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슬로우에 따르면 안전의 욕구에서부터 막혀 법적인 소송에 시달리고 불안에 떨어야합니다 안전의 욕구가 해결되어야 애정의 욕구로 넘어갑니다 아동학대법 개정하여 교사를 안전하게 해야합니다 그 어느 업도 내 안전을 위협받으면서 일해야 하는 직업은 없습니다 담임이 모든걸 책임지는 시스템에 환멸을 느껴 다른 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학교밖에 나와보니 교사는 정말 극한 직업이라는걸 느낍니다 희노애락이 하루에도 수백번씩 있는 데 희와 애 덕분에 교사들은 버팁니다 하지만 법적인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여 희와 애를 느낄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없다면 가르치는 의미를 찾을 수 없고 동력이 없습니다 세상이 바꼈고 교사들은 오늘도 현장에서 아이들의 엄청난 에너지를 온몸으로 흡수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은 조용합니다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사회적 인식자체가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려면... 교육시스템이나 방향이 수정되야함. 스카이 입학과 의치한을 생각하면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무시하면서 공교육 12년을 보내는데... 목표와 방향이 바뀌지않아서 앞으로는 더한 경우도 나올거라고 봄.. (일본이 1980~90년에 진짜 별의별 험한 사건들 많았음) 그리고 요즘은 동네에서든 공공도서관에서든 초등, 중등 학생들의 언행을 보니까. 어린아이들로 치부하기에는 도가 지나친게 다양하게 많음. 선생님들 진짜 환장하실듯...
학교문화의 문제로 초점을 맞추면 절대로 안바뀌며 의미도 없습니다.. 경찰도 치안 업무가 아니라 서비스 업무를 하고 있고 소방관도 똑같습니다. 술먹고 행패부리는놈에게 선생님~ 선생임 이게 말입니까 일단 끌고 가서 유치장에 처 넣어놓고 술 깬다음 대화를 하는게 행패부려서 피해보신분의 인권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술취한놈 범죄자, 사람 같지않은 학부모, 그들로 부터 배운 학생들의 인권만 챙기는 인권 팔이가 나라를 다 망쳤습니다.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작년 서이초 때 만 봐도 수당을 조금올려주네 마네 할 때부터 아 잠깐 이러다 말겠구나 싶었습니다. 사회가 이러니 전두환 같은놈이라도 나타나서 삼청교육대만들어 건달잡아넣고, 학교에 퇴학제도 만들고, 사형실시하고 범죄자 얼굴은 재깍재깍 깠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겁니다.
과거에는 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을 심하게 체벌하곤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몽둥이가 부러질 정도로 때리고 새 몽둥이를 가져와 다시 때리던 교사들의 모습은 지금도 끔찍하게 기억됩니다. 당시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대했기에, 이러한 경험이 지금 부모들이 선생님에 대한 신뢰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8:11 돌겠네 ㅋㅋ. 봉사직이라 도덕적 잣대를 들이 미는 거고요. 봉사하기 싫으면 그만 두시면 됩니다. 공무원 창시 취지도 이해 못해먹은 새끼가 어떻게 나라를 운영하는 일원이 되겠다고 ㅋㅋㅋ. 박정희 대통령이 그나마 교직 먹고 살만하게 법 바꿔 준건데 ㅋㅋㅋ. 애기들도 촌지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며 자라려면 교사들이 딴 데에 눈 안돌리고 아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게 충분히 먹고 살만하게 해줘야한다면서... 꼬우신 분들은 자본이 많은 나라 가서 전쟁하고 자본소유권 확보해서 사시거나, 그게 안되면 해외든 국내든 시장에서 마진 내서 먹고 사시면 되죠. 영화 수리남 꼭 보세요. 더 벌고 싶으면 님도 따라오는 리스크를 감수해야죠, 세상에 공짜가 없고, 공짜가 없으니 헌법에서 봉사직이라고 해도 밥그릇은 보장해주는 겁니다.
