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잠을 못 자는 것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공감 못 합니다. 저도 잦은 교대근무로 불면증 생겨서 병원 다시면서 처방받은 수면제 먹다가 수면유도제로 바꾸고 멜라토닌 먹다가 이젠 아무것도 안 먹습니다. 또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 햇빛을 쬐는 유산소 운동이 제 삶을 바꿨어요. 교대근무라 아침에 빛을 쬐지 못할 때는 주치의쌤께서 추천해주신 아침빛보조조명 보조로 썼어요. 진짜 제발 한번만 해보세요. 입면장애+조기각성 다 사라졌어요
원장님~ 넘 반가워요^^ 몇년전 원장님께 가서 한약 지어먹고 오래 복용해오던 수면제 끊었던 사람입니다. 그때 뵜을때도 넘 자상하시고 따뜻한 인상이셨는데 여전하시네요^^ 지금도 가끔씩 잠안오면 자미온다 차 꾸준히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다행히 저는 한두시간은 푹 자는거 같고 나머지는 그냥 눈감고 뒹굴뒹굴 하다가 아침이됩니다 이렇게 잠을 못자는데도 선생님 말씀처럼 씻고나면 또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하루일과를 보냅니다 신기하다 하면서요 선생님 말씀처럼 마음편히 먹고 못자도 쉬는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 생활패턴을 말씀하신 것처럼 만들어가게 되면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버티지를 못하고 낮잠을 자게 되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적당히 피곤한 상태로 저녁에 잠자리까지 이어져야만 잠드는 게 수월해 질텐데 아침부터 엄청 피곤하게 만들어버리니 버텨내질 못하는 거죠.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면 낮에도 잘 버틸 수 있고 체력이 좋다면 그럴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적당히 피곤한 상태를 만들 정도의 활동량을 가져가시고 가능하다면 짧게 낮잠 10분~20분 정도만 주무시고 오후부터 저녁까지 또 적당히 피곤한상태를 만든 뒤에 잠자리에 드셔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잠박사TV에게 9시에 자도 1시에 이런아요! 잠을 더 자고 싶어도 안돼 잖아요!😢😢😅😂 고민에 빠져있어용😢! 어떻게 해야 줘? 너무 많이 일어낫어 힘들어용 셰벽 6시에 일어나용🎉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출군을 7시에 하니까요! 아기들 유튜버 유튜버 배하람 배하연 귀여미 뭐 할까 튜브
나는(65) 3-4시간 자다 새벽에 소피보러 깨면 소피후 락티움(lactium) 1알과 멜라토닌1-2mg 먹고나면 대개 2-3시간쯤 더 자더라구요. 1. 허박사 조언 대로 절대 시계나 불빛 보면 안되고(스마트폰이나 시계 멀리 치우세요). 2. 소피보러 갈때도 모든 동작 천천히 살살 하여 교감신경이 항진되지 않는게 중요. 3. 눈 감고 누워 복식호흡, 필요하면 4-7-8 호흡 5-10회 실시. 이 호흡이 쉽지 않음. 대신 아주 천천히 코로 숨 최대들이쉬고 잠시(1‐2초) 숨 멈추었다가 입을 조금 벌려 천천히 내쉬눈 것으로 대체. 4. 겨울이니 허박사 조언대로 아랫배를 손으로 따뜻하게 마사지도 좋고 너무 뜨겁지 않는 핫팩을 배에 두는 것도 방법. 5. 허박사가 언급한 가슴 두근거림이 있는 분은 취침 45분전 가바(GABA) 750mg 음복이 거의 필수. 그리고 평소 캐모마일차 자주 마시세요.
여긴 미국 캘리포니아. 한국분들은 락티움과 멜라토닌 구입에 어려움 있을 수도. 미국의 친지나 지인을 통해 구입하세요. 특히 락티움 한국에선 너무 비싸요. Swanson 제품의 anti-stress formula lacitum 1병(60알)에 15-20불. 멜라토닌은 Natrol 제품의 fast dissolve melatonin이 최고. 1mg. 3mg. 5mg 등 다양합니다. 여러 용량 여러개 구입해 둠이 좋음. 유효기간 지나도 효과 있음. 나같이 처음부터 수면유도가 힘든 사람은 좀더 여러 보조요법 필요. 그리고 허박사님 동영상 열심히 보세요
자다가 깨는 이유를 알면 그 이유를 풀어주면 다시 잠드는 게 훨씬 수월해집니다. 특히 체온의 변화에 민감해서 잠을 깨는 분들의 경우에는 체온을 살짝 올려주거나 내려주는 것만으로도 다시 잠드는 게 훨씬 쉬워질 수 있구요. 일반적으로 다시 잠드는 게 힘들다면 호흡을 이용해서 호흡을 가늘고 길게 들이쉬고 내쉬는 방법으로 몸을 이완시켜주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시도해볼 만 합니다.
