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he imagery that the dinner guests aren't served meals but rather their own individual memories from their past breakup/relationship. And then when Suhyun is singing the last verse the dinner guests are all having the same thing symbolising that we will move on at some point and as we heal we eventually won't connect our own painful memories to these songs anymore
Thank you! I think also the title of this song -Stupid love song- does not mean my love was stupid. It’s a breakup song that seem to be written about one’s own love song, doesn’t include the memories of ex anymore. After accepting the breakup is just a part of the film, that sad love song now means just a fun enjoyable song to sing. Sunglasses= view world in blue -> after eating dessert sunglasses are broken, meaning life will be filled with passion (colorful)
이 노래는 마치 문학 작품같아요. 우린 특별한 이별인 줄 알았었잖아 이 노랠 즐기는 모두가 다 한번쯤은 격었단거야 비밀같았던 나의 아픔을 이젠 모두가 부르네 짓눌러 써내린 멜로디 무대위에 선 날 봐 말도 못하게 전율인 걸 순간의 단어, 감정적인 결정 ... 이 노래를 통해서 제가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작사가, 작곡가의 삶을 상상해볼 수 있었어요. 이건 마치 한 영화나 드라마, 소설을 보고 난 기분과 같아요. 찬혁님의 작사 실력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아직 찬혁님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 노래를 통해서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소설 뿐만 아니라, 나중에 시집도 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믿고 듣는 다는 말이 참 잘 어울리시는 분이네요.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해요.
...??? 뮤비만든사람진짜 천재아니야..??? 애니메이션의 장점은 살릴대로 다 살리면서 연출같은게 상당히 영화같아서 디게 조화로울뿐만 아니라 노래랑도 정말 잘어울림. 노래 그림 다 조예가 깊진 않지만 나름대로 생각해보자면 노래는 좀 쓸쓸하지만 따뜻한 색채의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은 완전 차가운 색이길래 이게 뭐지..? 하고 보다가 빛을 기막히게 사용해서 차가운 색만 가지고 따뜻하게 보이게끔 하는부분에서 소름이 돋음. 진짜 진짜 천재같아..
이 노래 이 뮤비 왤케 좋지... 내가 군대 있을 때 산꼭대기 레이더 부대에 있었는데. 일과 마치고 생활관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에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 같이 새하얗고 거대한 뭉게구름이 흘러가더라고. 그걸 보는 내 마음이 참 뭉클했단 말야. 동경인지 뭔지는 몰라... 아무튼 산꼭대기, 넓은 하늘, 흘러가는 거대한 뭉게구름. 그 모습을 볼 때 가슴 속에서 뭔가 울컥하는 게 있었어. 이 얘기를 왜 하나면, 이상하게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 그 감정이 되살아난단 말이지... 뭘까?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련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ㅠ
배와 비행기...그리고 그 이후에 나오는 사람마다 형체가 다른 음식... 같은 노래를 들으면서도 떠올리는 기억들은 다르죠. 좋아하는 노래들 중에 좋아하던 사람과 듣던 노래가 있어요. 헤어졌을 땐 그 노래를 들으면 바로 그 애가 떠올라서 괴롭다가 이젠 즐겁게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그 노래를 들을 때 그 애보단 이 음악을 즐기는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 노래를 만든 사람도 그렇게 되었다 생각하니 기쁘네요.
노래랑 애니메이션이랑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있나. 크러쉬 목소리 너무 잘어울리고 콜라보 상대마다 달라지는 곡 스타일에 역시 악뮤, 역시 찬혁이라고 찬양하게 된다....노래 하나하나 공개될수록 너무 행복한면서도 아쉽구 ㅠㅠㅠㅠㅠㅠ 매일 악뮤 신곡 나오는 삶을 살고싶어...
와 정말 감탄하면서 10번 연속으로 계속 본 것 같아요.. 요근래 봤던 뮤비 중 최고입니다..ㅠ 뮤비가 노래를 더 살려주고 있어요.. 노래에 담긴 의미와 가사들도 너무 천재같고.. 노래의 분위기를 찰떡같이 이해하고 잘 만든 뮤비.. 진짜 컬러도 너무 좋고 감각적이에요..
캐릭터들이 선그라스를 껴서 어떤 표정을 짓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이렇게나 감정이 잘 전달되죠.. ㅠㅜ 아마 제가 이별할 때 느꼈던 그 감정을 캐릭터에 이입해서 느끼고 있는 걸 수도 있겠네요.. 정말 계속 뮤비랑 같이 보고 들으려고 찾아오게 돼요. 좋은 음악, 좋은 뮤비 감사해요.
이별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는 이유는 그런 가슴아픈 이별을 한 경험이 있어 노래가 와닿기 때문이겠죠. 자신의 이별을 통해 만든 노래라도 그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게 되면 그 노래는 더 이상 자신의 이별 노래가 아닌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별노래가 됨을 알려주는것 같네요.
