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더 거슬러가면 슈퍼히어로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신화에 근본을 두고 있고 그 남성성을 표현하기 위해 근육을 강조하는 저런 옷을 입는다는 해석도 있음. 실제로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 체전에서도 몸을 자랑하기 위해서 알몸으로 경기를 했고 그리스인들은 이민족들이 옷을 입고 경기하는 걸 보고 야만인들의 특징 중 하나로 꼽았을 정도로 몸 자랑하는걸 좋아했음.
최초로 만화(Comic)에 등장한 쫄쫄이 의상은 1934년 SF 만화인 플래시 고든에 처음으로 등장함(en.m.wikipedia.org/wiki/Flash_Gordon) 슈퍼 히어로물에서 팬텀이라는 최초 히어로가 1936년에 처음으로 쫄쫄이를 선보임 (en.m.wikipedia.org/wiki/The_Phantom) 참고로 슈퍼맨은 1933년에 만들어졌지만 1938년에 대중에 공식으로 공개됨
건국신화가 없는 미국의 대체 신화인거죠. 7,80년대의 스페이스오페라, 8,90년대의 액션히어로들도 이런 미국의 대체신화의 성격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핵이니 우주니 하는 것들은 그럴듯하게 꾸미기위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걸 가져오는 거죠. 요즘 양자역학이니 멀티버스니 하는게 많은 것도 그런 이유고요.
쫄쫄이 위에 팬티를 입는 이유는 영상에서 나왔듯이 차력사의 이미지를 본따서 만든 복장이기 때문입니다. 차력사들은 다양한 종류의 복장을 입고 등장하였는데,전신 타이즈를 입은 차력사도 있었고, 삼각빤스나 반바지 하나만 입고 나온 차력사도 있었는데 이는 대부분 그들의 크고 아름다운 근육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한 복장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전신 타이즈를 입었지만 타이즈 위에 드러난 존슨을 가리기 위해 헐렁한 바지를 입은 차력사들도 있었었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당시 기술로는 섬세한 그림의 인쇄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타이즈위에 입은 '헐렁한 바지'가 타이트한 팬티처럼 보이게된 것입니다.
원작 배트맨도 조커나 다른 빌런들을 진짜로 죽여서 이 악연을 끊을까 고민 합니다 아무리 괴물들을 감옥에 너어도 배트맨의 노력을 비웃듯이 탈출하니까요 그리고 배트맨의 도시 고담시가 워낙이 뿌리부터가 썩어 있어서 멀쩡한 경찰은 고든 청장 뿐이고 남은 경찰들은 부패한 경찰 뿐입니다
그리고 갑질당한 것도 전설 슈퍼맨 작가 제리 시걸과 조 슈스터는 슈퍼맨 판권을 겨우 500달러라는 똥값으로 다 빼앗기고 평생동안 돈을 가득 버는 이 슈퍼맨 판권 되찾고자 출판사랑 오랜 싸움을 해야했으나 결국, 출판사에서 매해 3만 달러라는 푼돈.... 합의금조로 받은 게 고작이었고 평생 판권을 빼앗긴거 한품다가 죽음 덕분에 유족들이 바톤을 이어받아 소송을 제기하여 싸운 끝에 2008년에서야 마침내 수익 상당수를 되찾게 되었음..
