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 너무 반갑습니다 후배님.. 사실 일부러 동문 분들 뵙고 싶어서 초, 중, 고 전부 공개했습니다. 의외로 댓글이 많지는 않네요.. 흙.. ;ㅁ; 세계오락실이였군요.. 간판을 본 기억이 없어서 이름조차 몰랐네요.. 혹시나 나중에 제가 라이브방송 하게되면 한번 놀러오세요 이야기 좀 나누고 싶습니다 ^^
꿀곰님의 오락실 시리즈를 보고있노라면, 담배연기가 자욱하고, 어둡고, 동전을 손수 바꿔주던 어릴때 갔던 오락실의 기억으로 빠져들곤 합니다. 태어난곳에서 벗어나지 못해 예전의 없어진 오락실을 다 기억하고 추억하곤 합니다. 황금도끼, 스파2가 처음 나왔을때 오락실에서의 인기를 몸소 체감한 세대로써 영상을 볼때마다 너무 추억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80~2010년까지 흑석동에 살았던 아케이드 키드 입니다. 영상에 나온 신선치킨 자리가 세계오락실이 맞습니다. 세계오락실은 2000년 이후까지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안동장(중국집) 사이 골목 (또는 골목 뒷편) 오락실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앙대로 올라가는 도로 옆에도 오락실이 쭉 있었습니다. 90년대 초중반까지 그 주변은 오락실 번화가 였습니다. 그 이후 스타크래프트 인기로 인해 PC방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그 많은 오락실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 (지금 흑석동에 남아있는 오락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6:58
안녕하세요? 제가 자기전에 꿀딴지님 영상을 틀어놓고 잘때가 많은데 (asmr효과가 좋아서) 가끔 설명할때의 목소리 크기랑 게임화면 소리의 크기가 너무 차이나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영상에서는 볼륨의 차이를 좀 줄여주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을 해봅니다 ㅎㅎ
아까 다가가서 뵙고 인사드린 겜순환입니다 사실 다른 계정으로 구독하고 보고 있었는데 운영하는 채널로 또 구독합니다 ㅎㅎ 제가 꿀단지곰님 저서도 사서 가지고 있는데 오늘 뵐 줄 알았으면 가지고 갈걸 그랬나봐요 안타까워요ㅠㅠ 아까 건강이 잠시 안 좋으셨다고 들었는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화이팅!( 본 영상 보러 갑니다 호다닥)
겁없이 국민학교시절 알바생형이 잠시 자리비웠을때 오락실 교환돈을 훔치다가 걸려 알바생형한테 맞고 있는데..오락실 주인 아드님되는 형이 말리고, 그냥 가라했던 기억나네요..40년이 넘은 일이지만..지금도 아찔했던 행동이네요..주인 아드님 형님 지금 봬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할텐데요ㅜㅜ
오래된 게임기들중에 10원짜리를 100원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문제는 오래된 게임들이라 인기가 너무 없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테니스 게임이네요 ㅎㅎ 그래도 10원으로 할 수 있으니 다들 주인아저씨 몰래 10원을 넣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기계는 껐다켰다를 빠르게 반복하면 에러가 나서 동전이 들어간것처럼 인식하는 기계도 있었는데 제가 다니던 오락실은 봄버맨이 그런 문제가 있었네요. 심지어 아주 가끔은 게임오버를 당해도 컨티뉴가 그냥 되는 Free Play가 되어버리기도 했죠. 그 외에는 닌자군 게임에서 게임오버후에 이름 입력란에 체리인가 무슨 과일로 전부 입력하면 컨티뉴가 되는 버그도 있었네요.
