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이 째깍째깍째깍 울린다는 표현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영상속 사람들처럼 사회속 부속품으로 움직이는... 억지스럽게 끼워맞지만 곧 튕겨져 나오는.. 맞지않는 모습을 꾸며내는건 힘이들고 결국 버티지 못할 순간이 오고야 만다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라는것 같아서 ㅠㅠ
요즘 물건을 살때도 밥먹을때도 영화를 고를때도 음료를 고를때도 후기를 보고 최소한의 실패만 겪으면서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 내 주관이 없어져 버린 기분이 들더라구요. 실패를 하더라도 내 기준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가고싶어요. 남의 말에 너무 휘둘리는 건 그만하고요.
눈속임으로 서로를 속이고, 누군가는 소문을 퍼뜨리고, 또 누구는 그 소문을 의심없이 믿으며 남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인간관계라는 늪 속에 내 자신을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 노력해보지만 곧 팅겨져 나가며 늘어나기만 하는 생각들 속에 머리가 지끈거려 지친 숨마저 죽였을 때, 조용히 들려오는 째깍째깍 소리
갈수록 뉴스에는 왜곡된 사실들이 나오고 sns에는 허무랭랑한 소리들이 들끓는데, 우린 그 말들을 믿고 기댈지 끝까지 의심하며 반대로 행할지 시간을 들여서(이것을 째깍이란 의성어로 표현)고민해보자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어떤 선택을 하든 색다른 이득을 취해볼 수 있을것일테니까요.
This album is truly a master piece. Their music style is more mature and sophisticated now, at the same time, they are not loosing their unique identity as AKMU with funky melodies like this song. I just love it! Both siblings has shown how much they've grown in the past year. Suhyun's incredible performances in Begin Again results with such a perfect list of collaborators. Chanhyuk's art and fashion style has changed so much since he's done with the military and now he can fully showcase his new sense of art in this album. 'Happening' was a great song with amazing MV, but it wasn't enough to show this new AKMU. This is truly the best era of them yet, now I fully understand the album name "Next Episode"~
가사가 정말 인상 깊었던 곡..! 요즘 세대 사람들의 문제점을 제대로 콕 짚은 것 같다. 소문을 있는 그대로 믿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지 않아 합리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버튼을 눌러 보세요, 누르지 말라 써있잖아요" 누르지 말라고 분명히 쓰여있음에도 군중에 쉽게 선동되어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이 노래를 들으며 모두 주의합시다!
아 진짜 색감 너무 이쁘게 쓴다. 너무 멋지다 영상. 말하고자하는게 직설적이면서 은유적이다. 모두가 이해할수있지만 너무 노골적이진 않다- 예술은 이런 느낌이다 작품을 직접 생각할수있게 하는것. 특히 문장면은 보여지는듯 보여주지않는 지금사회를 나타내는거 같음 공개되어있지만 안을 알수없는. 전부를 보여주진않고 반기진않지만 소통할 창구를 열어놓는 그런 느낌이였음
진짜 악뮤는 누구랑 해도 너무 잘 녹여내는 것 같아ㅠ 어디에든 잘 스며들어 ㅜㅠ 거부감 없이 즐길수있는..?? 그런 보이스인것같아요ㅠㅠ 이번 콜라보 앨범이 그걸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구,,진짜 너무 최고다ㅜㅜ 이번 앨범 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진짜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노래로 많이 위로받았습니당 ㅠㅠ 악뮤 사랑해ㅠㅠ❤️❤️❤️
매일이 재깍재깍 뭔가를 결정해야 하는 삶! 이거할까 저거할까 이래야하나 저래야 하나 이거살까 저거살까 해야하나 하지말아야하나 이게맞나 아닌가... 하루에도 너무 많은 선택의순간....뮤비에서 일어난행위를 되감기 하는듯 반복된 모습을 보며 재깍재깍이 아닌 잠시 시간을 멈추고 천천히 생각할수 있는 나의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인생을 되감기 할수는 없으니깐 순간의 선택이 나에게 득이될지 실이될지... 음악하나 들었을뿐인데 생각이란걸 하게 만드는 이순간...행복하다 ^^악뮤 찬혁 ♡ 수현 최고~!!!
