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부르면서 수도 없이 작은소녀를 동경한다고 말하는 영지에게, 키가 작은 나는 키 큰 영지를 동경한다고 아무리 설명하고 말해봤자 사실 소용없으리라는 걸 알고 있어요. 세상이 너무 비좁고 삭막해서 커다란 영지를 담을 대단한 바운더리가 못 되는 거고, 나 역시 키 작은 내 삶에 넘치게 높은 천장이 버거운 거니까. 그래서 이 뮤직비디오가 정말 좋아요. 영지가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순간마저도, 나 자신이 가장 초라하면서 못난 하나의 섬일 때마다. 영지가 조그맣게 다쳐버린 손가락 거기가 걱정이라 밴드 붙이러 달려와줄 사람은 분명 있다는 걸. 그게 꼭 멋진 목소리를 가진 소년이 아니어도 말이에요. 이모처럼 영지를 처음부터 여태까지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아끼는 팬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면 좋겠어요. 우리 이 비좁고 기묘한 세상에서, 크고 작게. 잘 살아봐요. 좋은 노래 너무 고마워요. 앨범 내준 거 축하하고 잘 들을게요.
내가느낀거 : 영지가 목소리가 크던 자신보다 키가 크던 도경수는 아무상관없음 그냥 영지 그 자체를 사랑하는거임 애니메이션으로 바뀌고 나오는부분에서 영지는 엄청 몸이 커졌지만 도경수는 그런거 신경1도안씀 그저 영지의 약지손가락이 다친것을보면서 얼른 치유해주고싶어함 난 여기서 다친손가락이 비유라고 생각이 듬 도경수는 그 커져버린 모습속에서도 영지의 작은 상처하나까지 감싸주고 안아주고싶어한다는 그런느낌
Like really am 6'1 and I didn't even know it was for tall gurls I came here for youngji and his duet ❤but dammm thank u so much for such a masterpiece 😭💥🤌
사실 처음 들었을 때는 영지소녀가 큰 키, 큰 목소리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영상 설명글을 보자마자 영지소녀의 콤플렉스만을 다룬 노래가 아니구나, 이영지의 이야기를 털어내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자기비하, 스스로에 대한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도경수 파트 한번더 들었을 때는 눈물이 날 정도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내가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는 점까지 사랑해주고 있는 거였구나 라는 위로까지 받음....... 진짜 매체에선 그 누구보다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지가 자신의 약점을 보여주면서 괜찮다고 말하는 노래만큼 자신을 얻을 수 있는 노래가 없을듯
키큰게 문제가 아니라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에게 주눅들지마라 널 있는 그대로 봐줄 사람은 있다 이런 말을 하는거잖아요 이건 비단 연인사이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등 인간관계에 다 포함됨 전 키가 작아서 노래가사에 해당사항 없는데도 이 노래에 위로받음 노래의 진짜 주제는 키작아지고싶다 이런게 아니니까...
근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 많아요. 디오도 키는 작은편이지만 팬인 사람들 장난아니게 많음ㅋㅋㅋ 물론 다른 매력도 많지만. 요즘도 그렇고 옛날부터 인터넷에서 이런 이성에 대한 각박한 기준을 팩트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여자/남자는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같은거에 너무 다들 강박적으로 영향을 받는거같아요. 나또한 그렇고... 결국 그냥 말일 뿐인데.
큰 키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지..?? 사람마다 누구나 컴플렉스가 잇고 여주 입장에서는 그게 키라는걸 솔직하게 말하고 있는건데. 저마다의 컴플렉스와 자격지심이 있는데 남자주인공한테는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걱정말라고 말해주는건데. 그게 키이든 뭐든간에 여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여주에게 없는걸 가진 사람이 좋았으면 그 사람에게 갔을거라고.. 널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은 있다. 이걸 말하려는거 아닌가? 키가 문제가 아니라구....
요즘 사람들이 문해력이 부족하다는점과 더불어 이해력도 현저히 떨어지는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1차원적으로 생각하고 고립되어 있는지 🤔 스마트폰이 문제일까요? 세상이 각박해진게 문제일까요? 예술 자체로 포용하고 이해하면 문제가 없는데 딴지걸고 비틀어대는 자신의 모습에 취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미쳤다 영지야 ㅠ 나 이거보고 울었어 난 별로 키큰여자는 아닌데 ㅠ (키작음) 내 눈에 이렇게 멋지고 당당해 보이는 네게도 컴플렉스라는게 있었을까 .. 어쩌면 우리 모두는 사실 마음 속에 작은 컴플렉스를 꽁꽁 싸매고 힘들어 하나봐, 누군가의 평가를 두려워하면서 다 필요없고 부질없는 것들인데 말야 우리 모두가 마음 속의 컴플렉스를 어루만져주고 스스로 예뻐해줬음 좋겠다 생각했어 좋은 음악 고마워 영지 !
나도 같은 생각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 당당한 영지를 보면서 힘도 많이 났고, 컴플렉스라는 것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내가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잠기게 됐어. 영지 너무 대단하고, 이렇게 노래로 풀어주면서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본인의 컴플렉스를 이해해주고 좋아해주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진짜 많이 느꼈어 물론 나도 말이지
why do I feel like Youngji's reaction to Kyungsoo's kiss was not acting but her genuine reaction to a surprise kiss on the cheek. I literally love there chemistry so much.
I question why they didn't nominate it in MMA's "Song of the Year" category because it broke so many records, it definitely should have been nominated, I'm very surprised.
콘서트에서 이 노래 살짝부른 영상떴을때 '영지야 그런 남자 만나지마 언니가 더 잘해줄게'라고 쓴 댓글에 아직도 좋아요를 눌러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영지를 포함한 그 모든 사람들에게 스몰걸이던 빅걸이던 외면은 절대 당신을 대표하지 않는다는 걸ㅡ 눈을 맞추며 서로 웃는 웃음, 최선을 다한 뒤 떨어지는 땀, 누군가의 아픔에 함께 흘리는 눈물, 불합리함에 큰소리로 화낼줄도 알고 틀렸을땐 같은 크기로 사과할줄도 아는 강인함, 스스로를 미워도 해보고 좋아도 해보며 다져지는 단단한 취향, 아무도 나를 바라봐주지 않아도 아직 나의 때가 아닌것 뿐이라고 믿을 수 있는 힘, 외로운 날에도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 한 발걸음도 뗄 수없는 날엔 누워서 조용히 내뱉어보는 한 호흡, 사랑을 믿고 미래를 말하고 과거를 말하는 평범한 날들, 결국 당신을 대표하게 될 건 보이는 모습이 아닌 쌓아온 시간이 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니 스스로에게 너무 모질게 굴지 마세요. 그 시간을 같이 쌓아가게 될 사람은 평생 자신뿐이니까요. 힙합을 너무 좋아하던 청소년이었지만 랩이아닌 외모를 평가받느라 성장할 기회를 뺏기고 실패할 바닥을 뜯겨버린 수많은 여성래퍼들을 떠나보내고 어느 순간부터 아예 귀를 닫고 살다 영지가 고등래퍼 우승하던 저녁에 오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거의 십년만에 다시 찾아본 힙합씬엔 멋진 래퍼들이 정말 많아졌더라구요. 이후로 제 플리는 영지를 시작으로 영지가 태어난 해인 02년 발매된, 어린시절 외로울때마다 수천번을 들었던 T의 Gemini 앨범까지 거슬러 쌓여있어요. 취향을 되찾아줄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의 음악이 어떻게 멋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요 몇년 덕분에 참 풍성했는데, 정규라니 얼마나 대단할지 요즘 제 도파민은 이것뿐입니다. 영지를 너무 응원하고 사랑해서 영지를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어요. 다들 영지 좋아해줘서 참 고맙습니다.
