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돼지고기던 소고기던 포도상구균 같은 박테리아들은 언제나 존재하기 나름입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계란 닭고기 유제품 등등 모두 균이 없는건 아니에요. 근데 왜 우리가 이걸 먹어도 안죽느냐? 이건 왜냐하면 0도-4도에서 보관된 식품들은 그 균들이 휴ㅁ면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멀티플라잉이 불가능 한거죠 왜? 박테리아가 증식할 수 있는 5가지 중 1가지를 차단했기 때문이죠. 온도, 물기, 산도, 시간, 공기 중 온도를 차단했기 때문에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덜 익힌 쇠고기도 먹어도 문제가 없죠. 하지만 조심해야 될 것은 어떤 고기던 그 식육 온도가 웰던 이하일 대 60도를 넘질 않습니다. 따라서 그런 음식을 먹는 것은 리스크를 감당하는 일이죠. 하지만 아까 말했다싶이 냉장보관만 잘하고 구운지 2시간안에만 먹으면 안전합니다.
일단 인간이던 동물이던 몸을 해로이 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부패에서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했을 때 처럼 5가지의 요소가 충족되면 부패가 아주 천천히 시작되죠. 물론 닭처럼 부패전에도 살모넬라 같은 균을 보유하고 있는 예가 아니고서는 육고기는 생고기로 먹어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갓 잡은 회도 먹을 수 있는 것이고 갓잡은 돼지의 간도 먹을 수 있는 것이죠. 동물들도 썩은 고기는 안먹어요 본능적으로. 먹으면 골로가는 걸 아니까
돼지고기는 덜익혀먹거나 날로먹는 요리법 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나 선모충이란 기생충이 문제인데... 이건 완전히 높은 열을 가해야 죽는다더군요... 돼지고기를 그래서 살짝은 태워먹는 이유가 바로 그것... 그리고 꼭 선모충이 아니더라도 온갖 촌충이나 잡균들도 많은데... 돼지고기를 덜 익히거나 날로 먹는 것은 큰일납니다...
예전부터 전라도지방에서는 갓잡은 돼지는 육회로 먹었습니다. 지금은 사육환경이 좋아졌고, 육회라는것이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지방이 거의없는 부위를 섭취하는지라 아무 문제 없습니다.육회는 소고기보다 훨씬 두텁고 크게 썰어서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소고기보다 훨씬 부드럽고 살살 녹습니다.
돼지고기 중에서도 돼지 안심이나 이런 부드러운 부위를 외국에서 미디움이나 미디움레어로 먹는거지 삼겹살같이 지방많은, 이런 부위를 미디움레어로 먹나? 그리고 해썹에 등록된 아이들은 위생적으로 믿을수 있는 제품. 근데 한국이라 믿기 좀 그렇단게 함정. 결론은 부위에따라 조리방법도 달라져야하고 요즘 돼지고기 건강한 돼지로 만들었으니 마른장작처럼 빠짝꿉지 않아도 된단거.
그러니까 잘 익혀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거군요. 덜익히거나 태워 먹는건 어느정도 다 위험성이 있다거지 돼지고기만은 꼭 잘 익혀 먹어야 한다는 건 아니군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당히 잘 익혀먹어야 한다는게 답인 듯 합니다. 하지만 덜 익힘이나 바싹 탄 듯 익힌 것이 치명적이진 않다는 것이겠네요. 어쨌든 많이 먹으면 어떤 경우든 다 안 좋겠죠. 맛있다고 많이 먹는게 더 위험한 듯 합니다. 대부분은 이 함정에 많이 빠지는 듯 합니다.ㅎ^^
근데 덜익히거나 안익혀 먹는 부류의 사람도 존재하긴 합니다. 대표적인게 조리사들이죠. 요리를 하는 과정 중간마다 간이나 이때즈음의 고기맛은 이렇다 란걸 알기위해서 맛을 봅니다. 이미 생고기 상태에서부터 간을 보는 경우가 생기고 특히 독일 소세지? 같은거 만드는 분들은 -_-; 갖도축한 고기를 그대로 갈아서 훈제 전까진 맛을 보게되죠. 그런 분들이 수십년간 살아있으니 요리좀 할줄안다는 사람들이 '덜익혀 먹어도 된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겁니다. 아무리 고기를 열심히 먹어도 그런사람들보다 노출되긴 힘드니까요. 뭐 그래도 유행성 균들이 있고 할땐 조심해야겠죠 ㅎ
서양인들이 덜익은 고기를 먹는 것은 유목,수렵의 습관이고 실제 촌충의 문제는 아니고 여름돼지고기가 위험한 것은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으면 세균의 번식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이 성분이 무언지는 아무도 모르나 어렸을때 다쳐서 상처가 곪았을 때 돼지를 먹으면 곪은 상처가 더 깊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요즘은 항생제가 발달하여 그런 일이 적은데 감기나 그런 병에 걸렸을 때 먹으면 바로 악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터키인에게 들으니까 이슬람에서 돼지를 먹지 않은 이유도 더운 중동에서 탈이 잘 나서 죽는 일이 많기 때문이라고 헀다. 그래서 금지한 것이라고.