비트봐.. 끝내준다 가사에 담겨있는 의미도, 비트도, 멜로디도, 음색도, 영상미도 너무 맘에 들어서,, 지금 무한반복중ㅋㅋ😂 생각해보면 '빨리빨리'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선택을 하기전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노래듣는 순간에 고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할 듯
째깍 째깍 = 제각각 (1:09) 째깍 째깍의 강약리듬이 “제각각”으로 들리는 지점이 있다. 각자 제각각의 모호한 기준으로 소리, 소문을 내는 곧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 향해 아티스트는 차라리 침묵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의 숨(자아)를 죽이면 들리는 소리를 들어보라고 한다. 그렇게 나의 소리를 죽이고 앨범 전체를 들어보니 어쩌면 악뮤의 이번 앨범은 “전쟁터”의 시작을 통해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치열하고도 실제하는 Spiritual war이 있다고 선포하면서, “낙하”의 추락이 비상이 될수 있다는 역설과 자유, “BENCH”의 물질만능주의를 벗어난 이 땅위에 속하지 않은 나그네와 같은 삶, 그리고 그런 가치관과 기준으로 살아갈때 맞이하게 되는 세상의 모순들 (“째깍 째깍”의 사람들의 ‘제각각’ 기준없는 소리와 소문)을 또 실수와 상처들 (“맞짱”)이 있지만 결국 사랑이라는 내레티브로 사람이 아닌 진짜 악의 근원을 대상으로 맞짱을 뜨는것 같다. 그래서 결핍이 만무하는 이 모든 여정이 “Stupid Love Song”의 가사처럼 사실 본질을 향해 나아가는 장치, 영화같다고 이야기하고 이 앨범의 마침표 “EVEREST” 처럼 결국 이 영화의 끝, 여정(영적전쟁)의 목적지에는 우리가 그토록 소망하고 꿈꾸던 세상이 있다는걸 다시 한번 선포하면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세지를 던지는 것 같다. 이번 앨범의 뮤비들을 통해서도 시각적 스토리텔링, 예를들어 천장이 바닥 같은 혹은 바닥이 천장 같은, 공간적 차원과 기준을 해체하면서 이 세상의 성공과 실패, 곧 높음과 낮음의 기준이 절대적 기준이 될수 없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아티스트 이찬혁의 철학이 아니 믿음이 진실이라면, 과연 우리는 이 전쟁터에서 진정 무엇을 구하고 찾아야할까.
Not only their voices are more mature but also the lyrics, rhythms and their whole vibe! I'm happy to have been here with them since they were really young and were discovering their own style. This album is a master piece
i started listening to akmu after seeing suhyun singing "alien" and dude...i don't regret at all i've been loving all the songs of this album, but nakka and tictoc are my faves!
지겹도록 반복하게 되서 미안한데...
이찬혁은 천재다.
당근이죠. 이찬혁은 천재입니다~
ㄹㅇ 재능이 무서운게 이런건가..싶음
그전에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 나오고 나서 보니 진짜 미친듯
진짜 음악 스펙트럼이 엄청 넓은거 같아요 존경스러움👏👏
돼
발자국이 째깍째깍째깍 울린다는 표현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영상속 사람들처럼 사회속 부속품으로 움직이는...
억지스럽게 끼워맞지만 곧 튕겨져 나오는.. 맞지않는 모습을 꾸며내는건 힘이들고 결국 버티지 못할 순간이 오고야 만다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라는것 같아서 ㅠㅠ
와난 해석이안되던데 다들 똑똑 하네
처음엔 피처링 가수들이 하나같이 대단한 사람들이라 놀랐는데 신곡 하나하나 듣다보니 뭔가 나라면 찬혁이의 곡을 받았을때 감동일것 같음. 악뮤만의 색깔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가수 본인의 색깔도 너무 잘 들어나게 곡을 만들어왔으니 기쁘지 않을까 싶어서
진짜 동감해요 앨범 전곡 들어보면 피쳐링가수에 맞춰서 곡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이찬혁 진짜 사람이 아님...
