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 재미로 해보고 뭐였는지 잊어먹음. 알파벳 조합으로 사람 가르고 평가하는 느낌이라 무관심. 사람은 주된 행동패턴이 있을지언정 오만가지의 상황에 따라 혹은 그날 기분따라 다양한 행동 패턴을 보이기 마련인데 재미를 넘어서 이걸 너무 신봉한다는게 좀...일부 행동만 보고 거봐봐 mbti 분석대로 내말 맞잖아~! 이러니 😅 나중에 알고보니 정작 과학자나 심리학자가 내놓은 이론도 아니고 웬 작가가 만든 거라든데 ;;; 근데 정작 나 어릴때 무지성으로 혈액형별 성격 믿을때도 있었음ㅋㅋ A형은 소심하다는둥 B형은 호탕하다는둥 믿고 지냈는데 살아보고 사람들 만나보니 다 개소리더라구요. 그 뒤로 이런 식의 성격 분류학은 거르기로...
@@3월의라이온 근데 직장에서 보면 한 2년이상 같이 지내본 직원들 나중에 MBTI 보면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필요한만큼 파악하고 있지만 누가 만들었는지 웃자고 보고 넘기기 재미있긴함 ㅋㅋ 근데 문제는 초면인 사람을 MBTI보고 프레임 잡으면 제정신 아니라 생각 ㅋㅋㅋ
혹시 기업에서 MBTI로 사람 선발하거나 그와 비슷한 질문을 면접에서 받으면 그 회사는 지원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MBTI가 절대적인 지표가 아닙니다. 더러 외향적인 성격만 사회생활 잘 할 수 있다 하는데 저는 그 견해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활발하게 분위기 이끌어주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조용하지만 차분하게 일을 끝내는 사람도 필요하니까요. 다만, 성격 장단점과 극복한 사례 물어본 경우는 괜찮습니다.
@@_Gunwoo 저는 이 말에 전부 동의할 수 없네요. MBTI를 살펴보면 굉장히 이상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의외로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러므로 MBTI의 질문에 대답 시 자신이 되고 싶은 자신 또는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 자신에 대해 기술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의 당신은 굉장히 즉흥적이고 대충 생각해서 행동하는 사람인데 자기 자신은 그것을 내 나름대로는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행동했다고 자기합리화를 했고 그 영향으로 MBTI에도 본인은 매우 계획적이며 논리적이라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는 자신을 지나치게 과소평가 하는 습관이 있어 평소 굉장히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편인데 "난 아직 부족해 멀었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평소 나태하고 대충 행동한다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이 처럼 MBTI는 자기 자신의 합리화(자신에 대한 거짓말)라는 가면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지표이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어기제에의해 자기 합리화를 어느정도 하고 살기 때문에 진정한 자신과는 다른 결과가 MBTI에 나오고 맙니다. 그리고 지표검사의 지문들이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모호한 말들이 많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며, 마치 점쟁이들의 화술(언변)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점쟁이가 20대 초반인 대학생에게 "20대 중, 후반에 직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거야."라고 점쟁이가 말했고 미래에 그것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나라 20대 젊은이라면 대부분 그 쯤 직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기 때문에 맞을 확률이 높은 말을 골라 했을 쁀입니다. MBTI의 지문도 이와 유사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신빙성이 전혀 없는 철학적이나 의학, 과학적으로 볼 가치가 없는 지표라는 것이죠. 정신과 의사들 또한 MBTI는 허무맹랑한 검사라고 대부분 말씀하시고요.
@@_Gunwoo 딱히 화내면서 쓴적은 없습니다만... 당신 보단 논리적인 게 팩트고;;;^^ 당신이 한 말입니다. "MBTI는 한 사람이 말을 할때나 생각을 할때 어떠한 원리로 판단을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준것이구요." 하지만 저는 "사람의 방어기제에 의한 합리화 과정에 의해 대부분의 MBTI 결과는 제대로 된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말을 통해 MBTI는 그사람의 사고원리를 설명해주지 못한다고 반박한 것이구요. 또한 MBTI의 결과 자체가 원래 그 사람의 본질을 왜곡해서 보여준다면 당신이 지표에 관한 어떤 말을 하든 틀린 말이라는 뜻인데 머리가 나빠 이해를 못하셨나 보네요...죄송합니다. 다음부턴 더 쉽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혈액형 이나 mbti를 통한 성향분류 같은 쪽은 아예 신경끄고 사는편...제 자신 포함해서 그렇고 누군가의 성향을 몇가지의 특정 패턴으로 나눠 분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리...어렸을 때 미국에서 잠시 학창시절 보냈었는데 베프까지 갔던 백인 친구도 있었지만 반면에 같은 백인이지만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적인 시선을 보내던 이도 어김없이 있었던터라 그런걸 겪고 나서는 사람을 분류한다는 것 자체에 어느정도 거부감이 생겨버렸네요. 그게 농담삼아 하는 가벼운 것이든 뭐든 관계없이 말이죠.
메타인지와 객관화 그리고 호기심 충족에 도움받았음. 내 독특한 점을 납득가게 설명해주는 유일한 이론이었음.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늘려줬음. 하지만 부모님 나이대는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많아서 도움이 안되었음. 애초에 저건 점도 아니고 낙인도 아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특징들을 어떤 연구자가 치우친 정도에 따라 16가지로 분류해놓은거니까 사람은 당연히 다 어느정도 저기에 해당되고 걸치게 되고 공감을 느끼니 과몰입함. 사람에게서 보이는 특징들을 분류한거니까 예측이 아님. 게다가 분류라는게 완벽하지 않으니 어디에도 자신과 닮지 않았다고 느낀다면 그건 연구자가 미처 분류하지 못했을 뿐이지 이상한것도 아니고.사회화가 오래될수록 연구자가 만들어놓은 척도의 중도성향을 띄게됨. 과몰입할 필요도 없고 과몰입한다고 욕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이전 회사에 합격했을때, 필수 제출서류가 누락됬다고 보내달랬는데 그게 MBTI였습니다. 그것도 어디 특정사이트 결과만 인정하는게 아니니까 아무 사이트에 있는거 해도 제출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팀에서 왕따당하다가 1년후에 해고당했습니다. 그것도 계속 사표쓰라고 협박하다가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합의해서 권고사직하자고, 근데 취직처 결정되면 와서 사표로 바꿔달라고 헛소리하고... MBTI 결과보고 왕따할사람 고르나? 따라서 MBTI과몰입은 거르는게 맞습니다.
30여년 전에 처음 해 봤는데 그때 문항에 답하면서 사람이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지 하며 괴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문항 수도 엄청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나중에 검사 결과는 듣는 둥 마는 둥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반대 성향도 칼같이 딱 나뉘는 게 아니라 어느 쪽 성향이 강한가 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p였는데 j와 점수 차가 3점 밖에 나지 않았어요. 최근 mbti가 갑자기 이슈화된 것도 신기한데 사람들이 자신을 범주화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는 사실이 더 신기했습니다. 사실 20분도 안 되게 약식으로 검사하고 그 결과로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믿고 싶어하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그래도 스몰 토크 소재감 정도면 이해할 수 있는데 취업에 활용한다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아요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백신에 대해 6:07 이 부분이 가장 공감이 가네요. 저 같은 경우 백신 1차도 맞지 않고 아직까지 코로나도 안걸렸습니다. 백신을 맞지않고 걸리는 것보다, 백신을 맞고 부작용 + 코로나까지 걸리는 게 더 불이익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같은 이유로 어떠한 보험도 들지 않습니다. 내 자산을 아무 조건없이 가져가서 보험사는 다른곳에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리지만 저는 그 돈을 내가 직접 투자해서 기회비용을 늘리거나 나 자신에게 투자해서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해내는게 이득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MBTI 초반에 적용했을때 대학생이였던 사람인데. MBTI도 그냥 성격 테스트가 아니라. '직장을 고르기 위한 테스트'였습니다. 그것도 MBTI만 아니라, MBTI와 성향 테스트 등등 총 3가지 테스트를 한 후에 직장을 고르는데 도움주는 '조언'같은거일 뿐임. 심지어 MBTI 테스트 해주던 관리자 분께서 직접, MBTI를 무조건 믿지 말고 그냥 참조만 해라. 라고 했음. 이유는 몇억명을 MBTI에 맞추면 16종류 밖에 없는데. 말이 되겠냐? 라면서 뭐라함.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bella__swan 이 영상에서 어떤 검사라도 그때의 기분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믿을만한 검사가 아니기도 하구요. 애초에 심리학자가 아니라 인종차별논란이 있는 소설가가 만든 검사인데 사용하고 있는 이론도 최근 이론도 아닌데 이론 바탕이 된 융의 해석과도 거리가 멀고 애초에 자기보고형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부터 이미 90년대에 통계 신뢰성 부족하다며 사실상 구닥다리 검사취급인데 이걸 2022년도에 성격이라는 것을 알수있는 검사로 취급하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애초에 성격이 아닌 기질검사이구요 차라리 다른 빅5모델 같은것도 있는데(심지어 이것도 학술적으로 왈가왈부가 많죠) 이걸로 성격진단 하는게 이상하죠. 결국 mbti는 혈액형성격설이 유행할때 보여준 바넘효과에 반복이죠
영상 마지막에 나온 주파수 음악!! 정말 궁금해요 원래는 안들었는데 낮잠잘때 틀어두고 자면 왜인지 정말로 푹 자고 일어나는 기분이라 듣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검색해봐도 좋다 나쁘다,하물며 효과가 있다 없다는 이야기도 없어서 정말 궁금해요. 진짜 주파수가 나온다는것도(?) 잘 모르겠지만 정말 주파수라면 반복적으로 장기간 들었을때 안좋은 영향이 있지는 않을지도 걱정되구요..
