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탁상행정도 큰 문제였지만 청년몰 바로 근처에서 일해본 사람으로써 봐온 시선으로는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불규칙한 오픈, 마감 시간이 크게 한몫 했습니다. 관광객은 닫혀있으니 발길을 돌려버리고 돌아오지 않는 관광객들 유치하자고 주변 상인들 상대로 해당 구청에 서명운동 하자며 청년사업자들끼리 우르르 몰려다니고 그때동안 빈 상가를 보고 또 관광객은 떨어져나가고 악순환이죠. 골목 자체가 좁고 작아서 몇집 닫지 않아도 슥 보고는 죽은 상권인가 보다~~ 하고 사람들은 돌아서니 기존에 자기 매장 멀쩡히 운영하던 상인들도 같이 무너져갔습니다. 게다가 매장도 아닌 테이크아웃 형식의 몰이면서 일부점포의 터무니없이 비싼가격과 별 매력없는 맛도 사람들이 발길을 끊게 만들었습니다. 청년몰에서 성공한 일부 사업자분들은 이유가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정확한 오픈 시간과 마감, 일정하고 특색있는 맛, 친절함이 지속되니 저기 탈주하시고 매장 넓히시는 겁니다.
소위 겉멋이 들었다고 표현들 하죠. 경험과 성실함에서만 나오는 냉철한 점들을 젊음과 도전이라는 거울로 가려 보려하지 않고 그저 자신들이 똑똑한냥, 드라마로 접하던 사장들의 혜택만 누릴려고 했겠지요. 모든 행동과 선택엔 책임이 따릅니다. 저기서 장사하던 수많은 젊은친구들이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할지 모르나 부디. 남탓 정부탓 주변탓만 하지말고 자기자신의 부족했던점을 반성하고 더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1년도에 인천 눈꽃마을 청년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했던 사장입니다. 저는 딱 1년정도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시장상인회와 구청의 무책임한 태도였어요. 청년몰 자체가 시장에 있다보니 시장상인회 텃세가 어마어마했구요. 구청은 담당자 떠넘기기 바빠서 청년들만 피해보는 일이 많았습니다. 제가 있을때도 열심히하는 청년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청년몰 살려보겠다고 모여서 홍보하고 이벤트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영상보니 어이가 없네요. 구청은 청년 탓하고 싶겠죠. 근데 저는 청년몰에 있는 1년이 정말 지옥같았어요. 건물관리가 안되어 입주청소한 다음날 천장 누수로 물이 비처럼 쏟아지고... 구청은 건물주한테 얘기해라, 건물주는 원래 이런건 구청이 해줘야하는거다...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실까요? 근데 이게 시작이었다는거죠ㅎㅎㅎㅎㅎㅎㅎ 다른 사무실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ㅎㅎㅎㅎㅎ
@@페페-g4l 건물주는 있지만 구청에서 그 건물에 일정 금액을 주고 빌려서 청년몰을 운영하는거였고, 청년들은 계약을 구청과 진행하였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구청에 요청을 해야하는 상황이였구요. 전국적으로 청년몰이 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순히 청년들의 탓만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포동 눈꽃 청년몰 인기 있을 때 여러번 가봤는데 진짜... 지맘대로 장사임. 여는 날 닫는 날 지멋대로고 평생 손님이 계속 와줄 줄 착각하는지 운영하는 날도 맛집 따라한다고 재료 소진됐다고 지멋대로 일찍 닫고... 멀리서 온 손님들을 고맙게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지 편하게 장사하고 돈벌려는 이기적인 것뿐임. 특별히 맛있거나 가성비 좋은 것도 아니고 인기 있어서 가봤는데 그럴 때 친절이나 성실 등의 장점을 보여줘서 단골만들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장사한 결과일 뿐임
외지에서 오면 대부분 차로 오는 거니,, 주차 안 되면 동네 장사 해야 함. 당연한 거임 그리고 식당만 있으면 안 됨. 다른 놀거리도 받쳐줘야 되는 건 상식일 듯 한데,, 놀거리 없음 다시 동네 장사 되는 거고... 음식 맛도 굳이 이걸 먹자고 여기까지 와서.... 라는 느낌이 들면 다시 동네 장사 되는 거고.. 그래서 처음에 다들 반짝 했다가 없어지는 거 ... 그냥 세금 낭비 실컷 하고, 청년들 자본금 까먹고 서로 망하는 구조가 된 듯..
저도 청년몰에 납품을 하면서 지켜본 바로는, 뭔 장사를 하다말다, 오픈도 이때 열다말다 이러지?가 가장 컸습니다. 손님들이 와도 사장은 없거나 자기할거하고 있는데 장사를 해본적도 없어보이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사장으로 만들어놓은 느낌이 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시장에서 청년몰자리 준 곳들이 대체로 개똥같은 자리였습니다. 방치하면 미관상 안좋으니 장사안되고 교통편도 좋지않은 곳을 강제로 할당해서 지자체에서 끼워팔기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결국에 성공하실 사장님들은 다 나가서 자기 점포 따로 또 얻고 잘하고 계시더군요. 포인트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청년몰 안에서 성공하신 사장님은 못봤습니다
@@호잇-b6c 100% 맞는말입니다. 자영업이란 개인생활 포기하고 올인해도 망할까 말까인데 쉴거 다 쉬면..ㅠ 그래서 자영업 사장들에게 자본과 멘탈만큼 정말 중요한게 건강과 개인체력입니다. 현실적으로 이것들이 안되는 분들은 차라리 그냥 속 편하게 알바나 하면서 사는게 돈 안날리고 돈 버는겁니다. 진짜로.
공무원 자체가 사업을 해선 안된다고 봄 사업은 이익이 나야하는데 이익집단이 아닌 공무원이 탁상행정으로 진행한 사업들이 공공기업처럼 적자나면 세금으로 매번 메울 수도 없는 일이고 수동적인 업무처리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가 없는게 당연한 일. 공무원들은 뭘 할려고 들지말고 평상시 해왔던 것 처럼 그냥 가만히만 있는게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됨. 국민이 뭐 할려고 들면 떨어지는 거 없나 태클걸고 귀찮아 하지말고 세금 쓸데 없이 사용치 말고 자율경쟁에 맡기길.
청년몰, 야시장 등등 여행다니면서 참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저기들 다 아는곳이고 전주나 다른 지역들도 다 있었어요. 다만.. 판매하는 물건들의 경쟁력이 없고 물가도 일반 가게보다 비싸거나 비슷하고, 음식파는 곳도 푸드코트 형식인데 일반 식당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용한 적이 없었어요. 여자친구랑 둘이서 "갬성을 돈주고 사는곳"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ㄹㅇㅋㅋ 사실 위치나 주차등 기반시설 문제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저기서 장사하는 소위 청년사장 들이 실력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임. 본건 많으니까 sns감성 뿜뿜하게 꾸며놓고 플레이팅하고 그에맞게 가격도 세게받고하는데 그에따르는 맛이나 품질이 따라오지 않으니까 안좋은 소문나고 재방문이 없죠.. 영상에 텐동집처럼 잘되는집은 잘 되잖아요?ㅋㅋ 결국 실력없는 망할사람이 망한거임. 우리나라 요즘 문화가 맛집은 오픈런도하고, 줄서서도가고 저 멀리 차 세워놓고도 가는판국임.
영상에 나온 문제점들 외에 또 하나 예상해보자면, 맛집찾아 먼거리 차로 이동하는 사람들 숫자가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이들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게 아니라면 결국 그 정해진 숫자들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이동하는 것일 뿐. 결국 새로운 맛집이 생기면 그쪽으로 이동하는 만큼 기존 맛집은 인기상위 1% 가게 빼고는 나머지는 공동현상이 온다고 봐야... 맛집이 있는 그 동네 사람들로만 꾸준히 들락날락하도록 만들기전에는 쉽지 않을겁니다.
미국의 페이스북이나 애플 페이팔 구글 같은 부가가치가 있는 생산성 높은 스타트업을 해야지 생산성도 없고 고용창출도 얼마 안된다. 접근성은 개나소나 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은데 그리스나 멕시코 같은 관광대국도 아니고 인구도 고작 5천만인데 죄다 머리 안쓰고 먹는 장사만 하려니 되냐? 애초에 레드오션에 뛰어든 놈이 잘못이지. 그 정도 머리면 그냥 공장 가는 개 맞지
텐동집 사장이 가장 근접하게 알고 있었다고 본다 장사해보면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명절이든 머든 정해진 시간에 문을 여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게 한두번 빠지기 시작하면 벌써 사람들 인식이 달라진다 거기다 저기는 청년몰이라는 공동체로 인식 되기에 가계 한두곳만 쉬어도 벌써 망해다는 소문 돌꺼다
동네에서 옛날통닭 장사를 하고 있지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마케팅부터 메뉴개발, 접객서비스등 할 일 엄청 많아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듭니다 백종원 형님도 장사 절대 쉬운거 아니라고 이 말 진리입니다 귀찮은거 시러한다하면 절대 장사하지마세요 회사 다니시는게 맘 편합니다
언급된 이유들은 충분히 공감은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졌어요. 속초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다른 곳들은 여행 삼아 다녀봤는데 음식 퀄리티가 먼 곳에서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거죠. 청년들이 파는거니 조금 부족하더라도? 아니라고 봅니다. 몇 점포는 괜찮은 수준이었으나 '이 돈주고 여기서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 많았음.
"청년몰"... 사회적으로 포장해서 선심성 소비를 해돌라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에 청년몰의 "청년"은 "미숙, 마스터하지 못한" 느낌이지 않을까요? 청년몰이란 이름을 달고 할 거면 다른 조건들이 오히려 더 좋아야 하는게 현실이죠. (샵 자체적 실력 뿐만 아니라 몰 외적인 부분 포함) 로드샵 대비 단점은 수도 없이 많은데 장점은 지자체가 지원을 '조금' 해준다 정도니까요. 심지어 영상 내용처럼 시작은 청년몰이란 이름으로 모객을 했는데 막상 본게임에서는 발 빼거나 비전문적이고 비체계적인 지원 역시 큰 단점이구요. 사실 다 예견가능했던 일들죠. 안타까운건 잠깐의 모객에 홀렸다 폐점한 청년들의 소중한 자금과 그들의 꿈이 아닐까요. (노력과 실력이 부족한 이들을 옹호하는건 아님)
업종은 다르지만 사업한지 3-4년차에 접어든 청년입니다. 처음 사무실 계약하고 1주일 뒤에 코로나가 시작되어 저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신발 모으는 걸 좋아하는데 월세를 못 내서 신발 팔아가며 월세를 낼 정도였는데 지금은 제 앞가림과 가족들 챙겨줄 수 있는 정도로 벌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원동력은 성실함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요. 4년 가까이 휴가 있는 날 빼곤 매일 출근해서 밤 12시 이전에 들어간 날이 손에 꼽을정도로 열심히 일했더니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찾아주더군요. 시장은 냉정합니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그 결과물이 좋아야 찾아줍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화이팅하세요 다들
부산 살면서 서면시장에 청년몰이 있는거 처음들어보네요 와 저기 주변에 칼국수,밀면등 문전성시한곳도 많고 전포카페거리나 서면돌때는 무조건 지나가야되는 곳인데 ... 롯백도 있고 코스로 묶어도 됐고 조금이라도 간판이나 홍보물을 눈에띄게 하거나 소비자 눈에 맞게 해놨기만 했어도 홍보도 제대로 안된거 같고 그리고 서면 하면 술이고 밤인데 중,고등학생들도 아는걸 지방단체는 몰랐던걸까ㅋㅋㅋㅋ 진짜 이거 요즘 인기야 하면 다 하는구나
망할수밖에 없음 경기도 어느 전통시장에 있는 청년몰은 시장 간부들의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자녀를 동원해 일부 식당을 차려 장사를 시키는 바람에 외부에서 들어온 청년들이 장사가 좀잘되면 배아파서 가건물에서 장사한다 신고하고(가건물도 아님) 음식이 비위생적이라고 신고하고 앞에 테이블 꺼내놨다 신고하고(이건 저녁시간 되면 모든가게들 다꺼내놓음 차가 다닐수 없는곳이기에 시장에서도 시청에서도 괜찮다 한부분임) 죽은골목을 살려 만든곳이라 건물주들이 월세를 저렴히 받았는데 장사가좀 잘된다고 월세도 2배 3배 뛰어 받아 결국 못버티고 다 나감... 손님들이 맛있다고 소문난 가게 찾아 왔는데 다 사라지고 없어서 그나마 남은 가게에 있는 음식들 먹고 실망함.. 그 남아있는 가게가 시장 간부들 자녀가 하는 가게임.. 라면을 끓여 파는데도 진짜 맛없음.. 비쌈.. 결국 한곳만 빼고 다 문닫음 남은 한곳은 배민으로 장사함..
