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다묘가정을 비추하는 이유 두번째를 들고 왔어요! 두번째로 비추하는 이유는 다른 것도 아닌 병원비입니다 한 마디로 돈 때문이요 돈…😢 오늘 얘기하는 이 돈 문제에는 병원비만 포함시켰을 뿐, 사료와 모래 등 기본적으로 아이들에게 매달 들어가는 고정 지출은 꺼내지도 않았다는 것 꼭 잊지말아 주세요! 이러한 고정 지출들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큰 돈이 들어가지만 그 큰 돈들이 전부 흐린눈 될 만큼 병원비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올해부터는 제가 동물병원 전용으로만(다른 용도로는 절대 노) 쓰는 카드를 만들어 병원비는 전부 그 카드로만 결제를 했는데요, 그 덕에 애들 병원비가 얼마 들어갔는지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한 눈에 알기 쉽게 되었어요 이번 22년도 1월부터 현재 7월말까지 쓴 동물병원비는 현재 1500만원입니다(끝자리들은 다 생략) 이것도 병원에서 할인을 항상 받아온 금액이라 원래 금액은 얼마가 될지 모르겠어요 현재 애들이 기적이를 제외하고는 자잘하게 아픈 것들은 있어도 엄청 큰 중환묘는 아직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무시 못하는 금액이 나오는 상황에서 추후에 애들이 더 나이 들면서 중환묘가 생기기 시작하면 이제 병원비는 지금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되겠지요… 오랜만에 할배 얘기를 꺼내보는데요, 나이가 많이 들어서 신부전과 그 합병증들로 인해 많이 고생했었던 우리 할배… 항상 보고 싶은 우리 할배는 신부전이 심해지고 빈혈이 오기 시작하면서 병원비가 평소보다 배로 깨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 마지막으로 치열하게 싸웠던 20년도 10월, 그 한달 동안에 할배한테 들어간 병원비만 계산해봐도 500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지금 들어가는 병원비는 껌값이라고 할 정도로 애들이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하면 병원비도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입니다 한 아이만 키워도 애가 아프기 시작하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병원비….저는 그 병원비가 항상 곱하기 21인 사람입니다 현재도 병원비에 허덕이며 등골이 휘는 상황에서 저는 때때로 앞날을 상상하며 애들이 아픈 거에 대한 두려움보다도 내가 돈이 없어 애들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못할 까봐 항상 그 걱정 때문에 앞날이 두렵고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절대로 다묘가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니 추천할 수 없어요…그리고 한 아이라고 하더라도 이 모든 일은 똑같이 각오해야 하는 일이기에 많은 분들이 입양을 하시기 전에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모든 각오가 되었을 때 반려동물을 평생가족으로 들였으면 좋겠어요!
제가 똥괭이들 영상보면서 항상 우려하던 부분이네요...구조 시기가 얼추 비슷해서 애들 나이가 대부분 7..8살 한꺼번에 같이 나이들어간다는건 힌꺼번에 같이 아플수도 있다는...경제적 부감 절대 무시할수 없을텐데...이삼님도 느끼시고 미리 대비 하시고는 계시겠지만..암튼 아이들 모두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다묘가정 절대 비추라는 말 엄청 공감해요.. 저희집에도 길냥이들이 다양한 이유로 한마리씩 구조하다보니 벌써 5마리.. 별이 된 고양이들까지하면 10마리가 넘어요.. 게다가 강아지도 3마리가 있는 상황.. 2년전엔 새끼냥이가 비쩍 마른 상태로 구조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빈혈이 심해 수혈을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병원 원장님이 도와주셔서 큰돈이 들어갈뻔했는데 조금은 할인을 받아 부담을 조금 덜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병원비는 100만원이 넘었고, 지금은 고양이 별로 갔지만.. 복막염으로 고생했었던 새끼냥이는 신약과 중간중간 체크하기 위한 병원비와 응급상황이 와서 입원해야해서 그 병원비등등 다 포함하니 100만원이 훌쩍넘기도했고, 심장사상충으로 큰돈도 돈이지만 목숨까지 왔다갔다 한다는 치료비 (이때가 젤 부담스러웠어요.. 주사 한번 맞히는게 100만원.. 추가비용이 x-ray 촬영비, 피검사비 등등하면 몇십만원.. 주사도 3차까지 맞춰야되고 주사 맞는날은 하루이틀 입원을 해야되었고 이때 입원비도 큰개다 보니 조금 금액이 있더라구요.. 근데 이주사를 맞고도 안낫거나 심한 경우엔 쇼크로 사망까지 이를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을 못하고 있으니.. 의사선생님께서 안락사를 권유를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래도 10년 넘게 같이 지내온 식구나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그러냐, 치료를 해달라고 했죠! 다행히 지금은 완치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자잘자잘하게 아파서 병원가는 병원비등등 장난 아니더라구요.. 거기다 사료, 간식, 고양이는 모래까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조금이라도 할인 안해주면 부담이 더 된다는거 너무 잘알아요ㅠㅠ 그래서 오늘 영상보고 엄청 공감이 되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는데 진짜진짜진짜 동물을 키우기전에 이쁘다는 이유뿐만 아니라 추후까지 생각을 하여서 책임질 수 있으면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애기가 아프면 병원가야는데 병원가면 간단한것도 몇십만원.. 거기다 수술하게되면 백만원은 무슨 200만원 넘게 들어가기도하고.. 암튼! 애들은 무조건 돈이랑 연관이 되어있다 생각하시면 되요ㅠㅠ 저도 오죽하면 얘네 명이 다될까지 키우고는 동물은 절대 안키운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진짜 반려동물은 지갑으로 키운단 말을 어디서 들었어요. 저도 푸들 키우지만 가끔씩 병원비가 걱정되는데 하물며 21마리나 케어하시는 이삼님은....ㅠㅠㅠ 그래서 반려동물은 그냥 키우고 싶다는 맘으로가 아니라 자신의 경제적 상황 등등 다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똥괭이네들은 다들 아픈 아이들이라 더 그러실텐데 이삼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힘내세요~ 똥괭이들 아프지 말거라아~~~
여러가지 학대 및 파양사건을 접할때마다 한두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 그것도 아픈아이들 포함해서 반려하시는 똥괭이님에게 매번 감탄하고 감사하고.. 그리고 존경심이 샘솟게 됩니다. 오늘도 슬픈 소식을 접해 처참해하다 똥괭이네 알람이 떠서 보는데… 정말이지 이삼님 같은 분… 정말 없네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항상 아끼고 사랑하며 온 마음 다해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삼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본의아니게 편지같은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똥괭이들이 나이가 다 고만고만한데다가 이제 중장년으로 접어드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추후에 한꺼번에 많은 병원비가 들어갈 상황이 올까봐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ㅠㅠ 늘 편의를 봐주는 병원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삼님 항상 고생 많으셔요... 똥괭이들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길 기도해요 이삼님 광고나 공구 팍팍 해주세요ㅠㅠㅠㅠ