@@ok_sunbi ㅎㅎ 혹시 연세가..? 저는 00년대를 얘기한겁니다. 당시 여성래퍼에게만 강요되는 외모품평이 얼마나 심했으면 10년대에 언프리티 랩스타라는 프로그램까지 나왔는지 역사를 모르시겠죠. 인터넷이 본격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던 시기 막 인기를 얻던 힙합플레이야 내의 성차별적 언행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쓰이던 여성비하적 가사들 참 지겹게도 많았었습니다. 재키와이 좋죠 인챈티드 프로파간다도 벌써 6년전이네요. 실력좋으면 뜨겠죠 근데 그 뜨는 과정에서 남자들보다 여자들의 댓글창이 더 처참한건 진짜 안보이는 건가요 외면하는 건가요?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다민이 가사 보셨어요? 영지 윤훼이랑 한 무대에서 절었을때 이때구나 달려들며 입에 담지도 못할 댓글들 못 보셨어요? 진짜로? 이상하네요 전 잘 보이던데. 남자래퍼들 댓글에 성희롱이 많이 달리나요? 이상하네요 전 잘 안보이던데. 그리고 외모품평이 왜 인간의 패시브입니까 그게 인간이면 전 인간 아닙니다. 세상이 ㅈ같으면 다같이 구렁텅이에서 나아갈 생각을해야지 다같이 ㅈ같음에 익숙해지자는 마인드는 그냥 님이 패배자마인드인거 아닐까요? 혹시 여자래퍼들이 당하는 성희롱이 궁금하시면 메일 남겨주세요 보이는 족족 보내드릴게요.
175 여성인데 울면서 봤어요 ㅠㅠ 전 늘 조금이라도 덩치가 작아보이기위해 모델처럼 빼빼 마르고자 다이어트를 쉼 없이 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요즘 그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 요요로 63키로로 살이쪘죠 사실 175에 63이면 그닥 뚱뚱한것도 아닌데 덩치가 커보인다 생각해 살을 빼고자 노력했어요 근데 이건 제가 절 너무 각박한 세상에 몰아놨던거 같아요 전 60이던 50이던 80이던 항상 절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고 가장 사랑했어야할 제가 몰랐던거 같아요 전 더이상 큰덩치가 콤플렉스라 생각하지 않아요 영지 소녀 좋은 노래 고마워요
أنتِ رائعة وطولك مميز جدًّا أنتِ ترين العالم بشكل واسع لأنك طويلة قصيرون القامة يرون العالم بطريقة محدودة بسبب الطول ولاكن كل هذا لايهم المهم أن تكوني متصالحة مع نفسك وجسدك وتحبين نفسك مثل ما أنتِ
단순한 남녀의 짝사랑 노래가 아니라 ‘그니까 너도 사랑받을 수 있어’라고 말하는 듯한 노래..ㅠㅠㅠ 나는 바꿀 수 없으니까.. 덩치가 작고 마른 여자의 몸을 부러워하면서 나를 미워했던 시간이 정말 바보같은 낭비였다는걸 느낀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노래 들으니까 괜히 위로받는 기분임
This MV is like a mini K-drama: a larger girl likes a smaller guy and feels insecure about her body, fantasizing about being smaller. However, the guy loves everything about her. So CUTE! That ending scene literally had me screaming!
the message of Young Ji's POV of doubting herself if she'd ever get loved by somebody if she's not attractive at all absolutely screams the modern beauty standards of our generation and the anxiety it gives to teenage girls, and also Kyung Soo's parts of telling her that she doesn't necessarily need to impress him at all, because he can see her worth and simply wants her, hopefully what most guys should actually embody ❤ the collab we didn't expect and still slayed!! lyrics are really great and holds a lot of inspirational message, the MV is also really well produced and also that kiss at the end is the cherry on top 🤩
well, to be honest, i have seen much more women discarding men because of "beauty standards" than the other way around, almost all girls want guys who are 6 feet or taller, or who earn a certain amount of money, or who have a good body form, the same dating apps and social networks confirm that, girls like only 5 to 10% of men, nowadays there are much more girls who have unrealistic and superficial standards than boys; This song takes it from the girls' point of view because girls are the target market of kpop industry.
@@matayanacona i mean superficial views of romance and attraction exist everywhere and affect everyone, and from what i've seen both men and women can have unrealistic standards. most women i've found are eager to be with a guy that cares for them and are not necessarily fixated on specific appearances/income/etc. i don't think it makes the message any less impactful to view it from a feminine perspective.
저는 스몰걸. 어릴 때부터 1번이 되지 않으려고 뒤꿈치를 들고 다녔던 소녀. 학년이 바뀔 때마다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는 아이들을 상대해야 했고, 어른이 되어도 작다고 깔보는 사람은 언제나 나타났지요. 남자들이 작은 여자를 보호해주려고 하는 것도 싫었어요. 저는 큰 여자를 동경했어요. 뮤비를 보고 엉엉 울었네요. 영지 고마워요.
이 뮤비의 남주인공이자 피처링이 도경수인 게 진짜 완벽한 캐스팅이다... 목소리도 진짜 노래랑 잘 어울리는데, 뮤비스토리랑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남자임... '내' 가 좋아하는 이 남자는 성격도 너무 좋고 잘생겼어. 근데 이 남자도 나를 좋아한대. 말이 돼?? 근데 나보다 크지 않고 어쩌면 더 작은 것 같아...그래서 당연하게 내가 아니라 나보다 훨씬 작고 귀여운 여자가 나타났을때, 내가 아니라 그 여자를 선택할거야. 사실은 판타지가 아닌 나의 콤플렉스로 벽을 세움. 그래서 그에게 묻지도 않고 내 맘대로 단념해버리고, 상처입고, '나'(영지)는 무너져버림. 근데 사실 나를 좋아하는 이 남자는 너무나도 강하고 단단해서, 마음이 무너져서 잔뜩 커져버린 나를 치료하러 어떠한 망설임없이 달려옴.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에도, 세상의 끝까지 달려옴. 세상이 멸망하는 것 같은 이 순간에도 나에게 달려오는 이 남자. 여리고 약한 내 마음을 내가 세운 벽 따위는 다 깨버리고 달려오는 이 단단한 남자. 너무나 도경수 그 자체 아니에요?ㅠㅠㅠㅠ 뮤비 스토리랑 둘 케미에 치이고 갑니다....
I actually really resonate with this song 🥹 I’m a really tall girly, and there have been so many times when a guy i liked would say something along the lines of “wow but you’re actually like so tall” like it’s this major issue. Sometimes I feel exactly how she portrays where everything around her feels like it’s becoming so much smaller than her. LOVE this song/music video!
@@nw8807 논점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키 큰 여자라 겪어 본 이야기를 해 보자면 번호를 묻거나 관심을 보였던 사람 중에 ‘키 큰 여자를 좋아해서’라는 말을 했던 사람이 여럿 있었어요 이 댓글 다신 분도 이런 걸 말한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키가 작아서 혹은 키가 커서 좋다는 말이 아닌 자체를 사랑해 줬으면 한다는 말인 듯싶네요
나 이거보고 울었어. 난 키가 큰건 아니지만 입도 크고 크게 웃고 자기주장과 신념도 강한 사람인데, 이게 매번 내 단점은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거든. 자기애로 포장하지만. 하지만 영지 뮤비를 보고 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나쁜 사람이 아니면 이런 나도 사랑받을 수 있을것만 같은 에너지를 주는 곡이야. 그래서 막 눈물이 났어. "She is every woman"이라는 말이 있어. 난 영지소녀가 새 세대의 에브리우먼이 되어줄거라고 생각해. 고맙고 사랑해.
Let's agree that D.O is not only one of the best KPOP vocalist but also he's one of the best Kdrama actor!! This man is multi talented!! And the most impressive of this song is that it's beautiful mix between acting and singing!!
