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에서 액티브 서스펜션이 사용금지가 된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 이유도 있지만 F1은 자존심이 있는데 그게 바로 순수한 모터스포츠를 추구한다는 이념이 있습니다. 단순히 기계들의 각축장이 아닌 인간의 달리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붇게 가능하게 만든겁니다. 레이싱의 탄생배경은 인간이 그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었고 시대가 흘러 동력기관이 나오고 바퀴달린 탈것들이 개발되었으니 그 욕망을 분출하고자 레이싱이 시작 됬습니다. 그래서 F1이 공학기술의 집합체이고 자동차 기술의 최고봉이라 불리우지만 F1의 이념이 순수 즉 Pure 레이싱에 기반한 경주이다보니 기계가 제어하는것 보다는 레이서가 직접 모든걸 하나하나 통제하면서 서로 치열하게 경주하는것이 F1의 이념에 가까워서 액티브 서스펜션을 없앴죠. 물론 상위팀과 하위팀의 년간 투자비용은 한참 차이나지만 그래서 페라리, 메르세데츠, 레드불 같은 상위팀이 엄청 유리하지만 다 떠나서 모든 F1의 팀들은 순수한 모터스포츠라는 이념아래 동등합니다. 액티브 서스펜션이 레이싱카에 장착되면 재미가 떨어집니다. 차가 알아서 노면분석, 코너분석해서 최적의 각도를 알아서 찾으면 레이서들은 그저 핸들, 페달, 기어변속만 하는 그저 단순한 조작에 불가합니다. 그래서 자동차로 하는 대다수의 경기에서 액티브 서스펜션이 달린 레이싱카는 보기 힘듭니다. 달려있으면 엄청 편하지만 영상처럼 무게와 출력에서 손실이 나오기 때문에 레이싱카들은 장착을 안합니다. 레이서가 괜히 죽어라 트레이닝 하는게 아니죠. ㅎㅎ 액티브 서스펜션이 달린 차가 있다면 F1 경주에서 리드하는 SC 차량이 있겠네요. 애초에 액티브 서스펜션은 운전자의 피로도와 차체 조향 안정성,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거라 레이싱카 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는 기술입니다.
순수한 의미로 해석하셨지만 f1 시장의 자동차업계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르노의 독보적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다른기업들의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졌기에 내린 금지로 보여집니다, 결국 다른 구차한 이유 다 필요없고 르노가 당시 다른 경쟁사들보다 너무 앞서가는 기술을 만들어낸게 금지의 결정적 이유지요
조금은 모순된.. 당시 윌리엄스보다 다른 인기있는팀이 우승해야 전체적인 흥행과함께 돈이되서 금지한느낌.. 밑에 댓글처럼 현재는 하이브리드 엔진사용하면서.. 순수 레이싱만 놓고보자고 금지시킨건 아닌거같은? 그냥 페라리나 벤츠나 레드불 맥라렌이 우승해서 리그가 더 흥하길 바란 주최측과 각 개발사들의 머리속에서 나온거같네요 ㅋㅋ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 먼가 그럴듯한 말씀이신것 같기도 하네요..특히 빅팀이 계속 이기길 바라는점... 예전에 버니 에클레스톤이 있었을때 특히나 그랬죠. 그래서 FOM포상제도도 강한팀이 계속 이기기 쉬운환경으로.. 하지만 이제 F1의 새로운 소유주가 좀 더 공평한 경쟁으로 유도하는것 같아서 팬입장에서는 승부가 기대되고 좋은것 같아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를 들자면 UFC에서 몸이나 근육, 싸움 기술을 키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엑티브 서스펜션은 눈에 렌즈를 껴서 정보나 다른선수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F1에서는 각팀의 차도 좋지만 레이서들의 기술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스포츠인 만큼 엑티브 서스펜션 금지는 맞는 판단인 것같습니다