저는 MBTI가 살펴보면 굉장히 이상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의외로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러므로 MBTI의 질문에 대답 시 자신이 되고 싶은 자신 또는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 자신에 대해 기술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의 당신은 굉장히 즉흥적이고 대충 생각해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은 그것을 내 나름대로는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행동했다고 자기합리화를 했고 그 영향으로 MBTI에도 본인은 매우 계획적이며 논리적이라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는 평소 자신을 지나치게 과소평가 하는 습관이 있어 행동이 굉장히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편인데 "난 아직 부족해. 멀었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평소 나태하고 대충 행동한다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이 처럼 MBTI는 자기 자신의 합리화(자신에 대한 거짓말)라는 가면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지표이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어기제에의해 자기 합리화를 어느정도 하고 살기 때문에 진정한 자신과는 다른 결과가 MBTI에 나오고 맙니다. 그리고 지표검사의 지문들이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모호한 말들이 많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며, 마치 점쟁이들의 화술(언변)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점쟁이가 20대 초반인 대학생에게 "20대 중, 후반에 직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거야."라고 말했고 미래에 그것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나라 20대 젊은이라면 대부분 그 쯤 직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기 때문에 맞을 확률이 높은 말을 골라 했을 뿐입니다. MBTI의 지문도 이와 유사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신빙성이 전혀 없는 철학적이나 의학, 과학적으로 볼 가치가 없는 지표라는 것이죠. 정신과 의사들 또한 MBTI는 허무맹랑한 검사라고 대부분 말씀하시고요.
근데 mbti 특징 보면서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예를들어 “위계질서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나 “자기 일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 매력를 느끼지 못한다” 등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불호가 갈릴만한 특징들을 mbti별 특징이라고 올려놓은게 좀 이해가 안감. 위계질서를 좋아하며 자기 일 잘 못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당연히 더 많지 않나? 너무 당연한 것들을 두루뭉술하게 특징이라고 써놓은게 내 입장에선 mbti의 신뢰도를 깎아먹음
MBTI로 사람 성격 혼자서 멋대로 단정짓고 틀에 가두는거 진짜 싫어요;; 테스트 결과만을 맹신해서 평소 사람과 잘 어울려 다니던 사람도 I가 나오면 "나는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인가보다..." 하고 주변에서도 "너는 I인데 왜이렇게 까불거리면서 다니냐?" 라는 말을 듣고 실제 자신과 다른 모습을 자신이라 단정짓고 틀에 가둬버리게 됩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외향적이고 자신감있는 사람도 지표 하나 때문에 정말로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ISFP인데 친한 사람들과 있거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웬만한 외향인들보다 훨씬 말도 많고 분위기메이커가 됩니다 친한 친구들도 ‘ 니가 i라고…?! ‘ 하며 놀랍니다ㅋㅋ ISFP가 MBTI 16유형중 가장 중립적인 유형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ㅎ 실제로 예전의 저처럼 자신이 외향인지 내향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MBTI는 그냥 재미로만 검사 해보고 그냥 예전에 혈액형 뭐냐고 물어보는것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음 너는 MBTI가 이러이러하니까 이렇게 행동해야 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끼워맞추게 되는것이 많아지는거 같은데 이것을 사람들이 자신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 핑계거리로 삼거나 다른 사람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음
교양만두님!!!!! 공익적 목적으로 제보드립니다. 지금 망 사용료 사건 때문에 게임 방송국 트위치TV랑 인터넷이 발칵 뒤집혀졌습니다!! 망 사용료 관련된 사건이 요즘 인터넷으로 엄청 화제인데 좀 망 사용료가 정확히 뭔지 영상으로 다뤄주실수있나요? 대한민국 통신사들이 구글, 유튜브, 넷플릭스에세 망 사용료를 내라고 해서 최근에 엄청 이슈였는데 이게 트위치TV도 내다가 결국 너무 버거워서 화질을 720p화질로 세계최초로 한국만 낮춰버린 사건이 발달이 되어서 지금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알고보니 네이버는 1년마다 거의 1000억원을 매년마다 통신사에게 삥뜯기듯 내고있었고 IT 대기업들도 한국 통신사에게 삥뜯기듯 망 사용료를 내고있었는데 더 큰 문제는 망 접속료(인터넷비)를 내면서 망 사용료라는걸 추가로 더 삥뜯으려는 한국의 통신사들의 악행 때문에 더 난리입니다. 망 접속료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비용이라면 망 사용료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와중에도 계속 돈을 내야하는 어처구니없는 건데 이걸 국회의원들이 망 사용료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키면 전세계적으로 헬 게이트가 열리는건데 이 사건 좀 자세히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ㅠㅠ 저도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하나로서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라 꼭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음, 하지만 저는 MBTI를 알고 이해하지 못했던 나의 성격이나 다른 이의 성격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저 인간은 왜 저러는 거지...? 에서, 아 저 사람은 저게 열등기능이라 그럴 수 있겠다. 같은. 재미로 알고 보는 게 맞지만, 참고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의 성격을 구분짓고 싶어서도 맞지만 내생각엔 이게 유행하는 이유는 오히려 반대임. 다들 다른사람의 틀로부터 벗어나고싶어서 MBTI를 사용함. 예를 들어서 "왜이렇게 감정적이고 예민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사람은 예전엔 내가 너무 예민한가.. 이러고 걱정했다면 이제는 "내가F라서 그래! " 이런식으로 자기성격을 있는그대로 인정받을만한 방패가 생기는거지. 그리고 유독 한국이 유행하는건 다른사람의 '성격자체'를 지적하는게 심해서 그렇다고 생각함. "뭘 이런걸로 울어" 같은 말. 사실 "이런걸로 우는건 이상한거야" 를 바꿔말한거니깐. 다수가 해당 안되거나 불편한 요소는 잘라내는 게 맞다는 사고가 기저에 깔려있음. 그냥 개인의 성격이란것 자체를 (그게 좋던 나쁘던) 인정하지 않는 문화가 오히려 이런 틀의 확산에 영향을 줬다고 봄. MBTI는 비록 16가지라도 내 개성을 인정받을만한 하나의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깐
다른건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mbti의 긍정적인 측면은 내향인들이 자기 성격을 표현하기 편해졌다는 점인 것 같다! 과거에는 내가 내성적이란걸 일일히 말하고 다니기엔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졌고, 낯을 가려 조용히 있자니 오해사기 쉬웠는데 이젠 "내가 I라서"란 말만 하면 쉽게 표현이 된다.