ㅠ... 나는 152 작은 키의 20대 여성인데 ... 뮤비랑 댓글 보고 눈물이 하염없이 주륵주륵 나와요... 저는 반대로 늘 이 작은 키가 콤플렉스였는데 키 큰 여성분들은 반대로 큰 키가 콤플렉스인 경우가 많을 테고... 사실 콤플렉스라는 건 생각해보면 사회가 제시하고 주장하는 이상적인 기준에 자신을 견주다 보니깐 생기는 거고... 우리 개개인의 잘못이나 모자람이 전혀 아닌데.... 😢 ㅠㅠ 영지 소녀야 사랑하고 늘 응원해요 고마워요❤❤❤
사실 small girl은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에 대한 환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싶다. 우리는 꼭 키가 아니더라도 성격 행동 외모 신체 등 내가 이랬다면 이러지 않았을까? 라는 불안 속에 사니까 특히 누군가를 사랑할 때에는. 이건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우리는 사랑할때 언제나 small girl이 되지 않을까, 영지도 키는 크지만 그거 때문에 마음 속으로는 위축되니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앞에서 그만큼 작아진다는 이야기니까😂
그게 실제로 영지가 커지는 씬에서 나옴. 큰 키(누군가에게는 자신이 생각하는 단점)가 점점 커지는게 단점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에게 크게 느껴지고 주체할수 없게 되지만 그런 단점 하등 상관없이 나의 작은 생채기마저 보듬어주는 상대를 만나 단점이 아무렇지 않게 됨(키가 다시 돌아옴)
영지소녀.. 당신은 지난 세월 수없이 스몰 걸을 선망한 빅걸들의 마음에 밴드를 붙여줬어.. 물론 지금은 빅걸인 나를 사랑하지만, 이렇게 사랑하기까지 girls are usually small 을 외치는 사회에서 얼마나 스스로를 검열했는지.. 키 크는게 싫어서 머리 위에 베개를 쌓고 자고, 예쁜 구두를 못 신게 될까봐 일부러 한사이즈 작은 실내화로 발을 조이던 어린 나에게 너무나 필요했을 노래야 그리고 영지소녀 덕에 지금 자라는 빅걸들은 조금 더 빨리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겠지
Can we all agree that Youngji has this bright personality and perhaps the reason why kyungsoo is also comfortable making this mV? Youngji is also a ntural actor, no awkwardness ❤
이 노래를 부르면서 수도 없이 작은소녀를 동경한다고 말하는 영지에게, 키가 작은 나는 키 큰 영지를 동경한다고 아무리 설명하고 말해봤자 사실 소용없으리라는 걸 알고 있어요. 세상이 너무 비좁고 삭막해서 커다란 영지를 담을 대단한 바운더리가 못 되는 거고, 나 역시 키 작은 내 삶에 넘치게 높은 천장이 버거운 거니까. 그래서 이 뮤직비디오가 정말 좋아요. 영지가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순간마저도, 나 자신이 가장 초라하면서 못난 하나의 섬일 때마다. 영지가 조그맣게 다쳐버린 손가락 거기가 걱정이라 밴드 붙이러 달려와줄 사람은 분명 있다는 걸. 그게 꼭 멋진 목소리를 가진 소년이 아니어도 말이에요. 이모처럼 영지를 처음부터 여태까지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아끼는 팬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면 좋겠어요. 우리 이 비좁고 기묘한 세상에서, 크고 작게. 잘 살아봐요. 좋은 노래 너무 고마워요. 앨범 내준 거 축하하고 잘 들을게요.
영지소녀한테 하시는 말인데 왜 제가 위로되는 걸까요🥲 너무 따뜻하세요ㅠㅠ
아니..너무 위로되서 눈물이 나요 ㅠㅠ 덕분에 위로 받았어요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감동 그 자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라.
무슨 말을 이렇게 곱게 하세요 ㅎㄷㄷ 진짜 대리 치유받음 고맙습니다
"yes,youre wasting all your time on some stupid things. Baby, im already yours." I melt everytime after hearing that linee
Definitely makes a person’s heart flutter!!
RUGHTTT LIKE I LOVE THEM AND I NEED A KDRAMA LIKE NOW
PERIOD
This sentence its sooo good
This line is perfect but sung by Kyungsoo it makes me melt even more 🫠🤌🏼
내가느낀거 : 영지가 목소리가 크던 자신보다 키가 크던 도경수는 아무상관없음 그냥 영지 그 자체를 사랑하는거임 애니메이션으로 바뀌고 나오는부분에서 영지는 엄청 몸이 커졌지만 도경수는 그런거 신경1도안씀 그저 영지의 약지손가락이 다친것을보면서 얼른 치유해주고싶어함 난 여기서 다친손가락이 비유라고 생각이 듬 도경수는 그 커져버린 모습속에서도 영지의 작은 상처하나까지 감싸주고 안아주고싶어한다는 그런느낌
나는 이 해석을 좋아한다
밴드 붙여주러 ㅈㄴ 달려가는 도경수 완전 영지만의 슈퍼맨같음
감동인데 뭔가 첫 대댓글이 "먼저 간 휴대폰이 주인을 기다린다" 라는 말을 나는 무척 좋아한다를 떠올리게 해서 뭔가 웋김ㅠㅠ
크ㅠㅠㅠㅠ이거지
크으
The way she is loud in front of everyone but all shy in front of Kyungsoo is really adorable
난 작은 여자가 아닌데 그래도 날 사랑해줄래?라고 묻는 이영지와 난 이미 네 것이잖아 라고 답하는 도경수.. 미쳤음 가사가 너무 좋다 영지소녀 충분히 좋은 사람 사랑받을만한 사람인 거 알았으면 좋겠어요
경수님 파트까지 작사 다 영지니까 영지도 그 답을 알고있을거에요❤
I know right!The lyrics are so beautiful ❤
키큰여자들 다 프뮤 이거네
ㅋㅋㅋ@@허리-x6k
이영지착하다 보통 키큰여자들은 잘생겨도 키작남 175미만남자들 극혐하는데
미쳤다 도경수 윙크에 1차 반하고
마지막 뽀뽀 기절쓰
둘이 무대하는거 보고싶다..ㅠㅠㅠ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미친미친미친미친미친미친미친
진심! 마지막에 뽀갈 뭐냐구요!🤭 너무 설레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악 기절ㅠㅠㅠㅠㅠㅠ
10살 많은 아저씨 뽀뽀에 속이 안좋은데
솔직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본인 얘기를 나누는데 위로되게 하는 영지소녀의 능력과 키작은 남자 이야기인데도 쿨하게 듀엣 승낙하고 단화신은 도경수도 다 멋있어보임 ㅋㅋㅋ
진짜 상남자임.. 진짜 남자임
키에 열등감 없는 남자 최고 ..🥺
은근 상남자네
디오 목소리 이렇게좋은지 처음알읍
도경수잔아요 ㅋㅋ
Why is none mentioning that this is such a healing “seen” moment for all the tall girls.
that's what i'm saying!!! this song is just so relatable
yes babe, I'm crying rn
me! at 5'10" this song made me cry fr 😭😭
Yep yep crying rn😭😭
Like really am 6'1 and I didn't even know it was for tall gurls I came here for youngji and his duet ❤but dammm thank u so much for such a masterpiece 😭💥🤌
사실 처음 들었을 때는 영지소녀가 큰 키, 큰 목소리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영상 설명글을 보자마자 영지소녀의 콤플렉스만을 다룬 노래가 아니구나, 이영지의 이야기를 털어내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자기비하, 스스로에 대한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도경수 파트 한번더 들었을 때는 눈물이 날 정도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내가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는 점까지 사랑해주고 있는 거였구나 라는 위로까지 받음.......
진짜 매체에선 그 누구보다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지가 자신의 약점을 보여주면서 괜찮다고 말하는 노래만큼 자신을 얻을 수 있는 노래가 없을듯
어쩜 이렇게 그릇이 클까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 흘렀어요 저도...
진짜 위로받았어요
정말 너무 느꼈어요 같은 걸,,,, 영지 최고,,,ㅠ❤
Yol
키 큰 여자입니다. 긴 말 않겠습니다.
노래에 이렇게까지 공감되고, 노래 들으며 울어본 적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키 작은 남자입니다. 저도 울어버렸습니다.
키큰여자 넘 멋있는데..