어사널사에선 이별을 당한 마음을 나타내고 해프닝에서는 그 후에 다가올 또 다른 사랑을 거부하는 감정을 담아내고 이 곡에서는 내 이별을 잘 받아들이고 또다른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해졌음을 의미하는 곡인것 같음. 중간에 나오는 돛단배가 어사널사의 연장선을 의미하는 듯이 보임
정말 아름다운 음악과 뮤직 비디오네요. 중간에 잠깐 흐르듯이 지나가는 메뉴를 보면 게스트들이 먹는 게 메뉴 3개 짜리 코스 요리인 걸 알 수 있는데, 일부러 디저트인 마지막 메뉴는 다 안 보여주죠. 첫째 에피타이저는 '나의 고통을 느끼는 것' 이고, 둘째 메인 요리는 ' 고통을 나누는 것', 아마도 보여주지 않는 세번째 메뉴는 '고통을 극복 또는 감싸안는 것'이 되겠죠. 나만의 아픈 기억이라 생각한 이별이 사실 모두가 한번쯤은 겪는 일이고, 이걸 나눔으로써 극복한다는 좋은 메세지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감각적으로 다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노래를 가사와 뮤비를 보며 느낀건데 본인의 아픔으로 노래를 지었고, 이노래를 듣는이들(식사자들) 접시에 담긴음식이 다른게 각자가 노래를들으며 각자의 아픔을 떠올렸다는거같아요, 한명은 비행기(폰에 배우자있음) 한명은 배모양인것처럼 음식이 맛있어서 우는게아니라 본인 아픈기억과 그런감정으로 우는것이고, 가사가 You live your life/이 노랠 즐기는 모두가 다 한 번쯤 겪었단 거야 라는걸로 아픔은 누구나 겪어 이별은 누구나 겪어 앞으로 나아가 너의 삶을 살아 라는 의미 그래서 마지막에 선글라스 깨지는것도 이 아픈 기억속에서 벗어나는 그런 의미 같네용..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잘전달되는 곡
The colors, the art style, the vibe of this m/v is exactly what i pictured when i listened to the whole album. From the Sailing album to this Next Episode album, you can tell AKMU's perspective in life has widened more than changed.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added a whole album to my playlist and this album fits the rainy season so much.
뮤비를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 노래의 진가는 뮤비와 같이 들어야 발휘되는거 같아 저마다 가슴 아픈 이별을 겪었지만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마주하고 삼켜내야 하니까, 그래야 극복할 수 있으니까, 각자만의 방식으로 되새기고 아파하고 받아들이고 끝내 상처에서 벗어나 결국엔 새로운 삶을 살게 될거란 것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다 색감도 화려한데 슬프고 차가운거 같으면서도 따뜻해,, 어떻게 이렇게 풀어낼 생각을 했을까 찬혁이도 일러스트레이터 분도 너무 감탄스럽다
Chanhyuk, remember you once said during ment in Malaysia - that you think you have many international fans because you’re in YG? we disagreed to it but you just laughed. Every comeback you did, is LEGENDARY. Akmu is loved by many, not because of your label company but because of your music. To more successful comebacks!!! 🤍🤍
@@onigirimiyaa6042 to be fair he credits YG for their international following specifically which is probably fair. Everyone knows that AKMU is popular domestically by merit but music like AKMU’s isn’t usually that circulated amongst international idol music listeners in the same way a lot of solo artists (with a few exceptions) aren’t well known to international idol music listeners - it’s just a different target audience. The brand recognition probably does help push that exposure for a lot of international fans regardless of how much we like to say we hate YG Ent
The happy sad melancholic vibe in the song is so expressively captured by the animation. One of the strengths of AKMU is the ability to invoke some deeply hidden feelings inside of you, through their inseparably fused and ingenious combination of music and lyrics.
진짜 두분다 만화 주인공 같네요. 어찌보면 찬혁의 자랑스러운 군입대지만 듀오의 음악적 단절이 있었을 것인데 찬혁이는 노래도 늘고 가사도 더욱 성숙해지고 멜로디는 뭐 말할것도 없고 수현이는 표현할수 있는 분위기의 스펙트럼 진짜 말도 안되게 넓어짐. 갱년기 상 앨범 존버합니다.. 늙어가는거 같아 요즘 슬펐는데 악뮤의 성숙해지는 앨범들과 함께라면 괜찮을거 같네요. 두분다 너무 멋져요.
오날오밤 보고 수연이랑 크러쉬가 부르고 수현이가 찬혁한테 원곡자로써 어떠냐고 할때 뭣?? 이랬음 난 한국어있는지 생각도 못하고 진심 외국노래인줄 ㅋㅋㅋㅋㅋ 진짜 이찬혁 미쳤어 ㄹㅈㄷ야..ㅠ 노래를 얼마나 다양하게 만드는거야 어떤건 슬픈노래, 어떤건 신나는노래 또 어떤건 솔로곡으로 특이한 노래.. 이건 또 약간 팝송같은 느낌.. 진짜 ㄹㅇ 천재네
스튜핏 러브송이랑 낙하랑 전쟁터 이 세곡.. 몇 번을 돌려 보고 되감는지 모르겠다. 각자의 노래가 각자 그 자체대로 예술적이라 황홀할 지경. 다음 곡이 차례대로 공개되는 것이 너무 무섭다 내가 이 앨범을 대체 몇 번이나 계속 들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아.. 사랑해요 악뮤❤️
어사널사-해프닝-스튜핏러브송 연장선상이라고 한 거 본 이후로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울고있다............ 근데 뮤비마저 이렇게...... 가사도 그렇고 이별 이후의 슬픔과 승화를 담고 있어서 미치겠다 마지막 장면은 진짜 반칙이야.... 어사널사의 그 바다와 요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오늘도 계속 우는거지 ㅎㅎ....