중간에 당시 인쇄 기술의 한계에 대해 언급하는데 이 기술의 한계 때문에 초록색이 된게 헐크죠 당시 스탠리는 헐크의 색갈의 회색으로 만들었는데 인쇄 담당자가 '회색으로 하면 회색을 인쇄기가 안정적으로 뽑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것이다' 라고 경고 했는데 스탠리가 무시하고 강행했다가 헐크 회색이 어떨땐 남색에 가깝게 되고 어떨땐 진해지고 연해지고 오락가락해서 결국 긴급 회의를 해서 지금의 초록색 헐크로 된것이죠
제게 이상과 욕망을 제대로 보여준 캐릭터 중에서 가방 감명깊었던건 마스크 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버전이 그당시에 유행하던 엽기와 맞물리면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뭔가 어딘가 허술하지만 실제로는 무엇이든지 가능한 슈퍼히어로라는 점에서 현재에 추구하는 히어로의 모습과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2000년 초에 나온 영화 엑스맨에서도 울버린이 극중 검은 옷차림인 사이클롭스에게 너희들은 그런 옷만 입냐? 라고 대화하자 사이클롭스 가 하는 말이...... "뭐야? 그럼 , 넌 내가 퍼런 쫄쫄이나 입고 다닐지 알았어?" 그야말로 원작에 나온 사이클롭스 패션 디스;;;;;;;;;
미국에서 슈퍼히어로 (슈퍼맨) 이 흥행하고 인기를 얻은 이유중 하나가 미국은 짧은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성을 대변하는 국가의 영웅적 심볼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보통의 오래된 국가들은 건국신화나 종교신화등을 통해 상징성을 만들어내고 영웅을 국가의 당위성 심볼로 사용합니다. 이는 소속감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미국은 짧은 역사라는 약점을 보안하고 여러 이민자들이 섞인 국민들을 문화적으로 하나로 통합할수있는 심볼을 만들게 되는데 그게 바로 슈퍼히어로 (슈퍼맨) 이였습니다. 실제로 슈퍼맨은 미국 정치선전에 많이 사용되고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옛날에는 히어로에만 큰 관심을 가졌지만 요즘에는 히어로뿐만 아니라 히어로와 대적하는 빌런이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냐에도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Marlon Berge 도메인을 보니 해킹 당하는 웹사이트 홍보 봇 같은데 이젠 댓글 일부 복붙해서 말도 하네
빌딩 뿌수는 힘을 가지고 평범하게 총든 은행강도 잡는 건 멋이 없으니까요
난 그냥 빌런이든 히어로는 간지나면 됌ㅎ
"우린 그걸 중2병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핼라도 쫄쫄복
어릴때는 히어로가 제일 좋았지만 나이가 드니 이제는 빌런한테 더 애정이 갑니다..
어릴 때는 둘리 괴롭히는 나쁜 아재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부처가 따로 없는 우리의 고길동 아재.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쩐지 애잔해지는 빌런들....!
사실 더 거슬러가면 슈퍼히어로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신화에 근본을 두고 있고 그 남성성을 표현하기 위해 근육을 강조하는 저런 옷을 입는다는 해석도 있음.
실제로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 체전에서도 몸을 자랑하기 위해서 알몸으로 경기를 했고 그리스인들은 이민족들이 옷을 입고 경기하는 걸 보고 야만인들의 특징 중 하나로 꼽았을 정도로 몸 자랑하는걸 좋아했음.
그래서 여성들이 경기관람하는게 금지되었고 만약 들키면 극형이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들의 경기를 보고싶어서 남장하고 들어간 어머니가 있었는데
들켰지만 아들들이 경기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다행히 처벌받지 않았다내요~
쫄쫄이 히어로가 판치던 시대에 아이언맨의 슈트는 혁명 그자체였지...
지혼자 강철ㅋㅋㅋㅋ
그런데 아이언맨도 초창기에 보면 우리가 영화에서 본 보습이 아니라 서류가방에서 슈트꺼내서 무슨 쫄쫄이 입는것 마냥 입는걸 볼수 있습니다
@@김주원-s5v 이거 맞음. 초기 코믹스에선에선 ㄹㅇ 강철 쫄쫄이인데, 영화에서 엄청 이쁘게 디자인한듯
게다가 인기도 없음
@@Eastsea2 엥 무슨소리임?