회식때 잘난척하던 지인 왈 요즘 돼지고기는 사료도 유통도 잘되어있어서 좀 덜 익어도 상관없다는 식의 말이 거슬렸던 기억이나네요 본인 젓가락으로 덜익은 고기를 뒤적거리던 좋지못한 기억이 ㅎㅎㅎ 면연력 약한 사람은 익혀먹고 빨리 먹고 싶은 사람은 대충 익혀먹고 그리합시다 ㅋ
굳이 말하자면 적당히 익혀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제까지는 아무리 위험하지 않다 해도 위험하다면서 너무 바싹 익혀서(그걸 적당히 익혔다고 표현했엇죠.), 조금만 지나도 과자인지 모를정도였으니끼요.(옛날엔 한국에서 삼겹살을 얇게 썰기까지 했으니, 더 했죠.) 요즘은 좀 두꺼운게 유행이다 보니, 좀 나아졌지만, 어쨋든 적당히 익힌게 최곱니다.
근데 그럼 소고기는 왜 덜익혀 먹는게 괜찮다는 생각이 더 많이 퍼져 있지????... 뭐 그래도 아직 얼마 안된거라 아직 기생충에 대해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데... 항생제를 워낙 많이 투여해서 돼지고기는 항생제 안맞는거만 저렇게 레어 같이 해먹어야 되고 아닌 고기는 바싹 익혀 먹어야 된다는 말도 있던데........
댓글에 댓글 달면 같이 보게 됩니다., 메일로 알려주거든요.다른 사람 말 왜곡하는 것이 취미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식품의 중심온도가 변색되면 먹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색깔만 익은 색으로 변하면 먹어도 됩니다., 실제 온도를 재어보면 75도 이상됩니다. 한국 사람은 100도로 졸이고 졸여서 먹어도 안익었다고 난리를 칩니다.
![[다시보는 팩트체크] '돼지고기, 덜 익혀 먹어도 된다?' 음식에 관한 궁금증](http://i.ytimg.com/vi/G0mKHCGPTeo/mqdefault.jpg)
![[다시보는 팩트체크] '돼지고기, 덜 익혀 먹어도 된다?' 음식에 관한 궁금증](/img/tr.png)
![[다시보기] 뉴스룸｜'문 부순 기자' 허위정보..실제 가담자 공개 /[단독] 김용현 "윤 포고령 쓸때 법전 봐" /주한미군 "중국인 압송 거짓" (25.1.20) JTBC News](http://i.ytimg.com/vi/Leob9QNDcTw/mqdefault.jpg)
"당분간 같이 밥먹는 일은 없을것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혁 손석희 선생님 사랑합니다
@@이지훈-l1o procarcexer
ㅋㅋㅋㅋㅋ 앞에 기자들 인턴기자들 같은데 강제로 먹인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센스오진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손석희아재님 은근 웃김
마지막에 같이 식사하는 일도 없다고 했음ㅋㅋㅋㅋㅋ
황진석 ㅋㅋㅋㅋ 뉴스도 이래 재밌게 봐야징ㅋㅋㅋ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순간적으로도 섬세하게 집어내는 저런 날카로움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손석희 ..손석희 하는거죠.. 괜히 저 자리에 있는게 아닙니다.