댓글 보니 뭐 순수한 레이싱 열정 어쩌고 하는데 f1만큼 상업적인 레이싱이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드라이버의 스킬로 승리를 쟁취해야지 기계가 다 해주면 무슨재미냐 하는데 그럼 그냥 너도나도 다 똑같은 차 갖다놓고 진짜 드라이버 실력으로 승부 해야지 메르세데스가 몇년간 1위 유지하고 그 이전에 레드불이 했었고 맥라렌이나 윌리엄스가 과거에 영광의 시절 우승했던 이유는 당대 최고의 드라이버도 있지만 머신의 성능이 제일 중요함 최근 예로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이적 전에는 포디움 못가다가 페라리 이적 하고서 포디움 올라가는것 처럼 실력 아무리 좋아도 차가 안좋으면 말짱 꽝인데 무슨 순수한 퓨어 레이싱 타령 하는건지 모르겠음 애시당초 상위3개 팀과 그 밑에 중하위권 팀들의 예산과 직원수 차이가 몇배씩 차이가 나는데 현 애스턴마틴 전 레이싱포인트 팀에서 메르세데스 차를 카피했니 안했니 한참 논란 있을때도 보셈 누가봐도 메르세데스랑 차가 똑같다 했는데 만년 하위 튐에서 바로 중상위권 경쟁하는 차가 됐잖음 드라이버가 갑자기 바뀐것도 아니고 분명히 하위에서 놀던 드라이버들인데 머신 바뀌었다고 위를 노리는게 가능해지는데 무슨 순수한 레이싱 따지는건지 ㅋㅋㅋ 팩트로 조지면 f1은 처음부터 끝까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레이싱임 차량에 들어갈 기술 개발도 돈이고 좋은 엔진 만드는것도 돈이고 그걸 설계할 엔지니어 고용도 돈이고 자동차 조립 정비할 미케닉 고용도 돈이고 잘나가는 드라이버 데려오는것도 돈 돈돈돈 돈으로 하는 레이싱을 순수한 열정? 헛소리 좀 그만하시길
요즘 F1 본능의 질주에 푹빠져서 키미 티비로 F1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 액티브 서스펜션 금지한건 아무리봐도 윌리암스같은 중소팀이 독주하는걸 막으려고 한 FIA의 정치중 하나같네요. 사실상 더 많은 돈이 순환될려면 메르세데스나 페라리같은 빅팀, 인기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 하고 2010년 중반 이후로 사실상 메르세데스 독주체제인데 이게 순수히 드라이버 차이 때문이 아니라 키미티비에서도 여러번 언급할정도로 메르세데스의 머신성능이 압도적인 영향이 더 클텐데 그런 머신의 차이라는 가장 큰 불합리성 마저 F1의 한요소로 인정하면서 윌리암스가 가장 높은 노하우와 완성도를 가졌던 액티브서스펜션은 경기의 순수성을 해친다는게 참 모순적인거 같습니다. 요 몇년간 F1보면 사실상 메세데스가 1,2위 레드불(막스)과 페라리가 3위를 놓고 경쟁하고 나머지팀은 포인트만 노리고 있는데 중위권 싸움인데 F1팬이 아니던 제가 보기엔 너무 아이러니 하네요.
그래서말인데, 엑티브 서스펜션 너프먹인 것 처럼 메르세데스도 너프좀 먹이면 안되나...메르세데스 연속 7챔이 말이되나...물탕형이 운전 못하는 건 아닌데, 차빨이 좀 심한듯. 물탕 코로나 걸렸을때 러셀 대타로 뛰어서 연습세션 p1찍은 거 보면 차빨이 좀 심한 거 같은데...
1. 하긴 레이스에서 차빨ㅈ망보다 더 심각한 게 사이보그(?) 대 인간(표현할 게 없네요..)인데 하물며 실력대흥인 F1(지금은 벤츠강점기 땜시 아니지만)은 오죽하겠습니까... 2. 진짜 공교롭게도, 1997 이후에 윌리엄스가 컨스트럭터/드라이버 우승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하네요. 액티브 서스펜션도 막혀서 차 성능은 말 그대로 지하까지 쳐박혔고 F1에 하이브리드 엔진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하위권 담당...(드라이버가 아니라 팀이 차빨...) 3. 그나저나 벤츠가 서스펜션 규정에 걸리면 제 2의 윌리엄스가 될 텐데... 느려도 중위권은 보장받겠지만 만약에 그렇게 되면 페라리나 멕라렌(?), 레드불 입장에선 대환영이죠.