점 같은거만 찍는다고 못알아본다는 설정은 슈퍼맨인 크로스토퍼 리브의 연기를 보면… 이해 가능함
우리나라팀 타이거 디비전에서 태극기 캐릭터 이미지가 꽤 괜찮게 리뉴얼되서 나오기도했고 팀업코믹스도 나와서 기대되기 시작했는데 마침 딱 맞는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썸네일 천초국이라고 되있어요!
천명의 초인들이 사는 나라?
@알거없음 와우 작명센스 지리군요.
천축국은 인도인데
파워레인저는 일본인데
카봇은 한국인데
최초로 만화(Comic)에 등장한 쫄쫄이 의상은 1934년 SF 만화인 플래시 고든에 처음으로 등장함(en.m.wikipedia.org/wiki/Flash_Gordon)
슈퍼 히어로물에서 팬텀이라는 최초 히어로가 1936년에 처음으로 쫄쫄이를 선보임
(en.m.wikipedia.org/wiki/The_Phantom)
참고로 슈퍼맨은 1933년에 만들어졌지만
1938년에 대중에 공식으로 공개됨
캡틴 아메리카도 코믹스 초기에는 백인만 미국인 취급하고 그외 인종은 별로라고 무시하는 인종차별주의 였지......
2차대전때는 흑인이 인종차별을 당했고
아시아인은 대전당시
미국의 적 이었던
일본때문에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았을 겁니다
국내에선 유명한 만화는 아닌데 '왓치맨'이 슈퍼히어로 시리즈를 비틀어버린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민의 안전이라는 명목 하에 감시를 하는 존재가 절대적이라면 그것의 독단을 막을 수 없을것이다' 라는 무거운 주제로 접근해서 굉장히 참신했었죠.
만화보다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판이 더 유명하죠ㅎㅎ 슈퍼히어로들의 전성기와 그들의 몰락을 한 눈에 보여주는 오프닝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닥터 맨하탄은 팬티도 않있었죠
왓치맨의 작가 엘런무어 참 대단하죠 만화책은 어린에들이나 보는거다 라는 평견을 깨는 배트맨 더 킬링 조크 팀버튼 감독님도 좋아하는 작품이죠
왓치맨 하면 로어셰크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그 히어로가 뇌리에 각인되었죠
@@deusexmachina8160 근데 재밌는건 앨런 무어옹은 로어셰크가 인기있는 캐릭터라는걸 싫어하신다는 사실 😅
개인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히어로인 배트맨이 제일 멋있는 것 같음 ㅎㅎ
ㅠㅜㅠㅠ 우리 뱉맨... 우리 뱉버지... 아이들 다 거두시고...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흑역사가 많죠
재벌이라 어쩌면 더 되기 힘든 히어로 일지도..ㅎㅎㅎ
ㅠㅠ
팝콘이나 가져와! 로빈.
자신이 만든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걸 보는 느낌은 어떤느낌일까
건국신화가 없는 미국의 대체 신화인거죠.
7,80년대의 스페이스오페라, 8,90년대의 액션히어로들도 이런 미국의 대체신화의 성격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핵이니 우주니 하는 것들은 그럴듯하게 꾸미기위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걸 가져오는 거죠. 요즘 양자역학이니 멀티버스니 하는게 많은 것도 그런 이유고요.
참고로 멀티버스를 먼저 다룬 것은 DC 입니다
헐크가 원래는 회색이었는데 인쇄 기술 문제(회색 명암 표시가 안남)로 녹색이 되었다고 하죠
그레도 그레이색 헐크는 버리지 않고 부르스 배너의 또다른 인격 조 픽싯 시라는 교활한 헐크가 탄생 했죠
국가가 어려울때 만화가 흥행하는 면은 일본이랑 똑같네 어쩌면 현실이 힘들때 환상 속으로 도피하고 싶은 인간의 본능일지도
쫄쫄이 위에 팬티를 입는 이유는 영상에서 나왔듯이 차력사의 이미지를 본따서 만든 복장이기 때문입니다.
