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Han-Na Chang/트론헤임 심포니]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 6번 '비창' Tchaikovsky: Symphony No. 6 'Pathé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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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ค. 2020
-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 6번 '비창'
장한나(지휘),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9.11.13 장한나 &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 예술의전당 공연 중에서
Tchaikovsky: Symphony No. 6 'Pathétique'
Han-Na Chang(Cond.), Trondheim Symphony Orchestra
from Han-Na Chang & Trondheim Symphony Orchestra at Seoul Arts Center Concert Hall on November 13, 2019
#지휘하는 #장한나 #비창
영상 제공: Trondheim Symfoniorkester - เพลง
![[Playlist] 스르륵 잠이 들고 싶을 때 들어야 하는 첼로 연주](/img/n.gif)
전 곡을 암보로 지휘했다는거, 저 연로하신, 경험 많으신 서양 사람들을 지휘한다는거, 저 단원들 연습할 때 음악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설득되지 않으면 절대 저렇게 무대에서 연주 할 수가 없습니다. 지휘자를 성별이나 나이로 판단하지 않고 그의 음악으로 평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수 받는 오케스트라 단원과 장한나 지휘자 뵈니 왜이리 눈물이 나죠? 삶으로 예술을 녹아내는 그의 진정성에 감동이상의 인생의 올바른 태도를 배우게 됩니다. 부라보~~!!!!
저에게는 가장 진지한 음악의 하나로 꼽히는 비창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중간중간 울컥울컥하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 곡을 초연하고 불과 일주일 뒤 의문의 죽을 맞이한 차이콥스키의 드라마틱한 인생과도 일맥상통하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장한나의 진한 진지함이 그대로 드러난 연주로 느껴집니다.
감동이었습니다.
단원들이 중,장년층이 많이 보이는게 인상깊네요.장한나 지휘모습은 여성 지휘자 중 최고네요.어렸을때 몰입하면서 첼로를 연주하던 모습과 똑같네요.젊은 나이에 어려운 곡을 한것 같습니다.
장한나 연주 정말 감동입니다. 음악을 가슴속 에서 짜내는 듯한 큰 지휘가 인상깊습니다. 곡 해석도 너무
진지합니다. 세계에서 으뜸가는 지휘자가 될것입니다. 2악장 Allegro Con Grazia 가 제일 심금을 울렸습니다. Cheer up!
음악에 흠뻑 빠져있는듯, 어쩌면 신경쓰일법도 한데 솔직하고 꾸밈없는 표정과 모션이 너무 멋져요. 진정한 프로십니다.
와 대박ㅜㅜㅜㅜ 공연 다녀오신 분들이 너무 좋았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시던 비창이었는데ㅜㅜㅜ 크레디아 짱짱 너무 감사드려요!!!!!! 😭😭
유퀴즈통해 정 지휘자님에 음악사랑하는게 전파를통해 전해지는걸느끼고 새삼알게됐어요.
한국인으로세계가부르워하는마에스트로또한명의지휘자가탄생하셨네요.축복입니다.~
유투브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감정이나 느낌이 이렇게 와닿기가 힘든데 음악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한나 지휘자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이해하고 공감했다는게 음악에서 표현되네요. 지휘자와 연주자가 서로를 보는 눈빛에서도 느껴집니다. 실제 관람하셨던 분들께서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을지 예상이 됩니다. 장한나 지휘자와 좋은 연주를 올려준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장한나 지휘자님의
영상을 보고 클래식의 입문했어요. 넘 감사합니다. 새로운세계를 알게 해주셔서. ㅎㅎ
늘 건강하시고 공연장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멋있어요👏👏 활기차고 당당하고 풍부한 감성이 표출되는 장한나 지휘자님 만의 비창 이네요 ❤
Bravo 👏
아...너무 좋습니다. 함께 움직이며 온몸으로 듣는 것 같아요. 첼로 하실 때도 표정이 풍부하셨는데. 음악 뿐 아니라 몸짓으로도 표현해 주시니 더 감정에 빠져듭니다. 오케스트라 할때 저희 지휘자님이 저리 표현해 주시면 전 덩달아 몰입이 더 잘 되더라구요. 취향따라 다르겠지만요. ^^
장한나지휘는 정말 예술이다
지휘로 연주하는 그녀! 너무 사랑스럽다!
곡이 살아 숨을 쉬네요. 장한나 지휘자님~ 감동!!!
너무 아름답다 .
차이콥스키!
비창 !!
그리고 장한나의 지휘!
