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때 맞는 화장법도있는거고 그나이때만 하고싶었던 화장도있는거고 그냥 살면서 경험해봐야지암 저나이땐 진하게하고 이쁘게하고싶고 눈크게보이고 코는 오똑해보이고싶고 그래서 다 쳐발쳐발하는 화장하고 나중엔. 자기자신에게 맞는 화장법을 찾게되고 그러다보면 내가 한 화장은 가부키라는걸알게되고 사진첩들어가서 학생시절사진은 없애고싶은 나 자신을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중학교때는 미백선크림 바르고 다니고 쌍액하고 그랬는데ㅋㅋ 어른들은 화장안한게 이쁘다고했지 그건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면 중학생들 화장 안한 모습이 훨씬 이뻐보이긴하더라 화장 하는건 괜찮은데 나 중학교때도 파데바르다 피부상할까봐 걱정했는데 피부 상해요ㅠ이쁜피부ㅜㅜ 중학교고등학교때 피부관리한게 제가 중학교때 가장 잘한짓같습니다
진짜 나도 중고등학생때 어른들이 화장 안한게 훨씬 예쁘다고 하는거 절대 안믿었었는데 성인되고 나이먹다보니 무슨 말인지 뼈저리게 알겠더라... 교복이라는 옷에는 수수한 얼굴이 잘어울려.. 하다못해 배우들도 드라마에서 교복입으면 쌩얼 메이크업 하니까ㅎ 트레이닝복에 풀메한게 안어울리듯이 장소와 옷에 따라 어울리는 게 있다는 걸 나도 저때 깨달았더라면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이불킥임
오랜만에 왔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네요 ㅠㅠㅠ 사실 저도 어릴땐 무조건 진한거!! 이랬는데 요즘은 자연스럽게!! 까진 아니여도 제 스타일대로 하는거 같아요 제가 아직 철도 없고 학생의 입장이라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만 보고 모든 학생들은 싸잡아서 말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속상할 뿐입니다 ㅠㅠ
진짜 경험해 보니깐 중1때 처음으로 화장 접해서 서툴고 진해서 진짜 눈두덩이가 시커멓게하고 입술은 빨간데 점점 학년이 올라가니깐 연하게 하게 됨 예를 들면 입술이 원래 빨간틴트 쓰다가 지금은 코랄빛 도는 립스틱을 쓴다거나 눈이면 옛날엔 섀도우로 강조해 줬는데 지금은 섀도우 보단 애굣살 만들고 속눈썹찝으면 눈이 커짐
근데 리얼 중학교때ㅜ사진보면 부모님이 화장 하지 말라할때 안할걸ㅋㅋㅋㅋ 그땐 몰라도 진짜 못했는데 크고 나서 보니까 어린애들은 그냥 그 얼굴이 이쁘긴 했음.. 화장 생얼 떠나서 그 나이에서 오는 얼굴이 이쁘고 귀엽던데 지금은 화장 많이 한 중고등학생 보면 어이쿠... 한다 어릴때 부모님 말씀 솔직히 틀린거 없더라 지금 생각해도 뭐 저땐 화장하면 이쁘다 생각하겠지 나도 그랬고ㅋㅋㅋ
전 초중고대 다 화장했고 지금도 일찍 일어나서 화장하는 게 재밌어요. 제일 예쁠 때 더 예쁘게 하고 다녀서 후회 없어요. 나이를 먹어도 5학년 때 바르고 다니던 새빨간 틴트가 예쁘고요. 본인이 후회한다고 남도 그럴 거라 단정 짓지 말았으면 합니다. 설령 흑역사가 되더라도 미숙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있는 거니까요ㅎㅎ
중1 후반 거의 한 11월 ? 그때부터 틴트 조금씩 조금씩 바르기 시작하다가 이제 중1 겨울부터는 생얼에 ㅋㅋㅋㅋ 아니면 가끔 쿠션에 섀도우에 아이라인 그리고 틴트정도만 하고 그랬는데 이제 마스카라빼고 다하는게 풀메가 되어버린 예비 중3입니다 (속눈썹도 짧고 무쌍이라 잘 안올라가더라고요 할 이유가 없어 ...) 중2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풀메 일주일에 한두번씩 꼭하고 되게 쿠션도 자주바르고 그랫는데 근데 겨울되면서부터 웬만한 날은 화장하기가 귀찮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생얼에 눈썹에 틴트만 바르고 다닙니다 가끔 놀때만 화장하고 ㅋㅋㅋㅋㅋㅋ 예 다른거 하기 귀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화장에 프리한 부모님을 만나서 예전부터 화장이 자유였는데요 꾸미고 싶은나이에 꾸미고 조금 커서 옛날 화장보고 고치고 애들이랑 화장하며 놀때 같이 놀고 나쁜거없다고 봐요 그러다 잠이 더 필요할때는 화장을 안하고 잠을 자기도 하고 오히려 중딩때 한애들이 고등학생 올라가면서 알아서 더 자연스럽게 화장실력이 늘기도 해요 그때는 중딩때보고 꾸미고싶은 욕구가 크지 않았고 이미 해봤고 다 겪었기 때문에 화장에 큰 집착도 안생겨요 막아도 어차피 학교에서 따로 몰래하고 다니고 집들어가기 전에 지우고 이러니까 차라리 성분좋은 화장품 알아보고 사주고 풀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는 약 6개월 정도걸쳐서 20kg정도 살 뻇네요. 초반에는 식이조절이 너무 힘들어서 해인감비환 3개월 정도 먹으면서 식이조절 했구요. 약 먹으면서 살이 조금 빠지니깐 이후부터는 샐러드 위주로 챙겨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했어요. 혹시 시작이 힘드신 분들은 해인감비환이나 닥태래시오같은 식이조절 약먹으면서 초반에 동기부여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고 2때 시작 했습니다. 지금도 중요한 일정 아니면 안하고 살아요. 후회 안되고요., 이상한게 아니에요ㅎ 화장 하라는 법이 있는것두 아니고 하고싶을 때 하시면 되죱👍 분위기 많이 타실 환경이긴 한데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시면 언제 시작하던지간에 나중에 후회는 안하실거예요🤔🤔
화장 안 한 게 훨씬 예쁘다는 말은 내 생각엔 화장을 이상하게 해서 차라리 생얼이 예쁘단 말임...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듣는 편이면 고치도록 하자... 특히 주변에 왜 저렇게 하나 싶은 애 하나 있는데 지우니까 청순한 게 진짜 이뿌더라... 학생분들... 화장은 오래 한 만큼 경험치가 쌓이진 않아요... 내가 어떤 게 잘 어울리나 공부하고 경험한 만큼 쌓이는 거예요...
아니 자꾸 댓글에 화장은 자기만족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남 시선을 조금이라도 신경쓰니까 잘보이고 싶어서 하는거라 하는데, 딴사람은 모르겠고 적어도 난 아님. 그 대댓에 누가 자기만족인지 아닌지는 시내 한복판에 쌩얼로 돌아다닐 수 있는지로 나눌 수 있다는데 솔직히 시내 한복판에서 그 누가 날 신경쓰겠음? 아는사람도 없을거고 있다해도 난 별로 신경 안쓰임.. 그리고 아무도 본인한테 관심없는데 나혼자 막 조마조마한 사람들은 꾸미지않은 자신을 좀 덜 미워할 필요가 있다 생각함 내가 화장하는 날은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서 예쁜 사진 남기려고 하거나 심심하면 방에서 혼자 화장하고 셀카 왕창찍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화장할때만 사진찍는것도 아니고 쌩얼일때도 많이 찍음 화장은 '내가' 하고싶음 하는거란 소리임 그리고 계속 서로 자기만족이니 아니니 뭐라하는데 그건 개인 생각이지 그걸 서로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어떤 사람한테는 화장이 가면으로 쓰일 수 있고 또 어떤 사람한테는 화장이 악세서리로 쓰일 수 있는거지 서로 다른걸 왜 인정 못하는지..; 부먹찍먹 강요하는건 이제 드립처럼 쓰이니까 장난으로 넘어가는데 하다하다 화장하는 것까지 '난 남 시선 신경써서 하는거니까 딴 사람들도 다 그럴거야' 이러는게 좀 안타깝다해야하나 막 억지를 부리면서까지 자기 의견을 강요하는 이유가 뭐임? 남 까내리고 지적질할 시간에 본인부터 좀 지적해보시길 바람 남 다틀리고 나만 맞아 마인드가 5살짜리 떼쓰는것만도 못함
내가 지금 14살인데 화장을 쪽팔려서 못 하겠더라 한번 친구들이 해준 거 보고 왜 멀쩡한 얼굴을 저따구로 만드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해본거 봐도 난 화장을 못하고 해도 생얼이 나아서 화장 안하고 다님 근데 친구들은 아이라인 크게 그리고 다니고 그래서 나도 해볼까 하는데 여기 댓글들 보고 마음을 접었다 그냥 피부관리나 열심히 할께 괜히 멀쩡한 피부 냅둬야겠다...