과자처럼 만들어먹으니 문제
손장호 매우바삭하군
@@Ililiiil1lililll-c6x 그들은 겉바 속바를 좋아함ㅋ
1. 대장균은 근육 등 살코기에 없습니다. 포도상구균도 마찬가지입니다.
2. 식당이 불결하거나 할 경우의 문제입니다.
3. 표면만 잘 불에 익히면 됩니다. 오염 부위는 표면입니다.
미디엄 구워도 됩니다.
@@새끼황펭이 이런사람들이 문제다 무슨정보를 제대로줘도 자기보고싶은것만보고 그게 맞다고 믿어버리고 그렇게 살아; 자기가 잘못알고있는지도모르고 주변사람들한테 저렇게 말하고다닐거생각하면 정말..
혹시 대장균이 왜 근육에 없는지 여쭤봐도될까요?
문제는 바짝 익혀서 먹는다고.. 거의 태우다 시피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포스 J 탄거 먹어도 암 안걸립니다
탄 음식이 암을 얼마만큼 유발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긴 합니다. 그다지 영향이 없다는 의견도 있구요. 그렇다고 해도! 탄 음식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포스 J 있긴 한데 벤조피렌이 너무 극소량이 있다는데용
탄 음식이 건강에 좋은가에 대한 문제라서 벤조피렌만 놓고 볼 것은 아닙니다만, 그 벤조피렌 함량이라는 게 굽는 정도, 조리 방식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더군요.
탄건 맛이없자나. 왜 암타령이야
전 그냥 수육으로 푹 삶아먹는게 제일 낫던데... 부드럽고
우리는 미국 농무성이 권장하는 " 62도에서 3분"익히는 것이 아니라, 프라이팬을 달궈 "200도에서 5~10분" 익힌다. 거의 태우는 수준이다.
62도라는 기준은 식품 중심온도에요.
ㅋㅋㅋㅋㅋ
당근이죠. 식품 중심온도가 62도 뿐이겠어요?식품 중심온도가 100도가 되어도 안익었다고 난리들 치니까 문제죠.
@@아마추어건축가 200도에서 5~10분을 익히면 식품 중심 온도가 62도 정도 되는겁니다
@@nignod26 튀김 기름이 160도 170도입니다.튀김 기름안에5분만 두면 어떻게 되나요?
원래 돼지고기던 소고기던 포도상구균 같은 박테리아들은 언제나 존재하기 나름입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계란 닭고기 유제품 등등 모두 균이 없는건 아니에요. 근데 왜 우리가 이걸 먹어도 안죽느냐? 이건 왜냐하면 0도-4도에서 보관된 식품들은 그 균들이 휴ㅁ면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멀티플라잉이 불가능 한거죠 왜? 박테리아가 증식할 수 있는 5가지 중 1가지를 차단했기 때문이죠. 온도, 물기, 산도, 시간, 공기 중 온도를 차단했기 때문에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덜 익힌 쇠고기도 먹어도 문제가 없죠. 하지만 조심해야 될 것은 어떤 고기던 그 식육 온도가 웰던 이하일 대 60도를 넘질 않습니다. 따라서 그런 음식을 먹는 것은 리스크를 감당하는 일이죠. 하지만 아까 말했다싶이 냉장보관만 잘하고 구운지 2시간안에만 먹으면 안전합니다.
펙트체크에서 HACCP을 조사하지 않은건 좀 아쉽습니다
+박용진 야생의 동물들은 생고기, 썩은 고기도 잘 먹는데 왜 사람은 툭하면 탈이 나고 몸이 약한건가요?
일단 인간이던 동물이던 몸을 해로이 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부패에서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했을 때 처럼 5가지의 요소가 충족되면 부패가 아주 천천히 시작되죠.
물론 닭처럼 부패전에도 살모넬라 같은 균을 보유하고 있는 예가 아니고서는 육고기는 생고기로 먹어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갓 잡은 회도 먹을 수 있는 것이고 갓잡은 돼지의 간도 먹을 수 있는 것이죠.
동물들도 썩은 고기는 안먹어요 본능적으로. 먹으면 골로가는 걸 아니까
박용진 그래요?? 독수리나 하이에나가 썩은 고기를 먹어치워서 자연의 청소부라고 흔히들 불렀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보네요
+kuma Rilak 그건 그냥 사자나 상위포식자가 먹다 남은거 줍줍해서 그런데 썩은 건 못먹죠 ㅎㅎ
돼지고기는 덜익혀먹거나 날로먹는 요리법 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나 선모충이란 기생충이 문제인데... 이건 완전히 높은 열을 가해야 죽는다더군요...