가끔은 청개구리 작전이 먹힐 때가 있습니다. 별걸 다 해도 잠이 안 올 때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잠을 자지 않아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한 번 쯤 누워 있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뭔가를 하려고(잠을 자려고) 애를 쓰다가 긴장이 커지고 그로 인해서 잠이 더 안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꼼꼼하고 자상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하나같이 다 제 얘기같네요~^^ 자다가 깨서 시간 딱 맞추는 기쁨?놀라움? 이제 꾹 참고 안볼께요~ㅋ 질문드릴게 있어요~~ 숙면을 못 취해서 그런지 낮에 잠시잠시 졸음과 수면사이를 여러번 왔다갔다하는편인데요. 참고 안자는게 나을까요?밤에 자는데 도움될거 같기도해서요~~ 명쾌한 지침 기다릴께요~^^
낮에 살짝 낮잠을 주무시는 건 하루 전체를 봤을 때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억지로 참고 안 자는 것보다 10분 정도라도 잠깐 낮잠을 취하는 게 더 좋습니다. 몸이 너무 힘들고 피곤해도 잠이 안 올 수가 있는데 잠깐의 낮잠으로 그 피로를 줄여줌으로써 오히려 야간 수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낮잠은 짧게 주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이것 저것 해보면서 실망하고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불면증이 여러 복합적인 변수들이 많은지라 어떨 때는 잘 되다다고 어떨 때는 잘 안 되고 그래서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 되고 그런 상황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활리듬의 변화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긴장감이나 스트레스 혹은 수면 중에 불편한 부분(추위 , 더위, 갈증, 소변 등등)이 있게 되면서 새벽 시간에 잠이 깨게 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냥 그러다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을 계속 확인하고 그 시간에 깨게 되는 것 자체에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면 그 시간에 깨는 게 다른 원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깨게 되는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아직 며칠 안 됐기 때문에 오늘부터라도 우선적으로 새벽에 깨더라도 시계는 안 보는 습관부터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깨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시 눈감고 누워 있다보면 깨는 것도 사라지게 될 거에요.
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고 수면시간이 부족한 게 낮에 활동할 때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한다면 그렇게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해져 있는 분들이라면 눈감고 누워서 잠깐 취하는 휴식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 조금씩 다를 수 있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몇년동안 수면패턴이 낮에 자고 밤에 활동했을때는 중간에 깨지 않고 잘 잤는데 제가 최근에 밤낮을 다시 정상화 시킨지가 일주일째 인데 새벽에 화장실문제로 2,3번을 자주 깹니다 물을 아예 안마실수도 없는 노릇이라 최대한 오전,오후 1시쯤에 물 1.5L정도를 다마시는데도 깹니다 이런경우는 무슨 문제인가요?? 그리고 핸드폰 시간도 너무 자주확인합니다 제가 수면시간에 예민해가지고요
밤에 자는 게 어색하고 긴장되면서 자꾸 자다가 깨는 것 같습니다. 실제 화장실 갔을 때 소변량이 많지 않다면 소변 때문에 깨는 것보다는 긴장감에 잠에서 깬 뒤에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직은 수면리듬이 확실히 자리잡기에는 조금 이른 시점이기 때문에 수면리듬을 그대로 가져가시되, 새벽에 시계 보는 건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한 빛 자극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잠이 드는 시간이 정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6시 기상 후 바로 밖으로 나가게 되면 9시에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보다 2~3시간 정도 더 일찍 잠자리에 들어가는 리듬이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수면이 부족해서 피로감이 아주 심하거나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산책을 하는 것보다 조금 더 누워서 토막잠이라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서 피로를 조금 더 풀어주고 9시에 나가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초기 불면증의 경우라면 증상의 정도가 아주 심하지 않다면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초기 불면증의 경우엔 잘못 된 습관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시면서 그런 잘못된 습관이나 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으면서 한약으로 치료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원장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리고 싶은데, 저같은 경우는 잠을 적게 자고 과도한 게임 및 스마트폰등의 생활이 오래되어(6년) 불안장애와 우울증 불면증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약 2달간 생활습관과 먹는것을 교정하고 혈자리 지압 등을 통해서 많이 교정이 되었는데, 불면증같은 경우는 입면장애 + 중간에 깨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으로 입면은 해결이 되었는데 자면서 심장 등에 긴장이 올라오면서 심장과 온몸이 차가워지는 기분이 들며 자다가 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부터는 증상이 조금 바뀌어서 잠에 자려고만 하면 화들짝 놀라면서 깨는 증상이 나타나서 4시간 정도 자고 깨면 그 이후부터는 잠에 들지를 못합니다. 낮에 낮잠이 올때도 증상이 같습니다. 졸리면서 잠에 들려고 하면 움찔하면서 깨는 증상입니다. 무의식적인 긴장 때문인 것 같은데, 차로 끓여먹으면 좋은 약재들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원장님 영상을 보니 복령이랑 영지가 괜찮을꺼 같은데 혹시 또 다른것 있을까요? 조만간 반차내고 한번 방문드려서 약을 지어볼까 합니다.
