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답이죠. 서울이나 수도권은 과밀하게 붙어서 살지만 이웃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골은 오지랖이 장난이 아니고 그게 당연한거기에 그걸 불편해 하면 유난떠는 사람으로 왕따 당해요. 집에 아무 예고 없이 들어와 벌컥 문 열고 마을 행사에 참여해야하고... 나이가 60이 다 되신 분인데 동네에 청년이 없다고 상가집 상여 들고 가는 것 봤네요. 지역주민과 다툼이 있으면 거기서 10년 이상 살아도 심지어 20년 이상 살아도 동네사람들은 무조건 토착민 편 듭니다. 시골 어떤 모이에서 어떤 작은 사건인데 100% 토착민이 잘못한 건 그냥 넘기고 외지에서 와서 5년된 사람을 핏대 올려가며 성토하는거 보고 저도 기가 차더군요. 저도 그 일 이후로 그 모임에서 손을 천천히 땠습니다. 그렇게나 오지랖을 부리다가도, 동네에 좋은 일 있거나 자연재해로 문제 생기면 토착민들까리 나누고 외지사람들은 소외됩니다. 밑에 어떤분은 발전기금이라던가 다른 불법적인 것 이야기하시던데 물론 그것도 대부분의 시골에 존재하는 문제지만 그 이외에도 생활 하면서 하나하나에 정말 신경 쓸거 많습니다. 시골에 사니 다른 사람들이 귀촌에 대해서 가끔 물어보는데, 저는 시골에 살아도 아파트에서 살고요, 돈 많고 마을 사람들이 해꼬지해도 큰 문제 안될 여유가되는 사람 아니면 귀촌은 절대하지 말라고 해요. 어렸을때부터 정말 농사를 좋아해서 서울서 큰 돈 벌고 귀촌해서도 적응하는데 어렵고 소외되고 분노하는걸 여러번 봤습니다. 시골에서는 거의 필연적으로 주민들과 얽히게 되는데 힘있고 돈있지 않으면 시골에 낭만은 없어요.
지자체에서 힘 좀 써주세요.. 강진군 보니까 월세1만원 정책 하더만... 또 어디는 수리비 지원하고.. 나도 혼자 시골가서 살고싶은데 연고도 없고... 돈도없지만.. 그래도 젊은이가 가면 먹고는 살겠지 생각하는데... 지자체에서 중간다리좀 잘 놓으면 될거같은데... 돈때문인가.. 일이 많이 바쁜가... ㅠ_ ㅠ
시골집 임대줬다가 무책임한 쓰레기 세입자 만나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음. 짐 놔두고 그냥 연락두절 되는거. 시골집은 몇달만 관리안해도 장난아닌데 임대를 줬기때문에 건드리지도 못하고 집 망가지는거 봐야함. 법은 세입자 유리하게만 되어있어 시골노인들이 복잡하고 기나긴 법적절차 하는것도 현실성 없음. 시골에 월세 올 정도면 평범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소송에 이겨봐야 대부분 개털임. 그냥 비워두는게 속편하다고 함
음.. 텃세에 대한 부분은 잘못 설명된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시골 텃세라고 말하는 것은... 1. 발전 기금 2. 후원금 3. 분담금 4. 노동력 5. 종교 활동 진짜 운 나쁘게 걸려들면 힘들어지는 게 시골살이죠. 예천은 그런 동네가 아니라서 전혀 생각을 못하신 듯합니다.
