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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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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돈 없으신 분들 힘드신 분들 애가 졸라서 키운다는 얘기 많은데 제발 ... 돈 없으면 키우지 마시는게 서로 좋아요
@@nyangkori 그냥 아기를 하나 키운다 생각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
@@こんねね 그러게요 이분 ㄱㅉㄸ네 ㅋㅋㅋ. 레베카운동님 틀린말 한 것 같지도 않은데
흠 근친교배로 공장에서 찍어낸 이쁜 녀석들만 키워서 약하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길 고양이들 보살피는 입장에선 고양이가 그렇게 약한 동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정말정말 키우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길냥이 밥만 주고 있어요 ㅠㅠ
@@방긋달쁨 우와 착하시네욤 !
집냥이는 수명이 평균 15년이기 때문에 데려와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보살펴야 하는 생명입니다. 잠깐 쓰고 망가져 버리는 물건이 아니니 고려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다 옳은 소리입니다..예방 접종비 2번했는데 15만원 나왔어요..결막염 주사랑 영양제 25000원 정도 포함되서...
여하튼...돈 많이 들기에 미리 예치금 적금을 들어놔야 될듯 합니다..매달 5만원씩 보험든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도움이 데었어요 정말 감사함니다 ㅠㅠ
@별이 아니요. 물론 병원 마다 다르지만 이분은 영양제랑 결막염 주사 포함 하셨다 했고요, 글고 약 한번에 6만원 넘게 들고요, 3차 까지 있습니다.
예방접종 비싸군요.
4종 예방접종 주변에 동물병원이 없는 동물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데요.
15,000원 정도 합니다.
물론 본인이 주사 놓을 수 있으면요..
여기 경산 하양동물병원은 1회 예방접종 2만원 합니다.
주변에 수소문 하면 저렴하게 예방주사 놓을수 있는데요.
반려동물 키우는 집사분들을 호갱으로 아는 동물병원은 공유가 안되어 있어서
아시는 지인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동물병원 성지를 알아봅니다.
@@고양이를좋아하는김집 하양 동물병원이 꿈바우 시장 안쪽 들어가서 국숫집 옆에 있는 그 동물병원인가요? 정확한 상호명이 뭔가요? 여기가 병원비 젤 싸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여러분 반려동물과 생활은 좋지만 자신이 키울만한능력이됬을때 반려동물을 입양합시다 작은동물이라도 생명은 소중함니다
근데 저는 고양이 한마리로 가치관 성격이 바꼈습니다. 그리고 돈벌이유가 생겼숩니다ㅋㅋㅋ 뭔가 항상 허무했는데 나의 맘속 빈공간이 꽉채워진느낌
저도 요즘 허한데 묘연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돈은 모아둬서 걱정은 없는데 털이 문제일것 같아요. 옷에 털 붙으면 난감할것 같음. 그리고 원룸은 좁아서 고양이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을것 같은데 세 준 집에 사람 나가면 들어가서 고양이 한마리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여건이 안 되면 키우지마세요 ㅜ 쉽게 파양하고 잊고 지내겠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는 주인한테 버려졌다는 걸 알아요. 그리고 집고양이는 버려지면 사람 냄새난다고 길고양이한테 공격 당해서 죽어요 ㅠ
멍청해서 버려진건지 모름 상황파악 못하는 동물임 확신함
멀 너무해 ㅋ
aqua q 생각보다 똑똑해서 그런것쯤은 알아요
오래지낸 집놔두고도 나가면 안오는 본능에 충실함 자신이 길러졌다는것도 인식못하고 그저 하루하루 보낸 것임
aqua q 제가 전에 고양이를 데려와서 길었었는데 고양이가 완전 풀어놓고 키우는 고양이였어서 혼자 밖에 나갔다가 저녁엔 돌아오고 했었어요
그정도로 바보는 아닙니다.. 집고양이는 야생고양이가 아니에요..
아 진짜 인정합니다.
특히 비싼 병원을 다니는 경우엔 냥꼬님이 말해주신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요.
알러지가 있는 고양이를 키우는데 한두달 병원다니면 몇백 그냥 깨지더라구요.
게다가 여행도 진짜 좋아하는데 봉자 키우면서 어디 가는데도 제약이 많아요.
예민한 아이라 탁묘도 어렵고 결국 봐줄 사람에게 집+고양이를 함께 맡겨야하는 상황이 종종있거든요.
덕분에 1박2일 이상은 최대한 피하고, 해외여행이라도 가면 믿을 수 있는 지인 중에 보모를 구하고
집과 고양이와 카드 패키지로 맡기게 돼요.
카드는 중간에 아프면 데려가라고 주고, 보모비는 다녀와서 기간별로 지급해요.
여튼 생각보다 엄청 손도 돈도 많이 쓰게 되요.
그리고 까만옷은 무조건 고양이키우는 티가 나고, 아니라도 어디든 고양이 털이 가득해요.