어떤 외국 연구에서 밝히길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기위해 무언가 (혈액형,MBTI등등) 을 통해 자신을 검증받으려하는 행위는 자신의 열등감 혹은 그렇게 되고싶은 욕망에서 비롯된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음 솔직히 mbti 에 과몰입한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는것이 좋음 회사도 마찬가지
흠 교양만두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부정확함이 잇어서 의견 달어 놓습니다. mbti는 성향검사 입니다. 성격검사라고 하기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통계에 기인하는 있씁니다. 당연히 맞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고... 그 틀안에 모든 사람을 가둘수도 없습니다. 통게상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것을 상업에 너무 이용하거나 과몰입을 자제할 필요는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심리학에 기초한 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대놓고 무시해서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여러 의견이 있을듯 하지만 교양만두님 영상은 한쪽으로 치우친듯 하여 자격증이 있는 사람으로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16개로 분류 되는 것 같지만 사람마다 예를 들면 딱 딱 I와 E로 나눠지는게 아니라 I와 E가 사람마다 다른 비율로 섞여있으며 조건이나 상황, 가치관 등등에 따라 성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도 mbti가 그래도 어느 정도 맞다고 느끼는게 제가 INTJ인데 일 좀 쉬면서 하란 소리와 싸가지 없단 말 많이 들었음.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한경일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 내향적인 사람이 집중력이 더 좋죠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죠. 관심이 늘 외부로 향해 있는 외향적인 사람들보단~ 게다가 연구를 해보면 성공한 사업가, 비지니스맨은 외향, 내향은 별로 큰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개방성이 더 중요해요 내가 무언가를 틀렸다라는걸 알게 해주는 혹은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때 교류하려고 하는 생각이죠 ‘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직장에서 일 해보면 어떤 성격의 분들은 일이 성격에 맞아서 손님도 그 사람도 만족하는데 어떤 성격의 분들은 어려워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외형적이고 사람 좋아하시는 분은 사람들 대하는거 좋아하고 좀 내성적이라고 차분하고 책같은거 잃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더 집중하고 혼자하는 일을 잘 하시더라구요. 모두가 다른 성격이지만 패턴이 있고 그런 패턴을 잘 사용하면 일의 효율이 올라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자기와 다른 성격의 패턴은 이해하기 힘드니 이런 도구를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사람 DNA 가 다르지만 몸무게 체지방 근육등등을 통해서 어떤 체형인지 구분할수 있잖나요? 어떤 체형이 수영을 더 잘 하고 달리기를 더 잘하고 그런게 있죠.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패턴을 무시할수는 없잖아요
@@탐라도민 역시 점은 그냥 점 보는 사람이 아는 척하는 것뿐인 듯해요. 아프신 걸 알아챈 사람이 없는 걸 보니까요. 점집 같은 데는 비싼 상담소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 옛날에 한 번 가봤는데 돈을 계속 요구하더라구요. 성인 돼서 미신이나 혈액형, 별자리, 띠에 따른 성격을 안 믿게 되었는데 말이죠. 너무 힘드시면 심리상담소에 가셔서 심리상담을 해보세요. 50분에 7만원~9만원 정도 하는데 신점 보는 것보다는 저렴할 거예요. 그리고 무료로 할 수 있는 것 중에 힘든 마음 달랠 수 있는 건 삼성헬스 어플에서 명상 서비스가 있는데 이걸로 명상도 해보세요. 명상이 국내에서 안 좋게 이미지가 남은 이유가 환빠 단체랑 사이비 단체에서 명상을 소재로 활동을 해서 그러는데 삼성헬스어플 명상은 그런 것과 관련도 없고 좋아요. 유발 하라리도 명상을 해서 그렇게 긴 내용의 책들을 쓸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저는 명상 5일차인데 몸도 이완되고 스트레스랑 불안이 좀더 좋아졌어요. 무료니까 부담도 없구요. 몸 아프신 데 나으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성격유형 테스트는 MBTI 처럼 유형을 분류하는 "유형론"과 어떠한 특성이 몇 프로 정도가 있는지 알려주는 "특질론" 으로 분류가 됩니다!! MBTI의 본래 철학은 모든 성격유형은 각각의 특별한 장점이 있으며 사람들이 이것을 알아가고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여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모든 유형이 평등하고 좋다는 전제가 있죠 그런 의미에서 과몰입충들이 MBTI로 프레임을 씌운다거나 면접에서 어떤 유형은 안 뽑는다거나 하는건 그 본래 철학에서 어긋나는 것이라 지양해야겠죠 물론 세상에는 16가지로 성격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성격에는 다양한 스팩트럼이 존재하니까요. 여기에 대해서 저는 성격을 색깔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빨간색 중에서도 어떤 색은 주황에 가깝고 보라에 가깝고 분홍에 가까운 색도 있죠. 성격도 그런것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얘는 이런 색이고 쟤는 저런 색이고를 대략적이나마 알 수 있게 해 주는게 유형론적 성격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MBTI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이유를 제 생각으로 몇 가지를 꼽자면 1나와 정반대인 사람의 캐릭터를 명확하게 보여줘요!! 그래서 이 친구와 내가 이렇게 다르다는 걸 알 수 있게 해 주고 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죠!! 2 내가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해받지 못했던 성격(인격장애 제외), 그래서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성격이 단점이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는 장점이라는 이야기를 해 주죠. 예를 들면 감정이 조금 결여된 가정에서 감정이 풍부한 아이는 "너는 왜 이렇게 예민하니?" "왜 툭 하면 상처받아?"라는 말을 들어오면서 "나는 예민하고 이상한 아이"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죠 그런데 MBTI에서는 너의 그런 성향은 나쁜게 아니고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는 거죠! MBTI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유형론인데 특질론 적인 성향도 있어서 E 혹은 I 등등 어느 부분만 보면 잘 맞는데 유형은 계속 바뀐다거나 사람들이 특정한 프레임을 씌운다거나 하는 부분이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토록 자신의 성격과 주변 사람들의 성격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나 싶어요! MBTI가 유행하는 김에 서로가 서로의 다른 성격,그리고 성향에 대해 더 깊이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mbti를 안 믿는 건 아닌데 질문을 보면 의도가 너무 빤히 보여서 걍 Q. 당신은 외향적인 편입니까? - A. 그렇다 => 당신은 외향적입니다! 이러는 것 같음. 별 의미 없는 느낌. 질문에 답한 거 그대로 결과에 나옴ㅋㅋㅋ 그리고 어떻게 사람 성격을 16개로 나누냐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가는 게 그럼 초식동물은 다 똑같아서 초식동물인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진 사람들을 묶은 거지 완전 성격이 똑같다가 아닌데 계속 뭐라하는 사람 많더라... 이해가 안 감.
여러분의 MBTI는 무엇인가요? ◔ ͜ʖ ◔
ENFP
INFJ
ENFJ
ISFJ
ISFP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면, 만나는 친구마다 mbti를 물어보는데 저는 관심이 없어서 검사를 안해봤다고 말하면 mbti에 관심없는 mbti를 알려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뭔지는 또 까먹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안하는데 그걸또 mbti로 만들어버리네 ㅋ케
까먹었다고 하면 mbti에 관심없는 mbti를 까먹은 mbti를 알려주겠군요
딱 한번 재미로 해보고 뭐였는지 잊어먹음. 알파벳 조합으로 사람 가르고 평가하는 느낌이라 무관심. 사람은 주된 행동패턴이 있을지언정 오만가지의 상황에 따라 혹은 그날 기분따라 다양한 행동 패턴을 보이기 마련인데 재미를 넘어서 이걸 너무 신봉한다는게 좀...일부 행동만 보고 거봐봐 mbti 분석대로 내말 맞잖아~! 이러니 😅 나중에 알고보니 정작 과학자나 심리학자가 내놓은 이론도 아니고 웬 작가가 만든 거라든데 ;;;
근데 정작 나 어릴때 무지성으로 혈액형별 성격 믿을때도 있었음ㅋㅋ A형은 소심하다는둥 B형은 호탕하다는둥 믿고 지냈는데 살아보고 사람들 만나보니 다 개소리더라구요. 그 뒤로 이런 식의 성격 분류학은 거르기로...
@@3월의라이온 근데 직장에서 보면 한 2년이상 같이 지내본 직원들 나중에 MBTI 보면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필요한만큼 파악하고 있지만 누가 만들었는지 웃자고 보고 넘기기 재미있긴함 ㅋㅋ 근데 문제는 초면인 사람을 MBTI보고 프레임 잡으면 제정신 아니라 생각 ㅋㅋㅋ
ESTP
혹시 기업에서 MBTI로 사람 선발하거나 그와 비슷한 질문을 면접에서 받으면 그 회사는 지원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MBTI가 절대적인 지표가 아닙니다. 더러 외향적인 성격만 사회생활 잘 할 수 있다 하는데 저는 그 견해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활발하게 분위기 이끌어주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조용하지만 차분하게 일을 끝내는 사람도 필요하니까요.
다만, 성격 장단점과 극복한 사례 물어본 경우는 괜찮습니다.
MBTI 관련된 관계자분께서도 몇억명이나 되는 사람(한국으로 치면 몇천만명되는...)들에게 꼴랑 16가지 밖에 정리 안되는 MBTI가 100% 맞겠냐? 라면서 뭐라하셨던거 기억나네요.ㅎ
그래서 MBTI는 그냥 참고만 해라. 라고하심.ㅎ
러쉬 제외
실제로 돈잘버는 직업들 (전문직들)은 내향형이 더 많습니다. 외향형에 대한 집착은 한국이 유독 심함
참고용으로 나쁠 거 없음. 맹신하며 사람 갈라치기 하는 건 문제이지만 mbti가 완전히 틀렸다? 그렇게 치기엔…
@@ramj6571 혈액형은 RH null이나D-/-D- 같은 거빼면 상관없고요(null이나 바디바바디바같은경우 사고에대한 강박증을 지니고 살아야함)
관상도 빼고
사는지역은 어느정도만 맞고요
MBTI도 반은 맞긴합니다
말투,행동,옷차림,가족관계는 킹정입니다
애초에 MBTI가 "Myers-Briggs Type Indicator"인데 "Indicator"는 "검사"가 아니라 "지표"라고 합니다 우리가 워낙 검사 검사 이러니깐 MBTI검사라고 알려져있는겁니다...지표로 사람은 판단하는건 아니잖아요?