나도 시골에서 14년차인데, 본인이 계속 그 시골에서 살아왔으니 모르는거지. 시골 텃세 정말 오집니다. 도시에서는 시골 사람 촌뜨기라고 무시하듯이 시골에서도 타지사람 내려보는건 본인들이 그 집단에서 가해를 하면 했지 피해를 안받으니 모르는거지 엄연히 존재하는겁니다. 말씀하신 거는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그 이외에도 엄청 많아요. 여기도 시골인데 시집온지 20년이 넘어 이 곳 주민인 사람도 토박이와 싸우면 매장당합니다. 그리고 시골에서는 누가 이사오면 문 벌컥 열고 들어가는건 일도 아니죠. 하지만 그거 싫다고 얘기하면 유별난 인간 취급 받고 왕따 당합니다. 지인은 그래서 농한기에은 원래 살던 서울로 가서 겨울 지나서 다시 내려옵니다. 이전에 홍수 나서 집 일부가 소실된 것이 있어서 자비로 고쳤는데 시골 사람들 누구도 그걸 면사무소에서 금전적으로 도와준다는 얘기를 안했다는군요. 농사가 너무 좋아서 시골 내려왔는데 5년을 살아도 이방인 취급에 끼워주지를 않아서 좋은 땅도 못사고 어쩔수 없이 도시의 지인들 일 도와주면서 겉돌더군요. 그리고 방울토마토 한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데, 작목반에서 배정하는게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해서 원래 성격이 굉장히 유한 분인데도 계속 되는 부조리에 문을 박차고 나갔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저는 시골서 시골 사람들 상대로 자영업을 하는데, 시골 사람들 기본적인 성품은 확실히 도시보다 좋습니다. 그런데 외지인과의 관계로 보면 정말 첨예한 대립구도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요. 그 동안 무시 받았지만 외지인들에게 다수의 힘으로 굴복시키려는건지. 예천이 어떤 동네인지는 매제가 거기 출신이라서 압니다만, 시골 똑같습니다. 심지어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수십만 인구 도시도 도시보다는 그런 시골의 특성을 더 많이 가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시골에 가서 정착하려면 아예 안가는게 최선이고 가려면 현지인보다는 외지인들이 많은 곳으로 가라고 조언합니다.
20대 중반까지 시골에서 살았습니다. 정말 케바케 맞아요. 제가 사는 시골은 도시까지 얼마 안걸리는 곳인데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 버스 정류장까지 20분정도 걸어야 되는 곳에 살았어요. 다른건 다 이해하지만 진짜진짜 성폭행 사건 많습니다. 거르지 않고 하는 말들 피해자가 이사를 가야 되고 가해자가 오히려 떵떵 소리 지르며 사는 동네.. 특히 이 동네는 씨족사회 비슷한 동네라서 같은 성씨가 많이 모여 살던 동네라서 새로 이사온 사람은 진짜 살기 힘든 동네였죠. 공기좋고 물좋은거 빼고 다 별로 입니다. 특히 여자가 살기엔 더더욱 위험하고 별로이죠.. 저는 잠깐 쉬러가거나 놀러가는거 빼고는 시골에 대한 기억이 너무 별로라서 살고 싶진 않더라구요. 마니tv님 같은 동네가 얼마나 있을까요.. 지금도 가장 우리 부모님이 잘했던 일중 하나가 그 시골을 탈출해서 도시로 이사한 것입니다.
시골 성폭행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 충청남도는 지역 전체가 성폭행범이라고 보면 될 정도이고 그 사람들이 먹잇감을 찾아 서울과 수도권에 올라와서 범행을 저지릅니다. 조두순, 강호순, 정성현, 정명석 이런 인간들 모두 충청도에서 서울 수도권으로 올라온 성범죄자들이지요. 자기 지역 전체가 성범죄의 온상이다보니 서울에서도 전혀 죄책감 없이 범죄를 저지릅니다.
@@darkani5665 충청도보다는 전라남도가 정말 찐이죠. 하지만 시골은 다들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육지인데도 한참 들어가는 시골은 공무원이 찾아가는 공권력도 밟아버리더군요. 치외법권이 따로 없고 그 동네서 힘있는 사람들이 법입니다. 성폭행이나 인권유린 관련해서 특히 전라남도나 경상남도의 섬 많은 지역은 말도 못합니다. 여자 혼자서 가서 산다? 정말 운지 좋지 않으면 성희롱은 당연하고 성폭행 당연히 조심해야 합니다. 아예 안가는게 좋습니다.
