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했던 남자 서태웅! 그런 그가 가진 약점이란? [슬램덩크|서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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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98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73

    1. 표절이슈에 관하여
    저는 해당글을 참조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해석은 참고자료에 있는 인터뷰에서 인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 슬램덩크 캐릭터
    강백호편: th-cam.com/video/Oa5ch8678Os/w-d-xo.html
    정대만편: th-cam.com/video/bVfOLRIQr_k/w-d-xo.html
    서태웅편: th-cam.com/video/SwRle6oRktU/w-d-xo.html
    3. 지식공장장의 책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 출간도서: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 @youngzoomock1212
      @youngzoomock1212 ปีที่แล้ว +18

      참고자료에 있는 인터뷰의 링크를 알려주세요, 일본어라서 검색하기가 어려워요

    • @tisoka2201
      @tisoka2201 ปีที่แล้ว

      @@youngzoomock1212 사서 보세요

    • @ser-ki9jq2wc7y
      @ser-ki9jq2wc7y ปีที่แล้ว +17

      애초에 캐릭터 리뷰를 보고 표절 타령하는 사람이 웃깁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고 느낀 맛과 감정이 비슷하다고 내가 느낀 맛과 감정을 표절했어라고 떠드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jyl-kj6zy
      @jyl-kj6zy ปีที่แล้ว +14

      @@ser-ki9jq2wc7y 그렇게 나대다가 논문표절이니 칼럼 표절이니 등등 나락간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요

    • @poptink437
      @poptink437 ปีที่แล้ว

      ​@@jyl-kj6zy 벙슨

  • @rh8008
    @rh8008 ปีที่แล้ว +23

    근데 팀게임이라고 해도 북산처럼 약한 팀에서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입장에서는 슈퍼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음, 서태웅의 잘못이라기보단 팀을 멱살잡고 먹여살려야 하는 입장의 문제이기도 함. 팀원을 믿는 것도 팀원이 발목을 안 잡을 때 이야기지

  •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ปีที่แล้ว +44

    서태웅의 어떻게 보면 오만해 보이는 플레이는 결국
    '내가 직접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는 마인드였군요.
    게다가 이는 오만에서 오는 것이 아닌, 정확한 분석에서 오는 판단이고요.
    어린 시절 저는 그냥 독선주의적이고 츤데레라 그런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지식공장장님의 영상을 보고 납득했습니다.
    하긴 서태웅이란 캐릭터를 자세히 보면 독선적이기보다는 효율주의적이긴 하죠.
    시키면 '내가 왜?'라며 뻗대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빠르게 하고 가버리는 타입.
    물론 완전히 식은 캐릭터는 아니고 승부욕은 강한 편이죠.
    하긴 승부욕이 강하니까 스포츠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12

      무서울 정도로 냉정하되 깔끔하죠. 저 정도의 반골이 저렇게 행동한다는 건 자제력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 @taehyunlee6458
    @taehyunlee6458 ปีที่แล้ว +119

    여지것 몰랐는데 백호가 두번째 허슬 플레이하면서 자기가 그렇게 미워하던 서태웅에게 패스한것. 이부분 듣고 다시 생각해보니 의미가 큰 부분이였네요.
    백호의 성장과 서태웅의 깨우침.
    이번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8

      은근히 태웅이의 감정이 산왕전에서 잘 드러나죠^^.

    • @jkchoi3562
      @jkchoi3562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산왕전에서 백호와 태웅의 성장이 눈에 띄게 보였죠!
      성장을 지켜보는게 즐거웠던건 안선생님만이 아니었는데,,,
      슬램덩크가 그렇게 막을 내렸다고요ㅠㅜ

  • @xSolz
    @xSolz ปีที่แล้ว +64

    일단 이번 영상을 좀 늦게 보게 되었고,
    댓글은 이미 표절이슈에 대한 논쟁으로 공장장님께서 고정댓글로 해명이라고 참고한 인터뷰에 대한 내용을 적어주셨기에
    이전 일부 커뮤에서 논쟁이 있었던 부분도 한몫하여 이번에도 억까 심정으로 표절이니 뭐니 한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표절이 나올 수 도 있다라는 것은, 사실 이노우에 다케히코 라는 사람이 케릭에 어떤 케릭성을 부여했고 그걸 독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기에
    같은 케릭터를 바라보다보면 독자들이 느꼈던 그 감정이 같을 수도 있고 그렇기에 공감하는 과정 그리고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보니
    억지로 까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런 점에 맞춰서 악플을 달고 비판을 하겠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그... 일단 링크는 유튜브 댓글에 올리면 삭제되는것은 알았기에 제목으로 구글링해서 검색하니 바로 떳고
    해당 글을 보게되니 자동적으로 영상과 글을 번갈아가며 틀고 보고 틀고 보고를 하게 될 정도로
    케릭터성에 대한 표절이라기보단 글의 흐름과 영상의 구성이 너무나도 비슷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같은 케릭터를 바라보았기에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곤해도
    이 글을 읽게 만드는 독자에게 전달하려는 글의 문맥과
    영상을 보는 이에게 전달하여는 영상의 내용 순서가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혹시나 하고 댓글을 수정하여 영상제작 이후 글이 영상과 비슷하게 수정된 것은 아닐까 까지 의심해 봤지만
    댓글을 보면 이미 1월 18일에 강백호가 마지막에 공받으려 서있던 자리 오른쪽 45도를 언급한점
    22일에 몸이 기억하고 있다며 몇 백만 개나 쏘아온 슛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는 글들을 보면
    적어도 본문에 해당 내용이 들어있었고 수정이 있다하여도 PS로 나온 부분정도나 댓글을 보며 바로 수정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의 글이였기에
    영상 이전에 올라온 글은 분명하다고 판단되었고,
    오죽하면 영상을 보며 혹시 글을 쓰신분이 공장장님 본인이거나 혹은 허락을 받고 영상화 한 글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유사성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표절이 아니다'. '참고를 한 적이 없다' 라고 만 하지 마시고
    공장장님도 한번 해당 글을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 등을 통해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한명의 구독자로서 조심스래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오히려 참고자료에 있는 인터뷰 내용이 어떻길래 다른사람이 같은 형식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제목으로 검색해보니 일본어 서적 구매 사이트로 연결되더군요...

