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means: One late autumn night, the disciple awoke crying. Wondering, the teacher asked the disciple, "Did you have a nightmare?" "No." "Did you have a sad dream?" "No, I had a sweet dream." "Then why are you crying so sadly?" The disciple wiped his tears away and quietly answered. "Because the dream will never come true."
@@siren1339 Thank you so much… this is a beautiful poem.The Korean cinema is truly powerful and beautiful. I follow it a lot Lee Byung-hun and many Korean actors are magnificent !❤️🫰🏻
가질수 없음을 인정하고 포기해서 놔버리는 순간이 오게되면 맘이 마니 편해집니다. 저도 누군갈 몇개월동안 짝사랑하며 그 아이 말과 행동에 기쁘기도 상처받기도 안절부절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좀만 지나 집착에서 벗어나보면 내가 본 그모습과 실제모습이 얼마나 다른지 알게됩니다. 지금은 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거움도 알게되고 친한여자애들도 생기다보니 이젠 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1.이병헌 초코 케익씬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초코 케익신 이병헌은 빨강 검정으로 조화를 이룬 번쩍이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혼자 조그만한 초코 케익을 먹습니다 이병헌은 초코 케익을 숟가락으로 입에 넣고 정갈하게 한입 베어 먹어요 개걸스럽게 먹지 않고 부스러기 조차 묻히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에서 선우의 완벽주의적인 모습을 볼수 있는 장면 2.이병헌 전복집 전복집에서 이병헌은 김영철에게 어린 애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후에 이어져서 김영철이 차를 타고 가기전 이병헌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죠 "너 사랑 해본적 있냐? 아니 너는 없어 그래서 너를 내가 좋아하는 거야 임마" 이병헌은 극중에서 여자는 전혀 모르고 오직 자기 일에만 집중하는 소위 초식남 캐릭터입니다 김영철이 그렇기 때문에 이병헌에게 여자 관련일을 맡긴 거죠 여자는 관심없고 일 밖에 모르는 완벽주의자니까 3.이병헌과 신민아의 만남 신민아는 이병헌과 만두를 먹으면서 이렇게 뭍습니다 "아저씨 해결사죠?" 이병헌은 그 말 한마디에 진심으로 정색합니다 이병헌 본인은 호텔에서 잘나가는 지배인으로 일하고 있다 절대 뒤에서 힘으로 사람 처리하고 그런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걸 표현합니다 한마디로 나는 조폭이 아니다 이거죠 조폭이면 없어보이니까 폼 하나 있어보이는거 하나로 사는 이병헌의 캐릭터가 또 한번 드러나는 장면 4.김실장과 문실장의 대립 극중 이병헌과 김뢰하는 같이 일하는 사이이지만 사실상 앙숙입니다 영화 초반부 이병헌은 모든 일을 마치고 스카이 라은지에서 유리창을 보며 우아하게 커피 한잔을 마십니다 이 장면이 바로 엔딩으로 그대로 이어지는데 창문을 바라보면서 이병헌이 쉐도우 복싱을 하는 그 장면으로 이어지는거죠 이병헌이 김뢰하에게 잡혀왔을때 김뢰하는 이병헌을 앞에 두고 쉐도우 복싱 장면을 따라하면서 가격을 합니다 "이러면 좀 있어 보이냐" 김뢰하가 이병헌의 쉐도우 복싱 장면을 뒤에서 몰래 지켜봤던거죠 5.이병헌의 마음 변화의 시작 영화 초반부에 나레이션에서는 무릇 흔들리는 것은 나무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너의 마음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병헌과 신민아가 만난후 신만아를 연주실로 데려다주고 이병헌은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병헌의 뒷모습을 잡아주는 씬이 있는데 이 씬 뒤로 바로 그 나뭇가지가 바람에 날리는 씬이 이어져 나옵니다 여자를 전혀 모르던 이병헌이 신민아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를 한컷으로 보여주고 있는것이지요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이병헌이 유일하게 웃는 장면이 바로 영화 후반부에 이 장면입니다 이병헌의 진심이 제대로 드러나는 씬 6.이병헌과 양아치씬 달콤한 인생 영화 통틀어 최고의 씬으로 회자되는 깝치는 양아치 조지기 씬입니다 이병헌은 양아치들을 패러가는 그 긴박한 순간에도 차에서 내리자마자 단정하게 수트의 단추를 잠그면서 걸어갑니다 이병헌의 완벽주의적 폼으로 사는 성격을 단적으로 또 한번 묘사해주는 장면이지요 ps.저는 이 씬을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으로 뽑는 이유가 있는데 여느 영화와 전혀 다른 방식의 화룡점정이 있어서 단순히 패는데 그치지 않고 자동차 키를 빼서 날리는 장면은 머랄까 현실적이면서도 정말 독창적인 페이탈리티가 아닌가 합니다 7.