@@4_bana_pㅋㅋㅋㅋㅋㅋㅋㅋ
@@4_bana_p ㅠㅠㅠ
@@4_bana_pㅠㅠㅠㅠ
경수가 원래 낯간지럽고 그런거 부끄러워하는데 영지가 더 심각하게 부끄러워하니깐 웃겨서 장난치고싶은가부다 뭐가 되었든 귀여워 미쳐버리겠네
심각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인듯
왜냐하면 이영지 액소엘이거든ㅋㅋㅋㅋㅋㅋ 성덕이지. 과거 19살때 카이랑 인터뷰 했을때도 카이 눈도 못처다봄ㅋㅋㅋㅋ 이번에는 디오랑 ㅋㅋㅋㅋ 크
@@anneongjad2oya 영지발굴단 때 날아다니지 않았나요..?내 기억이 잘못됐나ㅋㅋㅋ큐ㅠㅠ
D.O.가 원래 부끄러워하지만 시키면 얼굴 벌게지면서도 곧잘 하죠. 이런것도 D.O.의 매력 중 하나죠.
경수 원래 연기짱으로 에스엠들어옴
The way she melted after the kiss on the cheek 😭💞 THEIR CHEMISTRY IS TO DIE FORRRRR
도경수가 진짜 상남자인 이유는 스몰보이가 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데뷔하고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 딱 두 번인데 그게 굿바이서머와 스몰걸. 극호감...
ㅠㅠ진짜요... 넘 호감이에요.. ❤
진짜 스몰이기도해
내말이ㅠㅜㅠㅜㅜㅜㅠㅠ
@@koichoi5071 정확히는 그걸 인정하고 드러낸다고 얘기해야 맞겠지만 어쨌든 그 태도가 멋있고 열등감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좋음
아니 근데 디오 키 평균은 되지않나 영지가 175여서 작아보이는거 아님???
이 뮤비 제작한 사람, 피처링이랑 남주 도경수로 결정한 사람 다 상줘야함
근데 곡 스타일이 누가봐도 도경수깔임 팝송에 최적화된 고급스러운 음색
쌰라웃 투 영지
ㄹㅇ 도경수.. 음색도 캐릭터도 찰떡임
D.O.가 좀 순둥순둥하게 귀엽기도 하고 억센 성격도 잘 받아줄 것 같은 이미지라 뮤비랑 잘 어울리는 듯?
영지소녀 노래는 대부분 영어 가사가 많으니 이참에 글로벌하게 해외공연 나가서 글로벌 가수로 커나가길 진심 빕니다.
D. O. Has the most natural english sounding diction among all kpop singers who did not grow up American
I agree ❤
Exactly!! He’s a natural!
Yes
yow you r right..
Spanish too 😂💕
상대방의 컴플렉스를 배려해주는 게 아니라 의식조차 하지 않는 사람. 마치 그런 컴플렉스 따위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ㅜㅜ
배려해주는 것으로도 모자란 세상이 되어 버렸네..
@@김기현-b4c피해의식 개지린당...ㅋ
@@dnddodnddodndㅠㅠ
키큰게 문제가 아니라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에게 주눅들지마라 널 있는 그대로 봐줄 사람은 있다 이런 말을 하는거잖아요 이건 비단 연인사이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등 인간관계에 다 포함됨
전 키가 작아서 노래가사에 해당사항 없는데도 이 노래에 위로받음 노래의 진짜 주제는 키작아지고싶다 이런게 아니니까...
저의 좋은 점은 생각하지 않고 못난 부분만 생각하면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나를 왜 옆에 두는 걸까라고 가끔씩 생각했는데 이 뮤비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용 노래도 좋고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너도 나에게 영감을 줬어.😊
진짜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현실은 키큰여자들은 잘생겨도 키작남 175미만남자들 극혐하는데 소개팅에서 남자가 175미만이다?소개팅 할지말지 여자입장에서 고민들어감ㅋㅋㅋ 키작을수록 요구되는게많아짐 재산도 압도적으로 많아야되고 얼굴도 훨씬 잘생겨야되고 학벌도 ㅇㅇ
아 저도요 오히려 키가 작아서 비율도 별로고 그래서 특히 요즘 자존감 확 떨어졌는데 하루에 최소 한 번은 이 노래 들어요…… 자신감 갖고 있는 날 그대로 사랑해보기! 실천 중입니당 ㅎㅎ
어떤 댓글에서 봤는데 도경수는 영지가 커진 거에 놀라서 뛰어간 게 아니라 영지의 상처가 더 커진 걸 보고 달려간 거라고..
해석 미쳤다 심쿵
와미친아잠시만..미쳤다진짜
와우
그리고 도경수는 영지보다 영지가 다친 상처가 더 커보인다는 댓글도 있었음
눙물....😢😢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게, 자기가 작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언정 절대 남자친구가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한다는 거...
막연하게 키 얘기가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한테 귀엽게 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보여서 너무 소녀같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헉 눈물나 ㅠ
와………. 미쳣다
으악 😢😢😢😢
근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 많아요. 디오도 키는 작은편이지만 팬인 사람들 장난아니게 많음ㅋㅋㅋ 물론 다른 매력도 많지만. 요즘도 그렇고 옛날부터 인터넷에서 이런 이성에 대한 각박한 기준을 팩트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여자/남자는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같은거에 너무 다들 강박적으로 영향을 받는거같아요. 나또한 그렇고... 결국 그냥 말일 뿐인데.
맞아요 그런 부분이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점 같아요🥹
도경수가 저 소년체?청춘물느낌? 컨셉에 진짜 너무 찰떡임........ 근데 심지어 목소리 합마저 맞음.......
Kyungsoo rizzness is off the charts.. The mv is so good too.. Srsly best collab that we didn't knw we needed
I agree 🤍💜🤍💜
Frr
FACTS!!
I have a new ship now, hehehe.
3:00 영지가 크던말던 경수의 눈엔 영지의 손가락 상처가 더 크게 보였다는거..자전거로 달려나가 손가락에 밴드까지 붙여주는거 보고 너무 눈물이 났음😢
뮤직비디오 1개 때문에 운다는게 지랄싸질르지마
@@toji-b7i 인생 뭣도 모르고 힘들지? 밥잘챙겨먹고 열심히 살아 화이팅
@@toji-b7i ㅉㅉ
개인적인 영상 킬포는 찐으로 부끄러워하는 영지소녀와 남자력 폭발하는 연상 도경수 그잡채.. 키큰걸 단점이라 생각하는 영지소녀와 본인이 아담한걸 전혀 신경쓰지않는 상남자 도경수가 말아주는 노래 어캐 안받아먹냐고;;
으아가가라가각가각ㄱㄱㄱㄱ
진짜... 이 뮤비보고 도경수님 다시 보임... 왤케 잘생겨 보이시지...
@@안녕하시오잘가시오 존잘맞는데요….. 걍 좀 아담한거지 엑소 메보때부터 얼굴은
유명햇어요
이 노래 메시지를 보면 영지소녀가 ㄹㅇ 개건강한 상여자인게 ㄹㅇ 킬포
@@성이름-m8f2i 걍 좀 아담한거지 = 이게 개웃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본인 아담한거 1도 신경 안쓰는 개상남자 도갱수..
영지야 ,,, 막 어 ? 뽀뽀에 화들짝 놀라 도망가던 소녀가 ,, 갑자기 도씨 손을 덥석덥석 잡는데 할미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또 보러왔어... 소녀성장,, 눈물지다
뮤비속에서 만약 내가 작은 두볼과 밝은 핑크색 입술을 가지고 있었다면 네가 나에게 키스하고 싶었을까라고 말하며 그건 내가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기죽어 있는 영지소녀에게 끝내 도경수씨가 입을 맞춰준 장면이 너무 좋다
ㅜㅠㅠㅠㅠㅠ 너무 너무임 진짜하🥺
최고
ㅠㅠ
헐 그렇게도 되네
Seriously,how many international fans are here for youngji?she literally slayed it
talented queen❤
العراق
NYC here!!!!!!!!!!!