미치겠다 가사 진짜 너무 좋아서.. 비밀같았고 다시 떠올리기도 싫었던 이별을 담은 어사널사가 엄청난 사랑을 받은 것ㅠㅠ 그 이별이 특별한 줄 알았는데 남들도 다 겪는 이별이었다는 거.. 어사널사-스튜핏러브송이 흘러나오는 지금 상대방은 곁에 없지만, 기억과 노래는 영화처럼 남아있다는 것까지..ㅠㅠㅠㅠㅠㅠ 뮤비가 진짜 너무… 가사를 더 살려줘서 미치겠음 무한반복중
1:42 부터 시작하는 손님(청자)들이 비행기, 돗단배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사랑하던 이가 담겨있는 흔적때문인것 같아요 이는 항해의 작별 인사의 메세지와 접하는데, 이후 2:10부터 2:22까지 휴대폰 배경화면의 연인 사진이 꺼지고, 테이블에 홀로 앉아있는 남자가 떠나가는 돗단배를 보는 씬 이후로 그 ‘흔적과 의미를 깨달아갑니다’ 그러고는 그 흔적과 의미를 떠나보내고(접시의 음식을 - Fine dish : 작품(항해의 수록곡의 의미할 수 있겠네요)) 축하해주지요. 폭죽을 터뜨리고 춤을 추고 달콤한 욕망이 담긴 마카롱을 끝으로 먹습니다 이는 어사널사의 메세지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때까지 기다리는게 이별일텐데’를 뛰어넘고 바다가 다 마른 것 이겠지요 이래서 사랑은 바보같은 것 일까요 ‘지금 이 노래엔 넌 없어’
Okay the animation team deserve to be acknowledged!!! This is so perfect, even though it's all is an animation, people's gestures and actions seem so real. Like the woman covering her mouth with her hand, being overwhelmed, or a man sitting opposite her tearing up; they seem real! I want Y'ALL to get a raise ppl 😭
뮤비에 사람, 사물에 스치는 순간순간 눈에 띄게 빛나는 빛이 뭔지 알 것 같아서 마음이 저려요 한때, 어느 날, 심장에 스치고 지나가서 생채기를 내고 간 빛이 생각나요 좋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어요 나도 저 테이블에 앉아 눈물흘리는 사람 중 하나가 됐나봐요 영화가 되고 있으니까, 나는 나대로 누군가는 누군가대로 살기로 해요.
chanhyuk is def the waiter in this vid, serving us nostalgia from behind the scenes. his voice is a subtle background in this song like a waiter is in a restaurant, but still a vital component
이별을 겪고 잊혀지듯 살아가던 사람들이 사실은 가슴속에 큰 이별의 아픔 하나씩은 심고 살아가는데 선글라스로 본인들의 표정을 숨기고 사는 그런 사람들이 어느날 이상한 저녁식사 자리의 초대장을 받고는 의심쩍지만 식당을 찾아가 저녁식사 코스를 기다리는데 주위에 앉은 사람들도 다 혼자 온 사람들 모르는 사람들 다 가슴에 이별을 안고 사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첫 인트로에 웨이터가 음식을 서빙하기 위해 걸어나오는 장면은 마치 이상한 식당의 느낌이 물씬. 음식이 하나하나씩 나오는데 잊고있던 이별의 아픔이 생각나고 그걸 위로하듯 음악이 흘러나오는 장면 표정을 가린 선글라스에는 그때의 추억과 빛들이 표현되어 비치네요 그 사이로 흐르는 눈물과 감정들 코스별로 그 단계단계를 회상할 수 있게 각 사람들에게 다른 음식들이 나오는 장면들 추억을 회상하고 마침내는 그 아픔도 이겨내듯 아니면 인정하듯 춤추는 모습 노래의 가사와 뮤비의 스토리 상상하면서 들을 수 있었어요 넘 좋네요
악뮤 최고의 곡이라 꼽고싶다....들을 때마다 감탄이 멈추질 않는다.
곡 대박이다 한쪽무대에서 이별노래를 부르고 있는거고, 사람들 개인접시에 담겨진건 개개인의 이별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한 장면들이네. 슬퍼하기도하고 고개도 돌리지만, 눈물을 흘리면서 그 음식을 먹고 그러다보니 그 상황에는 이별상대가 아닌 자신의 모습만이 있는거네 대바악
와 해석 맞는거 같아요 노래짱좋..며칠째 매일 들어오는 중ㅜㅜ
솔직히 첨 뮤비 봤을때 저 접시에 사람 머리 들어있을 법한 분위기였음 무서웠음
뮤비 프레임 하나하나에 곡의 의미가 담겨있어요
메뉴판에 feel my pain, share your pain 적혀있네요 ㅜ
이런 내용적인건 곡 자체의 스토리보단 뮤비 연출스토리인듯 둘다 멋짐
이 곡은 이찬혁의 전 작품 배경을 알고 들으면 진짜 머리를 세게 한대 맞은 느낌이 든다😢
지금도 보시는 분??
뮤비 정말 좋네요.. 완벽해...
수현이 오빠는 도대체 누구와 어떤 사랑을 했길래 이렇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지.. 어사널사 떄도 감탄했는데, 그걸 끝내는 진수를 맛본 기분이다. 앞으로는 어떤 것을 노래하게 될까? 부디 건강하게 음악활동해주시길..
천재가 가슴아픈 사랑을 하면 이곡 명곡이..
1년전 댓글에 갑작스럽게 죄송합니다만… 오빠분 성함은 이찬혁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뮤비는 처음 본다...정신이 하나도 없응 정도로 충격적이다..ㅠㅠ 아름답고 참신해..
ㄹㅇ ㅠㅠ 진짜 처음 봤을 때 충격있었음요
그러게요..멋진 뮤비에요
Love the imagery that the dinner guests aren't served meals but rather their own individual memories from their past breakup/relationship. And then when Suhyun is singing the last verse the dinner guests are all having the same thing symbolising that we will move on at some point and as we heal we eventually won't connect our own painful memories to these songs anymore
thanks
woah
This contains really nice message !!
Thank you!
I think also the title of this song -Stupid love song- does not mean my love was stupid. It’s a breakup song that seem to be written about one’s own love song, doesn’t include the memories of ex anymore. After accepting the breakup is just a part of the film, that sad love song now means just a fun enjoyable song to sing.
Sunglasses= view world in blue -> after eating dessert sunglasses are broken, meaning life will be filled with passion (colorful)
I had to watch it again to realize that, awesome!