이전에 어푸도 아이유의 목소리를 생각하면서 작곡했다고 했었고 에베레스트도 샘킴 목소리가 가장 잘 어울릴거라고 했는데 정말 부르는사람을 생각하면서 딱 맞는 옷을 맞춰오듯 곡을 쓴것 같아요
주접
@@한국주택토지 ㅉㅉ
요즘 물건을 살때도 밥먹을때도 영화를 고를때도 음료를 고를때도 후기를 보고 최소한의 실패만 겪으면서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 내 주관이 없어져 버린 기분이 들더라구요. 실패를 하더라도 내 기준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가고싶어요. 남의 말에 너무 휘둘리는 건 그만하고요.
우왕 ㅠ 진짜 멋진 말씀이네요 공감합니댜
너무 멋져요 우리 주관있는 삶을 살아요 !
진짜 이 노래의 의도를 정확하게 잘 캐치하셨네용 ...굿
저는 소심해서 자기 주관있게 살고 싶은데 자꾸 생각나서 힘들더라구요....친구에 대한 트라우마 같은거도 있고 ㅜㅜ 노력해야겠어요
제 삶을 관통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악뮤 이번에 진짜 이를 갈고 나왔구나 싶음 feat가 아니라 with인 것도 너무 좋고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곡을 내니 좋은 게 배가 되는 느낌
내 취향이 아님. 좀 더 밝고 신나는 멜로디의 곡이 좋은데 이젠 예전의 그 노래들을 찾아볼수가 읍써
고런게 수현 스타일의 노래인데 다음 앨범에선 그쪽으로 다시 가본다잖아요
진짜 이런 시도가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천상 예술인
@@그림그리는-v4e 전 진정한 팬이 아니라 그냥 내 취향에 맞는 노래 내놓는 가수를 좋아할뿐임.
@@siesta11 전 완전 취향저격ㅎㅎ 밝은 노래도 좋아하지만 조금 어두운노래도 너무 좋아해서
눈속임으로 서로를 속이고, 누군가는 소문을 퍼뜨리고, 또 누구는 그 소문을 의심없이 믿으며 남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인간관계라는 늪 속에
내 자신을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 노력해보지만 곧 팅겨져 나가며 늘어나기만 하는 생각들 속에 머리가 지끈거려 지친 숨마저 죽였을 때, 조용히 들려오는 째깍째깍 소리
뿌잉 뿌잉~~
올라가십쇼 해석 지리네요
아니 이번 콜라보 앨범은 같이한 아티스트들이랑 너무 잘 어울림
결론은 이찬혁 천재만재 아니냐
이번 곡도 빈지노 나올때 소름 돋아;;;
악뮤는 음악계에 꼭 필요한 뮤지션인 것 같다.
이런 가사들을 다른 어느 가수에게서도 찾아볼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THIS!!
전곡 다 이렇게 퀄리티 있게 뮤비가 나온다니ㅜㅜ 악뮤가 대형 기획사인 yg와 재계약한 배경에는 이런 서포트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지 않았을까
회사로서도 쉬운 결정은 아닐텐데 팬으로서 고멉다 음악 뮤직비디오 앨범까지 다 합쳐서 말그대로 하나의 작품 같음
악뮤가 항해 앨범 발매 때부터 계속해서 준비해왔다고 말한 거를 생각하면.. 이번 앨범을 위한 것도 어느 정도는 있을 거라고 생각은 드네요 ㅎㅎ...
이렇게해줄수있는 기획사가 많이 없나?ㅠ 악뮤면 누구든 환영할텐데
@@두부-s4b 아무나 못하죠 자본도 있고 실력 있는 팀들이 다른 소속사 널린게 아니라
@@두부-s4b 그만큼 푸쉬를 해줘야 되는데 3대 아니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음
yg입장에선 나눠먹어 준다는 데 감사합니다 하고 재계약하며 개이득
힙합과 아이돌 음악홍수 속에서.. 아이유랑 악뮤가.. 새로운 장르가됏네
They're paved the way
ㅇㅈ… 아이유악뮤 ㄹㅈㄷ
눌러라 말아라 난리일 땐 시간이 좀 걸려도 멈추고 생각을 해라.
와우... 진짜 전쟁터도 그렇고 낙하도 그렇고 와...