Desde Ecuador
我🙋🏻♀️ Taiwan
큰 키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지..?? 사람마다 누구나 컴플렉스가 잇고 여주 입장에서는 그게 키라는걸 솔직하게 말하고 있는건데. 저마다의 컴플렉스와 자격지심이 있는데 남자주인공한테는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걱정말라고 말해주는건데. 그게 키이든 뭐든간에 여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여주에게 없는걸 가진 사람이 좋았으면 그 사람에게 갔을거라고.. 널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은 있다. 이걸 말하려는거 아닌가? 키가 문제가 아니라구....
진짜..무슨 한국에서나 나올 수 있는 노래 이러고 있냐ㅜ
맞어요 누구는 점이 컴플렉스일수도 누구는 목소리가 컴플렉스 일수도있지만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는 느낌으로 전 해석했어서 엄청 공감되고 위로됐는데.. 사람들 왜그러지
요즘 사람들이 문해력이 부족하다는점과 더불어 이해력도 현저히 떨어지는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1차원적으로 생각하고 고립되어 있는지 🤔 스마트폰이 문제일까요? 세상이 각박해진게 문제일까요? 예술 자체로 포용하고 이해하면 문제가 없는데 딴지걸고 비틀어대는 자신의 모습에 취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ㄹㅇ.... 영지또래 키큰 여잔데 그냥 개 처 공감되는 곡인디
@@user-zn7dr3bl1d하 뭔소리야 망상좀
키가 크지 않지만 쥰내 멋있는 남자 도경수와 키크고 와방 간지나는 영지소녀가 이 노래를 부르니 이 얼마나 의미 있는가.... 사회에서 짜맞춰놓은건 정말 아무 상관 없군아
미쳤다 영지야 ㅠ 나 이거보고 울었어 난 별로 키큰여자는 아닌데 ㅠ (키작음) 내 눈에 이렇게 멋지고 당당해 보이는 네게도 컴플렉스라는게 있었을까 .. 어쩌면 우리 모두는 사실 마음 속에 작은 컴플렉스를 꽁꽁 싸매고 힘들어 하나봐, 누군가의 평가를 두려워하면서 다 필요없고 부질없는 것들인데 말야
우리 모두가 마음 속의 컴플렉스를 어루만져주고 스스로 예뻐해줬음 좋겠다 생각했어
좋은 음악 고마워 영지 !
나도 같은 생각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 당당한 영지를 보면서 힘도 많이 났고, 컴플렉스라는 것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내가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잠기게 됐어. 영지 너무 대단하고, 이렇게 노래로 풀어주면서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본인의 컴플렉스를 이해해주고 좋아해주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진짜 많이 느꼈어 물론 나도 말이지
이댓보고 눈물났어요ㅠㅠ
다 똑같구나 나도 키 작은데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한 얘기를 다루니까 마음이 미어지면서 눈물나더라
현실은 키큰여자들은 잘생겨도 키작남 175미만남자들 극혐하는데 소개팅에서 남자가 175미만이다?소개팅 할지말지 여자입장에서 고민들어감ㅋㅋㅋ 키작을수록 요구되는게많아짐 재산도 압도적으로 많아야되고 얼굴도 훨씬 잘생겨야되고 학벌도 ㅇㅇ
평생을 170넘는 키큰 여자로 살아오면서 했던 생각과 고민, 좋아하는 남자에겐 한없이 아담해 보이고 싶었던 내 어린날의 근심들을 어루만져주는것 같아요,,,영지야 진짜 사랑한다,,,,❤
키 몇임?
키큰녀 왕공감!!!!! 진짜 너무너무 내얘기 같음 🥹🥹
진짜 진짜 공감해요🥹
저도 완전 공감이에요! 저 키 175😢 항상 제 고민이에요
키 174 여자도 공감하고 갑니다🥺
我也是177cm的身高,每次看这个MV都会哭。泳知真是把这份心情写的很有同感。我平常会因为自己个子高受到羡慕,因为看起来不好欺负所以很少有烂人来骚扰。但是正因如此,平常会装作很强的样子,仿佛表现弱一点就会被说“什么嘛这么高个子白长了”。行李箱提不动也硬要提,害怕虫子也要硬装着没什么,不敢表现敏感或脆弱的样子。衣服永远买不到合身的,鞋子经常找不到够大的。每次去逛街买衣服都会觉得自己被世界踢出了女性行列。虽然明白个子小的女孩子也有很多烦恼,但遇到了喜欢的人,真的会像mv里那样自卑起来,总觉得男孩子都更喜欢娇娇小小可可爱爱的女孩子,觉得自己这个身高会让人有压力。很长时间以来我的愿望就是变成一米六的身高,能被喜欢的男孩子完完全全裹进怀里。直到后来我遇到了现在的男朋友,他不理解为什么我要这么自卑(和mv里的D.O.一样),他说在一起之后才发现我居然这么可爱,和外在表现得完全不一样。他即使我在逞强也不会认为我真的没关系,会心疼会给我贴上创可贴。当然,感情中这都是彼此相互的。
希望大家都能爱自己吧,只有先爱自己才能被人爱。泳知和敬秀都是好可爱的两个人。
what a beautiful story 🥹
Esto fue muy lindo, en el sentido de que ahora te aprecias a ti misma ❤️🩹
why do I feel like Youngji's reaction to Kyungsoo's kiss was not acting but her genuine reaction to a surprise kiss on the cheek. I literally love there chemistry so much.
@@Ani-sd9zt it heard it was unscripted. Therefore a genuine reaction
Exactly me too I felt like it’s so real
@@malemyensenbam7978 Yes it was unscripted they said it in youngji's show
......it was reallllll omgggg
Nah it was scripted but it was so sudden so she give genuine reaction@@malemyensenbam7978
솔직히 올해 본 어떤 로맨스 드라마들보다 스몰걸 뮤비가 더 설렌다ㅋㅋ
ㅇㅈ ㅋㅋㅋ
ㅇㅈ 개좋다
ㄹㅇ
이거지
ㅇㅈ
혐오의 시대에 모든 형태의 사랑에 응원한다고 말하는 영지의 패기와 깊이에 존경과 사랑을..
I question why they didn't nominate it in MMA's "Song of the Year" category because it broke so many records, it definitely should have been nominated, I'm very surprised.
경수 볼 뽀뽀…나 죽어…. 가사도 레전드야 진짜…….또 언닌 왤케 예쁜건데 미치겠다 둘 조합 레전드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0:02
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앙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앙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앙아ㅏ아아아아아아아
뽀뽀……경수가 뽀뽀…….? 이해하는데이해못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엑
@@oo-kr3kv나가
와 진짜 도경수는 노래자체를 애초에 뒤지게 잘하는데 음색이 진짜 씹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만 잘해도 좋게들리는데 둘 다 레전드라 이젠 말이 안 나오는 지경까지옴 심지어 발음도 좋음 도경수씨는 당장 팝곡 하나 내세요
the little animated kyungsoo wrapping youngji's wounded finger with a bandaid was soo cute. girl this whole mv is so cute im dying
한국의 키 큰 여자로써...콤플렉스를 가졌던 날이 수도 없이 많은데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3:39 미친 도경수 뽀뽀하고 영지소녀 주저앉으니까 진짜 모르겠다는 몸짓으로 "왜?" 이러는 게 미쳤다 이 말이에요 영지소녀가 부끄러워 하니까 서로 좋아하는 연인 사이(물론 뮤직비디오 안에서)에 이 정도는 되지 않냐는 듯한 저 능숙한 연상 스탠스 어쩔 건데
하진짜미쳐요 설레서 오늘 다잔듯😂🥹
넘 귀엽고 풋풋함ㅠㅜ 계속 날 사랑하냐고 묻는 자신감없는 여자친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답변
손 뿌리치려고 하는데 안놔주는것도 ㄹㅇ…..
ㅁㅇㅁㅇ
ㅁㅊㅁㅊ 여기서 누울께요….
