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에서 제가 제일 놀란 부분은 개인적으로 백종원 대표님께서 몰래 들어가셔서 마가린 넣으면 맛있어요. 다음에 오면 해주실거죠?이러셨을때 사장님께서 전화를 해주셔야지..라면서 거절이 아니라 긍정의 표현을 해주셨다는 점에 매우 놀랐어요. 정말 고객 응대를 잘하시는 분이구나라고 바로 생각하게 된 반응이었어요!!앞으로도 많이많이 팔아주세요 언젠가 꼭 가고싶네요ㅠㅠ
나참 식당을 요리로 평가하는게.아니라 철판 깨끗한걸로 평가 지나가는 소가 웃어 요리로 지적못할거 같으면 위생타령 요리지적은 맨날 주관적 지 개인입맛으로 요래라 조래라 백종원 이 인간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남을 평가하고 지적질 어처구니가 없다 방송국은 할일없냐 이런 쓰레기같은 방송만들어 떨거지 돼지인간 요리천재둔갑하고 진짜 요리잘하는 사람들 자기요리하기바뻐 그리고 남의 장사를 지적해서 성공한다는게 말이돼? 그런 말도 안되는 컨셉으로 방송만드니 이런 엉터리 요리천재 이미지 백종원이 나오지 지가 뭐라도 도ㅐ는양 지적질하는데 진짜 꼴같지 않아 못봐주겠네 백종원 이넘아 니가 뭔데 남을 평가질하냐? 식당사장님들은 자기분야에서 나름 연구하고 노력해서 자기요리를 한건데 그 노하우에대해 뭘안다고 요래라 조래라 진짜 웃기는 놈이 백돼지 백종원이다
계다가 스스로 발전을 하셨어요 저분은..두개만 꿀팁 줬는데 두개가 10배나 되어 있는 모습이 신기해요.. 그리고 식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 뜨끈뜨끈한 호떡을 더 맛있게 즐겨먹는 방식마저 스스로 연구하시고 손님께 이렇게 먹어보면 더 맛있다라는 꿀팁까지 알려주시는 모습 보니 정말 떠먹여 줘도 백종원 보고 비법 알려달라고 밥숟갈 내놓으라는 다른식당들보다 제일 좋은 식당같아요..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세상 모든 사람이 이러면, 당연히 모두가 그러하기에... 거기에 특별한 감흥을 느낄 수가 없음. 오히려 이렇게 어쩌다 한 명씩 이런 훈훈하게 빛나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거기에서 살맛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는게 아닐까 ^^ 아무튼 우리 모두, 나도 내 자리에서 호떡집 사장님 같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구요. 누구나 아는 식상한 말이지만. 소소한 섬세함, 소소한 친절, 한 발짝 더 움직이는 부지런함... 그 차이가 일반 호떡과 어느 명품 제과점 못지 않은 명품 호떡을 만드는듯. 정말 삶의 정답은, 결국 그 식상한 진리 속에 있다는 것.
이집은 진짜 포인트가 11:00 마가린 아끼지 않고, 한번 쓴 마가린은 점점 갈색으로 타니까 옆에 보조하시는 분이 닦아내는거 11:05 빈틈없는 멘트, 꿀팁 16:20 거울처럼 깨끗한 철판...주변 집기들 이런분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마음같아선 옆에다 좌판놓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팔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다 있는거 같음. 가격 저렴, 양 푸짐, 메뉴 간소, 이동 동선 간소(호떡 굽는거에서 포장까지 그자리에서 해결), 지나가다가 냄새에 이끌려와서 눈으로 호떡굽는거 직접 보고.. 푸드트럭이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강조하는 요소들이 전부 있다고 봄.
저랑 친한 분인데 이분이 하는 순대 엄청 맛있는데 먹고싶네요.. 인심이 엄청 후하신 분이에요 자주 가니까 취향 파악하고 간 많이 줄까? 허파 많이 줄까? 하고 항상 물어봐주시고 서비스는 당연... 진짜 원래 포차처럼 엄청 작게 하셨었는데 점점 가게가 잘되는거 보니 가슴이 뭉클 하네요 ㅎㅎ
이 호떡집은 깜짝 솔루션인데.... 다른 집보다 더 열심히하시고 스스로 호떡 맞는 개발을 많이하시고..... 이런집이 많으면 많을수록 백쌤의 뿌듯함이 커질텐데....... 아후.... 근데 호떡 먹고 싶다..... 되게 맛있겠다...... 먹어보신분 여기 답글쓰기에 맛 후기좀... 써주세요.......
항상 학교 끝나고 여기서 호떡 사먹었었던 학생인데 이제서야 영상에 댓글 적어보네요. 원래 호떡을 사면 하나를 더 주실려고 하시고 어묵을 사면 어묵도 하나 더 주실려고 하셨던 정말 친절하신 분이 운영하셨던 가게가 이렇게 대박치고 바빠지신게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저번에 민원신고 들어와서 한동안 가게 운영 못하시다가 지금도 열심히 가게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꽃길만 걸으시길.
찾아보니 최근에 가격을 500원 올리셨다고 하더라구요! 물가가 넘 많이 올라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하신듯 ㅠㅠㅠㅠ 그래도 다들 호평 하시는 거 보니 진짜 맛있나봐요 누가 비싸다고 하는 후기도 봤는데 절~대 안비싸다고 느껴져요 부산에 씨앗호떡두 하나에 1500원 2000원씩 하던데 저 집도 씨앗 같은 게 들어있어서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용
보다가 사장님이 눈물흘리시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 ㅜㅜ 아마 백종원쌤이 노력의 대가를 알아주는 것같아 뭉클해지신것 같은데.. 저도 자영업 해봤을때 정말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아는데 사장님은 유지하는 것 뿐만이아니라 더욱 업그레이드를 하셨네요 진심으로 대단 하신거예요~!!! 앞으로도 쭉 맛있는 호떡 만들어주세요^^
이 집이 정말 대단한게, 한달동안 백종원이 옆에서 레시피 다 가르쳐주고 정인서 보내서 장사 도와주고 연예인까지 불러서 홍보까지 해.줘.도... 돌아서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곳이 대부분인데 (심지어 방송 안끝났는데 도중에 변함 ㅋㅋㅋㅋ) 이 호떡집은 백종원이 그냥 지나가는 말로 마가린으로 한번 해보세유~ 이 말 딱 한마디만 했는데 가게가 완전 바뀌어버림. 평범한 일반 호떡집에서 동유럽, 터키 디저트 카페급으로 바뀜.(플레인 요거트 찍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츄릅...) 보통 호떡이면 다 같은 호떡이지라고 하겠지만 라면도 누가 끊이느냐에 따라서 맛이 완전히 다름. 프랜차이즈도 지점마다 맛편차가 심해서 조금 멀어도 리뷰 좋은곳에서 시킴. 골목식당 출연해서 몇백만원짜리 레시피, 몇천만원에 해당하는 인테리어비까지 공짜로 받고도 나몰라라~ 돈만 밝히는 양심없는 집들 보다가 이 호떡집 보니까 완전 ... 감동... 힐링했음. 가까우면 맨날 갈텐데 넘 멀어 ㅜㅜ
@@최용준-m3y 그건 솔직히 너무 강하다.. 거긴 하나를 만들어도 주어라 만들자고 호떡집은 하나를 만들어도 열심히 만들자 같은 느낌? 호떡 1개만드는데 1~2시간 걸리면 누가 먹음 열심히 만들면서도 간단하고 많이 만들 수 있는게 장점인데 그래도 호떡은 많이,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연돈은 정해진 수량이 적은 건지 사람이 너무 많은 건지 빨리 끝나버림
출연하신 해미호떡 사장님께서 저의 육촌 당숙모세요. 저보다는 저희 아버지와 더 가까운 사이셔서 어렸을때 명절마다 인사드리러 가면 저는 항상 낯설었는데 늘 잘 챙겨주셨어요. 참 친절하시고 선하신 분이라는 느낌은 어렸을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도 오랫동안 분식장사를 해오셨고 일년에 두세번 정도 명절때 해미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하면 집에 올라갈때 꼭 순대며 떡볶이며 호떡이며 이것저것 싸주셨던 기억이 늘 기분좋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변함없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면 집에 갈때 절대로 빈손으로 안 보내십니다. 괜찮다고 해도 그 바쁘신 와중에 호떡을 틈틈이 바리바리 싸주세요ㅜㅜ 방송에 나온것 그대로 정말 착하신 분이시구요 😊 방문해주시고 좋은 후기 남겨주신 분들, 칭찬해주신 모든 분들, 좋은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또 방문해주시고 더 널리널리 퍼트려 주셔서 저희 당숙모 돈 더 많이 버시게 도와주세여 ㅎㅎ 제가 만드는건 아니지만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맛있게 드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 플레인요거트에 찍어먹는거 기회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진짜 다 뿌십니다.. 개 쩔어요 ㄹㅇ...