맞아요 ㅎ
@@_Gunwoo 맞는 말입니다. 능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죠
@@_Gunwoo 저도 E와 I를 왔다리갔다리 거립니다 ㅋㅋㅋㅋ 좋은 밤되세요~
@@_Gunwoo 저는 이 말에 전부 동의할 수 없네요. MBTI를 살펴보면 굉장히 이상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의외로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러므로 MBTI의 질문에 대답 시 자신이 되고 싶은 자신 또는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 자신에 대해 기술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의 당신은 굉장히 즉흥적이고 대충 생각해서 행동하는 사람인데 자기 자신은 그것을 내 나름대로는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행동했다고 자기합리화를 했고 그 영향으로 MBTI에도 본인은 매우 계획적이며 논리적이라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는 자신을 지나치게 과소평가 하는 습관이 있어 평소 굉장히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편인데 "난 아직 부족해 멀었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평소 나태하고 대충 행동한다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이 처럼 MBTI는 자기 자신의 합리화(자신에 대한 거짓말)라는 가면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지표이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어기제에의해 자기 합리화를 어느정도 하고 살기 때문에 진정한 자신과는 다른 결과가 MBTI에 나오고 맙니다. 그리고 지표검사의 지문들이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모호한 말들이 많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며, 마치 점쟁이들의 화술(언변)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점쟁이가 20대 초반인 대학생에게 "20대 중, 후반에 직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거야."라고 점쟁이가 말했고 미래에 그것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나라 20대 젊은이라면 대부분 그 쯤 직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기 때문에 맞을 확률이 높은 말을 골라 했을 쁀입니다. MBTI의 지문도 이와 유사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신빙성이 전혀 없는 철학적이나 의학, 과학적으로 볼 가치가 없는 지표라는 것이죠. 정신과 의사들 또한 MBTI는 허무맹랑한 검사라고 대부분 말씀하시고요.
@@_Gunwoo 딱히 화내면서 쓴적은 없습니다만... 당신 보단 논리적인 게 팩트고;;;^^ 당신이 한 말입니다. "MBTI는 한 사람이 말을 할때나 생각을 할때 어떠한 원리로 판단을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준것이구요." 하지만 저는 "사람의 방어기제에 의한 합리화 과정에 의해 대부분의 MBTI 결과는 제대로 된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말을 통해 MBTI는 그사람의 사고원리를 설명해주지 못한다고 반박한 것이구요. 또한 MBTI의 결과 자체가 원래 그 사람의 본질을 왜곡해서 보여준다면 당신이 지표에 관한 어떤 말을 하든 틀린 말이라는 뜻인데 머리가 나빠 이해를 못하셨나 보네요...죄송합니다. 다음부턴 더 쉽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3:15 모자나이트 -> 모나자이트(monazite)
모자나이트가 머릿속에서 자꾸 맴돌아요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도 길게 알아가기 보다는 어떤 정리해놓은 표같은걸 참고해서 빨리 파악하는데 익숙해서 그런거같음..
혈액형 이나 mbti를 통한 성향분류 같은 쪽은 아예 신경끄고 사는편...제 자신 포함해서 그렇고 누군가의 성향을 몇가지의 특정 패턴으로 나눠 분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리...어렸을 때 미국에서 잠시 학창시절 보냈었는데 베프까지 갔던 백인 친구도 있었지만 반면에 같은 백인이지만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적인 시선을 보내던 이도 어김없이 있었던터라 그런걸 겪고 나서는 사람을 분류한다는 것 자체에 어느정도 거부감이 생겨버렸네요. 그게 농담삼아 하는 가벼운 것이든 뭐든 관계없이 말이죠.
메타인지와 객관화 그리고 호기심 충족에 도움받았음. 내 독특한 점을 납득가게 설명해주는 유일한 이론이었음.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늘려줬음. 하지만 부모님 나이대는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많아서 도움이 안되었음.
애초에 저건 점도 아니고 낙인도 아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특징들을 어떤 연구자가 치우친 정도에 따라 16가지로 분류해놓은거니까 사람은 당연히 다 어느정도 저기에 해당되고 걸치게 되고 공감을 느끼니 과몰입함.
사람에게서 보이는 특징들을 분류한거니까 예측이 아님. 게다가 분류라는게 완벽하지 않으니 어디에도 자신과 닮지 않았다고 느낀다면 그건 연구자가 미처 분류하지 못했을 뿐이지 이상한것도 아니고.사회화가 오래될수록 연구자가 만들어놓은 척도의 중도성향을 띄게됨.
과몰입할 필요도 없고 과몰입한다고 욕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3:14 당시에도 이야기 나왔건만, 여기서도 결국 모나-자이트를 모자-나이트로 쓰고 자빠졌네... 모자쓰고 나이트 가고싶다 이건가?
혈액형 업그레이드 버전인데 애들에게 소속감을 갖게 해줘서 인기가 많은듯. 사실 mbti는 예전 교양수업때 한번보고 지나치던 수많은 성격검사중 하나였는데 과몰입하는거보니 신기하네ㅋㅋ
이전 회사에 합격했을때, 필수 제출서류가 누락됬다고 보내달랬는데 그게 MBTI였습니다.
그것도 어디 특정사이트 결과만 인정하는게 아니니까 아무 사이트에 있는거 해도 제출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팀에서 왕따당하다가 1년후에 해고당했습니다. 그것도 계속 사표쓰라고 협박하다가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합의해서 권고사직하자고, 근데 취직처 결정되면 와서 사표로 바꿔달라고 헛소리하고...
MBTI 결과보고 왕따할사람 고르나?
따라서 MBTI과몰입은 거르는게 맞습니다.
에초에 그걸 요구한다는거부터 ㅈ소임. 트렌드 따라한답시고 이도저도아니게하는거
왕따는 나쁘지만 필자도 성격이..
왜 왕따 당했는지 알 것 같은❤️
필자 성격이 어때서...??
고생 많으셨습니다..ㅜ
30여년 전에 처음 해 봤는데 그때 문항에 답하면서 사람이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지 하며 괴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문항 수도 엄청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나중에 검사 결과는 듣는 둥 마는 둥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반대 성향도 칼같이 딱 나뉘는 게 아니라 어느 쪽 성향이 강한가 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p였는데 j와 점수 차가 3점 밖에 나지 않았어요.
최근 mbti가 갑자기 이슈화된 것도 신기한데 사람들이 자신을 범주화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는 사실이 더 신기했습니다. 사실 20분도 안 되게 약식으로 검사하고 그 결과로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믿고 싶어하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그래도 스몰 토크 소재감 정도면 이해할 수 있는데 취업에 활용한다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아요
222
저도 입학할 때 했었고,
졸업할 무렵에 했었는데,
둘 다 공감이 안 되는 내용이였고, 기껏해야 50% 정도만 맞게 나왔습니다.
그에 반해 애니어그램은 적중률이 좋아 보였습니다.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최근에 무료 MBTI 검사가
훨씬 간편하고 쉽게 바껴서
검사하는데 3분도 안걸렸던거 같습니다.
물론 결과도 동일했구요ㅎ
이 전에 뭐만하면 "혈액형이 뭐에요?" "X형이요" "X형은 ~~라던데.." 이러면서 하던게 이제는 MBTI ㅋㅋㅋ 그나마 4가지에서 16가지로 늘어난 것일 뿐ㅋㅋㅋㅋ
아 정말요! 혈약형으로 사람 분류 4가지만의로 나누고 그걸로 사람 끝까지 보는 필터가 됬달까.. 너무 싫었음. 과학적인 근본도 전혀 없고
똑같은 생각이네욬ㅋ mbti 유형에 맞춰서 나는 i라서~ 나는 t라서~ 진짜 생쑈들을 하고 있음 ㅋㅋㅋ
MBTI에 자신을 맞추는게 문제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Mbti는 제일 공통된 점이 많은 유형으로 해서 혈액형이나 태양인, 별자리 이런 것 보단 신빙성있음
백신에 대해 6:07 이 부분이 가장 공감이 가네요.
