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죠 예전에는 면허가 없어도, 오토바이가 없어도 배달일을 할수있었지만 점점 배달수익도 오르고, 유입되는 배달기사도 많아지니까 무면허보다는 면허, 렌탈오토바이보다는 자가오토바이, 운전경력 1년 이하보다는 3년이상. 의 고수들을 찾는거죠 그러다보니 무면허도 “고수”가 되기위해 면허를 따고 운전연수를 하고..그러다보니 예전에는 “고수”였던 스펙들이 지금은 통과를 위한 기본과제가 되버리는 현상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전국 고교생 95%가 대학진학을 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취준생의 95%는 대학을 졸업했다는거니까 스펙이 안되는거죠 1명일 구인하는데 30명이 지원했고, 그중 29명이 대졸자면 우와~ 대학졸업했네? 29명 다 합격시켜~ 가 아니라 거기서도 고르고 고르겠죠
여기 댓글들이 더 비현실적이네... 지금 저게 현실이라는거다 이사람들아.... 얼마에는 가야지~~~ 이거는 그냥 당신들 생각이거 지금 현실이 저렇다는거야 저정도에도 간다고 말하는 쟤들은 좋아서 가겠다고 답했겠냐고~~ 답답쓰~ 그만큼 취업하기가 힘들어서 2600이어도 가겠다는거잖아~~ 전에 인사팀에서 잠깐 일했을때 2600-2800공고 올렸을때 7일안에 200+ 명 지원했음.
몇 달전에 취업한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 하지 마세요. 아무리 중소라도 잘 찾아보면 신입 3천 이상 주는 곳 많아요. 저도 첨에는 2,600이라도 받을 수 있는곳 가서 경력쌓자고 생각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 돈 받고서는 생활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해 최소 3천은 받을 수 있는 곳을 노렸고 결과적으로 현재 3천 이상 받고 다닙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너무 선택의 폭을 좁히시지 마시고 돈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지원하세요
사실.. 취업이 어려우니 경험이라도 쌓자라는 말인데 이 영상을 중소기업 사장이 보고 교훈을 얻었으면 좋겠음. 이 돈을 줘도 어린 친구들 부려먹을수 있구나가 아니라 하청업에만 매달리는 그런 회사가 아닌 제대로 된 기업이 되기 위해 젊은 인재들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야겠구나 라는 교훈을 얻기를 원한다.
최소 3000 받고 들어가나 2600 받고 들어거나 집 못 사는 건 똑같으니까 걍 하고 싶은 일이라도 하자는 마인드 탑재하는 거겠지. 이해 됨. 그리고 답변한 사람들 대부분 신입 지원 or 아직 대학생인 것 같은데 하도 신입 안 뽑으니까 직무역량 쌓아서 중고신입 지원각 노리는 거임. 첫직장이 중요하다 vs 경험 쌓아서 점점 가치 올리겠다. 선택은 본인 몫. 그리고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자취하며 일하느냐, 부모님 집에서 일하느냐 등등에 따라 선택 달라질듯.
저 같은 경우에는 중소기업 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이 영상과 같은 적게 받고 시작한다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했는데... 왜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거르는지 알겠더라구요.. 중소기업 잘 알아보고 가시길...연봉문제가 아닙니다.. 복지? 뭐 있으면 좋고..없어도 그만... 기업의 문화와 업무특성상? 워라벨은 포기하세요....뭐 어찌됫든!! 취준생 여러분...좋은데 취직되길 화이팅!!
팩트는, 역량도 돈 많이 주는 데에서 키울 수 있는건데 아직 학생들이라 잘 모르는듯. 연봉이 높은 기업이 생산성도 높은 거니까. 연봉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낮으면 그냥 배울것도 없겠지. 2600이면 빈곤트랩 직행임 마치 2800은 다른 것처럼 말하는 게 더 어이없고. 2600= 2800인데
4년제 졸업, 중소기업 시작, 연봉 2천초반, 개고생함 현재 중소기업 시작을 기반으로 경력 쌓아서 중견기업으로 이직 후 계속 다니는 중 연봉 5천중반, 워라밸 좋음, 만족도 높음, 행복도 높음 대기업이나 금융업쪽으로 갈 자신없으면 그냥 중소 빨리 시작해서 경력쌓고 자기가 원하는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옮겨타는게 좋은 테크같음 ㅋ
이건 ㄹㅇ 케바케인듯,,, 사람마다 분명한 입장차이는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신입때 최저로 들어와서 왠만한 복지는 거의 다 누려서 그랫는지 딱히 불만은 없엇고 약간의 연장근무가 있긴 했지만 엄청나게 심한 연장까진 아니었고,, 사실 신입이기에 전부 엉성하니까 연장은 어느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지닌 1인이라,,, 지금 1년차인데 많이는 아니여도 3300정도 인데, 뭐 미래를 보면 사실 절대 많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엄청 적다는 느낌은 못받아서,, 2600이면 못산다느니 말 많이들 하시지만 어떤분 기준에선 그 2600도 만족하면서 다니는 분들도 있으니 그냥 진짜 케바케인듯 싶습니다.
세후 200으로 2년 전에 취업 해서 현재 세후 230… 근데 밥 제공 해 주고 이래 저래 챙겨 주시고 야근 없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좋고 집 앞이라 만족하며 다니네요. 게다가 저도 사업 계획 중이라 사장님께 도움 받아 가고 있습니다. 중견에서 이직 제의가 왔으나 조금 인상 된 급여에 역시나 바라는게 많기도 하고 그다지 비전도 없어 보여서 그냥 계속 다니고 있네요. 다들 좋은 곳 만나서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 설계직(cad) 10년전 초봉 1800 시작 매해마다 100씩 오르고, 이직하면서 200씩 점프 그래도 3200에선 스톱하게 되더라구여 더 못늘리겠다? 멈춰지는 선은 분명있어요 이쯤에서 동종업계 친구들은 아얘 기술을 늘리는걸 택하더라구여.. 전 그러진 못했었고 ㅎㅎ.. 그러다가 전에 절 좋게보신분 쪽으로 취업해서 5000+@ 해서 대충 인센포함 7~8천 받습니다. 퇴직금은 포함 안시켰습니다 ㅎㅎ 프리로 돌리면 1억 가능해보이지만 워라벨을 생각해서 무리하진 않고있습니다. 건강은 한번뿐이니까!! 친절하십시오. 친절은 가장 잊혀지지않는 덕목같습니다.
갈수있다면 초봉은 무조건 높은게 좋다. 능력이 된다면 무조건이지. 근데 한가지 웃긴건 2600조차도 스펙이나 경력 오지게 따짐. 공부해서 확실하게 좋은 스펙을 쌓고 더 좋은곳 갈수있는 가능성 있으면 좋은곳 가고 그게 아니고 자격증이나 몇개 더 딸수준이면 그냥 하루라도 빨리 갈수있는곳 가셈 어차피 갈수있는곳은 고만고만하니까. 아무리 초봉이 낮아도 시간이 돈임. 1년 늦으면 1년치 벌돈 2600 날리는거야. 공무원준비랑 똑같아.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실패하면 나이만 더 먹고 나이먹으면 신입나이제한 때문에 취업하기 더 힘들어지고 나이먹고 2600받아야되. 잘선택해
공무원이 대박인지는 잘모르겠고,, 초봉이 중요한걸 아신다는 분이.. ㅋㅋ 2600은 절대로 가선 안되는거임. 나는 초봉 영끌 7천인 곳에서 시작했고, 다른곳 중고신입 이직면접 보는데, 8년차 형님이 나랑 같이 면접보더라.. 시작의 중요성이 이정도임… 첫회사 힘든일이 많아서 오래 경력 쌓지 못하고, 퇴사 후 재취준을 1년간 가져서 원징 5500인 회사로 다시 신입옴. 이런 나조차도 시간버리기 싫어서, 2600으로 칼입사한 2년차보다 못벌까? 아니 ㅋㅋㅋㅋ 아닌건 그냥 아닌거임 ㅋㅋ
이영상에서 간다. 혹은 가지 않는다. 라고 답변한 모두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취준생이 아니라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많은 중소기업이 인력난이다. 젊은 친구들이 전부 대기업으로 빠져나간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2600이면 최저시급임에도 간다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인력난에 빠져있다는건, 귀사는 연봉이 아닌 다른게 부족하다는 뜻이겠지요.
반대로 친구들이 너무 의미없는 스펙만 바라보고 정작 중요한 내용을 모르는데 '대졸'이라는 것이조..... 면접진행하면 의외로 본인이 할수있는 능력이나 다른 요소대비 눈높이가 높았습니다. 물론 기업들이 평균적으로 좀 갈취하는 경향인건 맞습니다. 이건 또 세금이나 국가가 중소, 영세기업에 대한 지원역시 많이 부족한 부분역시 사실입니다.