김영철은 이병헌을 진짜 죽이려 했는가 김영철은 이병헌과 사이가 틀어진후 백사장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예전에 꽤나 똑똑한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실수를 저질렀다고 근데 그 친구가 끝까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그 친구의 태도가 이상하다고 여기서 김영철의 확실한 가치관이 드러납니다 김영철은 거짓말을 절대 못 참는 거에요 이병헌이 신민아를 죽이지 않고 봐준 이후로 김영철은 이병헌에게 물어보죠 "너 그 애 때문이냐" "끝까지 말 안할래 우리 그만 볼래" 이병헌은 끝까지 본인의 마음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김영철은 이병헌에게 끝까지 진심을 말할 기회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김영철의 가치관에 있어서 이벙현에게 엄청난 실망을 한것이죠 사실상 8.나한테 왜 그랬어요? 이병헌은 마지막씬에서 김영철에게 나한테 왜 그랬냐고 도저히 생각해봐도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사실 김영철 입장에선 기회를 많이 줬습니다 이병헌이 끝까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을뿐 삼선교 무성과 이병헌이 만났을때 무성은 "잘못했음"한마디면 적어도 끔찍한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벙현 가치관에 그런 단어는 없는 것이지요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완벽주의자니까 김지운 감독은 똥폼 잡고 사는 남자의 영화 이야기를 만들어놓으면서도 끊임없이 이 영화의 키워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폼 잡는것도 좋은데 남자로서 사과도 하고 살자 이거죠 적어도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싫으면 9.이병헌의 마지막 한마디 이병헌은 온몸에 총을 맞고 신민아에게 전화를 하고 나서 마지막에 이 한마디를 남깁니다 "너무 가혹해" 저는 달콤한 인생을 초창기때 꽤나 돌려 보고도 저 대사를 듣지를 못했어요 후에 알았죠 저 사소한 대사를 알아차렸을때 느낀 그 감동이란 10.이병헌이 죽기전에 봤던 자기 모습 이병헌은 김영철에게 총을 겨누기전 스카이 라운지에 비친 본인의 처절한 몰골을 봅니다 사실상 유치창에 비친 본인의 모습이 본인의 모든 스웩이었어요 수트 차려입고 잘나가는 호텔 지배인으로서의 모습 쉐도우 복싱을 하면서 신체적 건강함 남자로서의 강인함을 뽐내던 모습 내가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되었을까라는 심정이 그 유리창을 처다보는 이병헌의 연기에서 보여집니다 영화 달콤한 인생은 사실상 간지 스웩 남자 와꾸 똥폼으로 이루어진 영화로 알고 있지만 초반 스승과 제자의 대화를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꽤나 철학적인 메시지를 가진 영화입니다 남자로 그 어깨 힘주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잘못한게 있으면 잘못 인정도 좀 하고 살자 나무나 바람 잘못이 아니야 결국 흔들린 니 마음 잘못이라는 것이지요 저는 이 영화를 통해서 인생에 교훈을 하나 얻었어요 "잘못햇음" 한마디면 적어도 끔찍한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남자에게 최고의 스웩은 깔끔하게 잘못을 인정 사과하는 것이다 저에게 달콤한 인생은 진정한 명작입니다
@@ddd7445 네 근데 사랑의 감정이 굳이 아니었더라도 그게 설사 인류애적인 동정이었더라도 아무 상관은 없어요 포인트는 결국 신민아가 바람을 핀게 보이면 죽이라는 오더가 떨어졌는데 그걸 이병헌이 거부했다는거니까 김영철이 이병헌 잡아놓고 끝까지 물어보는데 죽어도 이병헌은 잘못했음 한마디를 안하잖아요 사소하게 넘어갈수도 있고 내 착오였을수도 있는데 이병헌의 태도가 이상했던겁니다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거에요 그게 문제였어요
Sun woo did not fall in love with boss's gf, rather he's trying to explore the possibilities of others thing in life other than being a gangster. The girl made him realize that there are others thing in life that matter
@@minus21334 우와 외국분이 댓글보고 다시는건가요 근데 사실 김지운 감독은 이병헌이 신민아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를 대놓고 제시했습니다 신민아의 손길을 이병헌의 시선으로 클로즈업 한다든지 바람이 나무에 흔들리는 장면을 이병헌의 마음으로 비유하던지를 통해서요 뭐 말씀 하신대로 사랑까지는 아니었을수도 있어요 단순한 흔들림 연민일수도 있으니까 다만 일 밖에 모르던 초식남 이병헌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새로운 감정선이란게 있구나 깨닫게 해줬다는것 만으로 의미가 있겠지요 결국엔 그 새로운 의미라는 것들은 바람이나 나무의 이유가 아니라 니 마음이 움직인 책임이라는 거구요 연민 사랑 동정 그런 핑계 대지 말라는 거에요 어쨌든 보스 오더 거역한건 니 잘못이니까
이병헌의 목소리가 수준급인건 누구나 느끼지만, 이병헌의 그 목소리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건 대사의 전달력이다. 미디어에서 한국말인데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 부분이 종종 있는데 이병헌이나 윤도현 같은 인물은 한국어를 정확하게 잘 말한다. 두번 돌아볼 필요없이 머리 속에 쏙쏙 잘 박힌다.