콘서트에서 이 노래 살짝부른 영상떴을때 '영지야 그런 남자 만나지마 언니가 더 잘해줄게'라고 쓴 댓글에 아직도 좋아요를 눌러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영지를 포함한 그 모든 사람들에게 스몰걸이던 빅걸이던 외면은 절대 당신을 대표하지 않는다는 걸ㅡ 눈을 맞추며 서로 웃는 웃음, 최선을 다한 뒤 떨어지는 땀, 누군가의 아픔에 함께 흘리는 눈물, 불합리함에 큰소리로 화낼줄도 알고 틀렸을땐 같은 크기로 사과할줄도 아는 강인함, 스스로를 미워도 해보고 좋아도 해보며 다져지는 단단한 취향, 아무도 나를 바라봐주지 않아도 아직 나의 때가 아닌것 뿐이라고 믿을 수 있는 힘, 외로운 날에도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 한 발걸음도 뗄 수없는 날엔 누워서 조용히 내뱉어보는 한 호흡, 사랑을 믿고 미래를 말하고 과거를 말하는 평범한 날들,
결국 당신을 대표하게 될 건 보이는 모습이 아닌 쌓아온 시간이 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니 스스로에게 너무 모질게 굴지 마세요. 그 시간을 같이 쌓아가게 될 사람은 평생 자신뿐이니까요.
힙합을 너무 좋아하던 청소년이었지만 랩이아닌 외모를 평가받느라 성장할 기회를 뺏기고 실패할 바닥을 뜯겨버린 수많은 여성래퍼들을 떠나보내고 어느 순간부터 아예 귀를 닫고 살다 영지가 고등래퍼 우승하던 저녁에 오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거의 십년만에 다시 찾아본 힙합씬엔 멋진 래퍼들이 정말 많아졌더라구요. 이후로 제 플리는 영지를 시작으로 영지가 태어난 해인 02년 발매된, 어린시절 외로울때마다 수천번을 들었던 T의 Gemini 앨범까지 거슬러 쌓여있어요. 취향을 되찾아줄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의 음악이 어떻게 멋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요 몇년 덕분에 참 풍성했는데, 정규라니 얼마나 대단할지 요즘 제 도파민은 이것뿐입니다. 영지를 너무 응원하고 사랑해서 영지를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어요. 다들 영지 좋아해줘서 참 고맙습니다.
영지걸에게 하신 말씀에.. 저까지 위로받네요 ㅠㅠ
@@pitbullterrier80그럼 그냥 좋게 들어요 사람마다 감상이 다른건데
다 좋은데 여성랩퍼 어쩌구가 굉장히 거슬리네 외모 품평은 걍 인간의 패시브인데 뭐 여성만 당하는 거 처럼 써놓음
실력 좋으면 걍 뜨는거지
재키와이 얼굴이 다르네 뭐네 해도 음원 뜨면 다들었는데 영지는 뭐 걍 믿고 듣는 친군데 앨범을 안 해줬던거고
@@ok_sunbi ㅎㅎ 혹시 연세가..? 저는 00년대를 얘기한겁니다. 당시 여성래퍼에게만 강요되는 외모품평이 얼마나 심했으면 10년대에 언프리티 랩스타라는 프로그램까지 나왔는지 역사를 모르시겠죠. 인터넷이 본격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던 시기 막 인기를 얻던 힙합플레이야 내의 성차별적 언행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쓰이던 여성비하적 가사들 참 지겹게도 많았었습니다. 재키와이 좋죠 인챈티드 프로파간다도 벌써 6년전이네요. 실력좋으면 뜨겠죠 근데 그 뜨는 과정에서 남자들보다 여자들의 댓글창이 더 처참한건 진짜 안보이는 건가요 외면하는 건가요?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다민이 가사 보셨어요? 영지 윤훼이랑 한 무대에서 절었을때 이때구나 달려들며 입에 담지도 못할 댓글들 못 보셨어요? 진짜로? 이상하네요 전 잘 보이던데. 남자래퍼들 댓글에 성희롱이 많이 달리나요? 이상하네요 전 잘 안보이던데.
그리고 외모품평이 왜 인간의 패시브입니까 그게 인간이면 전 인간 아닙니다. 세상이 ㅈ같으면 다같이 구렁텅이에서 나아갈 생각을해야지 다같이 ㅈ같음에 익숙해지자는 마인드는 그냥 님이 패배자마인드인거 아닐까요?
혹시 여자래퍼들이 당하는 성희롱이 궁금하시면 메일 남겨주세요 보이는 족족 보내드릴게요.
@@pitbullterrier80도파민 증독이야 그거.
아 둘 목소리 합 미친다 진짜로…ㅜ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Her deep voice is sooooo good and their chemistry 🫰🫰🫰🫰🫰🫰🫰
175 여성인데 울면서 봤어요 ㅠㅠ 전 늘 조금이라도 덩치가 작아보이기위해 모델처럼 빼빼 마르고자 다이어트를 쉼 없이 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요즘 그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 요요로 63키로로 살이쪘죠 사실 175에 63이면 그닥 뚱뚱한것도 아닌데 덩치가 커보인다 생각해 살을 빼고자 노력했어요 근데 이건 제가 절 너무 각박한 세상에 몰아놨던거 같아요 전 60이던 50이던 80이던 항상 절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고 가장 사랑했어야할 제가 몰랐던거 같아요 전 더이상 큰덩치가 콤플렉스라 생각하지 않아요 영지 소녀 좋은 노래 고마워요
키좀 주세요...
그닥 뚱뚱한게 아니라 마른거잖아요.... 단순계산으로 160에 45여도 마른거잖아요 건강하세요 저도 건강할게요 같이 건강해요
본인의 콤플렉스 마저 사랑해줄 사람이 있다는거,잊지않으셨슴 합니다 우리 모두 누구나 사랑받아 마땅한 가치 있는 사람이고 남들이 보기에 자신의 콤플렉스가 크게 신경을 안쓰는 경우도 다반수 라고 생각듭니다
저도 한참 울었답니다
أنتِ رائعة وطولك مميز جدًّا أنتِ ترين العالم بشكل واسع لأنك طويلة قصيرون القامة يرون العالم بطريقة محدودة بسبب الطول ولاكن كل هذا لايهم المهم أن تكوني متصالحة مع نفسك وجسدك وتحبين نفسك مثل ما أنتِ
소녀 : 햨,
소년 : 왜햏!
이걸로 그냥 모든 설명이 끝.... 청춘러브 심장에 무리가....
아ㅋㅋㅋ소리 따라적은 거 개웃김ㅠㅠㅠ
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짚으신 포인트가 귀여워요 ㅜ
3:39
단지 키가 아닌 콤플렉스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그거 별 거 아냐” 라고 해주는 거 같아서 울컥했네요ㅜㅜ
키작고 목소리와 웃음큰 다차원성격인 제게도 밴드붙여가며 병원챙기는 30년지기 낭군이 생기더라구요. 살면서 큰키가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죠?
난 늘 당당하고 재색을 겸비한 영지씨가 부럽습니다.
진짜 뮤비 연출력 최고
도경수 목소리 최고
우리 영지 너무 천재야 기특해
0:03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와 마지막 뽀뽀신을 맨 처음에 찍었다니……
안 그래도 어쩔 줄 모르고 달리는 게 연기가 아닌 것 같았어..
그럼 웃는 것도 찐이겠다 와. 대박. 완전 설레.
그건 마지막에 찍었어도 ㅋㅋ
뮤비 잘 만들었다
여기 F참가자 울었어요
그리고 영지는 잘생긴 남자가 퍼컬임
ㄹㅇ임 잘생긴남자를가지세요 소녀.
재는 걍 머리 긴 남성호르몬 80인 남잔데 어떤 남자가 재를 좋아함
@@이-h9n9u굳이 뮤비까지 기어들어와서 좆같은 댓글만 몇 개씩 싸지르는 이유가 뭐임?