돼지고기를 그래서 살짝은 태워먹는 이유가 바로 그것...
그리고 꼭 선모충이 아니더라도 온갖 촌충이나 잡균들도 많은데... 돼지고기를 덜 익히거나 날로 먹는 것은 큰일납니다...
영상은 보고 댓글 다는건가요?
살짝 덜익히는 조리법은 우리나라엔 찾기 힘들어도 외국에는 있구요
살짝 태운다는데 그게 더 안좋은겁니다
그리고 유통과정만 명확한 고기 먹으면 (아마보통먹는고기) 생으로 먹어도 기생충 한마리 없습니다
님이 아마도 본건 중국같은 아직은 못믿을만한 더러운 나라에서 사육한 돼지 먹은 사람이겠죠
예전부터 전라도지방에서는 갓잡은 돼지는 육회로 먹었습니다. 지금은 사육환경이 좋아졌고, 육회라는것이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지방이 거의없는 부위를 섭취하는지라 아무 문제 없습니다.육회는 소고기보다 훨씬 두텁고 크게 썰어서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소고기보다 훨씬 부드럽고 살살 녹습니다.
나는 대충익혀서먹는데 그게더맞있고ㅋㅋ아무이상없음
개 쌉ㅇㅈ
돼지고기 미디엄으로 먹으면 진짜 식감도 좋고 맛있어요 권장합니다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는 아직 '돼지육회'도 있습니다. 돼지육회 전문 식당도 있습니다.
예전에 대학시절에 어쩌다 반틈만 익힌 돼지고기를 먹은 적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또 먹어보고 싶은데, 겁나서 못 먹고 있음. 한 몇년 사회적인 흐름을 보다가 언제 한번 레어로 익힌 돼지 먹어보겠음.
사실 고기는 덜 익혀야 맛있음. 익히면 익힐수록 육즙은 말라버리고 퍽퍽하고 질겨져서 맛없음. 특히 소고기는 익히면 너무 질겨
Quasar Blue 인정인정
Blue Quasar 소고기는 육회로도 먹는데 ㅋㅋㅋㅋ ㄱㅊ음
돼지고기 중에서도 돼지 안심이나 이런 부드러운 부위를 외국에서 미디움이나 미디움레어로 먹는거지 삼겹살같이 지방많은, 이런 부위를 미디움레어로 먹나?
그리고 해썹에 등록된 아이들은 위생적으로 믿을수 있는 제품. 근데 한국이라 믿기 좀 그렇단게 함정.
결론은 부위에따라 조리방법도 달라져야하고 요즘 돼지고기 건강한 돼지로 만들었으니 마른장작처럼 빠짝꿉지 않아도 된단거.
지방은 안익히면 ㄹㅇ 질김 한우를 레어로 안먹는 이유도 그거임 지방은 안익히면 맛이 없는데 한우는 외국에 비해 지방이 엄청 많음
돼지는 안익히면 비린내많이나지 않나요ㅜ 전 삼겹살도 냄새때매 바싹익혀서 먹는데
ㅋㅋㅋ 그 와중에 인턴기자의 자율성과 강제성을 떠올리는 사고방식. 좋은 분인듯!
돼지고기 익혀서 먹자 ~ ~ 육회는 어떤지요?
손석희 사장님! 멋져요 ♡♡♡
왜 강호동 레전드 다음 영상이 이거냐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 감독에 문제가 생기면 만날 인력부족으로 다 확인 할 수 없다라고 말하던 공무원이 100%를 안전을 말하는게 믿기는 어렵네요. 아프고 나서 따져봐야 자기 손해 입니다.
덜 익혀서 10년 먹어보세요 ㅋㅋ 아무이상 없다에 집문서검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먹으면 안된다 ? 소고기 바싹익히는 소리하네 ㅋㅋ 돼지나 소나 키우는 환경은 그게 그거임
그러니까 잘 익혀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거군요. 덜익히거나 태워 먹는건 어느정도 다 위험성이 있다거지 돼지고기만은 꼭 잘 익혀 먹어야 한다는 건 아니군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당히 잘 익혀먹어야 한다는게 답인 듯 합니다. 하지만 덜 익힘이나 바싹 탄 듯 익힌 것이 치명적이진 않다는 것이겠네요.