  • @pharangory
    @pharangory ปีที่แล้ว +26

    서태웅(流川楓)은 일본에서도 강백호(桜木花道)와 함께 아주 멋진 네이밍으로 거론됩니다.
    이제 막 움이 트는 봄날의 백호와 무르익은 가을날의 서태웅은 이름만으로도 이 둘이 라이벌이며 양극단에 위치했다는 걸 단번에 알려주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8

      서태웅은 이름만으로도 이 둘이 라이벌이며 양극단에 위치했다 -> 정말 의미를 파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작가가 확실히 이름을 잘 짓습니다. 정발판의 이름들도 좋지만 이런 의미가 묻힌 건 좀 아쉽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이름을 강단풍이라고 지을 수도 없고요...ㅜ.ㅜ

    • @sunglee3935
      @sunglee393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본 이름은 다르네 왜 한국이름으로 바꿨지

  • @eugenekwak2359
    @eugenekwak2359 ปีที่แล้ว +29

    서태웅의 모티브인 조던도 초창기엔 패스플레이를 반대하고 개인플레이만 했지만 결국 한계에 부딪혀 오랜시간동안 우승하지 못했죠. 필 잭슨이 불스의 감독이 되고나선 패스플레이의 중요성을 깨닫고 2연속 쓰리핏을 달성하는 전설적인 선수로 성장했지만 그전엔 그 조던조차 매번 여러팀들에게 깨지고 다녔던것을 보면 농구에서 팀플레이가 가지는 의미가 다른스포츠보다 더욱 부각되는것 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6

      정말 태웅이의 서사는 조던 그 자체군요^^.

    • @강백호-r9k
      @강백호-r9k ปีที่แล้ว +1

      트라이앵글 오펜스

    • @HEEHEE993
      @HEEHEE993 ปีที่แล้ว +1

      조던은 80년대에도 밥먹듯 득점왕 했습니다~
      개인 플레이만 한게 아니라 개인플레이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득점왕 여러번 했죠~
      그냥 채치수처럼 잘하는 팀동료가 없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매직존슨의 레이커스가 워낙 강하기도 했구요~

  • @okikika3026
    @okikika3026 ปีที่แล้ว +6

    고길동과 서태웅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어른이 된거라고.....
    -서태웅의 부처같은 참모습-
    처음 강백호가 채치수와 시비로 농구 일대일 붙을때 강백호의 소질을 알아봄 그후 강백호의 성장을 은근히? 지켜보는 역도함
    강백호가 매번 속공리바운드에서 트롤짓 할때 함께 속공에 참여하여 리바운드 덩크해줌(강백호의 실수를 보완해줌)
    강백호가 아침에 채소연이랑 리바운드 연습할때 뒤에서 쳐다보고 나타나지 않고 배려해줌
    강백호가 채소연때문에 질투심 느껴 노골적으로 패스않함(다행히 상대편이 서태웅한테 마크가 집중되어서 마크가 덜 집중되는 안경선배에게 기회가 생기고 안경선배 슛이 의외로 좋음)
    (그리고 마지못해 억지로 패스해서 서태웅이 득점하면 채소연의 하트눈빛에 질투심 느낌 상대방은 혼돈느끼고 강백호가 패스가 먹히점이 개그 포인트)
    상양전 원핸드 덩크가 공격자 반칙으로 득점인정 못되었으나 강백호에게 "너로서는 아까웠다"라며 칭찬해줌
    자유투 하는데 옆에서 부정태움(같은 편인데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강백호가 뒤에서 부정태움)
    해남전 이정환 상대로 덩크 성공하고 자유투까지 얻었을때 "눌러버럿!"라며 응원해줌
    해남전 끝나고 "기대보다 잘했다"고 해줬는데 강백호가 오바해서 멋대로 해석해서 서태웅에게 주먹날림
    능남전과 전국대회 앞두고 강백호에게 "널 구멍으로 보고있다"며 멋지게 지적해줌
    미국 농구유학을 위해 제갈길 바쁜데 강백호의 되도안되는 시비에 순수 일대일 과외해줌 훗날 산왕전에서 본인도 지칠정도로 열정을 높게 사둠
    채소연과 사귀는것도 아니고 강백호를 심지어 배려해주고 심지어 팀플레이에 방해되거나 헛짓하는데 다 커버쳐주고 아무말도 않하는 서태웅(루카와 카에데)야말로 부처 그 자체.... 빛....

  • @moka8162
    @moka8162 ปีที่แล้ว +16

    이 영상을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ㅠㅠㅠㅠ 태웅이 정말 멌있는 캐릭터에요 정말로..... ㅠㅠㅠㅠ

    •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어릴 때는 백호를 참 좋아했고 서태웅은 좀 싸가지? 이랬는데 크고 나니 서태웅의 노력과 헌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더라구요 ㅠ

  • @김쵸코-b3t
    @김쵸코-b3t ปีที่แล้ว +32

    능력이 뛰어나서 난관도 늦게 만난다는 말이 서태웅을 보면서 참 공감 됩니다ㅎㅎ오히려 정우성을 만난게 서태웅입장에선 굉장히 즐거웠을지도 모르겠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7

      그 시합에서 확 커버렸죠^.^

    • @golice
      @golice ปีที่แล้ว +9

      @@지식공장장 영화를 보면 ㅋㅋㅋ 정우성의 성장포인트는 무려 패배 ㅋㅌㅋ 하늘에 대고 자신이 성장하게 도와달라 기도했더니 하늘의 대답은
      응 너 패배해봐 ㅋㅋ

    • @알고나말해뭐야
      @알고나말해뭐야 ปีที่แล้ว +2

      @@golice 그부분도 좋았던 장면이죠 이노우에가 보통 만화작가가 아니라는걸 증명하는장면

  • @yjk1629
    @yjk1629 ปีที่แล้ว +10

    능남전 윤대협과의 대결에서 한단계 성장
    산왕전 정우성과의 대결에서 패스를 배워 한단계 또 성장
    윤대협과 정우성 둘다 태웅이를 성장시키기 위한 각성제 역할인 듯

  • @seannam7048
    @seannam7048 ปีที่แล้ว +30

    어릴때는 단순히 윤대협 보다 1:1이 약하다는 정도로 해석된 안선생님의 평가가 새로 느껴졌습니다. 기대도 안하던 강백호를 믿을 수 있는 한명의 동료로 인정하면서 완성된 성장이라는 연출이 진짜 너무 세련됐습니다

