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uw9lz 존경스런 선생님 앞에서 정년까지 얼마 남지도 않은 제가 교수인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ㅋㅋㅋ 원래 제도권 비제도권으로 나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선생님도 저도 그리고 이 강의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도 이제는 제도, 비제도는 물론 전공을 불문하고 국내 국외를 초월하여 철학을 장착하여 BTS처럼 국제적으로 떠 보십시다 ㅎ 뽰팅!!!
불교에선~바라볼 수 있을때까지 바라 보라 고 하죠~관점을 내면 으로 돌려 관조하면 무상과 무아의 변화 흐름들을 볼수 있고 모든 생각이 객관화 되면 죽음도 한 현 상일 뿐이죠~ 의식 육체 이 세상의 것은 먼지 한 톨도 가지고 갈 수도 없고 본래 내 것은 없죠 오직 일어나고 사라 짐의 현상만 있다고 하구요~오로지 일어 나고 사라지는 현상 만을 관찰하다 보면 어디에고 휘둘리지 않는 고요함,무상 무아를 만나게 된 다고 생각하네요 파스칼키에나르 흑 백 사진이 폰 카랴얀 과 겹쳐지네요~꾸 준히 감동적 영상 공부하고 있어요 철학자님~ 축복을!
인간의 대표적 부조리의 예입니다,보통의 인간이 자신을 관찰하고 나를 객관화 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80퍼센트 이상은 기준미달이라고 봅니다. 국자가 일년 열두달 국속에 있어도 국 맛을 모릅니다 인간의 태생적 한계는 존재합니다.오늘 강의 내용은 우주급입니다.코스모스급입니다 싯다르타 태자가 12살에 농경제에서 나무아래에서의 깊은 생각이 왠지 생각납니다.정신적인면에서 인간의 가장 큰문제이고 한계가 오늘 내용인것 같아요 전쟁이나 종교 인간 세상사 모두가 오늘 주제만 해탈해도 70퍼센트는 해결 될것같아요 니체는 우주급 철학자입니다 망치들고 쫓아오고 오함마들고 오네요 무섭네요 고맙습니다 니체 .예도 선생님
불교를 공부하고 있군요. 저도 기독인이지만 불교 경전을 읽고 있었습니다. 반야심경과 금강경. 기독교와 뭐가 다른가 궁금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기에.. 불교는 브라만교에서 파생한 인도철학의 한 가지임은 틀림없습니다. 정신분석학과 비교한 것도 아주 적절하고요. 사실 쇼펜하우어의 '의지 표상'은 불교 경전 해설서나 다름없습니다. 니체도 영향을 받았을 터이고. 포스트모더니즘과 일맥상통합니다. 헌데 기독교에 없는 게 있습니다. 무아사상때문이죠..불교는 철저하게 무신론적 철학입니다. 맑스는 역사라는 신이나 있었으니 불교는 몰역사적이죠. 모든게 연기법으로인해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니체적입니다. 신이 없다는 것이 다르고 신이 없는 고로 은혜와 용서가 없습니다. 결국은 인간 자신이 신이 되는 옵션 밖에... 그래서 해탈이고 열반하자는 거죠.. 자비는 어디가지 중생들 간의 자비이고.. 궁극적인 존재의 죄... 존재의 죄는 불교도 인정하지만...이 죄를 대신 지고갈 예수가 없다는 거죠. 암튼 제 생각이고 더운 날씨에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났습니다
수많은 갈등 속에 강박증에 시달렸습니다
인생이 반파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철학에 천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치유된 상태이지만 완치는 아직 못되었습니다.
서양철학과 불교철학 공부를 이제야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방갑습니다. 다락방님^^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선생님
정말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부 듣기만 하고
첨 댓글 달아 봅니다
제가 불교공부를 해 보니
불교는 도금이 아니고 순금입니다.
종교가 아닌 과학이요, 철학입니다.
선생님 공부 늘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언덕너머님^^ 공감하구요. 건강한 주말 보내셔요!
오늘밤도 멋진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더위에 고생 많으셨어요♥
욕심안부리고 매일 하루에 2편씩 선생님 강의 보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빚이 좀 많아 상태가 좀 좋아지면 꼭꼭 보답드릴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방갑습니다. 노보에우르님^^ 그런 것 신경 끄시고 마음껏 누리셔요! 어서 빨리 빚에서 해방되시기를..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형님, 방가워요.^^ 앞으로 교수호칭보단 오프에서 이미 뵈었으니 그냥 형님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요!
@@TV-uw9lz
존경스런 선생님 앞에서
정년까지 얼마 남지도 않은 제가
교수인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ㅋㅋㅋ
원래 제도권 비제도권으로
나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선생님도 저도
그리고 이 강의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도
이제는
제도, 비제도는 물론
전공을 불문하고
국내 국외를 초월하여
철학을 장착하여
BTS처럼 국제적으로 떠 보십시다 ㅎ
뽰팅!!!
@@최선웅-g6z 멋지네요. 형님^^ 박수를 보냅니다!
끝까지 몰입해서 봤어요...나는 무엇의 노예인지 생각해보게됩니다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지원님^^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복된 말씀을 들었습니다
태주님, 군에서 평일에도 예도TV를 시청하셨네요. 늘 건강하셔요! 매달 보내주시는 자발적 수업료도 고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우연히 뵙게 됐는데 엄청난 양질의 컨텐츠.. 기쁘네요. 유튜브는 정말 좋아요. 스승님을 랜선으로도 만나니 ㅎ
네,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조훈님^^ 평안한 밤 맞이하셔요!