맞아요..저희이모도 본인이 아파서 쉴때도 수입걱정하면서도 반려견이 아플때 수술비는 망설이지않고 병원으로 달려가서 썼고 그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셨어요.. 주변인들은 미련하다고 다른사람한테 보내라고하는데도 아가들이 하늘로 소풍가기 전까지 아가들을 돌보고 아끼고 사랑하셨거든요. 도망가기가 특기인 저는 그걸 보고 자라서 아무리 고양이,강아지가 좋아도 키운다는 결심을 해본적이 아직까지 한번도 없어요.. 누군가는 길위에 아이들이 보금자리가 생기는것만해도 좋은 일을 하는거라하지만 책임질 수 없다면 손을 내미는 일은 아이들을 보고 약해진 마음에 얼떨결에 해서는 안 될 것같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삼님이 더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삼고영 멋지고 대단해요..ㅠ 저는 비록 랜선이지만 항상 똥괭이네를 응원하고 앞으로 조금씩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이사가 되도록 현생을 열심히살아볼게요.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이삼고영♥ 사랑해유♥
전 랜선집사라서 병원비 비싸다고 말만 들었지 한달에 저렇게 많이 나오는 줄은 몰랐어요. 크게 아플 때야 많이 나오는건 상식이지만.. 심지어 기적이 비용 제외하고... 와 진짜 비용이 어마어마하네요. 언젠가 길에서 고양이랑 인연이 되면 데려오고 싶었는데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단 생각을 ㅠ 이런 현실적인 정보 랜선집사들한테 정말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盟] 저는 2묘 1견인데...너무도 다행스럽게 세 녀석 모두 단 한번도 크게 아프지 않고 10년을 넘겼어요...하지만 남은 10년은 그렇지 않겠죠?...ㅜ,ㅜ 그러하기에 똥괭이네 아이들 모두 아프지 않기를 응원해요~~~제발!!!........아 참! 그리고 오늘 봉사가서 우리 예쁜 보고 왔어요...는 잘 지내고 있어요~~~
지갑으로 모시는 가족이라는 말은 농담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밈처럼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려동물의 치료비가 건강보험적용을 받지 못하는 의료비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랍니다. 많은 동물들이 길에 버려지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정도니까요. 이삼님이 보여주는 현실을 예비집사님들이나 다묘를 계획중인 집사님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한순간의 애정으로 책임진 생명이 애증이 되고, 미움과 무책임이 되지 않도록요.
저희 애도 할배랑 같은 증상들로 마지막 몇개월은 매달 할부해가며 달마다 병원비만 몇백씩 들었던.. 근데 내새꾸 아파도 말도 못 하는데 해주고싶고 정말 마음도 마음이지만.. 지갑으로 키우는~ 후회는 없지만 현실이니까요 ㅠㅠ 똥괭이들 너희를 위해서도 이삼님위해서도 아프지말자!!!
이삼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똥괭이네 일년치 병원비만 해도 누군가의 연봉전체인데 사료 냐미 모래값 외 기타 숨쉬는 비용에 스크레쳐 조차 무시못할 비용이네요 어깨 팔 다리에 등에 어부바까지 해서 이고지고 가는 이삼님 흑흑, 애들 모두 무사히 고양이별 데려다주는 길까지 함께해요
저도 고양이 4마리인데 병원비만 매월 50 만원 ~ 100 만원 ㅠㅠ. 한 아이는 만성신부전, 한아이는 만성 부비동염, 가끔 구내염과 스케일링등이죠 길고양이 치료비도 들고, 사료값도 드는데, 줄기는커녕 더 늘어만 가네요. ㅠㅠ 더 늘리지 말아야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더 아픈애들만 눈에 보이거든요. ㅠㅠ
후원계좌도 안열고 비용을 전부 23님 혼자 감당하신다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구체적인 숫자로 보니까 진짜 무서운 병원비네요. 그러니까 우리 24들이 항상 라이브 켜달라고, 굿즈샵 열어달라고, 해골바지 공구 해달라고 떼쓰잖아요😢 작년에는 달력 있어서 좋았는데 올해는 달력도 없구 섭섭한데요(이준호톤)
이삼님이라는 천사를 만나 아이들은 자잘한 아픔 속에서도 그럼에도 사랑과 평화를 느끼겠지요 그러나 저는 때때로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리고 존경스럽고 고맙고 도와주지 못 해 미안한 맘이 든답니다 한창 하고싶은 것도 많을 청춘 본인을 위한 건 모두 포기하고 몸과 영혼를 갈아 사명감 하나로 작은 생명들을 헌신으로 돌보는 이삼님의 맑은 영혼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사랑이 되는지 몰라요 사는한 언젠가 한 번은 만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고맙다고.. 대단하고 존경한다고.. 아이들도 그 마음 알아서 오래도록 많은 복으로 이삼님께 돌려줄 거예요 예쁜 아가들과 이삼님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해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의료민영화를 체험하고 싶으면 동물병원에 가라는 이야기가 있죠. 아이들이 아픈건 어쩔수 없는 일이고.. 저는 금전적으로 동물들을 책임질수 없기에 랜선집사로 남았습니다.. 현실은 냉혹하고 냉정하니까요. 이삼님이 다묘가정 비추합니다. 하고 영상을 올리실때마다 그동안 혼자 겪으셨을... 그 수많은 고민과 괴로움이 얼마나크셨을지...ㅜㅜ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은 진짜 잘 만든 거 같아요. 주위에서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하면 돈 얘기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올해는 똥괭이들 별로 안아팠던 거 같은데 아니었군요. 벌써 그렇게 많은 금액이... 진짜 이삼님은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 뒤에 이사들도 많이 있다고요!! 아자아자!!
사실 사람만 해도 자기 몸 아프면 병원비로 큰 비용을 지출할까봐 두려워서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내가 아닌 다른 존재의 안녕을 위해 대가 없이 헌신한다는 게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 만난 길친구들이 아프면 덜컥 겁이 납니다. 아이들이 아프면 사라지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고양이별로 떠난 걸 알게 되어서 울면서 보내준 적도 많고. 밥을 다 먹이고 들어가면서 제발 아프지 말아. 건강하게 내일 보자... 그런 마음 뿐이에요. 저한테 밥을 얻어먹는 동네 아이들은 제가 어디 사는지 알고 있으니까, 제발 떠나더라도 내가 볼 수 있는 곳으로 와줬으면 싶다가도 현실적인 두려움과 또 헤어짐을 견뎌야 한다는 괴로움 때문에 차라리 보지 않는 게 좋은 일일까 하는 모순된 마음이 저를 마구마구 흔들어요. 부끄럽지만 저는 이삼님만큼의 용기가 없는 하찮은 사람이라 제가 다 거두질 못해서... 외국의 어떤 나라들처럼 우리나라 사람들도 길동물들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길, 아니면 차라리 그냥 관심 갖지 않는 사회였으면 어디서든 맘 편히 공존할 수 있을 텐데 ... 하고 바라면서 곧 이따 또 밥 먹이러 나갑니다 ㅎㅎ
사료 모래 장난감 같은 일상적인 비용이 아니라 크게크게 나가는 돈이라 정말 병원비 무서워요ㅠ 누군 아프고 싶어서 아프나요 어쩔수 없이 드는 돈인데도 스케일링도 그렇고 여러모로 피치못하게 드는 돈인데 정말 애들아 이삼님 이사님들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요 오래오래 건강길만 행복길만 걷기를...