@@dethhend 경상도는 딱히 성범죄에 대해서는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서울 수도권으로 올라와 성범죄를 저지른 자들의 고향을 보면 조두순 : 충청도 유영철 : 전라도 강호순 : 충청도 정성현 : 충청도 이영학 : 경상도 최윤종 : 충청도 정명석 : 충청도 목사 김다정 : 충청도 여중생 임신 기획사 대표 조씨 : 충청도 충청도는 음흉한 지역성만큼이나 주로 어린이나 여학생들을 많이 건드리지요. 옛 어른들 말씀 틀린 게 없지요. 자기 딸이 충청도 사위감을 데리고 오면 [ 얘야.... 차라리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라 ] 라고 했을 정도로... 음흉한 난봉꾼, 색골, 바람둥이들의 지역
텃새를 너무 미화했는데.. 노인들 행사하게 돈 좀 내라. 여기 와서 일 좀해라. 집에 집주인 없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들어와서 커피 마시고 있으면 왜 들어왔냐고 하면 아이고 요 옆에 일이 있어서 들렀다 얼굴 보고 갈라고 들어왔다. 이렇게 하면 님은 아이고 기뻐서 마을을 위해 우리 이웃을 위해 언제든지 달려가고 문 열어놓고 지냅니까요...
사실상 시골집 구하기 어려움보다, 농촌소멸 위기관점이 필요한 때 같습니다. 시골 집 핵심 문제는 가격, 풍수, 병원, 벌레, 편의시설 같은 것이 아닙니다. 이장과 마을 사람들 이익개입 무시하고, 과연 외지인이 집주인과 자유롭게 연락하여 거래/거주할 수 있겠는가 입니다. 갈수록 매매감소하는 농촌 빈집과 농촌소멸의 이유는, 집주인보다 해당 공동체의 탓이 클 수 있겠습니다.
월 30 이지만 이장이 뜯어가고 동네 부녀회장이 뜯어가고 마을 경비 명목으로 뜯어가고 거의 월 100 이상은 각오해야 합니다. 심지어 이장이 마을 취수 시설 정비하는데 200 만원을 내라고 하길래 마을 사람들 모두 공평하게 내는지 알아보니 우리집과 또다른 귀농 집에만 돈을 내라는 거였습니다. 더욱 놀란 사실은.... 취수 시설 정비 계획 자체가 없었다는 거..... 걍 지네들 유흥비....
텃세는 내 마음이 불편하거나 거슬리면 텃세고 내 마음이 불편하지 않거나 안거슬리면 텃세가 아님 사람들 요즘 텃세텃세하는데 가끔 오버떠는 경우도 있음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가 말 거는 것만으로도 초면부터 불편한 기색 보이고 부탁이라도 하면 그게 불편해서 텃새라고 단정 짓는 경우도 있음 본인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전혀 안함
![도시에서 온 총각 - [농촌의 모든 이야기]](http://yt3.ggpht.com/fD7SeSvU9smbrwQq4o8mbXHYFio9jHC7-6DZoVnWTAAukjuacuNQTOFAZm3eBj0CdcmUJzWc=s48-c-k-c0x00ffffff-no-rj)
![[MV] A leap of faith...ความเชื่อใจครั้งสุดท้าย (From "Petrichor the series")](http://i.ytimg.com/vi/U1piZH2CNXA/mqdefault.jpg)
귀촌과 자연인을 구분을 잘해야 합니다
사람 싫거나 조용하게 살고 픈 분들은 귀촌(농어촌)하면 지옥을 맛봅니다
사람 싫으신분은 아무도 없는 곳을 가던가 그냥 도시에 사시는게 좋습니다
도시가 오히려 간섭이 없죠
도시 오피스텔에 살면 그 어느 누구도 간섭 안하고 혼자 살기 천국입니다.
그것도 싫으면 고시원 원츄!!!