  • @밤톨곰
    @밤톨곰 ปีที่แล้ว +64

    서태웅의 체력적인 부분은 정대만의 체력적 약점과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우선 서태웅은 중학교를 졸업한 고교1학년 루키이죠. 2023년 현재 공식 농구시합 시간을 찾아보니 초등부는 15분 전후반 중등부는 8분 쿼터제로 진행되며, 고교부터 성인은 10분 쿼터제로 진행된답니다. 물론 슬램덩크 당시에는 쿼터제가 아닌 전후반제 였겠지만 지금도 1쿼터에 가까운 시간의 차이가 존재하듯 중등부와 고등부의 시합시간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서태웅이 체력문제가 드러난것은 해남전이었습니다. 그 이전의 도대회 예선이나 타교와의 시합에서는 체력문제가 부각되지 않았죠. 즉 팀을 홀로 멱살캐리 할정도의 폭발력을 전후반 내내 유지할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지, 체력 본질자체가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NBA조차도 팀의 에이스들이 4쿼터 모두 폭발력을 유지하며 경기 내내 뛰는 경우는 드뭅니다. 교체가 제한된 축구와는 달리 체력 조절과 안배 또한 농구 전술의 일부이고 작은 공간을 쉼없이 왕복하고 집중해야하는 농구라는 특성상 교체없는 에이스의 출전은 무리이며 나아가 요즘 세상에서는 어린선수의 학대로 평가받을수도 있을듯합니다. 논지로 돌아와 서태웅은 작중 평가에서 신라중때에도 홀로 캐리하면서 팀을 이끌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당시 내용에 체력에 대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해남전 능남전이 유독 체력적 부분이 부각된건 상대가 이정환 윤대협이라는 고교정상급 상급생을 대상으로 마크하고 따돌리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유지함이 1학년1학기의 서태웅에게 아직 부족했던 것이지 일반 시합이나 상대를 대상으로는 부족했던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 경험과 체력적인 부분도 도대회를 거치고 전국대회중에 성장했고, 풍산전때 보여주었듯 다친 눈으로 더 큰 체력을 소모해가면서도 팀을 이끄는 모습으로 증명하기도 합니다. 또한 서태웅에게 패스라는 옵션이 없었던건 패스를 맡길 만한 상대를 그동안 못 만나서라고 생각합니다. 정우성도 어린시절 1ON1을 위주로 즐겼고 산왕에 와서 초고교급 동료들을 만나서야 농구를 즐길수 있었다고 하죠. 서태웅도 북산에 와서 그런 동료들을 만났고 성장해가는 모습에 찔끔 눈물 흘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12

      말씀하신 부분 이해하고 납득했습니다. 확실히 그런 문제가 있겠네요. 제가 일반 시합의 농구는 잘 몰라서 그런쪽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혼자서 풀 코트를 못 뛰면 팀원들에게 분배하면 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 @본프레레-i4x
      @본프레레-i4x ปีที่แล้ว +2

      오 정답

    • @JM-ol4pj
      @JM-ol4pj ปีที่แล้ว +1

      물론 그게 가장 현실적이긴하지만 작가가 그런부분까지 설정에 넣었을거 같진 않네요
      그런부분에서의 체력문제였다면 작중에 그런언급이 있지 않았을까요? 고딩때의 농구체력은 중딩때랑은 달라 이런씩으로

    • @edan8812
      @edan8812 ปีที่แล้ว +1

      @@JM-ol4pj 해남전에서 한 폭발적인 득점력 경기력을 풀타임으로 유지할만한 체력이 아직 1학년이라 없다는 언급이 원작에서도 나와요

    • @user-toughguy
      @user-toughguy ปีที่แล้ว +3

      진짜 저렇게 분석하니까 꼭 실제 살아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ati7446
    @kati7446 ปีที่แล้ว +35

    서태웅 등번호에 맞춰서 영상도 11분이네요 ㅎㅎ 해석이 너무 좋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 @dpfla197
    @dpfla197 ปีที่แล้ว +9

    완벽하기에 변화가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 @TV5ROCK
    @TV5ROCK ปีที่แล้ว +12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서태웅이라는 캐릭터가 감정표현이 서툴고 연출에서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잘 표현하지 않아
    승부사적인 표현만 보여주긴 하지만, 사실 서태웅은 초반부터 강백호를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서태웅은 자기가 인정한 상대 아니면 잘 의식하지 않거나 잘 상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보통 잘 믿지도 않는거 같아요.
    극장판 슬램덩크에서 보면 송태섭과 대화하는 장면을 회상으로 잠깐 들어가는데 그때 보면
    송태섭이 너랑 이야기하는거 처음 아니냐? 같은 대사를 하는데
    그정도로 누군가와 잘 대화하지 않지만,
    능남 연습경기에 보면 질것같아도 1ON1을 고집하는 캐릭터인데 강백호에게 윤대협을 마크할때 집중하라고 하고 조언도
    해주고 합니다. 1권에서부터 강백호 이름을 외우고 있을 정도로
    계속 강백호를 의식하고 있죠.
    전국대회를 가기전에 1ON1을 정대만에게 신청하고 이후에 강백호가 붙어보자고 할때도 거절하면서도 결국은
    붙어주는데, 서태웅정도로 자기 연습을 좋아하고 필요없는 운동을 안할려는 인물이 굳이 붙어준거 보며는
    그래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처음 만날때부터 주먹다짐으로 만나서 화해도 풀지도 않고 강백호와 만났는데, 계속 의식하고 성장을 지켜보면서 인정하는 존재인거죠.
    따지고 보면 가장 처음부터 강백호의 재능을 파악하고 같이 성장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소연이가 처음에 강백호의 재능을 파악했다고 하지만, 그건 진짜 줏어온거 같은 것이지만 말이죠.
    서태웅도 참 재밌는 캐릭터인데 이번에 퍼스트 슬램덩크 처럼 서태웅 시점에 작품이
    하나쯤 더 기획되도 정말 재밌게 잘볼 것 같습니다. 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1

      강백호가 놀라울 정도로 큰 요인 중 하나가 서태웅인데 서태웅을 마지막에 성장시킨 것도 강백호죠. 훌륭한 라이벌입니다.

  • @초보뮤덕
    @초보뮤덕 ปีที่แล้ว +45

    이번 극장판으로 슬덩 입덕한 사람인데 아이들마다 서사가 너무 좋아서ㅠㅜ 그중 서태웅이는 쿨하게 생겨놓고 제일 불타는 아이인 점이 인상깊었어요ㅋㅋ 아직 고1인 아이의 남은 앞은 얼마나 무궁무진할지~ 왜 팬분들이 완결을 찬양하면서도 너무나 아쉬워하는지 알겠더군요

    • @hyeongseopjeong872
      @hyeongseopjeong872 ปีที่แล้ว

      축하드립니다!

    • @알고나말해뭐야
      @알고나말해뭐야 ปีที่แล้ว +2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묻히지않죠 아니 오히려 더 빛을 발하죠 극장판으로 입문하셨으면 원작을 보시면 더 감동이 배가될겁니다^^

    • @what9_boy
      @what9_boy ปีที่แล้ว

      ㄴㄱㅇ

  • @dolmaeng
    @dolmaeng ปีที่แล้ว +6

    내용 진짜 예술이다.. 최고입니다 ㅠㅠ

  • @kibumpark_jeju4680
    @kibumpark_jeju4680 ปีที่แล้ว +22

    슬램덩크에 열광하면서 보였던 서태웅의 약점들은 스태미너, 그리고 윤대협이 힌트를 주기 전까지 어시스트 플레이의 강력함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 하지만 산왕전 이후에는 그 약점들을 다 넘어선 걸로 보임.