노래로 전달하고자하는 감성을 잘 표현했다... 영화를 보면서 이병헌은 여자를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도 자기 보스의 여자이기 때문에 절재하면서 지냈는데 정작 보스는 이병헌이 여자에게 흑심을 품어 행동한다 생각 그하나로 이병헌을 죽이려니 이병헌의 감정이 어떠했을까.... 참 암담한 현실속의 이병헌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노래다...
지금의 유키 구라모토를 알리게한 곡. 지금 유키 구라모토하면 대표곡이 Lake Louise와 Romance. 이 두 곡이 회자되는데 피아노 치는 사람으로 느낀 것은 잘 어울리게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한 곡. 이 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면 그 이병헌의 나레이션이 생각나면서 신민아와 이병헌이 달콤한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이 생각나서 참 좋은 영화. 그리고 왜 이 곡을 통해서 달콤한 인생이라 불리는지 알게 된 곡. 고로 최고의 띵곡!
What about the very final shot, where Lee Byung-hun boxes against his own reflection? That is the key sequence expressing the essence of the character. It is an effective manner of projecting the character's inner self to the exterior. Sun-woo is a character whose idea of himself is entirely determined by the ideas others have of him. He thinks of himself only as reflected in other people's view of him, and he believes to be like that. He is a character who has never questioned himself before. In the last scene, when Sun-woo boxes against his reflection, I wanted to convey the idea that, in the battle against himself, he lost. If you look carefully at the ending, you will notice that his reflection disappears first, leaving only the glass and outside panorama before the credits.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이등병이 울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병장이 기이하게 여겨 이등병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전역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병장은 이등병의 눈물을 닦아주며 나지막이 말했다. "울면 군생활 끝나냐?"
아픈만큼성숙해지는 것같습니다 달콤한 쵸코렛같은 인생이라기보다는 진하고 쓰면서 은근히 떙기는 에스프레소같은 맛이 인생이 아닐까생각합니다 ㅎ 그래도 아무리 염세적인사람이라도 한달 아니 일주일만 병상에 있다가 세상밖으로 나가면 세상이 참아름답게보이기도합니다^^ 그만큼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잿빛보다는 총천연색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그 꿈은 이루어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모든 고뇌가 담긴 한마디를 되뇌이며 또 잠을 청합니다. 정말 내뜻대로 되지않는게 세상사인것을. 모든분들의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그렇다면 꿈을 꿀 이유가 없어지는데요?ㅋ
@@유승재-j9x꿈을꾸고 노력하면 반드시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소한 그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서는것은 보장되는것이지요 결과는 하늘이 내리는것 그래서 진인사 후 천명 이라 그러는겁니다
한국영화의 황금기. 그 때가 그립다. 정말 우연처럼 수많은 명작들로 주말마다 즐거웠던 시절. 정말 달콤했던.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
영상,배우,음악 다 합쳐서 우리나라 느와르 영화를 이렇게 우아하게 누가 다시 만들수 있을까 싶다
뭐라 더 형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이병헌 손 망치로 으깨는 씬 까지는 진짜 너무 잘 만든 영화. 그 이후 부터는......
혹시 내부자들과 헷갈리신게 아닐까요? @@필립람-f4x
항상 지금 여기가 달콤한 순간이고 직장이 있고 가족이 있는 이순간이 달콤한 인생이다.. 나중에 이 평범한 것을 하나하나 잃어갈때 그때서야 일게되지..
유키구라모토 원곡이지만. 현악기 버젼이 찐이다. 말그대로 심금을 울리고 심장을 후벼팜.
달콤한 인생은... 지금은 모르지... 시간이 지나면 그때가 얼마나 달콤한 인생이였다는 걸 알지... 지금은 쓰디 쓴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하...
결국은 크면 클수록 세상이 좇같다는걸 알게 되는거네요
이 댓글을 20살이 되서야 보네요 그리고 20살이 되서야 인생은 ㅈ같고 아름답지 않다는것을 알았어요
언제까지나 달콤할순 없다. 순간순간 느껴지는 짧은 단맛도 소중히 여겨야 함.
항상.지금이 달콤한 인생이라고 생각들 해라..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ㅈ같은 인생을 살게 될테니..
이병헌 목소리 진짜 기깔난다 괜히 대배우가 아니야..
a
장거리 운전하면서 이 음악과 돌이킬수 없는 발걸음을 들으면.....안되겠다고 느꼈어요. 너무 몽롱해져요
이병헌님의 강점은 눈빛, 표정, 목소리 그 중 하나만으로도 감정 표현을 해준다는 것.