하루 두번 청소기 돌리면 그냥 공기 중에 날리지 않는 정도랄까, 엄청 엄청 엄청 털빠짐도 심해요.
새옷을 사서 비닐에서 꺼냈는데 고양이털이 붙어있는걸 보는건 그냥 일상이예요.
5년 전에 고양이를 데려오기 전날로 돌아가면 진짜 고민 많이 할거 같아요.
아직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다면 고심고심해서
대략 15년 가까이,
월평균 100이상씩 꼬박꼬박 지출할 수 있는지,
여행다니는 거나 밤늦게 들어오는 걸 피할 수 있는지,
깨끗한 까만옷을 쭉 안입을 수 있는지,
주변 사람들의 왜 키우냐는 얘기를 견딜 수 있는지,
주택임대에 자신이 있는지,
고양이가 아파도 내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보시는 것을 진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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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봉자 얼굴에 반해서 무턱대고 데려왔고
품종묘가 아니라 주변에서 못생겼다, 무섭다하는 얘기를 듣는 것도 예삿일이지만,
5년간 키우면서 많이 금전, 시간, 장소 등의 제약을 받는데그래도 제 눈에 이뻐서 키웁니다.
다행히 재택이 가능한 업무라 비교적 고양이에게 신경을 쓸 수 있어서 키우는데 좀 나은거 같아요.
와...진짜 길다...
요즘미녀 월100씩 드나요..?
넉넉히 월100이라고 치면 일반적인 급여로는 젊을 때는 돈모으느라 결혼해서는 아파트대출 갚고 애때문에 은퇴할때쯤은 연금나오기 전까지 존버+재투자+아이 결혼비용
70살쯤 되야 할듯요... 제 생애는 랜선집사 ㅠㅠ
월백은 에바임
좋은 얘기인거같아요
고양이를 키우는 장점을 생각하면 밑도끝도 없지만
월 얼마씩 꾸준히 나가느냐를 생각하면 누구는 한 번 더 고민하게 되죠
진짜 생명을 입양하는것은 그 어떤 것보다 힘들죠. 마음은 있지만 실천이 굉장히 힘들기에 그냥 랜선집사로 사는게 나은것 같아요.
랜선집사도 괜찮죠....
단적인 예긴하지만 고양이든 강아지는 10살 이후부터 종양발병율이 높아져요.
제 고양이는 11살에 암 판정받고 투병 8개월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약 800만원 가량 병원비가 나왔습니다.
기타 처방사료며 영양제 등등은 별도입니다..ㅠㅠ
투병기간에 비해 적게나온 가격입니다만 매주 병원갈때마다 5~60만원씩 나가는거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고양이 별에서 행복하겠죠
보통 5살이하되서는 큰 병치레 없어요. 중년나이쯤 들기시작하면 아픕니다.
모든 병은 10살 이후에 발병하죠 저희 강아지도 10살때부터 심장병이 생겨서 한달약값만30만원이구요 사료등등 포함하면 50만원 매달 지출해요 돈없으면 차라리 유트브보면서 달래는게 좋을듯해요 끝까지 책임지는게 힘드니깐요
그렇쿤요. 고마운정보. 감사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돈이면 병원 좋은일 시키는것보다 고양이한테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어디 가보지 못 한 곳 있으면 같이 가서 추억을 남기는건 어떨지요.
암 판정 받고 병원에서 투병..결코 8개월만에 무지개다리 건널거면 1달이라도 뜻 깊은 날을 고양이랑 같이 보내겠습니다.
물론 마음은 엄청 아플거라고 봅니다.
저는 고양이 키우기 이전에 고슴도치를 8년(생을 마감할때까지)키우고 눈앞에서 숨 거두는것을 직접 봐서
남자인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여하턴 암 등 판정을 받으면 최대한 고양이와 가까이 그리고 맛난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주고 싶군요.
