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개인적으로 임재범 노래 중 제일 좋아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
이 세상에 참 보석같은 노래네요. 댓글들을 봐도, 정말 이 노래가 이 세상의 한 줄기 빛같은 노래라는걸 알 수있는거같습니다. 이 노래를 18번으로 하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가 꼭 힘내기를..
지금이랑 전이랑 쌩판이네 지금은 시끌 시끌 한 노래만 많이 이런 노래는 이제 흔하지도 않은건가..그립다
어떻게 이런가사를 썼을까...
재범아ㅡ니노래만 들으면 눈물난다ㅡㅡㅡㅜㅜ
임재범 노래는 다 예술이고 작품이다
힘들때마다 와서 듣습니다. 힘을 주세요.
비상 들를때 마다 감동되요.어쩜 가사가 이렇게 좋을수가 있어요?그리고 노래불러주신 임재범 목소리는 예술인거 같습니다.
사랑해요. 재범이형.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8년동안 사회생할 꾹참고 버텼었는데
40대중반의 나이..살면서 다가오는 끝없는 고통들..때론 정말 포기하고 싶죠..이노래를 듣고 펑펑울어보고 다시 힘을 내봅니다..
방황하던 이십대를 오롯이 기 펴준 유일한 곡! 힘들어도, 지쳐도..,
내가 임재범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곡에 담겨있는 것 같다.
상처받는게 싫어서 스스로를 가두고 혼자가 되죠. 그 지독한 외로움과 싸우며 단단한 내가 되어 세상에 다시 나갈 수 있기를...
작가지망생으로, 매일 차곡차곡 글 쓰고 있는데 이 글들이 꼭 세상에서 빛을 봤음 좋겠다..
20년째 임재범 비상 듣고있다
내가 뭐해도 힘들고 내가 뭐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럴때 이노래 듣고 진짜 울컥해서 엄마아빠 앞에서 울뻔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