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gbq 이말이 맞아요..시골집 살던 1세대들은 정리하려고 해도 그 자식들이 반대합니다..정작 돌아가시면 관리도 안하고 잡초만 무성.. 제가 돌아본 마을 1군데는 50가구중 30가구가 돌아가셔서 빈집이었는데 하나같이 자식들이 관리도 안하면서 방치 하고 안팔더라구요..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집이 너무 낡아서 리모델링이나 다시 지으려고 해도 강화된 건축법으로 인해서 사려는 사람이 없는 이유도 있었습니다.(현황 도로 부재 또는 도로 폭 등)
수요 공급이 없는 시장 같네요. 전원주택 이런거는 너무 비싸고. 친가 벌교 외가 세종시 시골인데. 어차피 업자들 아니면 동네에서 서로 말로 거래하는곳이니. 부동산에 내놓을리도 없고. 벌교,고흥 이쪽은 외부인들이 살일이 없어서 그런지 좋은곳도 헐값에 거래되긴 하는데. 입지가 가장좋고 5년된 주택을 1600에 팔았죠. 이모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쓸일이 없으니. 오래되긴 했는데 선산을 아버지 항렬들이 샀는데... 명당 산을 산것도 있지만... 그돈으로 하다못해 경기도 산을 샀어도 준재벌은 됐을건데.. 에휴 시골동네 산을 너무 비싸게 사서.. 상태좋은 빈집은 많은데 이걸 임대 할거 같지는 않은 느낌. 세종시 주변 시골 마을들은 업자들 장난질에 편차가 너무 심해서.. 이모님이 마을에 밭을 평당 20-30에 샀는데.. 동네사람끼리 거래가... 유튜브나 블로그 등 업자들 올린거 보면 여기가 경기도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호구 찾는듯. 영상으로 보니깐 무슨 야산에 사도로 대충 길내고 평당 80? 미친건가... 그걸 사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니.. 눈먼 돈이 많구나 생각함. 그게 개발 될일도 없지만... 설사 개발 된다고 해도 보상급 평당 10도 안나올건데. 밭같은건 백단위가 넘어가니 할말도 없고... 텃새 때문에 줘도 싫던데 난. 세종신도시는 모르겠지만 주변마을은 깡촌에 멀어요.. 시체놀이 할거 아니면 비추천.
사방천지가 눈과 얼음 밖에 없는 그린란드에도 멋지게 살던데 우리는 산좋고물좋은 산촌이 텅텅 비었다. 이유는 산골주택이나 대도시 수십억 아파트나 똑같이 일주택으로 규제하는 일가구일주택 규제때문이다. 우리는 규제가 나라발전을 막는 경우가 많다. 근본원인에 대한 이해부족한 국민들은 더 큰 문제이다.
![도시에서 온 총각 - [농촌의 모든 이야기]](http://yt3.ggpht.com/fD7SeSvU9smbrwQq4o8mbXHYFio9jHC7-6DZoVnWTAAukjuacuNQTOFAZm3eBj0CdcmUJzWc=s48-c-k-c0x00ffffff-no-rj)
!["경쟁률 매우 치열해요..!" 배우출신 30대 가장, 배우포기하고 농사에 뛰어든 이유 [스마트팜, 귀농, 귀농귀촌, 농사]](http://i.ytimg.com/vi/HwosyDZG_-M/mqdefault.jpg)
사돈에 팔촌 끄나풀이라도 있어야 한다 라고 들었습니다 상수도 진입로길 은 필수 집수리는 기존 골조에서 60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빈티나게 고생많이하고 신불자처럼 산다고하면 괴롭히지는 안습니다 ㅎㅎ 꼭 성공하십시오 ~
면사무소 같은데 가면 노후주택이나 빈집에 대해서 조사해둔 자료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이장님들도 면단위 별로 협의체가 있어서 해당 면 이장님을 만나면 더 수월할 거 같아요.
수요가 전혀없으니 포기하고 내놓지 않는겁니다. 대부분의 시골 복덕방 문닫은거 보면 그쪽 부동산 거래가 아애없다는거죠 귀해서 없는게 아닙니다ㅎㅎ
그것도있고 자식들이 잘안내놓습니다
@eksldhqpeptm12 ???
수요가 없다니요.. ㅎㅎㅎ 엄마가 귀촌 원하셔서 2년 가까이 알아보고 있는데요 진짜 개쓰레기집과 터를 1억 이상씩 부르는 욕심많은 것들이 드글드글~~합니다
@@dkgbq 이말이 맞아요..시골집 살던 1세대들은 정리하려고 해도 그 자식들이 반대합니다..정작 돌아가시면 관리도 안하고 잡초만 무성.. 제가 돌아본 마을 1군데는 50가구중 30가구가 돌아가셔서 빈집이었는데 하나같이 자식들이 관리도 안하면서 방치 하고 안팔더라구요..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집이 너무 낡아서 리모델링이나 다시 지으려고 해도 강화된 건축법으로 인해서 사려는 사람이 없는 이유도 있었습니다.(현황 도로 부재 또는 도로 폭 등)
인상이 참 선하게 생긴 젊은이네. 음성도 차분하고 정감이 가네요.
