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편의 빌런도 아쉬웠지만 경찰 동료들의 부재가 아쉬웠다는겁니다. 1편과 2편은 수사팀이 힘을 모아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며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속에서 마석도가 결정적으로 힘으로 해결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다면 3편은 다른 경찰들은 무능하며 혼자서 모든걸 해결하는 마석도의 모습을 보며 굉장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장첸이 인상깊었던 이유가 보통 액션의 흐름은 대화가 좀 오간 후에 '이제 싸우겠구나..' 하는 긴장감이 빌드업되는 징조가 있는데 장첸은 대화를 하기 전, 혹은 대화중에 갑자기 칼을 상대 목이 찌르니까 예측이 전혀 안되는 오싹한 긴장감이 있어서 장첸이 나오는 씬은 무조건 집중하게됨. 언제 칼을 빼들지 모르니까
액션도 1편 때가 좋았음.. 2편이상은 마동석이 너무 손쉽게 처리하는데. 1편 때는 마동석도 똘마니들에게 담궈질까봐 쫄린 맛이 있었고, 위성락(진선규)vs마동석 싸울 때도 엄청난 맷집과 칼 도끼를 제대로 사용하는 위성락 때문에 마동석이 정말 당할것처럼 위험해보여서 아슬아슬하고 좋았음. 여러모로 1편이 좋았네
제작진들이 1편에서의 장이수가 왜 매력적이었는지 깊이있게 이해하지 못했는지 2편의 장이수를 단순한 개그캐로 만들어버려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범죄도시1은 마동석뿐 아니라 주변인물들과 빌런들의 매력이 어우러져 흡입력있고 설득력있는 세계를 만듬과 동시에 마동석이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완성되는건데 제작진들이 점차 마동석의 시원한 해결사 이미지만 이용하고, 구성이나 스토리에 소홀해지는 것을 보며 씁쓸했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직접 만든 소스를 쓰던 불고기집에서 소스는 구색맞추기이고 고기만 맛있으면 팔릴거라는걸 깨달은것 같달까요...
범죄도시 시리즈를 보면서 장첸이 정말 빌런연기를 잘했구나를 새삼 계속 느끼고 있음. 2편보면서도 난 아 빌런이 뭔가 무섭지가 않다고 계속 느꼈는데. 3편은 진짜 빌런이 하나도 안무섭더라. 3편은 오히려 빌런들이 인상만쓰고 무게만잡고 있어서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했고. 그래서 그런지 2편이나 3편이나 마석도가 마지막에 빌런 줘팰때 딱히 카타르시스가 안느껴졌다. 윤계상은 범죄도시 이후로 악역을 연기한적이 없는데. 진짜 괜찮은 작품에서 제대로된 악역 연기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장첸은 조선족 말투와 함께 무자비한 무리 위성락과 양태가 함께였기에 더 돋보였다고 생각해요 사실 강해상은 독고다이나 마찬가지여서 오롯이 혼자 싸웠죠 그럼에도 장첸 못지않은 두려운 존재였어요 현실적으로 보면 장첸은 선을 넘지 않으면 살수도 있는데 강해상은 돈이면 다 죽여버리는 놈이라 더 무서울수도 있어요 3편 빌런은 음..말할게 없네요
범죄도시의 모든 빌런들은 영화 중간에 마석도를 한 번씩 마주치는데, 장첸과 강해상은 이 때 마석도가 말을 걸어도 전혀 대꾸 하지 않고 자신이 불리하다는 판단이 서면 뒤도 안보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줌. 이런 부분이 두 빌런들을 하나의 짐승같아 보이게 함으로써 이들이 사회적 통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대상이라는것을 더욱 더 잘 이해시켜주는데, 주성철은 이런게 없어서 공포감이 덜 했음
장첸이 강해상처럼 독고다이로 혼자 싸우는게 아니라 조연상을 탈만큼 인상적인 위성락과 양태와 함께였으니 카리스마가 더 돋보였죠 사실 강해상처럼 혼자 움직였다면 글쎄요 우열을 가릴수 없을듯 특히 장첸은 선을 넘지 않으면 살수도 있는데 강해상은 돈이면 다 죽이고 경찰도 냅다 죽이는 인물이라서요
갠적으로 볼때는 앞으로 시리즈가 8편까지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몇편이 나와도 1편의 장첸을 넘기는 힘들다고 봄 장첸 미화라기보다는 영화 배경 코믹 요소가 들어 간거 치고는 어두운 분위기도 많이 났었고 무엇보다 폐차장이랑 노래방에서 손도끼로 신체 절단 하는 그런 날것의 느낌이 장첸가 아주 합이 잘 맞아 떨어져서 더 몰입하고 보게됨 2편부터는 수익창출을 위해 15세로 낮추면서 날것이 좀 약해지긴 했는데 2편까지는 손석구의 연기력으로 절단 장면 없이도 나쁘진 않았음 근데 3편부터는 빌런이 좀 약한 부분도 많아지고 1편 이후로 점점 날것의 느낌이 약해져서 좀 실망한 느낌도 있고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음 개인적으로는 1편의 느낌을 다시 살리면 좋겠지만 아마 제작진이 15세 연령은 포기하지는 않을듯 4편부터 기존에 없던 사이버 수사대에 여배우까지 출연한다는데 어떻게 될런지...