악동뮤지션은 항상 질리지가 않아요. 정말 매력있고 대한민국 가요에 한 확을 확실히 그어버린 아이코닉함 그 자체 인 것 같습니다. 이런 곡 또한 정말 매력적입이다. 앞으로 많이 활동햐주세요 악뮤 화이팅!
빈지노 파트에서 찬혁이가 음악에 취해서 하는 제스처를 보니 찬혁이만의 멋이 귀여우면서도 멋있게 느껴지네요. 찬혁이가 좋은 이유는 특유의 '스타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좋아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찬혁이가 그래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 곡이 낙하 다음으로 중독성 강함ㅋㅋㅋㅋㅋ
뭘 좀 아네
이 노래 편의점 알바하는데 자꾸 나옴 ㅜㅜ 진짜 노래 너무 좋아
숨 죽이고 있으면 들리는 시계 소리 째깍째깍 이렇게 표현하다니요. 알면 알 수록 더 좋아지는 악뮤의 음악 서사. 늘 응원합니다! 요즘같은 음악 시장에 힐링되는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와...빈지노랑도 어울리는, 딱 그 색깔이 잘 묻어나는 음악.. 누구에게도 어울리는 음악을 하면서도 악뮤가 사라지지 않는 찬혁이는 천재야.
뭔가 전체적으로 인스타 부메랑, 필터, 릴스, 틱톡 댄스 등과 같은 SNS를 표현한 느낌이 들었어요...! 소름ㅠㅠ
와 부메랑 진짜ㅋㅋㅋㅋㅋㅋ인스타 맨날 저 난리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ㅠㅠㅠ
왜 눈물이 나지 이노래 너무 슬프다
째깍째깍이 점점 재깍재깍해라~ 할때 처럼 발음이 바뀌는것도 맞춰가며 나를 잃어버리는 거 같아서 너무 마음아파
이제 잠시 시계를 멈춰봐야겠다
갈수록 뉴스에는 왜곡된 사실들이 나오고
sns에는 허무랭랑한 소리들이 들끓는데,
우린 그 말들을 믿고 기댈지
끝까지 의심하며 반대로 행할지
시간을 들여서(이것을 째깍이란 의성어로 표현)고민해보자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어떤 선택을 하든 색다른 이득을 취해볼 수 있을것일테니까요.
여론을 따를지 / 내 뜻을 가져갈지
02:35 킬포
넘 귀여워 찬혁이 ㅋㅋㅋ
와 이찬혁의 스펙트럼은 어디까지인가! 피처링한 가수 목소리에 맞게 작사작곡 하는듯💙
다 계획이 있었어요♡
누가 뭐라하든 주위에 휘둘리지않고 자신만의 노래를한다 수많은 말들이 들려올떄 많은 시간이 지나가더라도 멈춰서 생각한다 째깍째깍
악뮤곡이 아닌것 같은 묘한 위화감이 악뮤를 더 돋보이게 만드는 느낌인데
진짜 곡 잘쓴다
악동뮤지션은 계속하여 성숙과 성장을 해나가는 느낌이어서 대단한것같습니다. 자신들만의 색깔을 잃지 않고 발전 시켜나가는 것이기에 더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이 노래는 가사랑 비트도 끝내주는데 뭔가 노래가 심심해질 때 쯤 빈지노가 훅 들어와서 곡을 완전 살린다...
@무무 찬혁이가 아무리 랩도 잘한다지만 빈지노랑 착각하는건 좀..................
지노형도 뮤비 나왔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Borussen7448 진짜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동시기에 DPR이랑 음반 작업+뮤비출연에 올해안에 본인 3집 앨범 준비때문에 바빠서 못나온거같음…
@@woosungchoi8672 앨범나오면 누가 dpr이고 빈지논지 구분 잘해야겠네ㅋㅋㅋ
빈지노는 뮤비에 안 나왔는데도 목소리 만으로도 압도감이 온다......
뮤비 영상설명란에 곡설명 들어있는 거 좋다.. 나한테는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 노래였는데 조금더 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느낌...
이거 전주가 너무 빈지노다 싶었는데 진짜 빈지노네..너무 잘 어울린다..