7:45에서 언급하신걸 기억하니... 킹오파 94, 95에서 베니마루 뇌광권 맞으면 원콤이 난다 안 난다고 친구랑 다투다가 치고받고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서 보니 약발 캔슬로 들어가면 원콤 나는게 맞더라고요 ㅎㅎㅎ 95 루갈 원콤으로도 싸웠는데 이것도 점프 공격 콤보로 원콤 가능하고. 반대로 킹오파 96이 막 나왔을때 최번개로 쿄의 초대사치를 앞구르기 중에 원콤이 나고, 테리의 파워게이더 3단 카운터로 맞으면 원콤이 난다는 유언비어가 있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서 보면 96 절명기들은 따로 있었던;; 예전에는 다 전승과 구전, 각자의 경험으로 판단하다보니 지금 와서 보면 서로 틀린 주장도 하고, 이상한 유언비어도 돌고, 반대로 맞는 말인데 반박 당하는 경우가 허다했네요 ㅎㅎㅎ
어릴때 아버지가 오락실 하셨었는데 매일밤 정산한다고 100원짜리 50개 들어가는 판으로 치면 노란색 박스테이프로 감아서 100원 지름처럼 키운 10원짜리가 몇개씩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나중에 친구놈들 중에는 드라이버로 화면 아크릴판쪽 나사를 푼뒤에 위로 살짝 밀어올리고 그틈으로 손넣어서 튕기는 대담한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더 신촌에 그당시 연우 오락실이라고 있었는데 한때 아이큐1000연결된 기기로 채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기계는 동전 넣는다고 바로 게임이 실행 되는게 아니라 f1키 누르고 또 뭐 눌러서 게임을 실행해야 해서 첨 하는 사람들은 몰라서 한참 버벅댔었죠 ㅎㅎ
어릴적 얼마 안되는 용돈 오락실에서 탕진하고 나서도 집에가기 아쉬워서 나이 많은 형아들 게임하는거 뒤에서 보곤 했죠. 그러다보면 몇백원 쥐어주던 형들도 있고 같이 게임하다가 배고프다고 떡볶이 같이 먹자면서 떡볶이 사주던 형들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른들 인식이랑 다르게 그렇게 질이 나쁜 형들은 없었던것 같네요. 라이터용 전기충격기 저희 동네에선 똑딱이라고 불렀었는데 종종 동니 형들이 쓰는걸 봤었는데 공짜오락 하고 싶은 어린맘에 하면 안되는건줄도 모르고 주인 아줌마 보는 앞에서 썼는데 말로 점잖게 타이르시고 몇백원 쥐어주시면서 놀게 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항상 정직하게 내돈으로만 오락을 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은 몇년뒤에 오락실 폐업하시고 요식업으로 전환 하셔서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음식점이 되었다는..ㅋㅋ
제 기억으로 다라이어스 의자의 우퍼수준은 둥둥둥 수준을 떠나서 엉덩이가 아팠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제가 했던 최강의 체험형 레이싱 게임은 세가의 파워 드리프트 였습니다. 약간 공중에 떠있는 기체를 위아래 앞뒤 좌우으로 왔다갔다 하는 박력넘치는 어트랙션 기기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강남 영동시장 인근 뤼미에르 극장 에서 논현역쪽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 오락실에서만 파워드리프터가 체감형으로 있는걸 봤었는데 그 오락실 위치는 지금보면 참 애매한데 규모가 꽤 컸었죠.
어릴적 오락실에 MSX개조해서 놓았던 기계로 왕가의 계곡(King's Valley)을 했는데, 특정 스테이지에서 빠지면 그냥 게임 꺼야 하는 구간이 있었죠.. Area88은 명절에 KBS에서 방송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방송 제목이 "지옥의 외인부대"라서 오락실도 그 이름을 쓴것이더군요.
영상 제작.편집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꿀곰형의 영상이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ㅠㅠㅠ
그 동안 자료 수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년 선배시네요 ㅎㅎㅎ 어쩐지 정감이 가더라구요
중대부고 선배님이셨군요.. 처음에 이야기하신 오락실 위치는 둘다 맞습니다. 하나는 이름이 세계오락실이었나.. 암튼 중대쪽으로 올라가서 있던 데는 베스킨라빈있던데는 아마 금강약국인가 였고 맞은편쪽 지금은 초밥집(?)인곳이랑 아이스크림파는 곳이 오락실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꿀땅형님 후배시군요ㅎ
ㅠㅠㅠㅠㅠ 너무 반갑습니다 후배님.. 사실 일부러 동문 분들 뵙고 싶어서 초, 중, 고 전부 공개했습니다. 의외로 댓글이 많지는 않네요.. 흙.. ;ㅁ;
세계오락실이였군요.. 간판을 본 기억이 없어서 이름조차 몰랐네요.. 혹시나 나중에 제가 라이브방송 하게되면 한번 놀러오세요 이야기 좀 나누고 싶습니다 ^^
지금은 없어진 중대 정문 앞 골목 흑석골이 보이네요.. 하.. 추억돋네
야구왕,뽀글뽀글이없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드디어 오셨군요!! 매우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드디어 돌아오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잘 볼께요.
