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서킷 리페이브 당시 다이아몬드 그라이닝을 이용하여 타이어에 더 하드한 고무를 요구했습니다. 그 전 달에 개최된 (브릿지스톤 소유) 파이어스톤을 사용한 인디 500에서도 별 문제는 없었고요. 브릿지스톤은 거의 한 달의 테스팅 기간을 거쳐 타이어를 만들었으나 미쉐린은 그게 없었습니다. 결국 레이스는 개판이 났고 다음 주에 개최될 챔프 카 클리블랜드 경기는 F1 티켓이 있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민소다-w2o 규정을 중간에 바꾼것도아니고 특정팀에게 유리하게 만든 규정도 아닌데? '갑자기' 미쉐린타이어에 '만' 생긴 문제를 미쉐린타이어만을위해서 규정을 바꿔야하나? 생각수준하고는... 축구하는 도중에 우리팀은 오프사이드에 잘 걸리니까 우리팀은 오프사이드 규정 빼주소 하는거랑 뭐가다르냐?
하지만 피제로와 컵투의 실제 타이어 성능은 감히 피제로 따위는 넘을 수 없는 벽인 컵투를 절대 못 따라옴... 컵투가 가격은 비싸지만 정말 압도적인 성능의 타이어라 우리 같은 일반인이 쓰는 타이어에선 컵투 따라 올 타이어가 없음... 하다못해 피제로랑 같은급인 pss나 ps4s도 피제로보단 성능 소음 마일리지 어느 측면을 봐도 압도적임...
미셰린의 대응은 다른 자동차, 타이어 업체들도 많이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터 스포츠가 해마다 안전 규정이 강화되어 사망률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고, 회사측에서도 이를 우려해서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기업 이미지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이니...) 조치를 취한 것 같네요.
회장이 말을 ㅈ같이 하긴 했는데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타이어에 이상이 생기는게 미셸린 뿐인데 중립을 지키며 공평하게 운영해야하는 곳에서 한쪽 성능이 떨어진다고 거기에 맞춰서 규정이나 코스를 바꾼다??? 먼가 좀 이상한거 같음 모든 타이어에 문제가 있으면 모를까 브릿지스톤은 멀쩡한거면 걍 미셸린 타이어가 구리니깐 문제가 생기는거 아님?? 왜 지들이 성능 떨어지는 타이어 쓰면서 멀쩡한 애들한테 자신들한테 맞추라고 강요하는거?
미쉐린은 타이어 교체를 염두해 두고 최고의 성능 셋팅을 위주로 제조가 되었겠지. 그런데 협회에서 타이어 교체 하지 마라 로 규정이 바뀌어 버리니 한계를 넘어서 타이어가 터져 버린거고. 타이어라는게 딱딱하다고 좋은게 아님. 일반타이어라도 딱딱하면 수명은 늘어나겠지만 노면을 무는 힘이 약해지기 마련인데 좋은 타이어는 노면을 잘 물고 가는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명이 짦음. 하물며 저런 최고 시속의 자동차 경주에 쓰여질 타이어라면 타이어만으로도 기록이 바뀔수 있는거니 성능 위주로 셋팅을 하고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는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던건데 협회에서 타이어 교체하지마라고 규정이 바뀌니 그만큼의 준비는 안된듯함. 결국 10바퀴 이내로만 타고 교체해야 된다 자체 테스트 결과를 내놓은건데 미쉐린도 어쨌던 대응을 못한건 아니라고 봄. 단지 어찌되었든 바뀐 규정에 맞게 성능을 일부 포기하고 내구성을 보완하여 발빠른 대처를 해야 했었는데 그게 단기간에 되는건 아니니 ㅎㅎ 저런 대회에 납품 해봐야 돈벌겠다고 하는건 아니니 다시 연구하고 하는데 돈 쓰느니 손드는게 맞는듯. 그렇다고 미쉐린 타이어가 기술이 없는 회사라고 누가 생각하는건 아니니..