저 같은 경우 백신 1차도 맞지 않고 아직까지 코로나도 안걸렸습니다.
백신을 맞지않고 걸리는 것보다, 백신을 맞고 부작용 + 코로나까지 걸리는 게 더 불이익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같은 이유로 어떠한 보험도 들지 않습니다. 내 자산을 아무 조건없이 가져가서 보험사는 다른곳에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리지만
저는 그 돈을 내가 직접 투자해서 기회비용을 늘리거나 나 자신에게 투자해서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해내는게 이득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3:14 모자나이트X -> 모나자이트(monazite)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개개인의 정체성과 자아가 옅어진 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특성이 발현된 거라는 심리학자분의 설명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보기엔 유독 한국만 유별난 건 설명이 안 되죠
음 한국인만 집착했던 건 과거 혈액형이지 MBTI는 사실 외국 애들도 서로 많이 물어보기도 해요. 유럽 사는데 여기도 MBTI 많이들 이야기함... 한국이 특히 더 과몰입하는지는 한국을 떠난 지 꽤 돼서 잘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윗사람이 mbti 과몰입하니까 너무 싫음...직원들 mbti 계산해서 카톡으로 알려달라 그러더니 ‘너는 mbti가 0000이니까 XXX하잖아. 너는 ~~하잖아’ 라고 상대방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이 단정지어서 얘기하는데 진짜 Johnna 듣기 싫음
폭염일때 아버지가 선풍기틀고 주무시면 걱정되서
꺼놓은게 생각나네요.
일어나셔서 욕처먹은 기억도요.
오마이갓ㅋㅋㅋㅋ😂이네요~! 귀여운 댓글…
젊은 사람들도 선풍기 미신을 믿는구나...
@@patrickchoi9120 20년 전입니다 하하 젊을때 기억.
지금은 전기고 머고 쓰고싶은대로 쓰라고 합니닺
MBTI 초반에 적용했을때 대학생이였던 사람인데.
MBTI도 그냥 성격 테스트가 아니라.
'직장을 고르기 위한 테스트'였습니다.
그것도 MBTI만 아니라, MBTI와 성향 테스트 등등 총 3가지 테스트를 한 후에 직장을 고르는데 도움주는 '조언'같은거일 뿐임.
심지어 MBTI 테스트 해주던 관리자 분께서 직접, MBTI를 무조건 믿지 말고 그냥 참조만 해라. 라고 했음.
이유는 몇억명을 MBTI에 맞추면 16종류 밖에 없는데. 말이 되겠냐? 라면서 뭐라함.
짜파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
저도 직업이랑 다른 mbti인데 어짜피 일하고 배우는게 다 상관 없어요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과학적인 연구방법으로 도출된 성격요인과
비과학적이긴 하지만 관찰과 정리를 통해서 만들어진 MBTI가 비슷하다는 얘기는
그만큼 MBTI가 잘 만들어진 이론이라는 방증이 아닐까 해요
MBTI는 분명한 이론을 가진 체계화된 검사라고 봐주셔야 될것 같아요
@@bella__swan 그게 과몰입할 이유는 아닌 거 같은데요 ㅋㅋ
MBTI 검사지 보고 장점이랑 단점 몇 개 추려서 이력서 쓰면 꿀이죠ㅎㅎ
한창 혈액형 성격성 유행할 때도 그랬지만
이런걸 하면 실제 자신의 성격을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그 테스트 결과에 자신의 성격을 끼어맞춘다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 성격, 성향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bella__swan
th-cam.com/video/y97RA-ahrr4/w-d-xo.html
사실 mbti는 결과는 생각이상으로 자주바뀝니다.
@@rpg8278 무료검사일 경우 그런 경우가 종종 있지만, 정확하게 검사하려면 유료검사로 진행해야 합니다.
무료검사는 정확한 MBTI 검사가 아니어서
그때의 상황과 감정,기분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죠
@@bella__swan
이 영상에서 어떤 검사라도 그때의 기분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믿을만한 검사가 아니기도 하구요.
애초에 심리학자가 아니라 인종차별논란이 있는 소설가가 만든 검사인데
사용하고 있는 이론도 최근 이론도 아닌데 이론 바탕이 된 융의 해석과도 거리가 멀고
애초에 자기보고형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부터
이미 90년대에 통계 신뢰성 부족하다며 사실상 구닥다리 검사취급인데
이걸 2022년도에 성격이라는 것을 알수있는 검사로 취급하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애초에 성격이 아닌 기질검사이구요
차라리 다른 빅5모델 같은것도 있는데(심지어 이것도 학술적으로 왈가왈부가 많죠) 이걸로 성격진단 하는게 이상하죠.
결국 mbti는 혈액형성격설이 유행할때 보여준 바넘효과에 반복이죠
그래도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성격이 특이해서 혼자 많이 다녔는데 MBTI 유행하고 나서는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구나를 느껴서 안심을 했음
우리나라 종특인듯 그럴듯한 소리는 종교마냥 믿고 그게 또 유행하니까 유행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민족답게 팩트없이 무지성으로 여기저기 이상한 잣대 들이밀고 정색하고 하지말라하면 본인들 생각엔 이게 유머있다고 생각하는지 트렌드에 둔한사람 취급해버리다 나중엔 뇌절이란 여론이 강해지면 본인은 언제 그랬냐는듯 은근슬쩍 뇌절친다고 같이 욕하고있음
어느정도 맞긴한데, 민족 특징이라는게 영 신뢰가... 5천만 인구수가 정말 다 무지성으로 유행에 신경쓰는 건 아니잖어
뭐하나 유행하면 우르르르 따라해야되고, 귀도 얇아서 그럼 ㅋㅋ
0:33 오 만두님 저랑 mbti가 같네요ㅎㅎ
영상 마지막에 나온 주파수 음악!! 정말 궁금해요
원래는 안들었는데 낮잠잘때 틀어두고 자면 왜인지 정말로 푹 자고 일어나는 기분이라 듣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검색해봐도 좋다 나쁘다,하물며 효과가 있다 없다는 이야기도 없어서 정말 궁금해요. 진짜 주파수가 나온다는것도(?) 잘 모르겠지만 정말 주파수라면 반복적으로 장기간 들었을때 안좋은 영향이 있지는 않을지도 걱정되구요..
막말하면 만든사람도 맹신하지말라고하고 그냥 재미로만 즐겨달라고했는데 이정도 까지 광적으로 집착하고 테스트 왜 안하냐 요즘 유행인데 왜 안하냐 하는 사람 만나면 그냥 손절합니다 유행을 광적으로 따라가는 사람치고는 정상인이 없더라구요
MBTI는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하는데 사람의 성격은 그것보다 각양각색이라서 완전성이 떨어지는듯 해요
이 체널 영상을 보면 중간고사를 잘 볼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돈님에게 중간고사 대박나는 주파수를 보내겠습니다
@@smartmandoo 돈해피돈 님 뇌를 해킹해서 정답을 보내주시는 건가요? ^0^
@@goldenbuglab ※단 실제로도 정답이라는 보장이 없음
@@김도현-d2g
아무래도 자기 성격이랑 비슷한거 있으면 그거 여러모로 대조해보면서 내가 이렇구나~ 이러는 재미때문도 있는거 같아요
삶의 모든 것을 남과 비교하기 급급한 한국인들이 “나라는 사람 그 자체”를 마주해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
한국인만 그럴까...
혈액형 = 내가 선택 할 수 없게 태어남
MBTI = 내가 설문지에 내 성향 응답한 결과
이걸 같다고 생각하는건 머리가 나쁜거 아니냐..
ㅋㅋㅋ 별자리나 알아보시길
저는 MBTI가 살펴보면 굉장히 이상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의외로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러므로 MBTI의 질문에 대답 시 자신이 되고 싶은 자신 또는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 자신에 대해 기술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의 당신은 굉장히 즉흥적이고 대충 생각해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은 그것을 내 나름대로는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행동했다고 자기합리화를 했고 그 영향으로 MBTI에도 본인은 매우 계획적이며 논리적이라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는 평소 자신을 지나치게 과소평가 하는 습관이 있어 행동이 굉장히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편인데 "난 아직 부족해. 멀었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평소 나태하고 대충 행동한다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이 처럼 MBTI는 자기 자신의 합리화(자신에 대한 거짓말)라는 가면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지표이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어기제에의해 자기 합리화를 어느정도 하고 살기 때문에 진정한 자신과는 다른 결과가 MBTI에 나오고 맙니다. 그리고 지표검사의 지문들이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모호한 말들이 많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며, 마치 점쟁이들의 화술(언변)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점쟁이가 20대 초반인 대학생에게 "20대 중, 후반에 직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거야."라고 말했고 미래에 그것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나라 20대 젊은이라면 대부분 그 쯤 직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기 때문에 맞을 확률이 높은 말을 골라 했을 뿐입니다. MBTI의 지문도 이와 유사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신빙성이 전혀 없는 철학적이나 의학, 과학적으로 볼 가치가 없는 지표라는 것이죠. 정신과 의사들 또한 MBTI는 허무맹랑한 검사라고 대부분 말씀하시고요.