@@고양이를좋아하는김집 어디도 데려가지 않고 편안해하는 집에서 돌봐주는 게 베스트입니다 그리고 고슴도치를 통해 겪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하루라도 더 곁에 두고 품고 싶은 게 주인 마음이에요 그 돈이 아니라 그 곱절이라도 상관없으니 하루라도 더 곁에 있다가 갈 때 최대한 아프지 않게 품에서 보낼 수 있으면 그러고 싶은 거죠 얼마전 떠난 제 고양이 한달반 동안 병원비 및 약값, 보조제값으로 오백가량 지출했지만 뭐라도 해줄 수 있어서 갈 때 너무 아프지 않게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그 돈 들이면서 고양이 케어하는 분들은 이미 고양이한테 쓸 수 있는 신경은 다 쓰시는 분들일겁니다 그냥 그 순간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는 거예요 마지막을 알고 있으면서도요
강급이 아니면 밥도 물도 먹지 못하는 때가 옵니다 그 어떤 맛있는 간식도 마다하구요 두 세시간마다 억지로 먹여야해요 최소 몇 달간이요 그런데 아이가 원치 않는다고 해서 아이 편하라고 손 놓으면 아이는 갈 때 편히 못가요 특히 신부전은 다른 합병증이 따로 없는 상태에서 신부전만으로 가는 경우에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지르고 발작하면서 오래 아프다가 가요 주인이 해줄 수 있는 건 진통패치를 붙여주고 그런 것밖에는 없어요 그걸로도 안되면 아이가 고통에 몸부림 칠 때 급히 병원에 데려가서 안락사를 진행하기도 해요 차라리 아이가 hcm환묘라도 되면 그나마 심정지로라도 편하게 가는 게 나을 정도라고들 얘기해요 보호자들 대부분
마음은 그래요 안 괴롭히고 편히 보내야지 근데 닥쳐보면 아니에요 안아프게 보내려고 그렇게 하게 되는 거예요 병원 좋은 일 시키는 게 아니라요 나쁜 병원 과잉진료하는 병원 많겠죠 근데 막상 대면하면 그런 차원에서 생각하고 말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맞아요. 다옳은 소리이네요.
사람들이 강아지보단 고양이가 덜 손이간다.해서 고양이를 입양을 하는데 설직히 고양이도 씻겨야 되고 화장실 모래도 바꿔줘야하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잖아요ㅠㅠ사람들이 귀여운 모습에 빠져 동물을 사는데 버려지는 아기들도 많구ㅠㅠ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유기견,유기묘가 없어지는 날까지 하기위해
잘 선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기견,유기묘가 없는 날까지 화이팅!!
맞아요ㅜ 저도 코숏2마리키우는 집사인데요 둘이 남매여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할때도 있는데 둘⍤⃝𓂭 아프면 너무 병원비가 많⍤⃝𓂭 깨지더라고요,, 그래도 제 애기들인데 어쩔수 없죠 하나의 조그마한 생명이니깐요 그래도 병원비나 그런것만빼면 다 좋은 애들입니다 애들 사지말고 포인핸드나 그런곳에서 유기묘를 입양하세요!
엥? 난 오히려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더 키우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디...
바라보는걸로 만족할래여💘
다른 건 다 좋다..돈이 문제다
님말씀 맞아요 냥초보도 공부하시면서 키우셔ㅇㅑ해요 이영상 보고 우리차야 생각이나서 교통사고로 누가 길가에 버려놓고 신문덥어놓곤걸 차야가 살겠다고 제가 있는쪽으로 크게 울면서 기어 오는데 너무 무서워서 119전화 했어요 사람이 아니라고 욕디지게 먹고 집에데려왔어 담날 병원갔는데 뒷다리골절 고관절 수술에 장기 손상 없어 다행이었죠 아기병간호 하는거랑 병원비땜에 한학기 휴학 하고 알바도 하고 짱힘들었어요 근대 이후 병원근쳐도 안갈정도 건강하게 10년을 살다 노묘에 관절염 백내장 치매로 1년 살다 꽃길을걸었는데 개도 마찮가지지만 고양이는 배울게 많아요 습성이랑 언어 먹는거 등등 정말배울거 많아요 꼭배워키우세요 제발 제발
2마리 키우고있는 집사인데요 ㅜ 다 공감되네요 ㅜ 똥 치우고 밥주고 아프면 병원가야되지 청소는 필수 !! 털 관리도 해야하지 진짜 힘듭니다 ㅜ 그래도 제가 데려온 내아이들인데 어찌하겠습니까 ㅜ !! 그래도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 기분도 좋고 항상 행복한 시간 보냅니다 ㅎㅎ 제발 이쁘다고 귀엽다고 입양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책임감이 필수입니다 정말로 내가 냥이들을 케어해줄수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제발 무작정 들이지마세요 ㅠㅜ
한마리는 그래도 키울만하던데ㅎㅎ
마냥 귀엽다 키웠다버리지마시길
애기하나키우는것과같아요
병원비저건 싼곳이네요
병원마다다르고
지방은 더비싸요ㅠㅠ
신중하시고 꼭 책임질수있을시
20년키울자신있을때입양하세요
너무비싸네요
맞는 말씀이예요^^
저도 이번에 모아둔돈으로 스켈링,구내염약 2주분 30만원정도 지출했어요
하나도 아깝다 생각안들고 울냥이 이빨 건강해져서 넘 좋더라구요
모두다 맞는 말씀이에요~~
왜?~집사라는 표현을 쓰는지
잘몰랐어요.
길에서 울고있는 애기냥이를
데려왔기때문에 ᆢ
고양이는 강아지와달리
밤에 잠을 안자요ᆢ!!!
입맛도 까다롭고 예민하고
놀아줘야하고 집도 다 긁어놓고
~~~3년됬는데 이제야 좀
안정됬답니다.생각보다
고양이를 키우는건 쉽지않고
손이 많이 간답니다.