어쨌든 많이 먹으면 어떤 경우든 다 안 좋겠죠. 맛있다고 많이 먹는게 더 위험한 듯 합니다. 대부분은 이 함정에 많이 빠지는 듯 합니다.ㅎ^^
근데 덜익히거나 안익혀 먹는 부류의 사람도 존재하긴 합니다. 대표적인게 조리사들이죠. 요리를 하는 과정 중간마다 간이나 이때즈음의 고기맛은 이렇다 란걸 알기위해서 맛을 봅니다. 이미 생고기 상태에서부터 간을 보는 경우가 생기고 특히 독일 소세지? 같은거 만드는 분들은 -_-; 갖도축한 고기를 그대로 갈아서 훈제 전까진 맛을 보게되죠.
그런 분들이 수십년간 살아있으니 요리좀 할줄안다는 사람들이 '덜익혀 먹어도 된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겁니다. 아무리 고기를 열심히 먹어도 그런사람들보다 노출되긴 힘드니까요. 뭐 그래도 유행성 균들이 있고 할땐 조심해야겠죠 ㅎ
팩트체크 좋아요ㅋㅋ
사실 뭔고기던 충분히 익혀먹어야 건강에는 좋겠지만 그럼 혀가 화냄.. 기름이 잘 박혀있는고기는 그 기름이 잘 녹을 때까지, 기름이 적은 고기는 미디엄으로, 기름이 많은 삼겹살 같은 부의는 타기 직전까지 익혀먹어야 혀한테 안 혼남!
회나 다른 육류도 마찬가지다. 생산을 아무리 위생적으로 해도 유통과정이나 조리과정에서 충분히 오염될 수 있으니까 무조건 익혀먹는게 상책이다. 장염으로 고생해본 사람들은 그 고통을 안다.
다좋은데 화질이 너무..화질좀 개선해주세요
따지고보면 피는 돼지나 소를 잡을때 다 빼기 때문에
핏기,피빛이라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고기가 익는 온도와 색깔이 바뀌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따지고보면 심부 온도가 60이 넘은 상태는 이미 익은 상태가 맞고 단지 색깔만 안 변했다고 보는게 맞는 것 입니다
돼지 고기는 들익히면 누린네와 잡네가 입안에서 진동을 해서 도저히 못먹을 정도고 무엇보다 질겨 노릇하게 익은게 맛있어보여 식감도 좋고 세계에서 한국인이
돼지 고기 젤 잘먹는다고 보는 한 사람으로 그냥 한국식이 젤 편하게 먹는 방식임
돼지고기도 굽기에따라 맛이 소고기처럼 달라서 구워먹는맛이 솔솔해요 레어빼고는 먹어봤습니다만 미디움웰던정도만 되도 고소함이라던가 부드러움이 좋아요
저희 아버지는 스팸을 반숙이라고 그냥 드세요 그래도 괜찮은건가요?
그냥 익혀 먹으면 될걸 뭘 안 익혀 먹어도 되는지 쓸데없는걸 따져...
김융기 조금덜익혀먹는게 더맛있으니까 싼혀ㅉ
+Hyun Yoon 안 태워도 익은건지 아닌건지 안다... 고기 안 구워봤나...
융기 생긴대로 삐딱하네~
김융기 융기 한글 모르는구나 이해해 줄께
와 이게 7년전 기사라고...?
"요즘 SNS에 고기를 바짝 구워먹을필요가 없다"...
이거 23년도랑 똑같잖아...?
제가 아는 식당에서는 돼지육회가 나옵니다 그집 대표메뉴인데 문제가 된다면 절대 할수없겠죠? 근데 저도 선입견이 있어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오래전 영상이군요.
저는, 돼지고기에 핏기만 없으면
먹을때가 많아요. 고기양이 여유가
있으면 충분히 익혀 먹지만
어라? 파장 분위긴데 고긴
별로 없네? 요럴땐, 쪼까
덜 익혀서 먹죠 ^^
근데, 육즙이랑 고기 촉감이
빠샥하게 익힌거 보단 훨씬
좋아요. 육회도 좋아하는데
비싸서 자주 못먹지요.