차력사들은 다양한 종류의 복장을 입고 등장하였는데,전신 타이즈를 입은 차력사도 있었고, 삼각빤스나 반바지 하나만 입고 나온 차력사도 있었는데 이는 대부분 그들의 크고 아름다운 근육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한 복장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전신 타이즈를 입었지만 타이즈 위에 드러난 존슨을 가리기 위해 헐렁한 바지를 입은 차력사들도 있었었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당시 기술로는 섬세한 그림의 인쇄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타이즈위에 입은 '헐렁한 바지'가 타이트한 팬티처럼 보이게된 것입니다.
타노스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고평가 되고 있죠 ㅋㅋㅋ
원작은 완전 쓰레기데 영화에서는 세탁이 엄청 됐죠
교양만두 진짜 최고의 채널입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최고!
최고최고 🥰
슈퍼히어로 영화는 그린랜턴이 제일 명작이긴 하죠.
물론 저는 마블 영화들만 봅니다. ㅎㅎ
그린랜턴 영화 만 망해서 사람들이 반지 닦기라고 조롱 하는데 원작 그린랜턴 명작 입니다 특히 블랙 키스트 나이트가 진짜 그것 때문에 그린랜턴 단독 영화가 나왔죠 결과는 처참 하지만
개인적으로 히어로고 나발이고
걍 갑옷입은게 ㅈㄴ멋있더라
근데 쫄쫄이입은 영웅들 남자나 여자나 몸매가 좋아서 핏이 살아 부럽습니다ㅠㅠ
근데 겉은 멋있지만 속모습은 배우분들 화장실도 참으면서 힘들게 연기하시는게ㄷㄷ
5:07 더 정확히 말하면 원작에서는 토니 스타크의 권유로 브루스(헐크)가 캡틴 아메리카 혈청을 맞고 방사능에 노출되어서 헐크가 된거입니다
이제 신마블에 시대지
재밌었어요~ 작화가 늘어 팀원이 고생했겠습니다. 이 영상처럼 다른 영상도 후에 블러 처리되지 않을 영상들이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언맨 빼고 다 쫄쫄이 ㄹㅇ ㅋㅋ”
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에 나온 태극기도 슈퍼맨이나 캡틴 아메리카 처럼 2차 세계 대전 때 나왔으면 트극기 디자인도 그때는 세련된 디자인 아닐까요
요즘 마블의 뉴히어로들이 별로인 이유는
대중이 느끼는 동경과 욕망이 아닌
디즈니 그들만의 동경과 욕망을 히어로로 배출해서 별로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옛날에 디시 마블 코믹스 세계관 파보려다 너무 복잡해서 포기함... 아니 신 위에 절대자가 있고 그 위에 초월적 존재가 또 있대...
마블의 1인자 원 어보브 DC의 1인자 프레젠스 입니다 그리고 DC는 뉴52로 리메이크 되면서 좀더 보기 쉬워졌을 거예요
솔직히 배트맨식 불살은 일종의 겉치레 또는 자기변명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척추를 박살내고 두개골이 으스러져도 어쨌든 죽이지는 않았으니까 불살 아님? 이러는데 2kg 넘는 쇳덩이로 사람 두들겨패고 다니면서 불살이라는 히무라 켄신이랑 다른 게 뭔지...
원작 배트맨도 조커나 다른 빌런들을 진짜로 죽여서 이 악연을 끊을까 고민 합니다 아무리 괴물들을 감옥에 너어도 배트맨의 노력을 비웃듯이 탈출하니까요 그리고 배트맨의 도시 고담시가 워낙이 뿌리부터가 썩어 있어서 멀쩡한 경찰은 고든 청장 뿐이고 남은 경찰들은 부패한 경찰 뿐입니다
권선징악이 주류였던 설화가 인간적인 이중성을 가진 캐릭터가 나오는 소설로 변모한 것과 마찬가지로 히어로 장르도 그렇게 성숙하는거겠죠?