저렇게 말하는게 훨씬 남 저 어머니 대단 하신거임 난 중2~중3때 화장 쌍액에 개 진하게 하고 다녔는데 심각할 정도는 아니고.. 엄마가 맨날 이상하다느니 안한게 낫다느니 너 마스카라 까지 했냐? 이러면서 옆에서 완전 꼽 줘서 자존감 완전 하락.. 그것 때문에 학원선생님 눈도 못 마주치고 그랬음 난 우리 엄마때문에 자존감 다 없어짐 ㅋㅋ 저 나이땐 화장 좀만 연하게 해라 이렇게 까지만 말하는게 나을 듯
화장 할 수 있음. 근데 굳이 피부 화장은 많이 할 필요 없는 것 같아. 피부가 여드름이 있거나 기미가 있음 그럴 수 있는데 피부 좋으면 파데 떡칠하는거 보다 미백크림 바르고 필요하면 노세범 조금 바르고 잡티 적으면 성분 좋은 컨실러로 조금 지우고 하는게 훨 예쁘더라. 나도 중고딩때 화장했지만 피부는 망치고 싶지 않아서 자주 이렇게 함. 선크림 항상 바르고. 나이가 들고 사정이 있어서 트러블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파데 하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더 피부가 안좋아지더라...학생일땐 안한거 이쁘다는말이 피부좋은 학생들은 파데 해봐야 하얘지는거 말고는 차이가 없고 오히려 안좋아지는걸 아니까, 파데 떡칠해봐야 가면마냥 둥둥 뜬 느낌만 나니까 그런소리 하는듯...나도 예전 사진 보면 파데 떡칠한 애들보다 내 사진이 더 낫더라. 그래도 피부화장 포기 못하겠다면 한가지 추천해주는게 피부 촉촉하게 잘하고 나서 선크림 바르고 얇은 팩트 바르기. 조성아 22 바운스업팩트. 학생때 진짜 가끔 썼고 지금까지 쓰는건데 진짜 얇고 예쁘게 올라가면서 어느정도 커버력도 있어서 잘먹음...피부 안좋은 애들은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피부 좋은 애들은 다 좋아할 타입. 나도 지금 피부 잡티가 많은편은 아니라 수정화장할때는 아직까지 쓴다. 나머지는 적당히 섀도랑 부드러운 펜슬 아이라이너 얇은 스키니 마스카라 틴트 정도면 애들이 보기에도 예쁘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예쁠듯. 내가 그랬거든...화장자체를 한다는걸 안좋게 보는 어른도 있었지만 대부분 예쁘장하다고 칭찬 많이 들었음. 어른들이 이상하게 보는 화장은 대부분 졸업사진 볼때 후회할 화장...영상에 나오는 아이도 피부가 좋은데 저렇게 파데인지 비비인지 많이 올리고 파우더를 무슨 가부키 하는것 마냥 떡칠하고 손으로 색조 부비부비 하니까 가면소녀 같음...화장하면 이쁜건 사실인데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올라가기만 하면 얼굴이 예뻐질거라고 생각하는 문제인듯. 본인얼굴이랑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이쁜 화장인거다.
내가 중학교다닐때 쌍액을 하루에 20-30분씩 투자해서했는데 최근에 쌍수를 하고 깨달았어 붓은 칼을 못이기는구나 이제껏 3년동안 쌍액하느라 투자한 시간과 피부처짐,쌍액독 등 부작용이 너무 허무하더라 그냥 기다렸다 칼로 그을걸.. 정말 백날 화장해봤자 칼 한번 못이김.. 요즘에 일진화장법 하는애들 있던데 그정도만 아니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 원하는데로 ~~
나도 저땐 화장하고 싶어서 안달이였는네 커서보니까 그때 어른들이 했던 말이 맞음 진짜 아무것도 안 발라도 너무 이뻐 피부도 완전 애기 피부.. 어른들이 나중엔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해야된다고 했었는데 진짜 이해감 나도 이젠 그렇게 말하고 다님 초딩들이 화장하는 거 보면 진짜 너무 이상해... 중딩들도 화장 너무 이상하게 해.. 안해도 너무 이쁜데..
저 지금 고2인데 화장해야해서 6시에 일어나는뎈ㅎㅋㅎ 6시에 일어나서 싰고 머리말리고 화장하고 있으면 7시15분쯤에 엄마 일어나서 밥 해주면 밥 먹고 교복입고 고데기 하고 버스타야해서 8시15~20분에 나가는데 친구만나서 버스타고 학교 가는데 진짜 화장안하고는 학교를 못가겠어요 주말에 학원만 가도 화장은 연하게라도 해야 나갈 수 있어요 (제 화장이 찐한 정도는 아니지만) 저는 화장을 피부부터 하게 된거는 중3 5월달? 그쯤이었는데 4~5월달 쯤
나도 항상 풀메하고 다니다가 서서히 3학년 되니까 점점 안하게됨 화장할 시간에 잠을 더 자게됨. 진짜 잠이 최고야 내 쌩얼 신경쓰든말든 그냥 냅두고 다님 그전엔 화장 하나하나 다 신경썼는데 .; 화장지우는것도 귀찮았는데 개편하고 지금도 코로나땜에 화장 안하고다녀서 내가 또 집순이라 화장을 몇달에 한번 할까말깐데도 한번 하게됐을때 지우기 개귀찮아함...지우기 ㄱㅊ아하는겅 다들 공감할테니까 뭐..
ㅋㅋ학생 때는 주위에서 한두명씩 하기 시작하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됨 나만 안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중딩 때는 열심히 하다가 점점 고딩되면서 대충하기 시작함 그래서 평소에는 걍 쌩얼 아니면 쿠션 조금 바르고 눈썹이랑 입으로 끝냄 좀 신경쓰는 날은 블러셔랑 섀도우까지...
어른들이 봤을땐 피부좋고 화장 안해도 이쁜데 왜 하나싶지만 저 나이대는 아이돌들이 가장 영향력이 있다보니 이해가감 못하게하는것보다 하는법을 가르쳐주고 좋은 화장품 사주는게 좋은것 같음ㅋㅋ
피부 뭐가좋아 여드름 제일 많이나고 모공 넓어지고 한창 그럴시긴데
@@진미치 나이먹구 탄력떨어져서 주름생기고 피부 늘어져봐야 .. (모공 커지는건 덤^^)
저땐 꿀피부였구나 알듯
@@jjin8464 그건 그거대로 안좋은건데 여드름은 없잖아요.. 그리고 화장 제일하는 20살이 피부 딱 주름없고 여드름없을때지 무슨 중딩고딩이 피부좋다는.. 저기 나오는애는 되게 피부좋고 모공 좁은애에요 아직 여드름안난 초딩피부같던데
@@진미치 나이몇??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20대 중후반만 되보삼
느껴봐야알지 ..