    • @wrwsxf
      @wrwsxf ปีที่แล้ว

      @@BillyBeane-k9m 초반에 득점 다내고 후반에 체력 딸려서 잘못뛴 에피가 있었어요. 이후에 윤대협 만난 경기에선 그래서 완급조절함

    • @shoutllicalee1501
      @shoutllicalee1501 ปีที่แล้ว

      당시룰은 초~중까지 전후반 각 15분씩 30분 경기였어요 고등학교 올라와서 40분을 에이스로서 펄펄 나니까 체력이 딸리는게 당연했어요.
      윤대협도 2학년이 되면서 패스에 재미를 느꼈다고 했으니 아마 1학년때는 서태웅같았을 겁니다.

    • @백수현-k1p
      @백수현-k1p ปีที่แล้ว

      실제 시합의 득점율은 중요 시합 기준에서는 정대만이 더 높음.

  • @김홍구-p9p
    @김홍구-p9p ปีที่แล้ว +4

    모든 팀스포츠에 공통된 부분이겠지만 에이스의 에고는 중요하다 봅니다. 고 코비의 맘바멘탈리티는 많은 선수들을 가르치는 정신자세죠. 에이스의 에고가 중요하기 때문에 산왕전에서 에이스끼리의 아이솔을 밀어줬죠. 해남 대 능남전서 능남이 밀릴때도 더블팀으로 이정환을 막기보단 끝까지 윤대협과 이정환의 아이솔을 밀어주죠. 클러치 상황서 공돌리는 에이스보단 안들어가도 던지는 에이스를 선호하는게 감독의 마음입니다. 서태웅이 극적인 정신적 성장했다기보단 본인이 가진 재능중 한가지를 깨달은거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그렇죠. 사실 원래 갖고 있던 재능인데 시합 막판에 깨어난 것에 가깝습니다.

  • @burningapplehisaa
    @burningapplehisaa ปีที่แล้ว +4

    마지막에 서태웅이 백호에게 패스한건 "슛이 막혀서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백호가 있었다(백호를 발견했다)" 가 아닙니다. 서태웅은 이미 백호가 그 위치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머릿속 어딘가에 백호의 존재를 이미 깨닫고 있었다)고 이노우에가 에서 밝혔습니다.

  • @철남이-y8q
    @철남이-y8q ปีที่แล้ว +4

    선 따봉 후 감상

  • @blue3747
    @blue3747 ปีที่แล้ว +3

    휴우 저컷들 다 찾아서 편집하시느라 고생이십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1

      기억을 뒤지느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 @wish_i_were_a_rockstar
    @wish_i_were_a_rockstar ปีที่แล้ว +3

    오늘 영상도 넘 잘 봤습니다!

  • @talesfanta
    @talesfanta ปีที่แล้ว +4

    11분 전에 보는 11분짜리 11번의 이야기.. 어제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영상보면서 마지막 장면이 떠올라 또 살짝 감동받고갑니다^^

  • @vtamer01
    @vtamer01 ปีที่แล้ว +31

    실력 자체는 완성형이라 산왕전 전까지는 신스틸러 이상의 서사가 눈에 띄지 않았지만
    산왕전에서 벽에 막히고 백호의 성장을 보고 나서야 자신만의 서사를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태웅이의 로컬라이징 이름도 어떻게 보면 원판 이름과 맞다고 봅니다.
    성장은 느리지만 단 한 걸음으로 크게 웅비하다는 의미에서요.

  • @싸나짓
    @싸나짓 ปีที่แล้ว +45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렇게 슬램덩크를 보았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부분이 속시원히 풀림과 동시에 이 작품에 대한 마음이 한층 더 깊어 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tasy1
      @ktasy1 ปีที่แล้ว

      2222222

    • @what9_boy
      @what9_boy ปีที่แล้ว

      ㄴㄱ

  • @이름-u5x7d
    @이름-u5x7d ปีที่แล้ว +4

    서태웅이 버릇없게 보이지만 채치수는 물론이고 정대만과 송태섭등 선배에게 존댓말을 꼬박꼬박 쓰더군요. 안감독님의 턱살을 가지고 노는 안하무인 강백호와 완벽하게 비교됩니다.
    그리고 서태웅은 오직 농구를 위해 모든 행동이 이루어집니다. 강백호를 도발하여 코트에 나오게 하는것 또한 자신의 승리를 위해 강백호가 필요했기에 말없는 그가 입을 여는 거지요.ㅋㅋ
    얼핏보면 감정표현이 없어 인기가 없을것 같은 캐릭이지만 알고보면 엄청 매력적인 캐릭터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반골 기질이 강하지만 굉장히 예의바르지요. 자기 통제력이 무섭다는 겁니다. 다만 수업할 땐 그 통제를 안하고 자는게 문제입... 정말 농구를 위해서만 자신을 통제하는 것 같아요.

  • @by_definition
    @by_definition ปีที่แล้ว +35

    필터.링해서 댓.글 지.우시네요? 브런.치.에 있는 원.문과 구조.가 거.의 같.읍니다. 특히 마.지막의 이.름 해.석부분은 복.붙 수준이네요. 댓.글 삭.제가 답이 아닐텐데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1

      링크가 걸리면 스팸봇이 자동 삭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설령 제 덧글이라도 그렇게 됩니다.

    • @by_definition
      @by_definition ปีที่แล้ว +13

      @@지식공장장 ?? 본인의 고정댓글에는 온갖 링크 다 살려서 달아놓으시면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 @by_definition
      @by_definition ปีที่แล้ว +20

      혹시 이 댓글을 보실 여러분, 브런치에 soulblue님이 쓴 (1월 18일) 읽어보세요. 그리고 지식공장장님 원하시는대로 링크 안걸었습니다. 댓글은 캡쳐해놓았습니다. 삭제가 안되길 바라봅니다.

    • @너무심하게큰코
      @너무심하게큰코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y_definition채널주 댓글을 삭제시키겠니? 생각 좀 하자 제발;;;;
      니들이 쓰는 링크만 삭제된단다??

  • @이준영-q3l
    @이준영-q3l ปีที่แล้ว +8

    8:55영상에 "들어올거면 들어와"라고 하신건가요
    하필이면 도용당했다고 한 사람의 원글에 있던 대사 랑 똑같게...
    해당 장면에 참고 장면도 넣었는데 거기 원문은 명백하게 "出るなら出ろ"인데 말이죠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는데 순삭 당해버렸네요 그래서 다시 붙입니다

  • @J루닌
    @J루닌 ปีที่แล้ว +129

    와 난 진짜 유튜브에서 이형님 이상의 통찰과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가진사람을 본적이 없다

    • @adamchol
      @adamchol ปีที่แล้ว +9

      와 이 댓글 원글분이 보셨다면 정말 속 터지시겠어요 브런치에서 soulblue님 슬램 분석 시리즈 정말 감명깊게 읽었는데 오늘 이 영상 접하고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네요…공장장님이 해명하는게 보는 사람도 덜 찝찝할듯 하네요