이찬혁은 천재다.... 그 옛날 케이팝스타 나왔을 때 잠깐 반짝이는 재능인즐 알았는데 아냐 길이 남을 천재 아티스트가 분명해 ㅠ
아니 이 작가님 계속 떡상하시네 처음 이 뮤비보고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이영지에 엔시티위시에.... 특유의 색감이랑 모션이 너무 예뻐서 바로바로 알아봄😢 더더 떡상하세용!!❤❤
Another blessing from AKMU, gives you goosebumps but its so soothing and calm at the same time. We don't deserve this
Yess!
How are you guys?
TRUE....
How are you dudes??
I'm really longing you guys. Take care and hope you guys doing well!!
Good to see you guys active again :)
이 노래는 마치 문학 작품같아요.
우린 특별한 이별인 줄 알았었잖아
이 노랠 즐기는 모두가 다 한번쯤은 격었단거야
비밀같았던 나의 아픔을 이젠 모두가 부르네
짓눌러 써내린 멜로디
무대위에 선 날 봐 말도 못하게 전율인 걸
순간의 단어, 감정적인 결정
... 이 노래를 통해서 제가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작사가, 작곡가의 삶을 상상해볼 수 있었어요.
이건 마치 한 영화나 드라마, 소설을 보고 난 기분과 같아요. 찬혁님의 작사 실력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아직 찬혁님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 노래를 통해서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소설 뿐만 아니라, 나중에 시집도 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믿고 듣는 다는 말이 참 잘 어울리시는 분이네요.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해요.
...??? 뮤비만든사람진짜 천재아니야..??? 애니메이션의 장점은 살릴대로 다 살리면서 연출같은게 상당히 영화같아서 디게 조화로울뿐만 아니라 노래랑도 정말 잘어울림. 노래 그림 다 조예가 깊진 않지만 나름대로 생각해보자면 노래는 좀 쓸쓸하지만 따뜻한 색채의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은 완전 차가운 색이길래 이게 뭐지..? 하고 보다가 빛을 기막히게 사용해서 차가운 색만 가지고 따뜻하게 보이게끔 하는부분에서 소름이 돋음. 진짜 진짜 천재같아..
이 노래 이 뮤비 왤케 좋지...
내가 군대 있을 때 산꼭대기 레이더 부대에 있었는데. 일과 마치고 생활관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에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 같이 새하얗고 거대한 뭉게구름이 흘러가더라고. 그걸 보는 내 마음이 참 뭉클했단 말야. 동경인지 뭔지는 몰라... 아무튼 산꼭대기, 넓은 하늘, 흘러가는 거대한 뭉게구름. 그 모습을 볼 때 가슴 속에서 뭔가 울컥하는 게 있었어.
이 얘기를 왜 하나면, 이상하게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 그 감정이 되살아난단 말이지... 뭘까?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련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ㅠ
The song is beautiful as always but can we praise the animators like? How can a music video be so wonderful?
ikr everything in this video is truly masterpiece!
Who is the director?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style
It's yg😎
@@유성웅-p3j the credits say Tjoff Koong Studios. They did the animations in Wheein's Watercolor MV and Ph-1 and Penomeco's Cupid MV
@@iheartu121 i recognized the art style from the music video for nerdy love (by ph1 ft. yerin baek) too!
노래도 노래지만 뮤비가 정말.............잘 만든 영화 한 편 본 것 같은 느낌이에요...........왠지 모르게 마음이 막 아려오네요
정말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 왔네요.. 가사도 그렇고 ㅜㅜㅜ
배와 비행기...그리고 그 이후에 나오는 사람마다 형체가 다른 음식... 같은 노래를 들으면서도 떠올리는 기억들은 다르죠. 좋아하는 노래들 중에 좋아하던 사람과 듣던 노래가 있어요. 헤어졌을 땐 그 노래를 들으면 바로 그 애가 떠올라서 괴롭다가 이젠 즐겁게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그 노래를 들을 때 그 애보단 이 음악을 즐기는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 노래를 만든 사람도 그렇게 되었다 생각하니 기쁘네요.
이번 앨범… 최고 ㅠ 이찬혁 미쳤어 하고싶은거 다해 중이병이 이런거라면 나 중이병 좋아하네 .. 이노래 들으면 이게 최애였다가 저 노래들으면 저노래가 더 좋다 ㅋㅋㅋㅋ
이 노래에 더이상 너는 없고 당신은 이제 당신의 삶을 살라는 메세지가.. 너무 가슴을 쿵하고 흔드네요. 악뮤 이번앨범 너무 좋아요 전부!
이번 앨범이 역대급인거 같아요 진짜,,ㅜㅜ
콜라보한 가수에 따라 분위기랑 색깔 확확바뀌는거 신기하당
ㄹㅇ 팔색조임 ㅋㅋ
it's like a rainbow
“명반”이라는 말을 들어나봤지, 제가 직접 그렇게 느껴서 쓴 경우가 살면서 처음입니다.
명반이라는 단어의 정의와 기준을 알게해주셨어요… 최고입니다
뮤비 진짜 개잘뽑았어... 서빙하는 찬혁님 노래부르는 수현, 크러쉬가 개개인의 청자들에게 이별의 순간을 대접해 주는거지 저마다 다른 모양이지만 결국 같은 마음을 가져오는 저마다의 사랑과 이별이라는 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뮤비 하루에 하나씩 12시마다 나오면 너무 좋겠다..☺ 며칠간 매일의 시작이 악뮤잖아..
노래랑 애니메이션이랑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있나. 크러쉬 목소리 너무 잘어울리고 콜라보 상대마다 달라지는 곡 스타일에 역시 악뮤, 역시 찬혁이라고 찬양하게 된다....노래 하나하나 공개될수록 너무 행복한면서도 아쉽구 ㅠㅠㅠㅠㅠㅠ 매일 악뮤 신곡 나오는 삶을 살고싶어...
문미래 I think on you...