@@nari0318 자기 객관화가 덜되면 덜된대로 자기 성격을 판단하는거니까 더 맞다고 느끼는거 아님? ㅋㅋㅋ
니가 머리가 나쁜 거다 무식하면 배우자
근데 mbti 특징 보면서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예를들어 “위계질서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나 “자기 일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 매력를 느끼지 못한다” 등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불호가 갈릴만한 특징들을 mbti별 특징이라고 올려놓은게 좀 이해가 안감. 위계질서를 좋아하며 자기 일 잘 못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당연히 더 많지 않나? 너무 당연한 것들을 두루뭉술하게 특징이라고 써놓은게 내 입장에선 mbti의 신뢰도를 깎아먹음
MBTI가 그래도 내성격이 어떤면이 있는지 묘사하기는 정말 좋다고 생각함
난 I성향이 많고 E성향은 1도 없는거 같다
난 계획적인면(J)이 너무 없고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움직인다(P)
이런식으로... 어느정도 분류는 가능하고 그래서
결과는 상관없이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이 어떤 느낌의 사람인지 곱씹는데는 좋긴 함
진짜.. 한국인들은 너무 이런거에 진심이여...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님도 그래요?
MBTI로 사람 성격 혼자서 멋대로 단정짓고 틀에 가두는거 진짜 싫어요;;
테스트 결과만을 맹신해서 평소 사람과 잘 어울려 다니던 사람도 I가 나오면 "나는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인가보다..." 하고 주변에서도 "너는 I인데 왜이렇게 까불거리면서 다니냐?" 라는 말을 듣고 실제 자신과 다른 모습을 자신이라 단정짓고 틀에 가둬버리게 됩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외향적이고 자신감있는 사람도 지표 하나 때문에 정말로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ISFP인데 친한 사람들과 있거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웬만한 외향인들보다 훨씬 말도 많고 분위기메이커가 됩니다
친한 친구들도 ‘ 니가 i라고…?! ‘ 하며 놀랍니다ㅋㅋ
ISFP가 MBTI 16유형중 가장 중립적인 유형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ㅎ
실제로 예전의 저처럼 자신이 외향인지 내향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bella__swan 대부분 이런 여자 찐따들이 자신을 나타낼 기회나 관심을 못받아서 과몰입하는경우를 많이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mbti가 아니었어도 나이나 성별 등으로 뭐라하지 않을까요😅
@@채널-p2rㄹㅇ
되려 MBTI때문에 사람들이 본인의 MBTI에 맞춰서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혈액형별 성격이나 MBTI를 맹신하는 사람은 분류하기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상대방에 관해 알아가는 노력이 귀찮은 사람이 아닐까요?
@강채연 어쩌라고
와 왠지 와닿네요
그건 너무 비약하는거
그건 아닌데용 이해못하겠는 사람을 그나마 이해해볼려고 노력하려는 거겠죠. ㅋㅋ 안그랬음 그 사람 mbti를 왜 알려고 하겠어요
MBTI검사 안했지만 이 영상은 엄청 재밋다
캐릭터 MBTI보고 있는데 딱 영상이 뜨네.
MBTI는 내가 15년전에 했던건데.. 이게 지금 뜨는것도 되게 신기했음..ㅋㅋㅋ
근데 진짜 성격 및 자신의 성향을 보고싶으면 '애니어그램'도 해보십쇼. 아주 끈적한 내면을 보실겁니다...
애니어그램도 사실 엠비티아이와 마찬가지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아니여서 그냥 재미로 본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MBTI는 그냥 재미로만 검사 해보고 그냥 예전에 혈액형 뭐냐고 물어보는것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음 너는 MBTI가 이러이러하니까 이렇게 행동해야 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끼워맞추게 되는것이 많아지는거 같은데 이것을 사람들이 자신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 핑계거리로 삼거나 다른 사람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음
엠비티아이 과몰입했다가 끊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과몰입하는사람이 더 많은것같아요; 나도 과몰입했을때 성격에 맞추려고하고 내 성격을 합리화하기도했음 이제 그게 너무 힘들어서 끊어버린
교양만두님!!!!! 공익적 목적으로 제보드립니다. 지금 망 사용료 사건 때문에 게임 방송국 트위치TV랑 인터넷이 발칵 뒤집혀졌습니다!!
망 사용료 관련된 사건이 요즘 인터넷으로 엄청 화제인데 좀 망 사용료가 정확히 뭔지 영상으로 다뤄주실수있나요?
대한민국 통신사들이 구글, 유튜브, 넷플릭스에세 망 사용료를 내라고 해서 최근에 엄청 이슈였는데
이게 트위치TV도 내다가 결국 너무 버거워서 화질을 720p화질로 세계최초로 한국만 낮춰버린 사건이 발달이 되어서
지금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알고보니 네이버는 1년마다 거의 1000억원을 매년마다 통신사에게 삥뜯기듯 내고있었고 IT 대기업들도
한국 통신사에게 삥뜯기듯 망 사용료를 내고있었는데
더 큰 문제는 망 접속료(인터넷비)를 내면서 망 사용료라는걸 추가로 더 삥뜯으려는
한국의 통신사들의 악행 때문에 더 난리입니다.
망 접속료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비용이라면
망 사용료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와중에도 계속 돈을 내야하는 어처구니없는 건데
이걸 국회의원들이 망 사용료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키면 전세계적으로 헬 게이트가 열리는건데
이 사건 좀 자세히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ㅠㅠ
저도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하나로서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라 꼭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재미로 소비하는데서 끝나면 딱이지만 과몰입하고 진짜처럼 이용돼서 더 반감이 드네요...
다양한 성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특히 나랑 정 반대되는 사람을 이해하는 가이드 라인 정도? 다 같이 사는 사회이니 전혀 성격이 사람들을 이해하면 같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요. 예를들면 직장?
정확하게 어떤 성격이다 라고 할순 없지만 이런 유형이다 라고는 알수있으니까 난 이런 유형과 비슷하구나 라고만 알면 될듯 엄청 깊게 맹신하지만 않으면 문제는 없다고 봄
이 때문에 내가 가족들과 말이 잘 안통했던건가... 조사결과를 토대로 설명해줘도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태도였는데 팩트를 들이밀어도 무덤덤한 반응이 나만 이해가 안됐던걸까;?
그건 관심없는거지 과학적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님
4:25 이런 걸 믿을 지능이면 그냥 남에게 조종당하는 삶이 낫지 않을까요
다들 16가지 유형의 성격을 가지고있는데 그중 상황에따라 두드러진 유형이 있고 그게 검사결과로 나온게 아닐까싶어요ㅋㅋ 다른 유형들을보면서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ㄴㄴ 다들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더 자주 쓰는 기능을 유형으로 묶은거에요
더 편하다고 느끼는걸 무의식중에 사용하게 되는거ㅎ
문제는 ㅋㅋ 지가 원하는 mbti를 만들고 지 성격을 거기에 맞추는 게 대부분 이라는 거임 유형별 특징 같은 거 검색해서 나오면 괜히 그렇게 행동하고 ㅋㅋ 개 한심함 ㄹㅇ로
음, 하지만 저는 MBTI를 알고 이해하지 못했던 나의 성격이나 다른 이의 성격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저 인간은 왜 저러는 거지...? 에서, 아 저 사람은 저게 열등기능이라 그럴 수 있겠다. 같은.
재미로 알고 보는 게 맞지만, 참고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6가지로 정확히 나누는건 말이 안되지만 어느정도 그 사람의 성향을 이해하는덴 도움되는거같아요 ㅋㅋㅋ맹신하는게 바보임
예전에는 혈액형이었는데 ㅎㅎ
Mbti외국 특히 미국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모자라 완전히 믿을수 없다고 회사에서들 쓰는데가 거의 아무데도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맹신하듯이 이러니 신기하네요!
MBTI는 성격이 아니라 성향이 더 가까운데 넘 맹신하는듯;;
사람의 성격을 구분짓고 싶어서도 맞지만
내생각엔 이게 유행하는 이유는 오히려 반대임. 다들 다른사람의 틀로부터 벗어나고싶어서 MBTI를 사용함.
