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오늘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만나고 기능이좋은 자폐다 라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그간 발달지연으로 언어, 감통등의 치료는 계속 받고 있었습니다만 눈맞춤이나, 행동의 이상예후가 많이 호전되어 센터선생님이나 지난 8월에 타병원 선생님에게는 자폐는 아닌것같다 지켜보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자폐라는 말을 들으니 일순간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을 받고 어찌해야하나 생각만 들고있는데 동영상을 보고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자폐는 아니지만 중증 아토피였는데 채식 식이요법으로 나았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데요 아토피도 다 달라서 아이에 맞는 요법을 엄마가 찾아야하는데.. 자폐도 그런가봐요. 밀가루 튀김 인스턴트가 면연역에 젤 안 좋아요. 먹걸이 중에선요. 그리고 놀아주는건 진짜 아이의 마음과 정신을 키워줘요.
선생님의 블로그도 보았고 동영상들도 보았습니다만....가슴에 손 얹고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10명중에 8명은 "자폐완치"가 되었나요? 100중에 80명은 어떤가요? 1000명중에는요?? 만약 10명중에 한두명 정도로 완치가 아닌 호전이라도..말이죠 저도 현직 치료사 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보니 치료사 선생님들이 잘못알고 있어서 아이들 치료가 잘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죄송하지만 한의학에서 "발달장애"치료에 대한 근거치료가 어떤것이 있는가요? 비싼 약재로 만든 총명탕이요? 아니면 침뜸이요? 어떤 근거로 센터나 병원의 치료사 선생님들이 실력이 부족해서 혹은 무지해서 라고 주장하시나요?? 선생님도 호불호가 상당히 엇갈리는 평을 받고 계십니다!! 한의학에 없는 플로어 타임 컨셉이나 ABA컨셉들을 가져오셔서 본인이 치료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 영상 제작이나 블로그 포스팅은 잘 쓰셔야 할껍니다! 그렇습니다..자본주의 세상에서 자신이 좀더 빼어나게 보이려면 다른 이들의 단점을 부각시켜야 하는것이 필수가 된 세상이지요 하지만 아셔야 합니다!! 스스로 얼마나 떳떳하신지 를 물어보시고 일선에서 최선으로 노력하는 치료사들을 바라보셔야죠... 참 안쓰럽고 안타깝습니다...선생님... 우리 모두들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고 이런 아기들이 안타깝고 슬픔을 느끼는 인간으로써 접근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뜻대로 잘 반응을 주는 아기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아기들고 있지요...이에 대해 얼마나 많은 자책감과 고심을 하고 있는지 선생님은 모르시나요? 똑바로 앉지 못하는 애기들이 근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치료사들이 잘 몰라서 그런말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치료사들이 그런말을 하시던가요?? 그런 판단을 하는 것도 긴시간 평가와 테스트에 의해 아이의 인지적 수준에 의해서 인지 신체적인 말단 기관의 문제인지를 명확하게 판별하는데 왜 그리 말씀하셔서 치료사들을 매도 하시는지요? 모두들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있으신 분들이고 공부를 하신 분들이며 또 공부중이신 분들입니다... 선생님 처럼 말입니다...선생님의 나름 근거로 하는 치료법에 대해 존중은 해드리지만 그것이 유일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큰 오산이라 말씀드리고 싶구요... 이 시간에도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을 생각하신다면.... 그런분들의 절박한 마음을 이용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참.....안타깝내요....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치료와 교육을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난의학적인 관점에서 장애 자체를 호전시키는 치료를 이야기 하는 것이구요.여러분들은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 자체를 고정시킨 위에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교육 자체가 장애에 대한 치료인양 혼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부모에게도 잘못 주지 시키고 있는 것이구요.... 