주제 신청 : 왜 비누 자르기, 점토 부수기, 뽁뽁이 터뜨리기등은 왜 중독성 있는가.
일본히어로의 약점은 내성적이지.
악당을 쳐바르면 되는데 심오한 생각을 하고 쳐 있으니 노잼이 되는거지.
배트맨:죽이지만 않는다고 했다
미국 슈퍼히어로 다음 편으로 파워레인저는 어떨까요?
우리 뱃신을 언급해 주시다니......
한국 쫄쫄이하면 스피드 스케이팅이 생각나는데
날 없이 엄청난 스피드를 끌어내는 영웅을 만들지 왜 엉뚱한 힘캐릭이 나올까
히어로의 등장이 경제 대공황의 시기의 아픔속에 탄생했다고 하니까 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매력적인 빌런 다뤄주세요
오! 아이디어 감사룽
예전에 SNS에서
"캡틴아메리카를 이길수있는자가 누구임?ㅋ"햏다가
댓글로
캡틴 베트남,캡틴 아프간이 달렸던게 생각남
국가를 상징하는 히어로 몇명 있는데 미국 캡틴 아메리카 영국 캡틴 브리튼 캐나다 가디언등 있습니다
@mabil 알고 있습니다 태극이 최근에 나온 히어로
아 그래서 슈퍼맨이 바지 위에 팬티를 입은거 구나
슈퍼맨 2차 세계 대전 나와서 80년간 활동했으니 근데 DC의 뉴52가 나오면서 슈퍼맨의 빨간 팬티가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깨알 그린랜턴 ㅋㅋㅋ 귀엽네요!ㅋㅋ😁💚
그린랜턴 우리나라 에서 반진 닦이 조롱 받지만 미국에서는 엄청 인기 있는 케릭터
슈퍼히어로 숨겨진 비일 잘보고갈게요~ 슈퍼히어로하면 쫄쫄이에 망토죠
반전: 초창기시절 배트맨은 총도 썼고 범죄자 죽이는건 신경 안써서 자기 비행기에 범죄자를 목매달아 죽인적도 있다
배트맨의 처음 나왔을때 적을 때려 던저 화학통에 날러버리고서는 너에게 어울리는 최우다라고 말하죠 훗날의 조커에 탄생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는 사건 이죠
천조국의 쫄쫄이는 후에 일본의 가면라이더,슈퍼전대(파워레인저)로 쫄쫄이 계보를 이어갔죠
액숀가면까지....!
@@smartmandoo 액션~가면~~ 정의의 가면~~
레이디버그🐞
블랙 캣🐈⬛ 이 없어....ㅠㆍㅠ
그분들이 최강 쫄쫄인데..
걔네들은 히어로긴 한데 좀 뿌리가 깊은 히어로는 이닌거 같은데요 슈퍼맨과 배트맨 만봐도 80년간 활동 하는데
똑똑하시다!
우리의 영원한 슈퍼맨, 그리고 DC....
매번 신선한 주제라 즐겁습니다~ 저는 히어로보다는 빌런을 좋아하는 편이지만요 ㅎㅎ
그리고 갑질당한 것도 전설
슈퍼맨 작가 제리 시걸과 조 슈스터는 슈퍼맨 판권을 겨우 500달러라는 똥값으로 다 빼앗기고 평생동안 돈을 가득 버는 이 슈퍼맨 판권 되찾고자 출판사랑 오랜 싸움을 해야했으나 결국, 출판사에서 매해 3만 달러라는 푼돈.... 합의금조로 받은 게 고작이었고 평생 판권을 빼앗긴거 한품다가 죽음
덕분에 유족들이 바톤을 이어받아 소송을 제기하여 싸운 끝에 2008년에서야 마침내 수익 상당수를 되찾게 되었음..