멋지다~^^
너무 보고싶던
연주영상인데,
감사해요 ❤
저 이 공연 합창석에서 봤었어요!^^ 아... 내년에는 공연보러 다닐 수 있을까요 ㅠㅡㅜ
다시 보고싶은 공연..😢
아 도입부터가 너무 좋아 드러누워요
I love watching Han-Na Chang conduct! Her musical heart and soul 💓 are wonderfully on display with the mood and rhythm of the music. Bravo Maestra Chang!!! 👏👏👏👏👏👏👏💖
Exquisite !!
대박ㅜㅜ감사합니다!!
콘체르트도 전악장 듣고싶어요🙏🙏
장한나님 짱♡
익산에서 본 팬입니다. 그때도 대단했습니다. ^^
광고가 일분에 뜨는데도 불구하고 지휘자 몸과 한몸되어 이제사 빠져나옵니다 폰으로 보는데도 이런데 실황봅 ㅎ
음악 잘모르는데도 끝까지 몰입되엇네요 잘봐서요
와 정말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 이렇게 실황을 올려주시다니 고맙습니다 :)
대한민국보배 장한나님!♡♡♡
자랑스럽습니다
마에스트로!!
어떤 오케스트라 연주보다 감동적인 연주입니다. 지휘자님의 액션이 과하다고 하시는데 그 열정이 오케스트라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크...이맛에 클래식 듣지 뽬뽬!!
장한나 지휘자님 진짜 멋지다
썸네일 보자마자 들어옴
음악에 취하는구나
멋있습니다!!
Bravissimo!
이런 공연에 어떻게 광고를 넣을수가 깜짝.
그동안의 지휘는 잊어라
우주에 감동을 줄 지휘자가 태어났다
🎉진짜 슬퍼요.
한국에서 연주를 했어요.
진짜 첼로하듯이 순수하게
부끄럼 없이 연주하시네
Luv it
👏👏👏👏👏👏👏👏👏👏👏👏👏👏👏👏👏👏👏👏👏👏
지휘도 악기 연주 하듯이 하는 것 같아요.
카라얀 연주 정말 쌈박했습니다 그런데 안슬펐습니다
이 공연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에 언제 첼로 연주를 하실지 ᆢᆢ ㅜㅜ 첼로 공연해요 ㅜㅜ 😭
fff 보다 ppp 를 더 소름끼치게 지휘하는 멋진 지휘자 ~ 세계 음악계를 지휘하라 !!
다소..충격적이네요..😅그 첼로 안에 이런 내면이 숨어있었구나 싶기도하고. 단원들 소감도 궁금하고..1악장도 끝나기전에 쓰러지는 줄.. 스토리의 디테일을 보다가도 자꾸 요상한 할머니가 떠오르는건.. 나 뿐이길..😅 음 하나에 영혼을 담는 열정 응원합니다
와 엄청 멋있네 새롭게 보임
음악의 음악에 빠져있는 듯...
차이콥스키가 게이라고 밝혀지고 그동안 명성이 모두 무너지게 되니 너무너무 슬픈 마음으로 마지막으로 비창을 작곡하고 자살한 슬픈곡이죠~ 여행하다 콜레라로 죽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님~~~러시아 음악가들은 거의 알고 있지만 옛날엔 러시아의 보물 작곡가를 자살이라고 알려지기 불편해해서 콜레라로 죽었다고 함~~~~
충격적 사실....마음이 무너짐
진짜 열심히 산다
훌륭한 연주자가 훌륭한지휘자가 됨
저는 20여년전 예술의 전당에서 장한나의 빈필하모닉 협연에 가서 사인을 받으면서 느낀 점은 나이가 어렸지만 대가의 모습을 보았는데,
지휘자로서의 지금도 단원들과 호흡하며 최고의 연주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역시 "대가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술을 부리는 음악 마녀 같다
장한나 유명세 빼고 지휘자로 정점을 찍을 것을 기대합니다.
지휘자로서 장한나 씨의 정점은 아직 오지 않았죠.
역시 첼로 연주하듯 지휘도 연주를 하네요~
장한나가 해석한 베토벤 5번 교향곡 2악장을 듣고 싶다. 카를로스 클라이버와는 어떻게 다를까?
오는 9월 예술의전당에서 한나 씨가 지휘할 베토벤 운명 교향곡을 기대해주세요~
그래요?
@@user-vt2sc7dj9i 9월 23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입니다.
@@clausesanta5042베토벤은 사랑입니다. ㅎ
연주에 생기가 가득하네요
2:15
오케스트라를 갖고 연주를 해 버리는군요!