    • @ChouxMi
      @ChouxMi ปีที่แล้ว +9

      표절논란도 아니고 도입부를 그냥 그대로 복사해오셨네요

  • @진진-w4f1m
    @진진-w4f1m ปีที่แล้ว +5

    츤대레라는 말이 유행하기 훨씬 전
    뭐지? 이녀석은? 겉보기엔 차갑지만 나쁘지 않은 녀석..
    훗날 서태웅을 3글자로 표현할수있는 츤대레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
    산왕전에서는 그전에 없던 백호와 팀플레이를 하며 승리와 함께
    하이파이브 하는 슬램덩크의 잊을수 없는 명장면을 만들어낸
    제2의 주인공을 대표하는 캐릭터.. 서태웅
    "걸리적 거리지 말고 들어 올려면 들어와"

  • @액션팟
    @액션팟 ปีที่แล้ว +7

    마이클 조단이 루키시절 원맨팀에
    가까웠는데 스코티 피펜이 입단하고 나서 조단의 어시스트 패스가 빛을 발하죠.이렇듯 서태웅의 약점은 어시스트가 없었단게 약점이라면 약점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농구쪽 에피소드는 몰랐습니다. 조던과 피펜의 에피소드에서 태웅이와 백호의 관계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 @액션팟
      @액션팟 ปีที่แล้ว

      @@지식공장장 태웅이와 백호의 인간적 관계는 조단과 로드맨의 관계로 보면 이해가 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액션팟 NBA 에피소드는 잘 몰라서요...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 @액션팟
      @액션팟 ปีที่แล้ว

      @@지식공장장 저도 요즘 NBA는 안봅니다. 98년 마이클 조단의 은퇴이후 관심이 멀어져서요 ^^ 넷플릭스의 라스트댄스라는 조단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재밌습니다. 추천드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1

      @@액션팟 꼭 챙겨보겠습니다. ㅎㅎ

  • @hyeonwoosong
    @hyeonwoosong ปีที่แล้ว +25

    강백호편부터 쭉 캐릭터 심리나 서사, 그에따른 행동을 너무 잘 풀어주셔서 계속감탄하면서 보다가 이 무뚝뚝하고 얼핏보면 인격적으론 크게 성장하지 않아보이는 서태웅은 어떻게 다루실까 궁금했는데 역시나네요! 누구보다도 지기 싫어하고 당한건 되갚아 줘야 직성이 풀리는 이 녀석이 성장할 수 있었던건 가자미가 된 치수, 끝까지 포기않는 백호를 보며 더욱 느낀바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ㅎㅎ

  • @matroos8393
    @matroos8393 ปีที่แล้ว +2

    어떤 이유로든 빨리 이타적이게 된 사람이랑 스스로 난관을 헤쳐가다 벽을 만나 이타적이게 된 사람은 스스로 난관을 헤쳐가는 능력에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된다
    (대부분의 nba 스타들은 nba 정도의 수준 이전에는 혼자만의 플레이로도 난관을 헤쳐나갈수 있었음)
    따라서 서태웅이 난관에 늦게 부딪혔다는것은 그의 재능이 정우성 바로 아래 임을 의미하는

    윤대협은 성격상 이타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지금 현레벨에서는 혼자서 난관을 헤쳐나가는 연습을 서태웅보다는 덜했기에 (첫번째 북산 능남 게임을 보면 서태웅의 수비가 좋자 승부처를 위해 에너지를 남겨둠 = 이는 당장 속해 있는 고교농구에선 더할 나위없는 활약을 하게 하지만 개인의 성장에선 한계성을 띔) 노력하는 기질을 떠나 서태웅이 후에 더 큰 선수가 되는 복선임
    마이클조던 르브론제임스도 결국 본인이 해결할수 있고 그 다음이 팀동료의 이용일 것임 특히나 고교레벨에선 더욱더

  • @Paul-gk4zu
    @Paul-gk4zu ปีที่แล้ว +7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대부분에 공감하는데 저는 이런 측면도 있는 거 같습니다. 서태웅이 체력이 달릴 수 밖에 없는 중 하나는 대체할 선수가 없습니다. 채치수는 강백호가 일부분은 대체할 수 있습니다. 정대만은 서태웅 일부 본인이 대체할 수 있죠. 강백호는 채치수가 대체할 수 있죠. 그런데 서태웅은 스코어러라 대체할 선수가 없어요. 게다가 서태웅 처럼 돌파가 되는 사람은 아예 없죠. 결국 대체 없이 계속 무게를 짊어지고 나가는 갑니다. 다른 플레이에 비해 돌파가 체력소모가 크다는 것은 다 아실거구요. 이게 가장 칸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제가 일반 시합의 농구는 잘 몰라서 그런쪽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혼자서 풀 코트를 못 뛰면 팀원들에게 분배하면 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그 정도 되는 스코어러가 없겠네요. 정대만도 현재는 스코어러로서는 불안하니까요.

  • @커쟁이
    @커쟁이 ปีที่แล้ว +17

    재밌게 잘 봤습니다. 캐릭터 리뷰인데 내용이 워낙 좋아그런지 몰입감이 장난없네요 ㅎㅎ
    사실 하이파이브 씬은 명장면이지만 저는 이해를 잘 못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 하이파이브가 얼마나 의미와 감동이 큰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공장장님 덕분에 "좋은 작품성이란?"것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 @moong_zzy
    @moong_zzy ปีที่แล้ว +1

    저는 공장장 아조시의 넓고 깊은 혜안과 통찰이 너무 좋아요..
    영상 볼때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좋은 영상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Hun_
    @Hun_ ปีที่แล้ว +1

    오늘 영상도 11번 등번호에 맞는 11분이군요 감탄스러운 편집이십니다 ㄷㄷㄷㄷ

  • @전경윤-y6c
    @전경윤-y6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와! 서태웅을 보며 이런 통찰력을 표현하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 @남정진돈-j5z
    @남정진돈-j5z ปีที่แล้ว +4

    와 이런 해석 너무 좋습니다. 내공의 깊이가 틀리네요~전 여태껏 이 만화 주인공들의 겉모습만 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지나가던사람-e2p
    @지나가던사람-e2p ปีที่แล้ว +7

    진짜 서태웅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 하셨네요 ㅎㅎ

  • @곰자-t3s
    @곰자-t3s ปีที่แล้ว +1

    해석이 대단합니다..
    제가 정말 엄청난 팬분이신듯..

  • @user-amond1234
    @user-amond123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와 이 캐릭터들을 해설한 유튜버님이나, 캐릭터별 설정과 스토리에 녹여낸 작가 다 천재같음

  • @MARVELAVENGERS2023
    @MARVELAVENGERS2023 ปีที่แล้ว +2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서태웅 서사도 극장판으로 그려지길 희망~🙏🙏🙏

  • @706commando
    @706commando ปีที่แล้ว +3

    가슴이 뜨거워지는 해석... 😭 👍

  • @유명선-n5h
    @유명선-n5h ปีที่แล้ว +1

    영상이 짧은거 같은데 몰입도는 상당한..형님 존경합니다.