네 잠이 들었다가도 약간의 체온 변화에 혹은 심리적 긴장 등에 의해서 움찔하면서 깨고 그 뒤에 그 긴장감이 지속되어서 잠을 다시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백복령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구요. 만약 다른 원인이 있다면 그에 맞는 처방으로 치료하게 되면 좋아지실 거에요
아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은 그로 인해서 잠자리가 방해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과는 수면패턴이 달라서 토막잠을 자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동물과는 다르게 사람은 토막잠을 자면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잠자리만큼은 따로 잘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야간에 소변 한 번 보는 것까지는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면 자다가 깬 뒤에 다시 잠드는 것만 좋아지면 괜찮으실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계는 안 보는 걸로 하시고, 화장실 갔다 온 뒤에 아랫배에 손을 올려놓고 가볍게 마사지 하듯이 따뜻하게 해 주는 것도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간 수면시간이 부족한 상태라면 수면 부족을 의심해 봐야 하구요 야간 수면시간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계속 졸리다면 과다수면 혹은 극심한 피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학업량이 많아지면서 분명히 체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체력을 조금 올려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쩌다 한 번 새벽에 깨서 다시 잠이 들었다면 그걸로 불면증이라고 얘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다가 어떤 이유로 불편해서 잠을 살짝 깬 거고 다시 잠이 들었다고 하시니 어쩌다 한 번 그럴 수 있는 상황으로 보시는 것이 합당할 것 같네요. 다만 자다가 깼을 때 자꾸 시계를 보는 건 좋지 않으니까 혹시 자다가 깨더라도 그냥 눈감고 다시 잠을 청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잠들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다시 잠들어서 3시간 정도 추가로 수면을 취하고 있다면 수면시간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는 나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일찍 자다 보니 새벽에 깨게 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새벽에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것 때문에 깨게 된다면 새벽에 체온이 살짝 내려가면서 뇨의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 새벽에 깼을 때 시계 보지 말기 잠드는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살짝 뒤로 늦춰보기 잠들 때 조금 따뜻하게 (특히 아랫배쪽) 하고 주무시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잠을 못 자는 것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공감 못 합니다.
저도 잦은 교대근무로 불면증 생겨서 병원 다시면서 처방받은 수면제 먹다가 수면유도제로 바꾸고 멜라토닌 먹다가 이젠 아무것도 안 먹습니다.
또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 햇빛을 쬐는 유산소 운동이 제 삶을 바꿨어요. 교대근무라 아침에 빛을 쬐지 못할 때는 주치의쌤께서 추천해주신 아침빛보조조명 보조로 썼어요.
진짜 제발 한번만 해보세요. 입면장애+조기각성 다 사라졌어요
네 아주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도움 받으시면 좋겠네요
불면증 극복하신 것도 정말 대단하신데 이렇게 좋은 말씀까지 올려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ㅡ;
혹시 아침빛보조조명 잠앤-빛 맞나요?
@@박예은-f3s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로 어떤 제품을 사기보다는 실내 조명을 적극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다가깨면늣게잠자요..감사합니다.유익한말씀.
안정제입니다.존경합니다.
네 자다가 깼을 때 시계 보지 마시고 그냥 눈감고 누워만 있어보자 라는 기분으로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해요 ^^
감사합니다
제가 격고 있는 자다가 깨는것을 콕집어 주서서 이제 실천해보겠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잘잘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자다깼을때 하는 나쁜버릇 모두 다 했던것 같네요.불면증 앓아본듯 심정 상황 모두 알아주셔서 너무 공감 말씀입니다.오늘부터 잘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버릇이 한 번에 다 고쳐지진 않겠지만 하나씩, 조금씩 풀어나가면 좋은 수면 취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자다깨서 힘든상태서 고민중에 선생님 목소리에 듣다가 스르르 잠을잘자고 일어났어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요? ㅎㅎ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핵심은 릴렉스인거 같아요. 선생님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져요. 불면증 있는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어요!!!!!
네 릴렉스 맞습니다. 최대의 이완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말씀해주신 방법(시계보지 말고 눈감고 누워있기)으로 깼을때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습관을 들여 푹 자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습관 들이면 더 좋으실 듯 해요 ^^
감사합니다~~~
불면증의 핵심만찝어 말씀히주시구 또 그에대한 속 시원한 답변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꼭 실천해서마음으로 보답해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넘.감사합니다.밤.잠조금못자는데.강의..
