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5권의 책

[@WaysChurch]

보그의 그리스도교 신앙을 말하다를 읽었습니다. 최근 스퐁의 책들을 읽으며 새 복음을 접하고, 로빈슨으로 도전을 받았는데요. 궁금하던 것이 있었는데 콕 집어서 답을 주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 드립니다.

[@pfarrerjin]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영상 시청 또한 감사드립니다!

[@gsyoo755]

감사합니다

[@pfarrerjin]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nufkin-nr4nq]

소개해 주신 책들 중에 세 권을 읽었었는데, 틸리히의 것은 좀😢 어려웠어요.ㅜㅜ
그리고 보그와 로빈슨의 책에 공감을 한 저로서는 교회에 계속 가야하는 게 맞나,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저는 가장 전통적인 기초 공사를 누락한 책읽기였네요...

[@pfarrerjin]

대단하십니다! 이미 훌륭한 독서를 하셨습니다! 로빈슨에 동의를 하셨으면 기초 공사가 이미 포함된 것이죠 ㅎㅎ

[@일옥-i3x]

개인적으로 (신앙과 지성사 2015)네빌의 '신학 입문'이라는 책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철학적 성격의 신학 입문서입니다.❤

[@shimkonyong]

순전한 기독교는 읽기가 어렵지 않았는데, 기독교 강요부터 문장이 너무 어려워지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고등학교 교과서라는데 하...ㅠ

[@pfarrerjin]

실제로 조금 어렵긴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섯 권의 책을 강독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독교 강요는 유튜브 강의로 업로드 되어 있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lichtundwasser9044]

리츨 신학자 가운데 이름이 벤야민인데 혹시 유대인 혈통인가요?

[@pfarrerjin]

가계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고, 리츨의 아버지가 서부 보헤미아 출신이라는 것만 현재로서 알 수 있네요. 유대인 혈통인지 아닌지 이름만으로는 파악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minajin4851]

그리스도인이면 성경 하나만 제대로 연구하기에도 인생이 부족하다. 성경도 제대로 모르는데 왜 이렇게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하는 거냐.

[@호드-m1k]

아더 핑크의 "구원신앙" 강추합니다. 모든 목사님이 심각하게 그리고 몰래 혼자만 읽는 서적. 구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구원 받으려는 자의 삶과 그 방향은 등에 대해 성경을 기초로 서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