예를 들어서 "왜이렇게 감정적이고 예민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사람은 예전엔 내가 너무 예민한가.. 이러고 걱정했다면 이제는 "내가F라서 그래! " 이런식으로 자기성격을 있는그대로 인정받을만한 방패가 생기는거지.
그리고 유독 한국이 유행하는건 다른사람의 '성격자체'를 지적하는게 심해서 그렇다고 생각함. "뭘 이런걸로 울어" 같은 말. 사실 "이런걸로 우는건 이상한거야" 를 바꿔말한거니깐. 다수가 해당 안되거나 불편한 요소는 잘라내는 게 맞다는 사고가 기저에 깔려있음. 그냥 개인의 성격이란것 자체를 (그게 좋던 나쁘던) 인정하지 않는 문화가 오히려 이런 틀의 확산에 영향을 줬다고 봄.
MBTI는 비록 16가지라도 내 개성을 인정받을만한 하나의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깐
아 그리고, 길 갈때, 금 밟으면 아웃당해서 죽는다는것도 개구라임. 저번에 진짜 큰맘 먹고 유서 쓰고 밟아봤는데 아직 살아있음. 20년동안 금 안밟을라고 너무 힘들게 걸어댕긴듯.
그거 꼼수 있는데 시골로 이사가서 비포장도로로만 다니면 금 신경 안 쓰고 평범하게 걸어도 됨
5:35 근데 이게 사람들이 믿을법 한 이유가 40년간 자폐아가 10배 이상으로 수가 많아져서..
mbti 믿는 사람은 믿고 거른다
다른건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mbti의 긍정적인 측면은 내향인들이 자기 성격을 표현하기 편해졌다는 점인 것 같다!
과거에는 내가 내성적이란걸 일일히 말하고 다니기엔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졌고, 낯을 가려 조용히 있자니 오해사기 쉬웠는데 이젠 "내가 I라서"란 말만 하면 쉽게 표현이 된다.
요샌 선풍기 시간예약은 사망보다 전기값 아까워서 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게 되면 굳이 안 시원해도 잘 자서, 자게되는 순간 돌아가는 선풍기 전기값 아까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P인데 진짜 사람 많은곳 이나 아님 양쪽에 E만 있어도 머리아프고 밤에 망상하다 울어도 봤고 f는 잘 모르겠는데 진짜 아무 생각 안하고 손 가는곳에 있는거 하는편
어떤 외국 연구에서 밝히길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기위해 무언가 (혈액형,MBTI등등) 을 통해
자신을 검증받으려하는 행위는
자신의 열등감 혹은 그렇게 되고싶은 욕망에서 비롯된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음
솔직히 mbti 에 과몰입한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는것이 좋음
회사도 마찬가지
분류론과 밸런스게임(ex. 탕수육 부먹vs 찍먹, 깻잎논쟁, 엉덩이 갯수, 민초 호불호)에 환장하다보니 이런 듯. MBTI는 그걸 한 번에 네 개를 할 수가 있음.
걍 인싸들 문화라 생각 나도 별 생각없었는데 새로 만나는 사람마다 mbti물어봐서 그때가서 처음 해봄
인싸들 하는 거 따라하려고 MBTI 검사해본 1인🖐
애초에 일상속에서 그럴듯하게 사용할만해서 손상을 줄 정도의 위험이 있다면
판매 금지 먹일텐데 말이지...
시험 2주도 안남았는데 영상올리면 너무 즐겁잖어~~
정주행하고 급 의문이 든건데 드라마 장면 사용하신것들 전부 블러처리된거는 저작권 관련해서 뭔가 있은건가윰? 🤔
저희 학교는 자리 바꿀때 MBTI로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완전 극과 극으로만 정해둬서 한달동안 어색했던 기억이 있네요,,,하하
지인들중 주로 외향인 E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하더라구요ㅎ
특히 ESTJ. ISTJ ㅋㅋ
흠 교양만두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부정확함이 잇어서 의견 달어 놓습니다. mbti는 성향검사 입니다. 성격검사라고 하기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통계에 기인하는 있씁니다. 당연히 맞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고... 그 틀안에 모든 사람을 가둘수도 없습니다.
통게상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것을 상업에 너무 이용하거나 과몰입을 자제할 필요는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심리학에 기초한 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대놓고 무시해서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여러 의견이 있을듯 하지만 교양만두님 영상은 한쪽으로 치우친듯 하여 자격증이 있는 사람으로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어차피 mbti 물어보고 1초뒤에 까먹는 인간이라 정말로 화젯거리가 없을 때나 물어보는 편...애초에 내 mbti가 뭐였는지도 맨날 가물거리는데 왜 물어보겠어?
2차대전때 굴리던 80년 묵은 구닥다리 조사법을 아직도 믿는다는게...
주력전차 최초포착 (Main Battle Tank Initial Point)이 자주 나오는 거죠??? 요즘 초딩들도 그렀고...
16개로 분류 되는 것 같지만 사람마다 예를 들면 딱 딱 I와 E로 나눠지는게 아니라 I와 E가 사람마다 다른 비율로 섞여있으며 조건이나 상황, 가치관 등등에 따라 성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도 mbti가 그래도 어느 정도 맞다고 느끼는게 제가 INTJ인데 일 좀 쉬면서 하란 소리와 싸가지 없단 말 많이 들었음.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그와중에 똥먹은사람이라고 소문나기 vs 진짜로똥먹고 소문안나기 밸런스게임 한참 고민하고 있엇음ㅋㅋㅋㅠㅠ 똥을 먹으면 내적 존엄적으로 죽는거고 소문이 나면 사회적으로 죽는 것이니 난죽택
언제부터인가 너도나도 mbti 지수를 따지기 시작하네? 몇년전까지만해도 혈액형 묻는게 대수였는데 차라리 복잡한 mbti보다는 혈액형이 더 그립다.
어떤 mbti결과가 나오든 이건 좀 나랑 안맞는것 같은데? 하는...그래서 안믿음. 혈액형,별자리같은 것보단 그럴듯 하지만 계획짜는걸 좋아합니까? 예. 하면 당신은 J입니다. 이런결과 너무 식상함
요즘엔 MBTI를 면접할때 따진다고 하네요...!! 너무 MBTI에 진심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MBTI 속이고 합격하면 위장 취업인가🤔
@@smartmandoo 그럴거같네요 ㅋㅋㅋ
인사부서가요? 카더라 말고 팩트로요? 인사과들은 대가리에 총맞았대요?
같은 인사과인데 이해가 안되네여
노동부에 찌르면 부스럼생길일을 굳이 한다구요?
누가그래 ㅋㅋㅋ 면접볼때 구라치면 되는거네??
@마론 ㅋㅋㅋㅋ맞는 말임 심지어 킹작권도 위반한 표절 검사인데
이번편 속이 시원하당
mbti 만든 사람은 infp라고 함
한경일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 내향적인 사람이 집중력이 더 좋죠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죠.
관심이 늘 외부로 향해 있는 외향적인 사람들보단~
게다가 연구를 해보면 성공한 사업가, 비지니스맨은
외향, 내향은 별로 큰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개방성이 더 중요해요
내가 무언가를 틀렸다라는걸 알게 해주는
혹은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때 교류하려고 하는 생각이죠 ‘
MBTI는 이분법적이지 않으며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을 이해하기 쉽게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유형이 나왔다고 하여
그러한 유형의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러한 유형의 특징을 다른 유형의 특징보다 강하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예컨대 외향적인 E유형이라고 하더라도
내향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향성이 55, 내향성이 45일 경우
MBTI는 E유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MBTI를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여태까지 나온 영상 중 최고다
저런걸 진지하게 믿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그 주파수가 몇 헤르츠라고요??
세상의 인구수가 약 76억정도되는데
그소리는 성격이 76억가지라는 뜻임
개개인마다 성격이다른데
그걸 크게 16등분으로 구분짓는건 잘못된거지
그 76억명이 아예 다른 종도 아니고 일치하는 부분이나 공유하는 부분도 있는데 분류가 안될리가 있나
@@김도현-d2g 물론 일치하는부분 공유하는부분은 있지만 완전히 똑같지는않죠,
저 댓의미는 16개로 딱 정형화하는게 문제라는뜻입니다.
사람마다 태어난환경,자라온환경,학창시절,읽은책들
온것것들이 다 다르고 정치적인 신념부터
다르다보니
전 NBTI가 INTP인데
도현님은 몬지모르겠지만 같은 INTP라고해도
생각하는관점과 성격이다른것처럼
겹친다해도 16개로 분류할수없다고봅니다.
짱구에 차은주처럼 소심하지만
안경벗으면 과격해지는것같이
타인에게는 소심하지만
카메라앞에서거나 많이친해지면 말하기를
좋아하는 성격도 있을테니
그사람은 I다 E다 라고하는게 문제가있다고보고있습니다.