나래이션으로도 장면이 그려지는게 참 좋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목소리가 진짜 미쳤다 ㅠㅠ
😂
아픈걸알면서 다시 시작하는게 사랑이라 하지요.
종이 한장 차이로 달라지는게 인생이다 보니 그 한장 차이 크기가 먼지 보여주는 영화라 더 끌리죠
어릴때는 저 대사를 이해못했음
그런데 어느날 너무 행복한 꿈을 꾸었는데 진짜 깨고나서 눈물이나오더라
이루어질수없다는걸 아니깐 저절로 눈물나더라고....
개인적으로 이병헌 씨는 우아한 스트링 사운드의 OST와 말끔한 정장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but his voice is so beautiful…Lee Byung-Hun is a great actor and this movie is so Meraviglioso…grande …👏🏻👏🏻👏🏻♥️
It means:
One late autumn night, the disciple awoke crying.
Wondering, the teacher asked the disciple,
"Did you have a nightmare?"
"No."
"Did you have a sad dream?"
"No,
I had a sweet dream."
"Then why are you crying so sadly?"
The disciple wiped his tears away and quietly answered.
"Because the dream will never come true."
@@siren1339 Thank you so much… this is a beautiful poem.The Korean cinema is truly powerful and beautiful. I follow it a lot Lee Byung-hun and many Korean actors are magnificent !❤️🫰🏻
@@siren1339👍 👍 👍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말할때 진짜 목소리 너무 좋다.. 와..
목소리진짜..와
이병헌 목소리 너무 좋아~♡
최고죠
이으뜸 제목소리도들어보실래요?
연기로는 도저히 깔수가없다‥ㅋ
로망스의 이 현악 버전은 정말 신의 한 수였다...
2024년 10월 5일 다시 듣고 갑니다.
외국에서 홀로 이 음악을 듣고 있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나의 감성에 노크를 하네요
aran kim 오늘도 수고하셧어요 시차가어떨진모르겟지만. 좋은꿈꾸세요!
상하이 유학당시 홀로듣고 감성에 노크했는데 같은 분이 계시네요
아저씨 혹시 서요??
이 음악 제목이 뭐에요?
조커 : knock knock
???: who's there?
Some korean drama and movies are real art to be honest, something you cant forget
감정 쫙뺀 이병헌 목소리에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 합이 진짜 미쳤다
영화상에서는 신민아의 첼론데 ost에는 바이올린이 드가있는게 신기합니다
@@doggykim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doggykim 이사람은 눈이랑 귀랑 다 없는듯
@@iekf9ej4ej9ekㅎㅎㅎㅎㅎㅎ
오늘같은 가을날 이 음악을 듣는 순간 그냥 눈물이 나는 이유는 몰까....음악이 애잖하네요~
와씨 이병헌 이 목소리톤으로 책읽어주는 mp3 만들어주면 잠 잘 때 듣고싶다. 꿀잠 올듯
성지. 생겼습니다. ㅋ
ㅋㅋㅋㅋ ㄹㅇ성지
와..밀리터리의서재..
로또 되게 해주세요.
원태연 님의 시 몇개 낭독 하셨어요.검색 ㄱㄱ 대표 시로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인대 그 외에도 있어요
꿈을 꾸고 우는 이유는 무서워서도 슬퍼서도가 아닌 너무도 달콤 할 만큼 허황된 꿈이었기에..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마지막 이병헌이 유리에 비치는 복싱 모션모습....
남자라면 누구나 이런 허황된 상상 한번쯤은 해보자나요
멋진 영화였습니다.
김태완 복싱장면에서 주먹으로 강화유리 잘못쳐서 손감싸고 주저앉는 모습 좀 마음
아프더라구요
18년이 지나서도 듣고 있네.여전히 인생은 달콤하지만 쓰디 쓰구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한국영화 중
달콤한 인생이 있다.
감독과 배우 시나리오 영상미 그리고 음악까지..
인생에 있어서 최악의 순간은 영원히 가질수 없는 무언가에 집착하는 순간부터다.
좋아요 869개 감사합니다ㅠㅠ
정답
또 그 이루어질수없는것 때문에 인생을 살아갈힘을 얻기도 하는거 같아요
환상은 환상일 때가 아름답다고 하는것처럼
와...
지린다
강동우 동우s 와 지린다 .....
너무 슬퍼요….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계속 듣고 싶고… 근데 계속 들으면 이 감정이 무뎌질까 봐 두려워요…….
이래서 이병헌을 찾나보다. 목소리가 작품이다
그렇죠..
류시원씨.. 목소리도.. 좋은거 같아요..
목소리가 아니라 행이 멋있었고 꾸준 하였어서 였음. 무릇 일반 삶이란 살도 찌고 한데 그는 늘 어떠한 곳으로 정진 또 정진하였죠. 매우 모진 사람일겁니다.
별로 그닥 ㅋㅋ
9년전의 은지님 여전히 이병헌 팬이신가요?