그런데 일본에서는 오히려 미슐랭 탓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브릿지스톤이 미슐랭이랑 경쟁하고 있었으니까요. 타이어 터진건 너희 잘못이고 시케인은 편파라고요. 반면 브릿지스톤이 안터졌으니 일본 타이어가 최고의 기술을 가진 증거라고 하면서 FIA을 옹호하고있는 영상이 일본에서 여러가지 있더라고요.
현재 우리나라 cj슈퍼 6000에서도 2개 타이어 공급업체가 있는데 각 팀별 타이어공급업체는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어는 계약종료시까지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그로인해 미쉐린은 안전상의 이유로 출전하지 말아달라 권고 한것이고요 추가로 FIA는 표면상으로 언제나 공정성있고 형평성있게 경기를 운영한다고 하지만 언제나 수익금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예전부터 꾸준히 보여주는 단체입니다
근데 솔직히 지들이 선택한게 미쉐린인데 트랙을 바꾸라는등 그런건 좀 말이 안돼는것 같음 잘못 선택했으면 그냥 포기하든가 페이스낮추는수밖에 없었지 레이싱들 규정보면 무슨 말도안돼는거 많음 ㅋㅋㅋ i30N 이 첨나오고 너무 빠르니까 i30N한테 120kg짜리 무게추 달으라고 했던적도 있지. 차 빠르게 만들려고 갖은노력 해서 만들어냈는데, 너무 잘만들었으니 쓸데없이 무게를 늘려라...?
당시 타이어 이슈는 인디애나폴리스 뱅크가 F1이 일반적으로 달리는 형태의 트랙이 아니었기에 발생한 문제였고, 다른 트랙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미쉐린의 입장에서는 경기를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제안을 FIA측에 제안하고 협의하고자 했지만 FIA는 표면적으로 규정을 내세웠지만 당시 회장인 맥스 모즐리의 탁상공론과 회피, 이로 인한 협상결렬로 인해 '위험한 경기를 할 수 없다' 라는 이유에서 미쉐린 팀들의 보이콧이 이어졌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영상 후반에 말씀드렸다시피 타이어 문제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은 미쉐린이 미국 그랑프리 티켓 전액을 환불해주는 것으로 지게 되었구요
FIA의 정치적 상황 다 모르겠고. FIA는 적절한 대응을 한 것인데? 팀에서 타이어 메이커를 선택하는 것은 엄청 신중한 일이죠. 비할 바는 아니긴 해도 국내 CJ슈퍼레이스의 스톡카도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간의 타이어 성향차이로 경기 양상이 초반, 중반, 종반 달라지고 그로인한 경기 막바지 추월쇼도 가능한 것이고, 이에 따르는 관전 포인트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특정 서킷의 특정 구간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 이지만 이러한 이슈 때문에 각 팀은 타이어 메이커 선택이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이에 따르는 관중의 재미도 얻게 되는 것이죠. 브릿지스톤을 선택했던 팀들은 평소 성적이 미쉐린보다 뒤쳐졌지만 인디애나 경기에선 브릿지스톤을 선택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니 이것 또한 레이스 이구요. 레이스는 규정대로 해야 하는 것이고 그 규정이 불리하게 작용한들 그것 또한 레이스이죠. 미쉐린은 FIA와 협상을 할 것이 아니고 시즌을 포기하고 F1에서 바로 철수했어야 하는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미쉐린 때문에 FIA가 갑자기 규정을 바꿔주거나 예외를 주게 되면 규정의 근간이 흔들리게 됩니다. 언젠가 또 다시 문제가 생기면 시즌중에 규정을 수정하거나 예외를 주는 일이 반복되고, 그것은 FIA를 흔들고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스포츠이자 대회로 여겨지는 F1의 위상도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인디 서킷 리페이브 당시 다이아몬드 그라이닝을 이용하여 타이어에 더 하드한 고무를 요구했습니다. 그 전 달에 개최된 (브릿지스톤 소유) 파이어스톤을 사용한 인디 500에서도 별 문제는 없었고요. 브릿지스톤은 거의 한 달의 테스팅 기간을 거쳐 타이어를 만들었으나 미쉐린은 그게 없었습니다. 결국 레이스는 개판이 났고 다음 주에 개최될 챔프 카 클리블랜드 경기는 F1 티켓이 있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가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건 미처 몰랐던 귀한 정보네요🙂🙂 하나 배워갑니다ㅎㅎ
@@ridleymotoring 감사해요 저야말로 페북, 유튭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와 미쉐린의 태도와 잘못의 인정이 대단하다... 저런 기업은 잘못해서 까여도 결국 복구해내지
소비자가+사용자가 안전해야 되는 제품일수록 신뢰감이 생기니까요
근데 트랙에서 쓰지 못할 타이어 만들고 찡찡은 넘 하지 않아?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f1용 트랙이 아닌구간이 문제 됐던거잖아요.
