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집 지으면서 설계도 안해본 사람이 캐드좀 할 줄 안다고 말려도 자기가 설계하고 전문적인 기술자도 아닌 사람들 데려다가 직영으로 공사한다고 밀어부치더니 집을 다 망쳐놨어요.. 설계부터 하자가 너무 심해서 팔 수도 없는 집. 말리고 말려도 대출 풀로 받아서 빚더미 됐어요. 제가 아이 낳고 산후풍으로 엄청난 통증에 시달려왔는데도 한번도 몸좀 괜찮냐. 병원 가봐라는 말도 안 하는 무심한 사람인데 계속 일을 벌이는 고집불통에 아이들한테는 너무 허용적이어서 스트레스 받아 미칠것같아요. 중학생 아이 게임 시간 규칙이 필요하다고. 말하니까 그런집 없다고 무제한으로 하게 내버려두겠다고.. 애가 원하는대로 무조건 오케이.. 가정교육의 개념이 없는 남편과 시댁식구들 너무 지리고 상담 받아보니 어머니한테서 정서적으로 독립이 안된 상태라고 하더군요. 애들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는게 사랑으로 착각하는 사람이라 그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도 생각이 바뀌지가 않고 소통이 안되니. 그냥 남편이란 사람 자체가 싫어지네요.. 스트레스때문에 갑상선저하능 생기고 심장도 나빠지고 난소기능 떨어지고.. 제 몸만 망가지는거 같아서 진짜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담생엔 증말 다른 타입 만나고 싶어요 저정도면 괜찮은 거 아는데...나쁘고 지지리 못난넘도 많으니요. 근데 멋진 남자도 많아서 일부분만 보는지 이상이 높아선지 그런 남편 만난 여자 보면 느무느무 부러워요 😹무슨 팔자가 좋아서..저런 자상한 남자를 다 만나서 싶어요 ..남일 신경 꺼야 덜 밉나 봅니다
남편이 필요해서 결혼했더니 사춘기 큰아들이 생김.. 진짜 아들은 말안들으면 패면 말이라도 듣지 이건머 등치는 산만해서 자기 쪼대로하니.. 울시어멍은 자기아들이 원자고 자기는 중전이고 나는 무술이인줄암.. 이제 내려놓고 잘보여야겠단 맘을 내려놓으니 살만하네..첨부터 내려놨으면 됬을껏을.. 너무 끌려다니면 안됨
신랑이 속 사람이 70년대 어휘도 그렇고 시댁도 말 할 것도 없고 ...조선족필...낙후된 .. 51세 인데...청바지 운동화 이것도 적응 한 3년 걸림...새로운 게 흡수 안 되나 봄.아스퍼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젤 불편한 게 위생...시어머니 73새 인데 80도 넘어 보임. 소금물로 입 부시라고 함. 시댁 집 창고 같음 ... 신랑 4년전 3억에 포드 자동차 갖고 왔어요..47세에...서울 외곽에 작은 아파트...근데 살아보니 운전 잘 못함 ....해외 호텔 헬리콥터 태워주기도 하고 괌 라무진 투어도 시켜주긴 했음...이건 뭐임? 이런 건 어찌함?
유교적 전통이 뼛속깊이 새겨져있고 그것이 남성,남편에게 편하기때문에 바꿀의지없음,인정하고싶지 않은듯 합니다. 결혼 20여년을 앞두니 참 여러모로 의미가 없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곁에 남아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내고,자식이고… 그것 하나만으로도 어리석은 생각이 확실한데말이죠.
선생님 정말로 잘 모르고 강의 하시네요?. 남편이 싫어지는 이유는요 1. 너무 대화가 없을때 답답하고 미워요. 2. 꿈이 없을때 하는일이 없이 빌둥빙둥 놀고 먹을때, 돈벌어서 먹어 살릴때 혼자 힘든데.보고만 있습니다. 3. 맛이 없습니다. 살 맛이 없을때 함께 살고 싶은 의횩이 안 생겨요..에팃겥이.너무 없이 빵구 빵빵커요. 남자로소 매력이 없어져요. 고개만 돌리면 멋있는 사람이 많은데 왜 내 남편은 아닌가 할때 4. 밥해주어도 고맙게 생각안하고 잘 안먹고 투정을 할때 정말 싫어요. 5. 남편이 자신을.스스로 비화 할때, 자존감이 없어 보야서 싫고 미워요.
