 고정된 사고방식을 깨 버린 상황이 나왔죠 그게 바로 배터리 인디케이터 지금까지 전 항상 델코만 사용해왔고 배터리 인디케이터를 표준으로 생각하여 파란색이면 상태가 좋다는것으로 회색이면 충전이 필요하고 검정색이면 교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이 된 경우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항상 검정색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교체를 하였죠 그런데 어느 날 인디케이터가 파란색인데도 시동이 안 걸리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이게 뭔 일 뭐 다른 문제가 있나 싶어서 확인을 해 봐도 문제점을 찾을 수가 없는것입니다 결국 배터리 점프를 한 후 정비센터로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인디케이터의 헛점을 알게되었죠 배터리 전부가 아닌 인디케이터가 설치된 쪽의 셀만 상태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그리고 바로 배터리점검 해 보았습니다 CCA는 정상 전압이 약간 떨어진 상태 셀 한쪽이 문제가 생겼으니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대로 타고 다녀도 무방하다는 결과 그리고 지금까지 3년을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배터리점프충전기를 구매해서 배터리가 전력이 부족할 때마다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다만 배터리점프충전기의 사용상의 에로점은 점프를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점프의 충전량을 100%로 만들어줘야하는데 한 번 점프하고 나면 배터리량이 확 줄어들어 다시 재충전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새롭게 나오는 캐패시터 점프기에게 시선이 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교환의 시기는 자동차의 전력이 확실하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때 교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장시간 주행을 했음에도 전조등 불빛이 약하다 엔진음이 불규칙하게 들린다(엔진 부조) 연비가 지나치게 감소한다 에어컨이 신통치 않다 경적소리가 힘이 없고 약하다 이 때에는 배터리는 무조건 교체를 해야하며 배터리 교체시 될 수 있으면 제네레이더 상태도 같이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제네레이다의 상태가 시원치 않고 배터리 충전이 잘 안된다 싶을 때는 먼저 제네레이더 팬벨트의 장력이 느슨하거나 헐거워진 상태가 아닌지 먼저 확인하세요! 차량 본넷트에서 쉭쉭 하는 소리가들리면서 충전량이 떨어지는 상황이 보인다면 제네레이더 팬벨트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만약 이상태로 무시하고 계속 주행을 하게되면 제네레이더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것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영하 40를 한번씩 찍고오는 캐나다에서는 다 소용없습니다. 여긴 아예 배터리 전체를 감싸는 AC히터팩과 앤진 블럭히터를 같이 써야됩니다. ㅎㅎ 그래도 몇일 세워두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AC로 무한 점프 가능한 엔진스타터도 사다놓고 씁니다. 캐나다 겨울은 차량에게 많이 혹독합니다. 사람한테도 ㅋㅋㅋ
밧데리 속이 얼어 있어서 잠시 뜨거운 물, 기름 부어도 겉만 살짝 녹아서 그럴겁니다. 아마 밧데리를 빼서 뜨거운 물에 3/4 담가두면 30분 정도후에 정상적인 전압이 나올 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밧데리 상태입니다. 3년 이상 된 밧데리들은 겨울철에 방전 위험이 높더라구요..
명확하게는 방전이 아닌 추운날씨로 인한 배터리가 얼었을데 사용하는 팁이라는게 맞는거죠... 근데 이건 솔직히 자동차용 팁이라기보다는 조난당했을데 휴대폰배터리가 없는경우 급하게 112를 눌러 살!이 소리라도 남길려고 쓰는 팁입니다.그만큼 눈꼽사이에낀 먼지만큼만 살아나는거죠.. 한마디로 그냥 배터리교환을 하자~라는겁니다.아!건전지는 팡팡 쳐서 찌그러뜨리면 마찬가지로 잠깐 사용가능합니다. 이는 배터리도 마찬가지겠죠...추워서 전해액이 얼었을경우 배터리를 발로차건 뭐건 해서 전해액을 분쉐시키면 조~금 살아나는 뜨거운물과 같은 효과가 생기겠죠...
그런데 마지막 디젤 산타페는 스타터모터(세루) 모타가 잘 도는거 같은데.... 배터리 문제보다는 다른 문제 였을것 같은데요... 연식이 오래된 디젤이 추운 날씨에 밖에 오래 서있으면.... 착화현상이 잘 안되 배터리 문제와는 다르게 시동이 잘 안걸렸을거 같아요.. 아마 배터리보다는 엔진 주변부 온도가 높아져서 정상적인 착화가 일어나 시동이 걸렸던것도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출고되는 차들은 전부 배터쪽에 열선이 깔려있는 전기 코드가 달려있어요. 캐나다에서 출고되는 현기차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어떤 차들은 그 코드를 그냥 본네트 밖으로 내놓고 다니기도 하고요. 주차장에는 주차 칸마다 전기코드가 비치되어있어요. 차량 본네트안에 전기 코드를 거기 꽂으면 배터리를 열선으로 뎁히는 방식이예요. 여긴 피크때 영하 30도 까지 가는 곳이라............ 근데 여기 영하 30도 보다 한국 영하 15도가 더 춥다는 불편한 진실 ㄷㄷㄷ 습도 차이가 체감온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요.
