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72회 물건 정리를 안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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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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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정리 #남편
제 972회 물건 정리를 안하는 남편
결혼 15년 차 주부인데요, 아이 낳은 지 12년 정도 고민을 해왔던 문제인데, 우리 남편이 물건 정리를 못하면서 제가 정리도 못하게 하고 버리면 화를 내고 그래요. 그래서 집에 짐이 되게 많고 생활이 불편할 정도인데, 전에는 그걸 그냥 문제삼지 않았는데 아이가 크다 보니까 생활이 정리가 안되니 애들한테도 악영향이 가고 그것 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부모님 두 분이 같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편의 편집증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이혼할 생각도 했었는데 스님 강의를 보고 나니 이혼하면 아이들에게 돌아올 과보가 크다고 하니까 그러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08회] 부지런한 남편하고 살기](http://i.ytimg.com/vi/a7BCHXpnvhY/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08회] 부지런한 남편하고 살기](/img/tr.png)
집 더러운것보다 부모가 싸우는걸 목격하는게 한 천배는 더 힘듭니다. - 경험담
공감.
병적인 수준으로 쟁여두고 있는듯. 안싸우면 제일 좋겠지만, 저 정도인데 원만하게 지내는것도 쉽지 않겠죠.
ㅂ
맞습니다.
똑같
남편의 편집증은 가족들이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자녀들 입장에서 보면 지저분해서 불편한것 보다 그것때문에 화내고 짜증 내는것이 더 자녀들에거 안좋다는것을 말씀해 주시네요. 공감합니다.
훌륭하신 법문입니다.
우리 남편도 비슷함. 쌓인 물건들로 답답한 곳에 들어오면 정말 집이 싫어지고, 무기력해짐. 저 혼자 겪는 일이 아니라니 위로가 됩니다.
몰래 하나씩 갖다버리면 되는데 ᆢ ㅎ
이런 분을 영상으로 뵐 수 있는 것도 큰 복입니다. 온 세상을 다 뒤져도 법륜스님은 한 분입니다.
유머스러운 스님 덕분에 요즘 많이 웃습니다, 듣고보면 다 제 일상일같아서 자기를 돌이켜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때문에 스님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너무너무감사합니다...스님덕분에 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되었습니다...이 감사한마음가지고 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멋진청년으로 살겠습니다...건강하십시요...법륜스님...^^
김성수청년은 깨달음을얻으셨습니다.
훌륭하세요
훌륭하세요^^
스님 말씀대로 저도 정리안하는 남편 잔소리하며 싸우며 살았더니 아이들이 정말 아빠를 닮아 정리정돈을 안하는걸 닮았네요ㅠ😢
너무. 감사 합니다
천주교 신자인데. 스님의 말씀에 감동. 받고. 마음의. 치유로. 밤에도 이어폰으로. 들으며. 행복의. 꿈나라로. 향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지혜로운 즉문즉설 듣는것도 이 시대에 살고있는 하나의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너무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제 생애 처음으로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법륜스님 언제나
들을수록 명 가의 십니다.
간단한 얘기면서 모두가 공감하는...
존경 합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더 좋은 말씀듣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저장강박증 정신병입니다
같이 사는 사람 정말 힘듭니다
스님의 재치와 순발력~~^^
미워하고 싫어하는 거 닮는 게 카르마고, 업식이네요. 그걸 푸는 게 인생의 숙제인데 숙제를 착실히 해서 업이 풀린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자신의 허물을 숨기지 않고
다 보여주시는 스님 사랑 스럽습니다 ^÷^
불안하면 물건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건보다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관계가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듣다가 웃다가 막 울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스님을
먼저 했어야 하는데
쓰디쓰구만요~
스님 말씀대로만 깨닫고 실천해서 살면 지금의 이 현세가 바로 지상낙원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라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부터 그리 살아왔으니까요.
스님의 말씀 절절히 공감하구요. 감사 드립니다.