어쩌다 지나치게 되서 두개만 먹으려고 계산하려는데 5만원권밖에 없어서 편의점가서 거스름돈으로 받아서 올께요 하니깐 그냥 공짜로 두장 먹으라고 주심 ㅠㅠ 산사코 괜찮다고 하셔서 두장먹고 편의점가서 토마토주스박스 사다가 드렸음. 그러자 호떡10장 붙여서 주심. 그래서 토마토주스박스 사고 남은 돈만큼 35장결제했다는 풍문이~
진짜 장사라는게 어떻게 성공할지 모른다. 17년전인가 나 군대 전역하고 바로 이모부 밑에서 정육점 했는데 이모부도 수차례 정육점하다하다 망해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차렸었다. 일손 부족하고 하니 나를 불럿고...진짜 그때 파리 엄청 날렸지 손님도 안오고 손님 끌어 모을라고 별의 별짓까지 다하고...그렇게 3년?4년 지낫나? 우연찮게 맛집으로 소문나고(식당도 겸업) 방송타면서 진짜 바쁘게 일하고 그랬는데 그러다 어느날 가계문닫고 이모부랑 술한잔 하면서 그러드라 빚다 갚았다고...그때 진짜 둘이 펑펑 울었다...지난날 고생한거 손님없어서 고기버리고 그런거 진짜 주마등처럼 쫙 지나가는데...가계가 떠나가라 울었던게 기억난다.
![[골목식당 레전드] 다시 보고 싶은 가게 2탄 최초공개 [예능맛ZIP/ 골목식당_BackStreet]](http://i.ytimg.com/vi/K3t9u_Mxu5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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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 진짜 우리가 이 표정을 원했다고ㅋㅋㅋㅋㅋ 진짜 행복해보인다 아ㅠ
???: 이건 내가 원했던 모습이야ㅠㅜ
꿀먹는 푸우같아 ㅠㅠ
저도 이부분 계속 돌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표정
스푸파에서만 보던 표정인데 ㅠㅠ
전광렬 빵먹는 짤 생각남 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이 서산 돼지찌개 집 먹으러 갔다가 진짜 맛없어서 실망하고 집 가려다가 사람들이 다들 호떡 들고 가서 한 번 가봤는데, 돼지찌개집에 실망한 거 호떡집으로 풀었다고 엄청 칭찬하셨음.
찌개.
@@윤솔-b7x 오타 지적 감사해요~
@@아인-o8i 별말씀을요ㅎㅎ 다소 거친말투였는데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솔-b7x 찌개.
개찌.
이틀전에 다녀왔는데 따님분이신가 되게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임신부라고 서비스 주신다고 하나더 넣어주신다고 했는데 안넣은거같다고 다시불러서 확인도안하시고 하나 더주셨어요 장사잘되는집이 친절하기 힘든데 계속 잘되셨음 좋겠어요^^
다른 가게들이 불법장사로 신고해서 가게 문닫은줄 알았는데 잘되고 있다니까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
진짜 다행이네요 위 댓글에 불법장사로 문 닫았다고 하길래 걱정했는데 ㅠㅠ
그러게요 저도걱정했는뎁
어디로 옮겼나요?? ㅠㅠ
다른 가게들이 아무것도안했는데 지들 장사 안되는데 남 장사 잘되는 꼴을 못봐서 신고하면 걍 그거 영업방해죄로 오히려 신고하면 벌금 내야됨
18:15 ㄹㅇ 진심에서 나오는 빛나는 눈물맺힘이다.
옛날부터 자그만 트럭에서 장사 하시며 한결같이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던 분인데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너무 행복하네요
집이 근처면 매일 가서 사먹을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이제라도 빛을 보시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정말 작은 포장마차에서 하실 때부터 많이 사먹었는데 잘되시는거 보면서 기분이 좋기도하고 많이 못먹게 되서 아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ㅠ
뭘 해도 되실 분이었군요;; 트럭 장사가 깨끗하게 보였다면 말 다한거...
사장님...마음이 푸근해지는 영상이네요 첨부터 자세가 대박날 준비가 되있는 사람이었네요
저 근처에 살았으면 맨날 머겄다 ㅠㅠ
철판 깨끗한거 실환가?
진짜 보기만해도 사장님의 성격이 보이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진짜 잘되시길 바랍니다.
마가린 좀 썼다 싶으면 키친타올로 닦아 내시네요... 그리고 다시 마가린 채우고 깨끗할 수 밖에...
철판 물란말이네랑 비교되노..
@화이트악플러브론즈라이프 응 자기소개 들어가
@화이트악플러브론즈라이프 너만 그렇게 생각 안하는거임ㅇㅇ
11:30 키친타올~
이 편에서 제가 제일 놀란 부분은 개인적으로 백종원 대표님께서 몰래 들어가셔서 마가린 넣으면 맛있어요. 다음에 오면 해주실거죠?이러셨을때 사장님께서 전화를 해주셔야지..라면서 거절이 아니라 긍정의 표현을 해주셨다는 점에 매우 놀랐어요. 정말 고객 응대를 잘하시는 분이구나라고 바로 생각하게 된 반응이었어요!!앞으로도 많이많이 팔아주세요 언젠가 꼭 가고싶네요ㅠㅠ
우리엄마도 손님이 뭐 해달라고 하면 전화하고 오라고 하시는데
@@릴준식 예의 좀 지킵시다^^
정말 이거 한 번 넣어보세요하면 아 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텐데 조언 하나 놓치지 않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화이트악플러브론즈라이프 데
@화이트악플러브론즈라이프 아무도 너한테 관심없는데
철판 깨끗한거 보고 진짜 감동 먹었다
백종원님이 저런걸 볼려고 열신히 연구하고 도와주시는데 진짜 저런집이 성공해야됨
기름때가 저정도없는거면 진짜 관리잘하는거같아요
ㄹㅇ 저정도로 하기 힘듬 ㄹㅇ@@정현수-y2l
ㄹㅇ 장사끝나시고 철판청소한거 겁나 개끗함 ㄷㄷ
나참 식당을 요리로 평가하는게.아니라 철판 깨끗한걸로 평가
지나가는 소가 웃어
요리로 지적못할거 같으면 위생타령
요리지적은 맨날 주관적 지 개인입맛으로 요래라 조래라
백종원 이 인간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남을 평가하고 지적질 어처구니가 없다
방송국은 할일없냐 이런 쓰레기같은 방송만들어
떨거지 돼지인간 요리천재둔갑하고
진짜 요리잘하는 사람들
자기요리하기바뻐
그리고 남의 장사를 지적해서 성공한다는게 말이돼?
그런 말도 안되는 컨셉으로 방송만드니
이런 엉터리 요리천재 이미지 백종원이 나오지
지가 뭐라도 도ㅐ는양 지적질하는데
진짜 꼴같지 않아 못봐주겠네
백종원 이넘아 니가 뭔데
남을 평가질하냐?