청년몰의 문제점의 핵심은 점심장사 혹은 간식 메뉴로 점심장사로 돈을 벌 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음(수요가능 유동인구, 잘 안보이는 2층에 위치 등등) 그냥 지자체들이 청년관련 사업하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밖에 안보임. 그럴바에 청년 사장들한테 금액지원이나 대출지원을 적극적으로 알아봐주는 게 더 도움될 듯. 결론 : 분석적이지 못하고 결과만 내기를 바라시는 늙다리 윗분들로 인한 세금낭비
왠만한 음식점 전통시장의 큰 문제점이 주차지원인대 같은 값 같은 조건이면 맛이 좀 덜하거나 해도 주차 되는곳으로 가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대형마트 가 잘되는 이유중 하나도 다양한 제품도 있지만 편한 주차도있고 전통시장이나 저런 청년몰 살릴려면 일단 주차가 편하게 가능한 곳으로 그다음 맛과 친절 서비스인듯
요리가 쉬운게 아님 정확히 말하면 요리를 하는 것 자체는 눈감고 해도 쉬운데 재료주문, 손질, 매장 청소, 마감준비, 정리, 청소등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음 일반 회사나 식당 직원으로 들어가서 정시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하던 거랑은 차원이 다름 가장 큰 문제가 본인 시간이 없음 나는 4년 가게하고 접었음 솔직히 사람이 할 직업은 아님 결혼해서 부부끼리 하거나 직원들 부릴 정도로 큰 사업을 하는 게 좋음 그게 아니고 알바한명두고 할 정도면... 그냥 월급쟁이 하는게 나음
딱 봐도 장사 안돼는 곳인데 억지로 세금 들여서 상권 조성했다가 공동 몰락한 사례네요. 코로나 사태로 유동인구 감소로 영업이 더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영업장 위치가 너무 안좋아요. 출입구가 눈에 잘 띄지도 않고 비좁은데다, 젊은이들이 잘 가지도 않는 시장 2층에 점포가 있네요. 월세가 0원이면 몰라도 저런데서 장사하라면 저는 못할 듯. 장사하려면 진짜 근처에 대형 주차장이 있어야 돼요. 대로변 상점도 주차가 안돼서 애를 먹는데 저런 외진 곳에 주차장이 없으면 그냥 죽으라는건데. 청년사장들 탓할게 아니라 애시당초 장사도 안해본 사람들이 저런데 세금 들여서 뭘 하겠다는 탁상행정이 문제에요.
서면에 사는 20대입니다 1번가 2번가 자주 오다니고 심지어 서면시장을 거쳐서 부전시장으로 주에 5번 오다니는 직장인인데 맹세코 청년몰이 있다는 걸 영상보고 처음 알았어요 취지와는 맞지 않는 환경 여건, 주변 상가의 맥락 등등 모든걸 캐치 못한 점이 젊은 층들의 피땀노력과 인기있는 메뉴나 인테리어와 마케팅들을 이겨낼 수가 없죠 암담하네요
약 6년 전 청년몰에서 장사 시작했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또 장사를 잘하고 있습니다. 청년몰은 시설이나 환경이 장사가 잘되도 운영하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맛좋고 능력있는 청년들은 하루 빨리 동물원 같은 청년몰을 벗어나서 야생으로 나아갔구요. 그렇지못한 분들은 폐점하는 수순으로 갔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방영될 즈음이 가장 성수기였기에 청년 창업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서 잠시나마 역할을 했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안되고 있어서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네요. 좋은 취지였기에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 예산시장을 백종원 대표가 또 살려낸 과정을 보면 정말 많은 시설투자와 환경개선이 들어갔습니다. 물론 전문화된 인력들이 투입되어 운영 중이구요. 이를 본받아서 보여주기식 행정정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전통시장과 청년을 위한 방향으로 개선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2030대 사장님들도 초반에 돈을 벌면 애인도 만들고 싶고, 친구들에게 돈자랑도 하고 싶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하다가 가게에 신경을 못쓰다가 망하는 케이스들도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사업은 아이템/자본/자리(목)이 아무리 좋아도 자신을 컨트롤 못하면 절대 성공할 수가 없더라고요~
회사 다니다가 힘들어서 장사한다는 말이 제일 어이가 없긴함ㅋㅋㅋ 회사는 못해도 월급은 나와 근데 장사는 못하면 마이너스다 근데 잘하는것보다 못하는게 훨씬 많다. 그리고 주5일제로 5시 칼퇴근하면서 장사한다는 애들은 애초에 진입을 하지마라 잘되는 집 사장들은 한달에 1번도 못쉬는 것도 많고 하루4~5시간 자면서 몸을 갈아 넣는단다. 그저 백조의 우아한 모습만 볼줄알지 물아래 그 발악질은 전혀 볼줄모르고
우리지역 청년몰 장단점 장점) 1. 가까운곳에 '무료'주차장이 잘되어있음. 2. 4천원 한 끼 식사 가능 3. 촌동네라 한 곳에 한식 중식 일식을 모아둔 곳이 이곳뿐임. 단점) 1. 가게 절반이 장사를 안함. 특히 음식점이 아닌곳은 항상 비어있음. 2. 홀을 일찍 종료하고 배달을 함.
저때당시에 인스타나 SNS에서 감성마케팅 이다 뭐다 일어난 시기이기도했고 정부에서도 청년 살리자고 그냥 준비과정없이 마구마구 자격도안되는사람들 모집해서 운영한게 크기도했음.세금들여 만들었으면 정부에서도 적극 상권 살리기라도하던지. 게으름뱅이 청년 초보사장들 모아놓고 가게 열면 장사가 되긴하겠음? 당연히 망하지. 이런걸 세금낭비라고합니다.
청년이 문제다 하고 봤는데 청년이 당했다라고 하는게 맞는것같음. 다른지역은 내가 잘모르니까 몰랐는데 부산에 청년몰위치보니까 젊은사람은 아예안다니고 유동인구가거의 없는 2층에다고 다 해놨네ㅋㅋ 진짜 월세 15에해줘도 안들어가는곳에다 동아리방 차려준듯함. 근데 뭔 예산을 그리썼다는지 적어도 부산은 예산 뒤로 다해먹은듯
그 시장쪽 거기만 그런거지 다른곳은 젊은애들이 다 입에 떠먹여주고 지원해줘도 가격올려가며 돈만 벌어들이려고 하기 바빠서 망한탓도 큽니다 퀄리티는 그에비해 많이 떨어지는데 청년 이라는 타이틀에 다 봐달라고 이미지가 생긴거 같아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그렇게 해서 잘되면 너도 나도 음식 퀄은 떨어지게 가격은 높이 측정해 팔지요
20년 고깃집 장사 하신 친척형님. 같은 상권에 다른가게 밤 10시면 문닫을때 새벽 2시 까지 혼자 장사하셨다. 어쩔땐 6개월간 하루도 안쉬고 장사한적도 있었고.. 몇년간 그랬더니 지금은 그 상권 전체가 밤늦게 까지 장사하는 집들로 바뀌고 손님도 많음.. 남들이 어떻게 하든 성실함은 기본이고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지. 지금 그형님 20억 건물 올리고 가게 권리금만 2억이 넘음..
부산에 살았어서 국제시장에 못해도 일년에 서너번 정도 가는데 청년몰이 있다는 거 첨 알았음 ㅋㅋㅋ 서면도 친구들이랑 약속잡을 때 꽤 자주 가는 곳인데 첨 알고 ㅌㅋㅋ 홍보가 안되도 너무 안됐고 코로나+부실한 정책+접근성 떨어지는 위치+ 불규칙한 영업시간, 사업하기 가장 최악의 조건만 있으니 망할 수 밖에. 이제 저 많은 빈 점포들은 어떻게 한담..
"청년" 이라고, "미취업자"라고, "여자"라고 특정 혜택을 너무 쉽게 줘버리는 정책은 전부 폐지해야함 물론 어느정도 장려차원에서 특혜를 줄수는있지만 오히려 그만큼 더 기준이 빡빡해야함. 우리나라는 장려차원이라며 너무 저런혜택을 쉽게 퍼주는데 쉽게 얻으면 그만큼 쉽게 임하는게 99프로의 인간들이다
이런 기사 너무 좋네요~ 저도 중소기업청 or 소상공인진흥공단 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해봤고, 하면서 느낀점은 이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라기 보단 전체 시장경제를 활성화 시키기위한 자금흐름의 수단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사업에 필요한건 A인데 D를 지원해주고 D시장 경제를 살리는 느낌? 청년몰을 만들어 슬럼화된 전통시장을 살리려는 두마리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치고 신발도 잃어버린격? 아무튼 세상엔 공짜는 없고, 자기자본과 리스크를 가지고 확실한 사업아이템과 본인의 사업에 대한 진지한 책임감도 없는체 사업에 임하면 얻을수 있는건 없다는 걸 알고 청년들이 사업에 임하셨으면 좋겠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 이걸 정부를 욕하는 ㄸㄹㅇ들이 있네… 답답하네 정부가 언제 떠밀었나?? 청년 : 먹고 살기 힘들다 정부 : 젋으니까 나서서 뭐라도 해봐 청년 : 취직은 안되고 자영업 하려니까 돈은 없고 기성세대들이 기득권을 잡고 좋은 가게 위치 선점하고 있어서 우리 같은 청년들은 장사도 못함 청년들이 올라갈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니... 너무 힘드네요 ㅈㄲ튼 세상 ㅠㅠ 정부 : 그럼 가게라도 지원해줄까? 청년 : 정말입니까? 정부 : 그래 요즘 우리 청년들 힘드니까 가게 내줄게 청년 : 지원 해주기만 해도 감사하죠 정부 : 근데 예산 부족으로 좋은 자리는 못준다 구석탱이에서라도 가게 할래? 할 수 있겠어? 청년 : 문제 없습니다 정부 : 여기 장사 안될텐데.. 청년 : 네 믿고 맡겨만 주십쇼 문제 없습니다 오픈만 시켜주십쇼 청년 : 괜찮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주변에 지인들 친구들 싹 끌어모아서 대박칠겁니다 요즘은 인스타 시대 아닙니까? 신세대 트렌드에 맞게 인스타 올리면 금방 소문 나서 손님들이 구름처럼 몰려올겁니다 그러면 오히려 주변상권도 살아날겁니다 이거야 말로 일석이조 아닙니까 정부 : 주차 공간도 협소할텐데.. 청년 : 요즘 젊은 사람들이 누가 자동차 끌고 다닙니까 다들걸어서 올겁니다 시장구석구석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면 시장도 살아나고.. 정부 : 힘들텐데 청년 : 할 수 있습니다 정부 : 그래그래 청년들 니들만 믿을게 그럼 청년 니들이 가게 대박 내서 주변 상권도 살리고 잘해봐 청년 : 예예 감사합니다. 상가만이라도 해주면 땡큐죠 정부 : 덤으로 인테리어비 홍보비까지 지원해줄게 청년 :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ㅠㅠ 문재인정부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ㅠㅠ 정부 : 우리 정부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지원해줄거야 청년 : 넵 사랑합니다~ ^^ 주변 상인 : 니미 우리는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돈모아서 했는데.. 안힘드는 세대가 있었나? 다 힘들지 우리 때는 정부지원도 없었어 요즘 청년들 정말 꽁으로 먹으려고 하네 그래도 우리 시장상권까지 살려준다고 하니.. 조금 기대해볼게 이후 망하고 나니 청년 : 아니 ㅆㅂ 이런 구석에다 가게 내어주면 장사 어떻게 하라는 거야? 제정신이야? 정부 : 죄송합니다 청년 : ㅆㅂ ㅈ까튼 곳에다 가게 내어주고 생색내네 다음부터는 일하려면 똑바로 해라 정부 : 죄송합니다 ….. 청년 : 니들예산 낭비한거 책임져라 지자체도 책임지고.. 정부 : 지자체는 우리 잘못 아닙니….. 청년 : 니들이 바람 넣어서 지자체에서도 나선거 아니냐? 정부 : 죄송합니다 정부 속마음 : ㄱㄲ끼들 다음부터는 국물도 없다 ..
@@야채토마토 정부: 그럼 가게라도 지원해줄까? 이 이후부터 문제인거지 ㅋㅋㅋ 세금써서 지원할 거면 똑바로 하든가 아니면 어차피 낭비될 돈 쓰지를 말든가~ 거기에 영상내용보면 공무원 행정처리 특유의 결재 개판으로 하는 것도 있고 문제가 한두 개임? 욕먹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청년도 문제고 국가도 문제였으니 다 망했겠지 이게 청년만 문제인 일임?
진짜 성실성 부족이라는 말은 1000배 공감하는 바입니다. 장사는 진짜 아무나 못합니다. 하여 외식업에서 경력만 7년차지만 아직도 쉽게 개업 할 생각 엄두도 못냅니다. 헌대 이상하게 음식점 차리는걸 사람들은 쉅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우리 사장도 젊은나이로 개인업장에 직원 홀/주방 포함해서 딸랑 2명인데 지 놀기 바빠서 일주일에 3~4일 출근하고 그나마 그것도 영업시간을 다채우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빠져나가기 일쑤인것만 봐도 가관인데 하물며 업장도 아닌 푸트트럭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몇일 나오고 몇일 안나온다?? 청년이라는 탈을 쓰고 노력은하기싫고 돈만빼먹고 단지 자기 쌈지돈 유흥/여행경비 조달용으로나 생각하고 장사 할꺼면 아깝게 국비 축내지말고 단기 알바나 하면 될꺼 같음 그리고 향후 지원자 선정에도 장사 계획서의 세밀화 라던가 불성실이행방지 계약으로 3년이전에 폐업될시 국비 환수나 소위 잘사는 집안 청년들에 대한 지원 제한등의 제도적 장치 마련도 생각해 봐야 할것 입니다.