@@키미티비 1. 윌리엄스가 그랬던 것처럼 벤츠까지 저렇게 되면 게임과 마찬가지로 노잼현상은 끝나겠네요. 2. 액티브가 애초에 없는 거면 현실판 지갑전사라고 할 수 있겠는데, *액티브가 있는데 안걸린 거면 이제 FIA에 정의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 게이머 입장에선 둘 다 믿고 싶지 않습니다. 전자면 현실판 Pay 2 Win이고 후자면 이게 레이싱이냐 하면서 FIA가 욕 쳐먹을 각...
으음... 제가 알기로는... 대우 차 프린스에 액티브 서스펜션이 장착돼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80년대 차) SM5도 메뉴얼 샅샅히 뒤져보면 그런 얘기가 좀 있고요... 그런데 뭐, 그에 비해서 과속방지턱에서 충격이 좀 있는 편이기는 하죠. 근데, F1에서 그걸 금지하는건 좀 꼰대짓 아닌가...
F1에서 액티브 서스펜션이 사용금지가 된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 이유도 있지만 F1은 자존심이 있는데 그게 바로 순수한 모터스포츠를 추구한다는 이념이 있습니다.
단순히 기계들의 각축장이 아닌 인간의 달리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붇게 가능하게 만든겁니다.
레이싱의 탄생배경은 인간이 그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었고 시대가 흘러 동력기관이 나오고 바퀴달린 탈것들이 개발되었으니 그 욕망을 분출하고자
레이싱이 시작 됬습니다.
그래서 F1이 공학기술의 집합체이고 자동차 기술의 최고봉이라 불리우지만 F1의 이념이 순수 즉 Pure 레이싱에 기반한 경주이다보니
기계가 제어하는것 보다는 레이서가 직접 모든걸 하나하나 통제하면서 서로 치열하게 경주하는것이 F1의 이념에 가까워서 액티브 서스펜션을 없앴죠.
물론 상위팀과 하위팀의 년간 투자비용은 한참 차이나지만 그래서 페라리, 메르세데츠, 레드불 같은 상위팀이 엄청 유리하지만 다 떠나서 모든 F1의 팀들은 순수한 모터스포츠라는 이념아래 동등합니다.
액티브 서스펜션이 레이싱카에 장착되면 재미가 떨어집니다. 차가 알아서 노면분석, 코너분석해서 최적의 각도를 알아서 찾으면
레이서들은 그저 핸들, 페달, 기어변속만 하는 그저 단순한 조작에 불가합니다.
그래서 자동차로 하는 대다수의 경기에서 액티브 서스펜션이 달린 레이싱카는 보기 힘듭니다.
달려있으면 엄청 편하지만 영상처럼 무게와 출력에서 손실이 나오기 때문에 레이싱카들은 장착을 안합니다.
레이서가 괜히 죽어라 트레이닝 하는게 아니죠. ㅎㅎ
액티브 서스펜션이 달린 차가 있다면 F1 경주에서 리드하는 SC 차량이 있겠네요.
애초에 액티브 서스펜션은 운전자의 피로도와 차체 조향 안정성,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거라 레이싱카 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는 기술입니다.
@@LMT_Breakeven330 뭐래? 또보고있다와 같은 말하고 있는거 같은데 최고의 성능차량을 만들어도 적용 못하게하니 같은차 타고 그냥 돌라는건데
니가 한 마지막 말을 너한테나 적용해라ㅋ
최신기술을 가장 먼저 적용하는 곳도 F1, 최신기술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곳도 F1...
근데 엔진에 마일드하이브리드 장착해서 달리잖아 ㅋㅋㅋ
귀에 쏙쏙 박히는 일등👍은 못 참지...