배터리의 중심의 핵, 원자력과 전자력, 자유전자 들이 활동하며 핵의 중심지의 주변에 돌기에 활동률이 좋은 배터리에선 확실히 상태가 좋습니다. 하지만, 원자력과 전자력도 사람처럼 살아 움직이는 에너지 덩어리 들이기 때문에 배터리에 따라 다 다르지만 -20°c 에선 배터리에 에너지 덩어리의 움직임이 확실히 느려지고 심각하면 자체적 에너지가 멈춰 버리는 형상까지 발생되어 움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배터리의 특성상 사람의 체온이나 방금전 핫팩이나, 뜨거운 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터리에 온도를 올려주면 아까전에 멈춰 버린 에너지들이 원래대로 활발하게 움직이며, 다시 사용할수도 있죠. 배터리의 방전되는 온도는 각자마다 다르게 표기 되어 있지만 배터리가 방전 되었을시 뜨거운 물이나 온도를 올려 에너지 들을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해주시면 배터리는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엄청 복잡한 수소나 다양한 액체와 구리와 아이언등복잡 하기에 괞히 뜨거운 물이나 그런걸 부었다간 오히려 자동차가 망가질수도 있고 심각한 경우 배터리에 수명이 더 짧아지는등 아찔한 상황 까지 올수 있으니 픽플러스 영상에 보신것 처럼 따라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픽플러스 유트브구독자 입니다 한가지 아셔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자동차 밧데리 수명은 1년 기한이지만 원래 밧데리 특성상 전격 전압이 12,45볼트 입니다 그런데 혹한 강추위가 몰리면 12볼트 아래로 급방전 사레가 생김니다 밧데리도 최고 14도 일때 밧데리 제기능을 못할 때가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강추위에 노출된 밧데리는 절대로 더운물로 붓는다고 정상 작동이 어려우니 잘못하면 밧데리 전극상 쇼트 폭발할 수 있으니 삼가하시고 사용했던 베터리는 다시 사용할려면 복구가 어려우니 다시 새 밧데리를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밧데리를 오래 쓰시려면 밧데리 방전단열제를 사용 하시면 방전을 미연에 예방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안전하게 밧데리 사용하세요 꼭이요 차량용 밧데리는 1년 기한 입니다
해당 방법이 되는 경우는 말 그대로 날이 추워서 방전직전까지 가서 시동이 안걸리는 차량에만 먹히는방법일겁니다 해당첫번째 차량처럼 방치되어있고 쇠루 돌아가는 소리를 보아 아예 배터리가 98%방전되어있는것같습니다. 심지어 뒤에 실내등이나 내부 전력을 먹는 전자기기들이 켜있으면 저 방법으로 아무리 해도 안먹힙니다. 방전직전 차량도 오토기준 차량내 모든 전자류를 모두 끄고 단,한번의 기회로 시동을 걸수있습니다. 악셀밟으면서 시도합니다. 수동은 차량을 밀어서 시동을겁니다.
20년째 겨울이면 대관령에 자주 놀러오는 사람입니다.
이 동네 보통 아침 7~8시준 영하 15도 이하면 방전차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아침에 영하 15도면 보통 새벽 3~4시에 영하20도나 그 이하입니다.)
대부분 저 처럼 서울등지에서 놀러온 사람들이고 월요일 출근은 해야해서 차는 가져가야 하는데
보험사 부르니 4시간 기다리세요 소리 들으면 뭐라도 해야죠...
(곈적으로 보험사 10시간 기다린 적도 있고 친구같은 경우 결국 포기하고 나중에 차만 찾으러 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 끓여 나오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하셨는데 많지는 않지만 이 동네에서 종종 봅니다. ㅋㅋ
스타트 모터가 부르르 떠는 정도의 밧데리 양이면 시도할 가치는 있습니다.
물은 금방 식어서 한방에 안걸리면 효과는 크게 없어용.
10개 정도의 핫패드로 밧데리 위,아래,옆 쳐바르고 2~30분 있다가 시동 걸고 가는건 한 번 봤었네요.
근데 그럴바에야 점프스타터 구비하시거나 가지고 계신 점프선들고 옆차에 점프 구걸하는게 더 빠름...
디젤차량 한정 시동안걸리는 또 다른이유가 오일필터 쪽에서 얼어서인 경우입니다.
서울처럼 따뜻한곳에서 달려와서 기름 안채우면 기름통 빈공간속의 수분이 미세결정으로 오일필터를 막게 되는 경우 입니다.
디젤 자체 또한 어는점이 영하 17~18도라서 안그래도 유속이 느려진 상태거나 반쯤 얼은 상태이기에 시동 안걸리고 시동 걸때마다 밧데리만 빠져나가다 결국 방전됩니다.
이런 경우는 히터에 송풍구 달아서 30~40분 정도 달궈주면 바로 해결됩니다.
문제는 이 동네 요거 밧데리문제라고 속여서 밧데리 팔아먹어요. (모를때 3번 정도 당했음.)
그럼 이동네 디젤차 안쓰냐? 잘 써요.
왜냐면 이 동네 디젤은 겨울에만 영하 30도까지 안 얼도록 유동성 향상제가 첨가돼서 나옵니다.
강원도 일부 지역만 나오는 걸로알고 있고요. 안 얼지만 대신 연비 안 좋아 집니다. (체감상 10% 정도?)