청년몰은 아니지만 재래 시장에서 장사하는 상인인데 젊은 사람들어와서 장사하면 그 시장은 망한다기 보단 분위기 진짜 안좋아짐 머 그리따지는게 많은지 우리 시장도 30후반 하나 들어와서 장사하는데 지금까지 걔가 고발한건수만 20건이 넘어감 상인회에서도 임대차 보호법때문에 내보내지도 못하고 장사하다 상인끼리 마찰이 있으면 내부적으로 해결은 안하고 온 커뮤니티 구청 시청 국민 신문고 이런곳 다 투고 하고 그럼 구청에서 조사나오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음 진짜 나한테 시비 털면 거기 확 불질러 버리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하 이걸 정부를 욕하는 ㄸㄹㅇ들이 있네… 답답하네 정부가 언제 떠밀었나?? 청년 : 먹고 살기 힘들다 정부 : 젋으니까 나서서 뭐라도 해봐 청년 : 취직은 안되고 자영업 하려니까 돈은 없고 기성세대들이 기득권을 잡고 좋은 가게 위치 선점하고 있어서 우리 같은 청년들은 장사도 못함 청년들이 올라갈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니... 너무 힘드네요 ㅈㄲ튼 세상 ㅠㅠ 정부 : 그럼 가게라도 지원해줄까? 청년 : 정말입니까? 정부 : 그래 요즘 우리 청년들 힘드니까 가게 내줄게 청년 : 지원 해주기만 해도 감사하죠 정부 : 근데 예산 부족으로 좋은 자리는 못준다 구석탱이에서라도 가게 할래? 할 수 있겠어? 청년 : 문제 없습니다 정부 : 여기 장사 안될텐데.. 청년 : 네 믿고 맡겨만 주십쇼 문제 없습니다 오픈만 시켜주십쇼 청년 : 괜찮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주변에 지인들 친구들 싹 끌어모아서 대박칠겁니다 요즘은 인스타 시대 아닙니까? 신세대 트렌드에 맞게 인스타 올리면 금방 소문 나서 손님들이 구름처럼 몰려올겁니다 그러면 오히려 주변상권도 살아날겁니다 이거야 말로 일석이조 아닙니까 정부 : 주차 공간도 협소할텐데.. 청년 : 요즘 젊은 사람들이 누가 자동차 끌고 다닙니까 다들걸어서 올겁니다 시장구석구석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면 시장도 살아나고.. 정부 : 힘들텐데 청년 : 할 수 있습니다 정부 : 그래그래 청년들 니들만 믿을게 그럼 청년 니들이 가게 대박 내서 주변 상권도 살리고 잘해봐 청년 : 예예 감사합니다. 상가만이라도 해주면 땡큐죠 정부 : 덤으로 인테리어비 홍보비까지 지원해줄게 청년 :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ㅠㅠ 문재인정부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ㅠㅠ 정부 : 우리 정부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지원해줄거야 청년 : 넵 사랑합니다~ ^^ 주변 상인 : 니미 우리는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돈모아서 했는데.. 안힘드는 세대가 있었나? 다 힘들지 우리 때는 정부지원도 없었어 요즘 청년들 정말 꽁으로 먹으려고 하네 그래도 우리 시장상권까지 살려준다고 하니.. 조금 기대해볼게 이후 망하고 나니 청년 : 아니 ㅆㅂ 이런 구석에다 가게 내어주면 장사 어떻게 하라는 거야? 제정신이야? 정부 : 죄송합니다 청년 : ㅆㅂ ㅈ까튼 곳에다 가게 내어주고 생색내네 다음부터는 일하려면 똑바로 해라 정부 : 죄송합니다 ….. 청년 : 니들예산 낭비한거 책임져라 지자체도 책임지고.. 정부 : 지자체는 우리 잘못 아닙니….. 청년 : 니들이 바람 넣어서 지자체에서도 나선거 아니냐? 정부 : 죄송합니다 정부 속마음 : ㄱㄲ끼들 다음부터는 국물도 없다 ..
음식이라는거 자체가 그냥 늘 가던 거리에 있는곳에 가는거지 어디먹으러 가는게 아니잖아요 그게 가능할려면 음식이 엄청맛있어서 그자체가 관광이 되어버리거나 원래 관광지였던 곳에 음식점을 차리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근데 무슨 어디에 청년모아 놓고 자리잡길 바라는건 음식점이라는 본질을 착각한것이다... 이리볼수 있겠죠
수원 청년몰도 다녀봤고 그 집 근처에 1년 조금 넘은청년몰 자주 가기는 하는데 가게들이 계속 없어지고를 반복하는데 일단 가격도 가격이더라고요 청년몰이여서 청년들 데려올때는 임대로없이 장사 교육도 시켜주고 해서 전 주변보다 그래도 좀 낮은 가격대 형성될줄 알았더니 오히려 주변보다 비싼 가격이 좀 헉 하고 놀라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영업시간 문제도 있고요 제가 다니는 청년몰은 한 7시반이면 가게들 대부분이 닫고 밥집도 5.6시에 마감됬다면서 집에가고 뭐 주문 할려고해도 주문을 할수가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가게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가게가 다시 잘 들어오는건 아니고 오히려 내부에 있던 가게들이 한 3,4개월되면 밖으로 나가는게 반복이라 오래못가겠다 생각 절로 들더라고요
안타깝네요. 진짜 맛집으로 소문이 나던가 주변 경관이랑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뒷바침되야 할텐데 70년대를 연상시키는 열악한 환경들도 문제입니다.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 문화가 대세인데 인테리어야 많이 좋아진걸 느끼지만 거기까지 가게 만드는 부수적인 것들이 아쉽네요.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그런것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익스테리어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오래전에 누나랑 같이 갔었습니다 텐동집인가 갔는데 주인분은 분점으로 가셨다고 했는데 일하는 알바분 2~3명만 보였고요 음식을 받고 바로 옆에 컨테이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음식을 먹는데;; 기대와는 아주 달랐습니다. 튀김은 바로 먹는대도 눅눅하고 ;; 맛도 별로였습니다. 다시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
☞ [8뉴스] 600억 들였는데…백종원이 살린 '청년몰' 절반 문 닫았다
자세히 보기 : th-cam.com/video/qRZaUdbKdTg/w-d-xo.html
마스크안쓰냐 저거찍을때는 실내마스크해제가 아니었을텐데?
@@김티탐 쳐먹을때 마스크를 어케 안벗냐
@@김티탐 ㅂㅅ 애초에 쓰잘때기 없는 방역정책이였는데 ㅋㅋ 들어갈땐 쓰고 자리에 앉으면 벗는게 뭔 ㅂㅅ같은 방역이냐 ㅋㅋ
@@주연-w7x 종족이 다른가보지
우후죽순 너무 많음... 심지어 읍단위에도 청년몰이... 공무원들 탁상행정... 세금 내면 뭐하누 ㅠ
청년몰 방문하고 느낀건 '청년'이니까 가격에 비해 부족해도 '감성'으로 봐주세요에 가까웠다. 시장은 언제나 냉정하다. 자원봉사가 아닌한 아무리 싸도 자기돈이 들어가면 평가를 시작하는게 사람이다.
이게 진리죠..
청년이라고 나라에서 뭐좀 하지마라...다 똑같은 사람들이다...
500원 1000원짜리 껌 사탕을 사도 맛과 양을 따지는게 사람임
진짜 맞음요.
공감합니다. 이때문에 간판에 청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거부감이 들어요
공무원들의 탁상행정도 큰 문제였지만 청년몰 바로 근처에서 일해본 사람으로써 봐온 시선으로는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불규칙한 오픈, 마감 시간이 크게 한몫 했습니다. 관광객은 닫혀있으니 발길을 돌려버리고 돌아오지 않는 관광객들 유치하자고 주변 상인들 상대로 해당 구청에 서명운동 하자며 청년사업자들끼리 우르르 몰려다니고 그때동안 빈 상가를 보고 또 관광객은 떨어져나가고 악순환이죠. 골목 자체가 좁고 작아서 몇집 닫지 않아도 슥 보고는 죽은 상권인가 보다~~ 하고 사람들은 돌아서니 기존에 자기 매장 멀쩡히 운영하던 상인들도 같이 무너져갔습니다. 게다가 매장도 아닌 테이크아웃 형식의 몰이면서 일부점포의 터무니없이 비싼가격과 별 매력없는 맛도 사람들이 발길을 끊게 만들었습니다. 청년몰에서 성공한 일부 사업자분들은 이유가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정확한 오픈 시간과 마감, 일정하고 특색있는 맛, 친절함이 지속되니 저기 탈주하시고 매장 넓히시는 겁니다.
명댓글입니다
@@redsox.999 젊을수록이 아니라 그런사람들중에 젊은사람이 많은거라고 하시죠
-꼰머-
소위 겉멋이 들었다고 표현들 하죠. 경험과 성실함에서만 나오는 냉철한 점들을 젊음과 도전이라는 거울로 가려 보려하지 않고 그저 자신들이 똑똑한냥, 드라마로 접하던 사장들의 혜택만 누릴려고 했겠지요. 모든 행동과 선택엔 책임이 따릅니다.
저기서 장사하던 수많은 젊은친구들이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할지 모르나 부디. 남탓 정부탓 주변탓만 하지말고 자기자신의 부족했던점을 반성하고 더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이 그렇죠 뭐ㅋㅋㅋ 일벌려놓고 관리안해서 도시쓰레기 되는게 하루이틀인가요~
직접 발로 뛰고 문제점도 파악하고 진짜 좋은 취재인 거 같아요
기레기무새가 왠일이노 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이런 기사 귀하다
웬일 왠일 이게 그렇게 어려울까?
니가 뛰지그랬어 ㅋㅋㅋㅋ먼 직접 발로뛰ㅈㅣ도않고 문제점이라 얘기하냐 저거 끝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들먹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주고 제보했냐?
직접 발로 뛴다는 느낌이 들어서 신뢰가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21년도에 인천 눈꽃마을 청년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했던 사장입니다.
저는 딱 1년정도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시장상인회와 구청의 무책임한 태도였어요. 청년몰 자체가 시장에 있다보니 시장상인회 텃세가 어마어마했구요. 구청은 담당자 떠넘기기 바빠서 청년들만 피해보는 일이 많았습니다.
제가 있을때도 열심히하는 청년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청년몰 살려보겠다고 모여서 홍보하고 이벤트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영상보니 어이가 없네요. 구청은 청년 탓하고 싶겠죠. 근데 저는 청년몰에 있는 1년이 정말 지옥같았어요.
건물관리가 안되어 입주청소한 다음날 천장 누수로 물이 비처럼 쏟아지고... 구청은 건물주한테 얘기해라, 건물주는 원래 이런건 구청이 해줘야하는거다...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실까요? 근데 이게 시작이었다는거죠ㅎㅎㅎㅎㅎㅎㅎ
다른 사무실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역시 sbs 답다 어떻게든 청년들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 난게 ㅋㅋㅋㅋ
구청이 틀린말 한거 아니잔아? 건물관리 할거면 건물주한테 얘기해야지 왜 엄한데다가 따지는거임?? 건물주는 본인이 돈쓰기 싫어서 구청한테 떠민건데 청년몰 망한데 공통적으로 인천 부산 대전 다 공통적으로 유동인구 적고 일찍 문닫고 하니 망한거지 뭐
@@페페-g4l 건물주는 있지만 구청에서 그 건물에 일정 금액을 주고 빌려서 청년몰을 운영하는거였고, 청년들은 계약을 구청과 진행하였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구청에 요청을 해야하는 상황이였구요. 전국적으로 청년몰이 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순히 청년들의 탓만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나라 그 공무원식 운영 안봐도 뻔하네
@@페페-g4l 영상은 보고 댓글을 좀 달아라 집구석에서 아는 척만 해봣자 죄다 틀린 헛소리만 하고 잇고 ㅋㅋ
주차 문제는 빠지지가 않네요... 전통시장도 마찬가지인데 주차 문제 해결 안되면 정말 어렵습니다. 좋은 취재 감사합니다.
@@호호맨-s9h ㄹㅇㅋㅋ 그냥 여기저기 뿌려보고 하나 당첨되는 장소를 찾는듯 ㅋㅋㅋ
@@호호맨-s9h 아마추어 사회 초년생들 감언이설로 꼬셔서 프로 베테랑들도 하기 힘든일을 맡긴거군요
ㅇㅇ 진짜 맛있고 가격싸도 주차시설이 제대로 안되있으면 가기싫더라
우리가 ㅡ마트를 가는이유ㅡ 넓은 주차장이 있는것이다~~~
ㄹㅇ아무리좋아도 주차안되면 애매해서 못감ㅋㅋ
와 전국의 청년몰을 직접 탐방해서 만들다보니
훨씬 집중도가 높은 기사가 된 것 같습니다.
지역별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폐업 이유를 정리한 부분도 인상 깊구요.
발로 뛰며 취재한다는 기자의 본분을 다시 한반 생각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열정 있는 청년을 상대로 장사를 한 게 아닌가 싶음.
주방 용품, 식기, 전부 다 돈임. 망할 걸 알고 개장만 하게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성의함
@@882kksu 물음표 전에 띄어쓰기는 뭔가요?
교육을 다시 받으셔야겠네요.
사람이 오탈자 낼수도 있는건데 너무 예민하게 살지 맙시다.
@@882kksu 그저 꼬투리 ㅋㅋ
@@882kksu 넌 걍 나가라
@@882kksu 오탈자도 모르는 잼민이 밥 그만 줍시다
이게 바로 탁상행정.