  • @SDR525
    @SDR525 ปีที่แล้ว +3

    저건 참 프로가 되더라도 어려운 딜레마 같습니다. 농구는 아니지만 축구를 오래봤는데, 능력이 너무나 뛰어나서 커리어 끝까지 자기중심인 스타일도 꽤 봤었죠. 반면 결점이 있어 욕심을 내려놓고, 다른 능력으로 메꾸는 경우도 많은 것 같구요. 자기객관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깨닫지 못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추해진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자각은 확실히 성장 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자기 객관이 어렵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 @hongkyoungkim
      @hongkyoungkim ปีที่แล้ว

      호날두 얘기하시는건가요. 추해진다는건. 한선수가 딱 떠오르긴 하네요 ㅎㅎ

  • @jkkw6141
    @jkkw6141 ปีที่แล้ว +3

    1. 서태웅은 집에서 가까운(...) 팀에서만 뛰어서 그런지 몰라도 본인이 팀의 일부가 아닌 핵심이 되는 플레이를 하면서 팀 플레이 경험이 부족했다고 봐야 할 겁니다. 만화에 나오는 서태웅의 중학교 후배들도 '차갑지만 묵묵히 팀을 이끌어 주는 주장'이었다고 회고하는 걸 봐서는 중학교 때도 약한 팀 전력을 채우기 위해 자기 중심적인 경기를 했다고 봐야겠지요.
    2. 사실 서태웅 나이 때는 팀 플레이보다 자유롭게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게 맞습니다. 성적보다 농구를 즐겁게, 좋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 풍전고 노 감독의 가르침이 옳았다고나 할까... 사실 안선생님도 백발 악마라는 대학시절과 달리 북산을 지도할 때는 선수들에게 거의 잔소리를 안 합니다. 남이 말하며 강요하는 것보다 스스로 깨닫고 행하는 게 더 낫다는 걸 알기 때문일지도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1

      그런면에서 풍전 감독은 의외로 고교 농구의 이상을 잘 추구했던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학교의 높으신 분들이 내쳐버린 거겠지만요.... 안 감독님은 스파르타식 훈련에서 선문답을 통해 각성시키는 방식으로 진화하죠...

  • @minihyunz
    @minihyunz ปีที่แล้ว +1

    철학적 사유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HK-ws8ro
    @HK-ws8ro ปีที่แล้ว +5

    키야 이름 작명까지 완벽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태웅이 사실 체력 별로 안 약함. 해남같은 강팀 상대로 혼자서 25득점 연속으로 몰아치면 누구나 다 지침. 정우성 급 아니면.

    • @golice
      @golice ปีที่แล้ว +3

      정우성도 잘 보면 완급조절함
      사실 정우성은 1대1 기계라 오히려 패스 플레이를 무시하는 버전의 서태웅의 완성형임
      오죽했으면 강백호가 그걸 간파하고는 채치수에게 저놈은 패스하지 않아 한번도 저본적이 없으니까 라고 ㅋㅋㅋ

    • @곰자-t3s
      @곰자-t3s ปีที่แล้ว +1

      @@golice 정우성은 더중요한건 서태웅에 패턴을 연구하고 나왔다는겁니다.
      물론 북산도 연구했지만 지금 프로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산왕이 사용했다는것이고..
      산왕은 서태웅이 공격하기 까다롭게 인사이드 돌파 말고는 득점이 불가능하게 세팅하고 포메이션을 짠걸로 보여집니다.
      그러니 더욱더 정우성이 수비하기 정말 편해지고.. 서태웅이 개박살나버린것이죠.
      물론 끝날때는 정우성이 서태웅아래급이 되어버리지만.

  • @tre4702
    @tre4702 ปีที่แล้ว +1

    서사를 너무 멋지게 풀어주셨네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 @luvsakai
    @luvsakai ปีที่แล้ว +1

    와 정말 색다롭고 깊이 있는 해설 감사합니다. 다시 알게되는 점이 많네요

  • @user-ox9meteor
    @user-ox9meteor ปีที่แล้ว +4

    오늘 영상 정말 감탄하며 시청했습니다.
    백호의 성장에만 주안점을 두고 봐서 그런지 태웅이의 성장에 대해선 무관심 했네요.
    완벽한 이의 완전무결에 가까워져가는 변화가 시기를 불러왔나봅니다. ㅎㅎ;
    이런 친구가 인격까지 갖췄다니 더 시샘이...ㅋㅋ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2

      처음엔 몰랐는데 참 인격자더군요. 그리고 선배, 선생님에게도 예의바른....

  • @yoyoto156
    @yoyoto156 ปีที่แล้ว +1

    진짜 재밌네요.. 분석도 완벽

  • @daeillee9254
    @daeillee9254 ปีที่แล้ว +1

    와~ 역시 공장장님~ 내공이 느껴지는 통찰력~~ 멋지십니다.

  • @두대발
    @두대발 ปีที่แล้ว +1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라는 구기종목의 명제가 이런 만화에서도 그대로 구현되는것 같아서 더욱 와닿았던 작품입니다.

  • @채수만-z1o
    @채수만-z1o ปีที่แล้ว

    소름끼치는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극장판을 다시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 @glennlee8181
    @glennlee8181 ปีที่แล้ว +1

    슬램덩크 서태웅에 대한 최고의 해석 중에 하나 아닌가 생각됩니다. 작품을 수십번 읽었으면서도 이렇게까지 생각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이야기 듣고 가네요.

  • @stanley6993
    @stanley6993 ปีที่แล้ว +4

    넷플릭스 라스트 댄스 초강추드립니다. 그걸 보면 작가의 롤모델들이었던 선수들 중 조던과 태웅의 이면을 알 수 있거든요. 백호의 경우 롤모델은 파워 포워드인 데니스 로드맨으로 보여지구요. 피펜같은 경우 당시 스몰 포워드였는데 사실 작가는 로드맨같았던 백호를 피펜같은 선수로 성장시키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피펜은 정말로 팀을 위해 헌신하고 조던의 득점을 최대로 도와준 선수였지요. 태웅이가 조던처럼 이타적인 경기를 한다는 건 조금 이상한게, 조던은 그다지 이타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아녔거든요. 물론 당시 불스 왕조에는 슛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있었기에 위기에서 어느정도 팀원들을 믿고 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명장인 스티브 커 감독도 잘했고 암스트롤 같은 선수도 음지에서 열심히 뛰었죠. 공에 대한 집착으로 등을 다치는 모습이 만화와 거의 동일한 장면으로 현실세계에서 로드맨에 의해 중계되지만, 사실 작가는 백호가 로드맨보다는 피펜으로 성장하길 바랬던 것 같아요. 다만 북산 센터 채치수는 모델이 뉴욕 닉스의 유잉이라고 알고있는데, 당시 불스에서는 치수와 같은 파괴적인 센터는 없었지요.. 내쉬가 그런 선수도 아녔고.. 그랜트도 피펜을 이었던거지 독보적인 센터는 아녔던지라.. 센터가 좀 아쉽죠.. 그래도 당시 불스의 스토리를 알면 슬램덩크를 보면서 또 새로운 전율을 느낄 수 있다고 100% 장담합니다. 꼭 보세요. 당시 경기 장면을 찾아보는건 시간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넷플의 라스트 댄스를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참고로 최근 월드컵에까지 유행했던, 은퇴를 앞둔 대스타의 마지막 월드컵 경기를 두고 메시의, 모드리치의,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라고 캐스터가 말했었는데, 그 라스트 댄스는 사실 당시 마지막 우승을 하던 해, 잘 하고 있던 불스의 노화로 인한 리빌딩이 확정 된 상태에서, 우승하면 리빌딩을 미루지 않을까? 우리 잘 해보자 라고 다짐했던 불스의 팀원들을 이끈 명장 필 잭슨 감독의 전술노트 표지에 적힌 제목이었지요. 그런 라스트 댄스를 다른 선수들한테 막 사용하니까 저는 오히려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1