@@untitled970 f1용 트랙이 아닌구간에 저런문제가 발생한거면 더더욱 미쉐린 타이어 문젠데? 대처는 잘했지만 애초에 문제는 미쉐린타이어가맞지
@@오후11시26분 뭔소리야 규정 ㅈ같이 만든 FIA 새기들 잘못이지
@@민소다-w2o 규정을 중간에 바꾼것도아니고 특정팀에게 유리하게 만든 규정도 아닌데? '갑자기' 미쉐린타이어에 '만' 생긴 문제를 미쉐린타이어만을위해서 규정을 바꿔야하나? 생각수준하고는... 축구하는 도중에 우리팀은 오프사이드에 잘 걸리니까 우리팀은 오프사이드 규정 빼주소 하는거랑 뭐가다르냐?
미쉐린 피드백 봐라 진짜 살벌하네 괜히 업계 탑 찍는게 아니네
마인드 쩌네요 레알
만약 타이어 회사가 현대였다면?
@@SHEVY_COLA 횬다이) 머신이 문제가 있네요. 타이어 문제는 아닌듯 ㅋㅋ;; 파일럿이 운전을 못하는거일 수도 암튼 우리문제는 발견 못함
그러게요
@@SHEVY_COLA 현대는 타이어회사가 아닌데...
f1의 흑역사도 거의 2000년대에만 일어난일이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인디게이트 터지고 2년뒤 맥라렌이 페라리에 스파이를 심은게 들통난 스파이게이트 바로 다음해에 르노에서 승부조작을 벌인 크래쉬게이트까지..
그래도 미쉐린의 대응이 대단하네요..
@JOR DAN 이분 미쉐린에 강한 원한이 있나 미쉐린 부정하고있네 혹시 미쉐린 타이어에 가족이라도 쥐포되셨남?
@JOR DAN ㄴㄱㅁ
@@user-uu4rr5bb2n ㅅㅂㅋㅋㅋㄲㅋ
@@user-uu4rr5bb2n ㅋㅋㅋㅋㅋㅋㅋ 미쉐린 타이어에 쥐포당해서 이악물고 까는거였노ㅋㅋㅋ
SM마니아 맥스 모슬리의 무책임함은 세월이 지나도 대환장을 불러 일으키네요.ㅋㅋㅋㅋ 이 당시의 야유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팬들에게는 최악의 레이스였죠. 스토리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와 마요네즈님이시다...! 누추한 곳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맥스 모슬리는 이후의 스캔들이 화룡점정이지 않았나 싶어요..ㅋㅋㅋ
근데 미쉐린의 품질결함에 대한 책임을 왜 주최가 떠안아야하는거죠
@@yunseok-01 그게아니라 fia회장의 무책임한 태도때문이지...;;
@@yunseok-01 결함있으면 미쉐린 버리고 하면 되는데 회장놈이 미쉐린 돈먹으려고 별 말도안되는 조건 내건거죠
@@ridleymotoring 악명높은 파시스트 정치인이었던 아버지의 취향 하나는 저대로 물려받았던...........
어딜가나 협회가 문제네ㅋㅋㅋㅋ 그놈의 파벌 어휴
타이어 교체가 안된다는 그지같은 규정 하나 띡 만든 걸로 FIA를 무지성 옹호하고 ‘사람이 죽든 말든 알빠노ㅋㅋ‘ 하시는 분들 되게 많네요 ㄷㄷ 진짜 소름돋는다;
하여튼 현장에서 뛰지도 않고 한자리씩 해서 감투나 써볼라는 협회 놈들이 어딜가나 문제인거야
항상 과도한 규제가 다 망치지 미쉐린 대처는 역대급
2:47 여기브금 뭔가 익숙한데...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6 브금인것 같네요
2:19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랄프 슈마허가 누구인지 이야기 해드리면 2021년 새로 F1에 참가한 루키 믹 슈마허의 작은아버지 이자 믹 슈마허의 아버지인 전설의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동생입니다
@@jakobfuglestad473 어우 친절한 해석 감사합니다
와... 그러면 저 시즌에는 형제가 나란히 f1에서 활약했네요.