ㅇㅈ
진짜..찬혁이 너무 멋있어요!🥰🥰
와 정말 감탄하면서 10번 연속으로 계속 본 것 같아요.. 요근래 봤던 뮤비 중 최고입니다..ㅠ 뮤비가 노래를 더 살려주고 있어요.. 노래에 담긴 의미와 가사들도 너무 천재같고.. 노래의 분위기를 찰떡같이 이해하고 잘 만든 뮤비.. 진짜 컬러도 너무 좋고 감각적이에요..
캐릭터들이 선그라스를 껴서 어떤 표정을 짓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이렇게나 감정이 잘 전달되죠.. ㅠㅜ
아마 제가 이별할 때 느꼈던 그 감정을 캐릭터에 이입해서 느끼고 있는 걸 수도 있겠네요.. 정말 계속 뮤비랑 같이 보고 들으려고 찾아오게 돼요. 좋은 음악, 좋은 뮤비 감사해요.
저도 며칠째 계속 들어오게 돼요 영화보듯이ㅜㅜ
공감요.
Suhyun happily singing "No, you are not in this song." when Chanhyuk does not have lines. This is why I love them. (proud)
딱 노래들으면 단순히 목소리로가 아니라 노래분위기 자체에서 콜라보한 가수가 보인다..
이게 찐 콜라보레이션인듯..
벤치,맞짱,전쟁터 다 피처링 가수 느낌남 진짜 천재인듯
찬혁씨 곡이 정말 너무 좋아요 차원을 넘어서는 곡이랄까 ..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을 건드리는 느낌 .. 응원합니다 정말 .. 모든걸요
진짜 가사 소름이에요... 느껴보지 못한 감정 그 자체ㅠㅠ
찬혁군이 가슴아픈 사랑을 하면 이런 명곡이 나오나봐요 ㅜㅜ
이별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는 이유는 그런 가슴아픈 이별을 한 경험이 있어 노래가 와닿기 때문이겠죠.
자신의 이별을 통해 만든 노래라도 그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게 되면 그 노래는 더 이상 자신의 이별 노래가 아닌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별노래가 됨을 알려주는것 같네요.
공개시간 12시로 한거 신의 한수 아닌가요... 뮤비 분위기랑 새벽감성 너무 찰떡..💖
미국은 낮시간대..
@@HUMAN38275악뮤가 미국가수냐
뮤비보고 반해서 노래까지 더 좋아지는 곡
최애곡.....
와 진짜 이런 메세지를 어떻게 담을 생각을 하지? 진짜 이찬혁 천재 몇번을 외쳐도 부족하다…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모두에게 들려줬지만 이 이별은 듣는이의 아픔이 되지만 이후엔 이를 이겨내 너의 삶을 살아가라 라고 해석했는데… 진짜 대박이다…
No entendi pero estoy de acuerdo👍
어사널사에선 이별을 당한 마음을 나타내고
해프닝에서는 그 후에 다가올 또 다른 사랑을 거부하는 감정을 담아내고
이 곡에서는 내 이별을 잘 받아들이고 또다른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해졌음을 의미하는 곡인것 같음.
중간에 나오는 돛단배가 어사널사의 연장선을 의미하는 듯이 보임
이번 앨범에서 이 곡이 젤 좋은 듯.. 뮤비도 애니메이션이 부드럽게 감성을 건드려서 너무 좋음
와 뮤비 진짜 잘 뽑았다,,, 내가 봤던 이 애니메이션 작가님의 한국 아티스트 뮤비들 중에 이번 곡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곡 자체의 가사 표현도 되게 재밌는데 영상으로 표현된 가사도 너무 재밌다
너무 공감요ㅠ
찬혁씌,,, 정말 얼마나 드라마같은 절절한 사랑을 한건가요 ㄷㄷ 저 뮤비속에 노래듣는 사람이 된마냥 감정전달이 대단하네요
정말 아름다운 음악과 뮤직 비디오네요. 중간에 잠깐 흐르듯이 지나가는 메뉴를 보면 게스트들이 먹는 게 메뉴 3개 짜리 코스 요리인 걸 알 수 있는데, 일부러 디저트인 마지막 메뉴는 다 안 보여주죠.
첫째 에피타이저는 '나의 고통을 느끼는 것' 이고, 둘째 메인 요리는 ' 고통을 나누는 것', 아마도 보여주지 않는 세번째 메뉴는 '고통을 극복 또는 감싸안는 것'이 되겠죠.
나만의 아픈 기억이라 생각한 이별이 사실 모두가 한번쯤은 겪는 일이고, 이걸 나눔으로써 극복한다는 좋은 메세지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감각적으로 다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찬혁… 어떤 사랑을 한거야.. 이별과 그 과정 그리고 극복까지 다 음악으로 풀어낸 너 넘 멋져 👏 대단해..
진짜👍맞아요!공감이에요🥰💙
와... 진짜 악뮤 노래 들을 때 마다 이찬혁은 천재다라는 생각이 계속남...
이후로도 악뮤의 이별 노래는 나오겠지만 이 노래가 악뮤 이별 노래의 최종 도착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앨범 중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아요. 애니메이션 뮤비의 장점이 부각되는것 같아요. 반짝이는 마카롱 하며, 살짝 빛나는 눈물은 정말 예술이네요
저도요 이 앨범에서 이 노래가 가장 좋아요 몇번을 들려도 질리지가 않고 감동만 커지네요..