집사라는 표현이 딱이죠.
고양이 입양하려는 분들께
꼭~~!! 필요한 영상이에요
마음에 각오를 단단히하시고
끝까지 책임지셔야합니다.
19층냥꼬 집사님들
God bless you ~ 🍀 😻 💕 👍 💕 💖 💗 💓 💟 💗 💕 👍
저도 200만원모으고 달래를 데려와서... 진짜 목돈의 중요성을 많이깨달았어요! 특히 고양이 저축!! 언제 어떻게 아플지모르는게 고양이기때문에 병원비를 모아놓는것은 필수입니다ㅠ 평소에 쥔님키우면서 들었던생각이나 진짜 꼭필요하다고 느낀게 모두 들어간 동영상인거같아요~! 이번기회에 한달에 얼마정도 고정지출이 드는지, 한달동안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일 같은 컨텐츠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고양이가 예방 접종을 갔어요 두번째 예방 접종을 갔는데 심장 소리가 안 좋다고 고양이들이 긴장해도 이 소리가 나긴 하는데 심장병일 수도 있다고 큰 병원을 가보라고 해서 나름 큰 병원에 갔어요 근데 심장병일 확률이 높다고 해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라고 하셨어요 이때 정말 많이 울고 hcm(저희 고양이가 이 심장병일 확률이 컸어요) 검사를 할수 있는 병원이 한국엔 몇군데 없었고 예약을 잡는데만 한달이 걸렸어요 비용은 70만원 정도 였어요 마취를 해야만 검사를 할수 있었고 중성화와 같이 하는게 좋다고 해서 중성화와 같이 심장병 검사를 했어요 만약 hcm 이라면, 한달에 몇십만원 약을 먹어야 했고 hcm에도 종류(?) 같은게 있어서 어떤 종류는 방법이 없었어요.. 저희 야옹이는 다행히이이이도 hcm이 아니였어요 ㅠㅠㅠㅠ 심장병도 없었고요 ㅠㅠㅠ 근데 hcm이 아닌 다른 심장병이 걸릴수도 있다고 하셔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갔고 심장병이 걸리지 않고 정말 잘 크고 있답니다 hcm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알고 있고 대표적으론 랙돌, 메이쿤, 페르시안, korean shorthair에서 많이 발견된대요 저희 고양이는 이 품종이 아니였는데도 조짐이 보였던거고요 hcm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오는 병이고 건강해 보이는 아이가 hcm일 가능성도 많고요 정말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은근 흔한 병입니다.. 70만원 저에겐 큰 돈 이었지만 저희 냥이를 위해 쓴거고요 ㅠㅠ 이건 입양하기 전에 hcm인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 입양하기 전 예비 집사들은 그리고 현재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도 모르는 질병이고요 아주 적은 고양이가 이런 병에 걸리는 것은 맞지만 꼭 꼭 꼭 참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 경제적 여유는 어느정도 필요한거 같아요 고양이를 정말 온전히 사랑해줄 마음도오
냥꼬: 집사 이런짓말고 돈이나벌어서 간식이나 주라냥!!!!
고양이입양물품: 밥,물 양치도구, 집, 예방접종, 발톱깍이, 간식 스크레쳐 샴푸, 옷? 돈 장난감 캣타워 화장실 모래. ㄷㄷ 빗 왤케 많지ㅋㅋ
전 무분별한 새끼내는것 너무 마음아파요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아야 소중하게 대접받는데 유기묘 유기견 생각만해도 마음아파요 ㅜ
와 공감이요 .. 4마리였다가 한애가 애를4마리 낳아서 8마리가 되었는데 사료값 , 모래값은 그렇다쳐도 병원비가 너무 헬이에요 ㅠ 암컷 한마리 시키는데 추가비용까지 50만원 나오고 요번에 애기고양이는 수컷 2 암컷 2 인데 암컷 두마리부터 시킬라구 병원에 물어보니 90만원정도 드네요 ㅠ 거기다가 예방접종에 사상충 .. 발톱 , 귀소독 해주는데도 손이 많이가기도 하고 특히 피부병 같은게 한마리가 걸리면 다 옮아버려서 골치아파요 ㅠ 일하고 들어오면 집이 모래밭이 되어있고 가끔은 씽크대 물을 틀어서 온집안이 물바다가 되서 이불이며 원목캣타워며 다 젖어서 대청소를 한적도 많네요 ㅠ
저는 러블 키우고 있는 대리집사 입니다. 6개월동안 공부하고 냥이를 데리고 왔는데 돈 많이 들어갑니다. 진짜 신중하게 입양을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보고 하나 배운거는 저도 돈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몇가지 보고 배워 갑니다.