일등 축하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수한 의미로 해석하셨지만 f1 시장의 자동차업계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르노의 독보적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다른기업들의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졌기에
내린 금지로 보여집니다,
결국 다른 구차한 이유 다 필요없고 르노가 당시 다른 경쟁사들보다
너무 앞서가는 기술을 만들어낸게 금지의 결정적 이유지요
그 견제를 좀 급진적으로 한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현재의 메르세데스와 그이전에 레드불, 페라리를 보면 그래도 4~5년은 연속으로 지배하도록 했는데.. 윌리엄즈는 싹이 잘려버린...(물론 그이후로도 강력했지만요~ ^^)
이제 사이버포뮬러가 나와서 저런 고성능 스펙의 자동차 대결도 보고싶네..
조금은 모순된.. 당시 윌리엄스보다 다른 인기있는팀이 우승해야 전체적인 흥행과함께 돈이되서 금지한느낌..
밑에 댓글처럼 현재는 하이브리드 엔진사용하면서.. 순수 레이싱만 놓고보자고 금지시킨건 아닌거같은?
그냥 페라리나 벤츠나 레드불 맥라렌이 우승해서 리그가 더 흥하길 바란 주최측과 각 개발사들의 머리속에서 나온거같네요 ㅋㅋ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 먼가 그럴듯한 말씀이신것 같기도 하네요..특히 빅팀이 계속 이기길 바라는점... 예전에 버니 에클레스톤이 있었을때 특히나 그랬죠. 그래서 FOM포상제도도 강한팀이 계속 이기기 쉬운환경으로.. 하지만 이제 F1의 새로운 소유주가 좀 더 공평한 경쟁으로 유도하는것 같아서 팬입장에서는 승부가 기대되고 좋은것 같아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올리셧네연 잘들려용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좋은 영상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슈슈님도 키미님도 다 좋다
구독자님 감사합니다.ㅠㅠ
넷플 f1시즌3 보면서 메르세데스가 토우 조절을 통해 그립을 높이던데 이것도 다루어주세요
영상 제작 스케쥴상 바로는 어렵지만 접수해 놓겠습니다. ㅎㅎ
요즘 조회수가 늘어나서 기쁩니다.
계속 건승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구독자님의 이런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가 더욱더 열심히하게되는 힘이됩니다..ㅠㅠ 제가 답이 늦어 죄송하고요, 항상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f1자체가 차를 빌드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스포츠인데 차로 인해 성적이 갈리는 것도 경기의 일부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예를 들자면 UFC에서 몸이나 근육, 싸움 기술을 키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엑티브 서스펜션은 눈에 렌즈를 껴서 정보나 다른선수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F1에서는 각팀의 차도 좋지만 레이서들의 기술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스포츠인 만큼 엑티브 서스펜션 금지는 맞는 판단인 것같습니다
오.. 정말 가슴에 와닿고 머리로 이해가 되는 비유세요. ㅎㅎ 저도 재미있는 레이스를 위해서는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드라이버의 역량이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도가 더 높아지면 좋겠고, 이번 예산 캡 제한 규정은 바람직해 보임니다.
예전 카걸 동영상중 윌리엄스 본사 방문 영상이 있었는데 입구 로비에 걸린 레전드 나이젤 만셀의 사진을 보고 '수퍼마리오'라고 하는 것을 보고 '걔는 아니구나' 싶었는데 얼마 못가 사기 친게 들통나서 유튜브 접고 잠적했더라고요.
슈퍼마리오는 너무 심하네요...ㄷㄷㄷ
듣고싶었습니다 물론슈슈님?도좋았어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키미 나래이션이 좋군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A8 굿!