이게 정답이죠. 서울이나 수도권은 과밀하게 붙어서 살지만 이웃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골은 오지랖이 장난이 아니고 그게 당연한거기에 그걸 불편해 하면 유난떠는 사람으로 왕따 당해요. 집에 아무 예고 없이 들어와 벌컥 문 열고 마을 행사에 참여해야하고... 나이가 60이 다 되신 분인데 동네에 청년이 없다고 상가집 상여 들고 가는 것 봤네요. 지역주민과 다툼이 있으면 거기서 10년 이상 살아도 심지어 20년 이상 살아도 동네사람들은 무조건 토착민 편 듭니다. 시골 어떤 모이에서 어떤 작은 사건인데 100% 토착민이 잘못한 건 그냥 넘기고 외지에서 와서 5년된 사람을 핏대 올려가며 성토하는거 보고 저도 기가 차더군요. 저도 그 일 이후로 그 모임에서 손을 천천히 땠습니다. 그렇게나 오지랖을 부리다가도, 동네에 좋은 일 있거나 자연재해로 문제 생기면 토착민들까리 나누고 외지사람들은 소외됩니다. 밑에 어떤분은 발전기금이라던가 다른 불법적인 것 이야기하시던데 물론 그것도 대부분의 시골에 존재하는 문제지만 그 이외에도 생활 하면서 하나하나에 정말 신경 쓸거 많습니다. 시골에 사니 다른 사람들이 귀촌에 대해서 가끔 물어보는데, 저는 시골에 살아도 아파트에서 살고요, 돈 많고 마을 사람들이 해꼬지해도 큰 문제 안될 여유가되는 사람 아니면 귀촌은 절대하지 말라고 해요. 어렸을때부터 정말 농사를 좋아해서 서울서 큰 돈 벌고 귀촌해서도 적응하는데 어렵고 소외되고 분노하는걸 여러번 봤습니다. 시골에서는 거의 필연적으로 주민들과 얽히게 되는데 힘있고 돈있지 않으면 시골에 낭만은 없어요.
진짜 깡촌이 더 나을 수도 있음 ㅋㅋ
사람간의 관계가 더 떨어지려면 사람이 많거나 없어야함.
애매한 시골살면 더 들러붙어서 인간관계에 피로느끼고 내려오는 사람은 더 스트레스 받음
와..진짜 시골집 매매, 임대에 필요한 필수적인 내용들 너무 잘 말씀 해주십니다!!
시골 전세나 월세를 구하려해도 말씀하신 부동산중계인들이 돈이 않되니 올리지 않습니다 팔리지도 않는것도 남의 부동산가지고 가격거품을 올려 팔지도 못하게 장난치고들 있읍니다 틈세컨텐츠 대박 나세요
마니티비님 입담 대박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누구를 만나도 잘되게 하라 그러면 우리 모두 잘됩니다 선업지으며 밝고맑은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자체에서 힘 좀 써주세요.. 강진군 보니까 월세1만원 정책 하더만... 또 어디는 수리비 지원하고..
나도 혼자 시골가서 살고싶은데 연고도 없고... 돈도없지만.. 그래도 젊은이가 가면 먹고는 살겠지 생각하는데...
지자체에서 중간다리좀 잘 놓으면 될거같은데... 돈때문인가.. 일이 많이 바쁜가... ㅠ_ ㅠ
시골집 임대줬다가 무책임한 쓰레기 세입자 만나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음. 짐 놔두고 그냥 연락두절 되는거. 시골집은 몇달만 관리안해도 장난아닌데 임대를 줬기때문에 건드리지도 못하고 집 망가지는거 봐야함. 법은 세입자 유리하게만 되어있어 시골노인들이 복잡하고 기나긴 법적절차 하는것도 현실성 없음. 시골에 월세 올 정도면 평범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소송에 이겨봐야 대부분 개털임. 그냥 비워두는게 속편하다고 함
와~~~엄지척 !!
시골집은 월세로 살아야함
전세도 물리면 못 빼고 나오지도 못함
음.. 텃세에 대한 부분은 잘못 설명된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시골 텃세라고 말하는 것은...
1. 발전 기금
2. 후원금
3. 분담금
4. 노동력
5. 종교 활동
진짜 운 나쁘게 걸려들면 힘들어지는 게 시골살이죠.
예천은 그런 동네가 아니라서 전혀 생각을 못하신 듯합니다.