여기 괜히 산증인들이 있는게아님
사춘기때만 여드름나는줄암?성인 여드름이란것도 있음
그리고 여드름을 떠나서 어릴땐 피부조직 자체가
노화오는 성인이랑 달라서 그나이때만 나올수있는 느낌이있는거임
또 사춘기때 여드름으로 정말 심각하다 싶을정도로 고생하는 친구들 손에 꼽을정도 아님? 반에 많아야 3~4명정도였던것 같은데..
여드름타령 그만하고 ㅎ
일반적인 사람들 피부로 논리세우자구영
어릴수록 피부가 더좋다는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팩트임
@@jjin8464 성인여드름은 있을수도 있는거고 청소년기에 여드름은 대부분 있음 그리고 주름생기고 뭐 그런것들은 화장을 아무리해도 안가려질텐데 주름이나 그런건 관리해야하는거고 그러니까 어릴때는 여드름정도만 나니까 화장하면 커버가 되죠 피부 좋을때를 누려야지 주름생기고 할머니되서 화장할거.? 할머니가 아니더라도ㅋㅋ..
만약 내가 나중에 딸 낳아서 딸이 저 나이가 되면 그땐 뭐라하지 말고 차라리 화장법 가르쳐주겠음.. 내 딸 흑역사는 내가 지킨다
엌ㅋㅋㅋㅋㅋㅋ
@시HYU니먹BANG 엥 화장은 잘 모르겠지만 공부는 아닌것 같아요! ㅠㅠ
@시HYU니먹BANG 무슨 말씀이세요 ㅠㅠㅠㅠ 공부는 누군가가 강요하면 절대 잘 안돼요 ㅠㅠㅠㅠ
근데 흑역사가 생겨할 나이에 안생기면 늦바람에 나이들어서 흑역사 만들어요 다 경험해 보고 깨닫는게 최고임ㅋㅋ
@HELLO시현씌......? 님 나중에 부모되서
그렇게 키우시려구여...?
저럴때 진짜 전문가가 해준 메이크업 받으면 아 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낌.. 나도 친구가 메이크업 배워서 해줬는데 진짜 내가 한건 리얼 가부키엮음..
가부킼ㅋㅋㅋㅋㅋ
그 나이때 맞는 화장법도있는거고 그나이때만 하고싶었던 화장도있는거고 그냥 살면서 경험해봐야지암 저나이땐 진하게하고 이쁘게하고싶고 눈크게보이고 코는 오똑해보이고싶고 그래서 다 쳐발쳐발하는 화장하고 나중엔. 자기자신에게 맞는 화장법을 찾게되고 그러다보면 내가 한 화장은 가부키라는걸알게되고 사진첩들어가서 학생시절사진은 없애고싶은 나 자신을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중딩때 화장 진짜 못했었는데.ㅋㅋㅋ
요즘 친구들 보면 화장 졸라 찐하게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볼때마다 답답...
요즘 애들 보면 못생긴거 가릴려고 화장을 오지게 진하게 하는듯..
모두 한 때 가부키 였다
어머니 말은 들어서 나쁠거 없다. 내가 화장을 존나 진하게 하는 편인데 엄마가 화장을 연하게 해보래서 짜증났지만 연하게 했는데 정말 찰떡이였다. 엄마 사랑해요.
맞아... 들을땐 잔소리로 들리고 괜히 그렇게 안하고 싶은데 혼자있을때 슬쩍 해보면 엄마말이 늘 맞는 말이었음ㅋㅋㅋㅋ
ㅇㅈ 항상 엄마 말이 맞음
아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지만 뭐든 부모님말대로하면 잘됩니다 ㅋㅋ
@M10n th3 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키코 국룰.....
나중엔 귀찮아서 눈썹만 쓱바르고 마스크하고 학교갈 날이 올거야...나도 그랬어,,,저나이때 최대로 예뻐보이고 싶은 나이였는데 고등학교입학하고 수능준비할때되니까 잠이 최고고 잘보이고 싶은놈 하나없다..
잘 보이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족이죠 화장은,,,ㅎ
다들 자기만족이니 뭐니하는데 결국은 남한테 좋게보이기 위해서맞던데... 일어나자마자 얼굴그대로 시내 한복판 돌아다닐수 있냐없냐로 구분가능
예비 중3 ... 학교에서 화장 안잡아서 학교점심시간까지 쌩얼로있다가 합니다...
약간 내 얘기를... ㅋㅎㅋㅎㅎㅋ 저도 학교 갈 때 다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눈썹그리고 마스크 장착합니당..
ㅋㅋㅋㅋㅋ눈썹ㅋㅋㅋㅋㅋㅋ나중엔 아무것도 안바르고 출근도 할수있다 애기들아
화장 안해도 예뻐
음... ㅋ
이말은 좀 아닌거 같은데....ㅋ
우리에게 ㄹㅇ 현실성 없는 말임 ㄹㅇ 안 와닿음
내얼굴 개빻았어
@@예영-k3f 앜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저 나이 에는 안하는게 다 이쁜게 맞아요
@@suzyy3030 안하는게 이쁜게 아니라 안하면 나중에 피부가 튼튼해진다는 말아닐까요?
@@Dodnfkw92i449 지금 나이가 어리신가봐요~ 진짜 십대 화장 안한 젊은 피부가 얼마나 이쁜건데...그땐 몰라요. 근데 나이들고 보니 그무렵 화장한 얼굴들 진짜 이뻐보여요...그시절 정말 잠깐인데, 그위에 화장하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화장 평소에는 안하고 생일이나 특별한날에만 하는데 옆에서 애들이 자꾸 화장했을때가 더 이쁘다 제발 화장 좀 하고와라 이래서 스트레스받는 1ㅅ 요즘애들 거의다 화장하긴 하지만 그게 본인의 자유이기도 한데 분위기도 무시못하는듯 합니다 화장하는게 예의라는인식..? 이 있는것같고 안하고오면 다들 마스크끼고 얼굴가리고 점점 쌩얼로 오는애들은 없어지고 그러네요
헉 완전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완전공감!! 주변 친구가 틴트 발라주면서 너는 틴트만 발라도 이렇게 예쁜데 도데체 왜 화장을 안하고 다니냐 면서....ㅠ 너무 스트레스고 고민되요ㅠ
예의까진 아닌것같아요 그건 좀 무식한애들이 하는얘기고 요즘엔 그런거에 애들 민감하던데
오 진짜 화장하면 어디 가냐고 그러고 학원에는 항상 자다 깬 얼굴로 가는데 친구가 화장 한 번만 하고 오면 안 돼냐 이러더라
전 원랜 안경잡이인데 사정때문에 렌즈끼고 가면 제발 안경 끼지말라고 ㅇㅈㄹ 한두번도 아니고 만나는애들마다 그 소리들음 물론 나한테 더 어울리니까 그 소리해준건 고맙긴하면서도 자꾸 들으니까 ㄹㅇ 스트레스 ㅋ
어머니께서 조곤조곤 얘기해주시는거 너무 마음에 든다.. 화내고 무조건 막는거보단 저렇게 타이르는게 오히려 아이들에게 좋아요 ㅠㅠ
저희 엄마도 저러는디 더 짜증나요
@@쏜-t7o 받아들이는 사람 마인드의 차이죠
@@쏜-t7o 맞고 뺐기고 쫓겨나는 것보다 훨 나은거에요 심하면 아이돌 좋아하면 포카나 포스터도 막 찢고 그래요
@@쏜-t7o 나름대로 소통하려고 하시는거니 갖다버리고 하지말라 하는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쏜-t7o철딱서니 없네
언젠간 저 아이도 쿠션에 눈썹만 그리는 날이 틀림없이 온다에 한표
+ 요즘 마스크 써서 맨날 노메이크업인데 알바하는데 얘기들 아이라인 2센치보고 귀여운데 안타까워서 혼자 끅끅 됐네요
고럼 이만
1표
2표
ㅋㅋㅋㅋㅋㅇㅈ
내가그러는중..눈썹그리는것도 귀찮아이제
눈썹도 귀찮나서 문신... 쿠션에 립만 바르는날이 올꺼임 ㅋ
1. 엄마가 시키면 일단 하기 싫음
2. 근데 결국 함
3. 생각보다 괜찮음
4. 근데 뇌에선 아직도 부정함
5. 그 이후로 엄미가 시킨거 자연스럽게 하고다님
아 진짜 그윽고옹가암
전 이거 보면서 엄마가 되게 화 안 내고
조곤조곤 하게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있나요?