꼭.해보겠습니다.명강의.감사합니다^~~
네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달전부터 스트레스와 큰충격으로인해 4시간 자다깨면 그후에 잡생각이들고 머리가 어지럽고 머리로 피가도는느낌이 들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한의원치료와 한약도먹고잇는데 쉽게 극복이안되네요ㅠ 숙면을못취해 너무힘든시간을보내고있어요 오늘밤부터는 일어나도 핸드폰확인안하고 잘수잇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네 네 일단 소소한 습관부터 하나씩 변화시켜 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으실 거에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듣고 나니 맘이 편안해 집니다 안그러면 맨날 자다 중간에 깨서 시계보고 핸드폰 보고 티비 틀고 했거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네 영상 싱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말씀하시는거 모두 해당되는 1인입니다
저도 모르게 잠에대한 강박이 있었네요
네 자신도 모르게 가지게 되는 잠에 대한 강박이 오히려 잠을 더 안 오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그 강박을 줄여나간다면 수면도 조금씩 더 좋아지실 거에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박사 원장님, 오늘 말씀 매우 유익했습니다. 말씀 하나 하나 잘 실천하고 노력해서 제가 처한 힘든 잠 상태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반드시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너무 크게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오히려 그게 원인이 되어서 잠을 설치게 되기도 하니까요.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조금씩 이겨나가보자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해낼 수 있으실 겁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 😅😊😊😊
@@zamdoctor 7
😅
원장님~ 넘 반가워요^^
몇년전 원장님께 가서 한약 지어먹고 오래 복용해오던 수면제 끊었던 사람입니다.
그때 뵜을때도 넘 자상하시고 따뜻한 인상이셨는데 여전하시네요^^
지금도 가끔씩 잠안오면 자미온다 차 꾸준히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아 넵 안녕하세요~~~!!!!
어쩌다 한 번씩 잠이 안 오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면서 가볍게 툭 넘겨버리는 여유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감사합니다
아이고 원장님..어쩜 그리 제 마음을 꼭,꼭 ,집어내신나요. 감사합니다..
아 그런가요? 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얘기를 하시는거 같아 웃음이 나네요
알려주신 대로 잘 체크하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감사하고 좋아요 많은도움될듯해요
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자다깨면 시계를 보는데 얼마나 잤다확인차 이제부턴 안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우선 시계를 안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제가 그래요 꼭 2시쯤 깨고있어요 그때부터 딩글딩글 하다 새벽4 시나 5시쯤 다시잠간 자다6시에 일납니다
조금 답답하긴 하겠지만 눈감고 편안하게 딩굴딩굴하는 게 그나마 피로를 풀어내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잠들 수 있는 기회도 만들 수 있구요.
잠박사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슬 거의대부분 갖고 있는데요~~ 도움이 되네요 장 이 다시 안오더라도 눈을감고 휴식을 취한다는 맘으로 그냥 있어야 되겠네요
네 일단 마음의 부담이나 짐을 덜어내고 이 정도만 해도 잘 한 거다 라는 기분으로 눈감고 쉬어주기 눈만이라도 쉬게 해주자 라는 기분으로 있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말씀 공감합니다.
자다가자주깨고 깨면화장실 가고
다시잠들려면 힘들어요
네 자다 깬 이유를 먼저 체크해 보고 그걸 풀어주면서 자다 깼다는 사실에 너무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마시구요. 그냥 눈감고 누워서 잠이 오면 고맙고 아니더라도 눈만 감고 쉬어 준다는 기분으로 누워 계셔 보면 좋겠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zamdoctor 상세한답글고맙습니다
편한밤되세요~^
많은 도움 되겠네요
감사 합니다
@@권춘란-q6k 네 감사합니다~~~
@@최영순-j8u 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사님 오늘 말씀이
저한데 맞는말씀 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네요
어제 못 잤는데 오늘 잘 잘 것 같네요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6:30 다시 잠드는법
네 네 감사합니다~~ ^^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핵심은 어떤 신체적인 반응이나 감정적인 동요 혹은 부정적인 생각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 것 같네요
네 잠이란 게 너무 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수록 오히려 잠이 더 안오게 됩니다.
오히려 무관심한 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독햇어요
앗 ^^ 넵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저랑 똑같은 상황을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 영상이 도움 많이 됐습니다..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거의 매일 잠을 잘못잤는더 이거 보니까 스르르 잠들었어요
네 네 잠 이외의 다른 것에 집중하면서 그냥 편안하게 누워 있다 보면 오히려 잠드는 게 조금 더 수월해지기도 한답니다.
자야한다라는 생각에 얽매이면 오히려 잠이 더 안오기도 하니까요
원장님~*
제가 불면증 왕 입니다.
밤 이 괴롭고 괴로운
70대 할머니예요.
실한오라기도
몸에 닿으면 잠못들어
속옷도 뒤집어 입고
삽니다.