ㅠㅠ... 똥괭이네를 보게 되면서, 그리고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두번째로 가장 많이 걱정하는 지점이 돈 문제인 것같아요🥺 난 괜찮으니 로또 당첨되었으면 하는 사람 일등..... 그리고 그 이상 걱정되는 건 이삼님의 마음인 것 같아요 돈도 그렇지만 다른 일들도 참 많으니.... 피할 수 없는 일들은 많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곁에서 아주 희미하더라도 힘이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새삼스럽고 조금 쑥스럽지만 정말정말 이삼님 응원하고 좋아해요🫶
이번 이삼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내 첫째 반려견 콩이도 쿠싱증후군과 심장병으로 투병하느라 한달 약값만 50만원씩 나왔더랬죠. 현재는 반려묘 3마리 중에도 인공요관삽입술과 횡격막 탈장등으로 투병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뭐 수술비/입원비만 해도 7-8백만원에 정기 검진 및 시술비용까지.. 목돈 쌓이는 족족 빠져나간다죠🥲 지금은 아이들이 아플 것을 생각하고 적금을 따로 들어두고 있고 아이들도 어느정도 안정화된 상태라 괜찮지만 돈때문에 아이들을 데려온 것을 후회한 적도 있었고 이런 못된 생각 하는 저를 집사로 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미안하여 펑펑 운 적도 많았어요. 입양을 고려하는 모든 분들이 이번 영상들을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병원 비용은 보험이 적용되는 사람 병원비와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더불어 아이들 생활용품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것도요. 신중히 생각하고 아이들이 떠나는 그 날까지 책임지고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을때 입양해주세요. + 제가 이삼님을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 힘들때마다 이삼님 영상 보면서 울기도 하고 힘도 얻고 자신감도 얻어간답니다. 내 롤모델이에여😭 이삼님 똥괭이들 항상 건강만해🌸
절절히 이해갑니다.. 저도 구조해 키우은 애들이 7냥이에요... 밥주는 길냥이들까지하면 20마리되겠네요.. 애들 한번 병원가면 가뿐히 몇십.. 좀 수술이나 치료를 지속하는경우는 몇백....한아이만 그런데 다묘가정은 애들이 아프면 동시에 아플경우가 많아요. 길냥이 젤 흔한게 구내염..치료비도 많이들기로 유명하죠..마리당 수백은 기본.. 저도 애들이 나이들어갈수록 병원비 그리고 아플때 내가 일나가 곁을 못지킬것에대한 걱정이 큽니다. 그러지않기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돈모으고 하고있어요. 애들이 늙고아플때 회사가 아닌 집에서 애들옆에 종일있어주며 아프면 할수있는 치료를 다 해줄수있는 미래를 목표로요.. 애들은 어떨땐 우리에게 인생의 제약이되고 부담이되고 나의 삶의 많은 부분을 가져가지만 한편으론 그런 애들때문에 우리가 이 삶을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거같아요.. 이삼임도 그런 마음이실거 압니다.
이삼님이 이런 얘기를 자주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요. 반려동물들 어릴 땐 병원비? 들 일도 없죠.. 저희 둘째도 6년을 그 흔한 감기 한 번 앓지 않고 너무너무 건강했는데 갑자기 칼리시가 도지며 만성 호흡기 질환을 갖게 됐고.. 진단과 심각한 증상 치료에만 수백만원이 들었답니다.. 비강이라 씨티까지 찍었어요. 게다가 일정 나이 이상이 되면 매년 건강검진에.. 치과치료, 한번씩 항체가검사해서 항체 없음 백신 맞추고.. 이 모든게 돈과 시간 어마어마하게 깨져요. 물론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아픈데 정확한 진단도 안받고 지켜만 볼 순 없는게 당연한 마음이고 말을 못하는 동물이기때문에 그 진단에만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 진단 후 치료에 또 돈돈돈.. 귀여운 고양이용품들도 좋지만 건강할 때 꼭 미래의 내 새끼 병원비 적금 들었음 좋겠고 ㅠㅠ 무작정 묘구수 늘리지 않길.. 마지막으로 똥괭이네 아이들 모두 노묘가 되어도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
이 영상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6냥이 모시고 있지만 특발성방광염으로 두 아이가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병원비가 300가까이 나왔죠.. 그 이후로 이삼님처럼 아이들 전부를 건강검진은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안좋다 싶으면 건강검진을 하는데 한녀석당 50은 기본이더라구요… 다묘는 정말 힘들고 돈도 많이들어요.. 말로나마 이삼님 정말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글구.. “ 아가들~ 엄니 안힘들게 아프지 밀고 건강하게 엄니옆에 오래오래 있어야 한다~~이 똥괭이들~~~!!!!!”
이삼님 정말 존경합니다.. 길아이들 출신 7아이와 강아지와 함께 생활 했었는데 두 아이가 재작년 하늘 나라로 떠나고 이별의 아픔으로 지금도 마음이 먹먹하고 슬픔에 종종 빠지곤 합니다.. 학대 받던 길아이 구조해서 내새끼로 함께한지 10년차인 아이가 퇴원 후 방광염으로 몇일째 쉬를 하지 않아서 병원 가서 극소 마취 후 소변을 빼내고 오늘도 소변을 보지 않아서 병원에 내원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병원에서도 인위적으로 소변을 빼내서 생식기가 불편해서 소변을 안보는 걸 수도 있다는데 뭐가 맞는건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이삼님도 환묘 아이들과 지내시면서 얼마나 많은 선택과 힘듦이 있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다묘 가정에 대한 솔직한 생각으로 이렇게 유튜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늘 느끼고 있는 일들이라서 다묘 가정을 꿈 꾸시는 분들이 보시면 정말 좋은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항상 이삼님 건강 먼저 챙기시고 고냐미들 챙기셔야 합니다!! 왕고양이 화이팅❤️🥰❤️
오늘은 제가 다묘가정을 비추하는 이유 두번째를 들고 왔어요!