어휴ㅠ 반려동물 실비보험도 나왔음 좋겠네요~
에구 뭐든 돈이 연관 안되는게없어요 정말 세심한 설명 좋네요 저도 강쥐한마리키우다 오늘 한마리 더 데려왔어요 오늘 조언중하나 실천해야겠어요 저금 드는거요^^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고개 끄덕이며 조용히 보다가..토끼는 걱정 안할게요 걱정은 집사가 하세요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걱정은 제가 해야지요. 우리애들 이닦이고 와야겠어요..치아관리 너무 힘드네요ㅜ
설명 뒤에 뒹굴거리는 애들이 너무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덧붙여 말하자면 초기금 300만원에 크게 공감하는 게 저희 애들은 스트릿출신이고 둘인데 예방접종이랑 중성화 전에 설사와 링웜까지 와서 백 넘게 나왔어요ㅋㅋ 매주 병원비가 진료비와 약까지 십만원ㅋㅋ 근데 2~3주는 가야하니 삼십만원 금방 깨지구요..ㅎㅎㅜㅜ
고양이보험은.. 정말 필요한 7살 이후는 적용 안되고 어릴때 아픈 것도 웬만해선 적용 안되길래 저희집도 적금들었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ㅋㅋ양이들 너무 예뻐요
네. 맞습니다. 무언가를 책임진다는건. 끝까지라는 전지하에 시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키우고 싶지만. .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큰것 같아요. . 제 자신이 준비가 되엇을때. . 비로서
한 생명을 책임질수 잇다 생각드네요
우스갯소리로 저희 반려견 세마리 무지개다리 건널동안 병원비가 전세집 한채값이라고 엄마랑 얘기하곤해요 사랑과책임과 같은무게로 경제력 중요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생각보다 많은돈과 책임감이 든다는걸 꼭
예비집사들께서 알아주셧음 좋겟네요~
저두 저희집에 다른고양이를 잠깐 임보한적 있는데 그때 저희집냥이가 스트레스로 방광염이왓는데 그걸알아보기위해 여러검사를하고 약을 처방받고 수액을 맞췃더니
병원비만 50 여만원이 나왓엇어요
고양이는 스트레스만으로도 아플수있는 예민한아이들이에요
진짜 신중히 고민하고 결정하시기들 바래요~
나이가 들면 냥이 스켈링도 해줘야 서로가 행복합니다. 빠른 조취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앞니 하나 발치는 20만 기본이고 다 하게 되면 추 후 더 손이 많이 감.
그리고 방광염 수술비 요로성형술 까지 해서 당일 결제 200만원 했었고 그 후 입원비 + 약비 등등
뭐든 평소와 다르다 싶으면 꼭 검색해보고 병원으로 빠르게 가는게 서로 좋음. 방광염은 이불 같은데 쉬를 지리기 때문에 정말 서로 돌아버림...
주말에 밖에 시간이 안되서 지리는 4일 약 만으로 방치 했는데 그 때 이불을 8번인가 빨았음(여름 장마까지 옴) 또 방광염은 완치도 없고 한번 오면 재발은 기본...
계쏙 신경쓰고 물 먹이고... 사료도 정해진 것만 계속 먹어야... 근데 그 사료가 응가 냄새가... 한마리가 안 씹고 엄청 빨리 먹는 성격이라 재한 급여 하는데 물에 타서 넓디 넓은 접시에. 급여하는데 그래도 2일에 한번은 토함. 이게 그냥 바닥에 해주면 오히려 너무 착하고 이뻐 보이고 일 마치고 피곤한데 후딱 씻고 누우려는데 이불이나 베게에 토 발견하면... 요즘은 10년이 아니고 15년 수명이라고 합니다. 꼭꼭꼭 신중 신중 하게... 노묘 때까지 생각하시고...
가끔은 여러가지 한방에 다 터지면 스트레스가 격하게 받기도 해요. ㅎㅎ;;; 하지만 다~ 감수 하더라도 좋으니 키웁니다.
모든 여유가 있으셔도 꼭 15년 잡고 깊게 고민을 추천!!!
저도 한국고보협에서 나중에 고양이입양받으려했는데 한국거주조건과 뭐 여러가지.. 유학준비중이여서 정말 유학은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ㅠㅠㅠㅠ 챙겨주는 길냥 한마리도있어서 매우 걱정됩니다.. 유학과 날 기다리는 야옹.. ㅠㅠㅠㅠ너무 고민되네요
진짜 정말 손많이가고 아주 예민보스에요ㅋㅋ
물도 하루에2번이상 갈아줘야되고 아침저녁으로 화장실 청소도 해야되고 고양있는 방은 무조건 깨끗해야되요 돌돌이로 이불 배게 바닥 털 다청소 해야되고 생각보다 엄청 앵겨요ㅋㅋ 즉 개냥이에요 새벽에 우다다는 기본이구요 정말 부지런해져요
한달에10만원이상 기본으로 나가구요 병원가면 몇십만원이나 깨져요ㅋㅋㅋ 무작정 아기고양이 귀엽다고 키우지마시구 그후를 생각하시고 파뿌리 될때까지 내새끼다 생각하고 결정해주세요ㅠㅠ
진짜 경제적 여건이 안되시는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으면하네요. 매달 들어가는 비용도 있고 아프기 시작하면 완전 무한대로 깨집니다. 사람도 살면서 몇번씩 아픈거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살면서 아픕니다. 아픈거에 따라서 진짜 몇백까지 깨지기도 합니다 이런걸 다시 고려해주셨으면 하네요.