스님말씀처럼 '나'부터 바꾸고 내안에서부터 변화되려 노력한다면
바로 이 세상이 지상낙원일 것이고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법륜스님의 유투브 동영상 강연을 우연잖게 보게 되어 얼마나 절절히 가슴에 와 닿았던지 어제부터 이 시간까지 웃다가 진지하다가를 반복하다가 이제야 동영상을 껐답니다. 저의 뇌에게 휴식을 줘야겠기에요.ㅎㅎ
고맙습니다. 스님의 말씀에 행복했고 저에겐 행복만이 있을것입니다.^^♡^^
남편이 어지른 공덕으로 그만큼 사는것이다 자연스러움으로 받아들인다. 나는 깔끔하게 과감하게 치우고 미안하다 빌고 아이들에게는 아빠를 이해시키면 아빠를 좋아하고 엄마를 닮게된다. 잘안되니까 절을해라. 스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고민에 공감해요 겪어보지아는 사람은 잘 모르죠 저장강박증은 정신병이예요ㅠ 치워도 치워도 계속 쓰레기장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 나도 정신병옵니다. 남편분 치료가 시급해보이네요
그방 문을 열지마세요.
방문앞 커텐 요망.
스프레이 등등
본인은 모르는게 킬포 ㅋㅋ
스님의 말씀은 항상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공감하기 보단 그 사람의 어떤 심리인지 먼저 말씀해주시고 잘못한 것에대해서 일깨워주시고 옳은 방향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네요.
저는 다른사람의 주장이나 이야기를 많이 공감해주는 편인데요.
생각해보면 '많이 힘들겠구나..'라고 공감해봤자 그 순간의 위로일뿐이고 치유가 안되죠.. 무엇보다 역지사지가 안되면 100%공감하긴 어렵구요.
스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스님말씀처럼 살고 싶습니다.단연컨대 우주상에서 제일 현명하신분인듯😊사랑합니다❤
대단하신 법륜스님 사랑힘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
어떠한질문이라도
명쾌한답변 훌륭하세요
건강하게오래오래사세요
앞으로도
질문자가수없이먛을테니깐요
ㅎ~~~
진정한
저의 삶의 멘토이십니다.
스님 너무 현실적이고 현명하세요.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욕하면닯고 수옹하고이해하면안닯는다...큰가르침입니다 스님
물건을 버려 공간확보 해노면
또 물건사고 미치겠네요
스님 영상보니 위로가 되네요 ^^
저런 남편이랑 같이살면 하... 생각도 하기싫지만 진짜 같이 살기힘들죠. 겪어보면 알죠. 하지만 스님의 말씀에 있는 깊은 뜻을 잘 이해하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남편이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니라 확실히 있죠. 다만 본인이 이혼을 원치 않는다고 하고 객관적으로도 이혼할 수 있는 입장ㅡ아이양육, 본인소득 등ㅡ이 아닌 것 같으니 그러면 사는 방향으로 좋은 점을 보라하신 것 아닐까요? 그런데 질문자가 수긍을 잘 안 되는 듯하니 가볍게 여러 예를 들어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스님은 만일 질문자가 이혼을 원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입장이었다면 다르게 접근하셨을 것 같습니다. 남편 병의 심각성을 모르시는 게 아니라 상황과 입장에 맞게 쉽고 가볍게 문제를 보고 남편과 살라는 것 같은데요.
남편이 저장 강박증인데 그나마 시부모님 물품을 창고에 넣어둔게 다행이라고 보여지네요. 이혼할 마음은 없는 것 같고, 남편 병이 고치기 힘드니까 일단 치우고 미안하다고 하고, 아이들 20살까지는 부모의 책임을 다하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두분부모가 사고로 가시어서 마음 충격도있겄구나~~~남편이
남편의잘하는부분을찿아 더 품으주면 자식도 무력 무력 잘자랄것같아요~~~~
tv에 나올만큼 중증 저장강박증였던 지인의 남편-. 더 큰 다른 문제로 남편과 이혼했는데, 네 식구가 사는전용 9평 집에서 나온 물건(쓰레기)만 화물차 2대였답니다. 그 남편만 아니라 주위에서 필요이상 채우는 사람들 보면 심리적으로 공허하고, 욕구불만인 상태인 것 같더군요.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 같네요. 스님 말씀대로 몰래 버리고 사과하고 또 버려 가면서 치료도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
🙂🙂🙂🙂
심해지면 저장강박증이 되어 쓰레기를 줍고 다니고 쓰레기더미에 살게 될 수 있습니다. 병은 마음에서 시작 될 수 있으니깐요 문제점을 가족들이 찾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의와 함께..
