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이번에 연료통 분리해서 연료체크하는거 보고 항상 궁금했던거 확인해주시면 안될까해서요. 주유등 들어왔을때 얼마나 남아있나 정확히 체크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올 때 마다 불안해서 얼마나 남았는지 여러차 장기프로젝트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차마다 다른데 보통 20~30km정도 더 가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차의 연료탱크 위치, 구조에도 따라 다릅니다. 영상 중간에 연료탱크 뚜껑 열때 나오는 장치가 연료 높이 확인하는 장치인데 부력방식으로 동작하는 장치이고 기름이 내려가서 센서 부력이 다 가라 앉으면 그때 경고등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구형 모닝같은 경우는 탱크 구조 때문에 언덕 올라가면 경고등 들어오는데 평지가면 안들어오는거 같은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현직 항공정비사인데요 항공기에 항상 연료를 가득 채우진 않아요. 가득채우고 운항할때만 그렇고 대부분 최소용량만 넣어놓고 있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점검할때 물을 빼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급유할때도 수분이 있는지 급유차에서 점검하고 물이 발견되면 급유도 즉시 중지되죠 ㅋ
구형 화물차에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서 등유를 넣는 경우가 있었죠. 어떤때는 알코올을 섞어서 넣는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정말로 동결방지 효과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수분제거제 밑 동결방지제는 각각의 효과가 많이 차이가 나는지도 궁금하네요. 두 첨가제를 섞은 경유를 동결해보는 그런 실험도 해주실수 있을지 궁금해요
실제 경험담으로 엔진에 물 들어가면 점점 출력 저하되면서 꺼집니다. 그때 열심히 펌프질하면서 물을 빼줘야지요. 겨울같은 경우에는 온도가 0도 이하로 내려가서 경유라인쪽에 얼음이 생기거나 부란자타고 올라가는 얇은 라인에 얼음이 생겨서 연료공급에 차질이 생겨 시동이 안걸립니다. 경유특성상 진흙같은 찌꺼기가 생기면서 거기에 물이 섞이고 얼려지면서 라인을 막는거지요 요즘 나오는 엔진들은 모르겠는데 좀 연식이 오래된 화물차엔진에는 연료필터가 두개 들어갑니다 거기에서 엔진에 물이 어느정도 안들어가게 막아주는 역할도 하지만 물이 고이는 고인만큼 필터 아래쪽에서부터 물이 차올라 겨울에는 얼음으로 뒤덮히며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12:27 항공기들이 연료를 가득 채우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인 주행연료와 고어라운드를 예상한 여유분과 기상악화로 인해 회항을 하거나 가까운곳에 착륙을 해야하는 상황을 대비한 거리를 계산한 여유분 그리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여유분까지만 그 이상은 무게가 무거워지니 항상 가득 채우진 않아요.
연료로 수분유입시 실린더내 연소시 수증기가 되어 배기가스와 배출되고, 시동이 유지되는 정도의 수분함량이면 실린더에 축적되지 않죠. 헤드 균열로 냉각수가 실린더로 유입되어도 락이 안 생기는 것도 그렇구요. 그정도는 다 배출됩니다. 하이드로락은 주로 흡기구로 물이 대량유입되거나 카뷰레이터 엔진에서 시동전 악셀 꾹꾹이를 말도안되게 과도하게 하면 생기곤 합니다.
전방부대 운전병으로 5/4톤 차량 몰았었는데, 지금은 잘 하겠지만 제가 복무할 당시만해도 기름관리가 주먹구구식이어서 관리 제대로 못한 기름 드럼통에 물이 고여서 종종 물 섞인 경유를 주유하는 사고가 종종 있었어요. 예열한다고 시동 켜놨다가 푸드덕 하면서 시동 꺼지고, 전방길 운행하다가 푸드덕 하면서 차 멈추고. 그럼 수송대에서 대차할 차량 끌고와서 차 바꿔주고 연료통이랑 전부 분해해서 물 빼고 수리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채널은 요근래에 알게되어 예전에 만드신 컨텐츠들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배터리의 성능에 따라 차이가 날 것이고, 배터리의 사용 기간에 따라 차이가 날테고, 날씨에 따라 성능변화가 크니 기온에 따른 차이가 있을거고, 한번 방전될때 마다 배터리의 성능이 엄청떨어지니 그 경력에 따라 차이가 클 것이어서 결국은 표준화된 결과는 못 얻을것 같습니다. 배터리 상태가 안좋다는 전제하에, 10분정도 걸어놓으면 문제 없을 겁니다. 배터리 상태가 좋았던 배터리라면 5분도 충분하구요.