예비 집사님들 고양이를키울거면
책임감가지고 키워줬으면좋겠어요
버리지말구요--
동영상 으로 만족합니다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캣타워 등등은 집사용돈에서 까세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덕...알겠습니다...쥬륵(예비집사)
만약 단순히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거라면 길냥이들을 후원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진짜 다 맞는 말이에요. 저희 집 애가 알러지성 피부병이거든요. 한달 동안 쓴 돈만 100이 넘구요. 알러지 검사만 40~50이에요. 준비가 안되었다면 키우지마세요. 사랑으로만 감싸기엔 고양이가 나이가 드니까 감당할게 많네요.
독립해서 20살때 자취해서 키우고싶었는데 이분 영상보면서 디게 반성하는거같다....
밥 잘 주면 된다는 말은 옛말이죠,,ㅎㅎ 냥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좋은 사료,때 맞춰 예방접종,영양제,각종 용품,장난감 등 필요하구요.. 아이들 혹시라도 아프면 수술도 해줘야지요..
1마리당 한달에 병원비만 30인가요...? 병원비로 한달에 10만원씩 저축하고 20으로 나머지 사료,모래,영양제,간식등 총 한달 30잡긴했는데...
사람병원비보다 더비싼듯하다....ㅎㄷㄷ난 그냥 나중에 어른되서 돈에 여유가 생기고 독립하면 앵무새를 키워야겠다...ㄷㄷ
맞아요ㅠ 저희 고양이 토한적이 있었는데 (심하진 않았어요) 병원에서 15만원이 후딱 순삭되요ㄷㄷ
아니어요~!...오늘 심각하게 '도울' 겸 입양을 생각했어요...와~굿 타이밍! 감사합니다!!!^^깔끔한 설명에 👏👏👏^^
혼자 살면서 고양이 키우게된지 3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내 자유시간에 내 맘대로 어디 못갑니다. 본가에 올라갈때, 여행을 계획할때 항상 걱정이 "그럼 고양이는 어떡하지..?" 에요. 혼자 놔두고 어디 갈 수가 없어서 집사는 집돌이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원래 집돌이긴 함..ㅋㅋ) 특히 명절때 제일 난감한데 본가에는 사정상 데려가지 못하고, 맡길 곳 구하기도 쉽지가 않죠.
애키우는 것이랑 같은거 같아요.
그것도 10년이상 손이많이가는 애요.
애들은 성장해서 나중되면 자기 할일은 자기가 하기라도 하죠
고양이는 그게 아니잔습니까ㅠㅠㅠ
애기 키우는 엄마인데 애심심해 하고 정서에 좋으니깐 동물한마리 대려오자고 하는 생각없는 남편때매 화나요.
제가 극구 반대 하고 있어서 정원있는 자가집 아니면 안키울겁니다..
애도 키우기 힘든 사회에..
흠...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두는데 그냥 돌지난 아이 키우는 수준이더군요. 경제적인 요소라도만족할 수 있게 돈 벌고 키워야겠어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이 영상을보고 다시한번 고양이를입양 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신중해야는것과 한 생명을 끝까지를책임을져야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ㅎㅎ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되게 말리시는것 같네요ㅋㅋㅋㅋㅋ일단 시간도 많고 한데
영상보고 갑자기 고민이 겁나 많이 들기시작했답니다☆
아주 유용한 영상이라 잘보고갑니다. 집사가 되고싶으신분은 필히봐두심이 좋을듯합네요...👍
근데요..저희 형편이 안돼요.하지만 전 귀여워서 그이유 때문에 만 키우는게 아니에요. 전 진짜로 고양이를 사랑합니다. 제가 못자고 제가 피곤해도 고양이 우선할 자신이 있습니다.그래서 전 3년동안 고양이와의 만남을 고민 했습니다.고민하는 동안 돈을 모아 고양이전용 지갑까지 있습니다. 전 고양이를 정말 좋아합니다.아니 사랑합니다. 정말 가족처럼 할 자신이 있어요.제 유튜브 목록을 보면 다 고양이의 모든 것들이 꽉 차있어요.제가 부족한걸 충분히 알거든요...어떻게 할까요..?