@@CrazyRedCar 저는 최저시급을 이야기했는데 할수있는 능력대비 눈높이가 높았다... 라는 말씀은 최저시급 미만을 책정했다. 라는의미로 읽힙니다. 또한 기업이 갈취하는 경향을 해소하기위해 세금이나 국가의 지원을 요구한다는 내용 역시 조금 의아합니다. 말씀하시는 두가지 모두 동의할수가 없을것 같네요.
맞아요 연봉도 연봉이지만 사장의마인드 근무분위기 이런게 더 중요하죠 사실 2600이라도 가겠다는 사람들은 적어도 봉급부분은 머리에서 덜어놓는 대신 그 경력을 쌓을동안 장기근속하기 괜찮은곳인지를 더 고려할텐데 돈도 적게주는데 회사 근무환경이나 분위기도 신입이 와도 얼마안가서 나가는수준이면 말다한거죠 그런곳은 사장들이 정말 우리회사에 신입들이 들어와도 왜 장기근속 안하는지 돌아봐야하는데 그때가서도 청년들 배불렀다 왜 안오는지 모르겠다 이러고있으면 노답이죠 거긴
중식 제공 되는지, 야근이 있다면 야근수당,석식제공,교통비 지원 되는지 꼭 고려해서 희망연봉 정하세요..요즘 밖에서 밥먹고 이천원짜리 커피 한잔 사면 1만원~1만2천원쯤 하는데 1만원이라치면 1년이면 식비만 240전후에요 식대 따로 제공 안되는 2600이면 경험이고 뭐고 좀 고려 해볼것같아요..ㅠ더군다나 자취생이라면 더...요즘 물가오르는속도 보면 2600에 입사해서 연봉협상한다쳐도 협상금액이 물가상승속도를 못따라갈것같다는 생각도들고, 일자리 구하기 참 힘드네요 특히 신입들은..ㅠㅠ
현실은 수도권이 아니면 지방 좆소들 세전 2600보다 적게 주는곳이 허다함..... 지방은 애초에 3000 이상 주는 일자리도 하늘의 별따기라 없음ㅠㅠㅠㅠ 공대나왔는데 대학교 다닐 때 까지만 해도 그래도 공과는 희망찼는데 코로나 터지고 정리해고당해서 공기업 아닌 공대출신들도 그저 눈물만..... 해외취업도 준비하려고 비자 신청하려다가 코시국 터져서 아찔해짐.....
저도 중소 2800인데 ..조그만 5인미만 가족기업이어서 대표 딸이 프리랜서처럼 있고 출근도 안하면서 300받고 일하는데 약간ㅋㅋ공주님모시기 느낌이네요. 대표님은 보통의 사장인데 다른 대표님들보다는 착하신데 뭔가 가족기업이라 뭔 기준도 없고, 디게 주먹구구식이라 답답 ㅎ 그래도 밥도 지원해주는데 연차가 없고… 휴가도 짧고 ..회사 잡일부터 씨에스 마케팅 발주까지 다 해야하는 중소기업이라 ㅎㅎㅎㅎ워라밸 똥망이네요. 한 2~3년 다니다 이직하고 싶어요..
첫직장이고 최저연봉이상 받는다면, 당장은 돈보다는 "일을 배운다" 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야근을 안하면야 좋겠지만, 야근없이 워라밸 지켜지는 회사.. 정말 많지 않은게 사실이고, 고연봉 받아도 "일을 못배우고", "배울 자세도 안되어 있으면" 시간만 주구장창 날리다가 나중엔 퇴사하더라도 이도저도 못함. 어쨌든 본인이 내세울 스킬이 당장 하나라도 없으면 이직은 커녕 미래도 없다. 1~3년 개고생한다 치고 일 배우면, 이직하는데 좋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함. 단, 가족회사, 스타트업 같은 곳은 일 배우기가 쉽지 않으므로 비추. 잡일만 하다가 끝날 가능성이 큼.
사회생활 선배로써 꼰대짓 하나 하고갑니다. 중소기업 경력은 중견기업급 넘어가면 경력으로 안쳐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생만 하다 끝나는 경우도 많죠. ‘사회경험’과 ‘동반성장’ 이라는 메리트가 없다면 저는 비추천입니다. 기능, 연구, 기술직 같은 고유스킬업 경력외에는 큰곳으로의 이직이 많이 힘들 겁니다. 신입입사가 힘든 요즘, 중소나 중견기업 첫입사는 얼마를 받느냐보다는 어디서 어떤근무를 하고, 이곳에서의 업무가 향후 내가 목표로 하는 기업이나 일에 있어 얼마나 보탬이 될지를 먼저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대기업 갈 수 있으면 가고. 어려우면 중소가서 경력 쌓아서 이직 하시면 됩니다. 중소 이력 필요없다고 하는데 대기업 입사시 경력 산정기간에서는 축소 될수는 있긴 합니다만 눈에 뛰는 친구들은 결국 나중에 다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더군요. 당연히 급여도 많이 오르구요 ㅎㅎ 시작이 가장 중요합니다
확실한건 대기업에서 중소가는건 쉽지만 중소에서 대기업 가는건 어렵습니다 현대 하청 4년차 시급9500원 월급 으로는 세전197만6000원 +10만원(자기개발비?) 상여금 350% 연봉으로 다 합치면 3169만2000원 이게 30대 연봉입니다. 현대본사에서 오는 사람은 있어도 본사로 가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와 내가 7년전에 중소기업 신입으로 들어갈 때 받던 연봉이 2600인데 아직도 2600? 대기업 갈 실력되면 힘들어도 무조건 대기업 가라. 중소기업이라고 마냥 편한건 아니더라. 이직도 3번이나 하고 7년차인데 아직도 연봉 5000받고 좆같다.. 후회하지 말고 대기업 가라…
진짜 중소기업은 내가 평생 그냥저냥 애매하게 살다가겠다 하는놈들만 가라 그렇지 않은애들은 어떻게든 중견이상 노려라 아니면 공기업도 ㄱㅊ 극강 워라벨 살려서 이것저것 시도 하는게 가능하닌까 설령 당장 취업해야되는데 중견이상 갈 스펙이나 기회가 없다 중소가서 경력쌓으면서 자기개발 꾸준히 하고 무조건 옮겨라 한국 중소는 뒤늦게 30중반 먹어도 아무데나 다 갈수있다 생각 잘해라
정말 간단 단순 혹은 정해진 일이고 웬만하면 가족시키는데 할사람없어 내논 자리면 편하게 오래 일하면 괜찮은데.. 정해지지않은 일에서 셋업하면서 별짓다하고 그 돈주면서 외국어 능통에 별거 다 시키고 바라면 ㅈㅅ 사장 정신병자 놈이라고 보면됨. 특히 일어능통 이런계열에 많음. ㅈㅅ 사장새기들 적당히해라 진짜... 반대로 니 자식이면 그렇게 시킬래?
님들 뭔 대기업이나 전문직도 아니면 2,600이면 신입초봉으론 괜찮아요. 그 회사에서 어떤 성과를 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ㅎ. 입사하면 경험하고 배우는 것만 2~3년은 해야 직장인 노릇 좀 합니다. 그러고 유의한 실적을 쌓고 그 커리어로 이직하는거에요. 회사에서도 ‘00년 경력자’란 타이틀만으론 경력자들 뽑지느않아요.
절대 안함... 취준이고 요새 맨날 중견하고 대기업 가서 최종 면접떨어지고 있는데 솔직히 저거 내일 면접보러가는 인턴 자리보다 더 적은건 너무하자나.... 글고 휴학생때 1년 공장일했는데 그때도 4000 받았는데 저거 머하러 감? 솔직히 3600짜리 회사 붙었는데 던지고 취준하고 면접보러 다니고 있는 회사 죄다 대졸 초봉 4000 이상이고 공대 출신이라 그런지 주변 친구들도 그만큼 받음
나같으면 입사 안 한다.. 첫직장 중소기업에 연봉 2200 ~2400 받아본 사람으로서 말한다.. 초임연봉? 정말 중요하다..이왕 많이 받을수록 좋다...한편으론 돈 많이 주는 중ㅈ소는 의심해 봐랔 ..중ㅈ소는 돈 많이 주는 이유가 대개 더럽고 힘들기 때문에 익숙해질 때쯤 서서히 사람을 돈의 노예로 세뇌시키기 위함이며 위라밸은 개나 주는 꼴이 된다.. 더불어 특히 중소기업이던 ㅈ소기업이던 입사시작과 동시에 너의 연봉은 쉽게 빠르게 그리고 많이!! 안 올라간다.. 경력을 쌓거나 중고신입이든 혹은 단순 쌩신입의 경우도 마찬가지.... 그 바닥..그 업계의 그 직급의 신입 경력의 전반적인 것을 토대로 평균연봉 계산해 최소한의 금액을 너에게 연봉을 제시하거나 줄것이다.. 결론.. 난 다시 태어나면 두번 다시는 우리나라 중견 중소 ㅈ소기업 안 갈 각오로 좋은 대학 나올려고 죽기살기로 공부할거다...설사 그 기업이 수년 후 잠재적으로 대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해도...우리나라의 산업구조 하청 갑을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그런 경우는 하늘의 별따기닼..