ㅎㅎ 제가 꿀곰님 중대부고 1년 후배네요^^
저도 정문 나와 골목에 있는 오락실에서 스파2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 앞에서 분식파는 가판? 같은게 있어서 튀김도 종종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건강도 잘 챙기셔서 영상 많이 오래 올려주세요~
재밌는 영상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좋네요 방송 자주좀 해주세요
이런 정감있는 썰들 너무 좋습니다😊
꿀곰님의 오락실 시리즈를 보고있노라면, 담배연기가 자욱하고, 어둡고, 동전을 손수 바꿔주던 어릴때 갔던 오락실의 기억으로 빠져들곤 합니다. 태어난곳에서 벗어나지 못해 예전의 없어진 오락실을 다 기억하고 추억하곤 합니다. 황금도끼, 스파2가 처음 나왔을때 오락실에서의 인기를 몸소 체감한 세대로써 영상을 볼때마다 너무 추억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80~2010년까지 흑석동에 살았던 아케이드 키드 입니다. 영상에 나온 신선치킨 자리가 세계오락실이 맞습니다. 세계오락실은 2000년 이후까지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안동장(중국집) 사이 골목 (또는 골목 뒷편) 오락실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앙대로 올라가는 도로 옆에도 오락실이 쭉 있었습니다. 90년대 초중반까지 그 주변은 오락실 번화가 였습니다. 그 이후 스타크래프트 인기로 인해 PC방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그 많은 오락실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 (지금 흑석동에 남아있는 오락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6:58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기다렸어요~~~ 꿀단지곰님~~~~
수왕기가 대화면으로 있었다는 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살던 지방 오락실의 수왕기는 왜 대부분 화면비율이 안 맞았는 지 이해가 갑니다.
화면비가 안 맞아서 보스의 모습이 아예 안 보이거나 일부분만 보였음.
안녕하세요? 제가 자기전에 꿀딴지님 영상을 틀어놓고 잘때가 많은데 (asmr효과가 좋아서) 가끔 설명할때의 목소리 크기랑 게임화면 소리의 크기가 너무 차이나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영상에서는 볼륨의 차이를 좀 줄여주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을 해봅니다 ㅎㅎ
ㅋㅋㅋㅋ ASMR용으로 만든 영상은 아닙니다.. ^^;
조만간 맘먹고 ASMR용으로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업로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간만에 새영상!! 재밌게 그리고 맛있게 시청하겠습니다. 제가 겪어보지 못한 80년대 90년대 오락실 문화를 상세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캬아~~ 완전 추억 내용이 잔뜩!
특히 지도보며 옛 오락실위치이야기가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 잔뜩~!
이 영상은 정말 역사적인 내용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늘 좋은영상 기다리고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꿀곰 화이팅^^
아까 다가가서 뵙고 인사드린 겜순환입니다 사실 다른 계정으로 구독하고 보고 있었는데 운영하는 채널로 또 구독합니다 ㅎㅎ 제가 꿀단지곰님 저서도 사서 가지고 있는데 오늘 뵐 줄 알았으면 가지고 갈걸 그랬나봐요 안타까워요ㅠㅠ 아까 건강이 잠시 안 좋으셨다고 들었는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화이팅!( 본 영상 보러 갑니다 호다닥)
그나저나 꿀곰님, rpg특집은 언제쯤.. 아직 공장 돌아가는 중인가요??ㅠㅠ
rpg 장인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영상이 몇개 있긴 한데 기종이 잡다해서 어디서부터 정리를 해야할지..