전문가들 의견 듣고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좋은 기획취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취재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지원해줬더니 매니지먼트까지하라네. 진짜 남탓의 민족. 그냥 젓같이 게으르고 돈욕심있어서 망한거임
원래 식당의 90프로는 망한다 뭐 새삼스럽게
헹정을떠나 걍 쉽게 벌려는 마인드 자체가 문제임
망할 가게들이 망한거지 행정을 못해서 망한건 절대아님
자영업자가 한도폭발인 한국에 청년들까지 창업하라고 부추기는게 말이 안되죠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으면 취업과 관계된곳에 줘야죠
지속적으로 관리?왜요?아예 장사도 대신해달라하지?
신포동 눈꽃 청년몰 인기 있을 때 여러번 가봤는데 진짜... 지맘대로 장사임. 여는 날 닫는 날 지멋대로고 평생 손님이 계속 와줄 줄 착각하는지 운영하는 날도 맛집 따라한다고 재료 소진됐다고 지멋대로 일찍 닫고... 멀리서 온 손님들을 고맙게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지 편하게 장사하고 돈벌려는 이기적인 것뿐임. 특별히 맛있거나 가성비 좋은 것도 아니고 인기 있어서 가봤는데 그럴 때 친절이나 성실 등의 장점을 보여줘서 단골만들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장사한 결과일 뿐임
음식장사를 개 ㅈ가치봐서그래
음식장사라는게 ㅈㄴ힘든거야 그걸 참아내는게 손님 끌여들이는거고
↖ 침대에서 힙,,뒷라인 다 까고 !! ↖
올 노 ㅊ 개 지림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레전드 눕방 가터벨트녀!!🤗
ㄴ ㅗ 출 개지림,,,,
보예노지 검색 ㄱㄱ
그냥 방송빨에 잠깐에 인기일뿐임 맛이 특출난것도 아님 특히 신포시장은 내부도아니고 외부 트레일러라 더 열악함 텐동집 사장이 정말 열심히 하고 노력해서 저리 분점 생기면서
성공한거지 왠만한 출연자들 그냥 반짝이라도 벌고싶어서 그런거임 꾸준한사람 거의~~없음
자기 돈으로 하는게 아니니 간절함이 없지요.
외지에서 오면 대부분 차로 오는 거니,, 주차 안 되면 동네 장사 해야 함. 당연한 거임
그리고 식당만 있으면 안 됨. 다른 놀거리도 받쳐줘야 되는 건 상식일 듯 한데,, 놀거리 없음 다시 동네 장사 되는 거고...
음식 맛도 굳이 이걸 먹자고 여기까지 와서.... 라는 느낌이 들면 다시 동네 장사 되는 거고.. 그래서 처음에 다들 반짝 했다가 없어지는 거 ...
그냥 세금 낭비 실컷 하고, 청년들 자본금 까먹고 서로 망하는 구조가 된 듯..
청년몰 하겠다고 4주간 대전에서 교육받은 청년이였습니다. 교육받는 내내 실망감만 컸지요... 진짜 외식업 알바1달한 초보자분들이와서 가게오픈하겠다는거보고 아 이건 안되겠구나 하고 빠진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현명한 결단에 찬사를 보냅니다
한달 알바보고 해보겠다고 한 청년이 더 멋있어요. 그걸 한심하다는 늬앙스로 쓰시고 자기가 도전하지 않고 물러섬에 대한 것에 현명했다는 명분으로 비겁하게 물러선 님이 한달 알바 해보고 장사 도전하겠다고 행동함 그 청년을 보고 실망감을 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니-z3m 듣고 보니 또 그렇네요? ㅎㅎ
상황보고 할까말까 하다가 안될거같으면 빠지는거지 비겁하다는건 뭔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꼭 니네는 장사할때 초짜들대리고 해라
인터넷 게시물 받아 적는 기사가 아닌 제대로 발로 뛴 콘텐츠에 감동받고 갑니다. (이게 당연한 건데..)
당연하게 제일 어려운건데 본인은
다 지키고 사시나 봐요 근데 사람
마다 관심사에 따라 골라보는거지
당연하네 마네 판단할 주제는 되나?
@@hokim966 뉴스에서 사실 검증은 당연한겁니다. 유치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나요?
유치원은 안 가르쳐 주긴함 ㅋㅋ@@Melffy1
@@hokim966숨을 세 시간만 참아주세요. 산소 아깝습니다.
골목식당에 나온 청년몰 가게중에 먹튀한 애들도 있었잖음.
커플로 나온 사람들이였는데, 방송 나가고 다른 사람한테 권리금 받고 가게 팔아서 본인들은 워홀감.
나라에서 세금 지원 받아놓고 권리금까지 받아 처먹고 튐.
진짜 퀄러티 높은 유튜브 채널이네요.
직접 찾아가서 조사해보고, 또 그걸 토대로 분석해서 원인파악까지도 깔끔하게 하고...
무슨 뉴스채널 보는 줄 착각했습니다. 엄청 스마트한 채널이네요.
SBS에서 제작하고 운영하니까 그렇죠 개인 유튜버가 아닙니다
ㅋㅋㅋ 백퍼 직원알바 댓글같노...
↖ ↖ 섹시 댄스 추다 사고칠쑤가!! ↖ ↖
👆 👆 보 면서 하루 12딸 도 가능 !!개 꿀 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 검 색 ㄱ ㄱ👆 👆
뉴스채널 맞을 걸요?
sbs에서 운영하는 채널이예요
정말 필요한 취재라고 보네요.
애매한 위치에 애매하게 하고싶은대로 장사하다 금방 정리하는 매장 엄청 많습니다.
지금 이사온 동네도 어느정도 먹자골목 인근인데 2년 사는동안 거의 대부분 집이 잠깐열었다 바로 빼서 진짜 매장 유지되는 곳이 거의 없어요.
왠만한 티비 뉴스보다 낫네요.
팩트체크도 안하고 보도내는 뉴스 아직도 많던데 발로 뛰시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박아버리기~
웬만한
@@Mont_Blanc. zzzz
이게 티비에요 SBS
@@wdxp28 아 그래요? 몰랐어요 ㅋㅋ
비머 보고 이런소리 하는게 웃음벨이긴 하네.. 가짜뉴스 허위선동 다 앞장서서 하던 곳인데 ㅋㅋ 당장 당근칼 때만 해도😂
뉴스에서 이런식의 정성스런 취재는 올만에 보는거 같네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현실적인 사장님들 얘기도 들을수있고 주변분들 의견도 들을수있어서 좋네요
❤❤❤방송중 레전드 노 출 모음❤❤❤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보 예 노 지 검색 ㄱ ㄱ
비싸고 맛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찾지 않는 손님들이 문제인것 같네요 대출 빚지고 열심히 하려는 청년들을 응원해 주진 못할망정 팔아주지 않는 지역 주민들의 마인드도 너무 회나네요
@@콜라코카-b6m 싸고 맛있는 걸 찾는게 소비입니다
@@콜라코카-b6m 이건 뭔 개논리냐
@@콜라코카-b6m 먼소리하는?ㅡㆍㅡ?
저도 청년몰에 납품을 하면서 지켜본 바로는,
뭔 장사를 하다말다, 오픈도 이때 열다말다 이러지?가 가장 컸습니다.
손님들이 와도 사장은 없거나 자기할거하고 있는데 장사를 해본적도 없어보이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사장으로 만들어놓은 느낌이 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시장에서 청년몰자리 준 곳들이 대체로 개똥같은 자리였습니다.
방치하면 미관상 안좋으니 장사안되고 교통편도 좋지않은 곳을 강제로 할당해서 지자체에서 끼워팔기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결국에 성공하실 사장님들은 다 나가서 자기 점포 따로 또 얻고 잘하고 계시더군요.
포인트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청년몰 안에서 성공하신 사장님은 못봤습니다
망한게정상이네요
장사 해본사람은 알죠. 잘되는집은 사장이 계속 나와보고 들여다보고 하는집이 잘되는집입니다. 사실 그렇게해도 잘될똥말똥이에요. 자영업 하려면 주말이고 밤낮이고 포기하고 시작해야되는거에요. 누릴거 다 누리면 빚만 남죠.
@@호잇-b6c 100% 맞는말입니다. 자영업이란 개인생활 포기하고 올인해도 망할까 말까인데 쉴거 다 쉬면..ㅠ 그래서 자영업 사장들에게 자본과 멘탈만큼 정말 중요한게 건강과 개인체력입니다. 현실적으로 이것들이 안되는 분들은 차라리 그냥 속 편하게 알바나 하면서 사는게 돈 안날리고 돈 버는겁니다. 진짜로.
망한 쥔장들 보면 대부분 핸펀을 쥐고 살더라구요
이런 말 안하고 싶지만, 정부사업이라는 게 눈먼 세금 챙겨먹으려고 사업 크게 벌리는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아니라고 당당히 말할 수가 없는 세상이에요.
청년들 불성실 일거라 생각했는데, 9시면 셔터내려가고, 위치, 주고객층, 지자체의 생색내기 등등여러모로 총체적 문제가 있었던 곳이었네요. 역시 장사는 매장이 작아도, 되는 상가에서 해야 한다네요.
복합적인듯
청년도 뭐 지금 세대 특징 생각하면 잘한거 없었겠죠
@@pomni8696 지금 세대 특징이라고 너무 일반화 하지 말아주세요. 뭐같이 행동하는건 맞지만 그래도 듣는 지금세대 기분 드릅네요..
@@pomni8696 세대 특징이 뭔대요? ㅋㅋㅋ 30~40년전이랑 뭐가 달라짐???ㅋㅋㅋㅋ 그떄도 그 소리 똑같이 나왔는데
@@pomni8696 우리 할아버지 라떼는 말이야 소리 들으셨다는데 혹시 조선시대에서 오셨는지?
공무원 자체가 사업을 해선 안된다고 봄
사업은 이익이 나야하는데 이익집단이 아닌 공무원이 탁상행정으로 진행한 사업들이 공공기업처럼 적자나면 세금으로 매번 메울 수도 없는 일이고 수동적인 업무처리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가 없는게 당연한 일.
공무원들은 뭘 할려고 들지말고 평상시 해왔던 것 처럼 그냥 가만히만 있는게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됨.
국민이 뭐 할려고 들면 떨어지는 거 없나 태클걸고 귀찮아 하지말고
세금 쓸데 없이 사용치 말고 자율경쟁에 맡기길.
청년몰, 야시장 등등 여행다니면서 참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저기들 다 아는곳이고 전주나 다른 지역들도 다 있었어요. 다만.. 판매하는 물건들의 경쟁력이 없고 물가도 일반 가게보다 비싸거나 비슷하고, 음식파는 곳도 푸드코트 형식인데 일반 식당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용한 적이 없었어요. 여자친구랑 둘이서 "갬성을 돈주고 사는곳"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래는 바라보지 않고 당장의 이익만 바라는 느낌이네요.
거시기 같은 소리 갬성을 돈주고 산다고?? 살 수 있다고 쳐도 한가지는 확실해야함... 그 갬성에 가격을 맥이는 것도 소비자라는 것...
@@mundle321 예 많이 맥이십시오.
솔직히 그냥 대학축제 주점 퀄리티에 가격은 관광지 가격이니 경쟁력이 없음 감성은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감성포인트도 없었음
ㄹㅇㅋㅋ 사실 위치나 주차등 기반시설 문제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저기서 장사하는 소위 청년사장 들이 실력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임.
본건 많으니까 sns감성 뿜뿜하게 꾸며놓고 플레이팅하고 그에맞게 가격도 세게받고하는데 그에따르는 맛이나 품질이 따라오지 않으니까 안좋은 소문나고 재방문이 없죠.. 영상에 텐동집처럼 잘되는집은 잘 되잖아요?ㅋㅋ 결국 실력없는 망할사람이 망한거임. 우리나라 요즘 문화가 맛집은 오픈런도하고, 줄서서도가고 저 멀리 차 세워놓고도 가는판국임.
영상에 나온 문제점들 외에 또 하나 예상해보자면, 맛집찾아 먼거리 차로 이동하는 사람들 숫자가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이들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게 아니라면 결국 그 정해진 숫자들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이동하는 것일 뿐. 결국 새로운 맛집이 생기면 그쪽으로 이동하는 만큼 기존 맛집은 인기상위 1% 가게 빼고는 나머지는 공동현상이 온다고 봐야... 맛집이 있는 그 동네 사람들로만 꾸준히 들락날락하도록 만들기전에는 쉽지 않을겁니다.
예산시장도 사실보면 지금 가보면 야외 삼겹살집 그이상그이하도아님 백종원빨이 얼마나갈지 시장이 아니라 사실상 백종원이만든 시장이라는 관광코스
일해야함 어딜 놀러가…
미국의 페이스북이나 애플 페이팔 구글 같은 부가가치가 있는 생산성 높은 스타트업을 해야지 생산성도 없고 고용창출도 얼마 안된다. 접근성은 개나소나 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은데 그리스나 멕시코 같은 관광대국도 아니고 인구도 고작 5천만인데 죄다 머리 안쓰고 먹는 장사만 하려니 되냐? 애초에 레드오션에 뛰어든 놈이 잘못이지. 그 정도 머리면 그냥 공장 가는 개 맞지
맛집...이라...요즘 맛집이라고 찾아가는사람중 진짜맛을알고 맛을 즐기는 사람 자체가...극소수....죄다 온라인광고만믿고 여기 맛있데~여기 분위기 괜찮네~~여기음식이 이쁘네~~하고 가는게 대부분... 음식의 퀄리티높아도 광고없이 살아남기 힘들고...퀄리티가 낮아도 광고에투자만 잘하면 매출이나오는 구조...