그래서 이 동네 오시면 디젤차는 이 동네 디젤을 넣으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오전 첫 시동시 스타트 모터가 2~3번 정도 돌기는 했고 온도가 영하 15도이하인 경우는 밧데리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결국 밧데리 문제인적도 있긴 있었음. ㅠ.ㅠ)
결국 짜증나서 몇년전에 휘발유차로 바꿨습니다.
지금 놀러 온곳도 대관령이고 새벽에 영하 17.9도 였지만 시동 걱정 안합니다.
근데 해가 갈수록 추위에 밧데리 얼어서 시동불량인 차량은 줄어드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현기차 정신 차렸나?)
(몇년전 국회에서 겨울철 시동문제로 뭐 어떻게 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휘발유차라 유심히 안들어 결론은 기억 안나네요.)
현집 자동차 긴급출동하는 사람입니다.
고객님들이 유투브를 보고 자주 뜨거운물 부으시고 왜 안걸리냐고 하시는데 이렇게 실험 영상 까지 있으니 더더욱 빼박이군요ㅋㅋ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영하10도 아래날씨는 붇고 5분이상 지나면 물때문에 추가로 더 꽝꽝 얼어서 쩜프해서 걸릴 밧데리도 안걸린답니다ㅋㅋ
공감합니다
지산카센터 채널에서는 뜨거운물을 직접붓지말고 두꺼운 비닐봉지나 고무주머니에 넣고 수건이나 헌옷등으로 감싼뒤 배터리에 올려놓고 몆분 기다린뒤 시도하라고 합니다.
완전방전은 배터리 교환이 답이고 배터리 온도 올려주는 방법은 추위로 전압이 떨어진 경우에 쓰는 방법이죠.
드라이기나 힛건(열풍기)으로 데워주는 방법에 배터리가 엔진룸에 있으면 엔진 밑에서, 트럭처럼 외부에 있을 경우 배터리 밑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를 켜서 데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강한 불로 하면 부품에 열변형이나 손상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세기로 해야 합니다.
힛건이나 드라이기, 휴대용 가스버너는 경유차 예열코일이 망가졌을때도 공기흡입구로 더운공기를 강제로 공급해 시동을 걸리게 할때도 씁니다.
잘 운행하다가 급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배터리 성능이 아주 조금 낮아진 경우에 가능합니다.
자동차보다 더 민감한 오토바이로 많은 테스트 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편의점에서 뜨거운물 받아와서 수건에 조금씩 조금씩 적셔서 대고만 있어도 경쾌하게 시동걸리는 경험 많이했습니다.
@@isaakkim 방식의 문제라기보단 방전의 정도에 따라 다른 느낌입니다. 영상처럼 완전 방전된(아무 소리도 안 남) 배터리는 효과가 없고, 방전 시작지점의 배터리에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속 3번 사례에서도 아무 소리도 안 나던 차량이 뜨거운 수건 찜질 5분 후 따라락 소리가 나는 수준까지는 전압이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젤 좋은 방법은 점프스타터 하나 사두는 거죠ㅎㅎ
가격 딱 보조배터리 정도 가격밖에 안 합니다
픽플에서 점프스타터 몇개 리뷰해서 추천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보조배터리 가격 정도의 점프스타터는 CCA값이 높은 차량에 사용이 힘듭니다. 제가 자차가 모닝이라 저렴한 점프스타터 겸용 보조배터리 하나 사서 요긴하게 쓰고 있지만(CCA 400 이하대), 그걸로 회사차인 포터는 시동을 걸지 못 하더군요.(CCA 700 전후?)
소형차는 필수조 ~ 기아레이 겨울철 허구헌날 방전되어서 하나 샀는데 진짜 필수품~~
지나가는 배터리맨입니다.
세방제품 대리점입니다.
진짜 완전방전이 아닌 시동은 안걸리는대 간당 간당 할때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 트럭분들!! 외부에 있어서 따뜻하게 해주면 시동 걸립니다.
그리고 뜨거운물 직접 하기보단 수건위로 하는게 좋습니다.
제일좋은건 보험사^^
저도 생생정보통이었나 봤었는데! 오오!! 이럼서 봤는데 해볼 염두는 못내고...ㅎㅎ 여기서 해주실 줄 알았어요!!! 여윽시 픽플!!
제가 시골서 운영하는 화물차가 있는데 영하의 날씨에 첫시동을 실패하고 나서 비닐봉지에 수건을 넣고 그 속에 끓는 물을 붓고 20분 정도 기달린 후 시동에 바로 성공한 일이 있습니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아니면 배터리 열을 올려주면 시동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좋은 실험 잘 봤습니다
수건을 비닐봉지에넣고 뜨거운물 붓고
수건을 빼서 배터리에 덮고 20 분을 기다렸다 인가요?
맞습니다! 추운날씨때문에 시동이 안걸리는거라면 온도만 높혀주면 걸리는경우가 있더라구요!! 결론은 배터리 상태가 안좋은거니 교체가 시급하다고는 생각듭니다!
@@sms164 물이 직접 닿으면 안좋을수 있으니 간접적으로 열을 전달하는 설명이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저도 영상보는 내내 보닛 뚜껑 안닫는게 맘에 걸렸는데.. 온도를 유지 시켜줘야 베터리가 녹는 부분인건 상식인지라.. 다만 다른 분 댓글 보면 완전 방전된 베터리는 해당없음을 참고해야할 것 같네요.