항공기는 연료 꽉 채우지 않아요 ;;;; 예를 들어 김포에서 제주를 간다고 했을 경우 그 거리만큼의 연료+날씨를 고려한 연료추가+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연료 등등을 계산해서 넣습니다.. 절대로 꽉 채우지 않아요... 꽉채우면 그만큼 비행기가 무거워져서 연료효율이 떨어지고 또 랜딩 할 때 무게가 너무 높으면 연료를 버려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절대로 가득 채우지 않습니다.
연료통에서 연료가 연소되기 위해 엔진으로 전해지는 배관은 연료통 바닥에서보다 조금더 위에 있습니다. 기름은 물 위로 뜨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소량의 물이 기름 아래로 들어가 기름이 뜨고, 엔진으로 가는 기름배관은 위에있으니 문제가 없는것 입니다. 그렇기에 차가 앵꼬나면 급한대로 물을 넣어 아래깔려있는 잔유를 이용해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일을 한 뒤, 연료탱크를 센터가서 싹 비워야합니다 이상 지나가던 자동차과 학생
@@심민수-h7t 차량마다 다릅니다. 중형차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중형차는 잔유량이 9~10L 정도일때 연료부족경고등이 점등됩니다. 이상태에서 평균 약 40km~50km정도 간다고 합니다. 물론 연비에 따라 다르지만 경고등 점등후 40km주행, 제 차량을 기준 13km/L로 적용했을 때 차량의 시동이 꺼진다면, 40÷13 = 3.xxxx 즉 3L를 사용했으니, 약 7L의 기름이 남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차량을 기준으로 하는것 입니다. 차량의 연비를 본인 자동차로, 연료부족경고등이 들어온 후 주행거리 40~50km/L 로 계산하시면 잔유량 계산 가능합니다. 물론 완전 정확한것이 아니라 이정도 되겠다 라고 어림잡는 것 입니다.
디젤차에는 요소수를 넣는걸로 아고 있는데요... 사람의 오줌성분에 요소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옛날에는 오줌만 따로 모아서 약을 만든다고 보건소에서 수거해 가기도 했는데요. 오줌도 요소수이니, 요소수 넣는 곳에 오줌을 가득 채워서 달리면 효과가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중국발 요소수 대란으로 한때 문제가 됐으니까요...
이번 컨텐츠도 역시나 재미있어요. ㅋㅋㅋ 제 생각엔 초반에 아~무 문제 없었던건 연료필터가 수분 제거 기능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경유에 섞인 수분은 연료필터에 도착 시 필터 내부 발수층에의해 막혀 물방울 형태로 모이다가 점점 커져 무게 때문에 연료필터 아래쪽 수분 챔버로 떨어져 모이게 됩니다. 그런데 휘발유는 경유와 잘 섞이고 경유와 밀도차이도 적고 연료필터의 발수층도 통과해버리기 때문에 연료필터를 쉽게 지나 고압펌프와 인젝터까지 더 일찍 도달할 수 있는거죠. 영상에서 고문관님 말씀이 맞으신듯합니다. '너무 잘 섞여서' 인거죠. 너무 잘 섞인 경우, 25리터 경유에서 1리터가 물이라고 가정하면 100리터일때 4리터이니 4%가됩니다. 이때, 실험영상에서 주행을 몇키로를 했을지 모르지만 10키로를 주행해도 연비 10키로일 경우, 연료 1리터만 쓰이게 되고 그 경우, 연료 1리터안에는 40ml의 물이 있게 됩니다. 40ml의 물은 연료필터 아래 챔버가 저장할 수 있는 양입니다. 따라서 10키로 운행까진 문제가 없는거죠. 만약 물이 경우에 잘 섞이지 않았다면 순식간에 물이 연료필터를 채우면서 수분경고가 떴을 껍니다 경유차에 휘발유 넣는것도 해주시면 비교되겠네요.