2600이니 3000이니 .. 그냥 누군가는 공채로 들어갈려고 엄청나게 스펙쌓는데 중견 대기업가서 4000 이상으로 하는거고 그 시간에 대충 자격증 한두개 따고 놀다가 사람인이나 공고보고 들어갔으면 2400 2600 2800 받는게 당연한거지 … 다 뭐 계약직 아니겠냐.. 취업이 어렵다 하는애들은 진자 고스펙들인거고 취업 할 곳이 많다 이런 소리 하는애들은 저스펙애들인거
2년 빡세개 준비해서 대기업 가면 누구든 안하겠어요 ? 본인 머리가 남들보다 부족하거나, 노력 의지가 부족하니까 2600을 택하는거지 하지만 2600을 택하면 계속 이직해도 연봉이 따라 다녀요. 이럴 때 중소에서 중견으로 점프하면 아주 큰 연봉 상승이 가능할 겁니다. 중소도 요즘 경력직 선호 그자체입니다. 신입은 들어갈 곳이 없죠, 사소한 경력이라도 다 봅니다. 과연 회사가 그대들한테 3000이란 돈을 주면서 손해를 감수할까 ? 이 어려운 시기에 ? 능력없고 잘나지 않았으면, 그냥 주는대로 받으십쇼 누구나 시작을 3000 이상 받는걸 선호하지만 일할 사람은 많다는게 중요하다는겁니다. 100명의 사람들 중 10명 안에 들 자신이 있다면 높은 연봉으로 시작하는거고 100명의 사람들 중 90명에 속할 거라면 낮은 연봉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회사는 사람을 가르치는 학원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신입이 얼마나 일에 적응을 하는지 모르고 업무 처리력, 센스도 파악을 못하는데 중소 기준으로 1년, ~ 2년만에 이직할 애들을 비싼돈주고 뽑을 이유는 없죠. 열심히 해서 결국에 새로 들어온 신입이 나보다 연봉 높으면 현타만 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취업준비할 때 노력 안한 것을.. 첫 연봉이 중요한건 맞지만, 노력하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라고 모두 다 같은 회사, 중소라고 모두 다 같은 중소가 아닙니다. 회사도 회사지만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회사를 찾아가서 경험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첫 연봉을 높게 가져가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니 이길 싸움에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3000 4000 고집하다가, 붙지도 못하면 무경력 2년차입니다. 남들보다 사회 2년 더 늦게 시작하는거죠. 보통 신입 기준으로 일 열심히 해도 회사에서 지급한 월급도 못뽑아 먹어요 (회사는 손해를 본다는거겠죠?) 이직이 빈번하면 연봉 점프가 나름 쉽다곤 합니다.
중소기업에서 낮은 연봉 받으면서 경력쌓고 좋은 곳 가겠다는 인터뷰가 대부분인데 실제로 일하다보면 거기에 갖히는게 대부분이죠.
중소기업에서 더 높은 중견, 대기업으로 가는것보다 애초에 스펙을 쌓아서 어느정도 레벨이 있는 회사부터 시작하는게 제일 좋음
강소->스타트업->대기업 이직 성공함
물론 퇴근 후 저녁시간 다 갈아넣으면서 했지만.. 자신없으면 동종업계 회사 짧게 다니먄서 경력x 경험쌓으면서 이직준비하는게 최고인듯
쌩신입이 중견, 대기업가는거 너무 어렵지 않나요ㅠ 요즘은 다들 스펙이 상향평준화 돼있는데 대기업만 바라보다 나이만 먹고 취업은 안되면...ㅠㅠ 어떻게든 동종경력을 쌓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연봉은 필요없음
실수령을 봐야지
식대 교통비 야근수당 이런것도 봐야함
1도 안주는곳이 널렸음
한번이라도 어디 재직 경험자들은 2600은 연봉이 적은게 아니라 사람 취급 안해주구나 하고 안감 2600에 좋다고 가는 애들은 아직 그걸 경험하지 못해서 2600? 최저보다 많이주는데 이득 아니야? 하고 가는거고 조금 딱한 사회 풍경임
코로나 때 고용노동부 지원금이 2600 신입 6개월 지원이라 나랏돈으로 부려 먹다가 버리더라
2600~2800 회사에 많은 걸 바라는 건 무리고 직무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자신이 원하는 직무 쪽으로 1년은 채우고 더 좋은 회사에 중고신입으로 가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공대면 중소도 최소 3000 이상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Iwhfjei 이런 이유때문에 대학교 탑 10 ,국공립 빼고 싹 다 없애야함
40살에 월급 370이면 많은거라고 하던데…
사회초년생 첫 월급으로 200이면 많은거라고 하고…근데 또 여기 댓글엔 아니라고 하고….뭐가 맞는말인지 모르겠어요 혼란스러워요
@@Iwhfjei 지잡대면 가야되는거지 뭐 ㅋㅋㅋ
현재의 취업시장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스펙을 만들기 어려운 세상인데, 스펙 없이는 좋은 회사를 가기 힘든 세상이라니.ㅜㅜㅜ
취업준비생 모두 화이팅ㅠㅠ
그런거죠
예전에는 면허가 없어도, 오토바이가 없어도 배달일을 할수있었지만
점점 배달수익도 오르고, 유입되는 배달기사도 많아지니까 무면허보다는 면허, 렌탈오토바이보다는 자가오토바이, 운전경력 1년 이하보다는 3년이상.
의 고수들을 찾는거죠
그러다보니 무면허도 “고수”가 되기위해 면허를 따고 운전연수를 하고..그러다보니
예전에는 “고수”였던 스펙들이 지금은 통과를 위한 기본과제가 되버리는 현상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전국 고교생 95%가 대학진학을 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취준생의 95%는 대학을 졸업했다는거니까 스펙이 안되는거죠
1명일 구인하는데 30명이 지원했고, 그중 29명이 대졸자면 우와~ 대학졸업했네? 29명 다 합격시켜~
가 아니라 거기서도 고르고 고르겠죠
뽑는곳은 많던데
여기 댓글들이 더 비현실적이네... 지금 저게 현실이라는거다 이사람들아.... 얼마에는 가야지~~~ 이거는 그냥 당신들 생각이거 지금 현실이 저렇다는거야 저정도에도 간다고 말하는 쟤들은 좋아서 가겠다고 답했겠냐고~~ 답답쓰~ 그만큼 취업하기가 힘들어서 2600이어도 가겠다는거잖아~~ 전에 인사팀에서 잠깐 일했을때 2600-2800공고 올렸을때 7일안에 200+ 명 지원했음.
진짜 이런댓글이 현실인데 사람인이랑 여기댓글이랑 너무 다르네요
이거 엄청 공감갑니다,,
사람인보면 세전 3000만원 올린공고도 지원자 30명미만인데 참 신기하네요 도대체 어떤회사인지ㅎ
@@jeo9275 현장직인가요?
@@지룽이-h1e 아뇨 IT계열이였습니다
그냥 연봉 2600이 얼마인지 몰라서 그러는 거지 대학생들은 취준 조금만 하면 '아 저 금액이 정말작은금액이구나'를 금방 알거임..
문과는 일할수 있다는거부터가 감지덕지죠...
그리고 회사 안 분위기가 중요하죠.
아직 일 안해봐서 다들 그 이야기는 안하는데
사실 중소기업은 대표님 마인드가 제일 중요함. 돈 그 이상임.
교수될 것도 아니면서 문사철 가는애들 씹노이해 ㅋㅋㅋ 지들이 학문의 가치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ㅋㅋㅋ
웃긴게 돈을 많이 받으면 그만큼 더 일해야되는데 그게 아닌게 더 웃김
@@Deungsanman 돈을 적게 받는다고 그만큼 더 적게 일하는 것도 아니잖슴;
몇 달전에 취업한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 하지 마세요. 아무리 중소라도 잘 찾아보면 신입 3천 이상 주는 곳 많아요. 저도 첨에는 2,600이라도 받을 수 있는곳 가서 경력쌓자고 생각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 돈 받고서는 생활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해 최소 3천은 받을 수 있는 곳을 노렸고 결과적으로 현재 3천 이상 받고 다닙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너무 선택의 폭을 좁히시지 마시고 돈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지원하세요
공대는 3000이상 많아요. 중소 사무직은 3000이상 찾기 힘듭니다.
@로또맞은백수 매일 야근일 확률 매우 높거나 현장 계속 보내거나...