두번째로 비추하는 이유는 다른 것도 아닌 병원비입니다 한 마디로 돈 때문이요 돈…😢 오늘 얘기하는 이 돈 문제에는 병원비만 포함시켰을 뿐, 사료와 모래 등 기본적으로 아이들에게 매달 들어가는 고정 지출은 꺼내지도 않았다는 것 꼭 잊지말아 주세요! 이러한 고정 지출들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큰 돈이 들어가지만 그 큰 돈들이 전부 흐린눈 될 만큼 병원비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올해부터는 제가 동물병원 전용으로만(다른 용도로는 절대 노) 쓰는 카드를 만들어 병원비는 전부 그 카드로만 결제를 했는데요, 그 덕에 애들 병원비가 얼마 들어갔는지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한 눈에 알기 쉽게 되었어요 이번 22년도 1월부터 현재 7월말까지 쓴 동물병원비는 현재 1500만원입니다(끝자리들은 다 생략) 이것도 병원에서 할인을 항상 받아온 금액이라 원래 금액은 얼마가 될지 모르겠어요
현재 애들이 기적이를 제외하고는 자잘하게 아픈 것들은 있어도 엄청 큰 중환묘는 아직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무시 못하는 금액이 나오는 상황에서 추후에 애들이 더 나이 들면서 중환묘가 생기기 시작하면 이제 병원비는 지금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되겠지요…
오랜만에 할배 얘기를 꺼내보는데요, 나이가 많이 들어서 신부전과 그 합병증들로 인해 많이 고생했었던 우리 할배… 항상 보고 싶은 우리 할배는 신부전이 심해지고 빈혈이 오기 시작하면서 병원비가 평소보다 배로 깨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 마지막으로 치열하게 싸웠던 20년도 10월, 그 한달 동안에 할배한테 들어간 병원비만 계산해봐도 500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지금 들어가는 병원비는 껌값이라고 할 정도로 애들이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하면 병원비도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입니다
한 아이만 키워도 애가 아프기 시작하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병원비….저는 그 병원비가 항상 곱하기 21인 사람입니다 현재도 병원비에 허덕이며 등골이 휘는 상황에서 저는 때때로 앞날을 상상하며 애들이 아픈 거에 대한 두려움보다도 내가 돈이 없어 애들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못할 까봐 항상 그 걱정 때문에 앞날이 두렵고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절대로 다묘가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니 추천할 수 없어요…그리고 한 아이라고 하더라도 이 모든 일은 똑같이 각오해야 하는 일이기에 많은 분들이 입양을 하시기 전에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모든 각오가 되었을 때 반려동물을 평생가족으로 들였으면 좋겠어요!
@BE UP LATE 애들이 어릴 때는 건강검진을 한번씩 건너뛰기도 했는데 이젠 애들이 다 나이가 중장년층이고 열살이 넘어가는 아이들도 많아져서 가볍게라도 체크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아마도 애들 나이때문에 적어도 1년에 한번 정기검진은 꼭 하시는거겠죠 아재부터 내 눈에는 생후 10개월인데 ㅠ 똥괭이들 모두 건강하렴
@BE UP LATE 네네! 이 시대의 참 고앵이 이삼고앵 다음으로 제일가는 아재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제가 똥괭이들 영상보면서 항상 우려하던 부분이네요...구조 시기가 얼추 비슷해서 애들 나이가 대부분 7..8살 한꺼번에 같이 나이들어간다는건 힌꺼번에 같이 아플수도 있다는...경제적 부감 절대 무시할수 없을텐데...이삼님도 느끼시고 미리 대비 하시고는 계시겠지만..암튼 아이들 모두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다묘가정 절대 비추라는 말 엄청 공감해요..
저희집에도 길냥이들이 다양한 이유로 한마리씩 구조하다보니 벌써 5마리.. 별이 된 고양이들까지하면 10마리가 넘어요.. 게다가 강아지도 3마리가 있는 상황.. 2년전엔 새끼냥이가 비쩍 마른 상태로 구조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빈혈이 심해 수혈을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병원 원장님이 도와주셔서 큰돈이 들어갈뻔했는데 조금은 할인을 받아 부담을 조금 덜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병원비는 100만원이 넘었고, 지금은 고양이 별로 갔지만.. 복막염으로 고생했었던 새끼냥이는 신약과 중간중간 체크하기 위한 병원비와 응급상황이 와서 입원해야해서 그 병원비등등 다 포함하니 100만원이 훌쩍넘기도했고, 심장사상충으로 큰돈도 돈이지만 목숨까지 왔다갔다 한다는 치료비 (이때가 젤 부담스러웠어요.. 주사 한번 맞히는게 100만원.. 추가비용이 x-ray 촬영비, 피검사비 등등하면 몇십만원.. 주사도 3차까지 맞춰야되고 주사 맞는날은 하루이틀 입원을 해야되었고 이때 입원비도 큰개다 보니 조금 금액이 있더라구요.. 근데 이주사를 맞고도 안낫거나 심한 경우엔 쇼크로 사망까지 이를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을 못하고 있으니.. 의사선생님께서 안락사를 권유를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래도 10년 넘게 같이 지내온 식구나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그러냐, 치료를 해달라고 했죠! 다행히 지금은 완치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자잘자잘하게 아파서 병원가는 병원비등등 장난 아니더라구요.. 거기다 사료, 간식, 고양이는 모래까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조금이라도 할인 안해주면 부담이 더 된다는거 너무 잘알아요ㅠㅠ 그래서
오늘 영상보고 엄청 공감이 되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는데 진짜진짜진짜 동물을 키우기전에 이쁘다는 이유뿐만 아니라 추후까지 생각을 하여서 책임질 수 있으면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애기가 아프면 병원가야는데 병원가면 간단한것도 몇십만원.. 거기다 수술하게되면 백만원은 무슨 200만원 넘게 들어가기도하고.. 암튼! 애들은 무조건 돈이랑 연관이 되어있다 생각하시면 되요ㅠㅠ 저도 오죽하면 얘네 명이 다될까지 키우고는 동물은 절대 안키운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삼님 파이팅❤️
똥괭이들 늙고 병들었을 때 쯤엔 성공해서 뒤에 000 더 붙여서 후원하는 날이 오기를!
똥괭이들 건강하자!!! 계속...
유튜브 대박기원! 병원비 좀 더 할인기원! 이삼님 건강기원!
똥괭이들 건강길만 걷자.....👊👊❤
우리 쁘니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삼님이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ㅠㅠ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의료보험이 되면 좋겠어요. 어제 유튜브에서 갑자기 할배 영상을 추천해서 또 보고 또 울었는데ㅜㅠ 오늘 할배가 출연했네용
사랑하는 똥괭이들 사랑하는 이삼님 오래오래 보고 응원할게요! 🤍❤️🤍❤️
매번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오늘도 좋은 하루~
응원합니다 이삼님
진짜 반려동물은 지갑으로 키운단 말을 어디서 들었어요. 저도 푸들 키우지만 가끔씩 병원비가 걱정되는데 하물며 21마리나 케어하시는 이삼님은....ㅠㅠㅠ 그래서 반려동물은 그냥 키우고 싶다는 맘으로가 아니라 자신의 경제적 상황 등등 다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똥괭이네들은 다들 아픈 아이들이라 더 그러실텐데 이삼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힘내세요~ 똥괭이들 아프지 말거라아~~~
늘 영상으로만 시청했던 구독자입니다 늘 애써주시는게 눈에 보여요 그래서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냥이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냥이들 3마리 키우지만 똥괭이네는 참대단한듯요
애들이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삼님도요
여러가지 학대 및 파양사건을 접할때마다 한두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 그것도 아픈아이들 포함해서
반려하시는 똥괭이님에게 매번 감탄하고 감사하고..