헌법에 공무원은 국가를 위한 봉사직이라고 적혀있음; 그나마 먹고 살만큼 주고 연금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게 혜택이지. 봉사면 왜 재산을 쌓게 잉여본을 줘야하는지? 사기업 직원들은 대부분 사노비임; 꼬우면 능력 인정받아서 분배해주는 사람한테 한 자리 타내시거나 시장에서 직접 돈 버세요,누가 분배해주는 돈 받고 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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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빗은 10년 후 어떤 모습일까
th-cam.com/video/fSNVqb7ib5o/w-d-xo.html
매슬로우에 따르면 안전의 욕구에서부터 막혀 법적인 소송에 시달리고 불안에 떨어야합니다 안전의 욕구가 해결되어야 애정의 욕구로 넘어갑니다 아동학대법 개정하여 교사를 안전하게 해야합니다 그 어느 업도 내 안전을 위협받으면서 일해야 하는 직업은 없습니다
담임이 모든걸 책임지는 시스템에 환멸을 느껴 다른 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학교밖에 나와보니 교사는 정말 극한 직업이라는걸 느낍니다
희노애락이 하루에도 수백번씩 있는 데 희와 애 덕분에 교사들은 버팁니다
하지만 법적인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여 희와 애를 느낄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없다면 가르치는 의미를 찾을 수 없고 동력이 없습니다
세상이 바꼈고 교사들은 오늘도 현장에서 아이들의 엄청난 에너지를 온몸으로 흡수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은 조용합니다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명퇴한 교사입니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50대 후반 중학교 교사입니다!😊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에 남네요. 지식도 많으시고 남을 설득하는 설득력도 있고 진솔하시고 열정도 있고 현실적이고 모든게 돋보이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하시건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기업체나 필요한 기관에서 강연하셔도 인기있는 유명 강사가 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사회적 인식자체가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려면... 교육시스템이나 방향이 수정되야함. 스카이 입학과 의치한을 생각하면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무시하면서 공교육 12년을 보내는데... 목표와 방향이 바뀌지않아서 앞으로는 더한 경우도 나올거라고 봄.. (일본이 1980~90년에 진짜 별의별 험한 사건들 많았음)
그리고 요즘은 동네에서든 공공도서관에서든 초등, 중등 학생들의 언행을 보니까. 어린아이들로 치부하기에는 도가 지나친게 다양하게 많음. 선생님들 진짜 환장하실듯...
요샌 초등교실에서도 욕을 대놓고 합니다..귀가 썩어요
겸직 안하고도 살 수 있게 처우를 올려줘야 합니다.
MZ교사는 아니지만 선생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을 따라가면서 배우고 싶어요. 고마워요.
고3때 담임이 교대 가라고 했는데 안 간게 다행..01학번
늘 응원합니다.
공감 가득한 말씀 감사해요~~
이제 너무 많이 와버려서
ㅠㅠ
돌이킬 수 없는 교직생활에서
소소한 기쁨 얻으며 지내겠습니다
학교문화의 문제로 초점을 맞추면 절대로 안바뀌며 의미도 없습니다.. 경찰도 치안 업무가 아니라 서비스 업무를 하고 있고 소방관도 똑같습니다. 술먹고 행패부리는놈에게 선생님~ 선생임 이게 말입니까 일단 끌고 가서 유치장에 처 넣어놓고 술 깬다음 대화를 하는게 행패부려서 피해보신분의 인권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술취한놈 범죄자, 사람 같지않은 학부모, 그들로 부터 배운 학생들의 인권만 챙기는 인권 팔이가 나라를 다 망쳤습니다.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작년 서이초 때 만 봐도 수당을 조금올려주네 마네 할 때부터 아 잠깐 이러다 말겠구나 싶었습니다. 사회가 이러니 전두환 같은놈이라도 나타나서 삼청교육대만들어 건달잡아넣고, 학교에 퇴학제도 만들고, 사형실시하고 범죄자 얼굴은 재깍재깍 깠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겁니다.
역시 말 잘하십니다 ❤❤😊
공무원 악성민원으로부터 강력히 보호해야 합니다 국민신문고 정보공개청구 폐지를 촉구 합니다!
힘내세요. 항상응원합니다 40대교사가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결론은 돈인데
만족감이 들려면 남들보다는 많이 받아야 하는건데
돈을 현실적으로 많이 줄 수는 없고
남들보다는 많이 받는다는 기준은 지켜줘야 하는데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서
가만 앉아서 거지가 되어 버림
책 추천 컨텐츠도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자본주의, 경제와 관련이 없는 책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교사 그만두고 학원강사쪽으로 가시는 분이 늘어난것 같네요
학원강사쪽이 워낙 레드오션이고
워라밸도 안좋다보니...