몸좋은 히어로니까 쫄쫄이입지! 펭귄맨은 입고싶어도 못입어!
하긴 펭귄은 자시에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으니
5:38 인간적이 면을 너은 작가는 마블 코믹스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스탠리가 시도 했습니다
아빠가 되고보니 진짜 히어로는 우리 부모님이었네요. 쫄쫄이에 부츠 대신 다 헤진 옷에 흙 묻은 신발로 해 뜨기전에 나가 해가 져야 돌아오시긴 했지만..
빌런도 나중에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내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그래서 이게 나왔을 때 참신했나보다.
배트맨도 초창기 디자인이 슈퍼맨 망토 차림이라 슈퍼맨 짝퉁이잖아?? 소리듣고 고쳤죠
그리고 초창기 디자인은 바로 파트너인 로빈 디자인으로 좀 고쳐서 쓰이게 됩니다
5:23 X맨보다 먼저 돌연변이 차별을 다룬 마화책은 DC 코믹스의 둠 패트롤 입니다 그래서 X맨을 본 둠 패트롤의 작아 아널드 드레이크도 어떤 양심없는 작가들이 마블과 DC을 오고 가며 정보를 흘린다고 불편해 한적이 있습니다
다른 여러 영웅들이 있지만,... 쫄쫄이 센스를 벗어나는 것은 언제쯤일까 하는 생각도 떠오릅니다.(...)
아이언맨 첨음 나왔을때 그냥 깡통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쫄쫄이로 그리고 현재엔 기계 아머 그리고 존 콘스탄틴과 고스트 라이더도 있습니다
@@yunjeonglee2316 분명 벗어난 영웅이 없는 건 아닌데... 머리 속의 영웅들은 쫄쫄이가 많습니다요.(...)
@@Hell_Dust-Buhnerman 아건 좀 예매한 히어로도 있는데 마블 최초의 히어로 1대 휴먼토치는 몸 자체가 불인 케릭터인데 그럼 에는 쫄쫄는 아닌거 닌가요?
@@yunjeonglee2316 1대는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만, 잠깐 살펴보니 후대의 휴먼 토치들은 쫄쫄이를 일단은 입었군요;
@@Hell_Dust-Buhnerman 그게 1대 휴먼토치는 안드로이드 로봇 십니다 근데 그게 판타스틱4 2대 휴먼토치와 너무 닮아서 1대를 죽여서 현재 사람들이 알고있는 휴먼토치 2대 입니다
꼬툭튀
나의 최고의 히어로는 아버지다
더 보이즈의 슈퍼맨인 홈랜드..배우를 너무 잘 뽑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현실 홈랜드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나의 베스트 히어로즈
1.DC슈퍼맨
2.마블캡틴아메리카
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버닝
음... 히어로중에 그린랜턴이 있는것 같... 아 잠깐만요. 눈물 먼저 닦고...(ㅠㅠ)
그린랜턴은 영화만 빼면 명작 입니다 그린랜턴 영화가 망해서 반지 닦이라고 조롱 하는데 그린랜턴 블랙 키스트 나이트가 보면 왜 그린랜턴이 단독 영화로 마들려고 핸는지 알수있습니다 결과는 처참 했지만
@@yunjeonglee2316 그게 너무 아쉬운점이에요. 차라리 what if 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퀄리티 좋게 나올것 같은데... 그저 희망입니다~!