2년 뒤에 한마리 더 키울냥이,지금 키우는 냥이를 위해 냥이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오늘 도움 많이 됬습니다!!감사해용~~
애 키우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면되겠네요
네 그러게여
너무나도 현실적인 영상입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와닿는 영상이에요
예비집사님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개가아님 고양이는 절대적 사랑이 필요함 잠은 포기해야됨
가벼운 마음으로 반려동물 키우려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영상인 거 같습니다 전 저 하나 돌보기도 급급해서 동물은 랜선이 최곤 거 같네요
길냥이 밥주다가 쳐들어와서
새끼냥이를 낳았는데~~
님 말씀듣고 엄청 걱정되네요.
경제력 없는사람은 키우지
말아야 한다는건데...
그럼 내 쫒나요?
@@오인숙-t8q 아니요 임시보호 하시다가 분양 보내세요~~ 포인핸드 추천드립니다 그냥 내보네면 사실상 죽을확률이 높아요
저도 독립하면 고양이를 키울까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진짜 유익하고 현실적이어서 넘 좋아요b
정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들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고양이한테 방 하나 주고 밖에 못 나오게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안되겠군뇨 ! 영상 감사합니다 💜
역시 랜선집사가 최고야~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ㅜㅜ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 외출시간이 너무많아서 제가 ㅠㅠ
아이고... 내동심 그래도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ㄷㄷㄷㄷㄷ 아기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네용....
진짜 철없는 사람들 많아요. 시간도 돈도 없으면서 귀엽다고 외롭다고 키우고싶다는 사람이 아직도 너무 많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두고두고 주변 사람들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집사님 마음이 천사같네요 힘들지만 힘내시길
저희집 고양이도 애기때 대려왓는대 곰팡이+허피스까지 겹치고 접종까지 다햇더니 백만원이상 나왔네요 ㅠㅠ 물론 2~3달에 걸쳐서 나온 병원비지만 어마어마하네요 그리고 새벽 5시마다 밥달라고 깨우고 놀아달라고 딸랑이 귀옆에서 흔들면서 시위해요 ㅠㅠ
공감가는영상입니다
특정 음식에 알러지같은 피지가
올라오는데 그특정음식을
어떻게 찾을까요?
구독합니다~이쁜냥이들.. 많이 사랑해줘야해요ㅜ 저도 키우고있지만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근데 한번키우기 시작하면 그 매력에 풍덩 헤어나오기 힘들어용 ㅋ
사소한걸로 병원갈때마다 10만원씩은 기본으로 들어요. 저는 눈이 조금만 붓거나 기침을 조금만 해도,평소랑 조금이라도 다르면 병원에 대려가는 편인데 정말 큰병이 아니라 가벼운 재채기였어도, 장난치다가 눈이 긁히는등 해서 부은거였어도 피검사도 하고 감기여부알아보고 의사쌤이 괜찮다해도 검사 다 하고와요. 동물은 어디가 아파도 말을 할 수 없어서 대려올거면 확실히 여유가 있고 밤에 우다다다를 견딜 수 있다, 털같은거 신경안쓴다. 똥냄새 심해도 그정도면 애교다. 쇼파 뜯어놔도 내새끼가 예쁘면 상관없다. 부처멘탈로 키울 수 있는거 아니면 정말 대려오지 말아야해요.
첫 영상부터 하나씩 쭉 보고있어요. 집사님이 고양이들을 아끼시는 마음, 또 이번영상처럼 고양이 입양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너무 멋져요. 저는 랜선집사이지만 돈도 모으고 많이 공부해서 준비된 상태로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어서 이번영상은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쭉 올려주세요 영상 꿀잼입니당😍
동의합니다 고양이는 고양이 이전에 하나의 생명입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강아지외 곤충 졸류는 빼고 거의다 키워본 학생입니다!
요번에 고양이가 너무 키우고 싶어서 공부하면서 지식도 앃고 엄마한테 설득도 히며 유기묘 입양처도 찾아가고 있어요!
사람들이 힘들다 힘들다 해서 이런 영상도 찾고 있는데 이런 좋은 영상이 있었네요!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번생각 하고 저도 꼭 아주 좋은 집사가 되어 행복한 냥생을 지내 볼게요!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저도 예삐 집사인데요 전 한마리고 정말 문제 일으키지 않는 아이를 모시고 있지만 두세마리 키우는건 못할거 같아요. 정말 이런것도 모르고 귀엽다고 무작정 데려왔다가 그냥 버리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정말 이런 영상 필요합니다.
저도 정말 얌전한 길냥이 출신 녀석이랑 같이 사는데 사고 안 쳐줘서 넘나 고마운...ㅠㅠ
그래도 전 집사가 될 준비가 됬어요...!!!냥님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겠습니다ㅠ
냥꼬: 우리는 비싼몸이다냥!!!
밤에 나는 소리,,인정합니다,,하 정말 냥집사로써 밤은 포기해야되는,,
밤에 자는데 고양이가 자꾸 얼굴을 냥냥펀치로 툭툭 치고 비비고 해서 깨우는ㅋㅋㅋ
썸넬 보고 왔습니다
고양이를 키울때 힘든걸 알았지만 이정도일줄 몰랐네요... 고민...