물론 소수의 사람들은 그쪽으로 옮길수있겠죠...
그것도 강의력이 좋은 능력자나 가능할듯
그냥 단순히 공무원 개꿀 빨려고 교사된 사람은
강의력 딸려서 학원시장에서 순식간에 도태
너무좀 오바가있습니다 주변에 비슷한스펙에 사람들 대기업가봐야 그만때리치우고싶다는말만 매일하는데 무슨 더좋은경험들을 한다는것인가요
교육자라는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교육자의 소명이나 보람은 없고 다른 장점만 다다다다 나열해대더니 결국 이렇게 될줄 알았다
과거에는 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을 심하게 체벌하곤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몽둥이가 부러질 정도로 때리고 새 몽둥이를 가져와 다시 때리던 교사들의 모습은 지금도 끔찍하게 기억됩니다. 당시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대했기에, 이러한 경험이 지금 부모들이 선생님에 대한 신뢰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많이 맞았었죠
불량학생들한테는 찍소리도 못 하면서 순해보이는 학생한텐 막 뭐라고 하고
교사 면직률 0.6% 군무원 3년내 면직률 49.X% 적당히 징징거려라
누칼협?
교직쪽 렉카신가요
ㅋㅋ
교사 빨리 다 그만둬주세요
애들도 없는데 교사가 더 많아요 ㅋㅋ
세금 그만 써재끼자~~
동의 ㅋㅋㅋ
부모들이 학교보내고 싶지
선생들은 너네들 그냥 싫음
@rkwkrkwkrkwkrn 근데 나라가 돈 주는 건 좋지?ㅋㅋㅋ 일은 하기 싫고 이득은 챙기고 싶고~ 딱 공산주의 마인드 ㅋㅋㅋ 북한 가라
@rkwkrkwkrkwkrn 선생들은 수업 보게 할 애새끼들 없으면 그냥 일반 주민임ㅋㅋㅋ 그래서 요즘 대학 교수들이 노친네들 부여잡고 강의해주고 수강료 타먹는 거 아냐 ㅋㅋㅋㅋ
글케 싫으면 딴 거 하라고. 왜 하기 싫은 걸 스스로 하면서 남탓하는 거야?
@@rkwkrkwkrkwkrn 공산주의넘ㅋㅋㅋ 북한 가라
8:11 돌겠네 ㅋㅋ. 봉사직이라 도덕적 잣대를 들이 미는 거고요. 봉사하기 싫으면 그만 두시면 됩니다.
공무원 창시 취지도 이해 못해먹은 새끼가 어떻게 나라를 운영하는 일원이 되겠다고 ㅋㅋㅋ.
박정희 대통령이 그나마 교직 먹고 살만하게 법 바꿔 준건데 ㅋㅋㅋ. 애기들도 촌지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며 자라려면 교사들이 딴 데에 눈 안돌리고 아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게 충분히 먹고 살만하게 해줘야한다면서...
꼬우신 분들은 자본이 많은 나라 가서 전쟁하고 자본소유권 확보해서 사시거나, 그게 안되면 해외든 국내든 시장에서 마진 내서 먹고 사시면 되죠.
영화 수리남 꼭 보세요.
더 벌고 싶으면 님도 따라오는 리스크를 감수해야죠, 세상에 공짜가 없고, 공짜가 없으니 헌법에서 봉사직이라고 해도 밥그릇은 보장해주는 겁니다.
헌법에 공무원은 국가를 위한 봉사직이라고 적혀있음; 그나마 먹고 살만큼 주고 연금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게 혜택이지. 봉사면 왜 재산을 쌓게 잉여본을 줘야하는지?
사기업 직원들은 대부분 사노비임; 꼬우면 능력 인정받아서 분배해주는 사람한테 한 자리 타내시거나
시장에서 직접 돈 버세요,누가 분배해주는 돈 받고 살지 마시고.
넌 앞으로 봉사만 하는 삶을 살아라 ㅋㅋㅋㅋㅋㅋ😂😂😂😂😂
@rkwkrkwkrkwkrn 나 공무원 평생 안할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