이 노래에는 넌 없어라고 하지만 마지막 까지 이 노래는 너에게 대한 나의 감정들을 정리하고 떨쳐버리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뭔가 손끝에 살짝 묻어있는 느낌이랄까. 노래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가사와 뮤비를 보며 느낀건데 본인의 아픔으로 노래를 지었고, 이노래를 듣는이들(식사자들) 접시에 담긴음식이 다른게 각자가 노래를들으며 각자의 아픔을 떠올렸다는거같아요, 한명은 비행기(폰에 배우자있음) 한명은 배모양인것처럼 음식이 맛있어서 우는게아니라 본인 아픈기억과 그런감정으로 우는것이고, 가사가 You live your life/이 노랠 즐기는 모두가 다 한 번쯤 겪었단 거야
라는걸로 아픔은 누구나 겪어 이별은 누구나 겪어 앞으로 나아가 너의 삶을 살아 라는 의미 그래서 마지막에 선글라스 깨지는것도 이 아픈 기억속에서 벗어나는 그런 의미 같네용..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잘전달되는 곡
해석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 최고 최고 계속 듣고있는 나
The colors, the art style, the vibe of this m/v is exactly what i pictured when i listened to the whole album. From the Sailing album to this Next Episode album, you can tell AKMU's perspective in life has widened more than changed.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added a whole album to my playlist and this album fits the rainy season so much.
Yessss, same thing I said, it so fits this rainy and gloomy season. You really explained how I also feel about this album with your words
I'm HERE for the art and the music and the vibe!
Precisely
Well said, but I find it also applies to 'summertime sadness' kinda mood too...
Spot On Observation.
AKMU is really Brilliant
Sensible and with Depth
난 어젯밤 이번 앨범 전곡 다운로드 완료하였다
걍 다 좋더라
초기 악뮤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심오하고 메세지가 강해졌다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더 좋다
개인적으로 1번은 이선희씨 보컬이 올드해서 아쉽고, 맞짱은 좋긴 한디 너무 최정훈 색에 묻힘…
그 외에 부분은 수작인듯
너무 좋아요 ㅠㅠ💙
@@yechan_xy01 일부러 각 아티스트의 특색에 맞춰 만든 것 같아요
@@yechan_xy01 이선희 보컬이라 전쟁터라는,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더 극대화 시켰다고 나는 생각함.
뮤비를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 노래의 진가는 뮤비와 같이 들어야 발휘되는거 같아 저마다 가슴 아픈 이별을 겪었지만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마주하고 삼켜내야 하니까, 그래야 극복할 수 있으니까, 각자만의 방식으로 되새기고 아파하고 받아들이고 끝내 상처에서 벗어나 결국엔 새로운 삶을 살게 될거란 것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다 색감도 화려한데 슬프고 차가운거 같으면서도 따뜻해,, 어떻게 이렇게 풀어낼 생각을 했을까 찬혁이도 일러스트레이터 분도 너무 감탄스럽다
Chanhyuk, remember you once said during ment in Malaysia - that you think you have many international fans because you’re in YG? we disagreed to it but you just laughed.
Every comeback you did, is LEGENDARY. Akmu is loved by many, not because of your label company but because of your music. To more successful comebacks!!! 🤍🤍
Agree akmu music is the best thing i heard
Truee even before debut they were already talk of the town
YG artists should stop crediting their good for nothing company for their successes lmao. They are great bec of who they are.
@@onigirimiyaa6042 to be fair he credits YG for their international following specifically which is probably fair. Everyone knows that AKMU is popular domestically by merit but music like AKMU’s isn’t usually that circulated amongst international idol music listeners in the same way a lot of solo artists (with a few exceptions) aren’t well known to international idol music listeners - it’s just a different target audience. The brand recognition probably does help push that exposure for a lot of international fans regardless of how much we like to say we hate YG Ent
I agree with you 200% 😁😊
역시 찬혁이 하고 싶은거 다 하니까 이런게 나오는구나....감동이다 진짜 ㅜㅜ
이찬혁 존나 천재...... 진짜 천재..
그림인데 그림 같지 않은 그 오묘한 움직임이 너무 좋다
AKMU made me realize that sometimes breakup didn't give u PAIN but it's just take a time to realize that is a GIFT. just let it go, life goes on.
이 노래가 수록곡 중에 제일 감성을 건드리는것 같아요 ㅎㅎ
들을수록 오묘한 곡에 빠져 드는 노래..... 몽환적인 느낌이 자꾸 듣게 만들고 그 어리석은 사랑과 이별이 내 것인냥 느껴진다..... 세월 흐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The happy sad melancholic vibe in the song is so expressively captured by the animation. One of the strengths of AKMU is the ability to invoke some deeply hidden feelings inside of you, through their inseparably fused and ingenious combination of music and lyrics.
Agree 100% :)
yesss 🥰
노래 너무좋아서 당황스러움…
진짜 두분다 만화 주인공 같네요. 어찌보면 찬혁의 자랑스러운 군입대지만 듀오의 음악적 단절이 있었을 것인데 찬혁이는 노래도 늘고 가사도 더욱 성숙해지고 멜로디는 뭐 말할것도 없고 수현이는 표현할수 있는 분위기의 스펙트럼 진짜 말도 안되게 넓어짐. 갱년기 상 앨범 존버합니다.. 늙어가는거 같아 요즘 슬펐는데 악뮤의 성숙해지는 앨범들과 함께라면 괜찮을거 같네요. 두분다 너무 멋져요.
노래도 개쩌는데 뮤비가 진짜 대박이다 와 말이 안 나옴 감각적인 분위기 그 이상임
악뮤가 차려준 마지막 만찬이네요ㅜㅜ 이별의 고통에 대한 마지막 만찬
고통 묵혀두지말고 훌훌 털고 새 삶을 살자아 ㅜㅜㅜ ㅜ 으엉엉엉 뿌엉엉엉 며칠 내내 악뮤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네 아이고 ㅠ
오날오밤 보고 수연이랑 크러쉬가 부르고
수현이가 찬혁한테 원곡자로써 어떠냐고 할때
뭣?? 이랬음
난 한국어있는지 생각도 못하고
진심 외국노래인줄 ㅋㅋㅋㅋㅋ
진짜 이찬혁 미쳤어 ㄹㅈㄷ야..ㅠ
노래를 얼마나 다양하게 만드는거야
어떤건 슬픈노래, 어떤건 신나는노래
또 어떤건 솔로곡으로 특이한 노래..
