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가 여전히 읽히는 이유! [상실의 시대] 2편

이작가 [사랑의 쓸모]
남실장 [디스레트로라이프]
ps.레이코와 와타나베의 야스에 관해선 다양한 해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레이코는 나오코의 분신이자 줄곧 죽은자의 세계-령의 세계에 머문 인물로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서 와타나베와의 4번 접촉이 필요했다
와타나베에게 레이코와의 교접은 죽은 자와의 연결과 동시에 결별의 의식이고 죽음에서 돌아온 와타나베의 마지막 정화의 의식으로, 비로소 미도리에게 돌아갈 생에 속한 자각이 완결된다. 즉 이별의 의식이자, 환송식이며, 동시에 레이코를 현실로 인계해주는 역할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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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 #노르웨이의숲 #상실의시대
이동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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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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