      다큐더군요. 추천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지금 보기 시작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 더 재미있네요^^.

    • @golice
      @golice ปีที่แล้ว

      아뇨 강백호가 데니스 로드맨이 전부라면 천재라고 불릴이유가 없죠 그건 캐릭터 하나를 리바운더로 제한하는 바보짓이죠
      저는 강백호의 플레이를 봤을때 거의 모든경기에서 득점이 증가 ㅡ 이부분을 보면 완성형 피지컬 포워드로써 르브론 제임스가 떠오르더군요
      서태웅 ㅡ 조던(코비)
      강백호 ㅡ 르브론 제임스로 봅니다
      르브론 제임스사 실제 작가가 구상했던 캐릭터의 실사 원형이라고 판단되네요

    • @golice
      @golice ปีที่แล้ว

      물론 르브론 제임스는 당시 연재중에 존재하던 선수는 아니지만 작가가 추구하던 이상향이 결국 르브론 제임스로 본다는거죠

    • @stanley6993
      @stanley6993 ปีที่แล้ว +1

      @@golice 당시 코비 르브론 다 데뷔도 하기 전인데 너무 끼워맞춘건데요. 그냥 훗날 그 선수들이 데뷔하고나서 그 족적을 돌이켜보니 비슷하더라 라고 설명하는 편이 그나마 차라리 나아 보입니다. 완전 반대로 끼워맞추려 하시다니. 공감 불가한 수준이에요.

    • @golice
      @golice ปีที่แล้ว

      @@stanley6993아니 윗댓글 안읽어봤어요? 당신이 이야기한 내용이잖아

  • @extrazero8
    @extrazero8 ปีที่แล้ว +12

    슬램덩크를 초반에 보다 말았지만, 서태웅이 명대사 그.... 북산에 온 이유 "가까워서."가 매우 인상깊었죠 그리고 앞서 서술한데로 슬램덩크를 보다 말아서 그런지 산왕공고의 결과를 전혀 모르는 뇌를 가지고 극장판을 봐서 그런지 감동이 두배였네요

  • @호불호가갈리는세상
    @호불호가갈리는세상 ปีที่แล้ว +2

    그래서 슬램덩크의 서태웅을 보면 딱 스포츠 만화의 안하무인 캐릭터 엿지만 결국 팀동료들을 츤츤 데면서 결국 한팀이 되는 라이벌캐릭터의 정석 같은 인물이 서태웅이지요.그런 과의 선수는 보통 라이벌팀에서 주로 나오는데 서태웅은 같은 팀에서 나온 최초의 캐릭터라고 할까요^^

  • @비비빅-b1j
    @비비빅-b1j ปีที่แล้ว +1

    슬램덩크 시리즈 너무 잘보고 있어요!!!!!! 슬램덩크는 봐도봐도 재미있네요

  • @권세훈-u8z
    @권세훈-u8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느끼는 바가 큽니다. 😂

  • @나무늘보-k2w
    @나무늘보-k2w ปีที่แล้ว +2

    마지막 기본 슛 공장장님 해석으로 들으니 다시 감동이 ㅠㅠㅠ

  • @leefreshpaul8711
    @leefreshpaul8711 ปีที่แล้ว

    우와!!! 제가 못보던 많은 부분들을 알려주셨네요. 다시한번 슬랭덩크를 정주행해야겠네요.

  • @aramkim2815
    @aramkim2815 ปีที่แล้ว +2

    강백호와 서태웅의 내용, 정말 아름답다...

  • @MegaAmadas
    @MegaAmada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없이 소리로만 듣다가 눈물날 뻔 했다 ㅠ.ㅠ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감동이다.
    이렇게 감동을 느낄 수도 있구나...

  • @0R0SI
    @0R0SI ปีที่แล้ว +2

    영화 본 후 지금 만화책을 정주행중인데 크게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ㅎ 아직도 두근거리고 뜨겁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네요 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저도 요즘 다시 보고 있는데,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 @hskim4385
    @hskim4385 ปีที่แล้ว +1

    슬램덩크에서 젤 좋아하는 캐릭터가 서태웅이었다. 남들은 강백호를 젤 좋아하고 정대만을 좋아하는데 난 첨부터 서태웅이 젤 좋았다. 잘생겨서?? 절대 아니다. 기집애같이 생긴 스탈 싫어한다. 걍 그 엄청난 실력, 잠재력과 그에 대비되는 무심과 과묵 그게 좋았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그 이유를 더 또렷하게 알 수 있었다.
    잘 봤습니다. 구독 박습니다 ^^

  • @えるも-g1c
    @えるも-g1c ปีที่แล้ว

    지식공장장님 덕분에 서태웅이라는 캐릭터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애쉬크레이지
    @애쉬크레이지 ปีที่แล้ว +2

    ㄷㄷ 이 아저씨 같은 작품을 본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속된말로 어떻게 이렇게 입을 잘 털지.. 대단하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 @shm3516
    @shm3516 ปีที่แล้ว +1

    슬램덩크 관련 컨텐츠 중에 이번이 정말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주변에 열심히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뭉냥뭉냥-d6m
    @뭉냥뭉냥-d6m ปีที่แล้ว +2

    여기 구독하면서 느끼는건 철학적으로 해석을 너무 잘하심.