직장에서 일 해보면 어떤 성격의 분들은 일이 성격에 맞아서 손님도 그 사람도 만족하는데 어떤 성격의 분들은 어려워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외형적이고 사람 좋아하시는 분은 사람들 대하는거 좋아하고 좀 내성적이라고 차분하고 책같은거 잃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더 집중하고 혼자하는 일을 잘 하시더라구요. 모두가 다른 성격이지만 패턴이 있고 그런 패턴을 잘 사용하면 일의 효율이 올라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자기와 다른 성격의 패턴은 이해하기 힘드니 이런 도구를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사람 DNA 가 다르지만 몸무게 체지방 근육등등을 통해서 어떤 체형인지 구분할수 있잖나요? 어떤 체형이 수영을 더 잘 하고 달리기를 더 잘하고 그런게 있죠.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패턴을 무시할수는 없잖아요
유익해요 ^^
근데 전여친이 엠비티아이와 무속신앙을 너무 믿어서…
여친이든 남친이든 무속신앙 믿는 사람하고,
가족중에 다단계가 있다면 거르세요.
후에 일이생깁니다.
신앙에 믿음이 깊으면 사랑으로 치유가 안됩니다. 케바케지만.
완전 공감이에요. 저는 무속신앙도 거르지만 교회도 거릅니다. 똑똑한 사람 중에 그런 거 믿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무속신앙 믿으려면 돈 개많이들어요
저 진짜 CRPS 희귀난치병걸리고 인생 망해서 너무 힘들어서 신점을 11번이나 봤는데, 제가 환자인거 맞춘 사람은 딱 한명이였어요
근데 어느부위가 아픈지는 못맞추더군요
그러므로 그냥 잘 찍은거죠;;
@@탐라도민 역시 점은 그냥 점 보는 사람이 아는 척하는 것뿐인 듯해요. 아프신 걸 알아챈 사람이 없는 걸 보니까요. 점집 같은 데는 비싼 상담소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 옛날에 한 번 가봤는데 돈을 계속 요구하더라구요. 성인 돼서 미신이나 혈액형, 별자리, 띠에 따른 성격을 안 믿게 되었는데 말이죠.
너무 힘드시면 심리상담소에 가셔서 심리상담을 해보세요. 50분에 7만원~9만원 정도 하는데 신점 보는 것보다는 저렴할 거예요.
그리고 무료로 할 수 있는 것 중에 힘든 마음 달랠 수 있는 건 삼성헬스 어플에서 명상 서비스가 있는데 이걸로 명상도 해보세요. 명상이 국내에서 안 좋게 이미지가 남은 이유가 환빠 단체랑 사이비 단체에서 명상을 소재로 활동을 해서 그러는데 삼성헬스어플 명상은 그런 것과 관련도 없고 좋아요. 유발 하라리도 명상을 해서 그렇게 긴 내용의 책들을 쓸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저는 명상 5일차인데 몸도 이완되고 스트레스랑 불안이 좀더 좋아졌어요. 무료니까 부담도 없구요.
몸 아프신 데 나으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3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물어봐서 ENTP 라고 대답하면
헐,,그거 개쓰레기 시비충이잖아요 ㄷㄷ;;
하면서 진심으로 과몰입 하는 애들이 너무많음
즐기는것도 정도껏이지
지나치면 그냥 개돼지 스러움
ㅇㅈ... 가끔 T들을 감정 없는 로봇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음... 스러움 ㅋㅋㅋ 그냥 MBTI는 내 성격의 지표인거지 딱 맞다 아니다를 가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좋고 나쁜 게 있는 것도 아님...
@@チェヨンキム-g5w 상식의 시대에 살고싶은 마음..☆
@@raejjang 인정이용... ㅎㅎ 재미로 보는 건 좋지만 과몰입 하지 말자 이말입니다,,,~~~~
그냥 거짓말 하세요. ㅋㅋ
사랑스러운 개돼지 여러분
사료는 입에 맞으시죠?
Mbti도 맞으시죠?
사상의학같이 전례요법에 근거한 분류들도 같음.
mbti 과몰입하는 사람들 보면 좀 한심하더라
이런 근거없는거 전 안믿는데 재미가 아니라 진짜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음
사이비가 왜 생기는지 알겠더라구요
허니버터칩때도 그렇고 포켓몬 빵때도 그렇고
과몰입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그걸 떠나서 코로나 백신은 위험한거 맞는데 이걸 은근슬쩍 커버치시네 ㅋㅋㅋ 백신맞고 심장약 한달동안 먹음 21살에 ㅋㅋㅋ 무서워서 3차도 안맞았는데
일단 성격유형 테스트는 MBTI 처럼 유형을 분류하는 "유형론"과
어떠한 특성이 몇 프로 정도가 있는지 알려주는 "특질론" 으로 분류가 됩니다!!
MBTI의 본래 철학은 모든 성격유형은 각각의 특별한 장점이 있으며 사람들이 이것을 알아가고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여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모든 유형이 평등하고 좋다는 전제가 있죠
그런 의미에서 과몰입충들이 MBTI로 프레임을 씌운다거나 면접에서 어떤 유형은 안 뽑는다거나 하는건 그 본래 철학에서 어긋나는 것이라 지양해야겠죠
물론 세상에는 16가지로 성격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성격에는 다양한 스팩트럼이 존재하니까요.
여기에 대해서 저는 성격을 색깔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빨간색 중에서도 어떤 색은 주황에 가깝고 보라에 가깝고 분홍에 가까운 색도 있죠. 성격도 그런것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얘는 이런 색이고 쟤는 저런 색이고를 대략적이나마 알 수 있게 해 주는게 유형론적 성격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MBTI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이유를 제 생각으로 몇 가지를 꼽자면
1나와 정반대인 사람의 캐릭터를 명확하게 보여줘요!! 그래서 이 친구와 내가 이렇게 다르다는 걸 알 수 있게 해 주고 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죠!!
2 내가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해받지 못했던 성격(인격장애 제외), 그래서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성격이 단점이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는 장점이라는 이야기를 해 주죠.
예를 들면 감정이 조금 결여된 가정에서 감정이 풍부한 아이는 "너는 왜 이렇게 예민하니?" "왜 툭 하면 상처받아?"라는 말을 들어오면서 "나는 예민하고 이상한 아이"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죠
그런데 MBTI에서는 너의 그런 성향은 나쁜게 아니고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는 거죠!
MBTI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유형론인데 특질론 적인 성향도 있어서 E 혹은 I 등등 어느 부분만 보면 잘 맞는데 유형은 계속 바뀐다거나
사람들이 특정한 프레임을 씌운다거나 하는 부분이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토록 자신의 성격과 주변 사람들의 성격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나 싶어요! MBTI가 유행하는 김에 서로가 서로의 다른 성격,그리고 성향에 대해 더 깊이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Mbti좋아하는 사람 별로 좋게 안봄ㅋㅋㅋㅋㅋ몇년전에 혈액형으로 그 난리를 치더니 ㅋㅋㅋㅋㅋ
mbti를 안 믿는 건 아닌데 질문을 보면 의도가 너무 빤히 보여서 걍 Q. 당신은 외향적인 편입니까? - A. 그렇다 => 당신은 외향적입니다! 이러는 것 같음. 별 의미 없는 느낌. 질문에 답한 거 그대로 결과에 나옴ㅋㅋㅋ 그리고 어떻게 사람 성격을 16개로 나누냐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가는 게 그럼 초식동물은 다 똑같아서 초식동물인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진 사람들을 묶은 거지 완전 성격이 똑같다가 아닌데 계속 뭐라하는 사람 많더라... 이해가 안 감.
같은 enfp라도 다 다른데 뭔 헛소리임
@@NcsPsatgsat enfp끼리 똑같다는 게 아니라 enfp의 공통점을 말한 거예요ㅠㅠ
MBTI를 맹신을 안하는게 맞는 부분도 있지만 나랑은 반대인 부분도 있기에 그냥 외향적인가 내향적인가의 정도로 생각함
@@bella__swan걍 ㅈㄴ 한심하다
썸네일.. 보라색..크고아름다운 무언가인줄. ...
infp-t 였다가 지금은 intj-t네요
4:29 ㅋㅋㅋㅋㅋㅋㅋ 개잘그렸다
옛날영상중 드라마장면이 나오는부분 대부분이 모자이크되었던데 저작권으로 경고날아오셨나요?
나 때는 혈액형 다르면 겸상도 안했어...
4:50 아니 ㅋㅋㅋ 자폐아가 홍역 백신을 맞았는데 자폐증상이 나타난거가지고 왜 논란임 ㅋㅋ 당연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