꼰대들 사이 그저 빛 🙏🏻
공장은 넘치죠 주말특근수당 야간수당 잔업수당등등 받으니깐요 대신 일만해야죠
지방은 2500정도도 받을려면 거의풀야근인데 일상생활포기해야합니다
사실.. 취업이 어려우니 경험이라도 쌓자라는 말인데 이 영상을 중소기업 사장이 보고 교훈을 얻었으면 좋겠음.
이 돈을 줘도 어린 친구들 부려먹을수 있구나가 아니라 하청업에만 매달리는 그런 회사가 아닌 제대로 된 기업이 되기 위해 젊은 인재들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야겠구나 라는 교훈을 얻기를 원한다.
자기 눈에 안 찬다고 방구석에 박혀서 부모등골만 빨아먹으며 시간낭비하느니 가서 경험쌓고 치여보는게 훨씬 나음 어릴때 실수하면 귀엽게라도 봐주는데 나이까지 차면 진짜 답없음
2600주는 좆소에서 일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어린학생들 이신거 같은데 2600주는 회사 99퍼 양심리스 회사여서 무급야근은 기본이고 직원들을 가축 그 이하로 생각하니까 2600준다는 회사 있으면 소금 뿌리고 가시면 됩니다😂😂😂
그런곳도 1년은 버텨야 되는게 문제... 참악순환의 연속임 ㅠㅠ
@@화당-l5s 그런데 면접가니까 2600 희망이라고 하니까 그곳에서 그돈 받을만큼의 역량이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우드-x2d ㅋㅋㅋㅋ 양아치놈들 이네요 진짜 ㅋ
@@화당-l5s 1년을 왜버팀
@@catcat4653 경력 쳐주는게 기본으로 1년차부터 경력으로침 그이하는 경력으로 안받아주더라 ㄷ
스타트업 바이럴마케팅 회사
초봉 2900에 나름 괜찮게 다녔습니다
회사 시설도 좋고 업무도 나쁘지 않았으며
팀장님과 팀원 모두 사람다웠지만
대표가 너무 꼰대였어요..
연봉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작은 기업은
대표의 마인드가 돈보다 더 중요한 동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22년도에 4년제 졸업생이 연봉 2600만원 중소기업? 연봉이 너무 심하게 적습니다. 저런 곳은 안가는게 맞습니다.
경력도 이전회사 연봉 기준으로 협상되므로 한번 연봉 낮으면 계속 저연봉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별수있나요? 성적과 자격증 수준에따라 뽑아가니깐 나머지는 갈수밖에
아님 공장가야하는데 4년제는 공장 잘안받아줘요
@@놉놉-h6h 공장이만만한가보네요 대기업은 경쟁률있이요 그리고 공장은대졸 웬만하면 안뽑아요 이직률높아서 모르면 아닥좀
내 나이 35 중소에서 8년 일하고 있고 1억 2천 모았다 나는 내 능력을 알기에 중소에서 일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기업 이든 중견이든 중소든 어디서 일하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인거 같다 앞으로도 더 착실히 청년 희망 적금도 하고 열심히 돈 모아야 겠다
멋있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돈 여유가 없었어서 배우지도 못하고, 세상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서 알바하다가 1년 쉬고 생산직 취업했는데, 통장에 돈있으니깐 세상 행복합니다. 3년차되니 집, 차, 못배웠던 공부도 알아보려고 하고있습니다.
처음부터 5천 이상 바라는건 세상이 어케 돌아가는지를 모르는거 아닐까 싶다..
ㅇㅈ 카카오가 초봉이 5000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청년들이 임금이 적어서 중소기업을 안가는게 아니라는걸 잘 알려주는 영상
2600이면 사람취급도 안해주는곳 아닌가 편의점 알바해서 자격증 좀 만들고 토익갖추고 중견이상 가면 2000후반~3000초반은 받아요 저렇게 간다고 하는사람이 많으니깐 연봉이 안올라가지
그 정도는 중견이아님 ㅋㅋ
중견 요즘 3500받아요
@@그냥태영 그 중견이 아닌거 같은데 4천 초반인데 보통 어느회사 말씀 하시는거죠? 문사철은 아닐테고
최소 3000 받고 들어가나 2600 받고 들어거나 집 못 사는 건 똑같으니까 걍 하고 싶은 일이라도 하자는 마인드 탑재하는 거겠지. 이해 됨. 그리고 답변한 사람들 대부분 신입 지원 or 아직 대학생인 것 같은데 하도 신입 안 뽑으니까 직무역량 쌓아서 중고신입 지원각 노리는 거임. 첫직장이 중요하다 vs 경험 쌓아서 점점 가치 올리겠다. 선택은 본인 몫. 그리고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자취하며 일하느냐, 부모님 집에서 일하느냐 등등에 따라 선택 달라질듯.
아마 간다고 하신 분들 대부분이 이제 주변 이야기 듣고 그러다 보면 안갈거같습니다 0:38 이분도 옆분 대답 듣고 마음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중소기업 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이 영상과 같은 적게 받고 시작한다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했는데... 왜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거르는지 알겠더라구요.. 중소기업 잘 알아보고 가시길...연봉문제가 아닙니다.. 복지? 뭐 있으면 좋고..없어도 그만... 기업의 문화와 업무특성상? 워라벨은 포기하세요....뭐 어찌됫든!! 취준생 여러분...좋은데 취직되길 화이팅!!
현실은 다 대기업 못가죠
좋은중소 많은데..
대기업은 워라벨이 있나요? 많이 주는만큼 뽑아먹는게 대기업임
@@박정현-c9n 꼭 대기업 말하는게 아니라 중견기업도 포함해서 말하는 거겠지
@@박정현-c9n 워라밸 없는건 마찬가지라면 돈이라도 많이 주는데서 일해야되지 않겠습니까?
팩트는, 역량도 돈 많이 주는 데에서 키울 수 있는건데 아직 학생들이라 잘 모르는듯. 연봉이 높은 기업이 생산성도 높은 거니까. 연봉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낮으면 그냥 배울것도 없겠지. 2600이면 빈곤트랩 직행임 마치 2800은 다른 것처럼 말하는 게 더 어이없고. 2600= 2800인데
새부리마스크 여자 ㅋㅋㅋㅋㅋ 멍청한듯
4년제 졸업, 중소기업 시작, 연봉 2천초반, 개고생함
현재 중소기업 시작을 기반으로 경력 쌓아서 중견기업으로 이직 후 계속 다니는 중
연봉 5천중반, 워라밸 좋음, 만족도 높음, 행복도 높음
대기업이나 금융업쪽으로 갈 자신없으면 그냥 중소 빨리 시작해서 경력쌓고 자기가 원하는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옮겨타는게 좋은 테크같음 ㅋ
2010년 연봉 2400받고 중고 신입으로 중소기업 취업했는데...12년이 지난 지금도 2600이라니...ㅠ 눈물 나네요.
다들 건승하세요..취준생들 화이팅 입니당
레이디윤님 여기서 뵙네여~
구독자에요 반갑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이렇게 일반화 하시면.... 17년도 신입으로 중소들어가서 1600이었습니다;;
12년이지났는데 연봉200오른건 너무하긴 한거죠 ;
@@화산파장문인 ?? 그정도면 당시 최저보다도 못받는거 아니에요??
@@idntkw12 당시 최저시급 6700원정도였고 8시간 근무기준 월급환산하면 110만원 정도였습니다.
중소기업 재직 한번이라도 해본 20대들은 차라리 중소기업 안가고 백수나 알바하면서 지내는 사람들도많음 이유는.. 상상에
겪어보지 않으면 상상조차 안됩니다. 현실을 모르는데 어떻게 상상하나요,, 제가 그랬었죠
연봉 2600이든 2700이든 그 회사 복지를 잘 봐야함. 식대 지원해주는지 야근택시비며 등등. 서울에서2700주면서 직원들 점심식대는 안 주고 대표는 포르쉐 끌고 다니면서 법카로 자기 배 채우는 곳 일주일만에 런함 ㅋㅋㅋㅋ 연봉이 적으면 복지라도 좋은 곳으로 가세요!
ㅇㅈ 식대지원만해도 연봉 +200 정도라고 보면됌 복지도 중요!
이건 ㄹㅇ 케바케인듯,,,
사람마다 분명한 입장차이는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신입때 최저로 들어와서 왠만한 복지는 거의 다 누려서 그랫는지 딱히 불만은 없엇고 약간의 연장근무가 있긴 했지만 엄청나게 심한 연장까진 아니었고,, 사실 신입이기에 전부 엉성하니까 연장은 어느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지닌 1인이라,,, 지금 1년차인데 많이는 아니여도 3300정도 인데, 뭐 미래를 보면 사실 절대 많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엄청 적다는 느낌은 못받아서,, 2600이면 못산다느니 말 많이들 하시지만 어떤분 기준에선 그 2600도 만족하면서 다니는 분들도 있으니 그냥 진짜 케바케인듯 싶습니다.