???: 더치페이스 안되노 웅앵웅
@@Nevernnies프사까지 냄새가난다 ㅋㅋ
도경수 이영지 둘다 너무 기엽다 뽀뽀장면 미쳤,,,,,,,,,,,,,,,, 진짜 심쿵이자너 아 진자 설렌다 설레
단순한 남녀의 짝사랑 노래가 아니라 ‘그니까 너도 사랑받을 수 있어’라고 말하는 듯한 노래..ㅠㅠㅠ 나는 바꿀 수 없으니까.. 덩치가 작고 마른 여자의 몸을 부러워하면서 나를 미워했던 시간이 정말 바보같은 낭비였다는걸 느낀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노래 들으니까 괜히 위로받는 기분임
This MV is like a mini K-drama: a larger girl likes a smaller guy and feels insecure about her body, fantasizing about being smaller. However, the guy loves everything about her. So CUTE! That ending scene literally had me screaming!
REALLLLL I WAS THINKING THE EXACT SAME THING.. we need to start a petition for them to adapt this into a real kdrama cause I need it so badly
Watch the anime named Lovely Complex!
@@KaridaMarshall01 ikkkk the anime looks good but I really need a kdrama with this synopsis cause I’m a kdrama girly
this was like my story, very relate 😭💖
AAAAAAA SO CUTE
와 진짜 미쳤다 도파민 싹 돈다 이제 엑소 좋아할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도경수가 덤프트럭으로 치고 온다....오케이 미뤄뒀던 백일의낭군님 보러갑니다
백낭 위험한 드라마인데 모쪼록 웰컴입니다😊
백낭 저는 15번 봤어요..... 티비엔이 도경수전역 모음 4시간짜리 영상 만들어준거도 있어요 꼭 보세요ㅠㅠ
백낭을 아직 안 보셨다뇨,,, 그 드라마는 한 번 보면 타팬도 도경수님에게 빠진다는 전설의 드라마입니다..
그걸 미뤄뒀네... 근데 나는 여주때매 두번은 안보긴함...
도화살 있는듯
Enserio es un Mini drama convertido en MV, son tan adorables 😍
도경수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서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시기의 얼굴을 하고 있어서 벙찌다 못해 그때 감정이 아른거림
도경수 저 얼굴로 저 목소리 가진게 ㄹㅇ 미친듯 뭔 목소리까지 잘생겼냐고요
그리고 뮤비도 딱 연기 아니고 찐 본인 성격 같아서 더 설렘 .....😳
진짜 인정 그리고 마지막에 왜랑 야 하는거 찐 엑소멤버 있을때나 나오는거 아니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이게 더 설레
아니 뮤비 퀄리티 미쳤는데 마지막 볼뽀뽀가 나에게 기억상실증을 선사함
Really enjoyed their chemistry.. The last sense is really impressive...
3:22 여기서 밴드 붙여주는 도경수 보고 눈물 흐르는 게 진짜 킬포다.. 얼마나 위로됐을까 아무리 커져도 그 조그마한 상처를 발견하고 한달음에 달려와 준다는 게
그냥 나 자체를 사랑해준다는 걸 영지소녀도 느낀거야
That smooth transition of lyrics from English to Korean got me screaming on the top of my lungs. Ahhh Kyungsoo!
He really sang great, plus how he pronounced english, like he doesn't sound korean at all. His diction is so chef's kiss
the message of Young Ji's POV of doubting herself if she'd ever get loved by somebody if she's not attractive at all absolutely screams the modern beauty standards of our generation and the anxiety it gives to teenage girls, and also Kyung Soo's parts of telling her that she doesn't necessarily need to impress him at all, because he can see her worth and simply wants her, hopefully what most guys should actually embody ❤
the collab we didn't expect and still slayed!! lyrics are really great and holds a lot of inspirational message, the MV is also really well produced and also that kiss at the end is the cherry on top 🤩
Honestly made tears well up in my eyes
Totally agreed with you ❤
well, to be honest, i have seen much more women discarding men because of "beauty standards" than the other way around, almost all girls want guys who are 6 feet or taller, or who earn a certain amount of money, or who have a good body form, the same dating apps and social networks confirm that, girls like only 5 to 10% of men, nowadays there are much more girls who have unrealistic and superficial standards than boys; This song takes it from the girls' point of view because girls are the target market of kpop industry.
@@matayanacona i mean superficial views of romance and attraction exist everywhere and affect everyone, and from what i've seen both men and women can have unrealistic standards. most women i've found are eager to be with a guy that cares for them and are not necessarily fixated on specific appearances/income/etc. i don't think it makes the message any less impactful to view it from a feminine perspective.
Not only teenage girls lmao, I'm 27 and I have full of anxieties and complex that making feel never a guy could be attracted to me because of that
誰かが作った曲を聴いて、久しぶりに泣いてしまった。大好きな曲になりました。今すぐにアルバムダウンロードしてきます🏃♀️💨
경수랑 영지 나이 차가 9살인게 더 놀랍다ㅋㅋ 경수가 영지 귀여워하는거 눈에 보인다ㅋㅋ 영지는 몰래 경수보다가 눈 마주치면 얼른 피하고 바로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다잡네 ㅋㅋ 귀엽다 둘다ㅋㅋ 이쁜 나이들이다ㅋㅋ
This is not only MV. This is emotion and inner voice of all the girls having big eye, big laugh, big voice and big personality.❤
Keep well. God bless 👼🙌✨💫
Im a big girl
저는 스몰걸. 어릴 때부터 1번이 되지 않으려고 뒤꿈치를 들고 다녔던 소녀. 학년이 바뀔 때마다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는 아이들을 상대해야 했고, 어른이 되어도 작다고 깔보는 사람은 언제나 나타났지요. 남자들이 작은 여자를 보호해주려고 하는 것도 싫었어요. 저는 큰 여자를 동경했어요. 뮤비를 보고 엉엉 울었네요. 영지 고마워요.
동감합니다. 저도 키 순 1번이었고 어른이 되어서도 귀엽게만 보는 시선에 늘 위축되고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했어요. 키가 작다고 성숙하지 않은 건 아닌데.. 사실 지금도 키 큰 여자들을 보며 부럽다고 생각하고 작은 내가 못나보이지만 이 노래로 위로받고 가요 ..!
small girl - one of the BEST collabs this year!! Bravo, Youngji and Kyungsoo!!!
D.O. is always a bicycle guy in mvs.
Honestly i wanna see their interactions in real life.
Aaaaaaaa there's not only me have a same think with you ♡♡♡♡♡♡
도경수가 뽑보하고 손 안놔주는 장면 왤케 좋냐...............도경수 로코말아줘 제발.....영지소녀는 경수랑 듀엣 한번더 해줄래?????제발 일 많이해
실제로 도경수도 스몰걸 좋아할텐데 힘들었을거임 ㅋ
@@유진-k4r5c 좋아할'텐데' 힘들었을'거임'
ㅋㅋ 다 추측인데 팩트좀요ㅠㅠ!
애니메이션 넣은 부분이 진짜 신의 한수인듯... 몰입감이 미쳤어
I've listened to this song so many times, but I never get bored of it
이 뮤비의 남주인공이자 피처링이 도경수인 게 진짜 완벽한 캐스팅이다... 목소리도 진짜 노래랑 잘 어울리는데, 뮤비스토리랑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남자임...
'내' 가 좋아하는 이 남자는 성격도 너무 좋고 잘생겼어. 근데 이 남자도 나를 좋아한대. 말이 돼??
근데 나보다 크지 않고 어쩌면 더 작은 것 같아...그래서 당연하게 내가 아니라 나보다 훨씬 작고 귀여운 여자가 나타났을때, 내가 아니라 그 여자를 선택할거야.
사실은 판타지가 아닌 나의 콤플렉스로 벽을 세움.
그래서 그에게 묻지도 않고 내 맘대로 단념해버리고, 상처입고,
'나'(영지)는 무너져버림.
근데 사실 나를 좋아하는 이 남자는 너무나도 강하고 단단해서, 마음이 무너져서 잔뜩 커져버린 나를 치료하러 어떠한 망설임없이 달려옴.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에도, 세상의 끝까지 달려옴.
세상이 멸망하는 것 같은 이 순간에도 나에게 달려오는 이 남자. 여리고 약한 내 마음을 내가 세운 벽 따위는 다 깨버리고 달려오는 이 단단한 남자.