장첸의 무서운건 예측이 안되는 행동,눈빛이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지에서오는 이방인에게 느끼는 인간 원초적인 공포감의 절정이었음 1,2편 빌런의 공통점 같네요 무지성으로 잔혹하기만 하면 매력이 없는데, 이들은 매력이 있음.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 악역 3편은 빌런 개인에게 집중하기보다는 상황,집단에 좀 더 초점을 둔 차이 같네요
1, 2, 3 편 모두 보았는데 왜 오래된 장첸이 두려움으로 남아 있는 빌런이었나 싶었거든요. 강해상도 좋았으니. 이 영상 보니까 알겠네요. 오래 돼어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장첸과 두 부하 포함, 훌륭한 악역 캐릭터였고 시간 지나 잊혀졋을 뿐이란 거. 왜 장첸, 장첸 몇 년 동안 우리가 되뇌었는지 영상보며 새삼 깨달았습니다. 3편의 최악으로 평가하고 싶은 부분은 익숙한 유머나 액션이 아닌 마동석 주변 동료들이 무능한 동료들로 바뀌었다는 점 이전 동료들은 애정을 갖게 만들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마동석 아니어도 역할을 해주는 캐릭터들이었는데 싹 다 바뀌고 '진실의 방' 에서만 본인들의 역할을 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거 보고 안타깝더라고요. 마동석이 나오지 않으면 불안하고 마동석 혼자 해결하는 것에 대한 개연성은 점점 떨어지고 이대로 4편 이어 8편까지? 4편까진 보겠는데 장이수 외, 다른 캐릭터 살리지 못한 과제 해결 잘 해야 할 듯.
뭔가 1편이라 더 예측하기 어려웠고, 주변 인물들 캐미랑 임팩트 덕분에 완성도도 좋게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 것만으로 너무 좋네요. ㅋㅋㅋ 나중에 역대 빌런들 다 모아서 범죄도시판 나쁜녀석들 처럼 찍어도 재밌을듯한 장첸: 니 내 누군지 아니? 하얼빈 장체ㄴ이야!!! 강해상: ??? 너도 장첸이야? 장이수: ......(내는 아임다)
사실 주성철도 꽤 묘사가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경찰 건이나 토모 패거리를 우악스럽게 조지는 모습과, 거래 및 경찰서에서의 핸섬한 모습 사이엔 간극이 꽤 크죠. 또 부하 둘만 데리고 판을 짜고 조정하는 두뇌플레이도 강조됐고요. 다만 다른 빌런과의 분량 문제도 있고, 장첸이나 강해상처럼 '딱 이거다' 싶은 명대사가 없으며, 이러니저러니 해도 15금이라 그런지 잔혹함이 부족한 게 아쉽죠. 스마트하단 부분도 하나하나 따져보니 스마트하다 싶은 거지, 마약을 뺏긴 시점부터 초조하며 간신히 수를 짜내는 느낌이 강하고요. 개인적으로 신입 경찰이 주성철에게 반발하다 묻혔다거나, 마지막에 잔여한 공권력을 이용해 한 번이라도 여유롭게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 개성이 돋보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1,2,3 다 봤는데. 확실히 3편은 섬세함이 부족함. 너무 의도된 개그연출도 보이고. 솔직히 최고 개그포인트는 초롱이 또 맞고 왔냐고 한 지점이었음 ㅋㅋㅋ. 빌런들 성격묘사에 섬세함 떨어지고. 메인빌런이 불분명하니 포커스도 떨어짐. 장첸은 근본을 알 수 없는 또라이였고 강해상은 끝을 알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빌런이었음. 캐릭터적으로 보았을 때 3편의 빌런은 그냥 평범해보였다고 할까. 인면수심까지는 느껴지지 않았다고나 할까. 뭐 그렇다고 전작들에 비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이지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는 시리즈임. 쿠키 영상도 있겠다 나 역시 4편이 기대됨. 슬슬 체급도 마동석 급이면서 실력도 비슷한 빌런이 등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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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샬] '범죄도시' 빌런 싸움 순위 내 맘대로 TOP 27! 그래봤자 마석도 미만잡 ㅋ](http://i.ytimg.com/vi/1FfYGTpReHI/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범죄도시〉 장이수가 되기까지 18년이 걸렸다..! 오직 연기에만 몰두하며 살아온 박지환, 그의 간절함이 결국 통하다✨](/img/n.gif)
영상의 57초, 1분 50초에 오타가 발견되어 고정댓글로 알려드립니다. '값' -> '갚' (검수과정에서 놓쳤는데, 알려주신 '이얼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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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 강해상이 죽지 않고 수감중이므로 두 사람 vs 마동석으로 4편 ㄱㄱㄱ
애초에 얼마나 멍청하면 값으로 먼저 쓰지 ㅋㅋㅋ
강해상 주성철 어쩌고저쩌고하는데
장첸은 절대 못따라간다 청불이냐 아니냐 문제아니다 그냥한씬한씬 장첸은 ㄹㅇ 장첸이다. 그냥 청불아닌 한씬만봐도 최고의빌런이다. 장난쳐? ? ?
어디 강해상하고 주성철을 갖다대냐곸 ㅋ ㅋ
아가리또 고자이마쓰~
엘플릭스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른 오타도 발견해서 말씀드립니다. 2분22초 장첸 대사에 얼즈류가 아니라 얼류즈 입니다ㅎㅎ
솔직히 장첸이 너무 넘사벽으로 강렬했음.. 윤계상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내뼈가 아프더라... 장첸은 한국영화사에 역대급 빌런이여...