초봉이 적은거 보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회사인지 스펙에 도움이 되는지 연봉과 내 자신이 점차 위로 올라 갈 수 있는 회사인지가 중요한데 대부분 중소기업에 2600이면 연봉이 더럽게 안 오르고 더럽게 바라는거 많고 환경도 안 좋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게 현실이죠
세후 200으로 2년 전에 취업 해서 현재 세후 230… 근데 밥 제공 해 주고 이래 저래 챙겨 주시고 야근 없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좋고 집 앞이라 만족하며 다니네요. 게다가 저도 사업 계획 중이라 사장님께 도움 받아 가고 있습니다. 중견에서 이직 제의가 왔으나 조금 인상 된 급여에 역시나 바라는게 많기도 하고 그다지 비전도 없어 보여서 그냥 계속 다니고 있네요. 다들 좋은 곳 만나서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 설계직(cad) 10년전 초봉 1800 시작
매해마다 100씩 오르고, 이직하면서 200씩 점프
그래도 3200에선 스톱하게 되더라구여 더 못늘리겠다? 멈춰지는 선은 분명있어요
이쯤에서 동종업계 친구들은 아얘 기술을 늘리는걸 택하더라구여.. 전 그러진 못했었고 ㅎㅎ..
그러다가 전에 절 좋게보신분 쪽으로 취업해서 5000+@ 해서 대충 인센포함 7~8천 받습니다. 퇴직금은 포함 안시켰습니다 ㅎㅎ 프리로 돌리면 1억 가능해보이지만 워라벨을 생각해서 무리하진 않고있습니다. 건강은 한번뿐이니까!!
친절하십시오.
친절은 가장 잊혀지지않는 덕목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설계직이라고 하셨는데 스카우트 된곳도 설계보직이신지요??
원래 연봉에 퇴직금 포함 아니고 포함시키는데가 쓰. 레 . 기 입니다
여기 현실적인 댓글 많아서 좋네
지방 중소는 경력도 2800주는 주는 곳 수두룩함
중소기업 2600이라도 정말 직원 잘챙겨주고 워라벨있음 가지..
문제는 2600주는 중소기업가면 회식 음주문화 더럽고 5시에 일감 몰아줘서 퇴근 늦게시키고
사무직인데 갑자기 벽돌나르고 공장정리하고 ㅋㅋ
경험자라서 그만둠
진짜 전형적인 ㅈ소네요...고생하셨습니다
갈수있다면 초봉은 무조건 높은게 좋다. 능력이 된다면 무조건이지. 근데 한가지 웃긴건 2600조차도 스펙이나 경력 오지게 따짐. 공부해서 확실하게 좋은 스펙을 쌓고 더 좋은곳 갈수있는 가능성 있으면 좋은곳 가고 그게 아니고 자격증이나 몇개 더 딸수준이면 그냥 하루라도 빨리 갈수있는곳 가셈 어차피 갈수있는곳은 고만고만하니까. 아무리 초봉이 낮아도 시간이 돈임. 1년 늦으면 1년치 벌돈 2600 날리는거야. 공무원준비랑 똑같아.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실패하면 나이만 더 먹고 나이먹으면 신입나이제한 때문에 취업하기 더 힘들어지고 나이먹고 2600받아야되. 잘선택해
맞는거 같음
사무직 알바나 계약직 1년반 정도 하다가 호기롭게 때려치고
공기업 도전했는데 1년정도 하니 어느정도 나에대한 감이 잡힘
이렇게하다간 죽도밥도 안되겠다 싶어서 괜찮은 중소기업 지원하다 최근에 최종합격했네요
입사는 아직 안했지만 연봉이나 잡플 평점도 괜찮아서 그래두 좀 만족입니다
마지막 맞춤법에서 이 글의 신뢰를 잃음.
돈 적게 주는거야 이해하는데 그 와중에서도 막 따져가며 뽑는게 웃기긴 하죠 ㅋㅋ
@@dojjang0302ㄹㅇㅋㅋ
공무원이 대박인지는 잘모르겠고,, 초봉이 중요한걸 아신다는 분이.. ㅋㅋ 2600은 절대로 가선 안되는거임. 나는 초봉 영끌 7천인 곳에서 시작했고, 다른곳 중고신입 이직면접 보는데, 8년차 형님이 나랑 같이 면접보더라.. 시작의 중요성이 이정도임… 첫회사 힘든일이 많아서 오래 경력 쌓지 못하고, 퇴사 후 재취준을 1년간 가져서 원징 5500인 회사로 다시 신입옴. 이런 나조차도 시간버리기 싫어서, 2600으로 칼입사한 2년차보다 못벌까? 아니 ㅋㅋㅋㅋ 아닌건 그냥 아닌거임 ㅋㅋ
2600 이면 계산해보면 최저시급에 주휴수당 받는정도,, 몇년제 어느대학인지는모르겠지만
이정도 초봉은 거르세요 ㅋㅋㅋ
거주지에서 넘어지면 코닿는 거리 근무지면
ㅇㅈ
근데 2600주고 신입거느리는 회사라는건
중소기업수준일거고
인재육성보단 노동력착취에 중점두는회사라는걸 알고계셔야합니다
나이드신 옛날분들이 아직도 "나때는말이야'
이런마인드로 경영하시는분들이 많거든요
아직 학생이라 잘 모르나본데.. 연봉 2600이면 세후 월급 100만원대임..
근데 본인이 더 높은곳을 갈 스펙과 능력에 안되면 이악물고 희망직무로 경력 2년은 쌓아야함
100만원대라고 하니까 엄청 적어보이는데 180쯤 아닐까요? 영상 보면 그정도도 괜찮다고 희망하시는 분 꽤 보이네요
@@younha_joo 정확히 195임
어느 계열이냐에 따라 다를거거 또 자신의 스펙이나 학력에 따라 다를거같네요.. 고졸인데 연봉 2600준다하면 당연 가야죠.. 그리고 자신이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연봉이 적은 돈이 안되는 직종 일 수도 잇는거구요…
그 월급 받고 이미 가서 열심히 영끌하듯 연봉을 올렸지만
중소기업은 그냥 중소기업일뿐;;;
알바하는게 나은거 같아요ㅠㅠ
문과는 이직도 중소에서 중소로 더 많이 가는 듯
직장티어 올려서 가는 친구들 보면 대부분 이과
복지 재활 쪽에 있다보니 참 우울하네요 다들 뭘 하셨길래 5-6천을 말씀하시나 ㅠㅠㅠ 대단하신듯
그냥 뭐 꿈을 크게 가지는거겠죠 그 정도 받고싶다는 희망 연봉
이영상에서 간다. 혹은 가지 않는다. 라고 답변한 모두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취준생이 아니라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많은 중소기업이 인력난이다. 젊은 친구들이 전부 대기업으로 빠져나간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2600이면 최저시급임에도 간다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인력난에 빠져있다는건,
귀사는 연봉이 아닌 다른게 부족하다는 뜻이겠지요.
반대로 친구들이 너무 의미없는 스펙만 바라보고 정작 중요한 내용을 모르는데 '대졸'이라는 것이조..... 면접진행하면 의외로 본인이 할수있는 능력이나 다른 요소대비 눈높이가 높았습니다. 물론 기업들이 평균적으로 좀 갈취하는 경향인건 맞습니다. 이건 또 세금이나 국가가 중소, 영세기업에 대한 지원역시 많이 부족한 부분역시 사실입니다.
@@CrazyRedCar 저는 최저시급을 이야기했는데 할수있는 능력대비 눈높이가 높았다... 라는 말씀은 최저시급 미만을 책정했다. 라는의미로 읽힙니다.
또한 기업이 갈취하는 경향을 해소하기위해 세금이나 국가의 지원을 요구한다는 내용 역시 조금 의아합니다.
말씀하시는 두가지 모두 동의할수가 없을것 같네요.