이웃집 여자의 남편은 원래가 배려도 없고 상대를 생각할줄 모르는 줄 알았습니다ㆍ그런데 그 어머니에게 하는걸 보니 아닙니다 누구보다 배려심 많고 상대방을 살피고 이해하고 살뜰하기 그지 없네요ㆍ세상의 남편들, 자신의 엄마를 보는 눈으로 아내를 보아 준다면 ᆢ 그 반이라도 ᆢ돌아봐준다면 그 아내는 더욱 정성으로 손길로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다가설 것인데요ㆍ
요즘 젊은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어요- 여성들도 일하고, 성취하고 그러라고 배우는데요~~ 여성의 사회적 역할 때문에 더 남녀관계가 해석이 어렵게 꼬이는 것 같아요- 남성을 해석하는 잣대가 여성에게 해당되는 게 많아요- 남편은 일을 관두지 말라고 하고, 그러면서 여전히 육아가사는 다 여성 몫이고, 돈 번다고 생활비는 안 주고요-
어느정도여야 감정이 있는거지요 시집이라고와서 시동생둘 십년가까히 상전으로 물가지 떠다 받치고 내아이 났아서 키울때는 입덧을 하는지 어디가 안좋은지 아이 키울대는 우유한번 기저기 한번 갈아준적도 없는 사람이 오직 자기인생 줄기기에 바뻤던 사람이 자기 친구애들 의치대가고 하니 내탓 하데요 내가 교육 잘못 시켜서 명문대 하나 못갔다고 내가 그랬지요 명문대 못갔어도 요세애들 선호하는 대기업취직하고 선생공무원 한다고 글고 지들 지금행복한인생산다고 하는데 지금나안테 명문대 탓하는거 친구들안테 자랑할게없으니 내탓 하는거냐고 한집에 거주하는것도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난 남편안테 당신고생했다고 한마디만 듣고 싶습니다
박애숙 여사님~~~고생하셨습니다.힘드셨죠..아이들이렇게 잘 자라주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도 박애숙여사님이 굳걷히 버텨주신 덕분입니다. 이제 짐 내려놓으시고, 박여사님의 인생을 즐기시고 편안해지시길 바래봅니다. 남편,아이아버지한테 받는 인사가 뭣이 중하겠어요.,.,저는 진심으로 당신의 노고와 사랑과 인내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아내, 엄마는 이제 벗어던지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모임도 즐기시고~~이제 자유로워지고 홀로서시기를~~간절히 바래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
맞벌이에게도 해당사항 없고 남편 근처 올까봐 끔찍하게 싫은 사람에게도 해당사항 없고 남편이 옆에 와 주었음 하는 여자에게만 해당 사항 있다는 생각입니다. 남편에게 바라기만 하는 여자들 무지하게 많이 보았어요. 저런 여자하고 결혼할거면 혼자 사는것이 편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무지하게 많아요. 돈도 많이 벌어다 주어야 하고 처가집 머슴노릇도 잘 하여야 하고 말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혀요.
kwon yangee 이건 또 다른문제 같아요. 닥터님은 아이들과 함께 가정생활 할때를 말씀하는게 아니고 아이들 다 키운후의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남과여의 특징부터 말씀하신것 같아요.각각의 처지에 따라 다른 공부가 필요할것 같아요. 중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종은 방안을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따로 살아보시는건 어떠셔요? 뭐.. 오지랍입니다만은... 제가 그런상황이 된다면 따로 혼자 살아볼 것 같습니다.... 혼자 살고있는데 다른 사람이 맘에 들어온다면 역시 기존 관계는 수명을 다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일단 나의 감정을 잔잔하게 만들 시간이 필요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마인드가 굉장히 큰 영향을 줍니다 언제부턴지 만연한 부부는 가족이다 가족끼리 그러면 안돼~웃깁니다 15년을 서로의 핸드폰, 취미, 모임 스케줄을 공유하던 사람이 동창회를 간후 거짓말을하고 스케줄 공유하지않고 핸드폰 잠금 걸고 여자 동창에게 설레고(본인이 한말)... 2년을 모르고 지냈는데 우연히 본 사진으로 알아버렸어요 그 모임이 그렀다네요 미친년놈들입니다 거기서 뭘 바랄까요
남편은 초기에 만든 컴 1.0 모델 여자는 고성능 2.0컴이래요 남자는7000단어 여자는20000단어를 쓰는 고급 사양의 컴이므로 원시적인 남자를 데리고 살아야하니 불상 하게 생각하구 잘 이끌어야되요 상냥하게 어쨋든 나가서 돈이라도 벌면 다행이라 생각해야되요 육아에 대한 개념도 없어요 여자는 그래도 유전자 기억속에 살림육아를 잘할수있는 기종 이지만 남잔 씨를 남기면 다라 생각 한다 합니다 ㅋ
처음부터는 좋하지는 안했요 아이났고 살다보니 정이 들었죠 그런대 친구들를 잘만나야 될거갔타요 남편 들리 친구들를 잘마라야 되는거 갔타요 친구들리 바남들 많니 피는 친구들리예요 그래서 그본를 보는거 갇타요 아내는 집사람이고 만나는 여자는 즐기는 여자들리고요 남자은 힘이 없스면 집으로 돌아온다고 나좀 그양 내버려듀래요 난 힘없는 남자 집으로 돌라오는거 정말 실크든요 저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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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1.과거는 중단하고 소통하기. 단 구체적으로 반복적으로 얘기하기.