나도 시골에서 14년차인데, 본인이 계속 그 시골에서 살아왔으니 모르는거지. 시골 텃세 정말 오집니다. 도시에서는 시골 사람 촌뜨기라고 무시하듯이 시골에서도 타지사람 내려보는건 본인들이 그 집단에서 가해를 하면 했지 피해를 안받으니 모르는거지 엄연히 존재하는겁니다. 말씀하신 거는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그 이외에도 엄청 많아요. 여기도 시골인데 시집온지 20년이 넘어 이 곳 주민인 사람도 토박이와 싸우면 매장당합니다. 그리고 시골에서는 누가 이사오면 문 벌컥 열고 들어가는건 일도 아니죠. 하지만 그거 싫다고 얘기하면 유별난 인간 취급 받고 왕따 당합니다. 지인은 그래서 농한기에은 원래 살던 서울로 가서 겨울 지나서 다시 내려옵니다. 이전에 홍수 나서 집 일부가 소실된 것이 있어서 자비로 고쳤는데 시골 사람들 누구도 그걸 면사무소에서 금전적으로 도와준다는 얘기를 안했다는군요. 농사가 너무 좋아서 시골 내려왔는데 5년을 살아도 이방인 취급에 끼워주지를 않아서 좋은 땅도 못사고 어쩔수 없이 도시의 지인들 일 도와주면서 겉돌더군요. 그리고 방울토마토 한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데, 작목반에서 배정하는게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해서 원래 성격이 굉장히 유한 분인데도 계속 되는 부조리에 문을 박차고 나갔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저는 시골서 시골 사람들 상대로 자영업을 하는데, 시골 사람들 기본적인 성품은 확실히 도시보다 좋습니다. 그런데 외지인과의 관계로 보면 정말 첨예한 대립구도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요. 그 동안 무시 받았지만 외지인들에게 다수의 힘으로 굴복시키려는건지. 예천이 어떤 동네인지는 매제가 거기 출신이라서 압니다만, 시골 똑같습니다. 심지어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수십만 인구 도시도 도시보다는 그런 시골의 특성을 더 많이 가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시골에 가서 정착하려면 아예 안가는게 최선이고 가려면 현지인보다는 외지인들이 많은 곳으로 가라고 조언합니다.
@@dethhend 세부적으로는 그런 문제들이 있죠. 가장 문제인 것은 그런 언행들을 악의없이 한다는 거죠.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그래서 아무리 친해져도, 나고 자랏던 고향이라고 해도, 외지에 있다가 온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된다이기 때문에 절대 안바뀌더라고요.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시골임대나 싼집매매를 구합니다
20대 중반까지 시골에서 살았습니다. 정말 케바케 맞아요. 제가 사는 시골은 도시까지 얼마 안걸리는 곳인데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 버스 정류장까지 20분정도
걸어야 되는 곳에 살았어요. 다른건 다 이해하지만 진짜진짜 성폭행 사건 많습니다. 거르지 않고 하는 말들 피해자가 이사를 가야 되고 가해자가 오히려 떵떵 소리
지르며 사는 동네.. 특히 이 동네는 씨족사회 비슷한 동네라서 같은 성씨가 많이 모여 살던 동네라서 새로 이사온 사람은 진짜 살기 힘든 동네였죠.
공기좋고 물좋은거 빼고 다 별로 입니다. 특히 여자가 살기엔 더더욱 위험하고 별로이죠..
저는 잠깐 쉬러가거나 놀러가는거 빼고는 시골에 대한 기억이 너무 별로라서 살고 싶진 않더라구요. 마니tv님 같은 동네가 얼마나 있을까요..
지금도 가장 우리 부모님이 잘했던 일중 하나가 그 시골을 탈출해서 도시로 이사한 것입니다.
혹시 시골 지역명 먼가요?
시골 성폭행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 충청남도는 지역 전체가 성폭행범이라고 보면 될 정도이고
그 사람들이 먹잇감을 찾아 서울과 수도권에 올라와서 범행을 저지릅니다.
조두순, 강호순, 정성현, 정명석 이런 인간들 모두 충청도에서 서울 수도권으로 올라온 성범죄자들이지요.
자기 지역 전체가 성범죄의 온상이다보니 서울에서도 전혀 죄책감 없이 범죄를 저지릅니다.
@@darkani5665 충청도보다는 전라남도가 정말 찐이죠. 하지만 시골은 다들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육지인데도 한참 들어가는 시골은 공무원이 찾아가는 공권력도 밟아버리더군요. 치외법권이 따로 없고 그 동네서 힘있는 사람들이 법입니다. 성폭행이나 인권유린 관련해서 특히 전라남도나 경상남도의 섬 많은 지역은 말도 못합니다. 여자 혼자서 가서 산다? 정말 운지 좋지 않으면 성희롱은 당연하고 성폭행 당연히 조심해야 합니다. 아예 안가는게 좋습니다.