24볼트 차량은 가격이 비싸서 조금 그렇지만 12V차량 차주분들은 점프도 되고 보조배터리 기능도 있는 제품을 차량에 구비해 두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정말 춥고 눈이라도 오는 날이면 보험사도 출동도 더뎌지고 추운날씨에 기다리기도 힘드니까요. 인증받아서 국내유통이 되는 제품은 안전성도 어느 정도 보장된 상황이기도 하구요.
24볼트 차량은 12볼트 두개를 직렬로 쓰고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차량 정비병 출신이라 군용차지만 대부분 12볼트 직렬로 두개를 쓰고 두돈반 이상 부터는 12볼트 4개를 직병렬로 24볼트 쓰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상용차는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곽정규-y7k 직렬연결해서 사용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12v점프기계들을 따로 충전하거나 하지않고 24v점프 기계들이 따로 있어요. 보면 20만원대 정도되는 제품들이라 구비용으로 구입하기는 부담이 있는 가격대이고 사이즈도 커다랗죠. 상용차들이 물건을 싣고나르는 공간이 많지 생필품이나 정비품을 가지고 다닐 공간이 생각외로 적답니다.
@@BHH-FK 아 생각보다 상용차에 개인 물건 넣는곳이 적군요...20만원대면 쓸일이 적은데 부담스러운 가격대이긴하죠
디젤차 특성상 저렇게 셀모터 작동 할 정도면 기름 안부어도 걸렸을 것 같네요 ㅎㅎ
따뜻한 실내에서 보험접수 후 기다리다
시동거는게 개이득이라는걸
배워갑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추운날 보험 기다리면 몇시간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정말로 급하게 차를 써야하는 상황에서는 한번 시도해볼만 하겠네요
@@dijaypark5257점프 보조 배터리를 사십쇼..
처음에 한번 시동 걸고 안걸릴때 한번만 걸릴수있는 방법은 수건을 밧데리위에 깔고
뜨거운물을 아주 엄청 천전히 부워서 수건을 적신다음에
5분동안 기다려서 걸면 걸릴겁니다
우선 밧데리 온도를 올려줘야해요
그리고 마지막 싼타페 차량의 경우 증상이 방전이 아니고 연료 문제 같습니다. 방전이 맞다면 처음 배터리 상태 확인할 때 스타트 모터 돌아가는 힘이 갈수록 떨어지다가 껄떡껄떡거리게 되어야 하는데 크랭킹 자체는 시동 거는 데 큰 문제는 없도록 유지되는 걸 보니 시동 안 건 지 오래 되어서 연료를 엔진으로 보내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란자 시절 구형 디젤엔진들은 수동 플라이밍 펌프가 있기도 했음)
아닌듯요.. 배터리 문제 맞아요..
배터리액은 아래쪽에 고여있고 위쪽에는 조금 비어있는 공간이라 위쪽을 달구기보다는 6셀의 격벽이 있는 옆면이나 밑면에 집중하면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겠나 싶네요. 특히 핫팩처럼 흐르지 않는 물체를 쓸때요.
겨울철 배터리 방전 원인은 낮은 온도로 인해 전해액에서의 화학반응이 더뎌져서 입니다. 전해액은 아래에 고여있으니 배터리 옆면이나 아래를 뎁히면 좀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마지막 차는 크랭킹 속도도 괜찮은데 안걸리는걸 보면 경유에 수분발생이나 기타장치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위 차보다 크랭킹 속도가 더 느려도 시동이 걸리긴 합니다.
군 운전병때 전해액이 보충이되는 외부 노출형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에 전자가 살아있다 하루아침에 강제방전된 배터리를 뜨거운물로 녹이고 두세번 걷어차서 스타팅 시킨적이 다수있습니다
화물 차량의 경우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중요한건 급방전된차량만 가능해보입니다 만약 오랬동안 사용안해 자연방전은 안되요
우리는 흔히 겨울철에 시동이 안걸리는 이유를
배터리방전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배터리 방전 보다는
배터리 충전력이 저하되어서 일어나는걸로
보면 됩니다
여름에 배터리 컨디션이 100 이라고 가정하면
똑 같은 100상태에서
외부기온이 몇도냐에 따라서
배터리 충전 보존량이 90~6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배터리 사용기한이 오래되면 CCA값
즉 시동전력값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시동불능이 되게 됩니다
저도 한 때 배터리에 대해서 잘 몰라서
방전이 되었다고 생각했고
보험사 긴급출동 불러서
점프를 한 후 항상 배터리교체를 해 왔는데
저의 이런 고정된 사고방식을 깨 버린 상황이 나왔죠
그게 바로 배터리 인디케이터
지금까지 전 항상 델코만 사용해왔고
배터리 인디케이터를 표준으로 생각하여
파란색이면 상태가 좋다는것으로
회색이면 충전이 필요하고
검정색이면 교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이 된 경우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항상 검정색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교체를 하였죠
그런데 어느 날 인디케이터가 파란색인데도
시동이 안 걸리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이게 뭔 일 뭐 다른 문제가 있나 싶어서
확인을 해 봐도
문제점을 찾을 수가 없는것입니다
결국 배터리 점프를 한 후
정비센터로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인디케이터의 헛점을 알게되었죠
배터리 전부가 아닌
인디케이터가 설치된 쪽의 셀만 상태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그리고 바로 배터리점검 해 보았습니다
CCA는 정상 전압이 약간 떨어진 상태
셀 한쪽이 문제가 생겼으니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대로 타고 다녀도 무방하다는 결과
그리고 지금까지 3년을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배터리점프충전기를 구매해서
배터리가 전력이 부족할 때마다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다만
배터리점프충전기의 사용상의 에로점은
점프를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점프의 충전량을 100%로 만들어줘야하는데
한 번 점프하고 나면 배터리량이 확 줄어들어
다시 재충전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새롭게 나오는
캐패시터 점프기에게 시선이 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교환의 시기는
자동차의 전력이 확실하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때
교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장시간 주행을 했음에도
전조등 불빛이 약하다
엔진음이 불규칙하게 들린다(엔진 부조)
연비가 지나치게 감소한다
에어컨이 신통치 않다
경적소리가 힘이 없고 약하다
이 때에는 배터리는 무조건 교체를 해야하며
배터리 교체시 될 수 있으면
제네레이더 상태도 같이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제네레이다의 상태가 시원치 않고
배터리 충전이 잘 안된다 싶을 때는
먼저 제네레이더 팬벨트의 장력이 느슨하거나
헐거워진 상태가 아닌지
먼저 확인하세요!