결국 맛으로 승부보려면...남들....광고내며.6개월1년이면 자리잡을거...2년3년 버티고버티어...입소문 내며...버티는거말곤 답이없음...
@@관운장KOR 페북이나 애플 구글이 뭔 스타트업 기업이야 똥통아ㅋㅋ
텐동집 사장이 가장 근접하게 알고 있었다고 본다
장사해보면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명절이든 머든 정해진 시간에 문을 여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게 한두번 빠지기 시작하면 벌써 사람들 인식이 달라진다
거기다 저기는 청년몰이라는 공동체로 인식 되기에 가계 한두곳만 쉬어도 벌써 망해다는 소문 돌꺼다
그니까요!!!!! 실제 고객들 구매가능. 유동시간대 분석도 읎어. 오픈 클로징 시간대 애매해. 브레이크타임 꼬박챙겨. 주2일씩 쉬어. 불시휴업은 인스타에만 공지해. 몇번 헛걸음치믄 아예 안가게됨요. 전후 먹꼬사느라 꼭두새벽부터 밤중까지! 열던 시대는 아니더라도 장사란걸 대하는 마인드부터 바꿔얄듯. 요샌 사장이 갑인 젊은 사업자들 많아서리
저는 인터뷰 영상 보며 더 할말 많아보이는데 너무 적나라하게 깔 수 없으니 최대한 포장해서 말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실제론 더한 문제점이 있었지 않을까 싶어요
청년들의 성실함 부족만이 문제가 아니였을텐데요ㅠ 그런것보다 다른 문제가
더 심각했다고 봅니다.
@@enrrw 이래서 장사말고 투자.
핵공감..나두 저기 가봤는데.가게 한.두군데 닫혀있는거보고 확 김이 새버렸음.폐장된거보면소비자는 더이상 찾지않음
동네에서 옛날통닭 장사를 하고 있지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마케팅부터 메뉴개발, 접객서비스등 할 일 엄청 많아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듭니다 백종원 형님도 장사 절대 쉬운거 아니라고 이 말 진리입니다 귀찮은거 시러한다하면 절대 장사하지마세요 회사 다니시는게 맘 편합니다
언급된 이유들은 충분히 공감은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졌어요. 속초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다른 곳들은 여행 삼아 다녀봤는데 음식 퀄리티가 먼 곳에서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거죠. 청년들이 파는거니 조금 부족하더라도? 아니라고 봅니다. 몇 점포는 괜찮은 수준이었으나 '이 돈주고 여기서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 많았음.
그쵸 굳이 와서 먹을 맛은 아니여서 요즘 같이 소비 위축 상황에서는 더더욱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었을듯
"청년몰"... 사회적으로 포장해서 선심성 소비를 해돌라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에 청년몰의 "청년"은 "미숙, 마스터하지 못한" 느낌이지 않을까요?
청년몰이란 이름을 달고 할 거면 다른 조건들이 오히려 더 좋아야 하는게 현실이죠. (샵 자체적 실력 뿐만 아니라 몰 외적인 부분 포함)
로드샵 대비 단점은 수도 없이 많은데 장점은 지자체가 지원을 '조금' 해준다 정도니까요.
심지어 영상 내용처럼 시작은 청년몰이란 이름으로 모객을 했는데 막상 본게임에서는 발 빼거나 비전문적이고 비체계적인 지원 역시 큰 단점이구요.
사실 다 예견가능했던 일들죠. 안타까운건 잠깐의 모객에 홀렸다 폐점한 청년들의 소중한 자금과 그들의 꿈이 아닐까요. (노력과 실력이 부족한 이들을 옹호하는건 아님)
그렇죠...음식=맛, 퀄리티 혹은 가성비 정도인데 어디서 다른이유들을 주저리주저리....
요즘 맛집 특징.. 맛이나 실력이 아닌 감성으로 승부..
실력이 중요한데 실력 부족한 청년들이 근성 없이 영업하니 실력이 안 늘고 나가 떨어지는 거죠. 남들 밥 해 먹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님
업종은 다르지만 사업한지 3-4년차에 접어든 청년입니다. 처음 사무실 계약하고 1주일 뒤에 코로나가 시작되어 저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신발 모으는 걸 좋아하는데 월세를 못 내서 신발 팔아가며 월세를 낼 정도였는데 지금은 제 앞가림과 가족들 챙겨줄 수 있는 정도로 벌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원동력은 성실함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요. 4년 가까이 휴가 있는 날 빼곤 매일 출근해서 밤 12시 이전에 들어간 날이 손에 꼽을정도로 열심히 일했더니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찾아주더군요. 시장은 냉정합니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그 결과물이 좋아야 찾아줍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화이팅하세요 다들
당신같은 젊은 청년이 정말 드물어요. 청년들을 상대하는 직업이라서 매일매일 수도없이 만나지만, 게으르고 생각없고... 대가는 치루지 않고 돈만 쉽게 벌고싶은 애들이 천지삐까리에요. 그래서 사실 열심히 하는 젊은이는 성공하는거죠. 열심히 하는 놈들이 없으니...
장사는신용입니다 고객과의 약속이죠 주5일근무하면서돈벌려는 음식장사하는분들보면 참...그러곤 어디가선 사장놀이 ㅋㅋ 개가 웃어요
응원합니다.사장님.^^
성실히하는사람만 살아남는게 당연한거에요
진짜 ㅇㅈ 일정하지도 않게 지맘대로 휴업 때리는 가게보면 걍 다음부터 안찾게됨 ㅋㅋㅋㅋㅋㅋ
부산 살면서 서면시장에 청년몰이 있는거 처음들어보네요 와
저기 주변에 칼국수,밀면등 문전성시한곳도 많고 전포카페거리나 서면돌때는 무조건 지나가야되는 곳인데 ... 롯백도 있고
코스로 묶어도 됐고
조금이라도 간판이나 홍보물을 눈에띄게 하거나 소비자 눈에 맞게 해놨기만 했어도 홍보도 제대로 안된거 같고
그리고 서면 하면 술이고 밤인데 중,고등학생들도 아는걸 지방단체는 몰랐던걸까ㅋㅋㅋㅋ 진짜 이거 요즘 인기야 하면 다 하는구나
홍보해도 망삘..서면시장 위라 가봤었는데 입구찾기 힘들고 접근성도 별로고 갔더니 특별한게 없었어요. 제가 느끼기엔 2층에 식당줄지어 푸드코트 넣어 놓은 느낌이라 굳이 여기를 찾아오려나?싶더라구요.
@@user-yesno 그냥 자갈치시장 꼼장어 파는가게들 중간 중간 속에 들어가 했으면 나았을걸.
국제시장도요. 저기에 청년몰 있을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어요.
망할수밖에 없음 경기도 어느 전통시장에 있는 청년몰은 시장 간부들의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자녀를 동원해 일부 식당을 차려 장사를 시키는 바람에 외부에서 들어온 청년들이 장사가 좀잘되면 배아파서 가건물에서 장사한다 신고하고(가건물도 아님) 음식이 비위생적이라고 신고하고 앞에 테이블 꺼내놨다 신고하고(이건 저녁시간 되면 모든가게들 다꺼내놓음 차가 다닐수 없는곳이기에 시장에서도 시청에서도 괜찮다 한부분임) 죽은골목을 살려 만든곳이라 건물주들이 월세를 저렴히 받았는데 장사가좀 잘된다고 월세도 2배 3배 뛰어 받아 결국 못버티고 다 나감... 손님들이 맛있다고 소문난 가게 찾아 왔는데 다 사라지고 없어서 그나마 남은 가게에 있는 음식들 먹고 실망함.. 그 남아있는 가게가 시장 간부들 자녀가 하는 가게임.. 라면을 끓여 파는데도 진짜 맛없음.. 비쌈.. 결국 한곳만 빼고 다 문닫음 남은 한곳은 배민으로 장사함..
오 텐동집 사장님 얼굴 보니 기억나네요..
사장님 말씀대로 영업을 일정하게 안하고 나오고 싶을 때 나오고 나오기 싫을 땐 안 나오고.. 끈기도 없이 그냥 지원도 해주니까 장사나 해볼까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많아서 망한 듯.. 돈 아깝다..ㅠ
근데 텐동집 사장도 안나옴 ㅋㅋㅋ
@@choinem 텐동집 사장은 안나와도 직원들은 나오잖아요 가게를 오픈하는게 중요한거죠
저런 다죽은 상권에서 초보가 아니라도 살아남기힘듬. 저안에서 자기브랜드를 만든케이스인데 청년이 문제가 아님
이런 취재 뉴스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청년몰의 문제점의 핵심은 점심장사 혹은 간식 메뉴로 점심장사로 돈을 벌 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음(수요가능 유동인구, 잘 안보이는 2층에 위치 등등) 그냥 지자체들이 청년관련 사업하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밖에 안보임. 그럴바에 청년 사장들한테 금액지원이나 대출지원을 적극적으로 알아봐주는 게 더 도움될 듯.
결론 : 분석적이지 못하고 결과만 내기를 바라시는 늙다리 윗분들로 인한 세금낭비
세금 쓰기 참 쉽죠??
추가로 상권분석도 못하면서 사업하고 싶고 사장님 소리 듣고 싶어하는 애들이 가게 차린것도 문제임.
영상에 나온 청년몰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만 봐도 딱 장사안될 분위기인데 저길 들어가네요 와....
그것도 내돈으로 장사하는 건데 절대 저 같으면 안들어가죠
저기 들어간 청년들은 무슨 생각으로 들어간건가 싶네요
왠만한 음식점 전통시장의 큰 문제점이
주차지원인대 같은 값 같은 조건이면
맛이 좀 덜하거나 해도 주차 되는곳으로 가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대형마트 가 잘되는 이유중 하나도
다양한 제품도 있지만 편한 주차도있고
전통시장이나 저런 청년몰 살릴려면
일단 주차가 편하게 가능한 곳으로
그다음 맛과 친절 서비스인듯
상상 : 사장님
현실 : 인사관리, 재고조사, 비교견적, 메뉴개발, 손님응대, 요리에 홍보까지 다 할줄알아야 하는 어려운 직업
모든 비지니스가 원래 다 그렇죠… 뭣도 모르는 애들은 그냥 사장은 그냥 돈 많이 버는 줄 아는데, 그만큼 모든것들을 감수하기때문에 돈을 많이 버는거죠… 베짱없이, 아무런 준비 없이, 사장 할 생각이면 진짜 도둑놈 심보지 ㅋㅋ
정확히 규모있는 사업체를 운영할수록 저 모든걸 완벽하게 수행할 수 없는 게 사실이나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직원들한테 존경받는 사장님이 되죠ㅋㅋㅋ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은 청년이 아니라 성실한 사람이다.
항상 실태를 보여주기만 하고 분석이나 방향성 제시가 없는 기사만 보다 새롭네요. 오래간만에 보는 진짜 기자네요
혼자 💋빠 는 소리 🐾장난아님ㅋㅋㅋㅋ👿💦
장사의 기본은 성실이다
아니아니 무슨일을 하든 기본은 성실이지
신뢰도
앞으론 청년몰 같은거에 지자체가 세금 낭비 하지 말길 바란다 제발.
자영업이라는게 국가가 수혈해준다고 유지되는게 아니야.
그나저나 김혜민 기자님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너무 멋집니다.
세금으로 설비 공사비 나눠먹기 행정
직접가서 이야기도 듣고 분석하는 한장 정리도 있고, 굉장히 좋은 취재였다고 생각되는 영상입니다.
↖ 외로움에 노 , 빤 , 쮸💦로 욕 탕에서 !!! ↖
슴 ,,.가 오 . 일 바르고 쭈 물.쭈 물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 색 ㄱ ㄱ ↖
🤗레전드 눕방 가터벨트녀!!🤗
ㄴ ㅗ 출 개지림,,,,
보예노지 검색 ㄱㄱ
❣❣ㅎ ㅜ 방주으 ㅣ영상 화보 모음!! ✦‿✦
스피드하게 보 예 노 지 검색!!
요리가 쉬운게 아님
정확히 말하면 요리를 하는 것 자체는 눈감고 해도 쉬운데
재료주문, 손질, 매장 청소, 마감준비, 정리, 청소등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음
일반 회사나 식당 직원으로 들어가서 정시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하던 거랑은 차원이 다름
가장 큰 문제가 본인 시간이 없음
나는 4년 가게하고 접었음
솔직히 사람이 할 직업은 아님
결혼해서 부부끼리 하거나 직원들 부릴 정도로 큰 사업을 하는 게 좋음
그게 아니고 알바한명두고 할 정도면... 그냥 월급쟁이 하는게 나음
이게 정답..
니들이 체인점과 싸워 이길수 있으면 해봐라
요리 보다 식당 운영이 어렵다는 말씀이시군요. 첫번째 문장 때문에 헛갈립니다. ^^;;
저도 현직 자영업자로서 백프로 공감합니다. 하면 할수록 비전이 없고 매일이 전쟁입니다.