법륜스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스님 맞는말씀 입니다.감사합니다.
스님..볼수록 매력...화이팅
센스엣 완젼 볼매-!!!!
어지러놓는 사람과 사는건
괴로운 일 입니다.
차라리 바람피는게 나을거라는거 공감합니다.
살아본 사람만 알수있는 고통입니다.
틀림없는강박증 입니다 치료나약물이필요합니다 부모사망쇽크 입니다
으이구 스님은 저 질문자분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말한겁니다.
스님의 재치에 폭소가터집니다
자연스러운현상으로 생각하라는말씀
스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고..그런일때문에 과거의 추억을 더 잊지못하여 버리지 못하는거일수도..제 주위에도 어머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는데..충격받아..돌아가시기전 어머님이 해주신 김치를 냉장고에서 시어 곰팡이가 나고 썪어가도 어머니가 해주신거라고 손길이 뭍어있다고 절대 버리지 못하더이다..
쉽게 애기하지만 당하지않으면 몰라요~~
성질내면 빌곸ㅋㅋㅋㅋㅋ 우리 스님 홧팅 !!! 감사합니당 진짜 재미있는 삶을 보여주셨어요^^
결혼생활이. 여러가지 맞추고 살아야한다는점에서 정말 힘든것같아요... 생활습관부터, 시댁문제들까지... ㅠ
남편분과 함께 저장강박증 치료 받으러 가세요.. 첫째는 남편의 심리치료가 먼저이고, 둘째는 남편의 치료가 될때까지 부인께서 마음 너그럽게 기다려주세요. 치우는건 그 다음입니다. 물건부터 치운다면 남편은 본인전부를 부정당한다고 느낄겁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있는 환경이라면 남편분 치료는 최대한 빨리 받으세요. 아이들에게 위생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쌓아두는 수준이지만, 저장강박은 대개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나중엔 쓰레기도 주워오고 발디딜틈 없이 잘 공간도 없이 해놓는게 일반적이죠. 남편분이 어떤것에 대해 결핍이나 상처받은 마음을 물건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남의 고통은 알지도 못하면서 ‘ㅋㅋ’ 거리고 저런여자랑은 이혼이나 하라는 것들은 대체 얼마나 완벽한 인간이길래 그러지? 고통은 상대적인거다. 니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지금 니 발가락 부딪힌게 안아픈게 되는게 아니란 말이다.
힘들죠,이런 남편!
심리적이유가 있으니 치료받으세요
당신이 저 스님 보다 맞는 말씀 입니다.
@@zyiee3149 하하~ 남편이 질문했다면 스님도 병원가라고 합니다 아내가 질문했기때문에 그런 남편을 대하는 자세에대해 말하신것~! 왜냐고요? 아내가 남편에게 병원가라고 안했을까요?? 뭐 처음보신 분들은 좀 황당하시죠? 하지만 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고 있답니다^^
스님이 말씀은 저리 하셔도 물건 못치우게 하는 사람하고는 못삽니다.차라리 바람 피우는게 낫다는 질문자 얘기에 백퍼동감!!!
몸이 아프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집안의 물건 정리하고 버리며 힐링하는데 저런 남편이라면 저는 살기위해 이혼할 듯 해요;;;;;
스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처음 듣네요. 레전드고 멋지십니다.
스~~님^^~~ 진짜 유익하고감사하고 좋아요 재밌어요
ㅎㅎ 질문자
여기한명추가요
집이 폭탄맞은것처럼
어질러져있어도 회사생활은
모범적으로 하고있네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사람이 다 깉습닌까
스님..!!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강건하소서...,
'그것'이 공덕입니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와 스님 진짜 깔끔한 성격이네요. ~
우리신랑은 물건버리는것도 싫어하고 샤워도 싫어하는데 몇번 싸워도 안돼서 나도 정리청소 덜하고 내할일에 열중하니 싸우지도 않고 편하더라구요.집은 좀 더러워도 마음은 편안합니다. 집좀 지저분하고 몸에서 냄새좀 나는게 뭐가 중요하다고 화를 내고 싸웠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건 좀.. 남편분이 바뀌셔야 할것 같아요 오자마자 바로 욕실들어가게한다던지 같은걸루
결혼할때 젤 중요한게 생활습관입니다 돈이야 없으면 벌면되고 멍청하면 배우면되는데 생활습관은 못고칩니다
상쾌, 유쾌 ,통쾌합니다
스님 말씀 도잘하시네요모든말씀도잘소화시키고말씀도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하이팅 입니다
욕하면서 닮는다는 말이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구나 이시대에 진정한 참 스승님 법륜스님...