차량 본넷트에서 쉭쉭 하는 소리가들리면서
충전량이 떨어지는 상황이 보인다면
제네레이더 팬벨트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만약 이상태로 무시하고 계속 주행을 하게되면
제네레이더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것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물 부어봐야 배터리 데우기 전에 다 흘러내려서 의미없는 상황이에요. 배터리를 탈착해서 전해액이 위치한 아래 부분을 담그는 식으로 데우는게 아닌 이상 안 통합니다. 배터리가 전혀 안 데워짐..
쎄루모터 살짝이라도 돌아가는 정도의 방전에는 첫번째 두번째 방법이 유효 하더라구요. 물론 오랫동안 보온해주어야 합니다.
그냥 보조배터리 타입 점프스타터 하나 사서 트렁크에 박아두고 다니면 편해집니다. (고배기량일 경우 작은 점프스타터론 안 될 수도 있으니 지원 배기량을 확인하고 구입할 것)
영하 40를 한번씩 찍고오는 캐나다에서는 다 소용없습니다. 여긴 아예 배터리 전체를 감싸는 AC히터팩과 앤진 블럭히터를 같이 써야됩니다. ㅎㅎ 그래도 몇일 세워두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AC로 무한 점프 가능한 엔진스타터도 사다놓고 씁니다. 캐나다 겨울은 차량에게 많이 혹독합니다. 사람한테도 ㅋㅋㅋ
문관이형님 겉은 마동석마냥 험악하게 생기셨어도 말씀하시는거 넘 스윗 ㅋㅋㅋ "안돼죵ㅋ" ㅋㅋㅋㅋ
문관이형 ㄹㅇ 전문직 개멋짐
마지막에 걸린차는 배터리가 아니라 예열플러그가 나가거나 해서 안걸리다 걸린거 같은데요? 디젤차고 예열없이 강제로 플라이휠 돌리니까 처음에 시동 안걸리다가 실린더 내부에 마찰열로 인해 열이 어느정도 올라가고 시동걸린 느낌인데? 배터리가 아니라. 애시당초 방전된 배터리면 스타트모터를 저렇게 구동 못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어찌되었던 노력하시는 모습을 높이 칭찬 합니다
밧데리 속이 얼어 있어서 잠시 뜨거운 물, 기름 부어도 겉만 살짝 녹아서 그럴겁니다.
아마 밧데리를 빼서 뜨거운 물에 3/4 담가두면 30분 정도후에 정상적인 전압이 나올 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밧데리 상태입니다.
3년 이상 된 밧데리들은 겨울철에 방전 위험이 높더라구요..
4번 배터리는 크랭킹 소리를 들어보니 휘발유 차량이라면 시동이 걸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디젤 차량이 냉간 시 시동성이 떨어져서 안 걸렸던 것 같다는~(아마 몇 번 더 했다면 걸렸을 듯)
디젤 차량은 키온상태로 두면은 예얼플러그가 작동되지않나요
그상태에서 좀기다렸다가 시동걸면 되는거 아닌가요
@@ssibalsibal 돼지꼬리로 예열을 하기는 하지만 온도가 많이 내려가면 피스톤 압축 열로 발화점까지 올려야 하는 경유의 특성 상 직접 착화 방식인 가솔린 엔진에 비해 시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열플러그 전기 가하면 주황색으로 빛날정도로 뜨겁고, 경유 착화하기 충분할텐데 아마 실험차 예열플러그 상태가 정상은 아니었을겁니다.
열번 듣는거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배터리가 간당간당 할때 배터리 온도를 올려주면 시동이 걸리긴해요, 그대신 한번에 해야돼요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직접 보여주는 최고로 유익한 컨텐츠 픽플러스 👍
식용유때는 그래도 크랭킹은 될 정도로 전력이 남아있어서 된 것 같고 나머지는 온도 저하도 있지만 애초에 전력이 거의 없는것같네요.