선생님이 현업에 게시는 듯한대요. 치료사라는 용어도 잘못된 표현입니다. 언어치료사가 아니라 => 언어재활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듯...놀이치료사=> 아동시리상담사 와 같은 용어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을 호도하는게 아니라 제자리를 잡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한가지 첨언하면...제가 치료하는 아이들이 근본적으로 호전되는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제 병원을 오셔서 진료받는 사람들을 참과하시고 인텨뷰 하셔도 됩니다.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아이가 만1세전에 화재로 인한 세입자와의 충돌로 아스퍼그증후가 생겼고 소리에 민감해서 불안적응장애의 자폐스펙트럼에 빠져요? 본인이 자기표현이 어려운지라 15년을 정신과상담과 심리 사회성치료를 받아와도 학교폭력을 당하도록 미연에 방지를 못했고 전혀 도움이 안됐어요. 그나마 끊임없는 관심과 대화만이 적응하는 처신에 도움되더라고요. 어려서부터 미세한 손동작이 어려워 실수가 잦았는데 어렵사리 대학을 입학하고도 실험을 망친후 학업을 중단하고 3년을 휴학중입니다. 20대중반에도 감통훈련이 전정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Kdr.tomato 선생님 여기 말고 어떡게 연락을 드려야 하는지 몰라서 여기 댓글 달아요. 제 아이는 6살인데 지금 자폐의심으로 병원 약속이 몇개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icdl 단체의 floortime애기 하시는 거에요? 제 아이는 먹는걸 많이 가립니다. 식이요법하기 힘든아이에요. 세끼 먹는것도 전쟁이에요. 이런아이 한테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가까우면 찿아 뵙고 싶어요. 구독했구요. 멀어도 넘 머네요 ㅠ
제아들은 현재 19살,아이가 어렸을때는 제 아이가 문제가 있는줄 몰랐어요,단지 다른 애들보다 좀 늦은아이라고 생각했어요,(처음부터 말을 한마디도 못했던 아이면 오히려 심각성을 느꼈을텐데) 제가 우연히 했던 양육방식들이 지금 닥터 토마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유사해서 애 발달에 많이 작용한것 같아요 지금은 일반적인 대화 소통이 가능하고 일상 생활도 스스로 가능해요 저의 아들은 한살때 엄마라는 단어를 말 할수 있었어요,그런데 한살 반 부터 말문을 닫아버렸고 다섯살까지 말을 하지 않았어요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고 다른사람과 눈을 안 마주쳤어요 여덟살에 초등학교에 입학 했었는데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말을 제대로 말하는것이 어려웠어요,그때서야 병원에 갔엇는데 의사선생님이 하시는말이 저더러 차라리 한명 더 낳으래요 ,얘는 힘들게겠다면서 .발달 지연일수도 있고 자페도 의심된대요 그때 한약을 한달 정도 먹였었는데 애가 좋아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숫자 123456789를 배워주려고 하면 6 과 9를 똑같다고 이해하고요), 대소변도 잘가리던것이 여덟살 부터는 거이 매일 밤마다 14살까지 이불에 오줌을 쌌어요,닥터 토마토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이런것들이 퇴행인것인지 생각 했어요, 세살 쯤에 빠이빠이는 다른애들과 반대방향으로( 즉 손바닥이 아이얼굴을 마주보는 ) ,그리고반복성 행동이 심했구요( 짧게는 두시간은 기본이고요),선자리에서 뱅글뱅글 돌기는 삼십분은 기본이였구요,장난감은 공룡 열마리 줄세워놓고 보기만 해요,그외에 자전거 바퀴를 손으로 돌리기 ,후라이팬 두껑 얼엇다가 덮엇다가를 두시간 넘게 반복 할수 있었어요 말하자면 너무 길어요,남들보다 백배 천배는 반복해서 학습해도 성적은 늘 꼴찌에 가깝지만 지금은 일상 생활이 가능 한걸로 저는 만족해요 .그런데 친구는 한명도 없어요,늘 혼자 다녀요,엄마로써 맘이 너무 아파요
이 병원 다닐라면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듭니다... 아이를 위해 어쩔수없다는 부모들의 목을 조이는 병원입니다... 정말 난감할 뿐입니다. 약값도 너무 비싸고 매달 이검사 저 검사비가 30만~50만원이구요... 원장님께서 아픈아이들을 위해 좀 양심적으로 치료비좀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은영, 내 아이는 이렇게 키웠다! 말해 뭐해 오은영 사부님의 실제 육아법😇 [집사부일체|SBS 211010 방송]](http://i.ytimg.com/vi/XZN-HLsdDFE/mqdefault.jpg)
![เบิ้ล ปทุมราช - สาวสอง ( มีมี่ของอ้าย ) ft. ตาต้า,ต้องเต [OFFICIAL MV]](http://i.ytimg.com/vi/mqlMjnP08XI/mqdefault.jpg)