@@luckydicelee3220 그러게요 영화가 실패하면서 할 조던도 DC 코믹스 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요
워니우먼에게 코피흘린 저 정상 맞죠?? 귀.여.워.♥︎
슈퍼맨은 2차 세계 대전 때 나와서 슈퍼맨과 배트맨은 80주년 이나 됐습니다 20년이 더 지나면 100주년 맞이합니다
걸어다니는 수소폭탄 핵무기가 왓치맨의 보라색 슈퍼 히어로 닥터 맥하탄
왓치맨 정말 엄청난 작품이죠 만화책은 어린에나 보는거다 라는 평견을 깨는 엘런무어 배트맨 더 킬링 조크 진짜 팀버튼 감독님도 좋아하는 작품 입니다
중간에 당시 인쇄 기술의 한계에 대해 언급하는데 이 기술의 한계 때문에 초록색이 된게 헐크죠
당시 스탠리는 헐크의 색갈의 회색으로 만들었는데 인쇄 담당자가
'회색으로 하면 회색을 인쇄기가 안정적으로 뽑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것이다'
라고 경고 했는데 스탠리가 무시하고 강행했다가 헐크 회색이 어떨땐 남색에 가깝게 되고 어떨땐 진해지고 연해지고 오락가락해서 결국 긴급 회의를 해서 지금의 초록색 헐크로 된것이죠
그리고 그레이색 헐크는 훗날 조 픽싯 시라는 교활한 인격이 헐크가 됩니다
참고로 KKK단이 없어진게 슈퍼맨 덕분입니다
슈퍼맨만화에 KKK단 등장시켜서
KKK단의 무서운 이미지에서 찌질한악당 이미지 가 되 서입니다
생각해보니 원조 히어로들의 복장을 보며 '저게 뭐야'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왜냐면 존나 재밌으니까
근데 최근 히어로물들을 보면 '저게 뭐야 ㅅㅂ'라고 생각하게 된다. 재미가 없어서 캐릭터에 시선이 가는데 생긴것도 구려서
핵무기를 비판하기 위한 캐릭터라고하면 역시 닥터 맨하탄이 생각나네요 전지전능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명령에 따르기만하는
닥터 맨하탄이 핵무기를 비판한면 미국을 비판하는 케릭터 코미디언
블략팬서 쫄졸인가?
쫄쫄이 겠죠 아다만튬으로 만든 쫄쫄이 같은거 아닐까요
슈퍼히어로의 쫄쫄이가 패션 센스는 없을지라도, 작중 그 엄청난 공방을 견뎌내고도 잘 찢어지지 않는 내구력 하나만큼은 지구 최강 물질중 하나일게 분명함.
그리고 처음에 멀티버스를 다룬 장느는 DC 코믹스가 먼저 했습니다
1938년산 코믹스 보관하면 나중에 큰 돈 됨
*꧁ Восхищает взгляд 😍😍😍 ꧂*
배트맨도 초기에는 총으로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배트맨의 처음 나왔을때 악당을 때려서 날리고 화학토에 빠트리며 너에게 어울리는 최후다라고 했죠 훗날의 조커의 탄생에 지대한 영향 줬죠
1:10 공포스러운 게 저 슈퍼맨 애니가 무려 1940년 초반에 나온 거....................................
극중 제법 큰 로봇도 나오는데 미야자키 하야오가 루팡 3세 티브이 시리즈에서 이 슈퍼맨 로봇씬을 베끼다 싶이 함
0:11 배트맨 옆에 있는 조수(사이드킥)은 로빈입니다.
1:30 슈퍼맨의 약점은 크립토나이트입니다.
메가마인드가 메트로맨과 다르게 악당 짓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교도소 죄수들이랑 어울려 살았기 때문입니다.
쫄쫄이만 입는 분이 되시길…
3:59 죽이지 않고 제압한다=
온건하게 사로잡아 범죄를 멈춘다(X)
팬티 지려버리도록 패서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만들어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만든다(O)
???: 아 어쨌든 불살이라고 ㅋㅋㅋ
+ 파워레인저는 21년까지(40년 동안) 쫼쫼이 였다
5:12 스파이더맨 설정상 유전자 조작된 거미에 물리는거 아닌가요???왠 방사능???