5---6번정도
2.남편과 연애하기. 즉 유혹을하기. 원래 그렇다. 조금만 달라져도 달라진다.
1.이기적이다
2.시댁편이다
3.공통 관심사가없다
4.일중독이다
5.다른이성과 비교한다
6.자꾸감시할때
등등
일반적해결책
1.싸운다
2.나의일에 몰두한다
3.종교생활을한다
4.자식등을 내편으로만든다
5.너는너 나는나로산다
6. 취미생활을한다
7. 아이가 다클때까지만 기다린다.
ㅡㅡㅡㅡㅡ
미워지는 진짜이유는 남녀차이를 서로 인정못해서/내기대만큼못해서/소통을제대로못해서/남자의사랑이 시들어서/
여자의 베프는 공유다.
남자는 다들 자기가 잘난지안다. 그리고 친구라고해도 모두공유가 아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위로와 지지를 받길원한다. 자랑스러워.고마워라는 얘기를 조아한다
여자는 옳고그름이아닌 내편.공유를 원한다.사랑해라는말을 조아한다
좋은 말씀입니다.
다만,
부부는
서로 노력해야 되는데,
어느 한쪽만 노력하는데서
해결이 안된다는 것.
저도남편진짜싫어요 ㅜㅜ 결혼한거진심후회되네요
이혼 ㄱㄱ
3년 지나면 의리로 살아요
저두 같이 살 이유가 한가지도 없어요. 다만 애들 아빠란 두글짜때문에 산다는게 ㅠ
이럴거면서 다들 왜 결혼해요?
@@gildong12 결혼 잘모르거 한거임~
나랑똑같은마음이네요
남편과 안맞아도 맞추고 살아보려고햇습니다.
근데 해도해도 안되네요(.26년차)
이번생은 망햇고 남편이 먼저죽고 내가 좀 더살다가 죽엇으면좋겠네요.
그럼 좀 덜 억울할거같아요.
동감이요
제발 그리 되시길 바래요ㆍ
같은 맘입니다ㆍ
그것들은 빨리 뒈지고 우리가 오래 살아야
최고 복수죠 ㅎㅎ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남편이 걍 싫어요!ㅎㅎ
저두요. 숨소리 조차 싫어요 .
남편이라 믿고살았는데 어느날 자신에게 위기가닥치니 남의 마누라에게 의지를하더라구요 그후로 많은일로싸우고 할말못할말 다하며 살아가고있어요 벌써 이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지금도 내 머리속엔 그때그때 들었던 말.행동이 트라우마로 남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딱 지금 입장이네요
왜 살아야하는지~너는너 나는나19년
정수경 공감,동감
참 의미없는 짓거리를 남편들은 계속하고있죠
전 15년이요..ㅡㅡ 내년에 결판낸다
저희 남편은 집 지으면서 설계도 안해본 사람이 캐드좀 할 줄 안다고 말려도 자기가 설계하고 전문적인 기술자도 아닌 사람들 데려다가 직영으로 공사한다고 밀어부치더니 집을 다 망쳐놨어요.. 설계부터 하자가 너무 심해서 팔 수도 없는 집. 말리고 말려도 대출 풀로 받아서 빚더미 됐어요.