@@Gold-jy5xd 형이 워낙 잘나가서 그렇지 랄프도 전성기땐 중상위권은 하는 선수여서 형제끼리 휠투휠 하거나 원투피니시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몬테이로의 인생경기(?)가 됐던 어떤의미로 전설의 레이스...
그의 판단은 현명했던 것으로...🤣🤣
저 당시 일반적인 날씨에서의 레이싱에선 미쉐린이 대부분 우승 우천이나 트랙이 젖어있으면 브릿지스톤의 페라리가 우승을 가져갔던 기억이
이 유명한 영상이 리들리님 영상이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부족함 많은 콘텐츠인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ㅠㅠ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때도 바리켈로가 1등으로 쭉 달리다가, 슈마허한테 티나게 넘겨주지않았던가요??
맞아요 ㅋㅋ
하지만 피제로와 컵투의 실제 타이어 성능은 감히 피제로 따위는 넘을 수 없는 벽인 컵투를 절대 못 따라옴...
컵투가 가격은 비싸지만 정말 압도적인 성능의 타이어라 우리 같은 일반인이 쓰는 타이어에선 컵투 따라 올 타이어가 없음...
하다못해 피제로랑 같은급인 pss나 ps4s도 피제로보단 성능 소음 마일리지 어느 측면을 봐도 압도적임...
미셰린의 대응은 다른 자동차, 타이어 업체들도 많이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터 스포츠가 해마다 안전 규정이 강화되어 사망률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고, 회사측에서도 이를 우려해서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기업 이미지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이니...) 조치를 취한 것 같네요.
처벌을 주도했고 파벌싸움에 중심이었던 막스 모즐리는 결국 성추문으로 퇴출되었죠. 후임은 재미있게도(?) 쟝 토드 전 페라리 감독. 부인은 양자경(둘다 돌싱이었음)
해외 F1 영상보다가 왜 그럴까 궁금헀는데, 깔끔하게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같은 회장이지만 FIA와 미쉐린의 대응은 이리도 극명히 달랐네요.
진짜 잘 나가는 건 잘나가는 이유가 있음
잘못하면 F1이 사라졌을수도있는 사건이었네요...
20대 중에 단 1대만 스타트했던 레이스가 있다?
슈마허는 막으려했지만 해밀턴은 조금 밀어주는 느낌이..
스포츠에 정치가 끼면 쓰레기가 된다
볼륨 레벨을 맞춰주시면 좋았을것 같은 영상...
다른 분들께도 동일한 말씀들 듣고 이후 영상에서 차근차근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지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해주세요🙂🙂
저도 당시 뉴스로 접혔던 이야기인데 지금처럼 중계도 안해주고 있던때라 자세하게는 알수없었는데 정치적인 일이 포함된지는 몰랐네요 그냥 타이어 문제가 있었다고만 알았거든요
6:24 ㅋㅋㅋㅋㅋ너무 해맑으신ㅋㅋㅋㅋㅋ
회장이 말을 ㅈ같이 하긴 했는데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타이어에 이상이 생기는게 미셸린 뿐인데
중립을 지키며 공평하게 운영해야하는 곳에서 한쪽 성능이 떨어진다고 거기에 맞춰서 규정이나 코스를 바꾼다???
먼가 좀 이상한거 같음
모든 타이어에 문제가 있으면 모를까 브릿지스톤은 멀쩡한거면 걍 미셸린 타이어가 구리니깐 문제가 생기는거 아님??
왜 지들이 성능 떨어지는 타이어 쓰면서 멀쩡한 애들한테 자신들한테 맞추라고 강요하는거?