원작에서는 방사능 입니다
제게 이상과 욕망을 제대로 보여준 캐릭터 중에서 가방 감명깊었던건 마스크 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버전이 그당시에 유행하던 엽기와 맞물리면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뭔가 어딘가 허술하지만 실제로는 무엇이든지 가능한 슈퍼히어로라는 점에서 현재에 추구하는 히어로의 모습과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슈퍼맨 설마...안에 팬티 입었겠죠~?!
그야 그렇겠죠
2000년 초에 나온 영화 엑스맨에서도 울버린이 극중 검은 옷차림인 사이클롭스에게
너희들은 그런 옷만 입냐?
라고 대화하자 사이클롭스 가 하는 말이......
"뭐야? 그럼 , 넌 내가 퍼런 쫄쫄이나 입고 다닐지 알았어?"
그야말로 원작에 나온 사이클롭스 패션 디스;;;;;;;;;
미국에서 슈퍼히어로 (슈퍼맨) 이 흥행하고 인기를 얻은 이유중 하나가 미국은 짧은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국민성을 대변하는 국가의 영웅적 심볼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보통의 오래된 국가들은 건국신화나 종교신화등을 통해 상징성을 만들어내고 영웅을 국가의 당위성 심볼로 사용합니다. 이는 소속감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미국은 짧은 역사라는 약점을 보안하고 여러 이민자들이 섞인 국민들을 문화적으로 하나로 통합할수있는 심볼을 만들게 되는데 그게 바로 슈퍼히어로 (슈퍼맨) 이였습니다. 실제로 슈퍼맨은 미국 정치선전에 많이 사용되고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교양만두 정주행은 해도해도 재밌어용❤️❤️
와 썸네일 대박.. 잘그리심
인스타에서 본거중웃긴게
캡틴아메리카하고 윈터솔져를
친구를 둘이서 패는
뉴욕출신 갱스터들이라고 하던데 ㅋㅋㅋ
약빨고 눈돌아가서 친구 아빠를 죽이고
그거 때문에 친구랑 싸우다가 눈돌아가서 하루종일 할수있어 하면서 방패로 친구를 미친듯이 찍는 나쁜놈들이라고 ㅋㅋㅋㅋㅋ
오프닝 히어로만두들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루스 윌리스가 한국인이었으면 야근하느라 배트맨 활동을 못 햇을 겁니다. 고담시는 폭망....
캐릭터 피규어 만들어 쥬.....
쇼츠 몇개 보다가 넘어왔는데 여성분 어디가고 왠 남자목소리가.......
슈퍼히어로 복장이 스판덱스가 서커스 차력사에서 가져왔다니 그당시 파격적인 복장이겠다.그때문에 영화를 찍는 배우들은 불만이 가득하죠
원더우먼의 이야기가 짧게 담긴 그림책을 읽었었는데, 자신의 힘이 빌런을 자극한다는 걸 알고 사람들 사이에 이름없는 영웅으로 살아가는 걸 택하는 에피소드였어요. 히어로물인데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나이트윙 사랑해
헐크도 쫄쫄이 입어야 했다 ㅋㅋ
정장 차림이 그레이 헐크는 있습니다 이름은 조 픽싯 부르스 배너의 교활한 인격이 따로 있어요
계정 바꾸고 나서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50만명 기념영상이 올라온 때가 그저께 같은데..언제 70만명이 넘었는지..
아니 헐크 채소 많이 먹고 운동하고 그래서 헐크 된 거 아니었어요???
??? : 뇌출혈에 안면붕과시켜도 죽이지만 않으면 그만~
히어로들은 도깨비 빤스를 입는게 맞는거 같음.. 질기고 찢어지지도 않고 몇천년동안 ㅁㅓㄹ쩡한 빤스
스파이더짠미커엽
저도 이번주 토요일에 생일이네요 ㅋㅋ
어무튼 히어로 관한 영상 잘 보고 가요~♡
교양만두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아아~
너에게 힘을주지 관약끈에 힘을주면 발연되는 최파워 원포올이다.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