폐차할땐 픽플러스~!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 실험있을땐 내차 폐차 픽플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국내에선 차로 실험할수 있는건 뭐든 하는 실험 유튜버중 원탑인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세계로 나가도 꿀리지 않을듯요 ㅋㅋ
세계로 나가자~
해외는 여기보다 더 자극적입니다.
@@jeonyeokhagoshipda 해외는 돈이 많으니까 가능한거고, 국내에서 자동차로 돈벌기 쉽지 않은데 여기는 폐차하는 차가 있으니까 가능한거...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고문관님
"이 양반들 또 뻘 짓 하고 있네"
하는 표정 너무 좋다.
하지 말라는 거 계속 하고 싶게 만드는 마력
물을 넣고 어느정도 잘 갔던 이유는 연료필터에 물분리기 기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연료 내의 수분을 기름이 물에 뜨는 현상을 이용하여 걸러내죠. 하지만 물의 양이 많아 필터 내에 더이상 물을 걸러낼만한 공간이 없게되면 엔진에 물과 기름이 함께 들어가 부조가 일어납니다.
지게차 같은경우는 수분분리기가 하나더 설치되있어융~ 센서도 부착되있어서 체크불뜨고 시동안걸리는 차들두있구용
예전에 군용차에는 결로현상과 군용기름은 깡통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서 물 분리기도 자주 확인해서 비워야 했슴돠
다 안,ㄴ거
부조가 뭔가요?
@@정법진-s9x 장례식장다서 돈내는거
ㅋㅋㅋㅋㅋ 고문관님 반응이 이 영상 살렸네요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진짜 이런 회사 입사하고 싶네..ㅋㅋ
솔직한 제 생각에 문과니형... 진짜 귀여우심 ㅎ 진짜 안정적인케릭터임
항상 잘 보고있어요! 이번에 연료통 분리해서 연료체크하는거 보고 항상 궁금했던거 확인해주시면 안될까해서요.
주유등 들어왔을때 얼마나 남아있나 정확히 체크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올 때 마다 불안해서 얼마나 남았는지 여러차 장기프로젝트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차마다 다른데 보통 20~30km정도 더 가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차의 연료탱크 위치, 구조에도 따라 다릅니다. 영상 중간에 연료탱크 뚜껑 열때 나오는 장치가 연료 높이 확인하는 장치인데 부력방식으로 동작하는 장치이고 기름이 내려가서 센서 부력이 다 가라 앉으면 그때 경고등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구형 모닝같은 경우는 탱크 구조 때문에 언덕 올라가면 경고등 들어오는데 평지가면 안들어오는거 같은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algo_201 봉고3같은경우는 경고등들어오고 47키로까지는 제가 운전해봤는데 쫄려서 바로 주유소 들어갔죠
올란도 LPG는 60키로 달릴수있더군요 제가 55키로 정도 달리고 주유소들어간적잇써서 .ㅡ_ㅡ
k8하이브리드타는데 주유등 들어오고 100키로이상은가더라구요
연료탱크용량에 10%보시면됩니다 연비좋은차들은 100키로이상도 타는데 보통 50키로는 타더라구요
물은 전기가 통하는 도체이고 기름은 전기가 안통하는 부도체라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 연료필터 수분 센서입니다.
오오, 그렇군요.
7:12 그 전설의 다마스
진짜 픽플러스 재밌는데 조회수 잘뽑히면 좋겠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ㅋ
픽플러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건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현직 항공정비사인데요 항공기에 항상 연료를 가득 채우진 않아요. 가득채우고 운항할때만 그렇고 대부분 최소용량만 넣어놓고 있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점검할때 물을 빼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급유할때도 수분이 있는지 급유차에서 점검하고 물이 발견되면 급유도 즉시 중지되죠 ㅋ
아마 문관이 형님은 일반 비행이 아닌 계류 작업을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장기 계류시에는 탱크에 물이 찰 수 있고 외부 계류의 경우 바람에 동체가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무게를 높이기 위함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는 737 장기계류 준비사항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군용 헬기는 연료 주입구에 연료가 찰랑찰랑거리는게 보일 때까지 가득 넣습니다. 물론 전시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서도요.