크랭킹은 되는 경우면 수건덮고 물 부어도 시동정도는 걸릴듯
추운겨울에는 음전하가 많아지는 환경이라 방전조건을 갖추는거지 날이 더워졌다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전하가 생기지 않아요
매주 폭발 위험을 감수하고 찍어주는 영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뉴스에 출연 하실날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항상 안전하게 찍어 주세요 😅😅
1:18 방전이 되도 차량경고음은 나는군요
3:32
ㅜㅜ왜 아무도 고문관님 얘기는 없는거야 너무 귀여우신데..
옛날차들은 깔깔이 엔진 회전축에 연결해서 수동으로 돌려서 시동걸었는데
4:04 문관이형도 주식은 물리는구나...
픽플맨 스피더, 픽플맨 피터입니다
오케이!!!!!
핫팩이든 뭐든 열은 위로 올라가서 아래쪽엔 영향을 별로 못주죠
얼음위에서 불지펴도 얼음은 거의 안녹음
헤어드라이어로 따뜻하게 녹여주는게 안전에도 좋을듯
부스트베터리 또는 베터리 충전기 사두면 좋아요
배터리전압이 어느정도 살아있고 강추위로 배터리가 얼었을때는 효과있어요.. 10여년전 영하15도에서 시동이 잘 안걸려서 뜨거운 물 부어서 건 적이 있습니다
7:25 묵묵히 시청하다가 뿜음 ㅋㅋㅋㅋ 배터리가 놀랬데 ㅋㅋㅋ😁😁😁😂😆
스피더 고생이 많으십니다. 파이팅.
* 아~ 징짜~ 배터리 시동안걸릴때 자꾸 시도하지말고, 딱 한 번만 시도해서 걸으셔야 합니다. 경유 : 돼지코 들어오고 꺼지는게 목표(시동이후에는 알터네이터전기로만 시동이 유지되고, 1ㅐ터리 충전하는 거라서😅)
영하16도 시동걸기 : 핫팩 2개 + 수건덮고 10분 끝~(겨울철 여행가도 시동잘걸려요. 디젤은 연료필터에 하나 냅두면 더 잘걸려요)
* 뜨거운물을 배터리위 수건에 붓고 3~5분정도 기다려야..😅😅😅
자동차 고문 컨텐츠ㅋ
식용유 만능이네ㅋ
한통 싣고 다녀야겠음 ㅋ
과연 어디까지 괴롭힐수 있을지~
뜨거운물 이용할땐 배터리에 수건을 두툼하게 덮어놓은 상태에서 뜨거운물을 천천히 골고루 부어놓고 배터리표면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온 상태에서 한방에 시도합니다.
이건 다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경유차는
예열플러그,연료필터 동결 생각해야죠...가솔린 차 하고 달라요 ㅎㅎ
현업에 종사하는데
정말 공감. 공감.공감
형님!!! 이거 한번 실험해주실수있나요?
추운날 자동차 타이어에 물을 뿌려서 얼리면 차량이 굴러가는지 실험해주세요!!!
05:24 문관님 넘 귀여우신거 아입니까!
명확하게는 방전이 아닌 추운날씨로 인한 배터리가 얼었을데 사용하는 팁이라는게 맞는거죠...
근데 이건 솔직히 자동차용 팁이라기보다는 조난당했을데 휴대폰배터리가 없는경우
급하게 112를 눌러 살!이 소리라도 남길려고 쓰는 팁입니다.그만큼 눈꼽사이에낀 먼지만큼만 살아나는거죠..
한마디로 그냥 배터리교환을 하자~라는겁니다.아!건전지는 팡팡 쳐서 찌그러뜨리면 마찬가지로 잠깐 사용가능합니다.
이는 배터리도 마찬가지겠죠...추워서 전해액이 얼었을경우 배터리를 발로차건 뭐건 해서 전해액을 분쉐시키면 조~금 살아나는 뜨거운물과 같은 효과가 생기겠죠...
배터리 충방전 테스트해주세요! 일반배터리랑 agm배터리의 동일전압에서 몇분 충전시 몇볼트나오고 시간지나서 몇볼트떨어지는지 알고싶어요!
식용유 때문이라기보단 시간이 지나면서 해가 비추고하니까 엔진계열이 따뜻해져서 걸린거같은디용
마지막차는 시동모터라도 돌아가니까 걸린듯.. 첫번째 두번째는 아예 스타터 돌아가는 소리도 안나고.. 제일 좋은 방법은 보험회사에서 쓰는 것처럼 점프스타터를 쓰는게 제일 좋고 야매로 하자면 수도배관 동파방지용 열선을 쓰면 어떨까 싶음?
5:28 편집진짜ㅋㅋㅋㅋ 전에 차 브레이크에
그거 바를때부터 알아봤다ㅋㅋㅋㅋㅋ
오토차량 급제동시
1. 오토모드 브레이킹
2. 수동모드 다운싀프트 + 브레이킹
3. 수동모드 다운싀프트 안하고 브레이킹만
이렇게 세가지 유형으로 제동거리 실험해주세요
중고qm6차주입니다 배터리 ㄱ같은거 처음 출고할때 달고있던 빠떼리쓰고있었고 고향이 울산이라 추워봤자 눈내려도 바로 녹는동내 출신이라 그런지 서울로 올라오니 경고등 미친듯이 떳습니다.
아침기상후 핫팩하나 터트려놓고 씻고 옷입고 내려가서 차본냇열고 핫팩올려놓고 담배한대피믄 경고등없이 잘걸립니다.