성능 떨어지는 타이어는 아닌게 저때 컨챔 1,2등 모두 미셰린이었음.
그래서 경기 포기하고 나갔잖아요 원하시는대로 ㅋㅋ
어 그래.. 넌 나가라
미쉐린 대처를 잘했네
저는 맥스 모즐리 회장의 제안이 맞다고 봅니다 경기를 자동차나 타이어 회사에 맞추는게 공정하다 보이지는 않아요 개발하지 않고 또는 방향이 잘못 됫다면 책임을 져야죠...
이걸 라이브로 봤음 ㅋㅋㅋㅋㅋ
타이어 때문에 큰 사고가 날수도 있다는데 ㅋㅋ 그걸 크게 처벌한다고 해버리네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ㅋ
마지막에 사용하신 브금이 u underwater unit라는 게임에서 나오던 bgm인데 다른 브금도 게임에서 가져온 건가요? 브금이 좋아서 그러는데 어디서 가져왔는지 알려주실 수 없나요?
아니 그 마이너한 게임을 아시는 분이 또 계셨다니..!!😯😯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 가져온것 빼고는 전부 NCS 음원입니다 :D
캬...진짜 재밌네요
폰트가 가운데랑 좀더 컸으면 좋겠네요
05년... 그 당시에... 그것도 타이어 때문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지금은 거의 피랠리를 사용하고 있지만요 ㅎㅎ.
(이와중에 마이콜 슈미님~~ 실전에서는 말려야 말릴 수 없는 영원한 주인공입돠)
브리지스톤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반증인거네. .미쉐린의 대응은 말할것도 없고. .100점
@립밤귤 근데요? ㅋㅋ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마냥 좋다기보단 두 회사 타이어가 특징이 달랐음. 브리지스톤은 타이어가 더 단단해서 내구성이 좋은 반면에 미쉐린은 더 소프트해서 빠른 대신에 내구성이 약했고 그래서 미쉐린만 터져나간 거
엪알못
@@신이한-b2o 실제로 저 당시 출전팀들의 최종 컨챔 순위가 3위(페라리), 9위(조던), 꼴지(미나르디)였던것만 해도 말 다했음
이래서 브릿지스톤이 세계1위 독주하는구나,
미쉐린 대응 미쳤네;;; 직접 나서서 환불하고 티켓 잡아주고 ㄷㄷ;
나레이션 중 이상한 에코 넣은 나레이션은 뭐임???? 안하는게 좋을 듯 한데... 그리고 BGM은 볼륨이 갑자기 너무 커지는게 있는 듯 한데... 컨텐츠나 멘트는 좋은데 다음 컨텐츠는 편집에 신경써주시면 더 좋을 듯 하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알려주신 부분 반영해서 더 좋은 영상 나올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규정은 규정임... 달리다 엔진터진다고 엔진 출력 제한하게 해달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럼 뭔재미로보냐?
그래서 경기 안나가드렸데요 ㅋㅋ
중간에 브금 소리너무커져요
솔직히 미쉐린 타이어에 문제가 있다고 코스 레이아웃을 바꿔주기까지 하는것은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는 팀들을 위한 특혜 아닌지?당연히 안되는것을 안된다고 하는것인데 왜 FIA가 그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한다는걸까요?책임이 있다면 미쉐린 타이어에게 있는 것 아님?
제가 레이싱도 잘 모르고 영상도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미쉐린이 타이어를 잘못만든거 아닌가요? 근데 그거땜에 트랙도 바꾸면 잘 만든 브릿지스톤은 잘 만든 이유가 없었던거 아닌가요?ㅠ 설명좀여ㅠ
문제의 원인은 미쉐린이 제공한게 맞지만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법을 내놓은 시점에서 안전한 경기를 위해 할 일은 다 한거고
정치질 파벌싸움때문에 안전을 포기한 협회측이 100%잘못한거죠
미쉐린은 타이어 교체를 염두해 두고 최고의 성능 셋팅을 위주로 제조가 되었겠지.
그런데 협회에서 타이어 교체 하지 마라 로 규정이 바뀌어 버리니
한계를 넘어서 타이어가 터져 버린거고.