이건 또 약간 팝송같은 느낌.. 진짜 ㄹㅇ 천재네
스튜핏 러브송이랑 낙하랑 전쟁터 이 세곡.. 몇 번을 돌려 보고 되감는지 모르겠다. 각자의 노래가 각자 그 자체대로 예술적이라 황홀할 지경. 다음 곡이 차례대로 공개되는 것이 너무 무섭다 내가 이 앨범을 대체 몇 번이나 계속 들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아.. 사랑해요 악뮤❤️
정말요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쓸 수 있는지..ㅜㅜ 악뮤 짱
음악의 한 장르 악뮤.....
내겐 특별했던 이별의 경험이 대부분의 이별을 위로해주는 가사가 되고
이별을 극복해 낸 착한 경험을 공유해주고
이토록 감각적인 멜로디로 탄생시킨 천재성에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진짜 찬혁이는 천재인거 같아요..이별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아니 이번 노래들 다 미쳤다구..👍👍👍
역시 믿듣악뮤임... 내가 진심으로 사랑해❤️❤️
Yah YG is giving non-stop mv. Yes that's AKMU, talented siblings.
People can hate YG as much as they want, but they know when to get the big guns out.
here AKMU is saying "yeah we are the golden child of YG" let other fandom be jealous
가장 좋은 건, 이 뮤비가 말하는 이별은 춤을 추고 불꽃이 터지는 축제라는 점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다면 저는 또 미련하게 이노래를 눈물 흘리며 듣고 있었겠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요
이 노래에 지금 그 애는 없으니까요
아직 남아 있어요~
@@yyyoyooo 제 뇌 속에는 있겠지만 마음에는 없습니다
와 음악들을때도 좋았지만 뮤직비디오는 진짜 완성 시켜주네여 너무 멋져요 노래와 뮤비가 이렇게 완벽하게 맞다니 소름까지 돋아요 표현들이 넘 멋져요 멋진 디자인이에요
뮤비를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는지..가사도 말이 안돼요..ㅜㅜ
결국 이별의 고통을 극복한 뒤에는 그 이별의 장면마저도 나 자신만의 기억으로 남아 영화의 한 장면이 된다는 가사도 너무 아름다워요.
와이지는 악뮤가 하고싶은거. 진짜 다 하게 해주고 지원 잘 해주는듯! 괜히 재계약하는게 아니지^^
노래 좋다. 찬혁이는 천재뮤지션임에 분명해
이별의 노래는 더이상 아픔을 노래하지 않는다는 말이 뒷통수 팍 치는 것ㄱㅏㅌ은....너무 충격적이고 완벽한 문장이라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쓰지? 하는 질투심마저 생긴다 진짜 대단하다....
내가 겪은 이 이별이 아주 특별한 이별
누구보다 슬픈 이별이라 생각하겠지만
누구나 겪는 그런 일이다
슬퍼하지말고 지나가면
영화같은 추억이 될 것이니
자신의 삶을 살아라
이런 느낌인걸까?
OH MYYYY???? this song is so catchy! Suhyun voice and Crush are just.. chef kiss 😭❣❣
어사널사-해프닝-스튜핏러브송 연장선상이라고 한 거 본 이후로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울고있다............
근데 뮤비마저 이렇게...... 가사도 그렇고 이별 이후의 슬픔과 승화를 담고 있어서 미치겠다 마지막 장면은 진짜 반칙이야.... 어사널사의 그 바다와 요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오늘도 계속 우는거지 ㅎㅎ....
미치겠다 가사 진짜 너무 좋아서.. 비밀같았고 다시 떠올리기도 싫었던 이별을 담은 어사널사가 엄청난 사랑을 받은 것ㅠㅠ 그 이별이 특별한 줄 알았는데 남들도 다 겪는 이별이었다는 거.. 어사널사-스튜핏러브송이 흘러나오는 지금 상대방은 곁에 없지만, 기억과 노래는 영화처럼 남아있다는 것까지..ㅠㅠㅠㅠㅠㅠ
뮤비가 진짜 너무… 가사를 더 살려줘서 미치겠음 무한반복중
@@유현-u1o 와.... 너무..너무 좋아요ㅠㅜㅜㅠ 연결되는 거라니ㅠㅡㅠ 유현님이 연결되는 거를 풀어서 말해주신 부분도 너무 와닿아요ㅜㅜㅠ
1:42 부터 시작하는 손님(청자)들이 비행기, 돗단배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사랑하던 이가 담겨있는 흔적때문인것 같아요
이는 항해의 작별 인사의 메세지와 접하는데,
이후 2:10부터 2:22까지 휴대폰 배경화면의 연인 사진이 꺼지고, 테이블에 홀로 앉아있는 남자가 떠나가는 돗단배를 보는 씬 이후로 그 ‘흔적과 의미를 깨달아갑니다’
그러고는 그 흔적과 의미를 떠나보내고(접시의 음식을 - Fine dish : 작품(항해의 수록곡의 의미할 수 있겠네요)) 축하해주지요. 폭죽을 터뜨리고 춤을 추고 달콤한 욕망이 담긴 마카롱을 끝으로 먹습니다
이는 어사널사의 메세지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때까지 기다리는게 이별일텐데’를 뛰어넘고 바다가 다 마른 것 이겠지요
이래서 사랑은 바보같은 것 일까요
‘지금 이 노래엔 넌 없어’
어쩜 이렇게 섬세하고 감각적일수 있지...
Okay the animation team deserve to be acknowledged!!! This is so perfect, even though it's all is an animation, people's gestures and actions seem so real. Like the woman covering her mouth with her hand, being overwhelmed, or a man sitting opposite her tearing up; they seem real!