20여년 동안..멀쩡한건..어떻게 설명할까?
덜익혀 먹는게 힘들겠지만..맛들이면 바싹 익혀먹는게 맛이 덜하다는걸 느낄꺼다..
식품영양학과 교수님은 그냥 영양제 드세요...음식드시지말고...요즘 좋은거 많이 나오니까...인간의 미식에 대한 욕구는 태초부터 있었습니다.
서양인들이 덜익은 고기를 먹는 것은 유목,수렵의 습관이고 실제 촌충의 문제는 아니고 여름돼지고기가 위험한 것은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으면 세균의 번식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이 성분이 무언지는 아무도 모르나 어렸을때 다쳐서 상처가 곪았을 때 돼지를 먹으면 곪은 상처가 더 깊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요즘은 항생제가 발달하여 그런 일이 적은데 감기나 그런 병에 걸렸을 때 먹으면 바로 악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터키인에게 들으니까 이슬람에서 돼지를 먹지 않은 이유도 더운 중동에서 탈이 잘 나서 죽는 일이 많기 때문이라고 헀다. 그래서 금지한 것이라고.
이슬람에서 돼지를 먹지
않는 이유는 종교 때문이져..
나도 돼지고기 잘 안익혀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긴한데
돼기고기는 바싹 익혀먹는게 맛있자나 그냥 먹자
그냥 옛날보다는 안전해졌으니 덜익혔다고 너무 걱정하지말라는거같은데? 그냥자기스타일대로먹자. 난 저렇게핑크빛까지는 아니고 진짜 사알짝 덜익혀먹는데 육즙많고 더맛있긴하더라
No 돼지고기 익혀야만해요
덜익혀먹고 기생충감염되어 암세포증식도움되고 병원.제약회사도움주려면 푹익혀먹지마세요
ㅋㅋㅋㅌㅋㅋ
큰일납니다
실제로 레스토랑이나 고급 스테이크집 가서 돼지고기 스테이크 시키면 굽기조절 말하면 해줌 그리고 미디움으로 먹으면 개꿀맛임
너무 바싹 익혀먹지 않아도 되는겁니다 간혹 돼지고기 먹을때 거의 태울정도로 익혀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게 더 건강에 안좋다는거..
이름도 어렵네 균들..
전 돼지고기는 그렇다고 들어서 알고있었는데 소고기는 좀 덜익었을 때 먹는거라고 들었거든요, 소고기도 바싹 익혀먹어야되나요?
회식때 잘난척하던 지인 왈
요즘 돼지고기는 사료도 유통도 잘되어있어서 좀 덜 익어도 상관없다는 식의 말이 거슬렸던 기억이나네요
본인 젓가락으로 덜익은 고기를 뒤적거리던 좋지못한 기억이 ㅎㅎㅎ
면연력 약한 사람은 익혀먹고
빨리 먹고 싶은 사람은 대충 익혀먹고 그리합시다 ㅋ
4:58 너무 귀엽잖아...당분간 돼지고기 말고 닭고기 먹어야겠다
똑기자님 파이팅~!! ^^
제가 잘 아는데요 꼭 익혀드세요
익혀먹어야됩니다.. 덜익은거 먹었다가 3일동안 설사한 경험이...
육가공 종사했던 사람입니다. 어떤 고기든 속까지 다 익혀먹는게 좋습니다. 일해보시면 압니다.
소고기는 생으로 먹으니깐 관리를 그렇게 하는것이고
돼지고기는 익혀먹는다고 생각하고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음
기생충이 문제가 아니라(똥돼지는 엣날에 있었는데 그렇게 키우는 사람도 잇을듯)
병균이 문제
결론 돼지를 옛날보다 깨끗하게 키우는 건 맞는데 한국이라 유통 과정을 믿기 어려우니 그냥 익혀먹어
Nk Heo 소고기는 믿어서 덜익혀먹노?
대장균 등 균은 똑같은 걸로 압니다.
요즘 소고기는 거의 다 수입인데, 어디서 무슨 사료, 무슨약먹고 크다 왔는지도 모른다.그래서 소고기를 레어로 먹는다는것은 자살 행위야 요즘엔..그냥 안전하게 확 다 익혀먹어라.