예를 들어 구토 억제 주사 2방 맞으면 12만원 넘게 나오구...입양하기전에는 반드시 알레르기 검사 하세여 그리고 고양이는 털이 엄청 빠져서...매일 청소기+돌돌이 하셔야되구 소파 침대 엄청 뜯습니다..ㅠㅠ
고양이를 키울 수 없으시다면 랜선 집사도 생각하보세요!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려요
19층냥꼬네 어느정도 시원해지고있네요 가을이 빨리오면 좋겠어요ㅠㅠ 그래도 조금씩은 쉬원해지고 있다고해도 음식이나 여러가지등등 조심하세요
그래서 제 취준 동기가 제가 돌보는 동네 길고양이에요. 추운 겨울에는 꼭꼭 집에 모시겠다는 다짐으로요. 매일 밥 먹으러 오는데 겁이 많고 서열이 가장 낮아서 챙겨주고 있어요. 얼른 여울이에게 제 월급을 바치고 싶습니다. ฅ^•ﻌ•^ฅฅ^•ﻌ•^ฅ
아기 고양이를 임보해봐서 아는데요..진짜 돈도 많이 들고요 청소도 매일 해줘야하고 아직 아가라 그런지 모루겠지만 잠을 많이 자요 그리고 털도 잘 빠지고요.. 저는 아직 초등학생이라 고양이에게 잘 해준게 없는거 같네요..나중에 성인되서 여유가 생기면 고양이 한마리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하루 대부분을 사람과 지내는 환경이면 고양이랑 시간내서 놀아줄필요없더라구요.. 그냥 틈틈히 놀게 되있음. 중요헌건 집이 넓어야함
헐 넘 많이 드네ㅜㅜ
기절한토끼너무 귀엽당~♡♡ 애교 이쁘당♡♡
이런영상 너무 좋네요... 사실 너무 키우고싶었는데 도입부분에서 다시생각하게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애초에 물어보는 것 자체가 준비 안되어 있다는 거 같은데? 뭘 물어봐 자기가 키우고 싶으면 사전준비 다 하고 키우면 되는거지
저희 애기 두명을 시장에서 구조해 데려왔는데 복막염이 걸려서 키우자마자 700만원이 나갔어요
일정한 시간에 주사를 맞아야 해서 100일넘게 어디 다녀오지도 못하고 늘 전쟁같이 주사맞으며
상태가 괜찮아지나 전전긍긍했어요ㅜ 한번 검사비만 10만원 훌쩍 넘어요
그외 사료값 모래값 주사값 등등 진짜 돈도 많이 들고 노력도 많이 들어요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유기하지 말아주세요
반려동물 키우려면 기본적으로 부지런해야하는데 저는 너무 게을러서 맨날 영상으로만 힐링을...ㅠ
근래에 냥이입양을 하고싶어서 감당할수있을지 고양이들 성향이나 힘든점들을 검색해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힘든점이나 고려해야할점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된거같아요. 영상 잘보고갑니다ㅎ
고양이 키울때 힘든점을 알려주는 채널이어서 좋아요 ㅠㅜㅠ
진정 공감합니다.
이쁘다고 키우면 안됩니다.
한 생명과 끝까지 같이 할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없으면 절대 키우면 안됩니다.
사십마리이상구조한나는 빚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저 정말 궁금한게ㅣ있는데 까만귀지가 생기는게 알레르기 때문인가요?? 저희 고양이가 그런 귀지가 간식을 많이 줬다 싶은 날에 생기던데
이게 진짜 영상이지.. 뭐든 부작용감당할만큼 심사숙고해야져.. 귀여움이랑 댕댕이느낌난다고 키웠다간.. 손구락이 빵꾸가 글고 얼굴도 못보고 씻길려면 소리치고.. 아 우리집이아니고 옆집입니다.. 조만간 길고양이 될가봐 걱정이네요.. 집주인들이 맘이 떠났어여.. 개가 낫다고 푸념하네요..
고양이는 귀여우다고 키우면
안돼건 맞아요 자기가 키울수 있을거
같면 한번더 생각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깐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제발...
이건 왜요?? 유기묘 입양하는게 좋긴 한데 영상 내용과 관련이 있나요?
확실히 동물을 기르면 모든 시간을 거의 투자해야해요
단지 아 귀엽다 난 잘 책임질 수 있어 이런 대책없는 마인드 제발 버리세요
그리고 가장 웃긴게 우리집 애는 야행성인 고양이들인데
한마리는 야행성이 맞지만, 한마리는 밤엔 푹자고 낮에 놈
확실히 저도 자취하다만 돈 꼭 두둑히 모으신 다음 키우세요.
애가 언제 어느때 아플지 몰라요.
강아지 고양이 등등 다 생명이라
관리할때는 세심하게 꼼꼼히 해주셔야합니다 부디.
진짜 집사들 모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