정리 못하는 둘이 만나봐..금세 쓰레기통속에 살게되는데..그중에도 1.2등이 있어..그래서 2등이 치우자고 제안한다
송성환 ㅋㅋㅋㅋㅋㅋ 오
와
님 덕분에 한바탕 웃고갑니다!감사합니다!
이등 우리엄마 ㅋㅋ
1ㆍ2등이 있어~ ㅋㅋㅋ
아이구 아내분 엄청 힘드시겠네요 남편분 병이니까 정신치료를 받으시길 바래요 스님.. 저 남편분은 어지러는 정도가 아니에요 ㅎㅎ
스님을 가르치려 하시네...이세상에서 사람을 고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많은분의 존경을 받는분께....ㅎㅎ
@@송현석-r4w 저장강박은정신과치료를받아야해요 불안을기반으로하기때문입니다
아냐아냐....이 증상....쫌 불편한게 아닙니다. 창고 얻을 정도면 심각한거 맞고요.
주변 사람들은 미칩니다!!!!
자기 주변환경이 그 사람의 머릿속입니다.
그 사람의 머릿속이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가슴에 와 닿는 멋진 말이네요.
정신병자가 이혼하면 되지 여자말투만봐도 지가 시비걸겠구만
미니멀라이프가 뭔지 일깨워 주어야항
ᆢ
비움으로인한 행복을 느껴봐야 깨달을듯ᆢ
치유받아야할 병 입니다
16:17 틀어져서 마른 양말 손 묘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심..ㅠㅋㅋㅋ
그것도 정신병에 속하는데...바람피는게 차라리 낫겠다라고 할 정도면 남편증상이 심한듯..치료를 권유해보시는것이...
질문자분 말만그렇지 남편이 바람피면 난리날껄요 부처도 아니고 ㅎ ㅎ
@@Romistory105
정답입니다
질문자는 복에겨운소리하는거죠
맞벌이도 않하면서 낮잠 잘시간에 조금씩치우든가
휴일날같이 청소를하자고
하든지 하면될것을
질문자는 공주과 같네요
남편탓하는거보면
엄청 게으른 여자죠
바람피는게 났다
ㅋㅋㅋ 웃기네요
@@user-ns4gt 치우면 화낸다잖아요
@@Romistory105 맞아요. 바람피는거 안당해봐서 그런듯. 그냥 몸만 섞는게 아님.
@@user-ns4gt 영상을헛보셨네 저정도면저장강박입니다 강박은 주위사람도 힘들게해요
울신랑도 양말 한촉도 없어 지면 찾는사람 이라 관심 있게 들었네요. 그래서 있을때 치우고. 혼자 치울땐 버리지 않고 놔두었다 찾으면 챙겨 주네요. 그런데 늘 불만은 생겨요. ~
현실에서 인과를 잘 말씀해주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분은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스트레스로 6개월만에 암걸렸어요. 바로 앞전에 건강검진에서는 깨끗했거든요. 그 배우자가 병치레하느라 고생도 많이 하셨구요. 그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정리 정돈 못하는데
요즘은 배우려고 하니까
유튜브보고 하나하나 배우니
재미있습니다
본인이 필요해야 배웁니다
그냥 수용해주시고 인정해주셔요
스님~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참신기한게 법륜스님 즉문즉설에 남편문제로 나오시는 아내분들 깊히있게보면 정말 나랑살았으면 딱맞았을거 같은 생각이 매번든다ㅜㅜ
맞아요. 정말 희한한 일입니다~
남편분이 호더입니다.저장강박을 가지고있어서 정리컨설팅을 받으셔야합니다.정신적인 문제이기도합니다...스님은 대수롭지않게 말씀하시는데 부모의 저장강박은 자녀에게 유전됩니다. 자녀도 정리정돈을 못하고 인생에 주체가되지못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정리수납컨설팅 받으세요. 남편분 정신과가셔서 저장강박 에대해 정신적인 치료도 받아야합니다.