+ 제 댓글에서 싸우지 말아주세요ㅠㅠ
맞아요ㅠㅠ진짜 저도 화장하고 싶은데 하지말라고..
_소망 뭐가 안되요ㅋㅋㅋ
Rlawlgk • 안되는게 맞긴 맞죠...ㅎㅎ 맞는 말 하신건데 왜..
표링댕길{LOVE} 어린나이에 화장하면 안된다 라는 법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표링댕길{LOVE}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학생은 그리 어린것 같지도 않은데ㅋㅋㅋㅋ
진짜 어른들 말씀 틀린 거 없긴 해,, 성인 되니까 진짜 지나다니는 애기들 민낯이 너무 예뻐보임 얼마 전에 사진앱에 내 민낯사진이 떠서 봤는데 ㄹㅇ 뽀숭뽀숭 지금 풀메보다 예쁨
저땐 어른들이 백날 화장 안 한게 예쁘다고 해도 안 들림 나중에 커야 뭔 말인지 깨닫게 됨 내가 그랬거든 ㅋ
개공감
근데 아뺘가 옛날에 맨날 화장하지 말라고 애들은 안해야 예쁘다고 했으면서 내가 진짜 쌩얼로 밥먹으러 나오니까 어디 아프냐고 물어봄..
Doja cat 그려 아가
우리 나이때도 안한게 낫다는기 무슨말 하는지는 암 ㅋㅋ 근데 우리가 보기엔 화장한게 더 이뻐서 하고 다니는거지 꼬우면 니네도 해~
이바보똥개멍터엉구리야흥이다 웅 하구 있어 ㅎㅎ 걱정마~ ㅎㅎ
화장 하는건 자유라고 생각함
근데 그 화장 하나로 본인의 자신감, 자존감이 왔다갔다 한다면 조금은 다시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듦
파우더를 그냥 손으로 펴바르네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 미쳐 저 애기피부 나도 갖고싶다
난 일단 파우더하면 각질 다 보이고 요철부각되고..부럽다
진짜 파우더 난 완전 얇게 안바르면 뜨던데 저렇게 바르는거 보고 경악함
@@gcnuatke 좋은 거 쓰면 클렌징만 잘하면 괜찮아요
저거 가루 선크림이에영 저도 있었어용
김스프링 저 애기피부 오래못감..저렇게 화장하면
이 엄마는 다른 사람이랑 다르게 좀 조곤조곤 말하고 도와주는 게 보기좋다
여고보내면 만사 OK
진짜 화장 귀찮아짐ㅋㅋㅋ
헷예으니 ㄹㅇ이용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ㅇㅈ 여고보내면 화장 절대 할 일없음ㅋㅋㅋㅋㅋ 여고에서 화장하면 애들반응: 너오늘어디가?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씹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오늘어디가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공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축제나 체육대회때 빼곤 뭐... 왜 해야되나 싶음
퍼프를 두드리는게 아니라 미네..
밀면서 발라야 모공커버 잘되는데ㅜㅋㅋㅋ
@@수아박-q2r 영상 속 여성분 모공이 있어보이지가 않아요
피부가 좋다는 뜻
@@수아박-q2r 밀듯이 두들겨 발라야 모공커버가 잘되는거지 밀면 걍 뭉친다
@@수아박-q2r 그렇게 하면 존나 뜨지... 무너지는 것도 ㄹㅇ 개별로
나중되면 잠이최고라는 생각를 하게된다....
ㄹㅇ ㅇㅈ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잠에 취해서 걍 마스크하고 학교 다님ㅋㅋㅋ
먹고 노는게 최고지
저는 중2때 깨닫고 화장품을 모읍니다
이거야 그냥 머리만 대면 잠이 온다...?
예전의 내가 아닌 갓 같애..;;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랑 다르게 어머님 진짜 편하게 말씀하신다...
요즘은 오히려 반대가 된듯한 ㅋㅋㅋ 어른들은 연한화장을 선호하고(어려보이는 효과도 있으니까) 애들은 너무 진한 화장을 하는듯
근데 요즘 학생들은 화장 잘함
대부분 중딩때 시행착오 겪고
고딩땐 잘하는듯
전 아직 별로 화장한지 안되서 ....못합니다..ㅋ
케바케인듯 화장 그냥 연하고 자연스럽게 잘하는애들도 많지만 틴트만 쥐잡아먹었듯이 진하게 바르고 이상하게 하는애들도 많음 ㅋㅋㅋㅋ
@@o0o949 아 인정요ㅋㅋㅋ기
ㅇㅈ
저때는화장안하는게 더이쁘긴한데 친구들한두명씩화장하고다니면 나도하고싶어서 하게되지 근데 못하게할수는없다는거 하지말라면 더하고싶어지니
어머니가 근데 그래도 잘 맞춰주신다~ 그냥 애들 화장하는데 하지말라고 하거나 이상하다고 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좋게 기분 맞춰서 말씀해주시네
내가 중학교때는 미백선크림 바르고 다니고 쌍액하고 그랬는데ㅋㅋ
어른들은 화장안한게 이쁘다고했지
그건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면 중학생들 화장 안한 모습이 훨씬 이뻐보이긴하더라
화장 하는건 괜찮은데 나 중학교때도 파데바르다 피부상할까봐 걱정했는데
피부 상해요ㅠ이쁜피부ㅜㅜ
중학교고등학교때 피부관리한게 제가 중학교때 가장 잘한짓같습니다
200번째 좋아요!
ㅋㅋ 다 똑같이 겪어봐야 알죠 ㅋㅋ 그래서 저도 애들한테 막 하지말라곤 안해요
차라리 깨끗하게 클렌징하는법을 알려주죠ㅋㅋ 다 그 나이때 똑~같은거 같아요 ㅎㅋㅋ
그쵸. 사람은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같아요ㅎㅎ 저도 그랬고욬ㅋㅋ
클렌징 진짜 중요하죠. 그때 피부관리잘해놓으면 계속 좋은걸 어른들은 알게되는거죠ㅎ
솔직히 중학생때는 파데안해도 얼굴 클린하지않음?
@@user-bd2zq1bs9c ㄴㄴ 전 주근깨에 홍조에 난리도 아닙니다 ㅠㅡㅠ
근데 엄마분이 진짜 착하시다..조곤 조곤 친구처럼 이해해주시고..
근데 진짜 교복입고 섀도우 빡세게 쉐딩 빡세게 한 풀메는 성인돼서 보니까 진짜 별로임..ㅋㅋ 화장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하면 괜찮아보이는데 무슨 분장수준으로 진하게 하고 다니는 건 진짜 이뻐보이지도 않고 흑역사라는건 알았으면..ㅠ
ㅇㅈ요ㅜㅜ
ㄹㅇ 제발 정신들 좀 차렸으면...