맞아요 연봉도 연봉이지만 사장의마인드 근무분위기 이런게 더 중요하죠 사실 2600이라도 가겠다는 사람들은 적어도 봉급부분은 머리에서 덜어놓는 대신 그 경력을 쌓을동안 장기근속하기 괜찮은곳인지를 더 고려할텐데 돈도 적게주는데 회사 근무환경이나 분위기도 신입이 와도 얼마안가서 나가는수준이면 말다한거죠 그런곳은 사장들이 정말 우리회사에 신입들이 들어와도 왜 장기근속 안하는지 돌아봐야하는데 그때가서도 청년들 배불렀다 왜 안오는지 모르겠다 이러고있으면 노답이죠 거긴
중식 제공 되는지, 야근이 있다면 야근수당,석식제공,교통비 지원 되는지 꼭 고려해서 희망연봉 정하세요..요즘 밖에서 밥먹고 이천원짜리 커피 한잔 사면 1만원~1만2천원쯤 하는데 1만원이라치면 1년이면 식비만 240전후에요 식대 따로 제공 안되는 2600이면 경험이고 뭐고 좀 고려 해볼것같아요..ㅠ더군다나 자취생이라면 더...요즘 물가오르는속도 보면 2600에 입사해서 연봉협상한다쳐도 협상금액이 물가상승속도를 못따라갈것같다는 생각도들고, 일자리 구하기 참 힘드네요 특히 신입들은..ㅠㅠ
현실은 수도권이 아니면 지방 좆소들 세전 2600보다 적게 주는곳이 허다함..... 지방은 애초에 3000 이상 주는 일자리도 하늘의 별따기라 없음ㅠㅠㅠㅠ 공대나왔는데 대학교 다닐 때 까지만 해도 그래도 공과는 희망찼는데 코로나 터지고 정리해고당해서 공기업 아닌 공대출신들도 그저 눈물만..... 해외취업도 준비하려고 비자 신청하려다가 코시국 터져서 아찔해짐.....
생산직이면 맨날 3시간씩 잔업하면 한달 250은 찍음 연봉이면 3천이지..사람 사는게 아니라서 문제지
이게맞죠 그렇다고 수도권 월세나 자취생활비 생각하면...
세후인지 세전인지 중요하지만 세후로2600에 5시반칼퇴근 잔업수당 있는 회사면 괜찮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은 세전2600 거기에 잔업수당이 포함된 포괄임금제로 매일 8~9시 퇴근. 주말특근비 x ㅋㅋㅋ
중소기업은 대부분 구성원 단위가 가족이라 생존하기 힘들더라구요...ㅜㅜ
어느 대학에서 촬영한건지…? 인서울 대학이면 대학생들의 눈높이가 정말 많이 낮아지긴 했네요
대부분 이런 촬영은 여건상 서울에서 하죠. 그것도 최소 인서울 중위권 이상으로
@@castlep7570 명지대같은데 중위권은 아닌듯 ㅋㅋ
공대애들은 기본급 3500 밑으로는 쳐다보지도 않을텐데?..
저도 중소 2800인데 ..조그만 5인미만 가족기업이어서 대표 딸이 프리랜서처럼 있고 출근도 안하면서 300받고 일하는데 약간ㅋㅋ공주님모시기 느낌이네요. 대표님은 보통의 사장인데 다른 대표님들보다는 착하신데 뭔가 가족기업이라 뭔 기준도 없고, 디게 주먹구구식이라 답답 ㅎ 그래도 밥도 지원해주는데 연차가 없고… 휴가도 짧고 ..회사 잡일부터 씨에스 마케팅 발주까지 다 해야하는 중소기업이라 ㅎㅎㅎㅎ워라밸 똥망이네요. 한 2~3년 다니다 이직하고 싶어요..
그런곳의 장점은
그게 다 불만이기때문에
공주때메 말을 못할뿐
총대를 잘 메보세요
이직준비는 하면서
님 업무 전문성 없을것임ㅋㅋㅋㅋㅋ
현직 헤드헌터로서, 실제로 거의 안갑니다. 저 연봉은, 지원 자체를 거의 안해요.
추가하자면 연봉별 지원율은 서울기준 2800낮은편/ 3000기준 지원률 보통 / 3200부터 높은편
단, 일반 중소기업 기준 대기업 논외
비사무직 비희망 제외, 영업직 제외
초봉2500 받고 입사 했는데 진짜 적더라
그래서 퇴사하고 3500 신입으로 다시 들어감.
회사 면접봤는데 희망연봉 2천600~700이라고 하니 그만큼 받을
역량이 있냐고 해서 진짜 화나고 할말이 없던데 왜그런거죠? 진짜 역량강조하는 중소가 많더라구요
@@우드-x2d 중소기업들 후려치기 많이 하구요
2700받고 역량 운운할 돈도 아니에요 ㅋㅋ
역량 강조는 바로 써먹게 신입한테 그리 요구하죠
중소기업의 문제는...월급이니 기업분위기니 뭐니 해도...가장 큰 문제는 "물경력"이라는 점입니다. 그냥 환경 자체가 그래요...들어가서 직무 연관성 본인이 어떻게든 만들고, 관련 스펙 쌓아야 합니다.....이거 자체가 매우 힘든 환경입니다...
이 영상 보는순간 바로 반성타임
나는 감사하게 살아야 하는구나
대기업부터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중소에서 시작해서 결국 대기업으로 간 케이스인데 중소 중견 대기업 다 겪어보니 왜 대기업을 가야 하는지 알겠더군요.. 두 번 다시 중소 중견으로 갈 생각은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갈수있으면 그건 누구나...
초등학생도 서울대 가고 싶어합니다...
중견은 왜욥?
근본있는곳이 잘 없어요
다들 목표는크죠 현실이 문제지
중소기업에서 경력쌓으면서 돈모으고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것도 나쁘진않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과 다르게 중소기업은 자기일이 딱정해진게 아니라 광범위해서 경험쌓는건 대기업보다 좋음
하지만 바로 좋은데 가면 좋겟죠?
그렇지만 선택지는 하나가 아니라는것만 알아두면 됩니다
중소기업은 대표 마인드 + 업종을 보고 입사하면 괜찮을거에요.
2015년도에 초봉 2400에 들어갔고 8년차에 연봉 6000정도 받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초봉에 큰 의미 안두는게 좋지만 최소 세후 200전후로는 시작해야 된다고는 봅니다. 그 이하면 거르시는걸 추천!
어떻게그리많이오르나요? 님이좀 특별한케이스인듯 연봉 세후2천 시작으로 6년차인데 세후3천됫는데 저희차장기준 이런곳은 다니면 안되겠조 ?
저랑 비슷 하시네요 화이팅 합시다~~
@@비비디-q3i 그러게요 중소에서 보통 초봉 2400 시작해서 8년차에 6000정도는 먗 없을거같은데..
회사가 엄청 성장해서 중견기업이 되었다면 가능하겠죠.
이건 1%의 중소기업이지요~ 대부분은 중소 스타트하면 벗어나기 힘들고 연봉도 중소수준
경력은 중소기업보단 중견이상부터 쳐준다
첫회사가 중요한법
2600만원은 5년 전 초봉 수준일텐데.. 3천은 넘게 줘야 한다고 생각. 그리고 뭔수당 뭔수당 붙여서 월급 맞추고기본임금 적게 측정해서 보너스나 퇴직금 적게 줌
초년생분들 잘 따져보세요
연봉 2600 중소기업은 뭔가 대부분 하자가 있음. 외국인이 많이 보인다던가..면접볼땐 2600인데 계약서 쓸땐 13나누기1. 퇴직금이 포함된 연봉이라던가 ㅋㅋ 야근은 맨날하는데 야근수당이 없다거나 물경력이라던가
근데 특정 대기업들도 그 짓거리함. 진절머리나서 퇴사후 공무원 붙어서 잘 다니는 중
ㅎㅎ 2600이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몸값을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제가 전문대입학 군대전역(전2년2개월)이었습니다
거기에 간신히 놀면서 다녀서 전문대도 간신히 졸업 ㅎ
26살에 중소기업입사(건설현장) 공무로처음들어가 연봉2400으로 시작했습니당
열심히 공부해 자격증도 따고 경력관리도 하고해서 소장이 되었네요~ 지금연봉은 6500이됐지요~(당연히 정직원이고 회사서 유류비등등 지원도 나옵니다)
첫직장이고 최저연봉이상 받는다면, 당장은 돈보다는 "일을 배운다" 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야근을 안하면야 좋겠지만, 야근없이 워라밸 지켜지는 회사.. 정말 많지 않은게 사실이고, 고연봉 받아도 "일을 못배우고", "배울 자세도 안되어 있으면" 시간만 주구장창 날리다가 나중엔 퇴사하더라도 이도저도 못함. 어쨌든 본인이 내세울 스킬이 당장 하나라도 없으면 이직은 커녕 미래도 없다. 1~3년 개고생한다 치고 일 배우면, 이직하는데 좋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함. 단, 가족회사, 스타트업 같은 곳은 일 배우기가 쉽지 않으므로 비추. 잡일만 하다가 끝날 가능성이 큼.
안 한다
요즘 대졸 그래도 최소 초임이 3000이상인데... 어우... 너무 심해 생활이 안됨 저정도면
저러면 세후 얼마야... 안돼.. 진짜 농담 아니고
ㄹㅇ 연봉만 낮아서 중소를 안가는게 아닌걸 조금이라도 담아준 영상이네요
근데 분야에 따라 2600의 느낌이 적당하다, 너무 적다 차이가 생길텐데 그 부분이 없는건 조금 아쉽네요
연봉 2600은 세후 월급 180 정도된다.