@@peytonhong 군용장비나 항공기를 ㅣ비롯하여 차량까지... 항상 Full to Full 이죠~
어떤순간에도 즉시 운용을 할 수 있어야하니.....
예전에 군 생활할때도 장비나 차량급유는 일일점검할때 무조건 Full 상태가 원칙이었거든요...
역쉬 픽플러스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형 화물차에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서 등유를 넣는 경우가 있었죠. 어떤때는 알코올을 섞어서 넣는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정말로 동결방지 효과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수분제거제 밑 동결방지제는 각각의 효과가 많이 차이가 나는지도 궁금하네요.
두 첨가제를 섞은 경유를 동결해보는 그런 실험도 해주실수 있을지 궁금해요
@편지 야생초 브란자 방식의 엔진에 등유를 넣으면 매연이 덜 나온다고 검사받으러 갈때 섞어 넣는분들도 계셨다고 압니다.
근데 등유는 자동차용이 아니라서 불법입니다.
커먼레일 사용하는 요즘 디젤차에 등유 넣으면 안됩니다~
수분제거제는 필터로 가는 수분 제거를 위함이 아니고 연료탱크에 쌓이는 수분 제거 목적이 큽니다.
실제로 연료필터 수분경고등 떠도 드레인시 나오는 물은 얼마 안됩니다
crdi 이전 쌍용차 메뉴얼에 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겨울용 경유는 동결방지 목적으로 첨가제 형태로 등유가 상당부분 들어가 있습니다만 결국 세금 문제로 불법이나 아니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 십수년전에 포터에 등유넣어 타봤는데 언덕길 팍팍치고 올라가더군요.힘이 좋아지는건 확실했어요.
5:09 뒤 카메라맨 담배 한보금
5:11 연기 뿌!뿌!
수소차 맞네요
실험정신에 박수~~~!ㅎㅎㅎ
재밋게 잘 봤습니다
실제 경험담으로 엔진에 물 들어가면 점점 출력 저하되면서 꺼집니다. 그때 열심히 펌프질하면서 물을 빼줘야지요. 겨울같은 경우에는 온도가 0도 이하로 내려가서 경유라인쪽에 얼음이 생기거나 부란자타고 올라가는 얇은 라인에 얼음이 생겨서 연료공급에 차질이 생겨 시동이 안걸립니다. 경유특성상 진흙같은 찌꺼기가 생기면서 거기에 물이 섞이고 얼려지면서 라인을 막는거지요 요즘 나오는 엔진들은 모르겠는데 좀 연식이 오래된 화물차엔진에는 연료필터가 두개 들어갑니다 거기에서 엔진에 물이 어느정도 안들어가게 막아주는 역할도 하지만 물이 고이는 고인만큼 필터 아래쪽에서부터 물이 차올라 겨울에는 얼음으로 뒤덮히며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12:27 항공기들이 연료를 가득 채우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인 주행연료와 고어라운드를 예상한 여유분과 기상악화로 인해 회항을 하거나 가까운곳에 착륙을 해야하는 상황을 대비한 거리를 계산한 여유분
그리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여유분까지만 그 이상은 무게가 무거워지니 항상 가득 채우진 않아요.
오히려 비워 둡니다. 날개 아래쪽에 배출구가 있어서 미생물 수분 등 측정후에 비워둬요. 가득 담아두면 항공기 날개가 아래쪽으로 처짐현상이 발생할수있고 사고 위험성이 있어서 비워두는걸로 저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연료를 가득 채우면 최대 착륙 중량을 넘어갈수도 있죵
생각해보니깐 기름하고 물하고 섞이지 않고 기름이 물도다 밀도가 높아 물이 기름과 안섞여 맨위층에 있다 밑에 있는 기름을 다 쓰면 막판에는 물만 들어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문과니형 고생이 많아요..픽플에서 실험때문에 제일 고생하는건 문과니형 같아요 ㅎㅎㅎ
픽플러스만이 할수있는 실험들..