아이와 치료실에 다니며 아이치료 후 선생님과 상담하며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달라지는 만큼 아이에게도 변화가 느껴져서.. 선생님 말씀 100배 공감합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하신말마다 옳은말씀이시네요
이 말씀들이 널리 퍼져서 실천하길 바랍니다
부모가 치료사 전문가는 코칭~
제 모토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45개월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오늘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만나고
기능이좋은 자폐다 라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그간 발달지연으로 언어, 감통등의 치료는 계속 받고 있었습니다만
눈맞춤이나, 행동의 이상예후가 많이 호전되어 센터선생님이나 지난 8월에 타병원 선생님에게는 자폐는 아닌것같다
지켜보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자폐라는 말을 들으니 일순간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을 받고 어찌해야하나
생각만 들고있는데 동영상을 보고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메일 주신분이죠~~ 메일 로 답을 보내드렷습니다~. 예후가 아주 좋을 것으로 보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부모가 치료사가 되고 치료사는 코칭을 한다 는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33개월 손주가 발달이 너무느리고 여러 의심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중에 있어 선생님 강의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두요 예약했어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배워가며 잘보고있습니다ㅠ 34개월 남자쌍둥아빠입니다 자폐증상이 있는것같아 맘이 넘 괴롭고 지금은 놀이치료와언어치료받고는있는데 나아지는거같지 않아 힘드네요 항상 잘듣고 감사합니다
자폐2급 남자아이를둔 엄마입니다 .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저희 아이는 자폐는 아니지만 중증 아토피였는데 채식 식이요법으로 나았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데요 아토피도 다 달라서 아이에 맞는 요법을 엄마가 찾아야하는데.. 자폐도 그런가봐요. 밀가루 튀김 인스턴트가 면연역에 젤 안 좋아요. 먹걸이 중에선요. 그리고 놀아주는건 진짜 아이의 마음과 정신을 키워줘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거한번도안먹엇는데도
자스예요
쇼핑하지말고 치료사로 성장해라는말 와닿네요
성공하는 자폐 치료의 철칙입니다.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감사드립니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해요.
예.....저도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강의에요.. 전 자스검사는 안해봤지만 41갤인데 아직말이느리고 사회성이적어서 언치 놀치 및 치료비만 100이상 나가는데...그만큼 늘지도않고ㅠ 다그만두고 제가 완전 케어할까봐요ㅠ
ㅠㅠ......치료를 많이 하는 것보다 옳바른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선생님의 블로그도 보았고 동영상들도 보았습니다만....가슴에 손 얹고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10명중에 8명은 "자폐완치"가 되었나요?
100중에 80명은 어떤가요?
1000명중에는요??
만약 10명중에 한두명 정도로 완치가 아닌
호전이라도..말이죠
저도 현직 치료사 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보니 치료사 선생님들이
잘못알고 있어서 아이들 치료가 잘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죄송하지만 한의학에서 "발달장애"치료에
대한 근거치료가 어떤것이 있는가요?
비싼 약재로 만든 총명탕이요? 아니면 침뜸이요? 어떤 근거로 센터나 병원의 치료사 선생님들이 실력이 부족해서 혹은 무지해서 라고 주장하시나요??
선생님도 호불호가 상당히 엇갈리는 평을 받고 계십니다!!
한의학에 없는 플로어 타임 컨셉이나 ABA컨셉들을 가져오셔서 본인이 치료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 영상 제작이나 블로그 포스팅은 잘 쓰셔야 할껍니다!
그렇습니다..자본주의 세상에서 자신이 좀더 빼어나게 보이려면 다른 이들의 단점을 부각시켜야 하는것이 필수가 된 세상이지요
하지만 아셔야 합니다!!
스스로 얼마나 떳떳하신지 를 물어보시고
일선에서 최선으로 노력하는 치료사들을 바라보셔야죠...