요즘 아르바이트를 해도 월 200은 번다.
질문이 좀 명확해야할것같은데, 저나이대 친구들에게 연봉 2600부르면 기본 연봉외 성과급+@ 무조건 나올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기본적인 워라벨은 무조건 지켜지는걸로 생각할거구..
2600이면 그렇게 줘야죠.... 보통 지방기준으로 2600이면 성과급은 몰라도 점심 저녁은 주고 기숙사까진 줘야함
@@jake1029 캐치TV에서 말하는 실제 중소기업은 ㅋㅋㅋ 좋좋소에 나오는 탕비실 냉장고有가 끝일겁니다 ㅋㅋㅋㅋ
@@piglet1254 이게 문제죠 ㅋㅋ 야근수당이나 복지 같은게 아예 없어서 실제 계약 연봉 이상의 차이가 나죠..
사회생활 선배로써 꼰대짓 하나 하고갑니다.
중소기업 경력은 중견기업급 넘어가면 경력으로 안쳐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생만 하다 끝나는 경우도 많죠. ‘사회경험’과 ‘동반성장’ 이라는 메리트가 없다면 저는 비추천입니다. 기능, 연구, 기술직 같은 고유스킬업 경력외에는 큰곳으로의 이직이 많이 힘들 겁니다. 신입입사가 힘든 요즘, 중소나 중견기업 첫입사는 얼마를 받느냐보다는 어디서 어떤근무를 하고, 이곳에서의 업무가 향후 내가 목표로 하는 기업이나 일에 있어 얼마나 보탬이 될지를 먼저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결국에는 공대 또 승리 적립..
2600이면 알바뛰어도 벌수 있음. 2600이면 돈 때문에 그 기업에서 일한다기 보다는 그 산업군에서 일해봤다는 스펙쌓으러 갈듯. 이후에 경험 쌓아서 대기업이나 더 좋은 기업가서 계속 업그레이드해야지.
ㄹㅇ임 나도 22살쯤에 4년차 찍고 이직전에 경력쌓으면서 일도 배우고 하는거지
요즘 애들 말하는게 웃긴게 스펙을 못쌓는데 어디서 쌓으라는 거냐 ㅇㅈㄹ ㅋㅋㅋㅋ 진짜 개 뷰웅진 같으면 개추
문과는 본인 학벌이 진짜 개쩌는거 아니면 답 없음..
좋소기업은 믿고 걸러야해요.... 현재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중인데 쉬는날 거의 없이 개처럼 부려지고있습니다. 산기요분들사이에서는 우리는 산업기능요원이 아니다. 노예일뿐이다. 회사 입사하고나서 몸만 망가지는중...
대기업 갈 수 있으면 가고. 어려우면 중소가서 경력 쌓아서 이직 하시면 됩니다.
중소 이력 필요없다고 하는데 대기업 입사시 경력 산정기간에서는 축소 될수는 있긴 합니다만 눈에 뛰는 친구들은 결국 나중에 다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더군요. 당연히 급여도 많이 오르구요 ㅎㅎ
시작이 가장 중요합니다
확실한건 대기업에서 중소가는건 쉽지만 중소에서 대기업 가는건 어렵습니다 현대 하청 4년차 시급9500원 월급 으로는 세전197만6000원 +10만원(자기개발비?) 상여금 350% 연봉으로 다 합치면 3169만2000원 이게 30대 연봉입니다. 현대본사에서 오는 사람은 있어도 본사로 가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그냥 뭐라도 해라. 연봉이 적다 뭐하다? 부모님들은 다 그렇게 자식들 키웠다. 자식안낳고 결혼안하고 혼자 가난하게 살거면 대충살아도 상관은 없음. 근데 성인이면 최소한 자기가 쓸돈은 자기가 벌자. 일안하는기간 1년 늘때마다 같은 세대내에서도 자산차이 극심하게 벌어짐.
여기 도대체 어디 대학 조사한거지 2600에 ㄷㄷ
그냥 자기가 자기 연봉 만드는 거임 요즘은 4년제 나온다 해도 중소 들어가도 최저시급임 중견기업은 3천 중 반이고
초 반 연봉 5천...ㅋㅋㅋㄱ 이름만 말해도 아는 기업들 현실을 조금더 자세히 봅시다..
3000~4000이면 감지덕지..
희망연봉 5천 이상은 대기업중에서도 진또배기 대기업인데 워라벨이 1순위면 힘들거 같은데 ㅋㅋ
ㅋㅋㅋ 현실적이시네
와 내가 7년전에 중소기업 신입으로 들어갈 때 받던 연봉이 2600인데 아직도 2600?
대기업 갈 실력되면 힘들어도 무조건 대기업 가라. 중소기업이라고 마냥 편한건 아니더라. 이직도 3번이나 하고 7년차인데 아직도 연봉 5000받고 좆같다.. 후회하지 말고 대기업 가라…
ㅋㅋ 나 지금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초봉이 오천임 ㅎ
ㄴㅎㅎ 눈치없이 자랑이노~ 영끌이면 별로~
회사생활을안해보면 잘모르지 당연히 ㅋㅋㅋㅋㅋ 요즘 보통 최소 삼천이상 많아졌는데도 지원 잘 안하던데
진짜 중소기업은 내가 평생 그냥저냥 애매하게 살다가겠다 하는놈들만 가라 그렇지 않은애들은 어떻게든 중견이상 노려라 아니면 공기업도 ㄱㅊ 극강 워라벨 살려서 이것저것 시도 하는게 가능하닌까 설령 당장 취업해야되는데 중견이상 갈 스펙이나 기회가 없다 중소가서 경력쌓으면서 자기개발 꾸준히 하고 무조건 옮겨라 한국 중소는 뒤늦게 30중반 먹어도 아무데나 다 갈수있다 생각 잘해라
2600에 하겠다는 생각에 말하는게 아니라 "돈 보지 말고 일하라"고 교육 받아서 말하는 거다.
그래서 입사한다고 말하고 금방 그만두는 것이다.
ㄹㅇㅋㅋㅋㅋㅋ
정말 간단 단순 혹은 정해진 일이고 웬만하면 가족시키는데 할사람없어 내논 자리면 편하게 오래 일하면 괜찮은데.. 정해지지않은 일에서 셋업하면서 별짓다하고
그 돈주면서 외국어 능통에 별거 다 시키고 바라면 ㅈㅅ 사장 정신병자 놈이라고 보면됨. 특히 일어능통 이런계열에 많음. ㅈㅅ 사장새기들 적당히해라 진짜... 반대로 니 자식이면 그렇게 시킬래?
작년 4년차에 원천 영끌로 1억 찍었는데 흙수저는 뭐 세금 지원도 못받고 아무것도 못함. 금수저 중소기업이 최고인듯.
초봉 2600주는 곳이면 10년 지나도 4천 못 찍습니다 ㄹㅇ
경력과 실무경험이 매우 중요한 직종에 종사할거면 일단 들어가서 경력 쌓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년3년 취준만 하면 폐인됨
현 재직 중소6개월차 연봉 세후2600 받은데 전 괜찮은거 같아요 캐바캐이기때뮨애 근무는 주말 대체공휴일 다 쉬고 연차 5일에 근무시간 9~5시반까지 입니다 .
첫 직장이 초봉 3,000인데 지금 기업은 스타트업이도 3,400이네요 여기서 더 경력쌓고 자격증도 따서 다음 이직은 4,000이상인 곳으로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2년인데 뭐 달라진게 없네
2600이면 월 세후 190임 ㅜ
이건 직장인이 아니라 거의 알바임. 세후 190인데 사실 거기에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떼면 또 얼마 안남음 ㅋㅋㅋ
@@hcy4472 세후가 국민연금 건강보험 다뗀거에요
@@박태훈-f6b 그렇군요... 세후라해서 여태까지 세금만 땐건줄 알았어요 ㅎㅎ
연봉 블라인드 쳐놨으면 그냥 '최저주겠다 대신 경력있으면 조금 더 주고'
난 최소 고초대졸 전화기 기준 초봉 3000~3200이상 대졸 초봉 3500~3800이상 받아야한다고 생각 그거에 성과급 복지포인트 ot수당 별도로 받고
그런 환경 제공하는 “중소기업”도 많지 않고 중견 이상 부터는 티오가 확 줄어드는 게 현실 ㅋㅋ 1천명의 지원자가 전부 3000, 3500 이상을 원하지만 그 중 뽑히는 애들은 몇 프로일까? 그럼 나머지 애들은 눈 낮추는 수 밖에.