인정
장사 잘되도 문제 안되도 문제임
잘되는 만큼 사람써야하는데 인건비 재료비 세금 빠지고나면 남는것도 없음
체인점에 월세로 들어가 있으면 더욱 심각해짐
주7일 매일 나가야하는데
걍 적게벌고 주말있는 삶이 훨 이득
그래서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계속 얘기했던 게 장사 안된다고 메뉴 우후죽순 늘리지 말고 한 우물만 파서 제한수량 장사하라는 거임
딱 봐도 장사 안돼는 곳인데 억지로 세금 들여서 상권 조성했다가 공동 몰락한 사례네요. 코로나 사태로 유동인구 감소로 영업이 더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영업장 위치가 너무 안좋아요. 출입구가 눈에 잘 띄지도 않고 비좁은데다, 젊은이들이 잘 가지도 않는 시장 2층에 점포가 있네요. 월세가 0원이면 몰라도 저런데서 장사하라면 저는 못할 듯. 장사하려면 진짜 근처에 대형 주차장이 있어야 돼요. 대로변 상점도 주차가 안돼서 애를 먹는데 저런 외진 곳에 주차장이 없으면 그냥 죽으라는건데. 청년사장들 탓할게 아니라 애시당초 장사도 안해본 사람들이 저런데 세금 들여서 뭘 하겠다는 탁상행정이 문제에요.
되
서면에 사는 20대입니다 1번가 2번가 자주 오다니고 심지어 서면시장을 거쳐서 부전시장으로 주에 5번 오다니는 직장인인데 맹세코 청년몰이 있다는 걸 영상보고 처음 알았어요
취지와는 맞지 않는 환경 여건, 주변 상가의 맥락 등등 모든걸 캐치 못한 점이 젊은 층들의 피땀노력과 인기있는 메뉴나 인테리어와 마케팅들을 이겨낼 수가 없죠 암담하네요
맞아요... 부산에서 논다 그러면 저도 항상 서면 갔는데 20년 넘게 살면서 청년몰 있다는 자체를 몰랐어요.....
저도 부산에 살고 저쪽으로 많이 지나가는데 청년몰은 처음 봤네요
@@evankoh0310 짧은글을 참 더럽게 쓰시네
@@evankoh0310 머지? 잘만 이해되는데 난독증장앤가? 난독증이라면 싸가지라도 있던가
근데 솔직히 글 더럽게 못쓴건 맞음 주술호응도 제대로 안돼있고
약 6년 전 청년몰에서 장사 시작했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또 장사를 잘하고 있습니다. 청년몰은 시설이나 환경이 장사가 잘되도 운영하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맛좋고 능력있는 청년들은 하루 빨리 동물원 같은 청년몰을 벗어나서 야생으로 나아갔구요. 그렇지못한 분들은 폐점하는 수순으로 갔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방영될 즈음이 가장 성수기였기에 청년 창업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서 잠시나마 역할을 했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안되고 있어서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네요. 좋은 취지였기에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 예산시장을 백종원 대표가 또 살려낸 과정을 보면 정말 많은 시설투자와 환경개선이 들어갔습니다. 물론 전문화된 인력들이 투입되어 운영 중이구요. 이를 본받아서 보여주기식 행정정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전통시장과 청년을 위한 방향으로 개선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난 백종원가게부터가 문제라고 보는데
백종원가게중에 맛있는데가 단한개도없잖아ㅋㅋㅋ
백종원가게중에 줄서있는곳 본적이없다ㅋㅋ
@@user-sb1pl1ln6b 근데 하는말은 다 맞음 ㅋㅋㅋ
@@pimpyo7829 중이 제 머리 못깎쥬 ㅋ
결론이 ????
@@user-sb1pl1ln6b 홍콩반점 맛있는뎅
2030대 사장님들도 초반에 돈을 벌면 애인도 만들고 싶고, 친구들에게 돈자랑도 하고 싶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하다가 가게에 신경을 못쓰다가 망하는 케이스들도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사업은 아이템/자본/자리(목)이 아무리 좋아도 자신을 컨트롤 못하면 절대 성공할 수가 없더라고요~
결혼도 하지말라고? 출산율 낮다고 뭐라하지마라
@@탑블레이드-d2u 바보세요???
영상안봄? ㅋㅋ 음식점은 자리가 절반인데 망할자리에 꽂아넣엇구만
@@탑블레이드-d2u 니같은새끼 나올빠에 출산율 0이여도 된다
영상본거맞냐? 보고서2030근성탓하면 대가리에 문제있는건데?
서면 청년몰 앞에 많이 지나다녀봤는데 1층이 아니라 지나갈때 내부가 보이지도 않고 "청년몰" 이라는 이름때문에 옛날 밀리오레처럼 젊은애들 보세 파는 곳인줄 알았다
푸드코트라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 영상보고 첨 알았다 ㅋㅋ
너무 좋은 기획프로네요. 쭉 응원합니다 정말로. 이런걸 원했어요 공중파 유튜브에서는
😆시스루 검스만 입고 요가하는 ㄴ ㅗㅂ ㅡ라녀❗😆
삭제되기전 바로 보 예 노 지 검색 ㄱㄱ
목안좋은곳에서 음식점이 살아남으려면 진짜 개존맛이어야함
그러면 시골에 있어도 사람들이 찾아가긴하는데 그경지는 사실상 너무 힘듬
그 정도 맛 경쟁력 있으면 정부 지원 필요없음
텐동이 대표적인 사례인듯. 지금까지도 줄서서 먹던데
ㄹㅇ 찐맛집은 산골이어도 사람들 차끌고 감
@@slow_dawn7407 지원이 없었으면 애들이 자본금이 없어서 시작 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맛이 있는지 없는지 알릴 수도 없음. 정부도 지원하기 전에 개나 소나 다 돈 대주는게 아니고 최소한 기본은 하는지 점검하는 프로세스가 있어야 세금 낭비를 안 할 듯
우리동네 진짜 별로인 상권이고 파리개날리는데가 절대다수인데 삼겹살전문점 한군데는 사람정말많이감 친절서비스 맛 가성비 다 잡아놔서 그집은 웨이팅도 종종걸림
잘된 곳은 매장 차려 나가기 때문이기도 하죠. 즉 정책 자체가 한계성을 갖고있죠. 그리고 골목 노점의 흥행은 음식점 그 자체가 되는 경우도 드물죠. 시장 작동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 정책.
백종원 님의 골목식당 방송울 통해 청년몰이 살아나는 것울 보고 광장히 뿌듯하고 기분 좋았는데요 지금 망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망했다는 것운 그만큼 그곳에서 장사하시는 소상고인분둘이 많은 피해룰 보셨다는 뜻이겠죠 안타깝네요 응원합니다
직접 발로뛰는취재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이런 생산적 취재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ㅋㅋ SBS 먼 발로뛰어 인터넷 찌라시 수준도 안되는걸
@@user-vq4ek2kkj
아니 발로 뛰면서 취재한거 맞잖아 중국 영상이나 처 들고와서 틀어주는 jtbc보다 훨 낫다
❤❤❤방송중 레전드 노 출 모음❤❤❤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보 예 노 지 검색 ㄱ ㄱ
@@Memo-f7n 조선은요?? 가짜뉴스 내보내던데..
이번에 예산에 갔다왔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방이면 진짜 주차장은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tmi : 예산시장은 끝자리 5, 0일에 오일장이 열리고 장날에는 주차장이 장터로 쓰이기 때문에 이 때를 피해서 오시는 게 주차하기 좋습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저런데는 가기 힘들지
왜 사람들이 돈 몇백씩 써가면서 좋은건물 임대하는데..
그것도 백종원씨가 지자체에 요구했었죠. 자기가 시장리모델링에 선투자를 할테니 지자체에서 주차공간 같은 부대시설에 투자를 약속해달라고.
저렇게 청년들 지원한다고 생색만 내면서 혈세만 투입하고 뒷일은 나몰라라 하면 결국 지속되기 어렵다는걸 잘 보여주네요
시설 좋은 식당이나 맛집은 전국에 널려있지만 예산시장은 재미있게 먹으며 놀수 있는 특색을 살린거 같더라고요.
가평쪽도 주차장은 어느정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회사 다니다가 힘들어서 장사한다는 말이 제일 어이가 없긴함ㅋㅋㅋ 회사는 못해도 월급은 나와 근데 장사는 못하면 마이너스다 근데 잘하는것보다 못하는게 훨씬 많다. 그리고 주5일제로 5시 칼퇴근하면서 장사한다는 애들은 애초에 진입을 하지마라
잘되는 집 사장들은 한달에 1번도 못쉬는 것도 많고 하루4~5시간 자면서 몸을 갈아 넣는단다.
그저 백조의 우아한 모습만 볼줄알지 물아래 그 발악질은 전혀 볼줄모르고
맞아 말잘한다잉
개꼰대
올해 속초 청년몰도 가보고 온센텐동도 가봤는데 전부 어디 꿀리지않는 음식들이었고 그곳에 맞는 기념품도 판매하고있어 정말 좋았음.. 마케팅이 큰 문제인 거 같음
속초시민인데 속초 청년몰은 화재로 인해 철거된다고 하네요.. 그곳 상인분들은 피해보상도 못받으셨다는데, 얼른 해결되길!
저희 지역 청년몰만 가보긴 했는데, 가격도 문제더라구요. 임대료는 분명 쌀텐데 가격은 목좋은 곳 맛집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싸요. 맛의 전문성은 더 떨어지고... 손님이 많으면 그게 이상하죠
맛의 전문성 부분은 동감하지만...임대료가 싸다고 가격도 싸야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타이거Jr 경쟁력을 만드라는거죠. 왜 굳이 세금써서 청년몰을 만들었을까요? 좀 부족해도 가격 경쟁력이라도 있으면 차라리 나았겠죠...
우리지역 청년몰 장단점
장점)
1. 가까운곳에 '무료'주차장이 잘되어있음.
2. 4천원 한 끼 식사 가능
3. 촌동네라 한 곳에 한식 중식 일식을 모아둔 곳이 이곳뿐임.
단점)
1. 가게 절반이 장사를 안함. 특히 음식점이 아닌곳은 항상 비어있음.
2. 홀을 일찍 종료하고 배달을 함.
@@타이거Jr 안그럼 안찾죠... 머라도 조금의 메리트가 있어야 방문할거같은데 맛도 비숫란데 교통안좋고 언제 오픈하는지도 오락가락이면...굳이 돈내고 머하러 거기까지 가냐 이거죠..
저때당시에 인스타나 SNS에서 감성마케팅 이다 뭐다 일어난 시기이기도했고 정부에서도 청년 살리자고 그냥 준비과정없이 마구마구 자격도안되는사람들 모집해서 운영한게 크기도했음.세금들여 만들었으면 정부에서도 적극 상권 살리기라도하던지. 게으름뱅이 청년 초보사장들 모아놓고 가게 열면 장사가 되긴하겠음? 당연히 망하지. 이런걸 세금낭비라고합니다.
시장도 다 민졷당출신ㅋㅋㅋ
가장 정확한 분석 탁상행정+ 가게차리고 사장소리듣고픈 청년의 콜라보
민주당 똥
청년이면 가게를 차릴게 아니라 다른 사람밑에서 경력을 쌓는게 맞는데 기본기도 없이 창업만 털컥해놓으니 망할수 밖에..외국처럼 가게에서 수십년 커리어 쌓는 문화는 없음. 빨리 빨리 대충 배우고 레시피 베껴다가 창업해보리니 결과는 뻔하지
@@oti2 아직도 2찍하는 우리나라 지능최하위 20%가 여깄네
안녕하세요 인천 청년몰 단골입니다..그대로만 팔았다면 정말 매일먹고싶었는데 왕복 두시간조금 안되는 거리라도 맛난거먹으려고 가면 문닫을때가 많았습니다...아쉬울따름입니다...
쇠퇴한 곳들의 공통점이 주차장 문제, 접근성(위치) 문제네요.
각각 개별로 열악한 시설 문제, 강제 영업 마감 시간 등의 문제도 있고.
저도 맛집 찾을 때는 주차가 불가능하거나 접근성이 좋지 않다면 굳이 가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가긴 함.
배달을 시킬때도 처음에는 청년이라는 말이 반갑게 들리다가 음식을 시켜보고 청년이니... 이제 막 시작했으니 맛없어도 응원해주세요.. 라는 느낌의 음식을 받고나서는 다시는 안시키죠....
맛만 있으면 간판이 쓰러져가는 노포도 장사가 잘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청년이라는 감성코드가 맛보다 우선시 된 경우가 많았다고 봅니다. 실제 많은 청년몰 가봤지만 제대로 준비가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은 곳이 얼마 안되었어요.
은 . 밀. 한 💋 경. 험 까 지 싹🐾다 .. 공 💦개!. . .🐾
진짜 맞는 말씀
진짜 이런게 취재고, 관련 내용을 기사화하는게 기자지... 요새 점점 찾기 어려워짐ㅠㅠ
🎀🎀✦보✦예✦노✦지✦ 한때 엄청 유명했는데...수위 지리네.유튜브 검색 ㄱㄱ🎀🎀
청년이 문제다 하고 봤는데 청년이 당했다라고 하는게 맞는것같음. 다른지역은 내가 잘모르니까 몰랐는데 부산에 청년몰위치보니까 젊은사람은 아예안다니고 유동인구가거의 없는 2층에다고 다 해놨네ㅋㅋ
진짜 월세 15에해줘도 안들어가는곳에다 동아리방 차려준듯함. 근데 뭔 예산을 그리썼다는지 적어도 부산은 예산 뒤로 다해먹은듯
그 시장쪽 거기만 그런거지 다른곳은 젊은애들이 다 입에 떠먹여주고 지원해줘도 가격올려가며 돈만 벌어들이려고 하기 바빠서 망한탓도 큽니다 퀄리티는 그에비해 많이 떨어지는데 청년 이라는 타이틀에 다 봐달라고 이미지가 생긴거 같아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그렇게 해서 잘되면 너도 나도 음식 퀄은 떨어지게 가격은 높이 측정해 팔지요
20년 고깃집 장사 하신 친척형님.