워딩 존나 과격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 피해주는 것도 없는데
연하게 하거나 자기한테 어울리게 하면 괜찮은데 존나 조커같이 세줄아라+애교살+입꼬리
이렇게 화장함
@@사람-e4p6n 세줄아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ㅋㅋ아라 두껍게 그리는 사람은 봤어도 세줄아라는 현실에서 거의 없는데
중고딩때 화장안해보면 제일 예쁠 대학생때 이상하게 화장하고다니게됨
그거 나 시발
마자용 해보면서 느는거지 피부 안상할정도로만 하는건 전혀 문제되지 않는 듯
맞아요 클렌징 꼼꼼히하고 성분 괜찮은거 쓰면 트러블도 잘 안남..
요즘 화장품들 얼마나 좋은데
아 ㄹㅇ 공감 ㅅㅂㅋㅋㅋ
@h 123 중3 중반 때 해요!
ㅋㅋㅋㄱㅋㅋㅋ 저도ㅜㅜㅜㅜ
진짜 나도 중고등학생때 어른들이 화장 안한게 훨씬 예쁘다고 하는거 절대 안믿었었는데 성인되고 나이먹다보니 무슨 말인지 뼈저리게 알겠더라... 교복이라는 옷에는 수수한 얼굴이 잘어울려.. 하다못해 배우들도 드라마에서 교복입으면 쌩얼 메이크업 하니까ㅎ 트레이닝복에 풀메한게 안어울리듯이 장소와 옷에 따라 어울리는 게 있다는 걸 나도 저때 깨달았더라면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이불킥임
어머니 대화 방식 진짜 너무 좋다…
여중생 화장 기준은 이라니.. 요즘 전문적으로 배우려고 열심히 학원도 다니고 나이에 맞게 잘 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맞아요 고등학생이긴 하지만 가부키 아니고 진짜로 색감 잘 조절해서 예쁘게 하고다녀요..
민동 그냥 아무나 보고 요즘 학생들은 다 이렇게 하는구라 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전문적으로 배우려고 학원 다녀서 잘하는 애들도 많지만 안다녀서 유튜브 같은거 보면서 배우는 애들이 더 많아서:;
Mittron ㅇㅈ
오랜만에 왔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네요 ㅠㅠㅠ 사실 저도 어릴땐 무조건 진한거!! 이랬는데 요즘은 자연스럽게!! 까진 아니여도 제 스타일대로 하는거 같아요 제가 아직 철도 없고 학생의 입장이라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만 보고 모든 학생들은 싸잡아서 말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속상할 뿐입니다 ㅠㅠ
TMI 저 파우더는 선파우더 제품으로 얼굴 전체에 바르는게 맞습니다ㅏ....... (본인 소지중입니다) 1:43 저희 엄마 맨날 이 이야기 하시는데 공감되네요ㅠㅠㅋㅋㅋㅋ 솔직히 초,중등땐 자기 톤 모르고 하는거 인정하시죠??ㅋㅋㅋㅋ
피부 안좋아진다는 소리좀 하지말아 피부 그거 다 유전이니까ㅠㅠㅠㅠ 부모님 두분다 여드름 없으셔서 얼굴 개 깨끗함
어릴때야 뭐 다 좋죠 ㅋㅋㅋ
@@jgssjgug 성인인데도좋음..
난 그 지옥의 청소년기 및 생리때 나는 여드름 또한 나본적 없음... 블랙헤드 또한 육안으로 안 보임
잉 근데 사바사임.. 아무리 유전이어도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 쓰다가 화농성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고 등등
청소년기때는 여드름 더 왕성하게 나는 시기라조심해서 나쁠 것 없으니까.. 어른들은 걱정돼서 그러는거지..
@@rc-co4uu 그것도 맞지만 유전적으로 좋은 사람들은 피부 트러블나도 2주~한 달이면 사라져용!
엄마가 엄청 착하시네.. 화장이 너무 진하다고 혼낼 수도 있는데 지금 너 나이 때 하고 다니기엔 너무 진한 것 같다고 조곤조곤 얘기하시는 거 최고에요
아 그냥 맘대로 하게 냅둬라 언젠간 ~하는 날이 온다, ~한다ㅋㅋ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나쁜 짓하는 것도 아니고 쟤가 저러면 기분이 좋다는데 남이사ㅜ
1:16 그러다 진짜 상처받음..
ㄹㅇ
ㅇㅈ..
ㅇㅈ비투비노래들으면 고막녹아요ㅠㅠ
저희 엄마 아빠는 둘째 언니가 고등학생 3학년때부터 막 살쪘는데 전 중학교때부터 살이 오른다고 항상 저보고 돼지라고 하는데 겉으로는 이쒸!!!하고 끝내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상처많이 받아요..ㅠ
@@pin-a9290 헐 저도요ㅠㅠㅠ전 고2구 동생이 중2인데 다이어트 성공해가지고 허구헌날 돼지라 놀리더라구요ㅠㅠ
엄마...내가 화장안해도 예쁘다고 생각해도 절대 아냐...
눈이 두배로 늘어나고 밖에 화장하고 나가면 막내가 날 못알아봐...
와중에 어머니 물티슈로 파우치 청소해주시는거 스윗해
나중에 알게되지만 저때는 화장 안 해도 이쁘다는 거 ㅠㅠㅠㅠ 커서 오히려 화장하는게 귀찮아서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 어렸을 때 화장 하지말고 피부나 잘 가꿀걸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
명심해야 겠어유...
맞아요 진짜 후회되더라고요
중1때 처음 쿠션 써봤는데 학원갈때도 그렇고
화장을 거의 하고싶을때 마다 했는데
피부상태가 건성이 됬어요 건조하고 유분기 하나 없고..
관리나 더 잘해줄껄..진짜 후회 되네요
저도 그래서 화장 안하고 선크림만 발라요. 가끔 화장 하고 싶을때도 있는데 진짜 피부가 얼굴의 30%는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관리를 해봤자 피부는 유전임
1:20 에뛰드 주스바 팔레트, 투쿨포스쿨 쉐이딩
1:46 음...그건 인정 ㅋ
2:16 더 잘거예욘~화장은 눈썹하고 선크림하고 틴트만...
나도 중1때 얼굴 하얗고 입술 빨간게 이뻐 보여서 토니모리 뱀파이어 틴트사고 그랬는데 지금 올해 20살인데 지금도 눈썹이랑 그냥 선크림이랑 입술 연하게 바르고 다닌다..애기야 지금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곧 너도 알게 될꺼야!! 학창생활 재밌게 보냉!!!
저두 고1때 의도치않게 파데프리로 넘어가서 고3때는 오히려 니베아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갈이 중학생보고 애기라고 하니까 할머니 된느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개구리 하,,,,ㅠ
@@_lucy6227 애기맞죠 뭐 ㅠㅠㅠ
진짜 경험해 보니깐 중1때 처음으로 화장 접해서 서툴고 진해서 진짜 눈두덩이가 시커멓게하고 입술은 빨간데 점점 학년이 올라가니깐 연하게 하게 됨 예를 들면 입술이 원래 빨간틴트 쓰다가 지금은 코랄빛 도는 립스틱을 쓴다거나 눈이면 옛날엔 섀도우로 강조해 줬는데 지금은 섀도우 보단 애굣살 만들고 속눈썹찝으면 눈이 커짐
근데 리얼 중학교때ㅜ사진보면 부모님이 화장 하지 말라할때 안할걸ㅋㅋㅋㅋ 그땐 몰라도 진짜 못했는데 크고 나서 보니까 어린애들은 그냥 그 얼굴이 이쁘긴 했음.. 화장 생얼 떠나서 그 나이에서 오는 얼굴이 이쁘고 귀엽던데 지금은 화장 많이 한 중고등학생 보면 어이쿠... 한다
어릴때 부모님 말씀 솔직히 틀린거 없더라 지금 생각해도 뭐 저땐 화장하면 이쁘다 생각하겠지 나도 그랬고ㅋㅋㅋ
심지어 보면 다 화장이 다 똑같아요....렌즈는 직경 커서 개눈되고 은갈치하고 마스카라 거미, 아라 길게, 눈썹은 얇은데 길고 억울한 눈썹...