😊😊
ㅇㅈ 강해상이랑 특히 이준혁....하나도 안무서움 장첸이 원탑
강해상이 더무섭지 영화볼줄도모르는애들이 꼭 디워보고 그래도 재밌는데?이러더라
@@Kar98k-BoltAction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영화 볼줄 모르는 애들 취급하는 수준 참 거시기 하네요.
@@Kar98k-BoltAction 강해상은 분노조절장애 수준 포스가 하나도 없음
범죄도시 시리즈가 계속되면 될수록 장첸의 존재감이 커지는 아이러니... 그만큼 잘 만든 영화였고, 잘 만든 악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3 진심 쌉노잼 장첸 나와야 흥함
빌런 친구들도
개 망작 3
ㅈㄴ 다부족함. 구성력도 그지
@@smp-w8h나름 볼만 했는데
@@user-tx1lf9lm2qㄹㅇ 솔직히 3에서 칼로 썰 때는 조금 더 과감하게 잔인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뜻
윤계상이 악역으로 나온다고 했을때 별기대를 안했는데 진짜 장첸 인물 소화하는 그의 연기력은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웠음.. 끝날때까지 긴장감 쩔었음
진짜 마지막 화장실 씬에서도 자칫 방심하면 바로 넉아웃 시킬 수 있다는 포스를 장첸은 풍겼음.
진심 2 . 3 다 따라오지를못함
연기 폼 미침
1편이 쩌는이유는 19세임 23은 15
소화가 아니라
그냥 진짜 연변거지들 데리고온줄
@@lee-pp7bs 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ㅈ . ㄹㅇ 처음 영화볼때 그냥 다진짜인줄
그냥 다 실사인줄알고봐뜸 ㅋ ㅋ ㅋ ㅋ ㅋ ㅋ
3편이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해도 1, 2편의 장점만 그대로 자가복제하지 않고 새로운 선택과 도전을 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감독과 제작진이 가장 경계하는데 이전과 같은 흐름이라고 하죠. 아쉬운 점은 있지만 오히려 더 좋았어요☺️. 다만 범죄도시는 인트로가 정말 멋진데 1,2,3 중 인트로가 가장 약했던게 아쉽긴해요.
억까들 많은데 진짜 내 생각이랑 완전 같은 댓글 처음 봄 , 1,2는 빌런에 집중한 모습인데 , 3는
유머 + 사건의 서사 + 액션에 집중한 느낌
@@johnnykim3372 먼소리지 3는 서사가없는디 ㅋㅋㅋㅋㅋ
3은 주요빌런이 두명이 되어버려서 뭔가 빌런에 대한 매력이 조금 분산되지 않았나 싶음
퇴보지 무슨 도전이에요.. 저런 영화는 수천만개 망한 한국영화 스타일인데
장첸이 확실히 빌런들중에서는 포스가 너무 압도적임
부드러운데 무서움
윤계상 연기는 진심 ㄹㅈㄷ
장첸은 사이코패스라
진짜 장첸 3인방의 호흡이 완벽해서 더 강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ㄹㅇ1대1은 강해상이 이길지몰라도 서로팀전하면 장첸쪽이 이길듯
맞음 진짜 3명다 연기 잘햇음 ㅋㅋ
인정. 위성락 존재감이 대단했음
양태... 우리 김성규 배우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킹덤 영신, 악인전 강경호, 한산 준사, 돼지의 왕 등등... 좋은 작품 마니 햇어요^_^
장첸은 수하들을 챙겨주눈 조직형 악역이고
강해상은 오로니 지혼자 독고다이 스타일
그래도 강해상보다 악역은 장첸이 가장 인상 깊은듯 보임
근데 문제는 3편은 악역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이해가 안됨
솔직히 말해 123편중에 3편이 가장 재미가 없음
머근데 3편이 1천만 가까이 간다고 하니 할말은 없긴한데
제가 보는 관점은 좀 시시했네요
장첸이 없었다면 이영화 세계관은 존재할수 없다가 팩트일듯
윤계상의 장첸은 우연이 아니었다. 이미 연기내공이 쌓였었고 인생캐라 불리며 당시 신드롬이 장난아니었다.
긴장감이나 몰입은 장첸역이 컸음.
비스트보이즈당시도 하정우가 너무잘해서 그렇치 호스트선수캐릭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장첸은 한국 영화사 입지적인 캐릭터임.
매번 신파나 사연 쌓은 악역이거나
아무 연관성 없는 그냥 쎈 척하는 악역이었는데
쟨 그냥 캐릭터를 미친놈처럼 쌓아 올려 버리고
한 순간도 악이란 캐릭터가 무너지지 않음
혹시 악마를 보았다 안보셨나요?
입지적인 -> 입지전적인
@@3261a6댓글 보자마자 나도 악마를보았다 최민식은? 함...사람들이 평생 영화는 범죄도시밖에 안본것처럼 장체같은 캐릭터가 전무후무하다 처음봤다 할때마다 이해가 안감 싸이코패스 범죄자 살인마 빌런 이미 범죄도시 이전부터 한참 유행타서 저런 싸이코패스 빌런 한국영화에서 질리게 넘쳐나고 널렸었는데. 범죄도시는 오히려 끝물에 나와서 빌런은 식상했음. 아직까지도 장첸이 역대급으로 회자된다니....
장첸을 보면서 윤계상 이를이 떠오르질 않았다.
완벽한 연기 그자체였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ㅈ
그냥 장첸임
범죄도시 이전에 윤계상 이름 생각하면 GOD라는 아이돌그룹이였지만 범죄도시 이후로 윤계상 이름 생각하면 장첸이라는 캐릭터가 바로 생각날정도로 엄청 강력했었죠.