지휘자가 음 하나하나에 모두 개입해서 멱살잡고 끌고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다 또렷하거나 완벽하지도 않음.
곡의 감정에 대한 해석없이 연주자들을 100% 컨트롤하고 싶어하는 듯한 인상이 드네요.
슬프지도 아름답지도 않은 이도저도 아닌 잘 “연주”한 곡.. 비창이 이러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뭐라는거야?
웅월웅월 소 풀 뜯냐?
@@yesman870 뭐래 이 관종은 ㅋㅋㅋㅋ
@@yesman870 못 알아듣겠으면 그냥 가던 길 가세요 ^^
@@clevermeat 풀 뜯고 계시네
27세 천재 지휘자라는 클라우스 메켈라보다 낫습니다.오슬로 필 상임지휘자 감입니다,
저는 장한나가 첼로로 유명세를 타고 스승인 로스트로포비치의 후원과 추천으로 갑자기 지휘자가 되는것은 아직은 이르다고 봅니다. 아직 나이가 젊고 어릴때부터 첼로로 두각을 나타내었고 솔로이스트로서 수많은 첼로곡들을 연주할것들이 너무나 많기에, 심포니의 모든음악을 바라보고 깊이 느끼고 체험하며 인생경험 (Life experience) 을 거치면서 지휘도 첼로처럼 단계를 거치듯 지휘자로 정식공부를 체계적으로 하며 성장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저또한 지휘자 이기때문에 제가 바라보는 장한나는 지휘자가 되고싶은 의욕이 앞서는것 처럼 보여집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리허설과 지휘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까지는 세월이 좀더 흘러야 된다고 봅니다. 음악계의 여론들도 장한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그렇게 썩 긍정적이지 않음은 위와같은 이유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유명세라는 말부터 님은 장한나를 폄하하는 편협한 시선으로밖에 보이지 않군요
얼마나 많은 연습량과 혼을 다 바쳐 매진 하고있는지 님이 아시나요??
님의 지휘는 그럼 어디쯤 어디선에 와있다고 자부하시는지요?
마에스트로 명장들이 하루아침에 되는지요?
지휘자로서 명성을 쌓아가는 장한나님을 응원하는 넓은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적극 동감, 차라리 베네쥬엘라 출신 구스타브 두다멜의 지휘가 훠~얼 자연스럽고 잘합니다~
광고너무.......
자연스럽지가 않아요..넘 오버액션에 표정에...보기좋은 지휘자가 되시길
개인적으로 장한나가 지휘자는 좀 더 중년이 기울고 첼리스트로서 더 성숙된 이후에 되었다면 하는 바램을 가진 사람으로서 장한나의 과장된 지휘 몸짓과 표정이 안타깝다.. 어린 아이가 어른들을 나무라는 느낌.... 무엇에 쫓겨 또는 무엇이 지루하여 지휘자가 되어야만 했나...
첼로곡이 피아노&바이얼린에 비해 넘넘 적답니다, 게다가 존경해 마지 않는 20C 대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가 지휘를 했으니 그 영향 젤 크게 받었을 테져, 데뷔곡 지휘 로스트로포비치가 흔쾌히 해줘서 레코딩 했으니~
첼로도 그랬는데 저는 좀 뭔가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눈을 감고 들어요ㅎ
지휘는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항상 관심 있게 지켜 보는데 ㅜ
비트음악 위주의 음악 구성을 좋아
하는거 같은데 이런 음악 하고는
잘 안 어울리네요
언제나 절제가 될 른지...
원래..이렇게 박수 오래치나요??..좀 지나친듯😅
애초에 교양없는 그런 사람이면 장한나 검색해서 보러 오지도 않음
연주는 좋은데 바톤 테크닉 좀 어떻게 안될까... 시종일관 격정적 과잉..
첼로 독주자로서 자신의 음악세계에 빠져 무아지경으로 연주할 때의 느낌이네요..
현장에서 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보는 사람이 숨이 가쁘고 진이 빠지네요..
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그래도 점점 더 성숙하고 멋진 활약을 응원합니다.
첼로보단 지휘를 하는게 더 적성에 맞는다. 이대로 계속 포디엄에 서자. 이제 여자지휘자의 시대 아닌가?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불필요한 비트가 너무 많아서, 연주자들이 매우 불편할거라고 붐. 기본기를 좀 더 연마를 했으면 지금보다 더 훌륭한 지휘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아쉽네용. 오케스트라 진짜 잘하는듯…
첼로 연주자로 전념하는게 ..
지휘는 그다지네요.
김대중 대통령 계섯으면 참 좋아 하셧을텐데
악보를 외운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