@@김밥-v8f 억울한 눈썹 ㅆㅇㅈㅋㅋㄱㅋㄱㅋㄱㄱㅋ 하나같이 표정이 우울함ㄱㅋㄱㄱㅋㅋㄱㄱ 또래 애들이 다 그렇게 하고 다니는데 그거 보고 나 강박?같은 거 생겨서 절대 그렇게 안그림
전 초중고대 다 화장했고 지금도 일찍 일어나서 화장하는 게 재밌어요. 제일 예쁠 때 더 예쁘게 하고 다녀서 후회 없어요. 나이를 먹어도 5학년 때 바르고 다니던 새빨간 틴트가 예쁘고요. 본인이 후회한다고 남도 그럴 거라 단정 짓지 말았으면 합니다. 설령 흑역사가 되더라도 미숙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있는 거니까요ㅎㅎ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
그냥 냅두면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 맨날 풀메하고다니다가 고딩되고 놀러가는날 아니면 화장거의 안한거같아요!! 물론 화장은 자기만족이니까 화장여부는 개인의 선택이겠죠?ㅎㅎ
중학생...풀메.......
@@머찐고양이중딩땐 주변 친구들영향도 꽤 받은거같아요!ㅎㅎ 뭔가 기죽기 싫은?
저는 그냥 그렇게 1~2년쯤은 실컷 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얍쓰 맞아요 ㅋㄱㅋㄱㅋㄱ큐ㅠㅠㅜㅜㅜ저도 중 1때 항상 풀메하고 다녔는데 중 2때만 되고 귀찮아서 그냥 눈썹에 쿠션에 마스크만 하고 다녓는데 중 3되니까 걍 다 포기하고 마스크만하고 다녔네요
오잉또잉 ㅇㅈ 중 1부터 중 2까지 미친듯이 화장하다가 이젠 눈썹 틴트 끝임.. 그냥 귀찮아서..
저 나이때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인생 중에 제일 폭발할때라 화장 말려봤자 소용 없어요
차라리 화장 하게 놔두고,정확한 세안법과 화장법알려주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어차피 화장해도 피부좋을애들은 좋고 안해도 피부나빠질애들은 좀 낫다는거지 나쁘더라고요
나도 화장 처음 시작했을 때는 어디든 다 하고 다녔는데 시간 지나니까 선크림까지만 바르고 주머니에 립밤 챙겨서 학교 간다 ㅋㅋㅋㅋ
어머니가 참 좋은 분이시네 막 혼내지 않고 이해해주고
저는 중학교다닐때 진짜 스킨로션도안바른 얼굴로 다녔는데 지금24인데 저도 저정도는 안합니다 여드름피부인데 더바를수록보여서 얇게 쿠션만바르지 저정도는귀찮고 시간도걸려서 .. 진짜특별한날만블러셔바르는정도? 근데저나이에쉐딩까지하고 대단하네요
턱 안하면 코쉐딩정도는 기본이더라구요... +아이라인,뷰러,마스카라 다합니다... 보기만해도 귀찮은데... 대단한 친구들...
지금학교에그냥 잠더자고 가는게 꿀인걸 알아서
아침에일나서 옷입고 바로 나감 ㄲㄱㅇㄱㄲ ㄲ얼굴에암것도 안바름 ㄲㄱㅋㅋ
손으로 막 바르는거 보니까 딱 봐도 화장품이나 도구 관리도 안될 것 같은뎁... ㅠㅠ
@라이추 로션이나 스킨은 손으로 발라야죠 ㅎㅎ 솜으로 하면 저는 피부가 아프다라구요. 댓글쓰신분이 말하시는건 파운데이션이나 아이쉐도우? 이정도 같아요
나도 중딩 땐 저렇게 이것저것 바르고 싶어서 로드샵에서 별 걸 다 샀었는데 엄마가 보고 이왕 할 거면 좋은 걸루 하라구 씨씨랑 파데 사주고 기초를 제일 잘해야 된다고 클렌징폼이랑 스킨로션크수분크림부터 사주셨었지.. 추억ㅠㅠ
고3되면 세수도 안하고 학교갈껄..?
학교가서 하게될거야ㅎ
머리도감죠
ㅋㅋㅋㅋ
양치도 ㅋㅋㅋㅋ
아침밥도 싸가지고 학교에서 먹는애들 많더라구요
인ㄴ정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학교가서 양치하고 세수하고ㅜㅜ
쌩얼로 다닐 수 있는..축복의 시기를 왜..깨닫지 못하니
.....................
중1 후반 거의 한 11월 ? 그때부터 틴트 조금씩 조금씩 바르기 시작하다가 이제 중1 겨울부터는 생얼에 ㅋㅋㅋㅋ 아니면 가끔 쿠션에 섀도우에 아이라인 그리고 틴트정도만 하고 그랬는데 이제 마스카라빼고 다하는게 풀메가 되어버린 예비 중3입니다 (속눈썹도 짧고 무쌍이라 잘 안올라가더라고요 할 이유가 없어 ...) 중2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풀메 일주일에 한두번씩 꼭하고 되게 쿠션도 자주바르고 그랫는데 근데 겨울되면서부터 웬만한 날은 화장하기가 귀찮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생얼에 눈썹에 틴트만 바르고 다닙니다 가끔 놀때만 화장하고 ㅋㅋㅋㅋㅋㅋ 예 다른거 하기 귀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착하신게 눈에 보이고 아이도 착하게 잘자란게 눈에보임ㅋㅋㅋㅋ 서로 말투가 너무 닮고 이쁘게 말함
원래 저때는 화장하는법 몰라서 저렇게함 대부분,,나도 그랬는데 뭘
화장 안해도 예뻐 라는 말이 문제다.. 화장을 하던지 말던지 예쁘다고 판단하는듯한 말이 자꾸 외모지상주의를 이끄는 것 같음ㅠㅠ
진짜 중딩때는 남녀공학이라 애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삘 올때 진짜 열심히 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고가니까 입학식 이후로 한번도 화장하고 간 적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화장에 프리한 부모님을 만나서 예전부터 화장이 자유였는데요 꾸미고 싶은나이에 꾸미고 조금 커서 옛날 화장보고 고치고 애들이랑 화장하며 놀때 같이 놀고 나쁜거없다고 봐요 그러다 잠이 더 필요할때는 화장을 안하고 잠을 자기도 하고 오히려 중딩때 한애들이 고등학생 올라가면서 알아서 더 자연스럽게 화장실력이 늘기도 해요 그때는 중딩때보고 꾸미고싶은 욕구가 크지 않았고 이미 해봤고 다 겪었기 때문에 화장에 큰 집착도 안생겨요 막아도 어차피 학교에서 따로 몰래하고 다니고 집들어가기 전에 지우고 이러니까 차라리 성분좋은 화장품 알아보고 사주고 풀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엄마 되게 괜찮고 착하신거 같은데...
피부 부럽따.. 퍼프도 걍 문지르는 수준이고 파우더도 저렇게 챱챱하는데 피부화장이 된다닝.. 같은 여중생맞냐고;
곧 얼굴보다 잠을 선택하게 되는날이 올거란다...집에오면 몸이 지쳐서 침대부터 찾는사람이 될거야...
1:14 이거 저 애 그리고 친구도 볼 수 있는데 자막 꼬라지가 진짜ㅋㅋㅋㅋ 편집자가 가정교육을 못받은건가요? 자신이 가장 예뻐보이고 싶은 감수성 충만한 사춘기를 배려하지 않는;;
저는 약 6개월 정도걸쳐서 20kg정도 살 뻇네요. 초반에는 식이조절이 너무 힘들어서 해인감비환 3개월 정도 먹으면서 식이조절 했구요. 약 먹으면서 살이 조금 빠지니깐 이후부터는 샐러드 위주로 챙겨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했어요. 혹시 시작이 힘드신 분들은 해인감비환이나 닥태래시오같은 식이조절 약먹으면서 초반에 동기부여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지금 보면 나도 옛날엔 화장안한얼굴이 더 예뻣는데....언젠간 알게 되겠지만 저땐 무슨말을 해도 안들려,,,,걸어니면서 화장진한 애들보면
나도 저랬나....싶고
이제 남녀공학 중3되는데 한번도 화장 해본적없고 관심도없는데... 저랑 같은분 계신가여??