목소리만 듣는데 영화가 아른거림
이 음악 들으면서 댓글 다는것도 뭔가.. 분위기 있네요..ㅎㅎ
이 영화도 개인적으로 참 명작인거 같아요. 이병헌님의 연기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걸 이 영화보면서 깨닫게 됐죠.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을 영화 3개 중 하나이다. 분명히 볼때는 괜찮은 오락영화라 생각했는데, 왜 끝나고 나서는 가슴을 그리도 후벼파는지...
🥺film name???
@@Heziyeva a bittersweet life
So am I…♥️
가질수 없음을 인정하고 포기해서 놔버리는 순간이 오게되면 맘이 마니 편해집니다. 저도 누군갈 몇개월동안 짝사랑하며 그 아이 말과 행동에 기쁘기도 상처받기도 안절부절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좀만 지나 집착에서 벗어나보면 내가 본 그모습과 실제모습이 얼마나 다른지 알게됩니다. 지금은 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거움도 알게되고 친한여자애들도 생기다보니 이젠 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유키구라모토의 음악이 첼로선율과 잘 어울려 가슴을 적시네요
이거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요ㅜㅜ
@@꾸준하자 로망스
마음이 울적할때 들으면 좋은 노래 같아염♡♡
이룰수 있기에 꿈인가
이룰수 없기에 꿈인가
Just want to say I love Korean movies
죽을 때까지 이 영화, 이 대사, 이 노래 기억할 것입니다...
김지운 감독님, 이병현, 신민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ㅠ
수강신청 망한뒤에 들으니 딱이누
올드보이랑 달콤한인생 그리고 해바라기 이 세 작품은 나의 인생작품
제 나이가 부끄럽지 않게... 20대에 이 모든 것을 향유할 수 있었던 시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이병헌 초코 케익씬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초코 케익신
이병헌은 빨강 검정으로 조화를 이룬 번쩍이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혼자 조그만한 초코 케익을 먹습니다
이병헌은 초코 케익을 숟가락으로 입에 넣고 정갈하게 한입 베어 먹어요
개걸스럽게 먹지 않고
부스러기 조차 묻히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에서 선우의 완벽주의적인 모습을 볼수 있는 장면
2.이병헌 전복집
전복집에서 이병헌은 김영철에게 어린 애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후에 이어져서 김영철이 차를 타고 가기전 이병헌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죠
"너 사랑 해본적 있냐? 아니 너는 없어 그래서 너를 내가 좋아하는 거야 임마"
이병헌은 극중에서 여자는 전혀 모르고 오직 자기 일에만 집중하는
소위 초식남 캐릭터입니다
김영철이 그렇기 때문에 이병헌에게 여자 관련일을 맡긴 거죠
여자는 관심없고 일 밖에 모르는 완벽주의자니까
3.이병헌과 신민아의 만남
신민아는 이병헌과 만두를 먹으면서 이렇게 뭍습니다
"아저씨 해결사죠?"
이병헌은 그 말 한마디에 진심으로 정색합니다
이병헌 본인은 호텔에서 잘나가는 지배인으로 일하고 있다
절대 뒤에서 힘으로 사람 처리하고 그런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걸 표현합니다
한마디로 나는 조폭이 아니다 이거죠
조폭이면 없어보이니까
폼 하나 있어보이는거 하나로 사는 이병헌의 캐릭터가 또 한번 드러나는 장면
4.김실장과 문실장의 대립
극중 이병헌과 김뢰하는 같이 일하는 사이이지만 사실상 앙숙입니다
영화 초반부 이병헌은 모든 일을 마치고 스카이 라은지에서 유리창을 보며 우아하게 커피 한잔을 마십니다
이 장면이 바로 엔딩으로 그대로 이어지는데
창문을 바라보면서 이병헌이 쉐도우 복싱을 하는 그 장면으로 이어지는거죠
이병헌이 김뢰하에게 잡혀왔을때
김뢰하는 이병헌을 앞에 두고 쉐도우 복싱 장면을 따라하면서 가격을 합니다
"이러면 좀 있어 보이냐"
김뢰하가 이병헌의 쉐도우 복싱 장면을 뒤에서 몰래 지켜봤던거죠
5.이병헌의 마음 변화의 시작
영화 초반부에 나레이션에서는
무릇 흔들리는 것은 나무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너의 마음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병헌과 신민아가 만난후
신만아를 연주실로 데려다주고
이병헌은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병헌의 뒷모습을 잡아주는 씬이 있는데
이 씬 뒤로 바로 그 나뭇가지가 바람에 날리는 씬이 이어져 나옵니다
여자를 전혀 모르던 이병헌이
신민아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를 한컷으로 보여주고 있는것이지요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이병헌이 유일하게 웃는 장면이 바로
영화 후반부에 이 장면입니다
이병헌의 진심이 제대로 드러나는 씬
6.이병헌과 양아치씬
달콤한 인생 영화 통틀어 최고의 씬으로 회자되는 깝치는 양아치 조지기 씬입니다
이병헌은 양아치들을 패러가는 그 긴박한 순간에도
차에서 내리자마자 단정하게 수트의 단추를 잠그면서 걸어갑니다
이병헌의 완벽주의적 폼으로 사는 성격을 단적으로 또 한번 묘사해주는 장면이지요
ps.저는 이 씬을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으로 뽑는 이유가 있는데
여느 영화와 전혀 다른 방식의 화룡점정이 있어서
단순히 패는데 그치지 않고 자동차 키를 빼서 날리는 장면은
머랄까 현실적이면서도 정말 독창적인 페이탈리티가 아닌가 합니다
7.김영철은 이병헌을 진짜 죽이려 했는가