그리고 존경심이 샘솟게 됩니다.
오늘도 슬픈 소식을 접해 처참해하다 똥괭이네 알람이 떠서 보는데…
정말이지 이삼님 같은 분… 정말 없네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항상 아끼고 사랑하며
온 마음 다해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삼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본의아니게 편지같은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이래서 똥괭이네는 수익이 많이 나야 합니다
똥괭이들이 나이가 다 고만고만한데다가 이제 중장년으로 접어드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추후에 한꺼번에 많은 병원비가 들어갈 상황이 올까봐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ㅠㅠ 늘 편의를 봐주는 병원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삼님 항상 고생 많으셔요... 똥괭이들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길 기도해요 이삼님 광고나 공구 팍팍 해주세요ㅠㅠㅠㅠ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이 마냥 재미있는 슬로건인건 아니죠...
맞아요..저희이모도 본인이 아파서 쉴때도 수입걱정하면서도 반려견이 아플때 수술비는 망설이지않고 병원으로 달려가서 썼고 그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셨어요.. 주변인들은 미련하다고 다른사람한테 보내라고하는데도 아가들이 하늘로 소풍가기 전까지 아가들을 돌보고 아끼고 사랑하셨거든요. 도망가기가 특기인 저는 그걸 보고 자라서 아무리 고양이,강아지가 좋아도 키운다는 결심을 해본적이 아직까지 한번도 없어요..
누군가는 길위에 아이들이 보금자리가 생기는것만해도 좋은 일을 하는거라하지만 책임질 수 없다면 손을 내미는 일은 아이들을 보고 약해진 마음에 얼떨결에 해서는 안 될 것같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삼님이 더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삼고영 멋지고 대단해요..ㅠ
저는 비록 랜선이지만 항상 똥괭이네를 응원하고 앞으로 조금씩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이사가 되도록 현생을 열심히살아볼게요.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이삼고영♥
사랑해유♥
전 랜선집사라서 병원비 비싸다고 말만 들었지 한달에 저렇게 많이 나오는 줄은 몰랐어요. 크게 아플 때야 많이 나오는건 상식이지만.. 심지어 기적이 비용 제외하고... 와 진짜 비용이 어마어마하네요. 언젠가 길에서 고양이랑 인연이 되면 데려오고 싶었는데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단 생각을 ㅠ 이런 현실적인 정보 랜선집사들한테 정말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盟] 저는 2묘 1견인데...너무도 다행스럽게 세 녀석 모두 단 한번도 크게 아프지 않고 10년을 넘겼어요...하지만 남은 10년은 그렇지 않겠죠?...ㅜ,ㅜ 그러하기에 똥괭이네 아이들 모두 아프지 않기를 응원해요~~~제발!!!........아 참! 그리고 오늘 봉사가서 우리 예쁜 보고 왔어요...는 잘 지내고 있어요~~~
으앙 복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길이 정말 보고싶은데, 건강검진 시켜준 걸 마지막으로 영 기회가 되질 못하고 있네요…무더운 여름 복길이가 무탈히 나길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복길아 홧팅~~!!!!!! 봉사자님들도 더운데 정말 고생 많으세요, 항상 홧팅입니다!!!
지갑으로 모시는 가족이라는 말은 농담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밈처럼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려동물의 치료비가 건강보험적용을 받지 못하는 의료비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랍니다. 많은 동물들이 길에 버려지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정도니까요. 이삼님이 보여주는 현실을 예비집사님들이나 다묘를 계획중인 집사님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한순간의 애정으로 책임진 생명이 애증이 되고, 미움과 무책임이 되지 않도록요.
저희 애도 할배랑 같은 증상들로
마지막 몇개월은 매달 할부해가며
달마다 병원비만 몇백씩 들었던..
근데 내새꾸 아파도 말도 못 하는데 해주고싶고
정말 마음도 마음이지만.. 지갑으로 키우는~
후회는 없지만 현실이니까요 ㅠㅠ
똥괭이들 너희를 위해서도 이삼님위해서도
아프지말자!!!
우리 이삼님 부자되게 해주세요…우리 이삼님 로또 1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이삼님 공구 자주 열어주세요 이사 소원 이사 부탁 😭😭
격공하는 1인입니다...저희는 똥괭이네의 1/3인데도 3년 동안 매 해 한 녀석씩 수술을 하다 보니 적금 하나 남은 거 없습니다...주변에서는 미련 떨지 말고 다른 데 입양 보내라는데...참...정말 저의 미련으로 애들 고생시키나 하는 자책감이 덤으로 생겼습니다..
어쩌다 6마리 반려중인데... 병원비도 병원비지만 생활비도 진짜만만치않지요.. 먹는것도 노는것도 쓰는것도 뭐다들 뚝딱이니까..21마리를 돌본다는건 사랑을 빼고나면 이삼님의 희생은 말로못할거에요..ㅠㅠ
췌장이 안 좋아서 고생하는 우리 강아지 배앓이를 하게 되면 겁이 덜컥납니다. 아이가 고생하는것도
속상한데 병원비 걱정이 미안하기도 하고요.
늘 이삼님 뵐때마다 대단하시다
느끼고 존경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사시잖아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어쩔수없지요… 다만 감당 가능한 만큼 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나에게 올때 연령대가 비슷한만큼 떠나는 시기도 비슷하고 그 감정이란게 감당하기 어려워요… 금전보다 더 힘들어요
이삼님 존경합니다.
천문학적인 병원비 뿐이겠어요.
식비,모래,애들용품등 생활비에다 24시간이 모자라게 뒷바라지는 진짜 허리 휘겠어요.
세상 복 다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삼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똥괭이네 일년치 병원비만 해도 누군가의 연봉전체인데 사료 냐미 모래값 외 기타 숨쉬는 비용에 스크레쳐 조차 무시못할 비용이네요 어깨 팔 다리에 등에 어부바까지 해서 이고지고 가는 이삼님 흑흑, 애들 모두 무사히 고양이별 데려다주는 길까지 함께해요
한 마리도 엄청난데 오죽하겠어요 맨날맨날 건강하고 항상 튼튼하기만 하면 정말 좋을텐데요 ㅠㅠ 진짜 갑자기 아파서 병원이라도 뛰어가면 백은 기본인 거 같아요 똥괭이들도 이삼님도 건강하시고 이사님들도 다들 건강하세요 ㅠㅠ 건강 최고!
마음 아픈 현실이네요..