최고입니다
1:02 한뚜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공기들은 채워넣기보단 그냥 프리플라이트 체크에서 수분 체크를 합니다. 퓰 체크 구간들이 있어요. 세스나 172 기준 날개 둘하고 엔진인데 수분은 아래 가라앉아서 수은처럼 맑고 영롱하게 보이죠.
애초에 항공기는 왠만하면 옥탄가 높은걸 쓰지 디절은 안쓰죠
그리고 결로방지하기위해 비행끝나면 연료를 가득채워두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비행전 연료점검은 필수고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참고로 말씀 전하면, 수소차는 수소를 연료로 하여 물을 배출하는 차라고 하네용ㅎㅎㅎ참고로요!!!
물넣고 댕기면 실린더내부에 물이차서 "hydrolock"이라고 해서 물은 압축이 안되기때문에 피스톤해드 또는 샤프트 그대로 다 뿌러짐
연료로 수분유입시 실린더내 연소시 수증기가 되어 배기가스와 배출되고, 시동이 유지되는 정도의 수분함량이면 실린더에 축적되지 않죠. 헤드 균열로 냉각수가 실린더로 유입되어도 락이 안 생기는 것도 그렇구요. 그정도는 다 배출됩니다. 하이드로락은 주로 흡기구로 물이 대량유입되거나 카뷰레이터 엔진에서 시동전 악셀 꾹꾹이를 말도안되게 과도하게 하면 생기곤 합니다.
크랭크 축이 부러질일은 드물고... 컨렉팅로드가 휨니다.. 그리고 물이 들어가서... 넘질 수가 업습니다... 흡배기밸브가 열엿다 닫앗다 반복하기때문에... 침수가 아닌이상 물차지 안음..
전방부대 운전병으로 5/4톤 차량 몰았었는데, 지금은 잘 하겠지만 제가 복무할 당시만해도 기름관리가 주먹구구식이어서 관리 제대로 못한 기름 드럼통에 물이 고여서 종종 물 섞인 경유를 주유하는 사고가 종종 있었어요. 예열한다고 시동 켜놨다가 푸드덕 하면서 시동 꺼지고, 전방길 운행하다가 푸드덕 하면서 차 멈추고. 그럼 수송대에서 대차할 차량 끌고와서 차 바꿔주고 연료통이랑 전부 분해해서 물 빼고 수리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채널은 요근래에 알게되어 예전에 만드신 컨텐츠들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픽플러스 새로운 실험 항상 감사합니다~~~
역시 하지말라는건 하고싶어
하지만 할수없으니
픽플이 해줍니다ㅎㅎ
절대하지 말라길래 해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목보고 웃겨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
믿고 보는 픽플러스~~~~~+_+
타이어에 공기대신 물넣고 얼린다음에 달리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해주세요 ㅎㅎ
겨울에 딱 맞믄 주저네요 ㅋㅋㅋ
얼음 타이어 만들어서 간건 있긴한데ㅋㅋㅋ
가솔린 차에 무수 알코올 넣고 주행도 해주세요. 해외에서는 옥탄가 올린다고 혼합도 한다던데 아예 알코올을 채우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해외에선 실제로 알코올 넣은 기름을 팔아요
가능한 엔진이있고 아닌 엔진도 있슴돠
ex) E10 , E85 등등
에초에 알콜에 대응하는 엔진이라야 가능해요. 일반 그냥 가솔린... 특히 직분사에 넣으면 큰일납니다.
이건 저도 궁금 16년식 시빅차량인데 메뉴얼에는 알콜로도 주행이 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100알콜이면 괜찮을 거 예요. 그런데 그러면 가솔린이 훨 쌈;;;
예전에 브라질에서 휘발유에 25퍼센트 알콜넣어서 넣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알콜이 휘발유보다 비싼데..
아 오늘 너무 유쾌하네요~ 내차팔땐 픽플러스, 차만 수출보내지 말고 영상도 세계진출합시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 후 점프하면 레카 기사님이 몇분이상 시동 끄지 말고 30분이상 켜두신다음 끄라고 하시는데 배터리 시동을 최소 얼마나 켜야 다음 시동이 않꺼지는지 실험좀 해주세요
않... 안
기본적인 배터리의 성능에 따라 차이가 날 것이고,
배터리의 사용 기간에 따라 차이가 날테고,
날씨에 따라 성능변화가 크니 기온에 따른 차이가 있을거고,
한번 방전될때 마다 배터리의 성능이 엄청떨어지니 그 경력에 따라 차이가 클 것이어서
결국은 표준화된 결과는 못 얻을것 같습니다.