같은 상권에 다른가게
밤 10시면 문닫을때
새벽 2시 까지 혼자 장사하셨다.
어쩔땐 6개월간 하루도 안쉬고 장사한적도 있었고.. 몇년간 그랬더니
지금은 그 상권 전체가 밤늦게 까지
장사하는 집들로 바뀌고
손님도 많음..
남들이 어떻게 하든 성실함은
기본이고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지.
지금 그형님 20억 건물 올리고
가게 권리금만 2억이 넘음..
인증좀 ㅋㅋ 아니면 상호명이라도 혈족도 아니고 내 아는 동생 형님 누나 건너건너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돈의 팔촌 ㅋㅋㅋㅋㅋ 썰은...신빙성이 ㅋㅋㅋㅋㅋㅋ 본인 이야기 좀 해봐여
실화인지 아닌지몰라도 확실한거는 언제든 동네상권은 바뀔수가있음
장사가 쉬운줄 아나
@@edoradonald그런데 당신이 인증하면 어쩔껀데? 가서 30만원치라도 팔아줄꺼임?
@@박진석-j6wㄹㅇ 그냥 ㅈㄴ 꼬인 새끼임 무시하자
부산에 살았어서 국제시장에 못해도 일년에 서너번 정도 가는데 청년몰이 있다는 거 첨 알았음 ㅋㅋㅋ 서면도 친구들이랑 약속잡을 때 꽤 자주 가는 곳인데 첨 알고 ㅌㅋㅋ 홍보가 안되도 너무 안됐고 코로나+부실한 정책+접근성 떨어지는 위치+ 불규칙한 영업시간, 사업하기 가장 최악의 조건만 있으니 망할 수 밖에. 이제 저 많은 빈 점포들은 어떻게 한담..
푸드트럭골목은 가면 문여신분이 1~2명 뿐이였어요 그러다가 텐동만 꾸준히 안쉬고 영업했는데 빠지고선 어차피 다른사람들 출근잘안하니까 안열었겠지 생각하면서 갈생각안들죠 갔다가 문닫아있으면 헛고생이니까 텐동 있을때는 그집이라도 계속 열어서 갔었는데
근데 마카롱여사장님은 다른 자리에 가게하나 새로 열었을듯. 당시 사람들의 맛평가는 좋은편이었으니 . 텐동이 청년몰에서 철수하고 브랜드화 할때 청년몰의 다른 청년들도 같이 데려가서 일가르친후 분점 내거나 직원으로 고용한걸로 들음. 네모김밥사장님은 어케된지 모르겠네(메뉴자체가 가볍게 먹기좋긴한데 많이팔아야 남는메뉴라 청년몰에선 답이 안나왔을테고 이후 타지역에서 분식집같은걸로 재창업했으면 성공했을지 모르겠네 . 그리고 불카츠 ?? 남자사장 두분 동업하던분들도 메뉴자체가 성공하긴 어려운터라 조심스레 추측하지만 망했을것같고 .
저도 기억나네요 ㅋㅋ 텐동 마카롱 김밥 집만 열었던게ㅋㅋ 근데 이 3곳만 잘되긴 했음 ㅋㅋ
"청년" 이라고, "미취업자"라고, "여자"라고 특정 혜택을 너무 쉽게 줘버리는 정책은 전부 폐지해야함
물론 어느정도 장려차원에서 특혜를 줄수는있지만 오히려 그만큼 더 기준이 빡빡해야함.
우리나라는 장려차원이라며 너무 저런혜택을 쉽게 퍼주는데
쉽게 얻으면 그만큼 쉽게 임하는게 99프로의 인간들이다
요즘 보기드문 정말 저널리스트다운 취재에 감사합니다 김혜민 기자님 응원합니다!
이런 기사 너무 좋네요~ 저도 중소기업청 or 소상공인진흥공단 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해봤고, 하면서 느낀점은 이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라기 보단 전체 시장경제를 활성화 시키기위한 자금흐름의 수단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사업에 필요한건 A인데 D를 지원해주고 D시장 경제를 살리는 느낌? 청년몰을 만들어 슬럼화된 전통시장을 살리려는 두마리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치고 신발도 잃어버린격? 아무튼 세상엔 공짜는 없고, 자기자본과 리스크를 가지고 확실한 사업아이템과 본인의 사업에 대한 진지한 책임감도 없는체 사업에 임하면 얻을수 있는건 없다는 걸 알고 청년들이 사업에 임하셨으면 좋겠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청년에게 무조건 공짜로 주는것 부터 없애야한다 본인 자부담이 일정부분있어야만 책임감이 생겨 열심히 하게된다.
당연히 쟤들 지돈도 써서하는거임
청년몰이 안되는 이유는 텐동 집처럼 전문성이 엄청나게 부족한거임,, 잘하지도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차리면 잘될수가 없음,, 그냥 차리면 되겠지 하다가 망하는거임,, 요리를 엄청나게 잘해도 장사하면 안되는게 사업인거임,,
탁상행정의 폐해인 것 같습니다. 현장 전문가들의 자문을 많이 받아들여서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시행해야 할 것 같네요
자칭 현장전문가들 눈 먼 돈이라고 생각해서 돈만 빨고 ㅈㄴ 튀더만 ㅋㅋㅋ 퉤
신입, 여 가 수 !! 수 위,, 지 리 기로 유명!!!
최신근황 ㄹㅇ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보 예 노 지 검 색 ㄱ ㄱ
하 이걸 정부를 욕하는 ㄸㄹㅇ들이 있네…
답답하네
정부가 언제 떠밀었나??
청년 : 먹고 살기 힘들다
정부 : 젋으니까 나서서 뭐라도 해봐
청년 : 취직은 안되고 자영업 하려니까 돈은 없고
기성세대들이 기득권을 잡고 좋은 가게 위치 선점하고 있어서
우리 같은 청년들은 장사도 못함
청년들이 올라갈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니... 너무 힘드네요
ㅈㄲ튼 세상 ㅠㅠ
정부 : 그럼 가게라도 지원해줄까?
청년 : 정말입니까?
정부 : 그래 요즘 우리 청년들 힘드니까 가게 내줄게
청년 : 지원 해주기만 해도 감사하죠
정부 : 근데 예산 부족으로 좋은 자리는 못준다 구석탱이에서라도 가게 할래? 할 수 있겠어?
청년 : 문제 없습니다
정부 : 여기 장사 안될텐데..
청년 : 네 믿고 맡겨만 주십쇼 문제 없습니다
오픈만 시켜주십쇼
청년 : 괜찮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주변에 지인들 친구들 싹 끌어모아서 대박칠겁니다
요즘은 인스타 시대 아닙니까? 신세대 트렌드에 맞게 인스타 올리면 금방 소문 나서 손님들이 구름처럼 몰려올겁니다
그러면 오히려 주변상권도 살아날겁니다
이거야 말로 일석이조 아닙니까
정부 : 주차 공간도 협소할텐데..
청년 : 요즘 젊은 사람들이 누가 자동차 끌고 다닙니까 다들걸어서 올겁니다
시장구석구석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면 시장도 살아나고..
정부 : 힘들텐데
청년 : 할 수 있습니다
정부 : 그래그래 청년들 니들만 믿을게
그럼 청년 니들이 가게 대박 내서 주변 상권도 살리고 잘해봐
청년 : 예예 감사합니다.
상가만이라도 해주면 땡큐죠
정부 : 덤으로 인테리어비 홍보비까지 지원해줄게
청년 :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ㅠㅠ 문재인정부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ㅠㅠ
정부 : 우리 정부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지원해줄거야
청년 : 넵 사랑합니다~ ^^
주변 상인 : 니미 우리는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돈모아서 했는데..
안힘드는 세대가 있었나?
다 힘들지
우리 때는 정부지원도 없었어
요즘 청년들 정말 꽁으로 먹으려고 하네
그래도 우리 시장상권까지 살려준다고 하니..
조금 기대해볼게
이후 망하고 나니
청년 : 아니 ㅆㅂ 이런 구석에다 가게 내어주면 장사 어떻게 하라는 거야? 제정신이야?
정부 : 죄송합니다
청년 : ㅆㅂ ㅈ까튼 곳에다 가게 내어주고 생색내네
다음부터는 일하려면 똑바로 해라
정부 : 죄송합니다 …..
청년 : 니들예산 낭비한거 책임져라 지자체도 책임지고..
정부 : 지자체는 우리 잘못 아닙니…..
청년 : 니들이 바람 넣어서 지자체에서도 나선거 아니냐?
정부 : 죄송합니다
정부 속마음 : ㄱㄲ끼들 다음부터는 국물도 없다
..
@@야채토마토 정부: 그럼 가게라도 지원해줄까?
이 이후부터 문제인거지 ㅋㅋㅋ 세금써서 지원할 거면 똑바로 하든가 아니면 어차피 낭비될 돈 쓰지를 말든가~ 거기에 영상내용보면 공무원 행정처리 특유의 결재 개판으로 하는 것도 있고 문제가 한두 개임? 욕먹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청년도 문제고 국가도 문제였으니 다 망했겠지 이게 청년만 문제인 일임?
@@프로틴요플레 "세금 써서 지원할거면 똑바로 하든가"
응 그래서 이제는 지원 아예 안해준다고 하네 ㅋㅋ
절박함+성실함+노력+견문+정직함 이밖에 좋은 수식어들이 다 들어간 준비된 몸뚱어리여야만 성공의 문턱 가까이 가고 그 후에는 운과 때가 맞아야 비로소 성공하는게 자기 사업인거 같아요ㅜㅜ
진짜 성실성 부족이라는 말은 1000배 공감하는 바입니다.
장사는 진짜 아무나 못합니다. 하여 외식업에서 경력만 7년차지만 아직도 쉽게 개업 할 생각 엄두도 못냅니다. 헌대 이상하게 음식점 차리는걸 사람들은 쉅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우리 사장도 젊은나이로 개인업장에 직원 홀/주방 포함해서 딸랑 2명인데 지 놀기 바빠서 일주일에 3~4일 출근하고 그나마 그것도 영업시간을 다채우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빠져나가기 일쑤인것만 봐도 가관인데 하물며 업장도 아닌 푸트트럭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몇일 나오고 몇일 안나온다?? 청년이라는 탈을 쓰고 노력은하기싫고 돈만빼먹고 단지 자기 쌈지돈 유흥/여행경비 조달용으로나 생각하고 장사 할꺼면 아깝게 국비 축내지말고 단기 알바나 하면 될꺼 같음 그리고 향후 지원자 선정에도
장사 계획서의 세밀화 라던가 불성실이행방지 계약으로 3년이전에 폐업될시 국비 환수나 소위 잘사는 집안 청년들에 대한 지원 제한등의 제도적 장치 마련도 생각해 봐야 할것 입니다.
나랏돈이라 망해도 손해는 많이 안보니까 대충대충하는듯.. ㄹㅇ임 지원을 받으면 사람이 나태해짐
청년몰은 아니지만
재래 시장에서 장사하는 상인인데
젊은 사람들어와서 장사하면
그 시장은 망한다기 보단 분위기 진짜 안좋아짐
머 그리따지는게 많은지
우리 시장도 30후반 하나 들어와서 장사하는데
지금까지 걔가 고발한건수만 20건이 넘어감
상인회에서도 임대차 보호법때문에 내보내지도 못하고
장사하다 상인끼리 마찰이 있으면 내부적으로 해결은 안하고
온 커뮤니티 구청 시청 국민 신문고 이런곳 다 투고 하고
그럼 구청에서 조사나오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음
진짜 나한테 시비 털면 거기 확 불질러 버리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결국 자기돈 아니라고 위에서 하라니까 하는식으로 의견수렴도 없고 대충대충 예산 깍아먹기식으로 돌리고 청년들은 지푸라기 잡듯이 자기시간 바치며 어울리다 떨어져 나가고...
지자체에서 예산반영과 손실에 대해 책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하 이걸 정부를 욕하는 ㄸㄹㅇ들이 있네…
답답하네
정부가 언제 떠밀었나??
청년 : 먹고 살기 힘들다
정부 : 젋으니까 나서서 뭐라도 해봐
청년 : 취직은 안되고 자영업 하려니까 돈은 없고
기성세대들이 기득권을 잡고 좋은 가게 위치 선점하고 있어서
우리 같은 청년들은 장사도 못함
청년들이 올라갈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니... 너무 힘드네요
ㅈㄲ튼 세상 ㅠㅠ
정부 : 그럼 가게라도 지원해줄까?
청년 : 정말입니까?
정부 : 그래 요즘 우리 청년들 힘드니까 가게 내줄게
청년 : 지원 해주기만 해도 감사하죠
정부 : 근데 예산 부족으로 좋은 자리는 못준다 구석탱이에서라도 가게 할래? 할 수 있겠어?
청년 : 문제 없습니다
정부 : 여기 장사 안될텐데..
