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200년 전 꼰대 철학자 '쇼펜하우어'에 열광하는가? [우리들의 지식살롱] | KBS Life 202404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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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เม.ย. 2024
- 니체와 소크라테스 등 유명 철학자들 사이 짧게 언급만 되던
무명의 인물 쇼펜하우어는 왜 난데없이 한국에 나타나
우리의 지대한 관심을 받게 된 걸까?
🎓강연자 : 강용수 교수(고려대학교 철학과)
고품격 지식 강연 [우리들의 지식살롱]
KBS Life 금요일 오전 10시 방송
#우리들의지식살롱 #지식강연 #KBSlife
인생은 자연과 우주 앞에서 한없이 작지만 그곳에서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도 있고 작은 것에도 큰 기쁨과 슬픔 근심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니 생각하기 나름인듯
방언으로. ?? 누가그랏다는지 소펀하우어가요?😂
인생은 비극이라는걸 쇼펜하우어는
일찌감치 깨달은걸까요
휩쓸리지 않는 뛰어난 객관성... ㅎㅎ 감사합니다.
휩쓸리지 않는 뛰어난 객관성... ㅎㅎ 감사합니다.
휩쓸리지 않는 뛰어난 객관성...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상황에 의한 상황으로 인한 해석?
삶에 궁극적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는 동의가 되지 않네요.~~
그게 맘대로 되나요
쇼펜하우어 니체 부처 일해본적없는 부잣집아들
쇼펜하우어 니체 부처 일해본적없는 부잣집아들.
태어나지 않는 게 최선.. 태어났으면 빨리 죽는 게 차선,, 누가 말했던가 ?
젊었을 적에는 삶에 대한 절망으로 비관하여 그런 말을 했을수도 있겠지만, 노년에는 행복론이라는 책을 쓰며, 삶을 긍정하였습니다.
사람은 인생 살면서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그 실수 하나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그게 전부인양 떠드는 유형들은 그 대상에게 시기질투 하는 것이죠.
소크라테스 플라톤 니체 프로이트도 간혹 개소리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서는 현자가 개소리 1번 할때, 옳은 소리는 커녕 개소리만 천번 만번 짓거리는 인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소리 덜하고 옳은서리 많이하는 그들을 현자로 보는 것이죠.
절도 있게 발음을 분명하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