👍
감사합니다!! ^^
5:27 직선구간에서 리프팅턴쓰는 아스라다
댓글 보니 뭐 순수한 레이싱 열정 어쩌고 하는데 f1만큼 상업적인 레이싱이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드라이버의 스킬로 승리를 쟁취해야지 기계가 다 해주면 무슨재미냐 하는데 그럼 그냥 너도나도 다 똑같은 차 갖다놓고 진짜 드라이버 실력으로 승부 해야지 메르세데스가 몇년간 1위 유지하고 그 이전에 레드불이 했었고 맥라렌이나 윌리엄스가 과거에 영광의 시절 우승했던 이유는 당대 최고의 드라이버도 있지만 머신의 성능이 제일 중요함 최근 예로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이적 전에는 포디움 못가다가 페라리 이적 하고서 포디움 올라가는것 처럼 실력 아무리 좋아도 차가 안좋으면 말짱 꽝인데 무슨 순수한 퓨어 레이싱 타령 하는건지 모르겠음 애시당초 상위3개 팀과 그 밑에 중하위권 팀들의 예산과 직원수 차이가 몇배씩 차이가 나는데 현 애스턴마틴 전 레이싱포인트 팀에서 메르세데스 차를 카피했니 안했니 한참 논란 있을때도 보셈 누가봐도 메르세데스랑 차가 똑같다 했는데 만년 하위 튐에서 바로 중상위권 경쟁하는 차가 됐잖음 드라이버가 갑자기 바뀐것도 아니고 분명히 하위에서 놀던 드라이버들인데 머신 바뀌었다고 위를 노리는게 가능해지는데 무슨 순수한 레이싱 따지는건지 ㅋㅋㅋ 팩트로 조지면 f1은 처음부터 끝까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레이싱임 차량에 들어갈 기술 개발도 돈이고 좋은 엔진 만드는것도 돈이고 그걸 설계할 엔지니어 고용도 돈이고 자동차 조립 정비할 미케닉 고용도 돈이고 잘나가는 드라이버 데려오는것도 돈 돈돈돈 돈으로 하는 레이싱을 순수한 열정? 헛소리 좀 그만하시길
ㄹㅇ f1 은 95% 가 머신빨이다
2에서3초면 엄청난 차이 인데 대단한기술이내요
네 1992~93년 당시에는 언터쳐블한 윌리엄즈였습니다. 이에 FW14B가 역대 F1 최고의 명차중 한대로 뽑히는 것이지요 ㅎㅎ
좋아요!!!!
감솨합니다!!!
요즘 F1 본능의 질주에 푹빠져서 키미 티비로 F1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 액티브 서스펜션 금지한건 아무리봐도 윌리암스같은 중소팀이 독주하는걸 막으려고 한 FIA의 정치중 하나같네요. 사실상 더 많은 돈이 순환될려면 메르세데스나 페라리같은 빅팀, 인기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 하고 2010년 중반 이후로 사실상 메르세데스 독주체제인데 이게 순수히 드라이버 차이 때문이 아니라 키미티비에서도 여러번 언급할정도로 메르세데스의 머신성능이 압도적인 영향이 더 클텐데 그런 머신의 차이라는 가장 큰 불합리성 마저 F1의 한요소로 인정하면서 윌리암스가 가장 높은 노하우와 완성도를 가졌던 액티브서스펜션은 경기의 순수성을 해친다는게 참 모순적인거 같습니다. 요 몇년간 F1보면 사실상 메세데스가 1,2위 레드불(막스)과 페라리가 3위를 놓고 경쟁하고 나머지팀은 포인트만 노리고 있는데 중위권 싸움인데 F1팬이 아니던 제가 보기엔 너무 아이러니 하네요.
그래서말인데, 엑티브 서스펜션 너프먹인 것 처럼 메르세데스도 너프좀 먹이면 안되나...메르세데스 연속 7챔이 말이되나...물탕형이 운전 못하는 건 아닌데, 차빨이 좀 심한듯.
물탕 코로나 걸렸을때 러셀 대타로 뛰어서 연습세션 p1찍은 거 보면 차빨이 좀 심한 거 같은데...
러셀도 엄청 잘하고 적응력 빠른 선수라 그정도는 나와야죠
지금 지하실에서 허덕이는 윌리엄스가 이런과거가 있는줄 몰랐네유
예전에는 구름위에 있던 윌리엄즈였죠 ㅎㅎ
레드불은? 메르세데스는? 결국 이중잣대아닌가요
1. 하긴 레이스에서 차빨ㅈ망보다 더 심각한 게 사이보그(?) 대 인간(표현할 게 없네요..)인데 하물며 실력대흥인 F1(지금은 벤츠강점기 땜시 아니지만)은 오죽하겠습니까...