@@dethhend
경상도는 딱히 성범죄에 대해서는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서울 수도권으로 올라와 성범죄를 저지른 자들의 고향을 보면
조두순 : 충청도
유영철 : 전라도
강호순 : 충청도
정성현 : 충청도
이영학 : 경상도
최윤종 : 충청도
정명석 : 충청도
목사 김다정 : 충청도
여중생 임신 기획사 대표 조씨 : 충청도
충청도는 음흉한 지역성만큼이나 주로 어린이나 여학생들을 많이 건드리지요.
옛 어른들 말씀 틀린 게 없지요.
자기 딸이 충청도 사위감을 데리고 오면
[ 얘야.... 차라리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라 ] 라고 했을 정도로...
음흉한 난봉꾼, 색골, 바람둥이들의 지역
성추행 아닐까요?
아따 울 마니님 말씀도 우째이리도 잘 하시는지~~ 마니tv 화이팅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텃세 ..같은 생각이에요 이웃과 잘어울리면 좋아하지안는사람 좋아할사람 구분 되죠 👍 정확히 맞는말씀하시네
텃새를 너무 미화했는데.. 노인들 행사하게 돈 좀 내라. 여기 와서 일 좀해라. 집에 집주인 없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들어와서 커피 마시고 있으면 왜 들어왔냐고 하면 아이고 요 옆에 일이 있어서 들렀다 얼굴 보고 갈라고 들어왔다. 이렇게 하면 님은 아이고 기뻐서 마을을 위해 우리 이웃을 위해 언제든지 달려가고 문 열어놓고 지냅니까요...
지상권 주택은 조심하셔야합니다. 겁낼필요가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게스트로 나오신 분 말씀 정말 잘 하시네요 !! 와..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왕년에 영업으로 이름 좀 떨치셨을 듯
=ㅁ=)bb
마니TV같은 채널이 지역 별로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개인이나 지자체별로 구축을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분이 애국자죠
대부분의시골집은 단독이고 지은지 세월이 많이 흐른 집이 대부분이라 허술하기 마련인데 임대를 주면 세입자가 뭐도 해달라 뭐도 고쳐달라 이러니 차라리 빈집으로 놔두는게 났죠.
임대들어오면 안나가고 버틴경우가 많아 임대 잘 안주려합니다.
마니님을 여기서 보내요 ㅎㅎ
예천 보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살던 집은 팔아 버려서 없고 은퇴하면 고향으로 가볼까 하고 마니티비 자주 봅니다.
시골집 임대 환영합니다 엄지척 👍 건투를 빕니다 🙏
좋은 일 하시네요!😂
이분 쌉고수 😊
시골집 임대는 집주인이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힘들어.
살던짐들 어떡할지부터 치우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
다 공감되는데
지상권주택은 그러네요.
텃세는 공용시설을 가지고 이용 명목으로 돈 걷는거 아닌가요?
전국에 마니님이~~~
꿀팁 휜돌 팬션도 합니다 많은 정보 원하시면 한번 지지시고 마니님 꼬셨어 술 한잔 하시면서 슬슬 정보을 가지고 가세요 ㅎㅎㅎㅎ ~ 지지는거 좋아 하시는 분들 가세요~
시골가서살기 엄청힘들겠네 ㅎㅎ 걍서울서살께여
마니TV 김병만님 감사합니다,
시골집 찾기 쉽지 않네요,,
김경만 입니다......
사실상 시골집 구하기 어려움보다, 농촌소멸 위기관점이 필요한 때 같습니다.
시골 집 핵심 문제는 가격, 풍수, 병원, 벌레, 편의시설 같은 것이 아닙니다.
이장과 마을 사람들 이익개입 무시하고, 과연 외지인이 집주인과 자유롭게 연락하여 거래/거주할 수 있겠는가 입니다.