정리가 되는대로 조만간 RPG 특집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흥미로운 프로젝트 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꿀단지곰님 영상들은 올 타임 레전드 입니다!!!! 정말 포근하고 재밌어요~ 훌륭한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며 "잃어버린 추억"을 다시 찾아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2:49 저희 학교 앞에 문방구에는 텐가이 오락기 있어서 등교할때 학생들이 데모화면 본다고 멈칫 멈칫 했었던 ㅋㅋㅋㅋ
영상 기다리다가 목이 빠져버렸습니다.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옛날 생각나면서 슬퍼지네요...
저의 학창 시절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 그리고 플레이엑스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겁없이 국민학교시절 알바생형이 잠시 자리비웠을때 오락실 교환돈을 훔치다가 걸려 알바생형한테 맞고 있는데..오락실 주인 아드님되는 형이 말리고, 그냥 가라했던 기억나네요..40년이 넘은 일이지만..지금도 아찔했던 행동이네요..주인 아드님 형님 지금 봬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할텐데요ㅜㅜ
와!재밌게볼게요 ^^
영상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주말이라 오늘은 퇴근하고 슈패하려고했는데 마침 영상 올려주시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박고 봅니다😊
크하...기다렸습니다!!!
추억소환 잘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보겠습니다!!
영상 만드시는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요즘 직장에서 한살 어린 동생이랑 오락실 얘기 많이 하는데 딱 좋은 타이밍에 올라왔네요 ㅎㅎ 같이 봐야겠습니다
오랫만에 영상 업로드하셨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역시 오락실 게임은 꿀딴지곰님이 정통이네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근데 제가 잘못 기억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문방구에서 오락하는게 20원일때가 있었나요? 저는 100원이였는데 참고로 85년생입니다
영상 기다렸습니다. 😂😂
영상이 오래 걸려도 좋습니다 그만큼 정보가 꽉 찬 영상을 올려주시니까요
감사합니다...오랜만에 영상 잘볼께요
와ㅡ2개월만에 돌아온❤❤❤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드디어 업로드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
ㅎㅎ같은 시대에 오락실 다녀서 그런지 몇개빼곤 다 아는 게임이네요 ㅋㅋㅋ
게인그라운드 배경음이 나와서 시간제한 게임 영상으로 나올지 알았는데 좀 아쉽네요 ㅎㅎ
추억의 게임들 잘봤습니다.
언제 이걸 프로젝트에 서먹게 되어 도움감사합니다.
기쁘다 꿀곰 오셨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여 ㅎㅎㅎㅎ 방배동 사셨던 꿀딴지곰 형님 사당1동 사는 사람입니다. 화이팅 파이팅^^
여러종류의 복고붐이 불어도 오락실 만화방이 부흥할일은 절대 없겠죠? 학교수업 마치면 친구들과 오락실로 달려갔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2개월간 정신없이 바빠서 다행이다 라는 느낌도 괜찮군요...기다리다 지칠뻔했습니다!!!!!
오우 꿀곰님 방가요~^^
꿀단지님
플러스 알파/자레코
구하는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는 멜로디라서요
메가시스템1로 나온 기판이고, 일옥에 가끔 매물 올라옵니다.
오 영상 올만!!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제주도민으로써 기억나는게 제주도는 제주시청부근하고 바닷가쪽 탑동쪽에 오락실이 많았습니다 동네오락실에서 뉴질랜드스토리를 삐약이의 대모험이라하고 몽키모험 망치게임을 대가리망치 홀쭐이와 땅콩형제 골든엑스를 쓰리토끼 이름들이 가물가물 기억이 나네요;;;;😅ㅋ
"청룡오락실" 아련하네요 ....
78년생,추억여행 잘 즐기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넘 기다렸어요ㅜㅜ
🤗 어렸을적 오락실 지금 보면 한군데도 안남아 있더라구요..오락실에서 놀던 낭만 있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락실이 뭐가 나쁘다고 부모님이 혼내셨는지...