타이어라는게 딱딱하다고 좋은게 아님. 일반타이어라도 딱딱하면 수명은 늘어나겠지만
노면을 무는 힘이 약해지기 마련인데
좋은 타이어는 노면을 잘 물고 가는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명이 짦음.
하물며 저런 최고 시속의 자동차 경주에 쓰여질 타이어라면 타이어만으로도 기록이 바뀔수 있는거니
성능 위주로 셋팅을 하고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는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던건데
협회에서 타이어 교체하지마라고 규정이 바뀌니 그만큼의 준비는 안된듯함.
결국 10바퀴 이내로만 타고 교체해야 된다 자체 테스트 결과를 내놓은건데 미쉐린도 어쨌던 대응을
못한건 아니라고 봄.
단지 어찌되었든 바뀐 규정에 맞게 성능을 일부 포기하고 내구성을 보완하여 발빠른 대처를 해야 했었는데
그게 단기간에 되는건 아니니 ㅎㅎ
저런 대회에 납품 해봐야 돈벌겠다고 하는건 아니니 다시 연구하고 하는데 돈 쓰느니 손드는게 맞는듯.
그렇다고 미쉐린 타이어가 기술이 없는 회사라고 누가 생각하는건 아니니..
영상 내용 다 좋아요 하지만 중간중간 넘어가는 시점에서 노래가 커지는 현상이 있어여 귀가 아플 정도로요 그점만 수정 하면 좋을거 같아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음량 신경쓰겠습니다ㅠㅠ
인디게이트 간만에 보네요ㅎㅎ저는 그때 중딩이였었는데
저도 F1 처음 봤을때가 중학생 시절이었어요! 꼬꼬마 해밀턴 시절...ㅋㅋ
흥미진진하네요 :)
미쉐린이 대인배였군요 ㅎㅎㅎ
아니 근데 도데체 뭐때문에 펑쳐가 나는걸까...
협회가 문제야 협회가
그런데 일본에서는 오히려 미슐랭 탓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브릿지스톤이 미슐랭이랑 경쟁하고 있었으니까요. 타이어 터진건 너희 잘못이고 시케인은 편파라고요. 반면 브릿지스톤이 안터졌으니 일본 타이어가 최고의 기술을 가진 증거라고 하면서 FIA을 옹호하고있는 영상이 일본에서 여러가지 있더라고요.
언더워터유니트 ost를 들을 줄은 예상도 못했네요ㅎㅎ
당시 FIA회장이 약간 좀..
스포츠에 대한 전문성이 전무한 인물들이 협회를 지휘하고 자신의 욕심만 앞세워 일어난일이네
FIA도 골 때리는구만.
선수들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저런 결정을 하다니 아무리 규정이 중요해도 생명을 경시하는 인간이 회장이라니 골 때리는 때였네 ㅋㅋ
규정이란 처음생긴 현상에 대해선 정말로 신뢰할수 없는거다 규정은 반드시 한번이상 그현상을 봣을경우에만 해당한다고 봐야한다 대표적인 예가 세월호다 규정내세워 배가 가라앉는중인데 각자방에 대기 시킨게 잘한짓이냐 박으로만 나오게 햇엇도 피해는 절반이상 줄엇을 것이야
그런일이 있었군요...몰랐었는데요 이제 알았네요
22년엔 해밀턴 1대만 출발... 영상도 업데이트.필요
아니 사람이 먼저지...아무리 규정이라고 해도..
뭐지 난 하나도이해안된것같은데 미쉘 타이어가 하자가있는데 타이어 회장은 7개팀 등에 업고 배짼거아닌가
저도 약간 이해가 안가는데 그냥 미쉐린 손절하고 브릿지스톤으로 바꾸고 출전하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왜 하자품 만든 회사가 팀한테 출전하라 마라 권고를 하는지 ㄷㄷ
대응은 멋있었지만 결론은 브릿지스톤에 밀려 퇴출당한거 같은데
현재 우리나라 cj슈퍼 6000에서도 2개 타이어 공급업체가 있는데 각 팀별 타이어공급업체는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어는 계약종료시까지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그로인해 미쉐린은 안전상의 이유로 출전하지 말아달라 권고 한것이고요
추가로 FIA는 표면상으로 언제나 공정성있고 형평성있게 경기를 운영한다고 하지만 언제나
수익금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예전부터 꾸준히 보여주는 단체입니다
@@walker4060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타이어 업계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타이어업체들 이피엘 에서 광고만 할게 아니라 이런 대회에도 발 들이미셔야 햐는거 아닌가요
이미 한국타이어가 포뮬러e에 타이어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저 갓쉐린, 👍👍
지금은 메르세데스 미만 잡이라 너무슬픈 흑흑
기억난다ㅎ 브릿지스톤 타이어 낀 팀들만 경기한ㅎㅎ
미쉐린 수습은 진짜 대단하네...