일생에 한번이라도
개운하게 잠들어
보는것이 소원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예민함 때문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성격적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 예민함을 스스로 조금씩 무시하면서 잘 버텨 오신 것 같으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잘들어읍니다 다자기자신이에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ㅋ씀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는 한두시간은 푹 자는거 같고 나머지는 그냥 눈감고 뒹굴뒹굴 하다가 아침이됩니다
이렇게 잠을 못자는데도 선생님 말씀처럼 씻고나면 또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하루일과를 보냅니다
신기하다 하면서요
선생님 말씀처럼 마음편히 먹고 못자도 쉬는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아마도 내가 눈만 감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라는 시간에도 얕은 수면을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잠을 자도 다음날 피로가 많이 풀어지고 있다고 이해하셔도 될 거에요.
나는 못 잤다 생각하는 시간에 실제로는 잠을 자고 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밤에는 자려고 해도 안자지더니 막상 낮이되면 꾸벅구벅 좁니다. 일부러 피곤하게 만들려고 아침 낮에 운동도 많이하는데 진짜 엄청난 피로감이 느껴지지만 밤이되면 말똥말똥 해집니다. 일부러 낮에 안자려고 노력하는데 조금이라도 꾸벅꾸벅 졸면 뇌에서는 잤다고 인지하나봐요 😢😢
네 / 생활패턴을 말씀하신 것처럼 만들어가게 되면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버티지를 못하고 낮잠을 자게 되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적당히 피곤한 상태로 저녁에 잠자리까지 이어져야만 잠드는 게 수월해 질텐데 아침부터 엄청 피곤하게 만들어버리니 버텨내질 못하는 거죠.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면 낮에도 잘 버틸 수 있고 체력이 좋다면 그럴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적당히 피곤한 상태를 만들 정도의 활동량을 가져가시고 가능하다면 짧게 낮잠 10분~20분 정도만 주무시고 오후부터 저녁까지 또 적당히 피곤한상태를 만든 뒤에 잠자리에 드셔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다 깨면 시계를 봤는데 계속 그러면 시간이 각인돼는 거네요.
담에는 시계를 안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가장 우선적으로 바꿔보면 좋은 습관이 시계를 안 보는 습관이랍니다 ^^
오늘부터 바로 시계는 절대로 안 보는 걸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박사TV에게
9시에 자도 1시에 이런아요!
잠을 더 자고 싶어도 안돼 잖아요!😢😢😅😂
고민에 빠져있어용😢!
어떻게 해야 줘?
너무 많이 일어낫어 힘들어용 셰벽 6시에 일어나용🎉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출군을 7시에 하니까요!
아기들 유튜버
유튜버 배하람 배하연 귀여미 뭐 할까 튜브
네 우선 새벽에 깨더라도 시계는 안 보시는 게 좋구요.
조금 일찍 일어나도 다시 잠들면 괜찮다 생각하면서 중간에 일어난다는 사실에 너무 집중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수면제 먹고 잠자지만 어떤때는 꼬박 24시간 못잠 요 ㅎㅎ
네 수면제를 먹더라도 매일 항상 잘 잘 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쩌다 못 잘 수도 있다 생각하시면 좋겠구요.
그리고 잠이 안 온다고 이내 약의 용량을 늘리는 것도 조금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위눌릴거같은 꿈이나 현상들 느껴질때 바로 다시 잠을 자는건 또 눌린다하는데
그거 기다리다 잠들라고하면 잠이 안오네요
가위 눌림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면환경(이불이나 실내 온도 조명 등)을 한 번 체크해 본다거나
가위눌림을 일으킬 수 있는 몸의 변화는 없는지 한 번 체크해 보고 가위눌림을 예방해서 수면의 질을 높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걸 들으면서 다시 잠들었습니다
잠 자체에 대해서 너무 신경쓰다 보면 오히려 잠이 안 오기도 합니다. 그냥 편하게 다른 거에 집중하면서 누워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잠드는 패턴이 만들어질 거에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나는(65) 3-4시간 자다 새벽에 소피보러 깨면 소피후 락티움(lactium) 1알과 멜라토닌1-2mg 먹고나면 대개 2-3시간쯤 더 자더라구요.
1. 허박사 조언 대로 절대 시계나 불빛 보면 안되고(스마트폰이나 시계 멀리 치우세요).
2. 소피보러 갈때도 모든 동작 천천히 살살 하여 교감신경이 항진되지 않는게 중요.
3. 눈 감고 누워 복식호흡, 필요하면 4-7-8 호흡 5-10회 실시.
이 호흡이 쉽지 않음. 대신 아주 천천히 코로 숨 최대들이쉬고 잠시(1‐2초) 숨 멈추었다가 입을 조금 벌려 천천히 내쉬눈 것으로 대체.
4. 겨울이니 허박사 조언대로 아랫배를 손으로 따뜻하게 마사지도 좋고 너무 뜨겁지 않는 핫팩을 배에 두는 것도 방법.