제가 아이 낳고 산후풍으로 엄청난 통증에 시달려왔는데도
한번도 몸좀 괜찮냐. 병원 가봐라는 말도 안 하는 무심한 사람인데 계속 일을 벌이는 고집불통에 아이들한테는 너무 허용적이어서 스트레스 받아 미칠것같아요. 중학생 아이 게임 시간 규칙이 필요하다고. 말하니까 그런집 없다고 무제한으로 하게 내버려두겠다고.. 애가 원하는대로 무조건 오케이.. 가정교육의 개념이 없는 남편과 시댁식구들 너무 지리고 상담 받아보니
어머니한테서 정서적으로 독립이 안된 상태라고 하더군요. 애들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는게 사랑으로 착각하는 사람이라 그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도 생각이 바뀌지가 않고 소통이 안되니.
그냥 남편이란 사람 자체가 싫어지네요.. 스트레스때문에
갑상선저하능 생기고 심장도 나빠지고 난소기능 떨어지고..
제 몸만 망가지는거 같아서 진짜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남편하고 갈등이 너무 심해서 상담도 받고 이혼도 하고 싶어서 유튜브 찾아 보다가 보게 되었는데 속이 시원해요.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입니다. 왜 나만? 하던 억울한 마음에서 남편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노력해볼게요.
유태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최고의 지식 선물입니다. ..
우리남편이 제발 이런 영상을 찾아보면서 뭘 알려고 노력했으면좋겠다
박사님 말씀대로 실천해보아야 겠네요
내용을 들으니 결혼전에 진작 알았으면 싶은 내용들이네요.
알면 이런 지옥같은 현실과 상황에 노출되어 있지도않고 결혼하는거 충분히 고민하다 반려했을텐데 말이죠...ㅜㅜ
한번 어긋나니 의미가 없어지고 다시 좋아질까? 의구심만 생기네요...암튼 하기 살기 싫어지네요..
그래도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해 보세요. 사람, 별 차이없어요.
담생엔 증말 다른 타입 만나고 싶어요 저정도면 괜찮은 거 아는데...나쁘고 지지리 못난넘도 많으니요. 근데 멋진 남자도 많아서 일부분만 보는지 이상이 높아선지 그런 남편 만난 여자 보면 느무느무 부러워요 😹무슨 팔자가 좋아서..저런 자상한 남자를 다 만나서 싶어요 ..남일 신경 꺼야 덜 밉나 봅니다
저도 저희남편 진짜싫어요 시가편들어서 싫고 내 마음을 내가 왜 힘들어하는지를 이해를못해요
1년전에 쓰셨네요...전 지금이 그래요...이혼하고싶어요...미워요
남편이 필요해서 결혼했더니
사춘기 큰아들이 생김..
진짜 아들은 말안들으면 패면 말이라도 듣지
이건머 등치는 산만해서 자기 쪼대로하니..
울시어멍은 자기아들이 원자고 자기는 중전이고 나는 무술이인줄암..
이제 내려놓고 잘보여야겠단 맘을 내려놓으니 살만하네..첨부터 내려놨으면 됬을껏을..
너무 끌려다니면 안됨
남자는 능력이 없으니 능력있는 여자가 남편을 유혹하라니 그것 참 일감 하나 늘었네요. 걍 포기하고 나나 즐겁게 사는게 답이닷!!! (다른여자한테 바람 피울 때는 능력이 살아나나봐요? ㅎㅎ)
남편이 선생님 강의 보고 사랑한다는 표현하나 봐요.
남편에게 가장 끔찍하게 듣기 싫은 말이 사랑한다는 말 다시 태어나도 다시 나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남편하고 살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매우 듣기 좋은 말일 것 같기는 합니다.
닥터유님 강의는 마음이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만 이래 힘든게아니군요ㅠㅠ
신랑이 속 사람이 70년대 어휘도 그렇고 시댁도 말 할 것도 없고 ...조선족필...낙후된 .. 51세 인데...청바지 운동화 이것도 적응 한 3년 걸림...새로운 게 흡수 안 되나 봄.아스퍼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젤 불편한 게 위생...시어머니 73새 인데 80도 넘어 보임. 소금물로 입 부시라고 함. 시댁 집 창고 같음 ...
신랑 4년전 3억에 포드 자동차 갖고 왔어요..47세에...서울 외곽에 작은 아파트...근데 살아보니 운전 잘 못함 ....해외 호텔 헬리콥터 태워주기도 하고 괌 라무진 투어도 시켜주긴 했음...이건 뭐임? 이런 건 어찌함?