뮤비 하나하나 공개되는거 설레고 좋다
진짜 내 인생 이런 분들은 처음이다...... 어떻게 앨범 전체 노래를 딱 한번만 들었는데 ㅈㄴ 좋지..............
아프게
억지스럽게
무례하고 당연하게
날 끼워 맞추지만
곧 튕겨져 나오는 소리
캬 이거다.. 언론 매체에 선동 글이 올라오면 하루만에 그 여론에 모두가 휩싸이는 상황 너무 익숙한데 그걸 악뮤만의 서사로 풀었네..전체적인 곡 내용도 너무 동감이 가네요
찐으로 음악계의 피카소다 ㄷㄷㄷ 레알 천재 ㄷㄷ 들으면서 너무 소름돋았음, 너무 감미롭고 뜻이 너무 마음에 닿아, 슬프면서도 현실성이 느껴진달까
아 뭐라 표현해야 될질 몰랐는데 음악계의 피카소..이거다
음악계 피카소가 빈지노 말씀하시는 거 맞죠?
@@sjyk8870 악뮤요, 하지만 빈지노도 짱짱
매 신곡이 최애곡으로 바뀌는 마법...
'누군가의 경험을 통해 득을 볼 줄도 아세요.' 가사.. 진심 띵언!!!!!!!!
악뮤 넘 좋아요 :) ♡♡
This album is truly a master piece. Their music style is more mature and sophisticated now, at the same time, they are not loosing their unique identity as AKMU with funky melodies like this song. I just love it!
Both siblings has shown how much they've grown in the past year. Suhyun's incredible performances in Begin Again results with such a perfect list of collaborators. Chanhyuk's art and fashion style has changed so much since he's done with the military and now he can fully showcase his new sense of art in this album. 'Happening' was a great song with amazing MV, but it wasn't enough to show this new AKMU. This is truly the best era of them yet, now I fully understand the album name "Next Episode"~
Exactly .. This album is CHEF's KISS !!
It's actually "Next Episode"
@@zhyofficial5046 thx
yes this album is so perfect 🥰🥰
Agreed with you, I love their music and glad that they keep their unique style!
째깍 째깍 째깍이 최애였다가 또 낙하들으면 전조부분 3명이서 빠라바라바람밤밤 부분부터 이미 신나고, 전쟁터 초반에 전조도 후렴구랑 분위기가 달라서 좋고👏🏻👏🏻👏🏻
하....뭐 하나 꼽기가 너무 힘들어서 저는 그냥 다좋습니다🌈💕
벤치도 밝은 느낌이여서 좋죠! 산책갈 때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ᕕ( ᐛ )ᕗ
이찬혁 어떻게 작사 작곡 이렇게 해..? 피처링도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들로 ... .. 이수현 목소리는 어쩜 이런건데..
난 악뮤 특유의 박자감각이 너무 좋음…
악뮤 뮤비에 댓글을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내말이 맞네 니말이맞네하는소리 인생에 발전에있어선 중요한소리지만 숨죽이면 보이는 아름다움이 사실은 가장 중요한것임을 알려주는 노래네요
이번 앨범 중에 가장 공감되고 위로되는 노래에요..
ㄹㅇ 공감
이런 트렌디한 감성힙합비트도 죤나 잘어울리네...
개인적으로 낙하, 전쟁터 다음으로 젤 좋아하는 노래... 물론 다 좋긴한데ㅋㅋ
어쩜 뮤비까지 제 취향인지ㅠㅠ 앞으로 나올 뮤비도 기대된다!!
가사가 정말 인상 깊었던 곡..!
요즘 세대 사람들의 문제점을 제대로 콕 짚은 것 같다.
소문을 있는 그대로 믿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지 않아 합리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버튼을 눌러 보세요, 누르지 말라 써있잖아요" 누르지 말라고 분명히 쓰여있음에도 군중에 쉽게 선동되어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이 노래를 들으며 모두 주의합시다!