크래쉬게이트도 올려주시나?
조만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2021년인가 포매이션 랩에서 비오기 시작해서 다 피트로 들어갔는데 해밀턴 혼자 스타트한적있는데
해밀턴 폭망함
맥스 모지리
한국의 현 탁상행정 정치를 보여주는듯ㅋㅋ
어후.. 가뜩이나 요즘 f1재미없는데 그때당시 저팀들 다 없어졌으면 지금 f1은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미쉐린 대응 쩐다
일본팀들 브릿지스톤 아무도 안고른게 웃음벨이네ㅋㅋ
저런 일화가 있었군요
회장 진짜 이기적이다.
거기에 죽는게 아니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고속으러 코너를 달리는 차에 펑크가 잘못 나면 사망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는거는 F1을 잘 모르는 나도 알수 있는 사실인데
난 반복적 도는경주 재미없던데 인기 너무 많네 다른 이유가 있겠죠..?
탈것으로 경주를 벌인다는 문화가 한국에 정착되지 않은게 제일 큰 이유일듯하네요
유럽권에서는 말타고댕길때부터 경마라는게 있었고 그게 발전된게 자동차니까요
ㅋㅋ 21헝가리 그랑프리는 헤밀턴만 스타트 그리드에 있었다. 로 먼 미래에 콘텐츠 나오겠네
미쉐린 좋은 기업이네 세계적인 타이어가 맞네
중간에 소리가 갑자기 확 커지긴하네요
어디서나 정치질이 개입되면 ㅈ망한다는게 보이네.
근데 솔직히 지들이 선택한게 미쉐린인데 트랙을 바꾸라는등 그런건 좀 말이 안돼는것 같음
잘못 선택했으면 그냥 포기하든가 페이스낮추는수밖에 없었지
레이싱들 규정보면 무슨 말도안돼는거 많음 ㅋㅋㅋ
i30N 이 첨나오고 너무 빠르니까 i30N한테 120kg짜리 무게추 달으라고 했던적도 있지.
차 빠르게 만들려고 갖은노력 해서 만들어냈는데, 너무 잘만들었으니 쓸데없이 무게를 늘려라...?
그래서 미쉐린은 아직도 저것의 원인 모르는거임?
아니면 알면서 모른다고 그러는거임?