나도 아직까지 1편만한 빌런은 못본듯..장첸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장첸이 더 무서웠던 이유중 하나는 주로 부드럽고 선한역활이 주였던 윤계상배우의 반전도 아주 큰 역활을 했죠ㅋㅋ 하이킥의 윤계상도 좋지만 장첸의 윤계상도 좋습니다 둘다 윤계상의 인생 캐릭터죠
그만큼 배우에게 변신이란건 숙명이자 가장 큰 숙제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배우 윤계상으론 기억해도 그가 아이돌 가수 오빠부대를 이끌고 다니던 사람이었다는걸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이정도면 정말 배우로선 성공한 인생 아닐까?
@@민상유-n5h 아 기억못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내색만 안할뿐이지. 파란풍선부대 1대장아니었나요. 배우로서도 성공한 노력파에요. 팬으로서 더 보여줄게많은 배우라생각합니다.
역활이 아니고 역할
윤계상이 배우로서 확실히 인정받은 작품.
개소리하네 그전부터 인정받았다 ㅋㅋㅋㅋㅋ 뭔 윤계상영화다보지도안혹 지혼자 쇼하노 ㅋㅋㅋㅋㅋ
1은 청불+코믹한 부분보단 긴장감 주는 연출에 더 집중한 느낌 당연히 빌런이 가장 포스있게 기억될 수 밖에 없는구조
범죄도시 시리즈가 가능한 이유는 범죄도시1의 성공이 있었기 때문이다.금천서 형사들과 장첸3인방 그리고 장이수의 활약은 지금 생각해도 완벽했다.
킹정. 계속 이따구로 대충 만들어서 내놓으면
잼민이들은 재밋어하겠지. 그냥돈만벌려는 느낌.
구성력도 갈수록 그지같음. 1의명성아니면
보지도않앗다. 3는망작임
@@smp-w8h망작까지는 아냐 1이 워낙 재미있어서 그렇지
@@YWJ-es8jm 난 근데 너뮤 재미없었어
ㅠ 장이수 나왔을때 젤기뻤고 초롱이 좀
웃긴거? ? ? 스토리가 탄탄하지않아서
너뮤 지루햇어 진심 ㅠ
솔직히 장첸은 포스가 개지렸음 ㅇㅇ 그래서 3편이 아쉽긴 했는데, 영상에 나온 3편이 4편으로 가는 과도기라는 말도 동의돼서 4편 좀 기대 됨. 1~3편 내용 좀 이어지면서 한국판 마블 제대로 짜였으면 좋겠다
4편 기대되긴함 되로록이면 요번년도에 나왔으면 좋겠다
난 빌런 무게감빼면 순수재미로는 3편이 젤 재밌던뎅
@@즐기는자-x5u2024년에 나옵니다
@너사탄들렸어? 범죄도시 시리즈 액션 코미디 맞는데..???
와, 4편도 보게??
저는 3편의 빌런도 아쉬웠지만 경찰 동료들의 부재가 아쉬웠다는겁니다.
1편과 2편은 수사팀이 힘을 모아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며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속에서 마석도가 결정적으로 힘으로 해결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다면
3편은 다른 경찰들은 무능하며 혼자서 모든걸 해결하는 마석도의 모습을 보며 굉장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공감합니다 많이 아쉬웠어요
맞아요. 3,4편 경칠, 이범수 너무 재미없음....
3편까지 다 보았지만
제 머릿속의 기억은
1편만이 존재하네요
최근 티비로 받는데 범죄도시1은 스토리가 탄탄해서 몰입감 개쩌네요 장첸 뭐 이런 인간이..
난 장이수가 진짜 조선족 배우 인줄 알았다..
그정도로 연기력이 아주 좋았다
얼굴도 한몫했음
헤어스타일까지 한몫했음.
목소리도 한몫했음
아아악!! 요것이 압권이였음! ㅎ
난 장이수도 장이수지만 위성락이 대림동에서 길거리 캐스팅된 조선족 조폭인줄 알았다ㅋㅋ
장첸은 진짜 개무서웠는데 3빌런은 휴... 이정도면 장첸이 다시 나와줘야 될거같음
장첸이 인상깊었던 이유가
보통 액션의 흐름은 대화가 좀 오간 후에 '이제 싸우겠구나..' 하는 긴장감이 빌드업되는 징조가 있는데
장첸은 대화를 하기 전, 혹은 대화중에 갑자기 칼을 상대 목이 찌르니까
예측이 전혀 안되는 오싹한 긴장감이 있어서 장첸이 나오는 씬은 무조건 집중하게됨. 언제 칼을 빼들지 모르니까
그연기가 쉽지않다는거짘 그거아무나못살림.
장첸이니까 된거
맞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장첸이 최고 빌런이라고 생각. 범죄도시 1 처음보고 윤계상이라는 배우에게 반했..
액션도 1편 때가 좋았음.. 2편이상은 마동석이 너무 손쉽게 처리하는데. 1편 때는 마동석도 똘마니들에게 담궈질까봐 쫄린 맛이 있었고,
위성락(진선규)vs마동석 싸울 때도 엄청난 맷집과 칼 도끼를 제대로 사용하는 위성락 때문에 마동석이 정말 당할것처럼 위험해보여서 아슬아슬하고 좋았음.