저희60대입니다.
저는 남편이 말 하는것도 먹는것도 처다보는것도 말하는것도 실씁니다.
아이들은 모두 커서 독립하고 귀촌해서 시골에와서 둘이 사는데 어디 갈데도없고 답답해 미치겄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이혼하고 싶은데 혼자살 자신이 없어요. ㅠㅠ
나하고 똑같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60중반입니다
농사짓고살아요
정말 시골살기싫은데
이러도 저러도 못하고 용기가없어
이혼도 못하고 39년째살고있어요
정신과약도먹고
상담도받고
살아봐도
내가할수있는 일을찾아 집중해야되는데
그일을 아직못찾고있네요
먼가 찾아야하는데
시골이라 이게단점이네요ㅠ
제 남편이 그래요. ~집은 하숙집이고 ,나를 무시하고 비교합니다. 그러다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 그래서 나도 비교해습니다.
결혼해 행복한사람보다 다불행하다고하니 결혼은 미친짓이리더니.... 남편과자식그리고 시집식구들의 종살이가 결혼이더군요~시대에 안맞는 풍습이지요~~
맞벌이에육아에집안일에 혼자서 나만아둥바둥사는데 .일 하나만 하고 아무것도안하고.시댁에잘하고 바라기만하는 남편한테 차마 고맙고 자랑스럽단말을못하겠네요ㅜㅜ
너무싫고차라리없었으면좋겠어요
일을 님이하시고 남편을 육아랑 집안일 시키세요~ 능력이없겠지만...
@@gildong12 맞벌이 라고 하잖아요 같이일하는데 혼자만 다하니 힘들죠.
진심의 마음에 없는데 억지로 말하면 남편이 귀신같이 눈치채서
효과 없더라구요. 어쩌다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에 해보심이요~~
유교적 전통이 뼛속깊이 새겨져있고
그것이 남성,남편에게 편하기때문에
바꿀의지없음,인정하고싶지 않은듯 합니다.
결혼 20여년을 앞두니
참 여러모로 의미가 없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곁에 남아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내고,자식이고…
그것 하나만으로도 어리석은 생각이 확실한데말이죠.
박사님 진짜 감사드려요 어쩜 이리 똑똑하시고 모르는게 없으신지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통찰력이 따봉♡♡♡
Raina park
선생님 정말로 잘 모르고 강의 하시네요?. 남편이 싫어지는 이유는요
1. 너무 대화가 없을때 답답하고 미워요.
2. 꿈이 없을때 하는일이 없이 빌둥빙둥 놀고 먹을때, 돈벌어서 먹어 살릴때 혼자 힘든데.보고만 있습니다.
3. 맛이 없습니다. 살 맛이 없을때 함께 살고 싶은 의횩이 안 생겨요..에팃겥이.너무 없이 빵구 빵빵커요. 남자로소 매력이 없어져요. 고개만 돌리면 멋있는 사람이 많은데 왜 내 남편은 아닌가 할때
4. 밥해주어도 고맙게 생각안하고 잘 안먹고 투정을 할때 정말 싫어요.
5. 남편이 자신을.스스로 비화 할때, 자존감이 없어 보야서 싫고 미워요.