식당사장님들은
자기분야에서 나름 연구하고 노력해서
자기요리를 한건데 그 노하우에대해 뭘안다고 요래라 조래라 진짜 웃기는 놈이 백돼지 백종원이다
@faker-17 내가 틀린말 한거 하나없다
뭐잘났다고 지적질 평가질하는지
니 자신을 알아야하는게 백종원이다
백선생님께 해주질못하니 손님들께 잘해드린다는 말씀이 너무 감동이였어요. 사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진짜 감동명언👍
저도 그 말에 진짜 너무 감동받았어요..
ㅠㅠ 코 찡
진짜 저런곳이 잘되야된다
반지의 제왕의 "You bow to no one". 보다 더 명언 입니다. 감동입니다.
와 근데 시식용 서비스만 주면 시식용 먹고 어 맛있네 하고 기분 좋아져도 지금 당장 먹을 양만 사고 끝날텐데 식으면 에어프라이에 데워먹으면 맛있다는 말까지 들으면 남는거 나중에 데워먹어야지 하고 더 많이 사갈거같다
이거 ㅆㅇㅈ
귤 ㅔ
맞아요ㅋㅋ먹을만큼만 사려다가 어 그래? 그럼 좀 더 사가서 출출할때 뎊혀묵어야지 하고 더 사갈듯 사람맘이ㅋㅋ
ㅇㅈ
사장님 장사할 줄 아시네ㅋㅋㅋ
17:41 저게 진짜 하루종일 마가린 범벅으로 호떡굽던 철판이란말인가????? 이 사장님 성격나온다 진짜 장난아님.
ㄹㅇ;;;
ㅇㄱㄹㅇ;;;
우리집 후라이팬도 저것보다 더러울듯 ㅠ
자신 있으니깐 오히려 아니라고 딴데는 더럽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 반면에 위생상태 걸리는 집들은 보면 항상 핑계댐. 청소한지 얼마 안됐는데, 원래는 깨끗한데 어쩌구 저쩌구...
방송나가고 1년지나도 저렇게 유지했다는게 대단함
어제 6시 넘어 딸하고 방문했는데 영업시간이 지나 아쉬웠는데 젊은 연인이 양보해 주셔서 데핀거 하나 우리 애한테 주셨는데 참 감사합니다. 애가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서울에서 내려 와서 좋은 환대 받고 올라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꾸벅
어머 이런 따뜻한 경험을... 이런 거 댓글로 공유해주시니 감사해요 제 마음까지 좋아지네요
꾸벅
좋은 가게 - 좋은 맛 - 좋은 영향
ㅎㅎ
@@Qwerty-l7d얼마나 양보하고 사는 일이 없으면... 생각을 그 모양으로밖에 못 하는지
인생 참
아..대표님한테 잘해드릴순 없으니까 손님한테 잘해드려야죠..라고 하실때 눈물날뻔ㅠㅠ
제발 다른집들도 보고 배웠음 좋겠네요^^
진짜 감덩..
전 울었어요 ㅠ 감동..서울이라 멀지만 여기랑 곱창집은 꼭 가보고 싶네요~!
나도눈물난다 댓글보고ㅠ
5
이런 집은 가격 올리셔도 됩니다...6:17 백종원님 이런 표정 많이 보고싶어요 스트레스 말고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한 프로그램 하셨으면 ㅜㅜ 저렇게 찐텐으로 길게 웃으시는거 진짜 처음봄...20초가량을 행복한 표정으로 웃으심 ㅜㅜ
이집은 가격올려도 남들처럼 엄청 올리지는 않고 100원 200원 적게올리실듯
ㅇㅈ백종원 찐텐 골목식당에서 오래봄
@화이트악플러브론즈라이프 아니 닉네임이 화이트 악플러인데 설마 너가 다는 댓글이 화이트 악플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주변사람들이 너 안 욕해? 지금 내가 본것만 해도 십몆개인데 열등감이 커서그런거니? 너가 이런 사람들보다 잘난게 하나 없어서 그래? 질투나?
헐 그 사람 여기서도 그랬어요?
3:51 역시 충청도식 대화.... 받을꺼면서 여러번 거절하고 주는사람도 받을걸 알기에 여러번 권유하는 대화법
명절 때 코로나 때문에 못 갔던 태안 섬에 있던 저희 외갓댁에 간 느낌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비실비실 웃으면서 봤네요
@이름뭐하지 ㅋㅋㅋㅋㅋ
@이름뭐하지 아닠ㅋㅋ 화면 잘못눌럿는데 ㄴㅈ 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괜히 서로 기분좋음
마지막에도 서로 감사하다고 6번넘게함 ㅋㅋㅋ
이번달에도 다녀왔는데 여전히 친절하십니다… 호떡 굽다가 터진거 일부러 빼놓고 서비스로 하나씩 더 주시고, 인사하는 모습도 친절하구요
오 아직도 하시는구나 다행이다
조만간 갔다와야겠어요 ㅎㅎㅎ
@@으우앙오서산 해미호떡입니다
한달을 붙어서 촬영하며 도와줘도 방송 끝나면 사장은 가게에 얼굴도 안보이고 레시피 안지켜서 손님 잃고서는 왜 장사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사장들 많은데 여기는 간 김에 간단히 알려준거 끝까지 지키고 변함없이 사장님이 직접하면서도 설명까지 친절...... 너무 극과극이다.
예~~~~~☆
ㅇㅈ.. 지나가다 우연히 들러서 마가린 팁 알려드린건데..계속 붙어서 솔루션 받고 청소해주고 리모델링 해주고 음식레시피 까지 다 알려주고 떠먹여준 집들 보다 잘함. .
그 불고기 집은 가게까지 싹 뜯어고쳐주지 않음? 인면수심 그자체
@@bnhhgghh 요플레 찾아낸거 부터가 어느정도 연구도 했단거 같음
ㄹㅇ 호떡에 요플레는 생각도 못했넼ㅋㅋㅋ
계다가 스스로 발전을 하셨어요 저분은..두개만 꿀팁 줬는데 두개가 10배나 되어 있는 모습이 신기해요.. 그리고 식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 뜨끈뜨끈한 호떡을 더 맛있게 즐겨먹는 방식마저 스스로 연구하시고 손님께 이렇게 먹어보면 더 맛있다라는 꿀팁까지 알려주시는 모습 보니 정말 떠먹여 줘도 백종원 보고 비법 알려달라고 밥숟갈 내놓으라는 다른식당들보다 제일 좋은 식당같아요..
사장님이 요거트 추천해줘서 근처 슈퍼도 잘되지 않을지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일일히 친절하게 대하는것도 일하다보면 평범한 사람은 지쳐서 못할텐데
저 정도는 진짜 사람자체가 저렇게 선 해야됨....
진짜 서산가면 필수 코스다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같이 사갈려고 마트가니까 근처 마트도 좋고 일석 이조네요 ㅋㅋ
옆 슈퍼 요거트 엄청파는사진봄ㅋㅋㅋ
이게바로 골목식당
진짜 이거지... 한 곳 잘되면 옆도 잘되는거..
와ㅏ 백선생이 많은거 바라는 거 아니잖음.. 참.. 이런분만 계셔도 살맛날껴..그와중에 호떡판 완전 빛난다...ㅎㄷㄷㄷ
그니까요 호떡판 대머리 같음
@@넌누구냣-l3w 너는 차암~!
@@넌누구냣-l3w 맨들맨들~ 빡빡~.. 닦으셨네요 빛나게~~♡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세상 모든 사람이 이러면, 당연히 모두가 그러하기에... 거기에 특별한 감흥을 느낄 수가 없음. 오히려 이렇게 어쩌다 한 명씩 이런 훈훈하게 빛나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거기에서 살맛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는게 아닐까 ^^
아무튼 우리 모두, 나도 내 자리에서 호떡집 사장님 같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구요.