여러모로 1편이 좋았네
장첸의 사이코패스적인 표정과 연기에 비하면 3편 빌런은 표정이 화만 가득나 있음. 1편에서는 막내형사가 강력반에 오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장면과 동료얘가 그려졌다면 3편은 마석도만을 위한 영화라고 느껴짐.
1편, 2편, 3편 모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각 편마다 장단점이 있었고요. 악역으로서의 포스를 따지자면 아무래도 1편이 청불로 만들어진 점, 등등으로 장첸이라는 악역이 머리에 각인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첸이 제일 무섭긴 했음 말그대로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이 안되는
진짜 동물의 세계 느낌 늑대 무리 리더 느낌 이랄까 무리내에서 도전을 받지만
싸움으로 인정 받아 그자리에 존재하며 선악의 기준 자체가 없는 느낌
제작진들이 1편에서의 장이수가 왜 매력적이었는지 깊이있게 이해하지 못했는지 2편의 장이수를 단순한 개그캐로 만들어버려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범죄도시1은 마동석뿐 아니라 주변인물들과 빌런들의 매력이 어우러져 흡입력있고 설득력있는 세계를 만듬과 동시에 마동석이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완성되는건데 제작진들이 점차 마동석의 시원한 해결사 이미지만 이용하고, 구성이나 스토리에 소홀해지는 것을 보며 씁쓸했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직접 만든 소스를 쓰던 불고기집에서 소스는 구색맞추기이고 고기만 맛있으면 팔릴거라는걸 깨달은것 같달까요...
솔직히 장첸이 조선족인거랑 위성락 포스 ㅎㄷㄷ한거도 한몫함
위성락 포스가 뭐에요?
장첸은 진짜 아무 뒤끝없이 사람 담구는 인간이라서 언제 어떻게 사람 죽일지 모른다는 긴장감에 저 두명의 부하 빌런이 긴장감의 빈곳을 중간중간 뚫고 들어온게 한수였음
장첸 인정이죠 거기다 두명의 부하들도 장난아니었죠. 최고였음 !
"돈되는 일이라면 다해라. "
장첸. 그야말로 진정한 자유시장경제의 수호자.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맛봐서 이젠 1편은 영원히 넘지 못할거에요..15세 맞추려고 애쓰는 동석이형 ㅋㅋ
개공감 ㅋㅋㅋㅋ
ㅠㅠ 19세하고 쎈거 나오면 좋겠다
범죄도시 19세로 만들어서 관객수 700만명도 못 넘었는데 2,3 는 가뿐히 천만 넘김.
@@성이름-o7x그렇다고 3편이 1편보다 뛰어난건 아니지 범죄도시 2,3편이 잘된건 1편의 공이 제일 큼
자본에 무릎 꿇은 마석도
진짜 장첸은 윤계상 이여서 더 지렸음. 연기도 연긴데 웃을때 강아지처럼 웃는 그 순한 윤계상 얼굴에서 웃음기 싹 뺀.. 그 얼굴이 더 쇼크였음. 진짜 1편의 장첸은 너무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서 2. 3편이 충분히 재밌음에도 빌런들은 좀 덜 매력적으로 보이는듯..
범죄도시 시리즈가 지금까지 계속 흥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장첸임...
윤계상 연기너무잘해 아이돌 중 연기력 원탑인듯
장첸은 근데 살인마 얼굴이 아님, 진짜 살인마 얼굴 눈빛은 가/까이 본사람만 알지 ㄹㅇ 아직도 잊지 못한다 살인마 눈빛은 강해상이 진짜 비슷함
직접 봤나요
@@wogus-lc3bw 이재명보고 하는 소리 같네요
@@avuswhite 수준하고는 이재명이 누구 죽였냐
논리도 없고 비난만 하네
머래 이새기는
@@avuswhite 이재명이랑 강해상 전혀 안닮았는데요
4편은 제발 청불로 쎄게 좀 갔으면 좋겠다
스토리도 빌드업 좀 1편처럼 해주고
4편은 온라인 불법도박이라 1편처럼은 안될거 같아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미 흥행보장 상업영화 되버려서 19딱지 못달듯 걍 2편 정도만 해줘도 괜찮을거같은데
천만찍은 이상 무조건 15세임ㅋㅋ 1편도 19세 아니였음 천만 갔을거임
청불이면 흥행를 ㅂㄹ 못하는데 관객 평가하나 좀더 좋게받자고 청불로 가진 않을듯
@@user-qh4np9kj6l ㅇㅈ 그렇다고 스토리 빌드업이 아쉬운것도 아니고
장첸-잔혹하고 치밀해서 보는 내내 불안하고 경찰들이 걱정됨
강해상-장첸만큼 잔혹한데, 치밀하지 못하고 리더쉽도 없어서 후반부에 긴장감이 떨어짐
주성철-위 두 빌런만큼 주성철한테 몰입할 시간과 이유가 부족한데, 일본 조폭들까지 개입해서 빌런의 무게감이 분산
범죄도시 시리즈를 보면서 장첸이 정말 빌런연기를 잘했구나를 새삼 계속 느끼고 있음. 2편보면서도 난 아 빌런이 뭔가 무섭지가 않다고 계속 느꼈는데. 3편은 진짜 빌런이 하나도 안무섭더라. 3편은 오히려 빌런들이 인상만쓰고 무게만잡고 있어서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했고. 그래서 그런지 2편이나 3편이나 마석도가 마지막에 빌런 줘팰때 딱히 카타르시스가 안느껴졌다. 윤계상은 범죄도시 이후로 악역을 연기한적이 없는데. 진짜 괜찮은 작품에서 제대로된 악역 연기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윤계상 연기를 뛰어넘을 빌런은 없을것 같아요❤
확연히 계속 드러남 .