5. 허박사가 언급한 가슴 두근거림이 있는 분은 취침 45분전 가바(GABA) 750mg 음복이 거의 필수. 그리고 평소 캐모마일차 자주 마시세요.
여긴 미국 캘리포니아. 한국분들은 락티움과 멜라토닌 구입에 어려움 있을 수도. 미국의 친지나 지인을 통해 구입하세요.
특히 락티움 한국에선 너무 비싸요. Swanson 제품의 anti-stress formula lacitum 1병(60알)에 15-20불. 멜라토닌은 Natrol 제품의 fast dissolve melatonin이 최고. 1mg. 3mg. 5mg 등 다양합니다. 여러 용량 여러개 구입해 둠이 좋음. 유효기간 지나도 효과 있음.
나같이 처음부터 수면유도가 힘든 사람은 좀더 여러 보조요법 필요. 그리고 허박사님 동영상 열심히 보세요
정말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잘 못주무시는데.. 제가 페이팔로 결제하고 도움주실수있나요..?
@@user-mover 락티움 효과가 개인차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보다 가바GABA 700-750mg. 글리신glycine 3g. 마그네슘 100-200mg. 멜라토닌 3-5mg으로 먼저 시도하는데 좋을듯. 아이허브iHerb 들어가면 멜라토닌 이외에구입 가능하다고 함.
@@hrlee0616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구매해 볼게요 미국에서도 건강하세요
저도 꼭 밤에 화장실 때문에 잠이 깨고, 시간을 보며 잠에 대한 집착을 해요.
네 우선 시계를 안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자다가 깨면, 라디오를 틀어 놓습니다…그러면 다시 잠이 오더라고요 ㅎㅎ
네 조용한 음악이나 오디오북 강의 같은 걸 들으면서 편안하게 누워 있는 것도 잠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실 거에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zamdoctor 예 새벽에 라디오에서 조용한 음악이 나오더라고요…핸드폰을 켜면 너무나 많은 정보가 쏟아져서, 라디오를 듣습니다…
@@frankenthal3458아 네 맞습니다. 조용한 음악이 나오는 채널을 듣는 건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누가 들어면 바보 같은 소리 라겠지만 늙으면 새벽에 잠이깬다길레 나이 이제 겨우 70인데 하는 생각만 든다.도데체 늙었다는게 몇살쯤인가여?
노화의 속도나 시간은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새벽에 잠이 깬다고 해서 늙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으니까요.
새벽에 깼을 때 시계 안 보고 새벽에 자다가 깨는 원인을 하나 둘 찾아서 해결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깬다음 다시잠드는 방법을 아려준다고 했는데 서론인 다시잠드는것을 말해주세요
자다가 깨는 이유를 알면 그 이유를 풀어주면 다시 잠드는 게 훨씬 수월해집니다.
특히 체온의 변화에 민감해서 잠을 깨는 분들의 경우에는 체온을 살짝 올려주거나 내려주는 것만으로도 다시 잠드는 게 훨씬 쉬워질 수 있구요.
일반적으로 다시 잠드는 게 힘들다면 호흡을 이용해서 호흡을 가늘고 길게 들이쉬고 내쉬는 방법으로 몸을 이완시켜주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시도해볼 만 합니다.
아이고 별겆다해도 잠안와요
가끔은 청개구리 작전이 먹힐 때가 있습니다.
별걸 다 해도 잠이 안 올 때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잠을 자지 않아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한 번 쯤 누워 있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뭔가를 하려고(잠을 자려고) 애를 쓰다가 긴장이 커지고 그로 인해서 잠이 더 안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zamdoctor😅
1시에 잤는데 3시30분에 깸 ㅜ
발 등이 넘 시럽고 무픞이 쑤시고 소변도 마렵구 ^^
지금 시각은5시 05분 ㅜㅜㅜㅜ
수면 중에 체온이 살짝 내려가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렇게 체온이 떨어질 때 불편함을 느끼면서 깨게 되신 것 같네요.
이불을 잘 덮고 주무실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거나 수면양말 등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넘 감사합니다 ~♡♡♡
@@봄봄-u9d 네 감사합니다~~~
꼼꼼하고 자상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하나같이 다 제 얘기같네요~^^
자다가 깨서 시간 딱 맞추는 기쁨?놀라움?
이제 꾹 참고 안볼께요~ㅋ
질문드릴게 있어요~~
숙면을 못 취해서 그런지 낮에 잠시잠시 졸음과 수면사이를 여러번 왔다갔다하는편인데요.
참고 안자는게 나을까요?밤에 자는데 도움될거 같기도해서요~~
명쾌한 지침 기다릴께요~^^
낮에 살짝 낮잠을 주무시는 건 하루 전체를 봤을 때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억지로 참고 안 자는 것보다 10분 정도라도 잠깐 낮잠을 취하는 게 더 좋습니다.