저는 고 2때 시작 했습니다. 지금도 중요한 일정 아니면 안하고 살아요. 후회 안되고요., 이상한게 아니에요ㅎ 화장 하라는 법이 있는것두 아니고 하고싶을 때 하시면 되죱👍 분위기 많이 타실 환경이긴 한데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시면 언제 시작하던지간에 나중에 후회는 안하실거예요🤔🤔
난 대학와서 처음한 케이스 18학번임 ㅋㅋㅋ
취업하고 시작한 사람도 있어요 ㅋㅋ 근데 그마저도 3-4년하다 안하게 됐네요 ㅎ.ㅎ... 그땐 어떻게 하고 다녔는지~
ㅋㅋㅋㅋ저랑 똑같네여
저는 모으기만 합니다ㅠㅋㅋㅋ
저게 예쁜 줄 알때지 뭐...아무리 말해도 답없음....그냥 하고 싶은대로 두는게 서로 맘편함
ㅇㅈㅋㅋ 저러다가 친구가 화장지적하면 그때서야 잘못된걸 알고 깨달음ㅋㅋㅋㅋ
화장 안 한 게 훨씬 예쁘다는 말은 내 생각엔 화장을 이상하게 해서 차라리 생얼이 예쁘단 말임...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듣는 편이면 고치도록 하자... 특히 주변에 왜 저렇게 하나 싶은 애 하나 있는데 지우니까 청순한 게 진짜 이뿌더라... 학생분들... 화장은 오래 한 만큼 경험치가 쌓이진 않아요... 내가 어떤 게 잘 어울리나 공부하고 경험한 만큼 쌓이는 거예요...
화장 잘 안 된 날 기분 안 좋으니까 화장 안 하면
성적 잘 안 나오는 날 기분 안 좋으니까 공부 안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왤케 중독적이지 ..??? 😅
옛날에 매일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화장하고 학교갔었는데..매일매일 하다보니까 일어나기도 점점 힘들고 주변에서 화장이 이상하다고 해줘서 결국 포기하고 요즘은 선크림이나 쿠션 눈썹같은것만 간단히 하고 다니는즁..😭
진짜 중학생들이 하는 화장 다 저럼 같은 학원에서 메이크업을 배운거 처럼 어쩜 다 똑같을까? 먼가 중학생들의 화장할때 나오는 특유의 손놀림이 있음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애들 다 똑같음
화장 안 하구 다니는 고1인데 가끔 선크림에 틴트만 바르고 다니거든요 그것도 피부 안 좋아질까요,,?? ㅠㅠ 친구들이 화장해주면 눈 간지럽고 폼클렌징으로 깨끗하게 지워도 얼굴에 뭐 나있고 모공도 넓어진 것 같고..
아니 자꾸 댓글에 화장은 자기만족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남 시선을 조금이라도 신경쓰니까 잘보이고 싶어서 하는거라 하는데, 딴사람은 모르겠고 적어도 난 아님.
그 대댓에 누가 자기만족인지 아닌지는 시내 한복판에 쌩얼로 돌아다닐 수 있는지로 나눌 수 있다는데 솔직히 시내 한복판에서 그 누가 날 신경쓰겠음? 아는사람도 없을거고 있다해도 난 별로 신경 안쓰임.. 그리고 아무도 본인한테 관심없는데 나혼자 막 조마조마한 사람들은 꾸미지않은 자신을 좀 덜 미워할 필요가 있다 생각함
내가 화장하는 날은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서 예쁜 사진 남기려고 하거나 심심하면 방에서 혼자 화장하고 셀카 왕창찍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화장할때만 사진찍는것도 아니고 쌩얼일때도 많이 찍음 화장은 '내가' 하고싶음 하는거란 소리임
그리고 계속 서로 자기만족이니 아니니 뭐라하는데 그건 개인 생각이지 그걸 서로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어떤 사람한테는 화장이 가면으로 쓰일 수 있고 또 어떤 사람한테는 화장이 악세서리로 쓰일 수 있는거지 서로 다른걸 왜 인정 못하는지..;
부먹찍먹 강요하는건 이제 드립처럼 쓰이니까 장난으로 넘어가는데 하다하다 화장하는 것까지 '난 남 시선 신경써서 하는거니까 딴 사람들도 다 그럴거야' 이러는게 좀 안타깝다해야하나 막 억지를 부리면서까지 자기 의견을 강요하는 이유가 뭐임? 남 까내리고 지적질할 시간에 본인부터 좀 지적해보시길 바람 남 다틀리고 나만 맞아 마인드가 5살짜리 떼쓰는것만도 못함
2:13초에 어머니 말씀
네, 잠이 아주 중요해서 화장할 시간에 잡니다!
((참고로 중1
@송영서 ㅋㅋㅋㅋㅋ 저랑 같네요
여중 다니면서 느낀점은 일어나고 10분이면 충분함 세수 양치 체육복입고 마스크쓰고 뛰쳐나가면 끝
내가 지금 14살인데 화장을 쪽팔려서 못 하겠더라 한번 친구들이 해준 거 보고 왜 멀쩡한 얼굴을 저따구로 만드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해본거 봐도 난 화장을 못하고 해도 생얼이 나아서 화장 안하고 다님 근데 친구들은 아이라인 크게 그리고 다니고 그래서 나도 해볼까 하는데 여기 댓글들 보고 마음을 접었다 그냥 피부관리나 열심히 할께 괜히 멀쩡한 피부 냅둬야겠다...
그래서 지금은 피지오겔,썬크림,립밤만 바르고 더 추가하면 뷰러랑 립스틱 정도만 함
아 진짜 완전 인정
이분이 내 경험담 대신 얘기해주시는줄
1:44 이거 울 엄마가 맨날하는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혼내지 말고 화장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젤 좋은 방법인듯.. 언젠가 저 아이도 눈썹이랑 입술만 대충 바르고 다닌다.. 나도 초6까지 저러고 다녔는데 후회는 하지만 경험이니까요
저렇게 말하는게 훨씬 남 저 어머니 대단 하신거임 난 중2~중3때 화장 쌍액에 개 진하게 하고 다녔는데 심각할 정도는 아니고.. 엄마가 맨날 이상하다느니 안한게 낫다느니 너 마스카라 까지 했냐? 이러면서 옆에서 완전 꼽 줘서 자존감 완전 하락.. 그것 때문에 학원선생님 눈도 못 마주치고 그랬음 난 우리 엄마때문에 자존감 다 없어짐 ㅋㅋ 저 나이땐 화장 좀만 연하게 해라 이렇게 까지만 말하는게 나을 듯
헐 ㅇㅈ요 ㅜㅜㅜ 저랑 똑같음.. 한창 사춘기때였는데..