감사합니다 크게 사유하게 되었습니다 더위조심하시고요 건강하세요 ♥️
네, 방갑습니다. 김쌤도 마지막 무더위 잘 건너가셔요! ^^
선생님 이 더위에 열강 하시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강의 감동입니다 ^^~
오랜만요. 선생님^^ 방갑습니다. 건강하게 무더위 잘 건너가고 계시지요? 늘 고맙습니다! ^^
불교에선~바라볼 수
있을때까지 바라 보라
고 하죠~관점을 내면
으로 돌려 관조하면
무상과 무아의 변화
흐름들을 볼수 있고
모든 생각이 객관화
되면 죽음도 한 현
상일 뿐이죠~
의식 육체 이 세상의
것은 먼지 한 톨도
가지고 갈 수도 없고
본래 내 것은 없죠
오직 일어나고 사라
짐의 현상만 있다고
하구요~오로지 일어
나고 사라지는 현상
만을 관찰하다 보면
어디에고 휘둘리지
않는 고요함,무상
무아를 만나게 된
다고 생각하네요
파스칼키에나르 흑
백 사진이 폰 카랴얀
과 겹쳐지네요~꾸
준히 감동적 영상
공부하고 있어요
철학자님~ 축복을!
네, 방갑습니다. 매력님^^ 평안한 밤 맞이하셔요!
인간의 대표적 부조리의 예입니다,보통의 인간이 자신을 관찰하고 나를 객관화 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80퍼센트 이상은 기준미달이라고 봅니다. 국자가 일년 열두달 국속에 있어도 국 맛을 모릅니다 인간의 태생적 한계는 존재합니다.오늘 강의 내용은 우주급입니다.코스모스급입니다 싯다르타 태자가 12살에 농경제에서 나무아래에서의 깊은 생각이 왠지 생각납니다.정신적인면에서 인간의 가장 큰문제이고 한계가 오늘 내용인것 같아요 전쟁이나 종교 인간 세상사 모두가 오늘 주제만 해탈해도 70퍼센트는 해결 될것같아요 니체는 우주급 철학자입니다 망치들고 쫓아오고 오함마들고 오네요 무섭네요 고맙습니다 니체 .예도 선생님
네, 방갑습니다. 용식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수처작주...제가 좋아하는 말인데요. 니체 읽을 때 불교향기가 났는데 잘못읽은건 아니었어요^^오늘도 또 감사합니다. 제대로 배우겠습니다😀늘 미끄러지는 언어 때문에 고민인데 언어의 본질 자체에 문제가 있네요 ㅎㅎ
네, 요즘 댓글로 자주 뵈니 좋네요! 사페레님^^ 평안한 밤 맞이하셔요!
선생님 개성있고 친근한 말투에 오늘부로 팬을 자처합니다.내용은 덤입니다 ㅋㅋ 지맘 아시쥬?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취향존중님^^ 예도TV와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XX와 불교 시리즈도 진짜 흥미롭네요! 진짜 여러모로 세상을 보는 시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네, 방갑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혹시 박찬국 교수의 니체와 불교라는 책을 보셨는지요..??
상당히 재밌습니다 ㅎㅎ..
더도 덜도 말고 있는 대로 보자. 개인의 가치관이나 사회문화적 가치 등이 끼어들 것이 아니라 그냥 있는 것은 있는 대로 바라보자. 저는 이렇게 들렸습니다.
네,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스파이님^^ 남은 추석 건강하게 잘 건너가셔요!
나에게 형성된 가치관, 도덕관념은 극복하거나 수정해야할 것일까요?
네,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도덕의 계보학 일차자료 강좌 제1논문 부분만 시청하실 것을 권합니다. 사유가 확 열리실거예요. 그때 다시 질문하셔요!
@@TV-uw9lz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잠을 못자겠다 큰일이다….
존재의 용기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불교를 공부하고 있군요. 저도 기독인이지만 불교 경전을 읽고 있었습니다. 반야심경과 금강경. 기독교와 뭐가 다른가 궁금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기에.. 불교는 브라만교에서 파생한 인도철학의 한 가지임은 틀림없습니다. 정신분석학과 비교한 것도 아주 적절하고요. 사실 쇼펜하우어의 '의지 표상'은 불교 경전 해설서나 다름없습니다. 니체도 영향을 받았을 터이고. 포스트모더니즘과 일맥상통합니다. 헌데 기독교에 없는 게 있습니다. 무아사상때문이죠..불교는 철저하게 무신론적 철학입니다. 맑스는 역사라는 신이나 있었으니 불교는 몰역사적이죠. 모든게 연기법으로인해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니체적입니다. 신이 없다는 것이 다르고 신이 없는 고로 은혜와 용서가 없습니다. 결국은 인간 자신이 신이 되는 옵션 밖에... 그래서 해탈이고 열반하자는 거죠.. 자비는 어디가지 중생들 간의 자비이고.. 궁극적인 존재의 죄... 존재의 죄는 불교도 인정하지만...이 죄를 대신 지고갈 예수가 없다는 거죠. 암튼 제 생각이고 더운 날씨에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시드니에서 보내 온 소식이군요. 아주 좋습니다. 최쌤^^ 한국은 무더위가 한풀 꺽인 분위기입니다. 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