너무나 도경수 그 자체 아니에요?ㅠㅠㅠㅠ 뮤비 스토리랑 둘 케미에 치이고 갑니다....
정리 멋져요 엉엉 뉸물나요ㅠ
❤
와 뮤비 진짜 잘만들었다 노래 분위기랑 가사랑 스토리 진짜 너무 웰메이드 영상임.. 하나의 만족스러운 영화본 느낌ㅋㅋㅋㅋ
I'm gonna need a whole slice of life drama with 6 seasons with them as the main romantic leads PLEASE I BEG THEIR CHEMISTRY IS SO CUTE 😭
I actually really resonate with this song 🥹 I’m a really tall girly, and there have been so many times when a guy i liked would say something along the lines of “wow but you’re actually like so tall” like it’s this major issue. Sometimes I feel exactly how she portrays where everything around her feels like it’s becoming so much smaller than her. LOVE this song/music video!
이 세상의 모든 큰 여자들에게, 나는 네가 커서 좋다는 말 대신에 네가 좋다는 말을 듣게 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
@@nw8807 논점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키 큰 여자라 겪어 본 이야기를 해 보자면 번호를 묻거나 관심을 보였던 사람 중에 ‘키 큰 여자를 좋아해서’라는 말을 했던 사람이 여럿 있었어요 이 댓글 다신 분도 이런 걸 말한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키가 작아서 혹은 키가 커서 좋다는 말이 아닌 자체를 사랑해 줬으면 한다는 말인 듯싶네요
설명란에 적혀있는 저 문구가 너무 찡하다
‘모든 형태의 사랑에 존경을.‘
짧은 문구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위로가 되는 문구인 것 같음
콤플렉스를 가진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겉모습이 아닌 그저 존재 자체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도경수정도 되면 모든 사람들이 존재 자체로 사랑해줍니다.
영지 목소리도 좋고 뮤비 분위기도 좋은데 도경수 캐스팅을 진짜 잘한것같다 목소리도 좋고 본인보다 작은 남자면서 자격지심 없고 잘생겼으니까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게 너무 좋게 들림 ㅠㅠ
Love the song, love their voice, love their chemistry, love the MV, love the whole package ❤❤❤❤❤❤❤
도경수가 연애할 때 할 법한 말들이라 더 설레고 좋네요. 영지소녀 귀여워요.
아니 그리구 저 영지 커져서 경수가 자전거 타고 달려가는 장면 애니로 바뀐 것도 좋았구.. 이번 뮤비 특히 영지 더 예뻐보였음
나 이거보고 울었어. 난 키가 큰건 아니지만 입도 크고 크게 웃고 자기주장과 신념도 강한 사람인데, 이게 매번 내 단점은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거든. 자기애로 포장하지만. 하지만 영지 뮤비를 보고 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나쁜 사람이 아니면 이런 나도 사랑받을 수 있을것만 같은 에너지를 주는 곡이야. 그래서 막 눈물이 났어.
"She is every woman"이라는 말이 있어. 난 영지소녀가 새 세대의 에브리우먼이 되어줄거라고 생각해. 고맙고 사랑해.
Keep smiling loudly and staying true to yourself. You will find love. ❤
@@quichajones5660 thanks for the kind words
we NEED more live performances of this song!!
Let's agree that D.O is not only one of the best KPOP vocalist but also he's one of the best Kdrama actor!!
This man is multi talented!!
And the most impressive of this song is that it's beautiful mix between acting and singing!!
Couldn’t agree more!
Same with Youngji~ I didn't know how great of an actress she is.
haha. i lovbe fiener BANNAER YOU FUK
Idol Actor Doh Kyungsoo
ㅠ... 나는 152 작은 키의 20대 여성인데 ... 뮤비랑 댓글 보고 눈물이 하염없이 주륵주륵 나와요... 저는 반대로 늘 이 작은 키가 콤플렉스였는데 키 큰 여성분들은 반대로 큰 키가 콤플렉스인 경우가 많을 테고... 사실 콤플렉스라는 건 생각해보면 사회가 제시하고 주장하는 이상적인 기준에 자신을 견주다 보니깐 생기는 거고... 우리 개개인의 잘못이나 모자람이 전혀 아닌데.... 😢 ㅠㅠ 영지 소녀야 사랑하고 늘 응원해요 고마워요❤❤❤
저도 152... 많은 생각을 했어요
저도 키가 작아서...
그래 도경수가 언제 한번 이렇게 일 낼 줄 알았지.. 나 설레서 잠 못자
아 사랑스럽다. 진짜 내가 동물 말고 사랑스럽다고 잘 안 하는데 진짜 둘이 너무 사랑스럽다.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럽지
경수가 방황하는 영지한테 달려왔을때 영지의 키보다 손에 난 상처가 더 커보였을거라는 댓글 어딨어요ㅠㅠㅠㅠㅠ
사실 small girl은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에 대한 환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싶다. 우리는 꼭 키가 아니더라도 성격 행동 외모 신체 등 내가 이랬다면 이러지 않았을까? 라는 불안 속에 사니까 특히 누군가를 사랑할 때에는. 이건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우리는 사랑할때 언제나 small girl이 되지 않을까, 영지도 키는 크지만 그거 때문에 마음 속으로는 위축되니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앞에서 그만큼 작아진다는 이야기니까😂
그게 실제로 영지가 커지는 씬에서 나옴. 큰 키(누군가에게는 자신이 생각하는 단점)가 점점 커지는게 단점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에게 크게 느껴지고 주체할수 없게 되지만 그런 단점 하등 상관없이 나의 작은 생채기마저 보듬어주는 상대를 만나 단점이 아무렇지 않게 됨(키가 다시 돌아옴)
영지소녀.. 많이 기다렸어
0:17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I fell in love with his face when he winked at 43 seconds. It's so cute
영지소녀.. 당신은 지난 세월 수없이 스몰 걸을 선망한 빅걸들의 마음에 밴드를 붙여줬어..
물론 지금은 빅걸인 나를 사랑하지만, 이렇게 사랑하기까지 girls are usually small 을 외치는 사회에서 얼마나 스스로를 검열했는지..
키 크는게 싫어서 머리 위에 베개를 쌓고 자고, 예쁜 구두를 못 신게 될까봐 일부러 한사이즈 작은 실내화로 발을 조이던 어린 나에게 너무나 필요했을 노래야
그리고 영지소녀 덕에 지금 자라는 빅걸들은 조금 더 빨리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겠지
❤❤❤❤❤❤
이 댓글 위트있으면서도 너무 다정해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키 큰 여자분들 볼때마다 참 멋있고 예뿌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힘들어할줄 몰랐다 진짜😢
처음부터 도경수 윙크하는 거 보고 소리질렀네.. 이영지 도경수 목소리 합 미쳤다 스몰걸 대박나야함 🥺🥺
..마지막에 더 소리지름 암튼 노래 너무 좋다!!!!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여전히 윙크는 너무 귀욥게하고ㅋㅋㅋㅋㅋ
영지보러왔다가 녹아버림 와 도경수는 진짜 강제로 곡 더 내게 시켜야한다 어케 노래를 이렇게 달콤하게 하냐????
Will Never forget this MV in my Life 🎉
도경수는 데뷔한 지 십년이 넘었는데도 소년미가 가득함
Kyungsoo is a boyfriend that all girls need for their whole life
가사도 가사인데 뮤비 스토리도 넘나 감동이다 작은 여자랑 잘 어울리는 남친 땜에 질투심이 커졌지만 커진 여친으로 난리나서 작은 여자가 위험해져도 남친 눈엔 난리난 여친 맘만 보이는 거ㅠ 그리거 그냥 상처에 밴드 붙여주는, 사소한 것만으로도 사르르 풀리는 거ㅜㅜ
I'm loving this pair 🥰
Can we all agree that Youngji has this bright personality and perhaps the reason why kyungsoo is also comfortable making this mV? Youngji is also a ntural actor, no awkward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