누구나 아는 식상한 말이지만. 소소한 섬세함, 소소한 친절, 한 발짝 더 움직이는 부지런함... 그 차이가 일반 호떡과 어느 명품 제과점 못지 않은 명품 호떡을 만드는듯.
정말 삶의 정답은, 결국 그 식상한 진리 속에 있다는 것.
저분이 대단한거지. 나같아도 천원엔 못팔 것 같다. 검소하게 사시는거 같다.
이집은 솔루션 하려고 들린 가게가 아니라 그냥 지나치다가 들린 가게인데
작은 팁 하나로도 바로 배워서 실천하시는게 대박임 사장님 말씀 하시는거도 겸손할줄 아시고
저런 가게는 잘될수 밖에 없음
이집은 진짜 포인트가
11:00 마가린 아끼지 않고, 한번 쓴 마가린은 점점 갈색으로 타니까 옆에 보조하시는 분이 닦아내는거
11:05 빈틈없는 멘트, 꿀팁
16:20 거울처럼 깨끗한 철판...주변 집기들
이런분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마음같아선 옆에다 좌판놓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팔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상이 너무 귀여우시네
장사끝내신 철판 진짜 깨끗해서 놀람
레전드다 진짜 고기 먹은 후 내 얼굴이 저런데
다른 후기보니까 옆 슈퍼에서 진짜로 요거트 몽땅 판다고하더라고여 ㅋㅋ 상부상조
저런 좋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거죠. 옆슈퍼에서 요거트 판다면 나중에 음료관련해서도 콜라보로 과일쥬스라든지 커피라든지 그런것도 시너지효과보면 짱일듯요 ㅋ 레알장사잘되는 가게하나로 그 주변상권이 살려면 너도나도 다같이 으쌰으쌰해야하는디 쩝.
해미사는 사람인데요 간만에 호떡 생각나서 갔더니 민원때문에 장사를 못하고 계시네요 ㅠㅠ 항상 친절하고 고마우신분인데 밖에까지 나오셔서 손님은데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ㅠㅠ어서 영업 제게하실수있으시길!!
네ㅠㅠ 근데 전 제게하기보단 재개하면 좋겠어요ㅠㅠㅠ
@@도마도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하신대요!!
@@도마도뱀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아아 진짜아앜ㅋㅋㅋ
민원신고로 호떡집 장사 못하시다
이번에 재오픈했습니다!❤❤❤
많이 사러가요~
백종원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다 있는거 같음. 가격 저렴, 양 푸짐, 메뉴 간소, 이동 동선 간소(호떡 굽는거에서 포장까지 그자리에서 해결), 지나가다가 냄새에 이끌려와서 눈으로 호떡굽는거 직접 보고.. 푸드트럭이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강조하는 요소들이 전부 있다고 봄.
어디가나 호떡 한개에 1000원 아님?
@@ghgk-wd3oc 그런데 성공후에 가격 안올리고 있다는게 진짜 훌륭한 포인트
우리동네 500원인디
@@iu-gm3jt 난 맛잇던데 어차피 개인차임
@@iu-gm3jt 다른 영상에도 죄다 멋없다고 다네 악의적임??
방송에 워낙 빌런들이 많이 나왔어서 그런지 15:15 백종원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 보니까 괜히 뿌듯하고 나까지 기분 좋아지네..
마감하시고 철판 깨끗한거보면 진짜 부지런하시면서도 청결한 사장님의 성격이 보임..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는만큼 진짜 먹어보고싶은 호떡!
안녕 윤호야
16:22 깨끗 ㅋㅋㅋ
12:02 와 마가린 한번 쓴거 바로 닦아내네 ㄷㄷ
진짜어떤집과다르게
와...... 모르고있었는디 대박이다
아 헐... 진짜네 저런 건 나도 그냥 다시쓰는데 내가 먹으니까... 사실 저정도는 한 판 더 써도 되는데 그래도 확실하시네
@@퀸동주-i7q 딱딱딱딱딱 최라라락 치~~~~~~
슈윱 탁탁탁탁탁탁탁탁 씨...치칙칙 치지지
탁탁탁탁탁
^^ㅣ발 물란말이
저정도는 한번 더 써도 괜찮을 것 같은데 대박이다,,
호떡이 뭐라고,,,사장님이 백종원님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라는 그 신뢰에 눈물이 나네요,,,헐...내가 주책이다
저도 울컥했어요ㅠㅠㅠ
예~~~전 식당,분식집..ㅠㅠ
건강하게 밥 안굶게..돈 없으면 그냥 와서 먹라던..
옛날 훈훈했던 골목들도 떠오르고..
눈물도 나네요ㅎㅎㅠ
이런 분들이 동네마다 계셨었는데ㅠㅠ
주책이 아니라 마음이 따뜻하신거죠!ㅎ
그 마인드는 너무나 좋으신데 그것땜에 사장님이 손해를 보시거나 건강을 해치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전국싸움신 그런 의미가 아닌걸 알텐데 ㅋㅋ
전국싸움신 그런 뜻으로 말한거 아닌거같은데 왤케 꼬였음
이집 한달 전에 방문했었는데 방송에 나온 모습 그대로 친절하시고 매장,위생 다 깔끔하고 맛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더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대단
키야..
저런집은 망할 수가 없죠
와 저기서 서비스 진짜 ㄷㄷㄷ 장사를 제대로 할 줄 아시는 분이네요 ㅋㅋㅋㅋ
아직 장사 하실까요
저랑 친한 분인데 이분이 하는 순대 엄청 맛있는데 먹고싶네요.. 인심이 엄청 후하신 분이에요
자주 가니까 취향 파악하고 간 많이 줄까? 허파 많이 줄까? 하고 항상 물어봐주시고 서비스는 당연...
진짜 원래 포차처럼 엄청 작게 하셨었는데 점점 가게가 잘되는거 보니 가슴이 뭉클 하네요 ㅎㅎ
선행이 모여드는구나~
손님을 대하는 작은 선함 작은 진심이 모여서 결국 이런 대박집을 만들어낸거죠... 참 보기좋더라구요
@@iu-gm3jt 꼭 말싸가지를 그렇게 해야될까?
@@iu-gm3jt 자기가 맛없으면 안가면되고 말안하면되지 배알이 꼴린거 역겹노 ㅋㅋㅋ
@@iu-gm3jt 남 잘되는거 못보는 악플러 와우
이 호떡집은 깜짝 솔루션인데.... 다른 집보다 더 열심히하시고 스스로 호떡 맞는 개발을 많이하시고..... 이런집이 많으면 많을수록 백쌤의 뿌듯함이 커질텐데.......
아후.... 근데 호떡 먹고 싶다..... 되게 맛있겠다...... 먹어보신분 여기 답글쓰기에 맛 후기좀... 써주세요.......
진짜 맛있어요ㅜ 전 1년전에 간건데도 사장님 성격 방송이랑 똑같으세요! 가면시식같은거주시고 성격도 너무 좋으세요! 멀리서 오신분들은 아예 많이 사가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셨어요! 이걸먹으러서산까지 갈필요는없지만 간김에 먹는건 정말추천이요!
ㅋ..
솔직히 티비볼시간없어서
유튭으로만보는데
먹어보고싶다하고 먹어본사람리뷰달라고하니까
궁금해서와봤네요ㅋㅋㅋ진짜맛있어보이긴합니다
깜짝 솔루션요? 다른 곳과는 달랐군요. !!!
@@lmy7700 네 깜짝 솔루션이예요. 원래 호떡집 빼고 3집였는데 백쌤이 주위 둘러보다가 호떡집 발견해서 들어갔는데 백쌤이 마가린으로 해보라고 조언을 해주셨죠!!!!!
맛있어여 ㅠㅠ( •︠ˍ•︡ ) 막 엄청 특출나게 맛있는건 아닌데 평범한 호떡중에는 최고?