청년 : 네 믿고 맡겨만 주십쇼 문제 없습니다
오픈만 시켜주십쇼
청년 : 괜찮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주변에 지인들 친구들 싹 끌어모아서 대박칠겁니다
요즘은 인스타 시대 아닙니까? 신세대 트렌드에 맞게 인스타 올리면 금방 소문 나서 손님들이 구름처럼 몰려올겁니다
그러면 오히려 주변상권도 살아날겁니다
이거야 말로 일석이조 아닙니까
정부 : 주차 공간도 협소할텐데..
청년 : 요즘 젊은 사람들이 누가 자동차 끌고 다닙니까 다들걸어서 올겁니다
시장구석구석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면 시장도 살아나고..
정부 : 힘들텐데
청년 : 할 수 있습니다
정부 : 그래그래 청년들 니들만 믿을게
그럼 청년 니들이 가게 대박 내서 주변 상권도 살리고 잘해봐
청년 : 예예 감사합니다.
상가만이라도 해주면 땡큐죠
정부 : 덤으로 인테리어비 홍보비까지 지원해줄게
청년 :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ㅠㅠ 문재인정부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ㅠㅠ
정부 : 우리 정부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지원해줄거야
청년 : 넵 사랑합니다~ ^^
주변 상인 : 니미 우리는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돈모아서 했는데..
안힘드는 세대가 있었나?
다 힘들지
우리 때는 정부지원도 없었어
요즘 청년들 정말 꽁으로 먹으려고 하네
그래도 우리 시장상권까지 살려준다고 하니..
조금 기대해볼게
이후 망하고 나니
청년 : 아니 ㅆㅂ 이런 구석에다 가게 내어주면 장사 어떻게 하라는 거야? 제정신이야?
정부 : 죄송합니다
청년 : ㅆㅂ ㅈ까튼 곳에다 가게 내어주고 생색내네
다음부터는 일하려면 똑바로 해라
정부 : 죄송합니다 …..
청년 : 니들예산 낭비한거 책임져라 지자체도 책임지고..
정부 : 지자체는 우리 잘못 아닙니…..
청년 : 니들이 바람 넣어서 지자체에서도 나선거 아니냐?
정부 : 죄송합니다
정부 속마음 : ㄱㄲ끼들 다음부터는 국물도 없다
..
세금으로 하는건데 될 만한 곳에 지원해주는게 맞지. 공무원들 내 돈 아니라고 제대로 수요조사 같은 것도 안 해보고 쓸데없데다 국민세금 600억 날린거. 자기 돈이면 돈 달라고 한다고 다 줬을까. 그게 회수가능성이 있는지 철저하게 따졌겠지.
모지리가 또있노... 해달라하몀 다해주는게 당연한거야?ㅋㅋ
장사는 장난이 아닙니다 가계 오픈하면 80프로이상 망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맛도 있어야겠지만 최소 성공할려면 16시간 이상씩 손님이 오든안오든 계속 문열어놔야합니다 이걸 휴일없이 일년 유지하는게 기본입니다 장사가 쉬운게 아니죠 진상들도 많고 블랙컨슈머도 많고 또 장사잘되도 주변상인 잘못만나면 망해요 연돈보면 알수있죠? 맛만 있다고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음식이라는거 자체가 그냥 늘 가던 거리에 있는곳에 가는거지 어디먹으러 가는게 아니잖아요 그게 가능할려면 음식이 엄청맛있어서 그자체가 관광이 되어버리거나 원래 관광지였던 곳에 음식점을 차리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근데 무슨 어디에 청년모아 놓고 자리잡길 바라는건 음식점이라는 본질을 착각한것이다... 이리볼수 있겠죠
청년몰의 장점은무엇이냐?? 지차체 마다 다르지만 창업비용부터 월세까지 거의 안든다는것에 있음 원재료 60~70프로 그지역에서 원탑 압도적인 가성비를 보여줘도 유지를 할수있고 세상에없는 실험적인 메뉴를 만들어도 괜찮다는건데 파는거보면 옷 인테리어만 깨끗하게 해놓고 옆에가게에서 파는것보다 맛도없는데 비싸게 팔아먹고있음 주차장 마케팅 어쩌고가 문제가 아님 가성비와 맛이 뛰어나면 산속에서 팔아도 등산해서 줄섬 맛?? 요즘시대 비법이 어딨음??그냥 원재료 비싸고 좋은거 때려넣으면 당연히 따라오는건데
너무 궁금한걸 알려주는 좋은 취재였습니다 응원합니다
청년몰의 이상은 70년대의 열정과 기적을 바라는 희망이 아닐까.
장사할 수 없는 환경에 던져 놓고, 너희가 환경을 만들어라 라는 게 아닐까
아무리 어려운 조건이라도 해내야 한다. 너희는 청년이니까 라는 게 아닐까
여름만 있는 나라에 가서 다운점퍼 팔라는 것 같다.
장사할만한 환경에 던져놓은거 같은데요 ㅎㅎ... 지들이 말아먹은거지
아니거든....청년들이 한두명 시작하면 공무원들이 빨때 꼽는거지, 뭔 누가 하라고 칼들고 협박한것처럼 말하네...
공무원들이야 그게 한계지 상권까지 좋은데를 어떻게 해줌 상권분석 못하고 들어간 사람들 문제가 크지 정부가 사기친것도 아니자너
여름만 있는 나라에서 다운점퍼 팔라고 하면 안가면되지. 겨울만 있는 나라 찾아야지. 그게 장사지. 상권분석 전혀 안하고 하란다고 하는게 문제 아닌가?
수원 청년몰도 다녀봤고 그 집 근처에 1년 조금 넘은청년몰 자주 가기는 하는데 가게들이 계속 없어지고를 반복하는데 일단 가격도 가격이더라고요 청년몰이여서 청년들 데려올때는 임대로없이 장사 교육도 시켜주고 해서 전 주변보다 그래도 좀 낮은 가격대 형성될줄 알았더니 오히려 주변보다 비싼 가격이 좀 헉 하고 놀라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영업시간 문제도 있고요 제가 다니는 청년몰은 한 7시반이면 가게들 대부분이 닫고 밥집도 5.6시에 마감됬다면서 집에가고 뭐 주문 할려고해도 주문을 할수가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가게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가게가 다시 잘 들어오는건 아니고 오히려 내부에 있던 가게들이 한 3,4개월되면 밖으로 나가는게 반복이라 오래못가겠다 생각 절로 들더라고요
싼거처먹으러가라
주먹구구식 행정지원
이런거 지원해서 잘되면
상대적으로 주변상권 죽이는꼴.
아랫돌 빼서 윗돌 채우는
이런거 하지 말자.
잘돼도 문제 안돼도 문제다.
보여주기식 세금낭비다.
안타깝네요. 진짜 맛집으로 소문이 나던가 주변 경관이랑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뒷바침되야 할텐데 70년대를 연상시키는 열악한 환경들도 문제입니다.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 문화가 대세인데 인테리어야 많이 좋아진걸 느끼지만 거기까지 가게 만드는 부수적인 것들이 아쉽네요.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그런것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익스테리어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오래전에 누나랑 같이 갔었습니다
텐동집인가 갔는데 주인분은 분점으로 가셨다고 했는데
일하는 알바분 2~3명만 보였고요
음식을 받고 바로 옆에 컨테이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음식을 먹는데;;
기대와는 아주 달랐습니다. 튀김은 바로 먹는대도 눅눅하고 ;; 맛도 별로였습니다.
다시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
텐동집 점바점이 좀 심하더라구요 :(
@@gg-bs2uj 튀겨내는게 기술이라, 튀기는 사람에 따라 퀄리티가 확 달라지겠죠.
동네 가맹점은 거의 예술로 튀겨내고 감탄하며 먹어서, 가맹점주 교육에 굉장히 신경쓰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점바점이었군요.
ㅇㅈ 강릉안목점은 엄청 짜요.. 먹는걸 포기함..
@@gg-bs2uj XX아울렛 지하가서먹었는데 존나느끼했음.. ㅠㅠ
원래 눅눅하게 먹는겨..일본가봐..다 눅눅하지
발로 찾아가는 좋은 취재 덕분에 이런 청년 몰, 청년 식당가 등의 계획들이 빛 좋은 개살구였는지 확실해지네요.
애초에 허가를 내 준 관공서도 정말 대책이 없는 듯...
1년전 영상이지만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1년뒤에 잘 봤네요
청년창업 꿈을가지고 하고 싶은걸하지만 현실은 꿈을 이루기엔 벽이 높죠. 장사 내가하면 잘될껏같다고 패기로 시작하고 좋은자리 맛있는음식이면 죄다 먹으러올줄알고 하지만 공무원임기는 그리 길지않고 예산 줄어들면 버려질 지원
발로 뛰는 취재 감사합니다, 5.8천회 조회에 1.4천회 좋아요...! 좋아요 많은 이유가 있네요 👍👍
찾아온 대만 관광객분들 불쌍...ㅠ
국가 망신
꼽으면 한국어 배운던가 알빠노??
글올린날짜보고 왔어야지 ㅋㅋ
아 그거 저렴이 패키지관광입니다.
우리도 동남아 60만원 하는.. 요상한거 파는 곳만 데리고 다니는 패키지 괸광있자나요.
친구놈이 저 패키지관광 찍사로 알바했는데 하도 싸구려 음식점이랑 상품파는 곳만 끌고다녀서 대만 사람들이 블쌍했다 하더만요
폐업 했으면 삭제 를 해야지요 그냥 두니까 계속 그 음식점 찾아 감니다. 그다음 은 욕 하고 돌아감니다.
외식업은 정말 끈질겨야 하고 성실해야(이건기본임) 하는데.... 맛도 문제지만 체력적인 거 인내력 요즘 20대분들 그런 게 너무 없음 ,,, 체력 정말 좋아야함...아무나 못함
어느 일이든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체력이 있어야 뭘 하더라도 버티는...
...야간운영이 안되는 곳에다 청년몰 만든건,
걍 세금 버릴려고 작정한거 아님?
간만에 몸소 뛰어 만든 취재 영상을 접했네요. 시도의 행정상 지원문제가 가장 큰 원인으로 느껴졌네요.
청년들에겐 음식장사나 자영업이 미래가 아니짘...솔까 대기업 공기업에서 고연봉에 안정적인 직장에 일하는게 대부분의 사회생활 1차목표 아닌가?..
음식도 음식이지만
주변 환경도 그렇게 좋지 못했고
사장님들 있는날 있고 없는날 있고도 크게 한 몫함
근데 추운날이면 가끔 진상들도 보였음
3박자가 고루 갖춰져서 망하기 좋았음
어디는 지역 찬조금을 내라고 압박비슷한걸 가했다고 봤었던거 같음
백사장의 예언이 적중해버렸네요...
방송보면서 조금씩 불안불안 하던게 현실이 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저게 뭔 예언...ㅋㅋ겨울에 눈 내립니다 여름에 소나기 내립니다 같은 확률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을 이야기한것뿐.
식당창업 5년내로 90프로가 다 망하는데 기존 상권도 아니고 생뚱맞은데 청년몰이라고 모아놓으면 2-3년 안에 망하는건 당연한 수순일뿐 ㅋ
예언 적중에 웃고간다 ㅋㅋ종교도 만들지 그러냐
백종원 자기 브랜드 도 다 망하는데 다른 건 더하죠~
10년 넘게 장사하는 사람들도 권리금 내고 좋은 상권 들어가는데 다 이유가 있죠~
염병떠네 무당이냐
인생 망한것들인가.... 백종원 겁나 싫어하네 ㅋㅋ
청년지원 청년지원 ㅋㅋㅋㅋ 개뿔 내가 20대 후반 사업 하면서 온갖 지원 하는 정부 단체에 전화 돌려봤는데 사무실 하나 내주는곳 없더라 지원금다 끼리끼리 다해먹음 ㅎ
진짜 준비가 된 사람들을 엄선해서 지원해줘야지 어디서 굴러먹다 온 놈들인지 확인도 안 하고 국민 혈세를 아주 펑펑 쓰는구나
방송에 나온거말고도 시에서 청년몰 해서 구 시장을 살리려고 했었죠. 지자체 예산으로 2기를 모집한다해서 시장에 구경가봤었는데, 군고구마 몇개 놔두고 앉아서 컴퓨터 하고있고, 감성 소품샵 사진관 해놓고 손님 아무도 없고...경악스러워서 시청에 신청도 안한기억이 있네요. 국가예산으로 돈받아 몸편하게 일하려하고, 어차피 달세나오고 창업비용 대주니 돈벌려는 의지도 안보였음.
솔직히 100% 자기돈으로 했다면 창업전 자격증등 더 공부하고 했을거고
영업시간도 잘지킬테고 30% 이상은 살아 남았을거야.
청년 창업 도와주신건 좋으나 지원 조건으로 요리 자격증 필수등
정말 하고자하는 의지와 능력은 있는데 자금이 없는 청년들을 선별해서 지원해줘야함.
이것도 맞는 얘기지만.... 선별 자체를 시장을 모르는 공무원들이 할꺼라 어차피 의미 없음.
@@justincho4865 엄청난 세금을 투자하는데 전문가들에게 맡겨야죠.
정부에서 기준을 세운 인물을 임명해 전국 지원하도록 하던가.
김혜민 기자님의 열정취재가 개선이 필요한 시급한 사항들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네요.
여튼 청년?이 운영하는 음식점들보면 오픈마감시간 휴일 너무 제멋대로라 결국은 안가게되더군요. 그러다 조금지나면 폐업하고.. 시간지키는게 정말 중요한듯해요. 다 그렇진 않지만 제가 겪어본 이런 수순의 음식점은 다 사장이 젊은사람이더라고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