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이라는 세상 편리한 서비스 덕분에, 날씨에 딱 어울리는 노래를 찾고 싶다는 배가 불러터진 대한민국 젊은이의 욕심 덕분에, 이렇게 귀한 노래에 다다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삶의 끝은 두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태어난다는건 참 신기한 경험이었어' 라고, 저도 담담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하루 또 하루를 묵묵히 이겨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든 분들께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대옆 야누스, 평생을 일구어 명곡하나 남기고 갈 수 있다면 그래도 음악인에게 의미있는 족적인가요? 아님 하나를 얻기위해 하나를 희생해야하는 인생의 법칙이 넘 냉혹한건가요? 가끔 운좋은 천재들은 쉽게 여러곡을 남기고 가기도하더만..음악이 위안이면서도 또한 멍에이기도한 많은 평범한 능력을 가진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젊은 사람으로써 박성연 선생님의 노래...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진짜 엄청난 위로가 되었었는데... 돌아가셨다는걸 엊그제 알게되었습니다.... 노래가 좋은 만큼 그 분의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박성연 선생님......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보석같은 노래네요. 깊은 땅에 뭍혀있어서 찾지 못했던 보석처럼 아름다운 노래. 이분이 70년대 후반부터 이대 근처에서 야누스라는 재즈바를 운영했는데 경제적 어려움과 병마와 싸우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버텨내시다가 결국 2020년 65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네요. ㅜ.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아름다운 음악 들려주시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으로 떠나시면서 더욱 빛나는 노래로 다시.. 태어났다는말씀드리고싶어요~~ 제 뇌리에 기억이 있는한 끝이있는인생길인게 분명한일인데 영원할수있다는걸 한번더 알게되었습니다 see you later ❤
This is korean jazz song. Heie is the text and you can translate it with your words.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9.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9월 07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ᴘʟᴀʏʟɪsᴛ] Cold Winter Wind, Chet Baker l Chet Baker Playlist, Jazz](/img/n.gif)
유튜브 뮤직이라는 세상 편리한 서비스 덕분에, 날씨에 딱 어울리는 노래를 찾고 싶다는 배가 불러터진 대한민국 젊은이의 욕심 덕분에, 이렇게 귀한 노래에 다다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삶의 끝은 두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태어난다는건 참 신기한 경험이었어' 라고, 저도 담담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하루 또 하루를 묵묵히 이겨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든 분들께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어느 음향시설이 너무 좋은 맥주집에서 박성연님의 물안개를 듣고 왔습니다...
그립습니다...존경합
니다
저기 그곳에서는 선생님의 많은 후배님들의 노래를 들으시며 평화롭게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사랑합니다~~
내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겠습니다.....꾸벅,,,,
혐오의 시대, 그속에 사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했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히 지내세요.
이대옆 야누스, 평생을 일구어 명곡하나 남기고 갈 수 있다면 그래도 음악인에게 의미있는 족적인가요? 아님 하나를 얻기위해 하나를 희생해야하는 인생의 법칙이 넘 냉혹한건가요? 가끔 운좋은 천재들은 쉽게 여러곡을 남기고 가기도하더만..음악이 위안이면서도 또한 멍에이기도한 많은 평범한 능력을 가진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음악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5년전 자라섬에서 이곡을 선생님이 직접 부르시는 공연을 보고 객석 잔디밭에 앉아서 눈물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인생이 힘들던 시기에 선선했던 저녁즈음 선생님 따뜻한 목소리에 그리고 가삿말에 위로받았던 날이 가끔 떠올라서 들으러 옵니다.
오늘 kbs라디오 세모음에 소개되어 알게된 소중한 노래. 치유가 되는 노래. 산다는건 미움과 원망없이 서로 손잡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마음의 1등 노래로 간직할께요. 넘 빨리 가신 박성연님 ㅠ.ㅠ
역주행을 빌어봅니다.
젊은 사람으로써 박성연 선생님의 노래...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진짜 엄청난 위로가 되었었는데... 돌아가셨다는걸 엊그제 알게되었습니다.... 노래가 좋은 만큼 그 분의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박성연 선생님......
보고들을때마다 감동이... 영상 보는것 만으로도 위로가됩니다.선생님 영상 퍼나르겠습니다
바람이 부네요~ 산다는 건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 없어.마음을 열어요.그리고 마주 봐요.~~~처음 태아난 이별에서. 사는 우리 ~손 잡아요❤
와.. 이노래 왜 눈물이 나죠? 한국에도 이런분이 있었단걸 오늘 첨 알았네요.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Gracias por la traducción. La buscaba hace tiempo.
너무 좋은 곡을 너무 늦게 알았다.
BTS suga and Jimin commercial brought me here
It's a great💜💜
Me too ❤
無意間在一個廣告中聽見這首歌
一秒就打動我的心
值得聽...更值得分享
BTS brought me here! What a wonderful and timeless voice she has!! 🌟🌟🌟
Me too❤
R.I.P.