내가 병원을 차려서 똥괭이들 치료 돈걱정 없이 다 해주고 싶고.. 로또에 당첨되서 왕창 후원도 하고 싶고.. 안타까운 현실에 별 상상을 다 하게 되네요..힝구
세상의 모든 집사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강아지던 고양이던 한마리 키우는데 돈 몇백씩 깨져요 우리 이삼님 이 어마어마한 병원비 깨지고 우리 22마리똥괭이들 효도 하자!!낼부터 8월인데 항상 건강 하시고 우리 이삼님 돈방석에 앉게 하고 싶어요❤아참 4일에 저.....생일 이예요 이삼임 축하 받고 싶어요👉👈
헉 지나가다가 보고 남겨요 미리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이사심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삐냥-g6r 감사합니다❤
생일 추카추카해요❤️ 맛있는 냐미 꼭 챙겨먹기~~!!
힘듦을 상상하기도 무섭네요 그저 조금이라도 무탈한날들이 더 길기를 바라요..항상 응원합니다
다묘가정 비추 영상 1,2를 보면서 이삼님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이삼님 늘 건강하시고 똥괭이들도 항상 건강하기를 바랄게요!
똥괭이네 언제나 화이팅 하시기 바라요💪 화이팅!!
저도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지만 항상 금전의 문제에 막혀요ㅠㅠ 현실을 이렇게 가감없이 보여주셔서 너무 좋아요 동물과 함께 하려면 정말 큰 각오와 결심이 필요하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니까요. 그거랑은 별개로 똥괭이네 모두가 건강하길 바래요 다들 많이많이 사랑해😭🥰
저도 고양이 4마리인데 병원비만 매월 50 만원 ~ 100 만원 ㅠㅠ.
한 아이는 만성신부전, 한아이는 만성 부비동염, 가끔 구내염과 스케일링등이죠
길고양이 치료비도 들고, 사료값도 드는데, 줄기는커녕 더 늘어만 가네요. ㅠㅠ
더 늘리지 말아야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더 아픈애들만 눈에 보이거든요. ㅠㅠ
외동묘 집사로써 오늘 영상은 더욱더 와닿아요.... 외동묘이지만, 너무 고급스럽게? 키운탓에 사료는 생식외에 일절 입에도 안대고 (가끔 습식캔 가능) 간식도 꽤나 가리는편이라 먹는거부터가 월에 20만원 가까이에... 구토를 너무 자주해서 처음엔 일년에 두세번 건강검진을 해도 딱히 병명도 안나오고....
이젠 내새끼가 8살이되어 발치부터 또 금전문제가 시작이더라구요....
이삼님이 이런부분도 강조해줘서 더욱 더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되 좋은것같아요
똥괭이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대학가자!!
똥괭이들 오늘도 사랑해
현실적인 얘기지요.
한마리만 키워도 예방접종부터 챙겨야할게 ...
제발 신중하게 생각들 했으면 하는
이삼님과 같은 생각...
똥괭이들 제발 아프지마로~~~
확실히 무겁긴합니다 이게 생명의 무게겠죠...그럼에도 아이들 외면하지 않고 살아가시는 이삼님이 더 대단해보이고 부디 아이들이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냥 예쁘고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이렇게 현실적인 문제들도 솔직하게 다뤄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 항상 신중 또 신중…! 우리 똥괭이들도 그리구 우리 이삼님도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만 했으면 ㅠㅠ
후원계좌도 안열고 비용을 전부 23님 혼자 감당하신다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구체적인 숫자로 보니까 진짜 무서운 병원비네요.
그러니까 우리 24들이 항상 라이브 켜달라고, 굿즈샵 열어달라고, 해골바지 공구 해달라고 떼쓰잖아요😢
작년에는 달력 있어서 좋았는데 올해는 달력도 없구 섭섭한데요(이준호톤)
이삼님이라는 천사를 만나
아이들은 자잘한 아픔 속에서도
그럼에도 사랑과 평화를 느끼겠지요
그러나 저는 때때로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리고 존경스럽고 고맙고
도와주지 못 해 미안한 맘이 든답니다
한창 하고싶은 것도 많을 청춘
본인을 위한 건 모두 포기하고
몸과 영혼를 갈아 사명감 하나로
작은 생명들을 헌신으로 돌보는
이삼님의 맑은 영혼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사랑이 되는지
몰라요
사는한 언젠가 한 번은 만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고맙다고.. 대단하고 존경한다고..
아이들도 그 마음 알아서 오래도록
많은 복으로 이삼님께 돌려줄 거예요
예쁜 아가들과 이삼님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해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무슨 사람보다 병원비가 더 비싸니 말이죠...
집사님은 21묘나 되시니 얼마나 부담이 되실까요.... 너무 공감되고 그저 마음이 씁쓸하고 아픕니다....
반려동물을 키울때 당연히 빼놓을수가 없는게 바로 돈인데 다묘가정은 x마릿수로 들어가니 큰 부담이죠 반려동물을 키우기전에 꼭꼭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한 후에 입양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이삼님 응원합니다b
한국에서 의료민영화를 체험하고 싶으면 동물병원에 가라는 이야기가 있죠. 아이들이 아픈건 어쩔수 없는 일이고.. 저는 금전적으로 동물들을 책임질수 없기에 랜선집사로 남았습니다.. 현실은 냉혹하고 냉정하니까요.
이삼님이 다묘가정 비추합니다. 하고 영상을 올리실때마다 그동안 혼자 겪으셨을... 그 수많은 고민과 괴로움이 얼마나크셨을지...ㅜㅜ
맞아요 저흰 고작 둘이지만서도 병원비가.. 후덜덜덜
우리 똥괭이들 항상 아프지 말구 건강하자...그리구 이삼님 항상 고맙구 감사해요 이삼님도 늘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똥괭이들과 행복만 하셔야 해요!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은 진짜 잘 만든 거 같아요. 주위에서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하면 돈 얘기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올해는 똥괭이들 별로 안아팠던 거 같은데 아니었군요. 벌써 그렇게 많은 금액이... 진짜 이삼님은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 뒤에 이사들도 많이 있다고요!! 아자아자!!
사실 사람만 해도 자기 몸 아프면 병원비로 큰 비용을 지출할까봐 두려워서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내가 아닌 다른 존재의 안녕을 위해 대가 없이 헌신한다는 게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 만난 길친구들이 아프면 덜컥 겁이 납니다. 아이들이 아프면 사라지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고양이별로 떠난 걸 알게 되어서 울면서 보내준 적도 많고. 밥을 다 먹이고 들어가면서 제발 아프지 말아. 건강하게 내일 보자... 그런 마음 뿐이에요. 저한테 밥을 얻어먹는 동네 아이들은 제가 어디 사는지 알고 있으니까, 제발 떠나더라도 내가 볼 수 있는 곳으로 와줬으면 싶다가도 현실적인 두려움과 또 헤어짐을 견뎌야 한다는 괴로움 때문에 차라리 보지 않는 게 좋은 일일까 하는 모순된 마음이 저를 마구마구 흔들어요. 부끄럽지만 저는 이삼님만큼의 용기가 없는 하찮은 사람이라 제가 다 거두질 못해서... 외국의 어떤 나라들처럼 우리나라 사람들도 길동물들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길, 아니면 차라리 그냥 관심 갖지 않는 사회였으면 어디서든 맘 편히 공존할 수 있을 텐데 ... 하고 바라면서 곧 이따 또 밥 먹이러 나갑니다 ㅎㅎ
얘들아 건강하자ㅜ
사료 모래 장난감 같은 일상적인 비용이 아니라 크게크게 나가는 돈이라 정말 병원비 무서워요ㅠ
누군 아프고 싶어서 아프나요 어쩔수 없이 드는 돈인데도 스케일링도 그렇고 여러모로 피치못하게 드는 돈인데 정말 애들아 이삼님 이사님들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요 오래오래 건강길만 행복길만 걷기를...