@@bkh7693 중견 정도면 그렇게 주는회사 존나 많습니다.... 들가기도 쉽고 고초대졸기준으로
@@쩡이-o4x 중견에서 무슨 일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ㅋㅋ 중견이 존나 많다는 말씀에 웃고 갑니다
님들 뭔 대기업이나 전문직도 아니면 2,600이면 신입초봉으론 괜찮아요. 그 회사에서 어떤 성과를 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ㅎ. 입사하면 경험하고 배우는 것만 2~3년은 해야 직장인 노릇 좀 합니다. 그러고 유의한 실적을 쌓고 그 커리어로 이직하는거에요. 회사에서도 ‘00년 경력자’란 타이틀만으론 경력자들 뽑지느않아요.
여러분 시작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인생을 살아보면 느낄거에요. 시작점을 굳이 낮춰서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절대 안함... 취준이고 요새 맨날 중견하고 대기업 가서 최종 면접떨어지고 있는데 솔직히 저거 내일 면접보러가는 인턴 자리보다 더 적은건 너무하자나.... 글고 휴학생때 1년 공장일했는데 그때도 4000 받았는데 저거 머하러 감? 솔직히 3600짜리 회사 붙었는데 던지고 취준하고 면접보러 다니고 있는 회사 죄다 대졸 초봉 4000 이상이고 공대 출신이라 그런지 주변 친구들도 그만큼 받음
능력있고 이공계에 학벌 ㄱㅊ으면 그럴만하죠 틀린 말 아님. 근데 공장이랑 비교하기엔 여긴 몸이랑 시간 갈아서 일하는 곳이라 단순 비교하긴 좀 그래요
@@lIIl127 저 지방 국립 공대 출신이에요... 학벌 그다지 좋지않아요.. 저번에 면접본 인턴 합격해서 채용연계형으로 인턴중인데 지금 월급으로 연봉 계산해도 3천은 나오네요...
솔직히 입문계열, 공대 나눠서 조사해 주세요. 서로 생각하는 초봉이 많이 다릅니다.
인문계열
입문계열이란 워딩은 좀 새롭네요
문과는 좀
참고하겠습니다~
입문... 슬픈데 웃기닼ㅋㅋㅋ 맞는말같기도 하고... ㅠㅠㅠ
간다고 한 사람도 진짜 그 상황이 아니라 저렇게 대답한 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만약에 가도 얼마 못버티고 나올걸요 세전 2600이면 세후 월 200되려나
세후 200 당연히 안되죠
간다고 하는사람이 있기에 중소기업은 그걸 악용하고 연봉을 저따구로 주는거임 저연봉받고도 일할사람은 있으니깐 간다고 하는사람도 참 답답합니다 자기개발 조금만 더하면 중소이상은 무조건 가는데 그게 힘들어서 돈이라도 벌어야겠다는 마인드로 중소 가는거니깐요 그러고 1년 혹은 길어야 2년 다니다 또 퇴사하고 첫단추를 그냥 잘끼워야지 시작부터 엇나갈려고 하니 안타까울뿐
@@zredzi2340 상대평가인데 모두가 올라갈 수 있을리가 없죠. 결국에는 상향평준화
2600실수령액 약190정도임
취업이 힘들어서 2600이라도 받고 일하러 간다는 마인드는 오래 못갑니다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나같으면 입사 안 한다..
첫직장 중소기업에 연봉 2200 ~2400 받아본 사람으로서 말한다..
초임연봉? 정말 중요하다..이왕 많이 받을수록 좋다...한편으론 돈 많이 주는 중ㅈ소는 의심해 봐랔 ..중ㅈ소는 돈 많이 주는 이유가 대개 더럽고 힘들기 때문에 익숙해질 때쯤 서서히 사람을 돈의 노예로 세뇌시키기 위함이며 위라밸은 개나 주는 꼴이 된다..
더불어 특히 중소기업이던 ㅈ소기업이던
입사시작과 동시에 너의 연봉은 쉽게 빠르게 그리고 많이!! 안 올라간다..
경력을 쌓거나 중고신입이든 혹은 단순 쌩신입의 경우도 마찬가지....
그 바닥..그 업계의 그 직급의 신입 경력의 전반적인 것을 토대로 평균연봉 계산해 최소한의 금액을
너에게 연봉을 제시하거나 줄것이다..
결론.. 난 다시 태어나면 두번 다시는
우리나라 중견 중소 ㅈ소기업 안 갈 각오로 좋은 대학 나올려고 죽기살기로 공부할거다...설사 그 기업이 수년 후 잠재적으로 대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해도...우리나라의 산업구조
하청 갑을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그런 경우는 하늘의 별따기닼..
저는 올해 연봉 적은곳으로 입사했지만, 일이 그만큼 없고 개인공부 시간이 너무 많아서 더 달라고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이직 준비하고있습니다. ㅠ
2600이니 3000이니 .. 그냥 누군가는 공채로 들어갈려고 엄청나게 스펙쌓는데 중견 대기업가서 4000 이상으로 하는거고 그 시간에 대충 자격증 한두개 따고 놀다가 사람인이나 공고보고 들어갔으면 2400 2600 2800 받는게 당연한거지 … 다 뭐 계약직 아니겠냐..
취업이 어렵다 하는애들은 진자 고스펙들인거고 취업 할 곳이 많다 이런 소리 하는애들은 저스펙애들인거
2년 빡세개 준비해서 대기업 가면 누구든 안하겠어요 ?
본인 머리가 남들보다 부족하거나, 노력 의지가 부족하니까 2600을 택하는거지
하지만 2600을 택하면 계속 이직해도 연봉이 따라 다녀요.
이럴 때 중소에서 중견으로 점프하면 아주 큰 연봉 상승이 가능할 겁니다.
중소도 요즘 경력직 선호 그자체입니다.
신입은 들어갈 곳이 없죠, 사소한 경력이라도 다 봅니다.
과연 회사가 그대들한테 3000이란 돈을 주면서 손해를 감수할까 ?
이 어려운 시기에 ?
능력없고 잘나지 않았으면, 그냥 주는대로 받으십쇼
누구나 시작을 3000 이상 받는걸 선호하지만
일할 사람은 많다는게 중요하다는겁니다.
100명의 사람들 중 10명 안에 들 자신이 있다면 높은 연봉으로 시작하는거고
100명의 사람들 중 90명에 속할 거라면 낮은 연봉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회사는 사람을 가르치는 학원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신입이 얼마나 일에 적응을 하는지 모르고
업무 처리력, 센스도 파악을 못하는데
중소 기준으로 1년, ~ 2년만에 이직할 애들을 비싼돈주고 뽑을 이유는 없죠.
열심히 해서 결국에 새로 들어온 신입이 나보다 연봉 높으면 현타만 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취업준비할 때 노력 안한 것을..
첫 연봉이 중요한건 맞지만, 노력하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라고 모두 다 같은 회사, 중소라고 모두 다 같은 중소가 아닙니다.
회사도 회사지만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회사를 찾아가서 경험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첫 연봉을 높게 가져가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니
이길 싸움에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3000 4000 고집하다가, 붙지도 못하면
무경력 2년차입니다.
남들보다 사회 2년 더 늦게 시작하는거죠.
보통 신입 기준으로 일 열심히 해도 회사에서 지급한 월급도 못뽑아 먹어요 (회사는 손해를 본다는거겠죠?)
이직이 빈번하면 연봉 점프가 나름 쉽다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분들이
후회 없는 선택과 결과가 뒤따를 행운이,
후회스런 선택과 결과가 나와도
만족스런 미래가 펼쳐지도록 만들
현명함과 용기가 뒤따르길 바래봅니다.💪
5년전 사회 초년생일때 무경력 초봉 2350부터 시작할때도 암말없이 다녔는데 무경력에 초봉 2600이면 최소한 적다까진 아니라 보이는데 일단 들어가서 경력쌓고 몸값 올리는게 정상 아님?? 아 물론 2350 받을때 기본이 이정도고 출장 수당에 상여금까지 하니 대충 3000은 넘드라 경력 5년 쌓으니까 기본급 3200되고 올해 석사 논문까지 심사가 최종 패스되면 내년에 3500이상은 먹고들어갈듯 출장비랑 상여금까지하면 4000그냥 넘고 워라벨 가장좋은게 현장출장 아닌 사무실 근무일때는 9시 출근 5시퇴근에 7시간 근무
야근은 한달에 많아봐야 한두번만하고 주말근무는 두세달에 한번정도 수준
첫 연봉이 2600이 문제가 아니라.. 10년후 연봉도 2600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게 뻔하니 문제지..
첫 연봉 2900에서 일 반으로 줄고 현재 12년차 6000받고있네요. 신입도 잔업 좀 하면 4000이상 가져가는데 일주일안에 다 그만둠. 잔업있으면 다 일 안하던데요
노력하고 할 애들은 2600 중소에 시작해서 경력 조금 쌓고 + 스펙준비해서 저 위로 올라가더라구여
노력할 머리였음 처음부터 4800 대기업시작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ㅌ 에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