이야기만 들어선 결국 미쉐린의 능력부족으로 인해 그걸 선택한 팀들이 자기들이 선택한 수준에 맞춰서 난이도를 낮추라고 보이콧했단건데 왜 fia가 옳아보이지;
당시 타이어 이슈는 인디애나폴리스 뱅크가 F1이 일반적으로 달리는 형태의 트랙이 아니었기에 발생한 문제였고, 다른 트랙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미쉐린의 입장에서는 경기를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제안을 FIA측에 제안하고 협의하고자 했지만 FIA는 표면적으로 규정을 내세웠지만 당시 회장인 맥스 모즐리의 탁상공론과 회피, 이로 인한 협상결렬로 인해 '위험한 경기를 할 수 없다' 라는 이유에서 미쉐린 팀들의 보이콧이 이어졌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영상 후반에 말씀드렸다시피 타이어 문제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은 미쉐린이 미국 그랑프리 티켓 전액을 환불해주는 것으로 지게 되었구요
돈은 팀을 스폰하는 업체에서 나오는데 fia따위가 ㅋㅋㅋㅋ
미쉐린 타이어는 참가 수준도 안되네
3:28 아니 한국인들한테 한국어로 말해주다가 영어가 더 편한듯 말해주시네 ㅋㅋㅋ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니까요🙂
근데 처음부터 뱅크라고 하면 그게뭔데X덕아 하실거깉아서ㅋㅋ
아 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죠..영상 재밋게 잘보다가요! 흥행하세요~
감사합니다ㅋㅋㅋ 구독도 부탁드려요😆
진짜 기괴한 규정
얼마전부터 알고리즘으로 떴는데 재밌네요. 더 다양한 종목들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신)구독박고가요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보여드리고 알려드리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바람직힌 추신 너무 기분좋습니다
타이어탓인데 당연히 저렇게 말하는거 아닌가 넥센타이어쓰고 타이어 성능에 문제잇으니간 트랙 조정해주세요라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ㅣ?? 내가 저런 경기를 이해못해서 그런건가 ;,
ㄴㄴ타이어를 심한마모있기전에 교체 금지가 말이안됨 그러다가 누구 죽으면 타이러 잘못도 있겠지만 규정 잘못도 있는데 fia 회장이 생각이 없던 병신임.그외의 여러 이유도 있는데 그냥 저 회장이 병신이라 보면됨
@@따따-t9u 이잉 그렇구만요 선수 생명이랑 직결되는걸 룰에 올렷네 ㅋㅋㅋㅋ
전 그냥 봤을때 미쉐린타이어만 저기서 터지고 그러면 내구도가 약하니간 다른타이어쓰면 되는거 아닌가 햇엇음
기업이 FIA 떠나면 FIA가 더 손해아닌가? ㅋㅋ
마이크좀 사시길... 아니면 음악을 좀 줄이시던가..
미쉘린 짱
그래서 대가리가 멍청한데 똥고집까지 있다면 저지경이 되죠..속도를 겨루는 경기에서 드라이버들이 알아서 천천히 가라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에비해 미쉐린의 대처는 박수쳐줄만하네요
페라리 F2004 V10 19000rpm 폼 미쳤다
어딜가나 협회는 죽일놈들 투성이네 ㅋㅋㅋ
이야 오히려 이 일을 계기로 미쉐린 기업 이미지도 좋아지고 더 신뢰할수 있게됬을거같다
FIA의 정치적 상황 다 모르겠고.
FIA는 적절한 대응을 한 것인데?
팀에서 타이어 메이커를 선택하는 것은 엄청 신중한 일이죠.
비할 바는 아니긴 해도 국내 CJ슈퍼레이스의 스톡카도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간의 타이어 성향차이로 경기 양상이 초반, 중반, 종반 달라지고 그로인한 경기 막바지 추월쇼도 가능한 것이고,
이에 따르는 관전 포인트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특정 서킷의 특정 구간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 이지만 이러한 이슈 때문에 각 팀은 타이어 메이커 선택이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이에 따르는 관중의 재미도 얻게 되는 것이죠.
브릿지스톤을 선택했던 팀들은 평소 성적이 미쉐린보다 뒤쳐졌지만 인디애나 경기에선 브릿지스톤을 선택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니 이것 또한 레이스 이구요.
레이스는 규정대로 해야 하는 것이고 그 규정이 불리하게 작용한들 그것 또한 레이스이죠.
미쉐린은 FIA와 협상을 할 것이 아니고 시즌을 포기하고 F1에서 바로 철수했어야 하는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미쉐린 때문에 FIA가 갑자기 규정을 바꿔주거나 예외를 주게 되면 규정의 근간이 흔들리게 됩니다.
언젠가 또 다시 문제가 생기면 시즌중에 규정을 수정하거나 예외를 주는 일이 반복되고, 그것은 FIA를 흔들고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스포츠이자 대회로 여겨지는 F1의 위상도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자사 제품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리스크를 각오해서 피드백하고 그걸 받아들이는 레이싱팀과 리스크가 있음에도 강제 집행하려는 협회.
어디가 제 정신인지 분명하다.
아니 타이어가 얼마나 중요한데 당연히 위험하게 레이스한다면 피트로 들어가는 건 대응 잘했네 왜 청문회 세우고 ㅈㄹ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