차이가 너무남
연기도 연기지만 장첸이란 셋팅이 진짜 신선 그자체
진짜 장첸 캐릭터성이 너무 강력해서 다음 빌런들을 일단 장첸에 비교할수밖에없네요
장첸은 조선족 말투와 함께 무자비한 무리 위성락과 양태가 함께였기에 더 돋보였다고 생각해요 사실 강해상은 독고다이나 마찬가지여서 오롯이 혼자 싸웠죠 그럼에도 장첸 못지않은 두려운 존재였어요 현실적으로 보면 장첸은 선을 넘지 않으면 살수도 있는데 강해상은 돈이면 다 죽여버리는 놈이라 더 무서울수도 있어요 3편 빌런은 음..말할게 없네요
범죄도시의 모든 빌런들은 영화 중간에 마석도를 한 번씩 마주치는데, 장첸과 강해상은 이 때 마석도가 말을 걸어도 전혀 대꾸 하지 않고 자신이 불리하다는 판단이 서면 뒤도 안보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줌. 이런 부분이 두 빌런들을 하나의 짐승같아 보이게 함으로써 이들이 사회적 통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대상이라는것을 더욱 더 잘 이해시켜주는데, 주성철은 이런게 없어서 공포감이 덜 했음
범죄도시 1편은 장첸 뿐만 아니라 장첸의 오른팔 위성락, 양태와의 시너지 효과가 커서 가장 위협적인 빌런이었던 것 같습니다.
1편이최고였음 장첸부터 조연들까지
인정.
3편의 주성철은 범도 시리즈가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 나왔으면 더 회자되는 악역이 아니었을까 싶을정도로 매력있는 캐릭터인데 전작의 장첸,강해상이 워낙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줘서 상대적으로 너무 묻히는 감이 있는듯
장첸이 임팩트있는게 다른 범죄자들은 안엮이면 안엮일수도있는데 장첸은 일반인들사이사이에 언제든지 위협할수있는 도심속 그늘에 숨어있는 들개대장 같은 느낌
3편도 졸잼인데 1~2편같은걸 기대하고 보면 별로였을것 같긴 하네요
3편은 4편을 위한 중간보스 느낌이라 긴장감이 거의 안들고 전편들보다 훨씬 코믹하게 나오죠
덕분에 저도 그렇고 같이 본 다른 영화 관람객들도 못참고 육성으로 웃으면서 봤음
장첸은 공포심을 압도적으로 느꼈다
개인적으로 빌런을 2명으로 만들지말고 1명으로 줄이는 대신 주성철, 리키를 합친 느낌으로 낮에는 건실하게 사는데 밤에는 잔혹하게 살인하는 그런 이중인격 빌런이었으면 좋았을듯
근데 그렇게 갔으면 너무 공공의적 조규환(이성재)랑 캐릭터가 겹쳐서 그것대로 비판 받았을듯요
윤계상 배우 연기력 대단해요
작품 좀 찍어주세요
맞아요. 장첸같은 빌런은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겁니다.
강해상은 장첸에 비하면 아기 재롱 수준이었음
아주 귀엽더라^^
진짜 장첸 첫등장할때 의심 1초했다가 끝나고 의심1초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너무 여운남는 장첸그자체였음... 진짜다시봐도 지금도무서워씅
감독의 역량차이임. 1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2부터 이게 재미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애매하네 생각했는데 3 평 들어보니 역시 1만한게 없음
윤계상을 어떻게 저 역으로 캐스팅 했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악역 넘 잘 어울림!!
장첸이 솔직히 강해상보다 연기 잘하기도 했고, 범죄도시1에는 장첸 혼자만 나오는게 아니고 위성락포함해서 장첸패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장첸 압승임..
장첸 강해상 주성철 순으로
장첸이 강해상처럼 독고다이로 혼자 싸우는게 아니라 조연상을 탈만큼 인상적인 위성락과 양태와 함께였으니 카리스마가 더 돋보였죠 사실 강해상처럼 혼자 움직였다면 글쎄요 우열을 가릴수 없을듯 특히 장첸은 선을 넘지 않으면 살수도 있는데 강해상은 돈이면 다 죽이고 경찰도 냅다 죽이는 인물이라서요
@@vnfmssutjr영화자체가 마동석한테 뚜들겨맞는영화인데 뭔 ㅋㅋㅋ
@@vnfmssutjr 그니까 그말을 지금 왜 하냐고
윤계상은 공중파 드라마에서 재벌. 엘리트 역할만 하다가 180도 완벽하게 연기변신했기에 심하게 충격이었다
2탄 빌런은 쓸데없이 잔인하고 똘끼만 충만했지 포스는 없었다. 장첸이하 넘사벽...
카리스마가 없죠. 그냥 쌈 개잘하는 또라이
맞아요
장첸이 최고
윤계상읏 선,악 공존하는 얼굴
신의한수
왜 선악 공존하는 얼굴이에요?