아예방전은 걍 점프하거나 갈아야합니다
애매~한거 그건 됩니다
램병할 크리스마스때 너무추워져서 걍 셀프로갈았습니다.
근데
차가 뭔 귀신이들려서 혼자서ACC가 스스로 켜지다 꺼집니다.
사업소들어갑니다
자~드가자~느낌쏘 쐣!
편집개좋아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마지막 디젤 산타페는 스타터모터(세루) 모타가 잘 도는거 같은데.... 배터리 문제보다는 다른 문제 였을것 같은데요...
연식이 오래된 디젤이 추운 날씨에 밖에 오래 서있으면.... 착화현상이 잘 안되 배터리 문제와는 다르게 시동이 잘 안걸렸을거 같아요..
아마 배터리보다는 엔진 주변부 온도가 높아져서 정상적인 착화가 일어나 시동이 걸렸던것도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출고되는 차들은 전부 배터쪽에 열선이 깔려있는 전기 코드가 달려있어요. 캐나다에서 출고되는 현기차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어떤 차들은 그 코드를 그냥 본네트 밖으로 내놓고 다니기도 하고요. 주차장에는 주차 칸마다 전기코드가 비치되어있어요. 차량 본네트안에 전기 코드를 거기 꽂으면 배터리를 열선으로 뎁히는 방식이예요. 여긴 피크때 영하 30도 까지 가는 곳이라............ 근데 여기 영하 30도 보다 한국 영하 15도가 더 춥다는 불편한 진실 ㄷㄷㄷ 습도 차이가 체감온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캐나다이고 시동이 마침 안걸려서 영상보다가 좋은 댓글입니다!
배터리를 뽑아서 옷속에 품고있다가 다시 연결해서 시동걸면 되겠네요...ㅎ
실험 기준도 다르긴한데 .. 따듯한 것을 천천히 오래 지속적으로 해야됩니다. 물이나 식용유 부을때 빨라요 천이나 걸레 같은거 대놓고 하는것 추천 근데 이건 1회성 시동 걸때마다 밧데리가 더 약해지니까 처음에 차분하게 밧데리 따듯하게 해놓고 해야됨 .
정말궁굼한건대요 scr 요소수방식차에 요소수빼고 다른걸 넣으면 어떻게되나 실험부탁드립니다 예를들어 휘발유나 경유 혹은 에탄올 메탄올 등등 실험좀 보고싶내요 무리한 부탁 일까요?
픽플보면서 종종 느끼는건데 스피더 이형은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형인듯
혹시 배터리를 소모해서 방전시켰다면 겨울철 시동안걸리는거랑은 약간 다른거 아닌가요?
같은 원리입니다
소모해서 전압이 떨어지기도 하고 온도가 떨어져서 전압이 떨어지기도 하죠. 두 경우 모두 간당간당한 상태면 온도를 높여줬을 때 살아날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겨울철 온도가 낮아져서 시동이 안걸리는거는 낮은 온도로 화학반응이 위축되어 제성능이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배터리 보관시에도 추운곳에 보관하라고 알고 있어요. 추운곳에서 화학반응이 뎌디기때문에 방전속도가 늦어진다고
@@김세현-c9z 네 그 화학반응이 더뎌지는게 전압이 떨어지는거에요
@@Tristan_ui ;;
고문관님 주식어떤거 사셧을까?ㅎㅎ 궁금하네요ㅋ
평소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1톤차량 공식연비 측정할때
공차로 측정하나요 1톤짐을
싣고 측정하는지 정말궁금한데 정보를 찾지 못 하겠어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형 나 궁금한거 있어 물티슈로 자동차 세차 가능할까?
이제 점프배터리말고 식용유를 몇통사다놔야겠어요 ㅋㅋ
ㅋㅋㅋ 저도 3가지 다해봤는데 안되더라고요
저거 끓이고 대기하고 그럴시간에 점프스타터 하나 사놔서 2-3분만애 바로 해결이 정답인가 같더라고요 ㅋ
처음엔 실험인줄 알았다가 점점 시트콤이 되어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장비를 사용하는 저는 영하 20도인 포천에서 뜨거운물을 부어본적은 있지만 안되더라고요
배터리의 중심의 핵, 원자력과 전자력, 자유전자 들이 활동하며 핵의 중심지의 주변에 돌기에 활동률이 좋은 배터리에선 확실히 상태가 좋습니다. 하지만, 원자력과 전자력도 사람처럼 살아 움직이는 에너지 덩어리 들이기 때문에 배터리에 따라 다 다르지만 -20°c 에선 배터리에 에너지 덩어리의 움직임이 확실히 느려지고 심각하면 자체적 에너지가 멈춰 버리는 형상까지 발생되어 움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배터리의 특성상 사람의 체온이나 방금전 핫팩이나, 뜨거운 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터리에 온도를 올려주면 아까전에 멈춰 버린 에너지들이 원래대로 활발하게 움직이며, 다시 사용할수도 있죠. 배터리의 방전되는 온도는 각자마다 다르게 표기 되어 있지만 배터리가 방전 되었을시 뜨거운 물이나 온도를 올려 에너지 들을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해주시면 배터리는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엄청 복잡한 수소나 다양한 액체와 구리와 아이언등복잡 하기에 괞히 뜨거운 물이나 그런걸 부었다간 오히려 자동차가 망가질수도 있고 심각한 경우 배터리에 수명이 더 짧아지는등 아찔한 상황 까지 올수 있으니 픽플러스 영상에 보신것 처럼 따라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사람이 쓰는 바디워시랑 샴푸로 세차해주세요! 얼마나 깨끗해지는지랑 도장면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궁금해요