중용은 비단 이번세대만의 문제가 아님
에포케적 판단 결여에서 나오는 편협한 결정은 모든세대에서 다 나타나는 현상 ㅇㅇ 굳이 요즘 세대라고 일축하기에는 조금
악동뮤지션은 진짜 천재인 것 같아요.. 그대들이 노래를 내주는 게 너무 행복해요 ..💘
악뮤 음악이 점점 세련되 지는구나...고급지다...
전쟁터 다음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my second favourite song on the album after hey,kid. love akmu, loovvee Beenzino 💔
Omo. Same with me
Same!! Also, it's 노래예요 since 노래 ends in a vowel the ending is 예요. (a word ending in a consonant would be 이에요)
Sameee even I love hey kid the most then this
@@양지혜-i3h thanks a lot! actually you just explained me the grammar I was struggling with for years
Same
the chorus got me like 😌😌😌
Same ... It's satisfying !!
是姆士捲!!!
Let's (*˘︶˘*) tgt
IKR ! The various guitars going off in the background is what got me
姆士捲!! 這首真的很有燦赫的風格
째깍짹깍 째까~요부분 계속 듣다보니 '제각각"으로도 들리네요.
와 대박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재깍재깍도 들렸어요
오 노림수 일수도..알아차린것도 대단해요
악뮤님들이랑 또래라서 모든 음악이 위로가 되네요 ㅠㅠㅠㅠㅠㅠ 찬혁님 완전 천재임
1집부터 악뮤의 성장을 함께 하면서 그 나잇대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노래를 향유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이번 앨범도 취저ㅠㅠ
이 무비만의 감성이 너무 좋다......
아 진짜 색감 너무 이쁘게 쓴다. 너무 멋지다 영상. 말하고자하는게 직설적이면서 은유적이다. 모두가 이해할수있지만 너무 노골적이진 않다- 예술은 이런 느낌이다 작품을 직접 생각할수있게 하는것.
특히 문장면은 보여지는듯 보여주지않는 지금사회를 나타내는거 같음 공개되어있지만 안을 알수없는. 전부를 보여주진않고 반기진않지만 소통할 창구를 열어놓는 그런 느낌이였음
악뮤는 항상 뭔가 이렇게 정형화되고 틀을 만들어가는 세상속에서 그 틀을 벗어나는 사람들에게 위로해주는 것 같다 그상황을 알고 보듬어주고 아름다운 선율위에 단순한 단어들로 깊은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이게 가히 천재가 아니라 할수 있는가
음악성 뿐만 아니라 철학적 메시지까지 담겨있어서 존재 가치가 증폭되는 느낌...
이번 앨범 감성이 좀 더 디테일하고 간질거리는 느낌! 어쩔 때는 묵직한 한방을 날려줘서 시원해요✨ 사랑햄😭💜
진짜 악뮤는 누구랑 해도 너무 잘 녹여내는 것 같아ㅠ 어디에든 잘 스며들어 ㅜㅠ 거부감 없이 즐길수있는..?? 그런 보이스인것같아요ㅠㅠ 이번 콜라보 앨범이 그걸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구,,진짜 너무 최고다ㅜㅜ 이번 앨범 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진짜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노래로 많이 위로받았습니당 ㅠㅠ 악뮤 사랑해ㅠㅠ❤️❤️❤️
0:54 수현님 눈 굴리는거 매력적이에요
째깍째깍
와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노래를 만들 수
있지.. 진짜 천재다
찬혁아 다시 말하지만 형이 널 이렇게 아낀다 앞으로도 이렇게 음악만 뽑아줘
이번에 다 뮤비있는거 하나하나 공개되는거 기다리는 것도 너무 설레고 다양한 분들과 악뮤가 콜라보한 것도 정말 흔치 않은 좋은 기회라 이번 앨범이 특히 더 좋아요
이찬혁!이찬혁!이찬혁!이찬혁!이찬혁!이찬혁!