'
이웃집 여자의 남편은 원래가 배려도 없고 상대를 생각할줄 모르는 줄 알았습니다ㆍ그런데 그 어머니에게 하는걸 보니 아닙니다 누구보다 배려심 많고 상대방을 살피고 이해하고 살뜰하기 그지 없네요ㆍ세상의 남편들, 자신의 엄마를 보는 눈으로 아내를 보아 준다면 ᆢ
그 반이라도 ᆢ돌아봐준다면 그 아내는 더욱 정성으로 손길로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다가설 것인데요ㆍ
요즘 젊은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어요- 여성들도 일하고, 성취하고 그러라고 배우는데요~~ 여성의 사회적 역할 때문에 더 남녀관계가 해석이 어렵게 꼬이는 것 같아요- 남성을 해석하는 잣대가 여성에게 해당되는 게 많아요-
남편은 일을 관두지 말라고 하고, 그러면서 여전히 육아가사는 다 여성 몫이고, 돈 번다고 생활비는 안 주고요-
시대 마다 남녀 차이도 다른 것 같아요
도움이 마니되요
참신한 사고방식이신거가타요
이제는. 관심이. 없음 ㅋㅋㅋㅋㅋ 한집에 살지먼 난 나대로 여거시간 즐기고 그는 그대로 자기시간보내고. 대화안통해 말안하니 편함
남편들이 일만해서 지친다고 하시는데.. 그럼 워킹맘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 내조, 육아에 다 지쳐서 바닦난 에너지로 무슨 유혹을 할까요 ㅜㅜㅜㅜ
여성들도 직장다녀봐서 알잖아요
직장보다 육아가 훨씬 비교안될만큼 힘들다는걸
어느정도여야 감정이 있는거지요 시집이라고와서 시동생둘 십년가까히 상전으로 물가지 떠다 받치고 내아이 났아서 키울때는 입덧을 하는지 어디가 안좋은지 아이 키울대는 우유한번 기저기 한번 갈아준적도 없는 사람이 오직 자기인생 줄기기에 바뻤던 사람이 자기 친구애들 의치대가고 하니 내탓 하데요 내가 교육 잘못 시켜서 명문대 하나 못갔다고 내가 그랬지요 명문대 못갔어도 요세애들 선호하는 대기업취직하고 선생공무원 한다고 글고 지들 지금행복한인생산다고 하는데 지금나안테 명문대 탓하는거 친구들안테 자랑할게없으니 내탓 하는거냐고 한집에 거주하는것도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난 남편안테 당신고생했다고 한마디만 듣고 싶습니다
그런인간한테 그런말 들어서 뭐합니까?맛있는것도 해주지마시고 관심끊으세요
박애숙 여사님~~~고생하셨습니다.힘드셨죠..아이들이렇게 잘 자라주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도 박애숙여사님이 굳걷히 버텨주신 덕분입니다.
이제 짐 내려놓으시고, 박여사님의 인생을 즐기시고 편안해지시길 바래봅니다.
남편,아이아버지한테 받는 인사가 뭣이 중하겠어요.,.,저는 진심으로 당신의 노고와 사랑과 인내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아내, 엄마는 이제 벗어던지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모임도 즐기시고~~이제 자유로워지고 홀로서시기를~~간절히 바래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
물건 같으면 보기 싫으면 안보이는데가 치워버리면 되지만, 감정을 가지고 매일 맞대고 살아야 하는 인간은 한번 싫어지면 좋아지기가 참 어렵기때문에 , 헤여지지 않고 오래살기를 원하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 사생활을 존중해주는것이 좋은 해결책이라 생각됨
sung-woo Yun ㅋㅋ그러게요
감사합니다 😊!! 진심으로 공감 합니다! 소통에 문제 , 서로에 이해부족 ... 아유 ~ 그래도 남편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그렇다고 남편을 좋아하지 는 않은 것 같아요... 적과의 동침 ...
남자들의 심리가 저 잘난맛에 사는구만ㅋㅋㅋㅋㅋ 많이 도움되네요
나를 가만 냅두기만 해도 관심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근데 시댁과 친가가 끼면 얘기가 달라져요...
시댁만 챙기고 친정은 등한시 하는건.. 어떻게 해야될까요 말도 안통하고
와~~ 싫은 이유가 다 해당되네
너무 살기 싫타
하라는데로 해봤는데
걍 내려놓고 기본적인것만하면서 나자신을 사랑하는게 남는 장사임
늙으면 냄새나고 말많아질껀데 미리 선그어야지 ㅋ
일부다처제만 아닐뿐 대한민국은 여전히 남편과 시댁이 1순위인것 같습니다. 여성은 남편에게 엄마, 애인, 식모가 되어야 가정이 편안하고 남편의 외도를 줄일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꼴 안보려면 혼자사는것이 답일것 같습니다..
극공감. 한국은 맞벌이의 지옥
불쌍하네요
유박사님말씀이위로가
됩니다유박사님최고!
이번 회의 말씀은
맞벌이 부부의 경우는 해당사항
없네요~~ㅠ
그래도 서로간에 노력하란 말씀
으로 받겠습니다
맞벌이에게도 해당사항 없고 남편 근처 올까봐 끔찍하게 싫은 사람에게도 해당사항 없고 남편이 옆에 와 주었음 하는 여자에게만 해당 사항 있다는 생각입니다. 남편에게 바라기만 하는 여자들 무지하게 많이 보았어요. 저런 여자하고 결혼할거면 혼자 사는것이 편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무지하게 많아요. 돈도 많이 벌어다 주어야 하고 처가집 머슴노릇도 잘 하여야 하고 말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혀요.