윤활력이부족해 도장 기스 잘남
오늘의 요리재료 방전된 빠때리 기름 물 수전 핫팩 정말 뜨끈하고 든든한 한끼식사
안녕하세요 픽플러스 유트브구독자 입니다 한가지
아셔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자동차 밧데리 수명은
1년 기한이지만 원래 밧데리 특성상 전격 전압이
12,45볼트 입니다 그런데 혹한 강추위가 몰리면
12볼트 아래로 급방전 사레가 생김니다 밧데리도
최고 14도 일때 밧데리 제기능을 못할 때가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강추위에 노출된 밧데리는 절대로
더운물로 붓는다고 정상 작동이 어려우니 잘못하면
밧데리 전극상 쇼트 폭발할 수 있으니 삼가하시고
사용했던 베터리는 다시 사용할려면 복구가 어려우니
다시 새 밧데리를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밧데리를 오래 쓰시려면 밧데리 방전단열제를 사용
하시면 방전을 미연에 예방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안전하게 밧데리 사용하세요 꼭이요
차량용 밧데리는 1년 기한 입니다
이번실험에서 잘못된건 방치된 차라는 점입니다 퇴근하고 주차했는데 아침에 안걸리는 즉 12시간만에 방전된 차의 배터리 상태랑
몇잋이상 방치된 차의 배터리 상태는 많이 다르죠
그거 영상에서 설명했는데
해당 방법이 되는 경우는 말 그대로 날이 추워서 방전직전까지 가서 시동이 안걸리는 차량에만 먹히는방법일겁니다 해당첫번째 차량처럼 방치되어있고 쇠루 돌아가는 소리를 보아 아예 배터리가 98%방전되어있는것같습니다. 심지어 뒤에 실내등이나 내부 전력을 먹는 전자기기들이 켜있으면 저 방법으로 아무리 해도 안먹힙니다. 방전직전 차량도 오토기준 차량내 모든 전자류를 모두 끄고 단,한번의 기회로 시동을 걸수있습니다. 악셀밟으면서 시도합니다. 수동은 차량을 밀어서 시동을겁니다.
밧데리 물에 넣고 끓이면 재생되나요? 영상 마지막에 100도씨에 재생된다고 하셔서요
함 끓여봐주세요
0:37 실험 조건 전제에 오류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 수정 해주세요.
아이스배터리편이랑 연결에서 보면 마지막에 언급한 100도 올려서 약간의 재생을 보이는게
황산농도가 내려간거를 물을 끓여서 날리고 황산농도를 올려줘서 재생효과가 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ㅎㅎㅎ
마지막껀 스타트모터 도는건 문제없던차같은데요?
추워서 그런지 예열플러그 예열이덜되서...
여러번시도하면서 열이충분히올라서 시동이걸린거같네요
3:51 고문관님 카메라 좋아해주세요
ㅋㅋㅋㅋ픽플러스는 실험내용도 좋은데 편집도 재밋음ㅋㅋㅋ
4:53 하늘에 익룡!
겨울에 외부에서 부탄가스 약할때.. 가스에핫팩올리면 잘됩니다...
핫팩도 그렇고 나머지도 온도를 올리려면 결국 데워야 하는건데, 그냥 차라리 배터리를 빼와서 데펴서 사용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그보다는 그냥 스타터 하나 사놓고 있는게 더 쉽고 편할거 같아요. 아니면 보험사에 시동걸어 달라고 전화하던가...
어제 퇴근 까지 잘 걸리던 차가 오늘 아침 추워서 안 걸리는 차에 해당 하겠죠.
배터리 + - 단자 사이에 수건놓고 물까지 부었는데.. 쇼트 안나는게 더 신기하네요. 저정도로는 전기가 안통하나요?
마지막 식용유 차량은 크래킹 되는거봐선 완전방전이 아니라 어거지로 걸면 걸리던 차였겠네요
카놀리유를 디젤차에 주유하면, 카 놀라나요?
납축전지 온도올려주면 환산비중올려줘서 그런건감?
엔진에 엔진오일 대신 올리브오일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시동 걸린 배터리의 soc가 가장 높은 상태였던것으로 보이네요 크랭킹도 되고..
저런것 보다 배터리 방한작업 해놓으면 겨울철에 좋습니다
연비 좋은 차들은 정말 기름 냄새만 맡고도 차가 가나요??
시동을 빠르게 걸었다 껐다 반복하면 엔진 고장나나요?
긴급출동이라는 좋은 서비스가 있어요^^
ㅋㅋ~ 실험이 재미 있네요.
라이터 기름이나 가스로
디젤 엘피지 가능한지 알아봐주세요!
외부주차 하면 겨울에 불안불안 하죠
아파트 지하주차는 한결 편해지더이다
그리고 베터리 5년에 한번은 갈아줘야죠
우연에 일치였나...난 뜨거운물 부어서 한번 걸린적 있음 ㅋㅋ 암튼 영상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