글쵸. 오락실갔다 걸리면 몽디뜸질 이었죠
아엠쏘리란 게임 기억 나네요. 이주일이란 이름으로 붙어 있었죠
오래된 게임기들중에 10원짜리를 100원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문제는 오래된 게임들이라 인기가 너무 없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테니스 게임이네요 ㅎㅎ
그래도 10원으로 할 수 있으니 다들 주인아저씨 몰래 10원을 넣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기계는 껐다켰다를 빠르게 반복하면 에러가 나서 동전이 들어간것처럼
인식하는 기계도 있었는데 제가 다니던 오락실은 봄버맨이 그런 문제가 있었네요.
심지어 아주 가끔은 게임오버를 당해도 컨티뉴가 그냥 되는 Free Play가 되어버리기도 했죠.
그 외에는 닌자군 게임에서 게임오버후에 이름 입력란에 체리인가 무슨 과일로 전부 입력하면
컨티뉴가 되는 버그도 있었네요.
20:38 장풍2 ㅋㅋㅋ 그시절 오락실 너무 추억돋습니다ㅠ
7:45에서 언급하신걸 기억하니... 킹오파 94, 95에서 베니마루 뇌광권 맞으면 원콤이 난다 안 난다고 친구랑 다투다가 치고받고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서 보니 약발 캔슬로 들어가면 원콤 나는게 맞더라고요 ㅎㅎㅎ 95 루갈 원콤으로도 싸웠는데 이것도 점프 공격 콤보로 원콤 가능하고. 반대로 킹오파 96이 막 나왔을때 최번개로 쿄의 초대사치를 앞구르기 중에 원콤이 나고, 테리의 파워게이더 3단 카운터로 맞으면 원콤이 난다는 유언비어가 있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서 보면 96 절명기들은 따로 있었던;; 예전에는 다 전승과 구전, 각자의 경험으로 판단하다보니 지금 와서 보면 서로 틀린 주장도 하고, 이상한 유언비어도 돌고, 반대로 맞는 말인데 반박 당하는 경우가 허다했네요 ㅎㅎㅎ
어릴때 아버지가 오락실 하셨었는데 매일밤 정산한다고 100원짜리 50개 들어가는 판으로 치면 노란색 박스테이프로 감아서 100원 지름처럼 키운 10원짜리가 몇개씩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나중에 친구놈들 중에는 드라이버로 화면 아크릴판쪽 나사를 푼뒤에 위로 살짝 밀어올리고 그틈으로 손넣어서 튕기는 대담한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더 신촌에 그당시 연우 오락실이라고 있었는데 한때 아이큐1000연결된 기기로 채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기계는 동전 넣는다고 바로 게임이 실행 되는게 아니라 f1키 누르고 또 뭐 눌러서 게임을 실행해야 해서 첨 하는 사람들은 몰라서 한참 버벅댔었죠 ㅎㅎ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 어릴때에는 박스노끈(노란색의 뻣뻣한) 끝을 ㄱ 자로 꺾어서 동전 투입구에 쑤셔서 크레딧을 올렸던 게억이 나네요
물론 저도 쫄보라 시도 하지는 못했어요 ㅎ;
와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유튭 접으신줄 ㅠ
ㅋㅋㅋ 전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중대 앞 오락실 설명해주실때 나온 리버풀 펍 친구랑 가끔 한잔하러 갔던곳인데 반갑네용 ㅋㅋㅋ 그나마 대학가 주변은 2000년대까지는 남아있어서 성균관대 정문 부근에도 ace 오락실이 2010년도 넘어서까지 있었어요 ㅎ
곧 여름이네요! 여름 공포 게임 부탁해요!!!