자식이 보고 배우는거 맞아요
저장강박증 배운 자식도 봤구요
결벽증 배운 자식도 봤네요
결벽증 배운 자식은 군대가서 귀가조치까지 당했네요
정신과치료 권해서 거부하면 이혼이 답입니다 자식생각해서요
댓글이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보시고 왜이리 판단을 하시는지 ㅎㅎ
즐겁게 삽시다^^
그러게요ㅎㅎ 왜이리 판단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분이 많은지.. 불편하면 '안녕하세요'나 보면 될것을.. 절대 안녕하세요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종교적이지 않고 나에게서 부터 잘못을 찾지않고 고민을 들어주는게 안녕하세요 여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안녕하세요 애청자 입니다.
스님말씀듣고
제가 아이와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반성합니다
오늘 여기 동영상 주제는
천 불(🔥) ~~~
천 🔥 ~입니당
ㅋㅋㅋ ㅋㅋㅋ
ㅡ질문자도 천 🔥 불
ㅡ어질고 치울줄모르는사람도
천 🔥 불
119도 못끄는천 🔥 (불)
오늘도 스님은 현명하신 답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법륜스님~ 게그맨보다 더 웃겨요!ㅋㅋㅋ
저런 엄마 만났지만 그래도 그렇지 않은 할머니 만나서 잘 자라왔다. 할머니 고맙습니다.
스님♥ 제가 그랬어요....몰래 버리고..미안해...말하고.치우고 정리하고 난 후 의 장점을 간접적으로...주입하니다...ㅋㅋ
ㅎㅎㅎ 버렸다고 아무리 화를 내고 싸우고 하더라도,, 제자리가 아닌 것은 그냥 버려버리는 것이 반복되면, 진짜 중요한 것은 아차 싶어서 방치를 안하게 됩니다. 따로 모셔놓겠죠. 그렇지 않은 것은 사실상 버려도 문제가 안되는 것임.
역시 스님 대단 하십니다!
고집스러운 질문자 분께서
스님의 설법을 얼만큼 이해하고
깨닳았을지 의문이지만요!
사람들이 저장강박증을 모르나보다. 심각한줄 모르고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네. 저거 치료 안 하면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는 쓰레기집처럼 됩니다
그정도면 치료를 해야지요. 심각한줄 모르는거 아닙니다.
난 이혼할거야~~스님 재밌다ㅋㅋ
몰래 몰래 버리세요. 저도 그렇게 해요. 물건들을 버렸다고 이혼 하자고 는 않아요.. 그냥 싸우는 거지 ,, 계속 그러다 보면 남편도 적응 이 되고, 깨끗한 집을 좋아하게 되요..시간 이 걸려요,,,
맞아요 몰래 버림 몰라요 자기가 뭘 모아놧는지도 몰라요 찾음 모르겟다하고 ㅋ
정답
아내가 몰래 갔다버려서 내 비싼 공구가 다 없어짐...그리곤 이거저거 해달라 때씀...공구가 없어서 못해 성질나....진짜...
@@user-jh3pc7tm3l 공구 연장은 버림 좀그런데 ㅠ 그건 쓰레기가 아니고 필수품
@@딸기-z2s5p 여자들이 보기에는 다같은 쓰레기로 보이나봄..울 어머니도 주차장에 쌓여있던 공구 및 자재들 청소해버림...정리를 해놔도 땅한평이 얼만데 이러면서 내다 버리고 건물관리좀 해달라함..빡 돔.
난 쓰레기같은 하찮은 자재들 또한 건물 관리하다보면 다 필요한데 여자들은 안그런가봄..
미니멀라이프의 대가들이라서...