소고기 육회 먹고 탈난적없는데 위험한건가
맛 없으면 두뇌손상 시키는 박테리아를 날거로 고기랑 같이 먹던가..선택이지..
돼지고기는 성질이 차고 소고기는 따뜻하기 때문에 성질이 차가운것은 좀더 익혀먹는게 몸에는 좋을듯 하네여
굳이 말하자면 적당히 익혀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제까지는 아무리 위험하지 않다 해도 위험하다면서 너무 바싹 익혀서(그걸 적당히 익혔다고 표현했엇죠.), 조금만 지나도 과자인지 모를정도였으니끼요.(옛날엔 한국에서 삼겹살을 얇게 썰기까지 했으니, 더 했죠.)
요즘은 좀 두꺼운게 유행이다 보니, 좀 나아졌지만, 어쨋든 적당히 익힌게 최곱니다.
한국인들이 크게 오해하는 한가지
돼지고기는 익히면 연분홍색입니다. 베이컨이나 햄의 색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수비드조리법으로 완전히 익힌 돼지고기는 연분홍색을 띄고 있으며 이 자체로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제주떵돼지는 아직 인분 먹이는 사례 있지않나요?
뉴스를 보면서 미소짓긴 처음이다
돼지고기 덜익으면 질기고 맛없지 않나? 덜익었을때는 가위질도 잘 안되더만. 부위마다 다른가? 암튼 삼겹살은 안익으면 맛없어.
질기기는 부드러워서 가위로 안잘리는거지 구우면 딱딱해지지 돼지고기 생식한사람 가끔 있음
삼겹살은 지방이 많아서 그래요, 목살같은거는 안 그럼
당연히 삼겹은 지방질이 많으니까 느끼하고 질기지 더군다나 지방질은 노릇노릇 익을수록 고소한 맛이 살아나는데 맛차이가 더 커지지
그외에 스테이크용으로 적절한 부위는 덜익혀 먹어도 맛있음
안심하고 등심 미듐레어로 드셔보세요.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근데 구이집에선 아쉬운소리해가며
그러고도 없어면 아쉬운데로 전지로 먹습니다.
진짜 사람냄새나는 방송이라 또다른 매력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되지는 medium well 정도로 구우면 핑크빛나고, 안전하고, 먹기 아주 좋습니다.
근데 그럼 소고기는 왜 덜익혀 먹는게 괜찮다는 생각이 더 많이 퍼져 있지????... 뭐 그래도 아직 얼마 안된거라 아직 기생충에 대해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데... 항생제를 워낙 많이 투여해서 돼지고기는 항생제 안맞는거만 저렇게 레어 같이 해먹어야 되고 아닌 고기는 바싹 익혀 먹어야 된다는 말도 있던데........
손석기님 중간 중간 농담하시는거 너무좋와요^^♡
갑을 관계의 다양한 층위를 뵈줘서 유익했다.
아무리 괜찮다 해도..
엄두가 안나네.....ㅠㅠ
그냥 수육으로 먹자. 인분을 안먹인다고요?. 군대짬통아저씨가 돼지밥을 준다고 짬밥을 수거해요. 그건 어떻게 설명하죠?
개소리야 짬밥이 인육이냐?
그래도 돼지고기는 어느정도 익혀 먹어야 되지않을까요?
덜 익혀 먹고 고생 안 하면 장땡이죠 제가 레어로 구워먹고 안 죽었습니다 맛은 누린내 날까봐 후추 오지게 뿌리고 맛소금으로 간도 맞춰서 먹으니 나름대로 먹을만 했었어요 그 때 먹고 화장실 한번도 안갔어요 근데 저는 덜 익히면 맛이 없어서 충분히 익혀서 먹습니다
수입품이 문제죠 일반 식당에 한국산이 올라오기는 힘들다 더군요 식육 배달하는 사림들이 하는 말입니다
정말좋은정보!!!
덜 익혀 먹을수는 있지만
익숙하지않아서 ...ㅋ
서민교수 어쩌다어른에서 기생충은 숙주를 죽이지 않는다는데 숙주를 죽이는 종도 잇죠
거기다 이기사에도 숙주를 죽인다고 말하구요
삽겹살은 일단 덜익히면 식감이 안좋아서 먹지를 못한다...