김영철은 이병헌과 사이가 틀어진후 백사장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예전에 꽤나 똑똑한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실수를 저질렀다고
근데 그 친구가 끝까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그 친구의 태도가 이상하다고
여기서 김영철의 확실한 가치관이 드러납니다
김영철은 거짓말을 절대 못 참는 거에요
이병헌이 신민아를 죽이지 않고 봐준 이후로
김영철은 이병헌에게 물어보죠
"너 그 애 때문이냐"
"끝까지 말 안할래 우리 그만 볼래"
이병헌은 끝까지 본인의 마음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김영철은 이병헌에게 끝까지 진심을 말할 기회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김영철의 가치관에 있어서 이벙현에게 엄청난 실망을 한것이죠 사실상
8.나한테 왜 그랬어요?
이병헌은 마지막씬에서 김영철에게 나한테 왜 그랬냐고
도저히 생각해봐도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사실 김영철 입장에선 기회를 많이 줬습니다
이병헌이 끝까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을뿐
삼선교 무성과 이병헌이 만났을때
무성은 "잘못했음"한마디면 적어도 끔찍한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벙현 가치관에 그런 단어는 없는 것이지요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완벽주의자니까
김지운 감독은 똥폼 잡고 사는 남자의 영화 이야기를 만들어놓으면서도
끊임없이 이 영화의 키워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폼 잡는것도 좋은데 남자로서 사과도 하고 살자 이거죠
적어도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싫으면
9.이병헌의 마지막 한마디
이병헌은 온몸에 총을 맞고
신민아에게 전화를 하고 나서
마지막에 이 한마디를 남깁니다
"너무 가혹해"
저는 달콤한 인생을 초창기때 꽤나 돌려 보고도
저 대사를 듣지를 못했어요
후에 알았죠
저 사소한 대사를 알아차렸을때 느낀 그 감동이란
10.이병헌이 죽기전에 봤던 자기 모습
이병헌은 김영철에게 총을 겨누기전
스카이 라운지에 비친 본인의 처절한 몰골을 봅니다
사실상 유치창에 비친 본인의 모습이 본인의 모든 스웩이었어요
수트 차려입고 잘나가는 호텔 지배인으로서의 모습
쉐도우 복싱을 하면서 신체적 건강함 남자로서의 강인함을 뽐내던 모습
내가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되었을까라는 심정이
그 유리창을 처다보는 이병헌의 연기에서 보여집니다
영화 달콤한 인생은 사실상
간지 스웩 남자 와꾸 똥폼으로 이루어진 영화로 알고 있지만
초반 스승과 제자의 대화를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꽤나 철학적인 메시지를 가진 영화입니다
남자로 그 어깨 힘주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잘못한게 있으면 잘못 인정도 좀 하고 살자
나무나 바람 잘못이 아니야
결국 흔들린 니 마음 잘못이라는 것이지요
저는 이 영화를 통해서 인생에 교훈을 하나 얻었어요
"잘못햇음" 한마디면 적어도 끔찍한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남자에게 최고의 스웩은 깔끔하게 잘못을 인정 사과하는 것이다
저에게
달콤한 인생은 진정한 명작입니다
마지막에 복싱하는장면에서 감독이 의도했던 바는 신체적 건강함을 뽐내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졌다, 즉 마음이 흔들렸다는 겁니다 총 맞고 쓰러지면서 나뭇잎이 떨어지는것과 연결되는거죠
제 생각에는 잘못을 인정안한게 아니라 이병헌은 그게 사랑인줄 몰랐던거 아닐까요....사랑을 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ddd7445 네 근데 사랑의 감정이 굳이 아니었더라도 그게 설사 인류애적인 동정이었더라도 아무 상관은 없어요
포인트는 결국 신민아가 바람을 핀게 보이면 죽이라는 오더가 떨어졌는데 그걸 이병헌이 거부했다는거니까
김영철이 이병헌 잡아놓고 끝까지 물어보는데 죽어도 이병헌은 잘못했음 한마디를 안하잖아요
사소하게 넘어갈수도 있고 내 착오였을수도 있는데 이병헌의 태도가 이상했던겁니다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거에요
그게 문제였어요
Sun woo did not fall in love with boss's gf, rather he's trying to explore the possibilities of others thing in life other than being a gangster. The girl made him realize that there are others thing in life that matter
@@minus21334 우와 외국분이 댓글보고 다시는건가요
근데 사실 김지운 감독은 이병헌이 신민아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를 대놓고 제시했습니다
신민아의 손길을 이병헌의 시선으로 클로즈업 한다든지 바람이 나무에 흔들리는 장면을 이병헌의 마음으로 비유하던지를 통해서요
뭐 말씀 하신대로 사랑까지는 아니었을수도 있어요 단순한 흔들림 연민일수도 있으니까
다만 일 밖에 모르던 초식남 이병헌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새로운 감정선이란게 있구나 깨닫게 해줬다는것 만으로 의미가 있겠지요
결국엔 그 새로운 의미라는 것들은 바람이나 나무의 이유가 아니라 니 마음이 움직인 책임이라는 거구요
연민 사랑 동정 그런 핑계 대지 말라는 거에요
어쨌든 보스 오더 거역한건 니 잘못이니까
아름다운 곡 입니다~~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명작.