제가 똥괭이네를 구독하고 좋아요를 누르는 이유입니다. 저도 아픈아이들을 구조 하고 키우는 세아이 집사입니다. 기적이와 같이 발작약을 먹고 뇌병변으로 인해 앞도 못보는 아이지만 애교 부릴때는 그냥 미칩니다.
똥괭이네집사님 존경합니다.
똥괭이들도 이삼님도 항상 건강하길
저도 현재 3마리 키우고 한마리가 환묘라 온갖 검사비용에 약값까지 하면 돈 백 깨지는 건 우습더라구요ㅠ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는 안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묘가정 비추ㅠㅠㅠㅠ
이삼님 진짜 돈방석에 앉아야하는데😢 병원비에 아이들 유지비까지 하면 정말.. ㅠ
이삼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삼님 책임감의 무게가 보이네요... 제 소원중 하나가 이삼님 로또 당첨입니다ㅜㅜ
작년에 구조한 저희집 막내 고앵이도 기적이처럼 장애묘에요. 이번에 큰 수술했는데 일주일 입원비랑 합쳐 600만원 나왔어요. 그래도 수술하고 나서 훨 나아지고 본인도 편안해하는 모습에 정말 기쁩니다. 보호자는 어쩔 수 없는 마음일겁니다..
ㅠㅠ... 똥괭이네를 보게 되면서, 그리고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두번째로 가장 많이 걱정하는 지점이 돈 문제인 것같아요🥺 난 괜찮으니 로또 당첨되었으면 하는 사람 일등..... 그리고 그 이상 걱정되는 건 이삼님의 마음인 것 같아요 돈도 그렇지만 다른 일들도 참 많으니.... 피할 수 없는 일들은 많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곁에서 아주 희미하더라도 힘이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새삼스럽고 조금 쑥스럽지만 정말정말 이삼님 응원하고 좋아해요🫶
맞아요ㅠㅠㅠ 병원비.. 절대 무시못할 것...! 5살이 넘어가고 10살이 넘어가면 기본 검진에서 좀 더 추가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ㅠㅠㅠ 흑흑
ㅠㅠㅠㅠ 정말 현실적인 문제… 어쩌면 가장 현실적일 문제인 병원비…. 예전에 반려동물에 돈이 별로 안든다는 착각으로(반려동물이 어려서 병원비가 안들었음) 동물 키우는데 돈 별로 안드니까 데려오라고 쉽게 말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이 영상이 도움되면 좋겠네요
진짜 한마리라도 키우려는분들 이런저런거 전부 각오하고 키우셨으면....ㅠㅠ
입양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이삼님에게 그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는 방법이 광고 하나끝까지 보는것ㅠㅠ
완젼 공감합니다.동물들도 의료보험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우리 모두 돈 열심히 벌자구여!
나라에서 표준 동물숫가제 부활시킨다는데(처음 생기는 제도가 아니라 원래 있었는데 90년대 말에 폐지된 것) 지금으로써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강쥐한마리키우는데 돈 엄청드가요ㅜㅜ보호소에서 데리고 왔는데 홍역에 피부도 안좋고 해서 병원다니는데 병원비엄청드갑니다ㅜㅜ그래도 이쁜내새끼라 끝까지낳게 해줄거예요ㅎㅎ
동물병원도 의료보험이되는날이 오길 기대하며
한쪽에서 오늘은 얼마나올까 생각안하고진료받는 날이오길바래요
18년 키운 내동생 떠나보내고도 5개월 할부가
있었던기억
이번 이삼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내 첫째 반려견 콩이도 쿠싱증후군과 심장병으로 투병하느라 한달 약값만 50만원씩 나왔더랬죠. 현재는 반려묘 3마리 중에도 인공요관삽입술과 횡격막 탈장등으로 투병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뭐 수술비/입원비만 해도 7-8백만원에 정기 검진 및 시술비용까지.. 목돈 쌓이는 족족 빠져나간다죠🥲 지금은 아이들이 아플 것을 생각하고 적금을 따로 들어두고 있고 아이들도 어느정도 안정화된 상태라 괜찮지만 돈때문에 아이들을 데려온 것을 후회한 적도 있었고 이런 못된 생각 하는 저를 집사로 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미안하여 펑펑 운 적도 많았어요.
입양을 고려하는 모든 분들이 이번 영상들을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병원 비용은 보험이 적용되는 사람 병원비와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더불어 아이들 생활용품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것도요. 신중히 생각하고 아이들이 떠나는 그 날까지 책임지고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을때 입양해주세요.
+ 제가 이삼님을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 힘들때마다 이삼님 영상 보면서 울기도 하고 힘도 얻고 자신감도 얻어간답니다. 내 롤모델이에여😭 이삼님 똥괭이들 항상 건강만해🌸
진짜 이삼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21마리를 저렇게까지 하나하나 케어 하신다는게...
전 저자신도 케어를 잘 못하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삼님만큼 케어가 가능하신분들만 반려동물 키워주세요.
진짜 장난아니네요,,,이삼님이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많으니 이삼님 먹는 거 소홀히 할까봐 더 걱정이네요 저는 ㅠㅠ이삼님 건강이 최우선인 거 아시죠?!!!
이삼님 제발 돈길만 걸으소서..
저도 15살 멍뭉이를 반려하는데요. 제작년부터 당뇨가 오더니 쿠싱증후군이랑 백내장도 함께 왔어요. 매달 약값에 검사비에 처방사료들에 여러가지 보조제들도 장난 아니구요.. 아침 저녁으로 시간맞춰 밥주고 주사놓고 약챙겨주느라 저녁약속은 몇년에 못하고 있어요.. 술 엄청 좋아했는데 술도 끊었습니다 ㅋㅋㅋ 돈 아껴서 보조제 좋은거 하나 더 사주자 싶어서요 ㅋㅋ 암튼 돈도 시간도 엄청 깨지지만 어쩌겠어요 🤣 근데 어쩌다 보니 아파트옥상에 있던 고양이님도 함께 살게되어서 참... 둘도 엄청난데 23님 진짜 열심히 버셔야할듯요 ㅜㅜ 작은보탬이 되고싶네요..