정리 못하는 사람들 사실 자기가 가진 물건 다 기억도 못합니다. 겉에 있는건 두고 안쪽에 있는 거 위주로 싹싹 버리세요 ㅋㅋㅋ
@@lana_daena ㅎㅎㅎㅎ
ㅎㅎ
저도 못버리는 성격
@@lana_daena 모르쇠 하면 됩니다 ㅋㅋ 증거없음 ㅎㅎ
@@lana_daena 모른다고 어디 처박혀있겠지.. 하시면 됩니다..ㅎ
남편 분의 공간에만 개판 만들어 놓으면
그러려니 하고 참을만 한데.
가족들의 거주 공간까지 침해하고 불편하게
할 정도면 타인을 위해서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장 강박증은 정신질환 중 하나인데,
인간은 환경에 지배 받는 동물이니.
주변 환경에 따라 기분이나
감정이 바뀔 수 있습니다.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면 좋은생각이 나오듯이..
그렇다고 결벽증이 너무 심해도 피곤한데.
더러운 것보단 조금 낫겠죠!?
뭐든 적당한 것이 좋은 것 같네요.ㅎ
저도 정리 잘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가 있답니다
그버릇
죽어도 못고칩니다
아들 할머니가 그래요 집이 쓰레기장ㅠ 죽을때까지 저래요
걍 두세요~
걸어다니지 못할정도, 또는 누울자리가 없어질때까지요~
본인이, 불편하면 한두개씩 치우겠죠ㅎ
즉문즉설
정말 많이보는데
궁금합니다
스님께 답을 얻으신분들은
수행이 되고있으실까요
몇년이 지났는데
현재 어찌 지내시는지
변화가 있으신지
여기에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
집안에 내구역과 아이들 구역 만큼은 침범하지 않게하자고 아이들과 남편과 가족회의를 해보면 어떨까요?
사람이 움직여야 건강도지키니까 공간이 필요 하잖아요.
아이들은 싸우며 그냥 사는 부모보다 이혼하고 나은 삶을 찾는 부모를 보고 인생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있다는 것을 배운다던데요.
아빠 안 치우는 걸
문제 삼으면
아이들이 아빠를 닮고
아빠를 미워한다는 말씀
살거면 문제 삼지말고
받아들이라는거지
싸우며 살라하진 않았는데요
이론은 그런데 현실은 매우 복잡하답니다. 😊
10년만 더 살아봐유~~결혼 25년째인데유 . .
걍 포기하게 되는데
어차피 10년동안 더 스트레스 받고 포기하느니
지금 당장 포기하세유. 맘이 편해져유
그것도 남편의 취미생활이려니 생각하세유♡
바람유? . .오메 무시라
세상에서 젤 무서운데 바람인데유~
긍정의 절 운동 좋아요.
사이다같은스님~~~전25년찬데도 감정적으로 넘힘듭니다
아버지께서 옷 벗어서 방바닥에 놓으시고 고물 줏어오셔서 마당 여기저기 두시곤하시고 어머니께서 치우시는면서 잔소리를
하셨는데 제가 잘 안치우고 지냅니다.
촌에 가면 아버지께 좀 치우고 사세요.. 하고 돌아와서 저는 그냥 삽니다..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이그렇지~
안치우는사람과 같이사는거 천불나요
죽겠네요진짜
천불맞음
남편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스님의 예시로 바라보는 시선을 자신을 위해서 바꾸는게 좋다는것 같애요.
천불 나죠. 그래서 이혼 하던가 아니면 천불이 나니 마음을 다스리라는 거죠. 남편을 바꾸는게 불가능하니 나를 바꿀수밖에
맞아요. 천불 납니다. ㅠ 갈수록지침
좋은가르침 입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어질러 놓는 공덕 -- 빵 터짐
자연스러움 ㅡㅡ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나중에 지금 남편보다 애들의 나쁘게 굳어진 성격때메 더 고통받을수도
집착을 내려 놓아야한다.
기준을 세워놓고 왜 내 뜻대로 안되나 요구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한 쪽 말만 들었는데도 저 정도 밖에 안 되면 같이 살아도 될 정도가 맞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사람들도 손을 든 거고. 최악의 경우 두 가지가 박스 치웠다고 화 낸 것, 그리고 부모님 물건들을 창고에 보관한 것. 박스가 나중에 어디 필요했을 수도 있고, 부모님 물건을 보관하는 건... 흔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로 보임. 스님 말씀대로, 지저분한 사람과 깨끗한 사람 사이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