  • @415부정선거사형
    @415부정선거사형 ปีที่แล้ว +1

    산왕전 마지막 9초는 진짜 소오름 돋습니다. ㅎㄷㄷ😭🙈

  • @천장지구-z8q
    @천장지구-z8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모두들 서태웅은 채력이 약하다 패스를 안한다 윤대협 정우성에 다음이다 등등 논하는데 난 다르게 생각한다 왜냐면 정우성 윤대협은 2학년이다 서태웅은 마지막에 패스하는 플래이르르익혔고 사실상 패스를 안한이유는 공격력 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소한 윤대협보다 공격력은 더위라고 본다 그런 서태웅은 1학년 이다 정우성 윤대협과 같은 2학년이라면 이야기가.다르지 아마 최고는 서태웅이 될것이다

  • @유스호스
    @유스호스 ปีที่แล้ว +2

    항상 주목받는 것이 강백호나 정대만 이랑 채치수 의 맞춰 있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 슛 들어가지마 ' 라는 백호 의 저주의 에네르기파 를 받던 천하의 서태웅도
    이런 약점 과 극복 과정이 있었다는 점을 잘 집어내서 적절하게 설명을 잘 나온 리뷰 입니다 .

  • @Lightstar_kr
    @Lightstar_kr ปีที่แล้ว

    왜 몽글몽글해지는 새벽녘마다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뜨는지…. 매번 뭉클해지고 갑니다

  • @한도경-n2i
    @한도경-n2i ปีที่แล้ว +8

    나루토 작가가 서태웅을 모티브로 사스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건 서태웅의 모독이다. 둘다 쿨한캐릭이지만 둘다 팀의에이스다. 하지만 서태웅은 팀을 사기를 올려주는 반면 사스케는 팀 분위기를 죽이는 행동을 한다.

  • @shoutllicalee1501
    @shoutllicalee1501 ปีที่แล้ว +1

    앞 영상에 댓글 달았는데 못보셨나 봅니다. 당시 중학교는 전후반 각 15분 즉~ 30분 경기였어요 태웅이의 체력 문제는 여기서 기인하조

  • @wslee6
    @wslee6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MrSkinniSoul
    @MrSkinniSoul ปีที่แล้ว +2

    사쿠라기 하나미치, 루카와 카에데...어쩜 이름에서도 이런 의미부여를..이노우에상은 진짜ㅜㅜ

  • @ajang00
    @ajang00 ปีที่แล้ว +3

    이렇게 캐릭터와 장면 하나하나 분석해보면 슬램덩크라는 작품이 얼마나 정교하게 그려진 작품인지를 알수있는것같음
    깊이있게 빅픽쳐를 그릴줄아는 작가 이노우에 화백

  • @chris-gj7cv
    @chris-gj7cv ปีที่แล้ว +1

    덕분에 매화 슬램덩크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갑니다 교수님🙏

  • @부그로아돌프
    @부그로아돌프 ปีที่แล้ว

    매우 좋은 영상

  • @오늘마살
    @오늘마살 ปีที่แล้ว

    너무 재미 있게 들었다 당신은 도대체

  • @라이트닝죠
    @라이트닝죠 ปีที่แล้ว +1

    마지막에 서태웅이 강백호에게 주니어국대 자랑하는 장면에서 굳이 유니폼 입고간걸 보면 자기 근황 알리기 및 백호 근황 확인차 일부러 간것 같기도 하네요

  • @소금한줌
    @소금한줌 ปีที่แล้ว +2

    수십번씩 본 만화지만 공장장님 해설듣고 보니 만화가 새로 보이는거 같아요

  • @Tuesdays_with_Morrie
    @Tuesdays_with_Morrie ปีที่แล้ว

    와... 이번 영상 너무 좋다

  • @moonywitch
    @moonywitch ปีที่แล้ว +1

    서태웅 때문에 본 영상인데 보게 개인적인 깨달음도 얻었고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

  • @순대국땡기네
    @순대국땡기네 ปีที่แล้ว +1

    서태웅이 11번이라 영상길이도 11분에 맞추셨군요 대박이네요...

  • @hyeongseopjeong872
    @hyeongseopjeong872 ปีที่แล้ว +1

    그래서 우리 모두가 백호와 태웅이의 그 장면에서 열광했지요

  • @moooonless
    @moooonless ปีที่แล้ว +1

    25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자세한 해설 덕분에 다시 재밌게 보네요 ㅎ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저도 덕분에 다시 보는데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 @최원조-k6o
    @최원조-k6o ปีที่แล้ว

    완벽한 만화에 어울리는 완벽한 리뷰네요
    다음은 7분, 4분일텐데 너무 짧을 것 같아요!!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1

      분수는 그냥 포기하면 편해!! 일 것 같습니다. ㅎㅎ

    • @최원조-k6o
      @최원조-k6o ปีที่แล้ว

      @@지식공장장 저는 길면 길수록 좋습니닷ㅋㅋ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tolitoma
    @tolitoma ปีที่แล้ว

    지식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lilllililllil
    @llilllililllil ปีที่แล้ว +2

    어릴때는 강백호를 방해하던 지잘난맛에 사는 얄밉고 오만한 서태웅이라 생각하고 싫어했었는데 이번 영화로 서태웅을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마지막 돌진 장면은 우와... 뽕 차오른다!!

    • @phoebeseo5639
      @phoebeseo5639 ปีที่แล้ว

      근데 방해는 강백호가 첨부터 시기질투하면서 시비 걸고 하지 않았나요? 서태웅은 그저 너무 완벽해서 문제였던거 ㅋ

    • @llilllililllil
      @llilllililllil ปีที่แล้ว

      @@phoebeseo5639 어릴때는 그런식으로 이미지가 배겼었죠 ㅋㅋㅋ 어린마음에 주인공이 싫어하니까 ㅋ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솔직히 태웅이 입장에선 싫을만도 하죠. 다짜고자 주먹질에 농구는 방해하지....

  • @보로보로봄봄
    @보로보로봄봄 ปีที่แล้ว

    더더욱 시리즈가 나오길 기대하지만 너무나 완벽한 결말로 그보다 더 완벽한 결말이 있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게다가 작가님은 연재보다는 현제 다른곳에 마음이 가있어서 슬럼덩크는 둘째치고 다른연재작품도 완결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정말 더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런타이밍에 다시한번 학창시절과 20대의 불같은 열정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고 다른한편으로는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관점에서의 북산의 주인공들을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이노우에 작가의 역량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

  • @leeyumi6449
    @leeyumi6449 ปีที่แล้ว

    아저씨 뭐예요 영상 너무 재미있잖아
    언능 내 최애 송태섭것도 올려줘용
    예전엔 송태섭 좋아한다 하면 쩌리취급받았는데 요샌 영화덕에 어깨 각잡혀서 너무 좋아요
    공장장님이 내 사랑의 타당함에 화룡점정을 찍어줘요!!! 화이팅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쩌리는 절대 아니죠. 다만 서사가 좀 부족했는데 극장판에서 풍부해져서 좋습니다.

  • @두대발
    @두대발 ปีที่แล้ว

    동료를 믿지 않던 천재가 마지막에는 동료를 믿는 하나의 팀원으로 성장한다는것도 훌륭한 감동요소였죠..

  • @stanley6993
    @stanley6993 ปีที่แล้ว +1

    서태웅 백넘버랑 같은 11분 성공하셨네용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