신혼인데 야동보는것도 극혐이요ㅜㅡ안본다고 약속했는데
차라리 시어머니편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자기아랫사람 대하듯 막말하고 그꼴을보니 애가보고 배울까봐 같이살기 싫어요 흐유
kwon yangee 이건 또 다른문제 같아요. 닥터님은 아이들과 함께 가정생활 할때를 말씀하는게 아니고 아이들 다 키운후의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남과여의 특징부터 말씀하신것 같아요.각각의 처지에 따라 다른 공부가 필요할것 같아요. 중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종은 방안을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위해 최선을 선택하셨으면 아이를 위해 남편하고 잘 지내야 합니다. 억울하지만 억울하다 생각마시고 좋은쪽을 생각하시고 받아주고 잘해주시면 분명 남편도 님의 말을 듣는날이 올겁니다. 엄마가 흔들리지 않으면 아이는 분명 잘 자랍니다. 힘내세요.
고마워 하고 살고싶네요. 고마울게 없어서 젓은낙엽처럼 딱붙어서 버리고 싶다
소통이안되니 답답하지요
소통이되면 이걸 볼이유가없지요
미워요!!
남편이 밉진않지만 관계는하기가싫어요 남편이 팬티를 뒤집어입고있는걸봣습ㄴㅇ다그후 더정이떨어지네요 어떡해 해야하나요? 좋은 답변 바랍니다
우리나라 남자처럼 어리석은 인간들 별로없을듯요‥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할줄 모르는 풍토와 가정교육이 문제인것같아요‥이기적인 우리나라 남자들의 인식이 바뀌려면 남자들 스스로 많이 노력해야 할꺼에요‥
메갈이냐? 메갈이 찬양하는 서양남 에디슨은 나중에 지 마누라 이름도 잊어먹었는데 ㅋ
요즘은 많이 바뀌었어요. 중장년층과는 세태가 다르죠. 마트가보세요. 아기띠하고 카트 끄는 남편들 얼마나 많은데요. 밖으로만 돌지않죠.
서윤 너무 심한 일반화...
@@콜드쿨 밖에서 카트 끌고 아기띠 메고 집에 와서는 집안일 쪼끔 도와주고 TV나 게임만한다. 밖에선 좋은 남편인척하고 집에선 널부러져있다. 설문조사 결과 맞벌이의 경우에도 집안일 아내가 3시간 일하고 남편은 30분이라고!!!
@@9to3e79 공감...
남편. 꼴보기 싫어요
결혼함 남잔 애가 돼요.
괜찮은 남자가 간혹있으니 고르길 잘 골라야함...
괞찬은 여자도 극 소수 괞찮은 남자도 극 소수란 생각입니다. 괞찬은 남자&여자들은 결혼에 관심 없는 것 같아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한 이유란 생각입니다.
괞찬은 여자 &남자도 여자&남자 잘 못 만나면 지옥 불지옥 체험 제대로 합니다.
남편이 싫으면, 이혼 하는게 최선의 방책 입니다.. 이혼 을 못한다면, 어쩔수 없는거고,,,
근데남편이제가스킨십하려고다가가면뿌리치기만해서이제마음에상처입고자존심이상다가갈수가없습니다 잘해보려노력해도입을닫고대답을안하니소통이안되구용어떡하죠?
남편의관심이멀어질때어떻게해야하나요?
신혼의 즐거움은 짧게는 3일
진짜 길게는 3년인것같아요
전 3달?? ㅋㅋㅋ
저도 3년 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이들 얘기하더라구요 3년정도 좋다고 비슷한가봐요^^
여기나오는 대응법에..다 나와서 놀랬습니다..
이해는 되는데요. 넘 힘드네요
자식놈들 키우느라고 지쳤었는데
남편을 챙겨야 하다니
그냥 둘이 손잡고 하하하 살고 싶었는데....
다음생에는 솔로로 살렵니다
근데 이런 노력도 하기 싫을 정도면 이혼해야 할까요?