외국 쉐프들이 덜익혀 먹는다는 부위는 돼지 안심이 대부분이다.
돼지 안심은 지방이 없어 미디엄으로 구워 먹으면 아주 부드럽고 식감과
맛이 좋다.
균이야기 하는데 소고기는 균 없어서 덜 익혀서 먹나..?
어차피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유통하는데는 비슷할텐데 기생충 위험이 없다면 소고기의 상태와 크게 다를 바 없을 것 같습니다.
peridot 소가 덜 위험한 이유는 돼지는 인간들이 먹는 모든것을 먹는 잡식성인데 반해 소는 초식성으로 돼지는 보통 사료를 먹이지만 소는 건초나 식물성사료만 먹여 균이 매우적다고 앎
@@때구르르-f2e 그런데 지금은 소나 돼지나 모두 사료를 먹죠. 유통환경이야 비슷할테고요.
어디까지나 한돈이야기지 외국산은 모르자너
삼겹살은 약간 바삭하게 먹어야 맛있음
갈고리촌충 유낭충 인분 사료 사육환경~~
이 모든걸 다 이해한다면 굳이 완젼 익혀먹을 이유 없슴다~~~
비계냐 살코기냐에따라 배탈 나는지 아닌지 판별나요~~
비계는 꼭 잘익혀드셔야함니당
그후 7년후 얌야미 라는 유튜버가
돼지고기 육회를 먹게 되는데...
돼지고기 덜 익혀서 먹어봐라 설사한다.
길영철 그건 그냥 소화문제...
비계를 먹었군요
이렇게 재밌는뉴스는첨보넹
왜 이렇게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균은 고기의 표면에 서식하기 때문에 겉만 잘 구워도 세균은 박멸된다. 신선도가 떨어져서 냄새나는 고기가 아닌 이상 세균으로 인해 문제될 일은 없다는 것이다
돼지가 갑자기 귀엽게느껴진다
정말 JTBC 좋다
나도 구충제 먹어야되는데 ㅋㅋㅋ 맛잇게먹고 구충제먹는걸로~~
먹던데로 먹자.
기존에 맛있게 잘 먹어왔잖아요?
사실 닭도 육회가 있고 햄같은형식으로 좀 덜익힌게 있는데 다들 고기는 바싹익혀야 몸에 좋다는 편견이 좀 있기는해서 아쉽죠
나는 다 익혀 먹어야겠다
근 10년 이상 삽겹살 덜 익혀서 먹었는데 멀쩡.... ㅎㅎ;;
댓글에 댓글 달면 같이 보게 됩니다., 메일로 알려주거든요.다른 사람 말 왜곡하는 것이 취미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식품의 중심온도가 변색되면 먹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색깔만 익은 색으로 변하면 먹어도 됩니다., 실제 온도를 재어보면 75도 이상됩니다. 한국 사람은 100도로 졸이고 졸여서 먹어도 안익었다고 난리를 칩니다.
돼지고기는 익혀서 먹어야지...
돼지고기 잘못 먹고 고생했던적이 죽을 만큼 아팠음
근데 유통과정의 문제라고 하면 소도 문제 있는거 아니감?
ㅋㅋㅋ 이 뉴스 소식 덕에 그나마 오늘 웃었습니다
대부분 돼지고기는 수입산인데, 국내 사육환경과 조사만을 근거자료로 제시하는건 보도기자로서 자질이 부족해보이네요.
돼지목살 2cm 두께로 썰어서 미디움웰던으로 익혀 먹으면 개꿀!!
두분 케미가조타ㅎ
김필규 기자님 보고 싶어요
익혀드세요 2년전 돼지고기 먹다 뇌충걸려서 수술하러 간 사람 얘기를 들었어요....
손석희 김필규님 멋있어요 ~ ㅋ
섬네일 블리자드인줄
나도 잠시 설랬음
레게노
돼지고기는 꼭 익혀 먹으세요 간질 걸립니다.
어후 그냥 거 5분 더 익혀먹읍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되잖아 돼지고기 덜익혀 먹었다고 무슨 병 걸렸다거나 이런 사람 본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