가히 이병헌 인생작
B Young 올인하고 악마를보았다도 지리져 광해야 말할것도없고
악마 는꾸숑형님이압도적이라 거시기하고 번지 점프 를뽑고싶네유 이영 화에서 쉐도우 복싱과 슈트간지는역대급
꿈조차 꿀수없는 인생 너무 불쌍하다.. 발버둥치고.죽을만큼 간절하게. . . 노력하고. 꿈도꾸자..언젠가는. . .
한밤에 듣는 이병헌 목소리에 피아노 넘좋아요
이병헌의 목소리가 수준급인건 누구나 느끼지만, 이병헌의 그 목소리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건 대사의 전달력이다.
미디어에서 한국말인데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 부분이 종종 있는데 이병헌이나 윤도현 같은 인물은 한국어를 정확하게 잘 말한다. 두번 돌아볼 필요없이 머리 속에 쏙쏙 잘 박힌다.
달콤하다..에는
슬픔이 없는데도
애어져서
눈물이 난다
인생이 달콤한 이유는 진짜 인생이 달콤해서일까? 아니면 일어나지도 않을 달콤한 인생을 꿈꾸면서 살아가기때문에 달콤한건가...
제 심금을 울리네요.
우오...
퍄퍄....;;지림
달콤한 꿈을 꾸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꿈이 없는 인생은 식물인의 삶과 같다고 하죠.
엄마 내 팬티 어딧어!!!
제목과 (a bittersweet life)
나레이션과
ost와
영화
그무엇보다더
사랑하는 6사단 울아들과의
영화대화를 자주한
내기준
한국영화 최애
20번이상봄^^
노래로 전달하고자하는 감성을 잘 표현했다... 영화를 보면서 이병헌은 여자를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도 자기 보스의 여자이기 때문에 절재하면서 지냈는데 정작 보스는 이병헌이 여자에게 흑심을 품어 행동한다 생각 그하나로 이병헌을 죽이려니 이병헌의 감정이 어떠했을까.... 참 암담한 현실속의 이병헌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노래다...
눈에 보이나 손에 넣을 수 없다면 그것만큼 큰 괴로움이 없지. 그럴 때 어울리는 곡이다. 아아 나의 사랑 아이패드여…
단 한번의 달콤함도 허락되지 않았던 한남자의 이야기. 마치 내 이야기인거같아서 더 슬프다..
처음엔 재미없게 봤는데..보면 볼수록..또 보게 된다
이병헌 나레이션 목소리 미쳤다...
사생활을 연기로 덮어버린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다시 들춰내야하나?이러면 칭찬도 비난도 아닐텐데
@@lostliferoad 칭찬임
ㅋ ㅑ 목소리와 음악에 취한다 취해
지금의 유키 구라모토를 알리게한 곡.
지금 유키 구라모토하면 대표곡이 Lake Louise와 Romance.
이 두 곡이 회자되는데 피아노 치는 사람으로 느낀 것은 잘 어울리게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한 곡.
이 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면 그 이병헌의 나레이션이 생각나면서 신민아와 이병헌이 달콤한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이 생각나서 참 좋은 영화.
그리고 왜 이 곡을 통해서 달콤한 인생이라 불리는지 알게 된 곡.
고로 최고의 띵곡!
30몇년 살면서 큰 슬픔을 격은적이업다
이 슬픔 첼로메로디가 아름답게
들리는것은 혹시 슬픔이 싫고 두려워하는 자신이
슬픔을 갈망하는것이아닐가라는
생각이 문득든다
남자가 들어도 이병헌 목소리는 참 멋지네요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나 바람이 아니라, 네 마음이다.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느와르영화
제일 사랑하는 김지운 감독 작품.