2. 진짜 공교롭게도, 1997 이후에 윌리엄스가 컨스트럭터/드라이버 우승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하네요. 액티브 서스펜션도 막혀서 차 성능은 말 그대로 지하까지 쳐박혔고 F1에 하이브리드 엔진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하위권 담당...(드라이버가 아니라 팀이 차빨...)
3. 그나저나 벤츠가 서스펜션 규정에 걸리면 제 2의 윌리엄스가 될 텐데... 느려도 중위권은 보장받겠지만 만약에 그렇게 되면 페라리나 멕라렌(?), 레드불 입장에선 대환영이죠.
윌리엄즈..ㅠㅠ 정말 잃어버린 25년이 되어가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지금의 메르세데스 독주상황이 한명의 F1 팬입장에서는 우승 경쟁에 변수가 적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ㅎㅎ
@@키미티비 1. 윌리엄스가 그랬던 것처럼 벤츠까지 저렇게 되면 게임과 마찬가지로 노잼현상은 끝나겠네요.
2. 액티브가 애초에 없는 거면 현실판 지갑전사라고 할 수 있겠는데, *액티브가 있는데 안걸린 거면 이제 FIA에 정의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 게이머 입장에선 둘 다 믿고 싶지 않습니다. 전자면 현실판 Pay 2 Win이고 후자면 이게 레이싱이냐 하면서 FIA가 욕 쳐먹을 각...
진짜 키미 라이코넨이 나오는줄 알앗네
편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 윌리엄스는 대단했지.........*
저거 일반양산차에는 적용 못하나요 너무 비싼 시스템이라 못 넣으려나
요즘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요즘 고급 양산차들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나옵니다
특히 에어서스펜션 적용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적용되었지요
벤츠 mbc,e-abc에 적용되어요
지금 저렇게 일방적으로 금지하면 소송하고 난리나지 않을까나. 저 당시여서 가능했을지도.
윌리엄즈의 독주때문이라...그러면 현존 메르세데스는?????????
어댑티브 댐퍼.. 그러니깐 적응형 댐퍼를 액티브 서스펜션이라고 불러야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포르쉐는 액티브 라고 부르지만요...
지금은 드라이버 실력보다 벤츠가 그냥 먹고 있지 않나요?
올해는 레드불이 거의 다 따라왔죠
으음... 제가 알기로는...
대우 차 프린스에 액티브 서스펜션이 장착돼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80년대 차)
SM5도 메뉴얼 샅샅히 뒤져보면 그런 얘기가 좀 있고요...
그런데 뭐, 그에 비해서 과속방지턱에서 충격이 좀 있는 편이기는 하죠.
근데, F1에서 그걸 금지하는건 좀 꼰대짓 아닌가...
오오.. 진정한 차 매니아시네요~ㅎㅎ 간만에 들어보는 프린스 입니다. ㅋㅋ 그것도 무려 대우~~ㅎㅎ 프린스가 무려 액티브 서스팬션을 달고 있었다니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페디로우옹의 역작이죠 fw14b의 엑티브서스펜션
올드팬의 향기가 물씬 느껴집니다..ㅎㅎ
방지턱자체가 덜컹거리는거때문에 속도 줄이는건데
저걸 넣으면 방지턱에서도 그냥 달리겠지...;;ㅋ
제 차에는 액티브 서스펜션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ㅎㅎ 스무스 할 것 같네요^^
편ㅡ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엑티브서스펜션=터지면 짝당 최소100, 중고차 구입시 주의요망.
벤츠는 안잡고 못하던 팀이 잘하니까 잡고....
인트로차가나네
정말 짐승이 장애물을 뛰어넘는것 같아요 ㅎㅎ
지금은 윌리엄스 왜이래...
돈이 없어요...
재도약 하려면 돈이 있어야하는데 돈이 없으니 성적이 안좋고 성적이 안좋으니 돈이없는 악순환이..ㅠㅠ
저런걸로 기술발전이 되는건데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