갈수록 매매감소하는 농촌 빈집과 농촌소멸의 이유는, 집주인보다 해당 공동체의 탓이 클 수 있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시골 빈집을 몇년 방치하면 세금을 폭탄을 맞게 만들어야 페허마을이 안생겨요. 언제가는 살거야라는 막연한 생각이나 개발을 노린 빈집
왜 시골만? 도시도 오래된 집들 흉물 스럽고 위험한거. 많던데 님 말대로라면 전부 세금 폭탄 만들어야지 시골이라고 아주 날로 먹으려고~
70년 전에 지어진 시골집은 미등기건물이라
전입신고가 안되더라고요
미등기건물이라도 전입신고는 됩니다
마니티비님 우리 옆집 형님이랑 똑같이 생기셨음 ㅋㅋ
조금만 기다려오. 다가니까 그럼 세금내야하고 ㅠㅠ
👍👍👍
텃새를 너무가볍게 생각하시네요 텃새안 당하려면 귀먹어리삼년 벙어리삼년 눈봉사삼년은 작정해야한다고봅니다
그냥 사라질 시골은 사라지는게 맞다. 월 30이면 시골을 왜감 ㅋㅋㅋㅋㅋㅋㅋ 젊은이들 가지고 장난치거나 노인들이 돈벌어먹으려는 것이라는 생각뿐임. 어서 빈집에 과세를 많이하는 법이 더 강하게 나와야 개선될 것임.
월 30 이지만 이장이 뜯어가고 동네 부녀회장이 뜯어가고 마을 경비 명목으로 뜯어가고
거의 월 100 이상은 각오해야 합니다.
심지어 이장이 마을 취수 시설 정비하는데 200 만원을 내라고 하길래
마을 사람들 모두 공평하게 내는지 알아보니
우리집과 또다른 귀농 집에만 돈을 내라는 거였습니다.
더욱 놀란 사실은.... 취수 시설 정비 계획 자체가 없었다는 거.....
걍 지네들 유흥비....
@ 와우… 현실은 더하군요. ㄷ ㄷ ㄷ ㄷ ㄷ 모쪼록 잘 해결되거나 해당 노인들이 사라지는 좋은 상황을 빌어봅니다.
집사면 부수고 다시지으세요
땅을 사서 지으면 되지
이런 영상을
도심에 사시ㅡ는 임대를 구하는 분들은 보는데....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이런 영상을 잘 안보거나 못 볼 것 같습니다~
시골에 도둑 들어봐야 정신파리지 ㅋㅋ 바로 도망가더라
텃세는 내 마음이 불편하거나 거슬리면 텃세고 내 마음이 불편하지 않거나 안거슬리면 텃세가 아님 사람들 요즘 텃세텃세하는데 가끔 오버떠는 경우도 있음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가 말 거는 것만으로도 초면부터 불편한 기색 보이고 부탁이라도 하면 그게 불편해서 텃새라고 단정 짓는 경우도 있음 본인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전혀 안함
이장님 여기서 뭐하세요
그냥 조용히 지내고싶은 사람도 있어요 꼭 친해지려고 하지맙시다
진짜 역겹네.. 자기 돈 벌자고 하는 거지 표창장을 몇번을 말하냐. 이래서 해주면 안 돼. 보따리까지 내놓으라 하잖아.
시골은 꼴통들이 많아서 임대주면 집 다 망가뜨리는 놈들이 많음.
안방에 닭 수십마리 기르는 놈 봤어? ㅋ
정신병자라 사고칠까봐 조용히 내보냄.
그냥 빈집으로 놔두는게 훨씬 이득임.
열심히 미화하시네. 텃세?내땅에서 남에게 피해 않주는 선에서 간섭이 없어야지. 관심이라고해서 감놔라 배놔라하는건 아니잖아.
텃세부려야하니까
영화 이끼
왜케..신뢰가 안가지..ㅋ
그러게요~기본적으로 우리가 뻔히 알고있는 내용들뿐이네요...
출연자 이름 정정해주세요~
김병만 --->김경만
빨리 빈집세 물려야 힘
갈길멉니다
자자체 조례도 만들어야하고..
예산도 세워야하니 언제 될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텃세는 마을발전기금을 수백에서 수천까지 요구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