지린다..겨울비 오는날 들으세요^^
인생은 달콤하지 꿈을 꾸는 동안 만큼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끝없이 꾸는 삶도 나름 멋질 것 같아.
love is divine 💯
.
.
이걸 연주하고 싶어서, 26년만에 바이올린을 다시 배웁니다.
달콤한인생 명작입니다
제일 좋아하는영화 음악입니다. 너무 좋아요
잘들어요 감사합니다 ☺️
이루어질수없는....꿈...아.. 슬프다..
뵨사마 영화중 제일 조아하는
ㅜㅜ
딱 한장면 저장면만봐도
영화 다본거같네. .
음악도 지리고 병헌이형도
지린다 ..
민식이형 올드보이 잘봤어요
이병헌이 형이었나요?
요즘 건강하십니까?
인생이 달콤했으면 했다.
내 인생도..그녀의 인생도..
하지만 세상은 허락하지 않았다.
내가 누군가를 달콤하게 해줄 수 있음을..
로맨틱갑...
목소리는 진짜...
달콤한 꿈을 꿀때마다 와서 듣습니다. 차라리 무섭고 두려운꿈을 꿔서 깼을때 안도하고 싶습니다. 제발 달콤한꿈을 그만꾸고 싶습니다....눈을 뜨는순간 지옥입니다.....먼 훗날의 저는 나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너무괴롭습니다
달콤한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훗날의 엔딩일지는 모르죠? 그때가 되면 아마도 지나온 고통들을 잊게될지도
What about the very final shot, where Lee Byung-hun boxes against his own reflection?
That is the key sequence expressing the essence of the character. It is an effective manner of projecting the character's inner self to the exterior. Sun-woo is a character whose idea of himself is entirely determined by the ideas others have of him. He thinks of himself only as reflected in other people's view of him, and he believes to be like that. He is a character who has never questioned himself before.
In the last scene, when Sun-woo boxes against his reflection, I wanted to convey the idea that, in the battle against himself, he lost. If you look carefully at the ending, you will notice that his reflection disappears first, leaving only the glass and outside panorama before the credits.
Cool...!
Thank you for sharing your amazing point of view on this character.
his voice soothes me
Like ASMR
가끔 꿈꾸고난뒤 허망함과 절망감에
소리지르며 일어난적이 있엇다
그 꿈속에선 아이유가 내품에 안기고있엇다...ㅜ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이등병이 울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병장이 기이하게 여겨 이등병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전역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병장은 이등병의 눈물을 닦아주며 나지막이 말했다.
"울면 군생활 끝나냐?"
ㅋㅋㅋㅋㄲㄱㅋㅋ
ㅋㅋㅋ 누구냐 넌 ?경험담맞지?
쓰레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a 공동경비구역에서
넌나에게 얼차려를줬어!
I'm here because this song played on TV Shows in Indonesia
야심한밤 듣기에 보기에도 부담없이 좋으네요
달콤한꿈이라..
마지막 이병헌 숨가픈숨을 몰아쉬며 눈물한방울 뚝.....너무 가슴아파서...
그 꿈은..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버젼이 제일 좋은데 멜론엔 이 버젼이 없어ㅠㅠㅠㅠㅠ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가 진짜로 흔들리는 건지 아니면 내 마음이 흔들려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I’ve never seen and never will see a movie like this.
가슴 시림..애절함과 애잔함 마직막장면이 가슴저림..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군....
남부정님이 하면 대장군 가렌 내가하면 대장균 가렌
마스터 가셧잔수 ㅎㅎ
요즘들어 희망같은건 갖지 않고 차라리 인생은 잿빛과 같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이별한 사람(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어긋난 일들을 생각하면 모든 것은 달콤했지만 다시 얻기가 어려운 것들이네요..저도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그 게 모든건 아니요
아픈만큼성숙해지는 것같습니다 달콤한 쵸코렛같은 인생이라기보다는 진하고 쓰면서 은근히 떙기는 에스프레소같은 맛이 인생이 아닐까생각합니다 ㅎ 그래도 아무리 염세적인사람이라도 한달 아니 일주일만 병상에 있다가 세상밖으로 나가면 세상이 참아름답게보이기도합니다^^ 그만큼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잿빛보다는 총천연색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되지않는꿈을 꾸었습니다
完美的表演,甜蜜的日子一部永远值得观看的电影
이루어질수없기때문에달꼼하다😅
무릇 흔들리는 것은 나무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너의 마음이다
This music has feeling that can't explain 💔💔
목소리,나레이션,음악,성공적
actually, the title is 'The sweet life' to be exact korean, but it shows someone's bitter life who had a sweet dream for a bit
이젠 이유가 중요하지 않아요
김영철 배우분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잘생겼네 이병헌
내 인생 영화
가질 수도 있었던 삶을 상상한다는 건 얼마나 슬픈 일인가.
명작과 어울리는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