ㅋㅋㅋ 넉살 좋은 두 피디님들 덕에 긍정기운 받아갑니다 빨리 이 시리즈 2회도 보고싶네요
시골 빈집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줄 이걸 보고 알았어요.
집이 너무 낡은 경우에는 이런 집에 누가 와서 살겠어? 하는 마음으로
내놓을 생각을 안하시는 것 같아요 ㅜㅜ
수요 공급이 없는 시장 같네요. 전원주택 이런거는 너무 비싸고.
친가 벌교 외가 세종시 시골인데.
어차피 업자들 아니면 동네에서 서로 말로 거래하는곳이니. 부동산에 내놓을리도 없고.
벌교,고흥 이쪽은 외부인들이 살일이 없어서 그런지 좋은곳도 헐값에 거래되긴 하는데.
입지가 가장좋고 5년된 주택을 1600에 팔았죠. 이모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쓸일이 없으니.
오래되긴 했는데 선산을 아버지 항렬들이 샀는데... 명당 산을 산것도 있지만... 그돈으로 하다못해 경기도 산을 샀어도
준재벌은 됐을건데.. 에휴 시골동네 산을 너무 비싸게 사서.. 상태좋은 빈집은 많은데 이걸 임대 할거 같지는 않은 느낌.
세종시 주변 시골 마을들은 업자들 장난질에 편차가 너무 심해서.. 이모님이 마을에 밭을 평당 20-30에 샀는데.. 동네사람끼리
거래가... 유튜브나 블로그 등 업자들 올린거 보면 여기가 경기도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호구 찾는듯.
영상으로 보니깐 무슨 야산에 사도로 대충 길내고 평당 80? 미친건가... 그걸 사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니.. 눈먼 돈이 많구나 생각함.
그게 개발 될일도 없지만... 설사 개발 된다고 해도 보상급 평당 10도 안나올건데. 밭같은건 백단위가 넘어가니 할말도 없고...
텃새 때문에 줘도 싫던데 난. 세종신도시는 모르겠지만 주변마을은 깡촌에 멀어요.. 시체놀이 할거 아니면 비추천.
시골니니다 시골어러신분들한데
물어보세요
부동산은안됩니다
오!!!! 컨텐츠가 아주 재밌어졌어요!! 좋아요좋아!!!
귀농인의 집에서 단기로 살면서 근처에 물어물어 빈집을 구해야 할듯...
ㅎㅎㅎ 시골집은 부동산으로 사는게아닙니다... 정말 맘에드는 시골이있다면 그곳 이장님을 달달 복으면 됩니다... 그럼 아주싸게 구할수있음...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집구하는게 쉽지 않네요~
요즘 시골집 인테리어 해주는것도있어요 나라에서 지원받아서
앞으로 쭉가면 우리 학교다!
경주 내남면이라면 공장지대가 많은데, 그냥 시골이 아닌 곳입니다.
시골집 살려고 하시지 마세요
반드시 후회 합니다
돈 날리고 마음 상처받고 오래 못 살고
현위치로 돌아 옵니다
마니 티비 유투부에서 빈집 알려주십니다
당근에서도 구할 수 있다하던데요?
지방 소멸이 답인듯
경주 울산간은 지방소멸고 상관없다
경주는 관광보단 산업단지라
시골 빈집 구하는 방법 모르겠다 라고 바꿔야 할듯
내남면 이조리에 가셨네요^^
저 빈집 혹시 어디인가요?. 제가 찾던구조인데... 지역만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경주시 산내면 입니다 !
젊은이가 순진하구만 언제적 시골집 찾기를 요즘 한다니. 공짜로 준대도 쳐다도 안보고 자식들도 적막강산에서 우울하게 죽어간다고 자식들도 마다해
시골집 구하는 목적이나 이유가 먼가요??
어딘지 알려주면 좋겠네요 ^^
읍내에서알아본들
소용없어요 2~30분떨어진외곽에서알아보시길 쯧쯧
모르면나대지마시고.
사방천지가 눈과 얼음 밖에 없는 그린란드에도 멋지게 살던데 우리는 산좋고물좋은 산촌이 텅텅 비었다. 이유는 산골주택이나 대도시 수십억 아파트나 똑같이 일주택으로 규제하는 일가구일주택 규제때문이다. 우리는 규제가 나라발전을 막는 경우가 많다. 근본원인에 대한 이해부족한 국민들은 더 큰 문제이다.
확실히알고좀찍어라임마
2부는 좀 더 공부해서 풍부하게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sion보지마 셰꺄 할수도 없고 ^^ ㅎㅎ
힘내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