저두 어렸을 때 동네 문방구 앞에 오락기로 게임했던거 기억나네요ㅋ 지금도 기억납니다ㅋ 썬더후프2 라고 있었어요ㅎ
어릴적 얼마 안되는 용돈 오락실에서 탕진하고 나서도 집에가기 아쉬워서 나이 많은 형아들 게임하는거 뒤에서 보곤 했죠. 그러다보면 몇백원 쥐어주던 형들도 있고 같이 게임하다가 배고프다고 떡볶이 같이 먹자면서 떡볶이 사주던 형들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른들 인식이랑 다르게 그렇게 질이 나쁜 형들은 없었던것 같네요. 라이터용 전기충격기 저희 동네에선 똑딱이라고 불렀었는데 종종 동니 형들이 쓰는걸 봤었는데 공짜오락 하고 싶은 어린맘에 하면 안되는건줄도 모르고 주인 아줌마 보는 앞에서 썼는데 말로 점잖게 타이르시고 몇백원 쥐어주시면서 놀게 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항상 정직하게 내돈으로만 오락을 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은 몇년뒤에 오락실 폐업하시고 요식업으로 전환 하셔서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음식점이 되었다는..ㅋㅋ
이 오빠 올만이네
구독 전체알람 햇는데
알람이 안왓네
1분전은 못참지ㅋㅅㅋ
14:30 가장 악질은 시간제한에 플러스로 컨티뉴 까지 돈을 내야 하는 것도 있었죠
중대부중 다니면서 다녔던 오락실이네요~ 저 때는 버처파이터랑 철권이 메인이었습니다. 이젠 사라진.. 추억이네요..
방배동 카페골목이 과거엔 꽤 핫플레이스 였는데 지금은 아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구요
명성을 잃은 이유는 뭘까요?
전철역이 없을뿐 위치도 꽤 좋고 곧고 길게 뻗은 몇안되는 길인데
제 기억으로 다라이어스 의자의 우퍼수준은 둥둥둥 수준을 떠나서 엉덩이가 아팠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제가 했던 최강의 체험형 레이싱 게임은 세가의 파워 드리프트 였습니다. 약간 공중에 떠있는 기체를 위아래 앞뒤 좌우으로 왔다갔다 하는 박력넘치는 어트랙션 기기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강남 영동시장 인근 뤼미에르 극장 에서 논현역쪽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 오락실에서만 파워드리프터가 체감형으로 있는걸 봤었는데 그 오락실 위치는 지금보면 참 애매한데 규모가 꽤 컸었죠.
형님 저때는 테니스 채 가지고 있는 애들이 없어서 청소 빗자루 초록색 그거 라이터로 꾸워서 사용했어요 ㅎㅎㅎㅎㅎ 나중에 걸려서 혼이 많이 났지요
꿀곰님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꿀곰님 게임화면들은 센터에 있는거랑 똑같은데
CRT모니터로 실행하고 화면을 찍으시는건가요?
아니면 PC에서도 저렇게 출력하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14분42초 부분에 나오는 게임은 어떤 게임인가요?
형님~~여기 까지 오니깐 우리세대얘기네요.78년생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3:48 저도 그런방법만 알 뿐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했습니다
걸리면 진짜.... ㄷㄷ
어릴적 오락실에 MSX개조해서 놓았던 기계로 왕가의 계곡(King's Valley)을 했는데, 특정 스테이지에서 빠지면 그냥 게임 꺼야 하는 구간이 있었죠..
Area88은 명절에 KBS에서 방송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방송 제목이 "지옥의 외인부대"라서 오락실도 그 이름을 쓴것이더군요.
추억 오집니다
동전 튕기기로 500원 정도 만든 다음에
다른 사람들한테 300원에 팔아 먹는 창조 경제를 봤었습니다.
저도 동작구 노량진 살고 있을때 국민문고 인가 거기로 시작해서 오락실 많이 다녔네요
스파2시절 약짤 후 잡기는 뭘로 파훼했어야 했나요? 잡기 풀기가 없던 시절로 알아서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날에 그 유명한 '농구스타 룬건' 있었죠. (코나미의 RUN&GUN), 아머드 워리어즈를 '아몬드 탈환작전', 텐가이(스님)를 '요술공주 텐가이' 라고 적어 놓았던 곳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곰님 어렷을적에 학창시절
집에서 보호자분들 말을 믾이
안들으신거 같습니다. ㅋㅋ
병아리의 모험 → 뉴질랜드
매번 추억 여행 감사 ㅎㅎㅎ
얍삽이 = 빠꼬미 빠꼼이
우리동네는 꼬비 ㅋㅋ
꼬비쓰지 마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