애한테 막 걷는 법 가르쳐줬더니 혼자 뛰댕기고 빽턴까지 하는 수준;
비유 찰지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ㄱㅋㄱㅋㄱ
근데 다른애들은 다리를 질라버렸지ㅋㅋ
@@병신-p3b 다른애들은 걷는걸알려줄려는데 숨도 못쉬고있는중임
ㅋㅋㅋ미챴닼ㅋㅋ
백종원 선생님이 얼마나 뿌듯하실까... 저런 집이 많으면 정말 더 으쌰으쌰 하셔서 더 많은 집들을 도와드리고 싶으실듯...
17:32 새 판인줄..ㄷ ㄷ ㄷ
몇일씩 장사 어떻게 하나 관찰할 필요없이 이 한장면만 봐도 어떤 가게일지 답 나옴
난 또.. 영상 보면서 댓 보다가 '새'가 그 날아다니는 샌 줄 알았네;;
어떤분은 몇만원 짜리팔면서 욕먹는데 이분은 천원짜리
몇백장씩 만들면서도 최선을 다하시는데 도데체 왜 바뀌는분들은 이런분들한테 미안함이 없을까?
@@Suck_10 그럼 먹지마. 인간아. 그리고 구독자 수 늘릴려고 그렇게 살고싶누? ㅉㅉ 추함
@@Suck_10 시장가봐요 요새 코로나 땜에 어려워서 1500원 까지도 해요 옛날하고는 다르게 평균 1000원이예요 코로나 땜에 값이 더 오른곳도 있고
원가가 달라서 음식가격으로 따지는건 이상한거아닌가ㅋㅋ
@@Suck_10 같다는 보장이 없습니다만...
구독안하면니미래딸 700원짜리 시장가서 마이 묵으라
해미 주민이라 저집은 식용유 사용하실때부터 인심도 서비스도 사장님웃음도 유명했습니다!ㅎㅎ 잘되셔서 너무 좋음ㅎㅎ
저는 대산사는데 해미 가면 저기 자주갔죠 ㅋㅋㅋㅋ
전국싸움신 외할머니같은 포근한 웃음이에요~ㅎㅎ 해미오시면 꼭 들려보세요~ㅎㅎ 맛있어요~
정식솔루션가게가 아닌 우연히 들러서 가이드해주고 대박난 가게로 알고있는데 몇번을 봐도 사장님의 인성이 모든것을 아우르네요
하나를 알려주면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열을 깨우친 가게!!!
이집은 하나를 알려주니까 열개를 아는게 아니라 쉰개를 찾으셨어ㅋㅋㅋㅋ 너무 대단하시다..
ㅇㅈ
Iyjut king 수능봐서 한의대를가지 ㄹㅇㅋㅋ
쁨아 씹상타치
와씨 맨날 긴급점검하면 백종원 아저씨 실망하다 못해 슬픈 표정만 본 것 같은데 6:57 에 뿌듯하고 뭔가 복잡미묘 행복한 표정보니 내 마음이 다 좋네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학교 끝나고 여기서 호떡 사먹었었던 학생인데 이제서야 영상에 댓글 적어보네요. 원래 호떡을 사면 하나를 더 주실려고 하시고 어묵을 사면 어묵도 하나 더 주실려고 하셨던 정말 친절하신 분이 운영하셨던 가게가 이렇게 대박치고 바빠지신게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저번에 민원신고 들어와서 한동안 가게 운영 못하시다가 지금도 열심히 가게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꽃길만 걸으시길.
효은아. 나랑 호떡 먹으러 갈래? (수줍)
@@BaboPig 프사 강아지나 데꼬 가라
@@BaboPig 여자없는거 티내지마라
뭔민원
민원 왜?
17:33 와 호떡판 관리봐 ㅋㅋ 저건 진짜 급하게 치운 그런게 아니네
히야...대단하시다..!
새거인줄ㄹㄹㅋㅌㅌㅋ😂
ㄹㅇ 잠깐 자리 비운건데도 새거같네 ㅋㅋㅋㅋㅋ 와
ㄹㅇ 빤딱빤딱함ㅋㅋㅋ
간만에 백종원아저씨 찐해맑은웃음 본다...ㅎㅎㅎ 제발 빌런그만만나고 행복하세유ㅜㅜ
진짜 대단한게 백종원 정체 몰랐다면 손님이 그렇게 말한거에 “손님이 좋아한다고?”하면서 귀기울여주신거임.. 손님의 말에 귀 잘 기울이시는듯
그런데 누가봐도 백종원말투ㅋㅋㅋ 티 너무 남.
2:52 " 너무 날씬하셔가지고 몰라뵀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근데 왜웃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youngkim2422 원래 뚱뚱한줄 알았는데 은근 말랐네 이런거!?
@@nayoungkim2422 아닠ㅋㅋㅋ 왜웃는지 모르는뎈ㅋㅋ 왜웃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
@@Dorayun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도 옆에 카페 차리신 따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호떡 맛있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임신중에 방문했었는데 임산부라고 서비스도 주셨어요ㅋㅋ 옆에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사서 같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은 여전히 천원인가요?
@@sea3022강해석 아이스크림 2천원이였던걸로 기억해요~
다른집은 엄청연구해서 알려주는데 호떡집은 갑자기 생각난걸 툭 던져준건데 저걸 저렇게
훌륭하게 실천하다니
다른가게들 정말 반성해야 한다~!
이거 진짜 인정하는 부분이네요.
프로그램에 정식으로 출연하기로 한 가게가 아니라서 많은 시간 할애해서 조언을 해준 것도 아닌데 에이스 가게라는게 아이러니하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이분은 원래 그런분이셨던 거 아닐까요,^^
잘되는데는 이유가 있죠
백쌤이 맛집이라고 우연히 가서 조언 하나 해준게 계기가 돼서 걍 잘된 사장님이 착한곳
사장님이 약속을 잘 지키는것도 있고
메뉴가 하나인것도 이유고
그러게요. 뿌주부님이 시간 엄청 들여서 정성 쏟아도 시간 지나면 다시 빌런 되는 사장들 많은데, 호떡집은 진짜 힐링됨. 투자 대비 최고의 아웃풋
14:29 스탶들의 진짜맛있다 이건진짜다.
여기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호떡도 정말 맛있었어요! 강아지 데려갔는데 (데리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진 않음) 본인도 강아지 키운다구 강아지 더워보인다구 종이컵에 냉수떠서 강아지 주시구 너무 감사했어요~
저집은 절대 안 망함...
장사를 아시네...
따뜻함을 담아 파시는데..
그렇지요...ㅎㅎ
손님오시면은인사도해주시고 이런집좋네.
우리동네도있었으면.
@@도토리후쿠오카 왜요?
@@도토리후쿠오카 😢 😢 😢
@@도토리후쿠오카 팩트 말하면 원래 돈내야하는거 안내서 더이상 저자리에서 장사 못한거에요 ㅋㅋㅋ
17:03 그냥 이 한 장면이면 사장님의 인성이 어떤지를
잘 알 수가 있네요.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약속"
이 한 단어를 정말 중요시하고 철저히 지키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왈칵했네요...약속의 무게를 무엇보다 잘 아시는 분...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융통성을 빙자한 변덕을 부릴 법도 한데 그런 요행 하나 없이 올곧게 약속을 지키는 모습이 참...정말 본받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18:10 대표님께는 해드릴수 없으니 손님들한테 잘해드려야죠
사장님 마인드 진짜 좋으시네요 ㅠㅠ
찾아보니 최근에 가격을 500원 올리셨다고 하더라구요! 물가가 넘 많이 올라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하신듯 ㅠㅠㅠㅠ
그래도 다들 호평 하시는 거 보니 진짜 맛있나봐요
누가 비싸다고 하는 후기도 봤는데 절~대 안비싸다고 느껴져요 부산에 씨앗호떡두 하나에 1500원 2000원씩 하던데 저 집도 씨앗 같은 게 들어있어서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용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팔아주신다는것이 고맙지요.