째깍째깍째깍 너무 좋아요💜 악뮤 파이팅💜💜💜
love you
이찬혁 진짜,,,,너무 좋음
Fact: Chanhyuk is a musical GENIUS
blessed to have been born in the same era as akmu to hear their amazing music discovery
I feel special just to be living in the same planet as these musical genius (exaggeration).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 앞부분에 약간 나폴리탄 괴담같은 느낌이 조금나는듯한 것도 좋고.. 가사도 너무 좋고.. 악뮤도 좋고..ㅜㅠ
와 7개다 뮤비나오는데 이때까지 나온거 다 영화같아서 소름돋는다
악뮤 음악은 거를게 없다 사랑한다 얘들아
지디병이고 뭐고 좋으니까 이렇게 음악만 잘뽑아줘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중에 최애곡
매일이 재깍재깍 뭔가를 결정해야 하는 삶! 이거할까 저거할까 이래야하나 저래야 하나 이거살까 저거살까 해야하나 하지말아야하나 이게맞나 아닌가... 하루에도 너무 많은 선택의순간....뮤비에서 일어난행위를 되감기 하는듯 반복된 모습을 보며 재깍재깍이 아닌 잠시 시간을 멈추고 천천히 생각할수 있는 나의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인생을 되감기 할수는 없으니깐 순간의 선택이 나에게 득이될지 실이될지...
음악하나 들었을뿐인데 생각이란걸 하게 만드는 이순간...행복하다 ^^악뮤 찬혁 ♡ 수현 최고~!!!
이번 악뮤 앨범 피쳐링진 미쳤네 진짜
진정한 아리스트 이찬혁 어쩜 이렇게 잘 만드니 노래마다 명작!!!
진짜 가사며 곡이며 뮤비며 다 마음에 든다 딱보면 콜라보한 가수가 누군지 눈에 보인다
역시 악뮤 최고야
악뮤랑 같이 작업하는 뮤비감독들은 너무 재미있겠다
악뮤는 상업과 예술 둘 다 가졌으니깐
비트봐.. 끝내준다
가사에 담겨있는 의미도, 비트도, 멜로디도, 음색도, 영상미도 너무 맘에 들어서,, 지금 무한반복중ㅋㅋ😂
생각해보면 '빨리빨리'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선택을 하기전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노래듣는 순간에 고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할 듯
3:03 빈지노 째깍째깍째깍하는거 존멋..
타이틀 낙하도 너무 좋지만 전주 듣자마자 꽂혀서 계속 듣고있는 째깍 째깍 째깍..ㅠㅠㅠㅠ 틈만나면 째깍째깍 거린다구요ㅠㅠㅠㅠ
이번 앨범 너무 좋아서 찾아왔네요 이번 앨범 소장하고 싶어서 사려고요. 찬혁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요
수현님 나이 먹으면서 성숙미가 더해지니까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0ㅇ0 예뻐요~
가사봐....진짜 천재다
이번 앨범에서 째깍째깍째깍은 내 최애 곡이자 제목을 보고 가장 궁금했던 곡이자 들으면 용기도 뭣도 아니지만 할만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 최고의 노래예요 진짜
내 취향이긴 하지만 저도 이 노래가 제일 좋아요
째깍 째깍 = 제각각 (1:09) 째깍 째깍의 강약리듬이 “제각각”으로 들리는 지점이 있다. 각자 제각각의 모호한 기준으로 소리, 소문을 내는 곧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 향해 아티스트는 차라리 침묵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의 숨(자아)를 죽이면 들리는 소리를 들어보라고 한다.
그렇게 나의 소리를 죽이고 앨범 전체를 들어보니 어쩌면 악뮤의 이번 앨범은 “전쟁터”의 시작을 통해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치열하고도 실제하는 Spiritual war이 있다고 선포하면서, “낙하”의 추락이 비상이 될수 있다는 역설과 자유, “BENCH”의 물질만능주의를 벗어난 이 땅위에 속하지 않은 나그네와 같은 삶, 그리고 그런 가치관과 기준으로 살아갈때 맞이하게 되는 세상의 모순들 (“째깍 째깍”의 사람들의 ‘제각각’ 기준없는 소리와 소문)을 또 실수와 상처들 (“맞짱”)이 있지만 결국 사랑이라는 내레티브로 사람이 아닌 진짜 악의 근원을 대상으로 맞짱을 뜨는것 같다. 그래서 결핍이 만무하는 이 모든 여정이 “Stupid Love Song”의 가사처럼 사실 본질을 향해 나아가는 장치, 영화같다고 이야기하고 이 앨범의 마침표 “EVEREST” 처럼 결국 이 영화의 끝, 여정(영적전쟁)의 목적지에는 우리가 그토록 소망하고 꿈꾸던 세상이 있다는걸 다시 한번 선포하면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세지를 던지는 것 같다. 이번 앨범의 뮤비들을 통해서도 시각적 스토리텔링, 예를들어 천장이 바닥 같은 혹은 바닥이 천장 같은, 공간적 차원과 기준을 해체하면서 이 세상의 성공과 실패, 곧 높음과 낮음의 기준이 절대적 기준이 될수 없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아티스트 이찬혁의 철학이 아니 믿음이 진실이라면, 과연 우리는 이 전쟁터에서 진정 무엇을 구하고 찾아야할까.