배터리 상태가 안좋다는 전제하에, 10분정도 걸어놓으면 문제 없을 겁니다.
배터리 상태가 좋았던 배터리라면 5분도 충분하구요.
차마다 다르고 제네레다 충전 전압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수치상 뽑기 힘들어요
행님 감자탕 국물도 넣고 달려주십시요
냄새가 구수하니 쌀쌀한 날씨에 땡깁니다
당신들은 진정한..Crazy
항공기는 연료 꽉 채우지 않아요 ;;;;
예를 들어 김포에서 제주를 간다고 했을 경우 그 거리만큼의 연료+날씨를 고려한 연료추가+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연료 등등을 계산해서 넣습니다.. 절대로 꽉 채우지 않아요...
꽉채우면 그만큼 비행기가 무거워져서 연료효율이 떨어지고 또 랜딩 할 때 무게가 너무 높으면 연료를 버려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절대로 가득 채우지 않습니다.
고문관님 해박하십니다.
물은 분자구조가 모나서 기계를 깎아 먹는답니다.
겨울철이니 연료 파이프에 얼음이 얼수도 있고요.
항상 열심히 실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속 장면처럼 전방주행중 180도 턴하는거 보여주세용 ㅎㅎ
대체 몇트시죠.? 한 5트쯤 되려나...
이렇게까지 하는데, 픽플은 한번쯤 고려해달라!
@김민수 비속어 쓰면서 악플다는거 민폐네
@배컨 저분은 정중하게 해달라고 신청한거고 실험 요청도 원래 가능한데 ㅋ
@배컨 처키님이 갸으쌍욕박은거 전 뭐라한거고 이분 실드 치진 않았어요
@배컨 멀쩡한 댓글에 쌍욕은 뭘로도 커버가 안된다 게이야.. 특정성 되면 고소도 가능함
요소수 대신 소변 넣어서 실험해주세요!!!!
문형에게 마동석 포스가 느껴집니다ㅋㅋ
ㅋㅋ 제목 귀엽게 잘 뽑았네 ㅋㅋㅋㅋ
문관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문관님 반응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다양한 실험 최고!!!
같은 맥락으로 혼유가 얼마나 되어야 엔진이 뻑나는지 급 궁금해졌어요
오늘도 고통받는 베르나
연료필터에서 어느정도는 걸러주기때문에 저정도 운행이가능했을듯 맘에안드는녀석있으면 연료통에 물보단 콜라같은 음료수나 설탕넣어주세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물은 비중이높아서 연료탱크 아래로 가라앉고 연료 펌프는 이물질 유입방지때에 바닦에서 약간 위에서 펌프하니까 바로 꺼지진 않네요
실험 보는것도 정말 꿀잼입니다.ㅎㅎ
7:14 청룡다마스 아직 살아있구나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과 경유는 비중차이가 크지않아서 경유에 물이들어가면 섞여버립니다 식용유와 물처럼 비중차이가 커야 아래위로 분리가 되요
물과 경유가 많이섞이면 점화가 안되어 엔진고장 날수도 있지만 쬐끔은 상관없구요
물이들어간상태로 오래두면 물이 서서히 아래로 고이죠
전 군생활 중에 드럼통이 물 들어가 있는 줄 모르고 기름으로 알고 넣었다가 엔진 교체 한 적 있습니다.
의외로 물넣어도 잘가네요 (그렇다고 하면 큰일...)
그리고
레이싱 타이어로 눈길 또는 결빙된 도로에 줄다리기 하거나 주행하면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네여
스포츠타이어는 ㅈㄴ 잘미끄러지던데
브레끼 밟을때마다 abs터짐 ㅋㅋ
@@130i30 잘 미끄러 지긴 한거 같은데 abs가 터지지는 않을거 같아요
@@Bayerische_Motoren_Werke 미끄러지면 abs 작동하는데요
브리지스톤 re003 인데 눈오면 재앙…
처음부터 웃기고 시작하시는 ㅋㅋㅋㅋㅋㅋㅋ
기름에 물타서 기름판매 하는 주유소 가 있었잖아요 ㅎㅎ... 적당량으로 희석해서...