그러게요. 요즘 빵도 가격 다 오르는데 어쩔 수 없이 올리셨나봐요. 저두 꼭 가서 먹어보고싶네요~~
요즘 물가는 전쟁때문에 그런지 버티기 힘들긴해요 ㅠㅠ ㅋㅋ
맛있으면 다 용서가 되는~~
맞아요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가격 유지하라하는건 유지가 아니고 적자보라는얘기일듯요.... 유제품 특히 오름세 살인적인데ㅠ 마가린을 저렇게 쓰시는데 이해해드려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거의 다른데는 맞어 남는게 없어 우린 이러는데 여긴
다남어 다남어 이러는데 솔직해서 아 너무좋다 더좋다
ㄹㅇ
근데 진짜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을거 같은데 진짜 착하시다
저런건 솔직한거 보다는 상대를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우리는 남는게 많아서 부담 갖거나 그럴 필요 없다고 하시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너무 좋은가게라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아 가보고 싶다 ㅠㅠ
당연히 남지 근데 원가 30프로이상되면 진짜 박리다매로 팔아야됨 1장에 천원이면 하루 300개팔아봐야 30만원임 원가빼고 관리비 빼면 진짜 ㅋㅋ 뭐남냐?
여기 거의 피리부는 사나이임 .. 냄새가 좋아서 살살 따라오면 호떡집 있더라 ㅋㅌㅋㅋㅌㅋㅋㅌ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길 찾으려고 안 헤메도 될듯
근데 길거리 음식은 정말 음식 냄새가 좋은 것도 엄청 홍보효과가 클 거 같아요
@@professor7627 맞아요 그냥 지나가려다가도 떡볶이 냄새 고소한 튀김냄새나 갓 구운 따끈몽글한 빵냄새 같은 거 맡으면 홀린 듯이 멈춰서게 돼요 ㅋㅌㅋㅋㅌㅋㅋ
모카번 델리만쥬... 냄새 진짜...
여기 요즘 장사 잘 되고 계신가요 꼭 먹어보고싶은데 ㅋㅋ
골목식당 프로그램은 넓게 진흙속에서 진주 찾는 느낌이랄까 참된 자영업자는 몇안되고 걸러야될 식당만 대부분 알게되었음. 그리고 돈버는데만 집착하는 자영업자들 속내도 잘 알게되었구요
연돈처럼 후계자 육성하는 그런 좋은사례들도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돈버는데 집착해도 음식 딱 먹었을때 '음 괜찮네' 이정도는 되야되는데 ' 돈 버렸네 ' 이런 반응 나오는 음식들을 판다는게 문제 문제! 건강에도 안좋고 ! 그냥 쓰레기를 사고 먹고있다는 감정든적이 너무 많음!
장사하는 사람이 돈에 욕심이 없으면 가게는 망하는겁니다.
문제의 본질은 그 금액에 해당하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느냐 아니냐는거지요!
돈벌려고 장사하는거죠 뭐ㅋㅋ 잘해서 돈벌어야지가 아니라 대충해도 돈벌어지네가 문제임
약자는 착하다는 생각을 무참히 부숴버린 프로그램
그제 본가가다가 생각나서 들렀는데 아직도 친절하시고 맛도 변함없고 위생 너무 깔끔하고 변치않은 모습에 감동받고 왔습니다.
아직도 줄서야 하나요?
가서 먹어봤는데요 진짜 차운전하면서 집가는데 후회함 아.., 몇개더살걸ㅋ 진짜 죽음으로 맛있음
부러워요ㅠㅜ...먹으면서 다시 줄서?ㅎㅎ 이런맛이라니 오죽하겠나 싶네요
음...(고민) 한번 더 줄서?
아 좋겠다...서산살고싶다....ㅜㅜ
와 너무 부러워요ㅠㅠㅠ이거 보는데 지금 여름인데도 호떡이 미치도록 먹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플레인 찍어서 먹어보고싶내요 ㅠㅠ
16:20 이게 하루종일 마가린 왕창 문지르고 호떡튀긴 호떡판인가ㄷㄷ
동네호떡장사로 엄청난돈을 벌기는 힘들겠지만 여기 사장님은 좋은 의미로 돈벼락좀 맞으셨으면 좋겠다,,돈벼락맞아도 호떡 그대로맛있을거같은 느낌
ㅇㅈ 보고 놀람 마감하고 바로청소했네..
17:34 진짜 번쩍번쩍함
거울인줄
백종원 뿌듯해보이는거 너무 보기좋네요
지금은 이사갔지만 해미 살때 단골이였는데 여기 아주머니 진짜 친절하시고 기다릴때 시식도 시켜주셨어요 마가린말고 원래 하던대로 만든것도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알고리즘으로 골목식당 해미편 나오길래 보고있는데 이집은 진짜 잘될만해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돈 많이 버셨으면
백종원 뿌듯하고 만족하는 찐웃음 나오니까 내가 다 좋네
맨날 솔루션대로 안하고 돌아서는 인간들때문에 인상쓰고 성질난 표정만 많이 보였었는데
진짜 열받는게 연돈이나 호떡집같은경우는 옆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배알꼴려서 악의적으로 신고하고 이러면서 다른데로 이전하는거 보면¹ 진짜 열받음
+왜싸워;;싸우지마;;
악의적이용
그니깐요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는인간들 어딜가나 꼭있지요ㅋㅋ
에 호떡집 누가 신고했어요?
연돈은 신고는 아니어도 불만은 있을것 같은데 새벽에 뭐하는 짓임
뽀윤 근처 장사하는 사람들이요 ㅠ
백종원님이 빌런들한테 그렇게 당해도 계속 하는 이유가 저렇게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이 가끔 나타나서이지 않을까
저도
여기 장사가 잘 되서인지 가게가 원래 위치에서 이전됐어요~ 더 깔끔하고 넓은 가게로 갔더라구요 여전히 사장님은 그대로 하시고 계셔서 더 좋았어요…!
그거보단 베댓이 맞는듯 ㅜ 신고당해서
연돈처럼 말이 안 되는 식감의 존맛탱 음식은 아닌데 먹다 보면 5개든 10개든 계속 먹게 되는 ㄹㅇ 중독성 강한 호떡입니다ㅋㅋ
와,,, 연돈 성공하셨나요..? 전 늦게 일어나서 실패 ㅠㅠ
부럽습니다.
이상혁 연돈먹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담에 먹으러 간다면 일어나서 가지마시고 그냥 거기서 자세요 그러면 여유있게 먹는거 가능합니다 새벽5시인가 한번 깼었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가족여행갔다가 비오는날 6시간 줄서서 먹었어요 연돈 ㅋㅋㅋ 아버지가 설마 비가 이렇게 오는데 줄서있겠냐 하셨는데 놀래셨다는 ㅋㅋㅋㅋ...
연돈 엄청 맛있는데 제주도에서 5시간 줄서서 사먹을 맛은 아니었음...
그냥 우리 집 앞에 일식집 먹는게 돈이며 시간이며 이득이라는 생각
인생에서 처음 기다리고 먹은 집인데... 여튼 맛은 있음
연돈은 그 가격에 괜찮다는 소리지 더 맛있는 집 많음
백종원을 못알아볼정도로...세상일은 흘러가도록 냅두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면서 살아왔다는것인가.. 진정 프로의 냄새가 나네..
세상일은 흘러가도록 두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며 살아간다는 말이,, 뭔가 감동적이네요...ㅎㅎ 기억해둬야겟어요..