몸이 너무 힘들고 피곤해도 잠이 안 올 수가 있는데 잠깐의 낮잠으로 그 피로를 줄여줌으로써 오히려 야간 수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낮잠은 짧게 주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분넘어가니 집중도가 떨어져용
네 최대한 내용 집중해서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첫 실천했습니다.
절대 시계보지말자 하고 멀찍이 두고 잡니다
네 처음에는 몇 시인지 궁금해서 힘들고 답답하겠지만 시간을 모르는 게 오히려 수면 자체에는 좋으실 거에요
날마다 똑같아 변함이없어
자는게소원 불면증이 너무심해
이것저것다해봤는데 소용없음
스스로 이것 저것 해보면서 실망하고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불면증이 여러 복합적인 변수들이 많은지라 어떨 때는 잘 되다다고 어떨 때는 잘 안 되고 그래서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 되고 그런 상황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늙어서...만 66😳😮💨 이 나이까지 그런대로 건강하게 일할수있는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공짜는 없는 세상...
네 네 조금 불편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올해나이로 고3이 된학생입니다. 4일전에 새벽5시에깬걸 시작으로 3일동안 새벽4시만되면 무조건 잠이깹니다.원인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생활리듬의 변화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긴장감이나 스트레스 혹은 수면 중에 불편한 부분(추위 , 더위, 갈증, 소변 등등)이 있게 되면서 새벽 시간에 잠이 깨게 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냥 그러다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을 계속 확인하고 그 시간에 깨게 되는 것 자체에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면 그 시간에 깨는 게 다른 원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깨게 되는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아직 며칠 안 됐기 때문에 오늘부터라도 우선적으로 새벽에 깨더라도 시계는 안 보는 습관부터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깨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시 눈감고 누워 있다보면 깨는 것도 사라지게 될 거에요.
닥터 유는 새벽에 깨더라도
발닥 일어나라는데 같은시간에
말이예요
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고 수면시간이 부족한 게 낮에 활동할 때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한다면 그렇게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해져 있는 분들이라면 눈감고 누워서 잠깐 취하는 휴식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 조금씩 다를 수 있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몇년동안 수면패턴이 낮에 자고 밤에 활동했을때는 중간에 깨지 않고 잘 잤는데 제가 최근에 밤낮을 다시 정상화 시킨지가 일주일째 인데 새벽에 화장실문제로 2,3번을 자주 깹니다 물을 아예 안마실수도 없는 노릇이라 최대한 오전,오후 1시쯤에 물 1.5L정도를 다마시는데도 깹니다 이런경우는 무슨 문제인가요?? 그리고 핸드폰 시간도 너무 자주확인합니다 제가 수면시간에 예민해가지고요
밤에 자는 게 어색하고 긴장되면서 자꾸 자다가 깨는 것 같습니다. 실제 화장실 갔을 때 소변량이 많지 않다면 소변 때문에 깨는 것보다는 긴장감에 잠에서 깬 뒤에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직은 수면리듬이 확실히 자리잡기에는 조금 이른 시점이기 때문에 수면리듬을 그대로 가져가시되,
새벽에 시계 보는 건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드릴게요~
기상시간을 아침 6시로 정했다면
기상 후 바로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과
해가 완전히 떴을때(예를들어 아침 9시에서 12시) 나가서 산책을 하는것 중
어떤방법이 숙면에 좋을까요?
강한 빛 자극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잠이 드는 시간이 정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6시 기상 후 바로 밖으로 나가게 되면
9시에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보다 2~3시간 정도 더 일찍 잠자리에 들어가는 리듬이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수면이 부족해서 피로감이 아주 심하거나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산책을 하는 것보다
조금 더 누워서 토막잠이라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서 피로를 조금 더 풀어주고 9시에 나가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zamdoctor 상세하고 정성이 깃든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teli_je 네 네 감사합니다~~ ^^
고성국씨 닮아서 …
아 그런가요 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기 불면증입니다
아직 수면제는 자제하려고 합니다
한약으로도 될까요?
답글 꼭 부탁드립니다.
초기 불면증의 경우라면 증상의 정도가 아주 심하지 않다면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초기 불면증의 경우엔 잘못 된 습관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시면서 그런 잘못된 습관이나 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으면서 한약으로 치료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으실 겁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원장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리고 싶은데, 저같은 경우는 잠을 적게 자고 과도한 게임 및 스마트폰등의 생활이 오래되어(6년) 불안장애와 우울증 불면증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약 2달간 생활습관과 먹는것을 교정하고 혈자리 지압 등을 통해서 많이 교정이 되었는데, 불면증같은 경우는 입면장애 + 중간에 깨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으로 입면은 해결이 되었는데 자면서 심장 등에 긴장이 올라오면서 심장과 온몸이 차가워지는 기분이 들며 자다가 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부터는 증상이 조금 바뀌어서 잠에 자려고만 하면 화들짝 놀라면서 깨는 증상이 나타나서 4시간 정도 자고 깨면 그 이후부터는 잠에 들지를 못합니다.