와 한 해에 병원비+ 건강검진만 삼사천만원 들어간단 소리네요;; 후덜덜이다 진짜.... 이삼님 대단해요
절절히 이해갑니다.. 저도 구조해 키우은 애들이 7냥이에요... 밥주는 길냥이들까지하면 20마리되겠네요.. 애들 한번 병원가면 가뿐히 몇십.. 좀 수술이나 치료를 지속하는경우는 몇백....한아이만 그런데 다묘가정은 애들이 아프면 동시에 아플경우가 많아요. 길냥이 젤 흔한게 구내염..치료비도 많이들기로 유명하죠..마리당 수백은 기본.. 저도 애들이 나이들어갈수록 병원비 그리고 아플때 내가 일나가 곁을 못지킬것에대한 걱정이 큽니다. 그러지않기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돈모으고 하고있어요. 애들이 늙고아플때 회사가 아닌 집에서 애들옆에 종일있어주며 아프면 할수있는 치료를 다 해줄수있는 미래를 목표로요..
애들은 어떨땐 우리에게 인생의 제약이되고 부담이되고 나의 삶의 많은 부분을 가져가지만 한편으론 그런 애들때문에 우리가 이 삶을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거같아요.. 이삼임도 그런 마음이실거 압니다.
병원비가 어마어마하다고는 예상했지만 이정도일줄은..... 이것도 할인받은 금액이라니 무섭네요ㄷㄷㄷ 진짜 이 모든 아이들을 다 돌보는 이삼님 대단하다는 말 외는 할 말이 없네요. 제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현실을 알았으면..... 그니까 똥괭이네 100만 가즈아~
광고 보기 귀찮아서 싫어서 광고 건너뛰기 조금 했는데...집사님 죄송 너무 길지만 않으면 다 볼게요
똥갱니네 앞으로 유투뷰 대박나서 여기저기 후원 광고받고 병원비 등등 조금이나마 부담 없으 했으면
한마리도 힘들어서 돈이있는데도 불고하고 귀찬다 또는 앞으로 돈들어간다 하고 버리거나 파양하는 인간들 많은데 진짜 대단하심 앞으로 진짜 100만 천만 되길 기원합니다
이삼님이 이런 얘기를 자주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요. 반려동물들 어릴 땐 병원비? 들 일도 없죠.. 저희 둘째도 6년을 그 흔한 감기 한 번 앓지 않고 너무너무 건강했는데 갑자기 칼리시가 도지며 만성 호흡기 질환을 갖게 됐고.. 진단과 심각한 증상 치료에만 수백만원이 들었답니다.. 비강이라 씨티까지 찍었어요. 게다가 일정 나이 이상이 되면 매년 건강검진에.. 치과치료, 한번씩 항체가검사해서 항체 없음 백신 맞추고.. 이 모든게 돈과 시간 어마어마하게 깨져요. 물론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아픈데 정확한 진단도 안받고 지켜만 볼 순 없는게 당연한 마음이고 말을 못하는 동물이기때문에 그 진단에만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 진단 후 치료에 또 돈돈돈..
귀여운 고양이용품들도 좋지만 건강할 때 꼭 미래의 내 새끼 병원비 적금 들었음 좋겠고 ㅠㅠ 무작정 묘구수 늘리지 않길..
마지막으로 똥괭이네 아이들 모두 노묘가 되어도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
집사가 되고보니 이삼님의 마음이 와닿아요.. 반려동물 입양은 정말 많은 것을 각오 해야 하는 일이에요
똥괭이 아픈것도 경제적으로 큰 걱정이지만
이삼님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애들아
힘들지만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대단한 이삼님..존경존경
이렇게 예쁜 우리 똥괭이들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이삼님과 함께 하자.
이삼님 저도 한번씩 울 똥괭이들 나중에 노년기에 접어드는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는데 이삼님은 어떨까요?ㅠ 그치만 21마리의 짐을 혼자 다 지지마시고 이사들과도 공유하시고 나눠주세요 이삼님은 직접 아이들과 생활하고 케어하시지만 저를 포함한 이사님들에게도 랜선내새끼인걸요 이삼님과 22똥괭이들 너무 애끼고 사랑합니다
우리 똥괭이들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기야!! 우리 똥괭이들에 이삼님도 포함이에요!!
똥괭이들과 이삼님 항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 언제나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시는 이삼님 감사해요. 반려동물은 정말 모든 각오가 되어야 데려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흐엉ㅜㅜㅜㅜㅜ 이삼님 부디부디 적일많버ㅜㅜㅜㅜ
제발! 적게 일하구 많이 버시라구요ㅜㅜㅜㅜ
제발 아프지 말자 고냥씨들..ㅜㅜ
이 영상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6냥이 모시고 있지만 특발성방광염으로 두 아이가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병원비가 300가까이 나왔죠.. 그 이후로 이삼님처럼 아이들 전부를 건강검진은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안좋다 싶으면 건강검진을 하는데 한녀석당 50은 기본이더라구요… 다묘는 정말 힘들고 돈도 많이들어요.. 말로나마 이삼님 정말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글구.. “ 아가들~ 엄니 안힘들게 아프지 밀고 건강하게 엄니옆에 오래오래 있어야 한다~~이 똥괭이들~~~!!!!!”
이삼님 멤버십 금액대 다양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저 같이 귀차니즘 성격은 spot성으로 후원은 정말 어렵고 정기결제 되도록 내버려두는게 최고거든요ㅠ 1990원은 저한테는 좀 많이 적습니다...ㅎㅎ...더 다양하게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참 이쁜 내 냥이가 노묘가 되어가니 병원갈 일이 잦아지고 아픈곳도 늘어가요
이삼님의 걱정 백분의 일정도는 이해할수 있을꺼 같아요
이삼님 유튜브가 더 커져서 걱정이 조금 덜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영상올라오면 일단 추천 하나박고 광고 다 보고 영상도 끝까지 다 보고 해서 조금이나마 되시도록 하고 있답니다.
울 똥괭이들 아푸지말고 건강하자💛
우리 할배 넘 보고싶구냥... 똥괭이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이삼님 정말 존경합니다.. 길아이들 출신 7아이와 강아지와 함께 생활 했었는데 두 아이가 재작년 하늘 나라로 떠나고 이별의 아픔으로 지금도 마음이 먹먹하고 슬픔에 종종 빠지곤 합니다..
학대 받던 길아이 구조해서 내새끼로 함께한지 10년차인 아이가 퇴원 후 방광염으로 몇일째 쉬를 하지 않아서 병원 가서 극소 마취 후 소변을 빼내고 오늘도 소변을 보지 않아서 병원에 내원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병원에서도 인위적으로 소변을 빼내서 생식기가 불편해서 소변을 안보는 걸 수도 있다는데 뭐가 맞는건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이삼님도 환묘 아이들과 지내시면서 얼마나 많은 선택과 힘듦이 있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다묘 가정에 대한 솔직한 생각으로 이렇게 유튜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늘 느끼고 있는 일들이라서 다묘 가정을 꿈 꾸시는 분들이 보시면 정말 좋은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항상 이삼님 건강 먼저 챙기시고 고냐미들 챙기셔야 합니다!! 왕고양이 화이팅❤️🥰❤️
반려 동물 의료 보험 사업 정책 같은거 좀 만들자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