보다가 사장님이 눈물흘리시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 ㅜㅜ 아마 백종원쌤이 노력의 대가를 알아주는 것같아 뭉클해지신것 같은데.. 저도 자영업 해봤을때 정말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아는데 사장님은 유지하는 것 뿐만이아니라 더욱 업그레이드를 하셨네요 진심으로 대단 하신거예요~!!! 앞으로도 쭉 맛있는 호떡 만들어주세요^^
1:21 이 멘트에 백쌤 완전 뻑갔는데 '살리긴 지가 뭘 안다고 살려유~' 대꾸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쓴 마가린 바로 닦아내는거 보니까 저정도면 진짜 남는게 없을거같은데 ㄷㄷ 가격 너무 안올리지 마시고 물가 너무 올라서 감당안될땐 올리셨으면 좋겠다
저기 사장님은 물가 올라서 적자나게되면 가격 안올리고 마가린호떡 자체를 그만두실거같애....
솔직히 물가 이곳은 가격 조금 올려도 됨. 양심이 너무 많아서 돈 더 주고싶음.
마가린이 생각보다 엄청 싸긴 해요ㅋㅋㅋ 특히 저 오뚜기 엄청큰거
님 프사 페이스북 정은님 사진 아닌가요? 본인이세요?
@@히밥젤루조아 도용한것도 아니고 ㅋㅋ
이뻐서 쓸수도 있는건데 뭘 본인이냐고 물어봄?
@@냬알걨섑니댸-q1g 저 분이 연예인도,셀럽도 아니고 그림
그리시는 일반인인데 모르는 사람이 자기 셀카 프사로 해두면 도용이라 느끼지 않을까요? 그리고 밑분 말대로 물어보지도 못하나요?
아 그래 시잎펄 골목식당 본래 프로그램 취지가 이거 였을텐데 다른 가게는 뭔 먹거리 x파일이 돼버림ㅋㅋ
ㅋㅋㅋㅋㅋㅋ진심공감합니다. 언제부턴가 골목식당하면 드는 인상은
???: 씨이이ㅣ이이이이이이이 ㅂ 조보아씨 내려와봐유!!!
이석진 개웃기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뿜었다
ㄹㅇㅋㅋㅋ
시잎펄
사장님 말씀 중에 "약속했으니까 그건 지켜야 해요." 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가게는 자주 가서 돈으로 혼내드려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해미읍성 주차장 뒤편으로 가게 이사하셨고
가격은 500원 올랐습니다 (1인 3개 제한)
바로 옆 카페에서 커피와 요거트 등을 판매하고있으며
호떡 사갖고 들어가서 먹어도 됩니당
갈때마다 맛있네요
오와 카페 사장님이 요기 호떡 사장님이랑 협업?하시나봅니다ㅎㅎ최근 근황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reiayanami7606 따님이시래요! 오늘 카페 방문했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
@@수정-g8r 헉!ㅋㅋ진짜요?가족끼리 같이 장사하시니 든든하실것같아요!호떡 안좋아하는데 여기 사장님 호떡은 먹고싶네요..ㅎㅎ
정확한 주소 얼려주세요 ㅠㅠㅠㅠ
우와 사장님 똑똑하시네요. 이제 매출이 꽤될텐데 음료와 요거트 자기가게에서 안팔고 자식가게에서 팔고 가져와서 먹으면 매출이 나누어지게 되니 나중에 상속세 없이 자식들에게 물려주게 되죠. 골프장들이 자식이름으로 카트회사 나눠주는 거처럼 ㅎㅎ
이 집이 정말 대단한게, 한달동안 백종원이 옆에서 레시피 다 가르쳐주고 정인서 보내서 장사 도와주고 연예인까지 불러서 홍보까지 해.줘.도... 돌아서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곳이 대부분인데 (심지어 방송 안끝났는데 도중에 변함 ㅋㅋㅋㅋ) 이 호떡집은 백종원이 그냥 지나가는 말로 마가린으로 한번 해보세유~ 이 말 딱 한마디만 했는데 가게가 완전 바뀌어버림. 평범한 일반 호떡집에서 동유럽, 터키 디저트 카페급으로 바뀜.(플레인 요거트 찍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츄릅...) 보통 호떡이면 다 같은 호떡이지라고 하겠지만 라면도 누가 끊이느냐에 따라서 맛이 완전히 다름. 프랜차이즈도 지점마다 맛편차가 심해서 조금 멀어도 리뷰 좋은곳에서 시킴. 골목식당 출연해서 몇백만원짜리 레시피, 몇천만원에 해당하는 인테리어비까지 공짜로 받고도 나몰라라~ 돈만 밝히는 양심없는 집들 보다가 이 호떡집 보니까 완전 ... 감동... 힐링했음. 가까우면 맨날 갈텐데 넘 멀어 ㅜㅜ
호떡 판 보면 답 나오쥬. 암만 마가린 써도 더럽게 쓰면 쩐내나고 눅눅해지는데.. 옆에서 직원도 한판한판 할때마다 썼던거 조금씩 닦아내고.. 마감하고 호떡 판도 보셔유.. 저러니 맛이 있지
라면은 남이 끓인게 제일 꿀맛
@@George3_3 라면은 한입만이 젤 꿀맛입니다
그런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거에요?😑😑😑
집이 서산인데도 한번 밖에 못갔네요.
줄이 워낙 길어요.
그나마 평일에 가서 한번 먹었는데 주말에는 길어도 너무 길어요.
요즘 백종원씨 칭찬 덕분에 줄이 더 길어졌다네요.
단순한 음식도 사람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면 특별해진다는게 맞는 말 같다 본인의 직업에 만족도도 엄청 높으신 거 같고 행복해보이신다
기회가되면 한번 가보고싶네요~ㅎㅎ
마지막에 우실때 나도 괜히 짠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못 가지만 꼭 한 번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초반에 자기 아는 만큼 사람들에게 해주면 좋은 일이라고
이야기하셨는데ㅠㅠ 그 자기자신도 좋은일을 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하나씩 연구해보고 손님들께 알려주는게 너무 훈훈하다ㅠㅜ진짜
백대표님이 “맛있다”는 해봤어도 “대박이다” 처음들어 봅니다
연돈
@@최용준-m3y 그건 넘사ㅋㅋ
@@최용준-m3y 그건 솔직히 너무 강하다..
거긴 하나를 만들어도 주어라 만들자고
호떡집은 하나를 만들어도 열심히 만들자 같은 느낌?
호떡 1개만드는데 1~2시간 걸리면 누가 먹음 열심히 만들면서도 간단하고 많이 만들 수 있는게 장점인데
그래도 호떡은 많이,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연돈은 정해진 수량이 적은 건지 사람이 너무 많은 건지 빨리 끝나버림
제작진에서 진짜 꾸준히 따라와주는 가게에게 모범팻말 같은거 만들어 주면 좋을 거 같음👍👍👍
이분은 5분 솔루션 받고 며칠 받은 사람들보다 훨씬 나아....
백선생님에 고마움 드리지 못하는걸~
손님께 고마움 팍팍 퍼주신다.
호떡집 사장님 말씀 속에
지혜로움 ~2022년도 대박 나시길~♡♡♡
사장님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니
덩달아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출연하신 해미호떡 사장님께서 저의 육촌 당숙모세요. 저보다는 저희 아버지와 더 가까운 사이셔서 어렸을때 명절마다 인사드리러 가면 저는 항상 낯설었는데 늘 잘 챙겨주셨어요. 참 친절하시고 선하신 분이라는 느낌은 어렸을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도 오랫동안 분식장사를 해오셨고 일년에 두세번 정도 명절때 해미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하면 집에 올라갈때 꼭 순대며 떡볶이며 호떡이며 이것저것 싸주셨던 기억이 늘 기분좋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변함없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면 집에 갈때 절대로 빈손으로 안 보내십니다. 괜찮다고 해도 그 바쁘신 와중에 호떡을 틈틈이 바리바리 싸주세요ㅜㅜ 방송에 나온것 그대로 정말 착하신 분이시구요 😊
방문해주시고 좋은 후기 남겨주신 분들, 칭찬해주신 모든 분들, 좋은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또 방문해주시고 더 널리널리 퍼트려 주셔서 저희 당숙모 돈 더 많이 버시게 도와주세여 ㅎㅎ
제가 만드는건 아니지만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맛있게 드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 플레인요거트에 찍어먹는거 기회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진짜 다 뿌십니다.. 개 쩔어요 ㄹㅇ...