따로 살아보시는건 어떠셔요? 뭐.. 오지랍입니다만은... 제가 그런상황이 된다면 따로 혼자 살아볼 것 같습니다.... 혼자 살고있는데 다른 사람이 맘에 들어온다면 역시 기존 관계는 수명을 다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일단 나의 감정을 잔잔하게 만들 시간이 필요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마인드가 굉장히 큰 영향을 줍니다
언제부턴지 만연한 부부는 가족이다
가족끼리 그러면 안돼~웃깁니다
15년을 서로의 핸드폰, 취미, 모임 스케줄을 공유하던 사람이 동창회를 간후 거짓말을하고 스케줄 공유하지않고 핸드폰 잠금 걸고 여자 동창에게 설레고(본인이 한말)...
2년을 모르고 지냈는데 우연히 본 사진으로 알아버렸어요
그 모임이 그렀다네요
미친년놈들입니다
거기서 뭘 바랄까요
남편은 초기에 만든 컴 1.0 모델 여자는 고성능 2.0컴이래요
남자는7000단어 여자는20000단어를 쓰는 고급 사양의 컴이므로 원시적인 남자를 데리고 살아야하니 불상 하게 생각하구 잘 이끌어야되요
상냥하게 어쨋든 나가서 돈이라도 벌면 다행이라 생각해야되요 육아에 대한 개념도 없어요 여자는 그래도 유전자 기억속에 살림육아를 잘할수있는 기종 이지만 남잔 씨를 남기면 다라 생각 한다 합니다 ㅋ
단호정 그럴 바엔 혼자 사는 게 낫겠네요
그래서 많은 여자를 원하고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 무슨 수든 마다하지 않죠 그런데... 그건 유전자의 내용이고 그 유전자를 이해할수 있는 인간으로써 힘들긴하겠지만 자유의지로 차단시킬수 있습니다
여자도 외도합나다
정말 옯은 말씀만 하셔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았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매일싸우며 눈물로 시간을보내다가 요즘 조금씩 노력하며 관계회복해가고있는중인데요,기대하지말아라..는 말씀 정말 공감이 되네요~~기대를 하니까 자꾸 실망도 하게 되는것같아요. 왜나만~?도 너무 공감되요~그럼에도불구하고 내가먼저 변해야 남편도 변한다는말씀 세기며..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남편으로써 잘 봤습니다~
자막 수정 3. 대게는 --> 대개는 늘 감사드립니다.
대게 ×
대개 ㅇ
딴여자들은 잘 꼬시던데...딴여자가 위로와 지지를 해 줬나부다
ㅋㅋㅋ 당연하죠~^^
ㅋㅋㅋ 맞네요
남편들은 새로운 여자가 필요할뿐
@@희야-j7m 문자주세요810 9013 7957
설명 정말 공감가구요. 선생님 말이 귀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 감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는 잘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저두 밖에서 전투하느라 유혹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 남편이 미워지려합니다.
우린 5번째ㅋㅋㅋㅋㅋ
좋아요
처음부터는 좋하지는 안했요 아이났고 살다보니 정이 들었죠 그런대 친구들를 잘만나야 될거갔타요 남편 들리 친구들를 잘마라야 되는거 갔타요 친구들리 바남들 많니 피는 친구들리예요 그래서 그본를 보는거 갇타요 아내는 집사람이고 만나는 여자는 즐기는 여자들리고요 남자은 힘이 없스면 집으로 돌아온다고 나좀 그양 내버려듀래요 난 힘없는 남자 집으로 돌라오는거 정말 실크든요 저도 여자예요
닥터유님 영상 대부분 재미있게 봅니다만... 이 편은 어렵네요. 아무래도 남자쪽 입장을 좀 더 배려하지 않았나 싶네요.
어떻게 글케 잘 아시는지~^^
ㅋㅋ 저거 완전히 반대네...
일과 육아를 동반하는 남자는 머지?
공짜없는게 모든 인간관계 아니 세상진리죠 자꾸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박사님말씀대로 내가 달라지면 남편이 진짜 달라져요
이분은 다른건다좋은데 유독 남편, 아버지에대한 애기는 별로 공감이가지 않네요.
이온. 자기 좋은 것만 듣다보니..
닥터유도 결국 누군가의 남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웃으시는 것도 그렇고, 의미없는 이야기 나열하기 보다는 차라리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 가라고 하세요
부부가 만나는 자체가 잘못된만남 일까요
편들어주기 중요한데
참어렵네요.
재기x .. 내뇌는 자꾸 옳고그름을 따지니~
아직도 변기받침에 오줌 묻혀놔요 ㄱㅊ 잘라버리고 ..
옳소
도움이 굉장히 안 됐읍니다.
감사합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