참 안쓰럽고 안타깝습니다...선생님...
우리 모두들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고 이런 아기들이 안타깝고 슬픔을
느끼는 인간으로써 접근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뜻대로 잘 반응을 주는 아기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아기들고 있지요...이에 대해
얼마나 많은 자책감과 고심을 하고 있는지
선생님은 모르시나요?
똑바로 앉지 못하는 애기들이 근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치료사들이 잘 몰라서
그런말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치료사들이 그런말을 하시던가요??
그런 판단을 하는 것도 긴시간 평가와 테스트에 의해 아이의 인지적 수준에 의해서
인지 신체적인 말단 기관의 문제인지를 명확하게 판별하는데 왜 그리 말씀하셔서
치료사들을 매도 하시는지요?
모두들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있으신 분들이고 공부를 하신 분들이며 또 공부중이신 분들입니다...
선생님 처럼 말입니다...선생님의 나름 근거로 하는 치료법에 대해 존중은 해드리지만
그것이 유일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큰 오산이라 말씀드리고 싶구요...
이 시간에도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을 생각하신다면....
그런분들의 절박한 마음을 이용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참.....안타깝내요....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치료와 교육을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난의학적인 관점에서 장애 자체를 호전시키는 치료를 이야기 하는 것이구요.여러분들은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 자체를 고정시킨 위에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교육 자체가 장애에 대한 치료인양 혼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부모에게도 잘못 주지 시키고 있는 것이구요.... 선생님이 현업에 게시는 듯한대요. 치료사라는 용어도 잘못된 표현입니다. 언어치료사가 아니라 => 언어재활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듯...놀이치료사=> 아동시리상담사 와 같은 용어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을 호도하는게 아니라 제자리를 잡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한가지 첨언하면...제가 치료하는 아이들이 근본적으로 호전되는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제 병원을 오셔서 진료받는 사람들을 참과하시고 인텨뷰 하셔도 됩니다.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한약만 짓고왔는데 플로어타임 위클리등등 꼭 해야할까요?!ㅠㅠ 서울이 넘 멀어서 지방에서 플로어타임이랑 해도 효과있을까요?!토마티스 부작용은 있을까요?!
플타는 둘째치고 위클리 감각은 꼭 타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만1세전에 화재로 인한 세입자와의 충돌로 아스퍼그증후가 생겼고 소리에 민감해서 불안적응장애의 자폐스펙트럼에 빠져요?
본인이 자기표현이 어려운지라 15년을 정신과상담과 심리 사회성치료를 받아와도 학교폭력을 당하도록 미연에 방지를 못했고 전혀 도움이 안됐어요.
그나마 끊임없는 관심과 대화만이 적응하는 처신에 도움되더라고요.
어려서부터 미세한 손동작이 어려워 실수가 잦았는데 어렵사리 대학을 입학하고도 실험을 망친후 학업을 중단하고 3년을 휴학중입니다. 20대중반에도 감통훈련이 전정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일반적인 감통치료는 만 12세 정도 넘어가면 자폐호전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생님, 내년 1월이면 만4살이 되는 아이가 있는데요 저 역시 면역치료가 근본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메일 주소를 좀 알 수 있을까요. 늘 감사합니다.
moonju-kim@hanmail.net 입니다.
혹시 치료사 과정의 온라인 프로그램이 있나요?