다른건 몰라도 요거트호떡 컵에 같이넣던가 아님 따로 작은 뚜껑있는컵에 요거트만 넣어서 팔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요거트만 따로 사서먹기 힘든데 제발 메뉴 하나만 더 추가하시길ㅠㅠ
uptown 저렇게 바쁜데 요거트 컵에넣을 정신이 어디있나요 먹고싶은 사람이 옆 슈퍼에 가서 사면되죠
@@ccomkim 요거트를 안파는건 주변상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골목식당 취지가 특정골목에 있는 식당을 살려 주변상가를 살리자는거니깐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ccomkim 다른 유튜버 영상보니까 사람들 줄서있고 호떡사가면서 사갈수있게 옆집에서 요거트 파는것 같아보였어요 호떡집에서 파시는거같진 않구 다음에 한번 찾아보세요ㅎㅎ
육촌이면 그냥 남 아님?;;;;;;;
근데 진짜 고르던중에 서비스로 하나 주시면 미안해서 많이 사고 다음에 또 가는듯
사실 할머니에 큰그림?ㅋㅋ
원래 무료서비스자체가 심리적으로 그런 개념이에요ㅋㅋㅋㅋㅋ
그냥 마음이라 생각하죠.. 너무 돈때문에하면.. 너무 각박하잖슴
@@래러 근데 할머니는 그냥 인심이 좋은거 같은데...
아러 누구도 손해보는게 아닌데 굳이 그렇게 말할건 없지 않을까요
진짜 처음 소름돋았다...저런분들이 잘돼야지 진짜.. 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겠다
4:37 편집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빼는게 낫다고 하니까 역재생하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거기가 웃겼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보임요ㅠ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엎지른 물은 편집으로 ㅆㄱㄴ ㅋㅋ
백종원님이 칭찬한곳은 진짜 찐임 나 백종원이 이건집에싸가야한다고 자기돈으로 집에 포장해가는 방송보고 광주에가서 곱창이랑애기보먹으러갔음 한시간반줄섰고 친구화났었음 좋아하지도않는거 줄서야한다고ㅜㅜ 겨우 앉아서 먹는순간 친구가.. 하나더시키자 했음ㅋㅋㅋ 이거다팔리면 끝이래서 조마조마했는데 내뒤 7팀 들어오고 완판 시키는것도 앉아야가능하고 앉은사람이 더시키면 못판다해서 진짜조마조마했는데ㅜㅜ 최고임ㅜㅜ감덩ㅜㅜ 또가고싶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것도 좋지만 그 하나를 끝까지 지키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네요 따뜻한 호떡먹으로 못가는건 아쉽지만 그대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를 지키면서 열을아는 호떡집이네요 ㄷㄷ
@@포데슈이 글에 완전 동의 하나 알려주는데 하나할 거 완벽하게 하면서 추가로 열을 해버림
진짜 저런사장님들은 돈쭐나야하는데 ㅜㅜㅜㅜㅜㅜ 너무 존경스럽다 ㅜㅜㅜ
어쩌다 지나치게 되서 두개만 먹으려고 계산하려는데 5만원권밖에 없어서 편의점가서 거스름돈으로 받아서 올께요 하니깐 그냥 공짜로 두장 먹으라고 주심 ㅠㅠ
산사코 괜찮다고 하셔서 두장먹고 편의점가서 토마토주스박스 사다가 드렸음.
그러자 호떡10장 붙여서 주심. 그래서 토마토주스박스 사고 남은 돈만큼 35장결제했다는 풍문이~
멋있다
훈훈한 미담 ㅎ 주고받는 인정속에 꽃피는 호떡가게 ㅎ
둘 다 세계관 최강 인심이다.. 가슴이 훈훈해진다..
와우 호떡집사장님과손님의flex !!멋쩡!!♡
멋지네요!
진짜 저런곳이 많아져야 함 맛집이라고 가보면 사장부터 불친절하고 맛도 퀄리티도 다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시간 돈 낭비 하고 실망만 함
고객응대 서비스 측면에서는 진짜 역대급 모범사례
상줘야댐 ㄹㅇ
@이원영 고양이 임티 어디감
사장님 처음에는 혹시라도 잘못한거 있나 싶어서 걱정 반 반가움 반 하시다가 마지막 눈물 훔치는거 보니 저도 눈물이 맺히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맛있는 호떡 만들어주세여!!
동종업계 근무자로써 눈물이 핑 도네.. 그냥 내가 호떡을 파는것도 아니고 백종원씨를 아는것도 아니고 아주머니를 아는것도 아닌데. 저 솔직한 조언과 그걸 받아드리는 마음과 요식업계의 기본기가 통하는 마음 하나로 내 마음이 울컥거리네요
저게 천원 미쳤다. 진짜 가까이있으면 맨날 사먹으로갈듯. 미쳤네 ㅋㅋㅋ 진짜 살찌는맛 그래 저래야되지. 장사는 진짜 초심 잃으면 끝임. 진짜 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하시고 본인음식에대한 애정이 많으신듯. 분명히 더잘될거라생각됩니다.~!
집근처라 맨날 먹어서 몸무게 5톤 됐어요 ㅜ
지금 저거보다 더커짐
시장 입맛이라 그런가 천원 주고 사먹을 맛은
아니던데 제가 이상한건가 하네요
@@arbarno 입맛은 원래 개성이죠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무조건 까내리려고 하는건 안좋지만 본인 입에 맛지않으면 뭐 그런가보다해야죠
@@arbarno 닉값 잘하네
18:10 대표님께 못해드리니 손님께 해드려야지..이 말씀이 정답이네요 이 마음이면 흥할 수 밖에
백종원 대표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손님들에게 맛과 친절로 전하시니
참 고마운 사장님이시네요. 오래도록 번창하세요^^
해미에서 근무했을 때 호떡 사러 가면 고생많다고 더 많이 챙겨주시고 또 손님들께도 엄청 친절하셨던 거 생각나요~~ 그리고 골목식당 처음 나오시고 손님들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앉아서 기다리라고 의자도 막 가져다주시고..!! 호떡집 항상 승승장구 하세요 ㅎㅎ
백종원님 맛있으면 눈부터 웃어서 속일 수가 없음.
천원 호떡에 단돈 500원만 올려 받아도 매출이 훨씬 오를텐데 이런 코로나 시국에도 도움받았던 기억을 잊지 않으시고 가격을 올리면 안된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잘되는 집은 잘되는 이유가 있다는걸 느낍니다.
오늘 가보니 1,500원으로 올랐습니다.
@@0033TEA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요...자선사업은 아니니까요
@@0033TEA 지금 물가는 어쩔수 없다 봅니다 다른 곳 2,000원인데요 뭘
@@0033TEA 아마 가격 인상도 대표님께 연락취하여 말씀드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0033TEA 적자보면서 장사를 할 수는 없으니ㅠ 근데 왜 내 월급은 동결임??ㅠㅠ
진짜 장사라는게 어떻게 성공할지 모른다. 17년전인가 나 군대 전역하고 바로 이모부 밑에서 정육점 했는데 이모부도 수차례 정육점하다하다 망해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차렸었다. 일손 부족하고 하니 나를 불럿고...진짜 그때 파리 엄청 날렸지 손님도 안오고 손님 끌어 모을라고 별의 별짓까지 다하고...그렇게 3년?4년 지낫나? 우연찮게 맛집으로 소문나고(식당도 겸업) 방송타면서 진짜 바쁘게 일하고 그랬는데 그러다 어느날 가계문닫고 이모부랑 술한잔 하면서 그러드라 빚다 갚았다고...그때 진짜 둘이 펑펑 울었다...지난날 고생한거 손님없어서 고기버리고 그런거 진짜 주마등처럼 쫙 지나가는데...가계가 떠나가라 울었던게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