진짜 궁금했는데 ㅋㅋㅋ!!
형님 베스트영상 연말정산 해주십쇼
대단하세요 영상 잼나게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픽플러스님 ㅋㅋ잘보고있어요 스피너님 요새 드라마 나오시던데.. 보다가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플러스님,베르나도 청룡쇼바 한번 해주실수 있나요??
제보!!!
연료필터 아세이 구매후 전체분해
연료필터 깡통필터만 글라인더로 절단해주세요
그리고 미교체하면 어떤일이 생기는지 설명과
교체주기 알려주세요
3:18 마싯다 가 쥰내 웃기네ㅋㅋㅋㅋ
대한민국 넘버원 폐차 유튜버 픽플러스 ㅋㅋㅋ
자동차는 몰랐는데 옛날경운기 같은경우 긴급상황에 연료부족으로 물 보충하면 사영가능했어요 대신 집도착하면 엔진세척하고했죠
연료통에서 연료가 연소되기 위해 엔진으로 전해지는 배관은 연료통 바닥에서보다 조금더 위에 있습니다.
기름은 물 위로 뜨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소량의 물이 기름 아래로 들어가 기름이 뜨고, 엔진으로 가는 기름배관은 위에있으니 문제가 없는것 입니다.
그렇기에 차가 앵꼬나면 급한대로 물을 넣어 아래깔려있는 잔유를 이용해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일을 한 뒤, 연료탱크를 센터가서 싹 비워야합니다
이상 지나가던 자동차과 학생
와 신기하네요.. 잔유는 몇리터정도 되나요?
@@심민수-h7t 차량마다 다릅니다.
중형차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중형차는 잔유량이 9~10L 정도일때 연료부족경고등이 점등됩니다.
이상태에서 평균 약 40km~50km정도 간다고 합니다.
물론 연비에 따라 다르지만 경고등 점등후 40km주행, 제 차량을 기준 13km/L로 적용했을 때 차량의 시동이 꺼진다면,
40÷13 = 3.xxxx
즉 3L를 사용했으니, 약 7L의 기름이 남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차량을 기준으로 하는것 입니다.
차량의 연비를 본인 자동차로, 연료부족경고등이 들어온 후 주행거리 40~50km/L 로 계산하시면 잔유량 계산 가능합니다. 물론 완전 정확한것이 아니라 이정도 되겠다 라고 어림잡는 것 입니다.
@@독학털랭이 헐 그래요? 점등되었을 때 10L정도 남는다는건 알고있어서, 대충 연비 10잡으면 100키로 가는줄 알았는데 50밖에 못가는군요..
@@독학털랭이 생각보다 잔유가 많네요 70L정도가 만땅일건데 잔유 7리터면...
@@심민수-h7t 쉽게 설명드려서 약 93%는 사용연료로, 약7%는 잔유로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당
연료필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필터가 제기능을 못하면 문제되겠지만.....하여간 실험정신은.. ...👍👍👍
0:16 저 영상 보고 팍플님 찾았는데 진짜 하셨네요 ㅋ⫬ㅋ⫬ㅋ⫬ㅋ⫬
베르나에 디젤이 있다는게 젤 신기하네.
수분제거제 효과를 보기위해서 지금 물섞인 기름에 넣으면 어떻게 반응될지 궁금한데... 이미 버리셧겟죠?ㅋㅋ
4:19 여기서 차 사면 연료는 하이드로(물)로 기름값을 절약하세요!
항상 재밌어요~
폐유통 앞에서 마쎄 까는 스피더 ㄷㄷㄷ
이야 제목만 보고도 인젝터 커먼레일 달달하게 썩어가는 상상을 하니 기분이 흐뭇하네요
연료 필터 만 주기적으로 잘교체하면 수분제거제 안해도 돼요..
주유소중에 기름에 물타서 걸린 주유소들 보면 얼마나 물을 섞었길래 운영 정지가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영상 매번 잘보아요 ㅋ
궁금한게있어요 자동차 정비도 하시나요 ~?^^
제가 요청한거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꿀잼 입니다.