I want Y'ALL to get a raise ppl 😭
아 눈물 광광.... 표정하나 안보이는 캐릭터들 한테서 이렇게 감정이 잘 전달된다니 ㅠ....
멍든 내 마음에 약을 발라주는 노래. 가사대로, 무엇이 중요한지… 정말 보이네요.
멍든 내 마음에 약을 발라주는 노래.. 정말 잘어울리는 말이네요
어떤 이와 아름다웠던 날들이 한 씬으로 남아 영화가 되었다는게..쓸쓸하지만 아물어가는 이별을 담은 곡 같당.
미쳤다...악뮤가 이제 애니도 한편 만든다 응????ㅠㅠ아 너무 좋아... 푸르고 어두운데 그속에서 가끔씩만 빛나는 핑크색이 너무 예뻐요
사실 그동안은 악뮤 앨범에서 내취향의 노래는 1~2곡 정도였다면 이번앨범은 그냥 전부다!!!!!! 진짜미치게쒀요ㅜㅜㅜㅜ 전부다 너무 취저 사랑해요 악!!!!뮤!!!!!!! 으악!!!!!!!ㅜㅜㅜㅜㅜㅜ행복해
진짜 너무 행복해요 ㅜㅜㅜㅜ
진짜 노래 너무 좋다고...입에 넣자마자 상상으로 배경 변하는거..진짜 너무좋다....
뮤비에 사람, 사물에 스치는 순간순간
눈에 띄게 빛나는 빛이 뭔지 알 것 같아서 마음이 저려요
한때, 어느 날, 심장에 스치고 지나가서 생채기를 내고 간 빛이 생각나요
좋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어요
나도 저 테이블에 앉아 눈물흘리는 사람 중 하나가 됐나봐요
영화가 되고 있으니까, 나는 나대로 누군가는 누군가대로 살기로 해요.
저 빛이 뭔데요??
난 이게 가장 좋다 곡 가사 노래 뮤비까지 완벽함
노래만 들었을때도 너무 좋았는데 이 뮤비랑 너무 잘맞아서 가사가 더 다가오는 것 같아요. 너무 좋다 정말!
가사 그대로 이제 자신의 인생을 살아요 우리.
정말요,,노래 너무 좋아요 이제 나의 인생을 살아가려구요
chanhyuk is def the waiter in this vid, serving us nostalgia from behind the scenes. his voice is a subtle background in this song like a waiter is in a restaurant, but still a vital component
아 이건 진짜 마스터피스...!!! 이번 앨범은 정말 음반사에 남아야 함
공감합니다..
마우스피스 ㅇㅈ
노래 분위기랑 뮤비랑 정말 딱 들어맞는다 어떻게 이렇게 모든 부분이 좋을 수가 있지
티져때는 배경음악 때문인지 그림들이 조금 딱딱하게 느껴졌었는데
뮤비를 보니 완전 부드럽다 못해 녹을것 같아요!! 노래랑 그림체 완전 찰떡...
한국에 악뮤가 있어서 다행이다. 어느새 그렇게 됐다.
허러… 뮤비 진짜 미쳤다 곡을 받쳐주는 정도가 아니라 날개를 달아주네ㅠ✨💜
와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 뮤비 너무 내 취향인데… 노래도 내 취향인데 뮤비마저도… 내 취향 건드네…. 아 사랑해
아팠던 기억, 모두 갖고 더 즐겁게,더 행복하게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이상하게 그러네 그냥 음원만 들었을때랑 너무 다르네 너무 좋다는말밖에는
뮤비 센스가 진짜 말도안된다
이별을 겪고 잊혀지듯 살아가던 사람들이 사실은 가슴속에 큰 이별의 아픔 하나씩은 심고 살아가는데 선글라스로 본인들의 표정을 숨기고 사는 그런 사람들이 어느날 이상한 저녁식사 자리의 초대장을 받고는 의심쩍지만 식당을 찾아가 저녁식사 코스를 기다리는데 주위에 앉은 사람들도 다 혼자 온 사람들 모르는 사람들 다 가슴에 이별을 안고 사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첫 인트로에 웨이터가 음식을 서빙하기 위해 걸어나오는 장면은 마치 이상한 식당의 느낌이 물씬. 음식이 하나하나씩 나오는데 잊고있던 이별의 아픔이 생각나고 그걸 위로하듯 음악이 흘러나오는 장면 표정을 가린 선글라스에는 그때의 추억과 빛들이 표현되어 비치네요
그 사이로 흐르는 눈물과 감정들
코스별로 그 단계단계를 회상할 수 있게 각 사람들에게 다른 음식들이 나오는 장면들 추억을 회상하고 마침내는 그 아픔도 이겨내듯 아니면 인정하듯 춤추는 모습 노래의 가사와 뮤비의 스토리 상상하면서 들을 수 있었어요 넘 좋네요
밤 12시부터 이 노래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는 1인
너무 좋아서 듣고 듣고 또
듣고 휴가기간이라서 정말다행이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었군
아...일병 막내라 폰할시간 없는데
폰하는시간 싹다 악뮤노래 듣는중
개좋네 노래ㅋㅋ
일러스트 분위기가 곡 분위기랑 너무 잘 맞아서 진짜 소름 돋네... 악뮤 못하는 장르가 뭐야 진짜ㅠㅠ 악뮤 진짜 사랑해요🧡
와 무비 스토리 누가짰…그림체랑 스토리랑 노래랑 진짜 다 미쳤다
AKMU is spoiling us with these angelic voices and beats.
Exactly .. they're feeding us well
와 이건 뮤비가 완전 예술작품이네~!
와 이 정도면 크러쉬도 악뮤에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왤케 잘어울리냐고오….💙💙💙
가사가 이해하기 쉬워서 이번 앨범에서 제일 맘에 와닿았던 곡인데, 뮤비에서는 또 음식으로 다시 비유해주니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