박성연님은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아직 살아계십니다.
부디 편히 영면하소서... 😭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뭉클할 뿐 입니다
연륜의 깊이만큼
영혼의 울림을 주는 곡이
제겐 언제들어도 위안을줍니다
편히 쉬세요 ~~~
감사합니다..
잔잔한 목소리에 엄청난 내공은 그녀의 인생을 말하는것 같군요 RIP
앙담은 입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가슴 속 무언가를 꾹꾹 눌러내린다. 떠있는 눈에선 나도 모를 눈물이 나지만 눈은 감을 수가 없다. 나는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을 위로라 하고 싶다.
한국재즈의 그 모든 시간...박성연 선생님 그 자체였습니다.명복을 빕니다.
어쩜 이분의 목소리가 저를 위로할까요... 감사합니다.
보석같은 노래네요. 깊은 땅에 뭍혀있어서 찾지 못했던 보석처럼 아름다운 노래.
이분이 70년대 후반부터 이대 근처에서 야누스라는 재즈바를 운영했는데 경제적 어려움과 병마와 싸우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버텨내시다가 결국 2020년 65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네요. ㅜ.ㅜ
선생님의 목소리를 이렇게 나마 다시 들을수 있다는건 삶의 기쁨이 겠죠.. 그 곳에서 함께 연주하신 친구분들 만나 여전히 연주하시고 계실 것 같아요, 그 곳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아름다운 음악
들려주시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으로 떠나시면서
더욱 빛나는 노래로
다시.. 태어났다는말씀드리고싶어요~~
제 뇌리에 기억이 있는한
끝이있는인생길인게
분명한일인데
영원할수있다는걸
한번더
알게되었습니다
see you later ❤
특별한 예술적 내공의 울림이
번개 맞은듯...앨범 전곡을 듣고 역시 최고ㅠ
울나라 재즈의 선봉에 서셨던 박성연 선생님과 야뉴스....아프신 몸으로 이런 명곡을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부디 못다하신 음악 하늘에서 영원히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처음 태어나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이번전이 젤 좋아..
이렇게 살아계시네요..
인생 삶 라이프 천재를 만나고 예술을 즐기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그것이 최고다
예술 그자체입니다.목소리다 곧악기요 인생이야기입니다.
하던생각, 하던일 멈춰서서 듣습니다. *산다는것은 분명한 축복~~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생각이 많은 요즈음인데 잔잔한 울림입니다.
너무 멋지고 눈물 나는 곡이네요.
눈물울 훌라며 거숨 울리며 영상을 봤네요... 정말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기억해주시고,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부터 좋아하던 곡에 가수셨는데...ㅠㅠ
우연히 특종세상에 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아 ….
찿아왔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 담담한 목소리의 노래에 눈물이...
Lovely lady❤
연륜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노래네요.
잘들었고 감사합니다.
그저...... 눈물이 납니다.
울림이 있는 아름다운 영상 고맙습니다 💕
항상 힘들때 위안을 보듬어주셨던 대모님의 노래에 다시 숙연해 집니다
90년대 초 이화동 야누스때 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안토니오 송 을 즐겨 부르셨는데…. 벌써 30년이 넘은 오래된 기억이네요
맞아요 It don't mean a thing 과 함께 선생님이 항상 부르시던 노래!
친구가 알려줘서 듣고 있어요-
아련한 청춘의 기억들과 지금까지의 사건들이 영화처럼 소환되네요
timeless classic
This is so beautiful, all of it.💕
왜 이렇게 마음이 ㅜㅜㅜ
이창우님의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내가 가장 쓸모없이 느껴질 때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처럼 느껴지게 해준
자라섬에 휠체어 타고 나타나신 슈퍼우먼.
박성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Touching.....
고맙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길 ~~~
박성연님.....가끔 오늘같은 밤이면 문득문득 생각나는 분..
그곳은 편안하신가요....
감사합니다
너무 따뜻하네요^^
It is so beautiful although I can't understand what she is singing about. What is this language and what is the song about please. Thank you all
This is korean jazz song.
Heie is the text and you can translate it with your words.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durijjang1 thank you so much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박성연 선섕님
그립습니다.
야누스
💕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9.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9월 07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대모님.... 그립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죄송합니다.
윤소정님. 혹시 서울예고 졸업생 인가요?
IKEA advertising song brought me here....;-)
목소리가 악기 같네요.... ㅠㅠ
으아~
아이고 셈요 참 어쩔까요
전 곧 죽을거같아서 어째야
됩니커 너무가아니고 난
죽음밖에 답이 업어요
그래요 축복은 없고요.
난 각오하고 살려고요
고맙고요 오늘 눈감고 다시는 안태어날겁니다
셈요 길을 잡아줘서 고맙습니다. 다시는 이곳에
안 올겁니다22년도가 저도
고맙네요.,
연륜의 목소리 넘 인상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