화장 할 수 있음. 근데 굳이 피부 화장은 많이 할 필요 없는 것 같아. 피부가 여드름이 있거나 기미가 있음 그럴 수 있는데 피부 좋으면 파데 떡칠하는거 보다 미백크림 바르고 필요하면 노세범 조금 바르고 잡티 적으면 성분 좋은 컨실러로 조금 지우고 하는게 훨 예쁘더라. 나도 중고딩때 화장했지만 피부는 망치고 싶지 않아서 자주 이렇게 함. 선크림 항상 바르고. 나이가 들고 사정이 있어서 트러블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파데 하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더 피부가 안좋아지더라...학생일땐 안한거 이쁘다는말이 피부좋은 학생들은 파데 해봐야 하얘지는거 말고는 차이가 없고 오히려 안좋아지는걸 아니까, 파데 떡칠해봐야 가면마냥 둥둥 뜬 느낌만 나니까 그런소리 하는듯...나도 예전 사진 보면 파데 떡칠한 애들보다 내 사진이 더 낫더라. 그래도 피부화장 포기 못하겠다면 한가지 추천해주는게 피부 촉촉하게 잘하고 나서 선크림 바르고 얇은 팩트 바르기. 조성아 22 바운스업팩트. 학생때 진짜 가끔 썼고 지금까지 쓰는건데 진짜 얇고 예쁘게 올라가면서 어느정도 커버력도 있어서 잘먹음...피부 안좋은 애들은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피부 좋은 애들은 다 좋아할 타입. 나도 지금 피부 잡티가 많은편은 아니라 수정화장할때는 아직까지 쓴다. 나머지는 적당히 섀도랑 부드러운 펜슬 아이라이너 얇은 스키니 마스카라 틴트 정도면 애들이 보기에도 예쁘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예쁠듯. 내가 그랬거든...화장자체를 한다는걸 안좋게 보는 어른도 있었지만 대부분 예쁘장하다고 칭찬 많이 들었음. 어른들이 이상하게 보는 화장은 대부분 졸업사진 볼때 후회할 화장...영상에 나오는 아이도 피부가 좋은데 저렇게 파데인지 비비인지 많이 올리고 파우더를 무슨 가부키 하는것 마냥 떡칠하고 손으로 색조 부비부비 하니까 가면소녀 같음...화장하면 이쁜건 사실인데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올라가기만 하면 얼굴이 예뻐질거라고 생각하는 문제인듯. 본인얼굴이랑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이쁜 화장인거다.
저렇게 꾸미는 시기가 나한테 맞고 잘어울리는 패션이랑 메이크업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봄 그래서 그냥 애들이 자기관리하는건 그렇게 나쁘게 볼게아님
내가 중학교다닐때 쌍액을 하루에 20-30분씩 투자해서했는데 최근에 쌍수를 하고 깨달았어 붓은 칼을 못이기는구나 이제껏 3년동안 쌍액하느라 투자한 시간과 피부처짐,쌍액독 등 부작용이 너무 허무하더라 그냥 기다렸다 칼로 그을걸.. 정말 백날 화장해봤자 칼 한번 못이김.. 요즘에 일진화장법 하는애들 있던데 그정도만 아니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 원하는데로 ~~
0:17 저렇게 하면 베이스 밀릴듯..?
나도 저땐 화장하고 싶어서 안달이였는네 커서보니까 그때 어른들이 했던 말이 맞음 진짜 아무것도 안 발라도 너무 이뻐 피부도 완전 애기 피부.. 어른들이 나중엔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해야된다고 했었는데 진짜 이해감 나도 이젠 그렇게 말하고 다님 초딩들이 화장하는 거 보면 진짜 너무 이상해... 중딩들도 화장 너무 이상하게 해.. 안해도 너무 이쁜데..
역시 시간이 지나야 다 깨닫는법...
저 지금 고2인데 화장해야해서 6시에 일어나는뎈ㅎㅋㅎ 6시에 일어나서 싰고 머리말리고 화장하고 있으면 7시15분쯤에 엄마 일어나서 밥 해주면 밥 먹고 교복입고 고데기 하고 버스타야해서 8시15~20분에 나가는데 친구만나서 버스타고 학교 가는데 진짜 화장안하고는 학교를 못가겠어요 주말에 학원만 가도 화장은 연하게라도 해야 나갈 수 있어요 (제 화장이 찐한 정도는 아니지만) 저는 화장을 피부부터 하게 된거는 중3 5월달? 그쯤이었는데 4~5월달 쯤
나도 저나이땐 학생이 교복, 쌩얼이 예쁘다는게 뭔지 몰랐는데ㅋㅋㅋ 이십대 초반만 돼도 알겠더라... 진짜 똥꼬치마 가부키 화장보면 안타까움ㅜㅅㅜ
난 학교갈때 선크림 톤업크림 파우더 틴트만 바름 진하게 하는거 안좋아해서.. 근데 친척분들이나 학원 선생님들도 화장안하고 오면 어디 아픈줄알고 물어보고 이정도 화장하고 오면 예쁘다고 하심(얼굴말고 혈색..) 화장 적당히하는게 가장 예쁜듯
학교 선생들은 이거보고 화장.교복.염색.파마.고데기 잡지말고 담배나 학폭을 잡아
톤업크림에다가 눈썹이랑 틴트 하는게 가장 빠르고 쉽고 막 못생겨보이지는 않던데... 아닌가?? 눈이 신경쓰이면 아이브로우로 연하게 아이라인처럼 하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세연' 옹 맞아요 저도 요즘 그렇게 한답니당 특별한날 빼구
쌍테두.. 가끔? 오늘도 했고 ㅎㅎ
난 썬크림도 하나 안바르는데...살면서 화장을 해 본적이 몇번 없음...고2 되지만...
스킨 로션 선크림은 꼭 바르세요ㅠㅠ 저도 스무살때 처음 선크림 발랐는데 지금 후회중이에요
@@최소영-j5o 스킨 로션은 바르죠^^썬크림도 바르긴 하는데 맨날 바르진 않아요 그냥 창문 밖에 딱 봤을때 아 진짜 날씨 좋다 생각들게 쨍쨍한 날만 발라요
@@한상엽-r4n땡큐베리감사 입니당!!!!!!
썬크림 안바르시면 얼굴상하셔요ㅜㅠㅠ
나도 중1때~중3딱 그시기엔 저랬던거같다 학교에서 잡히고 걸려도 빡시게 화장하고 중국틱톡마냥화장하고 여기 댓글봐더 엥 ㅋㅋ 난 그래도 화장 안하면 못나가 이랬는데 아 고등학교 오니까 진짜 그러더라 학교가 멀어지니까 그냥 눈썹만 쓱하고 짜피 마스크 끼고다니는거 눈화장만 딱하고 학교가서 메이크업하거나 귀찮으면 안하고 과거 사진보면 찢고싶고 ㅎㅎ..
엄마가 참 젊고 착하시다.. 나는 화장이 고2가 되어서야 처음 해본다 눈치보여서 비비도 그동안 못 발라봣다
이거 처음 봤을 때는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 중학생 되니까 완전 공감이다ㅋ큐ㅜㅜ
근데 진짜 중학교 때는 맨날 풀메하고 다녔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11시까지 야자하고 새벽에 자다보면 화장은 무슨 1분 더 자는게 진짜 백배는 더 소중함...
나도 항상 풀메하고 다니다가 서서히 3학년 되니까 점점 안하게됨 화장할 시간에 잠을 더 자게됨. 진짜 잠이 최고야 내 쌩얼 신경쓰든말든 그냥 냅두고 다님 그전엔 화장 하나하나 다 신경썼는데 .; 화장지우는것도 귀찮았는데 개편하고 지금도 코로나땜에 화장 안하고다녀서 내가 또 집순이라 화장을 몇달에 한번 할까말깐데도 한번 하게됐을때 지우기 개귀찮아함...지우기 ㄱㅊ아하는겅 다들 공감할테니까 뭐..
며칠전 신박한 정리에 나왔던 학생이네요^^ 신박한 정리에선 화장 이쁘게 하고 나왔어요. 귀여웠어요.😄
ㅋㅋ학생 때는 주위에서 한두명씩 하기 시작하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됨 나만 안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중딩 때는 열심히 하다가 점점 고딩되면서 대충하기 시작함 그래서 평소에는 걍 쌩얼 아니면 쿠션 조금 바르고 눈썹이랑 입으로 끝냄 좀 신경쓰는 날은 블러셔랑 섀도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