장첸이 더욱 무서웠던거 같은이유가 평소 윤계상의 모습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모습이라 그런것도 있는듯
솔직히..장췐이 역대급이긴 했지.... ㅎㅎ
갠적으로 볼때는 앞으로 시리즈가 8편까지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몇편이 나와도 1편의 장첸을 넘기는 힘들다고 봄 장첸 미화라기보다는 영화 배경 코믹 요소가 들어 간거 치고는 어두운 분위기도 많이 났었고 무엇보다 폐차장이랑 노래방에서 손도끼로 신체 절단 하는 그런 날것의 느낌이 장첸가 아주 합이 잘 맞아 떨어져서 더 몰입하고 보게됨 2편부터는 수익창출을 위해 15세로 낮추면서 날것이 좀 약해지긴 했는데 2편까지는 손석구의 연기력으로 절단 장면 없이도 나쁘진 않았음 근데 3편부터는 빌런이 좀 약한 부분도 많아지고 1편 이후로 점점 날것의 느낌이 약해져서 좀 실망한 느낌도 있고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음 개인적으로는 1편의 느낌을 다시 살리면 좋겠지만 아마 제작진이 15세 연령은 포기하지는 않을듯 4편부터 기존에 없던 사이버 수사대에 여배우까지 출연한다는데 어떻게 될런지...
아니 그냥 못만드는거야 잘만 만들면 1편 능가할수있음 근데 그 제작 실력이 될까
3편의 주성철이라는 인물을 약간 레옹의 게리올드만 같은 색깔을 입혔으면 좀더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1편의 장첸이 워낙 개쩔어서 어떤 빌런이 나와도 장첸하고 계속해서 비교당하는건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범죄도시 보면서 늘상상했던 일이지만 마석도와 레옹의 스탠필드 약쟁이 형사가 만났으면 어떤그림이 나왔을까 궁굼해지긴 하네요 ㅎㅎㅎㅎ 물론 올드만배우의 몸값이 비싸서 현실적불가능인거 알면서도 말이죠 ㅎㅎㅎㅎ
윤계상이 최고다. 진짜 연기 잘해
윤계상 역시 절박한배우죠 남이떠먹여주는 대본이 아닌 스스로 연구하는 배우와 시너지가 터진사례죠 범죄도시1이후 그후의 배우들은 장챈을 넘어설수 없는이유는 딱하나 꼽으라면 1의 절박함을 이길수 없다
장첸의 그 노인과 아이를 건드리는 그 부분은 정말 개개개개개무서웠음 ㄹㅇ 진짜 설마 설마 설마 했는데..
장첸의 무서운건 예측이 안되는 행동,눈빛이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지에서오는 이방인에게 느끼는 인간 원초적인 공포감의 절정이었음
1,2편 빌런의 공통점 같네요
무지성으로 잔혹하기만 하면 매력이 없는데, 이들은 매력이 있음.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 악역
3편은 빌런 개인에게 집중하기보다는 상황,집단에 좀 더 초점을 둔 차이 같네요
1편 2편 3편 다봣는데 1편이 현실감도 잇고 연기도 잘하고 케릭터도 잴나은거 같습니다 윤계상의 카리스마가 뛰어난 작품임
2편 버스씬 3편 경찰서 씬 너무 비현실적이고 긴장감도 덜해서 1편의 공황화장실 씬보다 기대에 못미친듯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관람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지금 개봉관에 마땅히 볼영화가 없다는 것에 한몫한거 같습니다
1편 청불이라 나이제한 2편부턴 15세라 ㅋㅋ 흥행은 잘됨
농담아니고 범죄의도시에서 장첸은 그 누구도 넘어설수 없을거 같다......
범죄도시는 무조건 1편이 대박이었고, 진짜 조선족3인방 장첸팸은 진짜 폼이 너무무섭고 연기를 진짜잘했음!!!
장첸3인방이 레전드임
확실히 장첸이 너무 완벽해서 다른 빌런들이 뭍히는 감이 있긴 한데 3편은 야쿠자 일행과 주성철 일행이 또 나뉘다보니 임팩트가 분산 된 느낌도 있었음.
장첸이하 다 밑잡
솔직히 1,2,3편 통틀어서
장첸이 제일 인상깊은 악당이였음
1편은 노래방에서 악역들의 극악무도한
성격이 잘 들어난듯 3명의 캐미도 좋고
비교적 2,3편도 1편처럼 악역들의 성격이나
캐릭터를 보여줄수있는 장면이 있으면 좋겠음
무작정 싸우고 많이 죽이는게 아닌
귀여운 윤계상이 저럴 줄은 몰랐지.. 연기력..!!
동석이 형이 점점 개그캐가 되어가는 느낌이야..
계속 잔인무도하면 지겨움
덜 잔인해서 좋았고 이준혁씨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
님만 지겨울듯 ㅋㅋ😂
이준혁은 빌런이 안어울림 걍 넘 존잘이라
님만 지겨움
@@너-t9p ㄹㅇ 캐릭터랑 안어울림
연령대를 낮추다 보니 이런 아쉬움이 생기는것 같네요…
진짜 빌런만큼은 장첸이 넘사벽임!👍
난 god시절의 윤계상을 기억하고 있어서 악역을 잘 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해버려서 범죄도시 1편이 좋음! 장첸은 독보적인 캐릭터임!!
난 아직도 장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5번이상은 다시보기한 장첸. 범죄도시는 장첸외엔 없다. 원조맛집.😊
장첸 명대사나 밈은 수없이 나왔는데 후편빌런들은 솔직히 그런게 없고 그냥 마동석 보는맛으로 본거지. 장첸은 그냥 역대급이었음
뭔가 분위기가 멋지긴 하지 ㄷㄷ
1편이 묵직하니 재미있었지 갈수록 가벼워지는느낌 마동석장사잘해 인정👍
가장 강한것도 가장 잔인한놈도 아니지만 가장 포스있는 악당이었다
1, 2, 3 편 모두 보았는데
왜 오래된 장첸이 두려움으로 남아 있는 빌런이었나 싶었거든요.