플로어타임 교육과정은 미국 icdl과정으로 치료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Kdr.tomato 선생님 여기 말고 어떡게 연락을 드려야 하는지 몰라서 여기 댓글 달아요. 제 아이는 6살인데 지금 자폐의심으로 병원 약속이 몇개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icdl 단체의 floortime애기 하시는 거에요? 제 아이는 먹는걸 많이 가립니다. 식이요법하기 힘든아이에요. 세끼 먹는것도 전쟁이에요. 이런아이 한테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가까우면 찿아 뵙고 싶어요. 구독했구요. 멀어도 넘 머네요 ㅠ
제아들은 현재 19살,아이가 어렸을때는 제 아이가 문제가 있는줄 몰랐어요,단지 다른 애들보다 좀 늦은아이라고 생각했어요,(처음부터 말을 한마디도 못했던 아이면 오히려 심각성을 느꼈을텐데)
제가 우연히 했던 양육방식들이 지금 닥터 토마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유사해서 애 발달에 많이 작용한것 같아요
지금은 일반적인 대화 소통이 가능하고 일상 생활도 스스로 가능해요
저의 아들은 한살때 엄마라는 단어를 말 할수 있었어요,그런데 한살 반 부터 말문을 닫아버렸고 다섯살까지 말을 하지 않았어요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고 다른사람과 눈을 안 마주쳤어요
여덟살에 초등학교에 입학 했었는데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말을 제대로 말하는것이 어려웠어요,그때서야 병원에 갔엇는데 의사선생님이 하시는말이 저더러 차라리 한명 더 낳으래요 ,얘는 힘들게겠다면서 .발달 지연일수도 있고 자페도 의심된대요
그때 한약을 한달 정도 먹였었는데 애가 좋아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숫자 123456789를 배워주려고 하면 6 과 9를 똑같다고 이해하고요),
대소변도 잘가리던것이 여덟살 부터는 거이 매일 밤마다 14살까지 이불에 오줌을 쌌어요,닥터 토마토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이런것들이 퇴행인것인지 생각 했어요,
세살 쯤에 빠이빠이는 다른애들과 반대방향으로( 즉 손바닥이 아이얼굴을 마주보는 ) ,그리고반복성 행동이 심했구요( 짧게는 두시간은 기본이고요),선자리에서 뱅글뱅글 돌기는 삼십분은 기본이였구요,장난감은 공룡 열마리 줄세워놓고 보기만 해요,그외에 자전거 바퀴를 손으로 돌리기 ,후라이팬 두껑 얼엇다가 덮엇다가를 두시간 넘게 반복 할수 있었어요
말하자면 너무 길어요,남들보다 백배 천배는 반복해서 학습해도 성적은 늘 꼴찌에 가깝지만 지금은 일상 생활이 가능 한걸로 저는 만족해요 .그런데 친구는 한명도 없어요,늘 혼자 다녀요,엄마로써 맘이 너무 아파요
ㅠㅠ
@@Kdr.tomato 어떤 사람은 IQ 75의 경계선지능나와서 지능 낮추고 지적장애 3급으로 등록했는데 IQ 91의 정상지능으로 완치돼서 복지카드 없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angbong3318 복지카드는 잘모르겠구요.....장애등록을 벗어나는 경우는 당연히 있지요
이 병원 다닐라면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듭니다...
아이를 위해 어쩔수없다는 부모들의 목을 조이는 병원입니다...
정말 난감할 뿐입니다.
약값도 너무 비싸고 매달 이검사 저 검사비가 30만~50만원이구요...
원장님께서 아픈아이들을 위해 좀 양심적으로 치료비좀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감합니다...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더군요...사실 치료효과를 보인 다음
후불제를 해야 하는 한의원들이 많죠...
제발...한의원 믿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대학병원 가셔서 아동 발달 교수님 만나셔서 검사 받고 빨리 맞는 발달 치료 시작하세요...자폐는 진짜 하루라도 빨리 발달 치료 시작하는게 최선입니다. 이런데 시간낭비 마시고 빨리 ABA 프로그램 받고 시작하세요
혹시 한약이랑 양약이랑 같이 목으면돼요?
일단 담당 의사나 한의사에게 문의를 하셔야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같이 먹어서는 안되구요 . 30분 이상 시간 간격을 두고 먹여야합니다.
주소하고전화번호부탁합니다
혹시 병원이 어디 인가요?
아이토마토한의원에서 진료중입니다.
전 제가 자폐인것을 31살에 알았어요 ㅠㅠ 점점 퇴행 중이에요 ㅠㅠ
31살에도 퇴행하나요???
@@user-ym1mo9cd6g 네 혼자 외국에서 10년 잘 살다가 지금 완전 바보 됬다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어요
저가 자폐인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
스스로를 자폐라고 성찰할수 있는 정도라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도 31살 제가 자폐인걸 알았어요 ㅠㅠ
@@user-tg4ul7uw9r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