낮에 낮잠이 올때도 증상이 같습니다. 졸리면서 잠에 들려고 하면 움찔하면서 깨는 증상입니다.
무의식적인 긴장 때문인 것 같은데, 차로 끓여먹으면 좋은 약재들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원장님 영상을 보니 복령이랑 영지가 괜찮을꺼 같은데 혹시 또 다른것 있을까요?
조만간 반차내고 한번 방문드려서 약을 지어볼까 합니다.
네 잠이 들었다가도 약간의 체온 변화에 혹은 심리적 긴장 등에 의해서 움찔하면서 깨고 그 뒤에 그 긴장감이 지속되어서 잠을 다시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백복령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구요.
만약 다른 원인이 있다면 그에 맞는 처방으로 치료하게 되면 좋아지실 거에요
배고픈가봄
아 넵 / 배고파서 깨게 되는 분들도 은근히 많으시더라구요
고양이 때문에 자꾸 깹니다...
아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은 그로 인해서 잠자리가 방해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과는 수면패턴이 달라서 토막잠을 자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동물과는 다르게 사람은 토막잠을 자면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잠자리만큼은 따로 잘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화장실 가려고 2시나 2시반에 일어나면 잠들지 못해서 힘들어요.오후부터 물안먹을려고 하는데 잘안되요
야간에 소변 한 번 보는 것까지는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면 자다가 깬 뒤에 다시 잠드는 것만 좋아지면 괜찮으실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계는 안 보는 걸로 하시고,
화장실 갔다 온 뒤에 아랫배에 손을 올려놓고 가볍게 마사지 하듯이 따뜻하게 해 주는 것도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zamdoctor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user-mh9gk8li4q 네 네 감사합니다~~
@@zamdoctor ㅏ
현제 고1 학생인데요. 요즘 학교에서도 졸고 집에서도 오후에 잠이오는데 수면부족 증상인가요?
야간 수면시간이 부족한 상태라면 수면 부족을 의심해 봐야 하구요
야간 수면시간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계속 졸리다면 과다수면 혹은 극심한 피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학업량이 많아지면서 분명히 체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체력을 조금 올려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zamdoctor 요즘 7시간자도 학교가서 잠이 많이오네요.
현제× 현재○
방법이 없어요😂 늙어서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
네 나이가 들면 잠이 얕아지고 자다 깨는 현상이 많아지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노화라 하더라도 그 정도가 심하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서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줄여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70대 넘으면. 잠 없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수면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병. 고치는 병보다. 못 고치는 병이. 훨신더많다
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병들도 많을테니 그럴 수 있겠네요
오늘 새벽4시40분쯤에 깼는데 불면증인가요? 깨서 다시잠들어서 추가로 1시간 20분더잤긴했는데 1시간 20분 추가로 더잔거말고는 더 못잤습니다
어쩌다 한 번 새벽에 깨서 다시 잠이 들었다면 그걸로 불면증이라고 얘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다가 어떤 이유로 불편해서 잠을 살짝 깬 거고 다시 잠이 들었다고 하시니 어쩌다 한 번 그럴 수 있는 상황으로 보시는 것이 합당할 것 같네요.
다만 자다가 깼을 때 자꾸 시계를 보는 건 좋지 않으니까 혹시 자다가 깨더라도 그냥 눈감고 다시 잠을 청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교감신경을 풀어주면 된다하는데 교감신경을 어떤 마음 절차 경험 이런것들을 말 해줄줄 알고 끝까지 들어는데 다아는 상식이네
아 그러셨군요.
디테일이 좀 부족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TT
잠못자는서럼이대개아는말씀..그저그런야기...서론만기내...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TT
초저녁에일찍자다가보니까
새벽에꼭깨는데
화장실때문에
화장실갔다온후
잠자기힘들어요
그러다가뒤척하다보면
다시3시간씩자요
다시 잠들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다시 잠들어서 3시간 정도 추가로 수면을 취하고 있다면 수면시간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는 나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일찍 자다 보니 새벽에 깨게 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새벽에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것 때문에 깨게 된다면 새벽에 체온이 살짝 내려가면서 뇨의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 새벽에 깼을 때 시계 보지 말기
잠드는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살짝 뒤로 늦춰보기
잠들 때 조금 따뜻하게 (특히 아랫배쪽) 하고 주무시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zamdoctor
긴답변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WJH-hk5cx 네 네 감사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요
네 긴 영상이다 보니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쇼츠로 내용 축약한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소 지루했을텐데 영상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모냐구요
영상의 내용이 많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TT
하나마나 하는 소리
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미친소리하는구나,
죄송합니다 TT
모두 맞는 말씀이구만요
@@꿀대박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