우오아 님 이찬혁이신가요 ㄷㄷ
와.... 그 아티스트의 그 팬인 건가.. 사랑합니다 선생님..
올라가세요ㄷㄷ
헐 평론가세요?
와
째깍 째깍 하다가
제각 제각 하는것 같다.
제각기 마다 다르다고 하는 말 처럼
제각 제각 모든 사람들이 다르다고
😲
오대박
저도 그렇게 들리네요
ㄹㅇ 그 부분 소름돋았음
Not only their voices are more mature but also the lyrics, rhythms and their whole vibe! I'm happy to have been here with them since they were really young and were discovering their own style. This album is a master piece
YG: How many MV do you want?
AKMU: YES.
And we'd never dare to even complaining.
Yg are so rich lol.i hope they do like that for blackpink or iKON soon
How many left , mvs?
I don't want this to end
seven
@@shahanaparveen2413 2 more
정말 악뮤 좋아한지 오래되었지만 요즘따라 더더더 많이 성장하고 좋은 노래를 많이 내줘서 정말 너무 행복하다ㅜㅜ💕
빈지노도 뮤비에 나왔으면 좋았을껄 😥
wish beenzino were also on the music video 😥
same with IU, in their previous comeback
Maybe because still pendamic..they need be careful with outside from YGE
듀엣이 아니라 피쳐링이니까 어쩔 수 없죠
it's expensive if all collaborators need to be included in the MV 😂
i started listening to akmu after seeing suhyun singing "alien" and dude...i don't regret at all
i've been loving all the songs of this album, but nakka and tictoc are my faves!
actually they're whole discography even from pre-debut are really good. try "Sailing Album" too if you have time. That album was a fan favorite.
@@fystrs_ oh really? okay i'll give a try :3
Alien was my "starter drug" for AKMU too! I bought every physical CD they released. I don't do that with many artists!
이 기세면 곧 맞짱 뮤비도 나올 수도 있겠네! 개인적으로 가사 너무 좋고~!
이번 앨범 전곡다 뮤비 있어요!!!!
@@2108남은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arira5592 행복한소식은 나눠야죠 ㅎㅎㄹ
너무 좋다,,, ㅜㅜㅜㅜ 역시 악뮤는 짱이야
째깍 째깍 째깍
수현과 찬혁이의 노래에 기절하였습니다 (풀썩
這次的專輯,整張風格都很新穎、跟以往不一樣,卻還是有AKMU古靈精怪的專屬特色!兄妹倆的唱功也是每張專輯都在進步啊啊啊🥺🥺🥺💚💚
只能說天才兄妹組合,哪次會讓人失望!每次都好棒 也很突破!歌詞不是只侷限在「愛情」,他們總是很多題材可以發揮!!
들을수록 명반이다
All their songs have 'rich' lyrics. Filled with insanely deep words. Not alot of composers have that ability. Kudos Chanhyuk!!
just like chanyuk want before, he finally becomes the main character
Hahaha finally
at last
At peace
이 노래 너무 좋은데 내 생각보다 별로 안 뜸ㅠㅜ 넘 슬프다
I love AKMU and their songs and this whole collab concept. But what I looooove the most is Chanhyuk's look every mv. Hahahahahaha.
AKMU가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그들의 노래는 모두 아름답습니다! 난 둘 다 사랑!!!
와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믿고 보는 악뮤
요즘 악뮤는 거의 신의 경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