연료필터가 제역할을 잘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형 엔진일수록 수분에 쥐약입니다
픽플러스님!
휘발류 차량에 경유차량용연료첨가제 넣어보기! 아니면 반대로 경유차에 휘발류차량용연료첨가제 넣어보기! 해주세요!!!
물 한뚜껑 두뚜껑 같은건 의미없을수밖에요
기름통에 빈공간만큼 차가 뜨거워졋다 식었다 추워졋다등을 반복하면서 이슬이맺히고 물이 섞이니까요 .
디젤차에는 요소수를 넣는걸로 아고 있는데요...
사람의 오줌성분에 요소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옛날에는 오줌만 따로 모아서 약을 만든다고 보건소에서 수거해 가기도 했는데요.
오줌도 요소수이니, 요소수 넣는 곳에 오줌을 가득 채워서 달리면 효과가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중국발 요소수 대란으로 한때 문제가 됐으니까요...
극한직업 문관이형ㅋㅋㅋ
2:10 차량 요소수 주입구에 소변을 넣는 것도 한 번 해보면 재밌긴 할 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직원분들께서... 힘드실 듯..
요소수통에 물넣고 주행 실험 부탁드립니다!!
항공기가 항상 연료를 만재해놓진 않습니다.
단거리 항공기의 경우 연료를 편도분만 넣고 공항에 착륙해서 연료를 다시 주입하기도 합니다.
스프레이 체인하고 스노우타이어 체인의 차이를 테스트 부탁드립니다.
주유가 아니라 주수네 ㅋㅋㅋㅋㅋㅋ
디젤은 수분이 상시포함되어있는 상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간한건 알아서 걸려 달리는거지 ㅋㅋ
그나저나 스피더님 얼굴공개가 왠만큼된거같은데 흠
ㅋㅋㅋ
이번 컨텐츠도 역시나 재미있어요. ㅋㅋㅋ
제 생각엔 초반에 아~무 문제 없었던건 연료필터가 수분 제거 기능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경유에 섞인 수분은 연료필터에 도착 시 필터 내부 발수층에의해 막혀 물방울 형태로 모이다가 점점 커져 무게 때문에 연료필터 아래쪽 수분 챔버로 떨어져 모이게 됩니다.
그런데 휘발유는 경유와 잘 섞이고 경유와 밀도차이도 적고 연료필터의 발수층도 통과해버리기 때문에 연료필터를 쉽게 지나 고압펌프와 인젝터까지 더 일찍 도달할 수 있는거죠.
영상에서 고문관님 말씀이 맞으신듯합니다. '너무 잘 섞여서' 인거죠.
너무 잘 섞인 경우, 25리터 경유에서 1리터가 물이라고 가정하면 100리터일때 4리터이니 4%가됩니다. 이때, 실험영상에서 주행을 몇키로를 했을지 모르지만 10키로를 주행해도 연비 10키로일 경우, 연료 1리터만 쓰이게 되고 그 경우, 연료 1리터안에는 40ml의 물이 있게 됩니다. 40ml의 물은 연료필터 아래 챔버가 저장할 수 있는 양입니다. 따라서 10키로 운행까진 문제가 없는거죠. 만약 물이 경우에 잘 섞이지 않았다면 순식간에 물이 연료필터를 채우면서 수분경고가 떴을 껍니다
경유차에 휘발유 넣는것도 해주시면 비교되겠네요.
용형호제 라는 영화 아나요 ? 냉각수와 오줌도 참 재미 있을 컨텐츠 같네요
짤에 주유구 닫혀있자나요ㅋㅋㅋㅋ
크기별 고임목(고임돌)이 어느정도 경사까지 차를 지지해줄 수 있는지 테스트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 이분은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듯 멋집니다 ㅋㅋㅋㅋ
12:29 사실 항공기는 가득 안채웁니다.. 가득채우면 이륙거리가 모자라서 큰일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해서 이착륙~운항, 일부추가연료가 들어갈 뿐입니당.
경유에 물 들어가면 요즘 차량은 인젝터 차량이라 인젝터 개박살나죠...
역시...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