강해상도 좋았으니.
이 영상 보니까 알겠네요. 오래 돼어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장첸과 두 부하 포함, 훌륭한 악역 캐릭터였고 시간 지나 잊혀졋을 뿐이란 거.
왜 장첸, 장첸 몇 년 동안 우리가 되뇌었는지 영상보며 새삼 깨달았습니다.
3편의 최악으로 평가하고 싶은 부분은
익숙한 유머나 액션이 아닌
마동석 주변 동료들이 무능한 동료들로 바뀌었다는 점
이전 동료들은 애정을 갖게 만들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마동석 아니어도 역할을 해주는 캐릭터들이었는데
싹 다 바뀌고 '진실의 방' 에서만 본인들의 역할을 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거 보고 안타깝더라고요.
마동석이 나오지 않으면 불안하고
마동석 혼자 해결하는 것에 대한 개연성은 점점 떨어지고
이대로 4편 이어 8편까지?
4편까진 보겠는데
장이수 외, 다른 캐릭터 살리지 못한 과제 해결 잘 해야 할 듯.
맞아요 그래도 이준혁님 연기 인상 깊었어요
영상 언급 처럼 인물 자체가 인상적임
압도적 피지컬과 비쥬얼, 치밀한 지능형 빌런
반전도 있었고
헤어스타일과 말투가 한몫함
뭔가 1편이라 더 예측하기 어려웠고, 주변 인물들 캐미랑 임팩트 덕분에 완성도도 좋게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 것만으로 너무 좋네요. ㅋㅋㅋ 나중에 역대 빌런들 다 모아서 범죄도시판 나쁜녀석들 처럼 찍어도 재밌을듯한
장첸: 니 내 누군지 아니? 하얼빈 장체ㄴ이야!!!
강해상: ??? 너도 장첸이야?
장이수: ......(내는 아임다)
3편은 범죄도시3 라기보단 다른 마동석 영화 하나 본거같은 느낌이였음 무거운 느낌도 없고 경찰 동료들도 굳이 나올필요가 있었나 싶은
인정합니다.동료 형사는 들러리고 한명의 형사는 옆에 붙어서 말리는 역할만 하고 그냥 마석도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느낌입니다.
장첸도 장첸 이지만 1편 영화 스토리가 제일 자연스러 웠다
1편이확실히임팩트가...ㄷㄷ
빌런이 시리즈갈수록 점점 임펙트가 약해보이는게 장첸이 너무 임펙트가 강하긴했엉.. 그 장첸패거리의 2명도 리얼 연기지렸었음ㅋㅋ
영화보면서 윤계상 임을 알고 넘 놀랬고
장첸으로 상을 못받았단거에 두 번 놀랬다. 저 존재감에 연기력에 상을 안준다고??
사실 주성철도 꽤 묘사가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경찰 건이나 토모 패거리를 우악스럽게 조지는 모습과, 거래 및 경찰서에서의 핸섬한 모습 사이엔 간극이 꽤 크죠. 또 부하 둘만 데리고 판을 짜고 조정하는 두뇌플레이도 강조됐고요.
다만 다른 빌런과의 분량 문제도 있고, 장첸이나 강해상처럼 '딱 이거다' 싶은 명대사가 없으며, 이러니저러니 해도 15금이라 그런지 잔혹함이 부족한 게 아쉽죠.
스마트하단 부분도 하나하나 따져보니 스마트하다 싶은 거지, 마약을 뺏긴 시점부터 초조하며 간신히 수를 짜내는 느낌이 강하고요.
개인적으로 신입 경찰이 주성철에게 반발하다 묻혔다거나, 마지막에 잔여한 공권력을 이용해 한 번이라도 여유롭게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 개성이 돋보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일단 관람등급이 다르니 보는 동안 긴장도가 다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은 뭔가 강력한게 나올 것 같고, 분위기도 더 어두컴컴해서 긴장타며 보게 되는 반면, 15등급은 좀 편안하게 보게 됨,, 그래서 난 2,3편 다 청소년 관람불가 였음 어땠을까 싶음
범죄도시 마지막 시리즈편에 장첸 깜방에서 탈옥해서 다시 마동석이랑 붙었으면 좋겠다
1,2,3 다 봤는데.
확실히 3편은 섬세함이 부족함. 너무 의도된 개그연출도 보이고. 솔직히 최고 개그포인트는 초롱이 또 맞고 왔냐고 한 지점이었음 ㅋㅋㅋ.
빌런들 성격묘사에 섬세함 떨어지고. 메인빌런이 불분명하니 포커스도 떨어짐.
장첸은 근본을 알 수 없는 또라이였고 강해상은 끝을 알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빌런이었음.
캐릭터적으로 보았을 때 3편의 빌런은 그냥 평범해보였다고 할까. 인면수심까지는 느껴지지 않았다고나 할까.
뭐 그렇다고 전작들에 비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이지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는 시리즈임.
쿠키 영상도 있겠다 나 역시 4편이 기대됨.
슬슬 체급도 마동석 급이면서 실력도 비슷한 빌런이 등장할지도.
영화에서 빌런의 역할이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범죄도시 시리즈를 보면서 느낍니다. 1편의 장첸3인방이 너무 각인이되었네요.
4편은 청불로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저도 청불로 나오면 좋겠지만 수익 때문에 15세로 나올듯